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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pa.covadoc.vn

Date Published: 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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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싱가포르 여행 후기

  • Author: 팔자좋은은아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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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0.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CZc6xCzC0o

싱가포르 자유여행 후기 3박5일 일정, 숙소, 경비 정리

티옹바루의 오래된 베이커리 맛집 가서

에그타르트랑 전통 과자들도 맛보구요

이 에그타르트, 바삭한 포르투갈식과는

완전히 다른데, 은근 맛나요

엄청 부드럽고 고소고소한 맛 🙂

전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여기 것도

생각보다 매력있더라구요

무슨 코코넛 가루 같은거 묻혀진

전통과자 같은 것도 있는데 저는

코코넛 좋아해서 그런 것도 맛났어요

이 지역은 빵집이랑 카페들이 많으니

담엔 이런 곳들 투어를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ㅎ_ㅎ

관광객들 흔히 많이 가는 곳 말고

로컬들이 많이 가는 새롭게 떠오르는

지역이 궁금하다면 티옹바루로 가보세용

싱가포르 한국인 거주자가 알려주는 싱가폴 여행 1인 경비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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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4년부터 싱가포르에서 거주 중인 N 잡러입니다. 현재 한국인을 위한 싱가포르 여행 관련 전문 NO.1 블로거입니다.

1. 싱가포르 여행 프리미엄 정보

2. 싱가포르 관광지 할인 티켓 구입 (선착순)

3. 싱가포르 여행 카카오톡 VIP 비밀채널 (여행정보 편하게 카톡으로 받기)

4. 싱가포르 여행 감성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elikesingapore/

싱가포르에 사는 내가 추천하는 싱가포르 여행방식은 합리적이며, 비용과 시간의 측면에서 효율적인 방식으로 오직 집단지성인을 위한 것 이다. 당신이 만약 여기에 해당한다면 나의 조언은 당신을 위한 것이다. 만약 자기가 지성인이 아니더라도 괜찮다. 그냥 불필요한곳에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바보가 되면 되니까

1. 싱가포르 여행 경비 (항공, 호텔, 관광, 음식, 쇼핑, 교통)

싱가포르 여행 경비 계산하기

싱가포르 여행경비

우리가 해외여행을 떠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여행 경비다. 우리의 예산은 한정되어 있지만 인간은 많은 것을 보고 먹고 편안하게 누리고 싶은 욕망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싱가포르에 사는 한국인이 알려주는 경비절약을 살펴보자.

여행경비가 많이 드는 순서와 반드시 지불해야하는 것부터 나열을 해보자.

왕복 항공 약 50만원 이상~ 숙박 호텔 약 80만원 이상 (3~4성급 4박기준) 관광 티켓 약 30만원 이상 (온라인 예약시) 여행 음식 약 30만원 이상 (한끼 평균 15000원) 교통비 약 4~5만원 ( 대중교통 이용시에만) 쇼핑 비용 개인에 따라 다름

싱가포르노선 항공권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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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항공

여행에 시작은 공항에 가서 비행기를 타야한다. 한국에서 싱가포르에 오는 항공은 크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제주에어, 저가 경유항공이 있다. 크게 대형 항공사는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으로 가격대가 60~100만원 사이이며 티웨이, 제주항공과 같은 저가항공은 50만원이하에 예약을 할 수 있다. 대형 항공사 티켓은 성수기와 비성수기에 따라 가격차이가 크다. 싱가포르 여행 팁 에 비행기 티켓을 저렴하게 사는 방법을 적어두었으니 필요한 사람은 찾아보면 된다.

싱가포르 호텔 비용

싱가포르 호텔 비용 

항공권 다음으로 무조건 지출해야하는 비용이 호텔 숙박비용이다. 필자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호텔 컨디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깨끗해야하고 쾌적해야하며 치안 및 보안이 잘되어있어야 마음 편하게 잠을 잘 수있다. 싱가포르는 다른 아시아 국가에 있는 호텔대비 가격이 더 비싸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의 가장 저렴한 방의 숙박비는 대략 50~70만원 사이에 한다. 싱가포르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샌즈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호텔 중 하나이다. 하늘 높이의 수영장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경험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필자의 지인은 싱가포르 여행시 숙박가격이 비싸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예약하지 않았다. 지금까지도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다고 했다. 싱가포르 여행 언제 또 갈것인가? 다음에 오면 물가인상으로 인해 숙박가격이 지금보다 더 올라갈 것이다. 필자가 2017년에는 45만원에 1박을 하였지만, 현재 2022년에는 1박에 80만원이상으로 올랐다.

