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물 양 | 계량컵 없이 라면 물 잘 맞추는 방법 #Shorts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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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1개를 끓일 때 필요한 물이 550㎖라면, 2개를 끓일 때는 880㎖, 3개를 끓일 때는 1400㎖ 식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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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봉지를 이용하면 쉽고 간단하게 라면 물을 맞출 수 있습니다!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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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의 자막은 통합 언어 플랫폼 ‘플리토’와 함께 합니다.
Subtitles in foreign languages are provided for everyone who loves Korean food.
All subtitles are provided by an integrated language platform, Flitto.
https://www.flitto.com/pro/caption-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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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2개,3개,4개,5개 물양 맞추는 법 (종이컵) – 하늘연달 하루봉

그것은 바로 라면입니다! ; 바로 물 양을 잘 맞추는 것입니다! ; 신라면 기준으로 라면 1개를 끓일 때 적합한 물 양은 550ml입니다. ; 라면 2개일 경우 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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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tickbong.tistory.com

Date Published: 5/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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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만 알면 라면이 더 맛있어진다!!!

물론 개인에 따라 기호가 다르기는 합니다. 신라면 포장지 뒷면을 보시면 라면 1개를 끓이기 위한 물의 양이 나와 있습니다. 바로 “550ml” 이 550ml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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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ongshim.com

Date Published: 11/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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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2개, 3개, 4개, 5개 물양 맞추기 – 주요정보포털 – Tistory

종이컵 없이 라면 물양 맞추는 법 … ① 라면 봉지 위쪽을 뜯어낸 다음 라면과 건더기 스프를 꺼낸다. ② 라면 봉지를 3등분 한 후 접어 라면 봉지의 3/2 지점을 가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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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astopportunity.tistory.com

Date Published: 12/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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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물양 조절하는 방법 (feat.나트륨 줄이는 법) – 네이버 블로그

일반 종이컵으로 3컵의 물을 넣어보세요. (대신 입구까지 꽉꽉 채우진 마세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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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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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2개 3개 물양은?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 지구정보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법의 핵심은 물 조절입니다. 최적의 물양은 라면봉지에 나와있는 대로 하는 것인데요. 중요한 것은 라면 개수가 증가할 때마다 물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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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liviabbase.tistory.com

Date Published: 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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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Tip] 라면 여러 개 끓일 때 ‘라면 물 맞추기’ – 데일리팝

오뚜기 라면 연구소에서 석·박사님들의 테스트를 거친 최적의 물 양!은 어느정도일까? 조리물량 550ml 기준(라면 종류 : 진라면, 오동통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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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ailypop.kr

Date Published: 5/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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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컵 없이 라면 물 잘 맞추는 방법 #shorts
계량컵 없이 라면 물 잘 맞추는 방법 #shorts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라면 물 양

  • Author: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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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NU1ObVB1VU

‘라면 2개=물 2배’ 공식 맞나요?

[食스토리]는 평소 우리가 먹고 마시는 다양한 음식들과 제품, 약(藥) 등의 뒷이야기들을 들려드리는 코너입니다. 음식과 제품이 탄생하게 된 배경부터 모르고 지나쳤던 먹는 것과 관련된 모든 스토리들을 풀어냅니다. 읽다 보면 어느새 음식과 식품 스토리 텔러가 돼 있으실 겁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편집자]

자취를 하고 있는 20대 대학생 K씨는 최근 들어 라면을 부쩍 자주 먹습니다. 수업이 죄다 온라인이라 집 밖에 나갈 일이 많지 않습니다. 밥을 해먹자니 설거지가 귀찮습니다. 친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집으로 놀러와 K씨와 함께 라면을 먹곤 하죠. 그런데 이상하게 둘이 함께 끓여 먹는 라면은 맛이 없습니다. 라면 봉지에 써 있는 조리법에 맞춰 물을 2배 넣어 끓였는데 어딘지 모르게 밍밍합니다.

