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들 밀리의 서재 | 전자책 살까, 말까 고민하신다면 보세요 :-) (Feat. 킨들 페화 2세대 8년차 사용 후기) 205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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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료입니다.
오늘은 제가 8년째 사용하고 있는
킨들 페이퍼 화이트 2세대에 대해 얘기하면서,
전자책을 살 때 고려하면 좋을 몇 가지 사항에 대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킨들 1세대부터 킨들페이퍼화이트 4세대, 오아시스까지 간략하게소개하고 제가 사용하고 있는 킨들 페이퍼화이트 2세대와 국내 전자책 리더기 (크레마, 리디북스페이퍼 etc)과도 간략하게 비교해보았습니다. 이전 영상에서 미처 소개 해드리지 못했던 킨들의 기능도 소개해봤어요.

세상에 내가 원하는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물건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튼튼하고, 디자인도 예쁘고,
원하는 기능을 모두 갖춘, 그런 물건은 찾기 힘든데요.
전자책 리더기도 마찬가지 인 듯 해요.
그래서 모든 걸 만족시키는 이북 리더기보다,
내가 사용하려는 목적에 가장 적합한 기기,
내가 가장 우선시하는 조건을 만족시키는 기기를
선택하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제 영상이 전자책 구매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그럼 오늘 영상도 끝까지 봐 주시고, 즐거운 독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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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한국책 읽는 방법_킨들 사용기 & 밀리의 서재 추천

해외에서 한국책 읽는 방법_킨들 사용기 & 밀리의 서재 추천. 구나 Guna 2020. 6. 13. 19:57. Hallo Leute! 안녕하세요. 구나 Gun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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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unaingermany.tistory.com

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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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 페이퍼화이트 한글책 읽기 : 한달사용기 – 블로그 – 네이버

만약 구글북스에도 없고 PDF도 구할 수 없다면 밀리의 서재를 정기구독해서 핸드폰으로 보기도 합니다. 만약 셋다 안되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없다면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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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7/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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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리더기 글 타래] 아마존 킨들 페이퍼화이트 3세대 사용

교보SAM, 리디북스, 밀리의 서재, 킨들 등 자신이 필요한 어플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높고 여러 책들을 읽을 수 있다. 그래서 살지 말지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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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erang.tistory.com

Date Published: 9/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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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마존 킨들에 전자책을 등록했습니다 – 브런치

먼저, ‘밀리의 서재’에 가면 보실 수 있는 책 두 권을 추천해드려요. 두권 다 굉장히 친절하게 캡처 화면을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두권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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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0/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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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 강좌 2-2.킨들 기계/아마존 사용방법. part2 – 클리앙

전편 part1 에서는 킨들 초기 셋팅 및 아마존에서의 셋팅방법에 대해서 … 킨들 – 리디, 예스24, 알라딘, 교보, 밀리의서재 등의 이북서점 앱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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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4/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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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설치하기 / 리디북스, 킨들도 같은 방법 / 첨부파일

출간_활용/전자책 도구. 크레마 – 밀리의 서재 설치하기 / 리디북스, 킨들도 같은 방법 / 첨부파일. by 고코더 2019. 8. 29. crema apk inst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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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coder.tistory.com

Date Published: 7/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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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 EBOOK 문의해요 (킨들, 크레마, 밀리의 서재, 리디북스..)

아마존에서 구입한 킨들같은 이북 리더기로 한국 책들 읽고 계시는 분 계신지요? 밀리의 서재나 리디북스 이용하시는 분들, 캘거리에서 어떻게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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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ndreams.com

Date Published: 7/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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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북 p6(일명 ‘보라북’) 알리 익스프레스 구매, 언박싱 및 …

라이크북 p6를 구매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아마존의 킨들과 국내의 밀리의 서재 같은 앱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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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usefulstorage.tistory.com

Date Published: 3/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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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살까, 말까 고민하신다면 보세요 :-) (feat. 킨들 페화 2세대 8년차 사용 후기)
전자책 살까, 말까 고민하신다면 보세요 🙂 (feat. 킨들 페화 2세대 8년차 사용 후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킨들 밀리의 서재

  • Author: miryo미료의 독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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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pH8gB2hQxA

해외에서 한국책 읽는 방법_킨들 사용기 & 밀리의 서재 추천

Hallo Leute! 안녕하세요. 구나 Guna입니다.

