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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덩이 효과(영어: snowball effect 스노볼 이펙트)는 어떤 사건이나 현상이 작은 출발점에서부터 점점 커지는 과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하는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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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볼 – 나무위키
스노볼(Snowball) 또는 스노우볼은 영어로 눈덩이를 뜻하는 단어다. … 눈덩이 효과(Snowball effect)은 장기적인 안목의 투자로 눈덩이가 비탈을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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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볼(스노볼) 뜻, 스노우볼 효과, 스노우볼이란?
처음 투자를 할 때 현재 가지고 있는 투자금은 정말 보잘껏 없어 보여도 그 금액이 작은 눈덩이가 계속 굴려지면서 뭉쳐지는 것처럼 수익과 배당을 통해 …
Source: basecamp-sense.tistory.com
Date Published: 5/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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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지식) 스노우볼 효과 – 눈덩이 효과(Snowball Effect)
워런 버핏이 말하는 스노우볼의 효과는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주가 상승과 함께 배당금까지 더해질 경우를 표현할 때 ‘마치 산 정상에서 눈을 …
Source: drehzr.tistory.com
Date Published: 5/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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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볼(눈덩이) 효과 : 워렌 버핏처럼 자산을 증식시키는 방법
덩어리가 더 커질수록 더 많은 눈이 쌓인다. 스노우 볼 효과는 작은 덩어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큰 결과를 가져오는지 …
Source: bobpocket.tistory.com
Date Published: 9/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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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 / 스노우 볼 효과 개념 및 시뮬레이션 – 네이버 블로그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복리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 용어인 스노우볼 효과는 눈사람을 만들때 처럼 계속해서 굴리고 뭉치다 보면 어느 새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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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려야 커진다” 불안의 시대에 되새기는 ‘스노볼 효과’ | 중앙일보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 워런 버핏의 돈 불리는 방법, 스노우볼 효과를 다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이를 투자공식으로 정리하면 FV(미래가치)=PV(현재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3/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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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볼 효과 – 브런치
외국계 IT 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4 | 스노우볼 효과라는 개념이 있다. 말 그대로 눈덩이가 커지는 것 처럼 어떤 사건이 작은 출발점에서부터 점점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7/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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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노우 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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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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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덩이 효과(영어: snowball effect 스노볼 이펙트[*] )[1]는 어떤 사건이나 현상이 작은 출발점에서부터 점점 커지는 과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하는 때도 있다.
같이 보기 [ 편집 ]
스노우볼(스노볼) 뜻, 스노우볼 효과, 스노우볼이란?
스노우볼 뜻, 스노우볼 효과, 스노우볼이란?
혹시 ‘스노우볼 효과’라는 용어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투자에서도 사용되고, 특히 게임에서 굉장히 많이 사용되고 있는 용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노우볼’ 용어의 뜻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노우볼(스노볼, Snowball)이란?
정의
스노우볼(스노볼)이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눈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스노우볼(스노볼)이란 본래 사전적인 의미로는 눈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투자에서 스노우볼?
하지만 주식/경제나 게임에서 스노우볼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는 조금 다른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식/경제에서 스노우볼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는 장기적인 안목의 투자(장투)로 눈덩이가 데굴데굴 구르며 주변의 눈들을 집어삼키고 불어나듯이 투자금을 불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투자에서 스노우볼 효과란 바로 복리의 마법과 같다.
워렌 버핏은 투자를 ‘눈 굴리기’로 비유했는데요. 수익과 배당을 오랫동안 계속 유지해 나가면 복리효과를 통해 엄청난 자산으로 불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게임에서 스노우볼
게임에서는 어떻게 사용될까요? 게임에서는 초반의 작은 행동이 결과적으로 큰 현상을 만들어 냈을 때 초반 스노우볼을 굴린게 이런 문제를 야기했다고 표현하곤 합니다.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에서 초반 선취점(퍼스트 블러드)이 스노우볼을 굴리는 시초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초반에 킬을 먹은 캐릭터(챔프)는 (상대를 죽이면 보상으로 돈을 받기 때문) 상대방보다 조금 더 앞선 성장을 할 것이고, 이 성장을 기반으로 또 상대방을 킬을 하면서 폭풍 성장을 해나갈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큰 성장을 한 캐릭터는 이제 다른 캐릭터들을 압살 하며 게임 자체를 터뜨리는 결과를 만들 수 있는 것이죠.
