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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명함 스타트] ② 그들의 명함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최근 스타트업 관계자들의 명함을 받는 일이 잦았습니다. 언론사, 기업체의 명함과는 다른 색다른 면이 있더군요. 명함은 그 회사의 정체성을 나타내 …
Source: www.asiatoday.co.kr
Date Published: 4/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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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힘알시] 스타트업 명함 디자인 모음 – Naver Post – 네이버
스타트업 힘든거 알고 시작했지만 _ 명함 만들기. 스타트업의 경우 네임밸류가 제로인 상태이기 때문에, 모든것이 중요하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
Source: post.naver.com
Date Published: 4/4/2021
View: 8780
[Design] 스타트업을 위한 명함만들기_사이드프로젝트 버젼업
[Design] 스타트업을 위한 명함만들기_사이드프로젝트 버젼업. 딧피 2021. 6. 27. 03:48. 320×100 … 가장좋은 명함사이즈는 [ 카드 사이즈 ] > 지갑에 쏘옥!Source: smartreporter3.tistory.com
Date Published: 6/6/2021
View: 4821
QR코드로 저장되는 명함 만드는 스타트업
QR코드로 저장되는 명함 만드는 스타트업. 정용환 기자 – 2022년 5월 24일. 블링크(Blinq)는 종이 명함대신 디지털 명함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Source: startuprecipe.co.kr
Date Published: 8/5/2021
View: 5197
망하는 스타트업을 고르는 방법 | ㅍㅍㅅㅅ
나머지 451장의 명함의 창업자들은 사실상 1인 기업이 되었거나 이름만 걸고 좀비가 된 회사들이 대부분이었다. 과연 이 스타트업은 죽음의 계곡에서 …
Source: ppss.kr
Date Published: 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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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매니지먼트 숲 MANAGEMENT SOOP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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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LZBTkJcmSg
[스타트업의 명함 스타트] ② 그들의 명함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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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타트업 관계자들의 명함을 받는 일이 잦았습니다. 언론사, 기업체의 명함과는 다른 색다른 면이 있더군요. 명함은 그 회사의 정체성을 나타내줍니다. 스타트업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명함들을 속속들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 크기
◇ 할인쿠폰·메모
◇ 신비주의
◇ 로고
◇ 톤 앤 매너 파괴
◇ 고퀄리티
◇ B급 감성
◇ 주소 생략
◇ 다양한 언어
1. 크기: 가로형 직사각형에서 탈피해 세로형, 정사각형인 명함도 있었습니다. 명함은 ‘가로형이어야해’하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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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할인쿠폰이 있거나 메모를 남길 수 있는 공란이 있는 명함도 있었습니다. ‘럭셔리 매너(저자: 신성대, 출판사: 동문선)에는 명함이 ‘연필이나 볼펜으로 별탈없이 쓰이는, 흡수성 좋은 재질이어야 한다’고 언급돼 있습니다. 코바의 명함은 종이의 질뿐만 아니라 공란을 마련해둬 명함을 받은 사람들이 기록할 수 있도록 센스를 가미했습니다.3. 신비주의: 명함을 받는 순간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회사도 있었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지요. 제 경우에는 ‘글로벌 종합 일간지’라고 명함에 적혀 있습니다. 누가봐도 언론사인지 알 수 있죠. 자, 아래의 명함들은 무슨 일을 하는 회사들의 명함일까요?
4. 로고: 글자 그대로 정직하게 쓰인 로고도 있었습니다. 글자에 변형이 없는 것이지요. 반면 코자자와 선샤인의 명함을 보시면 A자와 S자가 특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볼이나 캐릭터를 활용해 정체성을 강조한 회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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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디자인: 셋으로 구분하면 ‘톤 앤 매너’를 지켜야 한다는 선입견에서 탈피한 경우, 고급진 이미지를 강조한 경우, 재미를 통해 B급 감성을 담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6. 스타트업의 업무 특성상 ‘노마드족’이 많기 때문에 주소가 생략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해외업체와의 교류도 잦아 아예 영문 버전만 만든 명함도 있었고요. 한국어·영어·중국어·일어를 모두 담은 명함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명함들은 ‘우리는 가난해서 두 개(언어가 다른)를 따로 만들 여력이 없다’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고도 합니다(럭셔리매너;신성대;동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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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노유선 기자, 이주영 디자이너
5분만에 만드는 명함
사업의 시작 명함,
쉽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런데 명함을 만들려면 먼저 로고가 필요해!
