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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및 우울감이나 구토, 식욕부진, 복부 불편감 등은 빈도가 매우 낮았다. 가장 많이 나타나는 객관적 징후는 ▲혈압 감소(87.5%) ▲의식수준 변화(82.5%) ▲산소포화도 감소(75%) ▲맥박수 증가(73.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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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8만 여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모든 말기암 환자가 심한 고통을 겪는 것은 아니다. 암이 주로 침범한 위치에 따라 증세가 달라질 수 있다. 복수나 흉수가 차기도 하고, 심한 호흡곤란을 호소하기도 한다. #말기암 #임종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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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 환자의 임종증상(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 서북병원
환자는 점차 잠자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며 의사 소통하기 어렵고 반응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신진대사의 일부로 환자 옆에 앉아서 그의 손을 …
Source: sbhosp.seoul.go.kr
Date Published: 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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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일상생활 – 임종임박 – 암교육센터 | 삼성서울병원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 팔과 다리가 차가워 짐 · 팔과 다리, 손과 발이 창백해지고 어두운 적자색을 띔 · 피부가 건조하고 차갑고 감촉이 변함 · 맥박이 …
Source: www.samsunghospital.com
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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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말기암 환자의 임종 전 72시간 동안의 증상 변화
이에 본 연구는 말기암 환자에서 임종 전 증상의 빈도를 평가하고 “안락한 죽음”을 준비하기 위한 증상의 지표를 조사해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3년 7월부터 …
Source: scienceon.kisti.re.kr
Date Published: 8/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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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Academic > 임종 전 말기 암 환자의 임상 증상 및 징후 …
임종 시점을 기준으로 시기에 따라 증상의 변화가 유의하게 나타난 임상 지표는 활동수행 능력, 수축기 혈압, 구강건조증, 식욕저하, 쇠약감, 변비, 황달, 부종, 욕창, …
Source: academic.naver.com
Date Published: 1/9/2021
View: 2174
말기암 환자의 임종 전 72시간 동안의 증상 변화
말기암 환자의 임종 전 72시간 동안의 증상 변화 | ‘말기 암’ 환자가 임종전에 겪는 증상 185 개의 베스트 답변 · 말기암 환자의 임종증상(호스피스 완화 …
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7/4/2022
View: 7243
말기암환자의 임종 전 증상… > 공지사항 | 아름라이프상조
수면시간 증가(53.8%), 의식혼탁 및 섬망(50%),. 안정시 호흡곤란(28.8%)이었습니다. 불안 및 우울감이나 구토, 식욕부진, 복부 불편감등은. 빈도가 매주 낮게 …
Source: www.welldying114.co.kr
Date Published: 7/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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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임박했을 때의 증상과 신호 – 암스쿨
임종이 다가오면 심박출량의 감소와 혈류량의 감소로 말초 순환량의 감소가 나타나게 된다. 비경구적 수액공급이 이러한 변화를 회복시킬 수는 없다.빈맥, 고혈압, 손발이 …
Source: www.a-m.co.kr
Date Published: 4/30/2022
View: 2115
말기암환자에서 임박사건 간 48시간 임종예측도 비교
임종 전 한달 정도의 기간 동안. 말기암환자에서의 증상변화를 관찰했던 Koh 등(11)의. 연구에서, 식욕부진과 전신 무력감은 임종 1∼2일 이내. Page 5. 32 한국 호스피스․ …
Source: www.e-jhpc.org
Date Published: 5/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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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말기암 환자의 임종 전 72시간 동안의 증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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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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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 환자의 임종증상(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임종환자를 돌보는 길
임종환자는 죽을 때까지 인생의 총결산을 원합니다. 환자와 함께 있으면서 자율성을 존중해주고, 환자가 적극적으로 살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어야 하며 환자가 죽음이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되고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환자에게 진실을 알려주어야 하고 존엄하게 죽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환자들이 자신의 삶을 검토하여 갈등을 해결하고 존엄성을 유지하도록 도와주십시오.
