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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카르타G – 나무위키:대문
우선 작은 저장소라고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 정발된 대부분의 전자책 단말기들은 30만 원대의 교보 샘 7.8인치 버전을 제외하면 리디북스 계열에서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28/2021
View: 5933
[E-BOOK] 크레마 카르타 / 리디북스 어플 설치 방법 – 플라이프로그
제가 이번에 전자책 구매를 고민하면서 느낀 건. 현재 전자책 시장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크레마 카르타”. 와.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
Source: flypp.tistory.com
Date Published: 2/25/2022
View: 8409
크레마 카르타에서 리디셀렉트 이용하기 – 네이버 블로그
그리고 리디북스 APK 파일을 넣어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지난 기기다 보니 지금 리디북스 홈페이지에서 공유하는 버전은 설치를 해도 사용할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2/2021
View: 184
이북리더기 ‘크레마 카르타g’ 구매 후기 – 살아가는 일상
내가 산 이북리더기는 yes24의 ‘크레마 카르타g’이다. 이북리더기도 찾아보니 종류가 꽤 많더라. 예를 들면 리디북스 페이퍼, 교보문고의 샘, …
Source: life-in-us.tistory.com
Date Published: 4/17/2022
View: 2629
리뷰)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카르타g’, 아이패드가 있어도 필요 …
알라딘과 리디북스를 반반정도 쓰는 저로서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단, 향후 리디북스 측의 앱 업데이트에 따라 상황이 어떻게 달라질지는 …
Source: jungbla.tistory.com
Date Published: 11/7/2021
View: 5760
크레마 카르타,이제 열린 서재 통한 리디 뷰어 사용 안된다.
크레마 카르타에서 리디북스를 쓸 수 없는 이유 기기 스펙이 대동소이하게 … 다만 크레마 카르타 G 같은 좀 더 최신 기기들은 이보다 높은 버전이 …
Source: coolwarp.net
Date Published: 7/19/2021
View: 1207
개인적인 전자책 리더기 사용기 (크레마 샤인, 크레마 카르타 …
크레마 카르타G. 가지고 있던 크레마 카르타의 충전 단자가 불안정하고, 탑재 안드로이드 버전이 낮아 리디북스 최신 버전이 설치되지 않아서 최근에 …
Source: kongdori.tistory.com
Date Published: 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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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카르타G] “크레마 샤인, 교보 sam, 크레마 카르타” 쓰던 …
… 카르타G] “크레마 샤인, 교보 sam, 크레마 카르타” 쓰던 내가 구입한 크레마카르타G! +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시리즈 설치하는 법! 여새림 2020. 3. 31. 17:57.
Source: olimdi.tistory.com
Date Published: 7/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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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리더기 교체 (크레마 카르타→크레마 카르타G)
아 나는 친구의 리디북스 큼직한 이북리더기를 보고 카르타G는 최신형이니 큼직하겠지(근거없는 기대감?ㅋㅋ)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놀랍게도 사이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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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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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이북(e-book) 리더기] 크레마 카르타 G 1년 사용후기
크레마에서는 리디북스, 교보문고, 알라딘, yes 24등 타사 전자 서점에서 전자책 구입이 가능하다. 네이버 가격비교 후 가장 저렴한 지마켓에서 구입 …
Source: ichoi.tistory.com
Date Published: 3/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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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크레마 카르타g 리디북스
- Author: 알라디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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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lpVxjcHSuM
[E-BOOK] 크레마 카르타 / 리디북스 어플 설치 방법
안녕하세요.
플라이프입니다.
제가 이번에 전자책 구매를 고민하면서 느낀 건
현재 전자책 시장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크레마 카르타”
와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포함)”
가
마치,
“갤럭시”
와
“아이폰”
의
구도 같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두 기기 모두
안드로이드를 이용하지만
한국이퍼브에서 주도하는 크레마는
다양한 서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열린 서재 기능을 통해
전자도서관을 (루팅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 반면
페이퍼 (라이트 포함)는
리디북스의 전용기로 개발되어
(루팅 하면 크레마와 비슷한 기능 이용 가능)
리디북스의 풍부한 컨텐츠를 이용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 구도가
안드로이드 진영과 iOS 진영의 대결 구도와 비슷하다고 생각한 건
너무나 지나친 비약이었을까요..!? ^^;;
아무튼,
각설하고
새로 구입한 크레마 카르타에
리디북스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관련 카페에 가면 충분히 아실 수 있는 정보이지만
저는 리디북스 홈페이지를 경유하는 방법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http://ridibooks.com/support/app/download
이 페이지에 가시면
리디북스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플랫폼들과
거기에 대응하는
어플리이케션의
다운로드 링크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사진은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모바일 중에서도
크레마 카르타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직접 접속할 수 없으므로
“구글플레이 불가능 기기용 APK”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중
E-ink 어플을 받으시면 됩니다.
(2016.08.17 현재)
최신 버전은
8.1.3
입니다
다운로드 이후
크레마 카르타를 PC와 케이블로 연결하여
‘폴더를 열어 파일 보기’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크레마 카르타의
루트 폴더? 루트 영역이 있는
내부 저장공간이 나타납니다.
이 폴더를 열면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 폴더가 보이는데요
다른 폴더를 선택하지 마시고
그냥 빈 공간에
방금 전 받은 APK 파일을
복사 또는 이동하여 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크레마 카르타의 홈 버튼을 누르고
열린 서재를 선택하면
밑 부분에 + 표시가 있습니다
(하단 사진 참조)
그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어플을 설치 할 수 있습니다
방금 전 집어 넣은 리디북스 어플이 보입니다.
