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관리사 시험 난이도 | 주택관리사 자격증 전망 연봉 수험 정보 취업 방법 등 연령무관 평생직장 주택관리사 5분 총정리 슬기로운 주택관리사 [에듀윌 주택관리사] 320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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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제20회 주택관리사(보) 1차 시험 합격률은 약 12%, 2차 시험의 합격률은 75%에 달했다. 올해 제21회 주택관리사(보) 1차 시험 합격률은 약 14%로 예년과 비슷했지만, 2차 시험의 합격률은 대폭 하락한 25.12%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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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자격증에 대한 모든 것’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00:00 인트로
00:31 주택관리사란?
01:35 연봉은 얼마일까요?
02:08 주택관리사 시험 수험 정보
02:58 취업 방법
앞으로 주택관리사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들고 찾아올 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주택 관리사 시험 난이도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주택관리사 시험 난이도 및 합격률 – 알면 유용한 것들

24회 기준 1차 시험 합격률은 12.73%, 2차 시험 합격률은 78.54% 입니다. 특이한 점은 1차 시험의 경우 절대평가임에도 불구하고 합격률이 매우 낮다는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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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주택 관리사 시험 난이도

  • Author: 에듀윌 주택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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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5KCVgbAeLM

주택관리사 시험 난이도 및 합격률

매년 7월이면 주택관리사(주택관리사보) 자격증 1차 시험이 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새로운 수험생들의 도전에 도움이 되고자 주택관리사(주택관리사보) 시험 난이도 및 합격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택관리사란?

우선,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에 들어가기 앞서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은 정확히 말해 ‘주택관리사보’ 자격증 시험을 말합니다.

그럼 ‘주택관리사’와 ‘주택관리사보’ 차이가 뭘까요?

바로 공동주택의 규모에 따라 일할 수 있는 장소가 제한되어 있는 게 ‘주택관리사보’ 이고 제한 없이 근무할 수 있는 자격이 ‘주택관리사’ 입니다.

공동주택관리법 제69조에 따르면 500세대 미만에는 ‘주택관리사보’를 관리사무소장으로 배치할 수 있는 반면 그 이상의 공동주택에서는 ‘주택관리사보’가 아닌 ‘주택관리사’를 배치해야 합니다.

참고로, ‘주택관리사보’가 일정기간 경력을 쌓으면 ‘주택관리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하부터는 편의상 ‘주택관리사보 자격 시험’을 ‘주택관리사 자격 시험’이라 부르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

1. 시험과목

난이도 및 합격률을 보기 전에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1차 :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민법

2차 :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여기서 특이한 점은 1차 시험은 절대평가, 2차 시험은 상대평가로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2. 1차시험 난이도

1) 회계원리

24회 시험의 경우 계산문제가 26문항, 이론 문제가 14문항 출제되었습니다. 특이점은 지난 회 분개가 2문항 출제되었지만 24회 시험에서는 출제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재무회계의 경우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고 원가계산 문제가 어렵게 출제되어 시간 배분에 신경 써야 합니다.

2) 공동주택시설개론

24회 시험의 경우 1차 시험 3과목 중 가장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시설개론에서 당락을 좌우할 정도의 난이도로 낯선 형태의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3) 민법

민법은 단순 암기 사항을 기반으로 한 문제가 여러 출제되었고, 정확하게 암기하지 않으면 틀리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암기 시 세세한 부분도 놓치지 말고 공부를 해야 합니다.

판례의 경우는 사례형 문제로 구성되었습니다.

3. 2차시험 난이도

1) 주택관리관계법규

2차 시험에서는 1차와 다르게 주관식 문제가 16문항 출제됩니다.

기출문제의 변형이 많았고, 전체 내용을 이해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사례 문제도 다수 있었습니다. 2차 시험은 상대평가인 만큼 쉬운 문제는 틀리지 않도록 문제를 끝까지 읽고 푸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2) 공동주택관리실무

객관식 문제의 경우 여러 함정을 파두어 보기를 끝까지 읽고 문제를 풀어야 했습니다. 즉, 쉬운 문제는 틀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4. 합격자 결정

주택관리사 시험의 합격자 결정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집니다.

(참고로 주택관리사 시험은 매년 채용인원이 정해져 있습니다. 22년도 시험의 경우 1,600명 선발 예정입니다.)

1차 : 과목당 100점 만점으로 모든 과목 40점 이상 &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2차 : 1차와 동일 & 채용 인원수에 따라 높은 점수를 득한 순으로 최종 합격

합격률

24회 기준 1차 시험 합격률은 12.73%, 2차 시험 합격률은 78.54% 입니다.

특이한 점은 1차 시험의 경우 절대평가임에도 불구하고 합격률이 매우 낮다는 점입니다. 1차 시험의 경우 과목별 평균 과락이 50%에 육박할 만큼 매우 난이도가 있습니다. 즉, 절대평가이지만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 쉬운 공부를 하면 안 됩니다.

또한 반대로 2차의 경우는 상대평가임에도 불구하고 1차에서 대거 탈락하기 때문에 합격률이 매우 높습니다. 전년도 커트라인이 60.25점이었다고 하니 절대평가라 해도 무방해 보이는 수준입니다.

합격률을 보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절대평가와 상대평가가 섞여 있는 hybrid시험이지만 실상은 모두 상대평가라 생각해야 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차는 절대평가이지만 난이도가 매우 높아 합격률이 매우 낮다는 점, 2차는 본래 상대평가인만큼 방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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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시험 연봉과 난이도

주택관리사, 어떤 시험일까요?

