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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팰리세이드 | 3열 SUV | 현대 USA – Hyun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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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yundaiusa.com
Date Published: 10/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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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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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텔루라이드 제치고 ‘빈센트릭 최고 SUV’ 선정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기아 텔루라이드를 제치고 올해 미국 시장 최고의 스포츠유틸리리차량(SUV)으로 선정됐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미국 자동차 전문 시장조사업체 빈센트릭(Vincentric)이 선정한 ‘2022 최우수 가치 어워드(2022 Best Value in America Awards)’에서 준대형 SUV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빈센트릭은 “팰리세이드의 5년 유지 비용이 애초 회사 추정치보다 8% 이상 낮다”면서 “유지 비용과 함께 이 차량의 평균적인 시장 가격을 비교했을 때 다른 21개 동급 모델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팰리세이드는 지난해 미국에서 8만6539대를 판매하며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텔룰라이드는 9만3705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또 액센트가 소형차 부문을 수상하며 2개 부문을 차지했다. 기아는 리오가 소형차 해치백 부문에서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일본 토요타그룹은 토요타가 승용차 브랜드 대상과 SUV·밴 브랜드 대상을 렉서스가 고급 승용차 브랜드 대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총 17개 부문을 차지했다. 포드는 고급 SUV 브랜드 대상과 트럭 브랜드 대상을 차지하며 7개 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빈센트릭은 미국 미시간주(州)르 기반으로 한 자동차 전문 시장조사업체로 해마다 차량 부문별 최우수 모델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美생산 ‘포기’…기아는 텔루라이드 ‘증산’
내년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모델 출시
‘수요 급증’ 예상에 증산 급한데…,
미국 생산 막은 노조
국내 증산도 노노갈등에 난항
기아, 텔루라이드는 연간 2만대 증산
현대차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차)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현대차가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미국 생산을 추진했다가 노조 반대에 부딪혀 포기했다.팰리세이드는 반도체 공급 부족에도 우리나라에서 월평균 약 4800대가 판매되는 인기 차종이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출고기간으로 악명이 높다. 현재도 계약 후 출고까지 5주 이상 걸린다.
1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판매 증대와 안정적 공급을 위해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팰리세이드 생산을 추진했으나 노조 반대로 결국 무산됐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의 미국 주력 모델이자 국내에서도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적기에 공급되지 않아 ‘고객 이탈’이 현실화하고 있다. 전량 울산2·4공장에서 생산돼 미국에 수출된다. 현대차는 미국 생산을 통해 현지 판매 차량의 제조원가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노조 반대에 어렵게 됐다.
반면 팰리세이드와 함께 미국 SUV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기아 ‘텔루라이드’는 연간 ‘2만대’ 증산이 결정됐다. 텔루라이드는 미국 조지아공장에서 전량 생산된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의 미국 생산을 포기하고 기존 울산공장을 통해 증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노노갈등’에 쉽지 않은 상황이다.
울산4공장에서 생산되는 ‘스타리아’를 전주공장으로 이관하고 해당 물량만큼 팰리세이드를 증산하겠다는 복안이지만 4공장 조합원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울산4공장 조합원들은 “과거 그레이스 이관으로 물량이 없어 고통받던 아픔을 두 번 다시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라며 스타리아 전주 이관은 “경영진의 오판”이라고 항의했다. 사측이 팰리세이드의 미국 생산을 검토한 상황에서 국내 증산을 결정하겠냐는 의구심도 깊다.
반대로 전주공장은 “심각한 물량 문제는 조합원 생활임금 부족과 고용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노노분열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반기고 있다.
팰리세이드 증산이 이른 시일안에 결정되지 않으면 현대차는 계약 해지 고객이 속출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내년 예정된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되면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란 예측이다.
현대차 국내사업본부는 전체 SUV 계약 차종 25%가량이 공급 부족으로 현재 해약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주력 차종은 45%까지 해약 비율이 높아진다. 미국 상황도 비슷하다. 팰리세이드는 미국에 월 6000~7000대 정도 수출되고 있지만 판매는 월 8000~9000대 수준이다. 현대차 미국 법인이 “공급이 안 되면 직접 생산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할 정도다.
