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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97~112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97~112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98 주의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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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 서문교회
실로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라는 말씀은 주님은 나에게 빛이라는 뜻이다. 또한 이 말씀은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어둠이라는 말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
Source: www.seomoon.org
Date Published: 5/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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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주님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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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6.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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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편(1)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시편 119편 97-112절 방월석 목사
히브리어 알파벳 알렙에서 타우까지 178절에 걸쳐 22개의 알파벳의 순서에 따라 노래한 시편 119편의 주제는 말씀입니다. 바벨론 포로 이후에 지어졌을 것으로 추측되는 시편 119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가운데 97절부터 112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1.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하십니다(97).
요한복음 1장에서는 예수님을 성육하신 하나님 혹은 성육하신 말씀으로 소개합니다(요 1:1,14). 그러기에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말씀을 사랑하는 것이요, 말씀을 사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당연히 주의 법을 사랑하고 그것을 연구하며 묵상하는 일에 힘을 써야 한다는 겁니다.
2. 주의 계명이 나로 지혜롭게 하나이다 하십니다(98-100).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주의 계명이 우리를 지혜롭게”(98)하기 때문입니다. 지혜롭게 하되, 우리를 원수보다(98). 스승보다(99), 노인보다(100) 지혜롭게 한다 하십니다.
적과 싸울 때 지혜롭지 못한 자는 원수의 궤계에 넘어져 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한다 하십니다.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마 10:16)하십니다. 우리의 대적이 뱀과 같은 자들이기에 이들과 싸워 이기려면 우리도 뱀처럼 지혜로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학문의 깊이가 있는 스승이나, 인생을 먼저 산 노인보다 우리를 더 지혜롭게 한다 하십니다. 말씀 안에 세상의 학문과 인간의 모든 경험을 뛰어넘는 지혜가 담겨져 있기에 이 말씀을 가까이 하는 자는 스승보다 노인보다 지혜로워진다 하신 것입니다.
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105).
“내 발의 등(lamp to my feet)”이라 할 때 등은 길을 걷는 사람이 실족하지 않도록 앞을 비춰주는 도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거친 인생길을 걷는 우리가 실족하여 넘어지지 않도록 앞길을 비춰주는 등불이 된다 하십니다.
“내 길의 빛(light for my path)”이라 할 때, 등대 불빛과 같이 길을 가는 사람들이 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인생이란 항해 길에서 갈 바를 알지 못할 때, 말씀의 인도를 받아야 비로소 목적하는 항구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4. 소성케 한다 하십니다(107).
‘소성케 하다’는 단어가 히브리어로는 ‘하야’라고 해서 ‘살게 하다’, ‘부흥케 하다’는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우리의 심령이 지치고 낙심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심령을 소성케 한다는 겁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때때로 생수로 묘사하는데, 광야 길에서 생수 한 모금이 지친 몸과 마음에 새 힘을 주는 것처럼, 광야와 같은 험한 믿음의 길을 걷다가 지칠 때면 엘리야처럼 생수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소성케 되는 은혜를 얻어야 한다는 겁니다.
5. 생명을 보존케 한다 하십니다(109,110).
생명이 위경 가운데 있을지라도(109),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자는 그 생명을 보존케 될 것입니다. 소돔성에 불의 심판이 내려지기 전 주의 천사들이 아브라함의 조카 롯을 찾아가 소돔 성을 피하라는 말씀을 주었습니다. 이 말씀에 순종함으로 롯은 생명을 보존할 수 있었지만, 롯의 사위들은 이 말씀을 농담으로 여겼다가 소돔성과 함께 심판을 받고 말았습니다.
종말의 때는 시험의 때요 환난의 때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래야 롯처럼 환난 가운데서도 구원을 얻는 은혜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6. 기쁨이 된다 하십니다(103,111).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103), “주의 증거로 내가 영원히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111)하십니다. 이런 고백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복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라 했는데, 몸에 질병이 있으면 입맛부터 사라지는 것처럼, 영혼에도 병이 생기면 말씀이 껄끄럽게 느껴지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 때로는 책망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조차 꿀처럼 여기고 즐거워할 수 있는 자가 복이 있는 것입니다.
7. 말씀을 지키기로 결단했다 하십니다(102, 106, 112).
