자동 심장 충격기 위치 |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상위 201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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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고 간단하게 말하면 심장의 위치는 두 젖꼭지 사이에 있습니다. 심장의 위치가 두 젖꼭지 사이에 위치해 있으면서 살짝 왼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심장충격기 패드를 붙이는 위치가 오른쪽 젖꼭지 위쪽에 1개를 붙이고 나머지 1개는 왼쪽 젖꼭지 옆쪽 옆구리에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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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자동으로 전기충격을 주어 심장리듬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자동 심장 충격기 위치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자동심장충격기(AED) 찾기(목록) | 공공의료정보 | 대표홈페이지

자동심장충격기(AED) 찾기. 근처에 있는 자동심장충격기의 위치를 공유합니다.​ ​ 위치 설정시 보다 정확한 주변 정보가 제공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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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mc.or.kr

Date Published: 12/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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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재난안전>자동심장 충격기 찾는법 – 도봉구청

내주변 자동심장 충격기 손쉽게 찾을수 있는 방법이며 자동심장충격기 건물 설치 표시,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확인안내 내용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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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bong.go.kr

Date Published: 1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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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D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및 사용법 – 킴닥터 건강생활

*패드 부착시 환자의 옷을 벗기고 기타 이물질을 모두 제거합니다. 자동심장충격기 패드 위치는 한장은 오른쪽 빗장뼈 바로 아래에, 나머지 패드는 왼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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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ealthydoctor.tistory.com

Date Published: 9/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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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위치, 미리 알아두세요 – 고대신문

본교 캠퍼스 내에 설치된 AED는 2대로 중앙광장 지하 인문‧사회계 건강센터와 하나스퀘어 지하1층 자연계 건강센터에 위치해 있다. 본교 기숙사에는 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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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unews.ac.kr

Date Published: 1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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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위치 찾기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장소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심장충격기를 찾는 방법! ① 스마트폰에서“응급의료 정보제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별도의 회원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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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eumcheon.go.kr

Date Published: 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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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자동 심장 충격기 위치

  • Author: 안전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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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12.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iZtrjdwY9I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알아두면 사람 살린다.

화재나 사고 또는 질병으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태에서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응급구조 장비가 자동심장충격기입니다.

사용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요.

그림으로 사용설명이 되어 있어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응급상황 여부를 판단하여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고 전문 구급인력이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시행해야 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는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자동심장충격기(AED)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자동제세동기”라는 말을 사용했는데요.

너무 단어가 어려워 초등학생들이 제안하여 현재와 같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 바뀌었습니다.

심장이 멈추면 피가 몸을 돌지 않게 되죠.

피를 통해 산소가 몸 구석구석에 전달되는데 산소가 몸의 기관에 도달이 되지 않을 때 가장 먼저 망가지는 곳이 뇌입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을 감싸고 있는 갈비뼈를 강하게 압박하여 심장에 머물러 있는 피를 짜내어 강제로 몸에 돌도록 하여 뇌에 산소를 보내어 뇌세포가 죽지 않도록 하는 목적이 제일 큽니다.

잠시 동안 숨을 강제로 참고 있더라도 심장이 계속 뛰며 피를 펌핑하여 몸 구석구석으로 보내기 때문에 산소가 공급되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심장이 멈추면?

심장이 멈추기 직전의 증상으로 미세한 떨림(세동) 이 있는 상태라면?

이때 적극적으로 사용하여야 하는 기계가 바로 자동심장충격기(AED)입니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자동심장충격기 설명 및 사용방법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 실 수 있습니다. 자동심장충격기(AED) 란? 자동심장충격기(AED)란 심실세동(심장의 박동에 의해서 심실의 각 부분이 불규칙적으로 수착하는 상태)환자들에게 극히 짧은 순간에 강한 전류를 심장에 통과시켜서 대부분의 심근에 활동전위를 유발하여 심실세동이 유지될 수 없도록 함으로써 심실세동을 종료시키고 심장이 다시 정상적인 전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 출처: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http://www.e-gen.or.kr/egen/aed_usage.do