마무리
스노우볼의 정의와 예시를 통해 투자에서나 게임에서나 ‘스노우볼 효과’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 투자를 할 때 현재 가지고 있는 투자금은 정말 보잘껏 없어 보여도 그 금액이 작은 눈덩이가 계속 굴려지면서 뭉쳐지는 것처럼 수익과 배당을 통해 투자금이 커지다 보면, 어느 순간 엄청나게 투자 수익금이 커져 있다는 것이 바로 경제적인 관점에서 ‘스노우볼 효과’입니다. 이처럼 단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임하는 것보다 미래가치를 생각하고 투자를 하는 것도 좋은 투자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잡학지식) 스노우볼 효과 – 눈덩이 효과(Snowball Effect)
스노우볼 효과 – 눈덩이 효과(Snowball Effect)
워렌 버핏이 경제에서 투자에 관련된 용어로 ‘스노우볼 효과’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이 여러 비슷한 상황에서 쓰이기 시작했다.
워런 버핏이 말하는 스노우볼의 효과는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주가 상승과 함께 배당금까지 더해질 경우를 표현할 때 ‘마치 산 정상에서 눈을 굴릴 경우에 눈덩이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상황을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롤을 하는 사람들은 스노우볼이라는 용어를 많이 접했을 것이다.
처음에 어떠한 행동으로 인해서 게임의 결과가 달라지는 특정 포인트를 ‘스노볼이 굴러간다’로 해석을 하면 된다.
대부분은 부정적인 의미로 많이 사용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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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볼(눈덩이) 효과 : 워렌 버핏처럼 자산을 증식시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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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볼(눈덩이) 효과 : 워렌 버핏처럼 자산을 증식시키는 방법
작은 눈덩이를 언덕 아래로 밀면 어떻게 되는가? 그리고, 이것이 부자가 되는 것과는 또 무슨 관련이 있나? 작은 눈덩이가 떨어지면서 계속해서 눈이 쌓이다가 언덕 아래에 도착하면 거대한 눈 바위가 되어 있을 것이다.
출처 : 캘빈 앤 홉스
눈덩이가 언덕을 내려가는 동안 증식(합성)된다. 덩어리가 더 커질수록 더 많은 눈이 쌓인다. 스노우 볼 효과는 작은 덩어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큰 결과를 가져오는지, 즉 복리에 대한 은유이다. 같은 방식으로 우량 배당 성장 주식에 투자하면 장기간에 걸쳐 많은 배당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 최고의 배당 성장 주식을 찾는 투자자는 25년 이상 연속 배당 성장을 기록한 배당 귀족 목록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배당귀족에 대해 알아보기▼
2020/02/24 – [미국 주식시장/미국 배당귀족주 시리즈] – 배당귀족(dividend aristocrats)이란 무엇인가?
이 기사는 스노우볼의 힘을 활용하여 부와 수입을 늘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부를 복리화시킨 ‘스노우볼’ 주식의 실제 사례 5가지도 포함되어 있다. 이 기사의 목차는 아래와 같다.
1. 스노우볼 효과의 힘
2. 스노우볼 효과를 활용하는 방법
3. 사례1 코카콜라(KO)
4. 사례2 로우즈(LOW)
5. 사례3 피앤지(PG)
6. 사례4 콜게이트 파몰리브(CL)
7. 사례5 존슨 앤 존슨(JNJ)
8. 향후 25년 동안 스노우볼 효과를 낼 주식은?
스노우볼 효과의 힘
스노우 볼 효과의 힘을 활용하는 방법을 논의하기 전에 복리의 힘을 이해해야한다. 스노우 볼은 복리의 힘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복리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복리의 힘은 다음과 같다. 하루에 1% 복리로 1달러를 투자했다고 가정해보자. 5년 후 1달러는 7700만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다. 당신은 7년만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러나 복리는 부자가 되는 빠른 길은 아니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리고 현실에서 하루 1%의 복리로 투자하는 사람은 없다. 주식 시장은 장기적으로 부(인플레이션 조정)를 연 7%로 복리화했다. 이 속도로 주식 시장에 대해 투자했다면 역사적으로 매 10.3년마다 자산은 두 배로 증가한다.
