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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그림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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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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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필그림선교교회 … 8월 16일 필그림 선교교회 새벽기도 | 레위기 25:39-55 … 8월 14일 필그림선교교회 주일3부 예배 |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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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필그림교회 새장소로 옮겨 이름 바꾸고 새해 새출발
뉴저지 파라므스지역의 필그림교회가 미국장로교단의 한미노회 와의 소송으로 교회 재산과 건물에에 대한 권리를 내려놓고 다른 예배처소로 옮겨 “필그림 …
Source: kccnews.net
Date Published: 7/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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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그림선교 교회의 진실은(1)
최근 뉴저지에 소재한 필그림선교교회가 동성애를 용인한다는 이유로 PCUSA(미국장로교)를 떠나기 위해 건물을 포기하고 나왔다는 소식이 기독언론 …
Source: kgspc.org
Date Published: 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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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필그림 선교교회 청년부 (@pil_chung) • Instagram photos …
NJ 필그림 선교교회 청년부. 환영합니다! . 필청 토요 찬양 예배 .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 헤켄섹 선교 센터 80 Commerce way Hackensack , NJ 07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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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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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PMC필그림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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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2. 8.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73Rb97AkzM
성도 떠난 필그림교회, 700석 예배당에 달랑 17명 예배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관계자 등 17명이 7일 미국 뉴저지주 파라무스 필그림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독자 제공
필그림선교교회(양춘길 목사·구 필그림교회)가 동성애 반대 뜻을 지키기 위해 시가 1200만 달러(약 128억원) 상당의 예배당을 포기했다는 보도(국민일보 1월 4일자 25면) 이후 SNS에선 수백개의 응원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 재산권을 가진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간 교회 관리비=노회 예산’
필그림선교교회가 지난달 24일 포기한 미국 뉴저지주 파라무스 예배당은 대지면적 1만6198㎡(4900평), 연면적 5024㎡(1520평) 규모다. 7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예배당과 영어예배실, 어린이 예배실 등이 있다. 교회 건물을 유지하려면 월 2만 달러가 필요하다. 동부한미노회의 1년 예산은 24만 달러다. 연간 교회 관리비와 노회 예산이 같은 셈이다.
당초 필그림선교교회는 동부한미노회에 ‘향후 5년간 60만 달러를 노회에 지원할 테니 건물을 갖고 교단을 탈퇴하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노회는 4년간 이 문제를 끌다가 2016년 12월 거부했다. ‘필그림선교교회가 나가면 남아있는 400여개 한인교회 목사들이 동성애를 찬성한다고 생각하고 교회 평화와 연합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지역교계의 한 관계자는 “노회가 건물을 매각하지 않는 이상 현상 유지는 고사하고 노회 운영 자체도 힘들 것”이라며 “2∼3년 전 같은 타운에서 교회가 힌두문화센터와 무슬림 사원으로 바뀐 사례가 있다”고 귀띔했다.
동부한미노회, 예배당 어떻게 처리하나
동부한미노회 관계자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인수한 예배당에서 성도 5명과 함께 모임을 갖고 있다. 7일에도 700석 예배당에서 17명이 모였다.
설교를 한 PCUSA 한인목회실 관계자는 “PCUSA는 지금까지 해오던 목회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동성애를 당당하게 거부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장하고 있다”면서 “두 가지 자세(교단 탈퇴 혹은 잔류)는 어느 하나가 다른 것보다 우월하거나 열등하지 않다. 둘 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자세”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같은 설명과 달리 PCUSA는 친동성애 정책을 노골적으로 펼치고 있다. 실제 PCUSA는 노회 입장과 반대로 2014년 결혼의 주체를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서 ‘두 사람’으로 바꿨으며, 오는 5월 동성혼을 포함한 결혼예식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미국 백인교회가 주류인 상황에서 동부한미노회는 172개 노회 중 하나일 뿐이다.
노회는 최근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교단법을 지키지 않아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든 양춘길 목사는 진심으로 회개해야 한다”면서 “PCUSA의 참된 정신인 ‘신앙양심의 자유’를 배우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양 목사는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방향”이라며 “미국 전역과 한국, 세계 선교지에서 수많은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다. 주변에 성경대로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이 많다는 사실에 큰 힘을 얻었다”고 답했다.
백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뉴저지 필그림교회 새장소로 옮겨 이름 바꾸고 새해 새출발
뉴저지 필그림교회 새장소로 옮겨 이름 바꾸고 새해 새출발
뉴저지 파라므스지역의 필그림교회가 미국장로교단의 한미노회 와의 소송으로 교회 재산과 건물에에 대한 권리를 내려놓고 다른 예배처소로 옮겨 “필그림선교교회”라는 새로운 이름으로1월 7일 2018년 새해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버겐카운티 지방법원으로부터 교회 재산과 건물에 관한 모든권리를 교단의 한미노회로 이양하라는 판결을 받은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는 15년동안 폐허같았던 터전에서 뉴저지 유수의 대형교회모습으로 성장시켜놓은교회시설과 건물을 고스란이 남겨두고 조용히 물러나갔다.
필그림교회는 소속되어 있던 미국장로교(PCUSA)의 동성애에대한 입장에 반대하면서 교단탈퇴를 시도 해 오다가 지난해 8월13일 탈퇴성명서와 함께 “복음장로교단 ( EOC)”가입을 선언한 바 있다.
예배장소 이전에 앞서 12월 24일 주일에 필그림교회는 교회재산 보호를 위해 노회와 법정에서 계속 다툴것인가 아니면 성경말씀대로 그러지 말것인가를 투표에 붙여 투표자의 94%의 동의를 얻어 결국 법적대응을 하지않고 떠나게 된것이다.
이는 세상법정에서의 시비를 가릴것인가에 대한 찬반 의사라기 보다는 담임 양춘길 목사의 리더십을 인정하고 그의 판단과 지도력에 대한 신임과 지지를 보여준 성도들의 표현으로 보여진다.
이 일로 인하여 양춘길 목사가 담임하는 EOC교단 소속 “필그림선교교회” 와 떠나지 않은 일부교인들의 PCUSA 교단의 “필그림교회”가 별로 멀지않은 거리에서 공존하게 되었다.
필그림선교교회는 전 교회와 수마일 떨어진 위코프 타운의 같은EOC 교단 미국교회와 교회가 운영하는 중학교임원들의 호의적인 배려로 유아부에서 장년예배까지 2000여명을 수용하는데 별 문제가 없는것으로 알려젔다.
Faith Community Church 입구 / 530 Sicomac Ave. Wyckoff, NJ 07481
Faith Community Church
청소년과 EM이 사용하는 학교 시설
신년감사주일예배로 드린 이날 예배에서 양춘길 목사는 “새출발 하는 사람들 – 예수님과 함께”(마가복음1:14-2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춘길 목사는 우리는 지금 새 출발 하는 사람들이다. 누구와 함께 출발 할 것인가. 우리 끼리? 아니다 예수님과 함께 출발한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는 복음중심의 교회, 복음선포의 사명을 가진 교회,선교적인 교회로 출발한다.
예수님도 회당에서 쫏겨나셨다. 그래서 들판으로 나가시어 거기서 말씀을 선포하시지 않았던가.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사람임을 우리에게 보여주셨다며 “복음을 위해 우리를 부르신 예수님과 함께 새출발 하자”고 새 출발의 결의를 다젔다.
한편 이날 1,2,3부예배에 참석한 청장년 인원은 예배부 집계에 따르면 1,051명이며 유아부에서 청소년 예배, EM 예배까지 2,000 여명이 이날 예배에 참석 한것으로 알려젔다.
필그림선교교회의 교회사무실은 570 Main St. #203 Fort Lee,NJ 07024 에 마련했고전화는 201- 461 -1225 이다.
파라므스 PCUSA 필그림교회는 남은 교인들을 위해 노회가 예배를 주도해 나가면서 빠른시일내에 담임목사를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떠난자들과 남은자들
이번필그림교회 사태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지난해 8월13일자 기사를 다시올린다.
뉴저지 필그림교회
미국장로교단( PCUSA ) 탈퇴 선언
1997년에 설립되어 뉴저지 파라무스에서 놀라운 성장을 보이며 뉴저지 주요대형교회로 발전한 필그림교회가 20여년간 소속되었던 PCUSA(미국장로교)교단을 탈퇴 한다는 성명서를 주요일간지를 통해 발표했다.
최근 4년동안 필그림교회는 소속교단인 미국 장로교가 진보적 신학노선을 택하고 성경을 왜곡하여 동성애 자인 목사 ,장로, 집사에 대한 안수 뿐만 아니라 성경적 결혼의 정의까지 “한남자와 한여자의 결합” 에서 성에 상관없이 “두사람의결합”으로 변경하는 과정을 보며 교단과의 관계해소 절차를 진행 해 왔다고 밝혔다.
필그림교회가 교단탈퇴를 위해 노회와 교단측과의 오랜 갈등은 이미 교계에 넓리 알려진 바이지만 이번 계기로 동포사회도 그 주요 원인이 우리사회에서도자주 논란이 되고있는 “동성애”와 “동성 결혼”의 문제 임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필그림교회는 2015년11월15일 필그림교회주관 교인공동회의에서 교단과의 관계해소 에대해 98%의 찬성을 얻었고 2016년10월16일에 있은 동부한미노회가주관한 교인공동회의에서는 97%의 교인이 교단과의 관계해소에 찬성한바 있었다.
필그림교회에서 열렸던 뉴저지 호산나 대회/ 뉴저지 대형집회의 중심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동부한미 노회는 불법적인 노회자체 찬반 투표를 통해 “은혜로운 결별정책”의 약속을 어기고 필그림교회의 교단관계해소를 부결 시켰다고 탈퇴선언서에서 밝히고 있다.
그결과 동성애자의 안수및 결혼을 허락하고 행정적으로도 공정성이없는 교단에 더 이상 머물 수 없다고 판단한 필그림교회는 2017년 8월 13일 주일 공동의회에서 1022명이 투표하여 98.1%의 찬성(찬성1003표/반대 16표/기권및 무효3표)으로 교단 탈퇴를 가결하고 복음언약장로교단, EOC(A Covenant Order of Evangelical-Presbyterians)교단가입도 96.7%의 찬성으로 가결하였다고 밝혔다.
필그림교회는 미국장로교단에서 탈퇴 하였음으로 더이상 미국장로교 소속 교회가 아니며 동부한인노회의 관할권 아래 있지 않음을 공표하고 있으나 노회측은 교단탈퇴는 불법이며 여전히 필그림교회는 노회 관할 아래 있다고 주장 하고 있다.
이로서 “은혜로운 결별정책”이 순조롭게 이루어 지지 않는한 필그림교회가 새로 가입한 OEC 교단과 PCUSA교단,그리고 동부한미노회와 필그림교회 간의 갈등이 예사롭지 않을것 으로 보인다.
이 탈퇴 선언서는 8월 13일자로 필그림교회 당회및이사회 명의로 발표 되었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email protected]
필그림선교 교회의 진실은(1)
필그림선교 교회의 진실은(1)
최근 뉴저지에 소재한 필그림선교교회가 동성애를 용인한다는 이유로 PCUSA(미국장로교)를 떠나기 위해 건물을 포기하고 나왔다는 소식이 기독언론들을 통해 전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 예수교 장로회(통합-서울영락교회,소망교회,명성교회,온누리교회 등등이 속한 우리와 형제교단) 예장뉴스 보도부는 “필그림선교교회의 진실은” 이란 제목으로 아래 기사를 냈습니다. ⇒ 원문 보기
정초에 국내 교계가 조용하지 않게 시작했다. 그런데 미국의 한인교계에서도 불행한 일이 일어났다. 문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지난 8월로 확인된다. 한 기독언론의 보도로 알려지기 시작한 이 문제에 대한 기사가 너무 왜곡되고 진실과는 거리가 멀어서 사실규명의 차원에서 심층보도를 하려고 한다.
국내에서 미국에 있는 교회의 분쟁까지 신경을 쓸 필요는 없지만 이 문제가 동성애 문제로부터 기인하기에 앞으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을 것이기에 알아 볼 필요가 있다. 이 기사는 누가 잘못하고 잘했는가의 관점보다는 공인들에 대한 책무와 우리 독자들의 알권리를 위한 차원이다.
한인 목회자들의 윤리성 부각
이 일의 첫 보도는 미국 동부지역의 필그림선교교회가 동성애를 용인하는 PCUSA(미국장로회)를 떠나기 위해 건물을 포기하고 나왔다는 것으로 시작을 한다. 담임목사였던 양춘길 목사와 부목사, 당회가 이를 주도했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상회인 노회의 지시나 요청을 평신도들에게 공지하지 않았고 교인들의 의사(공동의회)도 전혀 반영하지 않은 결과라는 것으로 확인된다.
