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나이 | ‘정주영의 아들을 몰래 낳아 500억 원을 받고 쫓겨났다’ . 정수라 이혼, 빚에 대한 눈물의 고백! 최근 답변 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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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나이 과거 데뷔 결혼 이혼 전남편 루머

정수라는 서울 출생으로 1963년 10월 28일 57세이며 165cm, 52kg, 학력은 한양여중, 진선여고를 졸업했습니다. 그녀의 데뷔는 초등학교 5학년 때인 197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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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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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나이 아들 이혼 (+ 파란만장 인생) – celeb-K

정수라 나이 아들 이혼 (+ 파란만장 인생) 애절함 가득한 잔잔한 울림부터 세대를 초월해 압도해내는 폭풍같은 열창에 이르기까지 감탄을 자아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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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나이, 결혼 5년만 남편 목적 알았다 – 이투데이

정수라 나이가 화제다. 그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다. 28일 KBS ‘가요무대’에 정수라가 출연하며 관심이 집중됐다. 정수라는 50대 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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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나이 가수 전남편 이혼 장대식 결혼 노래 자녀 가족 고향

한편 가수 정수라의 나이는 1963년생으로 올해 57세다.정수라 자녀 자식 아이 아기 는 없는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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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나이 근황 본명 고향 키 학력 성형 피부과 시술 소속사 …

정수라 나이 근황 본명 고향 키 학력 성형 피부과 시술 소속사 사기 결혼 남편 장대식 직업 이혼 아들 루머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1 희망 신청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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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나이 남편 이혼 이유 아들 자녀 프로필 – 엔슈

정수라의 본명은 정은숙이며 1963년 10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60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65cm, 몸무게 52kg, 혈액형 AB형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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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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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수라 프로필, 본명, 나이, 키, 학력, 고향, 결혼, 이혼, 소속사

가수 정수라은 1963년 12월 13일입니다. 그래서 만 57세입니다. 연예계에서 1963년생 동갑내기로는 가수 장필순, 이상우, 방실이, 강산에 등과 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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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nfotraveler.tistory.com

Date Published: 2/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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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정수라(丁秀羅, 본명: 정은숙, 1963년 12월 13일(음력 10월 28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Picto infobox music.png. 정수라. 기본 정보. 본명, 정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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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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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나이 프로필 키 전 남편과 이혼 – 투데이쇼

가수 정수라 프로필 나이 라이브가 강한 가수 정수라의 원래 이름은 정은숙이고 나이는 1963년생(58세)입니다. 프로필을 보면 키는 165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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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나이, 사기결혼, 아들 – wonderful life

정수라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살이다. 정수라는1974년 12세의 나이로 CM송 ‘종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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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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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의 아들을 몰래 낳아 500억 원을 받고 쫓겨났다' . 정수라 이혼, 빚에 대한 눈물의 고백!
‘정주영의 아들을 몰래 낳아 500억 원을 받고 쫓겨났다’ . 정수라 이혼, 빚에 대한 눈물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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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AYO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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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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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나이 과거 데뷔 결혼 이혼 전남편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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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나이 과거 데뷔 결혼 이혼 전남편 루머

이번 시간에는 80년대 중반의 가요계를 이끌었던 가수 중 한 사람인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정수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수라는 서울 출생으로 1963년 10월 28일 57세이며 165cm, 52kg, 학력은 한양여중, 진선여고를 졸업했습니다. 그녀의 데뷔는 초등학교 5학년 때인 1974년,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제1회 한국가요제에서 함중아 작곡의 ‘종소리’를 불러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종소리’의 작곡가 함중아는 당시 정수라에 대해 “노래 잘한다는 꼬맹이를 만났는데 정말 기가 막히게 노래를 잘하더라”라며 “한 달 정도 연습을 시켰다”라고 밝혔습니다.

정수라는 그렇게 어린 나이인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지만 당시에는 미성년자는 법적으로 가수 활동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CM송, 만화영화 주제가 등에서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성인이 된 후인 1982년에,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로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80년대 시절인 당시 가수들은 정부의 ‘지침’으로 앨범을 낼 때마다 마지막에 건전가요를 한 곡씩 의무적으로 실어야 했다고 하는데요. 정수라 역시 1983년에 앨범에 건전가요 ‘아! 대한민국’을 수록했으며 이곡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정수라는 ‘아! 대한민국’으로 1983년 KBS, MBC에서 여자 신인 가수상을 받았지만 그 당시에 제2의 애국가라고 불릴 정도로 정치적 홍보용으로 많이 쓰이면서 정수라를 곱게 보지 않았던 시선도 있었다고 하는군요.

정수라는 이후에도 ‘도시의 거리’ ‘환희’ 등 많은 노래를 히트 시키며 최고의 가수로 활동했으며 특히 ‘아 대한민국’ 덕분에 많은 돈을 모을 수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중 1986년 곡 ‘난 너에게’(허율 작사·정성조 작곡)는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1987년에 공연윤리위원회로부터 폴 앵카(Paul Anka)의 ‘I don’t like to sleep alone’을 표절한 것으로 판정을 받아 방송 및 판매가 금지되었다고 하는군요.

정수라는 가요톱 텐에서 무려 21번의 1위를 차지하며 역대 3번째로 1위를 많이 수상한 가수로 그녀의 인기는 그야말로 대단했습니다.

정수라는 90년도에 미국으로 떠나 마이클 잭슨의 형인 저메인 잭슨과 듀엣으로 노래를 불렀으나 큰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미국 진출 도전에 실패하면서 공백기를 갖게 된 정수라는 온갖 악성 루머에 시달리게 되는데요. 그 때 미국 원정 출산에 대한 루머가 생겼다고 합니다.

공백기 동안 재벌 총수의 자녀를 몰래 낳았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모 기업 회장님의 아들을 낳아 5백억 원을 받았다’던 소문은 이후 ‘딸을 낳아 쫓겨났다’, ‘정수라가 재벌 총수의 딸이다’ 등으로 각색되어 꾸준히 유포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뿐만 아니라 “그분이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에 내가 짙은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는 등의 소문도 있었다”고 설명하며 최근까지도 악성 루머에 대해 모두 말도 안 되는 루머라고 일축하며 해명을 해야 했습니다.

정수라는 2005년 가수 변진섭의 소개로 사업가 장대식 씨를 만나게 되었고 이듬해인 2006년 43살의 나이에 결혼식을 올렸지만 2013년 이혼 소식을 전하게 되는데요.

건설업계에 종사하는 9살 연상의 사업가였던 전 남편의 사업 실패와 여러 이유가 이혼 사유로 알려졌지만 그녀는 최근 방송에 나와 “결혼 5년 후에야 남편의 목적이 돈이었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 “돈을 잃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사람에게 배신 당했다는 게 제일 힘들었다”라며 심경을 밝히며 남편의 사업 자금으로 20억 원 정도를 지원, 자신의 거의 모든 재산을 줬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다고 하며 “나는 분명히 사랑이었지만 그는 아니었다. 2011년부터 별거 생활했지만 외부에 알릴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혼 후 빚까지 떠안게 된 상황에 어머니의 집이 경매로 넘어가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정수라는 어린 나이에 노래를 시작해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해오며 홀어머니와 장애를 가진 언니에게 결혼 후까지 용돈을 부쳐왔다고 합니다.

