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과 동행 | 주님과 동행하는 자의 기도 유기성목사 : 갓피플Tv [공식제휴]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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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본문 : 시141:1-10
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2.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3.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4.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악을 행하지 말게 하시며 그들의 진수성찬을 먹지 말게 하소서
5.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하지 아니할지라 그들의 재난 중에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
6. 그들의 재판관들이 바위 곁에 내려 던져졌도다 내 말이 달므로 무리가 들으리로다
7. 사람이 밭 갈아 흙을 부스러뜨림 같이 우리의 해골이 스올 입구에 흩어졌도다
8. 주 여호와여 내 눈이 주께 향하며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 두지 마옵소서
9. 나를 지키사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놓은 올무와 악을 행하는 자들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10. 악인은 자기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나만은 온전히 면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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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동행하는 기쁨 – 워싱턴예수사랑교회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 몇 해 전 어느 날 둘째 아이의 생일이었습니다. 여느 해 같았으면 케익 사서 축하의 노래 부르고, 함께 기도하고, 선물을 주는 것으로 생일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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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jlc.org

Date Published: 7/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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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처럼 주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허락된 7가지 축복 | 갓포스팅

하나님이 부어주신 거룩한 보호막과 기름 부으심이 항상 그 아이 위에 머물러 있게 될 것이다.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라.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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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p.godpeople.com

Date Published: 12/18/2021

View: 8416

주님과 동행하십니까? – 두란노서원

이 책 <주님과 한 걸음씩>(두란노.2010)은 그 동행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유재필)가 체험하고 발견한 하나님과의 동행에서 오는 행복과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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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uranno.com

Date Published: 5/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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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은 3백 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습니다. 이것이 에녹이 가지고 있는 특이한 이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 5장 24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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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ooyoungro.org

Date Published: 3/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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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동행하는교회

주님과동행하는교회 All rights reserved. Add. 3299 Duluth HWY120 Duluth, Ga. 30096. Tel. 678-600-2787. Psator : 유에녹(Enoch Yu) E-mai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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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wgpc.org

Date Published: 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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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창 5:21-24) > 설교자료실 – 기독정보넷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같이 걷다’라는 의미입니다. 에녹이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으려 노력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지속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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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job.co.kr

Date Published: 7/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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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하나님과의 동행이 답이다 – 기독신문

헨리 모리스 박사는 그의 <창세기 기록>이라는 주석 제157쪽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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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idok.com

Date Published: 6/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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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을 보세요. – 복음뉴스

본문말씀: 창45:2-8 제 목: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을 보세요.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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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geumnews.com

Date Published: 8/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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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갓피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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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9.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YFNQfjTZcc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

몇 해 전 어느 날 둘째 아이의 생일이었습니다. 여느 해 같았으면 케익 사서 축하의 노래 부르고, 함께 기도하고, 선물을 주는 것으로 생일축하를 간단하게 마무리 하였을텐데 당시 전도서의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마음이 있어서 제가 바쁜 중에 시간을 좀 내었습니다. 그리고 선물을 주는 대신 둘째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짧은 몇 시간이었지만 가족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둘째에게 제가 물었습니다. “오늘 행복했니?” “지금까지 그 어느 생일파티보다 행복하고 정말 기뻤어요. 아빠, 정말 감사해요.” 해맑은 웃음으로 대답하는 둘째의 모습에 흐뭇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겹쳤습니다. 그리고 함께 했던 시간이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그러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바로 이것을 우리에게 원하시겠구나.”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주일예배도 기뻐하시고, 헌신도 기뻐하시고, 충성도 기뻐하시지만 우리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믿음장인 히브리서 11장에서 에녹에 대해 이렇게 기록합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5절)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였습니다. 에녹의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을까요? 창세기에 5장 22절에서 이렇게 답합니다.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 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지극히 일상적인 평범한 삶의 현장가운데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대단한 업적을 남긴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오늘하루의 삶을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원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했고, 그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기쁨이었습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 6:8)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한 주간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 함께 생각하고, 하나님과 함께 계획하고, 하나님과 함께 일하고….. 우리 모두 하나님과 동행하는 에녹 같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두 손모아 소망해 봅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오실 우리 주님과 주님의 보혈로 영원한 가족된 여러분으로 인해 행복한 목사 드립니다.

에녹처럼 주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허락된 7가지 축복

하나님의 사람은 에녹처럼, 거듭나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가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 것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다. 우리가 말씀과 기도생활을 하면서 인생을 살아갈 때, 그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늘 하나님께 대화의 창을 열어놓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너무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내시는 길이 어떤 길인가에 대한 관심을 갖기 전에 그 길이 어떤 길이든 하나님과 함께 가는 길이기 때문에 축복의 여정이 될 것임을 잊지 말자.

1. 죽음을 이기는 능력을 주신다

에녹의 믿음이 하나님을 너무 기쁘시게 해서, 하나님은 그를 죽음을 통하지 않고 바로 천국으로 데려가셨다. 구약성경에서 선지자 엘리야와 함께 죽음을 맛보지 않고 바로 하늘나라로 올라간 인물이 바로 에녹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주시는 가장 큰 축복은 바로 죽음을 이기는 능력이다.

죽음은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다. 병들었을 때 그토록 마음이 힘든 것은 “이러다 죽으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마귀는 항상 죽음의 공포를 가지고 우리를 속박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죽음을 이기셨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를 죽음의 공포에서 자유케 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 11:25,26).

