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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 구간별 등산코스
  • 금산탐방지원센터-쌍홍문-보리암-정상 2.51km, 약 2시간 내외 …
  • 복곡탐방지원센터(보리암 매표소)-셔틀버스or도보이동-보리암 갈림길-정상 1.03km, 약 30분 …
  • 두모계곡입구-부소암-헬기장-정상 …
  • 정상-단군성전-헬기장-상사바위-좌선대-제석봉-화엄봉-보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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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아침TV입니다.
오늘은 경상남도 남해에 있는 금산에 왔습니다.
금산보다 보리암이 더 유명한 산이라서 많은 관광객분이 보리암과 기암괴석을 보러 많이 오시는 곳입니다.
또한, 금산산장에 들려서 인생샷 찍으러도 많이 오시죠.
관광하러 오시는 분들은 둘러보는 곳이 보리암과 금산산장을 많이 가시더군요.
상사바위와 부소암도 좋은데 말이죠.
이날 완전히 화창한 날씨는 아니었지만 남해와 멋진 기암을 제대로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산행이었습니다.
들머리가 주위의 산에 비해 높은 곳에 있다 보니 높이에 비해 산행은 쉬운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즐겁게 감상하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산 #보리암 #금산산장 #상사바위 #남해상주리석각 #부소암 #단군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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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 산행, 등산코스 : 두모계곡 – 부소암 – 상사암 – 제석봉

남해군의 명산인 “금산”산행을 하고 왔다!! 시작점은 금산 두모계곡 입구 앞 주차장. 넓직한 주차장에 화장실도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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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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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남해 금산 등산 코스

  • Author: 좋은아침TV Mountains of South Korea
  • Views: 조회수 8,3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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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kOaJ-7zs6w

100대 명산 : 남해 금산 등산코스/등산지도

남해 금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중에 유일한 산악공원이다. 기암괴석의 절경과 남해를 한눈에 굽어보고 있어 전망도 장쾌하다. 한겨울에도 포근하여 겨울 등산 코스로도 좋다.

금산은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금강이라 불린다. 주봉인 망대(701m)를중심으로 왼편에 문장봉, 대장봉, 형사암, 오른편에 삼불암, 천구암등 암봉이 솟아 있다. 탑대(고제암)를 중심으로 가사굴, 쌍호문등 명소가 많다.

금산의 절경 38경 중에서 쌍홍문, 사선대, 상사암, 암불암 등이 대표적인 명소다. 쌍홍문은 여인의 눈동자 같기도 하고 커다란 해골에 두 눈이 뻥 뚫린 듯하기도 한 쌍굴로서 높이는 7~8m쯤이다. 굴이 둥근 모양이어서 ‘한 쌍의 무지개’라는 이름을 얻었다. 굴 속에 들어 뒤로 돌면 다도해의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온다. 멀리 상주해수욕장의 쪽빛 바닷물이 반짝이고 크고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떠 있다.

굴 속에서 내려다보는 산과 바다의 조화도 절경이다. 금산에서 가장 웅장한 높이 80m의 상사암에는 양반집 규수를 짝사랑하던 머슴의 전설이 얽혀 있는데 이 바위에 올라 기원하면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신라 신문왕 3년(683년) 원효대사가 이 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했다고 한다. 그래서 원래 이름은 보광사였고 산 이름도 보광산이었다.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이 곳에서 약 200m 떨어진 큰 바위 아래에서 기도를 올리고 세상을 얻었다.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 만큼 큰 비단을 구할 수가 없자 비단이란 이름으로 산을 덮어주었다. 이후 현종은 보광사를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자 보리암으로 개칭했다.

경관이 수려하고, 바다와 섬, 일출을 조망할 수 있으며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1974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본래 보광산이라고 불리다가 조선 태조와 관련된 전설에 따라 금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조선 태조가 기도했다는 이씨기단을 비롯하여, 사자암, 촉대봉, 향로봉 등 38경이 유명하며, 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다

출처 : 한국의 산하

남해 금산 ~ 보리암 등산코스

온 산에 비단을 두른 듯 아름답다는

남해 금산(錦山)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는 우리나라의 100대 명산이다.

남해 금산 대장봉과 보리암

남해 금산 정상 남쪽에 600m 높이의

해발 고도에 자리한 보리암은 우리나라

3대 기도처로 널리 알려진 사찰이다.

보리암전 삼층석탑과 해수관음상

경남 남해군 상주면 두모 주차장에서

시작하여→부소암→상사바위→금산 산장

→제석봉→금산 정상→보리암→쌍홍문을

거쳐 금산 주차장까지 산행을 즐겼다.

남해 금산 등산지도(출처:국제신문/일부편집)

두모 주차장에서 두모계곡을 따라

금산 부소암으로 이어지는 등산코스는

2013년에 새로 개방되었다고 한다.

