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그린 카 | 그린카 와 쏘카 이용하기전에 꼭 보세요.(꿀팁)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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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쏘카 #렌트카
그린카는역시 무료편도지!
공짜로 차량 이용할수있음 개이득
반응좋으면 사고처리 방법이나 쏘카랑 그린카관련 다른 영상들 올립니다!!!

쏘카 그린 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결론] 쏘카 vs 그린카 카셰어링 이용료 비교, 장단점, 어떤게 더 …

기준으로 보면 마찬가지로 그린카는 910원이며 쏘카는 1,000원선이라서 그린카가 더 저렴한 편입니다. 추가로 그린카는 있어서 10분 기준 340원에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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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ietandnutrition.tistory.com

Date Published: 9/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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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업체 요금 및 이용방법 비교(그린카, 쏘카, 딜카, 피플카 …

1. 그린카 · 칼퇴 친구 11,900원 : 일~목요일 18~24시에 대여를 시작하면 10시간에 11,900원 요금 적용. · 10시간(주중) 30,000원 : 평일에 경차 / 준중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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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lofire.tistory.com

Date Published: 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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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 그린카 vs. 반사효과 쏘카 – 뉴스토마토

사고 접수 과정에서 개인정보 유출 논란까지 불거져 당국의 조사도 예정돼 있다. 이에 카셰어링 업계 1위 쏘카는 반사효과에 슬며시 웃고 있다. 12일 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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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tomato.com

Date Published: 6/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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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그린카 가격! 어느것이 더 저렴할까? 장단점 비교

국내 대표적인 카쉐어링 서비스인 쏘카와 그린카! 쏘카와 그린카 차량은 전국에 엄청나게 많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쏘카는 전국에 4000여곳의 소카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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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mkblog.tistory.com

Date Published: 3/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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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3사, 차량 대여·반납 서비스 차별화 경쟁 불붙었다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쏘카, 그린카, 피플카 등 카셰어링(차량 공유) 3사가 차량 대여·반납 서비스 차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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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igitaltoday.co.kr

Date Published: 6/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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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VS 그린카 카 쉐어링 어플 필자의 매우 주관적인 리뷰

그 중 카 쉐어링 어플로 ‘쏘카’와 ‘그린카’를 언급했는데, 이 부분은 필자가 좀 더 디테일하게 언급을 해보고 싶어 따로 포스팅을 진행하고자 한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info-storage.tistory.com

Date Published: 5/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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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쏘카 그린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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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와 쏘카 이용하기전에 꼭 보세요.(꿀팁)
그린카 와 쏘카 이용하기전에 꼭 보세요.(꿀팁)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쏘카 그린 카

  • Author: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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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hidyub9yVc

[결론] 쏘카 vs 그린카 카셰어링 이용료 비교, 장단점, 어떤게 더 좋을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중교통보다는 차량 공유 서비스(카셰어링)가 점점 각광받고 있습니다. 쏘카(Socar)와 그린카(Greencar)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데요. 쏘카와 그린카의 이용료와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쏘카와 그린카의 이용료, 대여요금은 차종, 지역 (쏘카존, 그린존), 요일 및 시간, 성수기/비성수기 등의 조건에 따른 탄력 요금제로 운영되므로 언제 어디서 예약 하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소 30분부터 10분 단위로 대여 가능합니다. 사용하실 때 각각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들어가셔서 확인하시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쏘카 vs. 그린카 통신사 할인 혜택

쏘카는 SKT의 T멤버십으로 월 3회 (1일 1회) 대여금의 최대 20% (건당 5천 원) 수 있습니다. 크린카는 KT 멤버십으로 주 1회 대여금의 최대 20% (건당 1만 원) 수 있습니다. 추가로 롯데그룹 차량 공유 엘포인트(L.POINT) 적립 및 사용 가능합니다.

쏘카 편도 대여 vs. 그린카 편도 대여

쏘카는 편도 대여가 불가능합니다. 대신 쏘카 부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일부 지역만(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 사용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업체에서 직접 차량을 가져주기 때문에 일반 대여보단 가격이 더 비쌉니다.

그린카는 편도 대여가 가능합니다. 대여한 위치로 돌아오지 않고 원하는 곳에서 반납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여 차고지에서 반납 차고지가 멀수록 더 많은 추가 비용이 있습니다. 그린존 A에서 빌리고 그린존 B에서 반납하면 최소 8천 원 추가금을(편도 이용료) 내야 합니다. 만약 그린존에서 빌리고 프리존(그린존이 아닌 곳에서 반납)에서, 즉 원하는 장소에서 반납하면 최소 1만 5천 원의 추가금을 내야 합니다. 그린카 편도 대여 무료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그린카가 지정한 위치에서 무료 편도 대여할 수 있습니다. 2~3시간 대여금, 주행 요금, 보험료가 모두 무료입니다. 그린카 앱에서 확인해 보세요.

쏘카 vs. 그린카 이용료 (대여요금) 비교

경형 차량인 레이를 기준으로 보면 10분 기준 대여요금은 1,250원으로 같습니다. 하지만 할인 대여요금에서 하면 그린카는 690원이며, 쏘카는 750원입니다. 기준으로 보면 마찬가지로 그린카는 910원이며 쏘카는 1,000원선이라서 그린카가 더 저렴한 편입니다. 추가로 그린카는 있어서 10분 기준 340원에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쏘카 그린카 둘 다 km당 주행요금은 경형 차량은 170원입니다. 더 자세한 쏘카 차량별 상세 이용료를 확인해 보세요.

쏘카존 vs 그린존 차고지 위치 및 차량 수

전국에 쏘카의 차고지가 더 많습니다. 3500개 이상의 쏘카존이 있으며 그린카는 전국 2800여 개의 그린존을 두고 있습니다. 차량수는 쏘카가 2배가량 많은 1만 2000여 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린카는 6000여 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차량의 선택폭이나 위치 선택에 있어서 쏘카가 더 나은 편입니다.

쏘카 vs 그린카 한 줄 리뷰

쏘카는 쏘카존도(대여 존) 많고 차량 종류도 많은 편이라 편리하다. 특히 쏘카 패스나 회원제 이용하거나 할인쿠폰 등을 사용하면 저렴하게 탈 수 있다. 단 4시간 이상 대여 시에만 할인 적용되기에 기본 4시간 대여 시에

그린카는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 편이며 특히 주중, 심야 할인 가격이 쏘카보다 더 저렴하다. 하지만 많지 않아서 수도권 지역에 살지 않으면 사용하기 불편할 수도 있으며 편도 대여가 되는 것은 장점인 거 같다.