선택하여 주면 설치할 것인지 여부를 묻는 창이 나타나고
확인을 하면 설치가 진행됩니다.
(어플리케이션 설치 중..)
설치 완료 후 화면입니다.
밑 부분에 있는 목록에
(위에서 언급했던 + 표시도 보이시죠?)
방금 전 설치한 리디북스
어플의 아이콘이 보입니다.
클릭하시면…
이렇게 정상적으로 리디북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크레마 카르타는
범용성이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물론 리디북스의 장점인
기기-서비스의 유기적인 조화는
선보이지 못하고 있지만
다양한 컨텐츠를 구하는 것이 필수적인 전자책의 선택에 있어서
대부분의 국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다른 단점을 상쇄할 만큼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크레마 카르타 / 리디북스 어플 설치 방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레마 카르타에서 리디셀렉트 이용하기
그럼 이미 설치된 것도 볼 수 있고 빈 곳은 플러스 버튼으로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미리 넣어둔 APK 파일을 설치해야 하니까 플러스 버튼을 눌러줍니다.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다운로드해둔 APK 파일을 설치할 수 있도록 됩니다.
이북리더기 ‘크레마 카르타g’ 구매 후기
평소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출퇴근하면서 책이라도 한번 읽어볼까? 하는 마음이 여러 가지 검색을 하다가 결국 ebook 리더기까지 오게 되었다. 보통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할 때 이북리더기로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을 종종 보기도 했고, 이상하게 요즘 들어 핸드폰을 오래 보다 보면 눈이 금방 피로해짐을 느끼곤 했다. 뭐 이런저런 자기 합리화를 통해 이북 리더기를 구입하게 되었다.
이북리더기 <크레마 카르타g> 구매 리뷰
내가 산 이북리더기는 yes24의 ‘크레마 카르타g’이다. 이북리더기도 찾아보니 종류가 꽤 많더라. 예를 들면 리디북스 페이퍼, 교보문고의 샘, 그리고 내가 구입한 yes24의 크레마 등이 있다. 또 선택을 할 때 힘들었던 점이 제품 버전이 여러 가지여서 도대체 뭘 구입해야 잘 산 건지 알 수가 없었다. 크레마만 해도 그 안에서 사운드, 사운드업, 카르타, 카르타g, 그랑데, 엑스퍼트 등의 버전이 있었다. 종류가 너무 많았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서치를 해본 뒤에 내 맘에 드는 걸로 골랐다. (결과적으로는 내 맘대로 샀다는 얘기)
구매 당시에는 별 생각이 없었지만 이 녀석이 더 애정이 가게 만들어준 에피소드가 있다. 10월 중순에 구매를 했는데 해당 상품이 11월 초에 재입고된다고 조금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어떠한 내부 사정이 있었는지.. 재입고 예정이 11월 30일로 연기된 것이다. 첨엔 별 생각이 없다가 너무 늦게 오니까 더 애타게 기다리게 되어서 그런지 더 애정이 생겼다. ㅎㅎ
기다리던 크레마 카르타g를 받고서 설레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기 시작했다. 짜잔!
상자를 개봉하여 제품을 확인했다.
음 좋구만~
구성품은 제품과 제품설명서 그리고 충전 및 연결 케이블이다. 아주 심플하다.
제품을 받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파우치, 액정필름, 스트랩을 미리 구입해뒀다.
(제품 구입 링크 및 가격은 포스팅 마지막에 표시)
제품을 확인하고 하나하나 작업을 진행했다. 제품에 하자가 없는지 여러 가지 확인 후 필름을 조심스럽게 씌우고, 스트랩도 장착 완료!
짠! 아주 깔끔하다.
참고로 내가 산 제품의 사양은 이렇다.
크레마 카르타g는 6인치로 실제 제품을 보면 정말 작고 가볍다.(무게 194g) 내가 생각하기에는 출퇴근용으로는 딱 적당한 크기라고 생각을 했고, 실제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만족스럽다.
이렇게 찍으면 조금 작아보이려나?
크레마 카르타g는 열린서재 기능이 있기 때문에 리디북스, 교보 등 다른 회사의 전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나도 제품을 받고 리디북스를 따로 설치했다. (이 전에 핸드폰으로 리디북스를 잠시 이용한 적이 있다.)
마지막으로 제일 끌렸던 것은 페이지를 넘기는 물리키가 있다는 것이다. 사진 오른쪽에 보면 물리키 버튼이 2개 있는데 이게 정말 꿀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딸각딸각 누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너무 맘에 드는 기능이다.
이 외에 기본적인 글자크기부터 시작해서 밝기, 색온도 조절 등 여러 가지 기능이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대로 설정을 바꿔서 쓰면 될 거 같다.
아직 제대로 사용을 못해서 그렇다 할 단점은 찾기 못했지만 스마트폰을 쓰다가 이북리더기를 쓰면 속도가 느려서 답답하긴 하다. (이건 대체적으로 이북리더기가 그런 거 같다)
조금 더 사용해보고 기회가 되면 제대로 된 사용후기를 포스팅해봐야겠다. 앞으로 책 많이 읽어야지! 😀
제품 구입처 및 금액
크레마 카르타g (179,000원) : 예스24 크레마 카르타G (crema cartaG) – YES24
스코코 액정보호필름 (7,900원) : 스코코 크레마 카르타G 항균 저반사 액정보호필름 : 스코코 (naver.com)
미테르 스트랩케이스 (19,800원) : 미테르 클래식 리디페이퍼, sam 7.8 , 크레마 그랑데, 크레마 카르타G, 크레마 사운드업(사운드) 포크2 포크3 스트랩 케이스 : 미테르 (naver.com)
미테르 파우치 (6,400원) : 미테르 이북 자수 파우치 리디페이퍼 페이퍼프로 크레마 사운드업 카르타G 그랑데 파우치 : 미테르 (naver.com)
리뷰)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카르타g’, 아이패드가 있어도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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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만한 전자책 단말기인 ‘크레마 카르타g’ 입니다. 원래는 아이패드를 주로 이용하였는데, 아무래도 무게도 무겁고 눈건강에도 안좋아서 하나 새로 장만했습니다.