기도하는 사람은 이 땅에서 조금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잠시 휘청대기는 하겠지만 곧 다시 일어선다. 그리고 믿음으로 담대하고 평안하게 산다. 하루하루 천국 소망을 가슴에 품고 살기 때문이며, 죽음을 극복했기 때문이다. 생명의 주님과 날마다 교제하면서 살면 우리 인생에 그런 생명이 넘쳐흐를 것이다.

2. 거룩한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영혼을 정결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거룩한 그분과 함께 지내면 그 거룩이 우리에게도 전해진다.

향수 가게에 오래 머물면 향수를 사지 않아도 우리에게서 향수 냄새가 나고, 화장실에 오래 있다 나오면 우리 몸에서도 이상한 냄새가 난다.

이처럼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느냐가 내 영혼의 향기를 결정한다. 모세가 하나님과 40일 밤낮을 보내고 나오니까 그 얼굴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그대로 묻어나왔다.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면 거룩해지고 정결해진다.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의 임재로 깨끗해지니 죄가 발붙일 틈이 없어 “이거 하지 마라, 저거 하지 말라” 잔소리할 필요가 없다.

3. 하늘의 지혜를 받는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우리는 주님과 거룩한 친밀함을 나누게 되고 그 결과,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를 얻게 된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기도하면 하늘의 지식이 다운로드 될 것이다. 기도하는 자에게는 기도하기 전에는 절대 알 수 없던 하나님의 크고 은밀한 계획이 부어진다.

우리가 정말 친한 사람에게 우리의 비밀을 말해주듯이, 하나님은 하나님과 친한 사람에게 그분의 뜻을 보여주신다.

4.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게 된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영이 깨끗해지고 하늘의 지혜로 가득 차면서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게 된다. 에녹도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말이 바뀌었다.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유 1:14).

기도생활이 깊어지면 말이 달라진다. 전에는 교회 다니면서도 부정적인 말, 비판하는 말, 더럽고 공격적인 말로 가득 찼던 우리의 입술이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 안에 계속 머무르다 보면 이사야의 입술처럼 정결해진다.

그리고 정결해진 우리의 입술을 통해 찬양의 언어, 축복의 언어, 믿음의 언어, 비전의 언어가 흘러나오게 된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사람을 살리고 축복하는 언어로 바뀌는 것이다.

5. 악을 분별하여 거절한다

에녹은 악한 세상과 동행하는 것을 거절했다. 그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영감으로 악한 자들에게 임할 심판을 미리 보았기 때문이다.

우리도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면 악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우리는 참 간사해서 세상의 잘 나가는 사람과는 그가 악한 자라 할지라도 교제하고 싶어 한다. 돈 있고 힘 있다 하면 그 주변에서 얼쩡거리면서 그와 친하다고 말하고 싶어 한다. 그것은 영의 눈이 없어서 그렇다.

사람들이 악한 그룹에 속하는 것은 악을 사랑해서라기보다는 외롭기 때문인데, 외로움을 두려워하거나 피하면 안 된다.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주님과 동행하기 때문에 왕따 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 ‘왕따’는 ‘왕을 따르는 사람들’의 준말이라지 않는가. 우리는 왕이신 하나님과 거룩한 동행을 함으로써 세상으로부터 자유하게 된다.

6. 하나님의 도우심을 늘 받는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인생의 피할 수 없는 시련과 고통이 올 때에도 도움을 받게 된다. 에녹은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기 때문에 인생에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하나님께 엎드려 도움을 구했을 것이다.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기만 하면 구하지 않아도 우리를 괴롭히는 사업의 문제, 가정의 문제, 관계의 문제들을 하나님이 다 돌보아주신다.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라고 했다.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살면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은 하나님께서 다 책임지시고 해결해주실 것이다. 항상 지혜를 주시고, 장애물을 치워주시고, 치유와 능력을 부어주실 것이다.

7. 믿음의 가문을 이루게 된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믿음의 자녀들이 배출된다. 우리가 자녀교육에 걱정이 많은데, 걱정하지 말고 기도하라. 부모인 우리가 기도의 사람, 믿음의 사람이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를 책임지신다. 그래서 부모보다 훌륭한 믿음의 자손들이 많이 태어나게 하실 것이다.

태교할 때부터 기도하고 낳은 아이는 부부싸움 신나게 하면서 낳은 아이와 다르다. 자라면서 부모가 날마다 기도로 키운 아이들은 벌써 성격부터 다르다. 태도가 다르고, 비전이 다르다.

하나님이 부어주신 거룩한 보호막과 기름 부으심이 항상 그 아이 위에 머물러 있게 될 것이다.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라. 하나님이 동행하는 자녀를 기뻐하시며 그에게 놀라운 축복과 응답들을 허락하신다. 주와 함께하는 기도와 말씀의 시간이 최고의 축복의 시간이 될 것이다.