과거 라면 봉지에는 라면을 2개 이상 끓일 때 필요한 물의 양이 적혀있었습니다. 라면 1개를 끓일 때 필요한 물이 550㎖라면, 2개를 끓일 때는 880㎖, 3개를 끓일 때는 1400㎖ 식이었죠. 하지만 이런 표기는 언제부턴가 사라졌습니다. 그와 함께 라면 여러 개를 끓일 때 필요한 물의 양은 정답이 없는 문제가 됐죠. 마땅한 설명이 없으니 논쟁(?)도 활발합니다. 모두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끓이는 게 정답이라고 말합니다.

라면 봉지에서 여러 개를 조리하는 방법은 왜 사라진 걸까요. 농심에 물어봤습니다. 라면을 끓여 먹는 방법이 다양해져서 삭제했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과거 라면은 흔히 볼 수 있는 스테인리스 냄비와 가스레인지를 사용해 끓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조리 조건이 비슷했죠. 가족 구성원이 많아 한 번에 끓이는 양도 많았습니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여러 개를 한 번에 조리하는 상황을 고려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가족의 인원이 자연스럽게 줄었습니다. 많아봐야 2개 정도만 한 번에 끓이게 됐죠. 조리 방법도 바뀌었습니다. 가장 특이한 점은 ‘인덕션’의 보급입니다. 인덕션은 가스레인지와 달리, 바닥만을 가열해 요리합니다. 인덕션의 화력을 넓은 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다양한 냄비들도 시장에서 판매되기 시작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표준 조리법을 찾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라는 설명입니다.

농심 연구소 관계자는 “1인용 냄비는 어느정도 정량화된 사이즈라고 볼 수 있지만, 2~3인용으로 넘어가면 소비자가 사용하는 냄비의 크기가 제각각”이라며 “냄비 크기가 다른 만큼 화력도 달라서 표준 조리법을 제공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조사를 통해 정보를 얻지 못해 직접 라면을 끓여보기로 했습니다. /사진=이현석 기자 tryon@

그렇다면 라면을 만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장 맛있게 라면 2개를 만들 수 있는 조리법’은 뭘까요. 농심·오뚜기 등 라면 제조사에 문의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시원한 답변은 듣지 못했습니다. “라면 2개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냄비 2개로 표준 조리법에 맞춰 끓여 먹는 것”이라는 답변도 있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모두가 라면용 냄비를 두 개씩 가지고 있는 건 아니죠. 답을 찾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끓여보기로 했습니다.

실험에는 직경 20cm, 깊이 12cm의 냄비를 사용했습니다. 화력은 총 9단짜리 인덕션에서 7단으로 진행했습니다. 사용한 라면은 진라면 순한맛 6개입니다. 이 라면의 표준 조리법은 550㎖의 물로 4분간 끓이는 것입니다. 라면을 버리지 않기 위해 퇴근 후 친구 3명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이상한 사람을 보는 듯 한 눈빛을 뒤로 한 채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물부터 끓여봤습니다. 팔팔 끓는 시점부터 4분간 물을 증발시켰습니다. 550㎖를 끓인 후 물의 양은 425㎖였습니다. 125㎖ 줄었습니다. 1100㎖를 같은 조건으로 끓여봤습니다. 130㎖가 증발됐습니다. 큰 차이가 없습니다. 열이 가해지는 표면적이 같기 때문입니다. 라면을 실제로 끓여보면 어떨까요. 면발과 건더기를 체로 거르고 국물의 양만을 측정해 보니 275㎖였습니다. ‘425㎖-275㎖=150㎖’이니 면발과 건더기가 흡수한 물의 양이 약 150㎖ 수준인 셈입니다.

이번에는 라면 두 개를 1100㎖의 물로 끓여봤습니다. 중간에 국물이 조금 넘치기는 했지만, 만들어진 국물의 양은 700㎖였습니다. 2로 나누면 라면 1개당 국물의 양은 350㎖입니다. 표준조리법에 따라 끓인 것에 비해 30%가까이 많은 양입니다. 맛이 밍밍해지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2개를 끓였으니 국물의 양은 550㎖가 돼야 합니다.

‘1100㎖:700㎖=x:550㎖’라는 비례식을 세워 적절한 물의 양을 추측해 봤습니다. 계산해 보니 x는 약 865㎖정도입니다. 직전 실험에서 끓어 넘친 물의 양을 고려해 총 950㎖의 물을 넣고 라면 2개를 다시 한 번 끓여봤습니다. 표준 조리법의 2배가 1100㎖였으니, 약 13.6%의 물을 덜 넣은 셈입니다.