그때 정수라의 어머니가 보내준 용돈을 모아둔 통장을 돌려주었고 정수라는 통장에 든 5천만 원으로 재기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다행히 2018년 빚을 모두 청산했다고 하며 정수라는 최근까지도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하게 필라테스를 비롯 여러 운동을 하며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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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나이 아들 이혼 (+ 파란만장 인생)

정수라 나이 아들 이혼 (+ 파란만장 인생)

애절함 가득한 잔잔한 울림부터 세대를 초월해 압도해내는 폭풍같은 열창에 이르기까지 감탄을 자아내는 자신감과 실력으로 대표되는 그녀 가수 정수라

하지만 1980년대를 이끌었던 시대의 아이콘 이자 전설의 가수로서의 사랑과 성공을 이뤄냈지만 수많은 루머와 이혼 으로 파란만장했던 시간들을 견뎌내야했던 그녀의 인생

오랜만에 전한 안부의 반가움으로 2021년 10월 12일 화제의 중심에 선 그녀 정수라 가수 자신감 부터 나이 고향 프로필, 루머 아들 그리고 전 남편 장대식 나이 직업 결혼 이혼 이유 사유 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정수라 나이 과거 루머 (+ 이혼 아들) 지금 시작합니다.

정수라 가수 자신감

무대위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하나가 되게 만드는 에너지와 실력 자신감으로 대표되는 그녀 가수 정수라

1974년 12살의 나이로 데뷔 한 이후 ‘아 대한민국’, ‘환희’, ‘난 너에게’, ‘어느날 문득’ 등 수많은 히트곡을 열창하며 1980년대를 이끌었던 아이콘일뿐만 아니라 여전히 감탄을 자아내는 실력을 보란듯이 펼쳐내는 최고의 디바.

정수라 가수 자신감 입니다.

정수라 나이 고향 본명 프로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빛이나는 레전드 가수 정수라 본명 정은숙 으로 1963년 10월 28일 생인 정수라 나이 2021년 기준 59살

서울특별시 출신 고향 정수라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만큼 남다른 아름다움과 건강한 몸매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키 165cm, 52kg 몸무게 입니다.

정수라 루머 아들 아파트

1988년 ‘환희’ 메가히트 이후 마이클잭슨의 형이었던 저메인 잭슨과 함께한 듀엣 프로젝트로 미국 진출을 꿈꿨었지만 실패로 한동안 무대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정수라

최고의 인기 중심에 섰던 여가수의 돌연 잠적은 이내 곧 정수라를 수많은 루머의 주인공으로 올라서게 했습니다.

정00 재벌 총수와의 부적절한 관계부터 원정출산 으로 미국으로 떠났다는 이야기, 아들을 몰래 낳아 그 댓가로 아파트, 500억원, 동해안 땅을 받았다는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끊이지 않았던 과거 정수라 루머

당시 한정된 매체로 인해 TV에 나가 이야기도 하고 월간지 인터뷰도 해봤지만 그때뿐이였다며 답답해했던 정수라는 시간이 한참 지난뒤 당시 루머가 모두 거짓이였음을 밝혔습니다.

정수라 전 남편 장대식 결혼 이혼 이유 사유

12살 나이부터 무대에 오르며 쉼없이 일을 했었던 정수라의 단 하나의 꿈

“미치도록 사랑하는 이 남자와 결혼 하고 아이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어요.”

2005년 3월 가수 변진섭의 소개로 직업 사업가 였던 전 남편 장대식을 처음 만났었던 정수라

화려함 가득한 가수 정수라가 아닌 상처받고 지쳐하는 인간 정수라로 마음을 감싸줬던 한결같았던 그의 사랑에 당시 전남편 장대식이 9살 연상이었던 나이 차이에도 2006년 결혼 을 결정했었던 정수라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예전같이 않은 그의 사랑부터 연이은 전남편 장대식의 사업실패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이 결국 그녀의 재산을 노리고 했었던 사기결혼이었음을 깨달았다는 정수라

결국 결혼 5년만이었던 2011년부터 별거생활을 했던 정수라 남편 장대식 두 사람은 2013년 이혼 했습니다.

“엄마 집까지 경매로 넘어가면서 정말 너무나도 힘든 극한의 시간을 보냈었죠. 한달 반 정도는 정말 소주와 라면만 먹었던 것 같아요.”

“실패한 결혼으로 20억 원 이라는 돈을 잃었지만 정말 힘들었던 사실은 돈이 아니라 정말 믿고 의지했고 사랑했던 사람에게 배신 당했다는 사실이었어요”

이제는 행복만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정수라 나이, 결혼 5년만 남편 목적 알았다

(출처=TV조선 캡처)

정수라 나이가 화제다. 그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다.

28일 KBS ‘가요무대’에 정수라가 출연하며 관심이 집중됐다.

정수라는 50대 후반임에도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비결에 대해 “항상 운동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집에서 팩으로 꾸준히 피부를 관리한다. 가끔씩 시술도 한다”라며 쿨하게 밝히기도 했다.

정수라는 동료 가수 소개로 만난 9살 연상 사업가와 2006년 결혼했다. 이후 2013년 이혼했다. 당시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정수라는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 5년 후에야 남편의 목적이 돈이었다”라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돈을 잃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사람에게 배신 당했다는 게 제일 힘들었다”라며 씁쓸해했다.

정수라 나이 가수 전남편 이혼 장대식 결혼 노래 자녀 가족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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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수라 프로필

가수 정수라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혈액형 데뷔 소속사 종교 전남편 직업 정대식 이혼 사유 이유 결혼

출생: 1963년 12월 13일 (56세), 서울특별시

가족: 오빠 정태식

활동 시기: 1974년 ~ 현재

소속사: 제이뮤직컴퍼니

배우자: 장대식 (2006년–)

이름

정수라(丁秀羅)

본명

정은숙(丁銀淑)

출생

1963년 10월 28일(만 56살)