양춘길 목사는 노회를 이탈하면서 교회 이름을 필그림선교교회로 바꾸고 말하기를 “4년 전부터 교회 내부적으로 건물 중심의 메가처치 역할보다는 지역 교계의 발전과 선교를 돕는 미셔너리 처치로의 형태 변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하였다고 한다. 건물을 포기했지만 여전히 학생과 아동들을 포함하여 약 2천여 명이 함께 하여 거의 모든 교인들의 지지를 받았다는 보도다.
두고 나온 건물의 가치는 약 1천만 불(100억 원대) 규모로 건물 재산권을 두고 법정에서 다퉜지만 양 목사측이 패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화가 난 교인 중 “더 큰 성전을 건축하자” 는 이도 있었지만 양춘길 목사는 반대했다고 한다. 지금은 같은 지역 페이스커뮤니티교회당을 빌려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새로운 예배처소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는 보도다. 영문도 모르고 광야에 나온 교인들은 이런 은혜로운 이유로 돈을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까지가 최근 소식이다. 그렇다면 필그림선교교회는 왜 그들이 소속된 PC-USA의 동부한미노회와 결별하게 된 것일까? 이는 미국장로교회의 동성애 문제에서 기인한다. 산하 한인노회는 이 문제에 대해서 가장 극열한 반대 의견을 표한 바 있다. 그러나 수정안으로 극적인 타협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
동부한미노회는 약 20년의 짧은 역사 가운데 전반적인 교인 감소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3배 이상 성장한 노회라는 보고가 있다. 미국장로교회는 171개 노회이며 한인이 소속된 노회는 37개다. 이외에도 미주 한인장로교회라는 별도의 한인교회들이 몇 년 전 세계한인장로교회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장로교회는 남, 북장로교회로 한국을 선교한 교단이며 한 때 세계장로교회를 대표하였던 역사를 갖고 있다. 그러나 남, 북장로교회로 분열된 장로교회가 다시 연합하는 등 시대의 변화에 조응해 왔지만 전반적인 교인 감소와 독립교회로의 이탈 등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
미국장로교회에 속한 한인노회와 교회들은 적어도 목사 안수에 필요한 교육과 과정, 교회조직 행정에 대하여 미국법을 온전히 따르고 있다는 면에서 세계적으로 그 실력과 정통성을 인정 받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프린스턴신학대학이나 유니온, 예일, 하버드, SFT 등이 장로교 계통의 신학교들이다.
한미노회의 역사
1. 준비와 태동 (1993-2000)
한미노회가 1984년 1월에, 시카고 중서부 한미노회가 1994년 6월에 조직되면서 한인노회는 서부에서 중부를 거쳐 동부로 진행된다. 1997년 3월 15일 뉴욕 한인중앙교회에서 창립한 동부한인노회 1대 노회장은 조덕현 목사가 1997년 7월에 초대 총무로 취임한 문정선 목사(현 행정전권위원장)는 상회와의 원활한 소통과 교류를 유지하는 동시에, 노회 제반 행정의 기초를 세우는 일에 공헌한다. 이후 동부노회는 이승만, 김인식 목사와 같은 인물들을 통하여 PCUSA 총회와 미국 NCC 등과 긴밀한 관계를 맺는 등 인물들을 배출한다.
2. 성장과 발전 (2001-2010)
2001년 9월 김득해 목사가 제2 대 총무로 취임하면서 창립 당시 12개였던 소속 교회는 10년 동안 33개 교회로 증가한다. 이 10년의 기간이 미국장로교를 비롯한 미국 내 주류 교단이 교인 수 감소임에도 동부한미노회는 교세가 증가하여 총회는 이를 축하하고 특별상을 준다.
1999년 12월 우리교단 관악노회와 결연을 맺고, 뒤 이어 기장 서울 남노회와 2002년 12월 결연을 맺은 것이 그 열매였다. 지교회가 3배 증가한 사실과 교단 산하 173 노회들 가운데 가장 지속적이고 급진적으로 성장하는 노회임을 인정받는다.
3. 위기와 갈등 (2011-2016)
동부한미노회는 동성애자 안수 및 결혼 정의를 둘러싼 수 년간의 교단 갈등과 더불어 위기의 시간을 맞게 된다. 동성애 이슈는 1976년 동성애자 안수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한 이후로 30년 넘도록 교단 내 첨예한 논쟁과 갈등의 원인이 되어 왔다. 하지만 한인 노회의 위기는 동성애자 안수를 가능하게 한 개정안(10-A)이 통과 이후에야 현실로 다가왔다.
제 219차 미국장로교총회(2010년 6월)에서 교회 제직이나 목사의 안수에 있어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의 언약을 맺어 정절하게 살거나 독신으로 순결하게 살도록 요구(W-4.9001)”하는 문구를 삭제하고 공의회의 시취와 판단에 따라 동성애자 안수 가능성을 열어주는 개정안(10-A)이 통과된다. 각 노회에 수의하여 투표할 당시 동부한미노회는 만장일치로 반대하였으나, 전체 노회 중 찬성 97 반대 74로 과반수의 지지를 얻어 2011년 5월 11일 마침내 개정안이 확정 되었다.
이후 교단 내 모든 한인 교회와 노회는 이에 반대하는 가운데 동부한미노회가 가장 앞장서서 “교회는 성경에 의하여 개혁되는 것이지 교회가 성경을 개혁할 수는 없다”는 근거 하에 동성애자 안수 반대에 대한 노회의 입장을 명확히 밝힌다.
당시 언론들은 이 개정안(10-A) 통과가 결혼에 대한 정의 역시 수정될 것임을 예상했고 이 과정에서 노회 소속 교회들 가운데 교단 탈퇴에 대한 필요성 혹은 당위성이 대두된다. 그리고 실제로 교단 관계 해소를 신청한 교회가 생기면서 노회는 긴 아픔과 상처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 과정에서 2012년 12월4일 제3대 사무총장으로 부임한 조문길 목사는 특유의 목회적 리더십을 보여주며 위기 속에서 돌파하기 위한 길을 모색해 나갔다.
역설적이게도 한인 노회의 위기(危機)는 ‘위험’인 동시에 ‘기회’로 주어졌다. 제221차 총회(2014년 6월)에서 결혼에 대한 ‘권위적 해석’(Authoritative Interpretation)이 보고됨에 따라 한인 교회는 새로운 가능성의 국면에 접어든다. 이 새로운 유권 해석의 핵심은, “교역 장로(목사)나 당회가 성령의 이끄심이라고 분별하는 것에 맞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그들의 이해가 맞지 않는다고 믿는 혼인 예식을 교역 장로에게 집례하라고 강요하거나, 당회에게 교회 건물의 사용을 인가해주라고 강요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W-4.9006)는 것이다.
이것은 비록 결혼의 정의가 “두 사람의, 전통적으로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으로 바뀌더라도 한인노회가 동성애 결혼을 반대하면서 교단 내에서 존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준 것이었다. 노회는 2014년 6월 2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교단의 결혼 정의 수정 헌의안 채택에 우려를 표하는 동시에 “노회와 소속 교회는 동성 결혼은 어떤 형태로든지 시행하지도 참여하지도 않을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NCKPC(미국장로회 한인교회 전국총회)와 함께 한인 총회의 입장을 소속 교회 교인들과 이민 사회에 명확히 밝히는 노력을 지속해 갔다.
결혼에 대한 총회의 ‘권위적 해석’은 그 동안 혼란 속에 있던 노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찾도록 해 주었다. 한인 교회들이 교단을 떠나지 않고 머물 이유를 찾은 동시에, 교단의 개혁과 변화를 위해 나름의 역할을 감당해야만 한다는 사명을 인식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동부한미노회는 NCKPC와 함께 교단 내 보수 그룹인 Fellowship of Presbyterians Movement 와 연대하면서 교단 내에서 복음주의적 목소리를 냈고, 교단은 이런 한인 교회의 입장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동성애 문제 깊은 토론과 연구가 필요하다.
여기서 노회 역사인 3. 위기와 갈등 (2011-2016)를 장황하게 그대로 소개하는 것은 앞으로 필그림교회의 이탈에 대하여 양춘길 목사 문제는 한인노회의 전반적인 문제였지만,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 해소의 과정과 명분을 얻었음에도 마치 성경과 복음을 위하여 자신이 고난의 행군을 선택한 것처럼 말하기 때문인데 그렇지 않다는 것이 점차 밝혀지고 있다. 한 마디로 양춘길 목사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소리도 있다.
이는 일부 한인 목회자들에게 있는 독선과 교만으로 순전한 교인들만 이런 목회자의 독단적인 판단과 결정에 함께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건물을 잃어버리거나 포기한 게 아니라 무지로 인하여 스스로 버림을 받은 것에 비유하기도 한다. 이는 같은 노회의 동역자들의 권면과 조언을 무시한 결과라는 것이다.
결국 상회를 무시하고 총회에 제소하였으나 패소하였고 지역 법원에서도 패소하여 결국 교회 건물에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 떠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마침 복음의 순수를 위하여 떠난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말 동성애가 문제라면 안에서 투쟁하며 변화를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옳은 것임에도 말이다. 미국에서 건물은 모기지(담보)를 끼고 구입한다. 필그림교회당의 건물가 $500만불이 모기지라 노회의 보증으로 매달 불입해야 하는 할부와 이자가 커서 노회서도 문제가 되었다는 것이다.
미국장로교회에서 동성애 문제가 논의 될 때부터 양춘길 목사는 가장 먼저 선언적으로 저항하며 마치 복음의 전사이자 영웅처럼 행동했다는 것이 동료들의 증언이다. 그리고 남은 동료 목회자들과 교회들에 대하여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로 취급하는 영적인 교만 상태였다는 것이다.
그후로 노회 이탈을 합리화 하기 위하여 러브 뉴저지라는 개척교회 수준의 작은 교회들 돕는다고 언론 플레이하면서 온갖 좋은 이미지 구축을 하고, 노회에 온갖 비난을 하였다는 것이다. 따라서 노회에서 이 정도의 결정까지는 생각지 않았는 데 불신과 상처가 커서 모든 노회원들이 등을 돌렸다는 것이다.
미국장로교회의 제도
알다시피 미국장로교는 한국교회와 달리 교회의 모든 부동산은 명의신탁을 하도록 되어 있어 교단을 나가게 되면 재산권을 포기해야 한다. 그러나 전언에 의하면 표면적으로는 동성애 문제가 흑백논리로 제기됐지만, 미국은 연방법원에서 동성화 합법화로 인해 미국장로교도 이런 사회적 추세를 거부할 수 없어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상태로 최종의 결정은 노회 혹은 당회에 일임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처음 동성애 문제를 제기했으면 다른 미국의 교회들처럼 미련없이 떠났어야 했는 데 건물에 대한 미련을 갖고 재판을 하고 버티다가 결국은 법원의 판결로 쫒겨나는 신세가 된 것으로 보인다. 노회 행정전권위원회는 양춘길 목사와 당회원들의 교회당 퇴거를 명했고 일체의 예배 행위를 중단한다는 공문을 보냈다.
처음에는 명분이었으나 결론은 돈 문제로 귀결된 모양새라는 주장이다. 그런데도 한국에서는 마치 미국장로교회의 세속화에 맞서는 의로운 투사의 모습으로 언론에 소개되고 있다는 것이다. 신앙적 입장에서는 양목사의 선택이 옳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남아있는 동료 목회자들이나 미국의 주류인 장로교회나 감리교회 성공회 등 교회들이 이미 이 길을 가고 있어 미국이라는 문화적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필그림선교교회 양춘길 목사가 지난 8월 13일에 다음과 같이 노회에 행정권 파기를 통고하는 공문을 보내자 노회는 8월 18일 임시노회를 열어 즉각 행정전권위원회를 조직한다. 우리로 치면 수습전권위원회 비슷한 것인데 상설기구가 아니라 필요가 있을 때에 조직하는 것으로 보인다.
필그림교회 행정전권위원회 구성 ‘Administrative Commissions’ for session of Pilgrim Church
동부한미노회 중앙협의회 발의로 아래와 같이 필그림교회에 대하여 행정전권위원회를 구성한다.
설 명
미국장로교 규례서는 공의회 간의 분명한 질서를 확립하여 선언하고 있다. 노회는 당회의 상위 공의회로서 “하위 공의회를 검열하고 통제할 권리를 가지며”(F-3.0206), “각 공의회의 관할권은 헌법의 명시적 조항에 의해 제한을 받고, 각 공의회의 행위는 차상위 공의회의 검토 대상이 된다.” (G-3.0101) 그리고 당회는, “노회와 대회와 총회의 지시와 통지내용이 숙고되는지, 그리고 구속력 있는 결정들이 준수되고 시행되는지 살피는” 책임(G-3.03202 c.)을 갖고 있다.
