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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 신발 인기많은 상품 베스트5 특징 후기모음 – Today News
그래서 오늘은 칸투칸 신발중 인기많은 베스트5 상품의 특징과 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칸투칸 신발 : 골드프루프 와이어 머드컷 방한화. 첫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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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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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 신발 as후기 – 뽐뿌:등산포럼
한달전 구입한 신발을 신고가다가 돌맹이를 밟앗는데 신발 내장재가 위로 … 홈페이지 광고는 뭐 좋다는 후기로 도배되잇던데 앞으로 칸투칸제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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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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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 신발 등산화 사용후기 – 돈덕후의 부자노트
칸투칸 신발 등산화 사용후기 칸투칸 (아웃도어 브랜드) 칸투칸 등산화/고글 5년 사용후기 5년 전 등산을 시작하면서 구매한 첫 등산화와 고글, 그리고 5년 사용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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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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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 신발 리뷰 – 네이버 블로그
중저가 신발/의류 브랜드 중 재미있는 마케팅을 하는 칸투칸. 레드오션중에 가장 시뻘건 마켓인 어패럴 분야에서 나름대로 선방(?)을 하는 브랜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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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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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칸투칸에 입사 지원하려다가 그만뒀다. – 브런치
여는 글 요즘 가장 관심 있는 브랜드는 칸투칸이다. … 확실히 리뷰를 보면 신발의 품질과 상관없이 ‘사이즈’에 대한 불만이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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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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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좋은 칸투칸 신발 추천 : 캐주얼화 TOP 3
발은 오장육부의 축소판이라고 할 만큼 발 건강은 중요합니다. 자신의 발에 잘 맞는 신발을 찾아야 육체의 피로도 감소하게 되는데요. 칸투칸은 십수 년째 같은 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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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 신발 괜찮나요? : MLBPARK
제가 요즘 신발을 사혀고 몇군데 찾아봤더니 페북에 칸투칸 광고가 많이 보이더군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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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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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 등산화 신발 사용 후기, 쪼메 아쉽다. – 지인의 놀이터
칸투칸 등산화 신발 사용 후기, 쪼메 아쉽다. (이 글은 극히 개인의 주관적인 글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1년 전에 등산 동호회 회원들이 찢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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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 신발 등산화 트레킹화 매장 가격 내돈내산 후기 리뷰
칸투칸 신발 등산화 트레킹화 매장 가격 내돈내산 후기 리뷰 오늘은 칸투칸 트레킹화 등산화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웃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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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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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좋은 칸투칸신발 추천 굿즈 확인하세요
칸투칸신발 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베스트 초이스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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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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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칸 투칸 신발 후기
- Author: 기자 황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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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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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 신발 인기많은 상품 베스트5 특징 후기모음
칸투칸 신발 인기많은 상품 베스트5 특징 후기모음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의 ‘알유정’ 입니다. 평소 저는 운동화를 즐겨 신는데요. 겨울이 오니 따뜻한 신발을 찾아보던 중 칸투칸 신발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칸투칸 신발중 인기많은 베스트5 상품의 특징과 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칸투칸 신발 : 골드프루프 와이어 머드컷 방한화
첫번째는 이전 포스팅에서도 소개해드린 방한화 입니다.
[라이프] – 방한화 추천 칸투칸 방한화 장점 후기 모음골드프루프 와이어 머드컨 방한화 특징
1. 천연 가죽과 유사한 느낌을 제공하는 신세틱 레더를 소재로 사용하여 가볍고 유지관리가 편합니다.
2. 와이어 시스템으로 다이얼을 돌려 간편하게 신발을 고정할 수 있습니다.
3. 폴리우레탄을 몰드에 발포하고 성형한 밑창을 적용하여 압도적인 쿠션감과 편한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골드프루프 와이어 머드컨 방한화 후기
1. 밖에서 일하게된 신랑을 위해 구스바지와 방한화를 주문했습니다. 신랑이 신어보니 편하고 따뜻하다며 좋아하네요.
2. 그동안 칸투칸 제품을 사용했지만 정말 가성비 최고입니다. 더 좋은 제품 많이 보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 칸투칸 신발 : 신세틱 U팁 캐주얼
두번째 신발은 신세틱 U팁 캐주얼 신발로 정장룩부터 캐주얼룩까지 어울리는 신발인데요. 생긴건 구두같지만 착용감은 늘 신던 운동화로 발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세틱 U팁 캐주얼 특징
1. 구두의 한계를 넘는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흡사 운동화인줄 착각하게 만드는 편안함을 제공하는데요. 구두 특유의 불편함을 제거하고 비지니스룩 뿐만아니라 어느 옷과도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는 캐주얼화입니다.
2. 합성가죽 소재로 만들어서 관리가 쉽고 이물질이 묻어도 손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또한 푹신한 PU창을 적용하여 편안함과 발의 모양에 신경 쓴 디자인입니다.