서울특별시

본관

나주 정씨

신체

165cm, 52kg, AB형

데뷔

1974년 <종소리>

소속사

제이뮤직컴퍼니

종교

불교

정수라는 서울에서 1963년 12월 13일(음력 10월 28일) 태어났다. 초등학교 5학년 때(1974년)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제1회 한국가요제에서 함중아 작곡의 《종소리》를 불러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가수로 데뷔하였으며 데뷔하고 난 뒤 주로 광고노래(CM송)과 만화영화 주제가등을 부르면서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였다. 이후 서울 한양여자중학교와 진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2년 정수라는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로 본격적으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3년에 전두환 정권 시절 국내 가수들의 음반에는 무조건 건전가요를 녹음하여 수록하게 하였는데 정수라는 그 때 발표한 음반의 건전가요 《아! 대한민국》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스타덤에 올라 전성기를 누렸다. 그 해에는 정수라 이외에 정광태의 《독도는 우리땅》, 이동기의 《논개》도 건전가요로서 성공한 곡들이 있었다. 1984년에도 노래 《풀잎 이슬》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KBS 가요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1985년에 구창모와 함께 제 1회 아시아 방송연맹 가요제에 듀엣곡 《아름다운 세상》으로 참가하여 대상을 차지하였고 나미, 이선희 등 80년대 가요계에 여성 트로이카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정수라는 1986년에 영화 《외인구단》의 주제가로 삽입된 노래 《난 너에게》를 부르면서 영화삽입곡으로는 두 번째로 빅히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 곡으로 한국 여자 톱가수 대열에 올랐으며 10번째 MBC 10대 가수상 후보로 올랐던 이은하를 제치고 데뷔 이래 최초로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였다. 그 해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 때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1988년 기성가수들이 많은 히트곡을 낳아 가요계의 호황기를 이루었는데 정수라도 《환희》라는 신나는 곡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0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음악 작업을 하였으며 세계적인 팝 가수 마이클 잭슨의 형 저메인 잭슨과 듀엣으로 팝송을 불러 세계시장에 진출하였다. 정수라는 다른 가수와 달리 힘있는 목소리가 특징으로 여러 히트곡을 노래하며 1980년대를 풍미하였다. 꾸준히 음반을 발표하며 활동을 해오다 2008년에는 3년만에 정규 음반을 발표하고 《우리둘이》의 트로트곡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고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9년에는 정수라밴드를 결성해 신나는 모던 록인 《Beautiful Day》음반을 발표하여 많은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다. 그 외에 새롭게 편곡을 한 《난 너에게》, 《도시의 거리》등을 내놓았다. 2012년에는 3년만에 정규 앨범 《사랑을 다시 한 번..》음반을 발표하였다. 《사랑을 다시 한 번..》은 유명한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하였으며, 이별의 아픔을 표현한 곡으로 정수라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수라 노래 앨범 음반 출연작 작품활동 방송 예능

음반 목록

정규 음반

1982년 1집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 빗속을》

1983년 2집 《바람이었나/ 외로운 소녀》

1984년 3집 《풀잎이슬/ 아! 대한민국》

1985년 4집 《아버지의 의자/ 눈물의 의미》

1987년 5집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 어부의 딸》

1988년 6집 《환희/ 꽃잎들이 흩날리며》

1989년 7집 《카페에서 만나줘요/ 내 곁에 와요》

1990년 8집 《축제/ 사랑의 빛》

1991년 9집 《세상을 느낄 때/ 평화의 약속》

1992년 10집 《고개숙인 여자/ 혼자라는 생각으로》

1994년 11집 《아스팔트 위의 나/ 잘못 걸려온 전화》

1997년 12집 《사랑해줘/ 내 사랑 고인돌》

2001년 13집 《뭐 하자는 거야/ 마지막 부탁》

2002년 14집 《사랑하기 때문에/ 쇼윈도에 걸린 스카프》

2005년 15집 《지나가면/ 어느 눈부신 날》

2008년 16집 《우리 둘이/ 사랑했지만》

2009년 single 《Beautiful Day》

2012년 single 《사랑을 다시 한 번..》

2016년 single 《청춘아 고맙다》

2017년 single 《어느 날 문득》

2018년 single 《업고! 업고!》

비정규 음반

1974년 제1회 한국가요제 기념음반 《종소리》

1979년 애니메이션 음반 《별나라 삼총사 / 우주 열차》 (with KBS 합창단)

1979년 컴필레이션 음반 《정의의 슈퍼맨 / 갑자기 불꽃처럼》

1979년 컴필레이션 음반 《Y.M.C.A 노래》

1983년 컴필레이션 음반 《구로 아가씨》

1984년 리메이크 음반 《내노래 들어봐요 / 가고픈 나라》

1986년 영화 “이장호의 외인구단” OST 《난 너에게》

1987년 골든앨범 《나를 잊지 마세요 / 멋쟁이 그사람》

방송

1984년 MBC 《아름다운 우리나라》

1985년 MBC 《노래하는 중계차》

1986년 MBC 《쇼 내고향 큰잔치》

1986년 MBC 《내마음의 노래》

1986년 MBC 《그리운 노래 그리운 사람》

1986년 KBS1 《100인의 스타쇼》

1986년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1987년 KBS2 《스타 데이트》

1988년 KBS2 《노래실은 크리스마스 카드》

1997년 KBS1 《아침마당》

1997년 MBC 《쇼! 이밤을즐겁게》

1999년 SBS 《김혜수 플러스 유》

2001년, 2003년, 2004년 KBS1 《가족오락관》

2015년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하루 세번 치카치카

2015년 SBS 《불타는 청춘》

정수라 전남편 장대식 사진

환희

가요산책 2집(사랑밖에 난 몰라/저녁놀) · 1995년

아! 대한민국

정수라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 · 1989년

난 너에게

7080 낭만 콘서트 Vol. 2 · 2005년

아버지의 의자

Jung Su Ra 35th Anniversary Edition · 2018년

우리둘이

Jung Su Ra 35th Anniversary Edition · 2018년

도시의 거리

정수라 힛송 모음집 · 1994년

바람이었나

정수라(바람이었나/외로운 소녀) · 1983년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Jung Su Ra 35th Anniversary Edition · 2018년

어느날 문득

Jung Su Ra 35th Anniversary Edition · 2018년

내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

정수라 힛송 모음집 · 1994년

업고! 업고!

Jung Su Ra 35th Anniversary Edition · 2018년

잘못 걸려온 전화

정수라-정수라 Sura Part 1(captin future) · 1994년

풀잎이슬

정수라 힛송 모음집 · 1994년

고개숙인 여자

정수라 10집(혼자라는 생각으로) · 1992년

내이름은 구름이여

정수라(바람이었나/외로운 소녀) · 1983년

내 나이가 몇인데

슬픈 겨울

정수라(세상을 느낄때) · 1991년

청춘아 고맙다

Jung Su Ra 35th Anniversary Edition · 2018년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그시절 그노래 제27집 · 1990년