완성된 라면 2개 국물의 양은 575㎖였습니다. 1개당 287.5㎖인 셈입니다. 1개를 조리했을 때에 비해 국물이 4%정도만 많았습니다. 세 번의 실험 끝에 목표 수치에 근접했습니다. 물을 조금만 덜어낸다면 ‘완성’에 가까워 질 수 있겠네요. 맛도 한 개를 끓였을 때와 비슷했습니다. 만족스럽게 배불리 먹었습니다. 실험 내내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보던 실험 참가자들의 의심은 이제 확신이 됐습니다.

950mL를 넣고 라면 2개를 끓였을 때 한개와 가장 유사한 국물 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픽=김용민 기자 kym5380@

라면 2개를 끓일 때 물의 양을 약간 줄여야 하는 것은 진라면에만 해당되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팔도가 만드는 틈새라면은 1개당 500㎖의 물로 3분 30초간 조리해야 합니다. 이 라면의 면발은 진라면에 비해 조금 얇아 조리 시간이 짧습니다. 이 틈새라면 두 개를 끓일 경우 물의 양은 1000㎖가 아닌 900㎖를 사용할 때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현주환 팔도 연구원은 “틈새라면 빨개떡을 농심라면을 두개 끓이는 기준으로 조리한다면 물 830㎖에 스프 1과 3분의 2개를 넣을 때 가장 맛있는 라면을 조리할 수 있는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실험의 결과가 나왔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면 2개를 끓일 때 물의 양은 한개를 끓일 때의 2배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라면 한개의 면발과 건더기 소스가 흡수하는 양 만큼의 물만을 추가해도 안 됩니다. 분말 소스가 있기 때문에 너무 짭니다. 국물도 적어집니다. 인덕션과 일반적 라면 냄비를 사용해 라면 2개를 끓일 때는 표준 조리법의 2배에서 약 15%정도의 물을 덜어내면 됩니다. 그러면 1개를 끓일 때와 비슷한 맛의 라면 2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실험은 같은 조건으로 조리할 때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만약 바닥의 표면적이 넓은 냄비를 사용한다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증발하는 물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더 강한 화력을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접 라면 2개를 끓여보니 표준 조리법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더 맛있는 라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연구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이번 기사는 대전에 계시는 독자 문영진 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문영진 님께는 감사의 선물로 커피 키프티콘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食스토리]는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고픈 콘텐츠입니다. 평소 음식과 식품, 약에 대해 궁금하셨던 부분들을 알려주세요. 그 중 기사 소재로 채택된 분께는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로 드립니다. 기사 아래 댓글이나 해당 기자 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려요.

라면 2개,3개,4개,5개 물양 맞추는 법 (종이컵)

《라면 2개 이상 물양 맞추는 법》

안녕하세요~ 하루봉입니다~!

한국인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즐겨먹는 식품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라면입니다!

라면은 조리방법이 간단하고 보관이 용이하며 맛이 아주 좋아 출시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 라면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물 양을 잘 맞추는 것입니다!

그래서 라면봉지 뒤에는 라면을 끓이는 방법과 물양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신라면 기준으로 라면 1개를 끓일 때 적합한 물 양은 550ml입니다.

그런데 라면 2개, 3개, 4개, 5개의 물양은 어떻게 맞춰야 할까요?

단순하게 생각해서, 라면 2개의 물 양은 1100ml, 라면 3개의 물양은 1650ml,

라면 4개의 물양은 2200ml라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단순 계산대로 라면 2개에 물 1100ml를 넣고 끓여 먹어보면

살짝 싱거운 라면 을 맛보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바로 라면을 끓일 때 물이 증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라면이 짜지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가 있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물의 증발량은 냄비의 깊이와 물의 양이 많아질수록 더 적게 증발되기 때문에

라면을 2개 이상 끓일 때에는 증발량이 적어져 단순 계산대로 물을 넣으면 싱거운 라면이 되는 겁니다.