신세틱 U팁 캐주얼 후기
1. 신발이 굉장히 편합니다. 발 볼이 넓고 발 등이 높아 평소 구드를 신으면 발에 온갖 군데에 물집이 생기는 발을 갖고 있습니다. 신발이 얼마나 편한지 5분 뒤에 벗어야지 라는 생각조차 않을 정도로 편합니다.
2. 보기와 다르게 엄청 가볍고 부드럽네요. 가죽도 아닌데 디자인도 만족하고요. 이 신발 신고 한껏 멋을 부려봐도 사치가 아닌것 같아요
3. 칸투칸 신발 : 신세틱 삭스 워킹 운동화
세번째는 워킹 운동화로 가벼운 갑피 소재와 파이론 아웃솔로 구성하여 신고 걸을 때 발에 부담이 거의 가지 않는게 장점입니다.
신세틱 삭스 워키 운동화 특징
1. 스판 소재의 발등 부분은 접지 시 발등의 움직임이 편안하도록 하며 발목 둘레부에 테이핑 처리를 하여 착화시 부드럽고 안정적입니다.
2. 심플한 색상에 재봉 장식 및 투톤 끈이 디자인 포인트이며 쿠셔닝 좋은 파이론 미드솔과 접지력에 도움을 주는 러버솔을 사용했습니다.
신세틱 삭스 워킹 운동화 후기
1. 영업을 하다보니 발이 편안한 신발을 찾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보여지는 이미지도 중요하기에 운동화를 신을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운동화 같지 않고 발이 편안한 신세틱 삭스 워킹 운동화를 구매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2. 칸투칸만이 가지고 있는 가격대비 우월한 상품성, 정말 가성비 최고의 신발입니다. 이신발 구매한 후 출근할때 매일 이신발만 신고다녀요. 가볍고 편해 지인들께 추천하고 있습니다.
4. 칸투칸 신발 : 신세틱 콜프로퍼 신발
네번째는 버클도 끈도 없는 로퍼신발인데요. 명품 로퍼에 사용하는 재봉 기법인 콜프공법을 신발 앞부분에 적용하고 발등 장식패턴에 굵은 재봉으로 포인트를 준 신발입니다.
신세틱 콜프로퍼 신발 특징
1. 투톤컬러의 합성가죽을 적용하고 콜프공법을 적용하여 신발의 디테일을 높였습니다.
2. 발등부 가죽보다 밝은 6합사재봉 포인트를 적용하여 캐주얼함을 살리고 측면에 고무밴드를 적용하여 신고벗기가 매우 쉽습니다.
신세틱 콜프로퍼 신발 후기
1. 발이 참 편하고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가격이 너무 착하고 정말 만족합니다.
2. 예전부터 칸투칸 몇몇 제품을 사용해 보았지요. 등산화, 등산복, 선글라스 등 가격비 좋다는 제품 위주로 구매를 한 것 같습니다. 요번 신발도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를 하였지만 어디하나 흠잡을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5. 칸투칸 신발 : 신세틱 드레스 윙팁 구두
마지막으로 소개시켜 드릴 신발은 신세틱 드레스 윙팁 구두입니다. 겉보기에는 비주얼은 드레스 슈즈인데 편안한 착용감이 스포츠 슈즈와 같다는 뜻을 지닌 신발입니다.
신세틱 드레스 윙팁 구두 특징
1. 합성 가죽 필름 위에 코팅을 해놓고 코팅을 벗겨내면서 다른 색이 보이도록 만드는 아도방 공법을 사용하여 빈티지한 매력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신발 내부에 라텍스 재질의 인솔을 적용하여 푹신한 쿠션감이 느껴지며 판안한 착화가 가능합니다.
신세틱 드레스 윙팁 구두 후기
1. 같으 모델의 다를 질감과 색깔로 두번째 구매입니다. 칼라와 질감은 화면과 가의 같고 무게도 상당히 가벼워 자주 신게 됩니다.
2. 일단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의심했습니다. 그러나 아도바 공법으로 만들어진 신세틱 드레스 윙팁 구두는 정말 가벼워서 착용해도 안한 것처럼 편안합니다.
6. 끝으로
이번 포스팅은 칸투칸 신발 베스트5를 정리해 보았는데요. 전반적으로 가볍고, 가격이 저렴하며, 편안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칸투칸 신발이 정말 가성비 좋은 신발로 소문난 이유가 이것 때문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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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 신발 등산화 사용후기
칸투칸 신발 등산화 사용후기
칸투칸
(아웃도어 브랜드)
칸투칸 등산화/고글 5년 사용후기
5년 전 등산을 시작하면서 구매한
첫 등산화와 고글, 그리고 5년 사용했어요.
