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여자 친구 | 충격적인 인성 숨기고 전국민 속여버린 오지호의 놀라운 실체 충격 자백에 네티즌이 경악해버린 소름돋는 이유 상위 269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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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한 사이였으나 한순간에 사이가 틀어지게 된 오지호와 권상우. 그리고 권상우가 오지호를 손절해버린 이유와, 오지호의 충격적인 과거 이야기까지 함께 수면 위로 드러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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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가 자살한 옛 여자친구 위해 했던 감동적인 일 – post.naver

여자친구가 이별을 비관하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2007년입니다. 당시 오지호는 전 여자친구와 1년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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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post.naver.com

Date Published: 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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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전 여자친구 자살, 인생에서 가장 힘든시기” – 노컷뉴스

탤런트 오지호가 가슴 속에 담아뒀던 옛 여자친구의 이야기를 토로했다. 오지호는 24일 방송되는 MBC ‘섹션TV연예통신’와 인터뷰에서 “그 사건(전 여자친구의 자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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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ocutnews.co.kr

Date Published: 5/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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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인성 숨기고 전국민 속여버린 오지호의 놀라운 실체 충격 자백에 네티즌이 경악해버린 소름돋는 이유
충격적인 인성 숨기고 전국민 속여버린 오지호의 놀라운 실체 충격 자백에 네티즌이 경악해버린 소름돋는 이유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오지호 여자 친구

  • Author: 피플박스 People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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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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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장모 재산 (+ 여자친구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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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우 오지호가 예능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동상이몽’에서 장모와 함께 출연하는 모습 속에서 배우 오지호의 인간적인 매력이 한껏 발산되는 모습입니다.

사실, 오지호는 방송 예능에는 그다지 자주 출연하지는 않는 편이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오지호의 옛 여자친구의 자살 사건입니다. 이미 오래 전 일이지만 당시에는 꽤나 큰 파장을 몰고왔던 이슈였는데요. 어떤 일이었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오지호 장모 재산 관심 급부상

최근 포털에서는 오지호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오지호 장모’ ‘오지호 재산’ ‘오지호 장모회사’ 등이 연관검색어로 등장합니다. 오지호의 장모가 의류회사 CEO 출신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오지호 재벌 사위’라는 표현까지 등장했죠.

최근 ‘동상이몽’에서 오지호 부부는 의류 브랜드 CEO이자 장모인 이예원을 만나 함께 김장을 했습니다. 오지호 아내 은보아는 “엄마가 처음에 오빠 이름을 모르더라”라고 말문을 열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오지호는 “처음 날 보면 어머님들이 드라마 잘 봤다는 얘길 한다. 근데 장모님은 날 봐도 그런 얘길 안하셨다”라며 “어머님 처음 봤을 때 포스가 느껴지셨다. 질문을 하시는데 정말 당황스러운 질문이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지호는 “재산이 얼마나 있나라는 질문이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장모는 “아니다. 그렇게 묻지 않았다. 한 달 수입이 얼마나 되나라고 물어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오지호는 “그 얘길 들었을 때 어떻게 얘기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 그때 통장에 있던 돈을 그대로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장모 이예원은 “그렇게 얘기하니까 사람이 진솔해보이고 믿음이 가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지호는 “그때 부동산도 다 얘기햇다. 한 달 수입을 통계해서 얘기했다”라고 말했는데요. 은보아는 “그날 엄마한테 문자가 왔다. 얘길해봤더니 진솔한 것 같다고 하셨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장모 이예원은 “처음엔 내가 연예인은 안된다고 했다”라며 “인터넷 찾아보니까 잘 생겼더라. 수입도 일정치 않고 지방도 많이 다니니까 그런 부분이 걱정됐다. 근데 보고 나니까 진솔하게 대답을 잘하더라. 지금은 잘 살고 있으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오지호 전 여자친구 자살 사건