환자의 통증이 조절 되도록 돕고 유머감각을 잃지 않고 웃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사후세계의 가능성에 대해 생각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죽음이라고 부르는 경험은 몸이 정지하기 위한 자연적인 마지막 과정을 완전히 끝내고, 또한 영혼이 화해와 끝마침이라는 그 자신의 자연적 과정을 완전하게 마쳤을 때 일어납니다. 환자가 죽음과 관련된 신체적 증상들과 정서적, 정신적, 영적 증상들을 아는 것은 가족의 지지와 이해 속에서 편히 임종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신체적인 증상과 대응책
-차가워짐
환자의 손과 발부터 시작해서 팔과 다리의 순으로 점차 싸늘해지면서 피부의 색도 하얗게 혹은 파랗게 변하게 됩니다. 혈액순환의 저하가 사지에서부터 시작해서 점차 몸의 중요한 기관으로 이행되는 것은 정상적인 순서입니다.
이때 환자에게 담요를 씌어주어서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좋으나 전열기구는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수면
환자는 점차 잠자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며 의사 소통하기 어렵고 반응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신진대사의 일부로 환자 옆에 앉아서 그의 손을 잡은 채 흔들거나 큰소리로 말하지 말고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환자 옆에서 환자가 없는 것 같이 말하지 말고 환자가 반응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정상인에게 말하는 것과 같이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혼동하는 것
환자는 자는 시간, 장소,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대해 혼돈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것 역시 신진대사가 변화함으로 생기는 결과로 환자에게 말하기 전에 제가 누구냐고 묻기보다는, 내가 누구라고 이름을 밝혀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언가 의사소통이 필요할 때는 “당신이 이제 아프지 않게 될 것입니다.” 라는 식의 부드러우면서도 확신에 찬 어조로 말하는 것이 환자의 안위를 위해 중요합니다.
★정서적, 정신적, 영적증상과 대응책
-위축
환자는 반응이 없어지고 위축되며 함께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게 됩니다. 이런상태는 환자가 주변의 모든 관계로부터 해방되고 떠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환자는 마지막까지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은 사랑하는 환자에게 정상적인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말할때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혀주고 환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환상’과 같은 경험
환자는 이미 죽은 사람과 얘기하거나 또는 다른 이들에게는 보이지 않거나 실제로 없는 것을 보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환자는 이 세상으로부터 분리되기 시작하는 것으로 전환되고 준비되어지는 중입니다.
환자가 보거나 들리는 것에 대해 무시하거나 부정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볼 수 없거나 들리지 않는다고 하여서, 이것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현실이 아니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것들은 정상이라고 설명해 주십시오.
-안절부절함
자꾸 무언가를 되풀이하고 안정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직 해결되지 못한 문제로 인해 마음이 불편하여 편안하게 죽지 못하게 합니다. 호스피스 요원은 환자가 안절부절 하는 것에 대해서 알려 줄 수 있으며 환자가 긴장감이나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환자를 편하게 해줄 수 있는 다른 방법으로는 환자가 즐겼던 장소, 좋았던 경험을 상기시켜 주는 것이고, 좋아하는 성경구절을 읽어주며 음악을 들려주고 환자의 죽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대인관계 감소
환자는 몇 사람 혹은 단 한사람과만 함께 있으려 할 것입니다.
이는 환자가 떠나기 위해 준비한다는 신호이며 그가 죽기 위해서 어떤 사람이 제일 필요한지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환자의 죽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 것에 대하여 죄의식을 갖지 않게 하며 당신 자신의 요구를 이루려고 환자를 죽지 못하게 하지 않고 죽음을 인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임종하는 환자는 환자 자신에게는 많은 불편이 있어도 가족의 허락이 없으면 더 오래 살려고 합니다.
그 순간에 죽어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그가 준비되어 있을때에 언제라도 죽을 수 있도록 허락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인사
환자가 죽을 준비가 다 되었고 가족이 환자를 보낼 수 있으면 이제 안녕이라는 인사를 해야 할 때가 된 것입니다.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은 당신이 환자에게 해줄수 있는 사랑의 선물이며 이는 환자가 삶을 마무리 하고 육체로부터 떠나는 일을 성취하도록 해줍니다. 환자와 함께 누워서 손을 잡거나, 키스하는것, 또는 환자를 꼬옥 껴안아 주면서 나중에 “왜 내가 그때 그에게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까?”하고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필요한 이야기를 다하는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의: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02-3156-3025)
삼성서울병원
말기 암 환자에게 결국 죽음의 순간은 다가오게 됩니다. 죽음이 임박하면 환자는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작별 인사를 하기 원합니다. 환자와 만나고 손을 잡고 이야기 하고 곁을 지키며 종교적인 의식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임종이 임박한 순간은 가족들과 친구들이 환자에게 애정과 감사를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됩니다.
