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쿠 터 면허 | 전동킥보드 무면허 여전…‘보도블록 찍어도 인증’ / Kbs 2021.07.15. 14111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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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법이 바뀌면서 전동킥보드를 탈 땐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운전면허도 있어야 합니다.그런데, 면허가 없어도 전동킥보드를 쉽게 빌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어떤 허점이 있는지 이청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도와 차도를 오가고, 역주행까지 하는 전동킥보드.
안전모가 아예 없거나 있어도 들고 다니는 사람까지 가지가집니다.
모두 도로교통법 위반입니다.
면허가 있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운전자 : \”(킥보드 타려면 면허 있어야 되는데, 면허 있으세요 혹시?) 아니요.\”] 교복을 입은 학생도 눈에 띕니다.
[이용자 : \”(이거 등록할 때 면허증을 입력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아 이거는 등록 안 해도 돼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공유 전동 킥보드가 많이 모여있는 장소 중 한 곳입니다.
어떤 과정을 통해서 면허 없이도 이 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해보겠습니다.
스마트폰으로 한 업체에 대여 신청했습니다.
면허 보유를 묻는 화면에, ‘네’라고 표시하자, 바로 킥보드를 빌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촬영 인증 방식을 사용하는 업체의 앱입니다.
빈 보도블록을 찍자, 면허가 등록됐다는 문구가 뜹니다.
계단도, 조각상도, 결과는 다 마찬가집니다.
KBS가 대여업체 6곳의 앱을 시험해 봤더니 4곳의 인증과정이 허술했습니다.
[한길희/춘천경찰서 경장 : \”어떤 분들은 솔직하게 부모님 운전면허 등록해서 탄다. 아니면 면허 있는 다른 지인 친구분이나 이런 걸 빌려서 등록해서 타고 있다.\”] 현재 전국 킥보드 운전자의 10% 정도는 여전히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는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청초입니다.
촬영기자:이장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23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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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도로교통법 #운전면허

지쿠 터 면허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지쿠터 이용방법 요금 탑승후기

어플 다운로드하고 안내대로 차례차례 하면 됩니다. 2020년 12월 10일부터 운전면허증 없이 이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4월부터는 안전문 제로인 …

+ 여기를 클릭

Source: arirangarira.tistory.com

Date Published: 6/3/2022

View: 6349

지바이크 – 나무위키

회사명이기도 한 “지바이크”는 자전거 공유 사업이며 “지쿠터”라는 이름으로 전동 … 결제수단과 운전면허증을 등록한 다음 스마트폰의 GPS를 켜고 지쿠터/지바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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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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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지쿠 터 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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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무면허 여전…‘보도블록 찍어도 인증’ / KBS 2021.07.15.
전동킥보드 무면허 여전…‘보도블록 찍어도 인증’ / KBS 2021.07.15.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지쿠 터 면허

  • Author: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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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7.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AEQN7PVIug

지쿠터 타는법 (운전면허 필요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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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여러 종류의 전동 킥보드를 볼 수 있습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브랜드, 기기, 운영 주체,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하게 체험해보고 나에게 잘 맞는 기기를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전동 킥보드 지바이크(G.bike)의 지쿠 터(Gcooter) 사용법과 요금,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쿠터 란?]

지쿠 터는 현재 국내 30개 이상의 도시에 운영 중인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입니다. 서울 일부 지역과 인천, 송도, 안산, 용인, 천안, 세종, 대전, 광주, 순천, 대구, 군산, 제주 지역 등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주변 기기를 찾고, 잠금을 해제하고, 운행하고, 결제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운영 시간은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이 조정/ 중단되기도 합니다. ※ 운영시간이 아닐 경우 어플로 주변 기기가 검색되지 않습니다.

[지쿠 터 이용 등록방법]

1. 플래이스토어에서 [지쿠 터] 또는 [Gcooter]라는 이름으로 검색하여 모빌리티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2. 지쿠 터 이용을 위해 카메라, 위치(GPS), 백그라운드 위치, 저장 기능에 대한 권한을 모두 앱에 제공하여야 합니다. 필수 기능들이므로 [동의 후 시작하기]를 눌러 진행해주세요.