이렇게 결혼해서 오지호가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총각시절에는 꽤나 가슴아픈 일을 겪어야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이별을 비관하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2007년입니다. 당시 오지호는 전 여자친구와 1년 정도 사귀었다고 하는데요. 전 여자친구가 이른바 ‘텐프로’라고 불리는 유승업소 호스티스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전 여자친구는 오지호가 무명시절에 만나 뒷바라지를 했다고 하는데요. 교제 과정에서 두 사람은 ‘연예인’과 ‘호스티스’라는 신분 때문에 수시로 갈등과 슬픔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지호는 당시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이별 상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오지호는 미니홈피에 남긴 글에서 배우로서 좋은 기회를 잡아 바빠진 시기에 그녀 쪽에서 ‘웃을 수 있을 때 헤어지자’며 이별을 고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오지호는 그러면서 “이해할 수 있었지만 받아들이기는 힘들었던 이별의 순간에 저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녀가 그동안 겪었던 고통, 또한 저의 남모를 고민을 우린 서로 너무나 잘 알고있었기 때문입니다”라며 당시의 심경을 말했습니다.

당시 오지호의 전 여자친구가 스스로 목숨을 끊자, ‘텐프로’라는 표현을 중심으로 각종 루머가퍼졌고, 오지호는 인터넷에 퍼지는 루머로 인해 고인이 된 전 여자친구의 명예가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직접 글을 써 공개했던 것입니다. 인터넷에서는 오지호가 유명해지고 나서 배신해 여자친구가 비관에 빠져 자살한 것 아니냐는 등의 ‘오지호 책임론’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오지호가 진솔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서 우호적인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당시에는 오지호에 대해 호의적인 기사들이 많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오지호가 3달이나 잠적했다가 돌아와 진심어린 글을 남긴 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셈입니다.

물론 당시 자살 사건과 오지호의 연관성은 전혀 없는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당시 인터넷에서는 ‘오지호와의 이별에 신병을 비관해 자살했다’ ‘오지호가 유명해지고 배신했다’ 등의 루머가 돌았지만, 모두 실체가 없었던 말 그대로 루머였습니다.

이른바 오지호 여자친구 자살 사건으로 오지호는 한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감췄습니다. 하지만, 이후 지금의 아내를 만나 2014년에 결혼했고, 2020년 2학기부터는 경일대학교에 교수로 초빙돼 ‘영화 이야기’라는 과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과거의 상처와 아픔은 모두 뒤로 하고, 지금처럼 행복하게, 또 배우로서도 훌륭한 모습으로 계속 팬들 앞에 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지호 프로필

이름 : 오지호(吳智昊)

출생 : 1976년 4월 14일 (44세)

전라남도 목포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85cm, A형

형제자매 : 2남 1녀 중 둘째

배우자 : 은보아 (2014년-현재)

자녀

딸 오서흔(2015년생)

아들 오주왕(2018년생)

종교 : 불교

학력

일로초등학교

서울대성고등학교

안양과학대학 공업경영학과

소속사 : 이엘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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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부인(아내)은보아 결혼스토리. 오지호 전여자친구 자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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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은보아 러브슽리 및 인생 이야기

탤런트 오지호가 아내 은보아와 함께 행복한 가정 생활을 꾸미고 있습니다.

상대 여자 집안이 아주 좋네요.

그래서인지 예전 자살했던 오지호 전여친(전 여자친구)이 더 서글프게 다가옵니다.

오지호 아내 사진

탤런트 겸 영화배우 오지호는 1976년 4월 14일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납니다(오지호 고향). 올해 39살이죠(오지호 나이).

(오지호 학력 학벌) 일로초등학교, 대성고등학교, 안양과학대학 공업경영학

(오지호 프로필 및 경력) 1998년 영화 ‘까’로 데뷔

이후 영화 미인, 아이 러브 유, 7광구, 하이힐 등과 드라마 쿨, 남과여, 신입사원, 가을소나기, 환상의 커플, 내조의 여왕, 추노, 직장의 신, 처용 등으로 얼굴을 알립니다.

오지호는 잘생긴 외모 덕분에 비교적 이른 시간내에 비중있는 조연 및 주연을 맡았지만, 인상 깊은 연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그러다가 한예술과 주연을 맡은 환상의 커플로 비로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그외의 천하무적 야구단 등의 예능에서 활약한 적이 있습니다.

오지호는 예전에 택시라는 토크쇼에 나왔다가 MC 이영자와 민망한 포즈를 취한 적이 있습니다.

이영자: “사실 그 일이 굉장히 부끄럽다. 주위에서 오지호 동영상을 보면서 즐거워하던데 나는 그 영상이 굉장히 싫다. 당시 PD도 그 동영상을 지우겠다고 했는데 방송에 내보냈다.”