너무 저렴했나, 팰리세이드와 텔루라이드 가격 인상
팰리세이드와 텔루라이드의 미국 판매가격이 인상될 전망이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다이렉트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와 텔루라이드의 미국 판매가격이 각각 250달러(약 28만원), 275달러(약 31만원) 상승한다. 가격 인상시 팰리세이드는 국내 가격보다 비싸진다.
팰리세이드의 미국 판매가격은 250달러 인상돼 MSRP와 배송비를 포함해 총 3만2895달러(약 3810만원)부터 시작한다. 사륜구동을 장착한 최고급 트림의 판매가격은 4만7745달러(약 5532만원)까지 올라간다. 국내 3.8 모델과 비교시 1000만원 이상 차이다.
텔루라이드는 팰리세이드보다 인상폭이 크다. 총 275달러가 상승해 텔루라이드의 미국내 가격은 3만3060(약 3830만원)부터 시작된다. 텔루라이드는 팰리세이드와 동일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사용하지만 옵션과 구성의 차이로 판매 시작 가격이 다소 높게 책정됐다.
두 SUV의 판매가격 상승으로 인해 미국 시장내 경쟁차종으로 꼽히는 포드 익스플로러와의 가격 격차는 좁혀질 전망이다. 특히 쉐보레 트래버스와의 가격 격차는 더욱 벌어지게 된다. 포드 익스플로러의 미국내 가격은 3만6675달러(약 4250만원)부터 시작된다.
또한 쉐보레 트래버스의 미국내 가격은 3만995달러(약 3591만원)부터 시작된다. 팰리세이드와 텔루라이드는 미국에서 3.8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포드 익스플로러는 2.3리터 에코부스트 가솔린 엔진, 쉐보레 트래버스는 3.6리터 가솔린 엔진이 적용된다.
현지 언론은 팰리세이드와 텔루라이드의 가격 인상에 대해 일부 소비자들에게 좋지 않은 반응을 얻겠지만, 판매량에는 큰 간섭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한 해 동안 미국 시장에서 기아차 텔루라이드는 5만8604대,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2만8736대가 판매됐다.
한편, 텔루라이드는 미국에서 북미 올해의 차를 비해 각종 자동차상을 휩쓸며 제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기아차 미국법인은 텔루라이드의 롱 휠베이스 버전과 오프로드 패키지, 현대차의 인스퍼레이션 트림과 같은 최고급 트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솔 기자 〈탑라이더 [email protected]〉
현대차 팰리세이드, 美서 베스트 SUV 선정
현대자동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에서 미국에서 동급 최고의 SUV로 선정되며 상품성을 입증했다.지난 28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미국 뉴잉글랜드 자동차기자협회(NEMPA) 주최의 ‘NEMPA 윈터 어워드’에서 팰리세이드가 최고의 SUV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 SUV 모델이 해당 어워드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다섯번째다.협회 관계자는 “현대차가 다시 한 번 최고의 가격으로 고급 디자인과 품질을 선사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정통 럭셔리 SUV를 구매해 온 미국 고소득층 운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NEMPA 윈터 어워드는 미국 뉴 잉글랜드 지역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현지에서 가장 열악한 주행조건을 지닌 북동부 지역에서 실제 주행을 통해 우수차량을 선정·발표한다. 매년 수십대의 차량이 전천후 주행능력과 안전성,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팰리세이드는 코나, 투싼 등과 함께 미국에서 현대차 SUV 판매실적을 견인하는 주력 모델이다. 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4만350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겨울 캠핑을 준비하는 현지인들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현대차 미국판매법인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인정해준 NEMPA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박윤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없어서 못 팔 정도라던 팰리세이드 실제 판매량 공개
출시된 지 3년. 그런데도 인기가 식지 않는 모델이 있다.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이자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다. 팰리세이드는 북미 진출 이후에도 현대차 판매량을 견인하며, 현대차의 든든한 효자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그런데 바로 이 팰리세이드가 예상치 못한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그 문제의 중심에는 노조가 있었는데, 바로 증산을 요청한 미국 법인에 노조가 반기를 든 것이다. 어째서 노조는 다른 것도 아닌, 증산을 거부하고 있는 것일까?
현대차 팰리세이드
어떤 모델일까?