디스플레이 : 6인치 전자잉크(300ppi)
배터리 : Li-ion 1500 mAh
무게 : 194g
개인적으로 구입하고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인데, 전자책 단말기를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유저 입장에서 보는 이 제품의 특징을 간단히 리뷰해 보겠습니다.
#1 열린 서재
기본적으로 알라딘, Yes24, 반디앤루니스의 E-book 을 지원하는데, 크레마 시리즈의 장점인 ‘열린 서재’ 기능 덕분에 타사의 E-book 도 똑같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리디북스에서 나온 ‘페이퍼’ 와 같은 단말기에서는 구현되지 않는 기능입니다. (즉, 리디북스 페이퍼는 리디북스 E북만 볼 수 있습니다 ㅠㅠ)
위 사진처럼 리디북스 앱을 별도로 설치하여 (리디북스 홈페이지에서 apk 파일 제공) 리디북스의 서재도 얼마든지 열람 가능하죠. 웹서핑 하다 보면 크레마 시리즈의 안드로이드 버전이 낮아서 타사 apk 가 설치가 안된다는 얘기가 종종 보이는데, 가장 최근 출시작인 ‘카르타g’ 의 경우 안드로이드 4.4.2 버전으로, 이러한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리디북스 앱의 경우 4.1.0 이상의 안드로이드 OS를 요구함)
알라딘과 리디북스를 반반정도 쓰는 저로서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단, 향후 리디북스 측의 앱 업데이트에 따라 상황이 어떻게 달라질지는 모르는 거겠죠. 그 덕분에 이 제품을 구입한 이후로는 안전빵으로… 전자책을 알라딘에서만 구입하고 있습니다.
#2 무게와 그립감 (+물리키)
전자책 전용 단말기는 일단 태블릿PC에 비해 훨씬 가볍고 한손으로 들고 보기에도 그립감과 무게가 딱 알맞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 478g / 아이패드 미니 : 312g)
아이패드 에어를 한참 애용할 때는 사실 굳이 전자책 단말기가 따로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저의 두꺼운 손목과 육중한 덩치로는 아이패드도 들만했거든요. 그래도 오래 쥐고 보면 손목이 아프긴 했습니다.
이게 웬걸… 무게가 절반도 되지 않는 카르타g 를 손에 쥐는 순간 신세계를 느꼈습니다. 모래주머니를 착용하다가 제거한 느낌일까요? 아이패드의 무게감에 익숙해 있던 저에게는 조금 과장해서 손에 뭘 든지도 모를 정도의 무게였습니다. 심지어 한손그립에 최적화된 물리키의 위치까지! 화면을 터치하거나 슬라이스하여 넘기는 건 은근히 귀찮은 일인데 한손으로 파지하고 최소한의 손가락 움직임으로 페이지를 넘길 수 있다는것은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 독서와 같이 오랜 시간 하기 좋은 행위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장점인 것 같습니다.
#3 전자잉크
LCD나 OLED같은 발광 디스플레이가 아닌 전자잉크 방식입니다. 카르타g만의 특징이라기보단, 대부분의 전자책 단말기가 채택하고 있는 방식으로 태블릿PC 와의 주된 차이점이라고 봐야 합니다.
전자잉크 방식이란, 기판 안에서 흰색과 검은색을 띈 캡슐들이 자기장에 의해 배열되는 방식입니다. 발광 디스플레이와의 차이점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밝은 빛 아래서도 읽기 편하다.
태양 아래서 밝기를 최대로 해야 겨우 볼 수 있는 스마트폰과는 달리, 캡슐이 글자모양으로 배열되는 방식이라 밝은 배경에서도 일반 종이를 읽는것처럼 읽을 수 있습니다. 전력소모가 적다.
발광 방식이 아니므로, 픽셀을 재배열 할 때만 전기를 이용합니다. 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에만 전력을 소모하며 정지 화면을 계속 띄워 놓는 것은 전기가 필요 없습니다. 보통 충전 한 번 하고 몇 주씩 사용하는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수명이 길다.
유기 발광 물질 등에 비해 거의 반영구적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디스플레이 수명을 가집니다. 시야각이 좋다.
LCD의 경우 편광판에 의해 시야각이 좁지만, 전자잉크는 종이처럼 시야각 개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단점>
어두울 때는 시인성이 떨어진다.
종이와 똑같이 어두울 때 안보입니다. 보통 전자책 단말기에선 프론트 라이트가 탑재되어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 전력소모가 많다. (??)
픽셀을 재배열할 때만 전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독서 환경에서는 전력 소모가 적습니다. 그러나 화면 전환 자체는 상당한 전력을 소모하므로, 많이 움직이거나 빠르게 전환될 수록 훨씬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하게 됩니다. 따라서 정적인 독서에는 적합하지만 스크롤이나 애니메이션, 동영상 등에는 최악의 효율을 보입니다. 느린 속도와 잔상
프로세서나 인터넷 속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디스플레이 자체의 전환 속도가 느립니다. 페이지를 넘기면 살짝 딜레이가 느껴진 뒤 넘어간다는 뜻입니다. 전기 신호를 통해 빛의 속도로 발광하는 OLED나 LCD에 비해 전자잉크 방식은 자기장으로 캡슐 화소가 위아래로 옮겨다니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캡슐의 물리적인 움직임을 완전히 제어하기 어려워서 미세한 잔상이 남아있기 쉽습니다. 카르타g 에서는 이를 해결하고자 일정 횟수마다 화면 전체가 한 번 깜빡입니다.