해외에서 계신 독자 여러분들, 독서 많이 하시나요? 한국 책을 더 읽고 싶으시진 않으신가요? 요새, 저도 잉여 시간이 길어지면서,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던 찰나였습니다. 1년에 한 번꼴로, 한국을 방문하는데, 늘 캐리어에는 3~4권의 한국 책을 담아오곤 합니다. 더 가져오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책이 워낙 무겁기도 하고, 독일 집에 계속 쌓아두기도 애매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북 리더기를 쓰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질문을 하실 텐데요. 저는 인쇄되어있는 활자가 전달하는 정보를 인지하는 과정이 이북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째서인지 이북으로 읽은 책들은 기억 속에서 금방 휘발돼버리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종이 질감이 주는 감성과 책장 넘길 때의 소리, 이런 모든 공감적인 요소들이 독서의 대체할 수 없는 특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스크린을 응시하면서 얻는 눈의 피로감도 이북 리더기 구매를 고려하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랬던 제가 킨들을 구매하게 된 것은 역시 한국 책에 갈망 때문이었습니다. 특히나, 요즘 “책 읽어드립니다”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고전이나 예전에 읽어서 기억이 나지 않는 작품들을 한 주에 한 권씩 설민석 강사가 강독하는 것을 보면서, 독서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깨우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1번의 짧은 강독으로 그 책을 느끼기에는 그 사이사이 채워진 촘촘한 이야기 전체를 느끼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좋았던 작품들을 기억했다가 꼭 책으로 읽어보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킨들을 구매하게 된 이유

이렇게 한국 책은 너무 읽고 싶고, 해외 배송비는 비싸기 때문에, 이참에 괜찮은 이북 리더기를 장만해봐야겠다고 생각을 고쳐먹게 되었습니다. 우선, 구매할 만한 2가지 옵션은 킨들과 크레마였습니다. 기능 차이에 관한 세부 사항을 떠나서, 킨들을 구매할 경우의 장점은 아마존에서 구매가 용이하다는 것이었고, 단점은 기본적으로는 한국 책을 읽는 것이 불가하다는 점이었습니다.

크레마를 구매할 경우, 한국에서 발간되는 신간까지 쉽게 읽을 수 있으나, 기기를 한국에서 주문해야 하기 때문에 독일로 들어오게 될 경우 관세를 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가격 비교를 예상했을 때, 킨들 약 80유로, 크레마 130~140유로(관세 포함) 정도지만, 크레마를 구매할 경우,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운 이 시기에 저 멀리에 위치한 쫄암트(세관)를 방문해야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기 때문에, 가격면에서 큰 차이는 없었지만, 킨들로 한국 책을 읽을 수 있는 방법도 있다 하여, 후기를 믿고, 킨들로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아마존 웹사이트에 킨들이 여러 종류가 있었지만, 저는 2019년에 발매된 10세대 킨들을 선택하였습니다. 킨들은 광고 버전과 무광고 버전으로 나뉘는데, 저는 10유로가 더 저렴한 광고 버전을 주문하였습니다. 광고 버전을 선택할 경우, 킨들을 종료하였을 시, 아래 사진과 같이 스크린 세이버가 뜹니다. 저는 딱히 거슬리진 않지만, 인터넷에 찾아보니, 배터리가 계속 사용되고 방전이 될 수 있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무광고 버전을 산 이후에 이 부분을 수정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아마존 고객센터에 광고 삭제 요청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본인 촬영 사진)

배송은 아마존에서 주문한 지, 약 이틀 만에 도착하였습니다. 구성품은 킨들 본체와 USB 케이블이었고, 가로 16cm, 세로 11.3cm, 두께 0.87cm의 작은 사이즈였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인 것 같았지만, 제 작은 손에도 쏙 들어오는 귀엽고 아담한 기기였습니다.