영어로는 이렇게 나와 있네요. 자동심장충격기(AED :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심장에 이상이 발생하여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미세한 떨림이 있는 상태를 정상 상태로 되돌려 놓기 위해 전기 충격을 주는 장치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여기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bit.ly/2ijG4Wm(위키백과에서 ‘제세동’ 단어가 좀 더 포괄적인 정보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또 그렇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기계사용법을 전혀 몰라도 상관없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작동을 위해 전원을 켜면 음성으로 안내가 나옵니다. 음성 안내에 따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자동심장충격기가 알아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환자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여 작동합니다. 119에 신고하여 응급구조인력이 도착하기 전이더라도 전화로 응급상황에 적절한 대처 방법에 대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도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 자동심장충격기의 보관 위치 를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자동심장충격기가 보관되어 있고 계속 늘고 있습니다.

2016년에 서울은 500가구 이상 아파트 단지에도 설치되는 등 8,189개가 설치되었고 전국으로는 26,565대입니다.

지속적으로 설치하는 장소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관심가지고 가까운 곳의 자동심장충격기의 보관 위치를 확인해 두면 응급 시 사람을 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쉽고 간단하게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확인이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 메인 페이지에서 “찾아보기”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클릭합니다.

홈페이지 상단 오른편의 검색에서 “자동심장충격기”를 검색하면 위치를 찾으려는 의도와는 다른 검색결과가 나옵니다.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클릭했을 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검색방법이 크게 2 가지입니다.

“일반”과 “지도”로 찾는 방법입니다.

먼저 “일반찾기”는 내림버튼을 눌러 시도 > 시군구 > 읍면동 차례로 선택하고 검색을 클릭하면 됩니다. 검색 버튼이 왼쪽에 있습니다.

1km 또는 2km로 검색하는 반경도 지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위치를 공유하는 옵션 창이 뜨는데 현재의 검색하는 위치를 활용하여 근처에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를 빨리 찾을 수도 있습니다.

지도로 찾기는 광역시도 시군구 도로주소 순으로 옵션을 지정하고

검색반경도 1km 또는 2km로 지정하고 검색을 클릭하면

해당지역의 자동심장충격기를 보관하고 있는 위치가 검색 됩니다.

지도에서 검색하는 또다른 방법은

마우스로 원하는 위치을 클릭해주면 됩니다.

위치 이동 방법은 드레그

그 안의 자동심장충격기 위치가 지도상에 표시됩니다.

검색결과 다운로드는 아쉽게도 작동하지 않네요~^^;;

주로 검색되는 대표적인 위치는 주민센터, 소방서, 보건소, 복지관, 아파트관리사무소, 공공기관 등입니다.

사는 곳이나 근무하는 곳에서 제일 가까운 위치를 평소에 파악해두면 위급 시에 죽어가는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동영상으로 한번 보시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동영상

자동심장충격기의 패드를 붙이는 위치가 중요합니다.

심장을 사이에 두고 2개의 패드를 붙여 순간적으로 강한 전기를 두 패드 사이에 흘려 심장에 전기 충격을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주 쉽고 간단하게 말하면 심장의 위치는 두 젖꼭지 사이에 있습니다.

(http://clinicclinic2.cafe24.com/clncl-mdcne/crdlgy/EKG/images/EKG.ht18.jpg)

심장의 위치가 두 젖꼭지 사이에 위치해 있으면서 살짝 왼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심장충격기 패드를 붙이는 위치가 오른쪽 젖꼭지 위쪽에 1개를 붙이고 나머지 1개는 왼쪽 젖꼭지 옆쪽 옆구리에 붙입니다.

2개의 패드를 통해 강한 전기가 심장을 관통하면서 미세한 떨림을 원상태의 심장박동으로 회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국주의 심폐소생술] 생명을 살리는 비법(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찾기(목록)

근처에 있는 자동심장충격기의 위치를 공유합니다.​ ​ 위치 설정시 보다 정확한 주변 정보가 제공됩니다.​

검색 시도 선택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구,군 선택 검색

생활>재난안전>자동심장 충격기 찾는법

자동심장 충격기란?