두모 주차장 입구에서 보이는 금산

그런데 두모 주차장 금산 등산로 입구

왼쪽에 역사적 기록이나 정확한 물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중국 진시황 시대의

인물상이 세워져 있어 볼썽사나웠다.

두모 주차장 등산로 입구

금산 정상으로 산행 시작

석축과 계곡을 건너는 다리

두모 주차장에서 완만한 등산로를

15분쯤 올라가서 나무다리를 건너자

조금 후에 양아리 석각과 마주쳤다.

남해 양아리 석각 안내문과 거북바위

거북바위에 새겨진 양아리 석각

문양을 서불과차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지만 설득력이 약하다고 한다.

쉼터와 계단

남해 양아리 석각을 지나서 40분쯤

더 올라가자 전망대에 도착하였다.

부소암 아래 멋진 전망대에 도착

전망대에서 남해 설흘산과 호구산,

돌산도를 비롯하여 지리산까지 보였다.

통천문을 가로 막고 설치된 철계단

전망대를 지나서 통천문이 있는

암벽에 설치된 원형 철계단을 타고

올라가자 부소암 입구에 도착했다.

부소암 암자 입구

문이 잠긴 부소암 암자는 관람하지

못하고 등산로를 따라 계속 올라갔다.

부소암 바위 왼쪽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부소암 바위 왼쪽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에서 남해 호구산과 멀리

지리산 천왕봉이 더 잘 보였다.

남해 호구산, 망운산과 멀리 보이는 지리산

부소암 바위 옆 등산로에서 바라본 지리산

하동 금오산과 지리산

부소암 바위를 지나서 계속 이어지는 계단길

뒤돌아본 부소암 (바위)

부소암은 진시황의 장남인 부소가

2대 황제가 되는 호해와 환관 조고를

피해 머문 곳이라는 전설이 전해…

부소암에서 펼쳐지는 멋진 풍경

부소암 암자와 동명인 부소암 바위를

지나서 야자 매트가 깔린 흙길을 따라서

계단을 올라가자 헬기장과 마주쳤다.

헬기장에서 오른쪽 상사바위로

헬기장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확

틀어 완만한 길을 거쳐 계단을 내리락

오르락하자 상사바위에 올라섰다.

상사바위에 도착

상사병에 걸린 젊은 남자와 머슴에

관한 전설이 전해 온다는 상사바위에

올라서자 수려한 남해의 풍광과 금산

전경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었다.

상사바위 오른쪽으로 보이는 팔선대

상사바위에서 상주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인다.

상사바위에서 바라본 금산 전경

비단을 두른 듯 아름다운 금산과 보리암

우뚝 솟은 대장봉과 보리암

3대 기도처라는 보리암을 당겨 보았다.

상사바위로 올라갔던 길을 따라서

내려와서 갈림길에서 헬기장 대신에

오른쪽 금산 산장 쪽으로 진행했다.

상사바위에서 금산 산장으로 가는 길

갈림길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올라가서

좌선대를 지나자 금산 산장에 도착했다.

금산 산장에 도착

금산 산장에서 바라본 제석봉과 남해바다

금산 산장 전경

금산 산장을 지나자 잠시 후에

전망이 멋진 제석봉에 올라섰다.

제석봉에 도착해 바라본 금산 산장

제석봉에서 보이는 상주와 상사바위(뒤편 높은 바위)

일월봉과 보리암

제석봉에서 보이는 보리암 전경

제석봉에서 흔들바위와 단군 성전

입구를 지나서 5분 정도 더 올라가자

망대가 있는 금산 정상에 도착했다.

단군성전 입구에서 금산 정상으로 가는 길

금산 정상(705m)의 망대

금산 정상에 올라사자 사천 와룡산,

통영 벽방산을 비롯하여 멀리 거제도

가라산과 노자산까지 눈에 들어왔다.

금산 정상에서 통영 벽방산과 거제 가라산이 보인다.

북쪽으로 보이는 삼천포와 와룡산

사량도와 멀리 벽방산

미조항과 욕지도

금산 정상의 망대 아래쪽에 있는

옛 정상 표지석이 서 있는 바위에서도

환상적인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옛 정상표지석에서 바라본 풍경

미조와 상주 앞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금산 정상 조금 아래쪽 갈림길에서

왼쪽 보리암 방향으로 쭉 내려갔다.

금산 정상에서 보리암으로

정상 아래 갈림길에서 금산각을 지나서

보리암에 도착하여 곧바로 해수관음상과

보리암전 삼층석탑 방향으로 내려갔다.

금산각

보리암 해수관음상으로

금산 대장봉과 보리암

보리암은 683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수도하시던 유서 깊은 사찰이라고 한다.

보리암 해수관세음보살상

보리암 뒤편의 화엄봉과 대장봉

보리암전 삼층석탑

30여 년 만에 보리암을 관람하고 쌍홍문을

거쳐 금산 주차장으로 하산을 시작하였다.