어떻게 자신이 하고 있는 사업과 적합한 로고를 만들고 명함을 제작할 수 있을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VIVIVIK.COM은 접근이 쉽지 않은 기존 디자이너 중심 에이전시에 맡기게 되는 실정인 명함디자인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웹&모바일 기반 디자인 플랫폼입니다.
비비빅은 로고, 명함, 인쇄, 상표검색, 창업을 위한 마케팅패키지까지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나만의로고 자동제작 프리미엄명함 제작신청 온라인간편상표등록 스티커 리플릿 전단
#정말 만들기 쉽다.
VIVIVIK사이트에 접속해서 로고와 명함을 만드는데 딱! 3분정도 걸린것 같다.
하지만 누가봐도 세련된 디자인을 만들 수 있었다.
아주 짧은 시간 제작한 로고디자인과 명함이 일반 비전공자들이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어 보였다.
디테일에 악마가 있다. 꼼꼼하게 챙길수록 품위가 느껴진다.
좀 더 세밀하게 들어가보면, 로고를 제작하는데 고려해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컨셉을 결정하는것은 기본이고, 그이외에 꼭 알아봐야할 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색상선택
색상에도 트랜드가 있는데, 팬톤이 선정한 2018 올해의 색은 바로
‘울트라바이올렛’ 컬러입니다. 이런 트랜드를 참고 하여 색상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작업시 RGB보다는 CMYK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Cyan, Magenta, Yellow, Black으로 칼라인쇄에 사용됩니다
# 명함의 크기 일반적인 명함크기는 “84mm x 55mm”이고 포토샵으로 하실 경우 “ 1039픽셀 x 697픽셀 ”입니다.
# 텍스트가독성 명함을 받는 고객에게 이메일주소나 전화번호를 쉽게 보이게 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글자크기는 최소 8point 로 하고 글자체는 읽기 좋은 색상으로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8포인트미만의 글자는 모니터에서는 잘 보이지만 인쇄하면 얼룩지게 보일 수 있습니다.
# 작업시 해상도
이미지를 사용할 경우 해상도는 300dpi로 이미지를 쓰시는 것이 이미지가 깨끗하고 선명하게 보입니다.
# 명함종이선택
명함지는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것으로 쓰는것이 좋습니다.
모니터 화면에서 보면 실제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종이파는곳(페이퍼모아)에 방문해서 종이를 직접 만져보고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반누브 – 내츄럴한 미색으로 인쇄 색상이 우수하고, 풍부한 컬러표현가능.
그레이스 – 약한 미색을 띄며 무게감이 있다. 인쇄시 무광광택 효과가 남.
빌리지 – 약간 색을 띄며 표면이 약간 거칠고, 품위 있는 명함.
스코틀랜드 – 완전 흰색으로 품위있는 명함을 선호함.
매쉬맬로우 – 흰색으로 얇고 가벼운 느낌으로 미세한 코팅처리가 되어 세련된 명함.
키칼라메탈릭 – 은한 금색을 띄며 입체감이 납니다.
스타드림 – 아이보리 색상, 표면에 펄 느낌이 납니다.
팝셋 – 금속펄 처리된 용지로써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임.
추가 Tip
* 비코팅명함은 뒷장에 색상이 묻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 일반적인 명함은 휘라레와 반누브입니다. 빌리지와 스코틀랜드의 거친표면은 파스텔톤색상을 썼을때 더욱 고급스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 매쉬멜로우명함은 색상표현이 좋고 다른 명함에 비해 종이 두께가 얇은 특징이 있습니다..