환자 및 가족들이 협의하여 환자 분이 평소 임종 맞기를 원하셨던 장소(집, 병원, 고향 등)를 결정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말기 암 환자는 사후에 원하는 바가 있으면 미리 결정해서 유언장으로 만들고 유언장의 위치를 미리 알려주거나 구두로 가족들에게 전하도록 합니다. 직접 이야기하기 힘들면 간호사나 사회 사업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종이 다가올 때 환자와 보호자는 두려움과 초조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는 불필요한 약이나 간호사가 오히려 환자를 힘들게 할 수 있으므로 꼭 필요한 것만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죽음이 임박했을 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을 미리 알아두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대비할 수 있으며 환자와 보호자의 불안과 당혹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임종이 임박했을 때 다음 증상이 모두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일부만 나타날 수도 있고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임종 임박 시 보일 수 있는 증상입니다.
극심한 쇠약 : 대개 환자는 잠자리에서 전혀 일어나지를 못하고 도움 없이는 자세도 바꿀 수 없습니다.
먹거나 용변보기 등의 대부분의 활동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
물이나 음식을 거의 먹지 않음
약을 거의 먹지 못함
계속 자려고 하여 깨우기가 힘들어 짐 :만약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계속 자려고 합니다. 밤에는 환자의 불안이나 공포, 외로움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정 근육이 의지와 관계없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함 : 손이나 팔, 다리, 얼굴을 떠는 경우도 있습니다.
집중력이 떨어져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함
시간, 장소, 사람을 알아보지 못함
1. 신체 기능 저하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극심한 쇠약 대개 환자는 잠자리에서 전혀 일어나지를 못하고 도움 없이는 자세도 바꿀 수 없습니다.
음식을 삼키기 힘들어짐
특정 근육이 의지와 관계없는 움직임을 보임 손이나 팔, 다리, 얼굴을 떠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환자의 자세를 1~2시간 간격으로 바꿔줍니다.
환자가 깜짝 놀랄 수 있으므로 갑자기 큰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조용히 낮은 목소리로 이야기 합니다.
환자가 약 먹는 것을 힘들어 하면 의사와 상의하여 물약이나 붙이는 약으로 바꾸도록 합니다.
환자가 삼키기 힘들어 하면 덩어리로 된 음식은 피하도록 하며 얼음 조각이나 음료를 조금씩 줍니다.
환자가 탈수되어 보여도 많은 물을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
임종 임박 시 탈수 소견은 정상이며 약간 탈수된 상태에서 환자는 더 편안하게 느낍니다.
시원한 수건을 얼굴, 머리에 대줍니다.
2. 의식의 변화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계속 자려고 하여 깨우기 힘들어 짐
시간, 장소, 사람을 알아보지 못함
불안해 함, 이부자리등 무언가를 꽉 잡고 놓지 않으려 함
갑자기 이상한 말을 함
밤에는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거나 공포심을 보일 수도 있음
계속 자거나 혼돈 후, 혼수 상태로 빠지기 직전 잠시 의식이 명료해질 수 있음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환자의 의식이 명료한 순간에 어떤 일들을 할지 미리 계획을 세워둡니다.
밤에는 보호자가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환자는 편안하게 느낍니다.
환자와 이야기 할 때 당신이 누구이고 오늘이 며칠이며 무슨 요일인지 이야기 해줍니다.
마지막까지 약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만약 환자가 불안해 하면 통증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만약 통증 때문에 불안해 하면 비상용 약을 먹입니다.
환자가 혼돈과 정신 착란을 보이면 조용히 낮은 목소리로 정확하게 이야기 합니다.
환자를 쓰다듬어 주고 안거나 하는 등의 신체적 접촉을 유지합니다.
