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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수명
최근에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집이들이 많이 생겼는데요.
사람은 백세시대라고 하는데
고양이가 몇 년 사는지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고양이의 수명에 대한 영상입니다.
그럼 재미있게 봐주세요~
– 가또블랑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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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얼마나 살까? 고양이 평균 수명에 대해 알아보자
여러분이 키우는 반려동물이 오래 살길 바라겠지만,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2년~15년 사이다. 수명을 늘리는 방법은 (21년까지 사는 고양이들도 있다) …
Source: remembertitan-it.tistory.com
Date Published: 11/1/2022
View: 2080
집고양이 평균수명 및 고양이 나이 계산 (ft.고양이 나이표)
종별 평균수명 ; 아메리칸 숏헤어 · 15-20년 ; 코리안 숏헤어 · 15-20년 ; 샴 고양이 · 15년 ; 페르시안 고양이 · 11-15년 ; 먼치킨 고양이 · 10-14년
Source: more-money-no-problems.tistory.com
Date Published: 2/13/2021
View: 7214
집 고양이 평균 수명이 어떻게되나요? | 궁금할 땐, 아하!
안녕하세요! 보통 집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평균수명이 10-15년 정도 산다고 보시면 되구요.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더 오래 사는경우도 많습니다. 2022. 01 …
Source: www.a-ha.io
Date Published: 6/8/2021
View: 2797
고양이 수명, 집고양이와 길고양이는 평균 얼마나 살까요?
집고양이 수명은 13년~17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너무 짧죠? ㅜ 하지만 살고 있는 환경에 따라 이보다 더 짧아질 수도 있고, 더 오래 살 수도 …
Source: changeof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4/19/2021
View: 6022
국내 최장수 28세 고양이 ‘밍키’…장수 비결은? – 이데일리
이름은 밍키, 페르시안 종의 암컷 고양이다. 집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5년. 사람 나이로 무려 132세가 넘는 밍키의 장수 비결이 무엇일까.
Source: www.edaily.co.kr
Date Published: 10/11/2021
View: 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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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GATOBL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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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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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얼마나 살까? 고양이 평균 수명에 대해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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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고양이, 오래살길 바래
반려동물의 수명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들이 받는 보살핌도 그 요인 중 하나에 해당한다.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의 평균 수명은 12년이다(물론 예외도 많다). 여러분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자.
고양이의 삶에 따라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여러분의 고양이가 더 오래, 더 좋은 삶을 살기 바란다면, 잘 관리하고 보살펴 주기 위한 계획이 필요하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사람보다 노화가 빠르다(개도 마찬가지다). 인간 삶의 1년이 고양이에게는 7년에 해당한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이는 사실과 다르다. 하지만 고양이의 생애 주기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고양이는 생후 2년간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성숙해진다. 생후 24개월 동안 고양이에게 일어나는 변화는 그 이후에 나타나는 변화보다 훨씬 크다.
일반적으로 고양이의 수명은 개보다 길다. 그렇다 하더라도 고양이 사료와 품종, 예방 접종 여부, 길 잃은 고양이인지 보살핌을 잘 받았는지 등의 요인에 따라 수명은 달라질 수 있다. 길고양이의 평균 수명이 6년이다. 이에 반해,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12년까지도 살 수 있다.
심지어 20년까지 장수하는 고양이도 있다. 반려동물의 평균 수명은 그들이 받는 보살핌에 의해 좌우된다. 하지만, 호기심이 많은 특성 탓에 고양이는 많은 위험에 쉽게 빠지곤 한다. 단순히 잘 지켜보고 제한을 두는 것만으로도 고양이의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다.
이러면 수명이 줄어든다 ㅜㅜ
밖에 나가든 온종일 집안에만 있든, 고양이는 살면서 많은 위험에 맞닥뜨린다. 고양이 수명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안전사고
길고양이에 비해,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차량이나 덩치가 큰 동물을 접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고양이는 첫 “외출”중에 사고를 당하기도 한다. 차에 치이거나 어딘가에 빠지거나, 심지어 개에게 공격당할 수 있다.
2. 질병
고양이가 바깥세상에 많이 접촉하면 병에 걸릴 가능성도 커진다. 여러분이 키우는 수컷 고양이가 암컷 고양이를 찾아 주변을 배회하다가 다른 수컷 고양이와 싸움을 벌일 수도 있다. 그러다 상처를 입으면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는 것이다.