(출처 : 본인 촬영 사진)

드디어 킨들 전원을 켜보았습니다. 먼저, 아마존 계정 정보와 언어 설정 등의 간단한 셋업을 하였습니다. 늘 그렇듯이, 한국어 설정은 없습니다. 일본어도 중국어도 있는데!!! 한국어 옵션을 고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어서 한국책을 넣어주기 위해 구글 플레이 도서를 가보았습니다. 당연히 YES24처럼 신간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꽤 최근에 출간된 작품들이 보였고, 오히려 고전 문학 작품들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와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어보고 싶었거든요. 한참을 고민하다 김동식 작가의 “회색 인간”을 구매해보았습니다. 호흡이 길지 않은 단편 소설집인 데다, 글쓰기를 정식으로 배워보지 않았다는 작가의 특이한 이력이 먼저 시선을 끌었습니다. 구글 플레이 북스에서 해당 책을 구매하고, 한국 책을 킨들에 넣는 방법을 검색하여, 몇 개의 블로그 글을 살펴보았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생각 보다 다운받아야 하는 프로그램이 4개나 되었고, 어떤 블로그글에서든 실행에 문제가 있다는 댓글들이 있었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꽤 자세히 적혀진 블로그 몇 개의 글을 번갈아 보면서 가이드대로 다운로드와 실행을 진행해보았습니다.

그런데 DeDRM 플러그인을 따로 Calibre 프로그램에 설치해줘야 하는 단계에서 몇 번이나 오류가 났습니다. 압축 파일 채로 시도해보고, 압축 해제를 한 상태에서도 해봤지만, 플러그인 설치에 번번이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다 플러그인 파일 위치를 “Download”가 아닌 “Desktop”으로 변경하면서, 플러그인 설치가 얼떨결에 성공했고, 나머지 프로그램 설치 또한 완료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한국 책을 넣어볼 차례입니다. 넣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킨들에 한국 책 넣는 방법

1. 구글 플레이 북스에서 구매한 도서의 확장자를 Adobe Digital Edition을 통하여 EPUB으로 다운

2. Calibre에 이 파일을 추가한 뒤, Covert 기능을 이용하여 MOBI 포맷으로 변환

3. “Send to Kindle” 기능을 이용하여, MOBI 문서를 나의 킨들로 보내기

말은 간단하지만, 처음 해봤을 때는 헤매고, 특히 2번의 MOBI 문서 변환에서 자꾸 오류가 나는 바람에 20분 이상을 지체했던 것 같습니다. 설치부터 쉽지가 않았던 터라, 포기하고 싶었지만, 속으로 화를 가라앉히며 겨우겨우 한국책 넣기에 성공하였습니다.

(출처 : 본인 촬영 사진)

저 화면이 다시 봐도 참 감동적입니다. 몇 번 해보니까 이제는 눈 감고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숙련되었지만, 다시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해보라고 하면 절대 못 할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이 다운되어 있는 이 PC가 날아가면 안 돼요. (웃음)

휴대폰으로 활자를 보면, 눈이 아파서 집중이 안 되고 1시간도 못 읽는 편이었는데, 킨들은 그런 스크린처럼 Glossy한 느낌이 아니라, 약간의 회색빛이 돌면서, 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디스플레이였습니다. 킨들을 1~2시간씩 읽으면서도, 눈이 아프다는 느낌이 거의 없었고, 종이책을 보는 느낌도 어느 정도 들어서 색달랐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베젤이 얇은 편이어서, 기기의 양옆을 손으로 잡다가 화면을 터치하는 경우가 가끔 발생하여, 이 부분은 보완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김동식 <회색 인간>