It hurts as much as you love it

Jung Su Ra 35th Anniversary Edition · 2018년

Beautiful Day

Jung Su Ra 35th Anniversary Edition · 2018년

길을 걷다 또 멈추면

정수라(세상을 느낄때) · 1991년

평화의 약속

정수라(세상을 느낄때) · 1991년

잊을수 없어

정수라, 설운도(구로 아가씨/구로는 제 2고향) · 1983년

사랑을 다시한번

Jung Su Ra 35th Anniversary Edition · 2018년

지나가면

Jung Su Ra 35th Anniversary Edition · 2018년

뭐 하자는 거야

남자 길들이기

보슬비 오는 거리

정수라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 · 1989년

어린시절 나를 만났다

Jung Su Ra 35th Anniversary Edition · 2018년

사랑을 느낄무렵

정수라(바람이었나/외로운 소녀) · 1983년

외로운 소녀

정수라(바람이었나/외로운 소녀) · 1983년

대한민국의 가수.80년대 중반 나미, 이선희와 함께 여성 트로이카로 불렸던 80년대를 상징하는 여가수 중 한명 이었다.1963년 12월 13일(음력 10월 28일) 서울특별시 출생. 초등학교 5학년 때인 1974년,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제1회 한국가요제에서 함중아 작곡의 ‘종소리’를 불러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가수로 데뷔했다. 주로 CM송이나 만화영화 주제가 등에서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성인이 된 후인 1982년에,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로 본격적으로 가수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1983년에, 앨범에 수록된 건전가요 ‘아! 대한민국’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전성기를 이루게 되었다. 이후에도 ‘도시의 거리'(1985), ‘난 너에게'(1986)12, ‘환희'(1988)3 등을 히트시켜 80년대를 상징하는 여자 가수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

‘아! 대한민국’은 그녀에게 가요톱텐에서 골든컵을 수여해 준 대표곡이지만 한편으로는 그녀의 흑역사다. 1983년에 ‘아! 대한민국’으로 KBS, MBC에서 여자 신인 가수상을 받고 스타덤에 올랐지만, ‘아! 대한민국’이 그 당시에 제2의 애국가라고 불릴 정도로 전두환 정권의 체제 홍보용으로 널리 쓰이면서 “어용 가수”, “관제 가수” 소리를 할 정도로 정수라를 곱게 보지 않았던 시선도 존재했던 것이다. 1986년 아시안게임 때는 경기가 끝나면 정수라가 부른 ‘아! 대한민국’이 지겹도록 나왔고, 정수라 자신이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었다.

참고로 당시는 독재정권의 시책에 따라 앨범 마지막 트랙에는 항상 건전가요를 한 곡 이상 실어야 했다. 이러한 건전가요 정책은 1987년까지 지속되었으며, 신해철은 1996년 윤상과 함께 발매한 ‘노땐스 골든힛트 일집’에서 맨 마지막 트랙을 “시장에 가면(참 건전한 가요)”이라고 써 놓고 플레이타임을 0분 00초(=즉 실제로는 수록하지 않음)로 적어놓음으로써 그 시절 건전가요 강제수록 정책을 비꼬았다.

1988년에 ‘환희’를 히트시킨 이후에는 TV활동을 자제했고 미국 진출을 계획해서 미국으로 떠나 마이클 잭슨의 형인 저메인 잭슨과 듀엣으로 노래를 불렀으나 큰 성과를 얻지 못했다. 그 뒤에는 오랜 공백기로 인해서 당시 그녀의 나이5와 맞물려 재벌 총수의 아들을 몰래 낳아 5백억 원을 받았다는 등의 악성 루머에 시달렸고 스타일의 변화로 인해서 히트를 못 치다가 1992년에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으로 가요계가 재편성되면서 주류 가요계에서 밀려났다.

정수라 결혼식사진 장대식 결혼 남편

나중에 언론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이를 해명했다. 당시는 인터넷 같은 게 없던 시절이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유언비어급 헛소문이 많이 돌았다. 심지어 멀쩡하게 잘 살고 있던 유명 배우(고두심, 노주현 등)의 사망설이 열흘에서 한 달 넘게 회자되기도 하고, 정말 가관인 것으로는 서태지 여장설에 임신설까지 있을 정도였다. 결국, 대부분 출처없는 소문으로 일부는 연예 기자 등에 의해 악의적으로 부풀려졌다. 이런 루머들 때문에 이지연이나 이상은은 연예계에 환멸을 느끼면서 아예 가요계를 떠나서 은퇴를 하거나 대중적 인기를 배제한 뮤지션의 길을 가게 되었다.

참고로, 1992년에 ‘오늘 같은 밤이면’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던 박정운과 듀엣으로 잭슨파이브의 ‘I`ll Be There’를 불러 가창력을 뽐낸 적이 있다. I`ll Be There정수라는 2005년 변진섭의 소개로 사업가 장모 씨를 만나게 되었고 이듬해인 2006년 결혼했다.

그녀가 결혼을 늦게 한 이유는 한 집안의 가장이었기 때문이다. 홀어머니와 언니까지 셋이 함께 살면서, 어릴 때부터 실질적인 가장 노릇을 했다고 한다. 정수라 본인의 말로는 “내가 웨딩드레스를 입게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장애인인 언니를 먹여 살려야 한다는 의무감에, 자신은 평생 결혼을 안 하고 살게 될 줄 알았다는 것이다.

그녀는 결혼 이후 남편에 대해 “저는 남편이 힘들고 지친 나를 구제해줬다고 말해요. 제가 가수로 데뷔한 뒤 20년 이상 쉼 없이 달려오는 동안, 사실 행복하지만은 않았어요. 가수 일 외에도 끊임없이 떠도는 루머 때문에 상처를 받고 고통도 겪었고요. 남편은 그런 저에게 안식처가 돼줬어요” 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편 장 씨는 한때 중견 규모의 민자역사 운영과 부동산업 등을 주업으로 하는 건설사 대표이사직을 맡았으나,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음 배서란에 대표이사 서명을 해 5억 50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구속된 바도 있었다. 남편 장 씨의 사업실패와 여러 가정적 이유 등으로 2013년 이혼했다. 이러한 사실은 2015년 복면가왕으로 재조명을 받은 이후 언론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2009년 자신의 밴드인 ‘정수라밴드’를 조직한 다음 17집 앨범을 출시했다. 이후 방송활동을 병행하며 자신의 기존 히트곡들도 보다 록 스타일이 가미된 편곡을 하여 선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의 신보는 앨범은 2012년 발매한 ‘사랑을 다시 한 번’이지만, 디지털 싱글은 2017년에 싱글 ‘어느날 문득’이다. 그리고 틈틈이 설운도와의 싱글 콜라보를 발매하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방면의 활동을 하고 있다.

가끔 지방자치단체 축제 행사까지도 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선희와 마찬가지로 자기 관리가 매우 철저하여 5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때와 거의 달라지지 않은 가창력과 화끈한 무대매너를 매번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일세를 풍미했던 가수답게 30대 이상 연령층에게 인지도가 매우 높아서 일단 무대를 뛰었다 하면 공연 분위기는 무조건 달리게 된다.

방송은 주로 KBS 콘서트 7080이나 지방 MBC의 가요 콘서트 등의 단골 손님인데, 별스럽게도 KBS 가요무대에도 등장한 적이 있어서 올드팬들에게 “아니 정수라가 벌써 가요무대 라인업에 설 나이란 말이야?”라며 충공깽을 선사한 적이 있다. 그리고 여기서도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과 함께 달렸다.

1990년대 이후는 방송출연을 잘 하지 않았기 때문에 90년대 이후 태어난 젊은층에게는 생소한 가수로 인식되는데, 복면가왕에 출연한 것과 응답하라 1988의 유동룡이 춤추는 부분 때문에 존재를 알게 된 뉴비들도 있는 듯하다.