이영자: “오지호를 ‘택시’에 한번 더 초대하고 싶다. 오지호씨 부인이 그 동영상을 봤는지도 궁금하다.”(오지호 나쁜손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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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go] 현장토크쇼 택시 명장면_이영자&오지호 아찔한 순간

사실 즉석에서 뛰어오면서 포옹하다가 발생한 해프닝이죠.

이영자나 오지호도 무척 민망했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었을 정도의 유명한 동영상이기도 합니다.

미남 스타 배우 오지호는 2014년 4월 결혼식을 올립니다(오지호 배우자 은보아).

상대는 3살 연하의 의류업계 종사자인 은보아입니다(오지호 아내 나이 이름).

오지호: “은봉아(오지호 부인 은보아에 대한 애칭)… (눈물을 흘리면서) 사실 아직 프러포즈를 못 했다. 그게 항상 마음에 있어서 미안했는데 결혼하고 나서 특별한 이벤트를 꼭 하도록 하겠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약 2년 정도의 연애 기간을 거친 뒤에 결혼하게 됩니다.

오지호 부인 사진

오지호: “아내는 그냥 매력적인 여자다. 애교보다는 의리 쪽이 강한 친구다. 갑자기 나타났다. 사실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있다가 이 친구를 처음 보고 마음을 바꿨다. 지인의 소개로 30분 동안 봤는데, 집에 가서 계속 생각나더라. ‘이 친구와 같이 살면 어떨까’ 생각하게 됐다. (인연은) 갑자기 찾아오는 것 같다. 교제하면서 살아야겠다고 굳은 마음을 갖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

오지호 소속사: “오지호의 연인인 은 모씨(은보아)는 의류 사업체를 운영하는 어머니를 도와 일을 배우며 경영수업 중이다.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외모로 성격도 좋다.”(오지호 아내 직업)

은보아가 소위 말하는 기업 2세네요. 아마 오지호 장모의 뒤를 이어서 회사를 경영할 것 같습니다. 은보아 어머니는 좀 알려진 의류 패션 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오지호 은보아 부부에게는 아직 자녀(자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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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된 오지호 이영자같은 재미있는 동영상도 있지만, 오지호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슬프게도 그의 작품이 아니라, 과거 자살한 그의 전 여친 임모씨입니다.

2007년 1월 초 서초동 한 아파트에서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스물여덟 살 임모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바로 오지호의 전 애인이었죠(술집 여자로 일하고 있었는데, 강남 최고급 술집의 호스티스였습니다).

두 사람은 2005년 종업원과 손님으로 처음 만나는데, 오지호가 환상의 커플(2006년)로 스타덤에 오르기 전이었습니다. 그리고 약 2년을 사귄 다음에 이별하게 됩니다.

임모씨 측근: “오지호가 임씨에게 먼저 관심을 보였고 만난 지 한 달여 만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하지만 내성적인 성격의 임씨는 주변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임모씨 측근: “임씨는 오지호의 친구들에게 여자친구로 소개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어요. 하지만 자신의 처지를 드러낼 수 있을 만한 상황이 아니었기에 남모르게 속앓이를 많이 했죠.”(오지호 여친 자살이유)

임모씨 측근: “동료들에게 “차라리 오지호가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푸념을 털어놓기도 했어요.”

결국 임모씨는 1월3일 새벽 3시경 오지호와 마지막 통화를 했고 일주일 뒤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실질적인 마지막 통화는 1월 9일 새벽).

오지호: “(죽은) 임씨와 사랑했던 사이가 맞다. 나 역시 놀랐고 가슴이 아프다. 먼저 헤어지자고 말한 그녀를 붙잡지 못한 게 후회될 뿐이다.”

오지호: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했지만 연예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우리 사이를 드러내기 힘들었습니다. 세상은 속였지만 제 사랑을 속인 것은 아닙니다. 시작할 때 아무 조건도, 계산도 없었기에 그녀가 몸담고 있는 직업에도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단지 사랑만 보였습니다. 사랑하면서 그만큼 아프고 괴로웠습니다. 나는 세상의 이목을 두려워하는 연예인이었고, 그녀는 자신의 직업을 떳떳이 말할 수 없는 처지였습니다.”