다시 책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회색 인간은 제가 좋아하는 디스토피아적인 요소가 많으면서도, 기술과 문명 속에서 인간의 이기심과 욕망 등을 다양한 상상력으로 풀어내고 있는 단편 소설집이었습니다. 즐겨보던 네이버 웹툰의 “기기괴괴”와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색다른 글감과 간결한 문장으로 흡입력이 매우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으면서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특이한 소재들과 글의 전개에 읽고 난 후에 훨씬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디지털 고려장>, <협곡에서의 식인>,<식인 빌딩>, <444번 채널의 동굴인들> 등 보기만 해도 이야기 나래가 펼쳐지는 독서 욕구를 자아내는 소재들로 꽉 차 있으니,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회색 인간을 다 읽은 후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 3인류, 파울로 코엘료의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등을 구매하며, 꾸준히 독서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란?

사실 “밀리의 서재”가 킨들에서 호환만 되었어도,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은 여전히 남습니다. 다들 밀리의 서재 알고 계시죠?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으로 홍보되고 있는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 오디오북 뿐만 아니라 종이책까지 지원합니다. 밀리의 서재의 가장 큰 매력은 전자책 5만 권을 첫 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는 점입니다. 신간 업데이트도 빠른 편이며, 유료로 전환되어도 월 9,9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5만 권의 전자책을 읽을 수 있다니,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플랫폼이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밀리의 서재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하고 멤버십을 시작하면, 스스로 나의 독서 목표를 정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 주에 한 권의 책도 읽기 힘든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추후에 아이패드를 구매하게 되면, 구글 플레이 북스에서 보기 힘든 밀리의 서재에서 열람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킨들과 같은 디스플레이의 느낌은 없겠지만,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는 밀리의 서재의 큰 장점이니까 말입니다.

일단은 전 킨들을 구매한 김에 한 주에 한 권 독서하는 습관을 들여서, 꼭 지켜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요즘처럼 자유시간이 많아진 이 때에 독서만큼 하기 좋은 활동도 없는 것 같습니다. “책 읽어드립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읽고 싶었던 책도 읽으면서 마음의 양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져보아야겠습니다.

모두들 독서하시면서 건강하고 내면이 충만해지는 하루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포스팅이 되었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북리더기 글 타래] 아마존 킨들 페이퍼화이트 3세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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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4.

요즘 아마존 보다 교보 전자도서관을 이용해 전자책을 많이 읽고 있다. 그렇다 보니 탈옥하지 않은 킨들로는 불가능. 아이패드를 이용해 읽고 있다. 아이패드로 보니, 전자잉크가 아닌 점 하나만 빼고는 성능이 넘사벽이다. 어떤 이북리더기도 아이패드를 넘어설 수 없다.

그냥 애플에서 아이패드 같은 이북 리더기 하나 만들어주면 안될까? (간절한 바람)

킨들 페이퍼화이트 3세대

2020.0204. 킨들 페이퍼화이트 재구매

2015년 6월 출시된 All New Kindle Paperwhite, 킨들 페이퍼화이트 3세대라 불리는 제품을 구입했다. 기존에 가입했던 이메일로 로그인을 하려 했더니 비밀번호를 잊었다.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 몇 번 틀렸다. 나중에 알아 내긴 했는데, 영문명을 넣으라고 한다. 3번인가 틀리자 창이 뜬다.

There was a problem

We’re sorry to hear that you’re having issues with your account login. To reset your account information, call us at 1-800-388-5512 or, if outside the U.S. or Canada, 1-206-922-0880 (International, charges may apply).

국제 전화를 걸어서까지 해결하는 게 번거롭고 귀찮아 다른 이메일로 새로 가입했다.

2020.1020. 오닉스 포크2를 살까?

킨들 페이퍼화이트 3세대를 잘 이용하고 있긴 한데, 오닉스 포크2에도 눈길이 간다. 성능은 킨들이 부족하지 않지만 오닉스 포크2의 장점은 다양한 앱을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교보SAM, 리디북스, 밀리의 서재, 킨들 등 자신이 필요한 어플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높고 여러 책들을 읽을 수 있다. 그래서 살지 말지 고민 중이다.