그러나 필그림교회 담임목사와 당회는 지난 2017년 6월 6일, 제 82차 정기노회에서 결의된 ‘특별행정검토’에 대하여 전혀 응답하지 않았고, 동시에 6월 28일 우편으로 발송된 상임사법전권위원회의 명령을 수행하지 않았다. [참고: 상임사법위원회 판결문] 또한 노회의 모든 결정과 행정처리에 대하여 교인들에게 적절히 공지하지 않고 오히려 노회와 교인들 간의 적대적 관계를 부추기는 보도를 일삼았다. 그러므로 필그림교회 담임목사와 당회가 더 이상 규례서의 정신에 입각하여 공의회로서 수행해야 할 책임에 대하여 “처리할 의도가 없다고” 판단하였다. (G-3.0303e)
더구나 필그림교회 담임목사와 당회는 2017년 8월 13일, 교회의 설립과 해산에 관한 권한을 가진 노회의 동의나 허락없이 ‘교단탈퇴’ 및 ‘ECO’ 가입을 결의하였으며, 교회의 재산권과 관련된 정관을 개정하였다. 즉, 필그림교회 담임목사와 당회는 미국장로교에 소속되기를 거부하고 규례서가 정한 공의회의 질서를 완전히 파괴하였다.
그러므로 중앙협의회는 필그림 교회 상황을 인지하고 아래와 같이 행정전권위원회의 구성한다.
결 의
1. 동부한미노회는 2017년 8월 13일 필그림교회가 임시공동의회를 열어 교단을 탈퇴하고 ECO교단에 가입하도록 승인하거나 허락한 적이 없음을 밝힌다. 그러므로 ‘필그림교회’는 여전히 노회에 존속한다.
2. 행정전권위원회 결성 즉시 필그림교회 당회를 해산하고, 이사회를 포함하여 당회가 소유하고 있던 필그림교회에 대한모든 관할권은 행정전권위원회로 이관한다. 행정전권위원회 위원장은 임시 당회장을 겸임한다.
3. 8월 13일부로 관할권을 파기한 양춘길 목사와 신대위 목사는 당일자로 미국장로교 목사회원이 아니므로, 필그림교회 건물 안에서 설교를 포함한 일체의 목회활동을 할 수 없다.
4. 행정전권위원회 구성은 아래와 같이 추천한다. (7명)
문정선 목사(위원장), 허봉기 목사, 박상천 목사, 장경혜 목사, 이광호 장로, 장신옥 장로, 이문경 장로(Ex Officio: 이상칠, 김현준) 만약, 어떤 이유로 위원이 사임할 경우, 대체위원 선출은 실행위원회에 일임한다.
2017년 8월 14일
동부한미노회 임시노회
이에 대하여 노회는 임시노회를 열어 행정전권위원회를 열어 노회와 행정 파기를 한 필그림교회 당회와 교인들이 해야 할 일에 대하여 협조하는 다음과 같은 공문을 보낸다. 우리 총회도 비슷한데 이 위원회가 조직되면 해교회의 당회장권을 박탈하고 행정권 금지(회의나 재정 등), 예배 인도자의 내정, 조사(당회록과 재정장부)를 할 수 있다.
미국의 한인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런 일은 사실 한국에서나 있을 법한 일인데 문명 선진국에 사는 한인교회에서 일어났다는 데 충격이다. 미국에 이주해서도 여전히 한국식의 목회를 하는 이들의 구태로 보인다. 이는 한국인 목사들의 고질적인 성직 독점주의에서 기인 된다. 자신의 설교나 가르침이 성경을 넘어서고 결정과 판단이 교단의 지침이나 교리도 넘어서는 것이다. 그래서 이단도 나오고 교파도 분열된 것이 기독교회의 역사다.
이 과정에서 평신도들은 철저히 소외되고 분열의 산물이며 주역이 된다. 어느 날 복음의 순수성과 진리를 지킨다고 기도하자고 하고 결국은 돈을 내라 하고 목사들을 규합하여 교단 간판을 갈아 달고 노회장이네 총회장이네 하고 신학교를 세운다고 모금들을 하는 것이다.
한국교회나 미국의 한인교회나 결국은 평신도들의 무지와 복종이 빗어낸 참사라고 할 수 있다. 교회의 장로나 권사, 집사의 선발 기준도 신심을 이용하여 말 잘 듣고 돈 잘 내는 사람들을 위주로 해온, 한 마디로 우민화를 통한 청중화의 결과이다.
평신도는 오고 가고 낼 권리만 있지 제대로 보고 받고 어떤 결정의 주체이면 안 된다는 것이다. 순종의 덕목과 천국에 대한 환상으로 목사를 하나님의 대리자로 인식하게 가르치는 데 열중할 뿐이다. 건강하고 주체적인 신자들로는 양육하지 않는다. 그러나 ‘목회자에게 저항하며 불복하면 저주’라는 도식의 목회를 하는 한 이런 일은 없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뉴욕 필그림선교교회 탈퇴 진실은?:한국 교회의 나침반 뉴스파워(newsp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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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한미노회 “필그림교회 건물을 상업용 아니라 교회에 매각 추진” > 뉴스
문정선 목사는 “저희는 지금까지 낮은 자세로 일관했다. 필그림선교교회 측에서 교단과 노회를 공격하면 공격에 대한 방어만 해 왔다. 한 번도 공격을 한 적이 없다. 그런데 이번에 기자회견을 하는 이유는 뉴욕한인 교계와 사회에 팽배해 있는 오해를 풀어드리고 싶다. 쉽게 말하면 우리가 그렇게 나쁜 사람들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여전히 낮은 자세로 나가되 누명을 벗고자 하는 차원이지 양춘길 목사나 나간 교인들을 공격하려는 의도는 조금도 없다. 이제는 끝나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문정선 목사는 편지와 이메일을 통해 말도 안되는 내용의 비난이 왔으며, 일간지에 하늘도 땅도 운다는 전면광고를 통해 목사의 실명을 내고 비난하는 윤리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도 있었다고 어려움을 소개했다.
동부한미노회는 2월 12일(월) 오후 7시30분 뉴저지임마누엘교회에서 필그림교회 건에 대해 노회의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연다. 이에 앞서 노회는 필그림선교교회와 양춘길 목사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는데 답을 달라고 하는 시간까지 응답이 없기에 예정대로 기자회견을 하는 것.
문정선 목사는 필그림교회 건물을 매각해야 하는데 부동산 업자는 교회건물이 있는 지역이 상업지역이고 이전에 웨어하우스 자리였기에 다른 용도로 팔면 좀 싸게 매각해도 더 쉽겠지만, 행정전권위원회 위원들은 한결같이 필그림교회 건물에 교회가 들어오도록 해야 하며 같은 교단 교회이면 더욱 좋다고 방향을 잡고 있다고 소개했다. 건물 매각을 위해 부동산 업자와도 접촉한다며, 대책을 세워 3월 노회에 보고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정선 목사는 필그림교회에서 남아있는 교인들에 의해 교회가 운영되면 좋겠지만 그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고했다. 필그림교회에서 드려진 예배에 참가한 순수한 교인은 첫 주일 5명, 둘째 주일 7명, 셋째 주일 2명이라고 소개했다. 문정선 목사는 “예배에 참가한 사람들을 비디오로 찍기도 한다”며, “왕따를 당할텐데 나부터라도 나오기 힘들 것”이라고 현장의 어려움을 소개하기도 했다.
임시노회후 필그림교회 현안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필그림교회 행정전권위원장 문정선 목사는 필그림교회 건물이 1,200만 불이라는데 빚이 450만 불 있으며 매월 모기지를 3만불 이상을 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전문 변호사와 계약을 맺고 모기지 은행에 6개월 동안 이자만 내게 해 달라고 했지만 거절을 당했다고 소개했다. 현재 1월 모기지가 밀려 있는 상태이고, 보통 3달을 밀리면 은행이 재산을 압류하는 절차에 들어가는데 PILP에서 10만불을 찾아오는 등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보고했다.
또 필그림교회 부동산 대책에 대한 안건을 통해 필그림교회 부동산 관리에 대한 대책 수립을 현 행정전권위원회에 위임하여 다음 3월 정기노회에 보고하도록 했으며, 대책수립후 노회의 결의가 있을 때까지 필그림교회 부동산 관리를 위해 PILP(총회 투자 및 융자 프로그램)에 저축되어 있는 10만불의 사용을 허가했다.
노회장 장신옥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에서 교회내 어려움을 격고 있는 팰리세이드교회에 우종현 목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행정전권위원회를 파송하기로 했다. 또 뉴욕초대교회 리모델링을 위해 30만불 용자를 허락했다.
댓글목록
아멘님의 댓글 아멘 ( 18-01-26 09:19 ) 건물 시가가 1,200만 불이라는데 빚이 450만 불 있으면 팔아도 남는 이익이 거진 8백만불인데, 남는 장사하시네요. 남는 8백만불은 누구 소유가 되는겁니까 ? 그러게 왜 처음부터 감당도 못할 건물은 뺐어가지고 이 고생을 하는지, 아님 처음부터 팔 생각을 하고 건물을 뻈은것인지 심히 의심이 가는 상황이네요. 이제라도 뻈은 건물 원래 주인한테 돌려주는건 어떨런지요 ?
부족한자님의 댓글 부족한자 ( 18-01-26 10:49 ) 노회분들의 목적은 아무도 노회를 못나가게하는데 있어요
그래야 나갈려고하는 교회들은 겁을 먹고 생각을 아예 접어라 하고 노회법까지도 이미 바꿨잖아요
명분 쌓기용으로 남아있는 교인들을 보호하기위해서다 하고 감언이설로 50%참석에 80%찬성하면 은혜롭게 내보낸다하고 위장을 했는데 생각보다 98%가 나간다하니 당황해서 그건 너희들이 자체적으로 한거니 인정못해 우리가 직접하면 전혀 달라져 하면서 노회가 직접 주관했는데도 97%가 찬성하니 당황해서 (그때 봤지요 무슨 점령군이 와서 선거를 하는것처럼) 이거 안되겠다 무조건 막아야하니 우선 법부터 바꾸자하고 노회법을 바꾸고 나서는 필그림교회 탈퇴 회의 현장에서 못나가게 온갖 부정한 방법을 쓰고는 이제는 못나가네 하고 의기양양해하는 양의탈을 쓴 늑대가 된거지요
그래서 훌화통이 터진 많은 성도들이 이왕 뺏길거면 깡통을 만들때까지 싸우자는 사람들과 교회돈 축내지말고 우리들이 자체적으로 성금을 해서 대항하자는 의협심있는 성도들도 많았지만 그리되면 한국과 미국에서도 기독교인이 줄어가는 이 시대에 덕이되지 못하니 오른빰을 때리면 왼빰도 내놓는 바보가 되자는 양목사님의 눈물의 호소가 성도들을 한마음되게 만들고 속에 박혀있었던 한들이 눈물의 기도와 용서하자는 신앙으로 더욱 믿음을 자라게 한것입니다
여성분들도 혼잡한 파킹을 도웁기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일제에 항거한 진주산성의 부녀자의 모습을 연상케합니다
교인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새로운 각오로 헌신하며 지각있는 미국과 한국등 여러곳의 목사님들의 설교에서의 응원은 모든성도들에게 그렇구나 교회는 건물이 아니구나하는 깨달음으로 더욱 주의 영광을 위해 앞장설것입니다
다만 사면초과된 노회목사들과 장로들이 교인들에게 시달리면 회개보다는 자기 합리화를 위해 더욱 발버둥칠테니 이젠 뭐라하던 무시해야 기독교인에 대한 비난이 줄어들것입니다
공개토론 하자구요?
흙탕물속에 같이 빠지자는 어리석은 생각인데 정말 한심한 사람들이예요
사람죽여놓고 누가 상하게했냐 우리 변론하자 하는짓을하니 말예요
물론 자기들 변명을 위해 갖은말을 지어내겠지만 내부적인 비리가 벌써 회자되고 있는데 핵폭탄이 터지겠네요
필그림 당회는 개짖는 소리로 여기고 무시하는게 좋을겁니다
그게 저들을 더 열받게 하겠지만요
이젠 그냥 준다고 제발 들어와달라고 읍소해도 들어가지 마세요
그곳엔 이미 사탄이 우굴거리는 소굴이 되었기에 들어간다면 다시 사탄과 싸워야하니까요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 18-01-26 12:31 ) 정정
사면초과 ____사면초가
자, 인제 어떡하죠?
교회일은 절대로 사람이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 예를
또 하나 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지켜 보는 사람이 저 만은 아니
라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조만간 노회 측에 책임회피하고 도망가는 사람들이 속출 할 듯.
Babo님의 댓글 Babo ( 18-01-26 12:40 ) 댓글내용 확인
그런데님의 댓글 그런데 ( 18-01-26 14:26 ) 아멘넷과 복음뉴스에 기사가 조금씩 차이가 있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지만, 아멘넷도 노회입장에서가 아니라 조금 더 자세히 공정하게 기사를 썼으면 합니다.