정수라 복면가왕

2015.7.19 MBC 복면가왕 준결승전에서 하루 세번 치카치카라는 가명으로 참가해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불렀다.

정수라 제명 논란

1984년 4월 28일, 당시 한국연예인협회의 회장 이상우는 정수라에 대한 협회에서의 제명 처분을 논의했다. 그 이유는 정수라가 4월 26일에 구로공단의 공설운동장에서 가난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노인들의 합동 결혼식의 축가를 부르기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민정당의 국회의원이 주관한 이 결혼식에 정수라가 불참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가수 정수라 남편 직업 장대식 이혼 사유 이유 결혼

정수라는 긴 연예계 활동을 지쳤고, 도피를 위해 결혼을 선택해서 하게 됐다. 정수라는 동료 가수의 소개로 만난 9살 연상의 사업가 장대식 과 2006년 결혼했지만 2013년 파경을 맞았다. 금전 문제 등이 이혼 사유 중 하나로 알려졌다.(정수라 이혼 사유 이유)

정수라는 결혼생활을 회상하며 “결혼이 제가 선택한 길 중에 최악이었다. 매일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나 정수라는 결혼 7년 만에 이혼해야 했다. 이에 정수라는 “저는 사랑이었는데 그 사람은 사랑이 아니었다. 모든 재산을 잃었다”고 말했다.정수라는 “사업하는 남자였다. 그 사업을 위해 전재산 20억원을 다 쏟아부었다”고 말했다.(정수라 남편 직업 장대식)

한편 가수 정수라의 나이는 1963년생으로 올해 57세다.정수라 자녀 자식 아이 아기 는 없는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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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형

정수라 나이 남편 이혼 이유 아들 자녀 프로필

정수라

정수라의 본명은 정은숙이며 1963년 10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60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65cm, 몸무게 52kg, 혈액형 A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장충초등학교, 한양여자중학교, 진선여자고등학교 졸업이며 가족은 어머니와 언니가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제이뮤직컴퍼니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정수라는 1974년 초등학교 5학년이던 때에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제1회 한국가요제에서 ‘종소리’ 곡을 불러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종소리’의 함중아 작곡가는 당시 정수라에 대해 “노래 잘한다는 꼬맹이를 만났는데 정말 기가 막히게 노래를 잘하더라”라며 “한 달 정도 연습을 시켰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수라는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지만 당시에는 미성년자는 법적으로 가수 활동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CM송이나 만화영화 주제가 등에서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이후 성인이 되면서 1982년에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 곡으로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정수라가 활동하던 80년대 시절에는 정부의 지침으로 가수들이 앨범을 낼 때마다 마지막에 건전가요를 한 곡씩 의무적으로 실어야 했다고 하는데요. 정수라 역시 1983년에 앨범에 건전가요 ‘아! 대한민국’을 수록하게 되었는데 이곡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정수라는 ‘가요톱텐’ 골든컵은 물론, ‘MBC 10대 가수 가요제’, ‘KBS 가요대상’에서 여자 신인 가수상을 수상하며 큰 인기로 전성기를 이루었고, ‘아! 대한민국’은 제2의 애국가라고 불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풀잎이슬’ 역시 큰 인기를 누리며 정수라는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10대 가수상을 수상했으며 1985년에는 가수 구창모와 함께 제 1회 아시아 방송연맹 가요제에 참가하여 듀엣곡 ‘아름다운 세상’으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1980년대 중반 가수 나미, 이선희 등과 함께 80년대 가요계의 여성 트로이카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1986년에는 영화 ‘외인구단’의 주제가 ‘난 너에게’를 부르면서 빅히트를 기록해 한국 여자 톱가수 대열에 오르며 이은하를 제치고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해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 개최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1988년에는 ‘환희’라는 곡을 내며 또 한번 히트를 기록하게 되었고, 1990년 마이클 잭슨의 형인 저메인 잭슨과 미국에서 음반작업을 함께 하며 듀엣 팝송을 부르는 등 해외 진출까지 꾀하며 1980년대를 상징하는 여자 가수 중 한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편, 정수라는 과거 인기가 워낙 높았던 만큼 당시 미국 활동에 집중하면서 한국에서의 공백기가 길어지고 얼굴을 보이지 않자, 정수라가 재벌 총수의 아들을 몰래 낳아 5백억 원을 받았다는 등의 여러 가지 악성 루머에 시달리며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정수라는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는데 당시 정수라는 사람들이 그런 소문들을 정말로 믿지 않을거라는 생각에 해명의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루머들이 더욱 늘어갔고, 이후 1992년에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으로 주류 가요계에서 밀려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수라는 이후 2008년에 트로트 정규 앨범 ‘우리 둘이’를 내놓으며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였는데요. 2009년에는 ‘정수라 밴드’를 결성하여 뷰티풀데이 앨범을 발표하였고, 2012년에는 3년 만에 정규 앨범 ‘사랑을 다시 한 번’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결혼 남편 자녀

정수라는 지난 2006년 6월 3일 남편 장대식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정수라 남편 장대식은 1952년생으로 정수라보다 9살 연상이며 직업은 사업가로 한 때 중견 규모의 민자역사 운영과 부동산업 등을 주업으로 하는 건설사 대표이사였다고 합니다. 지난 2012년에는 G20 사랑나눔봉사단 총재를 역임하는 등 사회적인 저명인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정수라와 남편 장대식은 2005년 3월 가수 변진섭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며 이후 4박 5일간 어머니, 이모와 함께 중국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그때 남편 장대식도 함께 여행을 가게 되었고, 여행 중 책임감 있고 어른을 공경하는 남편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남아 결국 정수라는 중국여행 이후에 남편과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정수라는 남편의 모습에 반해 먼저 교제하자고 제안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1년 여간 교제한 끝에 이듬해 2006년 6월 3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참고로, 당시 정수라는 초혼이었고 정수라 남편 장대식은 재혼이었다고 하는데요. 정수라 남편은 이혼 후 15년을 혼자 지낸 상태였으며 전 부인과의 사이에 아들 2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큰 아들은 군 복무중이었으며 이에 대해 정수라는 “남편 덕에 두 명의 아들을 얻었다”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수라는 이미 두 아들을 얻었으니 남편과 결혼 후 딸을 갖기를 원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정수라는 아기가 갖고 싶어서 2년 동안 활동을 쉬기도 했지만 결혼 기간 동안 결국 아이를 낳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편, 정수라는 44살이던 늦은 나이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한 이유는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중풍으로 돌아가시는 바람에 홀어머니와 장애인 언니까지 셋이 사는 집에 가장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정수라는 가족들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의무감에 평생 결혼을 하지 않고 살게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남편이 나타나면서 힘들고 지친 자신을 구제해줬다고 생각하였고, 가수 활동을 하며 루머 때문에 상처 받고 고통을 겪었는데 남편과의 결혼이 안식처로 느껴졌다고 합니다.