심정지 환자에게 자동으로 전기충격을 가하여 심장리듬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며, 자동심장축격기는 환자의 피부에 부착된 전극을 통하여 전기충격을 심장에 보내 심방이나 심실의 세동을 제거하는 제세동기를 자동화하여 만든 의료기기이며, 환자의 심박동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것이 가능하고 환자에게 제세동이 필요한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내주변 자동심장 충격기 손쉽게 찾을수 있는 방법(아래그림 참조)

인터넷 : 중앙응급의료센터(https://www.e-gen.or.kr/egen/main.do) 왼쪽상단에서 ‘E-Gen’ -> ‘자동심장충격기(AED)’ -> 자동심장충격기(AED)찾기’ -> 일반 -> 시도·구군·동 선택후 검색

모바일앱(app)다운로드 : ‘구글’ ‘play스토어’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앱을 다운받아 설치 검색

내주변 자동심장 충격기 손쉽게 찾을수 있는 방법이며 자동심장충격기 건물 설치 표시,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확인안내 내용을 보여줍니다. 자동심장충격기

건물 설치 표시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확인안내

※교육문의 : 심폐소생술교육장(도봉구청 지하1층) ☎2091-4507~9

자동심장충격기 관리매뉴얼

AED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및 사용법

킴닥터가 AED 자동심장충격기 위치와 사용법을 소개합니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다른 말로 제세동기라고 불리며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 심실세동이 발생한 환자에게 전류를 심장에 통과시켜서 심실세동을 멈추고, 정상적인 심장 박동 주기로 돌아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장치입니다. 과거에는 심폐 소생술 교육으로 인공호흡, 심폐소생술만 교육에 포함되어 있었지만 이제는 자동심장충격기를 찾고 제세동을 빠르게 실시해야 한다고 교육 내용이 수정되었습니다. 그만큼 일상생활에서 응급처치를 할 수 있게 보급이 되어 있는 상태이며, 현재 역사, 공항, 아파트 단지 등에 필수적으로 AED 자동심장충격기를 비치해놓았기 때문에 사용법만 알고 있다면 빠른 응급처치가 가능합니다.

제세동기의 중요성은 심장의 기능을 상실하여 뇌로 향하는 산소 공급이 중지된 환자의 뇌 손상을 막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위급상황시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과 정확한 사용법을 알고 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차

1. 자동심장충격기(AED) 중요성

2.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찾기

3. 자동심장충격기(AED) 정확한 사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중요성

의식이 있던 중 2초 내에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환자의 경우 심정지일 확률이 높고 원인은 심장의 부정맥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부정맥으로 심장은 불규칙적인 박동으로 떨리게 되며 심장의 정상적인 혈액 펌프 기능을 잃게 됩니다. 이 때 뇌로 가는 혈액 공급이 중단되어 산소가 전달되지 못하여 의식을 갑작스럽게 잃게 되는 것 입니다. 이 때 2분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지 못한 경우 회복 불가능한 뇌 세포 괴사가 이루어지며, 5분이 경과되면 뇌사 판정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서 제세동기 AED가 공공기관을 비롯한 주요 시설물들에 설치되어 있는 것 입니다. 기존의 가슴악밥 소생술로는 정상적인 심박동 회복이 불가능한 심실빈맥과 심실세동까지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하면 회복시킬 수 있어 필수적인 응급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하면 2,000 볼트 이상의 고압 직류전기가 심장을 관통하면서 비정상적인 전기적 활동들을 꺼주며, 심장의 근육세포들을 마비상태로 만듭니다. 이후 정상적인 심장 박동 활동이 먼저 활성화되면서 심박동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게 되는 원리입니다. 하지만 심전도 무맥박 전기활성 또는 심장 무수축을 보이는 심정지 환자에게는 자동심장충격기를 시행하는 것으로 악영향이 있을 수 있어서 시행해서는 안됩니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찾기

1. E-Gen 자동심장충격기(AED) 찾기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2. 스마트폰 GPS를 켜주신 뒤 위치 재설정을 누르면 내 주변 제세동기 위치가 표시됩니다.