5성급 (멋진 야경이 펼쳐지는 뷰) 1박 최소 45만원이상 4성급 (위치 좋은) 1박 20~25만원 사이 Hotel81 (호텔 프렌차이즈) 1박 15만원 이하 게스트하우스 1박 10만원 이하

싱가포르 여행 경비

싱가포르 비용

위 표는 평균적인 가격이며 위치나 조식여부에 따라 금액이 조금씩 달라지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호텔81 같은 경우에는 싱가포르에서 어디를 가든지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호텔이다. 나의 경험으로는 호텔에 창문이 없으며, 창문이 있다면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 한국으로 비유하면 모텔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국 모텔보다 상태가 많이 떨어진다는 점) 당연히 조식도 없으며, 호텔 수영장, 헬스장 같은 부대시설도 없다.

극단적으로 비용을 아껴야 하겠다면 싱가포르 게스트하우스를 잘 찾아보고 이용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여행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3박은 가성비 좋은 4성급 호텔을 이용하고, 1박은 멋진 야경을 방에서 볼 수있는 5성급 호텔을 이용하면 여행 만족도가 올라간다고 생각한다.

그럼 대략 숙박비용만 80~90만원 사이다. 여기서 2명이 부담한다면 한사람 기준으로 40만원까지 떨어질 수 있다.

호텔은 클룩, 부킹닷컴, 아고다, 트립어드바이저와 같은 여행플랫폼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이용해서 예약할 수 있다. 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며, 같은 호텔 방이라도 비행기 티켓처럼 일찍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예약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여기 링크를 통해 온라인에서 가장 저렴하게 예약하여 짜릿한 싱가포르 여행을 즐겨보자.

싱가포르 관광지 티켓

보타닉가든

유니버셜스튜디오

싱가포르 관광지

싱가포르에 대표 관광지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든즈바이더베이, 아쿠아리움, 싱가포르 동물원, 리버사파리, 나이트사파리, 주롱새공원, 국립박물관, 리버크루즈, 센토사 케이블카, 플라이어, 창이공항 등이 있다.

인터넷 온라인 판매가를 기준으로 대략 대표 관광지와 액티비티를 선택했을 때 1인당 25만원~30만원 사이 티켓비용이 발생한다. 모든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티켓비용이 예상 비용보다 적게 발생할 것이라고 본다.

싱가포르 티켓

관광지 티켓 비용을 아끼는 팁을 말하자면 직접 현지에 와서 매표소에서 티켓을 예매하는 것보다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것이 훨씬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첫 번째 이유는 관광지 매표소보다 온라인 예매가 저렴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티켓가격 차이를 비교해 두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두 번째 이유는 온라인 예매는 한국 돈 원화로 예매 가능하지만 현장 예약은 한국 원화를 싱가포르 달러로 바꿔야 하며 환전 수수료가 발생한다. 돈을 2중으로 낭비하는 셈이다. 요즘은 환전을 최소화하는 추세로 가고있다.

세 번째 오프라인에서 티켓을 구입시 아주 덥고 습한 날씨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는 고생을 해야한다.

온라인 예매를 통해 관광지 티켓만 한 사람당 4~5만원의 비용을 절약 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는 한정 판매이니 늦으면 원하는 날짜에 티켓이 품절이 될 수 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입장권 예약이 가능하다.

싱가포르 관광지 온라인 최저가 티켓예약

관광지 티켓예약은 위 링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싱가포르 음식 가격

싱가포르 맥주

싱가포르 음식은 칠리크랩과 술을 제외하면 한국음식 가격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레스토랑에서 먹은 후 주문한 가격음식에서 10% 서비스 비용과 7% 부가세가 발생한다는 점을 잊지말자. GST(부가세)는 2023년에는 8% 2024년에는 9%까지 오르기 때문에 외식비용 물가가 더 비싸질 것이다.

싱가포르 칠리새우

싱가포르에 온다면 먹어봐야하는 음식은 칠리크랩, 바쿠테, 카야토스트, 피시볼누들, 치킨라이스, 사테, 락사 등이 있다. 식당에서는 따로 물을 주지않기 때문에 음료는 돈을 내고 주문해야한다. 1인당 1끼 15000원으로 계산하면 된다. 맥주는 생맥주 500ml 기준으로 약 만오천원이다. 싱가포르 레스토랑은 물티슈도 돈을 지불해야한다. 아래 링크를 통해 싱가포르 여행시 준비해야하는 최적의 물건을 알아보자.

싱가포르 교통

싱가포르 교통

싱가포르 대중교통은 버스, MRT가 있으며 택시와 카카오택시와 같은 그랩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위해서는 MRT역에서 교통카드를 구입하고 요금을 충전한 후에 이용하면 된다. 버스와 지하철은 거리에 따라 요금이 부과된다. 가까운 곳에 가면 최소요금 약 0.68$, 최대 먼 곳은 1.72$ 까지 부과된다.

택시는 목적지와 이용시간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만약 택시 요금이 부담스럽다면 처음부터 요금이 정해져 있는 그랩(GRAB)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랩은 한국의 카카오택시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행 출발전 그랩 어플을 설치하고 회원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싱가포르 여행시 필요한 어플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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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후기

굿 애프터눈입니다.