이혼 이유(사유) 빚 청산

정수라와 남편 장대식 두 사람은 안타깝게도 지난 2013년 8월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송을 하게 되면서 이혼 소식을 전하였는데요. 이혼 사유로는 건설업계에 종사하는 전 남편의 사업 실패 등으로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남편 장대식은 한때 중견 규모의 민자역사 운영과 부동산업 등을 주업으로 하는 건설사 대표 이사직을 맡았었는데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음 배서란에 대표이사 서명을 해 5억 5천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결국 2012년 10월 구속된 바 있습니다.

앞서 2012년 5월에는 신혼살림으로 마련했던 서울 방배동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가는 일이 있기도 했으며 정수라가 결혼전에 살았던 서울 이촌동 아파트 마저 2012년 연말에 임의경매로 매각하게 되는 등 금전적인 문제가 많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정수라의 이혼 사유가 금전적인 문제라고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최근 방송을 통해 정수라는 “결혼 5년 후에야 남편의 목적이 돈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털어놓으며 이혼 사유가 부부 사이에 깨진 신뢰 역시 큰 이유 중 하나였음을 고백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정수라는 결혼 후 남편의 사업 자금으로 20억 원 정도를 지원해주었고, 당시 자신의 거의 모든 재산을 줬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고, 모든 걸 다 잃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그 사실을 전혀 느끼지 못 할 정도로 철저히 숨겼고, 정수라는 괴로움과 자괴감에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당시 정수라는 돈을 잃은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다는 것이 제일 힘들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2011년부터 별거 생활했지만 외부에 알릴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이혼 후 빚까지 떠안게 된 상황에 어머니의 집이 경매로 넘어가면서 정수라는 한 달 반 동안 소주와 라면만 먹고 지내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심지어 나쁜 생각까지 하가도 했지만 연세가 많은 어머니와 몸이 불편한 언니 때문에 그럴 수는 없었다고 하네요.

이때 정수라의 어머니는 힘들어 하는 딸을 위해 모아둔 돈 5천 만원을 주면서 도움을 주셨다고 하는데요. 사실 정수라는 어린 나이에 노래를 시작하여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해왔으며 결혼 후 까지도 홀어머니와 장애를 가진 언니에게 용돈을 부쳐왔다고 합니다. 정수라의 어머니는 딸 정수라가 보내준 용돈을 모아두었고, 그 통장을 돌려준 것이라고 하는데요. 정수라는 통장에 든 5천만 원으로 재기에 도전할 수 있었고, 다행히 2018년 빚을 모두 청산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수라는 아직 재혼을 하지 않았으며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정수라는 “아직 남자가 무섭다”라고 털어놓으며 “지금은 열심히 달려야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일이 없이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습니다.

가수 정수라 프로필, 본명, 나이, 키, 학력, 고향, 결혼, 이혼,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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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수라 프로필, 본명, 나이, 키, 학력, 고향, 결혼, 이혼, 소속사

가수 정수라는 아주 오랫동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입니다. 물론 큰 인기를 얻었었고 그 인기만큼은 아니겠지만 여전히 많은 방송에서 볼 수 있는 가수이기 때문입니다. 환갑이 가까워진 나이에도 불구하고 목소리는 한창 때와 똑같이 파워풀하면서도 감정이 많이 실리는 훌륭한 가수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가수 정수라 프로필, 본명, 나이, 키, 학력, 고향, 결혼, 이혼, 소속사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수 정수라 본명

가수 정수라의 본명은 정은숙입니다. 데뷔할 때는 본명을 사용했지만 후에 가요계에서 승승장구하기 위해 지금의 ‘정수라’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수 정수라 나이

가수 정수라은 1963년 12월 13일입니다. 그래서 만 57세입니다. 연예계에서 1963년생 동갑내기로는 가수 장필순, 이상우, 방실이, 강산에 등과 배우 황신혜, 김일우, 김미경 등이 있습니다.

가수 정수라 고향

가수 정수라의 고향은 서울특별시입니다.

가수 정수라 키

가수 정수라의 키는 165cm입니다.

가수 정수라 학력

가수 정수라는 고향인 서울에서만 학교를 다녔습니다. 서울장충초등학교 5학년 때인 1974년에 한국일보 주최의 ‘제1회 한국 가요제’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것이 가수가 된 계기입니다.

서울장충초등학교

한양여자중학교

진선여자고등학교

가수 정수라 결혼, 이혼

가수 정수라는 동료 가수인 변진섭의 소개로 2005년에 사업가 장모씨를 만났고 2006년에 결혼했습니다. 아주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고, 아이가 갖고 싶어 2년 동안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남편의 사업실패 등으로 인해 2013년 이혼했습니다. 전남편은 사업자금으로 20억원을 날렸고 전남편의 목적이 돈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어 배신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가수 정수라 소속사

가수 정수라의 현재 소속사는 ‘제이뮤직컴퍼니’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가수 정수라 프로필, 본명, 나이, 키, 학력, 고향, 결혼, 이혼, 소속사 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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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대표곡 아! 대한민국 1983년 바람이었나 1983년 풀잎이슬 1984년 아버지의 의자 1985년 도시의 거리 1985년 눈물의 의미 1986년 내 사랑 본 적 있나요 1987년 그런 사랑 필요치 않아 1987년 어부의 딸 1987년 환희 1988년 고개숙인 여자 1992년 우리 둘이 2008년 Beautiful Day 2009년 사랑을 다시 한 번 2012년 청춘아 고맙다 2016년 어느 날 문득 2017년 업고! 업고! 2018년

정수라(丁秀羅, 본명: 정은숙, 1963년 12월 13일(음력 10월 28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생애 [ 편집 ]

1963년 서울 출생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인 1974년, 한국일보 주최의 “제1회 한국 가요제”에 참가하여 함중아 작곡의 《종소리》를 불러 인기 상을 수상하며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데뷔 이후 초기에는 주로 광고음악(CM송)과 만화 주제가 등을 부르며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였고, 1982년《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로 비로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며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3년 전두환 정권 시절, 당시 국내 모든 가수들의 음반에는 무조건 ‘건전가요’를 수록하도록 하였는데, 그 중 정수라의 ‘건전가요’인 《아! 대한민국》이 크게 인기를 끌며 스타 덤에 올라 전성기를 누린다.[3]

1984년 《풀잎 이슬》로 또 한번 큰 인기를 누리며 KBS 가요 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1985년에는 가수 구창모와 함께 “제 1회 아시아 방송연맹 가요제”에 참가하여 듀엣곡 《아름다운 세상》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나미, 이선희 등과 함께 80년대 가요계의 여성 트로이카 열풍을 일으켰다.

1986년, 영화《외인구단》의 주제가《난 너에게》를 부르면서 영화 삽입곡으로 두 번째 빅히트를 기록, 한국 여자 ‘톱가수’ 대열에 오르며 당시 10번째 연달아 ‘MBC 10대 가수상’ 후보로 올랐던 이은하를 제치고 데뷔 이래 최초로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한다. 같은 해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 개최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노래를 불렀다.

