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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화된 지식) 식물의 잎, 줄기, 뿌리는 물과 양분의 이동통로로써 서로 연결돼 있는데 이는 광합성을 위한 구조라고 할 수 있다. 공부할 문제: 식물의 구조와 광합성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자. 정리: 식물은 뿌리, 줄기, 잎, 꽃, 열매(씨)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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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있는 다양한 #식물 ,
과연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
#풀 과 #나무 겉 모습 달라 자세히 볼까
땅 속에 #뿌리 위에 #줄기 #가지 가 똑같아
가지마다 잎 생기고 꽃 열매 열려
종류 달라도 구조는 같아 우리는 식물들
식물의 구조를 더 자세히 알아볼까?
땅 속부터 시작해보자
땅 속 물과 양분 흡수하는 우리는 뿌리
뿌리 뻗어 양분 흡수하고 식물을 키워요
비바람도 끄떡없어 식물 지탱해
뿌리 안에 #양분 저장해서 #채소 도 되지요
뿌리와 잎을 이어주는 줄기를 살펴보자
꼿꼿하게 선 줄기 안엔 뭐가 있을까
뿌리가 흡수한 물과 양분 물관 통해 이동해
잎이 만든 영양분은 체관 통해 퍼지지
#물관 #체관 있는 줄기 덕에 식물 쑥쑥 성장해
식물에서 제일 먼저 보이는 잎은 어때
산소 만들어 내보내는 우리는 #잎 들
물과 햇빛 이산화탄소로 녹말 산소 만들어(광합성!)
#광합성 은 잎에 있는 엽록체에서 하지
#엽록체 있어 식물들은 녹색을 띤다네
잎에 물이 남았어! 이건 어디로 가지?
잎의 뒷면 아주 작은 구멍 기공이 있지
#기공 통해 물은 수증기로 빠져나간다네
뿌리 줄기 잎 이용해 숨쉬고 자라
움직임 없지만 스스로 양분 만드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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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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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식물 의 구조
- Author: LGScienc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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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4.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tK6ldC_NYI
3단원 식물의 구조와 기능(식물의 구조와 광합성)
■ 목표
– (성취기준) 식물의 전체적인 구조 관찰과 실험을 통해 뿌리, 줄기, 잎, 꽃의 구조와 기능을 설명하기!
– (지식) 식물의 기관이 서로 관련되어 있음을 이해하기
– (기능) 식물의 전체적인 모습을 관찰하여 식물의 구조를 구분할 수 있다.
– (태도)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에 대하여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태도를 지닌다.
– (일반화된 지식) 식물의 잎, 줄기, 뿌리는 물과 양분의 이동통로로써 서로 연결돼 있는데 이는 광합성을 위한 구조라고 할 수 있다.
■ 공부할 문제: 식물의 구조와 광합성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자.
■ 흐름1 식물의 구조
* 줄기, 가지, 잎이 무성한 식물의 사진을 보여주기
* 물속에 사는 식물, 사막에서 사는 식물들의 모습도 보여주기
정리: 식물은 뿌리, 줄기, 잎, 꽃, 열매(씨)로 구성돼 있다.
■ 흐름2 광합성
* 식물이 심겨진 화분을 하나 가져와서, 잎을 하나둘 천천히 따면 이 식물은 어떻게 될까?
① 죽는다(병균 침투)
② 죽는다(숨을 쉬지 못해)
③ 죽는다(영양분이 없어서)
* 잎의 푸른색 엽록체가 ① 빛을 붙잡아, ② 잎의 기공을 통해 들어온 이산화탄소와,
③ 뿌리에서 온 물로 영양분을 만든다. 그것이 바로 녹말이다.
이러한 영양 제조과정을 빛으로 영양을 합성한다고 해서 광합성이라고 한다.
광합성의 결과로 산소가 생기는데 잎의 기공을 통해 밖으로 배출된다.
정리: ① 동물과 달리 식물은 영양분을 잎에서 스스로 만들어 낸다.
② 식물의 잎, 줄기, 뿌리는 결국 광합성을 위한 구조이다.