현실적으로 부를 증식시키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이 사실이 복리의 원칙을 덜 강력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워렌 버핏을 예로 들어 보자. 워렌버핏의 자산가치는 800억 달러가 넘는다. 이것은 스노우 볼 효과의 엄청난 이점에서 비롯된 것이다.
“나의 부는 세 가지에서 비롯되었다. 첫째 미국에서 사는 것, 둘째 운좋은 유전자, 셋째 복리이다.”
워렌 버핏은 다음 조건에 해당하는 특정 기업에 투자하여 그의 부를 증식시켰다.
1. 주주 친화 기업
2. 강력한 경쟁 우위
3. 공정하거나 더 좋은 가격으로 매수
“투자에 필요한 것은 좋은시기에 좋은 주식을 고르고, 좋은 회사로 남아있는 한 그들과 계속 함께하는 것이다.”
-워렌 버핏
스노우 볼 효과를 활용하는 방법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워렌버핏을 부유하게 만든 유형의 사업에 투자함으로써 스노우 볼의 힘을 활용할 수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상위 5개 주식(최근 기준)이 포트폴리오의 77.5%를 구성한다.
· 애플 (AAPL) 43.86%
· 뱅크오브아메리카 (BAC) 12.67%
· 코카콜라 (KO) 8.77%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AXP) 7.08%
· 크래프트 하인즈 (KHC) 5.09%
이 5가지는 워렌 버핏의 자산 증식의 핵심이다. 이 5 가지 사업의 흥미로운 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모두 배당금을 지급하는 확고한 기업이라는 것이다.
· 애플 의 배당 수익률 : 0.7%
·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배당 수익률 : 2.9%
· 코카콜라의 배당수익률 : 3.3%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배당 수익률 : 1.8%
· 크래프트 하인즈의 배당수익률 : 5.4%
버크셔 해서웨이 상위 5개 주식의 평균 배당 수익률은 2.8%이다. 워렌 버핏은 평균 이상의 배당 수익률과 주주에 대해 배당금을 지급한 오랜 역사를 가진 검증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유형의 비즈니스에 투자하는 것이 스노우볼 효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좋은 소식은 이러한 비즈니스를 개별로 검색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50년 연속 배당을 증가시킨 배당 왕 목록을 살펴보면 된다. 50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만큼 장기적인 성공을 말하는 것은 없다. 코카콜라는 배당왕이다. 배당왕 목록에는 더 많이 알려진 아래와 같은 주식도 있다.
프록터 앤 갬블 (PG)
3M (MMM)
Johnson & Johnson (JNJ)
2020/09/18 – [미국 주식시장/미국 배당귀족주 시리즈] – 피앤지(프록터 앤 갬블, PG)
2020/10/13 – [미국 주식시장/미국 주식시장] – 피앤지(Procter&Gamble), 경제위기에도 강한 배당귀족주
2020/09/11 – [미국 주식시장/미국 배당귀족주 시리즈] – 존슨앤존슨(JNJ)
이 기업들은 성공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다. 투자자들은 ‘새로운 주식’을 쫓기 위해 엄청난 돈을 낭비한다. 입증되지 않은 사업에 투자한다고해서 스노우 볼 효과의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꾸준히 신뢰할 수 있는 결과가 부의 증가로 이어진다.
1990년에 잘 알려진 배당왕 종목에 투자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래의 7개 기업은 모두 1990년 말까지 25년 이상 연속 배당금이 증가시켰던 종목이며 잘 알려진 우량주였다. 그런 종목을 사고 보유하는 데는 천재적인 감각이 필요하진 않다. 그러나 결과는 스스로 말해준다. 아래는 스노우볼 효과를 살펴볼 다섯 가지 사례이다. 모두 배당금이 재투자되었다고 가정한다.
사례 1 : 코카콜라 (KO)
코카콜라는 지난 30년 동안 투자자들의 자산을 연간 14%(배당금 포함) 이상으로 증식시켰다. 코카콜라는 1990년 미국에서 가장 큰 탄산 음료 브랜드였으며 당시에 이미 98년의 운영 역사를 가지고있었다. 1989년 주당 1.03달러의 주가로 마감되었다. 이 주식은 2019년 12월 31일 주당 53.86달러로 마감되었다. 이는 1990-2019년 30년 동안 연간 14.1%의 연간 수익률을 창출했음을 의미한다.