이외에도 종이 재질이기 때문에 LCD나 OLED와 달리 눈의 피로가 훨신 적다는 이야기가 인터넷에 널리 퍼져있지만, 이는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빛을 보는 행위 자체는 동일하며, 종이든 전자책이든 스마트폰이든 오래 보면 눈에 안좋습니다. -_-; 안구 건강을 위해 독서 중간 중간에 휴식을 꼭 합시다!!
#4 결론
열린 서재 기능 덕분에 사실 ‘어떤 기기를 구입해야 할 지’ 에 대한 고민은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구입할 지 말지’ 에 대한 고민을 참 많이 했었는데요, 결론적으로 아이패드가 있어도 이 기기의 소장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무게와 물리키 , 밝은곳에서 읽기 편하다 는 점이 매우 큰 장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므로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는데, 쓰면 쓸수록 크기 및 화면 질감이 집중하기에 최적화 된 형태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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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카르타,이제 열린 서재 통한 리디 뷰어 사용 안된다.
크레마 카르타에서 설치 가능한 유일한 버전인 8.8.7
크레마 카르타에서 리디북스를 쓸 수 없는 이유
기기 스펙이 대동소이하게 발매되고 있는 Ebook 리더기 시장에서 크레마 카르타 같은 기기들이 가지는 최대의 특징은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함으로써 apk 파일을 통한 외부 앱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기능을 크레마 진영에서는 “열린 서재”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열린 서재를 통해 비록 크레마 진영이지만 리디북스의 뷰어를 설치할수 있어서 양쪽 서점을 모두 이용하는 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구매 포인트의 하나였다. 리디북스의 리디 페이퍼가 오직 리디북스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차별화되는 장점이기도 한데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이러한 장점이 막혀버리게 되었다.
사실 이는 예견되어왔던 점이며 크레마 진영에서 계속해서 낮은 안드로이드 버전 탑재를 고수해왔기 때문이다. 버전이 올라갈수록 하드웨어 요구사항이나 보안 요구사항이 올라가기 때문이라고 판단되는데 여타 다목적 기기들과는 다르게 DRM 관련 기능을 제외하면 보안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기기인만큼 그동안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는 점도 한몫한다.
하지만 최근들어 리디북스의 자사 뷰어를 업데이트하면서 이러한 보안 이슈를 문제 삼아 안드로이드 4.1 버전 미만 제품은 아예 설치가 안되도록 변경해 문제가 된다. 이미 설치된 기기라 할지라도 일단 한번 로그인이 풀려버리면 다시 로그인이 불가하도록 변경되어 이를 위해 크레마 카르타를 이용 중이던 유저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줄 듯하다.
현재 크레마 카르타의 가장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은 4.04이며 이는 리디에서 요구하는 4.1.0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크레마 카르타 G 같은 좀 더 최신 기기들은 이보다 높은 버전이 탑재되어 있어서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지만 이런 식으로 리디에서 계속해서 적용 버전을 높여간다면 향후 크레마 진영의 기기에서 리디 뷰어를 사용 못하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보인다. 업데이트 때마다 항상 말이 많은 크레마 진영인만큼 이제 와서 안드로이드 버전을 올려주지는 않을 듯하다.
시간이 지나면 합쳐질 거라 예상했던 각 서점사별 DRM이 아직까지도 크레마와 리디로 양분되어 있다는 점은 국내 전자책 시장의 큰 걸림돌일 텐데 (각 진영의 책을 보려면 반드시 해당 진영의 DRM을 지원하는 기기가 있어야 한다. 즉, 전용기 성격을 가지게 된다.) 서로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모습에서 독자는 답답함을 느낄 뿐이다. Ebook 리더기를 가지고 다니는 것은 책 보다 편하다는 점 때문인데 이렇게 2개의 기기로 강제로 나눠지는 것은 결국 불편함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래도 사용 가능한 편법은 있다.
참고로 위에서 언급한 리디 뷰어 설치 불가는 일단 최신 버전이 아닌 8.8.7 버전의 apk를 구해 설치하는 것으로 해결은 가능하며 로그인 문제도 편법을 통해 사용할 수는 있다. 여기서 간략하게 언급하자면 설치된 8.8.7 버전의 리디 뷰어를 실행한 뒤, 위 이미지를 참고해서 아래쪽 “서점” 아이콘을 터치하면 뷰어 내 웹브라우저를 통해 리디 서점 페이지가 뜨는데 그곳에서 로그인을 진행한 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책을 다운로드하면 리디 뷰어와 로그인이 연동되어 사용이 가능해진다. 방법 자체는 지극히 간단한데 이 웹브라우저가 엉망이라 터치도 잘 안되고 반응도 느리고 해서 인내심을 가지고 여러 차례 재시도해야 할 것이다. 본인도 거의 30분이나 소비해서 성공했다.