3. 현재 위치 기준으로 지도가 보여집니다. 왼쪽 하단에 三 버튼을 눌러 회원가입을 진행 한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번호 인증을 통해 간단하게 가입할수있습니다

4. 이제 내 주변 지쿠 터를 찾을 차례입니다. 탑승 가능한 지쿠 터는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클릭 시 주행 가능한 거리와 배터리 상태, 이용 요금은 얼마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킥보드를 찾으신 후 [QR 스캔] 버튼 을 클릭하여 이용하기 전에 이용이 처음이라면 자동 결제를 위한 카드를 등록 해야 합니다.

5. 핸들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 또는 번호를 직접 입력 하여 잠금을 해제합니다. QR코드 인식이 어렵다면 카메라 렌즈를 닦아내거나 QR코드 위 먼지를 닦아냅니다.

※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시면 [마이페이지] 메뉴가 활성화됩니다.

운전면허 번호도 등록해두어야 합니다. 도로교통법상, 전동 킥보드 이용을 위해서는 원동기장치 자전거 면허 이상의 운전면허가 필수적이며 면허가 없거나 다른 사람의 면허를 도용할 시 발생하는 사고는 본인이 책임져야 합니다.

[지쿠 터 이용하기]

지쿠 터는 3가지 기기가 운영 중입니다.

일반 지쿠 터는 최고 속력 시속 15km로 성인이 가볍게 뛰는 정도의 속도입니다. 초심자가 안전하게 탑승 가능합니다. 운행을 멈출 때에는 핸들 왼쪽 브레이크와 뒷바퀴 커버를 동시에 밟아주어야 합니다.

새로 도입된 지쿠 터 K 기종은 최대 속력이 시속 20km로 보다 빠르고 파워풀한 운행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커진 바퀴 사이즈로 보다 안정적입니다.

[지쿠 터 주의사항]

잠금이 해제되면 헬멧을 착용하고 운행을 시작합니다 . 기기 하나에는 두 명 이상이 탑승할 수 없으며 비치된 헬멧이 없을 경우 개인용 헬멧을 구비하여 착용해야 합니다.

탑승 후에는 가로수 옆이나 자전거 거치대에 주차하여 사용을 종료합니다. 보행자들의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안전한 곳에 세워 주차하고 [운행 종료] 버튼을 누른 후. 화면의 사각형 내에 사용한 지쿠 터가 들어오도록 사진 찍어 인증하면 요금이 정산되며 자동 요금 결제가 완료됩니다.

[지쿠 터 이용요금]

잠금 해제 요금에+ 분당 요금 X 탑승 시간을 곱한 값을 더하여 산출합니다. 잠금 해제 비용은 기종에 상관없이 기본 300원이며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는 1,000원의 비용이 부과됩니다. 이용 요금은 기종에 따라 다른데, 분당 130원부터 180원까지 매겨집니다.

※ 반납 비용은 1,000원 ~ 30,000원까지 반납하는 위치와 서비스 지역과의 거리를 고려하여 GPS를 기반으로 매겨집니다. 예상 반납 비용은 확인 가능합니다.

[지쿠 터 이용등급]

지쿠터 회원 등급은 WHITE/GOLD/VIP/VVIP의 4단계로 구분됩니다. 이용 실적에 따라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산정되는데 에코포인트 달성 점수에 따라 5% ~ 20%의 요금 할인 혜택이 상시 제공됩니다. 에코포인트는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안전에 취약하여 논란이 많은 만큼 무리 없이, 과속 없이 안전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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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쿠터, 무면허 운전 가능하다?…사측은 ‘묵묵부답’

[사진=지쿠터 홈페이지 캡처]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터를 무면허가 운전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행법상 전동킥보드를 무면허로 운전할 시 1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19일 더리브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쿠터는 최근 면허가 없는 미성년자가 앱을 등록하자 ‘운전면허가 등록되지 않아서 최대 속도 17km/h로 제한된다’라고 안내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무면허인 미성년자가 지쿠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지쿠터를 이용하려면 ‘제2종 원동기장치 자전거’ 이상의 면허가 필요하다. 이는 만 16세 이상만 취득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무면허인 미성년자가 지쿠터를 이용하면 법에 저촉된다.