3. GPS가 안될 때는 일반을 누르고 시,구,동을 설정해서 건물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정확한 사용법

쓰러진 환자 발생시 대처요령

1. 쓰러진 환자의 무호흡과 심정지를 확인

환자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을 걸어보고 눈과 귀로 무호흡과 심정지를 판단합니다. 반응이 있고 호흡이 있다면 심정지가 아니니 주의합니다.

2. 주변 사람에게 119 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요청

주변에 있는 사람 중 한명을 집어서 119 신고를 부탁하고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를 파악하여 가져올 것을 요청합니다.

3. 가슴압박, 인공호흡을 실시

환자의 가슴, 중앙에 깍지낀 두손으로 몸과 수직인 상태로 30회의 압박을 실시하며 성인 기준 5CM 이상 1분에 100 ~ 120회 속도로 압박합니다. 인공호흡은 환자의 턱을 들어올린 후 코를 막고 입을 완전히 밀착하여 1초동안 2회의 숨을 불어넣습니다.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1. 자동심장충격기 전원을 킵니다.

2. 두개의 패드를 환자의 몸에 부착합니다.

*패드 부착시 환자의 옷을 벗기고 기타 이물질을 모두 제거합니다. 자동심장충격기 패드 위치는 한장은 오른쪽 빗장뼈 바로 아래에, 나머지 패드는 왼쪽 젖꼭지 옆 겨드랑이에 부착하여 심장을 중심으로 상하 대각선으로 붙이면 됩니다.

3. 자동심장충격기가 환자의 심전도를 분석을 시작합니다.

*분석중에는 심폐소생술을 멈추며 환자에게 완전히 손을 떼주셔야 합니다. 제세동기가 필요하지 않다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계속하세요”라는 안내가 나오며 필요한 경우에는 “제세동이 필요합니다” 안내가 나오게 됩니다.

4. 제세동이 필요한 경우 제세동 버튼을 눌러 자동심장충격을 실시합니다.

*제세동시 2,000 볼트 이상의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모두 환자에게서 일정 거리 이상 떨어져 있는지 확인 뒤 쇼크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5. 제세동 이후 지체 없이 심폐소생술로 가슴압박을 실시합니다.

6. 자동심장충격기는 2분마다 심장리듬을 분석하여 반복 실행되며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반복하여 실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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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위치, 미리 알아두세요

▲ 중앙광장 지하 인문사회계 건강센터 내부에 설치돼 있는 자동제세동기

“200줄 차지, 물러서! 샷!” 의학 드라마에서 심정지 환자의 가슴에 제세동기를 대고 충격을 가하는 장면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수동제세동기의 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 적절한 에너지를 충전하지만, 자동제세동기는 스스로 심장 리듬을 분석해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하기에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자동제세동기는 학교, 아파트, 지하철 역 등 우리 주위에 있으나, 정확한 사용방법과 위치를 파악하는 경우는 드물다.

설치돼 있어도, 몰라서 사용 못해

자동제세동기라고도 불리는 ‘자동심장충격기(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AED)’는 심정지 환자에게 강한 전류로 심장을 완전히 멈추게 한 후 다시 정상박동을 찾게 하는 기계다. 급성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함께 AED를 사용할 경우 생존율이 약 5배 증가해 전문가들은 “AED가 주변에 있다면 반드시 활용하라”고 권고한다.

