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Ap 면접 | 포스코그룹 면접프로세스 및 Ap면접 204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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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인사출신 김재준 강사입니다. 포스코 그룹 면접을 앞두신 분에게 도움이 되는 면접 프로세스 및 AP면접에 대한 소개입니다. 현재 내일코칭스쿨이라는 대형취업학원의 코치로 있습니다. 일대일코칭이나 그룹코칭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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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채용] 포스코 환경안전 ST면접 / AP면접 / GD면접 완벽 …

안녕하세요. 면접술사입니다. 오늘도 약속한 바를 지키기 위해 포스코 면접 자료를 들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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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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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 잡코리아

포스코에너지(주)의 최근 몇년간의 상반기, 하반기 면접 후기에 대해서 확인해 … AP면접은 다른 지원자들의 말을 다 들었을 때, 공격을 한다거나 집요하게 물어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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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10/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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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포스코(POSCO) AI/Big Data 직무 1차면접 후기

AP 면접은 자료를 분석하는 분석력과 논리성을 평가하는 면접입니다. 현업에서 맞딱드릴 수 있을만한 비즈니스 케이스에 대해 수많은 자료를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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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yeongmy.tistory.com

Date Published: 3/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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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POSCO) 면접 후기 (1일차 AP, 2일차 GD, ST1, ST2, OT …

포스코 (POSCO) 면접 후기 (1일차 AP, 2일차 GD, ST1, ST2, OT 상세 기술). Posted on May 18, 2014. 면접 후기. 1일차. 직무적성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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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emore.co.kr

Date Published: 1/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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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 포스코 면접 – Blind

포스코 면접에 대한 최신 정보를 블라인드에서 찾아보세요. 3백만 직장인들이 솔직하게 전하는 기업문화 … 오늘 경력직 서류 합격 했는데 면접중 AP면접이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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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3/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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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반기엔 취뽀하자] ③ “포스코 취뽀 포인트? 우리가 …

(웃음) AP(Analysis & Presentation)에서는 그 이름 그대로 분석력과 발표력을 중점으로 보고, 직무면접에서는 직무 관련 지식수준을 확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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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room.posco.com

Date Published: 5/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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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별 면접기출질문 – 잡이룸

[1차 면접] – 직무역량평가. PT 면접(AP): 개별발표/ 면접관 2명(실무진)/ 발표 5분, 준비 35분/ 주제지정, 발표 후 PT내용관련 질문. *AP: Analysis& Presen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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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joberum.com

Date Published: 8/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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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 상반기 공채 면접 질문·후기 – 이노베이션

포스코 – 자재구매 면접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AP는 지원자1, 면접관2 조직적합성은 지원자1, 면접관2 GD는 지원자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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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u3349.s10.hdweb.co.kr

Date Published: 9/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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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면접프로세스 및 AP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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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포스코 ap 면접

  • Author: 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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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C3V0gG6CFg

[포스코 채용] 포스코 환경안전 ST면접 / AP면접 / GD면접 완벽 후기(면접가이드 포함)

1. 진행방식

AP(Analysis Presentation) 면접용 각종 자료를 주고 50분동안 개인 의견을 정리합니다.

정리가 끝나면 GD(Group Discussion) 자료를 나눠주고 10분 동안 생각할 시간을 줍니다.

먼저 AP 면접이 진행됩니다. 인당 10분이고 그 발표 내용을 토대로 GD 면접이 진행됩니다.

면접술사 Comment : AP면접과 GD 면접이 한꺼번에 치뤄진 것으로 보이네요. 모든 직무가 이렇게 진행 됐는지는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AP 면접에 대한 팁을 드리자면..

1. 나눠주는 자료는 각 1개의 Insight를 담고 있다. 즉 표, 그래프 하나당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1개.

2. 이를 글로 표현하여 쭈욱 늘어뜨려 놓으면 전체 자료가 하고 싶은 스토리가 나온다.

3. 거기에 추가적으로 본인의 의견을 덧붙혀 추가한다.

4. 그리고 발표 준비.