내용 발췌 = 하나님이 내시는 길

죽음을 이기는 능력을 주신다

에녹의 믿음이 하나님을 너무 기쁘시게 해서 , 하나님은 그를 죽음을 통하지 않고 바로 천국으로 데려가셨다 . 구약성경에서 선지자 엘리야와 함께 죽음을 맛보지 않고 바로 하늘나라로 올라간 인물이 바로 에녹이다 .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주시는 가장 큰 축복은 바로 죽음을 이기는 능력이다 . 죽음은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다. 병들었을 때 그토록 마음이 힘든 것은 “이러다 죽으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마귀는 항상 죽음의 공포를 가지고 우리를 속박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죽음을 이기셨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를 죽음의 공포에서 자유케 하셨다.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 11:25,26). 기도하는 사람은 이 땅에서 조금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잠시 휘청대기는 하겠지만 곧 다시 일어선다. 그리고 믿음으로 담대하고 평안하게 산다. 하루하루 천국 소망을 가슴에 품고 살기 때문이며, 죽음을 극복했기 때문이다. 생명의 주님과 날마다 교제하면서 살면 우리 인생에 그런 생명이 넘쳐흐를 것이다.

거룩한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영혼을 정결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거룩한 그분과 함께 지내면 그 거룩이 우리에게도 전해진다. 향수 가게에 오래 머물면 향수를 사지 않아도 우리에게서 향수 냄새가 나고, 화장실에 오래 있다 나오면 우리 몸에서도 이상한 냄새가 난다.

이처럼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느냐가 내 영혼의 향기를 결정한다. 모세가 하나님과 40일 밤낮을 보내고 나오니까 그 얼굴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그대로 묻어나왔다.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면 거룩해지고 정결해진다.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의 임재로 깨끗해지니 죄가 발붙일 틈이 없어 “이거 하지 마라, 저거 하지 말라” 잔소리할 필요가 없다.

하늘의 지혜를 받는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우리는 주님과 거룩한 친밀함을 나누게 되고 그 결과,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를 얻게 된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3

기도하면 하늘의 지식이 다운로드 될 것이다. 기도하는 자에게는 기도하기 전에는 절대 알 수 없던 하나님의 크고 은밀한 계획이 부어진다. 우리가 정말 친한 사람에게 우리의 비밀을 말해주듯이, 하나님은 하나님과 친한 사람에게 그분의 뜻을 보여주신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게 된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영이 깨끗해지고 하늘의 지혜로 가득 차면서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게 된다. 에녹도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말이 바뀌었다.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유 1:14

기도생활이 깊어지면 말이 달라진다. 전에는 교회 다니면서도 부정적인 말, 비판하는 말, 더럽고 공격적인 말로 가득 찼던 우리의 입술이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 안에 계속 머무르다 보면 이사야의 입술처럼 정결해진다.

그리고 정결해진 우리의 입술을 통해 찬양의 언어, 축복의 언어, 믿음의 언어, 비전의 언어가 흘러나오게 된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사람을 살리고 축복하는 언어로 바뀌는 것이다.

악을 분별하여 거절한다

에녹은 악한 세상과 동행하는 것을 거절했다. 그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영감으로 악한 자들에게 임할 심판을 미리 보았기 때문이다.

우리도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면 악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우리는 참 간사해서 세상의 잘 나가는 사람과는 그가 악한 자라 할지라도 교제하고 싶어 한다. 돈 있고 힘 있다 하면 그 주변에서 얼쩡거리면서 그와 친하다고 말하고 싶어 한다. 그것은 영의 눈이 없어서 그렇다.