쏘카 고객센터 & 그린카 고객센터

그린카 자주하는 질문 베스트 10입니다. 가끔 그린카 문 안열림, 그린카 잠김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간혹 지하에 주차하거나 할때 폰신호가 안좋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고객센터에 연락하셔서 원활하게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그린카 고객센터 전화번호: 080-2000-3000

소카 고객센터 전화번호: 1661-3315

이상으로 쏘카와 그린카의 이용료, 장단점 등에 대해 비교해 봤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쏘카와 그린카 앱을 둘 다 깔고 필요할 때 검색해서 더 싼 쪽으로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에 보시면 추가적으로 쏘카 할인 팁 등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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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상세 이용 요금표

피플카 쏘카 그린카 카셰어링 렌트카 어플별 비교 및 이용후기, 장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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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카셰어링 기업 3사 전격 비교!

피플카 쏘카 그린카 카셰어링 렌트카 어플별 비교 및 이용후기, 장점 분석!

대표 카셰어링 기업

안녕하세요. 현재 국내에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3개 기업(쏘카, 피플카, 그린카)이 있는데요. 오늘은 제 나름대로 3개의 어플을 비교해보고, 제가 생각하는 장점을 작성과 느낀 점에 대해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세가지 기업 중에서 그린카는 직접 이용해본 것은 아니고, 지인이 렌트했던 차량을 함께 탔었었어요. 쏘카와 피플카는 직접 이용해보았습니다!

피플카, 쏘카, 그린카 장점과 카셰어링 (카쉐어링) 서비스, 가격 비교

모든 기준은 제 주 활동지인 인천 연수구 기준임을 밝힙니다ㅎㅎ

쏘카

쏘카 장점

– 빌릴 수 있는 곳이 많다 (쏘카존 많음)

쏘카존

그린카 (2011) > 쏘카 (2012) > 피플카 (2013) 순으로 서비스를 시작했기에, 비교적 렌트할 수 있는 곳이 많더라고요. 지도 축척을 넓게 해서 많아 보이지는 않지만, 일단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이 집 바로 앞이 쏘카존이라서 도보 2분만에 빌리러 갈 수 있다는 점!

– 다른 공유 차량 회사들과 다르게 외제차량 렌트할 수 있음! (미니 클럽맨, 메르세데스-벤츠 C200, 지프 레니게이드, 폭스바겐 제타)

제가 알기로는 다른 카셰어링 회사에는 외제차량을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쏘카에서는 외제차량을 렌트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 중 하나가 다양한 차량을 이용해 보고자 하는 이유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쏘카의 이런 부분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올 뉴 아반떼 기준 가격은 170 ~ 230원 / km

– (올 뉴 모닝 1시간 기준, 차량손해면책 선택 가격 비교) 자기부담금 5만 원 – 3,860원 / 자기 부담금 30만 원 – 2,790원 / 자기 부담금 70만 원 – 2,340원

개인적으로 쏘카를 사용하며 아쉬웠던 점은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많지 않고, 다른 카셰어링 기업들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린카

그린카 장점 그린카 장점

– 많은 그린존, 차량을 빌리기 쉬움

롯데그룹 계열사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서비스 기업이기에 하이마트, 롯데마트의 주차장이 그린존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으로 연수구 기준으로는 그린카 > 쏘카 > 피플카 순으로 렌트할 수 있더라고요.

집 근처 쏘카존이랑 동일한 곳이 그린존이라서 도보 2분만에 빌릴 수 있는 점 역시나 제게 + 점수였습니다.

– 차량정보와 그린댓글 기능이 있어 실 사용자들간 차량 평가와 소통이 가능하다!

고객 외에도 차량 세차담당과 정비담당 등이 차량을 관리하는 모습을 게시판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전 이용자가 사고가 났다는 사실을 그린댓글에 공유해주어서 차량 확인할 때 유의해서 빌릴 수 있겠더라고요.

– 올 뉴 아반떼 기준 가격 200원 / km

그린카의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과거 지인과 함께 렌트했을 때 스마트키가 작동하지 않아 차량을 이용하던 중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갇혔던 경험이 있었는데, 당시 고객센터 응대 부분에서 아쉬웠었던 경험이 있네요.

피플카

피플카 장점

– 깨끗한 차량 컨디션 / 새 차나 다름없는 키로수

깔끔한 내부, 아이오닉5 깔끔한 내부, EV6

지금까지 피플카를 EV6, 아이오닉 5, 아반떼 CN7 3가지 종류의 차량을 시승 및 주행해보았는데요. 항상 피플카를 탈 때마다 내부 관리가 잘 되어있는 점은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차량 내부에 담배냄새 X, 쓰레기 X인 부분이 굉장히 만족스러웠는데요.

제가 느낀 현재 피플카의 압도적인 장점은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회사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새 차량이 정말 많았어요!

EV6는 2,000대 키로수 / 아이오닉 5는위 사진에서도 작게나마 확인할 수 있는데 3,432km로 새 차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옵션까지 꽉 채운 알짜배기 피플카 차량이었는데요. 주차할 때 좌우 양옆이 주변이 보이는 360도 어라운드 뷰, 네비게이션, 하이패스, 통풍시트 및 열선시트, 스마트키, 크루즈 컨트롤 등 웬만한 옵션은 다 달려있는 풀옵션 차량이었어요!

– 많은 쿠폰을 이용한 저렴한 가격!

피플카, 다양한 쿠폰과 저렴한 가격!

피플카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저렴한 가격입니다. 현재도 ‘Oh 이런 혜택이?!’라는 이름으로 할인 쿠폰팩을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장거리 / 주중 / 주말 / 차종에 따라 선택적으로 원하는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쿠폰을 제공하고 있기에, 다른 공유 차량 플랫폼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서비스든 가격적인 부분을 무시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에, 피플카의 저렴한 가격이 꽤나 와닿았습니다.

– ‘혁신적’ 리턴프리 서비스

피플카 리턴프리 리턴프리 서비스

피플카 리턴프리 서비스는 원하는 시간, 원하는 만큼 이용하고 자유롭게 가까운 프리존 아무 곳에나 반납하면 되는 ‘편도형 카셰어링’ 서비스인데요. 바쁜 아침 출근길, 집 근처에서 빌려 회사 근처 프리존에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또한, 피플카 리턴프리에는 STAY POINT (스테이 포인트) 제도가 있어 차량 시동이 꺼져있는 동안에는 포인트가 적립되기에 차량이 주차장에서 놀고 있는 시간까지 알짜로 이용할 수 있어요. STAY POINT는 당연히 추후 렌트시에 돈 대신 이용이 가능하고요.