5. 예상 질문 뽑고 GD 면접으로 바로 이어질 수 있으니 반론까지 준비

6. AP 면접은 똑부러지게 발표, GD 면접은 너무 싸우지 말고 무난하게 화목하게 진행

7. 끝.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10월 29일 월요일, 아침 8시 10분까지 공지가 돼 있었고, 선릉에 위치한 포스코 본사에서 오전 조로 면접시험을 봤습니다.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2인 1조였고, 지원자는 토론 외 다대 1이었고, 토론은 조별로 들어갔습니다.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AP, 인성은 각 2대 1이었고, GD는 해당 조 (6인)과 면접관 2분이 계셨습니다.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AP면접은 읽기자료를 주고, 종이로 PT를 만들었습니다. 보통 4 슬라이드 기준으로 갈라서 했고 A4용지 하나에 수기로 직접 장표를 만들었습니다. GD면접 또한 자료를 주고, 대기시간을 가진 뒤 찬반을 나눠 토론을 했습니다. 인성면접은 자소서 기반으로 진행됐습니다.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 이 회사에 지원한 이유 A. 자기소개서에 있던 내용을 그대로 말씀드렸습니다. ESS라는 새로운 영역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했고, 탈원전과 친환경 발전에 포커스가 맞춰지기에 미래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Q. 상사에게 꾸중을 들었을 때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A. 우선, 일적인 문제는 무조건 신입인 입장에서 고치거나 새롭게 배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성적인 부분은 개인찻가 있을 수 있으나 조직에 더 맞게 행동하려면 대체로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Q. 최근에 인턴했던 곳과 상당히 다른 회사와 직군인데 왜 이 직무를 지원했는지 A. 기존 인턴십은 IT회사였고, 야근이 많았습니다. 이 또한 적성에 맞고 재미가 있었다면 의욕있게 했겠지만 의욕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제조업에 가서 실제로 일의 성과를 실물로 확인할 수 있고 그런 가치를 창출해낼 기획 직무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AP면접은 다른 지원자들의 말을 다 들었을 때, 공격을 한다거나 집요하게 물어보지 않고 대체로 다 좋은 리액션을 해줬습니다. 그러나, 인성면접에서는 들어오신 팀장 직급 분들이 집요하게 끈기를 물어보는 질문을 많이 하셨고 나름의 압박도 가하셨습니다.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각 기업별로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포스코에너지는 대체로 여성적이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제일 압박이 크다고 느꼈던 인성면접에서도 좀 더 생각을 해보고 답해야 하는 직무적인 질문을 물어보실 때도 ‘공격하려는 게 아니라 그전에 정말 답을 잘 해줘서 추가적으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예요’라는 식으로 지원자를 편하게 해주면서 원하는 답변을 얻어내려 하셨습니다.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확실히 짜임새있는 면접을 진행한 기분이었습니다. 면접자의 입장에서 아쉬웠던 점은 긴장을 덜 했더라면 좀 더 대기시간을 편하게 보냈지 않을까였습니다. 8시 10분까지 집결함에도 불구하고, 저는 중간~마지막조 사이라 좀 늦게 나간 편이었는데 면접을 끝날 때가 4시경이었습니다. 대기만 한 5시간을 한 것 같은데, 긴장해서 대기시간을 그냥 멍하게 보냈었습니다.

Big Data 직무 1차면접 후기

결과

1차면접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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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SK C&C 후기가 마지막인줄 알았으나 포스코도 봤었는데 까먹고 포스팅을 못해서 가장 먼저 봤지만 가장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지난 4.27(월) 8:00 포스코 Ai/big data 직무 신입사원 채용 1차 면접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여름방학 때 포스코 스틸브릿지 인턴 수료생이라 인턴 수료생 면접에 다녀왔습니다!!

포스코 스틸브릿지 인턴이란 대학생(7학기 이상, 수료생 가능)을 대상으로 한 달동안 인턴십의 기회를 부여하고, 우수 수료생으로 선발되면 포스코 대졸 공채 시 혜택을 받게 되는 형태입니다.

인턴 수료생같은 경우는 서류전형, 인적성 전형이 면제되어 저는 1차면접과 2차면접을 응시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포스코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해당 전형을 통해 입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턴하면서 회사에 대해 많이 알 수 있고, 혜택도 작지 않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면접에서도 유리하고 여러모로 좋은 측면이 많습니다.

(인턴 선발 전형은 서류전형 – 인성검사 –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졌었고,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로 문의주세요!)

장소

장소는 강남에 위치한 포스코 센터에서 4시간 동안 봤습니다. 원래 포스코의 1차 면접은 1박 2일로 유명한데 이번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간단하게 포스코 센터에서 치뤘습니다.

면접 구성

메일을 통해 안내 받은 면접 구성

1차 면접은 다음과 같이 4가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후기

면접 순서는 랜덤입니다. 일단 다 같이 혁신의 용광로 퀴즈와 역사 에세이를 한 시간 정도 작성하고 그 다음부터 본인에게 배정된 시간에 맞춰 세 가지의 면접이 진행됩니다.

저는 직무 면접 – AP 문제 풀이 – AP 면접 – 인성 면접 순으로 봤기에 그 순서대로 작성할게요!

직무 면접

직무 면접은 포스코에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기초 전공 지식을 보기 위한 면접으로 직무 관련 전공 지식을 물어보는 면접입니다. 저는 AI/Big data 직무였기 때문에 딥러닝과 관련된 전공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인턴 수료생이었기 때문에 인턴 동안 수행했던 과제에 대해 질문 받았습니다.