오지호: “이해할 수 있었지만 받아들이기는 힘들었던 이별의 순간에 저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녀가 그동안 겪었던 고통, 그리고 나의 남모를 고민을 우린 서로 잘 알고 있었습니다. 뒤늦은 후회지만, 그녀를 왜 붙잡지 않았나 싶어서 저 자신을 원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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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씨 측근: “친구(임모 여인)가 죽기 전에 ’무슨 일 생기면 오빠에게 알려주라’고 문자를 보냈기 때문에 지호씨에게 사실을 알렸지만, 그는 빈소에 오지 않았다.”

사실 임모 여인의 죽음 직후에 오지호는 휴대폰 번호까지 바꾸면서 자신이 상대 연예인이 아니라고 부인하다가, 결국은 시인하게 됩니다.

이런 모습은 비겁한 행동이지만, 당시 막 인기를 끌기 시작한 연예인의 입장에서 자기 보호적인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지호가 임모 여인의 죽음에 대하여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면, 그를 비난할 수는 없죠.

다만 주목할 점은 임모 여인의 마지막 부탁에 대한 것입니다.

‘무슨 일 생기면 오빠에게 알려주라.’

자신의 죽음을 오지호가 반드시 알기를 바랬던 것 같습니다.

전 연인이었던 오지호가 자신의 죽음을 영원히 기억하기를 바랬던 걸까요?

아니면 자신이 실연의 고통을 당한 만큼, 오지호 역시 고통을 받기를 바랬던 걸까요?

지금으로서는 그녀의 정확한 심정을 알 수는 없지만, 보통 실연에 의한 자살자들은 자살 직전에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방 역시 나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겪기를 바라.’

물론 갑작스러운 소식에 상대방 역시 후회 속에 큰 고통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상대방의 고통이 가족들보다 더 클까요?

그리고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므로, 세월이 흐른 다음에는 죽은 사람은 그냥 잊어버리고 살게 됩니다.

즉, 고통받기를 원했던 사람의 고통은 그리 오래 지속되지 않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에, 반드시 이런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보란 듯이 잘 사는 것이, 오히려 헤어진 연인, 이혼한 전 배우자에 대한 통쾌한 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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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나이 은보아 재산 집, 전여자친구 사연

순서

1. 오지호 간단 소개

└ 데뷔 드라마 영화

└ 전 여자친구 자살사건

└ 부인 은보아 재벌설

2. 오지호 인스타그램 일상 패션 사진

3. 프로필

👉오지호 간단 소개

데뷔와 드라마 영화

1999년 CF모델로 데뷔했습니다. 단역과 야한영화인 <미인>에 출연했지만 그렇게 이름을 알리진 못했습니다.

어렵게 캐스팅된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에서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 그해 연말시상식에서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써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내조의 여왕

이후 <환상의 커플>, <내조의 여왕>, <직장의 신>등등 출연하는 드라마가 히트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코민학 연기를 잘 소화했습니다. <추노>에서 조선 제일검 송태하역으로 유명세를 얻고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습니다.

그 이후 드라마 <심야식당>, <마이 리틀베이비>, <키스 먼저 할까요?>, <왜그래 풍상씨> 영화로는 <연애의 맛>, <프리즈너>, <태백권>, <용루각>과 예능 출연으로 쉬지 않고 활동중에 있습니다.

전 여자친구 자살사건

과거 텐프로에서 접대부로 일하던 전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둘은 3년동안 교제하면서 거의 동거를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오지호는 배우로서의 활동으로 인해서 만남이 쉬쉬해지고 크리스마스때 둘은 홍콩여행을 다녀온 뒤 2006년 1월 3일에 ‘서로 좋은 감정이 남아 있을 때 헤어지자.. 힘이든다..’라며 여자친구가 먼저 이별 통보를 했다고 합니다.

그 뒤 여자친구는 우울증에 시달리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하네요… 고인의 측근에 따르면 그녀는 ‘무슨 일이 생기면 오빠에게 알려주라’는 문자를 남겼고, 오지호에게 그 사실을 알렸다고 합니다.