3. 비만
비만 또한 고양이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이다. 외출이 적고 운동량이 적은 고양이는 살이 많이 찐다. 비만은 사람에게 있어서도 심장마비, 동맥 막힘, 수분 저류 현상 등과 같은 질병의 원인이다.
4. 정기 검진 부족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해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건강해 보여서”라는 핑계를 대며 동물 병원에 데려가지 않는 것은 고양이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수명을 단축시키는 행위다. 어떤 병들은 전혀 증상이 보이지 않다가 발견되고 나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
수명 늘리는 법
여러분이 키우는 반려동물이 오래 살길 바라겠지만,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2년~15년 사이다. 수명을 늘리는 방법은 (21년까지 사는 고양이들도 있다) 고양이를 정성껏 잘 보살피는 것이다.
먼저,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해 주고 건강을 잘 확인한다. 요구에 맞게 잘 먹이고 매일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한다.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먹이고 벼룩도 없애준다. 또한, 예방 접종을 해준다.
중성화 수술을 하면 반려동물에게 좋은 점이 많다. 성병의 전염을 방지해 주고 수컷끼리 싸우면서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아준다. 중성화한 암컷 고양이는 자궁 종양에 걸릴 위험이 낮다. 수컷의 경우에 중성화를 시키면 요도 관련 질병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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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 평균수명 및 고양이 나이 계산 (ft.고양이 나이표)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정말 많이 늘었다. 예전에는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 제일 많았는데, 어느순간부터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반려동물이 죽을 때 상실감이 굉장히 크다고 말한다. 그러다보니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평균수명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
고양이 수명을 일정하지는 않다. 집고양이인지, 야생고양이인지 그리고 고양이 종에 따라서도 평균수명이 달라진다. 집고양이의 평균수명은 몇년일까? 그리고 고양이 나이 계산을 할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
이런 기본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을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
고양이 사람나이
(고양이 나이 계산)
먼저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 사람들의 경우 나이가 감이 안잡힐 것이다. 아래 표는 한국동물병원협회에서 발표한 집고양이,야생고양이 나이와 사람나이를 비교한 것이다
어렸을 때는 사람과 고양이 나이차이가 별로 안나는데, 해가 갈수록 급격하게 벌어진다
일반적으로 집고양이가 야생고양이보다 수명이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8년이라고 했을 때 집고양이는 사람나이 48살이고, 야생고양이는 사람나이 72살이라는 뜻이다. 즉, 같은 나이라도 야생고양이가 훨씬 늙었다는 것이다
아래표와 같이 좀 더 직관적으로 사람나이와 고양이 나이를 비교한 표도 있다
우리나라 평균나이가 80세 정도라고 가정했을 때, 고양이 나이는 16살 정도 되므로 그 정도면 정말 오래 산거라는 알 수 있다
집고양이 평균수명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결국 집고양이 수명이 가장 궁금할 것이다. 동물들도 아프기 때문에 치료를 받고 관리를 잘 받아야 오래오래 살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집고양이 평균수명은 10-15세 정도다. 긍정적인 것은 여러 매체를 통해 반려동물 키우는 지식이 널리 퍼지다보니 이전보다 오래 산다는 것이다
즉, 고양이 수명도 결국 주인 (집사)이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15세와 20세가 겨우 5년차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30%나 더 오래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고양이 수명이 늘어난 이유중 하나는 고급사료의 보급이며, 펫 의료 기술의 발달 또한 한 몫 했다고 한다
종별 평균수명
사람이 키우는 집고양이라고 해도 평균수명이 완전히 똑같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사람도 인종별로 수명이 다르듯이, 고양이 또한 종별로 평균수명이 다르다
고양이 종별 평균수명은 아래와 같으니, 본인이 키우고 싶은 고양이의 평균수명을 모두 확인해보길 바란다
참고로 장수하는 고양이 품종은 아메리칸 숏헤어, 노르웨이숲,메인 쿤,시베리안 등이다
아메리칸 숏헤어 수명 : 15-20년
코리안 숏헤어 수명 : 15-20년
샴 고양이 수명: 15년
페르시안 고양이 수명 : 11-15년
먼치킨 고양이 수명: 10-14년
메인쿤 고양이 수명 : 10-14년
뱅갈 고양이 수명: 10-14년
.