하지만 AED 위치를 파악하고 있는 시민은 소수다. 한국소비자원이 2017년 발표한 ‘자동심장충격기 인식실태’ 설문조사에 따르면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 남‧여 1000명 중 206명(20.6%)만이 ‘현재 거주지 또는 인근에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여부와 위치를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처럼 AED의 위치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이유는 대체로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상 AED 의무 설치 대상인 성북구 내 500세대 이상 아파트 30곳을 조사한 결과, 3곳을 제외한 27개 아파트는 AED를 입주민들이 쉽게 볼 수 없는 관리사무소와 경비실 초소 내에 설치하고 있었다.

여기에는 비용을 고려한 현실적 문제가 작용했다. 한국소비자원 안전감시국 생활안전팀 최주승 대리는 “왕래가 잦은 아파트 1층마다 AED를 설치하는 게 이상적이지만 200만 원 가까이 하는 AED를 많이 설치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차선책으로 관리자가 입주자에게 AED 위치를 고지하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미국 캘리포니아는 건물 소유주가 입주자에게 1년에 1회 이상 AED 위치를 고지하고 희망자에게 사용법을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우리도 이런 제도를 통해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요한건 교육과 지속적 관리

AED는 전원버튼을 누르면 음성을 통해 사용법을 순서대로 알려준다. 음성안내에 따라 처치하면 되지만,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수적이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김태현 소방사는 “음성 안내를 듣더라도 환자에게 해를 가할까봐 무서워서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머리가 아닌 몸이 기억하도록 해 환자에게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2017년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자동심장충격기 안전‧교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AED 교육 이수 비율은 저조한 상황이다. 설문에 참여한 1000명 중 233명(23.3%)만이 AED 교육이수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도봉구청 의약과 윤종수 주무관은 “AED는 사용법이 비교적 간단하지만 심장충격을 가할 때 환자로부터 떨어지지 않으면 감전된다”며 “처치자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설치 후의 지속적인 관리도 강조된다. AED에 들어 있는 패드는 1회용이기에 한 번 사용하면 바로 교체해야 하고, 사용하지 않더라도 약 2년의 유효기간이 지나면 교체해야 사용가능하다. 기계 안의 배터리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바꿔 끼워야 한다. 윤종수 주무관은 “AED를 한 번 설치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리자를 지정해 비상시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려대의 AED 설치 현황은

본교 캠퍼스 내에 설치된 AED는 2대로 중앙광장 지하 인문‧사회계 건강센터와 하나스퀘어 지하1층 자연계 건강센터에 위치해 있다. 본교 기숙사에는 구관 여학생동과 남학생동, 글로벌 하우스, CJ인터내셔널 하우스에 각 1개씩 총 4대가 설치돼 있다. 본교 주변의 지하철역인 안암역과 고려대역도 1대씩 보유하고 있다.

AED 개수에 대한 기준은 없지만, 전문가들은 본교의 AED 설치 현황에 대해 부족하다는 반응이다. 김정철 대구 중부 소방서장은 “고려대의 경우 안암병원과 지하철역이 인접해 있다고 하지만 AED 적용이 1분 늦어질 때마다 생존율이 7%씩 감소하는 점을 고려하면 2대는 적은 수”라며 “유동인구가 많은 점을 생각해 학교에서 자발적으로 AED 개수를 추가해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본교에 설치된 AED의 관리는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인문‧사회계 건강센터 관계자는 “AED 구입처에서 배터리나 패치의 교체가 필요할 때마다 알려준다”며 “AED가 잘 작동하는지 시행해보고 그 결과를 회신한다”고 전했다. 다만, 교내에 설치된 AED 위치를 알고 있는 학생은 드물다. 장환석(공과대 신소재17) 씨는 “AED가 건물마다 하나씩 있을 것 같은데, 정확히 어느 위치에 있는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학내 구성원들이 AED를 실용성 있게 활용하기 위해선 관련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순천향대나 경일대 등 일부 학교는 신입생들에게 심폐소생술과 AED 교육을 의무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최주승 대리는 “심폐소생술과 AED 교육이수를 학점이나 봉사시간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면 AED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AED의 중요성과 사용방법, 설치된 위치에 대한 교육이 복합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글 | 송채현 기자 cherish@

사진 | 고대신문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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