하지만…그녀가 하늘로 떠나고.. 장례식장에 오지호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언론과 누리꾼들에게 비판이 적지 않았는데요. 만약 오지호가 장례식장에 갔다면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저 당시에는 보도 윤리 개념이 전혀 없었던 시절이라서 기레기들에 의해서 유가족이 엄청난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 이후 2년정도 후… 드라마 <내조의 영왕>으로 큰 사랑을 받은 오지호는 이런 말을 합니다. “연예인으로서는 힘든 결정이었지만 전 여자친구를 밝힌 것에 대해 후회하지는 않는다”, “지금은 친한 친구를 보낸 기분이고 지금은 그 친구가 도와주는 것 같은 기분도 든다.”라고 밝혔습니다. 아무쪼록 오지호가 잘 되서 다행입니다.

부인 은보아 재벌??

오지호는 예능에 출연해 ‘재벌가 사위다’라는 소문에 대해 “재벌가는 아니고 장모님께서 의류사업을 하시고 있다”, “아내 역시 장모님 회사에서 일을 도와드리고 있다”라며 입장을 밝힌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오지호의 처가는 이태원에서 러시아쪽과 함께 의류사업을 크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동상이몽>에 나온 집과 장모님을 보면 어마어마한 부를 가진것으로 추측됩니다.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난 은보아에게 첫눈에 반한 오지호는 ‘이 여자와 결혼해야 할 거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까지는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했는데요. 오지호 자신의 직업인 배우라는 것 때문이였다고 합니다. 아내의 집안에서 반대를 걱정해서 였지요. 하지만 은보아는 “왜 결혼하자고 안 해?”라며 당찬 프러포즈를 날리고 결국 오지호는 은보아의 부모님을 찾아봽고 인사를 드리며 결혼까지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지호 인스타그램 훑어보기 일상 패션

오지호는 개인 인스타는 따로 없고 소속사인 ‘이엘라이즈’와 함께 운영하는 계정만 있었습니다.

대부분 촬영장 사진, 작품 홍보 사진이 많았습니다.

옷 화보촬영 사진 같습니다. 중후한 멋이 있습니다.

영화 <태백권>홍보 게시물같습니다. ㅎㅎㅎ

오지호는 코로나와 싸우고 있으신 의료진분들에게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했었는데요. 의료진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영철의 파워 FM>출연 기념 셀카 같습니다 ㅋㅋㅋㅋ 김영철 표정이 너무 재밌습니다. 오지호는 편안 맨투맨 청바지 코디를 했네요.

<비디오스타>에 오지호 출연을 환영하는 제작진들 ㅋㅋ 기분 정말 좋을듯.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김영철과 같이 출연한 기념사진같습니다. ㅋㅋㅋㅋ

👉오지호 프로필

오지호

나이 : 1976년생 44세

고향 : 전라남도 목포시

키 : 185cm

혈액형 : A형

배우자 : 은보아

자녀 : 딸 오서흔(2015년생), 아들 오주왕(2018년생)

종교 : 불교

학력 : 일로초등학교, 서울대성고등학교, 안양과학대학(공업경영학과)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el__zio/

자살한 술집 종업원 임씨 애인이었던 사실 밝힌 탤런트 오지호 심경 고백 & 임씨 남동생 인터뷰

기획·김명희 기자 / 글·김순희‘자유기고가’ / 사진·일간스포츠 제공 입력 2007.02.20 10:51:00

지난 1월 초 서울 서초동 한 아파트에서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스물여덟 살 임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의 죽음이 화제가 된 것은 오지호와 2년간 사귀다 최근 헤어졌으며 당당히 사람들 앞에 나설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왔다고 밝혀졌기 때문이다.오지호가 직접 밝힌 두 사람의 가슴 아픈 사랑 & 남동생과 지인들이 전한 숨은 사연들.

사랑을 감당하지 못해 힘들다며 이별을 고한 임씨를 붙잡지 못한 게 후회된다는 오지호.

세상 떠난 임씨 남동생 인터뷰 “이 세상 인연 잊고 좋은 곳으로 갔으면…”

임씨의 시신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그의 남동생. 그는 경찰조사에서 “전날 누나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자다 오후에 일어나보니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누나의 시신을 발견한) 그 순간을 어떻게 말로 다 설명할 수 있겠어요. 전날 늦게까지 같이 술을 마셨지만 자살의 동기가 될만한 단서 같은 건 말한 게 없어요.”

그는 “누나는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다 줄 정도로 헌신했다”고 털어놓았다.

“가족들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무척 잘했어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더 말할 필요도 없고요.”