보리암에서 쌍홍문으로

금산의 관문인 천연 암굴 쌍홍문에는

천장에도 구멍이 뚫려있으며, 두 개의

굴이 쌍무지개 같다 하여 원효대사가

쌍홍문으로 이름지어 불렀다고 한다.

쌍홍문에 도착

쌍홍문을 통과하면서

쌍홍문에서 바라본 풍경

쌍홍문 전경

쌍홍문을 통과해서 한 컷

쌍홍문에서 12분쯤 하산하여 도선

바위를 지나서 18분 정도 더 내려가자

금산 주차장으로 하산 완료하였다.

금산 주차장으로 하산길 풍경

금산 주차장에 하산하여 바라본 금산

대장봉과 만장대를 당겨보았다.

웅장한 금산 상사바위

두모주차장에서 금산 산행을 시작하여

→두모 계곡→부소암→헬기장→상사바위

→금산 산장→제석봉→금산 정상→보리암

→쌍홍문→금산주차장까지 이어지는 등산

코스는 휴식을 포함해 4시간쯤 걸렸다.

2022년 1월

남해 금산

1. 산행 일시 : 2021년 8월 16일 월요일, 11:31 ~ 15:40

2. 산이름 : 금산(705m)

3. 소재지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이동면

4. 산행 코스 : 두모계곡입구 → 남해양아리석각 → 부소암(岩) → 헬기장 → 상사암(상사바위) → 좌선대 → 금산산장 → 제석봉 → 흔들바위(요암) → 단군성전 입구 → 단군성전 → 단군성전입구 → 화엄봉 → 단군성전 입구 → 금산 정상(블랙야크 섬&산 100 인증) → 금산각(매점) → 보리암 → 이태조기단 → 보리암 → 탑대(해수관세음보살상, 보리암 전 삼층석탑) → 쌍홍문 → 사선대 → 도선바위 안전쉼터 → 금산탐방지원센터 → 금산주차장

5. 산행 거리 및 소요시간 : 6.78Km(4시간 9분)

두모계곡 입구(11:31) → 2.30km → 부소암(12:49) → 0.7km → 상사암(13:18) → 1.17km → 금산 정상(14:18) → 0.46km → 보리암(14:42) → 2.15km → 금산주차장(15:40)

6. 산행 인증 : 블랙야크 섬 & 산 100, 남해 금산 정상석 인증

7. 남해 금산(錦山, 705m) 상세정보

경상남도 남해군의 상주면 상주리 마을의 북쪽에 소재한 산이다(고도:705m). 상주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이곳에서 발원한 계류천들이 흘러 북측 산록의 복곡 저수지로 유입한다. 저수지는 해안에 있는 신전리에 생활용수와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세종실록지리지』에 “봉화가 3곳이니 금산(錦山)은 남해도 동쪽에 있다.”라는 기록에서 처음 나타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현에서 동쪽 23리에 목장이 있다.”라고 나와 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금산이 이동면 상주리 후산(尙州里後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해동지도』에 상주포보와 비자산 사이에 금산봉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1872년지방지도』에는 “읍치의 동쪽 25리에 있다.”라고 수록된다. 『대동여지도』에는 읍치의 동쪽에 묘사되어 있다. 산줄기가 북에서 남쪽으로 달리고 있으며 읍치를 지나 중간 지점에 봉수 지명으로 묘사되어 있다. 이성계가 왕이 되기 위해 100일 기도를 드린 곳으로 왕이 되면 보광산을 비단으로 덮어주겠다는 약속을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지금은 우리나라 3대 기도처로 유명한 보리암이 있는 산이다.

8. 남해 금산 산행 지도 및 gpx 파일 다운로드

2021-08-16-경남-남해군-두모계곡입구-부소암-상사암-제석봉-단군성전-금산정상-보리암-이태조기단-탑대-쌍홍문-금산주차장.gpx 0.08MB

9. 산행 사진

▲ 두모계곡입구(경남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에서 남해 금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금산은 2015년 10월에 같은 코스로 다녀온 곳인데요. 오늘은 그때 다녀오지 못했던 금산 화엄봉, 단군성전, 이태조기단 등도 구석구석 돌아봅니다.

▲ 두모계곡 등산로입구

▲ 뒤돌아본 두모계곡입구의 모습입니다. 왼쪽은 서울에서 출발한 산악회버스이고 저 멀리 남녀공중화장실이 있습니다.

▲ 두모계곡 등산로입구를 지나면 바로 이정표가 나오는데요. 부소암 2.5km, 금산정상까지는 3.2km로 표기하고 있네요.