다들 오후 시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관광을 위한 모든 조건을 다 갖춘 도시, 싱가포르 여행에 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싱가포르는 홍콩과 더불어 쇼핑관광을 다녀오기 최적인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실 알고보면 쇼핑 뿐 아니라 관광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명소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싱가포르에 대한 소개와 여행팁, 추천코스, 후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 반도 아래에 위치한 도시국가이자 아시아 최고의 경제국가 중 하나입니다. 중국, 말레이, 인도계열의 민족들로 이루어진 다민족 국가로 과거 영국의 식민지 시절에 유럽인, 중국인, 말레이시아인 거주지역을 나누어서 관리하였다고 합니다. (싱가포르 내 차이나 타운이 배로 중국인들에게 배정되었던 지역입니다.)

말레이시아의 다른 도시처럼 고온다습한 날씨로 평균온도가 27도입니다. 계절에 따른 기후 변화가 거의 없지만 여름에는 무더위와 태풍이, 겨울에는 비가 많이 내립니다.

매년 1800만명의 관광객이 싱가포르를 방문합니다. 도시화율이 높다고 하지만 녹지보존과 자연보호구역이 잘 정비되어 있어 쇼핑관광을 목적으로 온 사람들이 많이 놀라곤 합니다. (또한, 드물게 도박이 합법화된 나라이기도 합니다.)

2. 쉽게 여행가는 법 & 여행팁

인천공항에서 싱가포르 창이 공항으로 직항노선이 많습니다. 비행기를 탑승하여 이동 시 약 6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시내에 버스노선이 확충되어 있으나 목적지에 맞는 노선을 택하는 것이 은근 어렵습니다. 특히 국내와는 달리역 정차 전 알림소리가 나오지 않아 미리 위치를 확인하며 목적지에 맞게 내려야 합니다. 태국의 버스처럼 냉방차와 무냉방차 요금이 다릅니다.

버스요금 계산은 현금보다는 역이나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 교통카드를 구매하여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충전된 요금을 다 사용하면 역내충전기나 버스환승센터 충전기를 통해 충전해야 합니다.

3. 추천코스

1) 나이트 사파리

낮에는 동물원으로 운영되지만 밤에는 자연보호구역인 사파리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세계적으로도 드물게 야간에 관람하는 사파리로 숲사이로 야간열차를 타고 동물을 구경하는 굉장히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야간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관람 후 막차이용이 쉽지 않고 플래시 라이트 및 소음 때문에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편하게 보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야간에 동물 사진을 찍기보다는 차분히 감상하길 추천합니다.

2) 마리나 베이 샌즈

인피니트 풀이라는 꼭대기 수영장이 있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 있습니다. 바다와 야경을 모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도시의 빌딩숲과 그 뒤에 있는 바다 경치가 아름다습니다. 바다에 떠다니는 배가 보이는 공원에서 산책하는 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인피니트 풀은 호텔 투숙객만 이용 가능하고 호텔 1박 가격이 80만원 이상이어서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미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여행후기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오기에는 6~7월이 적절합니다. 매년 6~7월, 12~1월에 진행되는 메가 세일 기간은 각지의 외국인들이 몰려오는 시즌으로 쇼핑을 좋아하는 관광객들에겐 천국입니다. 맛집 탐방을 좋아하시는 분은 번화가인 오차드 로드 주변을 다녀오길 추천드립니다. 물가가 비싸서 음식, 숙박하는데 적지 않은 비용이 들지만 차이나타운 주변의 호스텔을 이용하면 좀더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도시 전체가 깨끗한 느낌인데 과하다싶을 정도로 엄격한 법 때문이라고 하네요. 거리에서 침을 뺕거나 쓰레기를 버리면 엄청난 벌금을 무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부가 강하게 통제하는 국가라서 건물 하나를 짓는대도 허가가 쉽게 나오지 않는데 이 때문인지 비슷하게 생긴 건물이 없으며 건물 디자인 자체를 관광물로 봐도 될 정도입니다. MRT역 주변에 관광안내소가 있고 영어로 소통이 가능해서 여행 관련 정보를 얻기는 다른 나라보다 훨씬 편합니다.

짧으면 3일, 길면 5일이면 전부 다 돌아볼 수 있는 도시로 서울보다 조금 크고 부산보다 작은 편입니다. 다민족 국가인만큼 여러 종교 관련 축제를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번화가나 지하철 내에 소매치기가 있다고 하니 관광할 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책들은 꿈이거나 칼이다. 잘라낼 수도 있지만 말에 취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에이미 로웰

* 해외여행을 함께 하고 싶으신 분은 소모임 어플에서 내 이웃탭의 ‘동행’ 카테고리를 검색해보세요.

[언젠가는] 싱가포르 여행…⑪ 여행후기 아웃트로(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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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도 빠질 수 없죠.

싱가포르 여행 3박 5일간의 긴 여정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입니다.

이곳을 통해 싱가포르에 도착했고

집으로 돌아가네요.

밤 비행기라서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먼저 들어와

여기저기를 돌아다닌 후 쉬었네요.