팰리세이드는 2018년경 등장한 현대차의 플래그십 SUV다. 국산차 최초로 트랙션 모드를 테스트한 차량이기도 하다. 여기서 트랙션 모드란 지프, 랜드로버 등 정통 오프로드 브랜드가 주로 내세우는 주행모드로, 지형 대응 모드로도 불리는 기술이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된 차량이기도 하다. 출시 당시 강렬한 첫인상과 듬직한 차체, 그리고 대형 SUV임에도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독차지한 모델도 바로 팰리세이드다.
출시된 지 3년
인기는 여전하다
출시 당시 팰리세이드가 일으킨 판매 돌풍은 어마어마했다. 국내 누적 계약 물량이 9만 6,600여 대에 달하는데 국내에만 밀려 있는 주문량이 3만 5,000여 대에 육박할 정도였다. 반도체 이슈가 없던 시절에도 출고 대기 기간만 1년이었던 적도 존재한다.
지금은 출시 이후 약 3년이 지난 시점이지만, 팰리세이드는 아직도 꾸준히 잘 팔리면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가 한창이던 작년 1분기에도 국내에서만 1만 4,084대를 팔아 SUV 가운데 1위, 전 차종 4위를 기록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북미에 진출한 이후에도 현대차의 판매량을 견인하는 데에 한몫을 더했다. 현대차는 해당 모델을 월 6,000대에서 7,000대 정도 수출하는데, 오히려 판매량은 8,000대에서 9,000대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북미에서도 인정
텔루라이드와 비교하면?
이번에는 북미에서의 판매량을 좀 더 살펴보도록 하자. 특히 기아의 북미 판매량을 나름대로 견인하고 있다고 평가받는 텔루라이드와 비교해 판매 실적을 알아본다면 어떨까? 먼저 2019년에는 기아 텔루라이드가 5만 8,604대, 현대 팰리세이드가 2만 8,736대로 텔루라이드가 팰리세이드에 비해 약 3만 대나 더 많은 판매량을 선보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2020년에는 판도가 뒤바뀌었다. 작년에는 텔루라이드가 7만 5,129대, 팰리세이드가 8만 1,905대를 팔았다. 결론적으로 팰리세이드가 6,776대 정도 더 많이 팔리며 판매 대수가 역전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인기가 예사롭지 않자
미국법인이 증산을 요청했다
이렇듯 인기가 예사롭지 않자, 미국 법인은 현대차에 2만 대에서 3만 대 이상의 팰리세이드 추가 공급을 요구하고 있다. 이미 생산보다 판매가 빨라 재고가 1개월 수준에 불과하니, 이런 요청을 하는 것이 합리적인 듯 보인다.
그런데 미국 법인이 예사롭지 않은 말을 덧붙였다. “만약 노조 반대로 불가능하다면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겠다”라는 계획을 밝힌 것이다. 하지만 노조는 해외 생산을 강하게 반대하는 상황이다. 이는 독자 모두 잘 알고 있다시피, 노조 자신들의 일명 ‘밥그릇’을 지키기 위함이다.
“스타리아 전주 공장 이관하고
팰리세이드를 더 만들자”
해외 생산에 강력하게 반기를 드는 노조에 사 측은 “그렇다면 해외에서 팰리세이드를 생산하지 말고, 울산 4공장에서 생산하는 스타리아를 전주공장으로 보내고 울산 공장에서 팰리세이드를 더 만들자”라고 제안했다.
현재 전주 공장은 수년째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이에 스타리아 물량을 전주 공장에 보내 위기를 넘기자는 방침이다. 실제로 현대차 전주 공장은 1995년경 총 10만 5,000대 생산 설비를 갖추고 출범했지만, 2020년 기준으로 3만 6,000대 생산에 그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현대차 노조 / 뉴시스
“그걸 어떻게 믿나?”
노조의 불신으로 난항
하지만 노조는 사 측의 제안을 믿지 않고, 자신들의 의견을 고수하고 있다. 자신들의 의견은 곧, 전주 공장으로 스타리아 물량을 이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스타리아 물량만 뺏기고 팰리세이드를 추가 생산하지 않는 것은 아니냐”라는 불신 가득한 주장이 전주 공장으로 물량을 넘길 수 없다는 이유다.
이에 현대차가 노조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미국 공급에 필요한 물량일 뿐 울상 4공장의 물량에는 변화가 없다”라고 설득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현대차의 설득이 노조의 불신을 녹일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듯하다.