리디 페이퍼는 열린 서재 기능을 추가할 의향이 없고, 크레마에서는 리디 앱을 돌릴 방법이 사라져 간다.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는 거야 당연한 기업의 태도이긴 한데 좀 더 큰 시장 목표를 바라보면서 힘을 합쳐야 하지 않나 싶다. 이런 식으로 DRM 문제가 고립되어 가면 결국 시장의 발전이 지금처럼 더디거나 발전하지 않을 뿐이다. 다들 알만한 사람들이 어떤 이익 문제가 어떻게 엮여있는 것인지 참으로 답답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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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전자책 리더기 사용기 (크레마 샤인, 크레마 카르타, 크레마 카르타G, 리디페이퍼 프로, 포크프로)
몇 년간 사용해 본 e-ink 전자책 리더기에 대한 간단한 사용 소감입니다. 2010년에 출시된 북큐브 815도 사용했지만, 해당 제품은 현시점에는 딱히 유용하지 않은 제품이라 이에 대한 사용기는 생략합니다.
* 크레마 샤인
열린 서재와 백라이트를 장착한 모델입니다. 펄 패널이라 배경이 다소 어둡고, 잔상이 꽤 있는 제품입니다. 메모리가 작아 (512MB) 웹 브라우저를 돌리기에는 (웹서핑을 하기 위해 웹 브라우저를 돌리는게 아니라 리디북스와 같은 서점에 들어가기 위해서) 다소 성능이 부족합니다.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후속 기종인 크레마 사운드와 크레마 사운드 업의 경우 카르타 패널이라 아마 좀 더 나은 가독성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 크레마 카르타
개인적으로 크레마 시리즈 중에서 가장 밸런스가 잘 맞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카르타 패널인데, 제가 사용해본 리더기 중에서는 가장 밝은 배경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이가 좀 더 밝다고 보면 됩니다. 플랫 패널이며 디자인도 괜찮습니다. 여기에 리디페이퍼 프로의 물리키만 있으면 금상첨화일 것 같은데, 아쉽게도 이후 크레마 제품들은 패널의 배경이 약간 더 어두우며, 제가 만족할만한 느낌의 물리키를 장착한 모델이 없습니다. 크레마 샤인과 마찬가지로 탑재된 안드로이드 버전이 4.0이라 리디북스의 최신 apk나 리디페이퍼에서 추출한 apk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도 아쉽습니다.
* 크레마 카르타G
가지고 있던 크레마 카르타의 충전 단자가 불안정하고, 탑재 안드로이드 버전이 낮아 리디북스 최신 버전이 설치되지 않아서 최근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크레마 카르타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패널이라 느껴집니다. 이 제품은 개인적으로 다소 아쉽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 이유는 1. 패널 배경이 크레마 카르타에 비해 다소 어둡고, 2. 테두리에 각이 져 있어 젤리 케이스를 사용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쥐기 어려우며, 3. 물리버튼을 누룰 때 리디페이퍼 프로에 비해 조금 더 힘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2와 3은 한 손으로 쥐고 책을 읽을 때 손에 피로감을 높여 불편함을 느끼게 합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많은 수의 리더기를 출시한 한국이퍼브에서 왜 이렇게 디자인을 뽑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 리디페이퍼 프로
쿠폰딜이 있어 다소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루팅과 파티션 조정해서 (해보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사용하는데, 크기가 7.8인치여서 휴대용으로 다소 부담스러운 점을 제외하면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해상도가 높아서 그런지 배터리 효율이 6인치 기종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e-ink 디스플레이는 화면을 바꿀때 배터리를 소모하는데, 페이지를 자주 바꿀수록 그리고 해상도가 높을수록 배터리를 많이 소모합니다.
* 포크프로
블랙프라이데이 때 알리에서 주문했습니다. 내장 AP 성능이 좋아서 그런지 앱을 구동하면 확실히 빠릅니다. 대부분의 리더기용 앱이 책ㄹ 읽으면서 페이지를 전환할때는 딜레이가 거의 없는 반면, 책을 열거나, 책내에서 챕터를 넘길때 꽤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리디페이퍼 프로의 경우 연재 소설의 다음 편을 볼 때 5초 정도의 딜레이가 발생합니다. 포크프로의 경우 1-2초 정도면 다음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크레마 카르타의 패널보다 배경이 더 밝은 것은 아니지만, 글자색은 상당히 진해서 책을 읽기 괜찮습니다. 플랫패널은 아니라서 패널이 안으로 조금 들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디북스 연재소설을 보시는 분에게는 물리키의 부재를 제외하면 최적의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아쉽게도 리디북스와 같은 앱내에서 밝기 조절이 안됩니다.
몇가지 제품 사양과 관련된 의견입니다.
* 크기
어떤 형식의 책을 읽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글 위주의 책을 본다면, 6인치가 휴대성이 좋습니다. 7.8인치도 겨울 잠바 호주머니에 들어가긴 하지만, 가지고 다니기에는 약간 부담스럽습니다. 6인치의 다른 장점은 글을 읽을 때 눈을 좌우로 옮길 필요가 없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되기 때문에 빠르게 읽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7.8인치의 경우 좌우로 눈을 움직이면서 봐야하기 때문에 글을 읽는 속도가 다소 떨어집니다. 7.8인치의 경우 가로로 두고 2단으로 보면 글을 빠르게 읽기 편합니다.
* 패널 배경 밝기
개인적으로 패널의 배경 밝기를 중요하게 봅니다. 동일한 모델도 제품에 따라 편차가 다소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배경이 밝을수록 글을 읽기 조금이나마 좋습니다.
* 해상도
212ppi나 300ppi나 모두 글 읽는데 딱히 의미있는 수준으로 차이나지 않습니다만, 300ppi 제품이 전반적인 사양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 물리키
물리키는 얼마나 편하게 누를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특히 6인치 제품의 경우 한 손으로 든 상태에서 장시간 누를때 손에 피로감이 없는 제품이 좋습니다. 제 경우에는 리디페이퍼 프로 이외에는 저에게 맞는 느낌의 물리키를 가진 제품이 없었습니다. 손에 쥐었을 때 물리키가 누르기 좋은 위치에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를 때 들어가는 힘의 강도가 본인에게 적절한 제품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물리키 대신 터치 기능을 사용하게 됩니다.