오전, 오후 내내 여행을 했던 나머지

체력이 바닥 나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서는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저 쉬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어요.

하지만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내에

예쁘게 꾸며진 곳은 찍었네요.

여행후기를 적으려니 계속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내에는

저렇게 잉어를 구경할 수 있도록

했더라고요. 마치 작은 정원을

연상케 해 신기했습니다.

여기서 계속 잠을 잤던 것 같아요.

인기척 소리에 깨고 혹시나 해서

그렇게 푹자진 못했어요. ㅎ

밤이 깊어지고 사람들도 다들 제 갈 길을

갔는지 한 명씩 두 명씩 사라지더라고요.

여행후기를 계속 적어 내려가면서 또 생각난 것이

이날 밤늦게 야식도 사 먹었네요.

달러가 조금 모자랐던 탓에 비자라고 적힌 카드로

사 먹었는데요.

한국 신용카드로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신기했어요. ㅎ

여행후기를 적으면서 생각이 난 것인데요.

저 노란색은

망고주스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리고 안에 알로에 같은 것이 있어

숟가락으로 떠먹는데

“아이고 신기해”하면서 먹었던 것 같습니다.

고기는 꼭 족발 같죠?

아마 돼지고기를 주문했던 것 같아요.

국은 중국식 만둣국이고요.

우와!! 근데 이중 중국식 만둣국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또 먹으러 싱가포르 여행하고 싶어지네요. ㅎ

바로 제 핸드폰 속에 남겨진 사진은

기내식이었는데요.

싱가포르로 가면서 먹었던

메뉴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먹었던 메뉴입니다.

기내식도 하나같이 다

맛있었어요.ㅎ

가끔 여행의 묘미는 기내식이기도

하잖아요.

저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사진엔 없었지만

와인을 계속 마셨네요. ㅎㅎ

한 잔은 기본이었지만 리필해서

두 잔 마셨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 싱가포르에서

많은 것을 보고 많은 여행후기가

떠오르면서 잠이 들었네요.

싱가포르의 여행후기가 계속 머릿속을 떠나지

않으면서 도착한 한국.

이제 현실로 돌아와야 한다는 생각에

여행하면서 행복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습니다.

집으로 향하는 버스 승차권을 구매하고

버스를 타 돌아오는 길에서도

싱가포르 여행후기만 계속 떠올랐어요.

이 시간에는 잘 시간인데, 이 시간엔

어느 목적지에 있었을 텐데 이런저런

여행의 감흥이 떠나질 않더라고요.

여행후기를 적으면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이용객들이 많아

못 탔던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또 싱가포르에 가야겠다는

목표가 생긴 곳입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도 저와 함께 갔던

친구랑 또 가고 싶네요. ㅎ

여행후기를 적으면서 또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

우리나라 시중에 판매되는

빵또아랑 비슷한 아이스크림인데요.

두리안 맛과

망고 맛의

아이스크림이에요.

근데 빵또아는 양옆이 빵으로

둘러싸여 있지만

저곳에서 산 아이스크림은

웨하스 과자류가 한 면에만

올라가져 있습니다.

처음에 먹을 때는 딱딱했어요.

잘 깨물어 지지가 않았네요.

빨리 맛보고 싶은 마음에

사자마자 앙 물었는데 . .

이만 놀랐네요. ㅎㅎㅎ

살짝 녹았을 때부터 먹어야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싱가포르 여행후기를 적으면서

또 생각이 난 곳!

아마 차이나 거리로 알고 있어요?! . .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당시 친구가

그랬어요! ㅎㅎㅎㅎ

이곳에서 식당을 골라잡아

들어간 곳이 있을 텐데요.

이때 먹기 바빠서 찍을 생각이

없었네요. ㅎㅎㅎ

아마 샤브샤브를 먹었던 것 같아요!

사고 싶은 물건이 있었는데

살까 말까 해서 안 샀어요.

한국에 돌아가면 다 집에 있을

물건들이라서요.

예전에는 여행하면서 참 많은 것들을

샀는데

이제는 제가 사회인이 되다 보니

정말 필요한 물건만 사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

여행후기를 적으면서 느끼는 것이네요. ㅎ

싱가포르 리버크루즈를 타고 봤던

멀라이언, 이것 또한 잊을 수 없는

장소에요.

멀라이언 정면을 바라볼 수 있거든요.ㅎ

싱가포르는 멀라이언과 관련된 상품들이

많아요.

멀라이언 병따개부터 시작해 우산 등등

많은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연예인 굿즈와 비슷한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싱가포르 여행후기 포스팅이 언제 끝날까 했는데

벌써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네요.

매주 해외여행 후기를 작성하면서

보기만 하고 겉으로만 알았던 것을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해외여행은 우리나라에서 겪지 못했던 것들

보지 못했던 것들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데

코로나19로 이를 하지 못하고 있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니까

비용을 비축해두고 건강과 체력도 아껴두고 있습니다. ㅎ

언제 또 가게 될지 모를 해외여행 . .