킨들 페이퍼화이트4

https://coupa.ng/bLmZs9

오닉스 포크2 – 19만원

https://coupa.ng/bLmZyx

오닉스는 기종이 다양해서 포크3, 노바3, 노트, 거기에 가격을 낮춘 에어 시리즈까지 있다.

2020.10.29. 교보 SAM 7.8을 살까

2020년 10월 출시된 교보 SAM 7.8에도 눈길이 간다. 포크2가 6인치인 반면 샘은 7.8인치로 큰 화면이 좋아 보인다. 정식 판매 가격은 289,000원. 안드로이드 8.1 버전.

킨들 페이퍼화이트 1세대

2014.1012.

2012년에 나온 페이퍼화이트를 구입했다.

영어책을 읽기 위해서. 영어책이 몇 권 있지만 끝까지 읽은 건 두어권 정도. 나머지는 모두 읽다 말았다. 모르는 단어가 셀 수 없이 많은데, 단어를 찾기가 귀찮아서다. 그냥 넘어가라고 하지만, 그냥 넘어가도 해석이 된다면 그렇게 한다.

킨들로 책을 읽으며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손가락으로 꾹 누르면 바로 옥스퍼드 영어 사전이 뜨고 단어의 뜻이 나온다는 거다. 덕분에 책을 읽는 속도가 빨라졌다. 흐름이 끊기지 않아 읽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또 하나 마음에 드는 점 pdf 파일을 받아 킨들 계정으로 메일을 보내면 wifi가 있는 곳에서 기기가 자동으로 문서를 다운로드는 받는다는 거다. 컴퓨터로 다운로드 받고 킨들 계정으로 메일만 보내면 된다. 편리해서 좋다.

2015.1210.

킨들을 산지 1년이 넘었다. 지금은 예전만큼 쓰지 않는다.

1단계 : 영어책들을 열심히 읽었다.

2단계 : 책을 읽는 빈도가 줄어든다.

3단계 : 모처럼 읽으려 꺼냈는데 킨들 배터리가 없다. 가방에 다시 집어 넣는다. 집에 와 충전을 해 놓지만 한참 지나 다시 읽으려 하면 배터리가 없다.

4단계 : 가방을 뒤져도 킨들이 없다.

5단계 : 킨들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팔기로 마음 먹었다. 왜 쓰지 않게 되었을까? PDF를 옮겨 넣을 때 전환이 완벽하게 되지 않는 일이 있는데, 책 읽기가 불편하다.

킨들 FAQ

사이트에서 바로 epub파일을 킨들로 보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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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마존 킨들에 전자책을 등록했습니다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작가가 되긴 어렵겠지만, 일단 아마존으로 가보자

안녕하세요. 이청안입니다. 오늘은 제 책을 아마존 킨들 전자책으로 등록했다는 간단한 이야기를 브런치에 적어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누구나! 전 세계의 누구나~ 아마존에 본인의 전자책을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아마존에 등록된 책 표지입니다!

물론, 전자책으로 등록될 가치가 있는 ‘원고’는 당연히 보유하셔야겠죠?? 그 원고는 대부분 한국어로 작성되어있을 테니, 영어로 번역된 글만 있으면 3~4일 이내로 ‘아마존 전자책’ 등록이 가능합니다.

국내 저자 분들도 원한다면 등록 가능하고, 또 아직 한 번도 종이책을 발행한 적 없는 예비 저자분들도 가능합니다. 블로그나 브런치에 써둔 글을 모아서 전자책으로 내셔도 좋고요. 제가 몇 시간 투자해서 따라 해 봤는데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그저 따라 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1. 미국 계좌 (페이오니아 가상계좌) 만들기

2. 아마존 저자로 가입하기

3. 아마존에 책 업로드 하기

크게 이런 세 단계를 거쳐 전자책을 등록하게 됩니다. 영어에 자신감이 없어도, 별 상관이 없습니다. 검색을 통해서 모든 게 다 가능하니까요.