3. 대사 변화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음식이나 물을 먹지 않으려 함
입이 심하게 마름
혈압약이나 당뇨약, 이뇨제, 비타민 등의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어짐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입술이 마르지 않도록 바셀린이나 입술연고를 발라줍니다.
숟가락으로 얼음을 넣어주거나 물이나 주스를 떠먹입니다.
의사와 어떤 약을 계속 먹어야 하는지 상의합니다.
4. 분비물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입안의 끈적끈적한 분비물이 목뒤로 모여서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림 마치 환자가 숨쉬기 힘들어 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과 달리 환자는 힘들어 하지 않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분비물이 찐득찐득 해짐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수건을 머리맡에 두어서 건조하지 않게 합니다.
환자가 삼킬 수 있으면 얼음을 주거나 물을 한 숟가락 씩 떠먹입니다.
환자가 옆으로 눕게 해서 입안의 분비물이 자연스럽게 흘러 내릴 수 있도록 합니다.
부드러운 칫솔이나 면봉으로 닦아 줍니다.
5. 체온 저하, 혈액 순환 장애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팔과 다리가 차가워 짐
팔과 다리, 손과 발이 창백해지고 어두운 적자색을 띔
피부가 건조하고 차갑고 감촉이 변함
맥박이 빠르고 불규칙하고 약함
혈압이 떨어져서 혈압 재기가 힘들어 짐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따뜻한 담요나 보온 장치들로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단 전기 매트 같이 피부에 직접 닿아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열기구는 피합니다.
6. 감각, 지각 저하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시력이 흐려져 눈에 초점이 없어짐
청력이 감소함 그러나 대부분 들을 수는 있습니다.
더 이상 말하지 못함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환자가 희미하나마 볼 수 있도록 간접 조명을 이용합니다.
환자가 전혀 듣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이 곁에 있다고 이야기 하고 신체적 접촉을 유지하십시오. 당신의 말과 사랑의 표현을 환자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7. 호흡 변화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호흡이 빨라졌다가 느려지는 등 불규칙해 짐
목안의 분비물 때문에 숨쉴 때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남
10초~30초간 숨쉬지 않기도 함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환자의 등과 머리를 받쳐 주어 상체를 약간 높게 유지해 줍니다. 그러나 환자가 숨쉬기 편하게 느끼는 것 같으면 어떤 자세라도 상관 없습니다.
8. 소변과 대변 변화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소변 색이 진해지고 양이 줄어 듦
소변과 대변을 지림
(2) 다음은 보호자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일회용 방수 종이를 환자 밑에 깔아서 자주 갈아줍니다.
9. 사망
(1) 다음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더 이상 숨을 쉬지 않음
맥박이 느껴지지 않음
눈이 움직이지 않음
동공이 확대되어 있음
소변과 대변을 한꺼번에 지림
(2) 다음은 보호자가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망을 확인 한 후 충분히 함께 있고 애도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함께 기도를 하거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회상할 수도 있습니다.
주위 중요한 사람들에게 임종을 알립니다.
환자를 담당하던 호스피스 팀에게 알립니다.
장례 방식을 정하고 절차에 상의하여 결정합니다.
10. 사별과 슬픔 반응
환자가 임종한 뒤 가족들은 슬픔 반응을 겪게 됩니다. 임종 직후에는 충격과 상실에 휩싸이고, 죽음을 부정하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힘들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겪고 나면 점차 상황을 받아들이게 되고 변화를 수용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람마다 회복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모두 다르지만 일부 사람은 일상 생활로 잘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환자를 돌보던 완화 치료 팀은 임종 직전 환자 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정신적인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므로 함께 상의해서 어려움을 극복하십시오.