* 스타드림명함과 키칼라메탈릭명함은 종이 명함들중 가격이 상대적으로 다른명함에 비해 높다.
# 후가공-디테일에 악마가 있다.
귀돌이 – 명함 모서리가 라운드 되어 있는 명함
타공명함- 구멍이 뚫려있는 명함
오시명함 – 접을 수 있는 명함
미싱명함 – 절취하기 쉽도록 만든명함
금박명함 – 인쇄가 아닌 금박(금박,은박,청박,녹박,적박,먹박)으로 찍은 명함
복권명함 – 즉석복권같이 스크레치가 되어있는 명함
형압명함 – 로고나 특정부위의 종이표면이 음각 또는 양각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오게 하는 명함으로 개성이 있고 깔끔한 명함입니다.
# 특이한 명함
영감을 얻으실 수 있도록 몇가지 특이한 명함을 올렸습니다.
모든 사업의 시작은 명함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사업의 시작은 명함이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얼굴을 다른사람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명함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이미 사업가가 된 기분과 책임을 느끼게 된답니다.
당신도 도전해보세요!
BX의 꽃, 명함만들기
*실제 명함 ai파일 첨부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주의사항을 읽어보신 후 요긴하게 쓰세요
명함을 만들라는 대표님의 오더가 떨어졌다. 명함이라니…나는 UI/UX 디자이너인데…
사실 디자인의 카테고리는 굉장히 많다. 편집디자인, 건축디자인, 제품 디자인, 공간 디자인, 웹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등등… 그중 인쇄물과 관련된 것은 편집디자인이다. 책 표지나 브로슈어, 팜플렛 등이 편집디자인에 속한다. 사실 한 뎁스 더 들어가면 더 많은 디자인 카테고리가 펼쳐지지만 일단 심플하게 가본다면 그렇다. 명함도 편집디자인 계통이다.
하지만 나는 UI/UX 디자이너이다. 모바일이나 웹에서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설계와 제작을 하는 것이 나의 직무이다. 모바일이라 하면 터치가 한 번에 되게 한다거나, 직관적인 아이콘을 제작한다거나, 확인 버튼이 사용성에 따라 위에 배치를 하든지 아래에 배치하는 것들을 고민하고 제작한다. 웹이라 하면 페이지 로딩 속도를 빠르게 개선한다거나, 페이지에서 재미난 요소를 넣어서 설계하고 제작하는 일을 한다.
그런데 나에게 명함 디자인을 하라는 건 마치 중식 요리사에게 한식 요리를 주문하는 것과 비슷하다. 일단 ‘요리’라는 하나의 개념이지만 일식, 중식, 프랑스 요리, 한식과 같은 무수히 많은 계통과 가지들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일단 만들 수는 있지만 내 전문 분야처럼 ‘잘’ 만들지는 못하는 것과 같다.
사실 명함은 전 회사에서 딱 한번 만들어봤었다. 부사수가 퇴사하는 바람에 그다음 타자인 내가 맡게 된 것이었다. 명함의 ‘명’자로 몰랐지만 다행히 부사수가 제작해 놓은 일러스트 파일이 있었다. 그런데 뜯어보니 부사수의 결과물도 썩 좋아 보이지는 않았다. 그분도 그냥 누군가 해놓은 파일들을 자자손손 대대로 물려받은 것 같아 보였다. 어쨌든 글자 몇 개와 로고 몇 개 바꾸는 게 나의 임무였는데 그게 녹록지 않았다. 결과만 말하자면 거짓말 안 하고 한 25번은 고친 것 같다. 전 선임과 전 팀장님과, 전 사장님과, 전 이사님(사장님 부인)의 개입한 결과였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었다. 영문주소에
1. korea를 넣을지 2.republic of korea라고 넣을지 3. 아니면 안 넣을지
회사 주소는 1. 옛날 주소를 넣을지 2. 도로명 주소로 넣을지…
잘 가다가 갑자기 hangout 을 넣을지 말지. 전 직원이 넣을지 해외영업팀만 넣을지. 뭐 이런 말도 안 되는 프로세스들 때문에 정말 토 나올뻔했다. 왜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없었을까. 왜 나는 모든 결과가 나오면 그때 수정하겠다고 당당하게 얘길 못했을까. 그 후로 나는 명함 작업만은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다시는 명함 작업 안해애애애애애애
그랬는데 나는 또 명함 작업을 해야만 했다. UI/UX 디자이너인데 뭐…사장님이 하라면 하는거지. 나는 충실한 스타트업 일개미니깐.