하지만 전동킥보드 기업들의 면허 인증 절차가 허술하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됐다. 그동안 외국계 기업들이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은 제기됐지만, 업계 1위인 지쿠터도 이러한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지쿠터 앱에서 면허증을 등록하지 않아도 이용 가능하다는 자료. [사진=제보자 제공]

실제 지쿠터를 이용하려면 앱을 설치한 뒤 QR을 스캔한 후 대여하면 되지만, 문제는 면허증이 없더라도 ‘다음에 등록하기’를 누르면 이용할 수 있는 것.

이에 대해 더리브스는 지쿠터를 운영하는 지바이크 관계자에 수차례 질의를 남겼지만, 입장을 듣지 못했다.

한편 경찰청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100% 이상 증가율을 보이며, 지난해 1700여건 발생했다.

이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지쿠터 요금과 미성년자 타는 법 정리

공유 킥보드 서비스가 활성화됨에 따라 주변에서 공유 킥보드를 타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공유 킥보드 서비스 중에 지쿠터 요금과 타는 법을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쿠터 요금

지쿠터의 이용 요금은 10월 26일부터 인상된 요금으로 적용되는데 이용요금이 인상되는 이유는 제삼자의 대인대물 손해까지도 보장이 가능한 보험으로 변경하게 되면서 소폭 인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상폭이 크지 않아 큰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잠금해제 시 300원, 이후 추가 1분당 기기별로 상이한 요금이 적용됩니다. 기기별로 추가 1분당 적용되는 요금은 지쿠터 130원, 지쿠터 Pro 150원, 지쿠터 K 180원입니다. 지쿠터 Pro를 기준으로 약 30분 이용 시 4,650원에서 4,800원으로 150원이 인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전동 킥보드가 있다면 택시를 타고 가야하는 거리를 킥보드를 타고 간다면 지쿠터의 요금이 그렇게 비싼 금액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쿠터 타는 법

지쿠터를 타는 방법은 어플을 켜고 지도에서 지쿠터를 찾은 후 탑승한 지쿠터의 QR코드를 촬영하면 알림과 함께 잠금이 해제되며 이후 이용을 하면됩니다.

지쿠터는 멈춰 버튼과 뒷바퀴에 커버를 밟아서 멈출 수 있고 지쿠터 Pro는 왼손 브레이크로만 멈추게 되면 탑승 후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가로수 옆이나 자전거 거치대에 주차하면 됩니다.

지쿠터는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 운전면허 인증을 꼭 해주어야 합니다. 법이 개정되어 운전면허 없이도 이용을 할 수 있지만 아직 시행이 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만 16세부터 취득이 가능한 2종 원동기 장치 자전거 면허 또는 1~2종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전동 킥보드를 탑승할 때는 음주 후 운전을 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지쿠터 어플을 열어서 확인을 해보면 지도에서 지쿠터를 찾아서 확인을 해보면 지쿠터 요금을 확인할 수 있고 아래 QR코드 스캔을 하면 잠금이 풀리게되고 탑승 후 빨간색 주차 금지구역을 피해 탑승 완료를 하면 이용 금액이 지불되게 됩니다.

지쿠터 요금과 미성년자가 탑승을 할 수 있는지 타는 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미성년자도 운전면허가 있다면 탑승할 수 있기 때문에 참고 후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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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가량의 공유 전동킥보드는 아직까지 이용자들이 운전면허증 인증을 거치지 않아도 대여 및 주행이 가능하다. 사진은 씽씽과 알파카에서 운영하는 전동킥보드로, 두 회사 제품 모두 이용을 하기 위해서는 운전면허증 인증이 필수다. / 안양=제갈민 기자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개인형이동장치(PM)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최근에는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고, 이용객도 증가하고 있다. 이용객의 연령도 다양하다. 20대 대학생뿐만 아니라 3040 직장인, 그리고 10대 학생들까지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용객이 많아짐에 따라 사고 발생 건수도 증가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에서는 전동킥보드와 같은 PM 이용자들의 자격 조건으로 최소한 원동기장치운전면허증을 필요로 하도록 도로교통법을 개정하는 등 제한하고 나섰다. 이에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들에서도 운전면허증 인증을 시행하고 나섰으나, 일각에서는 아직까지 면허증 인증 없이 이용이 가능한 상황으로 확인돼 대안 마련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인다.