사람들이 악한 그룹에 속하는 것은 악을 사랑해서라기보다는 외롭기 때문인데, 외로움을 두려워하거나 피하면 안 된다.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주님과 동행하기 때문에 왕따 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 ‘왕따’는 ‘왕을 따르는 사람들’의 준말이라지 않는가. 우리는 왕이신 하나님과 거룩한 동행을 함으로써 세상으로부터 자유하게 된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늘 받는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인생의 피할 수 없는 시련과 고통이 올 때에도 도움을 받게 된다. 에녹은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기 때문에 인생에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하나님께 엎드려 도움을 구했을 것이다.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기만 하면 구하지 않아도 우리를 괴롭히는 사업의 문제, 가정의 문제, 관계의 문제들을 하나님이 다 돌보아주신다.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기만 하면 구하지 않아도 우리를 괴롭히는 사업의 문제, 가정의 문제, 관계의 문제들을 하나님이 다 돌보아주신다.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라고 했다.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살면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은 하나님께서 다 책임지시고 해결해주실 것이다. 항상 지혜를 주시고, 장애물을 치워주시고, 치유와 능력을 부어주실 것이다.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기만 하면 구하지 않아도 우리를 괴롭히는 사업의 문제, 가정의 문제, 관계의 문제들을 하나님이 다 돌보아주신다.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라고 했다.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살면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은 하나님께서 다 책임지시고 해결해주실 것이다. 항상 지혜를 주시고, 장애물을 치워주시고, 치유와 능력을 부어주실 것이다.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라고 했다.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살면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은 하나님께서 다 책임지시고 해결해주실 것이다. 항상 지혜를 주시고, 장애물을 치워주시고, 치유와 능력을 부어주실 것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창 5:21-24) > 설교자료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창 5:21-24)’하나님과 함께 걷는다는 것’은 단순히 주일에 경건하게 지내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세탁을 하는 월요일에도, 사무실에서 일하는 화요일에도, 친구를 만나는 수요일에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경건한 걸음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로렌스는 농부의 자손으로서, 수도원에서 일하는 무식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수도원에서 접시를 닦고 허드렛일을 하였습니다. 하루는 그가 접시를 닦고 있을 때,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며 여기에도 계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생각이 점점 강하게 그를 붙잡아 마침내 하나님의 현존을 체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결과 그는 변화되고 정화되어 당시대의 위대하고 경건한 수도사가 되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항상 하나님의 ‘옆’에 혹은 ‘앞’에 계신다는 생각으로 말하고 행동합니까?죽음을 경험하지 않은 두 사람이 성경에 기록되었습니다. 엘리야와 오늘 본문의 에녹입니다. 성경은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륻 데려가시므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으므로 죽음을 경험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살기도 쉽지 않지만 죽기도 쉽지 않습니다. 죽음의 고개를 넘는다는 것은 두렵고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때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사람입니다. 가치 있고 차원 높은 성숙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습니다. 사악한 시대에 경건한 삶을 영위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에녹은 평범하고 가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에게도 많은 고통과 문제들이 있었고 갈등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고 하나님이 동행하시었기에 그 모든 것으로부터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에녹의 개인적인 우수성이라기 보다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성공과 승리의 비결이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대항하면서, 하나님을 떠나서 성공하려고 하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과 회개를 촉구하는 음성으로 들려집니다. 이 시대에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1. 순종의 삶본문 22절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동행하며’의 히브리어 ‘할라크’는 ‘산책하다’는 뜻입니다. 여기서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인격적 교제를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죄악이 관영한 가운데에서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그의 뜻을 좇아 산 자로는 또한 노아가 있었는데 그 역시 ‘하나님과 동행한 자’라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같이 걷다’라는 의미입니다. 에녹이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으려 노력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지속적인 순종으로 경건의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동행하는 삶이란 생각과 말과 행동에 있어서 하나님만 기쁘게 하는 삶이며 자신의 욕망이나 의지보다 하나님의 뜻을 받들며 오직 하나님의 일에만 전념하는 삶입니다. 에녹은 이러한 순종의 삶을 300년 동안 유지했던 것입니다. 3일, 3달, 3년, 30년이 아니라 300년 동안, 하나님 앞에 가는 순간까지 지속적인 순종의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순종이 사건, 일, 조건, 기분, 감정, 상황에 따라서 좌우되는 것과는 달리 300년 동안 한결같이 순종의 삶을 살았던 에녹의 삶은 우리에게 큰 감동과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미국의 정치가요 웅변가였던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이 남긴 글입니다.”나는 수박 씨의 힘을 관찰해 본 적이 있습니다. 수박 씨에는 흙을 밀어젖히고 나오는 힘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보다 20만 배나 더 무거운 것을 뚫고 나옵니다. 수박 씨가 어떻게 이런 힘을 내는지 알 수 없습니다. 도저히 모방할 수 없는 색을 껍질 바깥으로 우러나오게 하고, 그 안쪽에 하얀 껍질, 그 안쪽에 다시 검은 씨가 촘촘히 박힌 붉은 속을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나는 알 수 없습니다. 그 하나하나의 씨는 또다시 차례차례 자기 무게의 20만 배를 뚫고 나올 것입니다. 이 수박 씨의 신비를 설명할 수 있다면, 나도 신의 신비를 설명해 주겠습니다.”이 글을 읽으면서 생명 씨앗인 말씀의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깨달았습니다. 말씀은 씨앗입니다. 수박 씨와는 비교할 수 없는 능력이 말씀의 씨앗 속에 담겨 있습니다. 이 말씀을 받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이 말씀을 받으면 마귀의 유혹을 이깁니다. 이 말씀을 받으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용기를 얻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무리 말씀을 많이 부어 주셔도 마음이 닫혀 있으면 말씀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을 받기 원한다면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그릇은 열려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하늘에서 소낙비가 내린다 할지라도 그릇이 닫혀 있으면 빗물을 받을 수 없습니다. 열린 마음이란 순종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의 마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말씀을 받는다는 것은 순종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을 받고 순종할 때 우리 삶은 변화됩니다.에녹의 300년 동안, 평생 순종의 삶을 우리도 배웁시다. 실천합시다. 하나님을 거역, 불순종, 기분과 감정에 치우치는 삶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못됩니다. 아브라함과 선지자들, 사도들과 전도자들이 목숨을 다바쳐 죽기까지 순종의 삶을 실천했던 것처럼 제사보다 나은 순종의 삶을 삽시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은혜와 축복입니다. 아름다움과 향기입니다. 거역과 배반이 난무하는 세상이지만 에녹처럼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2. 믿음의 삶히브리서 11장 5절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히브리서 기자는 에녹에 관하여 평가하기를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바로 변함 없는 믿음의 삶입니다. 