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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알려주는 노년기에 나타나는 우울증
Dr.마인드톡에서 몸 아픈 신체적 증상과 인지기능 저하로 치매가 의심될 수 있는 노인우울증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치료받을 시에 호전될 수 있는 점과 더불어 노인우울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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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노인을 위한 현실치료 프로그램의 효과 – Korea Science
노년기 우울증으로 인한 개인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주변 환경을 조절하는 능력 감소, 삶의. 질 및 자아존중감 저하, 자살위험성 증가, 내과 및 정신건강의학과.
Source: www.koreascience.or.kr
Date Published: 2/7/2021
View: 5137
프로그램개발 – 금메달 프로그램(노인 우울증 관리 프로그램)
과제번호, HM15C1032, 제목, 금메달 프로그램(노인 우울증 관리 프로그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7-27, 조회수, 6302. 첨부파일. 첨부파일 …
Source: www.mhrnd.re.kr
Date Published: 6/24/2022
View: 6570
노인 우울증 치료 효과 30% 높인 ‘일상의 힘’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손상준·홍창형 교수·노현웅 임상강사와 의료정보학과 박범희 교수팀은 우울증 환자에 비약물치료 프로그램인 ‘금메달 사례 …
Source: jhealthmedia.joins.com
Date Published: 3/8/2022
View: 5926
HOME > 정신건강평가 > 대표증상/자가검진 > 노인 > 노인우울증
일반적으로 노인의 우울증 치료에 있어 약물요법과 심리 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최대 효과를 … 해바라기 프로그램: 우울 문제를 겪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음악치료, …
Source: www.suwonmental.org
Date Published: 10/8/2021
View: 4966
[논문]웃음치료프로그램의 노인 우울증 개선 효과에 관한 연구
이에 본 연구는 웃음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노인의 우울증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실증적 분석을 실시하고자 하였다.
Source: scienceon.kisti.re.kr
Date Published: 5/16/2021
View: 7664
저소득층 노인의 우울증 해소를 위한 원예 … – 한국학술지인용색인
본 연구의 목적은 저소득층 노인의 우울증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원예치료프로그램 효과를 검증하고, 아울러 경제적 상실감을 겪는 우울증 노인들이 원예치료에 …
Source: www.kci.go.kr
Date Published: 2/27/2021
View: 1157
노인 우울증, ‘비약물치료’ 꾸준히 병행하면 30% 이상 더 좋아져
12주후 두 그룹간 치료효과를 확인한 결과, 신체운동·영양관리·사회활동·정서관리 동시 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한 그룹에서 우울증 증상이 30% 이상 …
Source: m.healthcaren.com
Date Published: 6/26/2021
View: 6136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우울 감소
자살률 감소로 행복한 충남 만들기’란 주제로 각개 각층에서 충남 노인 우울증 선별검사 … 고, 노인의 자살예방에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의 효과가 검증되어(이성희, …
Source: www.cni.re.kr
Date Published: 3/3/2022
View: 9223
노인 우울증, ‘금메달 사례 관리’ 주목 – 데일리메디
12주 후 두 그룹간 치료효과를 확인한 결과, 신체운동·영양관리·사회활동·정서관리 동시 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한 그룹에서 우울증 증상이 30% 이상 감소한 …
Source: www.dailymedi.com
Date Published: 9/21/2022
View: 8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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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노인 우울증 치료 프로그램