▲ 한려 03-00(해발 98m)

▲ 한려 03-01(해발 165m)

▲ 이정표(↓ 두모입구 0.5km, 부소암 2.0km · 금산 정상 2.7km↑)

▲ 한려 03-02(해발 200m)

▲ 남해 양아리 석각 전 이정표(← 부소암 1.6km · 금산 정상 2.3km, ↓ 두모입구 0.9km)

▲ 남해 양아리 석각(南海 良阿里 石刻) – 경상남도 기념물 제6호,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거북바위’라 불리는 이 바위에 새겨진 문자 또는 문양은 일반적으로 ‘서불이 이곳을 지나다’ 라는 의미의 ‘서불과차[徐불過此]’로 해석되었다.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옛날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제(秦始皇帝)가 시종(侍從) 서불에게 동남동녀(童男童女) 500여 명을 주며 불로초를 구해오라고 하여, 서불 이곳까지 오게 되었다. 그러나 서불은 ‘세상에 늙지 않게 해주는 풀이 어디 있겠는가’라고 하며, 이곳에서 사냥만을 즐기다 떠났다. 그때 서불은 자신이 이곳에 왔음을 후세에 남기기 위해 이 문자 또는 그림을 새겼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진나라 때는 한자가 사용되고 있었으므로 이러한 이야기는 설득력이 약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둘러싼 해석은 다양하다. 단순한 동물의 발자국이란 견해, 우리나라의 고대문자라는 설, 또는 거란이나 산스크리트문자라는 주장도 있다. 그런데 이곳 남해에서 가까운 두모리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이들과 유사한 문자 또는 문양을 새긴 바위가 발견되고 있다. 따라서 이들 바위문자와 문양은 이곳 남해의 고대 문화와 관계를 갖고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 뒤돌아본 양아리 석각(왼쪽)입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안내판은 ‘남해 양아리 석각’을 ‘남해상주리석각’으로 표기해 명칭이 조금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한려 03-03(해발 320m)

▲ 이정표(↓ 두모입구 1.5km, 부소암 1.0km, 금산 정상 1.7km ↑)

▲ 한려 03-04(해발 425m)

▲ 이정표(↓두모입구 2.0km, 부소암 0.5km · 금산 정상 1.2km ↑)

▲ 구급함이 있는 안전쉼터

▲ 한려 03-05(해발 510m)

▲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 전망대

▲ 전망대에서 바라본 산불암산, 천황산, 소치도, 노도와 전남 여수시 금오도 망산, 돌산도 금오산 · 봉화산 · 천황산 · 봉수산 · 대미산

▲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구청산, 설흘산, 응봉산, 고동산, 장등산, 중산, 여수 영취산, 천황산, 송등산, 괴음산, 망운산, 호구산

▲ 뒤돌아본 금산 원형 철계단

▲ 부소암 입구(← 금산 정상 0.8km, ↓ 두모 입구 2.4km, 대한불교조계종 부소암 10m ↑)

▲ 부소암(庵)을 잠시 들렸는데 공사중이라 출입문이 잠겨 있네요. 아쉽지만 뒤돌아 나갑니다.

▲ 부소암 입구(← 두모 입구 2.4km, 금산 정상 0.8km ↑)에서 금산 정상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오른쪽의 바위가 부소암입니다.

▲ 부소암(扶蘇庵)과 부소암(扶蘇岩)

부소암 [금산 제34경] 중국 진시황의 아들 부소가 이곳에 유배되어 살다가 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 금산의 사진명소인 부소암 뒤로 펼쳐진 청록의 수채화

중국 진시황의 아들 부소가 유배되어 살다 갔다는 부소암은 사람의 뇌를 닮았다. 웅장한 바위 뒤로 내려다보이는 리아스식 해안의 푸른 바다가 한 폭의 수채화 같은 곳이다.

▲ 한려 03-06(해발 660m)

▲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헬기장의 왼쪽 방향은 금산 정상 방향이고 오른쪽은 상사암 방향인데요. 상사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상사암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뒤돌아본 장면인데요. 왼쪽으로 단군성전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정면 방향은 금산 정상 방향입니다.

▲ 이정표(↓ 단군성전 0.4km, 상사바위 0.2km ↑)

▲ 삼거리(← 좌선대, ↓ 단군성전 0.5km · 보리암 0.6km, 상사바위 0.1km ↑)입니다. 삼거리에서 상사바위를 다녀와서 왼쪽 좌선대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한려 02-01(↓ 단군성전 0.6km · 보리암 0.7km, 상사바위 ↑)

▲ 상사암(相思岩)

▲ 상사암에서 바라본 사자암, 저두암, 좌선대, 향로봉, 제석봉, 일월봉, 화엄봉, 금산 정상, 대장봉, 형리암, 보리암, 탑대(해수관세음보살상과 보리암 전 삼층석탑), 삼불암, 만장대, 사선대

▲ 상사암 전망대

▲ 팔선대

상사바위 입구 오른쪽에 있는 여덟 개의 바위. 서 있는 모습이 여덟 신선들이 춤추는 모양이라고 한다.

▲ 삼거리로 돌아와서 오른쪽 좌선대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좌선대 전, 이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 상사암 및 향로봉을 가까이에서 조망하고 돌아옵니다.