이번 시간에는 주택관리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하철을 타거나 버스를 타거나 가끔씩 들리는 에듀윌의 광고 소리를 기억하시는 분 많을 것 같습니다. “주택 관리사 합격은 에듀윌~♪” 바로 이 소리요! 그런데, 공인중개사나 공무원 시험은 낯이 익은데, 주택관리사는 조금 낯설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 낯선 주택관리사라는 자격증이 꽤나 괜찮은 연봉을 가져갈 수 있는 발판이 된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그렇다면 이 시험은 어떤 시험이고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지금부터 저와 함께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란?

각광받는 이유

제일 먼저, 주택관리사가 어떤 시험인지에 대해서부터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관리사는 1년에 단 한 번 시행하는 시험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공동주택관리법이라는 우리나라 법 조항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를 담당할 수 있는 자격 자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르면 150세대 이상이 함께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적인 관리책임자로서 주택관리사나 주택관리사(보)를 채용해야만 한다고 하는데요.

공동주택의 관리

주택관리사란 바로 이러한 자격을 의미하기에 필연적으로 꾸준한 수요를 가질 수 밖에 없는 분야인 것이죠. 아파트 거주하시는 분이라면 아파트 단지 가운데 정도에 위치한 관리소 아시죠?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러한 주택관리사는 정년퇴직이 다가온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직종이기도 합니다. 해당 시험을 응시하기 위해 발생하는 자격 조건에 제한도 없고 정년도 따로 없어서 특히나 평생 직업으로써 각광받는 것이죠.

아파트

특히나 2020년부터는 위에 언급했던 공동주택관리법이 제정되면서 주택관리사를 법에 따라 반드시 채용하는 범위까지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이 자격증과 직업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연봉은 얼마일까?

자, 주택관리사가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요도 존재하는 직종이라는 사실은 잘 알았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죠! 바로 연봉입니다. 아무리 철밥통이어도 쥐꼬리만큼 받는다면 인기가 있는 직종이 될 수 없겠죠? 지금부터는 주택관리사를 취득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연봉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연봉은?!

주택관리사 자격을 취득했을 때의 연봉은 진로에 따라 바뀔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분들은 수요도 안정적인 아파트나 오피스텔 관리소에서의 근무 혹은 임대관리업체에서의 실무 직무를 희망하시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분야에서의 평균 연봉은 3700만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연봉에 있어서의 하위 25%의 경우에는 3200만원 내외이며 상위 25%는 4600만원 언저리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를 객관적으로 보면 그렇게 고소득을 얻을 수 있는 직종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응시자격에 제한이 존재하지 않는 시험인데다가 정년이 존재하지 않기에 특히나 정년 퇴직 이후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가 바로 이 주택 관리사 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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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의 현실

주택관리사를 취득하시는 분들이 주로 노리는 아파트 관리소장직의 경우에는 연봉이 높은 확률로 3천 중반이상인 경우가 많기에 퇴직 후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한 좋은 직장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조금은 다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현실은 어떨까

주택관리사를 필요로 하는 직업의 경우 사무업무를 비롯해 민원 응대도 꽤나 해야한다고 합니다. 저도 실제로 경험해보았지만 정말 고객민원응대만큼 스트레스 받는 일도 흔치 않은데요. 그렇기에 이 쪽 시장에서도 최소 1~2년의 경력을 지닌 사람을 선호한다고 해요. 그런데 정년이 없는 직업이다보니 은퇴 후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분들은 점점 늘어나는 상황이라 생각보다 경쟁률이 높아서 아파트 관리소에서 근무하는 기회가 흔치는 않다는 것이죠.

경쟁률 뿐 아니라, 실제 근무 환경에 있어서도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많이 오는 직업이라는 점도 고려를 해야 하는데요. 극단적인 입주민과의 갈등 사례 뉴스는 언급하지 않더라도 일상적으로도 꽤나 많은 악성 민원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인지를 해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댓가가 따르는 법..

난이도는?

시험의 구성

이러한 현실을 생각하더라도, 은퇴 후 지원할 수 있고 정년 없는 이 직업은 매력적인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그렇다면 이 시험의 난이도는 어떻게 될까요? 기본적으로 주택관리사는 1차 시험으로 회계원리와 공동주택 시설개론, 그리고 민법까지 총 세 개의 시험을 보게 됩니다.

시험 난이도는?

회계원리는 주택관리사의 행정업무에 대한 부분을 위한 이론이라 할 수 있는데요. 회계관리 뿐 아니라 예산편성이나 집행결산, 공과급 납부와 관련된 부분을 물어본다고 해요.

공동주택시설개론은 주택관리사 업무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 되는, 건축구조와 설비, 시공, 적산 등 다양한 시설 관련 전문 지식을 물어보는 과목입니다.

마지막 민법은 사회생활 관계에서 “기준”이 되는 민법에 대한 과목입니다.

2차 시험의 경우에는 주택관리 관계 법규와 공동주택 관리실무 라는 두 가지 과목을 치루게 되는데요. 주택관리관계법규의 경우에는 주택관리사 근무에 반드시 필요한 법률에 대한 지식을 물어보는 과목이며 총 13개의 법령을 다룬다고 하며, 공동주택관리실무의 경우에는 관리소장으로써의 현장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물어보는 과목이라고 합니다.

http://www.q-net.or.kr/crf005.do?id=crf00503&gSite=L&gId=59

그래서 합격률은?

이렇게 총 2차로 치뤄지는 주택관리사의 합격률은 어떻게 될까요? 먼저 1차 시험의 경우에는 절대 평가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총 3개의 과목 중 평균 점수는 60점 이상이어야 하며, 과락 점수는 40점인데, 이 기준을 통과하신 분이라면 누구던지 1차 시험의 합격자가 되는 것이죠.