* 자동회전
물리키가 한쪽에만 있는 제품의 경우 리더기를 회전하면 자동으로 방향을 바꾸어주는 기능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몇가지 설정과 관련된 의견입니다.
* 루팅
크레마 시리즈는 열린서재로 apk를 설치할 수 있고, 포크프로는 여기에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앱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리디페이퍼 프로의 경우 전자책 카페 회원님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편하게 루팅을 할 수 있으며, 추가 앱 설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파티션 조정도 매우 수월한 편입니다.
* apk
몇몇 리더용 앱은 리더기에서 추출한 apk와 일반 안드로이드용 apk가 있습니다. 리디북스의 경우 여기에 추가로 e-ink 버전의 apk도 배포합니다. 대개는 일반 안드로이드용 apk가 다소 무거우며 컬러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리더기에서 추출한 apk가 사용성 측면에서 편합니다만, 특정 리더기에 맞춰 설계되어 일부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출된 apk든 일반 안드로이드용 apk든 리디북스 앱은 호환성이 좋은 편이기때문에, 범용기기로 사용한다면 앱 구동 측면에서는 크레마 계열을 쓰는게 다소 편합니다. 크레마용 앱은 상당히 무거운 편이고 추출된 apk의 호환성도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개인적인 추천 리더기
* 리디만 쓰다면 리디 전용기
* 크레마를 주로 쓴다면 크레마 전용기
* 집에서만 쓴다면 루팅된 7.8인치 리디페이퍼 프로 (중고 가격이 괜찮은 편이고, 리디페이퍼 프로에 어느 정도 최적화된 apk가 공유되어 있습니다)
위의 주말에도 로켓배송되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크레마카르타G] “크레마 샤인, 교보 sam, 크레마 카르타” 쓰던 내가 구입한 크레마카르타G! +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시리즈 설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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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림디입니다!
얼마 전 크레마 카르타G 이북리더기를 구입했는데요.
크레마 샤인, 크레마 카르타를 사용하던 제가 어느 점 때문에
크레마 카르타G를 구입하게 되었는지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 크레마 샤인, 크레마 카르타 사용기
[크레마샤인]크레마 샤인은 제가 처음 이북리더기를 접한 모델입니다.
정말 종이책 같고 너무 신선했습니다.
집에서도 잘 읽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할 때도 들고 갔습니다.
예전에 카페에서 일을 한 적이 있었는데 손님이 몰릴 때는 정말 몰리고 한가할 때는 정말 한가했습니다.
한가한 시간에는 청소를 하고 그거마저 다하면 할 일 없이 핸드폰 하는 것이 다였습니다.
그래서 이북리더기를 들고 가서 정말 잘 읽고 잘 활용했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 켜보니 액정이 나가 있었습니다.
정말 설탕 액정.. 수리비가 제 기억으로는 아마 7~8만 원대 했던 것 같습니다.
[교보sam]그렇게 얼마 못 쓴 샤인을 보내주고 교보sam을 구입했으나.. 크레마에 비해 현저히 느리고
도저히 못 참겠어서 중고로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후기가 간략합니다.
[크레마카르타]이 모델은 제가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고 저에게 주는 선물로 구입을 했는데 현재까지 썼던 모델입니다.
정말 명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 튼튼했습니다.
크레마답게 열린서재도 이용이 가능해서 리디북스, 알라딘, 교보 등 다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올 해부터 리디북스에서 크레마카르타는 지원을 안 해주고.. 이북리더기 카페에서 여러 번 검색을 했으나
제 모델은 우회가 안되었습니다.
그렇게 폭풍 검색을 해서 구입하게 된 카르타g.
간단 리뷰 후 제가 이용하고 있는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시리즈 설치하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 크레마카르타G 리뷰
[물리키]우선, 가장 눈이 갔던 점은 크레마카르타g의 물리키 버튼입니다.
확실하게 눌리는 버튼 느낌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종이책 같은 화질]사실 이 부분은 크레마 카르타랑 동일합니다.
크레마 카르타도 워낙 화질이 좋았기 때문에 눈이 피로하지 않고 종이책 같은 느낌이었죠.
[열린 서재]단언컨대 제가 크레마카르타g를 구입하고자 했던 이유는 이 열린 서재 기능입니다.
저는 올해 리디셀렉트를 결제해서 이용하려고 했으나 크레마 카르타에서는 지원이 안되어 아이패드로 읽었습니다.
또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서 웹소설도 자주 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기능들이 다 필요했는데요.
오자마자 깔아본 결과 매우 잘 됩니다.
이 두 가지만 보더라도 카르타g를 사용해야 할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설치하는 사이트]1. 사이트 접속
apkpure를 검색해줍니다.
2. 검색창에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검색
3. 다운로드
4. 이북리더기 내 “sand to 크레마”를 윈도우에도 설치해준다.
5. 설치된 apk 파일을 윈도우 내 sand to 크레마 팝업창에 끌어 옮긴다.
6. 크레마를 켜서 윈도우에 뜬 숫자를 sand to 크레마에 키 입력한다.
7. 크레마 내에서 다운로드해주면 끝!
# 이북리더기 파우치 포스팅 바로가기
관련 작성글에서 확인해주세요!
# 이북리더기 클립온 포스팅 바로가기
관련 작성글에서 확인해주세요!