- Author: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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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7.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LWKw5HEZ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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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우울증은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 합니다. 흔히 오는 감기처럼 누구나 걸릴 수 있고 특히 겨울철에 더 자주 발생하는 양상 때문에 그런 별명이 생긴 것입니다. 우울증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심리적인 문제이지만 뇌의 생물학적 변화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내 의지로 없애버릴 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 우울증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면 오래 지속될 수 있으며 큰 손해를 보게 되는 결정을 내리거나 삶을 포기하고 자살까지 이르게 되기 때문에 조기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노인 우울증의 정의
일반적인 우울증이라면 기분이 우울하거나 흥미나 즐거움이 상실되는데 노인들 중에는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보다는 ‘어디가 아프다’, ‘잠들기 어렵고 입맛이 떨어진다.’ 혹은 ‘걱정이 많아졌다’라고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인우울증은 신체적인 질환이 공존하는 경우가 많고 자살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진단에서 치료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 젊은 사람의 우울과 다른점
. 슬픔이나 우울함과 같은 심리적 증상보다는 신체적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남
. 신체 질환에 대한 지나친 호소
. 최근에 나타난 전에 없던 신경적 증상
. 전에 보지 못했던 이해할 수 없고 엉뚱한 행동
. 나이가 들어 치매에 걸린 것 같이 느낌
. 치매와 우울증이 함께 발병하기도 함
. 나이가 들어서 알코올 의존도가 높아짐
우울증의 원인 및 증상
* 우울증의 원인
. 실명, 난청 등 감각기관의 노화
. 직업적 ․ 사회적 활동의 감소(재정궁핍)
. 사별(특히 배우자와의 사별), 가족과의 이별로 인한 스트레스
. 열악한 주거환경
. 뇌혈관 경색(뇌졸중)
. 만성 신체질환
. 만성 통증
* 우울증의 증상
우울감과 삶에 대한 흥미 및 관심 상실이 우울증의 핵심 증상입니다. 우울증의 가장 심각한 증상은 자살 사고로, 우울증 환자의 2/3에서 자살을 생각하고 10~15%에서 실제로 자살을 시행합니다. 일부 우울증 환자는 자신이 우울증인 것을 알지 못하고 일상생활에서 상당히 위축되어 기능이 떨어질 때까지도 자신의 기분 문제에 대해 호소하지 않습니다. 우울증 환자의 4/5 정도가 수면 장애를 호소하는데 특히 아침까지 충분히 잠을 못 이루고 일찍 깨거나 밤사이 자주 깨는 증상을 보입니다. 불안 증상도 90% 정도에서 보이는 흔한 증상입니다. 성욕 저하 등의 성적 문제를 보이기도 합니다. 절반 정도의 환자가 아침에 증상이 심했다가 오후에 좋아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집중력 저하와 같은 인지기능 저하 증상도 상당수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 우울증 환자는 신체 증상을 주로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내과적 검사를 반복적으로 시행하지만 명확한 원인은 나오지 않은 경우가 많고 우울증 진단과 치료가 늦어져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신체 증상이 지속될 때는 우울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우울증의 치료
일반적으로 노인의 우울증 치료에 있어 약물요법과 심리 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최대 효과를 발휘합니다. 또한 관련된 ‘신체적 질환 치료’도 함께 이루어 져야 합니다.
– 항우울제는 일반적으로 효능이 수일에서 수주에 걸쳐 나타나므로 최소 4~6주 정도는 복용을 해야 약물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약물 용량을 늘리거나 약물 교체 등으로 인하여 호전 시까지의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치료적 신뢰 관계 하에서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증상이 좋아진 후 약물 유지 요법이 재발 방지를 위해 중요합니다. 최소 6개월 이상의 유지요법이 권장됩니다.
– 무엇보다 주변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합니다.
우울증의 예방
– 규칙적인 생활과 활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고, 운동을 하여 정서적 저항력을 기릅니다.
–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려는 노력과 즐거운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해야 합니다.
– 누군가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운동, 영화, 종교, 사회활동 등 자신의 기분을 좋게 하는 활동에 참가합니다.
– 현재에 할 수 있는 일과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책을 찾는 적극적인 태도를 가집니다.