스타트업에선 ‘잘하는 것’ 보단 ‘할 줄 아는 것’ 이 더 우선순위일 때가 있다.
물론 최고의 솔루션은 좋은 업체에 외주를 주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돈을 많이 줄수록 퀄리티가 비례한다. 하지만 급할 땐 할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 오늘 오후에 대표님이 투자받을 업체와의 미팅이 있는데 명함이 없다고 치다. 그렇다면 언제 외주 업체를 알아봐서 컨택하고, 정보는 어떤 걸 넣을지 언제 구상하고 레이아웃 짜고, (맡기기 전에 대표님께 컨펌도 받아야 하고) 언제 결과물을 받아온다는 말인가. 그렇기 때문에 스타트업 & 인하우스 디자이너는 멀티플레이가 가능해야 한다. 처음엔 ‘못해요. 안 해요’ 하다가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가능해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선 소름이 돋을 수도 있다.
어쨌든 나는 성실한 일개미니까 사장님의 오더대로 명함을 제작했다. 다행히 회사에 로고 파일은 있었고 전 직장에서 작업했던 명함 가이드라인 파일도 있어서 오타에만 온 뇌세포들을 집중했다. 대표님은 쿨하신 분이어서 한 번의 수정만 거친 후 명함 작업은 끝낼 수 있었다. 자꾸만 트라우마로 남았던 그 명함 작업 기억들이 떠올랐지만 사장님의 빠른 컨펌과 더 단단해진 멘탈로 극복할 수 있었다
사실 유니크하고 졸라 멋있고 디자이너 부심 뿜뿜하는 명함을 만들고 싶었으나 내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건 나중에 창업하면 만들기로 하고 정말 보편적인 명함을 만들었다.
대충 이런거 만들었습니다
혹시 몰라 명함 만들 때 참고했던 은혜로운 사이트 링크를 걸어둔다.
정말 구글과 이런 대인배분들이 없었다면 나 같은 비루한 인간은 진작에 울면서 뛰쳐나가던가 권고사직을 당하지 않았을까 한다.
또 실제 명함 일러스트 파일이 궁금한 신입 디자이너분들을 위해 일러스트 파일도 올려본다.
*주의사항
로고 같은 경우엔 저작권이 있으니 사용불가라는 거 유의하시고 사이즈나 레이아웃, 실제 파일을 경험해본다는 것에 포인트를 둔다면 파일을 열어본 후 실망감은 크지 않을 것 같다. 혹시 밑에 파일로 작업한다면 마지막에 텍스트들은 Create Outlines로 깨트려야 한다는 것도 참고하시라.
*한 줄 요약 : 명함 작업은 오타와의 싸움이다
20대 3명의 젊은 IT 스타트업! 센스있는 CI와 명함디자인 부탁해염
20대 3명의 젊은 IT 스타트업! 센스있는 CI와 명함디자인 부탁해염 건의
진행 스토리를 만나보세요.
브랜드 이야기
회사소개/이념 : 새롭게 시작하는 스타트업 회사로서 초기 구성원 3명으로 시작한 청년창업 회사이다. 20대 3명의 제조와 IT 융합 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한다. 젊음을 모토로 하여 창의적이고 사회공헌적인 회사를 만든다.