▲ 상사암(相思岩)

상사암의 설화는 조선 선조 봉강 조겸(1569년)의 기록에 의하면 이 곳에서 아래로 굽어 보면 너무 높아 땅이 보이지 않아 사신암(捨身巖)이라 부르고 “속세를 버릴 수 있는 곳이라 하여 상사자(相思者)가 오르는 것을 금지했기 때문에 상사암이라 붙인 것이다” 고 되어 있다. 또한 한 젊은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여 상사병에 걸려 여이노가 바위에서 사랑을 맺었따는 전설도 있고, 부잣집 주인의 딸을 사랑한 머슴이 상사병으로 죽은 후 뱀으로 변해 딸의 몸을 감아 떨어지지 않자 이곳으로 딸을 대려와 굿을 하자 뱀이 절벽 아래로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 등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 보리암과 향로봉

향로봉 삼사기단 왼편에 있으며 마치 향로와 같다고 하여 향로봉이라 부르며 원효, 의상, 윤필 세 대사가 촉대와 함께 향로로 썼다는 전설이 있다.

▲ 뒤돌아본 좌선대

▲ 금산산장

▲ 금산산장과 좌선대

좌선대(坐禪臺) – 금산제20경 옛날 신라의 원효대사, 의상대사, 운필거사 등 삼사가 수도좌선을 하였던 자리라고 전해지고 있다. 바위 위에 이들 삼사가 앉았던 자리의 흔적인 뚜렷히 남이 있다고 한다.

▲ 제석봉(帝釋峰) – 금산 제19경

일월봉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산의 빼어난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이 바위에 하늘 임금인 제석(帝釋)이 내려와 놀다 갔다 하여 제석봉이라고 부른다.

▲ 제석봉에서 바라본 일월봉, 형리암, 보리암

▲ 일월봉(日月峰) 화엄봉 왼쪽에는 세 개의 바위가 층암절벽을 이루고 있는데, 제석봉 가는 길에서 가깝게 보면 맨 위의 바위가 보이자 않아 일(日)자 형이고 탑대에 올라 전체를 멀리서 보면 월(月)자 형으로 보여 일월봉이라 한다.

▲ 뒤돌아본 제석봉의 이정표(← 쌍홍문 0.2km, ↓ 진행방향, 좌선대 0.1km →)

▲ 흔들바위

▲ 뒤돌아본 흔들바위(금산 제33경)

제석봉 뒤쪽에 있는 바위로 약 35톤에 달하며, 거북이 모양을 닮아 귀암(龜岩)이라고도 한다. 바위의 거북이 모양 목 부분을 위로 밀어 올리면 잘 흔들린다고 하여 흔동석(掀動石) 이라고도 불린다.

▲ 오거리(단군성전 입구)(← 상사비위 0.4km · 두모입구 2.9km · 부소암 0.4km, ↓ 금산산장 0.1km, 단군성전 0.1km ↑)에서 단군성전을 다녀옵니다.

▲ 단군성전인데요. 단군성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 오거리(단군성전 입구)로 돌아왔습니다.

▲ 오거리에서 오른쪽의 화엄봉을 다녀와서 금산 정상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화엄봉 – 금산 제31경

▲ 농주암과 대장봉

▲ 대장봉과 보리암

▲ 오거리(↓ 화엄봉 0.3km, 금산 정상 0.3km →)로 돌아와 금산 정상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한려 01-04(해발 660m)

▲ 삼거리(← 금산 정상 · 금산 봉수대 0.1km, ↓ 단군성전, 보리암 0.2km ↑)에서 금산 정상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줄사철나무

노박덩굴과에 속하는 상록성 덩굴나무로 사철나무와 닮은 모양이지만, 덩굴처럼 자라기 때문에 줄사철나무라고 한다. 잎은 마주나고 두꺼우며 길이 2 ~ 5cm의 긴 타원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녹색으로 5 ~ 6월에 피고 열매는 10 ~12월에 붉게 익는 자생종이다.

▲ 남해 금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 금산 정상석 왼쪽의 바위, 문장암

망대를 오르는 계단을 마주하고 있는 정상 길목을 지키는 바위다. 명필 바위라고도 한다. 문장암은 남해 금산의 정상에 있다. 조선 중종 때 대사성을 지낸 한림학사 주세붕 선생이 전국을 다니며 풍류를 즐기다가 남해에 있는 금산이 명산이라는 소문을 듣고 찾아와 금산의 쌍홍문을 통하여 이곳 정상까지 올라와 보니 과연 아름답기가 이루 말할 수 없고 신비로운 전설이 가득함으로 감탄하여 자연암에 ‘유홍문 상은산(由虹門 上錦山)’이라는 글을 새겨 넣었다고 한다.