– 잠이 안 오면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잠이 올 때까지 산책을 하거나 무언가 다른 일에 몰두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술이나 불법적인 약물은 우울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악화되기 전 초기 증상 때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재발 예방에 있어서도 전문가에게 적절한 치료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1. 우울증 상담
– 노인우울증 선별검진 제공
– 전문 인력을 통한 우울증 상담
– 마음건강클릭닉을 통한 정신과 전문의 상담
2. 등록관리
– 방문, 전화, 내소 상담 등을 통한 전문적인 사례관리 서비스
– 병의원 연계, 자원 연계, 정보제공
3. 지원사업
– 정신과 의료비지원: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 노인성 정신질환을 진단받고도 치료받지 못하는 어르신에게 월 3만원 한도
내에서 의료비지원
– 생명사랑 의료비지원: 우울증으로 진단받고,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로 이하인 경우 월 3만원, 연 20만원 한도 이내로 의료비 지원
– 정신과 응급위기관리 지원: 정신과적 문제로 응급위기중재가 필요하거나 정신과적 문제로 인한 2차적 신체질환으로 응급위기
중재자가 필요할 경우 지원
4. 노인 우울증 프로그램
– 해바라기 프로그램: 우울 문제를 겪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음악치료, 미술치료, 손 마사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울감을
완화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프로그램
– 우울증 치료 및 예방 교육
[논문]웃음치료프로그램의 노인 우울증 개선 효과에 관한 연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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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시기나 진행속도에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정상적인 노화과정 속에서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심리적, 생리적, 면역학적 변화가 일어난다. 특히 노년기에는 외롭고 더 많은 상실을 경험하며 생물학적으로도 우울증에 취약해, 우울증의 발병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노인의 우울증 개선에 대한 정책적 대안의 모색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웃음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노인의 우울증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실증적 분석을 실시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첫째, 웃음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의 우울증이 개선효과를 주었는…
노인은 시기나 진행속도에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정상적인 노화과정 속에서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심리적, 생리적, 면역학적 변화가 일어난다. 특히 노년기에는 외롭고 더 많은 상실을 경험하며 생물학적으로도 우울증에 취약해, 우울증의 발병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노인의 우울증 개선에 대한 정책적 대안의 모색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웃음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노인의 우울증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실증적 분석을 실시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첫째, 웃음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의 우울증이 개선효과를 주었는지를 분석하였고, 둘째,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자존감에 대한 효과도 검증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강서구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참여자(비실험집단)와 서울특별시 강서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리하는 경로당 노인(실험집단) 대상으로 웃음치료프로그램 실시를 통한 비동질집단 사전사후측정 실험설계 방식으로 실험연구를 수행하였다. 실험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웃음치료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우울 및 자존감을 개선하는데 긍정적 효과를 미쳤다. 둘째, 아무런 웃음치료 프로그램 참여가 없었던 비실험집단은 동일한 기간 동안 우울증과 자존감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실험집단에서 발생된 효과가 단지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가 아닌 실험의 효과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종합하면 웃음치료 프로그램이 노인의 우울증 개선에 효과적이었다고 결론지을 수 있었다. 그리고 웃음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프로그램 참여 후 웃음이 자연스러워졌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응답이 많아 수업 종료 후 발표에서도 나타났던 바와 같이 웃음치료 프로그램 체험 이후의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함의를 지닌다. 첫째, 웃음치료의 효과에 대한 타당성 있는 실증적 분석을 실시했다는 점이다. 본 연구는 실험집단(36명)과 비실험집단(28명)에 대한 비교, 사전사후 측정에 의한 비교를 통해 실험의 정교함과 결과의 일반화 가능성을 높였다는 장점을 지닌다. 둘째, 최근 노년기의 우울증은 중대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웃음치료프로그램이 가지는 효과를 밝힘으로써 노년기의 우울증 개선을 위한 정책적 사업의 일환으로 웃음치료 프로그램의 보급이 필요하다는 점을 주장할 수 있는 논거를 제시하였다. 셋째, 상세한 프로그램의 내용과 참여자들의 반응을 소개함으로써 추후 웃음치료 프로그램의 만족도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의 구성방법을 제시하여 향후 노인을 위한 웃음치료프로그램을 표준화하는데 좋은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웃음치료가 긍정적으로 확대 해석되기 위해서는 웃음과 관련하여 다양한 학문을 함께 접근할 필요가 있다. 심리상담, 명상, 음악치료와 같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하면 매우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다섯째, 웃음치료 교육기관에서 단기간의 교육을 받은 이들의 검증되지 않은 자격과 실력의 편차로 인해 발생하는 부정적 시선을 없애기 위해 웃음치료 프로그램이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보다 깊이 있는 학문적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하고 이와 더불어 전문가의 양성이 필요하다.