어려운 난이도

2차 시험의 경우에는 상대평가가 되는데요. 1차와 마찬가지로 과락 40점 이상에 평균 60점 이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과목 총득점의 고득점자를 순서대로 선발예정인원의 범위 내에서 결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얘기를 들어보면 1차 시험이 2차 시험보다 쉬워보일 것 같은데요. 하지만, 실제 합격률을 보면 1차가 훨씬 어려운데요. 1차 시험의 경우 최근 5년간의 합격률 통계를 보면 대부분이 10퍼센트 초중반대에서 머무르고 있어요. 한편 2차 시험의 경우에는 약 70%가 합격한다고 합니다.

절대평가임에도 10%대로 합격한다는 것은 그만큼 난이도가 높은 시험이라는 뜻이겠죠? 은퇴 후의 제 2의 안정적인 직종이라는 생각으로 너무 쉽게 접근했다가는 계속해서 실패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주택관리사시험인만큼 꽤나 각오를 하셔야 한답니다.

주택관리

이상으로 오늘은 주택관리사 시험의 연봉을 비롯해서 그 현실, 그리고 시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난이도도 높고, 취득 후 경쟁도 있는 직업이지만 그만큼 은퇴 후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자격인만큼! 최선을 다해서 꿈을 이루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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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vs 주택관리사

비공개 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

자격증 따는게 취미인 직장인입니다.

결론만 보고 싶으면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서 마지막 부분만 읽어보셔도 됩니다.

여러 자격시험에 응시해본 경험이 있고 응시한 자격시험은 모두 합격한 수험생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답변드립니다.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모두 자격증 가지고 있고요.

주택관리사 시험이 난이도도 조금 더 높고 시험범위도 조금 더 넓습니다.

과목 수만 가지고 6과목 5과목 비교하는건 의미없습니다. 실제 범위 상세하게 비교해드릴께요.

민법부터 비교해보죠.

공인중개사 민법은 총칙의 절반 , 물권법의 전부, 채권법의 아주 극소수 일부분(1/10 정도)만 범위에 포함됩니다.

주택관리사 민법은 총칙의 전부, 물권법의 전부, 채권법의 1/4 정도가 범위에 포함됩니다.

범위가 방대하다보니 공부하는데 시간을 더 잡아먹습니다.

실제로 문제를 푸는 입장에서 민법의 실제 시험 난이도는 비슷합니다.

공인중개사 공법과 비슷한 과목이 주택관리사에는 주택관리관계법규가 있는데요.

건축법, 주택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정도가 공통으로 겹치고..

그 외 기타법이 공법에는 6가지 정도… 주택관리관계법규에는 10가지 정도 있습니다.

솔직히 공법에 있는 농지법같은 법은 범위라고 하기도 뭐하죠?? 한두페이지로 정리되잖아요?

주택관리관계법규가 훨씬 범위가 넓습니다.

그 외 과목은

공인중개사에는 부동산학개론, 중개법령 및 중개실무, 공시법, 부동산세법이 있고

주택관리사에는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공동주택관리실무가 있습니다.

부동산학개론과 공동주택시설개론은 분량이 비슷한 것 같아요. 난이도는 뭐.. 워낙 성격이 다른 과목이라 사람마다 다를테고요.

중개법령은 조문 다 합쳐봐야 100개도 되지 않습니다. 난이도도 과목들 중 가장 쉽고요. 점수 따는 과목이죠.

공시법이랑 부동산세법은 두 과목을 합쳐도 회계원리보다 분량이 적습니다. 회계원리에 재무회계랑 원가관리회계까지 포함되거든요.

그럼 이번엔 난이도를 따져보겠습니다.

회계원리부터…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부동산학개론 계산문제를 스킵할 정도로 계산을 싫어하시는 분은 주택관리사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회계원리가 40문항 중 24문항이 계산문제인데, 쉽게 풀리는 문제가 반, 시간 오래 걸리는 문제가 반입니다.

대부분 응시자들이 회계원리는 시간이 모자라서 다 못풀고요.

회계라는게 더하기 빼기만 잘하면 되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던데..

더하기 빼기는 맞지만 머리를 굴려서 풀이방법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아요.

문제 붙들고 생각하다보면 한문제 푸는데 5분도 훌쩍 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 시험시간에도 계산기 두들기는 소리 주변에서 안들립니다. ㅋㅋㅋ 풀이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계산기 두들길 일이 없는거죠.

부동산학개론은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경영, 경제 복수전공이라.. 제일 쉬웠던 과목이었습니다.

공부 하나도 안하고 풀어도 70점은 넘더군요. 감정평가 부분만 따로 공부했어요.

공동주택시설개론은 건축이나 토목쪽 전공이면 쉬운 과목입니다. 저는 비전공이라 어려웠어요.

난생 처음 들어보는 무슨 건축기초구조, 토질개량공법, 급수설비, 급탕설비, 열역학.. 이런 쓸데없는걸 배우더군요.

내가 아파트를 지을 것도 아닌데 이런걸 왜 배워야 하나…싶은 기분이 들겁니다.

공동주택관리실무는 문과와 이과를 짬뽕해놓은 듯한 과목입니다.

행정실무 쪽으로는 실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알아야 하는 공동주택 관련 실무들과 사대보험 관련 법규 등이 있고

기술실무 쪽으로는 공동주택에 쓰이는 여러 설비들을 배웁니다. 설비파트는 공동주택시설개론과 겹치는 부분입니다.