▲ 블랙야크 섬&산 100 인증장소인 남해금산 정상석(한려 01-05, 해발 705m)

▲ 금산 망대(望臺)

금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705m)로서 사방의 조망이 넓고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바라 볼 수 있는 곳이라 하여 망대라한다. 이곳에 오르면 금산의 38경과 남해의 만경창파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장엄한 일출은 가히 절경이다. 망대는 고려시대부터 우리나라 최남단 봉수대(烽燧臺: 병난이나 경축등이 있을 때 불을 피우거나 연기로 이를 알릴수 있게 만들어 높은 곳)로 사용되었으며 현존하는 것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 금산 망대에서 바라본 와룡산, 향로봉, 좌이산, 무등산, 수우도, 사량도 지리산 · 칠현산, 천구봉

▲ 금산 망대에서 바라본 무등산, 수우도, 사량도 지리산 · 칠현산, 천구봉, 666봉, 대기봉, 두미도, 욕지도, 가마봉, 미조도

▲ 금산 망대에서 바라본 두미도, 욕지도, 가마봉, 미조도, 망산, 호도, 목도

▲ 금산 망대 정상에서 바라본 목도, 산불암산, 소치도, 천황산

▲ 뒤돌아본 남해 금산 정상

▲ 삼거리(← 보리암 0.2km, ↓ 금산 정상 · 금산 봉수대 0.1km, 단군성전 →)로 돌아와서 보리암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 보리암 매점인 금산각(錦山閣)입니다. 금산각(← 복곡탐방지원센터, ↓ 금산 정상 0.2km, 보리암 0.1km →)을 잠시 둘러보고 오른쪽 보리암으로 내려갑니다.

▲ 보리암 매점인 금산각인데요. 오른쪽 방향은 복곡탐방지원센터로 내려가는 길이고, 금산각에서는 생수, 음료수, 연꿀방, 불교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금산각에서 바라본 형리암과 대장봉

형리암(刑吏岩) 금산 보리암 바로 뒤에 있으며 대장봉을 향해 마치 허리 굽혀 절하는 모양으로 생겨 형리(刑吏) 바위라고 한다. 보리암에서 처음 보는 사람은 바위가 곧 떨어질 위험을 느낄 정도로 허리 굽힌 모습으로 보인다. 대장봉(大將峰) 금산 보리암 바로 뒤에 우뚝 솟은 큰 바위로서 웅장하고도 위엄있게 창공을 찌르고 있는 모습이 대장을 연상킨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대장봉 왼쪽에 용호농주형의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가 있으면 반드시 대장(大將)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 보리암으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보리암 왼쪽으로 만불전(극락전)이 있고 오른쪽으로 예성당, 간성각(종무소), 보광전 산신각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보리암 만불전에서 바라본 예성당(左)과 보광전(右)입니다. 예성당 전에 이태조기단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요.

▲ 보리암에서 약 4~5분 정도 걸려 이태조기단(선은전)에 도착합니다. 이곳 이태조기단은 이성계가 백일기도 후에 왕이 되었다는 전설이 깃든 유적으로, 천하를 잡으려는 이성계가 금산에서 백일기도로 등극하게 되자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으로 보광산을 금산으로 개칭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 이태조기단을 둘러보고 다시 보리암으로 돌아왔는데요. 왼쪽은 예성당, 오른쪽은 보광전입니다.

▲ 정면 방향이 해수관세음보살상과 남해 보리암 전 삼층석탑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 해수관세음보살상과 화엄봉(左), 농주암(中), 대장봉(右)

화엄봉(華嚴峰) 대장봉과 농주암의 왼쪽에 있는데 바위 모양이 “(華嚴)” 두 글자 모양이라고 해서 화엄봉이라 하고 원효대사가 이 바위에서 화엄경을 읽었다고 전하나, 화엄종은 의상대사가 포교한 것으로 의상대사일 것으로 추측한다. 농주암 대장봉 왼편에 있는데, 세 개의 바위가 두 바위의 한 복판 위해 한 개의 구슬처럼 서 있는 것이다. 왼편에 용, 오른편에 호가 있어 용호가 농주하는 모양이어서 농주형이라고 한다.

▲ 상사암, 향로봉, 제석봉, 일월봉

▲ 제석봉, 일월봉, 화엄봉과 해수관세음보살상

▲ 보리암 만불전과 삼불암, 이태조기단

▲ 남해 보리암 전 삼층석탑

▲ 쌍홍문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 음성굴(音聲窟)

만장대(萬丈臺) 바로 위쪽의 높이 2m, 길이 5m의 바위굴로 성음굴이라고 불린다. 음성굴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는 사람들을 노래부르게 하고 춤을 추게 하는 신비한 힘이 있다고 전해진다.

▲ 이정표(← 금산 입구 1.7km, ↓ 보리암, 상사바위 ↑)

▲ 쌍홍문 안 계단

▲ 만장대

탑대 서남쪽 깎아 세운 듯 천인단애를 이루는 있는 절벽. 높이가 만장이나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쌍홍문의 오른쪽에 있다.

▲ 장군암(將軍岩)

이 바위는 장군이 검을 짚고 봉을 향하여 서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장군암이라 하였으며 금산의 천 관문인 쌍홍문을 지키는 장군이라 하여 일명 수문장이라고 한다.