사실 300년이란 세월은 그 당시 수명에 비하면 그리 길지 않은 세월이지만 우리로서는 대단히 긴 시간입니다. 에녹이 특별히 좋은 조건에서 신앙 생활을 한 것은 아닙니다. 그는 자녀를 낳고 가정 생활을 영위해야 했던 평범한 생활인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그 긴 시간을 오직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를 친구 삼으시고 피곤한 인생의 황혼이 오기 전에 하나님의 집으로 옮기셨던 것입니다. 자신의 바쁜 일상을 합리화하여 믿음생활을 제대로 못하는 우리들에게 에녹의 신앙은 많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거나 부족하면 하나님을 떠나거나 관계가 깨집니다. 동행의 삶이 아닌 대립과 대항의 삶을 살게 됩니다. 거기에는 평화와 행복이 아닌 불화와 불행의 삶이 시작됩니다. 믿음은 금보다 더 귀합니다. 영원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믿음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고 천국에 가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최고의 축복입니다.알렉산더 맥클래런(Alexander Maclaren) 박사는 당대의 가장 명쾌한 성경 주석가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그가 그렇게 훌륭한 신학자가 될 수 있었느냐 하는 것은 특기할만한 사실입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그에게 물었습니다.”박사님을 이렇게 성공시킨 주 요인은 무엇이었습니까?”맥클래런 박사는 자신에게 ‘성공’이라는 말을 갖다 붙인 데 대해 먼저 유감을 표기한 뒤, 아직까지 한번도 어겨 본 적이 없는 자신의 한 가지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그 습관이란 하루에 한 시간씩 ‘오로지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정해 놓은 그 한 시간은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였습니다. 맥클래런 박사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어느 목사는 그 시간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했습니다.”때때로 저는 박사님과 하나님이 만나는 방에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우리들 사이에는 아무 말도 오가지 않았어요. 그분은 낡을 대로 낡은 자신의 팔걸이 의자에 앉아 커다란 성경책을 무릎 위에 펼쳐 놓고 있었지요. 그리고 그 한 시간 동안은 설교를 위해 성경을 읽는다거나, 공부하는 학생 입장으로 읽는 것을 용납지 않았어요. 오로지 멀리 출장간 아버지한테서 온 편지를 읽는 어린아이처럼, 보고픈 연인으로부터 온 편지를 익는 청년처럼 성경을 읽고 또 읽었답니다.”우리는 신앙의 위인들을 성경에서 만납니다. 어떤 교리나 설득보다도 확실한 증거가 되며 믿음이 흔들릴 때 최후까지 지켜주는 반석과 버팀목이 됩니다. 온전한 예배를 무엇인지 가르쳐 준 아벨, 일생 동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동행한 에녹, 세상의 이목을 의식하기보다 하나님께 시선을 두었던 노아, 부름받은 바로 그 자리에서 발걸음을 옮겼던 아브라함,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한 사라, 그리고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이렇게 신앙의 선진들을 되새기다 보면 놀라운 사실 하나를 발견합니다. 이 모든 이들의 삶을 진두 지휘하시는 연출자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이들 이름에 이어 여러분의 이름 ○○○가 꼭 기록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후손들의 이름이 기록되기를 바랍니다. 믿음 없으면 불행이고 지옥입니다. 병들고 가난한 삶도 힘드는데 하물며 지옥의 삶이랴! 더욱 믿음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에녹처럼 믿음의 삶으로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3. 전파의 삶유다서 1장 14-15절 “아담의 칠 세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유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과 재림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재림시에 천사들과 함께 임하셔서 불경건한 자들의 모든 것을 심판하십니다. 거짓 교사들의 행위와 말은 주되신 그리스도를 거스리고 모욕하는 것이기에 반드시 정죄와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에녹에 관한 유다서의 묘사는 사악한 당대 사람의 죄를 책망하며 하나님의 뜻을 전파했던 사람으로서의 묘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적극적으로는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며 죄에 대하여 꾸짖는 삶입니다. 에녹의 이러한 말씀 전파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습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라’는 목표를 내걸고 평생 말씀 전파의 삶을 살았던 바울의 삶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동행의 삶이었습니다. 에녹과 같은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모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꾸준하게 말씀을 전파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면 전도합니다’라는 빌 하이벨스 목사의 책처럼 가족과 이웃과 민족을 사랑하면 전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면 반드시 믿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말씀을 전파할 때 우리의 믿음이 강해지고 기도하게 되고 영혼을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경험하게 됩니다.한 사람이 유럽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돌아와서 하는 말이라고는, 런던의 호텔 방 창문이 열리지 않았다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는 런던, 파리, 로마 등에 감동하지 못했습니다. 굳게 닫힌 창문 하나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의 단점과 싫은 점에 몰두해서 삶의 빛과 즐거움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굳게 닫힌 창문에 집착하다 보면 그 사람에 대한 악한 말을 하게 됩니다. 악한 말은 분열을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서로 악한 말을 하지 말라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말에 은혜의 양념으로 맛을 내야 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는 소망입니다. 우리말은 소망으로 간을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말에서 소망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너무나 자주 우리는 대화에서 은혜의 양념을 빠뜨려 다른 사람이 정죄받고 있다고 느끼게 합니다. 어쩌면 당신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나는 말재주가 없어. 그건 말을 잘하는 사람들한테나 해당되는 얘기지.”물론 영적 은사는 다 다르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더 자연스럽게 그런 말이 흘러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당신이 말을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르게 하는 데 얼마나 우선순위를 두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매일의 우선순위로 두지 않으면, 은혜로운 말을 하는 데 진전이 없을 것입니다. 성경에서 도움을 얻고, 그 주제에 대한 유익한 글들을 읽기도 하면서 그것을 우선순위로 삼아야 합니다.여러분들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습니까? 부모와 가족, 친구와 이웃 사람들에게 이끌리어서 교회에 나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를 ‘관계전도’라고 말합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계신 분들에게 예수 믿자고, 교회 다녀보자고 간절하게 권해 봅시다.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패를 계획하지 맙시다. 전도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들으면 언젠가는 믿게 됩니다.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였던 것처럼 이제 입을 열어 복음을 전파합시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고 말씀의 권세를 부어 주십니다. 이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모든 성도와 교회가 힘써야 하고 여기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제자 만드는 성도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사랑하는 여러분!오늘은 주일이면서 구정 명절입니다. 에녹처럼 순종과 믿음과 전파의 삶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계속해서 사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논단] 하나님과의 동행이 답이다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성경을 관통하는 매우 중요한 주제는 하나님과의 동행이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죽지 않고 천국에 갔다.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죄가 가득 찬 세상에서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받들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며 동행했다. 다윗은 여호와를 나의 목자로 모시고 동행했다. 여호사밧은 하나님과 연합된 동행의 삶을 살았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도 이 땅 위에 계시는 동안 성부 하나님과 동행하셨다(요 8:29).