◇ 9개 업체 공유 킥보드 중 절반 수준, 아직도 면허 인증 안 해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대표적인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는 약 18개사로 알려진다. 15일, 기자는 △다트 △디어 △라임 △빔 △스윙 △씽씽 △알파카 △지쿠터 △킥고잉 등 9개 업체에서 운영하는 공유 전동킥보드를 직접 이용해봤다.

해당 업체들 중 운전면허증을 인증해야만 전동킥보드 이용이 가능한 곳으로는 △빔 △씽씽 △알파카 △지쿠터 △킥고잉 등 5곳이다. 해당 업체들은 전동킥보드 최초 대여 시 모두 운전면허증의 진위여부 파악을 위해 면허번호 및 성명·주민등록번호·암호일련번호 등을 수집한다. 운전면허증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서 업로드를 해야 하는 업체도 있으며, 수기로 성명·생년월일·면허번호를 입력하는 곳도 존재한다.

수기로 운전면허증의 정보를 입력하는 경우 면허번호 또는 생년월일 등이 다르게 기입되면 ‘실패. 잘못된 면허증 정보’ ‘면허증 정보가 유효하지 않습니다. 입련하신 내용을 다시 확인해주세요’라는 문구가 송출되고 전동킥보드 대여가 불가능하다. 알파카의 경우에는 운전면허증을 촬영하지 않는 경우에는 대여 페이지로 넘어갈 수 없는 시스템을 구축해 이용 중이다.

왼쪽이 알파카, 오른쪽이 빔 어플리케이션 운전면허증 확인 페이지. 알파카는 운전면허증 사진을 인식하지 않으면 해당 화면에서 통과할 수 없으며, 대여가 불가능하다. 빔의 경우 수기로 작성이 가능한데, 면허번호 및 식별번호 등을 이상하게 입력하면 인증이 되지 않는다. / 알파카 및 빔 어플리케이션

지쿠터는 전동킥보드를 대여하기 위해 어플리케이션에서 기종을 선택 후 QR스캔을 누르면 ‘운전면허가 없으면 이용할 수 없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면허 등록하기’ 및 ‘다음에 이용하기’ 버튼이 존재하는 팝업을 송출하고 있다.

그러나 위 5종을 제외한 △다트 △디어 △라임 △스윙 등 4종은 운전면허증 인증이 다소 허술하거나 인증을 거치지 않고도 전동킥보드 대여 및 운행이 가능하다.

다트의 경우 운전면허증 사진을 찍어야 대여가 가능한 것처럼 대여 전 운전면허증 촬영을 해야 하지만, 허공을 촬영하더라도 인증 페이지는 통과가 가능하다. 이후 대여 절차인 큐알코드(QR) 촬영으로 넘어간다.

디어는 어플리케이션에서 대여할 전동킥보드를 선택하면 ‘운전면허를 인증해야 탈 수 있어요!’라는 팝업을 송출하지만, 아래에는 ‘다음에 할게요’와 ‘지금 인증할게요!’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뒀다. ‘다음에 할게요’를 선택하면 QR코드를 찍는 화면으로 넘어가며, 전동킥보드에 존재하는 QR코드를 촬영하면 제품 대여가 가능하다.

라임의 경우에는 운전면허증을 촬영하거나 면허증 정보를 수기로 입력할 수 있는데, 정보를 수기로 입력하는 경우 성명부터 면허증 번호, 생년월일 등을 모두 ‘숫자 1’ 하나만 입력하더라도 인증을 통과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렇게 인증을 통과한 후 라임 전동킥보드 대여 절차는 다른 업체와 동일하게 라임 어플리케이션에서 대여할 기종을 선택, QR코드를 인식하면 대여 및 주행이 가능하다.

스윙은 대여 전 운전면허증 인증절차도 거치지 않는 상황이다. 스윙은 킥보드를 대여하기 위해 QR코드 촬영 버튼을 누르면 ‘전동킥보드 안전 수칙’ 팝업을 송출하는데, 여기에는 △운전면허증(원동기 면허 이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안전모(헬멧)를 착용했습니다 △한 킥보드에 1명만 탑승해 이용합니다 △자전거 도로에서 주행합니다 △음주운전을 하지 않습니다 등 내용을 보여주며, 아래에는 “주의사항을 읽었으며, 이에 모두 동의합니다” 문장과 함께 ‘∨’를 하도록 돼 있고, 확인 및 동의를 거치면 전동킥보드에 설치된 QR코드를 촬영하고 이용할 수 있다.