저소득층 노인의 우울증 해소를 위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의 효과
본 연구의 목적은 저소득층 노인의 우울증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원예치료프로그램 효과를 검증하고, 아울러 경제적 상실감을 겪는 우울증 노인들이 원예치료에 만족하는가를 검증하는데 있다. 원예치료프로그램의 실험기간은 2015년 10월 5일부터 2016년 2월 15일까지 주 1회씩 20회기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연구대상으로는 JN도 M시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의 노인교실에서 교육 중인 노인들 중 우울증을 겪고 있는 실험대상 8명을 선정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v.15.0 통계패키지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원예활동을 통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이 다음과 같이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다양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이 저소득층 노인의 우울증과 스트레스 해소에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원예치료가 경제적 상실감을 겪는 저소득층 노인의 우울증 치료에 만족감을 주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앞으로 원예치료가 저소득층 노인의 우울증 해소 및 스트레스 해소에서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향후 다양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의 개발과 더불어 단기성 프로그램으로 그치지 말고 장기적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지속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for solution of depression and stress for the elderly of low income class, and to investigate satisfaction sense as given on solution of depression for the elderly of low income class with depression by economic difficulties through the horticultural therapy activities. The experimental period of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s were conducted 20 sessions one time per week from 5 October in 2015 to 15 February in 2016, and The object of this study were selected 8 the elderly of low income class with depression studying in the class for the aged of General social-Welfare center which is located in M city of JN province. A statistical processing of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by SPSS(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v.15.0.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gained through the horticultural therapy activities were confirmed that Th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was the positive effect on the elderly of low income class with depression, and The results of this study from the survey were as follows: First, it was confirmed that th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s with diversity were the positive effect on solution of depression and stress of the elderly of low income class with depression. Second, it was confirmed that it was given satisfaction sense on solution of depression for the elderly of low income class with depression by economic difficulties through the horticultural therapy activities. Therefore hence, it was prospected that th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was sufficiently utilized as the therapy activity on solution of depression and stress for the elderly of low income class with depression by economic difficulties. Moreover, it should be developed more diverse program, and it was necessary that it was should not end in a short-term program and it was should constantly cultivated long-term program as approach methods.
노인 우울증, ‘비약물치료’ 꾸준히 병행하면 30% 이상 더 좋아져
▲ 손상준 교수-노현웅 임상강사 (사진=아주대병원 제공)
김동주 기자
‘우울증 약 잘 먹고 있는데’ 혹은 ‘연세도 많은데 많이 좋아지겠어’라며 자칫 소홀할 수 있는 노인 우울증에서 약물치료와 함께 비약물치료를 꾸준히 병행한 결과, 30% 이상 우울증 증상이 좋아졌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손상준·홍창형 교수·노현웅 임상강사와 의료정보학과 박범희 교수팀은 우울증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 중인 평균 나이 70세의 80명 어르신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12주 동안 신체운동·영양관리·사회활동·정서관리 동시 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다른 한 그룹은 기존 지역사회에서 수행하던 사례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연구팀이 발표한 비약물치료는 어렵지 않았다. ‘일주일에 3번 이상 운동하기’, ‘우울증에 좋은 지중해식 식단 구성하기’, ‘일주일에 1번 이상 지인 만나기’, ‘정서관리 방법 익히기’ 등 조금만 신경쓰면 누구나 충분히 할 수 있는 실천사항이었다. 특히 연구팀은 어르신들이 중간에 포기하지 않도록 꾸준히 동기를 강화함으로써 12주 동안 비약물치료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왔다.12주후 두 그룹간 치료효과를 확인한 결과, 신체운동·영양관리·사회활동·정서관리 동시 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한 그룹에서 우울증 증상이 30% 이상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이는 사례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했던 다른 그룹에 비해 약 2배 이상 되는 회복효과이다.특히 이번 연구팀은 80명 어르신의 치료전·후 뇌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 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체운동·영양관리·사회활동·정서관리 동시 치료프로그램 시행 그룹에서 우울증 관련 뇌 변화까지도 회복됨을 확인해, 실질적인 치료효과를 검증했다.fMRI 영상을 통해 우울증이 심할 때 과활성화 되는 것으로 알려진 ‘뇌 연결성(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이 치료프로그램 수행 후 정상화된 것을 실제로 확인한 것이다.연구팀이 실시한 이번 비약물치료 프로그램은 일명, ‘금메달 사례관리 프로그램’으로 불린다. 이는 어르신들이 치료프로그램에 빠지지 않고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참여할 때마다 ‘금메달’을 붙여서 생긴 이름이다.연구팀은 10년 전 ‘금메달 사례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를 수원시 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수원시 거주 어르신들에게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금메달 사례관리 프로그램’은 우울증뿐 아니라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도 개발되었으며, 보건복지부 정신건강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전국으로 보급되었다.주저자 노현웅 임상강사는 “이번 연구는 약물치료와 함께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비약물치료 즉, 몇가지 실천사항을 통해 노인 우울증이 좋아질 수 있음을 인지검사와 함께 fMRI 검사로 확인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하면서 “고령화 시대 은퇴후 남은 삶이 점차 길어질 것을 고려하여 본다면 이번 연구는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위한 중요한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교신저자인 손상준 교수는 “어르신들에게 비약물치료를 권하면 처음엔 좀 해보시기도 하지만 2~3주면 그만두시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금메달 사례관리 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들의 성취감을 극대화하고, 이를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도와드림으로써, 프로그램 순응도가 매우 높았고, 결과적으로 우울증 관련 뇌 변화의 회복까지 확인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2월 세계기분장애학회 공식 학회지, 정서장애 저널(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 Impact Factor 4.1)에 ‘12주 우울증 비약물치료 프로그램 금메달 사례관리 효과 입증에 관한 연구'(A 12-week multidomain intervention for late-life depression : a community-based randomized controlled trial)란 제목으로 게재됐다.