코로나 19로 위축된 성도가 살아날 길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나 혼자 살면 제한된 나 혼자의 힘으로 버티다가 쓰러지고 만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과 동행하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도 돌파하고 승리할 수 있다. 노아가 살았던 시대는 경건한 셋의 후손들마저도 성적 타락에 빠지고 가정이 붕괴되는 시대였다. 네피림은 히브리어로 타락한 자들이라는 뜻이고, 구약성경의 헬라어 번역본인 70인경에는 거인들(기간테스, 영어로는 자이언트)로 번역했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체격과 힘을 가지고 약자에 대해 무차별한 폭력을 행사했다. 그래서 그들은 타락한 자들이었다. 노아의 시대는 폭력이 난무하던 시대, 사회 전체가 전적으로 부패했던 시대였다. 그 가운데서도 노아는 의인이었고, 완전한 자였다. 그가 의인이란 것은 절대적 의가 아니라, 상대적 의를 가졌다는 뜻이다. ‘완전한 자’는 히브리어 ‘타밈’인데 70인경에는 ‘텔레이오스’로 번역되었다. 즉 성숙한 자이다. 신앙이 성숙하고 인격이 성숙한 자였다.

온 세상이 죄로 오염된 상황에서 그는 어떻게 그런 의로움과 성숙함을 가질 수 있었을까? 그 답은 창세기 6장 9절에 나온다.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그렇다. 그가 하나님과 동행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동행했기 때문에 죄악을 이기고 세상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았다. 이 시대는 목회자도 성도도 큰 위협 앞에 서 있다. 그렇지만 아무리 큰 위협이라 해도 노아시대 만큼이나 위협적일까? 그렇지 않다. 코로나19로 인한 종합적인 위기, 반기독교적 문화와 세력들에 의한 위기가 크다. 하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의 동행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헨리 모리스 박사는 그의 <창세기 기록>이라는 주석 제157쪽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와 교통을 하는 것이다. 이 동행은 오늘 우리에게도 똑같이 가능한 특권이다”라고 했다. 믿음으로 기도하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동행이다. 이것은 노아 시대만 아니라, 우리 시대 성도에게도 주신 특권이다.

여기에 한 가지를 더한다면, 동행 질문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 지금 제 생각이 하나님 뜻에 맞습니까? 하나님, 지금 제가 하려는 말이 하나님 뜻에 맞습니까? 하나님, 지금 제가 하려는 행동이 하나님 뜻에 맞습니까?” 이 질문을 오전과 오후에 각각 20번 이상을 던지도록 해보라. 중요한 일 앞에서 꼭 던져보라. 하나님 뜻에 순종하므로 동행하는 삶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필자가 실천해 본 결과 내면세계가 더욱 성결해지고, 삶에 성화가 더 일어나는 것을 경험했다.

총회는 확장된 교회이다. 총회는 교회다워야 한다. 교회다움을 잃어버린 총회는 공교회로서 많이 부족한 것이다. 그렇다면 총회에서 일하는 모든 목사와 장로도 교회다움을 잃지 않아야 한다. 그것을 위한 가장 좋은 대안은 하나님과의 동행이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동행 질문을 던져야 한다. 총회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에 대한 정답은 하나님과의 동행이다.

제106회 총회가 벌이고 있는 기도운동은 진지하고 간절하고 뜨겁다. 그 주제가 ‘은혜로운 동행’이다. 이제 우리 모두 하나님과 은혜로운 동행을 해야 하고, 그 은혜로 총회 안에서 섬기는 모든 목사, 장로, 직원들과도 은혜로운 동행이 있어야 한다. 그럴 때 우리가 외치는 하나님의 주권을 높이는 개혁신학을 개혁신앙으로 실천하게 될 것이다. 총회와 총신과의 문제에 대한 해답도 바로 여기에 있다. 모두가 하나님의 주권을 높이며 대화하면서 이 문제에 접근하고 풀어갈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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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을 보세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을 보세요.

김경열 목사 0 2019.10.24 11:50

본문말씀: 창45:2-8

제 목: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을 보세요.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창45:5) Now therefore be not grieved, nor angry with yourselves, that ye sold me hither: for God did send me before you to preserve like. (Genesis45:5)

사람은 누구와 동행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동행” 이란 말은 함께 생각하고, 함께 행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좋은 사람과 동행하면 좋은 인격자가 되고, 거친 사람들과 동행하면 어느 순간 나쁜 행동이 물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시1:1절에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자주 만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합니다.

어떤 집사님 남편이 퇴근 하고 집에 들어오면 신경질부터 내고 거침없이 욕을 퍼붓고, 아이들과도 마주치면 야단부터 치고 원망과 불평이 많았습니다.