왼쪽이 디어, 오른쪽이 스윙 어플리케이션이다. 두 업체의 공유 전동킥보드는 면허증 인증을 거치지 않고도 대여 및 주행이 가능하다. 주행요금은 스윙이 다소 비싸다. / 디어 및 스윙 어플리케이션 갈무리

이에 공유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다 만난 한 시민에게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을 할 때 운전면허증이 없어도 가능한 것’에 대해 질문하자, 그는 운전면허증 없이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을 했다.

류시훈(20대·경기도 광명시) 씨는 “공유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때는 운전면허증을 등록해야 하는 게 규정으로 알고 있지만, 등록 없이도 탈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면허증 등록 없이 이용이 가능한 제품들 경우에는 고등학생들이 야간에 이용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 두 명 이상 탑승을 하기도 하며, 음주 후 이용을 하기도 해 위험하다고 생각되고, 제도에 따라서 인증절차가 강화돼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운전면허증 인증 없이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이 가능한 것을 이날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김모 씨(40대, 경기도 광명시)는 기자가 운전면허증 등록 없이 공유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것을 보더니 “운전면허증 등록 없이 탈 수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요즘 전동킥보드 이용자 중에 중고등학생들이 많던데 그런 규제가 없어서 이용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전동킥보드는 안전과 직결된 문제다. 교통법규를 이해하고 타야 문제가 덜 생길 것이라 생각되는데 운전면허증이 없으면 그게 힘들지 않을까, 최소한의 교육이라도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일부 공유 전동킥보드에서 운전면허증 인증을 거치지 않고도 기기 대여가 가능한 이유로는 공유 전동킥보드 사업 자체가 ‘자유업’으로 분류돼 있기 때문이다. 자유업은 사업을 행할 때 세무서나 구청 등에 영업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며, 사업자등록증만 발부받으면 사업 운영이 가능한 업종이다.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정책과에서도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와 관련해서는 현재 제재할 수 있는 법과 제도가 마련돼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운전면허증 인증을 거치지 않아도 공유 전동킥보드를 대여·운행할 수 있는 디어 측 고객센터로 관련내용을 문의한 결과 “본사는 서울에 존재하지만 각 지역별로 사업자가 달라 협의를 해야 하는 상황이며, 현재 면허 인증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지역이 일부 존재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디어 측 관계자는 “만 16~18세 미성년자는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경우에만 가입 및 대여 이용이 가능하며, 그 외 미성년자는 가입을 제한하고 있다”며 “성인의 경우에는 디어 어플리케이션으로 면허증 인증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용이 가능한 지역이 존재한다. 이 경우 팝업 메시지로 ‘면허가 없는 경우 사용을 말아 달라’는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아직 시스템이 전 지역에 마련되지는 않았으나, 현재 광주 나주 광양의 경우는 면허인증 필수지역으로 분류돼 면허인증을 거치지 않으면 사용이 불가하도록 제한되고 있다”며 “계속해서 면허인증 필수지역이 늘어날 것이며, 확대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일부 지역에서 아직까지 면허증 인증 없이 이용이 가능한 점에 대해서는 “디어의 본사는 서울에 있으나, 각 지역별로 개인사업자가 디어 공유 전동킥보드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들과 조율하는 과정에 시간이 다소 소요되는 상황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에 대해 규제를 할 수 있는 법안이 현재로써는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다. 사진은 지쿠터 전동킥보드로, 이용 시 운전면허증 인증이 필수다. / 광명=제갈민 기자

현재 전동킥보드 등 PM 이용과 관련한 도로교통법은 지난 5월 13일 개정이 됐다. 해당 내용을 살펴보면 이용 자격으로 ‘원동기운전면허증 이상’을 명시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 PM 면허를 신설할 예정이라는 내용도 존재한다.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이가 무면허 운전자인 경우에는 범칙금 10만원,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범칙금 2만원이 부과된다. 미성년자 등 어린이가 운전을 하다 경찰관에게 단속될 경우에는 보호자에게 범칙금이 부과되며, 2인 이상 동승을 하는 경우와 등화장치 작동을 하지 않는 경우에도 범칙금을 부과한다.