– 창의적인 아이템과 서비스를 통해 모든 사람들(경제적약자, 장애인 등 모두)이 함께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회사
–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는 회사
창의적이고 손쉽게 쓸수있는 제품을 판매하며 단순 돈을 버는 것이 아닌 사회적으로도 부가가치를 줄 수 있는 업체
–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업체
1차 회사 생산제품 : 초음파 기반 개인용 체지방 측정기 및 측정데이터를 이용한 앱서비스
지리적 위치(오프라인 계획이 있다면, 납품하게 되면 어떤 루트이거나 어떤 매장에 들어가는지 등등)
– 1차 판매 : 헬스클럽 종사자(퍼스널트레이너, 헬스장 이용고객)를 통해 시설 개별 판매
2차 판매 : 자신의 체성분에 관심이 많은 개인 소비자
설명 : 초반에는 피트니스 시설에 입점하여 피트니스 종사자와 이용자를 타겟으로 판매하게 되며 그들을 이용해 입소문 마케팅으로 제품을 홍보한다.
이후 체형관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다이어트, 몸만들기)을 위하여 시간과 돈을 소비하는 개인에게 판매하게 된다.
판매 채널은 온라인을 통하여 제품을 판매하게 되며, 운영하는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제품까지 구매할 수 있게 한다. 오프라인 진출은 차후 소매점 입점을 계획함.
[Design] 스타트업을 위한 명함만들기_사이드프로젝트 버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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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올렸던 Hirachy 가 중요해지는 명함!
들어가는 요소가 몇개없고 작은종이에 크게 인쇄되기때문에 더 그런것같다.
명함사이즈는 아래 세가지.
표준 사이즈 90x50mm
OPM 사이즈 85x55mm
정사각 사이즈 60x60mm
가장좋은 명함사이즈는 [ 카드 사이즈 ] > 지갑에 쏘옥! 이라고 예전에 고년차 UX디렉터님께 배웠다.
신용카드크기 ( 가로 85.60mm, 세로 53.98mm )
이때, 주의점.
재단선기준 2~3m 여유를 두어야함. 출력물이 재단되어질때 격차가 생기기 때문이다.
명함의 아웃라인을 기준으로 2m씩 앞뒤로 가이드 박스를 그려준다.
앞서 적절히 로고디자인이 되어있다면 크게 어려울것없이 재단선만 잘 그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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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로 저장되는 명함 만드는 스타트업
블링크(Blinq)는 종이 명함대신 디지털 명함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주에 기반을 둔 이 회사는 소셜 미디어 링크 등을 포함해 명함 정보를 한번에 보여주는 QR코드를 생성할 수 있도록 한다. QR코드는 NFT 카드, 웹링크, 이메일 서명 등으로 공유할 수 있으며 심지어 화상통화 뒷배경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블링크 프로필을 업데이트 하면 모든 플랫폼과 해당 프로필을 공유한 친구, 동료, 지인 주소록에서 동시에 업데이트된다.
휴대해야하는 종이 명함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만들어진 블링크는 우버이츠 개발자였던 제러드 웹 CEO가 2017년 취미삼아 만들었다. 그는 지난해 1월 우버이츠를 그만두고 사업에 전념, QR코드 개발에 주력했다.
기본적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카드를 추가하는 등 기능에 대해서는 유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링크 사용은 90%가 미국에서 발생된다. 주로 미국의 주요 행사 등을 통해 사용자가 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성장 가능성에 350만 달러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망하는 스타트업을 고르는 방법
왜 실패했는지 연구하는 ‘실패학’의 창시자인 하타무라 요타로 교수는 실패하기 전에 많은 실수가 있었고 구성원들이 가랑비에 비가 젖듯 그 실수와 잘못된 선택이 누적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패학은 통계를 기반으로 한다. 실패학에서 대표적으로 설명하는 통계적 법칙은 하인리히 법칙이다. 하인리히 법칙이란 1건의 대형 사고가 나기 전에 중소형 사고가 29건 있었고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넘긴 일이 300건이 있었다는 것이다. 고객이 재해를 당하면 보험금을 내줘야 하는 보험 업계에 있었던 하인리히는 통계적으로 보험의 리스크를 측정하기 위해 통계를 정리하다가 이런 법칙을 발견했다.