[ 아마존 전자책 등록을 위한 추천 책]

먼저, ‘밀리의 서재’에 가면 보실 수 있는 책 두 권을 추천해드려요. 두권 다 굉장히 친절하게 캡처 화면을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두권중 한권만 보면서 과정을 따라 해도 충분히! 누구나! 하실 수 있습니다.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면, 구글 번역기 돌려가면서 간단히 진행 가능해요.

전자책 등록을 모두 마치게 되면, 화면에 위와 같은 팝업이 뜹니다. 이때 은근히 기분 좋아요. 72시간 이내에 처리된다고 기다리라 하지만 이 메시지를 받은 거면, 거의 다 하신 겁니다. 그리고 좀 더 기다리면, 아래 내용으로 메일이 와요. 그때 다시 아마존에 들어가면, ‘LIVE’라고 표시되어 있을 것이고 그리되어야 제대로 내 전자책이 판매 가능 상태가 된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아마존에서 마케팅을 부추겨요. 무료 프로모션도 걸으라고 하고, 여러 가지 제안을 하는데 원하시는 대로 세팅하시면 됩니다. 아래 이미지는 제가 몇 가지 수용한 내역입니다. 이 부분은 아쉽게도 전자책에 나와있지 않아요. 제 책도 오늘 (2022년 7월 3일) 등록을 완료하여서, 아직 이리저리 홍보하거나 마케팅에 대한 노력을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추후에 혹시라도 노하우가 생긴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등록한 것에 의의를 두지만, 읽혀야 의미 있는 게 책이니까요.

마케팅 선택 다 했으면, 아래와 같이 저자 페이지도 등록을 해주고요.

(아직은 사진 하나 덜렁 올렸을 뿐입니다.)

사실은 제가 전부터 아마존에 책을 등록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서, 저의 책 홍보를 도와주시고 출간에 기여해주신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 번역과 아마존 전자책 등록 대행을 의뢰드렸어요. 번역은 번역가로 이미 유명하신 키와 블란츠(Guihwa Hwang Blanz)님이 맡아주셔서 아무 걱정 없이 완료가 되었는데, 문제는 전자책 표지였어요. 표지를 제가 원하는 색감으로 잘 등록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등록 대행하시는 분과 여러 번 의견을 주고받으며 진행하고 싶은데 그러기에는 좀 죄송스러운 거예요. 타인을 귀찮게 하는 게 적성에 안 맞아서… 그러다가 검색을 많이 해봤고, 혼자서도 등록할 수 있겠단 생각에 ‘독학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식 등록을 생각한 것이 아니고 임시로 모든 걸 해보았기에, 표지도 설명글도 지금은 다 엉성합니다. 모두 제 마음대로 순식간에 선택하고 임의로 올린 거라 추후에 필히 수정을 해야 하겠지만 (수정이 시급 한 건, 사랑에 대한 책이 ‘다이어트’ 카테고리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ㅎㅎ) 아마존 전자책 등록 대행료를 안 내고 저 혼자 등록했다는 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씩 해보세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 기 어렵겠지만, 시도해보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제가 엉성하게 등록한 전자책 페이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물어보세요. 아는 대로 답변드립니다.

그리고 또, 제게 조언해주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많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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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 강좌 2-2.킨들 기계/아마존 사용방법. part2 : 클리앙

전편 part1 에서는 킨들 초기 셋팅 및 아마존에서의 셋팅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part2 에서는 킨들 기계에 대해서 많이들 물어보시는 질문들과 ‘그럼 결국 안드기기랑 킨들 중에서 뭐가 좋은건가?’ 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화면에 영어로 밖에 안나오는데 한글로된 책을 읽을수는 있나요? – 한글폰트 지원합니다. 다만 본명조와 본고딕 두개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최신 펌웨어로 업그레이드해서 커스텀폰트를 설치해야 합니다.(저도 최근에야 알았어요….). – 컴퓨터와 연결한 후 킨들 드라이브 안의 Fonts 폴더에 TTF나 OTF 확장자 폰트파일을 집어넣습니다. – mobi 확장자 파일 말고, azw3 format 파일을 킨들에 집어넣으면 커스텀폰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리디바탕체가 킨들에서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어요.