혹시 설치가 안되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저도 처음 설치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지만 이런 부분들을 댓글 주시면 제가 도와드릴게요!
이번 포스팅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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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리더기 교체 (크레마 카르타→크레마 카르타G)
결국 바꾸고 말았다. 이북리더기..하하
도서플랫폼들의 업데이트를 기계가 따라가지 못해 불편하긴했어도 기계가 자체에 이상이 있었던 아니고..
계속 쓰려면 쓸 수도 있었지만, 계기는 사소한 일에서 이루어졌다~
동생 제부부부가 선물해준 밀리의 서재 1년 이용권.
네이버 이북 카페를 통해서 여차저차 밀리의 서재 LITE 어플을 깔고 즐거운 독서생활을 즐기던차에..
밀리의 서재에서 책을 빌려 다운로드를 하려는데 다운이 안되는것이다. ….
아… 결국 갔구나 내 카르타 고생했다…. 싶어 이북 커뮤니티를 찾아보니 ① 크레마 카르타G가 비교적 최신 기종…
크레마 사운드도 있긴했지만. 솔직히 ② 이북리더기로 음악등 사운드 컨텐츠를 이용하고싶지않았다.
기계가 무거워지는걸 원치않아서=_=; 책이라는 본질에만 충실했으면.. 그래서 기계가 가벼웠으면 하는게 이북에 대한 나의 기대…
③ 복잡하게 이용하고싶지않고 내 주요 플랫폼은 알라딘. (그래서 외국 기종은 패뜨)
이러한 이유들로 결정한것이 크레마 카르타G
첨에는 새 제품을 구매하고싶었는데, … 배송일을 기다릴수가 없었다.. 이 놈의 성질머리ㅎㅎ
그래서 당근에서 구매했다.. 하핫…당근에 키워드 알림을 걸어놨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금방 알람이 오더라. 운명이었나!!?
몇번 사용하지않은 완전 깨끗한 기계, 뚜껑형 케이스까지 해서 12만원!! (알라딘에서는 원가 189/ 세일가 179)
완전 쿨거래 감이다 싶어 언능 거래요청을 드려 퇴근길에 쿨하게 물건 겟~! 후후 진짜 만족스러운 거래.
(게다가 받고 보니 액정보호 필름도 짱짱하게 붙어있었다.)
깨-끗, 영-롱 잠금화면도 설정하고~~ 그동안 고생한 크레마 카르타와 함께…. 사이즈 비교. 페이지 넘기기 물리 버튼때문에 그런지, 옆으로 조금 더 길다.
뭐 기계적 성능이야 최신기종이니까 말할필요는 없을거같다. 구형에서 느꼈던 불편함들이 다 사라졌다.
아쉬운 부분들은 아래와같다. ㅎㅎ
아 나는 친구의 리디북스 큼직한 이북리더기를 보고 카르타G는 최신형이니 큼직하겠지(근거없는 기대감?ㅋㅋ)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놀랍게도 사이즈는 옆에 물리키때문에 폭이 좀 넓어진거 빼고는 기존의 기종이랑 차이가 별로 없다.
특히 책 본문 부분사이즈는 거의 동일. 그리고 중량이 더 무겁다.
내가 사운드업을 피했던 이유가 쓸데없는 “음악”이라는 메뉴때문이었는데 카르타G에도 그 기능이 있었어…
밧데리가 더 빨리 닳는다.
또… 홈버튼이 사라진게 은근 불편… 예전에는 책보다가 좀 어둡다 싶으면 홈버튼을 꾹 눌러서 조명을 킬수 있었는데
얘는 기본 독서 어플이 아닌 밀리의 서재같은 설치 어플로 보면 화면상단에 정보 메뉴가 뜨지않아서… 책에서 한번 나와서 홈버튼을 누르고 거기서 조명을 켜야한다. 이런거 외에도 홈버튼의 부재로 인한 자잘한 불편함이 있다.
그리고 여전히 적은 용량…ㅎㅎ
아 그리고!ㅎㅎ
밀리의 서재 다운로드는 매우 단순한 문제였다.. 내가 보고자 했던 책의 형식이 PDF여서 그랬던것…
이 문제는 카르타G에서도 해결이 되지않는다.
글만보면 기계에 대해 불만이 많은거같아 보이지만
그냥 편한건 기본이니까 불편하다고 느낀점만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하다보니~
근데 역시 최신기종 최고시다~ 이것저것 셋팅하고있는데 넘 이쁘고 신난다~
[전자책/이북(e-book) 리더기] 크레마 카르타 G 1년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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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을 하다보니 종이책을 구입해서 책을 읽기 어려워 전자책을 읽기 시작한지가 어느덧 2년이 넘었다.
내가 제일 먼저 사용한 이북 리더기는 킨들이다. 하지만 킨들은 한글책 구입이 어렵고 컴퓨터를 이용해 변환해야 하는 과정도 귀찮다보니 한글책 구입이 쉬운 이북 리더기를 새로 알아봤다.
처음에 이북 리더기를 알아볼때는 뭐가 그리 복잡한지 이북 리더기의 세계는 정말 다양하고 복잡하고 험난했다.
한국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리디북스와 크레마를 놓고 비교했는데 그 안에서도 종류/ 모델이 굉장히 다양해서 고민이 많았다. 결국 크레마 카르타 G를 선택하게 되었다.
리디페이퍼 vs 크레마
결국 크레마를 선택한 이유!