세상에 망하자고 스타트업 기업을 창업하거나 스타트업에 입사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스타트업은 대부분 망한다. 필자가 2년 전에 받은 명함 1,500장 중 985장의 명함의 홈페이지, 이메일은 이미 죽어 있었다. 나머지 451장의 명함의 창업자들은 사실상 1인 기업이 되었거나 이름만 걸고 좀비가 된 회사들이 대부분이었다.
과연 이 스타트업은 죽음의 계곡에서 단순히 운때가 좋지 못해 성공하지 못한 걸까?
사실은 아니다. 사실 그 스타트업 대부분이 실패할 만한 짓거리를 했기 때문이다.
망하는 스타트업 1법칙: 개발자가 없다
사회 초년생에 가까운 사람들의 특권은 청년창업 관련 제도가 잘 되어 있어 5천만 원에서 몇억 원까지 정부 지원 자금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자금만 신청 잘해서 연명하는 좀비 기업도 없지는 않다. 점차 창업 지원이 입체적이고 실무, 검증 중심으로 바뀌면서 창업자금 좀비 기업들은 도태되고 있기는 하다.
사실 문제는 창업자와 co-founder(요즘은 명함에 이런 단어를 파는 스타트업이 많다. 그래서 좀 더 대우해달라는 것인지 모르겠다) 중에 어느 누구도 프로그래밍을 할 줄 모르는 경우이다.
이 경우는 CTO를 찾아 헤메거나 외주로 개발을 시작한다. 대부분 실패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프로그래머 외주자는 딱 돈을 준 만큼만 일한다. 그 이상의 경우는 사막에서 유니콘을 만난 것처럼 평생 행운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스타트업의 사업 모델은 대부분 정리가 덜 되어 있기 때문에 끝임없이 개발자와 기획자, 창업자가 소통해야 한다. 외주로 만일 이 일을 한다면 예상 완료 시간은 ‘알 수 없음’이 된다.
적어도 창업자들은 코딩을 못 하더라도 그에 준하는 재능을 가져야 한다. 창업자와 창업자의 사업 모델이 매력적이지 않다면 어떤 프로그래머가 온다고 해도 내 일처럼 일을 마무리 짓지 않을 것이다. 딱 돈 준 만큼, 사전에 기획한 만큼 결과물을 나온다는 말이 궁금하다면 앱 외주를 한번 발주해보면 알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창업자가 프로그래밍을 모르면 성공하는 경우는 내가 우주여행을 하는 확률만큼 희박하다.
망하는 스타트업 2법칙: 대표가 페이스북, 트위터 중독이다
한 시간에 서너 번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하고 있는데 개발은 언제 하고 일에 집중은 하는지 모르겠다. ㅍㅍㅅㅅ의 수령처럼 덕업일치가 아니라면 이런 스타트업의 대표가 하는 회사는 생존이 힘들다.
망하는 스타트업 3법칙: 바퀴를 재발명하는 개발자
이 경우는 수없이 봐서 개발자들의 고쳐지지 않는 직업병처럼 보인다. 필자가 본 예 중 드라마틱한 예를 소개하고자 한다.
어느 반조리 음식을 배달하는 스타트업이 있었다. 개발자 관련 그룹에서 여러 기술에 대해서 물어보길래 오지랍 광대하게 조언을 해준 일이 있었다.
모 스타트업 개발자 : MSA(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로 서비스를 변경하고 싶어요. 김모씨: 사이트를 보니 그냥 써도 되겠는데요? 모 스타트업 개발자 : 너무 느리고 기능이 부족해요. 그리고 스케일업을 위해 변경할 필요가 있어요. 김모씨: 하루 주문량이 얼마나 되나요? 피크 타임 주문량도요. 모 스타트업 개발자 : 하루 50건이고 피크는 5~8건이예요. 김모씨: 서버 사양하고 MRTG, 로그 좀 보여주세요.
로그를 확인한 결과, 너무 작은 용량의 AWS 일본 서버를 사용하고 있었다. 서버 용량을 늘리고 로딩 속도를 높일 수 있는 CDN 셋팅을 하면 큰 문제가 아니였다. 그냥 유행이라 MSA로 개발자가 그럭저럭 돌아가는 서버를 새로 개발하고 싶었던 것이다.