음주운전이나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보도 주행,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지정차로 위반 등 도로교통법을 위반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도로교통법 상 12대 중과실 위반에 해당되며, 인명피해를 입히는 경우에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특가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다.

한편, 국토부 모빌리티정책과 관계자에 따르면 공유 전동킥보드 사업과 관련해 현재 자유업으로 분류돼 있는 것을 ‘신고제’로 바꾸는 법안을 제정하기 위해 노력 중인 상황으로 알려진다. 현재는 자유업이라 운전면허증 인증을 명확히 거치지 않더라도 사업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법안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지만, 해당 사업을 신고제로 전환할 수 있다면 이용자 신분확인 등 절차를 법으로 규정해 이를 어기는 경우 제재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최종결론 : 절반의 사실 (이용한 9개 공유 전동킥보드 중 절반 수준이 운전면허증 없이 이용 가능. 과반 이상은 운전면허증 인증을 필수로 거치고 있음.)

지쿠터(전동킥보드) 타는 방법 / 요금은 얼마일까 ? 운전면허증은?

안녕하세요

방구석 프로 리뷰어입니다:)

집 근처에 대학교가 있는데

그곳 근처만 가면

길에 세워져 있는

전동 킥보드가 많이 있더라고요

주로 차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걸어 다닐 일이 많지 않았는데

술 약속이 있어서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는 편이라

걸어가는데

지쿠 터라는 것이 보이는 거예요!

방구석에서 리뷰만 하려고 보니

소개 고갈로… 집 밖 프로 리뷰어로 변경하고자! 지쿠 터를 타게 되었습니다!

따릉이, 타슈와 같은 시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많잖아요~

그래서 지역에 있는 자전거가 굉장히 익숙했어요!

마찬가지로 자전거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곳의 스크린이 있는 곳에서

일정 금액을 결제를 하고 일정 금액을 이용하고

정해진 지역의 자전거 거치 소에 주차를 하는 시스템이요^^

하지만 지쿠 터는 운행 가능한 정해진 범위만 있을 뿐

세워놓는 곳은 자유라는 것이 더 좋았어요!

따릉이를 타게 되면

정해진 자전거 거치 소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목적지에서 조금 멀리 떨어지게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리고

전동스쿠터는 작고… 휴대의 편의성도 있다 보니

아무 곳에나 주차를 해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이렇게 아무곳에나 정차가 되어 있고요

지빌리티라는 어플을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구글 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요^^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자동으로 결제될 카드까지 등록을 하면 준비가 완료됩니다!

첫 주행 10분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할인 쿠폰이 나와요!

조금 운행하다 보면 10분이라는 시간이 굉장히 짧더라고요ㅎㅎ

아무튼 기본요금 대폭 인하로 가격이 조금 저렴해지긴 한 것 같아요!

이렇게 주차까지 완료!

어플에 운행 종료라는 표시가 있어요!

그걸 누르고 종료를 해주시면 됩니다!

지빌리티의 지쿠 터는 면허가 필요할까?

답변 : 네 필요합니다.

밖에서 처음 등록하려고 하는데 면허증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면?

답변 : 이건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인데

면허증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운행이 가능합니다.

앱에는 입력하는 칸이 있긴 있어요…

도로교통법상 전통 킥보드는 운전면허(원동기장치 자전거 면허) 이상 취득자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무면허 또는 타인의 면허를 도용하여 발생되는 사고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는 안내문이 있습니다.

운전면허증에 대한 확인 여부없이 운행 가능하기 때문에

면허가 없는 학생이 많이 이용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문제는 사고가 났을 때가 크게 문제가 될 수 있죠!

면허증이 있으신 분만 등록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지쿠 터 사용방법

카드 등록과 운전면허증 등록까지 끝났다면

QR 스캔을 통해 자전거의 QR 코드를 찍으면

바로 운행이 가능합니다!

시간도 나오고… 운행 가능한 범위도 잘 나오니

해당 범위를 넘어가게 되면 반납을 할 수 없음을 주의해 주시고

안에서만 잘 타고 다니시면 될 것 같아요!

운행 요금

최초 10분은 무료로 이용.