(광합성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kysjMFk1ts
■ 흐름3 순이 생각
* 순이: 잎을 다 따더라도 살 수 있다. 영양 공급을 위해 비료를 주지 않는가? 비료를 많이 주면
식물을 살아갈 수 있다. O,X ? X
* 광합성의 산물인 녹말이 ‘밥’이라면, 비료 성분은 ‘비타민’ 같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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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 복기
– 3단원 첫 시간이다. 4단원을 논문 쓰기 위한 단원으로 남겨놨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해서 2단원 마지막 차시가 끝나자마자 3단원으로 들어왔다. 이 단원은 프로젝트수업을 할 예정이다. 1학년 후배들에게 이 단원의 주요 내용을 동화책으로 만들어서 발표할 예정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진도를 빨리 나가려고 한다. 게다가 스포츠클럽대회 예선으로 빠진 수업들이 많다;; 공부할 문제는 ‘식물의 구조와 광합성의 원리’이다. 대구교대 조용기 교수님의 ‘포괄적 문제해결학습’ 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몇 주 전에 이미 단원 수업계획을 다 세워놓았다. 그래서 마음 편하게 수업을 할 수 있었다. 이 단원의 핵심은 뿌리와 줄기 잎이 광합성을 위해 유기적으로 연결된 기관들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식물은 동물과 달리 다른 생명을 먹음으로써 영양분을 만들지 못한다. 오로지 햇빛과 물 등의 재료를 통해 광합성을 하는데 이러한 필요한 것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식물의 각 기관이다. 먼저 식물의 구조에 대해 대강 설명한다. 식물의 그림을 그리고 아래서부터 뿌리, 줄기, 잎, 꽃, 열매(씨)가 있음을 설명한다. 아이들은 칠판 그림이 마치 나무 같다고 한다. “애들아 열매 안에 뭐가 있지?” “씨요” “그런데 식물들 중에는 열매는 없고 씨만 있는 것도 있어” “식물마다 다 다르단다” 그리고 이 5개의 기관들을 외우도록 한다. 사고하러면 기초지식이 필요하므로 꼭 필요한 개념, 사실들은 반드시 외울 수 있도록 확인하고 형성평가한다. 줄줄이 발표를 시킨다. 눈을 감게 하고 이 다섯 가지를 말할 수 있도록 한다.
– 다음으로 광합성에 대해 공부한다. 교과서는 광합성에 중점을 두고 뿌리의 역할, 줄기의 역할, 잎의 역할을 유기적으로 구성하지 않았다. 오로지 각 기관을 구분하고 특징을 나열하는 식의 전개방식을 따른다. 포괄적 문제해결학습에서는 서로 다른 차시들을 유의미하게 연결하도록 하고 있다. 각 기관들이 하는 일들을 광합성과 연관 시키는 게 중요하다. 이 차시 이후에는 각 기관들이 하는 일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교과서처럼 뿌리, 줄기, 잎의 역할을 배우고 이와 분리하여 광합성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광합성을 아에 처음부터 알려주고 이 광합성을 중심에 두고 각 기관들의 역할을 배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에 처음부터 광합성의 전과정을 훓어보는 게 중요하다. 오늘 그것을 했다. 그림을 하나 그리고 엽록체, 햇빛, 기공, 이산화탄소, 뿌리, 물을 그리고 적어서 서로 연관시켜서 결국에는 녹물과 산소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공부한다. 필요한 부분은 외우게 하고 반복하게 한다. 전에 말했던 것처럼 반드시 필요한 지식들은 학교수업에서 외울 수 있도록 한다. 그게 학생들은 위한 방법이다. 물론 그 과정, 이후의 수업에서는 유의미한 지식의 구성이 될 수 있도록 발문이나 활동들을 넣어야 할 것이다.
– 요즘 백워드 설계를 하면서 이 단원을 설계해 보았다. 본질적 질문을 만들었었는데 이 질문을 제대로 던지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 질문은 “식물들이 영양분을 얻는 방법은 인간의 그것과 어떻게 다를까?”이다.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든다. 이 질문을 통해 아이들은 생각하고 자신이 이해한 바를 설명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다음에 이 질문을 해봐야겠다.
– 장모님께서 교실에 비치하라고 꽃이 핀 화분을 하나 가져오셨다. 마침 식물을 가르치고 있기에 그 화분을 가져와 학생들에게 보여주었다. 학생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이름이 뭐에요?” “순이 친구 수남이에요?” 등의 질문을 한다. 참으로 예쁜 꽃이다. 수업 중간 중간에 잎, 꽃, 줄기 등을 설명할 때 이 화분을 들고 설명했는데 그냥 말, 그림으로 설명할 때보다 뭔가 애들 반응도 더 좋았다. 교실 분위기가 살아나는 느낌이다.
– 다음 광합성 실험을 위해 과학실에 들렀다. 은박지를 빌려와 주차장 뒤쪽 정원?으로 들어갔다. 두꺼운 잎은 광합성 실험시 색깔 반응이 별로 없기에 연한 잎에 은박지를 씌웠다. 4~5일을 두면 광합성을 한 것과 하지 않은 것의 확연한 차이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단원은 미리 실험 준비를 하지 않으면 낭패보기 쉽상이기에 이렇게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 이 단원을 통해 1학년 동생들에게 동화책을 만들 예정인데..잘 될지 걱정이다. 일단 식물의 이름을 바로 알려주는 ‘모야모’라는 어플을 알게 됐다. 집에서 다운 받아 설치한 후에 집 화분을 찍어 올렸는데 바로 이름을 알려주었다. 매우 신기하더라..아이들한테 알려주고 학교 주변 식물의 이름을 알게 한 뒤 인터넷이나 식물도감에서 식물의 특징을 찾아 광합성, 수분, 씨전파가 들어간 동화책을 만들 예정이다.