사례 2 : 로우즈(LOW)
로우즈는 홈 디포(HD)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주택 리모델링 매장이다. 1990년 로우즈는 미국에서 가장 큰 주택 개조 매장 중 하나였다. 그 당시에도 25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금이 증가시켰다. 로우즈는 조정 가격 118.37달러로 2019년 거래를 마감했다. 1989년 말까지 조정 된 주가는 0.09달러(주식 분할 및 재투자 된 배당금 포함)로 지난 30년 동안 연평균 27%의 복리 수익률을 기록했다. 즉, 30년 전에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2020년엔 130만 달러를 조금 넘겼을 것이다.
사례 3 : 프록터 앤 갬블 (PG)
피앤지은 1990년에도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잘 알려져 있었다. 이 회사는 타이드, 바운티, 질레트, 챠밍과 같은 상징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1837년에 설립되었다. 1990년에도 피앤지은 153년 동안 건재한 회사였다. 1989년 말에 프록터 앤 갬블에 1달러를 투자했다면 2019년 말에는 70달러가 되어있을 것이다. 연평균 15.2%의 복합 성장률에 이른다.
사례 4 : 콜게이트 파몰리브(Colgate-Palmolive, CL)
콜게이트 파몰리브의 역사는 18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브랜드 외에도 스피드 스틱, 소프트 솝 및 힐 등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콜게이트 파몰리브는 1893년부터 배당금을 지급했다. 회사는 50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금을 지급했다. 1990년에 회사는 연속 27회의 배당금을 증가시켰다. 콜게이트 파몰리브주식에 투자된 1달러는 1990-2019년에 262로 증가했다. 콜게이트 파몰리브는 30년 동안 연평균 20.6% 성장했다.
사례 5 : 존슨 앤 존슨(Johnson & Johnson, JNJ)
존슨 앤 존슨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헬스 케어 회사다. 이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안정성은 존슨 앤 존슨의 배당금 역사에 반영되어 있다. 이 ‘느리고 꾸준한’ 사업은 장기적으로 주주들에게 이익이 되었다. 1989 년 말 존슨 앤 존슨 주식에 1달러를 투자했다면 2019년 말에는 75.41달러로 증가했다.이 기간 동안 회사는 연간 15.5%의 복리 수익을 창출했다. 회사의 낮은 주가 변동성은 그 매력을 더할 뿐이다.
향후 25년 동안 스노우볼 효과를 낼 주식은?
위의 5가지 사례는 모두 배당역사가 길게 잘 확립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뒤흔들었다. 다음 스노우 볼을 굴릴 주식은 무엇인가? 우리는 새로 발굴해낼 필요가 없다.
1. 평균 배당 수익률 이상
2. 평균 PER 미만
3. 긴 배당 내역
가장 큰 제약은 역시 3번, 배당금의 긴 역사이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배당 귀족 목록에서 선택해야 한다. 65개의 배당 귀족 중에서 다음을 선별한다.
1. S & P 500 의 1.8% 보다 높은 배당 수익률
2. S & P 500 의 평균 21.9 보다 낮은 PER
25개의 배당 귀족이 이 기준에 부합한다. 그리고 예상 총 수익으로 정렬했다. 총 수익은 예상 주당 순이익 증가율과 현재 배당 수익률, PER 배수의 긍정적 또는 부정적 변화를 합하여 산출했다.
· 엑손 모빌(XOM) : 기대 수익률 16.9 %
그러나 이번 코로나19 이후 엑손 모빌은 배당을 중지했다.