원래 나한테 맞고 좋은 물건이다 싶으면
닳아 구멍이 날 때까지 쓰는 피기뱅크씨
칸투칸을 구입한 이유
찐친구가 칸투칸에서 일을 했어요👍
친구가 입이 마르게 회사 제품 칭찬을 했고
혹해서 등산화/등산복/장갑/고글 세트 구입!
(친구는 영업 아니고 마케팅팀이었어요)
어쨌든 대만족, 괜히 5년을 쓴 게 아니겠죠?!
#칸투칸 신발 등산화, 칸투칸 고글 5년 사용후기 공유#
칸투칸의 장점
– 투명한 판매원가 –
홈페이지 보고 솔직히 좀 놀랐어요.
판매원가를 밝히는 브랜드 업체가 있나요??
TV광고 많이하는 대형업체, 그만큼 비싸죠?!
– 튼튼한 내구성 –
제가 걸을 때 발을 자주 끌어서
몇 달 전 샀던 반스는 벌서 구멍이 났었죠
그런데
5년간 신은 칸투칸 등산화는 아직 멀쩡해요.
등산광은 아니지만 매주 등산한 적도 있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꼬박꼬박 다녔었는데
아직도 한 5년은 더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높은 접지력 –
아주 비싼 등산화와 비교하기는 힘들겠지만
5년 동안 다니면서 미끄러진 적은 없었어요.
(아이젠 없이 무작정 겨울산행 하다가 한 번!)
– 그래도 등산은 위험하니깐 조심조심요 –
100대 명산 찍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면
등산화에 큰돈 들일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천연 소가죽인 줄은 몰랐어요.
마냥,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했지
좋은 재질까지는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그리고, 고강도토캡
등산을 하다 보면 돌을 차는 경우가 많은데
확실히 발가락이 아프거나 했던 적은 없어요.
#칸투칸 신발 등산화, 칸투칸 고글 5년 사용후기 공유#
다만
신축성이 없는 등산화 / 사이즈 선택이 중요
ㅣ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보통 265~270 신는데 265 딱이더라고요!
등산화는 두꺼운 양말 신었을 때 맞아야 굿!!
#칸투칸 신발 등산화, 칸투칸 고글 5년 사용후기 공유#
– 매쉬 소재 –
등산하면 발에 땀이 많이 나니깐
발등 부분은 매쉬소재로 되어 있어요.
하나씩 따져보니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네요.
#칸투칸 신발 등산화, 칸투칸 고글 5년 사용후기 공유#
– K89 발티스탄 뷰틸락70 방수 트레킹화 –
5년 전 구매해서 같은 모델은 없겠지 했는데
아직도 꾸준히 판매되는 스테디셀러 등산화
그런데
후기에는 칭찬만 가득, 블로그도 살펴보세요.
가죽 이음새가 뜯어져서 A/S를 맡겼는데
A/S과정이 만족스러웠다는 블로그를 봤어요.
한 달 이내 동일 증상 재발시 100% 환불??
– 블로그 내용일 뿐,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
#칸투칸 신발 등산화, 칸투칸 고글 5년 사용후기 공유#
단점 아닌 아쉬운 점
5년 썼고 5년을 더 쓸 예정이지만
단 하나 아쉬운 점 두 가지 꼽자면
“발목을 조금 더 잡아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신발끈 묶기가 생각보다 귀찮아요.
등산하다보면 조금 느슨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칸투칸 새로운 등산화 제품을 보니
신발끈이 와이어로 된 모델도 있더라고요.
“다음에 재구매할 때는 와이어타입 사야지!”
#칸투칸 신발 등산화, 칸투칸 고글 5년 사용후기 공유#
스포츠 고글
스포츠 고글도 5년 됐어요
솔직히 등산할 때 고글 잘 안 쓰게 돼요.
돌산 아니고 나무산이면 그늘이 있어 굳이…
그런데
햇빛이 강한 날, 정상쯤에서는 유용해요.
그리고
자전거 탈 때는 완전 필수입니다!
눈에 벌레 들어가면 순간 눈앞이 캄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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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등산
코로나19 때문에 한동안 주춤했는데
방역수칙 잘 지키면서 등산 가야겠어요.
블로그를 쓰다 보니 등산화가 부르는 느낌
#칸투칸 신발 등산화, 칸투칸 고글 5년 사용후기 공유#
– 못다한 말 –
요즘, 등산도 못 가고 확찐자 되어서
출근할 때 일부러 걸어 다니고 있는데
칸투칸 트레킹화를 한 번 살펴봐야겠어요!
예전에는 그냥 아웃도어 브랜드였는데
이제는 제품군을 늘려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그전에 못 보던 제품군들이 너무 많아졌네요.
신상제품 보면 충동구매할지도… 조심
#칸투칸 신발 등산화, 칸투칸 고글 5년 사용후기 공유#
~ 모두들 슬기로운 소비생활 하세요 ~
칸투칸 신발 리뷰
무난한 디자인에 착한가격. 막상 신어보니 가볍고 편해서 거의 매일 신고 다녔습니다.