– 피플카 컨택센터 (고객센터)는 24시간 운영되며, 많은 이용자들이 컨택센터 만족도가 높다고 함!

피플카 인천 피플존

–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단점, 인천에는 많지 않은 피플존 / 프리존 ㅠ

개인적으로 피플카에서 아쉬웠던 점은 현재 거주지인 인천 연수구 인근에 카셰어링, 리턴프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피플존과 프리존이 많지가 않다는 것이 아쉬웠어요… 저희 집에서 카셰어링하러 갈만한 곳은 인천시청역, 송도 인천대학교 // 리턴프리로 빌릴 수 있는 곳은 인천에서는 이마트 계양점이 유일해서 빌리는 데에 어려움이 조금 있다는 점?

– 올 뉴 아반떼 (아반떼 CN7) 기준 가격 210원 / km

– (올 뉴 모닝 1시간 기준, 차량손해면책 선택 가격 비교) 자기 부담금 0원 – 3,480원 / 자기부담금 30만원 – 2,220원 / 자기부담금 70만 원 – 1,620원

오늘은 쏘카, 그린카, 피플카 3개의 카셰어링 기업의 장점과 제가 느낀 점을 간략하게 정리해보았는데요.

2022.07.09 – 쏘카 그린카 피플카 렌터카 어플 가격비교! 요즘 가볼만한 곳 인천 스퀘어원 방문 후기

쏘카 / 그린카 / 피플카 3개 기업의 직접적인 가격 비교도 참고해보세요!

개인적으로 피플카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인천에 더 많은 피플존, 프리존이 생긴다면 더할 나위 없는 카셰어링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피플카가 점차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니만큼 인천에도 조만간 생길 것으로 기대합니다!

피플카 핫플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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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그린카 피플카 3대 카셰어링 입문을 위한 완벽비교정리(특징, 요금 정리)

안녕하세요~ 원멘토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카쉐어링 업체 완벽 비교 포스팅입니다

생각보다 하나하나 알아봐야해서 너무너무 오래걸리고 힘들었네요 ㅠㅠ

카쉐어링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카쉐어링에 대한 개념! 입문정보 1편 2020/06/27 – 편하게 이용하는 카쉐어링에 대한 완전정복! 입문정보편

읽기전 주의사항

본 포스팅은 일체의 광고가 없으며 일반 사용자의 입장에서 작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서울 거주 기준에서 작성)

본 포스팅은 2020.9.1 에 작성되었으며 아래의 정보는 변경될 수 있음

틀린 정보는 댓글이나 이메일로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업체 특징 및 장단점

굵직한 특징을 비교

그린카

장점_ 단점_ 기본적으로 저렴한 가격대

다양한 이벤트와 쿠폰을 통해 할인받아 이용

신차 배차가 빠르고 차량 옵션이 비교적 높음

대여존이 많음

등급혜택이 있음

그린댓글 시스템(이용자끼리 차량에 대한 정보를 남기는 시스템)

주유량, 세차, 점검 등 차량 정보를 미리 알 수 있음

애플워치로 차량 제어 가능

어플의 상태가 매우 심각

고객센터 및 사고처리가 미흡하다는 많은 의견

쏘카

장점_ 단점_ 쏘카패스(구독제) 를 통해 할인받아 이용

대여존이 가장 많음

쏘카클럽(등급) 혜택이 좋음

주행요금 차등 적용(많이 주행할수록 저렴해짐)

최대 14일까지 대여가능(보통 5일)

기본 가격대가 비쌈

비싼 보험료

주유량 등 차량 정보를 미리 알 수 없음

피플카

장점_ 단점_ 가장 저렴한 가격대 매우 적은 대여존

면책금 5만원 보험이 없음

2. 보험료 비교

준중형 2시간 대여시 기준

업체/자기부담금 5만원 30만원 70만원 그린카 6,190원 4,370원 3,240원 쏘카(할인 제외) 9,900원 6,550원 4,860원 피플카 없음 4,200원 3,000원

쏘카클럽 최고 등급 30%할인시

(예상가) 6,930원 4,585원 3,402원

주의사항

쏘카는 면책보험금에 휴차료까지 포함된 금액이기 때문에 휴차료가 발생될 정도의 사고가 발생했을때는 가장 유리함

3. 대여요금 비교

기본 대여료 비교

할인 적용 없음

올 뉴 K3 1시간 대여시 요금 비교

평일

대여요금 그린카 5,390원 쏘카 8,410원 피플카 5,570원

주말

대여요금 그린카 7,190원 쏘카 11,370원 피플카 6,670원

야간(평일)

대여요금 그린카 2,700원 쏘카 5,890원 피플카 5,570원

피플카는 심야요금 할인이 없음

차량연식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음

할인없이 단순 요금 비교시

평일

그린카 > 피플카 >> 쏘카

주말

피플카 > 그린카 >> 쏘카

야간(평일)

그린카 >> 피플카 > 쏘카

대표적인 할인 정책 사용시

그린카

본인 사용시 주로 이용한 것 기준

5시간 이상 대여시 2시간 무료

사용빈도 : ★ ★ ★

할인 후 대여요금 : 16,240원

10시간 이상 대여시 30,000원

사용빈도 : ★ ★

고정가

퇴근친구

사용빈도 : ★ ★ ★ ★ ★

19시부터 10시간이상 대여시 대여요금 8,900원

고정가

쏘카

쏘카패스

쏘카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정기 구독 서비스

4시간 이상 대여시 대여로 50% 할인 쿠폰 무제한 발급

피플카

쿠폰이 빈약한 편, 가끔 타임어택으로 등장하지만 금방 마감되서 받기 힘듦

조건없이 10% 할인쿠폰

사용빈도 : ★ ★ ★ ★

5시간 10시간 퇴근 24시간 그린카 16,240원

(5시간 대여 2시간 무료) 30,000원 8,900원

(10시간 대여) 35,752원

(일일 34% 할인 쿠폰) 쏘카

(50% 할인) 17,095원 33,050원 – 원 33,050원 피플카 22,423원

(근무중 15% 할인 쿠폰) 45,882원

(10% 쿠폰) – 원

(12시간 대여 20% 할인) 35,686원

(24시간 대여 30% 할인)