두 번째 5분 이용 820원

세 번째 5분 이용 820원 지출

생각보다 가격은 비싼 것 같았어요

우리나라 대중교통인 버스비, 지하철비 생각해보면…

지하철이 그만큼 싼 건가…?ㅋㅋ라는 생각이 들지만..

5분이면 정말 짧아서 많이 가지도 못하는데ㅜㅜ

속도제한도 15 정도로 되어있거든요

사실 15 이상으로 가게 되면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바퀴가 크지는 않거든요

짧은 거리를 이동하거나 언덕을 올라간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7분 정도 사용한다면… 아마 대중교통비 정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정리

1. 전동스쿠터 지쿠 터는 카드 등록만 해놓으면 편하게 QR코드로 운행할 수 있다.

운행 종료 후 자동으로 청구

2. 운행 가능 범위가 있어서 해당 범위 내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

3. 오래 운행한다면 비추. 차라리 대중교통, 택시가 나을 수 있다.

4. 바퀴가 작으니 운행을 잘해야 하고, 15KM 속도제한이 있지만

생각보다 빠르기도 하고, 느리기도 하다.

5.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한다.

만약 사고가 난다면…? 무면허가 되어버린다.

이 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겠네요!

지나가다가 지쿠터라는 전동스쿠터가 있어서

사용해본 후기였습니다!

최신 법 개정으로 새로운 전동킥보드 매뉴얼이 생겼습니다.

아래 글을 꼭 읽어주세요:)

https://behow.tistory.com/entry/5%EC%9B%94-13%EC%9D%BC%EB%B6%80%ED%84%B0-%EC%A0%84%EB%8F%99%ED%82%A5%EB%B3%B4%EB%93%9C-%EC%9E%98%EB%AA%BB%ED%83%94%EB%8B%A4%EA%B0%84-%EB%B2%94%EC%B9%99%EA%B8%88-%EA%B3%BC%ED%83%9C%EB%A3%8C%EB%A5%BC-%EB%82%BC-%EC%88%98-%EC%9E%88%EC%96%B4%EC%9A%94-%EC%95%8C%EA%B3%A0-%ED%83%80%EC%85%94%EC%95%BC-%ED%95%A9%EB%8B%88%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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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증 없어도 운전 가능… 전동킥보드 이대로 괜찮나

지난달 13일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됐지만 PM공유업체 디어는 여전히 면허가 없어도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본사DB)

[충남일보 이정아 기자] 지난달 13일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됐지만 무면허 운전은 여전하다.

강화된 개정 도로교통법은 무면허 운전, 안전모 미착용, 동승자 탑승 금지, 도보 주행, 음주운전 등으로 적발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에게 범칙금을 부과하는 게 골자다.

전동킥보드와 같은 PM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원동기(125cc이하 오토바이)이상의 면허를 보유해야 한다.

원동기 면허는 만16 세 이상 응시가 가능하며 만약 무면허 운전을 할 경우 20만원 이하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만 13세 이하 어린이가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경우엔 보호자가 대신 처벌받는다.

하지만 전동킥보드 공유업체를 이용하는 경우 면허증 등록을 거치지 않아도 전동킥보드 사용이 가능해 사실상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본보 취재 결과 대전에 진출한 PM 공유서비스 업체 디어, 지쿠터, 라임, 빔, 씽씽 중 디어는 면허증 등록 없이 전동킥보드 사용이 가능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라임, 빔, 씽씽 어플 내 운전면허증 등록 화면. 등록을 하지 않으면 PM을 대여할 수 없다.

라임, 빔, 씽씽 같은 경우엔 어플에 접속한 뒤 회원가입과 결제수단 등록, 운전면허증을 등록해야 PM을 이용할 수 있다.

디어 PM 대여 화면. 운전면허증 등록을 하지 않아도 PM을 대여할 수 있다.

디어는 회원가입과 결제수단만 등록해도 주변에 있는 PM의 QR코드를 통해 바로 이용할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운전면허 등록이 필요하다는 안내문구가 나왔지만, 안내창을 닫으면 누구나 손쉽게 무면허 운전이 가능하다.

최근엔 이런 허점을 노려 면허가 없는 미성년자들이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례도 등장했다.