– 인턴 근무 어디서 했는지?

– Ai 관련 경험 어떤거 있는지?

–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면서 배운 과목들과 인공지능 관련한 과목 수강한 것

– 인턴 과제하면서 배운점이 있나?

– CNN 설명해보기

– Overfitting 방지하는 방법

– Supervised와 Unsupervised 차이 (옆 지원자 분이 받으신 질문!)

전반적으로 면접관분들께서 웃으면서 진행해주셔서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전공 지식 질문 같은 경우는 완벽하게 대답할 필요는 없습니다. 최대한 떠올려서 대답하려는 의지를 보려고 하시는 것 같았어요!

인성 면접

인성면접은 포스코에 오고 싶은 지원동기, 지원자의 전반적인 역량을 파악하는 면접이었습니다. 인사 팀장님과 상무님(?)으로 보이시는 2분이 면접관이셨습니다.

– 자기소개

– 철강산업은 생소하지 않냐. 왜 하필 철강업에 지원했는가?

– 광양 처음 내려가본거냐? 어땠는지?

– 지방근무 괜찮은지

– 다른 곳 지원한 곳 있나

– 본인이 포스코와 잘 맞는다 생각한 이유

– 왜 포스코에 지원한 건지 (다른 면접자 분이 받은 질문)

– 마지막 할말

인성면접도 너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어서 오히려 놀랄 정도였습니다..

AP 면접

AP 면접은 자료를 분석하는 분석력과 논리성을 평가하는 면접입니다. 현업에서 맞딱드릴 수 있을만한 비즈니스 케이스에 대해 수많은 자료를 가지고 분석해 대안을 제시하고 발표하는 면접입니다. 이 때, 주어지는 자료가 굉장히 많고,,,,,, (자료 A4만 10장,,,,) 짧은 시간 안에 해당 자료를 다 읽고 분석해 대안을 선택하고 그에 대한 근거를 마련해 PT를 하면됩니다.

제가 만들었던 PT 자료의 대략적인 개요를 적어보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주제 : —————–”

1.현재의 상황

2.고려사항

3.최적의 대안

4.결론

순서대로 자료를 정리했고, 고려사항은 각 대안별로 표로 정리했습니다. AP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적은 인정하고 수용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나의 모든 의견에는 적합한 근거를 들어서 말씀드리는 것이 중요하며,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인정하는 태도, 질문에 대해 2초정도 생각하고 대답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실제로 저도 계산 실수, 단점에 대한 대책을 마련 안한 실수가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인정하는 태도를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혁신의 용광로 퀴즈

1회독만 하면 누구나 풀 수 있는 수준입니다! 세세하게 읽지 않아도 되고 큼직큼직하게 누가봐도 중요해보이는 개념이 나옵니다 ㅋㅋ

역사 에세이

역사 에세이도 간단합니다. 저도 사실 역사 바보라서 에세이 쓸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기본적으로 지문이 주어지기도 하고 잘 모르는 사건이 나오더라도 작성할 수 있게? 출제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

이상 후기 끝!

포스코 (POSCO) 면접 후기 (1일차 AP, 2일차 GD, ST1, ST2, OT 상세 기술)

1일차

직무적성검사

신검이 끝난후 빵과 우유를 하나먹고..바로 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해서 직무적성검사를 칩니다.. 이건 시키는대로 하기만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아요… 중요한건 빨리풀겠다고 먼저 책자 뒤적이지 말고 감독관이 설명해주는거 놓치지말고 집중해서 잘듣는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직무적성검사 문제 내용은 GS건설과 거의 흡사하다고하니 참고하세요^^ 이건 정말 어렵지 않으니 별로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대신 너무 여유롭게 푸시면 시간이 모자랄수있으니 주의하세요.

AP전형

애널라이즈 & 프리젠테이션이라는 전형인데 올해 하반기부터는 조금 유형이 바뀌었습니다. Junior in basket 이라는 전형으로 바뀌었는데 자신이 김포항 대리라는 신분으로 가정해놓고 김팀장님에게서 3가지의 지시를 받습니다. 그리고 각 지시에대한 답메일을 OHP필름에 자필로 작성하고 나중에 발표하게됩니다. 내용은 A4지 4장정도의 분량으로 정리를 해서 주는데 첫 번째 장은 자신이 다니고있는 IT회사의 구조와 그 회사의 임직원수 전국의 지점수 해외 진출해있는 지점수 등 그 회사의 전반적인 구조에 대해 알려줍니다. 그리고 두 번째 장부터는 팀장님에게 받은 메일이 출력되어있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한국에서 IT박람회를 개최하게되었는데 우리회사가 박람회에 참여하기위해서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하는지 그리고 박람회 개최 장소와 예산, 홍보전략 등 각 업무를 협조받을 부처에게 어떤식으로 연락을 해야하는지 등에 관해서 답메일을 달라고 하더군요… 이 내용을 진짜 자신이 팀장님에게 메일을 보내는 형식으로 OHP필름에 직접 자필로 작성하게됩니다.