나머지 공법, 중개법령, 공시법, 세법, 주택관리관계법규 등은 그냥 달달 외워서 푸는 과목들이기 때문에

수험생의 암기력이 어느 정도인지에 달려있겠죠.

아, 그리고 주택관리사 시험은 2차과목 두과목이 단답형 주관식으로도 출제됩니다.

주관식 비중도 꽤 높아요. 40문항 중 16문항이 주관식입니다. 40%죠.

단답형 문제의 특징이… 아는 문제라면 세상 쉽지만, 모르는 문제라면 답도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찍지도 못하는…ㅋㅋ

주관식 문제의 반을 틀린다고 친다면, 객관식은 24문항 중 20문항 정도는 맞춰야 합격선이 되겠죠.

어떤 시험이건 공부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국가자격시험에서 24문항 중 20문항 맞추기가 녹록치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합격률을 살펴보면…

공인중개사 시험의 합격률은 25~30% 정도 되고, 주택관리사 시험의 합격률은 9.1% 정도 됩니다. (1차 평균 13% 곱하기 2차 평균 70%)

주택관리사는 1차시험만 합격한다면 2차는 대부분 붙을 수 있는 시험이고요.

공인중개사는 응시생이 30만명이 넘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데도 합격률이 25%라면 결코 어렵다고만은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에듀윌이나 박문각 등에서 강의하시는 교수님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보통 공인중개사 시험을 붙은 다음 주택관리사를 공부하고..

주택관리사를 붙은 다음 감정평가사를 공부한다고 합니다.

시험과목이 민법, 회계원리 순서로 겹치는데다가 세 자격증 모두 부동산과 관련된 자격증이기 때문입니다.

그 순서대로 난이도도 올라간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공부해본 입장에서 제 생각도 같습니다.

결론은 공인중개사보단 주택관리사가 조금 더 어렵습니다.

근데 시험이 어렵고 쉽고를 떠나서 본인의 목표가 어디에 있는지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두 시험간의 차이가 무슨 변호사시험과 워드프로세서시험의 차이는 아니잖아요??

다시 말해서 어려워봤자 조~금 어렵고.. 쉬워봤자 조~금 쉽다는 겁니다.

어렵고 쉽고를 재고 있을 시간에 차라리 둘 다 공부해서 따세요.

본인의 목표가 개인사업인지 직장인인지 먼저 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인중개사는 개인사업자이고,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의 관리소장이라는 월급쟁이입니다.

물론 주택관리사도 주택관리업자로 등록을 하고 직접 사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주택관리업자로 등록하고 사업하는건 무지무지 어려운 일입니다.

회사설립 자본금이 문제가 아니라,

공동주택관리를 입찰 들어가서 따야 하고, 소장, 직원, 장비들을 직접 갖추고 직원들을 부리면서 법인을 운영하는 겁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고요. 주택관리사를 따시는 분들은 사업이 아니라 그냥 관리소장을 목표로 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자영업과 월급쟁이를 비교하면 답이 안나오겠죠?

잘 된다면 자영업이 당연히 좋지만… 잘 안된다면 월급쟁이만 못한 것이 자영업이기 때문이죠..

지금 질문하신 분이 만약 학생이시거나 사회초년생이시라면..

위에 언급한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감정평가사 순서대로 공부하셔서 최종적으로 감정평가사를 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감정평가사가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와 비교되지 않을 만큼 어려운 시험이긴 합니다.

하지만 젊다면 꿈을 크게 가지시길 바랍니다.

답변을 달다보니 길어졌네요.

이만 줄입니다..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시험일정, 난이도 및 전망까지 알아볼까? 2021년 ver.

주택관리사는 회사다니던 시절 잠깐 관심을 가졌던 자격증이다. 그 때도 적성에 맞지않는 회사를 언제까지 다녀야하나 고민하다가 60세 넘어서까지도 일할 수 있다는 주택관리사에 꽂혔었다. 열심히 알아보고 무료교재도 신청해서 받아봤지만 과목들이 흥미롭지 않다는 이유로 접었다. ( …. 대체 하고 싶은 건 무언지? )

과거는 과거이고 중년의 나이에 새로운 직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여전히 인기 많은 자격증 주택관리사에 대해 정리해보려 한다.

< 주택관리사, 이것이 궁금하다! >

1. 주택관리사란?

주택관리사는 대규모 공동 주택의 관리를 담당하는 사람이다. 총책임자라고 할 수 있다. 각종 시설 및 환경 유지관리, 공동시설 유지보수, 관련 회계업무(공과금 납부대행 및 관리비 징수 등) 등을 모두 담당하며, 주민 안전관리, 입주/퇴거 관련업무, 직원 관리 ( 전기기술자, 경리, 청소원, 경비 등의 업무 감독, 노무, 인사 관리 ) 도 담당한다.

2. 주택관리사가 되는 방법

– 우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주택관리사(보) 자격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해야 한다. 그 후 500세대 미만 공동주택에서 관리소장으로 3년이상 근무하면 주택관리사 자격이 주어진다.

– 학력 제한은 없지만 전문대학에 있는 주택행정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취업 및 자격증 시험 준비에 유리하다고 한다.

– 주택관리사(보)와 주택관리사의 차이

: 주택관리사(보)는 500가구 미만의 공동주택만 관리할 수 있다. 주택관리사는 500가구 이상의 대규모 공동주택 관리도 가능하다. 관리 가능 규모의 차이다.

3. 주택관리사 취업 방법 및 전망

– 주택관리사(보) 자격 취득 후 위탁업체나 구인 공고 등을 통해 아파트나 공동주택의 관리사로 취업한다.