▲ 뒤돌아본 쌍홍문

금산의 수문장, 해골을 닮은 검은 동굴 금산을 오르는 관문으로 두 개의 무재개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금산 기암괴석 중 제일경으로 손꼽히며 석가세존과 세존도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세존도의 전설이 궁금해진다.

▲ 이정표(← 도선바위 0.9km · 금산 입구 1.6km, ↓ 보리암 0.3km)

▲ 뒤돌아본 쌍홍문

▲ 사선대와 쌍홍문 안내판

▲ 사선대(四仙臺, 금산 제16경)

동서남북 흩어져 있는 네 신선이 이 암봉에서 모여 놀았다하여 사선대라 부른다.

▲ 한려 01-03(해발 520m)

▲ 도선바위 안전쉼터(한려-02) 이정표(↓ 쌍홍문 0.7km, 금산 입구 1.0km ↑)

▲ 한려 01-02(해발 370m)

▲ 한려 01-01(해발 230m)

▲ 자연관찰로 입구(← 자연관찰로, ↓ 도선바위 0.9km · 금산 정상(제석봉 경유) 1.9km, 진행방향 ↑)

▲ 한려 01-00(해발 122m)

▲ 무인계수기

▲ 금산탐방지원센터(↓ 쌍홍문 1.7km · 보리암 1.9km · 금산 정상 2.2km)인데요. 금산대형주차장은 금산탐방지원센터의 오른쪽 방향에 있습니다.

▲ 금산주차장에서 바라본 상사암, 향로봉, 제석봉, 일월봉, 화엄봉, 대장봉

▲ 금산주차장(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산 261-22, 대형주차장)에서 남해 금산 산행을 마칩니다.

재주니의 부동산정보와 산행이야기

금산 [錦山]

높이 : 704.9m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특징,볼거리

남해 금산은 한려해상국림공원중에 유일한 산악공원이다.

기암괴석의 절경과 남해를 한눈에 굽어보고 있어 전망도 장쾌하다.

한겨울에도 포근하여 겨울 등산 코스로도 좋다.

금산은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 금강이라 불린다. 주보인 망대(701m)를 중심으로 왼편에 문장봉, 형사암, 오른편에 삼불암, 천구암등

암봉이 솟아 있다. 탑대(고제암)를 중심으로 가사굴, 쌍호문등 명소가 많다.

금산의 절경 38경 중에서 쌍홍문, 사선대, 상사암, 암불암 등이 대표적인 명소다. 쌍홍문은 여인의 눈동자

같기도 하고 커다란 해골에 두 눈이 뻥 뚫린 듯하기도 한 쌍굴로서 높이는 7~8m쯤 이다.

인기명산 [54위]

삼남제일의 명산이라 일컽는 금산은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에 펼쳐지는 일출명소의 하나

이기도 하다. 남녁에 위치하여 봄맞이 산행지로 3월에 가장 많이 찾는다. 인근에 상주해수욕장이

있어 여름 바캉스를 겸한 바다산행으로도 인기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한려해당국림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바다와 섬, 일출을 조망할 수 있으며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1974년)된 점 등으로 고려하여 선정.

본래 보광산이라고 불리다가 조선 태조와 관련된 전설에 따라 금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함. 조선 태조가

기도했다는 이씨기단을 비롯하여, 사자암, 촉대봉, 향로봉 등 38경이 유명하며 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다.

산행 코스

제1코스 : 상주면 매표소-쌍홍문-보리암-정상-보리암-상주면 매표소 (3시간)

제2코스 : 두모주차장-부소암-상사바위-정상-보리암-상주면 매표소 (4시간)

제3코스 : 상주면 매표소-쌍홍문-보리암-정상-보리암-보리암셔틀버스정류장-복곡저수지정류장 (3시간)

제4코스 : 이동면 복곡저수지 주차장(매표소)-보리암행 셔틀버스-보리암-정상-보리암-쌍홍문-상주면 매표소

제5코스 : 이동면 복곡저수지 주차장(매표소)-보리암행 셔틀버스-보리암-정상-보리암-셔틀버스-복곡저수지

주차장(매표소)

남해 금산 등산코스.금산 등산지도

남해 금산 등산코스.금산 등산지도

남해 금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에서도 유일한 산악 공원으로 해발 705m의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산 전체가 기암괴석과 울창한 나무로 덮어 있어

예로부터 금강산에 빗대어 ‘남해의 소금강’이라 부를 만큼 경치가 빼어난 곳인데요.

금산에는 갖가지 형상의 바위와 굴 등에 이름을 붙여 ‘금산 38경’이라 일컫고

그 중에서 제15경에 속하는 쌍홍문은

사람들이 사는 속계에서 신선이 기거하는 선계로 연결되는 길목으로 불린다는데,

거대하게 뚫려 있는 바위 터널을 통과하면 닿게 되는 곳이 우리나라 3대 기도처로 꼽히는 바로 ‘보리암’이다.