아멘넷에 쓴 기사는 노회가 어떻게든 건물을 상업업체가 아닌 교회에 매각하는것처럼 쓰셨는데, 복음뉴스 내용은 좀 틀립니다.
기사를 쓰실때 너무 한편에 서서 쓰지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있는 내용 그대로를 쓰는게 제일 공정한 기사입니다, 또 그게 맞는것이고요.
1) 복음뉴스에 실린 내용
“”건물이 원래 창고였었다. 교회에, 가능하면 우리 교단에 속해 있는 교회에 매각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여의치 못하면 가격을 조금 낮추어서 창고로 매각하는 방법을 강구할 생각이다. 위원회에서 의논하여 좋은 방법을 찾겠다.”
2) 아멘넷에 실린 내용
“문정선 목사는 필그림교회 건물을 매각해야 하는데 부동산 업자는 교회건물이 있는 지역이 상업지역이고 이전에 웨어하우스 자리였기에 다른 용도로 팔면 좀 싸게 매각해도 더 쉽겠지만, 행정전권위원회 위원들은 한결같이 필그림교회 건물에 교회가 들어오도록 해야 하며 같은 교단 교회이면 더욱 좋다고 방향을 잡고 있다고 소개했다. 건물 매각을 위해 부동산 업자와도 접촉한다며, 대책을 세워 3월 노회에 보고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dmin님의 댓글 admin ( 18-01-26 16:14 ) “그런데”님
먼저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어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지적이 있어서
제가 녹취파일을 다시 들어 보았는데
기사가 오히려 모자랄 정도로 노회에서는
교회에 매각하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내용을 여기 올리는 것이 좋지 않다고 보고
저에게 이메일([email protected])이나 카톡(usaamen)을 보내주시면
그 부분의 녹음파일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평강하세요.
증인 1님의 댓글 증인 1 ( 18-01-26 17:22 ) 저도 그 자리에 참관했던 몇몇 일반 방청객 중 한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노회든 교회든 어느 한쪽 편도 들고 싶지 않은 입장입니다.
다만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아멘넷 뉴스 admin 님의 답글 설명이 맞습니다.
거의 녹취한 내용 그대로 옮겨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행정전권위원회에서는 그날 분명히 부동산 전문가들 말을 인용해 교회 건물이 창고를 개조한 것이었으니 상업용으로 팔면 모기지 문제를 빨리 해결할 수 있다고 조언을 받았지만 위원회는 교회로 유지되도록 하려고 방향을 잡고 있다는 말을 분명히 강조하며 문장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동일 교단이라면 더욱 좋겠지만 굳이 동일 교단이 아니더라도 다른 교회가 구입해 교회로 남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더랬습니다.
Babo님의 댓글 Babo ( 18-01-26 21:03 ) 대부분의 댓글다시는 분들 중에 “나는 이편도 저편도 아니다”라는 표현을 쓰시는 분들은 확실히 한쪽편에 서 있는 분이라고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다음부터는 그런 표현 사용치 마시기 바랍니다.~~다 보여요!!!
호박씨님의 댓글 호박씨 ( 18-01-27 12:13 ) 문********************************
Banji님의 댓글 Banji ( 18-01-26 15:20 ) 공개토론회!!! 마치 사회정치와 같음. 기도합시다, 응답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듣도록 노력합시다!!
Babo님의 댓글 Babo ( 18-01-26 18:21 ) 발을 잘못 디뎌서 한발이 진창에 빠지면 벗어나기위해 다른발로 버티면서 발을 빼려고 시도해 봅니다.그러나 그 결과는 양발이 다 진창에 빠져서 헤어나올수 없게 되고 결국에는 비참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바로 한인 노회의 모습입니다.상상하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남 탓을하고 변명과 책임 전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아이들도 그렇게 안합니다.본인이 실수하면 당당히 실수를 시인하고 더는 부모에게 실망감을 주지 않기위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려고 노력합니다.
더는 모든 한인 크리스챤에게 지탄받고 실망감만 주는 한인 노회가 되지말고 과감히 회계하고 제대로 거듭나시기 바랍니다.
withGod님의 댓글 withGod ( 18-01-26 18:35 ) 참담하군요.
우리 예수님이 보신다면 뭐라 하실까요?
“네 이웃의 것을 빼앗고 네 이웃을 내쫓고 네 이웃의 것을 네 것인듯 팔아 네 필요를 채우려 하느냐’ 하지 않으셨을까요?
노회에 묻고 싶습니다님의 댓글 노회에 묻고 싶습니다 ( 18-01-26 18:41 ) 정말 궁금해서 노회에서 이 질문에 답을 주셨으면 합니다.
필그림 건물을 팔았을때 분명 이익이 남을것입니다. 이 이익금은 누구에게로 가며, 어떻게 쓰여질것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미노회에서 한번도 거론한적이 없습니다.
명백한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성도님의 댓글 성도 ( 18-01-26 19:41 ) 루시퍼가 바쁘게 생겼네요
woori님의 댓글 woori ( 18-01-26 20:26 ) 다른 교회에 이미 매각이 추진중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모게지 450만불에 동부한미노회 발전기금 200만불 해서 650만불에
인수하라고 했답니다.
이미 그교회 교인들이 지난 주일에 필그림교회에 답사와서 교회 건물
다 둘러보고 갔답니다. 그 교회에선 이제 웬만한 사람들은 쉬쉬 하면서도 다들 아는 눈치고 이번 28일 주일에 공동의회에서 이전에 관한 찬반 투표 하기로 했다는군요.
그런데 200만불 발전기금 이란건 어떻게 쓰여지는 것입니까?
Babo님의 댓글 Babo ( 18-01-26 21:23 ) 발전 기금이 무슨 말인가요?
시간이 갈수록 자신들에게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교단에게 따끔한 회초리맛을 보여주어도 모자랄판에 감당하지도 못할 돈을 쥐어준다는 것은 ,돈으로 키운자식 빗나가는 것과 같은 결과를 만듭니다.억지로 강탈한 돈을 마치 자신들의 소유인양 더러운 손으로 주물닥 거리다가 손에 똥냄세 벱니다.귀한 자식 매 한대 더 때리신다는 심정으로 확실하게 야단쳐야 합니다.
뭐라고요?님의 댓글 뭐라고요? ( 18-01-26 21:38 ) *****************
한미노회 목사들 앞으로는 어려움 호소하는척하고 뒤로는 이미 다른 교회에 매각중이고, ******?
정말 욕을 하고 싶어 죽겠는데 글이 짤릴까봐 욕 참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그림 교회를 사겠다는 교회, 남에 교인들이 피땀흘려 세운 교회에 들어와서 우리 교회요 하고 싶습니까? 당신네 교회/당회/교인들은 정말 쪽팔린지 알아야 합니다.
에이 c 이러니 안믿는 사람들이 교회를 안가지 목사라는것들이 돈에 환장이 되어 무슨 노회 발전 기금이라고 2백만불을 내라고. 남의 교회 뺐은거로 한몪 톡톡히 챙길려고 혈안이 됬네
woori님의 댓글 woori ( 18-01-26 21:50 ) 인수하기로 한 교회에서 공동의회 통과되면 4월 1일 부활주일에
입당예배 드릴 계획이랍니다.
정말 그러고 싶을까요?
남의 교인들의 피, 땀, 기도로 세워진 하니님의 집을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인수 하고 싶습니까? 무엇이 정녕 하나님이 원하는 바이신지
묵상과 기도로 지혜를 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진짜 기가 차네요님의 댓글 진짜 기가 차네요 ( 18-01-26 22:45 ) 그 교회가 어딥니까?
시원하게 밝혀주세요. 한미노회 사람들 정말 사탄보다 못된 인간들이네요. 남의 교회 빼았아 한몪 단단히 챙기고.
이 교회로 이전하겠다는 교회 목사/당회/교인들도 참 이러고 싶은지. 님의 교인들에 피땀으로 새운 교회에 들어와 와~~~우리 새교회 건물이다 하고 싶습니까? 필그림 건물로 이전한다면 노회하고 틀린게 뭡니까 ?
최소한에 생각들은 하고 사세요. 머리는 모양으로 달고 다니는게 아닙니다
저도 드었습니다님의 댓글 저도 드었습니다 ( 18-01-27 00:34 ) 그 교회에 지인이 있어 들었습니다.
뉴저지 참빛교회라고 합니다. 이교회는 동부한미노회 소속도 아닌데 이번에 인수하면서 소속도 옮긴다고 했다더군요. 정말 분노가 일어납니다. 아직 말이 새어 나가면 안된다고 했다던데 이런일이 어떻게 밖으로 안드러나겠습니까? 하나님이 아십니다!!!
passenger님의 댓글 passenger ( 18-01-27 06:14 ) progressing as expected.
Keep going.
역시 노회네요님의 댓글 역시 노회네요 ( 18-01-27 06:19 ) 앞으로는 힘든척, 어려운척하면서
뒤로는 건물 뺐자마자 이미 누구한테 팔을까 다 생각해 놓은것 같네요. 건물은 모기지 남은건만 내고 가져가고 대신 2백만불 노회에 기부금으로 내라.
필그림 건물 뺐아 큰 돈 남으니 이제 팔리세이드 교회도 똑같은 방식으로 처리 될것이고.
뉴저지 참빛교회 여러분, 혹시라도 필그림 건물로 가기가 결정된다면 잘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곳은 필그림 성도들이 피와 땀으로 이룬곳
계속님의 댓글 계속 ( 18-01-27 06:27 ) 이룬곳이기 때문입니다.
문xx목사님, *********************
뒤로는 이래놓고 앞으로는 어려움을 호소하는 세상에 비밀은 없습니다, 이렇게 밝혀질줄 누가 알았겠어요
바로 위에님의 댓글 바로 위에 ( 18-01-27 09:52 ) 어떤분이 상당히 긴 댓글을 달으셨는데, 그 댓글에 글을 쓰는 와중에 지우셨네요.
왜 지우셨죠?
아멘넷님의 댓글 아멘넷 ( 18-01-27 10:01 ) 지운 것은 지나친 인신공격적이라고 생각되는 2줄입니다. 확실히 말씀 드리는 것은 의견은 괜찮으나 인신공격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아멘넷님의 댓글 아멘넷 ( 18-01-27 10:07 ) 그리고 또 한가지를 말씀 드리면 특정기사에 한 사람이 오직 한 이름으로 댓글을 달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잘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후 이 규정을 어기는 댓글도 삭제조치됩니다.
Babo님의 댓글 Babo ( 18-01-27 10:38 ) 60만불:200만불
동부 한미노회가 드디어 200만불에 거래를 성사시키기 일보 직전이군요.축하합니다.이전에 필그림 선교교회에서 60만불의 제안을 했었는데 일언지하에 거절을 하더니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옛말에 머리 검은 짐승은 집에들이지 말고 도와 주지도 말라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맞는것 같습니다.필그림 선교교회에서 자금과 교인들을 지원받아 독립 목회를하게됬던 노회 소속 목사가 앞장서서 교회 뺏기에 열심히 활동하시더니 드디어 성공하셨습니다.축하합니다!!!.
열심히 주판알 튕겨보시더니 60만불보다
200만불을 택하셨습니다.엄청나게 남는 장사 하셨네요.
한국에서 사회 이슈중에 하나가 고리 사채업자문제입니다.급한 사림에게 돈 빌려주고 천문학적인 이자를 받는데 몃번 이자를 내지 못하면 강제로 모든것을 빼앗고 심지어는 장기까지 포기하라는 협박을 받습니다.그런데 말입니다.최소한 그들은 급한 사람들에게 돈은 빌려주었단 말입니다.
헌데 작금의 한미노회의 행보를 보면 필그림 선교교회에 돈을 빌려준 것도아니고 그렇다고 교단에 상납금을 안드린 것도 아닌데 조직을 탈퇴하기 위해 제안한 60만불은
마다하고 새로이 조직에 들어오려고 하는 회원의 200만불에는 OK하려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보니까 역시 그 다른 무었보다 돈때문 이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앞으로 동부 한미 노회에 가입하려면 가입비 200만불 입니다.~부자 되세요~~
말은 바로 해야죠님의 댓글 말은 바로 해야죠 ( 18-01-27 11:17 ) 새로이 조직에 들어오려는 회원의 200만불은 오케이가 아니라 멀쩡이 다른 노회에 있는 교회에게 인수조건으로 200만불을 내고 노회도 옮기라고 동부 한미노회에서 먼저 제안한 것 아닌가요?
인수조건인거죠.
JP님의 댓글 JP ( 18-01-27 15:24 ) 성도들이 열심히 일해 모은 돈의 일부를 헌금으로 또 특별 건축헌금으로 내어 마련하고 재건축까지 한 교회건물을 아무 노력없이 사회법이 허용했으니 우리것이다 라고 하시는 목사님,
피와 땀을 흘린 교인은 한명도 남아있지 않은데 그래도 노회법상 우리것이다. 법원에서 그렇게 말했으니까…
목사님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합법적이면 다 괜찮으신가요? 아무 노력없이 이득을 챙기는건 상식적인가요?