임씨와 오지호와의 관계에 대해서 묻자 그는 길게 한숨을 내쉬더니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누나가 죽었는데 이제 와서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이 세상에서의 인연은 다 잊고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여성동아 2007년 2월 518호

지난 1월9일 서울 서초동 한 아파트에서 술집 종업원 임모씨(28)가 스스로 목을 매 숨졌다. 5년 전부터 강남의 고급 술집에서 일해온 임씨는 유서를 남기지 않았으며 죽기 전날 친구와의 전화통화에서 “세상 살기가 너무 힘들다. 죽고 싶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조용히 묻힐 수 있었던 이 사건은 ‘숨진 여인의 애인이 최근 스타덤에 오른 유명 탤런트이며 여인이 자살하기 불과 며칠 전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소문이 급속히 퍼지면서 세간의 눈길을 끌게 됐다. 사건 직후 네티즌들은 그녀의 옛 애인으로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 출연하며 인기가 급상승한 탤런트 오지호(31)를 지목했고 1월16일 오지호는 소속사 미니홈피를 통해 “임씨와 사랑했던 사이가 맞다. 나 역시 놀랐고 가슴이 아프다”며 자신이 임씨의 옛 애인임을 솔직하게 시인했다.당일 새벽 임씨와 마지막 이별을 하기 위해 그녀의 유해가 뿌려진 남한강에 다녀왔다는 그는“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그녀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고 눈물만 흐른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임씨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매니저를 통해 소식을 듣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아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어떤 행동도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그는 임씨에 대한 자신의 사랑이 진심이었으며 그간 힘들었던 처지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했지만 연예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우리 사이를 드러내기 힘들었습니다. 세상은 속였지만 제 사랑을 속인 것은 아닙니다. 시작할 때 아무 조건도, 계산도 없었기에 그녀가 몸담고 있는 직업에도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단지 사랑만 보였습니다. 사랑하면서 그만큼 아프고 괴로웠습니다. 나는 세상의 이목을 두려워하는 연예인이었고, 그녀는 자신의 직업을 떳떳이 말할 수 없는 처지였습니다.”이별의 경위에 대해서 그는 자신에게 배우로서 좋은 기회가 와서 한창 바쁘게 지내던 어느 날 임씨가 먼저 ‘우리의 사랑을 감당하기 힘들다. 웃을 수 있을 때 헤어지자’며 이별을 고했다고 밝혔다.“이해할 수 있었지만 받아들이기는 힘들었던 이별의 순간에 저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녀가 그동안 겪었던 고통, 그리고 나의 남모를 고민을 우린 서로 잘 알고 있었습니다. 뒤늦은 후회지만, 그녀를 왜 붙잡지 않았나 싶어서 저 자신을 원망합니다.”마지막으로 그는 “단지 직업만으로 그녀를 재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술집 종업원이었다는 이유 때문에 죽음 이후 그녀에게 쏟아졌던 오해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그녀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세간의 저에 대한 거짓된 비난은 지금 제가 그녀에게 느끼는 미안함과 슬픔에 비하면 아주 작습니다. 그녀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직업을 드러내고 매도하는 기사를 보며 견딜 수 없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그녀는 정말 열심히 생활하고 가족들에게 헌신하는 착실한 친구였습니다.”기자는 지난 1월18일 밤 임씨가 일했던 술집을 찾았다가 그의 친구 A씨를 만났다. 탤런트 못지않은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진 임씨는 ‘보통’ 술집의 종업원이 아니라 소위 ‘텐프로’라고 일컫는 최고급 술집의 종업원이었다고 한다. A씨에 따르면 하룻밤 술값이 3백만~5백만원에 달하는 술집에서 임씨와 오지호는 2005년 종업원과 손님으로 처음 만났다고 한다. 임씨는 강남 유흥가에서는 이름만 대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였다고. 당시 오지호는 드라마 ‘두 번째 프러포즈’에 출연해 어느 정도 유명세를 타고 있을 때였다.임씨와 오지호의 만남과 이별 과정을 처음부터 지켜봤다는 A씨는“오지호가 임씨에게 먼저 관심을 보였고 만난 지 한 달여 만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내성적인 성격의 임씨는 주변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누구와 사귄다고 일부러 말하고 다니지 않았어요. 두 사람이 연락하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면서 주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알게 됐죠.”두 사람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홍콩과 몰디브 등을 여행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A씨는 “임씨를 마음에 둔 남자들이 많았지만 오지호씨를 제외하곤 손님과 종업원 관계 이상으로 발전시키지 않았다”고 말했다.“임씨가 오지호씨와 헤어졌다거나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얘기는 안 했어요. 지난 연말부터 술을 많이 마시면서 넋 놓고 멍하니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나 ‘혹시 헤어진 게 아닌가’하고 생각했죠. 연인의 앞날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스스로 떠나야겠다고 마음먹었을 수도 있고요.”임씨는 지난 1월3일 새벽 3시경 오지호와 마지막 통화를 했고 일주일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임씨는 오지호의 친구들에게 여자친구로 소개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처지를 드러낼 수 있을 만한 상황이 아니었기에 남모르게 속앓이를 했다고. 임씨는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차라리 (오지호가)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푸념을 털어놓기도 했다고 한다.직접적인 원인이 무엇이든 임씨의 죽음은 연인이었던 오지호와 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됐다. 고인이 된 그의 명복을 빈다.