[논문]말기암 환자의 임종 전 72시간 동안의 증상 변화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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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말기암 환자에서 임종을 예측하는 것은 “안락한 죽음”을 도와 줄 수 있으며 보호자가 환자를 돌보는 것에 만족을 줄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말기암 환자에서 임종 전 증상의 빈도를 평가하고 “안락한 죽음”을 준비하기 위한 증상의 지표를 조사해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3년 7월부터 2006년 3월 까지 133명의 말기암 환자의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입원 시와 임종 전 72시간 동안의 증상의 빈도와 임종 전 변화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 전체 환자의 중앙 연령은 63세(범위, 16-97세)였다. 임종 전 …
배경 : 말기암 환자에서 임종을 예측하는 것은 “안락한 죽음”을 도와 줄 수 있으며 보호자가 환자를 돌보는 것에 만족을 줄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말기암 환자에서 임종 전 증상의 빈도를 평가하고 “안락한 죽음”을 준비하기 위한 증상의 지표를 조사해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3년 7월부터 2006년 3월 까지 133명의 말기암 환자의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입원 시와 임종 전 72시간 동안의 증상의 빈도와 임종 전 변화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 전체 환자의 중앙 연령은 63세(범위, 16-97세)였다. 임종 전 입원 기간은 15±28일이었다. 입원 시 대장직장, 위암에서 가장 흔한 증상은 전신쇠약감이었고 폐암에서는 호흡곤란이었다. 식욕부진(p<0.001), 전신쇠약감(p<0.001), 통증(p=0.019)은 임종에 가까워 지면서 줄어들었고, 반면에 의식혼탁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 결론 : 의식혼탁은 말기암 환자의 죽음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예측인자이다.
NAVER 학술정보 > 임종 전 말기 암 환자의 임상 증상 및 징후의 변화
초록
목적: 본 연구에서는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말기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적으로 보다 정확한 잔여 수명을 예측하고자 임종의 시기에 객관적으로 임상적 증상 및 징후들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방법: 강남성모병원 호스피스센터를 방분한 말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시부터 임종까지 말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과 신체적 징후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증상의 정도는 $0{\sim}3$점수화하였으며 신체적 징후는 있다 또는 없다로 구분하였다. 이밖에 활력증후와 통증 정도, 진통제 사용을 관찰하였다. 결과: 호흡곤란, 혼수의 증상은 입원 시와 비교해서 임종 1~2일 전에 악화되었다. 대상자의 활동 수행 능력은 임종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점진적으로 감소하였고, 섭취량과 소변 배설량도 줄어들었다. 특히 임종 1~22일 전부터 현저하게 혈압이 감소하였다. 임종 시점을 기준으로 시기에 따라 증상의 변화가 유의하게 나타난 임상 지표는 활동수행 능력, 수축기 혈압, 구강건조증, 식욕저하, 쇠약감, 변비, 황달, 부종, 욕창, 호흡곤란, 진정, 혼수, 청색증, 호흡이상, 가래 끓는 소리, 눈을 뒤로 젖힘 등이었다. 결론: 말기 암 환자에서 수축기 혈압의 감소, 호흡곤란, 진정, 혼수, 청색증, 호흡이상, 가래 끓는 소리, 눈을 뒤로 젖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임종이 임박했음을 예상하여 가족들과 환자가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의료진도 임종에 관한 돌봄을 시행하도록 해야 한다.
Purpose: In terminally ill cancer patients, accurate prediction of survival is necessary for clinical and ethical reasons, especially in helping to avoid harm, discomfort and inappropriate therapies and in planning specific care strategies. The aim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prognostic factor of dying patients. Methods: We enrolled the terminal cancer patients from Kangnam St. Mary’s Hospital from 2004 until their death. We observed symptoms shown in dying patients and assess 17 common symptoms shown in terminally ill cancer patients, performance status, pain and analgesic use. Results: Average period from hospitalization to death was 11.7 days. The most important prognostic factor is performance status (KPS), average KPS at enrollment is 48% and at last 48 hours is 25%. Physical symptoms that have significant prognostic importance are poor oral intake, weakness, constipation, decreased Karnofsky performance status, bed sore, edema, jaundice, dry mouth, dyspnea. Dying patients showed markedly decreased systolic blood pressure, cyanosis, drowsiness, abnormal respiration, death rattle frequently at 48 hours before death. Conclusion: If we assess the symptoms more carefully, we can predict the more accurate prognosis. The communication about the prognostic information will influence the personal therapeutic decision and specific care planning. (Korean J Hosp Palliat Care 2008;11:99-105)
말기암 환자의 임종 전 72시간 동안의 증상 변화 | ‘말기 암’ 환자가 임종전에 겪는 증상 185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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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임박했을 때의 증상과 신호
죽음이 임박한 환자의 입, 코, 눈의 보호는 어떻게 해야 하나?