이제까지 어떻게 살으셨는지 대충 짐작은 가지만 이제부터는 고귀하게 그만 사시고 다른사람들처럼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고하고 돈버시는게 어떠신지요..
babo님의 댓글 babo ( 18-01-28 11:09 ) 한미 노회 목사님들께 무리한 부탁이나 조언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그분들은 평범한 사람들이 이해 할 수 없는 분들입니다.평신도들이 어떻게 사는지,어떤 마음으로 십자가 앞에 업드려 눈물의 기도를 드리는지..
이러한 모든 것들에서 초월하신 목사님들께서 노회를 잘 이끄시고 있습니다.
오주님님의 댓글 오주님 ( 18-01-27 21:32 ) 필그림교인들은 죽쒀서 개준 기분일 겁니다. 참빛교인 여러분! x가 되지 맙시다! 이름값 하셔야죠…
부족한자님의 댓글 부족한자 ( 18-01-27 23:27 ) 세상에는 선과 악이 공존합니다
사탄은 우는 사자와같이 삼킬자를 찿아 나섭니다
한미노회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자신들이 잘못했다고 느낄까요?
가슴에 손을 올려놓고 기도하게되면 본인은 알것입니다
그러나 잘못을 시인하기에는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기에 자신들의 주장이 옳다고 강변하는것입니다
한미노회 내에는 나갈려고 내부방침을 정한교회들이 여렀있습니다
그것도 큰교회들이요
그런데 그교회들이 나가면 노회의 존립이 어려워지니 강성 임원들이 너죽고 나죽자고 반대를 하는것입니다
양춘길 목사님은 노회의 동료목사요 서로 교류도 많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노회 재정의 반에 가까운 오분의 이를 냈으니 발언권도 많고 옆에서 눈도장을 찍으려는 목사님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간다니 노회 운영도 걱정이되고 펜션도 달려있으니 작은 교회 목사님들은 나간다고 할수도없으니 자연히 등을 돌리게 된것입니다
양목사님이 가만있으면 동성애고 뭐고 조용할텐데 평지풍파를 만드니 말예요
노회의 이번 사태를 만들므로 인해 양춘길 목사님은 의인의 반열에 올라섰고 노회 목사님들은 비난의 대상이되니 얼마나 밉겠어요
물론 계산적으로 또한 물밑흥정으로 그들을 내편으로 만들수도 있지만 고지식하고 바보에 가까운 목사님은 그런짓을 못하고 작년봄에는 세상여론이 교단탈퇴 발표로 인해 노회에 불리하게나오니 공개사과 성명을 내고 6개월만 참아라 그러면 내가 노회장의 직분을 걸고 내보내주겠으니 따르라하는 감언이설에 속았으니 바보가 맞지요
그러나 이바보를 한국과 미국에서의 목사님들은 이게 참된교회다 진리를 수호하자는 말은 할수있지만 선뜻 1200만불이나되는 교회를 내놓고 나올 교회와 성도들이 과연 어디있겠느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것입니다
어느교회가 필그림교회를 산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러나 살 능력이 있어도 그런행위는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습니다
내돈내고 내가 큰교회로 가서 교세를 불리겠다는데 무슨말이냐
(네 이웃의 것을 빼앗고 네 이웃을 내쫓고 네 이웃의 것을 네 것인듯 팔아 네 필요를 채우려 하느냐’ 하지 않으셨을까요?)위에 댓글로 쓴것을 음미하시기 바랍니다
빌라도는 원치 않았겠지만 민란이 무서워 에수님을 내주었습니다
자신은 죄가없다고 손까지 씻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영원히 예수님을 사형시킨 장본인이 되었습니다
살려고하는 당회와 교인 여러분
세상은 남의배를 아프게하면 반드시 언젠가는 받는법입니다
교세확장이 목적이 되어 남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뺏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면 가슴속에 일말의 가책을 느낄텐데 그래도 들어가시겠습니까
한미노회 성도 여러분
당회나 목사님들이 잘못된 길을 가면 충고하는것이 믿는사람의 길입니다
목사님과 장로들의 자기 합리적인 말에 속아 사태를 잘못보는 우를 범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우리는 짧던 길던 하나님 앞에 섰을때 방관자의 입장에 섰던 자신에게 어떻게 말씀하실까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필그림 교인들은 건물은 잃었지만 참된 믿음의 가치를 가졌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방지게 들리시겠지만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믿습니다
교회를 잃은 아쉬움은 있지만 이젠 루비콘강을 건넌 마음의 성전으로 간직하고 다시는 들어가지 않을것입니다
이삭님의 댓글 이삭 ( 18-01-28 08:15 ) 양춘길목사님..큰 결정을 하셨고 위의 부족한자님의 말씀처럼 의인의반열(?)에 오르셨고, 건물은 잃었지만 참된믿음의 가치를 가졌다라고 하셨으니…더 이상 논란의 확산을 막아주시는것이 양목사님의 하실일이라 생각됩니다. 교인들에게는 속상하지만 자제해주실것을 부탁을드리고 기도하며 조용히 하나님의 또다른 인도를 기다리는것이 필그림교회의 남은 과제라 생각합니다. 양춘길목사님 부탁드립니다.
아멘님의 댓글 아멘 ( 18-01-28 08:47 ) 이삭님
개개인을 의견과 생각을 남길수 있는곳입니다.
어떤 논란을 이야기 하시는것인지요? 참빛 교회?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 논란에 확산이 되나요? 오늘 참빛교회에서 공동회의에서 통과되면 건물 차지하는거고, 조건이 2백만불 기부금+소속을 동부한미노회로 옴기는게 조건이라는것 다 알고 있는데 무엇이 논란입니까. 소속까지 옮기면서 빌딩을 차지하겠다는 참빛 교회도 한심하고, 뺐은 건물가지고 기부금 내라, 소속 옮겨라 조건 내건 노회는 더 힌심한 집단이고. 남의 뺐긴 교회에 들어와 자기 교회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멘탈이라면 욕먹는게 뭐가 두렵겠어요. 그 교회 목사님/당회를 따르는 교인들이 불쌍한거지
통과님의 댓글 통과 ( 18-01-28 09:37 ) 상업용으로 처분되느니 차라리 필요한 교회에 노회 재산을 처분하여 유익하게 사용하여 교회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낫지요.
babo님의 댓글 babo ( 18-01-28 11:51 ) 관리자 분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댓글달수있는 조건을 강화하여
어린이들은 댓글을 달 수 없도록 확인할 수 방안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통과님의 댓글 통과 ( 18-01-28 13:42 ) ㅎㅎㅎ
관리자 분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댓글달수있는 조건을 강화하여
바보 babo 들은 댓글을 달 수 없도록 확인할 수 방안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babo님의 댓글 babo ( 18-01-28 16:55 ) 지금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있는 필그림 교회와 한인 노회와의 갈등으로 야기된 심각한 이슈에 대해서 의견을 토로하고있는데
아무생각없이 지꺼리는 것에대해 경고성 댓글을 달아주었더니
히죽히죽 웃으면서 초등학생보다 못한 글을 달고있는인간들이 있내요.부모님들께서 타일러 주시기 바랍니다.
도문님의 댓글 도문 ( 18-01-30 01:57 ) babo님 통과님께서 하신 말이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닙니다. 노회와 필그림 교회가 서로 입장차가 분명하고 건물은 노회에 소속된 것이고 필그림교회도 노회에 소속할 때 그부분에 동의를 한것이기에 이부분은 이미 정리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교회가 상업용으로 팔려 필그림 교회의 역사에 사라지는 것보다는 좋은 교회가 들어와서 뉴저지 사회와 복음을 위해 사용한다면 그 덕이 바로 필그림교회 성도님들에게 돌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교단 탈퇴란 좋은 결정을 하셨다면 좋은 교회가 올수 있게 배려와 마무리도 해줄수 있다면 필그림 교회 역사가 계속해서 그건물을 통하여 쓰여질 것입니다
진수님의 댓글 진수 ( 18-01-28 09:29 ) 이삭님.
그 목사님에 전략적 방관이 아니길 바라네요.
그런데 이렇게 재물에 집착하는 교인들이 많다면 과연 진리수호가 본심인지 의심이 갑니다. 앞뒤가 맞지를 않네요.
진리수호가 최고에 가치라면 법원에서 노회 재산이라고 판단하고 결정했고 항소에서도 기각당했으면 순응하고 협력하여 선울 이루는 것이 진리수호자에 자세 아닌가요
진리수호한다면서 재물이 아까와서 분을 품는 모습에 진리수호하겠다는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닌지 안타깝네요.
맞아요.
교인들에게는 속상하지만 자제해주실것을 부탁을드리고 기도하며 조용히 하나님의 또다른 인도를 기다리는것이 필그림선교교회의 남은 과제라 생각합니다.
아멘님의 댓글 아멘 ( 18-01-28 11:19 ) 원래 처음부터 노회것이였나요?
필그림 건물에 노회가 얼마나 도움을 주었나요? 한푼도 없습니다. 아시죠?
어쩔수 없이 사회법이 그렇기 때문에 뺐긴것이지요. 쉽게 말해 본인들 돈 한푼도 안들어간 건물 차지하고 그 건물로 장사(?) 하는것과 뭐가 틀린가요. 모게지ㅜ남은것만 내고 거기에 2백만불 노회에 기부하고 그리고 우리 노회소속으로 들어오면 이 건물 너한테 똥값에 줄게. X뿔 알지도 못하면서 말을 하시면 안됩니다
진수님의 댓글 진수 ( 18-01-28 13:56 ) 님이 얼마나 교회 재산에 집착이 있는지 알 것 가타요. 이해해요. 근데 님이 진짜 기독교인이라면 저 밑의 양동현 장로 같은 마음 품어 보세요. 양동현 장로같은 사람 5만 그 교회에 있어도 이렇게 혼탁하지는 않겠구먼. 재산은 수호할 진리가 아니라는것좀 깨달으세요.
그 교회 목사는 성도들이 재물로 인해 넘어지는 것을 아파하고 이런일 못하게 해야 하는데요.
양동현님의 댓글 양동현 ( 18-01-28 15:02 ) 저는 장로가 아닙니다. 그냥 교인입니다
babo님의 댓글 babo ( 18-01-28 18:15 ) 아무리 봐도 진수님의 단어 선택이나 맞춤법을 봤을때 연세가 있으신 분 같습니다.그리고 저희 교회에 대해 평소부터 어떤 불만이나 열등 의식이 있으신것 같은데 진수님은 남의교회 재산에만 촛점을 두고 글을 올리시는것이 좀 이상합니다.교단과 필그림 교회와의 결별의 이유는 하나도 안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좀더 이슈에 대해 알아보시고 글을 올리세요!
도문님의 댓글 도문 ( 18-01-30 02:03 ) 처음부터인것은 모르지만 pcusa 교단에 가입할 때 건물은 교단(노회)의 것이 됩니다 그것을 동의하였기에 교단 가입이 가능했던 것이고요 만약 그러한 내용을 거부하고 싶었다면 처음부터 교단에 가입해선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babo님의 댓글 babo ( 18-01-28 11:32 ) 진수씨!
필그림 선교교회 분들이 분통해 하며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지난 십수년간 전교인이 한푼 두푼 모아서 이제야 비로써 내몸보다 더 사랑하게된 주님의 몸된 성전에서 신앙생활 하게되었는데,우리 아이가 태어 태어나서 전교인 앞에서 목사님의 안수 기도를받고 지금은 중고등부 학생회에서 열심히 신앙 생활을 모습을 보고있는데,우리들의 자녀들이 성장하여 자신들의 짝을 만나
모든교인들의 축복속에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받으며 서회로 힘찬 첫걸음을 떼었던 모든 소중한 기억들이 있는 곳입니다.
이런 모든 것들을 조금이나마 이해 하신다면 너무 과잉 반응 안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현재 교인들은 건물을 돌려 준다해도 다시 돌아갈 생각 없슴니다.단지 저희가 바라는 것은 한인 노회가 뺐은 건물을 이용하여 발전기금을 요구하며 터무니 없이 싼가격으로 현혹하는 것에 장단을 마추지 말아달라는 이야기를 드리는 것입니다.
진수님의 댓글 진수 ( 18-01-28 14:22 ) babo님. 마음에 와 닿는 진솔한 고백이네요. 소중한 기억들이 있는 곳을 어찌 쉽게 잊을 수 있겠어요.
그런데 babo님의 감정과 다르게 법원의 이성적 판결은 건물이 노회 소속리라는 것이에요. 이성적 판단을 받아드리세요.
그런데 님은 예수를 믿지 않나요?
사도행전 8장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교인들이 옥에 갖히고 또 유대와 사마리아와 사방으로 흩어질 때 그들이 무엇을 했나요?