잎의 구조와 하는 일
잎의 구조와
하는 일
■ 잎의 구조
잎은 넓적한 잎몸과 길쭉한 잎자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잎몸은 잎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햇빛을 받기 쉽도록 편평한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엽록체 때문에 대부분 녹색입니다. 잎몸에는 잎맥이 있는데 잎맥은 잎의 형태를 유지해 주며, 줄기에서 올라오는 물을 잎몸 구석구석으로 전달해 줍니다. 잎자루는 잎몸과 줄기를 연결하는 부분으로 잎자루와 줄기가 만나는 곳에는 조그만 잎처럼 생긴 턱잎이나 잎자루 또는 잎을 감싸는 잎집이 달리기도 합니다.
잎의 표피는 잎 속의 물이 바깥쪽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하는 큐티클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기가 들어가고 나가는 조그만 구멍인 기공이 있습니다. 기공은 보통 잎 위쪽보다 아래쪽에 많지만 물속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이와 반대입니다.
▲ 잎의 구조(출처: 에듀넷)
■ 잎이 하는 일
식물 전체에 영양을 공급하는 광합성 작용, 생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 호흡 작용, 이용하고 남는 물을 식물체 밖으로 내보내는 증산 작용. 이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곳이 바로 식물의 잎입니다. 따라서 녹색 식물은 잎을 모두 떼어 내면 곧 생기를 잃고 시들어 버리게 됩니다. 잎은 햇빛을 이용하여 기공을 통해 받아들인 이산화탄소와 뿌리에서 흡수한 물로 포도당을 만듭니다. 만들어진 포도당은 녹말로 변해 잎에 저장되기도 하고, 일부는 체관을 통해 이동하여 줄기, 뿌리, 열매 등에 저장되기도 하는데 이를 ‘광합성 작용’이라고 합니다. 햇빛이 없는 밤에는 호흡 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잎은 호흡 작용을 통해 광합성 작용의 결과 축적된 영양분을 산화시켜 생명 활동에 필요한 물, 이산화탄소, 에너지를 얻습니다. 잎은 수증기를 내보내는 증산 작용도 합니다. 증산 작용에 의해 뿌리털로부터 빨아올려진 물은 뿌리, 줄기, 잎을 지나 수증기가 되어 몸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 잎의 광합성 작용(출처: 에듀넷)
■ 식물의 기공
사람이 코를 통해 호흡을 해야 살 수 있는 것처럼 식물들도 호흡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물은 코가 없는데 어떻게 호흡을 할까요? 식물의 잎 표면에는 ‘기공’이라고 하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구멍이 있어서 이 곳을 통해서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호흡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식물체 내에서 사용하고 남은 물을 기공을 통해 식물체 밖으로 내보내기도 하기 때문에 식물에게 정말 중요한 기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공을 이루는 공변 세포의 구조를 보면 기공 쪽의 세포벽은 두껍고, 그 반대쪽의 세포벽은 얇습니다. 이러한 공변 세포는 공변 세포 내의 엽록체에서 광합성이 이루어져 포도당이 생성되면 삼투압이 높아지게 됩니다. 삼투압이 높아지면 외부 세포로부터 물의 흡수가 많아져 세포의 팽압이 높아지면서 세포벽이 얇은 부분은 잘 늘어나고, 반면 두꺼운 부분은 잘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세포가 활 모양으로 휘면서 기공이 열리게 됩니다. 반대로 광합성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삼투압이 낮아져 공변 세포에서 물이 빠져나가게 되기 때문에 팽압이 떨어져 공변 세포가 원위치로 돌아와 기공이 닫히게 됩니다.