노인 우울증, ‘금메달 사례 관리’ 주목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노인 우울증 환자에게 약물치료와 함께 비약물치료를 꾸준히 병행한 결과 30% 이상 우울증 증상이 좋아졌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정신건강의학과 손상준‧노현웅 임상강사와 의료정보학과 박범희 교수팀은 우울증을 진단 받고 약물치료 중인 평균 나이 70세의 어르신 8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연구한 결과 이 같이 밝혀졌다고 25일 전했다.
연구팀은 12주 동안 한 그룹에게 신체운동·영양관리·사회활동·정서관리 등 동시 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다른 한 그룹은 기존 지역사회에서 수행하던 사례관리 프로그램만 실시했다.
연구팀이 발표한 비약물치료는 어렵지 않았는데 ‘1주일에 3번 이상 운동하기’, ‘우울증에 좋은 지중해식 식단 구성하기’, ‘1주일에 1번 이상 지인 만나기’, ‘정서관리 방법 익히기’ 등 충분히 가능한 실천사항이었다.
특히 연구팀은 어르신들이 중간에 포기하지 않도록 꾸준히 동기를 강화함으로써 12주 동안 비약물치료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왔다.
12주 후 두 그룹간 치료효과를 확인한 결과, 신체운동·영양관리·사회활동·정서관리 동시 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한 그룹에서 우울증 증상이 30% 이상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이는 사례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했던 다른 그룹에 비해 약 2배 이상 되는 회복효과다.
이번 연구에 참여했던 78세 A씨는 우울증을 진단받고 꾸준히 약물치료를 했지만 자녀가 모두 분가하고 홀로 생활하다 보니 식사도 불규칙하고, 가족들과 연락도 뜸했다.
그러던 중 이번 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운동과 사회활동이 늘고, 가족들과의 소통도 잦아지는 등 우울증상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연구팀은 80명 어르신의 치료전·후 뇌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 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체운동·영양관리·사회활동·정서관리 동시 치료프로그램 시행 그룹에서 뇌 변화까지도 회복됨을 확인했다.
fMRI 영상을 통해 우울증이 심할 때 과활성화 되는 것으로 알려진 ‘뇌 연결성(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이 치료프로그램 수행 후 정상화된 것을 실제로 확인한 것이다.
연구팀이 실시한 이번 비약물치료 프로그램은 일명, ‘금메달 사례관리 프로그램’으로 불린다.
이는 어르신들이 치료프로그램에 빠지지 않고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참여할 때마다 ‘금메달’을 붙여서 생긴 이름이다.
연구팀은 10년 전 ‘금메달 사례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수원시 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금메달 사례관리 프로그램’은 우울증뿐 아니라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도 개발됐으며, 보건복지부 정신건강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전국으로 보급됐다.
노현웅 임상강사는 “은퇴 후 남은 삶이 점차 길어질 것을 고려하면 이번 연구는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위한 가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2월 세계기분장애학회 공식 학회지, 정서장애 저널(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 Impact Factor 4.1)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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