· 피플즈(PBCT) : 기대 수익률 15.3 %
· 셰브론(CVX) : 기대 수익률 15.0 %
·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 : 기대 수익률 14.7 %
· AT&T(T) : 기대 수익률 14.4 %
· 애브비(ABBV) : 기대 수익률 13.4 %
· 프랭클린 리소스(BEN) : 예상 수익률 12.6 %
· 제너럴 다이나믹스(GD) : 기대 수익률 11.2 %
· 레이선 테크놀로지(RTX) : 기대 수익률 11.1 %
· 카디널 헬스(CAH) : 기대 수익률 10.5 %
2020/10/11 – [미국 주식시장/배당으로 월급받기] –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배당 삭감 및 중단목록
위에 나열된 10가지 주식은 스노우 볼 효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준에 부합한다. ‘스노우 볼’은 강력하고 내구성있는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다. 경쟁 우위의 증거는 오랜 역사와 일관된 배당금 증가 능력이다. 공정하거나 더 나은 가격으로 주주 친화적인 경영을 하는 훌륭한 사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복리 효과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종목 추천이 아닌 참고 자료이며, 모든 투자 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SureDividend “The Snowball Effect: How To Compound Your Wealth like Warren Buff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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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 / 스노우 볼 효과 개념 및 시뮬레이션
▣ 복리 효과란
투자 원금과 수익에 다시 수익이 붙어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총 평가금액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효과
▣ 스노우 볼 효과란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복리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 용어인 스노우볼 효과는 눈사람을 만들때 처럼 계속해서 굴리고 뭉치다 보면 어느 새 산더미 처럼 커지는 현상에 빗댄 용어이다.
▣ 복리효과 계산 결과
가정 1. 년 10,000,000원씩 적립식 투자
가정 2. 년 수익률 10%
“굴려야 커진다” 불안의 시대에 되새기는 ‘스노볼 효과’
[더,오래]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50)투자시장 전반에 우울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분쟁에다 일본과의 갈등이 어려움을 가중하면서 대한민국 경제 현실이 그리 녹록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도 경기침체 전망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돈을 불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워런 버핏은 투자를 ‘눈 굴리기’로 비유했습니다. 눈을 잘 모아서 산 아래를 향해 굴리면 점점 불어나는 것처럼 수익과 배당을 오랫동안 계속 유지해나가면 복리효과를 통해 엄청난 자산으로 불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 워런 버핏의 돈 불리는 방법, 스노우볼 효과를 다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이를 투자공식으로 정리하면 FV(미래가치)=PV(현재가치)(1+r(수익률))n승(투자기간)입니다. 이 식은 1000만원을 투자해 4% 수익으로 10년을 운영하면 1480만2443원이 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공식을 보면 투자의 성과인 미래가치는 세 가지 변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첫 번째는 투자되는 금액인 현재가치(Present Value), 흔히 말하는 종잣돈입니다. 현재가치가 1000만원일 때와 2000만원일 때 투자결과가 두 배 차이가 납니다.
두 번째는 투자수익률에 따라 투자결과가 달라집니다. 수익률이 4%일 때는 위에 금액이지만 6%일 때는 1790만8477원이 됩니다. 2% 차이지만 전체 금액은 300만원이 넘게 차이가 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차이를 만드는 투자 기간이 있습니다. 식을 보면 다른 어떤 변수보다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같은 금액, 같은 수익률이더라도 투자 기간이 다르면 금액은 크게 달라집니다. 투자해 놓고 가만히 두면 20년 지나면 2191만1231원이 되고, 30년 지나면 3243만3975원, 50년 지나면 7106만6833원이 됩니다.
세 가지 변수를 바꾸면 투자결과도 바꿀 수 있습니다. 종잣돈을 키우고 수익률을 높이고 투자 기간을 늘리면 됩니다.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식을 보면서 돈을 키우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종잣돈 마련이 출발점
복리 투자, 눈 굴리기 효과의 시작은 종잣돈 마련입니다. 눈을 산 아래로 굴리려면 일단 어느 정도 눈을 모아야 합니다. 어느 정도 금액이 되어야 종잣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투자에 가장 적합한 종잣돈 크기는 얼마인가요라는 질문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종잣돈의 실질적인 의미는 ‘투자를 하기 위해 내가 준비한 돈’입니다. 이 돈은 적금을 통해 마련한 것일 수 있고, 회사에서 보너스로 받은 돈일 수 있습니다. 어쨌든 투자를 위한 자금으로 준비한 돈이 ‘종잣돈’입니다. 이 돈이 너무 적으면 수익이 좀 나더라도 별로 감흥이 없습니다. 너무 크면 초보자로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수입과 자산 규모에 맞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3년 이내에 확실하게 써야 할 돈은 종잣돈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투자란 벌 수도 잃을 수도 있는데, 이를 우리가 통제할 수 없습니다. 가능하면 장기적인 투자를 위해 특별하게 떼어놓은 돈이면 좋습니다.