빨리 마음 놓고 가게 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2020/07/24 – [바다 건너서/떠나는 해외여행] – [언젠가는] 싱가포르 여행…① 인트로

2020/08/07 – [바다 건너서/떠나는 해외여행] – [언젠가는] 싱가포르 여행…② 싱가포르 주롱새공원

2020/08/14 – [바다 건너서/떠나는 해외여행] – [언젠가는] 싱가포르 여행…③ 싱가포르 보타닉가든

2020/08/21 – [바다 건너서/떠나는 해외여행] – [언젠가는] 싱가포르 여행…④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플라워돔

2020/08/28 – [바다 건너서/떠나는 해외여행] – [언젠가는] 싱가포르 여행…⑤ 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 슈퍼트리쇼

2020/09/04 – [바다 건너서/떠나는 해외여행] – [언젠가는] 싱가포르 여행…⑥ 싱가포르 유니버셜스튜디오 “꿀잼”

2020/09/11 – [바다 건너서/떠나는 해외여행] – [언젠가는] 싱가포르 여행…⑦ 머라이언파크 “사자 가족 찾아가기”

2020/09/18 – [바다 건너서/떠나는 해외여행] – [언젠가는] 싱가포르 여행…⑧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스카이파크

2020/09/25 – [바다 건너서/떠나는 해외여행] – [언젠가는] 싱가포르 여행…⑨ 싱가포르 리버크루즈로 야경 구경

2020/10/09 – [바다 건너서/떠나는 해외여행] – [언젠가는] 싱가포르 여행…⑩ 라우파삿 사테거리 깨알 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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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국가 싱가포르(싱가폴) 여행 후기

■ “맹푸르나?” 의 싱가포르(싱가폴) 여행 후기

(2017년 10월 15일 ~ 10월 19일)

일본 다테야마 등반의 여독이 풀리기 전에 이번에는 싱가포르 여행을 떠난다..

싱가포르는 서울, 부산, 뉴욕, 도쿄 등의 매력들을 두루 갖추고 있는 모습이며,

버스타고 세 정류장만 이동하면 다른 국가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퓨전미는 싱가포르의 팔색미를 완성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도시국가 이다..

에라.. 모르겠다~~

젊어서 놀자.. 늙어지면 놀고 싶어도 못 논다~~

밤 늦게 싱가포르 창리공항에 도착하여 지하철로 이동..

멋진 야경이 펼쳐지는 호텔에서 1박을 하고..

도시 야경이 세계 어느나라보다 멋지게 펼쳐진다..

다음날.. 본격적인 싱가포르 여행을 시작한다..

■ 멀라이언 파크 주변과 나이트사파리 구경하기

싱가포르 하면 떠오르는 “멀라이언”..

멀라이언은 머리는 사자 모양을 하고 몸통의 물고기의 모습을 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스리비자야 왕국 왕자가 이곳까지 표류하다가 바닷가에 있는 사자를 보고 붙인 이름이라고 하며,

매립지 창이공항 지역을 제외한 싱가포르 섬 모양이 태평양을 향해 포효하는 사자 얼굴을 닮은데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멀라이언 파크로 향한다..

메스컴에서 많이 보았던 멀라이언은 엄마 멀라이언이고 그 뒤편에 아기 멀라이언이 있다..

(아빠 멀라이언은 센토사 섬에 있음.. )

은근 귀여운 아기 멀라이언..

주변은 중국과 인도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멀라이언과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배경으로 셀카 한장 남기고..

공원을 한바퀴 돌아 마리나베이샌즈 호텔로 향한다..

배를 머리에 올린 멋진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다음 숙박지로 예약을 해 놓았으니 그곳에서의 전망은 뒤로 하고..

호텔 주변의 쇼핑센타로 향해본다..

온갖 명품샵들로 가득한 마리나베이샌즈 쇼핑센터..

여러개 층으로 되어 있으며, 맨 아래층에는 물이 흐르고 작은 배가 지나가도록 되어 있다..

이곳에서 멋진 선글라스 하나 구매한 후..

점심시간이 되어 만두를 파는 맛집으로 들어선다..

카메라를 들이대자 활짝 웃어주는 여직원~~

얇은 만두피속에 육즙이 가득한 만두의 맛이 끝내준다..

만두피 속에 육즙을 많이 품게 만드는 것이 핵심 기술이란다~~

(한국에도 체인점이 들어왔다 하는데.. 영 시원치 않다 한다.. )

맛있게 먹는 방법은..

숫가락에 만두를 하나 올리고, 만두피를 살짝 터트리면 육즙이 흘러 나온다..

그리고, 생강을 곁들여 입속으로 호로록~~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다~~

우육면과 생맥주 한잔을 곁들어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는다~~ 저녁 일정은 “나이트사파리” 구경가기.. 시간이 남아(?) 카지노에 들려 놀다가 20만원 정도 따서 잽싸게 일어선다.. (돈 땄을 때 일어나야 한다.. ㅋ)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야쿤 카야 토스트” 가게에 들려 간식을 먹기 위해 들린 토스트 가게..