안내 : 현재 피플카가 10시간 이상 대여시 10시간 요금과 동일한 점이 발견 / 할인 정책인지는 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위 요금은 9/1일로 계산된 요금으로 요금이 변경될 수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최. 종. 정. 리

3개 업체 모두 이용하기 편한 위치에 있다고 가정

피플카는 기본 요금 자체는 가장 저렴하지만 할인 정책이 빈약하기 때문에 가끔 이용 및 단시간(5시간 미만) 사용자 에게 적합함

그린카는 저렴한 요금과 다양한 무한 발급 쿠폰을 통해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음

쏘카는 사실상 패스권 구입이 강제되지만 구독을 통해 할인을 받아도 위 둘 업체보다 비싸거나 비슷한 요금으로 경쟁력이 떨어짐

다만, 거리별 차등 주행요금이 있기 때문에 장거리 주행에서는 득을 볼 수 있음

하지만, 카쉐어링은 장거리 주행에서는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일반 렌트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기에 이득이라고 보기도 애매함

또한 아주 잦은 빈도로 차량은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쏘카패스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가능하다면 자차를 구입하는 것이 훨씬 좋을 수 있으니 알아보는 것을 추천

쏘카는 현재 가장 애매한 위치에 있는 카쉐어링 업체라고 판단됨

현재 본인의 업체 이용 비율

그린카 70 : 쏘카 0 : 피플카 30

매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틀린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안전운전하시고 좋은 정보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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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그린카 찐 사용자(VIP등급)가 알려주는 카쉐어링 단점과 장점 및 리얼 후기

쏘카 / 그린카 VVIP의 이용후기(카쉐어링 장단점)

: 잘 사용하면 유용!

쏘카 / 그린카 이용후기와 장단점

몇년째 유용하게 이용 중인 쏘카와 그린카 찐 사용자다.

두 업체는 현재 차량공유서비스의 양대산맥이다.

그만큼 인지도도 높고 사용층도 넓어 인포리도 이용을하게 됐다.

쏘카의 경우 등급이 VIP로 많이 이용해서 타 사용자들 보다는 사용경험이 많다.

30790Km 주행

* 현시간 기준 3만 키로 주행..

그럼 상세 후기는 아래에 이어서.

쏘카와 그린카를 이용하게 된 이유는?

: 짧은 출퇴근 거리, 차량을 이용할 일이 많지 않음

제일 큰 이유는 차를 이용할 일이 별로 없다.

현재 주용도는 달에 1번 정도 본가를 방문할때나 여행(캠핑)을 갈때 뿐 이다.

회사와 거리도 가까워 출퇴근은 전동킥보드로 하고 있고 자전거가 취미라 주말에도 자전거를 타며 이동하는 일이 대다수다.

그래서 처음에는 렌트카 업체를 이용했다.

본가에 내려가면 보통 새벽 1시쯤에 집에 도착하는데 일반 렌트카 업체를 이용하게 되면 대여와 반납 시간이 정해져있어 다음날인 월요일까지 대여를 하고 반납을 해야했다.

또, 간단한 절차지만 전화로 예약하고 거리가 있는 렌트카 업체까지 찾아가야했다.

당연히 렌트카를 사용하는 내내 불편할 수 밖에 없었고 차를 구매할까 생각을 했다.

그렇게 차를 알아보던 중 ‘카세어링서비스’를 제공하는 쏘카와 그린카를 알게됐고 위에 언급한 단점들이 해소되어 일반 렌트카에서 카쉐어링 서비스로 넘어가게 됐다.

쏘카 그린카 카쉐어링 서비스 장점과 단점은?

: 원하는 시간 / 짧은 시간대 이용가능 / 비대면 서비스

왼쪽 쏘카(SOCAR), 우측 그린카(GreenCar)

카쉐어링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간단한 사용 절차다.

처음엔 낯설 수 있지만 면허증/신용카드 등록만 하면 그 이후로는 대여와 반납만 하면 끝이다.

모든 절차가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여와 반납처리 모두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래서 ‘짧은 시간’ 이용도 가능하고 원하는 시간만 빌릴 수 있다.

요금표

반면, 단점도 있다.

카쉐어링 서비스는 일반 렌트카와 달리 ‘1km 주행거리’마다 요금이 별도로 부과된다.

그래서 1Km당 요금이 발생해서 연비주행 또는 고속주행을 통해 연비가 좋게 나오더라도 km당 요금이 정해져있어 장거리 운행시 손해를 볼 수 있다.

또, ‘카쉐어링’ 업체 특성 상 이용층이 많은 지역에 생길 수 밖에 없어 인구가 적은 지역이라면 서비스이용이 불가능하거나 이용을 하기위해 먼거리를 가야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밀집되어 있는 카쉐어링존(서울) 인구가 적은 곳은 이용가능한 곳이 적다.

그린카 쏘카 카쉐어링 서비스 단점과 장점 카쉐어링 장점 – 간단한 비대면 서비스

* 앱을 통해 모든 처리 과정이 진행

– 자유로운 시간 선택(1시간도 이용가능)

– 반납과 대여가 간편 카쉐어링 단점 – 1Km당 요금이 발생해서 연비주행/고속도로 주행이 많은 이용자는 손해

– 인구밀집 지역에 치중 된 서비스

* 인구가 적은 지역은 서비스이용이 불가능 한곳도 있음

쏘카 그린카 카쉐어링 서비스 이용 후기 및 업체 별 장단점은?

카쉐어링을 이용했던 차량 사진, 긁힘이 있는건 사진을 찍어 사전에 보고 해야한다.

전체적인 차량의 상태는 ‘쏘카’가 우수했다.

경쟁사인 ‘그린카’는 렌터카서비스를 했던 롯데렌터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터라 기존에 렌터카로 이용했던 차량을 활용하는 경우가 있어 운행거리가 긴 차량이 있는 경우가 있었다.

반면 ‘쏘카’는 신규 업체라 당연히 차량자체도 신규로 구매한 차량이 많아 상태가 좋았다.

개인적으로 담배 냄새를 싫어하는데 그린카를 이용할때 상대적으로 담배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었다.

그렇다고 오해말자.

그린카에도 새 차들이 많고 담배냄새가 적은 차량도 많다.

어디까지나 개인 경험담이고 현재 두 곳모두 이용하고 있다.

보통 이용하던 곳에서 이용하는 형태라 지역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다.

다음으로 앱과 서비스이용 측면은 둘 모두 대동소이했다.

쏘카를 이용할땐 차량펑크와 대여전 차량 고장으로 인해 대차서비스를 이용해봤고 그린카를 이용할땐 차량방전으로 인한 긴급 출동 서비스를 이용했다.