– 300가구 이상이나 승강기가 설치되거나 중앙난방방식의 15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은 주택관리사 채용이 필수이므로 신규공동주택 수가 증가하면 주택관리사 채용도 늘어난다고 볼 수 있다.

– 하지만 현실은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상태라 전망이 밝다고 보기는 어렵다.

– 주택관리사 평균연봉(중위값)은 2019년 7월 기준으로 3,729만원 이라고 한다. ( 워크넷 직업정보 자료 참조 )

4. 주택관리사(보) 시험 과목 및 방법

(출처:Q-net)

– 1차 시험과목은 3과목이다.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민법 으로 구성되어 있다.

– 2차 시험과목은 2과목이다.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로 구성되어 있다.

– 1차 시험은 모두 객관식 5지 택일형이며 2차 시험은 단답형 주관식 유형이 섞여있다.

– 시험 시간은 과목당 50분이다.

5.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 기준

(출처:Q-net)

– 1차 시험은 절대평가. 1) 100점 만점에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 단, 모든 과목은 40점 이상일 것.

– 2차 시험은 상대평가.

1)의 기준을 충족한 사람이 선발예정인원보다 많은 경우 고득점자순으로 합격 결정. 단, 동점자로 인해 선발예정인원이 초과될 경우 동점자는 모두 합격처리.

1)의 기준을 충족한 사람이 선발예정인원보다 적을 경우에는 모든과목 40점 이상인 사람 중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처리.

6. 2021년 주택관리사 시험 일정

(출처:Q-net)

– 1차 시험 : 2021년 7월 10일 토요일

– 2차 시험 : 2021년 9월 18일 토요일 (추석 연휴 전날!!!)

7.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률 (최근 6년)

(출처:Q-net)

– 최근년도기준(2019년) 1차 시험은 16.46%, 2차 시험은 80.9% 이다. 1차 시험 난이도가 상당한 모양이다.

노후대비 자격증으로 공인중개사와 양대 산맥격인 주택관리사.

하지만 주택관리사는 상대적으로 창업에 용이하지 않고 취업 위주의 활동을 해야 하며 경력도 일정기간 쌓아야 제한이 풀리는 업종이라서 공인중개사가 더 유망해보이기도 한다.

그렇다고 공인중개사를 취득한다고 해서 누구나 개업하여 승승장구 하는 것은 아니므로 급여 생활을 한다고 했을 때는 주택관리사가 더 유리해보인다. ( 평균 통계 기준 )

중요한 건 자격증을 취득한 후 제대로 활용가능한지와 지속가능한지일 것이다. 남들이 다 좋다는 자격증이라도 취득하고 나서 사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고, 취득 후 그 업계에서 일해보니 너무 안맞아서 금방 그만두는 것도 시간이 아까운 일이니 말이다.

한두달 공부해서 쉽게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들은 아니니 스스로의 성향과 적성을 잘 살펴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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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시험 과목 난이도 전망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 운영·관리·유지·보수·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러한 주택관리사 제도는 1989년에 처음 도입되었고, 1997년부터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의무적으로 채용하는 법령이 시행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주택관리사 시험 과목, 합격률, 난이도, 취업 전망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관리사보’란?

‘주택관리사보’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시·도지사로부터 합격증서를 발급받은 사람을 말합니다.

이렇게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을 발급받고 아래 실무 경력이 있는 사람은 시·도지사로부터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5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장 근무 경력 3년 이상

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 직원(경비원·청소원·소독원 제외) / 주택관리업자의 직원 / LH공사 또는 지방공사(SH공사 등) 직원으로 주택관리 업무에 종사한 경력 5년 이상

공무원으로 주택관련 지도·감독, 인·허가 업무 등에 종사한 경력 5년 이상

‘주택관리사 단체’와 ‘공동주택관리 관련 단체(국토교통부 고시)’의 임직원으로 주택 관련 업무에 종사한 경력 5년 이상

위 경력을 합산하여 5년 이상

※ 요약하면, ‘주택관리사보’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을 의미하고, ‘주택관리사’는 시험에 합격하고 실무경력(3년 또는 5년) 요건을 추가로 갖춘 사람을 의미합니다.

시험 과목

1차 시험

주택관리사 1차 시험 과목

2차 시험

주택관리사 2차 시험 과목

시험 시간

1차 시험

주택관리사 1차 시험 시간

※ 1차 시험은 과목별 40문항(3과목 계 120문항)이 출제되며, 문제는 보기 5개 중에 1개를 선택하는 객관식으로 출제됩니다.

2차 시험

주택관리사 2차 시험 시간

※ 2차 시험은 과목별 40문항(객관식 24문항, 주관식 16문항)이 출제되므로, 2과목에서 총 80문항(객관식 48문항, 주관식 32문항)이 출제됩니다.

객관식 문제는 1차 시험과 동일하게 5지택일형으로 출제되고, 주관식 문제는 박스 안에 내용 중 괄호(빈칸) 안에 들어갈 ‘용어’ 또는 ‘숫자’를 쓰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합격 기준 점수

1차 시험

각 과목에서 모두 40점 이상 득점하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사람(100점 만점 기준)

2차 시험

① 각 과목에서 모두 40점 이상 득점하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사람(100점 만점 기준)

② 다만, 위 ①의 요건을 갖춘 인원 수가 ‘선발예정인원 수’에 미달하는 경우, 모든 과목 40점 이상을 득점한 사람

선발예정인원 제도

2020년도 제23회 주택관리사보 국가자격시험부터 ‘선발예정인원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이 제도 시행으로 2차 시험의 평가 방식이 기존 절대평가 방식에서 상대평가 방식으로 변경된 것입니다.