따라서 2개 이상의 라면을 끓일 때, 라면 물의 양을 조절해야 싱겁지 않고 맛있는 라면을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라면 2개 이상의 물 양 조절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는 아래의 도표를 보시면 알 수가 있습니다.

면의 갯수 1개 2개 3개 4개 5개 스프 갯수 1개 1⅔개 2⅔개 3½개 4개 물의 양 (cc) 550 cc 880 cc 1400 cc 1800 cc 2300 cc 물의 양 (종이컵) 3 컵 5 컵 7⅔ 컵 10 컵 12½ 컵

농심에서는 신라면을 2개 이상 끓일 경우 물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를

도표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면 2개일 경우 물의 양은 880ml, 스프는 1개와 2/3개를 넣으면

라면 1개를 끓일 때와 같이 맛있는 라면을 드실 수가 있습니다.

라면 3개를 드실 경우 물의 양은 1400ml, 스프는 2개와 2/3개를 넣으면

라면 1개를 끓일 때와 같이 맛있는 라면을 드실 수가 있습니다.

라면 4개와 라면 5개를 드실 때에도 위의 도표에 따라 넣으시면

라면 1개를 끓일 때와 똑같이 맛있게 라면을 드실 수가 있습니다.

집에 계량기가 없는 분들은 물 양을 어떻게 조절할지 감이 안잡히실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도표에 나와있듯이 종이컵을 이용하여 물양을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종이컵의 용량은 184ml 이기 때문에 라면 1개의 물 양은 종이컵 3컵,

라면 2개의 물양은 종이컵 5컵 등으로 다소 정확히 계량할 수가 있습니다!

또, 생수 500ml 페트병이 집에 있다면, 이를 이용해서도 라면의 물 양을 맞추기가 용이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라면 2개, 3개, 4개, 5개를 끓일 때의 물양을 알아봤습니다.

도표를 보시고 라면 물양을 맞춰 드시면 좀 더 맛있는 라면을 드실 수가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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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만 알면 라면이 더 맛있어진다!!!

1 = 1

1 + 1 ≠ 2

1 + 1 + 1 ≠ 3

지니어스입니다.

이게 무슨 뚱땅지같은 공식이냐구요? 네..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 하나일 땐 분명 하난데, 하나씩 증가할 때에는 그게 배수로 늘어나지 않는 희한한 공식… 1 더하기 1이 2가 아닌 것에는 나름 이유가 있답니다. 저는 이 공식에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름하여 “라면의 공식(rule of ramen)” . 라면과 물의 양을 과학적인 근거에 의해 조절하는 공식이죠.

라면과 물의 양에 대한 공식을 소개합니다. 라면을 맛있게 끓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공식이니 꼭 암기해 두시길 바랍니다.(돼지꼬리 땡야~) 대한민국 대표라면 신라면을 예로 들죠. 라면은 포장지 뒷면 조리예를 정확히 지켜서 끓이면 가장 맛있다고 하죠. 물론 개인에 따라 기호가 다르기는 합니다. 신라면 포장지 뒷면을 보시면 라면 1개를 끓이기 위한 물의 양이 나와 있습니다. 바로 “550ml” 이 550ml가 라면 1개를 끓이기 위한 물의 표준량이죠.

라면 2개를 끓이려면 물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550ml x 2 = 1,100ml?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정답은 880ml입니다. 1100ml보다 적은 양이죠. 신기합니다.^^ 라면 3개를 끓일 때엔 1,400ml, 4개를 끓이기 위해선 1,800ml, 자취생들의 특식인 5개짜리 멀티팩 하나를 몽땅 끓이기 위해선 2,300ml가 필요합니다. 결코 550ml의 배수가 아니죠^^ 이 수치는 농심 연구원들이 스프량을 적당히 조절해가면서 가장 최적의 맛을 찾아내기 위해 발견한 물의 기준입니다. 이들의 노력에 박수를..^^;;