구강 점막의 습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15~30분 간격으로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여 입을 헹구어 준다. 입술과 코의 점막의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하여 바셀린을 얇게 발라준다. 눈꺼풀이 감기지 않는다면 3~4시간마다 안약을 넣어 눈 점막의 습도를 유지해 주면 좋다.
죽음이 임박한 환자의 체온 변화는?
팔다리 순환의 감소로 인해 손과 발이 점점 차가워지고, 검게 되고 때로는 평상시보다 더욱 창백해진다. 나중에는 이러한 변화가 얼굴에도 나타난다. 피부는 차고 건조하거나 축축해지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차가워진 것을 느끼지 못한다. 담요나 가벼운 침대 커버가 환자를 따뜻하게 해줄 수 있다. 그러나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전기담요나 열 패드는 피해야 한다.
죽음이 임박한 환자의 영양문제는?
임종이 가까울수록 더 이상 영양분이 필요없게 되고 먹는 양이나 횟수를 줄이게 되며 나중에는 전혀 먹지 않게 된다. 이 단계에서 식욕부진은 정상적인 현상으로 영양공급이 환자의 증상 호전과 삶의 연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음료의 섭취가 줄어들거나 아무것도 마시지 않게 된다.
환자가 먹는 것이나 마실 것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환자가 음식을 먹지는 못하지만 삼킬 수 있다면 얼음 조각, 물, 주스, 스프, 소다수, 스포츠 음료는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전해질 균형의 유지와 염분 감소로 인한 구역질의 발생을 최소화 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음식물을 억지로 먹게 하는 경우 기도로 넘어가게 되면 오히려 폐렴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가 원하지 않으면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얼음조각, 물, 주스도 삼키는 것이 힘들면 중단해야 한다.
죽음이 임박한 환자의 통증의 변화는?
임종시에 통증이 급격히 증가한다는 증거는 없다. 빈맥과 같은 생리적 현상이 통증이 있다는 것을 암시할 수는 있으나 죽음 직전에 보이는 정신 착란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들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통증은 임종하기 전에 감소하는 감각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비록 환자들이 자신의 통증을 표현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마지막 순간까지 통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통제를 복용할 수 없어서 통증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같은 용량의 주사제로 바꿀 수 있다. 임종 환자의 간 기능과 신장기능은 점차 악화되기 때문에 통증이 잘 조절되면 평소보다 용량을 줄인다. 처방받은 약의 용량이 적절하지 않은 경우에는 의사에게 이야기해야 한다.
죽음이 임박했을 때 나타나는 신호는 어떤 것 들인가?
환자가 죽음이 가까웠다는 것을 예상하는 데에는 어떤 증상이나 신호들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환자들이 이러한 신호와 증상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또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해서 반드시 환자에게 죽음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의료진들은 가족들이나 간병인에게 예상되는 증상에 대해 알려주어야 한다.
▲ 수면양이 늘고 반응이 없다.
▲ 시간이나 장소, 사랑하는 사람들을 잘 구분하지 못하고 불안해한다.
▲ 소변이나 대변의 실금이 나타난다.
보호자에게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미리 알리지 못했다면 보호자는 환자가 소변이나 대변을 실금하는 것에 대해 당황하게 되는데 소변이나 대변의 실금이 생긴다면 이의 청소와 피부관리가 중요하다. 도뇨관이나 직장관이 청소 및 피부관리의 부담을 줄여주므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 소변색이 짙어지거나 소변량이 줄어든다. 임종이 다가오면 심박출량의 감소와 혈류량의 감소로 말초 순환량의 감소가 나타나게 된다. 비경구적 수액공급이 이러한 변화를 회복시킬 수는 없다.빈맥, 고혈압,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 말초나 중심의 청색증, 축축한 피부, 핍뇨와 무뇨 등의 모든 소견이 정상적으로 나타난다.
▲ 피부가 차가워진다.
▲ 숨을 쉴 때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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