예를 들어 2020년도 시험의 ‘선발예정인원 수’는 1,700명인데, 선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먼저 2차 시험에서 평균 점수 60점 이상(각 과목 40점 이상)을 득점한 사람을 선발

②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사람이 1,700명에 미달한 경우, 모든 과목에서 40점 이상 득점한 사람 중에서 고득점자 순서로 1,700명이 될 때까지 추가로 선발

이때 동점자로 인해 1,700명을 초과하는 경우, 그 동점자(소수점 이하 둘째자리까지 계산)를 모두 합격자로 결정합니다.

※ 국토교통부는 선발예정인원을 결정할 때, 직전 3년 간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공동주택단지 수, 자격시험 응시인원, 취업현황 등을 고려합니다.

부분점수 제도

2차 시험 주관식 문제(과목당 16문항)에 대한 부분점수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부분점수

위 표와 같이 주관식 문제 1개당 배점은 2.5점으로 기존과 동일하지만, 정답을 맞춘 괄호(빈칸) 개수에 따라 부분점수를 부여합니다.

예를 들어 주관식 문제의 지문에서 괄호(빈칸)가 3개 있고, 그 중 2개의 정답을 맞춘 경우 부분점수 1.5점을 부여합니다.

합격자 수와 합격률

1차 시험

주택관리사 1차 시험 합격률

2차 시험

주택관리사 2차 시험 합격률

위 표에서 2차 시험의 합격자 수와 합격률을 보겠습니다.

2015년도부터 2017년도 시험에서는 매년 합격자 수가 1,900명 후반에서 2,000명 초반을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매년 합격자 수의 차이가 360명 또는 394명으로 큰 편이지만, 그런대로 2,000명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2018년도에 합격자 수가 762명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합격률도 50% 정도로 낮아졌습니다.

다음해인 2019년도 시험에서는 합격자 수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2차 시험 응시자가 크게 증가한 원인도 있고, 시험이 쉬웠던 원인도 있습니다.

시험 난이도

2018년도 합격자 수를 보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문제 때문에, 2020년도 시험부터 선발예정인원 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주택관리사 시험의 난이도는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는 시험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왜냐하면 선발예정인원 제도가 실시됨에 따라, 합격자 수가 크게 줄어드는 위험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산업인력공단(출제기관) 및 출제위원들은 시험의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시험을 점차 어렵게 출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예는 상대평가 방식을 채택한 공무원 시험이 대표적입니다. 예전과 비교하면 평균 수험기간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자격증 시험도 학원 강의와 수험생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시험이 계속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주택관리사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시험을 일찍 준비하는 것이 수험기간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취업 전망

주택관리사 수요 측면

주택관리사 취업 전망을 대략적으로 가늠하려면, 먼저 공동주택 수를 예측할 필요가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

2020년 6월 말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약 5,184만 명이며, 주민등록 세대는 약 2,279만 세대입니다.

2019년 말에 비해 인구는 10,453명 감소했지만, 세대수는 310,065세대가 증가했습니다.

그 이유는 1인 세대 또는 2인 세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주거형태 중 공동주택의 비중이 높으므로, 세대수의 증가는 공동주택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택관리사 수요 측면에서 볼 때, 이러한 추세는 취업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공급 측면

국토교통부는 매년 공동주택단지 수, 시험 응시인원, 취업 현황 등을 고려해서 주택관리사보 선발예정인원 수를 결정합니다.

이렇게 정부가 주택관리사 수를 관리하게 되면 주택관리사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정부의 관리는 변동성의 감소라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정리하며

공동주택 관리는 회계, 계약, 시설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젊은 시절에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은 분들이 공동주택 관리 업무를 능숙하게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관리사무소장이 되시면 주민 사이의 논쟁을 중재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일에는 여러 사람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주택관리사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어떤 성향인지 생각해 보시고, 현업에 계신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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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시험 난이도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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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택관리사 시험 난이도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동안 중년 고시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대해서 정보를 모아 알려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공인중개사와 마찬가지로 사랑받는 자격증이죠

바로 ‘주택관리사’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격증에 대해서 파헤쳐보기 전에 주택관리사가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주택관리사란?

간단히 말해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관리사무소가 있죠. 이 관리사무소를 총괄 관리하고 아파트, 빌라 등을 관리하는 직업이 바로 주택관리사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아파트와 빌라 등 공동주택의 비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주택관리사가 많이 필요하기도 하죠.

하는 일은?

아파트나 빌라 등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관리한다고 보면 됩니다. 세무 관련 행정업무부터 화재가 나거나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하며 다른 직원들을 통솔하는 업무까지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가구마다 보일러, 전기 등 관리를 총괄하며 주민들과 소통도 해야 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일도 합니다.

아파트 단지의 수많은 주민들의 다른 의견들을 수렴해서 조율해야 하는 일이 많이 발생하기도 하죠.

어떠한 자질이 필요?

일단 세무 관련 업무도 하는 업무 중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등 세무 관련 기본 지식을 충분히 갖추는 것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감독하고 점검하는 일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주택관리사는 세심함과 리더십이 필요한 직업이기도 합니다.

도움이 될만한 전공

주택관리사는 보통 나이가 어느 정도 든후 자격증을 취득해서 주택관리사 일을 하려고 뛰어들고 준비하는 경우가 많죠. 부동산경영학과와 같은 경영, 부동산 분야를 배워서 기초지식을 미리 습득해준다면 추후 자격증 시험 및 직업에 대한 이해가 빠르기 때문에 수월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부동산업에 종사하다가 주택관리사로 직업을 바꾸는 사례가 많기도 하죠. 그만큼 부동산이나 세무 쪽 지식이 바탕이 되는 직업이라고 볼 수 있죠.