1일 대전지역 한 맘카페에는 “아이가 학원을 갈 때 전동킥보드를 이용해 불안하다”며 “속도가 빨라보이는데 저러다 다치기라도 하면 어쩌나 걱정된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댓글로 “우리 아이들도 전동킥보드를 타고 싶다고 난리가 났다”, “이참에 전동킥보드를 대여하는 어플에서 면허증이 없으면 회원가입도 못 하게 막아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PM공유업체인 지쿠터 관계자는 “지쿠터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준수하기 위해 대여과정 중 운전면허등록이 없으면 대여가 불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만들었다”며 “무면허 운전의 위험성을 잘 알고 고객들이 안전한 PM이용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개인형 이동장치(PM) 개정 도로교통법 홍보·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1일부터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지쿠터 이용방법 요금 탑승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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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쿠터 이용방법 요금 탑승 후기

길거리에 지쿠터가 많이 보이길래 한번 탑승해보았습니다.

예전부터 가입해야지 해서 핸드폰으로 지쿠터 어플 다운로드하고 나서 가입해보았습니다. 어플 다운로드하고 안내대로 차례차례 하면 됩니다. 2020년 12월 10일부터 운전면허증 없이 이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4월부터는 안전문 제로인 해서 원동기 면허 가 있어야만 합니다. 지쿠터 보면 머리 보호대가 구비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안전을 중시해서 착용한 후 이용해야겠습니다. 헬멧 미착용시 범칙금 2만 원입니다. 꼭 착용해야 합니다. 2인 탑승 시에도 범칙금이 있습니다. 학생들도 많이 타던데 다들 원동기 면허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지쿠터 이용 시 꼭 안전하게 운행하는 게 좋겠습니다. 만약 사고 나면 무면허로 처벌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입하고 안내대로 이용하면 쉽게 사용 가능합니다. 지쿠터가 심야요금은 조금 낮 요금보다는 비쌉니다. 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심야요금인데 첫 1분은 1천 원입니다.

지쿠터 이용요금

잠금해제요금 보험료포함 지쿠터 종류 추가요금 1분당 300원 지쿠터 130원 지쿠터프로 150원 지쿠터k 180원

지쿠터 가 3종류가 있는데 흔히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종류는 지쿠터 프로입니다. 그래서 지쿠터 프로를 탑승해 보았습니다. 지쿠터 k 와 지쿠터 등도 볼 수 있지만 길거리에 흔한 것은 지쿠터 프로가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흔히들 많이 이용하는 것이 지쿠터 프로입니다.

모두 처음에는 잠금해제 요금 보험표 포함 300원을 기본 깔고 시작됩니다. 이후 1분당 추가 요금이 부가됩니다. 지쿠터 프로 이용 시 1분당 150원을 내게 됩니다.

300원( 처음 1분 시작 잠금해제 요금 및 보험료 포함) +150원 (1분당 추가 요금 지쿠터프로)

지쿠터 프로 5분 이용 시 300원 (1분) + 150원 x 4분 = 300원+600원=900원 이 발생하게 됩니다. 낮에 이용할 시 요금입니다. 심야요금 00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첫 1분이 1천 원입니다.

낮에만 주로 이용하는 게 좋겠습니다. 대도시 지역들은 거의다 지쿠터가 이용 가능합니다. 이게 속도 붙여이면 나름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는 조심히 타야 할 것 같습니다. 킥보드 사고가 간간이 발생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안전입니다.

내리막길이나 커브길에는 무조건 속도를 줄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1인만 탑승하게 되어 있는데 가끔 보면 2인 탑승하는 분들도 간간이 보입니다. 무조건 저속으로 운행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보입니다. 사람들 많거나 차가 다니는 사거리길 도로나 길 건너야 할 때 일단 저속 및 브레이크로 안전하게 운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간간히 근처에 볼일이 있을 때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자가 킥보드 있으신 분들은 따로 지쿠터 이용할 필요는 없으실 것 같은데 근처에 일 보러 갈 때 지쿠터등을 간편히 이용하면 괜찮겠습니다. 운행 시 꼭 저속 안전 운행하시길 바랍니다. 이게 속도 한번 내면 나름 빨라지는데 부딪치거나 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안전을 최우선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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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지쿠 터 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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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전동킥보드 무면허 여전…‘보도블록 찍어도 인증’ / KBS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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