추억이 있는 예수살렘 집과 교회 돌려도! 추억이 있는 예루살렘 집과 교회를 뺏은 나쁜 놈들아 저주 받아라! 했나요?
소중한 추억이 있던 곳이지만 법적으로 동부한미 노회 재산이 되었으니 노회가 잘 처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사도행전 8장 4절 읽고 혼미한 정신 되찾고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깨달으세요.
babo님의 댓글 babo ( 18-01-28 17:16 ) 진수님은 신앙 생활을 이성적으로 하시나 봅니다.
그런데 남의글을 끝까지 읽지않는 버릇이 있으시군요.건물 돌려줘도 안받는다고 분명히 밝혔는데.눈이 나쁘신 것인가?
아니면 말도안되는 변명을 늘어놓다 실수하신 것인가?
주제를 잘 파악하세요.동부 한인 노회가 어떤 의도로 소송을 했는지?
참고로 원고가 한인 노회이고 피고가 필그림 교회 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빼앗은 후에 어떠한 행보를 걷고있는지?
정상적인 인격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 보이는 것을 마치 대단한 신앙심을 갖고 모든일을 성경적으로만
해석하여 보라고하는 훌륭하신 인품을 가지신 분의 설명 같습니다.
이삭님의 댓글 이삭 ( 18-01-28 09:40 ) 동부한민노회 나쁜넘들이고 참빛교회 한심하고..이런 글을 계속올림으로 다시 필그림교회가 건물을 되찾아 들어가는것을 원하는건가요? 노회도 참빛교회도 그리고 필그림교회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끌어가실지 한번 기도하며 기다려보시는게어떠세요? 양춘길목사님께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교인들이 물론 속상하고 힘드신거 다 알지만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자제시켜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제일 상처받으시는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타교인님의 댓글 타교인 ( 18-01-28 10:40 ) 여기 글 쓰는 사람들이 왜 필그림교회 교인이라만 생각하세요?
양춘길목사님께 자제를 부탁드린다니… 기가 막히네요.
저도 동부노회 소속 교회를 다니고 있어서 혹 우리교회이름이나 목사님 이름 언급될까, 노회가 이일을 어떻게 처리하나 궁금해서 일부러 들어와서 기사 읽고 갑니다.
그동안은 조용히 보기만 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 걸 아셔야 할 것 같아서 한줄 남깁니다.
babo님의 댓글 babo ( 18-01-28 12:03 ) 다시 한 번 강조하여 말씀 드립니다.
필그림 선교 교회 성도들은 건물 돌려줘도
안받습니다.단지 동부 한미 노회에 장단 마추어서 춤을 추실 분들에게 자제 해 달라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머리가 있으면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양동현님의 댓글 양동현 ( 18-01-28 10:15 ) 필그림선교교회 양동현입니다.
여기에 (아멘넷)오셔서 글을 읽어 보시는 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신실한 분들이라 봅니다.
그러시다면, 분리한다. 떠난다.
이러한 말을 보실때에 모두 기억하시는
말씀이 있는줄 압니다.
아브라함. 롯. 벳세메스…
저희 모두 압니다.
두고 떠난것, 뒤 돌아 보지 않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나가며,
해야 할일이 많이 있기때문입니다.
다만 , 마음에 일어나는, 잠잠해지고 고요해 질려할때에 또 일어 나는 요동치는 마음이 있음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예수님 믿고, 제자로 살아가는것이
내 힘으로 쉽게 되는것이 아니구나..
이렇게 말입니다.
돌아서, 떠난 저희는
대장되신 예수님만
보며 앞으로 갑니다.
이때는
회개하며 기도할때입니다.
저도 회개합니다.
그리고 저희 교회를 위하여
기도해주십시요.
이것이 그리스도안에서
형제,자매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성도의 본분이라 봅니다
withGod님의 댓글 withGod ( 18-01-28 11:07 )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진수님의 댓글 진수 ( 18-01-28 14:41 ) 사도행전 8장에서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교인들이 옥에 갖히고 또 유대와 사마리아와 사방으로 흩어질 때 그들이 무엇을 했나요?
추억이 있는 예수살렘 집과 교회 돌려도! 추억이 있는 예루살렘 집과 교회를 뺏은 나쁜 놈들아 저주 받아라! 했나요?
건물 놓고 서로 법정에서 다투다 법원 판결로 소송에서 져서 나가게 된일로 의롭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사도행전 8장 4절 교훈이 어둠 속의 램프가 되기를 바라네요.
글쎄요님의 댓글 글쎄요 ( 18-01-28 16:02 ) 먼저 저는 필그림교회나 동부노회 어디와도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임을 말씁드립니다. 지금은 타주에 살지만 오랫동안 뉴저지에서 동부노회 소속교회에서 섬기었고 여러지인들이 아직 동부노회산하 교회에서 그리고 필그림선교교회를 섬기기에 이 모든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수님의 댓글을 보니 아마 상당한 성경지식이 있는줄로 생각됩니다. 다만 그 말씀의 적용이 지금 상황에 적합한지 제가 잘 이해가 안됩니다. 혹시 그 핍박의 주체가 그럼 지금 동부노회라고 가정하고 말씀하신건지요… 그리고 흩어진 사람들이 필그림선교교회의 몫이구요. 그럼 좀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하지만.
babo님의 댓글 babo ( 18-01-28 17:31 ) 혹시 필그림 교회가 외 PCUSA를 떠났는지 아시나요?하시는 말씀이 전혀 본질은 모르고 남들이 글을올리니 나도 한번 올려야겠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글을 올리시는것 같은데 이번 일에대해 필그림 교회 교인들이 지난 4년간 기도로써 평화스럽게 해결되길 바랬던 것처럼 진수님도 열심히 기도로써 주님께 지혜를 구하시고 난뒤에 본인의 의견을 올리시기 바랍니다.솔찍히 님의 글은 생뚱맞거든요!!
궁금님의 댓글 궁금 ( 18-01-28 17:30 ) 필그림선교교회 사태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1. 처음 PCUSA에 가입할때 모든 교회재산권이 교회의 것이 아님을 양 목사님과 교회 당회원들은 아셨지요? 그리고 가입을 하셨지요?
2. 탈퇴문제가 한창일때 성전을 확장하신 의도는 무엇인가요?
당시 많은 분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탈퇴 결정 후 확장하자고 하였을때
이를 무시하고 확장한 의도는 무었인가요?
3. 우리만이 진리를 수호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그야말로 아니지요.
교단에 남아있는 타 교회는 진리가 없나요?
4. 각종 언론에 비추는 거룩한 결정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세상법이 잘못된것이가는 건가요?
5. 어느 교회가 들어오든 이 건물이 세상적인 것으로 바뀌지 않음에 감사해야 하지않을까요?
6. 이제는 한미노회와도 서로를 위해 축복해 주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심이
참 진리위해 있는것이 아닐까요?
7. 각 교회에서 보내주시는 귀한 헌금이 이제는 헛된곳에 쓰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성숙한 모습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babo님의 댓글 babo ( 18-01-28 17:38 ) 이번 필그림 교회의 이슈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싶으시면 먼저 주변 분들을 통해 저희교회 분을 만나서 5년 전부터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 자세히 들으시고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필요하면 저에게 댓글 주세요.
babo님의 댓글 babo ( 18-01-28 17:46 ) 궁금님은 궁금하신게 아니라 누구의 사주로 질문을 빙자하여 글을 올리신것 같아 보입니다.그게아니라면 본인을 밝히세요.그리고 진짜 궁금하시다면 제글에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시다는 댓글을 달아주세요.제가 직접 만나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멘님의 댓글 아멘 ( 18-01-28 18:09 ) Babo님과 동일한 생각입니다.
그럼 역으로 물어보겠습니다.
지난 4년 넘게 교단 탈퇴를 위해 하라는데로 다 했고 기다렸는데 노회에서 투표해서 못나갑니다 하면 지난 4년 넘게 노회가 하라는대로 다한 교회나 교인은 무엇이 되는겁니까? 투표 한번에 4년이라는 시간이 헛시간이 됐는데요.
노회 XXX들로 인해서요. 이건 어떡게 받아들어야 합니까?
궁금님의 댓글 궁금 ( 18-01-28 18:19 ) babo님….
누구의 사주를 받았다는 말씀은 본인의 생각이시지요?
그 마음은 이해합니다
어쩌면 매주 님과 지나칠수도 있었겠네요
그리고 이 궁금증은 아마 많은 분들이 함께 공감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님께서는 죄송하지만 답변하기가 곤란하실듯 하네요
그래도 님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나를 밝히라고 하셨는데 님께서 먼저 밝히시지요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이곳이 공격성으로 보이네요
babo님의 댓글 babo ( 18-01-28 19:01 ) 궁금님은 제가 누구인지 밝혀도 절대로 본인을 안 밝힐 분입니다.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님의 질문에 공감한다는 생각은 본인만의 생각이지요?
어느 단체나 100% 같은 생각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또한 어느 단체나 반대를 위한 반대,내가 우선시되고 나를 먼저 내세우는 사람들이 꼭있습니다.나의 의견이 안먹힌다고 잘못 가고있다고 100% 확신하십니까? 많은 교인들이 님보다 모자란 사람들이 아닙니다.평화를 원하고 세상 것보다는 말씀을 중요시하게 여기시는 분들입니다
내 의견이 안먹힌다고 잘못됬다고 생각하지 마세요.이제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
서로를 믿고 협력할때입니다.평범해 보이는 많은 교인들이 저 보다 더 훌륭하다고 저는 믿습니다.님께서도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시는 것이 어떠할지요?
혹시나님의 댓글 혹시나 ( 18-01-28 20:21 ) 1번 질문 관련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모르시는 경우 많은 분들이 질문하신 분처럼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그렇게 적용이 되는 것이 맞겠지요. 하지만 이번 경우는 특별한 경우로서 교단 내 많은 교회들이 탈퇴를 요구하고 나왔기에 교단에서 특별히 “은혜로운 분리정책(GDP, Gracious Dismissal Policy)”을 마련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 정책에 따르면, 옮겨갈 수 있는 교단들이 몇 개 정해져 있고, 그 곳으로 옮길 경우 교회 재산을 가지고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규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교회재산은 노회 것이다 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던 것이지요.
자세한 내용은 아마 찾아보시면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궁금님의 댓글 궁금 ( 18-01-29 09:31 ) 답변감사합니다
다른 질문에도 좀 답해 주실수 있느신지요
아멘님의 댓글 아멘 ( 18-01-28 19:39 ) 오늘 참빛교회 공동의회 결과는 어떻게 결론이 낮나요!
아멘넷님의 댓글 아멘넷 ( 18-01-28 20:43 ) 필그림교회 건물 구매하기로 통과되었습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 18-01-28 19:46 ) **************
성경을 자기 좋을대로 해석하고, 합리화 하는 여러분,
자기 얘기에 하나님, 성경 맘대로 끌어들이지 마시오.
*************** 솔직하면 동정이라도 받습니다.
woori님의 댓글 woori ( 18-01-29 00:54 ) 참빛교회 공동의회 131명 참가, 백여명이 넘는 숫자가 찬성해서
통과되었다네요. 몇분의 의인은 있었으나 다수에 의해 묵살되고
새로운곳, 좋은곳으로 간다고들 좋아하였답니다.
어차피 비어 있는 교회, 우리 교회가 가는게 어떠나며들…
더구나 입당날짜도 압당겨졌다네요, 3월 11일로.
동부한미노회에서 모게지 부담이 되니 한시라도 빨리
가야한다고요. 더구나 투표를 무기명이 아닌 거수로 해서 찬반 표시 하는게 부담되었다고 합니다. 벌써 다른교회 찾아보신다는 교인분들도 있다고 하고요…
아멘님의 댓글 아멘 ( 18-01-29 09:17 ) 안가는게 이상한것이겠죠. 천이백만불짜리 교회 건물+그 안에 시설만 추가 몇백만불이 더있는데, 그 비싼 교회를 겨우 4백5십만불에 준다고 하는데, 참빛교회 입장에서 안가는게 바보죠. 건물 차지하고 감당이 안되도 그때 다시 팔아도 엄청난 이익이 발생하는데. 이부분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노회 소속까지 동부한미노회로 옮기면서 까지 가야 되는 상황은 정말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2백만불을 노회 기부금으로 지급하는것은 더더욱 이해하기 어렵고요. 교인들이 보기에도 노회에 속샘을 다 알텐데, 왜 담임목사/당회원들은 이것을 모르는지. 노회 ㅆㅡ레기 목사님들과 별반 틀릴게 없는것 같네요
이지현님의 댓글 이지현 ( 18-01-29 08:54 ) 청년때 다닌 교회는 한국교회였는데 속해 있는 미국교단에서 무료로 교회랑 사택 주셔서 사용했었어요. 노회에 200만불이라고요? 당신들은 주님이 그렇게 조심하고한 부류네요. 당신들은 주님의 피를 팔아 사는 돈의 노예들이네요!!!