음… 그런데 얼마전 부터 밑창이 조금씩 벌어지는가 싶더니 지금은 언제 떨이질지 모를 정도로 거의 이탈 직전입니다.
이 신발의 밑창 구조는 평면 밑창을 재봉하여 붙인게 아니라 버킷형태의 밑창을 본딩하여 접착한 것입니다.
새로운 방법은 아니고 최근 중저가 브랜드 신발 대부분이 취하는 방식인데 그런데 1년도 안돼어 접착 부위가 이렇게 벌어지다니…
“싼게 비지떡”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나는 칸투칸에 입사 지원하려다가 그만뒀다.
칸투칸의 장단점에 대해서 썰을 풀어볼까.
*웹 브라우저는 Chrome (크롬)을 이용하였으며, 관련 의견은 전적으로 제 의견입니다.
1. 여는 글
요즘 가장 관심 있는 브랜드는 칸투칸이다.
관련 글을 쓰고 싶어서 초고를 작성하기 전에 몇 가지 알아봤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비영리 채널로 바꾼다느니, 온라인 사업을 빼놓고는 의류 사업을 하면 안 된다느니 등등 온갖 인터뷰, 자료, 칸투칸에 대한 평가 기사, 칸투칸 블로그 글을 다 훑어봤다.
웹툰과 제품 리뷰, 그리고 물건을 사본 내 경험까지 덧붙여서 브랜드로서 칸투칸의 장단점을 알아보려고 한다.
글의 제목인 입사지원과는 별로 상관이 없는 것 같다고?
아니다. 최근에 취업을 알아보려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에 들어가고 싶어서 칸투칸을 알아봤지만
끝내 포기했다. 그 이유도 곧 나온다.
2. 단점
모름지기 사람은 단점만 보이는 법.
10번 잘해줘도 1번 잘못하면 그것을 크게 기억하는 법이다.
회사 브랜드와 제품이 완벽하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하지만,
우리가 애플을 대하는 것과 삼성을 대하는 것이 다르듯이 브랜드 별로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몇 가지를 짚어보자.
프론트엔드 수준 실화냐?
직업병이 확실히 있나 보다.
어떤 서비스가 런칭되면 어떻게 만들었을까,
어느 부분은 왜 이렇게 처리했을까,
이건 조금 미흡하네 하는 것을 먼저 본다.
특히 웹 프론트엔드 기술은 급격하게 발전해서 (내가 앵귤러, 리액트 배울 때랑은 또 너무 달라졌다.)
웬만한 것들은 조금 더 편하게, 복잡한 것들은 단순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졌다.
칸투칸의 홈페이지를 이용하다 보면 실망스러운 것들이 많은데,
전혀 good 하지도, great 하지도 않는데요…
그 이상한 점은 채용을 설명하는 페이지부터 시작한다.
설마 반응형을 적용해놔서 그런가 싶어서 가로 픽셀 값을 바꿔봤지만 여전했다.
그냥 엉망.
웹 페이지의 모든 부분을 다 신경 쓸 수는 없지만
‘국내 패션 사업에서 살아남겠습니다.’, ‘패션 사업에서 온라인을 통한 판매는 매우 중요합니다.’
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 않나 싶다.
분명히 관련 인재를 채용한 것 같은데..
보면 외부 온라인 쇼핑몰 솔루션을 이용하는지 직접 구축하는지가 불분명하다.
내가 직접 코드를 보고 분석하지도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럴 시간도 없어..)
관련 개발자를 뽑는 것 보면 어느 정도 구성이나 개발을 진행하는 게 아닌가 예상한다.
홈페이지 기능도 엉망이다.
별로 길게 쓰고 싶지도 않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으로 뚫을 수 있는지 시도조차 안 해봤다.
개별 페이지가 새 창 / 새 탭으로 띄우기가 안된다.
그리드 형태의 제품을 일일이 다 눌러보고 봐야 한다. 개 같은 거.
바지에는 강한데, 기술에는 너무 약하다.
많은 쇼핑몰을 이용해봤지만 기술 수준으로 실망해본 경험은 또 처음이다.
반대로 강렬하게 기술 수준이 훌륭해서 감동받은 브랜드는 많았다. (예를 들면 29cm 같은 것들 있잖아 왜..)
인터넷 쇼핑을 하면서 여러 가지 상품을 띄워놓고 볼 수 없다는 것은 치명적이다.
개선 좀 했으면 좋겠다.
(+ 상품 설명에 색상만 띄워놓지 말고 색상 별로 사진을 모아서 놔줬으면. 색상 비교하기 위해서 위아래로 몇 번을 스크롤해야 되는 건지..)
기능이 엉망인 것들을 말하라면 24시간 정도 지적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가장 지적하고 싶은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은 리뷰보기이다.
리뷰 페이지는 맨 아래에 있는데 해당 사용자의 리뷰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가 홈페이지 상 위에 뜬다.