주택관리사 자격증

주택관리사 일을 하기 위해서는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필수적으로 취득해야 합니다.

주택관리사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총 두 번의 시험을 보게 되는데요 1차 시험에 합격한 사람만 2차 시험을 응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차 시험에 합격하고 2차 시험을 불합격하면 그다음 시험 1번을 1차 시험을 보지 않아도 바로 2차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는 점 참고해주시고요!

1차 시험에서는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 시설개론 이렇게 3과목을 치르고 한 과목당 50분의 시간을 줍니다. 2차 시험에 도 50분을 보며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이렇게 두 과목 시험을 봅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공인중개사 자격증과 마찬가지로 일 년에 한 번뿐이기 때문에 확실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주택관리사 전망

새로 생기는 아파트가 없다면 시험에 합격하여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도 경쟁률이 치열할 수밖에 없지만 우리나라 의 경우는 아파트나 빌라 같은 공동주택의 비율이 높고 앞으로도 유지, 신축될 가능성이 높아 주택관리사의 전망은 좋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을 총괄하는 책임감 있는 리더입니다. 따라서 매력적이고 멋진 직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주택관리사의 난이도

주택관리사 시험은 1년에 1번 시행되는 시험입니다. 기본적으로 국가자격증 시험이 1년에 기회가 한번이라는 것은 난이도가 낮은 시험이 아니라는것을 뜻합니다. 자주 시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것은 시험의 가치를 오히려 떨어뜨리게 되고 합격자가 너무 늘어나는 결과가 나오게 되기도 합니다.

1차와 2차로 나뉘며 2차 시험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대부분 2차 시험을 부담스러워 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만 잘하면 되는 보통의 자격증 시험이 아닌 남보다 잘해야 하는 상대평가이기 때문이죠. 공인중개사 시험과 난이도를 비교해본다면 조금 수월하다고 할 수 있었는데 상대평가 도입으로 뭐..두시험 모두 어려운 시험이에요.. 만만히 볼 시험 절대 아니고 도전 자체를 가벼운 마음으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꼭 확실히 알아보시고 꼼꼼하게 파악을 한 뒤에 도전을 하시고 도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이후에는 뒤도 돌아보지말고 학원 선택해서 공부에만 몰두 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주택관리사 일은 40대 이상의 일자리를 잃거나 다른 일을 시작해 보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많이 바뀌었죠 20대와 30대도 응시비율이 점점 늘고 있는 자격증 시험이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취업문이 점점 좁다고 할 수 있으면서도 은퇴이후의 삶도 미리미리 대비하려는 마음도 작용하고 있는 요즘의 현실 이기도 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의 역대 합격률은 하단에 안내해드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택관리사 공부방법은?

주택관리사 공부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기 이 전에 순서를 말씀드린다면 이렇게 나누어 볼수 있겠습니다.

1. 주택관리사 시험 정보 확실히 파악할것.

2. 주택관리사 학원 선택

3. 학원 커리큘럼대로 성실하게 공부할것.

이게 기본 순서라고 할수 있는데요, 특히나 학원을 선택할때는 대표적인 주택관리사 학원이 몇 군데 있습니다. 여러분들 다들 아시다시피 에듀윌 주택관리사 학원을 비롯해, 해커스, 박문각 등이 대표적입니다.(랜드프로는 이제 제외하는게 좋죠. 재정악화로 이미지 완전 하락)

여기서 학원을 선택할때는 주변의 조언이나 추천은 참고만 하고 선택은 여러분들이 직접 하시는거에요. 기본적으로 대표적인 학원들은 다 교재도 좋고 강사진도 좋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장에서 입소문나면 그대로 이미지 않좋아지기 때문에 각 학원마다 참고해서 만들기 때문에 다들 수준은 높습니다.

대신 나와 안맞을수가 있다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시작을 하는게 좋으냐면 각 학원마다 무료로 핵심요약집(기초서)와 기초강의를 제공을 해줍니다. 무료로 배포해주고 들어보시면 되는데 하루 날잡아서 교재도 다 받아보시고 직접 샘플강의를 들어보시고 가장 끌리는 강사진이 있는 학원으로 선택하고 수강료를 결제하는게 가장 탈이 없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면 성실하고! 독하고! 꾸준하게! 공부만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제발요…저처럼 공부 오래하지 마시고 동차합격으로 끝내시기 바랍니다.. 주택관리사 학원별로 무료로 제공해주는 핵심요약집(기초서)와 기초강의 정보는 제가 직접 정리했으니 아래 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택관리사 학원 무료 핵심요약집 총정리(학원 선택하는 방법)◀

이번에는 과목별 공부방법 입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나뉘는데요 각각의 준비가 다르겠죠? 먼저 1차 시험입니다.

1차시험 과목

1차 시험의 과목 민법과 회계관리는 고득점 전략으로 세우고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효율적 학습을 해야 합니다. 시설개론은 그림을 통해 쉽게 배우면 편합니다. 민법은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법학 내용이 주가 되기 때문에 어려워하기도 하지만 꾸준히 한다면 익숙해지는 과목입니다.

회계관리의 경우 과락만 면하겠다는 생각으로 버린다고 하는 분들도 많은데 공동주택의 경우 선택지가 주어지지 않는 과목입니다. 교재도 두꺼운 편이고 규정에 대한 각종 숫자까지 외워야 하므로 수험생 입장에서는 부담이 됩니다.