말씀이 주는 유익과 기쁨을 알았다면 먼저 이 말씀을 연구하기로 결단해야 하고, 말씀을 연구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았다면 다음으론 그 말씀을 지키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본서의 저자로 추측되고 있는 율법학사 에스라는 포로 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이스라엘로 돌아왔을 때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다.”(스 7:10)했습니다. 말씀을 연구하여 알았다면 이제는 이 말씀을 준행하고 더 나아가 전하기로 결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8. 결 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원수보다, 스승보다, 노인보다 지혜롭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생 길을 가는 우리에게 등불과 빛이 되며, 지친 영혼을 소성케 하고, 생명을 보존케 해줍니다. 이 말씀을 기뻐하고, 사랑하고, 지키기로 결단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에벤에셀선교단John
시편 119:97~112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98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99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100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
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104 주의 법도로 인하여 내가 명철케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06 주의 의로운 규례를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107 나의 고난이 막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108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의 낙헌제를 받으시고 주의 규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109 나의 생명이 항상 위경에 있사오나 주의 법은 잊지 아니하나이다
110 악인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11 주의 증거로 내가 영원히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112 내가 주의 율례를 길이 끝까지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시편 저자는 주의 말씀을 지극히 사랑하여 하루 종일 묵상하는데 그 말씀이 항상 그와 함께 하므로 원수들이 가진 지혜보다 뛰어나 그들을 이겨내고 주의 말씀을 묵상할 때 세속적인 지식을 가르치는 스승보다 뛰어나고 주의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그 명철함이 인생의 경험이 많은 노인보다 뛰어나다고 말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고 악한 일을 행하지 않으려고 하였으며 주님의 가르치심을 따라 주의 말씀에서 떠나지 않았으며 그 말씀이 영혼을 윤택하게 하고 하나님과 감미로운 교제를 하게 하여 주의 말씀이 자신을 명철하게 하심으로 모든 거짓된 행위를 기뻐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주의 말씀은 죄의 어두움 가운데 있는 인생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인도자이며 의로우신 주님께서 의와 생명길로 인도하는 주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맹세하고 다짐하였으며 교만한 자들에 의해 조롱과 훼방과 핍박을 당하는 자신의 어려움이 극심하여 죽게 되었으므로 자신을 살려주시며 자신이 드리는 감사의 기도와 찬양을 기쁘게 열납하시고 주의 말씀을 가르치시며 자신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도 주의 말씀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악인들이 자신을 잡아 죽이려고 덫을 놓았지만 자신은 주의 말씀에서 떠나지 않았고 주의 말씀을 자신의 삶의 근거와 지침으로 삼아 마음이 기쁘고 주의 말씀을 끝까지 지키기 위하여 마음을 정했다고 말합니다
시인은 자신이 주의 말씀을 무척이나 사랑하여 하루 종일 묵상하며 주의 말씀의 지혜는 원수들이 가진 것보다, 세상 지식을 가르치는 스승보다, 인생의 경험이 많은 노인보다 뛰어나다고 말합니다
시인은 주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악한 길로 행치 않고 주의 말씀을 떠나지 않았고 주의 말씀을 통한 주님과의 아름다운 교제를 통해 명철을 받았으며 거짓된 행위를 기뻐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주의 말씀을 통해 어두움 가운데서 구원의 빛으로 인도함을 받고 의로운 말씀을 지키기 위해 약속하며 뜻을 정하였고 교만한 악인들의 조롱과 핍박으로 기진하여 죽음의 문텩에 이를찌라도 주를 향한 감사의 기도와 찬양을 받으시고 말씀으로 교훈하셔서 그 말씀 가운데 거하여 살고 기쁨으로 지켜 행할 것을 마음에 다짐했다고 함을 보게 하십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을 지극히 사랑하여 하루 종일 묵상하고 그 말씀의 지혜는 원수들보다, 세상의 지식을 가르치는 스승보다, 인생의 경험이 많은 노인보다 더 뛰어나다고 함을 보며, 주의 말씀을 사랑하고 묵상하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임을 깨닫고 그 누구의 어떤 지혜도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를 이길 수 없음을 깨닫고 오직 주의 말씀을 통해 지혜를 얻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시인은 주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악을 행치 않고 말씀에서 떠나지 않으며 주님과의 아름다운 교제를 통해 명철을 얻고 거짓된 행위를 기뻐하지 않는다고 함을 보며,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시편 1:1~2)임을 꺠닫고 모든 죄악으로부터 떠나고 말씀을 가까이 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의 말씀은 어두움 속에서 구원으로 인도하는 빛이며 그 말씀을 지켜 행하기 위해 마음을 정하였고 말씀을 무시하는 악인들의 조롱과 핍박으로 기진하여 죽게 될 상황 속에서도 감사의 기도와 찬양을 드리며 말씀 가운데 살기로 기쁘게 다짐했다고 함을 보며, 어두워져가는 세상 속에서 오직 참된 진리의 빛되신 주의 말씀의 인도함을 받고 그 말씀을 기쁨으로 지켜 행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 큐티 나눔터
시편 119편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105편부터는 “눈”(n)연이 시작된다.
“눈”연은 어둠과 폭풍의 인생 속에서 안내자로써의 말씀의 역할을 제시하고 말씀을 의지할 것을 교훈한다.
살면서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방황하는 때가 있다.
그 순간은 하나님의 작은 비춤이라도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절실하다.
오히려 내가 교만하여 잘못 갈 때는 즉각적인 제재를 가하시는 주님께서
막상 주님의 도움을 간절히 바랄 때는 침묵하고 계셨다.
성경에는 주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고 명시되어있다.
그러나 정말 간절하게 하나님의 조명하심을 기다리는 심령에 성령님의 조명은 보이지를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서 뒤돌아보면
하나님께서는 내가 구한 것 이상으로 완벽하게 나의 간구를 들어주셨다.
어쩌면 그렇게 한 치의 부족함도 없이 기도를 들어 주셨는지
두려움을 느낄 정도라는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다.
당시는 보이지 않았던 길이 바로 그것이었음을 절실히 깨닫게 되는 것도,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느끼게 되는 것도 모두가 꿈만 같았다.
실로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라는 말씀은 주님은 나에게 빛이라는 뜻이다.
또한 이 말씀은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어둠이라는 말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어둠을 헤치고 나갈 방법은 주의 말씀밖에 없다는 선언이다.
“매일의 삶에서 시인의 고백을 경험하게 하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나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시편 11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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