리뷰를 보기 위해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해야 하는 불편함 상태가 너무 심하지 않은가…?
그리고 원하는 페이지가 다른 페이지(가령 이벤트 페이지)로 리다이렉트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거야 가끔씩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UX적으로 보면 매우 훌륭하지 않다.
사용자가 기대하지 않는 기능이 수행되는 것이니까.
말하기 귀찮다.
아휴 열 받아.
신발 사이즈를 믿을 수 없다.
칸투칸은 놀라운 브랜드이다.
신발 사이즈를 전혀 믿을 수 없다.
내가 사서 교환한 신발도 거의 20~30mm씩 차이나는 걸 보면
도대체가 신발 사이즈 측정을 어떻게 해서 제품을 내는 건지 궁금하기도 하다.
‘그거 당신 혼자만의 생각이잖아요..’라고 묻는다면 그렇지 않다.
확실히 리뷰를 보면 신발의 품질과 상관없이 ‘사이즈’에 대한 불만이 있는 편이다.
몇 번 더 구매하다 보면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첫 구매 경험을 통해서 느낀 건데 확실히 문제가 있다.
그래서 나는 어떤 방법을 취하냐면
아무 사이즈나 시키고 직영점에 가서 교환한다. 개 같은 거.
모바일 앱이 엉망이다.
안드로이드 앱은 이용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아이폰 앱은 엉망이다.
웹 뷰에서 처리하는 건지 뭐 깊게 생각해보지도 않았는데 그냥 엉망이다.
뒤로 가기, 새로고침 등 유난히 느리고 안 뜨는 것들도 많다.
그냥 다 엉망이다 모르겠다 설명하기도 귀찮다.
그래서 앱 안 쓴다.
2. 장점
어떻게 단점만 있겠나. 당연히 장점도 있다.
어차피 나는 관련 사람도 아니고, 홍보 목적도 아니니까 빠르게 훑자.
사진이 훌륭하다.
제품 사진 잘 찍는다. 응, 훌륭해.
원가를 공개한다.
별로 안 믿는 부분이지만 매우 훌륭한 시도이다.
나는 크게 믿지 않는다.
주변에 원단 공급, 의류 벤더에서 일하는 친구들에게 따르면
정확히 ‘하나 팔렸을 때의 제조원가’를 알기가 쉽지가 않다.
“아니 왜 쉽지가 않아 다 하나씩 산출할 수 있구먼.”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만
마케팅비만해도 칸투칸이라는 페이지로 페이스북 홍보 돌렸다고 가정하자.
칸투칸에 대한 홍보비인가 제품에 대한 홍보비인가?
제품마다 다른 것 보니 산출 방법을 어떻게 했는지 공개하기 전까지는 별로 믿을만한 숫자는 아닌 것 같다.
물론 소비자로서는 참고할만한 훌륭한 정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장점이다.
브랜드 운영
재미있는 것을 많이 한다.
음식도 팔고, 웹툰도 하고, 마케팅도 잘하는 편이다.
최근에 추석 맞이 할인에 있어서도 차액 환불을 해주는 것을 보고 감동했다.
등산복 브랜드 포지셔닝 특징 중에 하나인데,
소비자가 한 번 기분 나쁘면 안 산다는 것이다.
“아니 그건 모든 제품이 마찬가지지 왜 하필 등산복 브랜드만 그래?”라고 묻는다면
“의류도 마찬가지고 거기서 등산복 관련 브랜드는 더 그럴 수 있어.” 정도로 얘기하고 넘어가고 싶다.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이 기분 나쁘면 다른 거 사지 꼭 이거 안 산다는 거다.
나이대별 소비 행태와 브랜드 포지셔닝의 차이점 등을 설명하려면 할 수 있겠지만
별로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
웹툰도 있다. 장점.
나쁜 리뷰를 볼 수 있다.
홈쇼핑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착각하는 것 중 하나이다.
나쁜 리뷰가 많으면 나쁜 홈쇼핑이라고 생각하는 것.
하지만 사실 이건 킹 갓 울트라 슈퍼 하이퍼 장점이다.
그만큼 리뷰 시스템을 투명하게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피드백을 꾸준히 듣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나쁜 리뷰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나쁜 피드백을 삭제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내 글에 안 좋은 리뷰만 갖다 붙여 넣어서 그렇지,
제품에 대한 좋은 리뷰가 압도적 다수이다.
그리고 사서 마음에 안 들면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니까,
일단 사고 보자.
3. 닫는 글
내 이름으로 올라가는 글 중에 가장 짧게,
가장 대충 썼다.
일단 귀찮다.
프로그래머로서 몇 가지 보고 이 기업은 안 되겠네 싶어서 지원 안 했다.
근데 관계자 중에 아무나 봤으면 좋겠다 싶어서 글 썼다.
끝.