1988년, 이미 기존 가수들의 많은 히트곡들이 있었음에도《환희》라는 곡을 내며 또 한번 히트를 기록한다.

1990년, 마이클 잭슨의 형인 저메인 잭슨과 미국에서 음반작업을 함께 하며 듀엣 팝송을 부르는 등 해외 진출까지 꾀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1980년대를 풍미하였다.

2008년에는 트로트 정규 앨범 《우리둘이》를 내놓으며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였으며, 2009년에는 ‘정수라 밴드’를 결성해 《Beautiful Day》앨범을 발표, 그 외 편곡인 《난 너에게》, 《도시의 거리》등을 내놓는다.

2012년에는 다시 3년 만에 정규 앨범 《사랑을 다시 한 번..》음반을 발표하였다.[4]

기타 [ 편집 ]

주요 사건 [ 편집 ]

1984년 4월 26일 민정당의 국회의원이 주관한 구로공단의 공설운동장에서 가난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노인들의 합동 결혼식 축가를 부르기로 예정이 되어 있었던 정수라는 이 결혼식 행사에 불참하였고, 그것을 이유로 그 이틀 뒤인 1984년 4월 28일, 당시 한국 연예인 협회 회장 이상우는 정수라를 협회에서 제명 처분하는 것을 논의하였다.

1991년, 정수라는 미국에서 음악작업을 하던 시기에 “재벌의 아들을 몰래 낳아 500억 원을 받고 쫓겨났다”는 소문과 동시에 “김완선과 동서 지간이다”, “재벌의 장례식에 정수라가 선글라스를 쓰고 왔었다”는 등의 루머가 돌아 한동안 크게 화제가 되었고, 정수라는 이에 대해 언론과 방송을 통해 해명하였다.

음반 목록 [ 편집 ]

정규 음반 [ 편집 ]

1982년 1집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 빗속을》

1983년 2집 《바람이었나/ 외로운 소녀》

1984년 3집 《풀잎이슬/ 아! 대한민국》

1985년 4집 《아버지의 의자/ 눈물의 의미》

1987년 5집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 어부의 딸》

1988년 6집 《환희/ 꽃잎들이 흩날리며》

1989년 7집 《카페에서 만나줘요/ 내 곁에 와요》

1990년 8집 《축제/ 사랑의 빛》

1991년 9집 《세상을 느낄 때/ 평화의 약속》

1992년 10집 《고개숙인 여자/ 혼자라는 생각으로》

1994년 11집 《아스팔트 위의 나/ 잘못 걸려온 전화》

1997년 12집 《사랑해줘/ 내 사랑 고인돌》

2001년 13집 《뭐 하자는 거야/ 마지막 부탁》

2002년 14집 《사랑하기 때문에/ 쇼윈도에 걸린 스카프》

2005년 15집 《지나가면/ 어느 눈부신 날》

2008년 16집 《우리 둘이/ 사랑했지만》

2009년 single 《Beautiful Day》

2012년 single 《사랑을 다시 한 번..》

2016년 single 《청춘아 고맙다》

2017년 single 《어느 날 문득》

2018년 single 《업고! 업고!》

비정규 음반 [ 편집 ]

1974년 제1회 한국가요제 기념음반 《종소리》

1979년 애니메이션 음반 《별나라 삼총사 / 우주 열차》 (with KBS 합창단)

1979년 컴필레이션 음반 《정의의 슈퍼맨 / 갑자기 불꽃처럼》

1979년 컴필레이션 음반 《Y.M.C.A 노래》

1983년 컴필레이션 음반 《구로 아가씨》

1984년 리메이크 음반 《내노래 들어봐요 / 가고픈 나라》

1986년 영화 “이장호의 외인구단” OST 《난 너에게》

1987년 골든앨범 《나를 잊지 마세요 / 멋쟁이 그사람》

방송 [ 편집 ]

수상 경력 [ 편집 ]

가요 프로그램 1위 [ 편집 ]

각주 [ 편집 ]

KBS 가요대상 《대상》 1984년 1985년

조용필, 정수라 1986년 김수철, 이은하 전용록, 정수라 도시의 거리

정수라 나이 프로필 키 전 남편과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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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수라 프로필 나이

라이브가 강한 가수 정수라의 원래 이름은 정은숙이고 나이는 1963년생(58세)입니다. 프로필을 보면 키는 165cm, 태어난 곳은 서울특별시입니다. 진선여고를 졸업하여 1974년 종소리로 가요계에 데뷔를 하여 미국에도 진출하였습니다.

정수라의 인기곡에는 아 대한민국, 풀잎이슬, 눈물의 의미, 환희, 우리 둘이, 사랑을 다시 한 번, 청춘아 고맙다, 도시의 거리가 있고 2004년 KBS 가요대상 본상과 MBC 10대 가수가요제 10대가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가수 변진섭의 소개로 전 남편 장 씨와 2006년 6월 결혼하였으나 7년 만에 이혼 사실을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사유로는 전 남편 직업이 사업가인데 사업 실패로 경제적으로 많은 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업 자금을 대다보니 정수라도 빚을 지게 되었고 최근 청산했다고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솔로가 되고 SBS 불타는 청춘에 반가운 얼굴로 등장하기도 하였죠. 아직, 남자가 두렵지만 썸은 타고 싶고 이상형으로 요리를 잘 하는 사람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벌써부터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어색하긴 했지만 지금은 이미 내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유의 보이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짧은 헤어스타일과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날렵한 몸매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 박세준, 양금석, 강수지, 정수라는 김국진의 추억이 담긴 강가를 찾았다. 지역만 달랐을 뿐 계속 같은 노래를 부르며 비슷한 모습으로 살았다. 사실 그런 생활이 지치고 힘들기도 했다. 네 명이 각기 색깔이 다르고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곡과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으면 영광일 것 같다. 또 다른 후배로는 알리를 좋아한다. 노래를 잘하는 친구다. 김범수는 워낙 팬이어서 직접 표를 구매해 콘서트에 찾아간 적도 있다.

이들은 결혼식 후 곧바로 사이판으로 일주일간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살림은 서울 청담동에 차릴 예정이다. TV나 월간잡지에 나가서 인터뷰도 했는데 루머가 없어지질 않았다고 말했다. 살았는데 그러다 보니까 나중에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됐다”며 씁쓸해 했다. “그동안 편안하게 하지 못한 게 미안했다”며 “오늘 만나면 편하게 오빠라고 얘기하려고했다, 그리고 모자 좋아하지않냐”고 모자를 선물해 오지형을 기쁘게 했다. 노래를 워낙 좋아하시고 잘 부르셨다. 아버지 몸이 불편하셔서 내가 가끔 ‘언덕에 올라’를 불러드렸는데, (민우혁이) 그걸 어떻게 알고 준비했는지”라며 웃어보였다. 반려자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기도 하고, 이따금 찾아오던 외로움의 주기가 점차 짧아지는 것도 실감해요. 인터뷰에서 “이혼소송 중인 건 사실인데 좀 복잡한 상황이 있다”며 “이혼이 성립되면 좀 더 자세히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1라운드에서 떨어질 줄 알았다”며 긴장한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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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나이, 사기결혼,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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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나이, 사기결혼, 아들

정수라 하면 떠오르는 말이 정수라 루머일 정도로 숱한 루머의 주인공이 된 가수가 바로 정수라이다. 정수라 사기결혼, 정수라 아들 5억, 정수라 현대백화점, 정수라 정주영 등 숱한 루머의 주인공이 된 가수 정수라, 그녀가 정수라 루머에 직접 입을 열었다.