그럼 컴퓨터랑 어떻게 연결하나요? – usb 포트에 연결하면 왠만하면 그냥 됩니다. 특별히 다른 프로그램 없이도 내부 저장소에 접근해서 파일을 집어넣고, 폰트도 추가하며, 사전 같은 것도 넣을 수 있습니다. 맥의 경우 android file transfer을 설치하면 됩니다.

그럼 어떤 파일들을 읽을 수 있나요? – 킨들용 포맷인 AZW3, AZW – 이제는 거의 킨들 혹은 Calibre유저만 사용하는 MOBI – 기타 문서 포맷으로는 TXT, PDF, HTML, DOC, DOCX – 이미지 파일 형식인 JPG, PNG, GIF, BMP – 해당 파일을 압축한 ZIP – 이 중 AZW3 나 MOBI가 주력이고, 나머지는 email로 convert해서 보내지 않으면 킨들 화면이 너무 작아서 불편합니다.

그럼 폴더별로 책파일을 관리하면 편하겠네요? – 아니요. 킨들은 폴더가 아닌 collection을 지원합니다. 그런데 이게 리눅스의 어느부분을 차용한건지는 몰라도, 굉장히 불친절하고 불편합니다. 10년동안 폴더식으로 음악파일을 관리하다가 iTunes의 태그 시스템에 몇일만에 적응해냈던 저도 kindle collection에는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무려 kindle의 collection만을 관리하기 위한 서드파티 프로그램이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파일관리 만을 위해서 듀오칸이나 Koreader를 설치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듀오? 한국리더? – 듀오칸과 Koreader는 아직까지도 개발되고있는 문서뷰어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Kindle을 Jailbreak해서 원래 시스템 대신 이들을 설치하거나 듀얼실행이 가능하게 만들어, epub을 보거나 cbz 등의 만화책을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외에도 sleep모드의 배경화면을 교체한다거나(네, 공식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커스텀폰트를 설치한다거나 할 수 있는 방법의 기준이 jailbreak 였습니다. 그러나 iOS처럼 탈옥에서만 가능했던 몇가지 기능을 흡수하기도 하고, 펌웨어 버전이 점점 올라가면서 최신 기종/펌웨어에서는 많이들 막혔습니다. – 대충 저런 이상한 그림들이 대기화면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전 차라리 광고페이지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Jailbreak? 잠깐 킨들 리눅스라면서요? 그럼 안드로이드 깔 수 있는거 아니에요? – 킨들에 안드로이드를 설치한 기기가 있습니다. 중국 해커들이 오아시스1이나 페화3를 jailbreak해서 킨들과 안드로이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서 타오바오에서 팔았고, 한국에서도 꽤나 핫 했었습니다. 저는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 킨들 기기의 완성도와 안드로이드의 확장성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 아직까지 팔고 있을 수도 있고, 중고로 내놓은분도 있을겁니다. 다만 안드로이드에 무슨 짓을 해놓았을지 모르고, 기기의 안정성도 불안해서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이것도 안좋다. 저것도 안좋다. 그럼 차라리 안드로이드 이북리더를 사는게 낫겠네요? -네. 맞습니다. 킨들을 한국에서 다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말 귀찮더라도 미리 공부하고 셋팅해야 할게 많습니다. 그러니 킨들 구매하시기 전에 안드로이드 기기를 우선 고려하세요.

크레마 – 밀리의 서재 설치하기 / 리디북스, 킨들도 같은 방법 / 첨부파일

crema apk install

안녕하세요.

고코더 입니다.

● 1. 크레마는 하나의 태블릿입니다.

apk 파일을 설치하면 어플이 실행 되는데요.

그래서 크레마에 다른 전자책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 2. 요즘 많이 사용하는 밀리의 서재를 한번 설치해보겠습니다.