후기 좋은 칸투칸 신발 추천 : 캐주얼화 TOP 3
발은 오장육부의 축소판이라고 할 만큼 발 건강은 중요합니다. 자신의 발에 잘 맞는 신발을 찾아야 육체의 피로도 감소하게 되는데요. 칸투칸은 십수 년째 같은 철학:신발은 편안할 것을 모토로 제품의 소재나 퀄리티에 많은 신경을 쓰고 가격 또한 합리적으로 만든 가성비 좋은 남성화 브랜드입니다.
칸투칸 신발은 신사화, 운동화, 등산화, 캐주얼화 등 다양한 라인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직장을 다니는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캐주얼화 라인의 Top 3 신발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칸투칸 캐주얼화 TOP1 : Z208
신세틱 삭스 워킹 운동화[SKJQ83]
제품의 가격은 49,800원이며 신세틱 가죽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색상은 블랙 / 브라운 / 카키 세 가지 색이 있는데요 뒷굽이 3cm 정도 되며 무게가 210g 정도 입니다. 브라운과 카키 색상은 질감이 갑피 느낌을 내어 빈티지함을 살렸고 블랙은 광택을 주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가벼운 무게입니다. 마치 양말을 신은 듯한 가벼움이 느껴진다고 하여 이름이 삭스 워킹 운동화이고요. 쿠션감이 좋은 파이론 미드솔이 깔려있으며 슈즈의 바닥면은 마모를 최소화하고 접지력 향상을 돕는 러버 아웃솔이 적용되어 안정감 있는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칸투칸 캐주얼 라인중에 합리적인 가격에 매일 신어도 좋은 디자인의 신발이라 생각되는데요. 운동화 같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지만 신세틱 가죽으로 만들어져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가벼운 느낌을 주지 않아 업무를 볼 때도 일상생활 속에서도 충분히 괜찮은 신발인 것 같습니다.
칸투칸 캐주얼화 TOP 2 : Skkq3
인터로킹 액션 누벅와이어 컴포트슈즈[SKKQ31]
제품의 가격은 89,800원이며 제품의 재질은 천연 소가죽입니다. 색상은 브라운 / 엠보 블랙 / 펀칭 -올블랙, 투톤 브라운, 블랙 그레이 / U팁 -네이비, 샌드, 블랙, 그레이, 브라운 색상이 있습니다. 굽 높이는 4cm 정도이며 410g 내외로 무게감이 있는 제품입니다.
야외활동이 많고 신발 한 번 구입하면 오래 신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인데요. 성형 미드솔을 사용해 순간 회복성이 뛰어나 쿠션감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또한 군화 밑바닥에 사용되는 러버솔이 적용되어 마모성이 강화된 제품이며 여러 겹의 가죽 갑피를 사용하여 통가죽 슈즈에 비해 변형이 적고 내구성이 좋은 제품입니다.
절개 라인, 펀칭 패턴, 콜프 재봉 등을 더한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가죽화로 가죽 소재의 딱딱함과 무거운 무게감을 덜어내었습니다. 또한 가볍고 활동성이 좋은 운동화의 착용감을 적용하여 천연가죽신발임에도 매우 편안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활동성이 좋은 천연가죽 소재의 칸투칸 컴포트화를 구입하고 싶으신 분들께 안성맞춤인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칸투칸 캐주얼화 TOP 3 : MALBEC
말벡 컴포트 신발[RKHP30]
제품 가격은 79,800원으로 브라운, 그레이, 블랙, 샌드 4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천연 소가죽(누벅)을 사용하여 멋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데요. 가볍고 폭신한 파이론 중창을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그립력이 좋은 러버 밑창으로 제작되어 치우침 없는 균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성화처럼 기계 미싱으로 제작하지 않고, 고급 수제화에서 적용되던 콜프 봉제 = 손 바늘로 직접 꿰매는 방식을 통하여 더욱 튼튼함을 자랑하고 자연스러운 빈티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신발 앞코는 가죽을 살짝 태닝 하여 광택이 돌고 깊어진 색감이 나타나 더욱 특별하고 유니크한 멋을 살린 제품이기도 합니다.
말벡 컴포트 슈즈의 디자인은 특별하지만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이라 생각되는데요. 2017년 출시된 이후로 현재까지 2만 족 가까이 팔린 슈즈로 칸투칸 신발 중에서도 재구매율이 가장 높은 신발 중 하나라고 합니다.
칸투칸 신발 인기 요인
칸투칸 캐주얼화들이 꾸준히 인기 있는 이유는 구매자들이 남긴 구매평을 보니 알 수 있었습니다. 발에 맞춘 듯 편안하고 새 신발임에도 불구하고 발에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을뿐더러, 자주 신고 오래 신어도 내구성이 좋고 마모도가 낮아 한번 사면 오래 신을 수 있어 좋다는 평들이 많았습니다.