아멘님의 댓글 아멘 ( 18-01-29 09:46 ) admin 님, 어제 참빛교회 공동회의 결과에 대해서는 기사를 안쓰시나요 ?
타 교회 공동회의지만 그래도 세관에 관심이 주목된 일인 만큼 누가 얼마에 무슨 조건으로 필그림 건물을 가지가는지에 대해서는 기사를 써주심이.
노회에서 왜 참빛교회에게 팔았는지에 대해 궁금하기도 하고요
아멘넷님의 댓글 아멘넷 ( 18-01-29 12:48 ) 노회와 참빛교회를 대상으로 취재를 했으나
제가 아는 것이 이곳 댓글보다 더 적습니다.
특히 참빛교회 황 목사님은 언론에 노출되어 당황해 하시고
공동의회에서 통과된 것만 인정하고
확실한 결정이 되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한 상태입니다.
노회도 650만불에 건물을 팔기로 했다는 것 외에는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아멘님의 댓글 아멘 ( 18-01-29 13:05 )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확정이 되면 꼭 기사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정정할것은 4백5십만불 + 2백만불 기부금 요청입니다. 그러니 노회에서 건물을 팔기로 한 가격은 정확히 4백5십만불입니다. 나머지 2백만불은 기부금으로 요구했으니 파는 값에는 들어가지 않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속도 바꾸라는 요구 한것 잊지 마시고요.
참빛교회님의 댓글 참빛교회 ( 18-01-29 14:01 ) 황목사는 200만불이 노회발전기금이라는 말을 자꾸 회피하며 안하려하고 무조건 650만불 이라고 뭉뚱그려 강조했답니다. 어느분이 200만불에 대해 물어보니 구체적인 답을 회피했다는데요.
어차피 서로 이득이 되어 손잡은것이니 교인들에게 더러운 (?) 뒷거래는 밝히고 싶지 않았겠죠.
한쪽은 하나님이 주신 기회다 기도 하자하고, 한쪽에선 이건 아니다 하니 같은 하나님이 어느쪽의 기도를 들어주실런지…
그리고 admin님이 노회나 황목사를 통해서는 자세한 내용 취재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어차피 같은배를 탄 운명공동체니까요…
아멘님의 댓글 아멘 ( 18-01-29 14:44 ) 왜 200만불에 대해 교인들에게 정확히 밝히지를 못하는거죠?
정확히 밝히지도 못하는 목사님/당회를 참빛교인들은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 교인들은 그저 헌금만 하면 되는 사람들인가요 ?
진실도 이야기해주지 않는 목사님/당회를 어떻게 믿고 따를수가 있는것인지 이해가 되지를 않네요.
더 크고 좋은 교회 건물로 가는것도 좋지만, 숨겨진 진실도 말해주지 못하는분에게서 무엇을 배우고 얻을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진리님의 댓글 진리 ( 18-01-29 09:56 ) 저는 참빛교회 교인분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200만불주고 자기들이 소유할것도 아닌 그 건물을 사나요?
어차피 PCUSA에 가입하는 동시에 그 건물은 동부한미노회꺼가 되는데 말이에요~
동부한미노회 입장에서 보면 들어와서 모게지만 내줘도 땡큐일꺼 같은데요~
아멘님의 댓글 아멘 ( 18-01-29 10:12 ) 진리님에 말도 맞기는 하는데, 큰 교회건물을 얻음으로서 교회 사이즈를 불릴려는 의도도 있겠죠. 아직 노회에 실체를 자세히 파악하지는 못하시고 단지 낚시밥에 걸린 상황(?). 그런데 파라무스쪽으로 장소를 옮긴다면 진행하고 있는 daycare 이런거는 어떻게 되나요 ? daycare 에 맏기는분들이 교회가 지금 그 지역에 있기 때문에 맏기는 분들도 있을텐데. 이제 참빛교회도 동부한미노회안에서 꼼짝달싹 못하게 됐네요
글쎄요님의 댓글 글쎄요 ( 18-01-29 10:51 ) 댓글에 노회측 입장을 잘 아시는 분들이 몇분계신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노회측에서 필그림교회의 탈퇴를 거부한 이유중 하나가 PCUSA에 남기를 원하는 교인들을 보호하고 목양하는거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동부노회에서 비록 참빛교회에 건물은 넘기셔도 계속 그 약속은 지키시겠지요? 몇명이 남게되던 어디에서 예배를 드리던 계속 동부노회 목사님들 및 지도측분들께서 그분들을 위해 예배를
인도하시고… 설마 한달사이에 필그림교회를 dissolve 하려는 생각은 아니겠지요.
아멘님의 댓글 아멘 ( 18-01-29 10:59 ) 글쎄요 님에 글을 보고 나니까 저도 궁금해지는 부분이네요.
이제 필그림 건물이 팔렸는데, 노회는 필그림 교회를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으면 하네요.
앞으로 어디서 누가 어떻게 필그림교회를 이끌지 답을 주셨으면 하네요
글쎄요님의 댓글 글쎄요 ( 18-01-29 11:01 ) 만약에 댓글에 써있는데로 PCUSA에 가입하는 조건이었다면 참빛교회는 왜 하필이면 꼭 비록 개교회에 맡긴다고는 하지만 교단차원에서 동성애 및 동성애 성직자 인수를 인정하는 PCUSA로 교단까지 바꿔야 할까요? 아마 그럼 이미 인정한 교단에서부터 이동하는거겠죠.
아멘님의 댓글 아멘 ( 18-01-29 11:12 ) 참빛 교회는 이미 PCUSA 교단 소속입니다.
단지 소속을 타 노회 소속에서 동부한미노회로 옮기는 조건인것 같습니다. 동부한미노회쪽에서는 자기네 소속으로 만들어야 나중에 어떤일이 일어나도 건물을 본인들이 다시 가져올수 있다는 계산이 들어간것이겠죠, 그렇지 않고서는 이분들이 헐값에 줄리가 없죠
맞습니다.님의 댓글 맞습니다. ( 18-01-29 11:18 ) 참빛 교회는 이미 PCUSA 교단 맞습니다.
미국장로교 팰리세이드 노회에 속해 있습니다.
팰리세이드 노회에서는 그럼 이전을 허락한 것인지 궁금하군요. 이제 참빛교회가 반대한 교인들, 떨어져 나갈 교인들을 어떻게 어루만질것이며 아예 외면하고 편가르기를 할런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탄식을 하실런지요?
영웅놀이님의 댓글 영웅놀이 ( 18-01-29 15:28 ) 노회나 필그림선교교회나 모두가 영웅이 되고 싶으시군요.
그러나 어쩌지요.
지금의 모습에 영웅은 보이지가 않으니 말입니다.
그저 영웅흉내를 내려는 모습들만 보이네요.
건물(돈)앞에 한없이 나약한 그런 모습들 말입니다.
이제 모두 영웅놀이는 그만하시죠
오주님님의 댓글 오주님 ( 18-01-29 16:06 ) 참빛교회 황목사님은 찬양교회 허봉기목사님 밑에서 부목사하셨던 분이세요. 그러니…
아멘님의 댓글 아멘 ( 18-01-29 16:20 ) 아…
이제야 모든 퍼즐이 맞추어지네요.
노회가 왜 참빛교회에 매각을 할려고 했고, 참빛교회는 또 노회 소속까지 옮기는 조건에 + 2백만불 기부금까지 내면서 건물을 살려고 했는지, 이 한줄 댓글로 모든 퍼즐이 맞추어졌네요.
궁금했던 모든게 한번에 풀렸네요, 역시 동부한미노회네요
withGod님의 댓글 withGod ( 18-01-29 16:51 ) 지금껏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죄사함과 영생을 얻고 예수님을 닮아가기에 힘쓰며 살면 기쁨이 있고 고난 가운데도 평안함이 있었습니다. 거듭남은 변화를 가져오고 그것이 곧 열매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최고의 최상의 위치에서 양들을 인도 해야할 교계의 리더들이 벌이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행태에 멀미가 나고 구역질이 나서 참을 수가 없는 겁니다. 우리 필그림교회 교인들이 바라보는 하나님 나라와 저분들이 바라보는 하나님 나라는 과연 다른겁니까?
하나님 나라는 믿음 만으로 갈 수 없고 온갖 권모 술수에 적당히 적셔져야만 갈 수 있는 겁니까?
저희는 모든 목자가 양목사님과 동일한 순수한 리더일거라 생각 했더랍니다. 그런데 광야로 나와서 보니 세상은 정말 춥고 추악하기까지 하군요.
저희는 저희 다음세대에게 이 사태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야하고 믿지 않는 구원받아야할 교회밖의 사람들에게 하나님 믿는 사람들의 삶의 가치 기준에 대해 과연 무어라 말을 하며 복음을 전해야 합니까?
“새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하셨고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하셨습니다.예수님의 제자이길 저분들은 포기 하신겁니까?
서로 사랑하길 포기 하신겁니까? 복음을 전하기를 포기 하신거냐구요?
믿는도끼님의 댓글 믿는도끼 ( 18-01-29 18:30 )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는 법이죠…
그럼 얼마나 아플까요?
막장님의 댓글 막장 ( 18-01-29 16:52 ) 읽다보니 그 어떤 삼류소설보다 재미있네요 계속해주세요
정말님의 댓글 정말 ( 18-01-29 17:03 ) 맞아요, 정말 막장드라마가 따로 없네요. 한국드라마 따로 볼 필요가 없어요 ㅎㅎㅎ
크게 웃고 갑니다.
계속 부탁드려요~~~
san-dol님의 댓글 san-dol ( 18-01-29 17:37 ) 댓글내용 확인
Soonchi님의 댓글 Soonchi ( 18-01-29 18:54 ) 필그림 선교교회에 대한 어떠한 말도 평가도 삼가하세요
노회도 이제 잠잠하세요
옳지 못한 모든 행위를 변명하고 감추려다 더 큰 진흙 구렁텅이로 빠져들어 헤어나올 수 없어요
동성애를 인정하는 교단 탈퇴를 위해 교단이 정한 은햬로운 결별정책대로 무려 4년여 진행했으나 노회가 그 모든 약속을 어기고 기어히 교회재산권을 놓고 세상법정에 고소까지 자행했습니다
일차 방어만 하고 우린 재판권은 물론 재산권 모두를 포기했습니다
오로지 말씀대로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의 눈물과 기도와 정성으로 이룬 성전건물은 물론 성물 하나까지도 다 주고 나왔습니다
노회는 강탈한 필그림 재산을 관리할 수 없어 싼 값에 급히 처분하려하고 참빛교회는 싼값에 급히 사려고 딜을 했군요
하나님의 재산을 강탈했으니 강도인데
장물을 판자나 장물을 산 자나 다 똑같이 하나님 앞에 범죄자니 참으로 불쌍한 사람들이군요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성도 한 사람 한사람이니 건물로만 교회를 이룰 수가 없다는 것을 갚이 생각하세요
나도교인님의 댓글 나도교인 ( 18-01-29 19:23 ) 정말 그만합시다
우리도 노회도 모두 죄인입니다
물질앞에 어쩔수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필그림 여러분..
이제 이곳에서 우리 그만합시다
누워서 침뱉는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의인은 아무도 없습니다
댓글달고 또 비방하고 그러지 맙시다
바른소리님의 댓글 바른소리 ( 18-01-29 20:58 ) 참빛교회도 30 여 년간 비땀 흘려 공드리며 기도로 오늘에 이르렀는데 이렇게 빼았겼으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물귀신작전님의 댓글 물귀신작전 ( 18-01-29 22:50 ) 현 상황에서 누군가 돌보지 않으면 폐허가 될 수도 있는 건물에 참빛교회라도 들어 온다면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그것을 막으려고 이렇게 교묘하게 훼방하는 심뽀는 누구에게서 배웠을까요. 그러면서도 진리위해 교단 떠나는 기독교인이라고 말하고 싶을까요. 부끄러운줄 알기라도 할려나요. 사단에게 마음을 잃어 사단의 앞잡이 일을 하면 안되요. 나도교인처럼 정신차리세요. 참빛교회가 제일 잘하는 거에요.
babo님의 댓글 babo ( 18-01-29 23:34 ) 내가 읽어본 글중에 제일 바보같고 웃긴 글.뭔가 쓰고싶은데 생각은 정리가 안되고 뭔가 들은것 같은데 긴가민가 하고.애라 뭐라도 써보자!!
물빵님의 댓글 물빵 ( 18-01-30 10:00 ) 툭하면 사탄의 일로 매도하는 이런분들보면 너무 이상혀
사탄이 누군지나 아는지
참빛교회 교인이가?
눈치님의 댓글 눈치 ( 18-01-29 23:00 ) 노회와 필그림교회의 책임있는 분들은 이러한 댓글들을 보고 계시죠? 눈치만 보지말고 책임있는 분들의 답변을 해 보세요.
각자의 언론플레이만 하지마시고..