두 번째 문제는 자신의 회사의 최근 경영실적과 매출, 전국의 각 지점의 실적등 여러 가지 지표가 나타나있는 도표를 주고 최근 회사의 실적이 좋지 않으니 어떻게 해결해야할지를 물어봅니다… 도표를 보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문제점을 개선해나가는 방향으로 팀장님께 답메일을 보내는 형식으로 OHP필름에 작성하면 됩니다^^ 저는 전국의 각지점의 영업현황을 보고 직원수가 너무 많은 곳은 직원수를 줄이고 불필요한 지점은 줄이는 식으로 허리띠를 졸라메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개인고객보다 기업고객의 실적이 많이 안좋아 졌으므로 기업고객 유치를 위한 할인제도 그리고 개인 고객들을 위한 인터넷과 전화의 콤비네이션상품, 사은품 등을 활용해서 고객을 유치해야한다고 썼습니다^^

마지막 문제는 사내 학습동아리의 참여율이 저조하고 활발하게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인데 어떻게 개선해야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아질 것인지 그리고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물어보았고 그에따라 예상되는 부작용은 무엇이 있을지 물어보았는데 저는 팀장급 간부가 학습동아리에 참여하도록 장려하면 부하직원들의 참여율도 저절로 높일수 있을것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팀장급간부는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하여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를 만들도록하여 동아리내 여러 가지 자유로운 의견을 발표할수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한다고 적었습니다.

2일차

GD(그룹디스커션), ST1(이력/조직적합성), ST2(전공지식), OT(오럴테스트)이 있습니다. 저는 OT->ST2->GD->ST1 순으로 봤습니다^^

OT전형

밖에서 받는 토익스피킹과 똑같은 유형이므로 평소에 준비한다면 어려울것은 없습니다.^^

ST2전형

전공면접인데 처음엔 한방에 들어가서 전공문제를 풀게됩니다. 저는 전자과여서 전기전자에 관련된 문제를 풀었는데 전기문제3문제 전자문제3문제가 나왔습니다.

전기문제

1.중첩의 정리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예로 회로도 하나 그려서 문제풀듯이 설명했습니다.)

2. 두번째 문제는 제가 정말 처음 보는 문제여서 기억조차 나지않습니다-_-; 손도 못댔던 기억이;;; 제어쪽 문제였던걸로 기억합니다(시퀀스제어말고 다른 제어였는데 기억이…;;;)

3. 저항과 캐패시터 인덕터가 있는 회로에서(RLC회로) 전압과 전류의 위상관계에대한 설명을 하시오.

전자문제

1. Exclusive OR의 진리표, 관계식, 기호 등등을 물어보는 문제,

2. 맥스웰 방정식을 미분형 혹은 적분형으로 통일해서 기술하고 그에대해 설명하시오

3. 시스템 7계층에대해 설명하시오(전 이문제도 몰라서 못풀었습니다.)

전공시험을 친후 나중에 이름이 불려지면 면접관님과 1:1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질문은 전자과가 입사하게되면 어느쪽을을 하게되는지 아느냐? 제어쪽으로 가는걸로 알고있다고 답했더니, 제어쪽을가는거 알면서 왜 제어문제를 못 풀었냐고 하시더군요..그리고 RFID들어봤냐? 포스코에서 활용한다면 어떤부분에서 활용할수 있겠느냐? 저는 입출입 통제시스템과 물류쪽에 활용할수있다고 말씀드렸고 설명도중에 스마트폰 얘기를 꺼냈는데 CEO께서 스마트폰활용에 관심이 많으시다고 하시며 스마트폰은 어떻게 활용가능하겠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전 출장이 잦은 사원에게 스마트폰을 배급하여 출장중에도 간단한 업무를 처리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팀장님들이 타지에서도 결재를 할수있도록 해야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보안에 관련된 문제를 물어보셨는데 보안쪽은 잘몰라서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설명드렸습니다.

GD전형

토론면접도 이때까지 준비해온 그룹토론과 조금 다른 유형의 토론이었습니다.

그룹은 6명이 한조가 되었는데 입장하고나면 책상앞에 A4지3장정도가 놓여있습니다. 해외에서 각 여러나라와 함께 음식박람회를 개최하게됩니다.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널리 알릴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므로 어떻게 홍보할것인지 어떤 음식을 내어놓을 것인지 등등을 토론하여 결론을 내는 토론인데 5명분의 임무가 있습니다. 김치연구소장, 전통장 연구소장, 짱아치 연구소장, 전통 떡 연구소장, 전통음료 연구소장이 있는데 각각 나누어서 임무를 맏게됩니다.