앱을 통해 사고 접수가 가능하다.

두 경우 모두 접수 후 1시간이내에 모두 일처리가 완료되었고 처리 과정 중 불편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두 업체간의 큰차이는 없었다.

결국, 메뉴얼대로 업무를 처리를 하는 형태라 전화를 통한 접수 후 해당 보험사 직원 방문이 끝이다.

끝으로 이용요금은 대동소이했고 차량대여요금은 전체적으로 쏘카보다 그린카가 저렴한 경우가 많았다.

그 이유는 첫번째에 언급한 오래사용한 차량(?) 덕분인데, 주행 거리가 긴 차량들은 할인이 많이 되서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대신 쏘카는 ‘쏘카패스’같은 월구독 서비스(유료서비스)에 가입해 50%할인이나 퇴근->출근 이용권등을 구매해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단, 유료서비스라 이용횟수가 많아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단시간/한달에 어쩌다 한번 빌린다면 가입하지 않는게 좋다.

쏘카 그린카 차량 상태 깔끔하고 쾌적한 차량 다수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일부 오랜 사용감있는 차량 존재 AS 수준 둘 모두 비슷

어느 한쪽이 우위에 있다고 느낀진 못함

– 접수 후 1시간이내에 대다수 처리

– 메뉴얼대로 사고처리 진행 이용요금 – km당 이용요금은 비슷

– ‘차량대여금액’ 자체는 상대적으로 살짝 높은편

– 대신 유료 월 구독서비스를 통해 저렴하게 이용 가능 –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이용가능

* 할인율이 크다 = 차량 주행거리가 길다. 앱 서비스 – 큰차이 없음 – 큰차이 없음

쏘카 그린카 카쉐어링 서비스 이용이 좋은 경우

실제 이용내역

한달 ‘차량이용횟수’나 ‘주행거리’를 따져보고 계산을 하면 된다.

출퇴근 용도로 매일이용을 하거나 주말마다 먼거리를 여행간다면 자기 차량이 있는게 ‘경제적’으로 유리하다.

그렇지만 차량을 많이 이용하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차량이용에 따른 유지비가 많이 발생해서 손해를 볼 수 있다.

1. 신차의 경우 해마다 떨어지는 자동차가격( 감가상각비 )

2. 자동차 보험료

3. 자동차 세금

4. 차량 유지비 (기름/워셔액/타이어 교체비/주차비 등)

차량을 구매하면 끝이 아니라 그외 발생하는 부수적인 비용들이 많아 생각보다 많은 지출이 발생한다.

그래서 차량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카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해보는걸 추천한다.

특히 나이가 어리고 첫차라면 자동차보험료로만 200만원 이상이 발생한다.

참고로 본인의 경우 전기차를 이용해 주말(금-일) 500Km 이용을 하는데 보통 21만원 정도 요금이 발생하고 있다.

위의 보험료라면 주말에 약 9번 정도 이용을 할 수 있어 차량 구매에서 카쉐어링 업체로 마음이 기울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거주하는 ‘아파트’내에도 쏘카나 그린카 존이 있어 바로 빌릴 수 있는 환경이라 접근성이 좋아지고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차량구매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한번 카쉐어링 업체를 이용해보고 결정을 해보는걸 추천한다.

처음엔 신기한 마음에 차를 타고 이곳저곳 다니지만 나중엔 운전만 하면 잠이 쏟아지는 경우도 있고 생각보다 큰 ‘지출’에 놀러가는 일도 점점 줄어든다.

개인적인 경험담이라 본인이 주거하는 지역에 다를 수 밖에 없다. 참고 용도로만 보고 둘간의 서비스나 금액차이가 크지 않아 둘 모두 이용해 본 후 선택을 하면 된다. 지금까지 카쉐어링 서비스를 5년 이상 이용을 했는데 사용하면서 큰 불편함을 느끼질 못했고 다른 무엇보다 ‘차량점검’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정말 좋았다. 또 카쉐어링 업체를 이용하면서 펑크, 차량문제에 대한 대처도 신속하게 이뤄졌다. 자기 차량이라면 모든 걸 자기 스스로 해야하지만 카쉐어링 업체는 전화로 접수만 하면 알아서 모든 처리가 진행된다. 그리고 거주하는 아파트에 그린카가 있어 아파트 주차장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 일반 렌트카와는 달리 접근성이 정말 좋다. 게다가 대여와 반납시간에 구애받지않고 마음대로 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론 정말 대만족하며 이용하고 있고 이직을 해서 출퇴근거리가 멀어지거나 아이가 생겨 차량으로 이동할 일이 많다면 모를까, 현재는 차량 구매보다는 카쉐어링 업체를 계속 이용할 예정이다.

관련 글 / 참조 링크

– 쏘카 가입하기

추천인이 필요하다면 [email protected]을 입력하면 된다.

* 추천인 입력시 둘 모두 1만원 쿠폰 증정

* 오해말자. 인포리는 쏘카 멤버쉽에 가입되어 있어 단시간 이용은 50% 할인 쿠폰 혜택을 받는게 좋다.

어디까지나 추천인 쿠폰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등록했을 뿐 추천인쿠폰은 받아도 안쓴다.

카셰어링 업체 요금 및 이용방법 비교(그린카, 쏘카, 딜카, 피플카, 유카)

요새 차량 공유 서비스 이용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국내 1위인 쏘카의 경우 벌써 이용자 수가 7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국내 주요 카셰어링 업체들(그린카, 쏘카, 딜카, 피플카, 유카)의 이용방법 및 장단점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그린카

그린카는 우리나라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처음으로 시작한 업체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차량 대수가 9천대이며, 전국 3,200여 개의 그린존에서 빌릴 수 있습니다.

대기업 계열인 롯데렌탈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그린카 매출액이 400억 이상으로 꽤 규모가 큽니다. 전국에 그린존도 골고루 분포해 있고 차량도 많아서 안심하고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 카셰어링 산업의 선구자이다 보니까 그린카의 이용절차가 이후 카셰어링 업계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 이용절차

그린카 앱 설치 (최초 1회)

회원가입 (최초 1회)

차량 예약 : 지도에서 그린존 선택 → 대여 시간 설정 → 차량 선택 및 예약

차량 이용 : 앱의 스마트 키 기능으로 차량 이용

차량 반납 : 지정된 그린존에 주차하고 앱에서 ‘반납’ 처리

대여요금은 경차의 경우 1시간에 7,200원이며, 때에 따라 할인요금(주중 3,730원, 주중 심야 1,860원 등)이 적용됩니다. 대여요금 외에 주행요금이 차량 종류에 따라 50원~220원 (1km 당) 추가로 나옵니다.