해당 밀리의 서재에서 앱 다운로드에서

크레마용을 다운로드 해주세요.

● 3. 그리고 크레마를 컴퓨터와 연결해서 아무곳에 apk 파일을 넣어 놓습니다.

● 4. 메뉴에서 열린서재를 클릭 합니다.

● 5. 그리고 빈 + 를 누릅니다.

● 6. 아까 저장한 apk 파일중에 밀리의 서재를 클릭 합니다.

● 7. 그럼 밀리의 서재가 설치됩니다. 안드로이드 apk 설치 과정과 동일 합니다.

● 8. 아까 그 +버튼에 밀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9. 실행하면 밀리의 서재 어플이 실행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크레마용 apk 모음

밀리의 서재 apk

마무리

CN드림 캐나다 앨버타주 1등 신문

묻고답하기 이북 EBOOK 문의해요 (킨들, 크레마, 밀리의 서재, 리디북스..) 작성자 유프 게시물번호 13159 작성일 2020-09-25 13:20 조회수 2874 안녕하세요 한국 책들 읽을 목적으로 이북 리더기를 사려하는데, 잘 몰라서요. 밀리의 서재나 리디북스를 이용하려하는데, 지원 제품이 크레마(그란데, 사운드,플러스)이고, 다른 제품은 에러가 날 수 있다고 하네요. (태블릿은 무거워서 리더기를 선호합니다)

아마존에서 구입한 킨들같은 이북 리더기로 한국 책들 읽고 계시는 분 계신지요? 밀리의 서재나 리디북스 이용하시는 분들, 캘거리에서 어떻게 읽고 계시는지요? 한국 책들 이북으로 읽으려면, 한국에서 크레마를 배송받아 쓰는 방법 뿐일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애들아빠 | 2020-09-25 15:25 미국에서 운영중인 한국 웹하드를 사용하시면 이북파일은 널려있습니다.

저는 오래된 아이패드와 삼성태블릿을 사용중이라 리더자체에 대해선 패스 할께요. 조커 | 2020-09-25 16:26 킨들로 사셔도 방법은 있지만 추천드리지는 않고요

한국책 주로 읽으실 예정이라면 한국에서 나온 리더기를 사용하시는게 편합니다. 전제 | 2020-09-25 17:13 저는 킨들 추천합니다. 네이버에 검색 조금만 해보시면 파일 변환하는 법 나와있습니다. 주로 구글북스에서 이북 구입한이유에 변환이 필요해서 좀 귀찮을 순 있지만 한 두번 하다보면 변환하는거 1분도 안걸려서 괜찮습니다.

다만 의외로 흔하지 않지만 흔한? 한국책들은 구글북스에 없는 경우가 있어서 좀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lemontree5 | 2020-09-25 18:08 저는 리디북스 이용하는데 굳이 이북 리더기는 필요치 않았습니다.

리더기 구입할 돈으로 그만큼 책을 구입하면 이익일 겁니다.

리디북스 가입하면 5대까지 기기연결 가능하여 셀폰, 태블릿, 랩탑, 컴퓨터에 깔아서

어디에서든지 한국책 읽을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종이책은 구입이 힘들고 비싸서 이제는 거의 리디북스 책만 구입해서 봅니다. Tommy | 2020-09-25 19:42 그러게요. .요즘은 핸드폰 화면도 커져서 셀폰으로 이북을 읽는데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셀폰은 항상 가지고 다니므로 따로 다른 기기를 챙겨 다닐 필요도 없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셀폰으로 이북 잘 보고 있어요 SoC | 2020-09-28 10:18 다른 제품은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킨들 페이퍼화이트 사용 중인데 만족합니다. 포맷이 조금 안 맞긴 하지만 그냥 txt 넣어서 봐도 보기에 무난하구요. 스마트폰, 타블렛이나 컴퓨터에 비하면 눈이 책보듯이 편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음글 주식 TFSA 룸 질문 이전글 최근 한국에서 면허따서 교환해보신분 계신가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킨들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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