사회자가 별도로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나서서 사회자를 자원하던가 아니면 암묵적으로 사회역할을 맞기시는게 토론에 편합니다. 그런데 저희는 사회역할을 하실려는 분들이 3명이나되어서 배가 산으로 갈뻔했으니;; 이럴경우 에는 서로 조금씩 양보해야합니다;;

저희는 실내와 실외 인테리어, 준비할 음식의 종류와 음식을 맛보는 순서, 실제로 요리하는 장면을 손님들에게 보여주기, 홍보 디스플레이 전략, 경쟁국과 겹치지않게 음식준비, 한국음식의 매운 맛을 소개하기위해 매운맛을 단계별로 나누어 게임형식으로 시도할수있는 이벤트 등을 준비했습니다.

마지막에 시간이 얼마 안남았는데 자구 말을 길게 끌어가시는분이 있어서 조금 난감했지만 중간중간 나왔던 의견들을 잘 정리해놓았기 때문에 제가 마무리로 정리하고 토론을 끝냈습니다.

ST1

가장 마지막면접전형이어서 피곤하기도 했지만 가장 자신있는(?) 인성면접이니 싱글벙글 웃으면서 진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받았던 질문을 요약하자면

1. 자기소개 해보세요

2. 왜 휴학하셨나요?

3. 하키하면서 영어를 공부하셨다고하셨는데 어떻게 공부했죠?

4. 나고야대학 교환학생은 왜 다녀오셨나요?

5. 왜 포스코에 지원하셨나요?

6. 윤리경영에대해서 설명해보세요.

7. 다른데는 어디 지원하셨나요?

8. 전공면접은 잘 보셨나요?

다른 면접자들이 공통으로 받았던 질문(거의 저만빼고 다받았다고 하더라구요..

1. 포스코가 세계철강업계에서 몇위인줄 아세요?

2. 포스코와 경쟁관계에 있는 회사의 이름은?

3. 포스코의 단점은?

2차 면접

따로 준비할것이 없는 인성면접이기 때문에 그냥 꾸준히 포스코에 관련된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포스코의 5대핵심가치와 3대경영방침, 비젼등을 꼭 외워가셔야 합니다

상무님 면접

20분가량 봤는데 전체적으로 상무님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볼수있어서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상무님의 포스에 조금 눌려서 좀 떨었습니다..^^;

질문은 이력서를 한참 보시더니 왜 휴학했는지 물어보셨고 캐나다 다녀왔다고했습니다. 7년동안 하키를하면서 영어를 배웠다고 자소서에 적어놔서 어떻게 배웠는지 물어보셨구요. 교환학생다녀왔다고 하니 교환학생을 가게된 동기와 가서 무엇을 배우고 돌아왔는지 영어로 설명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포항가고싶냐 광양가고싶냐고 물어보시고, JLPT점수보시더니 한마디 하시더군요;;전 JLPT1급 있는데 겨우 턱걸이로 딴거라서 287점 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점수가 왜이렇냐고 하시길래 제가 한자가 약한편이라 고득점을 못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회화는 자신있다고 말씀드려서 시켜보실줄알았는데 안시켜보시더군요(준비해갔는데..흙..T_T)

그리고 여기서도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있으면 해보라고하셨는데 준비한거 말씀안드리고 그냥 오늘 면접때 너무 떨었는데 제가 떨었던것은 제가 자신감이 없어서가 아니라 이제 한발짝만 더 나아가면 포스코에 입사할수 있다는 설레임에 떤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제 기업 가치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나왔습니다.

글로벌 HR팀장님 면접

이 면접도 거의20분 가량 봤습니다. 정말 쉴새없이 질문이 날라와서 정신없이 대답했던기억이 납니다^^ 질문을 요약하자면

1. 자기소개

2. 평소 생각해왔던 한국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서 말해보시고 그 해결책에 대해서도 한번 말씀해보세요.

3. 통섭형인재라고 들어보셨나요?

4. 왜 포스코에서 이공계 사람들에게도 미술이나 음악 역사등을 강조하는지 아시나요?

5. 기업의 사회적 환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6. 어떠한 리더십을 지녀야 성공할수 있을까요?

7. JLPT는 몇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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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반기엔 취뽀하자] ③ “포스코 취뽀 포인트? 우리가 알려줄게요!” 채용 담당자들의 이야기

지난 9월 2일, 2019 하반기 포스코 신입사원 채용이 시작되었다. 공채를 준비하느라 긴장된 마음으로 바쁜 하루를 보낼 취준생들. 이유 없이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때로는 불안한 마음에 밤잠을 설치는 날도 있을 것이다. 포스코 뉴스룸이 만난 채용 담당자들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그런 일상을 똑같이 겪는 취준생이었다. 그런 그들이 이제는 채용 담당자가 되어 미래의 꿈나무들을 회사로 이끌고 있는 것.