바삭한 빵에 들어있는 카야잼.. 그리고, 걸죽한 믹스커피와 반숙 계란이 나온다.. 뭐.. 맛은 그닥.. ㅋ

이틀동안 묶었던 전망이 멋졌던 호텔..

숙소로 돌아와 쉬다가 “나이트 사파리” 구경에 나선다.. 2층 버스를 타고 출발하지만.. 퇴근길에 차량이 밀린다..

나이트 사파리는 말 그대로 밤에 구경하는 동물원이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생긴 밤에만 입장할 수 있는 동물원으로서 싱가포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한 곳이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생 동물들을 눈 앞에서 구경할 수 있으며, 철책이 보이지 않아 맹수들과 눈이 마주치면 오싹해지는 묘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이렇게 생긴 차를 타고 영어로 들려주는 해설을 들으며 둘러 본다.. 맹수들이 눈앞에.. 그것도 밤에 보니 더욱 흥미롭다..

야간에 이동하면서 사진을 찍어야 해서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이 흥미를 주기에 충분한 곳이다.. 귀여운 수달녀석들과 담비를 눈 앞에서 바라볼 수 있다.. 한 바퀴를 차량을 타고 돌고난 후 걸어서 다시 둘러 본다.. 울창한 밀림속으로 걷다가 바로 눈 앞에서 하이에나와 눈이 마주치니 더운 여름밤에도 소름이 돋는다.. ㅋ

이런 느낌이랄까?? ㅋㅋㅋㅋ

나름 재미있는 나이트 사파리 구경을 마치고.. 지붕이 없는 이층버스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호텔 쪽으로 이동~~

인도 거리 시장앞에 내려 이곳 저곳을 구경 한 후.. 하루를 마친다..

■ 센토사 (Sentosa) 섬과 유니버설스튜디오 구경하기 싱가포르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센토사(Sentosa)섬’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해 싱가폴을 방문하면 꼭 다녀와야 할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아침 호텔에서 조식을 마치고 지하철을 타고 센토사 섬으로 향한다.. 센토사 섬으로 가는 방법을 버스를 타거나, 케이블카를 타야 한다.. 우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출발~~

인도에서 여행온 꼬마와 손등에 찍힌 도장을 자랑중~~ 얼마 걸리지 않아 센토사 섬에 도착..

이곳에 아빠 멀리이언이 있다.. 사연은 모르겠지만, 엄마 멀리언과 아기 멀리언과 떨어져 이곳 섬에 있으며, 입에서 물을 뿜지는 않는다..

아빠 멀리이언을 지나 계단을 조금 내려오면 “유니버설스튜디오”를 만날 수 있다..

유니버설스튜디오에 들어와 처음 찾은 곳은..

영화 트렌스포머 부터..

유니버설스튜디오는 주말에 오면 줄서다가 날 샌다 한다.. 익스프레스 티켓을 별도로 판매하고 있지만, 다행히 평일이라 큰 어려움 없이 입장~~ 트렌스포머 구역에서는 차와 같은 모형을 타서 입체안경을 쓰고, 실감나는 4D 액션을 즐길 수 있다..

트렌스포모 구역을 나와 긴 줄을 기다려 탄.. 고속열차.. 이거 탈만하다.. 보통 이런 놀이기구는 높은곳에서 중력을 아래쪽으로 열차를 떨어트리지만.. 이곳은 것은 시작부터 아래쪽에서 열차를 고속으로 날려보내 스릴을 주고 있다..

다음은 영화 미이라를 주제로 한 곳.. 이집트에서 유적지를 질리도록 보았으니 모형으로 만는 것은 그냥 패스~~

쥬라기 공원이다..

겁나 길게 줄을 기다려 탄 놀이기구..

아.. 여기에서는 익스프레스 티켓을 끊을 껄.. ㅠㅠ 용인 에버랜드에 있는 물에 둥둥 떠내려가는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같은 형태의 놀이기구.. 이곳에서는 쥬라기 공원 스토리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공룡모형이 곳곳에 나타난다.. 마지막은 높은 곳에서 떨어트려 물벼락~~ ㅋ

진짜 재미있는 공연은 따로 있다.. 영화를 본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워터월드라는 영화를 주제로 펼치는 실감나는 공연이 그것이다..

영화와 똑 같은 세트를 실제로 갖추고 배우들이 실감나는 액션이 펼쳐진다.. 비록 영화에서는 큰 흥행을 못했지만, 이곳 공연은 정말 볼만하다~~ 심지어 비행기도 벽을 뚫고 날아 온다.. ㅋ 다음은 슈렉의 머나먼 성을 지나..

마다가스카를 마지막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스를 마친다..

유니버설스튜디오를 대충 둘러보는 데도 제법 시간이 걸린다..

적당히 햄버거와 콜라로 식사를 때우고..