차량 종류에 따른 (할인) 대여요금, 주행요금은 그린카 홈페이지 > 그린카 소개 > 요금 안내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 별도).

그린카는 쿠폰을 자주 뿌리는데요, 상시로 발급되는 쿠폰을 활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차량을 빌릴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칼퇴 친구 11,900원 : 일~목요일 18~24시에 대여를 시작하면 10시간에 11,900원 요금 적용. 전기차 제외.

10시간(주중) 30,000원 : 평일에 경차 / 준중형 / SUV 대여 시 적용.

24시간(주중) 45,000원 : 평일에 경차 / 준중형 / SUV 대여 시 적용.

34시간(주중) 45,000원 : 평일에 경차 / 준중형 / SUV 대여시 적용.

82시간(주중) 79,000원 : 평일에 경차 / 준중형 / SUV 대여시 적용.

2시간 무료 : 5시간 이상 대여시 2시간 요금 무료 (최대 23,000원, 월 1회) SUV / 중대형 이상 제외.

3시간 무료 : 8시간 이상 대여시 3시간 요금 무료 (최대 35,000원, 월 1회)

1일~5일 50% 할인 : 24시간 이상 대여 시 전 차종 50% 할인. 제주 지역 제외.

2. 쏘카

쏘카는 그린카에 이어 두 번째로 차량 공유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현재 이용자 수 700만 명을 넘어 카셰어링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2,000대의 차량을 운영 중이며 전국 4,000여 곳의 쏘카존에서 빌릴 수 있습니다.

쏘카 이용방법은 그린카와 거의 동일합니다. 참고로 이용 중 기름이 떨어졌을 경우에는 차량 앞 대시보드에 있는 전용 주유카드로 결제하면 됩니다(그린카도 동일).

대부분의 카셰어링 업체와 마찬가지로 최소 30분에서 10분 단위로 차량을 빌릴 수 있습니다. 카셰어링과 렌터카의 가장 큰 차이점이죠.

※ 렌터카는 보통 1일(최소 몇 시간) 단위로 대여 가능

요금은 쏘카 요금표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여러 조건에 따라 ‘탄력요금제’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요금은 어플에서 예약을 하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월 구독료를 내고 쏘카 패스를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차량을 빌릴 수 있으므로 카셰어링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라이트 패스(월 구독료 4,900원~) : 주중 대여료 40% 할인, 주말/공휴일 20% 할인.

반값 패스(월 구독료 14,900원~) : 주중, 주말/공휴일 모두 대여료 50% 할인.

슈퍼 패스(월 구독료 77,000원~) : 주중 / 주말 각각 1회 무료(24시간), 퇴출근(일~목요일 18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무료 무제한.

쏘카는 대여요금 및 주행요금이 그린카에 비해 전반적으로 다소 높습니다. 점유율 1위 업체라서 그런지 쏘카 패스의 혜택이 점점 축소되고, 주행요금도 최근에 인상되었습니다.

추가로 쏘카에서는 ‘부름 요금’이라고 해서 내가 있는 곳으로 차량을 갖다 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부름요금 비수도권 부름요금 4시간 ~ 8시간 미만 24,900원 5시간 미만 19,900원 8시간 ~ 24시간 미만 19,900원 5시간 ~ 8시간 미만 9,900원 24시간 ~ 36시간 미만 14,900원 8시간 ~ 36시간 미만 4,900원 36시간 이상 무료 36시간 이상 무료

3. 딜카

딜카는 2018년 1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카셰어링 플랫폼 업체입니다. 차를 빌리기 위해 내가 찾아갈 필요 없이 기사님이 차를 배달해주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쏘카의 부름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이죠. 차를 반납할 때도 마찬가지로 약속된 장소에서 기사님에게 전달하면 됩니다.

※ 딜카 이용방법

딜카 앱 설치 회원 가입(최초 1회) 예약 및 결제 픽업 : 예약 시간에 기사님과 만나 차량 확인 후 이용 주유 : 기름이 떨어졌을 때는 차량에 비치된 카드로 주유 반납 : 약속시간에 기사님과 만나 차량 확인 후 반납

배달 가능 지역과 이용요금은 딜카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돼서 그런지 앱도 매우 깔끔하고 직관적으로 잘 만들었습니다.

딜카는 이외에도 서울시 차량 공유 서비스인 ‘나눔카’ 공식 사업 파트너에 선정되는 등, 여러 가지 딜카만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환승 할인 : 티머니 카드로 대중교통 이용후 30분 이내에 딜카 이용 시 딜카 칩 3개 제공

장애인, 저소득층/취약계층, 녹색교통 지역 내 5등급 차량 소유자 지원(할인 및 포인트 제공)

기차역 딜카 : 강릉역, 부산역, 여수엑스포역 등 딜카 픽업 존에서 차량 대여/반납 가능

제주 딜카 : 제주도 전기차 브랜드 수놀음카 대여 가능

딜카는 아무래도 차량을 직접 가져다주다 보니 요금이 조금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경차 기준 평일에도 시간당 8천 원이 넘는 요금이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주변에 카셰어링 존이 없는 경우에는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피플카

피플카는 중소 렌터카 업체들과 연계해서 차량을 대여해주는 카셰어링 업체입니다. 피플카 추천인 제도, 유명 연예인 모델 기용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최근에 많이 성장했습니다.

피플존이 다소 적다는 단점은 있지만, 전국의 파트너 렌터카 업체들과 차량을 공유하고 있어서 기본 대여요금이 저렴합니다. 특히 카셰어링뿐만 아니라 장/단기 렌트 사업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단기 렌트 / 카셰어링을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에 피플존이 있다면 피플카도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전국 피플존 위치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5. 유카

유카는 코레일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카셰어링 서비스입니다. 주요 KTX역(부산역, 울산역, 신경주역, 동대구역, 김천구미역, 대전역)과 공항(울산공항, 김해공항) 등에 위치한 유카존에서 차량을 빌릴 수 있습니다.

KTX로 출장을 가서 잠시 차량 운행이 필요할 경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종종 KTX를 이용할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KTX역 별 유카존과 이용 가능한 차량 종류는 이곳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용 방법은 다른 카셰어링 서비스와 비슷하고, 내가 직접 주유비를 계산해야 한다는 점만 다릅니다. 반납 후에 기름값은 자동으로 정산됩니다.