그렇다면 ‘포스코 취뽀’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예비 포스코인들이 기다리고 있을 포스코 채용 담당자 몽키 대리와 탕웨이 사원의 이야기! 지금부터 집중해서 읽어보자.

뉴스룸: 올해 상반기부터 1박2일 면접이 시작되었는데요. 지원자들의 어떤 모습을 가장 중점으로 평가하시나요?

몽키 대리(이하 몽키): 면접 종류에 따라 면접관들이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는 모두 다른 것 같아요. 포스코 입사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채용 진행 과정에 대해 다들 숙지하셨겠죠? (웃음) AP(Analysis & Presentation)에서는 그 이름 그대로 분석력과 발표력을 중점으로 보고, 직무면접에서는 직무 관련 지식수준을 확인해요. 채용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으니 꼼꼼하게 읽어보시기를 추천해 드려요. (채용 홈페이지 바로 가기)

1박 2일 면접을 도입한 건 지원자들의 인성을 세밀하게 검증하기 위한 이유가 가장 커요. 직무 지식이나 분석력은 근무하며 배워나갈 수 있지만, 인성은 그럴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탕웨이 사원(이하 탕웨이): 그런데 꼭 인성을 면밀히 검증하기 위한 것 때문만은 아니에요. 지원자들이 본인들을 어필할 기회를 늘려주려는 목적도 있어요.

하루 만에 면접을 다 마치려면 면접 시간이 타이트해서, 보통 한 명에게 할애되는 시간은 5분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만약 한 명에게 질문이 몰리면 다른 분들은 질문 한두 개만 받고 끝나는 경우도 생기고요. 그러다 보니 ‘도대체 5분 안에 지원자들을 어떻게 검증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지원자들의 피드백이 정말 많았어요.

올 상반기에 1박 2일로 면접을 바꾸고 나서 여유로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히 면접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의견들이 늘어났어요.

뉴스룸: 너무 긴장한 탓에 실수하는 지원자들도 있을 텐데요. 그럴 때 어떻게 극복하는 게 좋을까요?

몽키: 저는 취준생 때, 여름방학 때부터 공채 시즌까지 면접 연습을 했어요. 4명 정도 되는 인원이 모여, 돌아가면서 면접관 역할을 맡았는데요. 그중 한 명이 친구들의 실언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면접관 역할을 참 잘했어요. 그래서 그 친구가 면접관 역할을 맡기만 하면 카오스에 빠졌었는데, 그 덕분에 실전에서는 어떤 실수를 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맷집을 키운 거죠. (웃음) 면접도 꾸준히 연습하면 실수를 수습하는 요령이 생길 거예요. 면접 스터디를 하신다면 저런 악덕 면접관(?) 같은 조원을 정해보라는 게 제가 드리는 팁이에요.

탕웨이: 면접, 긴장되죠. 저도 긴장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 취준생들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것은 ‘혹시나 실수하더라도 절대 기죽지 말라’는 거예요. ‘새옹지마(塞翁之馬)’라는 말이 있잖아요?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따라, 더 좋은 평가를 받을 기회가 되기도 해요. 기죽거나 당황하는 순간 반전의 기회도 사라지기 때문에, 자신의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정정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답니다. 꼭 기억하세요!

뉴스룸: 반대로 ‘이것만은 절대 하지 말아 줘’ 싶은 것이 있나요?

몽키: 가끔 보면 면접 하나 잘 못 본 것 같다고 다른 면접들도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 너무 안타까워요. 포스코 면접은 종류가 여러 개인 만큼, 앞서 면접을 못 봤더라도 다른 부분에서 충분히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면접장에서 포스코 직원들을 마주치면 그냥 ‘휙-‘하고 지나가는 분들이 있는데요. ‘미래의 내 선배님’이라는 생각으로 반갑게 인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탕웨이: 1박 2일 면접 중에, 첫째 날에 조별 과제를 해요. 그 과제를 새벽까지 붙들고 있다가 다음 날 면접을 망치는 지원자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둘째 날 아침 일찍부터 면접이 시작되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를 위해서라도 적당한 시간에 마무리하라고 조언해주고 싶어요. 늦게까지 한다고 꼭 좋은 평가를 받는 게 아니니까요!

뉴스룸: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를 빠짐없이 읽는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자기소개서가 가장 읽기 좋은가요? 자소서 작성 꿀팁을 알려주세요!

몽키: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를 읽다 보면 ‘특별한 경험을 써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는 게 많이 느껴져요. 사실 이제 막 사회에 진출하려는 상황에서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이력을 갖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본인의 경험을 특별한 것처럼 꾸며서 적는 경우가 많은데, 많이 읽다 보니 저도 은연중에 느껴지더라고요. (웃음)

자기소개서가 통과된다고 하더라도, 인성 면접에서 바로 그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기 때문에 결국 탄로 나기 마련이에요. 오히려 평범한 경험이더라도 솔직하게 작성하는 게 본인을 어필하는 데 도움이 돼요. 면접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죠.