라면과 물의 양에 대한 공식을 소개합니다. 라면을 맛있게 끓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공식이니 꼭 암기해 두시길 바랍니다.(돼지꼬리 땡야~) 대한민국 대표라면 신라면을 예로 들죠. 라면은 포장지 뒷면 조리예를 정확히 지켜서 끓이면 가장 맛있다고 하죠. 물론 개인에 따라 기호가 다르기는 합니다. 신라면 포장지 뒷면을 보시면 라면 1개를 끓이기 위한 물의 양이 나와 있습니다. 바로 “550ml” 이 550ml가 라면 1개를 끓이기 위한 물의 표준량이죠.550ml x 2 = 1,100ml?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정답은 880ml입니다. 1100ml보다 적은 양이죠. 신기합니다.^^ 라면 3개를 끓일 때엔 1,400ml, 4개를 끓이기 위해선 1,800ml, 자취생들의 특식인 5개짜리 멀티팩 하나를 몽땅 끓이기 위해선 2,300ml가 필요합니다. 결코 550ml의 배수가 아니죠^^입니다. 이들의 노력에 박수를..^^;;

라면1개 끓인땐 정확히 물 550ml가 맛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공식이 나온 것일까요? 면개발팀 K과장의 답변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공식이 나온 것일까요? 면개발팀 K과장의 답변입니다.

” 물의 증발 때문입니다. 냄비에 물이 적을 수록 빨리, 그리고 많이 증발하잖아요? 물의 높이가 낮을 수록 냄비 전체에 열이 그만큼 많이 전달되어 수증기로 빨리 날아가버립니다. 그 원리를 착안한 것이죠. 라면 1개를 끓을 때에는 물이 많이 증발하기 때문에 550ml넣지만, 2개를 끓일 때에는 물이 덜 증발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물을 뺀 880ml를 넣는 것이죠. 이 물에 맞는 스프량도 함께 고려한 것이 바로 이 표입니다.”

예전에는 신라면 포장지 뒷면에 이런 조리기준을 적어놨지만 현재는 포장지가 바뀌어 찾아볼 순 없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신 분들께선 한번쯤 시도해볼만 하죠. 저는 얼마전 라면 2개를 정확하게 물 880ml에 맞게 시간까지 재어 끓여 먹어봤습니다. 참..예술입디다.

정확히 4분30초를 기다리는 센스!

예전에는 신라면 포장지 뒷면에 이런 조리기준을 적어놨지만 현재는 포장지가 바뀌어 찾아볼 순 없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신 분들께선 한번쯤 시도해볼만 하죠. 저는 얼마전 라면 2개를 정확하게 물 880ml에 맞게 시간까지 재어 끓여 먹어봤습니다. 참..예술입디다.

posted by 지니어스

농심의 ‘Genius’ 천재하입니다. 홍보팀에서 사내 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글로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사내 곳곳을 취재하는 재미로 신나게 회사를 다니고 있답니다. 농심과 농심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라면 2개 물양 맞추는 법 [라면 2개,3개,4개,5개 물양 맞추기]

라면 한 개는 잘 끓이지만, 2개 이상, 3개, 4개, 5개를 끓일 때는 물양을 맞추지 못해 라면 물을 한강으로 만들거나 너무 짜게 만드는 일이 적지 않다. 1개 물양은 제조법에 상세히 적혀 있지만, 2개 이상 물양은 적혀 있지 않기 때문이다. 최적의 맛을 내는 라면 최적의 물양은 어느 정도일까?

라면 2개, 3개, 4개, 5개 물양 맞추기

라면 여러 개를 끓일수록 물의 양은 줄어들어야 한다. 냄비에 물이 적을수록 증발하는 면적이 더 많아지므로, 물은 빠르게, 더 많이 증발하기 때문이다. 물의 양이 많아질수록 같은 시간 동안 물이 증발하는 양은 상대적으로 줄어들므로, 물의 증발을 고려하면 라면을 2개, 3개, 4개, 5개로 많아지면 물양은 한 개의 배수가 아닌 점점 적게 넣어야 한다.

사실 라면을 여러 개 끓일 때는 물이 많은 것보다 적게 넣는 것이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는데, 라면 스프를 넣기 전에 면을 먼저 넣어보고 물 양을 가늠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 종이컵 용량 ≒ 185ml 기준으로 환산. 표에 표기된 라면 개수에 따른 물양은 평균 용량으로, 라면 종류와 면의 굵기, 짜게 먹느냐, 싱겁게 먹느냐, 식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라면 갯수 물양 종이컵 기준 1개 550ml 3컵 2개 850ml 4컵+2/3컵 3개 1400ml 7컵+1/2컵 4개 1800ml 9컵+2/3컵 5개 2300ml 12컵+1/2컵

종이컵 없이 라면 물양 맞추는 법

① 라면 봉지 위쪽을 뜯어낸 다음 라면과 건더기 스프를 꺼낸다.