[정수라 프로필]

정수라 본명 : 정은숙

정수라 나이 : 58살(1963년 10월 28일)

정수라 키 : 165cm, 52kg

정수라 고향 : 서울특별시

정수라 학력 : 진선여자고등학교 졸업

정수라 가족 : 오빠 정태식

정수라 전남편 : 장대식(2006년~2013년)

정수락 소속사 : 제이뮤직컴퍼니

정수라 데뷔 : (1974년 ~ 현재)

2020년 내 사랑 투유 12회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정수라가 “결혼은 최악,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다”며 정수라 사기 결혼에 운을 띄었다. 가수 정수라가 지난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수라는 동료 가 수 변진섭의 소개로 만난 9살 연상의 사업가 장대식씨와 2006년 결혼했지만 2013년 파경을 맞았다.

정수라와 남편 장대식의 이혼이유는 금전 문제 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었다. 정수라는 결혼생활을 언급하며 “결혼이 제가 선택한 길 중에 최악이었다. 매일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최근 활동이 잦아진 그녀의 모습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정수라 나이’, ‘정수라 이혼’ 등 그녀를 궁금해하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이혼의 아픔을 가감없이 드러낸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당시 “난 사랑이었는데 그는 처음부터 아니었다. 난 남편한테 다 줬다. 자금이 무려 20억 원이었다. 그쪽은 사랑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자괴감이 들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어 “한 달 동안 소주하고 라면만 먹었다. 매일 극단적인 생각을 했지만 엄마, 언니 때문에 참았다”라고 속내를 전하기도 했었다.

가수 정수라는 1974년 ‘종소리’로 데뷔한 정수라는 ‘아! 대한민국’, ‘환희’, ‘난 너에게’ 등을 히트 시키며 사랑 받았다.

정수라 남편 장대식

가수 정수라(43)는 2006년 6월 3일 아홉 살 연상의 건설업체 대표 장대식씨(52)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순범 전 국회의원의 주례와 KBS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중견가수 최백호, 이용, 인순이를 비롯해 이용식, 변우민, 김정현, 변진섭, 김완선 등 많은 동료 연예인이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었다.

정수라 결혼당시, 인순이는 “수라가 오래 기다려왔던 사랑하는 사람을 드디어 만났다”며 “늦게 하는 결혼인 만큼 지금까지 못 받았던 사랑 많이 받고 재미있게 살라”는 덕담을 전했다.

이날 식이 끝난 뒤 신부가 웨딩 부케를 몇 번씩이나 던지는 해프닝이 벌어져 식장이 웃음바다로 변했다. 첫 번째 던진 부케가 우연히 부케 받는 자리에 서있던 가수 유열에게 떨어져 재차 던졌지만 이번에는 선배 가수 장미화에게 날아간 것. 결국 세 번째 던졌을 때 원래 받기로 약속이 돼있던 가수 김완선에게 부케가 돌아갔다.

“결혼으로 아들 두 명을 얻었으니 예쁜 딸 낳고 싶어요”

정수라는 결혼식을 앞두고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일부 공개하며 “내가 웨딩드레스를 입게 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장애인 언니를 책임져야 한다는 의무감에 평생 결혼을 못할 줄 알았다”며 그동안 말하지 않던 속내를 밝히기도 했었다.

또한 정수라는 “남편 덕분에 두 명의 아들이 생겼다. 큰아들은 현재 군복무 중이고 둘째 아들은 벌써 ‘엄마’라는 호칭을 부르며 문자메시지도 종종 보낸다”며 자랑하기도 했었다. 결혼이 늦은 만큼 신중하게 결정했다는 정수라는 결혼식이 시작되기 전 가진 인터뷰에서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장대식씨 대신 프러포즈를 먼저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수라는 “나를 사랑하는 것을 알기에 마냥 기다리는 것보다 먼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더 편하다고 생각했다”며 “물론 여자가 자존심이 있는데, 먼저 프러포즈해 조금 속상했다”고 말하며 웃기도 했었다.

정수라는 결혼 후에도 연예활동을 계속할 계획이지만 당분간은 가정에 충실할 생각이라고 밝혔었다.

정수라는 “어머니와 함께 살아 부엌살림을 잘 못한다. 내가 살림을 한다고 생각하니 기대되면서도 그동안 어머니가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이제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예쁜 딸 한 명을 낳고 싶다는 소망도 함께 전했었다.

가수 정수라 이혼소송

2013년 가수 정수라(50·본명 정은숙·사진)씨가 7년 전 결혼한 사업가 남편 장모(58)씨를 상대로 낸 이혼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정수라씨는 1980년대 ‘아 대한민국’과 공포의 외인구단 주제가였던 ‘난 너에게’ 등을 불러 인기를 끌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5부(부장 배인구)는 정수라씨가 남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두 사람은 이혼하고 장대식씨는 위자료로 7,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장대식씨가 큰 경제적 손실을 정수라씨에게 입히고 그 과정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점, 1심에서 사기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부부간의 신뢰가 완전히 깨진 점 등으로 볼 때 혼인관계가 파탄 났고 주된 책임은 장대식씨에게 있다”고 밝혔다.

정수라 아들․ 현대백화점

정수라는 과거 루머에 대해서도 정면 돌파하며 적극적으로 해명한 바 있다. 정수라가 미국에 머물 당시 대기업 회장의 아이를 임신해 원정출산 했다는 소문이 확산됐다. 아들을 낳으면 5억을 받기로 했다는 설명도 뒤따랐다.

이에 정수라 재벌설이 따라붙었고 한 병원의 이사로 등록됐다는 루머까지 퍼졌다. 정수라는 “지인이 급하게 병실이 필요하다며 연락한 적도 있었다”라며 “소문에 따르면 엄청 부자다. 백화점도 다 제걸로 되어 있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수라에겐 아들도 딸도 없다고 한다. 2006년 사업가 장대식씨와 초혼을 하였지만 슬하에 아들이나 딸을 두지는 않았다고 한다. 단지, 재혼이던 장대식씨의 두 아들이 정수라의 아들로 오인된 듯 하다.

정수라 나이, 몸매비결

정수라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살이다. 정수라는1974년 12세의 나이로 CM송 ‘종소리’로 데뷔,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 ‘아! 대한민국’, 가수 싸이가 리메이크한 ‘환희’ 등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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