탕웨이: 자기소개서는 두괄식으로 명료하게 쓰는 것이 가장 좋아요. 읽으면서 ‘지금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걸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은데요. 마지막 문장을 읽고 나서야 ‘아, 이게 핵심이구나’ 싶을 때는 수수께끼를 푸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좀 허무하기도 하더라고요. 자소서 작성의 핵심은 두괄식입니다!

뉴스룸: 혹시 2019년 하반기 공채에서 달라진 점이 있나요?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몽키: 이번 공채의 가장 큰 변화는 GD(Group Discussion) 면접이 폐지된다는 거예요. 면접 준비하실 때 이점 참고해서 준비하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탕웨이: 가끔 보면 마감 시간에 다다라서 서류 접수를 하시려는 분들이 있는데요. 서류 접수 날 마감 시간 막바지에는 접속이 몰려 파일 업로드 에러가 생길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해서 접수하셨으면 좋겠어요. 애써 준비했는데 파일이 업로드가 안 되는 바람에 통과가 안 되면 너무 속상하잖아요. 서류 마감은 추석 연휴가 끝난 9월 16일 오전 10시니까 꼭 잊지 마세요!

뉴스룸: 채용 담당자로서 여러 기간 동안 지원자들을 많이 만나 보셨을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나요?

탕웨이: 지난 1차 면접 결과를 발표하고 나서 탈락자에게 메일을 받은 적이 있어요. 비록 떨어졌지만 1박 2일로 면접을 보면서 좋은 추억도 쌓았고, 본인이 부족했던 점이 무엇이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얘기해 주더라고요. 조별 과제 하면서 먹었던 야식도 너무 맛있었다면서… (웃음) 그분이 탈락하신 건 아쉽지만, 메일을 받고서 ‘면접 진행 준비를 잘했구나’ 하는 마음에 보람을 느낄 수 있었어요.

몽키: 저는 상담회에서 만났던 한 친구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제가 그분에게 포스코 지원동기를 물었는데 ‘철이라는 소재가 가진 매력’ 때문이라는 거예요. 나타났다가 금방 사라지는 다른 소재들과는 달리, 철은 수천 년 동안 사용되어 왔음에도 도태되지 않고 오히려 새롭게 발전하는, 변치 않는 가치를 가졌다는 점이 좋다면서요. 생각지도 못한 대답이라 정말 깜짝 놀랐어요.

그땐 제가 공채 담당이 아니어서 그분의 합격 여부는 모르지만, 그때 혹시 합격하지 못했다면 이번 공채에 꼭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려면 이 인터뷰를 꼭 보셔야 할 텐데요. (웃음)

뉴스룸: 그렇다면 채용 담당자로 일하면서 무엇이 가장 어려웠나요?

몽키: 역시 합격, 불합격 안내가 가장 어려워요. 냉탕과 온탕이 공존하는 기분이랄까요? 저도 문자 하나에 울고 웃었던 취준생 시절이 있었기에, 불합격 안내를 할 때는 정말 마음이 안 좋아요. 마음 같아서는 모두에게 합격 안내를 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이 항상 안타까워요. 그래서인지 전형 결과 발표하는 날 퇴근길에는 자연스럽게 친한 친구를 불러서 술 한잔을 하게 되더라고요. 대신에 안타깝게 떨어졌던 지원자가 재도전해서 합격했을 때에는 정말 기쁜 마음으로 안내 메일을 보냅니다.

탕웨이: 저는 올해 상반기부터 1박 2일로 1차 면접이 바뀌면서 면접을 운영하는 게 가장 힘들었어요. 시스템이 다운되거나, 면접 당일에 오기로 하셨던 면접관이 갑자기 못 오게 되는 등의 돌발변수가 생각보다 많이 생기는데요. 이런 일들을 처리하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이미 해가 졌더라고요. (웃음) 그렇게 정신없는 1박 2일 면접 한 차수를 마친 후 지원자들을 버스로 지하철역까지 배웅하고 바로 옆에서 대기 중이던 다음 면접자들을 반갑다 인사하며 맞이할 때 기분이 참 묘해요.

힘든 내색을 안 하려고 노력하는데 어쩔 수 없이 티가 나나 봐요. 지난번에는 마지막 차수 면접자 한 분이 면접을 다 끝내고 나와서 본인이 먹는 비타민 한 움큼을 저에게 주시더라고요. (웃음) 그럴 때는 고맙기도 하고, 응원을 해드려야 하는 제가 위로받는 것 같아 미안한 기분이 들기도 해요.