영업을 하시거나 하루 종일 서서 업무를 보시는 분들도 발이 편안해 오래 신을수록 마음에 드는 신발이라는 평 또한 많았는데요. 이렇게 제품의 만족도가 높아 재구매, 재재구매로 이어져 칸투칸 신발만 신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편안한 착용감과 매일 신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의 신발을 찾는 분들에게 칸투칸 캐주얼화 라인을 추천드려 보며 다음번엔 가벼운 등산용에 적합하고 걷기에 좋은 칸투칸 트레킹화를 추천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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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 등산화 신발 사용 후기, 쪼메 아쉽다.
칸투칸 등산화 신발 사용 후기, 쪼메 아쉽다.
(이 글은 극히 개인의 주관적인 글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1년 전에 등산 동호회 회원들이 찢어진
내 트렉스타 등산화를 보고…
하나 새로 사라는 성화에 못이겨
작년 이맘때인가 등산화를 새로 구입했다.
이번에는 어떤 등산화를 살지
고민하다가
칸투칸 등산화로 정했다.
아시다시피
칸투칸은
다른 메이커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절반값 정도?)
나는 등산화를 살 때
끈이 와이어로 된 등산화를 구입한다.
(일반끈으로 된 등산화는 잘 풀어져서
장시간 등산에는 상당히 귀찮다.)
와이어로 된
등산화를 구입하려고 보니,
트렉스타가 약 18만원 정도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고
칸투칸이 절반값이 약 9만원대였다.
절반 가격에 눈이 띵용~~~
1년 정도 사용한 결과…
약간 아쉬움이 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다.
내 경험치가 틀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먼저
바닥창이 너무 쉽게 닳았다.
저번에 신불산 산행을 마치고 하산할 때
너무 미끄러워
바닥을 살펴보니 너무 많이 닳아 있었다.
구입한 지 1년이 채 안지난 것으로 생각되는데
벌써 이렇다니…
자세히 보니
이미 뒷축은 닳아서
속살이 다보일 정도다.
물론 한달에 2~3번 장시간(대여섯시간 이상) 산행을 해왔으니
그럴만도 하겠지만,
그래도 불만족스러운 건 어쩔수 없다.
칸투칸 등산화 신발 사용 후기
뒷축이 닳아서 속살이 보인다.
칸투칸을 구입하기 전에
사용한 트렉스타도 이렇게
빨리 닳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하산때 몸무게 때문인지,
아니면 앞폭이 좁아서인지,
발가락이 너~~무 아프다.
물론 이런 단점외에
장점도 있다.
와이어 똑딱이 작동도 문제없이
잘된다.
그리고, 상당히 가볍다.
또한, 앞축 발가락 접히는 부분의 접합이 상당히
잘되어있다. 간단히 말해 튼튼하다.
(저번 트렉스타는 앞축 발가락 접히는 곳이 잘 떨어졌다.)
……
다음번 등산화 구입할때…
몇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와이어 등산화를
구입해야겠다.
먼저, 바닥창이 비브람 제품으로 된 것을 구입해야겠다.
(바닥이 쉽게 닳지 않는)
앞폭이 넓은 등산화를 구입해야 하겠다.
(발가락이 아프지 않는)
…..
혹시 이 글 보고 칸투칸 관계자가 싫어할까봐,
칸투칸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도 하나 해주겠다. ^^(괜시리 눈치보이네 ㅋ)
지난번에 등산 스틱도 칸투칸 제품을 구입했다.
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레드페이스 스틱이었는데…
약 10년 정도 사용하고
이번에는 칸투칸 스틱으로 바꾸었다.
상당히 만족스럽다.(가성비 좋음 ㅋ)
스틱 관리(가끔씩 wd 윤활유로 스틱을 닦아준다)를
꽤 신경을 써서 그런지,
잘 잠기고 잘 풀린다.
특별히 불만족스러운 건 없다.
….
글을 적고 나니 아마추어의 글이 무슨 도움이 되겠나 싶다.
그래도, 일반인 시각으로 등산 장비에 대한
후기를 한번씩 적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객관적이지 않고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말이다. ㅋㅋ)
칸투칸 신발 등산화 트레킹화 매장 가격 내돈내산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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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 신발 등산화 트레킹화 매장 가격 내돈내산 후기 리뷰
오늘은 칸투칸 트레킹화 등산화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웃음이 나옵니다. 이 가격에 이런 제품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질 않습니다. 하도 싸기에 기대도 없이 그냥 하나 사봤는데 의외로 등산화가 너무 좋습니다. 아직 신고 산에는 안 가봤는데 신어보니까 착용감도 아주 좋습니다. 저는 원래 265mm 신는데 등산화라 혹시 작을까봐 270mm를 샀더니 딱 그만큼 5mm 정도가 크네요. 여유 있게 신으면 되니까 문제 안되고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만 놓고 보면 정사이즈로 나온 신발입니다. 참고하세요. 형편없는 제품이면 그냥 집에서 막 신고 걷기 운동할 때 신으려고 했는데 등산 갈 때 신어도 비싼 등산화에 비교해서 뒤질 것이 하나도 없어요. 북한산에 한 번만 갔다 와도 본전 뽑는다고 생각합니다. 이 가격에 상품평을 한다는 게 좀 웃기기도 하지만 10만 원 이상의 가격인 제품과 비슷합니다. 아주 좋습니다.