위에서 언급하지 않은 고양이 종은 집고양이 평균수명이 10-15세 정도라는 것을 감안하고 키울생각을 하면 될 것이다
또한 본인이 관심있는 종의 평균수명이 짧다고 안타까워할 필요는 없다. 종이 수명을 결정하기보다는 집사의 능력이 수명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반려동물을 키울생각이라면 어느정도 책임의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유기견과 유기묘가 너무 많아지고 있으니 말이다
블로그에 수의사의 연봉과 월급에 대한 글도 정리해두었으니, 궁금한 분들은 아래의 글도 읽어보길 바란다
[함께 보면 좋은글]동물병원 수의사 연봉과 월급은 얼마나 될까?
집 고양이 평균 수명이 어떻게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를 반려동물로서 키워온 역사가 긴 서구 유럽같은 나라에서 나오는 논문을 보면
고양이 개체군으로 25세 이상을 따로 구분지어 나오는 논문이 많습니다.
즉, 연령군을 따로 분류할 정도로 25세 이상인 고양이가 많다는것이지요.
반면 현재 대한민국에는 그렇게 25세 이상 넘는 고양이의 개체수가 적은 이유는 고양이가 본격적으로 반려동물로서 동거를 시작한 역사가 짧아서 입니다.
본격적인 고양이 사육이 시작된것은 2000년대 초반 다음카페인 냥이네가 활성화 되면서이고
그당시 조사에 의하면 서울 기준 전체 가구중 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25%(100가구중 25가구) 였고
이중 95%가 개를 키웠으며, 고양이는 4%(1가구)만 키웠던것으로 신문지상에 알려져 있었습니다.
다시말해 그때 키우기 시작한 고양이가 겨우 22살밖에 되지 않았다는것이지요.
즉, 우리나라에는 아직 늙을 고양이가 별로 없어서 주변에 그리 많이 보이지 않는다는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사실 11~12살 고양이는….
사실 외국 기준 고양이계에서는 그냥 청춘이죠…ㅎㅎㅎ
고양이 수명, 집고양이와 길고양이는 평균 얼마나 살까요?
안녕하세요 집사 여러분들! 여유로움의 낙, 남 집사입니다. ^^
지금 로지가 옆에서 뻗어 있네요. 여집사가 신나게 놀아주어서 그런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뻗어 있습니다. 요즘 저희 로지를 볼 때마다 ‘어떻게 이런 복덩이가 우리와 인연을 맺게 되었을까?’, ‘이런 귀여운 로지가 우리보다 먼저 떠나게 될 텐데, 그때는 어떻게 버티지?’라는 생각이 종종 들곤 해요.
사냥놀이 후 뻗어있는 로지
아무래도 고양이 수명은 사람보다 더 짧을 테니, 저보다 먼저 떠나게 될 텐데, 그때가 되면 어떤 감정이 밀려올지 감히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이런 생각을 모든 집사분들이 한 번씩은 다 하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정확히 고양이 평균수명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미리 인지를 하고, 노령으로 갈수록 적절한 관리를 해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고양이 수명은?
집고양이 수명은 13년~17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너무 짧죠? ㅜ 하지만 살고 있는 환경에 따라 이보다 더 짧아질 수도 있고, 더 오래 살 수도 있다고 해요. 최근 우리나라 최장수 알려졌던 밍키가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전해 주었는데요.
당시 밍키의 나이는 28살로, 사람 나이로 환산하면 130살까지 장수를 누린 것이라 합니다.
출처 유튜브 채널 Dr.김재영의 CatTube
위 영상은 밍키가 고양이 별로 떠나던 날에 김재영 수의사님께서 찍으셨던 영상입니다. 김재영 수의사님은 밍키의 집사이셨죠.
그런데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집고양이의 수명이 조금 늘어났다고 해요. 15세~20세가량으로 늘어났고, 장수하는 고양이도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
이처럼 집고양이가 조금 더 장수하게 된 비결에는 고급 사료의 보급으로 인해 균형 잡힌 식단 공급이 가능해졌고, 의료 기술의 발달과 실내 사육의 증가 등이 있다고 합니다.
영향을 주는 요인은?
좋은 품질의 사료와 의료기술 외에도 고양이의 장수에 도움을 주는 요인이 몇 가지가 더 있는데요. 바로 적절한 운동과 정기적인 건강 검진, 그리고 유전적인 요소입니다.