루지를 타러 나선다..

2회권을 끊어 루지를 타보니 거리가 너무짧아 좀 아쉽다..

한번 루지를 타고 나서는 리프트를 타고 다시 올라가야 한다..

센토사 섬에서 이정도만 하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섬을 빠져 나온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모습..

저녁식사는 싱가포르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칠리 크랩”..

멋진 싱가폴 클락 키(Clarke Quay) 강변 야경을 따라 가면 만나는 싱가포르 맛집 “점보 식당”을 만날수 있다..

유명세로 손님들이 매장에 가득하다..

1호점은 예약이 안되어 근처에 위치한 2호점으로 갔다..

옷에 튀니까 앞치마를 두르고, 주문한 크랩을 기다려 본다..

이윽고.. 작은 냄비에 나온 게 한마리와 게살 볶음밥..

(레몬물은 손 닦는 물이니 마시지 마시길.. )

맥주와 곁들여 게 살을 발려 먹고..

간장게장 처럼 게 딱지에 소스를 얹어 슥슥 비벼 먹는다..

싱가포르 물가가 비싸긴 하다..

맥주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세명의 저녁 식사비용은 한화로 17만원 정도..

달달한 맛은 있지만.. 좀 많이 비싸다.. ㅋ

어쨋든 기분좋게 식사를 마치고, 강변 야경을 구경하며 호텔로 돌아와서..

지하에 위치한 마켓에서 맥주 몇개와 안주거리를 사들고..

멋진 싱가포르의 야경을 배경으로 맥주를 마신후 깊은 잠에 빠져든다..

아휴~~ 노는거도 힘들다.. ㅋ

환상적인 야경이 일품이다..

■ 마리나 베이 샌즈( Marina Bay Sands) 호텔과 가든스바이더베이( Gardens By The Bay) 즐기기 싱가포르의 또 다른 상징이 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57층 높이의 싱가포르에서 가장 핫한 호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곳이다.. 이스라엘 디자이너 모셰 샤프디가 설계하고, 우리나라의 쌍용건설이 건설한 이곳은 최고 52도에 이르는 경사를 가지고 있으며, 세 개의 타워를 빼곡히 차지하고 있는 2,561개의 객실은 모두 전망이 다를 뿐 아니라 싱가포르 도심의 스카이 라인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호텔에서 늦잠을 자고 아침식사를 마친 후, 택시를 타고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로 이동한다.. 체크 인-아웃 부스에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33층을 배정받고 객실에 올라간다.. 올~~ 지난 2일동안 묶었던 호텔보다 더 좋은 느낌이다.. ㅋ

특히, 이곳에서 바라다 보이는 전망은 감탄을 자아낸다.. 오션뷰는 베란다가 설치되어 있고, 가든스 바이 더 베이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시티뷰 호실에서는 싱가포르의 스카이 라인이 한눈에 들어온다~~ 음.. 정말 훌륭한 뷰를 가지고 있는 호텔이다.. 이틀동안 빡빡하게 돌아 다녔더니 피로가 밀려온다.. 낮잠을 한잠 자고 옥상에 있는 수영장을 가본다.. 객실키를 터치해야 입장이 가능한 게이트를 지나면.. 이런 모습의 수영장이 나타난다~~

마치 하늘에 떠 있는 수영장 같은 느낌??

하루종일 이곳에서 퐁당 거린다.. 수영장 끝이 어떻게 설치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직접 가서 확인하시길~~ ㅋ 점심식사는 수영장에서 먹고 오후에 다시 수영장에서 논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멋지다는데 좀 지쳐서 호텔 객실로 내려와 쉬다 보니 저녁시간이 되었다.. 객실에서 바라보는 야경도 멋지다..

이제 밤이되어 온도가 조금 낮아진 느낌이니 정원으로 가서 구경이나 해 볼까?? 수퍼트리 그로브(Supertree Grove).. 거대한 나무 조형물로 꾸며진 야외 정원으로 최고 16층 높이의 수직 야외 정원으로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상징적 역할을 하는 조형물이다.. 보행자 도로가 있어 산책이 가능하며 야외 전망대에서는 환상적인 마리나 베이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과 불빛이 켜져 이곳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음.. 싱가포르 여행 후기는 이정도로 마무리 하려 한다..

차이나타운 등 몇 곳을 더 다녔지만, 후기로 남길 만큼의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아 생략한다..

멋진 도심의 경치와 야경..

버스정류장을 두세개만 지나가면 완전 다른문화를 접할 수 있는 도시로 기억되는 싱가포르..

물론.. 이 정도 싱가포르를 둘러보고 판단할 수 없겠지만,

자연을 좋아하는 내겐 두번을 방문하라 하면, 아마도 망설여 질 것이라 생각된다..

■ 싱가포르 여행의 팁(Tip)

싱가포르 지하철 노선도..

1.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지하철 역에서 판매하는 이지 링크(EZ LINK) 티켓을 사면 편리하다..