칸투칸 트레킹화 리뷰
칸투칸 트래킹화 후기
우선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 강추합니다. 신고서 두 번 등산을 다녀왔는데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디자인은 무난한 디자인이고 여러 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블랙으로 샀습니다. 올블랙이 남성인 저한테는 정말 세련되어 보이고 멋지더라고요. 무게는 천으로 된 런닝화에 비하면 무겁지만 일반운동화정도 되는 것 같고 등산화 종류 중에는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크기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후기는 거의 다 봤는 데 제가 사는 사이즈가 어떤 분은 작다 크다 평이 갈라져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신발은 거의 265를 신고 작게 나온다는 신발 종류만 270을 신은 적이 있는데 저번 등산화가 265인데도 새끼발가락이 너무 아파서 270으로 구입했습니다.
착용감
발볼 넓이가 저는 11cm 정도라 조금 넓은 편인데 발볼로는 이 제품 270가 맞습니다. 그런데 앞부분이 꽤 남고 윗부분도 뜨는 공간 이 생겨서 1cm 높이 기본 깔창이 신발장에 있어 넣고 신으니 앞은 남아도 잘 맞습니다. 양말은 봄 가을용 양말을 신었고요. 바닥 신발 바닥도 나름 마찰을 주기 위한 굴곡이 잘 돼 있는데 이 부분은 더 신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재질이 안 좋으면 금방 닳거나 바닥이 갈 라지는 등산화가 있어서 이번 봄에 많이 다닐 거라 더 신어보고 후기 또 올리겠습니다. 높이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중간 높이 신발이라 벗고 신을 때 신발끈을 다시 매 야할 수도 있습니다.
활동성
예전에 등산을 꽤 다닐 때 높은 거 낮은 거 무거 운 거 가벼운 거 여러 개 신어봤는데 일단 발이 불편하면 너무 힘들어서 등산화는 본인 신는 신발보다 조금 크게 구입하는 게 제일입니다. 조금 크면 겨울엔 두께 있는 양말이나 여름에 는 기본 깔창 다이소에서 천 원에 사다 까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요, 이 제품은 정사이즈로 나온 게 맞습니다만 발 볼이 조금 넓으면 무조건 한 사이즈 5 정도 올려서 구매해야 합니다. 저렴한 등산화, 운동화도 마찬가지 이만 오래 신으면 바닥이 금방 닳거나 갈라지거나 딱딱한 것들을 이어놓은 등산화는 옆부분이 많이 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격 값을 하는 거지요. 저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에 낮은 산이나 트레 킹코스를 다닐 거라 이 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이라면 매우 만족합니다.
디자인
싸고 당장 다음날 오는 거로 고르다가 샀는데 신발 밑바닥도 두껍고 한번 발을 잘못 디뎠는데 미끄러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쿠션감은 좋은 편은 아닌데 나름 괜찮았어요. 쿠션감 원하 지면 깔창을 살짝 쿠션 있는 거 까시면 될 거 같아요. 사이즈는 제가 265~270 신는데 노스페이스에서 265 신어보니 작더라고요 270사길 잘했어요. 내려올 때 발이 앞으로 밀려도 여유가 있으니 발가락이 안 아파요 265 샀으면 발가락 눌려서 아팠을 거 같아요. 등산양말 신으니 헐렁한 감도 없고 딱 잘 맞더라고요. 요즘 나가서 마음껏 산책하기도 불안하고 집에만 있자니 무기력해져서 새벽 등산이나 할까 하고 샀는데 정말 잘 신고 있습니다. 취미에 등산 추가하려고요.
편리성
착용감은 상당히 좋아요. 발목을 부드럽게 잡고 전반적으로 단단한 느낌이 듬직하네요. 고급 신발 못지않아요. 발볼은 표준 사이즈, 제가 발볼이 넓어 꽉 끼는 등산화를 신으면 등산 후 새끼발톱이 빠집니다. 이 신발도 발이 꽉 끼기에 걱정했는데 한 시간도 안돼서 발이 편해지네요. 접지력 저는 주변 4~6시간 코스 산행하는 사람이라 방수 같은 것은 신경 안 쓰고 접지력만 신경 써서 구매해요. 이 정도만 되어도 만족하다 여깁니다. 등산을 위해 정말 강추하는 신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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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신발에 대해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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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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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명언
자기가 그만한 힘이 없으면서도 커다란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만하다. 또, 자기의 가치를 실제보다 적게 생각하는 사람은 비굴하다. –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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