소비자 반응 살펴보니
“노조가 또조했네”
현대차는 공장별 생산 모델, 규모를 조정하는 데 있어 노조 동의를 반드시 얻어야 한다는 “단체 협약” 내용에 의해 이렇듯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은 어떨까? 당연히 긍정적이지만은 못했다.
일각에선 “노조가 또조했다”, “왜 저러지? 이렇게 잘 팔리면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지”, “이러니 해외로 공장 돌리라는 말 나오는 것이다”, “이제 이런 이야기 듣는 것도 지겹다”, “그렇게 자기 회사를 못 믿으면 나와라. 거기서 일할 젊은 사람들 널렸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지금까지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인기가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 살펴봤다. 신차도 아닌, 출시된 지 3년이 넘은 모델이 아직 이 정도의 인기를 누린다는 것은 분명 의미 있는 일이다. 특히 미국 법인이 “잘 팔리니 더 만들어 달라”라고 요구할 정도이니 말이다.
하지만 이런 제안에 노조가 반기를 드는 상황이니, 답답한 마음이다. 노조의 불신에는 우리가 모르는 어떤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현대차의 설득에도 노조가 여전히 자신들의 의견을 고수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 이대로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 결국 미국에서 팰리세이드가 생산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현대차 노사가 원만한 합의를 이뤄내 미국 법인의 증산 요청에 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팰리세이드 美사양 디자인·가격 공개 4677만원부터~
현대차 페이스리프트 팰리세이드 미국형 모델의 디자인과 가격이 공개됐다.
현대차는 미국에서 2023년형 팰리세이드의 디자인 변화 사항과 가격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외관은 국내 모델과 비교해 일부 디자인 변화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다. 다만 해외에만 출시하는 XRT 트림의 경우 국내 모델과는 차별화됐다. 전면 그릴 공기흡입구 아래의 하부 패널 디자인이 다르고, 측면 도어 아래 패널도 톱니 모양으로 바뀌었다. 휠은 20인치 타이어에 강렬한 느낌의 7스포크 검은색 휠을 장착했다.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는 전체적으로 기존 모델보다 박시한 스타일을 적용했다. 곡선형 헤드램프의 형태는 더 단순하고 직선적인 디자인으로 바뀌었고, 크기도 한층 커졌다. 호불호가 갈렸던 그릴 디자인 또한 기존 요소를 완화한 정사각형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외관 디자인 변화 외에도 기술 및 편의 사양도 개선된다. 2023년형 모델에 새롭게 합류한 오프로드 XRT 트림은 20인치 휠에 검은색 마감, 선루프 및 가죽 커버가 추가된다.
이 밖에 AWD 시스템 선택 시 AWD 잠금, HTRAC 시스템의 스노우 앤 타우(Snow and Tow) 모드를 제공한다. 하부 범퍼와 로커 패널 트림, 검은색 루프 레일과 그릴, 보디 컬러 도어 핸들 등 세부 디자인 변화도 있다.
미국 가격은 SE 36,245달러 (약 4677만 원, 기존보다 1,420달러 인상), SEL 39,245달러 (약 5065만 원, 2,070달러 인상), XRT 41,545달러(약 5362만 원), 리미티드 47,795달러 (약 6168만 원, 730달러 인상), 캘리그래피 50,195달러 (약 6479만 원, 1,680달러 인상) 등이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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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수준이라는 텔루라이드 & 팰리세이드 미국 판매량 진실은?
망 수준이라는 텔루라이드 & 팰리세이드 미국 판매량 진실은?
자동차 뉴스를 통해서 망 수준 또는 질주라는 표현의 높은 판매량이라는 텔루라이드 그리고 팰리세이드 미국 판매량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최근 코로나 여파로 미국 1분기 판매 성적 저조, 그리고 판매량 질주한다며 두 가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차례
1. 텔루라이드 미국 판매량
2. 팰리세이드 미국 판매량 가격이 얼마이길래?
3. 기아 텔루라이드 미국 가격표
4. 제원 차이
5. 망 수준 또는 질주 판매량?
국산 브랜드 신형 모델, 세계 자동차 브랜드가 모두 집결한다는 미국 시장에서 SUV 판매량은 어떤지 궁금함을 가집니다. 특히 신형 모델 팰리세이드 및 텔루라이드는 고급 SUV로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는 중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높이죠.