당장 돈이 없는 사람이 종잣돈을 마련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투자하려고 대출을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쓰고 싶은 것 안 쓰고 먹고 싶은 것 안 먹고 모은 돈으로 종잣돈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함부로 투자하거나 쉽게 생각하고 투기를 하지 않게 됩니다.
투자수익률 올리기
수익률은 산의 기울기와 비슷합니다. 너무 완만하면 눈 굴리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너무 가파르면 눈이 붙는 만큼 또 떨어져 나갑니다. 종잣돈을 모아 투자를 하려면 적절한 투자 이익을 얻어야 합니다. 현재 이자율로는 아무리 오래 투자해도 효과적인 복리수익을 올리기 힘듭니다. 그래서 투자 수익을 높이려면 적절한 위험을 감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투자 수익을 높이려면 투자의 대가처럼 저평가된 주식을 고를 수 있으면 좋겠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공부와 경험이 필요하지요.
초보 투자자라면 ‘인덱스 펀드 적립식 투자’를 시작해 보길 권합니다. 매월 얼마가 되든 목표 수익을 정해놓고 펀드 투자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목표수익률을 8%로 세웠다면 8%를 달성하면 환매해 다시 적립식 투자를 시작합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안정성을 높이면서 투자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 주의할 점은 목표수익을 달성했을 때 욕심내지 말고 그냥 환매하는 겁니다. 그리고 목표수익을 세우고 다시 월 적립식 투자를 계속해야 합니다. 이렇게 투자하면 은행 금리보다는 높은 이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주식이나 펀드 투자를 목돈으로 하는 것이 꺼려진다면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투자 기간을 늘려라
투자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투자 기간입니다. 승수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장기적으로 적절한 이익을 계속 거둘 수 있다면 내 돈은 엄청나게 불어납니다. 아래 표는 1000만원을 투자했을 때, 매월 10만원씩 투자했을 때, 수익률과 기간에 따른 각각의 투자결과를 계산해 본 것입니다.
다른 무엇보다 투자 기간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말은 곧 젊었을 때, 어릴 때 빨리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젊었다면 나를 위해, 내가 이미 늦었다면 나의 자녀와 손주들을 위해 소액이라도 지속해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결국 시간은 우리에게 오랜 세월을 견뎌낸 열매를 지급할 것입니다.
혼란의 시기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위기에 대한 전망, 경기 하락과 침체에 대한 우려, 글로벌 무역 분쟁에 따른 부정적인 효과 등으로 위축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이럴 때는 좀 쉬어갈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살다 온 시간을 되돌아보면 쉬어가는 것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모습’이 옳을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마 2019년도 지나고 나면 그럴 것 같습니다. 세상이 끝날 것처럼 마음과 행동을 가벼이 하지 말고 길고 깊은 호흡으로 걸어가는 것이 지혜로울 것 같습니다.
‘눈덩이를 크게 키우려면 손이 차가워도 눈을 모아서 조그만 눈덩이를 만들고, 그 눈덩이가 커질 때까지 적절한 기울기에서 오랫동안 굴려야 한다.’
신성진 한국재무심리센터 대표 [email protected]
스노우볼 효과
스노우볼 효과라는 개념이 있다. 말 그대로 눈덩이가 커지는 것 처럼 어떤 사건이 작은 출발점에서부터 점점 커지는 과정을 일컫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개념을 커리어 개발에 비유하는 것을 참 좋아한다. 내가 지금까지 직간접적으로 느꼈던 커리어의 개발은 마치 눈덩이 키우기 같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커리어를 쌓아오며, 눈덩이를 크게 키우는 데에는 2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1) 첫 눈덩이를 단단하게 만들어라, (2) 초반에 경사가 큰 길을 택하라
(1) 첫 눈덩이를 단단하게 만들어라
첫 눈덩이를 단단하게 만든다는 것은 업무의 기본을 다 한다는 뜻이다. 내가 커리어를 처음 시작할 때, 선배들이 “초반 3년은 업무의 자세를 배우는 시간이니 허투루 일하지 말라”는 조언을 해주었다. 자세를 배운다는게 무슨 의미일까라는 것이 그 당시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지나고나니 일을 대하는 자세를 정립하는 시간으로 삼으라는 뜻이었음을 깨닫는다.