아무래도 규모가 작다 보니 차종이 다양하지 않다는 점과, 기본 대여요금이 비싼 것이 단점입니다. KTX역(혹은 공항)에 특화되어 있으니, 해당 지역을 KTX로 이동할 경우 이용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한 점이 많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우선 차량을 보지 않고 온라인으로 선택하는 것이라서 상태가 좋지 않은 차량이 걸릴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차량 관리가 안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기 마련이죠.

또한 24시간 이상 빌릴 경우에는 렌트할 때보다 요금이 비쌀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통계상 사고율이 높다는 점이 카셰어링 문제점으로 지적되기도 하는데요, 일부러 카셰어링 차량을 노리는 보험사기까지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가족 등 다른 사람이 운전을 할 경우 반드시 추가 운전자 등록을 해야 하고요, 운전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보험료가 다소 비싸지더라도 면책금(사고 난 경우 내가 내는 금액)을 최소한으로 정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대여하기 전과 반납할 때 차량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사진 촬영(및 전송)을 반드시 해둬야 혹시 모를 덤터기 씌우기에 당하지 않을 수 있으니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설상가상 그린카 vs. 반사효과 쏘카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초유의 먹통 사태가 발생했던 그린카가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크고 다양해 상황 종료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사고 접수 과정에서 개인정보 유출 논란까지 불거져 당국의 조사도 예정돼 있다. 이에 카셰어링 업계 1위 쏘카는 반사효과에 슬며시 웃고 있다.

12일 그린카에 따르면 그린카는 전일부터 피해 고객에게 약속했던 100% 환불과 추가 보상 조치를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사고가 발생했던 10일이 포함된 예약건 일체(보험료, 주행요금 포함)를 돌려주고 기타 교통비, 식대 등 소요 비용도 1:1 확인을 거쳐 실비 보상을 하고 있다. 여기에 그린포인트 3만점과 내년 4월까지 사용 가능한 CS보상 쿠폰도 지급 중이다. 해당 쿠폰은 전 차종을 24시간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김경봉 그린카 대표가 지난 11일 서비스 장애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진=그린카 SNS 캡처)

다만 보상절차가 완전히 마무리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정확한 피해자 규모를 알리지 않고 있지만 현재 그린카의 운행 차량 대수를 감안하면 피해자 규모는 1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더욱이 사고가 발생한 지난 10일은 전국적으로 봄꽃 개화가 만발해 나들이를 떠난 여행객이 많았다. 그린카는 봄 나들이 수요를 겨냥, 오는 15일까지 사용 가능한 50%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린카는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도 휘말렸다. 사고 발생 후 피해 사례 접수를 위해 ‘구글 독스’를 활용했는데, 설정 오류로 약 56분 동안 이용자 이름, 아이디, 휴대폰 번호 등이 일시 노출됐다. 또한 개인정보 수집 동의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김경봉 대표이사는 “개인정보 노출을 인지한 즉시 노출을 차단했다”며 “정보가 노출된 고객들에게 신속히 별도 안내를 드렸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린카 측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도 보상 치계에 따라 보상 절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혼란이 이어지면서 그린카는 일단 사태 수습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당초 이번주 중으로 멤버십 개편 상세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었지만 이 역시도 보상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 이후로 미뤘다. 오는 13일 0시부터 12시까지는 긴급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서버 점검 중에는 앱 접속이 전면 중단돼 도어 제어 등의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다.

그린카 관계자는 “최대한 빨리 보상을 완료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피해 상황이 다양해 일괄취소, 일괄지급 등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불편을 겪은 고객분들의 마음을 헤아려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반면 카셰어링 업계 강자 쏘카는 예상 밖 호재에 표정 관리를 하고 있다. 쏘카 역시 지난 주말 나들이객 증가로 평소 대비 트래픽이 크게 늘었는데, 이 같은 추이가 주중까지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쏘카는 봄 나들이객을 겨냥해 ‘쏘카 스프링 랜덤박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일 1회 럭키박스에 응모할 수 있고 5성급 호텔 숙박권, 스타버스 커피 기프티콘, 쏘카 크레딧 등 다양한 상품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쏘카 관계자는 “봄 성수기를 맞아 고객센터 인력을 확충하는 등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양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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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그린카 가격! 어느것이 더 저렴할까? 장단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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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카쉐어링 서비스인 쏘카와 그린카!

쏘카와 그린카 차량은 전국에 엄청나게 많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쏘카는 전국에 4,000여곳의 소카존을 가지고 있어

그린카에 비해서 많은 차량과 대여장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두 서비스의 가격과 편의성

장단점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격 편의성

쏘카 그린카 비교 쏘카 그린카 비교

대여비용

쏘카가 그린카 보다 이용료가 비싼 이유는 대여비용에서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입니다.

= 하루 대여비용

단, 1일 대여 비용은 동일 차종 비교 시 5만원 ~ 6만원 대로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아래는 대략 가격입니다.

쏘카의 소형 44,000원, 준중형 53,000원

그린카 소형 41,000원, 준중형 53,000원

하루 대여비용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 1시간당 대여비용

쏘카의 시간당 대여비용은 차종별로 차이가 있는데요 쏘카의 경우 소형은 5,000원 초반대로 형성되어 있고 준중형부터는 5,000 중반대에서 6,000 중반대로 되어있습니다. 그 이상 등급 차량은 시간당 7,000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린카의 경우는 쏘카에 비해서 시간당 대여비용이 대략 1,000 ~ 2,000원 정도 저렴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린카의 경우는 기본 할인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인데요 확실히 저렴한 이용 비용을 자랑합니다.

두 대여차량 모두 차량의 상태(신형/구형)에 따라서 조금 더 저렴하게 책정되기도 합니다.

장거리 대여

중요한 부분은 1일 이상 또는 300km 이상 장거리 이용 시에는 쏘카가 조금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행요금 차이 때문인데요 쏘카의 주행요금은 1km 당 130원 ~ 180원 구간별로 계산이 됩니다.

30km 이하,

30km 초과 ~ 100km 이하,

100km 초과

반면 그린카는 고정 금액이 계산되는데 1km당 140원 ~ 190원의 고정금액으로 계산이 됩니다.

그러나 그린카가 쿠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더 저렴한 것은 사실입니다.