② 라면 봉지를 3등분 한 후 접어 라면 봉지의 3/2 지점을 가위로 자른다.

③ 라면 봉지에 물을 채우면 약 550ml.

라면 2개,3개,4개,5개 물양 맞추는 법

라면 종류별 물양 맞추는 법

라면 갯수 진라면, 오동통면, 진짬뽕 참깨라면, 스낵면, 열라면,

쇠고기미역국라면, 굴진짬뽕 1개 550ml 500ml 2개 1,050ml 950ml 3개 1,550ml 1,400ml 4개 2,050ml 1,850ml

라면 끓이는 시간은 4분~4분 30초가 정석이다. 2분을 끓이면 면이 오독오독 씹히고, 3분은 꼬들꼬들, 3분 30초 정도 끓이면 쫄깃쫄깃한 면발의 라면을 먹을 수 있다. 라면을 끓이는 시간이 5분을 넘어서면 면발이 부드러워지고, 6분~6분 30초 이상이 되면 면이 푹 퍼지고 만다.

라면 2개 3개 물양은?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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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2개 3개 물양은?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법의 핵심은 물 조절입니다. 최적의 물양은 라면봉지에 나와있는 대로 하는 것인데요. 중요한 것은 라면 개수가 증가할 때마다 물양이 그 배수로 증가하지 않는 것입니다. 즉, 라면 1개 권장 물양이 550ml일 때 2개라고 해서 1,100ml가 아닌 것입니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물양

라면은 포장지 뒷면 조리예를 정확히 지킨다면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단, 조리예는 1개 끓을 때 기준인데요.

가령, 라면 1개 끓일 때는 물양이 550ml이 적정량이지만, 2개 또는 3개로 늘리면 550ml x 2~3으로 해서는 안되고, 그에 맞게 적절한 물양으로 해야 맛있는 라면을 끓일 수 있습니다.

라면 끓이는 개수를 늘릴 때 1개 기준으로 물양 배수를 맞추면 싱겁고, 1개 끓일 때 맛을 구현할 수 없습니다.

라면 2개, 3개를 끓일 때는 1개를 기준으로 했던 물 양보다 적어야 합니다.

라면 1개 물 양이 550ml일때

라면 2개는 880ml,

라면 3개는 1,400ml,

라면 4개는 1,800ml,

라면 5개는 2,300ml가 최적의 물의 양입니다.

라면 개수 물양이 다른 이유!

라면 물양이 개수에 따라 다른 이유는 물을 끓일 때 증발되는 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냄비에 물이 적을수록 빨리 끓고, 많이 증발되는 원리인데요. 물의 높이가 낮을수록 냄비 전체에 열이 보다 많이 전해지기에 수증기가 많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즉, 라면 1개를 끓이면 물이 많이 증발하기에 550ml 용량의 물이 필요하지만, 여러 개를 끓이면 물의 증발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기에 물의 양을 줄여서 끓이면 됩니다.

물양 맞추기

물양을 맞추는 것이 어렵다면 종이컵을 활용하면 됩니다.

일회용 종이컵 용량은 약 190ml인데요. 물양을 맞출 때는 종이컵에 가득 채우지 말고, 조금의 여유를 두고 물을 맞추면 됩니다.

일회용 종이컵 기준 라면 1개는 3회 물을 채우면 되고,

라면 2개는 종이컵 5회 물을 채우고,

라면 3개는 종이컵 7컵 + 2/3컵을 채우고,

라면 4개는 종이컵 10컵을 채우면 됩니다.