리디북스 페이퍼랑 크레마를 놓고 봤을 때 절대적으로 나에겐 크레마가 맞는다고 생각해 선택했다. 정기구독은 아예 생각도 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데서나 전자책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서점이 나에겐 필요했다. 특히 씽큐온에 참여하게 되면서 지정도서를 읽고 서평을 써야해서 다양한 옵션이 있는 크레마를 선택하는게 옳았다.
1. 리디북스나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지 않는다. (리디 페이퍼는 타사의 전자책을 볼 수 없다) 2. 크레마는 전자도서관 이용이 가능해 무료로 전자책을 빌릴 수 있다. 3. 크레마에서는 리디북스, 교보문고, 알라딘, yes 24등 타사 전자 서점에서 전자책 구입이 가능하다.
네이버 가격비교 후 가장 저렴한 지마켓에서 구입했는데 나에게 지마켓 포인트 5만원이 있어서 11만원대로 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크레마를 사기로 결정하고 난 후에도 어떤 모델을 구입할지 결정장애가 와서 당시에 후기도 엄청 읽어보고 거의 한달동안 비교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그 중 크레마 사운드업과 크레마 카르타 G를 놓고 가장 고민이 컸다.
디자인과 가격을 고려했을 때는 크레마 사운드업이 좋아보였는데 결정적으로 사운드업은 안드로이드 4.4 버전인데 안드로이드 버전 업데이트 할 계획이 없다고 한 이유가 컸다. 교보전자도서관의 경우 신버전 안드로이드 4.4 이상에서만 작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즉 앞으로 안드로이드 버전 업데이트 계획이 없다면 내가 굳이 사운드업을 사야할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가격이 조금 더 나가고 디자인이 조금 덜 예쁜 카르타 G를 구입하게 되었다.
보통 이북 리더기도 케이스도 씌우고 액정 보호필름도 붙이던데 나는 아무것도 사지 않았다. 그냥 집에 있는 파우치 사이즈 맞는거에 넣어다니거나 그냥 가지고 다닌다. 심지어 요즘에는 가지고 나갈일이 없어서 그냥 처음 모습 그대로 책상이나 침대위에 둔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액정에 손상이 가거나 한 일은 없다.
구성품은 전자 단말기랑 충전 usb가 전부이다. 따로 리모콘을 판매한다고 하는데 나는 별도 구매하지는 않았다.
항상 제품을 처음 받아보고 박스를 오픈할 때와 처음 실행을 할 때가 제일 설레는 것 같다.
한쪽 끝에 물리키가 추가되어 있어 화면은 비대칭 디자인이다.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화면이 한손에 들어가는 사이즈(6인치)는 아니다. 그리고 이전 버전에서 조금 달라진게 지센서라는 상하반전 기능이 있다. 가로모드 전환은 안되고 위 , 아래 반전 기능은 꽤 잘 작동하는 편이다.
처음 제품을 받아보고 시스템 업데이트와 어플 설치를 끝냈다. 와이파이를 연결해서 각 도서관이나 서점 어플을 검색해서 휴대폰 어플 설치하는 것처럼 바탕화면에 어플이 깔린다. 인터넷도 그렇고 반응속도가 굉장히 느리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사용해야 한다는 점은 이북 리더기의 최대 단점인 것 같다.
전자도서관을 많이 이용할 거라고 예상했지만 의외로 잘 이용하지 않고, 포인트 지분이 가장 큰 교보문고 (교보 ebook) 전자서점에서 구입한 도서들을 주로 읽고 있다.
크레마 카르타G의 좋은점과 아쉬운점
좋은점 아쉬운점 열린서재 마음껏 이용 가능
– 전자 도서관 뿐만 아니라 타사 리디북스, 교보문고, 알라딘, yes 24등 거의 모든 전자서점을 이용할 수 있는게 최대 장점이다 배터리 수명이 의외로 짧다
– 이전에 킨들을 써보았을 때와 비교해보면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 한번 완전 충전해놓고 책을 안 볼땐 주로 sleep모드로 두는데 일주일에서 길어야 2주정도 가는 듯 하다. 지센서 기능
– 화면을 돌리면 상하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상하반전 기능이 있다. 의외로 이 기능은 반응속도도 꽤 빠른편이다. 느린 반응속도
– 반응속도 느린거야 다른 이북리더기도 마찬가지겠지만, 킨들보다 조금 더 느린 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책을 로딩할 때나 메모장을 다시보거나 할 때 반응속도가 느린편이다. 페이지 넘김 물리키
– 굳이 화면을 터치하지 않아도 물리키로 페이지를 넘길 수 있다. 다만, 교보 이북에서 물리키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터치 기능의 아쉬움
– 종이책 페이지를 넘기듯이 화면을 터치해 다음장으로 넘길 때 터치가 잘 안된다. 또 하이라이트를 할 때도 터치 인식의 아쉬움이 있다. 북마크, 하이라이트, 메모 기능 연동
– 북마크나 하이라이트 기능은 다른 리더기에도 모두 있을 법한데 카르타 g의 경우 에버노트나, 페북에 메모한 부분을 연동해서 보낼 수 있다. 생각보다 큰 사이즈 (6인치)
– 한손에 기기를 들고 누워서 책을 읽기가 힘들다. 한손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가 아니다 보니 자꾸 떨어뜨릴 때가 많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다 싶다.
이북 카페에 가면 오랫동안 이북 리더기를 사용한 고수분들이 이것저것 다양한 기능들도 많이 소개해주던데 나는 아직 갈길이 먼 것 같다. 늘 그냥 사용하는 기능만 쓰다보니 아직도 배울 것이 참 많고 안써본 기능도 참 많아서 더 배우고 활용해봐야겠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크레마 카르타g 리디북스
다음은 Bing에서 크레마 카르타g 리디북스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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