버스와 지하철 등을 편리하게 탈수 있는 이지링크 티켓은 충전식 교통 카드로서 약 12싱가포르달러이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 비싼 물가를 감안하여 여행 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싱가포르의 환율은 1싱가포르달러(SGD)가 약 850원 수준이다..

물가 수준은 호주와 1, 2위를 다툴만큼 높다는 것을 감안하여 여행경비를 준비하여야 한다..

3. 교통법규와 생활질서를 잘 지켜야 한다..

중국인들이 상당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싱가포르는 길거리 흡연, 껌 씹는 행위, 무단횡단 등 생활질서를 잘 지키기 위하여 막대한 벌금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니 여행시 주의하여야 한다.

4. 싱가포르 입국시 담배와 술 반입을 주의해야 한다..

싱가포르는 담배의 반입이 1인 19개피로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다..

이를 어길경우 최대 800만원에 달하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물론, 걸려서 벌금이 부과되는 경우는 극히 적으나 그래도 법은 법이다..

(본인은 5갑 가지고 들어감.. ㅋ)

■ 여행후기 : 자하산악회 “맹푸르나?”

싱가포르 여행 후기 | 싱가폴 여행 갈만할까? 7분 영상으로 감잡기 / 주요볼거리, 먹거리, 장점, 단점 177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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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싱가포르 여행 후기

오늘은 싱가포르 투어가 있는 날이예요. 서둘러 조식을 챙겨먹고 단장을 하고 우리 팀을 만났어요.

https://coupa.ng/bjXV2X

첫번째: 쥬롱 새 공원

약 600종, 8000말리의 새들이 서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새공원이예요. 싱가포르 장관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했다가 그곳의 거대 새장을 착안하여 공업단지였던 주롱타운을 자연 공간으로 변모시켰다고 하네요.

새공원은 관과지로 더 유명한 곳이지만 새병원, 조류 연구 보존 센터 등을 함께 운영하며 멸종위기에 처한 희귀 조류를 보호하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가이드의 귀뜸으로 관광객들이 붐비기전에 트램을 타고 공원 전체를 한 바퀴 놀았어요.

홍학, 펭귄, 코뿔새, 앨버트로스, 펠리컨, 앵무새, 진홍 잉꼬새등 평소에 잘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새들을 볼수있었어요. 주롱 새공원에서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이벤트는 새들이 펼치는 각종 쇼라고 합니다. 그 중 1982년부터 시작된 버드 앤 버디스 쇼가 가장 유명하며, 관람객들과 함께 즐길 수있다는거예요.

많은 관람객들이 와서 붐비는데 트램을 먼저 탔기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이곳에 먼저와 미리 대형 선풍기 밑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새 공연을 관람했어요. 사실 에버랜드에서 하는 새 공연이 훨씬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국립 식물원(보타닉 가든)

광대한 부지에 수만 그루의 수목, 열대림, 장미, 난초등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싱가포르 최대 식물원이에요. 도심의 오아시스 역할을 하며 시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고있는 곳이예요. 산책로도 잘 되어있고 중간 중간 벤치가 놓여 있어 쉬기에 좋았고 단체로 요가를 하시는 모습도 보이고 조깅이나 산책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너무 넓어 다 돌아볼수는 없었지만 수만 그루의 나무들이 정말 가꾸어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머라이언파크

물고기 몸통에 사자의 머리를 가진 머라이언 상 입에서 붐어내는 물에 맞추어 너도 나도 사진 한컷

물에 맞추어 사진 찍기가 힘들더라구요 ㅎㅎ

머라이언 파크에서 보는 마리나베이샌즈 낮과 밤의 모습이에요

클락키에서 유람선을 타고 강변을 따라서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을 지나가는 길은 무척 아름다웠어요.

낮에 본 머라이언 파크를 밤에 야경으로 보니 한층 더 멋있게 느껴졌어요

센토사섬

1970년까지 영국의 군사기지였다가 이후 싱가포르 정부의 지원으로 관광단지가 조성되었어요.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함울 뜻하며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곳이예요.

싱가포르에서 센토사섬까지 가는 법은 센토사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익스프레스가 두가지가 있어요. 저희는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했는데요. 바닥이 다보여 조금은 무서웠지만 바다도 보면서 주위 풍경을 보며 갈 수 있어 좋았어요.

센토사 섬안에는 유니버셜스튜디오, 액티비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좋았어요. 싱가포르 여행이 끝나고 관광버스를 타고 조호바루로 이동하는데 출입국 관리사무소에서 검문을 너무 까다롭게해 새벽 1시에 호텔 숙소에 도착했었어요. 필요없는 검사에 느릿느릿 너무 심한 것 같아 짜증이 났네요ㅠㅠ.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국경을 넘는 건 비추에요.

싱가포르를 하루만에 보기에는 너무 빠듯한 일정으로 바쁜 하루가 되었어요. 말레이시아에서 내일 하루가 더 남았지만 싱가포르만 다시와서 여유로운 여행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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