일을 어느정도 수준으로 해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해야 하는지는 커리어의 초반이 아니면 정립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일정 수준 이상으로 눈덩이가 커져버리면 눈뭉침의 강도를 단단하게 만들기가 어렵고 눈뭉침이 단단하지 않으면 커지기가 어려운 것 처럼, 커리어도 초반의 단단한 기반이 없으면 일정수준 이상 커지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눈덩이를 단단하게 만드는 것은 일에 대한 주인의식이라고 생각한다. “잘하는 사람은 단순 업무를 해도 티가난다”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 경우를 종종 목격하곤 한다. 현재 회사에서 CS 업무를 하는 인턴이 있는데 그 친구의 업무는 단순히 고객의 문의에 대해 답을 해주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눈뭉치를 단단하게 만드는 유형의 이 친구는 자신의 업무에 그치지 않고, 문의오는 고객에게 평소에 마케팅 팀에서 가지고 있는 고객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물어보는 프로세스를 고객응대 이후에 추가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그 덕분에 마케팅 팀은 별도의 시간을 들여 고객을 인터뷰 하는 노력과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되었고, 고객의 진짜 목소리를 더 자주 들을 수 있는 창구를 확보하게 되었다. 스스로의 일을 단순히 고객의 문의에 응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인의식을 통해 확장해 나가는 것. 그것이 초반 눈덩이를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2) 초반에 경사가 큰 길을 택하라
초반 눈덩이를 단단하게 만들었다면 그 눈덩이를 키우는 방법, 그 중에서도 단기간에 빠르게 크기를 키우는 방법은 그 눈덩이를 급한 경사에 위치시키는 것이다. 이는 곧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개인적으로 일정수준의 능력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열심히 하는 것 밖에 없다고 믿는데, 그런 면에서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늘 스스로를 도전적인 환경에 노출시켜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눈덩이를 키우는 단순하지만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초반, 중반, 후반에 상관없이 경사가 크면 눈덩이는 커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을 강조하는 이유는, 기회의 차이 때문이다. 초반에 경사가 큰 곳에 위치하면 아무래도 눈덩이가 주변에 비해 커져있을 수 밖에 없다. 즉, 주변에 비해 인풋이 많기 때문에 아웃풋이 좋을 확률이 크다. 초반부터 아웃풋이 좋으면 더 많고 큰 기회에 노출된다 (=지속적으로 경사가 높은 곳에 있게된다). 그렇게 계속적으로 경사가 크고 눈밭이 좋은 곳에 위치하여 지속적으로 눈덩이를 키워나가게 된다. 슬프게도 반대도 똑같은 원리로 적용된다. 인풋이 적으면 아웃풋이 적고, 그렇게 되면 더 큰 눈덩이가 필요한 중요한 일에 참가하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중요한 기회들에 노출되지 못해 눈덩이를 키우지 못하게 된다.
초반을 강조하는 또 다른 이유는, 체력과 현실 때문이다. 아무래도 커리어의 초반이 체력이 가장 좋고, 가정적으로 책임이 적은 나이다. 커리어의 중반만 되어도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체력과 환경이 초반 대비 허락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커리어의 큰 눈덩이를 키우고 싶다면 특히 초반이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한다.
부가적인 이유지만, 초반 커리어를 높은 경사에 위치시키며 열심히 눈덩이를 쌓으면, 후반기에 자신이 쌓아온 눈덩이의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줄수도 있고, 자신의 눈의 일부를 다른 사람의 눈덩이를 키우기 위해 내어줄수도 있다. 삶을 사는 다양한 방식이 있겠지만, 아직도 커리어의 초반~중반 단계에 있는 나는 초반에 단단한 눈덩이를 만들고 계속적으로 높은 경사에 나를 위치시키고 싶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직간접적으로 느끼고 깨달았던 커리어 개발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보았습니다. 커리어 개발에 대해 고민하시는 데에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외국계 기업 취업, 사회 초년생의 이직, 면접 팁 등 다양한 직장인, 사회 초년생, 취준생들을 위해 컨텐츠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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