유전적인 요소
여기서 말하는 유전적인 요소는 품종에 의한 차이를 말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순종보다는 잡종(믹스) 고양이의 수명이 더 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강아지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순종 고양이는 품종의 특징을 위해 교배를 하다 보니 유전 질환이 생기가 쉽죠. 대표적으로 먼치킨, 스코티시폴드 등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이야기죠. ㅠ
이에 반해 믹스 묘는 유전질환이 적고 면역력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맹신할 만한 내용은 아니고 환경과 관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기에 얼마든지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집사들은 어떻게 관리를 해주면 좋을까요?
집사여 기억하라
우선 고양이는 사냥을 하는 육식동물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하루 종일 앉아있는 지루한 생활은 스트레스를 주며 비만을 유발하기에 집사분들이 같이 놀아주는 것이 꼭 필요로 해요. 적절히 낚싯대를 흔들어 주며 냥이들을 즐겁게 해 주세요.
다음은 역시 먹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는데요. 냥이에게는 단백질이 풍부한 양질의 사료가 필요합니다. 충분한 단백질, 수분, 지방을 공급해 줄 수 있도록 캔 사료, 습식 사료를 제공해 주시고, 건식의 경우 믿을 수 있는 오래된 회사의 사료를 제공해 주세요.
마지막으로는 사랑해 주세요. 고양이는 집사와 교감을 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함께 살아가기로 마음먹으셨다면 많이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마사지, 대화하는 것 모두 좋은 행동이라고 하니, 많이 마사지해주시고, 쓰다듬어 주시고, 냥이가 알아듣지 못하는 것 같더라도 대화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렇다면 길고양이 수명은?
반면에 길고양이의 상황은 조금 다릅니다. 안타깝게도 길고양이들은 어떠한 보호도 받지 못하죠. 이 아이들은 좋은 식단을 받을 수 없으며 관리도 받을 수 없으니까요. ㅠ
길고양이들은 집고양이 보다 더 빨리 노화되며, 수명은 2년~6년가량이라고 합니다. 교통사고, 영역 싸움,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먹는 것, 사람의 괴롭힘, 질병 등으로 인해 짧아질 수밖에 없다고 하죠.
그러나 불쌍하다고 길고양이에게 너무 접근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해요. 그들은 야생에서의 그들의 삶이 있기에, 사람이 끝까지 책임질 것이 아니라면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외적으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아니면, 그들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봐 주는 것이 좋겠죠?
오늘은 이렇게 고양이 수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끝으로 고양이 나이를 사람 나이로 환산하면 6개월은 10살, 2살은 24살, 6살은 40살, 10살은 56살, 14살은 72살 정도라고 합니다. 같이 알아둘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알려드릴 내용이 생기면 보충하여 더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러면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
국내 최장수 28세 고양이 ‘밍키’…장수 비결은?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한 동물병원에는 올해 28세가 된 고양이가 살고 있다. 비공식 국내 최장수 고양이다. 이름은 밍키, 페르시안 종의 암컷 고양이다. 집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5년. 사람 나이로 무려 132세가 넘는 밍키의 장수 비결이 무엇일까.밍키를 키우고 있는 김재영 태능고양이동물병원장은 25일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서 장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한 것 같다. 고양이가 자기 어떤 병에 대해서 표현을 잘하지 않는다. 그리고 균형이 잘 잡힌 영양공급, 고양이에게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이어 “밍키는 소식하는 편이다. 물을 많이 먹으면 적당한 자기 나름대로 산책을 한다. 병원 내 자기가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해서 운동을 적합하게 하면서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게 아마 밍키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아무래도 밍키의 장수 비결은 ‘수의사’인 김 원장이 돌봐서 아닐까? 이에 대해 김 원장은 “밍키 스스로가 장수 유전자를 타고났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있다”라며 “생활하는 걸 보면 장수하는 어르신들의 사람하고 비슷하게 소식하면서 적당한 운동과 적당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낙천적인 생각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봤을 때 밍키가 그렇게 맞아떨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김 원장과 밍키는 1995년에 처음 만났다. 1994년 김 원장의 처제가 밍키와 강아지를 1년간 키우다 밍키가 잘 적응하지 못하게 되자 김 원장이 맡게 됐다.길고양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길고양이 학대 사건에 대해 김 원장은 “길고양이들이 인간에게 병을 감염시킬 수 있는 잘못된 뉴스들이 있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이어 “길고양이가 사람에게 해를 주지 않고 코로나19를 전염시키지 않다는 게 제 생각이다. 그래서 고양이에 대해서 조금 더 우호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해주셨으면 고맙겠다 생각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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