이때 라면 수프의 양은 조절할 필요 없는데, 앞서 알려드린 최적의 물 양은 수프량도 고려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전자레인지로 끓이기

일반 가정용 전자레인지로도 라면을 끓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간단하게 라면을 먹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전자레인지로 라면 끓이기

유리그릇 등 내열 용기에 물과 라면을 넣고 전자레인지로 돌리면 끝인데요. 이때 물양은 조리예에서 나온 550ml를 해서는 안되고, 400ml 정도가 적당합니다. 550ml을 넣게 되면 싱겁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로 돌리는 시간은 찬물을 기준으로 7분에서 8분 45초 사이가 적절합니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칼로리와 나트륨

칼로리

일반적으로 라면 1개의 칼로리는 국물까지 모두 섭취했을 때 약 500kcal가 넘습니다.

삼겹살 1인분(200g)의 칼로리는 600kcal로 라면 1개의 칼로리는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성인의 1일 권장 칼로리는 2,000~2,500kcal인데, 하루 3끼 외에 간식으로 라면을 먹는 것이 아니라면 끼니로 먹어도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단, 라면을 먹을 때 살이 찐다고 하는 이유는, 라면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외부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합니다. 가령 라면에 밥을 말아서 먹는다면 라면 500kcal + 밥 300kcal 총 800kcal를 섭취하게 되고, 라면을 간식으로 먹게 되면 3끼 식사 외 플러스 칼로리로 살이 찔 수밖에 없습니다.

나트륨

라면에는 염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물론 일본의 판매하는 라면보다는 나트륨 양이 적은 편이지만, 평균 한국 라면은 2,000mg 이하의 나트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나트륨 2,000mg는 성인 1일 섭취량이기에 라면 1개 끓어 먹으면 1일 섭취량을 섭취하는 셈입니다.

문제는 첨부된 수프를 전부 투입하는 습관이라고 지적합니다. 라면 스프를 보면 ‘취양에 따라 양을 조절하세요’라는 문구가 있듯이 잘 조절하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첨부된 스프를 전부 투입하는데요.

나트륨이 걱정이 된다면 권장하는 방법은 라면 조리예로 끓이되 우유를 넣는 것입니다. 우유를 조금 넣어서 끓이면 우유의 칼륨 성분이 나트륨의 배출을 돕고, 단백질 등 라면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조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라면 개수에 따라 물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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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Tip] 라면 여러 개 끓일 때 ‘라면 물 맞추기’

라면 물 한강으로 만드는 사람들 필독!

라면 여러 개 끓일 때 물 맞추는 건 항상 어렵다.

친구가 놀러 와서 라면을 끓여주면 물을 얼마나 잡아야 하는지 감이 안 잡힌다.

라면 물 완전 정복! 오뚜기의 공식 입장을 들어보았다.

오뚜기 라면 연구소에서 석·박사님들의 테스트를 거친 최적의 물 양!은 어느정도일까?

조리물량 550ml 기준

(라면 종류 : 진라면, 오동통면, 진짬뽕 등)

1개 550ml

2개 1,050ml

3개 1,550ml

4개 2,050ml

조리물량 500ml 기준

(라면 종류 : 참깨라면, 스낵면, 열라면, 쇠고기미역국라면, 굴진짬뽕 등)

1개 500ml

2개 950ml

3개 1,400ml

4개 1,850ml

출처: 과나님 유튜브에 달린 오뚜기 유튜브 공식 계정 댓글

왜 양을 두 배로 끓이는데 물은 더 줄어들까?

라면을 여러 개를 끓이면 물양 X 라면의 개수라고 생각하기가 쉽다.

하지만 여러 개를 끓일수록 오히려 물의 양은 줄어든다. 이유가 무엇일까?

비밀은 물의 증발에 담겨있다.

냄비에 물이 적을수록 물은 빠르게, 더 많이 증발한다.

냄비 안에 담겨 있는 물의 높이가 낮기 때문에 증발하는 면적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의 양이 많아질수록 같은 시간 동안 물이 증발하는 양은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물의 증발을 고려하여 라면을 여러 개 끓일 수록 물 양이 적어지는 것이다!

물이 많은 것보다 적게 넣는 것이 실패할 확률을 줄이는 핵심!

물이 적으면 물을 더 넣으면 되지만 물이 많으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다.

아직 물 조절이 두렵다면 물을 적게 넣고 물 양의 감을 잡아가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다!

물이 끓으면 라면스프를 넣기 전에 면을 먼저 넣어보고 물 양을 가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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