보리암에 올라 해수관음상의 자애로운 시선이 닿는 곳을 바라보면

짙푸른 망망대해와 그 위에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이 수채화 처럼 펼쳐진다.

금산으로 오르는 산행은 상주면 상주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의 매표소와 이동면 복곡저수지

그리고 두모계곡 입구에서 산행을 할 수 있는데요.

매표소에서 정상까지는 가파르게 1시간 20여분 정도 소요되고,

보리암에서 20여분 걸으면 8부능선에 보리암 셔틀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복곡저수지 주차장까지 운행하고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남해 금산 등산지도

▶상주면 매표소-쌍홍문-보리암-정상-보리암-상주면 매표소(3시간 소요)

▶매표소-쌍홍문-보리암-정상-보리암-보리암 셔틀버스정류장-복곡저수지

▶이동면 복곡저수지-보리암 셔틀버스 -보리암-정상-보리암-쌍홍문-상주면 매표소

▶복곡저수지 – 보리암 셔틀버스 -보리암- 정상 -보리암- 셔틀버스 -복곡저수지

▶상주면 매표소 -쌍홍문-보리암- 정상 – 헬기장 -부소암 – 두모계곡입구

남해 금산 등산지도

남해 금산 등산지도

남해 금산 등산지도

남해 금산 등산지도

남해 금산 등산지도

남해 금산 등산코스

상주면 주차장매표소 -쌍홍문 -보리암 -금산 정상-단군성전 -상사바위 -좌선대 -제석봉 -쌍홍문 – 상주면주차장

상주면 주차장 매표소에서 바라 본 금산 전경

쌍홍굴

금산 보리암을 향한 계단길

금산 보리암 삼층석탑

보리암 해수관음상

간이탐방안내소(기념품판매소)에서 바라 본 보리암과 형리암 대장봉

남해 금산 정상석과 망대

남해 금산 정상 망대에서 바라 본 망망대해

예전 금산 정상석에서 바라 본 전경

금산 단군성전

상사바위에서 바라 본 보리암

금산 좌선대

금산 산장과 암석

제석봉에서 바라 본 보리암

쌍홍굴을 지나서

금산 장군암

남해 보리암, 금산 등산 코스 및 소요 시간

안녕하세요? 골도르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남해 보리암입니다. 우리나라 3대 관음 성지중 한 곳으로 관세음보살이 상주하는 남해 보리암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로서 오래된 역사와 아름다운 절경을 품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리암과 금산 산장이 SNS에 올라오면서 인생 샷을 찍기 위해 많은 여행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금산 정상과 보리암, 금산산장에 들려서 라면, 해물파전 등 먹으면서 인생 사진을 건지길 바랍니다.

남해 보리암 주소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산 257-3

복곡 주차장 “검색”

남해 보리암 주차 및 입장료

남해 금산 주차장은 제 1주차장과, 제2 주차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제2 주차장은 보리암과 이동 경로가 매우 가까워 사람들이 제2 주차장에 주차를 하기 위해 몰리다 보니 제2 주차장에 주차하기 어렵습니다. 일찍 가서 제2 주차장에 주차를 하던지 아니면 제1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제2 주차장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해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1주 차창

제2 주차장 (보리암과 가까움)

주차 요금 -4,000원

보리암 입장료 – 1000원, 단체 800원, 학생 무료(초, 중, 고)

성수기 주차요금 – 5월 ~ 11월 요금 5,000원

남해 금산은 반려동물 동반 금지입니다.

남해 보리암 복곡 마을버스 운행시간 및 요금

운행 구간 – 복곡 제1 주차장 ~ 제2 주차장

운행 시간

제1 주차장: 첫차 08:00 ~상행 막차 16:00

제2 주차장: 하행 막차 17:00

운행 간격 – 버스 이용객 발생 시부터 30분 이내 출발

정원 29명, 승차 시 즉시 출발

버스 요금 – 편도 1,250원, 왕복 2,500원(카드결제 가능)

6세 미만 어린아이 무임

남해 보리암과 금산 정상 및 금산산장 소요시간

제2 주차장에서 남해 보리암까지는 약 20분 소요 (저질 체력은 30분)

남해 보리암에서 금산 정상까지는 약 15분 소요

금산 정상에서 금산산장까지는 약 5분 소요

금산 보리암 등산 코스 소요시간

두모계곡 입구(금산주차장) – 양아리석각 – 부소암 – 헬기장 – 금산산장 – 정상 – 보리암 – 쌍홍문 – 도선바위 – 두모계곡입구(두모주차장) = 4시간 소요

두모계곡입구 – 부소암 – 상사암 – 정상 – 금산산장 – 보리암 – 금산탐방지원센터 = 4시간 30분 소요 (8km)

금산탐방지원센터 – 쌍홍문 – 보리암 – 금산산장 – 상사바위 – 정상 – 원점회귀 코스 = 3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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