반년 정도 후에 그 회사는 문을 닫았다. 예상보다 매출이 안 오른 것이 문제였고, 함께 주문된 음식의 오더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누락되는 문제 때문이었다는 후문을 들을 수 있었다.
많은 스타트업 개발자들은 그저 호기심으로 거의 완성된 오픈소스, 유료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고 새로 만든다. 그리고 새로 만드는 것은 기존 것보다 잘 만든다는 보장이 없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거의 모든 웹호스팅 회사에서 제공하는 무료 쇼핑몰이다. 그냥 웹호스팅 회사에서 제공하는 쇼핑몰에 스킨만 갈아 사용해도 대부분의 비지니스는 이상이 없다. 그러므로 개발자의 폭주를 얼마나 제어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필자는 심지어,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쇼핑몰인데 북미 힙스터들이 사용하는 PG를 붙여서 달러 결제가 되는 스타트업 사이트도 본 적이 있다. 이 회사는 부정결제 사기로 엄청난 손해를 입었다. 해외 PG는 부정 결제 사기에 대해서 어떠한 배상을 해주지 않는다. 한국의 PG는 어느 정도 FDS(비정상 결제 사기 방지 시스템)이 있어 이런 사기 카드나 비정상 카드를 거른다. 문제는 단지 ActiveX일 뿐, 한국은 잘 되어 있다.
망하는 스타트업 4법칙: 자율을 빙자한 게으름
솔직히 말해서 니들이 언제 일하는지 모르겠다. 게임 업계 크런치 모드를 그렇게 욕하더라도 게임 업계는 한정된 시간 내에 결과물이 나온다. 니들 스타트업 중에서 그럴듯한 렌딩 페이지 올리고, 스타트업 데모 데이 나오고 다 멋지다. 하지만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다.
야근을 했다고 점심 넘어 설렁설렁 나타나고, 카페가 일 잘된다고 카페에서 몇 시간 노닥거리면서 스타트업 힙스터의 모습을 보여준다. 개발자 모임이나 스타트업 모임에 뭔가 발표하고 시간을 쏟는 것은 좋지만 다 함께 모여서 개발해야 커뮤니케이션 비용도 적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
모 스타트업 지원 공간에 1년간 자리를 잡았던 적이 있다. 대부분의 자리는 텅텅 비어 있었고 그 흔한 칸반보드나 대시보드 하나 없이 일하는 회사가 대부분. 출퇴근에서 모두가 모여 한자리에 앉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스타트업 문화가 어떻고 자율이 어떻고, 애자일적인 개발이 어떻고 하던 스타트업이 많았다. 첫 매출이 나오고 입에 풀칠할 상황이 되어야 문화도 챙기고 쉬는 시간도 있다고 필자는 믿는다. 매출과 고객이 없으면 당연히 회사는 운영할 자금이 없기 때문에 망한다.
스타트업 기업 중 엉덩이가 무거웠던 기업들은 대부분 지금 괜찮게 자리를 잡았다. 꼭 그렇다고 말하기 힘들지만 시간을 투입해야 하는 일은 절대적으로 존재한다. 닥치고 코딩하고 고객의 피드백을 받고 빠르게 제품을 수정하는 스타트업은 적어도 망하지 않는다.
망하는 스타트업 5법칙: 탐욕
내가 아는 모 스타트업 대표는 투자금이 들어오자마자 수입차 매장에 가서 억대의 차를 회사 리스로 샀다. 그 회사 직원이 내게 말했다.
나는 대표님 차를 사려면 20년 월급을 모아야 하네요….
그 직원이 회사 일에 내 일처럼 몰두해서 미친 듯 할 수 있었을까? 회사 구성원들에게 엉뚱한 좌절감만 줬을 뿐이다.
모 스타트업 연합이 있는 신사역 술집, 그곳에서 밤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양주를 폭탄주로 만들어 마셨는지 알면 스타트업이 무엇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지 회의감이 들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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