또한 2차 시험에 포함돼있는 공동주택관리실무와 연계가 되므로 1차에서 공동주택 시설개론을 버리는 것은 2차 시험의 공동주택 관리실 무도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2차시험 과목

2차 시험의 경우 변별력을 높일 명목으로 주관식 문제를 출제하고 상대평가가 이루어지면서 더욱 부담되는 시험이 되겠습니다. 주관식은 단답형으로 설명하는 단어를 작성하는 문제나 조문에 대한 답을 찾는 형식이 많은데 아무래도 주관식이다 보니 체감 난이도는 더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상대평가와 주관식이 도입되었다고는 해도 오히려 2차 시험의 합격률은 높은 편입니다.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하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현재 주택관리사 시험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주택관리사와 시험에 대해서 정보를 살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직장인이라면 공부할수 있는 환경을 생각해보고 하루 가능한 공부량을 생각해보고 학원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시중 유명한 학원들이라면 어디나 교재나 강사진은 좋습니다. 다만 중요한 건 나와 잘 맞는 학원의 강사진이죠. 따라서 무턱대고 결제부터 하는 우는 범하지 마시고 주택관리사 학원들이 제공해주는 무료 교재(핵심요약집)와 무료 강의로 들어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전문가에게 주택관리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하고 시험에 대해 확실히 파악할수 있도록 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까지의 고민은 신중하게 하시고 결정하셨다면 이후에는 꾸준하고 성실하게 준비하셔서 좋은결과로 성취감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주택관리사 학원 무료교재와 무료 강의 비교 정리

˙역대 합격률과 변경사항

˙최근 기출문제

˙주택관리사 공부 방법

오늘은 주택관리사 시험 난이도와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을 공부하시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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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시험 정보(일정, 과목 등)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택관리사 자격증에 대한 글을 쓰고자 합니다. 2020년부터 주택관리사가 상대평가로 변경되면서 수험생들의 많은 혼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혼란을 없애드리기 위해 2020년 시험 분석과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률, 일정, 과목, 시험 시간 등에 대해서 정리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1년 주택관리사 시험정보

2020년 주택관리사 시험 분석

주택관리사 시험은 2020년부터 상대평가로 변경되었습니다. 2020년의 경우 선발예정인원은 총 1700명이었습니다. 이전 합격자 수가 최근 평균 1500명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꽤 많은 인원을 선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1차 시험의 합격기준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전 과목이 40점 이상이어야 하며,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한 자이어야 합니다. 2020년에는 1차 시험 합격률이 과거에 비해 적은 합격률을 보여줬습니다. 기존에는 평균 1차 합격률이 15% 수준이었지만 2020년 1차 시험의 경우 합격률이 11%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2차 시험의 경우 평균 59.75점의 합격 커트라인을 기록하며 합격률은 76.4%에 달했습니다.

이 통계를 봤을 때 2020년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의 난이도는 조금 높았지만 2차 시험의 경우 평이한 수준의 난이도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1년 주택관리사 시험 일정

2021년도 제24회 주택관리사보 시험의 선발 예정인원은 1600명입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100명이 낮아진 수치입니다. 1차 시험의 정기접수 기간은 끝났습니다. 다만 빈자리 접수가 7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시작되니 혹시 정기접수를 놓친 분들께서는 7월 1일 9시에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2차 시험의 정기접수 기간은 8월 23일부터 5일 간입니다.

1차 시험의 경우 7월 10일에 진행하며 2차 시험의 경우 9월 18일에 진행이 됩니다. 2020년도 1차 시험 합격자도 2021년에도 1차 시험에 응시가 가능하며 불합격하여도 2020년 1차 시험을 합격했기 때문에 2021년 2차 시험에 응시를 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및 시간

1차 시험 1교시 과목: 회계원리/공동주택시설개론

1차 시험 2교시 과목: 민법

2차 시험 1교시 과목: 주택관리관계법규/공동주택관리실무

주택관리사 시험 시간 및 과목

응시 수수료

응시수수료는 원서접수 기간 내에 접수를 취소했다면 전액 환불이 가능하며, 시험일 20일 전까지 취소한 경우 60%, 시험일 10일 전까지 취소한 경우 50%의 응시수수료를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1차 응시 수수료: 21,000원

2차 응시 수수료: 14,000원

시험 유의사항

신분증은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전자 통신기기는 시험 전에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만약 시험 중 전자 통신기기가 발견되었을 때에는 퇴실 및 시험 무효처리가 되니 유의해야 합니다. 단, 전자계산기 소지는 데이터 저장 기능이 없는 것을 사용해야 하며, 1개만 허용이 됩니다.

주관식 문제일 경우 정답 이외의 글자는 적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 (OO)관리, OO의 답이 ‘시설’이라고 한다면 답안지에는 ‘시설’만 작성해야 하며, ‘시설관리’로 작성하였을 때에는 오답으로 간주됩니다.

또한 주관식 문제에서 숫자를 적어야 하는 경우, 아라비아 숫자로만 작성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정답이 (100)가구인 경우 ‘100’을 작성해야 하며 ‘백’으로 작성 시 오답 처리되는 점 유의해야 합니다.

공인중개사에 대한 합격률, 일정 등 정보는 아래 글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powertomato.tistory.com/entry/%EA%B3%B5%EC%9D%B8%EC%A4%91%EA%B0%9C%EC%82%AC-%EC%A0%95%EB%B3%B4-%ED%95%A9%EA%B2%A9%EB%A5%A0-2021%EB%85%84%EC%9D%BC%EC%A0%95-%EC%8B%9C%ED%97%98%EC%A0%91%EC%88%98-%EC%8B%9C%ED%97%98%EC%9D%BC

어려운 시기지만 극복하여 많은 분이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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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주택 관리사 시험 난이도

다음은 Bing에서 주택 관리사 시험 난이도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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