교회에 와서도 늘 부정적이어서, 설교를 늘 불평하고, 남의 약점을 들추어서 아내 집사는 늘 기도제목이었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인가 갑자기 남편이 변하기 시작하였답니다.

갑자기 아이들을 안아주고 대화를 하고 격려하고 축복기도를 해주고 아내에게 꽃도 사다 주고 “여보! 사랑해”라는 말도 하더랍니다.

그래서 아내가 남편에게 어찌된 건가 하고 물었더니 근래 새로운 거래처

사장님을 만났는데 그 분은 좀 실수가 있어도 용서하며 낙심하지 말라고

힘내라고 격려해 주며 긍정적으로 살라고 용기를 주더랍니다.

하루는 그분이 지난 삶을 이야기 하는데 손대는 것마다 다 잘 풀리고 많은 복을 받았는데 알고 보니 그분은 신앙생활을 잘하는 장로님이더랍니다.

그 장로님을 만난 후 인생관이 달라져서. 그 후 당당하게 예수 믿는 것을

자랑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고, 신앙으로 사업을 일궈나가고 있다고 하더랍니다.

그리스도인은 무엇보다 인격을 갖춘 사람,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야 믿음이 성숙해 지고, 인격이 변화되고, 바른 가치관이 세워집니다.

사람은 누구와 만나고 누구와 동행하느냐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사람과 자주 만납니까?

긍정적인 사람, 믿음의 사람, 비젼을 갖고 희망을 꿈꾸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늘 불평불만하고 남을 험담하고, 세상 적이고 혐오스런 사람들을

만나면 본인도 곧 그렇게 될 것입니다.

본문에 요셉은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이었습니다.

형들의 시기로 애굽에 팔려가고, 또 억울한 누명으로 감옥에 갇혔어도 그러나 하나님이 요셉과 동행하므로 꿈을 해석하는 지혜를 주셨고, 총리가 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과 동행한 요셉을 통하여 함께 은혜나누길 원합니다.

먼저: 요셉은 용서의 사람이었습니다.(3~4절)

야곱이는 자녀들을 편애하여 요셉을 유난히 사랑했습니다.

요셉만 채색 옷을 입힐 정도로 편애하며 그만 사랑했습니다.

그러기에 형제들의 심한 시기. 질투를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형들은 요셉을 애굽에 노예로 팔았습니다.

노예로 팔려간 요셉은 온갖 고생을 하였습니다.

보디발 아내의 음모로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감옥에 있을때 만난 사람을 통해 황제의 꿈 해몽으로 총리에 발탁되어 장차 닥쳐올 흉년에 대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노예 신분에서 총리가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야곱이 사는 땅에 극심한 흉년이 찾아왔고, 요셉의 형들은 양식을 사기위해 애굽을 찾아갔습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애굽에 노예로 팔았던 아우가 바로 자신이라고 밝힙니다.

요셉의 말에 형들은 기겁을 했습니다.

죽었을 것이라 생각했던 동생 요셉이 총리가 되어 눈앞에 있는 것입니다.

형들은 요셉이 반드시 보복할 것이라 생각하고 두려움에 떨었지만, 모두 다 용서했고 오히려 사랑했습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도 마소서,

(창45:5)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이 땅에 이년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도 오년 동안 흉년이 되니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냈다고 했습니다. (6절)

지금도 생생한 2008년 12월 8일 F18기가 훈련도중 샌디에고 한국인

윤도균씨 집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아내와 두 자녀와 산후조리 때문에 오셨던 장모까지 4명을 한꺼번에 잃었습니다.

그런데 원망스럽게도 그 비행기 조종사는 살아 있었습니다.

하루아침에 모든 가족을 잃은 슬픔을 겪고 있었지만 장례식을 마치고 그는 조종사를 용서했습니다.

또한 정부를 상대로 소송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그를 참 어리석다고 했습니다.

소송을 제기하면 평생 먹고 살 만큼 보상금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미국 주요언론은 그의 눈물의 인터뷰를 전국에 생중계 했습니다.

그 조종사는 아마도 순간에 최선을 다했을 것입니다.

이어 그는 “나는 미국을 사랑 합니다.

미국은 세계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나라입니다.

그러기에 나는 미국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고 인터뷰 하며 절규했습니다.

이 인터뷰는 미국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각 지에서 위로성금이 도착했는데 그 것마저 기독교 단체에 기부했습니다.

이 사건은 미국인들의 마음에 소수민족 한국인의 가슴에 새겨진 그리스도의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했습니다.

성경에 스데반이 그런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복음 전하다 돌에 맞아 피투성이 되어 죽어 가면서도 주님을 생각하며 자기를 죽이려는 자들을 용서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향해 침 밷고, 채찍으로 때리고 수많은 고초를 겪고, 마지막으로 십자가에 달리면서도 “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일을 알지 못 함이니이다.” 고 기도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분노와 참을 수 없는 미움이 일어날 때, 예수님의 인격이

지배하면 문제가 풀어지고 열리지 않던 문이 열립니다.

둘째: 요셉은 문제를 하나님의 섭리로 알았습니다.(5절)

요셉은 형들에게 근심하지도 말고, 한탄하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도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창45:5)

하나님의 섭리를 바로 알고 그의 뜻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나를 이곳에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나로 바로의 아비로 삼으시고, 그 온 집에 주를 삼으시며, 애굽의 온 땅을 치리자로 삼으셨나이다.(8절)

죄를 지으면 제일 먼저 찾아오는 것이 근심과 불안입니다.