이게 지금 무슨 일입니까?
정작 답변응 하여야 할 사람들은 눈치와 언론플레이만 하고 있고..
노회의 문 목사님과 필그림교회의 양목사님은 이제 각자의 언론플레이는 그만하시고 속히 답변을 해 주시는것이 더욱 진흙탕으로 가는것을 막는 길입니다.
어서요…눈치만 보지마세요.
입장을 명확하게 밝혀주세요. 꼭 이렇게까지 성도간에 언쟁을 두고보실것입까?
목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광야의소리219님의 댓글 광야의소리219 ( 18-01-29 23:43 ) 댓글들을 읽다 보니 참으로 한탄스럽습니다. 예수님은 이 댓글들 보고 피눈물 흘리고 계실겁니다.
대부분의 댓글에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경외심과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이루어 나가신다는 (사탄의 장난 조차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는) 믿음의 기본을 발견할 수 없음에 놀랍니다.
필그림교회 건물도 하나님께서 허락해서 지어진 것이었고, 필그림선교교회가 건물을 두고 나가게 된 것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셔서 그렇게 된 것이고, 또한 다른 교회가 앞으로 그 교회를 사용하게 되는 것도 하나님의 계획임을 믿는 믿음으로, 각자 하나님의 음성을 더욱 잘 듣고 순종해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하시면 예수님께서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이런 일들이 처리되는 과정에서 혹 누군가가 하나님의 의가 아니라 사욕을 먼저 앞세웠다면, 그 또한 공의의 하나님께서 잘 처리해 주실 것입니다.
샬롬
babo님의 댓글 babo ( 18-01-30 00:21 ) 광야의 소리님도 남들과 똑같네요.
외 다들 하나같이 필그림 교회와 교단이 헤어지게된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않고 세상적으로 떠들기 쉬운 돈 문제에 국한해서 왈가왈부 하는지…님도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말로 본질을 덮으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미추님의 댓글 미추 ( 18-02-03 21:54 ) Amen!
성도님의 댓글 성도 ( 18-01-29 23:49 ) 저는 필그림 선교교회 성도도 아니고 동부노회와 같은 교단의 교회에 다니는 성도도 아니며 참빛교회 성도도 아닙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현재는 필그림 선교교회 성도분들이 다른 곳으로 예배당을 옮긴 상황에서 여러가지 재정의 이익문제를 다 떠나, 그대로 남아 있는 성전에 하루 빨리 다른 교회가 들어오는 것은 정말 복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비전이 있서 더 큰 예배당이 필요한 교회가 있다 그 성전은 하나님이 허락하셔야지만 들어올수가 있습니다. 사람이 계획할지라도요. 제가 교회생활 거의 40년넘게 하면서 깨달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한다면 하루 빨리라도 필요한 교회가 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댓글보고 알았는데 참빛교회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축하드립니다. 잘 정착하여 부흥해서 뉴저지 교회에 정말 참빛을 비추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필그림 선교교회도 다른 예배당을 옮겼지만 하나님께서 이전보다 더 좋은 성전을 주실꺼라고 믿습니다. 동부한미노회분들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강조한것은 사랑입니다. 제발 주님안에서 한 형제자매 서로 사랑했으면 합니다. 교회가 다르다고, 교단이 다르다고 식구처럼 안여기고, 교회, 교단 같이 있으면 님이고 떠나면 남이되는 그런 크리스찬으로 살지 맙시다. 정말 은혜가 안됩니다. 먼저 손내밀고 용서해요. 우리가 지금 해야될일은 믿는 사람끼리의 갈등이 아니라 믿지 않는 영혼에 대한 영혼구원입니다. 제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년 하나님께서 뉴저지 한인교회에 새로운 행하심을 기대하며, 서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멘님의 댓글 아멘 ( 18-01-30 07:33 ) 필그림 건물에 참빛 교회가 들어오는것에 문제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잘못된것이라고 봅니다. 건물을 거진 헐값에 넘기고 그것에 2백만불 기부금을 요구+소속 옮기는 조건, 이런것은 어떻게 설명을 할수 있나요? ㄱ노회에서 건물을 뺐은 과정, 그 이전에 모든 과정 하나도 은혜롭게 진행된것이ㅜ없습니다. 4년 넘게 허비한 시간 이것이 제일 억울합니다. 건물 매각도 이미 결정이 된 상태에서 임시노회에서는 어려움을 호소하셨죠? 이게 노회분들이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성도님의 댓글 성도 ( 18-01-30 10:27 ) 예 알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람들이 하는 과정속에는 항상 완벽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지적하여 비판할수 있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엔 부족한 사람들이 과정이 잘못하여 모든것이 은혜롭지 않다고 비판하여 말하는 사람이든 그렇게 비판받는 사람이든..
제가 느끼기엔 도토리 키재기예요
설사 모든게 은혜롭지 못한다고 생각되더라도 마지막 결과에 하나님께서 은혜로 함께 하실꺼라 믿습니다. 지금은 몰라도 시간이 좀 지나면 나중에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깨닫는 경우가 많죠. 감사합니다.
죄인님의 댓글 죄인 ( 18-01-30 12:34 ) 네 .
교회는 죄인들만이 존재하는곳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할때 죄가 시작됍을 깨닳아야합니다
우리가 의로워 진것이 세상이 준것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아무 리 생각해봐도 세상에선 죄인일수밖에 없기때문이지요
오직 하나님께서만 우리를 의인이라 칭하시기때문에..
예수님께서 서로 사랑하라 하심은 결국 서로 절반의 잘못을 인정하지못하는 우리의 무지 이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필그림교회의 아픔을 다 알고계십니다
심판은 하나님의몫.. 하나님을 뜻을 구하며 기도하면 하니님께서 이루어주실것입니다
성도님의 댓글 성도 ( 18-01-30 12:57 ) 예 맞습니다. 아멘.
항상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의 뜻이 이땅위에 이루어지도록 기도합니다. 너무 부족하지만 저부터 시작하고 싶네요.
stranger님의 댓글 stranger ( 18-01-30 07:38 ) As you see above, it is very clear what the real picture is.
Who, from now on, dare ask anybody to come to the
so called “church” ? All looks ” fake, and corrupted”.
What we have to do, and what we can do?
stranger님의 댓글 stranger ( 18-01-30 07:55 ) correction
what the real picture is.—“what the real picture is.”
바른소리님의 댓글 바른소리 ( 18-01-30 10:01 ) 물귀신작전 이란 분은 닉네임 처럼 노내요.
PCUSA 교단은 지난 2014년 제221회 총회에서 결혼에 대한 정의를 ‘한 남자와 한 여자’에서 ‘두 사람, 전통적으로 한 남자와 한 여자’로 변경했다.
이를 지지하는지.답해 보세요.
비유님의 댓글 비유 ( 18-01-30 11:06 ) 에휴. 참빛교회까지 끌여들이는 것이 물귀신작전이라는 건데 말을 몬알아 듣고 엉뚱한 곳에서 헤메고 있습니다. ㅉㅉ
그리스도인님의 댓글 그리스도인 ( 18-01-30 14:22 ) 댓글내용 확인
말씀님의 댓글 말씀 ( 18-01-30 16:48 )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약 4:11-12)
광양의 소리님의 댓글 광양의 소리 ( 18-01-30 20:44 ) 지금 필그림 선교 교회와 동부 한미 노회의 이슈는 누가 거룩하냐 누가 거룩하지 못하냐도 아닙니다. 미국 노회였다면 결코 일어날 수 없는 현상들이 한국 노회이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 간에서 이야기 거리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 빼앗기고 뺏는 이야기도 아니니다. 동부 한미 노회를 미국 노회와 같은 관점에서 보았다면, 결모 일어날 수 없는 이야기들입니다.
다시 말해서 교회 법 교단 법은 분명히 지켜 져야 되는 세상 법 중의 하나라는 것입니다. 저는 스탑 싸인에서 섰다가 길을 건너다가 우선권이 있는 반대 쪽에서 온 차에 부딪쳐서 차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치였습니다. 그러나 제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어떤 분은 양보 해야 되는 곳에서 상대 방을 보지 못하고 나가다가 역시 상대방에서 치였습니다. 그러나 양보 싸인을 가진 쪽이 잘못입니다. 바다애서 생선을 잡는데 잡아서는 안되는 생선을 잡으며 벌금이 한 마리당 수 백 불입니다. 라이센스가 없이 생선을 잡아도 불법이고 걸리면 벌금이나 감옥을 살게 됩니다. 켈리포니아 주에서 식당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손님이 달라고 하지 않는데 종업원들이 먼저 주면 벌금을 물게 됩니다. 아니면 감옥을 살수도 있게 되는 법이 통과 되었다고 합니다. 지키지 않으면 설마, 뭐 그런 것 가지고로는 통하지 않는 것이 법치 주의 국가입니다. 필그림 선교 교회가 만약에 이렇게 법대로 되어서 건물을 빼앗기는 줄로 확신하였더라면 노회의 법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교단을 탈퇴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교단 법은 현실의 법이라는 분명한 의식이 우리 속에 있다면, 한국 노회니까 한국 사람들끼리니까 라는 것을 법 위에 놓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일 백 수십 번 째의 댓 글을 달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법치 국가이기에 만들어진 법은 싫든 좋든 지켜야 합니다. 절차가 있습니다. 가장 무서운 전쟁이 바로 종교 전쟁입니다, 서로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합니다. 좀더 자제들 하시고 본인들의 일에 충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됩시다. 그 분 들의 문제에 문제가 있다면 하나님이 그리고 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님의 댓글 아멘 ( 18-01-30 20:57 ) 글은 길게 쓰셨지만 솔직히 내용이 하나도 와 닿지가 않고 설득력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님 말대로 미국노회였다면 미국노회는 한미노회 같이 이런식으로 하지 않았겠죠
글쎄요님의 댓글 글쎄요 ( 18-01-30 21:55 ) 지금에와서 법이니 아니니 하는건 아무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알기로는 동성혼의 문제로 인해 교회가 타교단으로 옮기고자 할 경우 PCUSA의 GDP에 의하면 각 노회에 Trust Clause에 준하는한 소속된 교회와 재산권에 대해 상호합의할수있는 권한을 주었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없지만 이에 다른 노회에 속한 다수의 교회들이 합의하에 ECO등으로 옮간걸로 압니다. 그리고 더이상 개인적인 정죄나 비방은 물론 삼가해야하나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옮고 그름을 말함은 저희들의 책임이 혹시 아닌가 합니다.
부족한자님의 댓글 부족한자 ( 18-01-30 23:18 ) 20여년간 손때묻고 정들었던 교회를 뺐겨 가슴은 아프지만 이제는 참빛교회가 들어온다니 축복해주고 물러납시다
양목사님께서 말씀하셧드시 점점 기독교인들이 줄어가는 이때에 우리들의 싸우는 모습은 그리스도인들에대한 비난이 될수있으며 전도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셨으니 필그림 선교교회 성도님들은 앞으로 비방은 삼가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화를 참기 어려운것은 저도 마찬가지지만 댓글로 상대를 비방하면 더큰 논쟁이 나오게 돼 있습니다
저들은 동성애를 재산싸움으로 몰고가는 물귀신 작전을 쓰고 있으며 어느교회도 탈퇴를 못한다고 쐐기를 박아두는것입니다
이제는 댓글보다는 기도로 하나님께 하소연하시면 좋겠습니다
미추님의 댓글 미추 ( 18-02-03 21:08 ) 안타깝군요.
교회건물은 기본적으로 하나님에게 봉헌 된 것이 아닌가요?
어떻게들 계산하시기에 200만 불이 남느니 모자라느니 계산들을 하시는지 계산에 대해 누가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 기준으로는 모든 게 ZERO SUM 이 되지 않는가요? 부질없는 계산들 그만 하시고 내일 주일날 교회가서 진정으로 기도나 드리시죠.
바른소리님의 댓글 바른소리 ( 18-02-08 09:28 )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좋은 조건에서 성인성도 300 여명의 자체건물까지 갖인 참빛교회교회에서 매입에 나섰다니 그곳소식도 알려주세요.
작은소망님의 댓글 작은소망 ( 18-02-12 14:46 ) 멀리 남부에 살고 있는 교인입니다.
참 가슴아픕니다.
하나님은 다 아시겠지요?
하나님의 의로운 손이 필그림 선교교회와 목자되신 양목사님의 오른팔을 붙들고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진리를 위해 용기를 내신 필그림 선교교회와 양목사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cshuh007님의 댓글 cshuh007 ( 18-02-12 22:06 ) 멀리 서부에 있는 교인 입니다.
한인 교회가 매입한다니 반갑기는 한데,
사시는 교회 에서는 재정 분석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교인 300명 교회에서 650만불 짜리 건물을 매입한다니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월 몰기지가 $30,000 이 넘는다는 위의 기사를 보니 전혀 계산이 않나오는데,
회계사를 고용해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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