뉴스룸: 만약에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준비하고 싶으세요? 본인이 취업 준비할 때 ‘이건 정말 더 준비하면 좋았겠다’ 싶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몽키: 취업 준비… 두 번 다시 안 하고 싶은데요. (웃음) 그래도 다시 해야 한다면 뭔가를 더 준비하기보다는 저 자신을 좀 더 응원해주고 싶어요. 제 기억을 돌이켜보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자존감이 뚝뚝 떨어지기도 하고, 스스로를 부족하다며 많이 괴롭혔던 것 같거든요. 그러다 보니 가족들에게 짜증도 많이 내고, 친구들을 만나도 괜히 소심해지곤 했어요.

취업이라는 건 어느 정도 운도 작용하기 때문에 결과가 안 좋더라도 모두 본인 역량이 부족해서만은 아닐 거예요. 운칠기삼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 인터뷰를 읽고 있을 취준생들도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탕웨이: 제 경험을 돌이켜보면 저는 너무 지역만 보고 입사 지원서를 썼던 것 같아요. 아마 이 얘기는 많은 취준생들이 공감할 것 같은데요. 사실 저는 맨 처음 지방에서 근무를 시작할 때 좀 우울했어요. 그런데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지역은 중요하지 않더라고요. 일과 중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이고, 그렇게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만큼 업무가 나의 적성에 맞는지가 정말 중요해요.

그래서 지금 다시 취업 준비를 한다면, 근무하는 지역보다는 내가 얼마나 즐겁게 일할 수 있을지를 더 고민하며 준비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대부분의 회사가 지방에 생산 기지나 서비스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신다면 지방 근무는 피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뉴스룸: 마지막으로 포스코가 원하는 인재상!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몽키: 포스코의 인재상은 채용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것처럼 ‘실천 의식과 배려의 마인드를 갖춘 창의적 인재’인데요. 이 중에서 포스코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은 ‘배려의 마인드’가 아닌가 싶어요. 취준생들을 만나다 보면, 포스코는 군대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배려’보다는 ‘상명하복’이나 ‘독선적 리더십’을 가지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던데요. 전혀 아니에요.

회사가 워낙 크고 다양한 공정을 통해서 제품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지 않으면 제대로 업무가 이뤄질 수 없어요. 조직문화에서도 리더분들께서는 아래 직원들을 존중해주시고, 직원들도 리더의 의견에 발맞추는 팔로워십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탕웨이: 저도 이 말에 동의해요. 상담회를 다녀보면 취준생들이 가장 놀라는 게 포스코 직원들이 다들 친절하다는 점인데요. 취준생들의 질문에 자기 일처럼 성심성의껏 대답해주는 모습에 감동하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다른 부스에서 독설로 상처 입고 힘들었는데, 포스코 부스에서 힐링하고 간다는 분도 있었어요. (웃음)

그만큼 포스코 직원들은 존중과 봉사의 자세가 몸에 배어 있기 때문에 포스코의 일원이 되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도 배려의 마인드를 명심하고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채용 담당자 역시 힘든 취준생 시기를 겪었던 만큼, 포스코 입사를 원하는 취준생들을 위해 공채를 준비하는 바쁜 시간 중에서도 짬짬이 진심을 다해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그러니 핵심만 쏙쏙 담아낸 채용 담당자, 아니, 형누나이자 언니·오빠 같은 이들의 이야기를 꼼꼼히 읽어보자. 하반기 포스코 취뽀의 길이 열릴지도 모른다!

여러분들의 노력에 이 인터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추석 연휴에도 자소서 쓰기에 한창일 미래의 포스코인들을 포스코 뉴스룸이 진심으로 응원한다. (곧 만나요!)

잡이룸 모바일

[1차 면접] – 직무역량평가 PT 면접(AP) : 개별발표/ 면접관 2명(실무진)/ 발표 5분, 준비 35분/ 주제지정, 발표 후 PT내용관련 질문 *AP: Analysis& Presentation (분석발표 면접) 인성면접(ST1) : 2인1조/ 면접관 2명(실무진)/ 15분 소요/ 개인이력.자기소개서질문 + 인성질문 *ST: Specialty Test (직무적합성 면접) 직무면접(ST2) : 2인1조/ 면접관 2명(실무진)/ 15분 소요/ 기술질문 그룹활동(GA) : 4인1조/ 지정주제에 대해 2시간동안 협업과제 토의 진행/ PPT작성 및 발표 (팀전원 또는 팀대표 발표) *GA: Group Activity (그룹활동 면접) ※ 1차 면접에서 혁신의 용광로 에세이(독서 퀴즈) 및 역사 에세이 실시 [2차 면접] – 가치적합성 평가 임원면접 : 3인1조/ 면접관 2명(임원진) / 20~30분 소요 / 인성질문 + 역량경험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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