미국 판매량 대한 정확한 수치와 그래프를 제시하는 자동차 미디어가 없어, 미국 중형 SUV자동차 판매량을 통해 궁금함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텔루라이드 블랙폴 에디션 (미국 기아차 이미지)
1. 텔루라이드 미국 판매량
대형 SUV 강렬함을 담은 디자인과 전면 마초적인 대형 그릴 외관 및 럭셔리 실내 인테리어를 적용했던 이유에 관심을 사고 있는 텔루라이드 미국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는 소식, 과연 판매량은 어느 수준일까요?
미국 중형 SUV 전년 대기 3분기 판매량
위 이미지는 미국 중형 SUV 판매량을 확인할 수 있는 2020년 3분기 판매 실적입니다. 텔루라이드 판매량보다 팰리세이드 판매량이 더욱더 높은데요. 국내 알고 있던 판매 순위가 조금 다르죠.
미국 시장에서 현대 팰리세이드 인기가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내용이 이미지 옆면에 나와있는 작년 3분기 대비 올해 3분기 판매 성장입니다.
84.5%가 팰리세이드가 성장하였고, 기아 텔루라이드는 이전 대비 32.9% 성장한 결과를 비교하면 현재 인기 SUV는 팰리세이드가 우수한 상태죠.
근데 1위 판매량을 나타낸 토요타 하이랜드 판매량을 따라잡으려면 한참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2. 팰리세이드 미국 판매량 가격이 얼마이길래?
미국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팰리세이드 가격 정보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옵션으로 트렁크 그물망, 흙받이, 루프 등 국내에서 선택 옵션 대부분이라, 미국 팰리세이드는 풀옵션 개념 출시합니다.
미국 현대차 팰리세이드 가격표
트림별 차등 옵션 적용한 가격인데요. 미국 팰리세이드 가격은 국내와 비슷하게 출시한 것을 알 수 있겠죠.
그럼, 텔루라이드 미국 가격을 검토해 보죠.
3. 기아 텔루라이드 미국 가격표
현대 팰리세이드와 비슷한 기아 텔루라이드 가격표를 예상했습니다. 실제 판매 가격은 텔루라이드가 약간 높습니다.
기본 31,990달러, S 34,390, EX 37,390, SX 42,190 모든 트림 국내와 동일하게 선택 옵션을 적용하고 있어 결과적으로 텔루라이드 미국 가격은 팰리세이드보다 조금 높다는 판단입니다.
4. 제원 차이
팰리세이드와 텔루라이드 제원은 동일합니다. 경쟁 모델과 비교하면 차이가 있을까요?
미국 텔루라이드 제원 미국 팰리세이드 제원 혼다 파일럿
팰리세이드 및 텔루라이드 3.8L 가솔린 8단 자동, 혼다 파일럿 3.5L 가솔린 9단 자동 출력은 비슷한 제원이죠. 구형 파일럿과 비교한 신형 모델의 국산 제조사 제원을 참고하면 더 떨어진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그래서 텔루라이드 및 팰리세이드가 조금 떨어진 판매량을 보이는 것은 아닐까요??
5. 망 수준 또는 질주 판매량?
국내 자동차 기사에서 볼 수 있었던 텔루라이드 및 팰리세이드 “망” 수준의 판매량 “질주” 판매량 내용은 미국 판매량에서 보여주듯 해당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제 구형인 혼다 파일럿보다 낮은 판매량을 두고, 망 수준이라고 했을지, 신형 혼다 패스포트 모델 판매량 기준해서 “질주”라고 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인데요.
혼다 파일럿 미국 가격표
경쟁 모델 혼다 파일럿은 미국에서 텔루라이드와 비슷한 가격대에서 하위 트림부터 풀옵션 기준 판매 중입니다. 판매량 차이를 크게 보여주는 것을 참고하면 꼭 디자인만 좋다고 해서 해외에서 인기 판매량을 나타내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해외든 국내에서든 소비자에게 기업의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느끼면서…
해외 개선 중인 국산 제조사 판매량 실적을 참고했는데요. 코로나 이후 본격적인 두 SUV 인지도 개선하여 상승된 판매량을 기대하며 궁금했던 기아 텔루라이드 그리고 현대 팰리세이드 미국 판매량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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