오지호 전 여친 자살 “대중의 비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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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전여친 자살, 오지호 전애인 사진

호스티스여서 정말 미안해…인기 탤런트 애인 자살 파장

주연급 연기자 A씨의 옛 연인으로 알려진 강남 유흥업소 호스티스 B(28)씨가 지난 9일 자살, 연예계에 충격파를 던져주고 있는 가운데 B의 자살이 A와의 이별에 따른 고통 때문이라는 측근의 증언이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남 유흥가 뿐 아니라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이름이 꽤 알려진 이 호스티스는 2005년 초부터 최근인 1월 3일까지 스타 배우 A와 동거하다시피 함께 살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의 최측근인 한 관계자는 13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B씨는 강남 유흥가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모르는 이가 없을 만큼 호스티스계의 에이스였다”면서 “A가 유명하지 않았을 시절부터 B씨의 집에서 함께 매일 살다시피 했었다”고 밝혔다. 이 측근에 따르면 A와 B씨는 2005년 초 A가 먼저 접근해 1개월만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A가 한 방송사의 드라마에 주연으로 발탁되면서부터 두 사람 사이는 소원해지기 시작했다. B씨는 결국 지난 3일 먼저 결별을 선언하기에 이른다.

이 관계자는 B씨에 대해 “평소 A가 B씨를 공개적으로 만나는 것을 꺼려해서 상처를 받아왔을 것”이라면서 “특히 A가 지난해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B씨가 ‘우리 둘은 어울릴 수 없는 사이’라고 생각, A와의 관계도 멀어져버려 자괴감과 우울증에 시달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당초 B씨가 자살한 결정적인 이유로 빚 7000여만 원 등 경제적 원인이 컸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 관계자는 자살 직전 B씨의 모습 등을 증언하며 사실과 다르다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는 “언론에서는 자살의 원인을 경제적인 이유인 것인양 몰아가고 있지만, 한 달에 2500만원의 월급을 받고 생활하는 B에게 7000여만원의 빚은 죽음을 생각할 정도의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이어 “A가 B씨의 동료를 비롯한 지인들의 간곡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11일 화장을 한 후 남한강에 고인의 골분을 뿌릴 때 나타나지도 않았다”며 “이날 B씨와 예전에 좋은 관계로 지냈던 가수 C도 참석해 B씨의 죽음을 애도했는데 최근까지 연인이었던 사람이 그럴 수 있는 것이냐”고 섭섭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물론 A가 현장에 온다하더라도 그에게 쏟아질 주변의 시선이 버거울 것 같기는 하다”고 덧붙였다.

B씨는 A와 결별한 후 주변사람들에게 수차례 ‘죽고 싶다’는 말을 내비쳤다. 이별한 후에도 A를 잊지 못한 B씨는 10여차례에 걸쳐 통화를 시도했으며, 그 가운데 가까스로 한차례 통화에 성공했지만, 이후 B의 상심은 더욱 깊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택 목욕탕의 샤워커튼대에 한차례 줄을 매달아 자살을 시도했다가 샤워커튼봉이 무너져 실패하자 수건걸이대에 목을 매 다시 자살을 감행할 정도로 ‘삶을 마감하겠다’는 독한 마음을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의 자살 소식이 현재 강남 유흥가뿐 아니라 연예가에도 널리 회자될 만큼 일파만파의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스타 배우 A는 휴대폰 번호를 변경한 채 일체의 연락을 두절하고 있는 상태라고 측근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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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여자친구 목숨 발언, 자살한 전여친이 통곡할 최악의 망언!