아담도 선악과를 먹고 동산 한쪽에 숨었습니다.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죄를 감추고 살다가 죄가 드러날 때 후회하는 것입니다.

다윗역시 죄를 지은 후 나단선지의 책망을 듣고 매일 밤 침상이 젖도록

하나님 앞에 눈물로 회개했습니다.

요셉이 자신을 팔은 형들을 용서 할 수 있었던 것은 사건을 인간의 감정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로 해석하고 깨닫고 믿었습니다.

한국 기독교사에 아주 훌륭하신‘사랑의 원자탄’의 손양원 목사님은

여수순천 반란 사건때 두 아들 동인이와 동신이가 빨갱이 전재선에 의해

살해당했는데 그를 용서하고 전재선이를 양아들 삼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의 사랑과 용서와 화해정신은 지금도 전율을 느끼게 하는 사건입니다.

모든 기독인들 가슴에 새겨야 할 하나님이 주신 마음입니다.

신앙의 관점으로 볼 때 문제의 답이 보입니다.

세상에 절대 풀리지 않는 문제는 없습니다.

인간은 우연이 아니라, 섭리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새 한마리가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하고,

제비는 사람이 뽑지만 그 손에 뽑히도록 역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머리털까지 세시는 분으로 개인뿐 아니라 가정과 민족 세계 역사를 섭리하십니다.

낙심하고 절망할 시간에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한다면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열왕기 서에 이스라엘이 고난당하는 것이나, 법궤를 빼앗긴 것도 우연히

아니었습니다.

블레셋 군대가 쳐들어오고 아말렉이 괴롭힌 것도 하나님이 채찍의 몽둥이로 사용해서 돌이키게 하는 섭리였습니다.

반대로 나라가 평안하고 빼앗겼던 법궤가 돌아오고 번성한 것도 우연히

아니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무엘이 살아있는 동안에 평화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까지 아시고 길을 섭리하고 인도하십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이곳까지 인도 하셨고,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시고 인도하십니다.

젊은 선교사지망생이 선교지에 떠날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떠나기 전날 밤, 마지막 준비를 위해 시장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를 절단하고 의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한 순간 좌절하고 절망에 빠졌습니다.

치료가 다 된 후에 아프리카에 선교사로 가게 되었습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 열심히 사역을 하였습니다.

지역에 소문이 많이 났습니다.

소문을 듣고 어느 날 식인종들이 몰려와서 그를 둘러싸고 춤을 추며 잡아먹으려고 했답니다.

선교사는 순간 무릎 꿇고 기도한 후 자기 한쪽 의족을 빼서 식인족 추장에게 던져 주었답니다, 식인종들은 의족을 먹으려고 입에 넣는 순간, 고무다리에 놀라 “아! 신이다” 고 하며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서야 선교사는 자신의 한쪽다리를 잃게 하신 뜻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의 환경에서도 전화위복의 은총을 베풀어 주실 줄 믿습니다.

환경을 바라보면 좌절하고 절망적일 수 있지만, 하나님이 손 데시면 음지도 양지가 됩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환경에서 좌절하고 낙심했어도, 광명한 새날이 밝을 줄

믿습니다.

셋째: 요셉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았습니다.(8절)

요셉의 고백에 철저히 하나님 주권을 믿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8절)

요셉은 철저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종살이를 하고,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혀서도 원망하거나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지혜를 주셨고, 그 결과 상상할 수 없는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요셉이 꿈을 잊지 않고 이루기 위해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왕도 요셉에게 하나님이 동행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요셉은 패망한 나라에서 온 종입니다.

그런 요셉에게 바로왕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으로 인정함은 그의 정직함과 진실함이 신앙이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꿈을 주셨고, 그 꿈을 이루도록 능력도 주셨습니다.

어떤 형편에 있던지 요셉처럼 끝까지 하나님과 동행한다면 우리의 능력과 환경에 상관없이 꿈을 이루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구속사의 뜻을 깨닫고, 온갖 수치와 고난속에서도 우리들천국으로 인도하시고저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느낀 사람은 삶을 다르게 삽니다.

은혜를 받은 사람은 세상 살아가는 방법이 다릅니다.

우리는 오로지 천국을 바라보며 성령충만한 영성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깨닫고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사도바울이 그랬고, 스데반이 그랬습니다.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성령 충만한 제자들은 죽음을 무서워

하지 않았습니다.

브리스 길라와 아굴라는 물질을 아까워하지 아니했습니다.

비단장수 루디아도 복음이 전파되고 성전을 세우는데 자기 집을 내 놓았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그랬고, 우리 선교사님들의 삶이 그렇습니다.

인간사에 느끼는 행복 따윈 생각지 않고 아버지의 원하는 뜻을 이루어 드리기 원합니다.

여러분도 날마다 보는 것이 달라야 합니다.

은혜 받은 사람은 생각하는 것, 꿈이 달라야 합니다.

하늘에 뜻을 두고 기도하며 하늘에 신령한 것을 사모하므로 성령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셉은 용서의 마음을 가지고 살았고, 문제는 하나님의 섭리로 보았으며,

하나님 중심으로 살았습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 한 것은 “하나님과 동행 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인생이 막힘없이 형통합니다.

안될 것 같은 일도 나중에 보면 더 잘되어 가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요셉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는 성도로서,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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