▲ 기공 개폐의 원리(출처: 에듀넷)
■ 증산 작용
뿌리에서 흡수된 물은 줄기의 물관부를 통해 잎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잎에 도달한 물은 기체 상태로 되어 기공을 통해 식물체 밖으로 빠져 나가는데, 이러한 현상을 ‘증산 작용’이라고 합니다. 잎 표면과 세포 내 공간의 온도, 외부 공기의 상대 습도 등에 따라 증산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식물에게서 증산 작용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뿌리에서 흡수한 물과 무기 양분을 식물체 전체로 공급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식물의 잎은 모두 줄기를 통해 뿌리와 연결되어 있는데, 잎 속에 있는 물이 기공을 통해 빠져 나가면서 줄기와 뿌리에 있는 물을 끌어올려 물과 무기 양분이 식물체 전체로 공급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증산 작용을 통해 물을 식물체 밖으로 배출함으로써 식물체 내에 무기 양분을 농축시키기도 합니다. 셋째, 체온 조절 기능도 있습니다. 물이 식물체 밖으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식물에게서 기화열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식물체의 온도가 적절하게 유지되게 됩니다. 열대 지방에서 직사광선을 많이 받는 잎이 고온에서도 피해가 없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 식물들의 대단한 증산 작용
가로 세로가 10×10cm인 잔디밭에서 1년 동안 증산하는 물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놀랍게도 55t이나 됩니다. 이는 1L짜리 페트병 5만 5,000개 분량에 해당하는 물의 양입니다. 상수리나무는 6~11월 사이에 약 9,000㎏의 물을 증산하며, 키가 큰 해바라기는 맑은 여름날 하루 동안 약 1㎏의 물을 증산합니다. 기공의 크기는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른데 보통 폭이 8㎛, 길이가 16㎛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크기가 1cm2인 잎에는 약 5만 개나 되는 기공이 있으며, 그 대부분은 잎의 뒤쪽에 있습니다. 이 기공을 통해 그렇게 엄청난 양의 물이 공기 중으로 증발해 버리는 것입니다.
■ 잎의 종류
잎은 홑잎과 겹잎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버드나무와 같이 잎몸이 한 장으로 되어 있는 잎을 ‘홑잎’, 아까시나무나 칠엽수와 같이 작은 쪽잎이 여러 장 모여 한 장의 잎을 만들고 있는 잎을 ‘겹잎’이라고 합니다.
▲ 홑잎(단풍나무 / 일엽초)(출처: 에듀넷)
▲ 겹잎(고삼잎 / 등나무)(출처: 에듀넷)
또한 잎맥의 배열에 따라서도 잎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쌍떡잎식물의 잎맥은 잎맥의 배열이 그물처럼 되어 있어 ‘그물맥’이라 하며, 외떡잎식물의 잎맥은 잎맥이 평행하게 배열되어 있어 ‘나란히맥’이라 부른답니다.
▲ 그물맥(봉선화 / 히말라야 봉선화)(출처: 에듀넷)
▲ 나란히맥(범부채 / 벼)(출처: 에듀넷)
■ 잎의 변형
식물의 잎 가운데는 선인장의 가시처럼 환경에 적응해서 보통의 잎과 다른 모습으로 변한 잎들이 많이 있습니다. 선인장의 잎은 왜 가시와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게 된 것일까요? 앞서 살펴본 것처럼 식물의 잎에서는 물이 기공을 통해 증발되는 증산 작용이 일어납니다. 증산 작용은 광합성을 할 때 필요한 물이 뿌리에서 잎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해 주고, 몸속의 물의 양과 체온을 조절해 줍니다. 그런데 햇볕이 강하고 건조한 곳에서는 증산 작용이 활발히 일어나 식물의 몸속에 물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선인장의 잎은 몸속의 물이 부족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점점 작아지고 가늘어져 가시로 변하게 된 것이랍니다. 선인장은 몸에 물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건조한 곳에 사는 동물들에게 물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먹이가 됩니다. 선인장의 가시는 이처럼 선인장을 먹으려는 동물들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도 합니다.
▲ 여러가지 선인장(출처: 에듀넷)
그 밖에도 완두는 물체를 감아 몸을 고정시키기 위해 덩굴손으로 변했고, 양파나 튤립의 잎은 양분을 저장할 수 있도록 비늘로 변했습니다. 부레옥잠의 잎은 일부분이 동그랗게 부풀어 올라 있는데, 부레옥잠이 물에 둥둥 떠서 살 수 있는 이유는 이곳에 공기를 담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벌레잡이통풀이나 끈끈이주걱, 파리지옥 같은 식충식물의 잎처럼 곤충을 잡을 수 있도록 변한 잎도 있습니다. 이러한 식충식물은 광합성으로 양분을 만들지만 충분히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벌레잡이잎을 이용해 벌레를 잡아 부족한 양분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 다양한 잎의 변형(파리지옥 / 끈끈이주걱)(출처: 에듀넷)
[자료출처: 에듀넷]
3. 식물의 구조와 기능
중단원
0. 같은 식물 찾기
1. 뿌리의 구조와 기능
2. 줄기의 구조와 기능
3. 줄기에서의 물의 이동
4. 잎의 구조와 기능
5. 광합성
6. 잎에서의 물의 이동
7. 꽃의 구조와 기능
8. 열매의 구조와 기능
9. 우리학교 식물도감 만들기
키워드에 대한 정보 식물 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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