오지호 여자친구 목숨 발언, 죽은 전여친이 통곡할 최악의 망언!

흔히 ‘말 한마디가 천냥빛을 갚는다’ 고 하는데 한마디의 말이

잘나가는 배우의 이미지를 엉망으로 망쳐놓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평소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다가도 인터뷰 등에서의 어이없는 망언으로

단숨에 ‘생각없는 연예인’ 으로 등극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번 오지호씨의 발언은 이러한 ‘망언’ 중에서도 최악의 경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우 오지호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 몸짱, 얼짱 배우 중 한명인데요.

한예슬씨화 함께 출연한 ‘환상의 커플’ 이 흥행에 성공한 이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내조의 여왕, 추노 등 성공한 드라마에서 연이어 주연을 맡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김치사업에 뛰어들어 홍진경에 이은 제 2의 ‘김치 CEO’ 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하지원씨와 국내 최초 3D 액션영화 ‘7광구’를 촬영한 오지호씨…

2006년 조폭마누라 3 이후로 드라마에서만 활동해 왔었던 오지호씨는

이번에 새로 개봉하는 영화 ‘7광구’에서 하지원씨와 함께 연인으로 출연했는데요.

극중에서 주인공 하지원과 티격태격하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인물로

괴물에게서 그녀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동수’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합니다.

26일 용산 CGV에서 열렸던 7광구 시사회에서는 이러한

오지호씨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기자의 ‘실제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내 한 몸 바쳐 살릴 수 있을 것 같다’ 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언뜻 들으면 평범한 질문에 평범한 답변 같다는 생각이 드는 내용인데요.

하지만 오지호씨의 경우는 평범한 다른 연예인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지금으로부터 4년전 오지호씨의 전 여자친구가 자신의 방에서 자살 한 사건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화류계 종사자들 중 가장 잘나가는 직업이라는 소위 ‘텐프로’라는 직업을 갖고 있었던 그녀는

오지호씨가 환상의 커플의 성공 이후 헤어지자는 통보를 하자

실연의 아픔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오지호씨는 전 여자친구에 대한 조문에도 참가하지 않음으로서 더욱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두 사람 사이가 ‘동거’까지 했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전 여자친구에 대한 발언을 했었던 오지호씨…

당시 이 사건은 전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을만큼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요.

남녀 관계라는 것이 사귀다가도 마음이 맞지 않으면 얼마든지 헤어질 수 있지만

하필이면 오지호씨가 큰 인기를 얻게 된 이후 벌어진 일이어서

특히 더 많은 대중들의 비난이 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이일이 있은 후 오지호씨는 본이 아니게 한동안 방송활동을 접어야만 했는데요.

다른 배우도 아니고 이처럼 사랑했던 사람을 먼저 보낸 과거가 있는 오지호씨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도 내놓을 수 있다’ 는 식의 발언을 한것은

자신의 과거를 스스로 들추는 참으로 경솔한 망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미 4년이나 지난 일이라 하더라도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지호를 보면

당시의 사건부터 떠올리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인데요.

오지호씨의 이번 발언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 없는 망언이다’ 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안좋은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는 사건을

굳이 떠오르게 할만한 발언을 왜 한 것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물론 오지호씨가 먼저 세상을 떠난 그분과 어떤 사랑을 했고

어떻게 헤어졌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배경은 본인말이 알고 있을 텐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당시 사건에 대해 부정적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고인을 떠올리게 하는 발언 을 경솔하게 한것은 큰 실수였던 것 같습니다.

아직 그분의 죽음을 상처로 가지고 계실 지인들에게는 또다른 상처가 될수도 있었을 텐데요.

한편으로는 오지호씨에게 이런 질문을 한 것 자체가 실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자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을수도 없고 참 난감한 상황이었을 것 같기도 한데요.

아무튼 오지호씨의 이 한마디가 지금까지 힘들게 쌓아올려온

그에 대한 이미지를 다시 망쳐놓은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조금만 더 생각하고 발언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는데요.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된 고인께서는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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