쏘카 그린카 비교

네비게이션

저의 경우 쏘카를 먼저 이용해봐서 그런지 그린카를 이용할 때 네비게이션이 없는 차량이 종종 있는 것이 조금 불편했는데요 휴대폰을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긴 하지만 그래도 네비게이션이 있는 차량이 더 편하더군요

와이파이

또 한 가지 와이파이가 없는 차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인터넷을 보면 그린카에 와이파이가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제가 이용했던 몇 대의 차량들은 와이파이가 없었습니다.

그린카를 이용하실 때는 예약하려는 차량의 옵션정보를 먼저 확인하시고 이용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물론 와이파이는 거의 사용은 안 하지만 노트북이나 휴대용 기기를 가지고 다닐 때 와이파이가 된다는 것은 참 유용하거든요

할인 쿠폰 그린카 장점

그린카의 최대 장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할인쿠폰인데요. 5시간 이상 예약 시, 하루 이상 예약시 등 할인쿠폰이 앱 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제휴할인으로 해서 KT멤버쉽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쏘카에 비해 쿠폰을 많이 뿌리지만 쏘카와 같이 일찍 반납하는 혜택은 없습니다.

쏘카패스

쏘카 반값 패스의 경우 년간 71,000원 또는 6개월간 4만원 정도로 반값패스를 이용해볼 수 있는데요. 4시간 이상 대여 시 50%의 대여비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쏘카패스 결과적으로 지출 늘어나

그러나 4시간 이상은 대여해야 반값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짧게 자주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오히려 애매해질 수 있습니다.

이득을 보려고 평소보다 불필요하게 더 차량을 대여한다던가 결과적으로는 자신이 카쉐어링에 지출하는 비용 더 늘아난다는 결과를 가져가실 겁니다.

분명한 것은 쏘카를 많이 이용하는 분의 경우 확실한 이득을 보실 수 있는데요 특히 장거리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월에 1회만 이용해도 본전을 뽑을 쉽게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월 1회 하루 이용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쏘카패스 구독 후 이용해보시면 확실히 이득입니다.

그런데 또 이러다보면 차를 한 대 사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결론 : 쏘카 그린카 선택 방법

확실히 100km 내외의 주행일 경우는 그린카가 훨씬 저렴한 비용을 자랑했는데요 만일 1일정도로 장거리로 이용하게 된다면 1일 대여비용은 몇천원정도이기 때문에 주행요금에서 조금 더 이득을 볼 수 있는 쏘카를 이용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대여장소가 집에서 가까운가?

1일 이상 장거리 이용할 것인가?

장시간 이용할 것인가?

두 서비스 중 무엇을 이용할 지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몇 시간을 이용할 것인지 몇 km를 주행할 것인지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차량을 대여하기 편한 위치에 쏘카가 있느냐 그린카가 있느냐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3시간 이하는 그린카가 저렴!!

결론 :

한 두시간 정도 짧게 짧게 운행할 경우 그린카가 유리함

보통은 한번 운행을 하면 최소 3~4시간은 운행하기 때문에 1주일에 2회 이상 운행하시는 분이라면 쏘카에서 멤버쉽 가입하고 운행하시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이득일 수 있습니다.

그린카 단점은 고객센터 연락이 잘 안됨. 가끔 엄청 불친절한 상담원이 있음 그래서 탈퇴함. 쏘카의 경우 연결이 잘 안되거나 고객센터에 불편했던 점이 없음.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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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3사, 차량 대여·반납 서비스 차별화 경쟁 불붙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쏘카, 그린카, 피플카 등 카셰어링(차량 공유) 3사가 차량 대여·반납 서비스 차별화에 나섰다. 기존엔 이용자가 각사 오프라인 거점에 차량을 직접 반납해야 했다. 여기에 그동안 축적한 이용 패턴 등을 파악해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려는 흐름이다.

카셰어링 서비스는 차량을 대여·반납하는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렌터카와 비교해 단기로 차량을 빌릴 수 있다는 등 특징을 내걸어 왔다. 초창기엔 차량을 빌렸던 곳으로 되돌아와 이를 반납해야 했다. 여기서 한 단계 나아가 요금을 조금 더 내더라도 대여한 위치로 돌아오지 않고 원하는 곳에 반납토록 하는 편도 서비스가 속속 등장했다.

관련 서비스 출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이뤄져 왔지만 최근엔 이를 더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려는 움직임이 일부 엿보인다. 기존에는 지정된 공간으로만 대여·반납이 이뤄져야 하는 한계가 있었는데 그동안 각종 이용 패텬 및 데이터 축적 등으로 고도화가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흐름이란 분석이다.

쏘카는 최근 도착지 인근 주차장에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쏘카존 편도’ 서비스를 시범 형태로 선보였다. 서울 전역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주차가 가능한 장소에 차량을 반납할 수 있도록 한다.

차량을 반납한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비용 전액은 쏘카가 부담한다. ‘쏘카존 편도’ 외에도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부르는 ‘부름’ 등이 있다. 이용자가 차량을 쏘카존에서 직접 찾는지, 원하는 장소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지로 구분된다. ‘부름’ 서비스를 이용할 때도 예약 시 미리 지정한 주차 공간에 차량을 반납할 수 있다.

롯데렌탈 카셰어링 자회사 그린카는 차량 1만 여대를 제공 중이다. 오프라인 거점인 그린존은 전국에 약 3200곳을 마련했다. 그린카는 2016년부터 관련 서비스를 선보여 운영해 왔다고 한다. 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활발히 이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카 역시 편도 서비스를 그린존편도(그린존에서 빌리고 다른 그린존에 반납), 프리존편도(그린존에서 빌리고 원하는 장소에 반납), 무료편도(그린카가 제안하는 노선을 무료 이용·그린카가 지정한 그린존에 대여 및 반납) 등으로 세분화해 제공하고 있다.

2019년 휴맥스모빌리티에 인수된 피플카도 편도 서비스인 ‘리턴프리’를 지난해 8월 선보여 운영 중이다. 이 서비스는 왕복형 카셰어링과 달리 1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을 주요 특징으로 내걸고 있다.

피플카는 ‘리턴프리’ 서비스 출시 직후 대비 지난 6월 이용량이 30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이같은 현상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 이후 택시를 잡아타기 어려운, 이른바 ‘택시 대란’ 등 영향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영상=디지털투데이 모빌리티 디퍼뉴스 데일리픽

쏘카 VS 그린카 카 쉐어링 어플 필자의 매우 주관적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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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반갑다. 정보저장소다. 2020년 1월 1일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이 다 지나가고 2월이 다가오고 있다. 날씨는 좀 더 추워지지만 이제 따뜻한, 새싹이 자라나는 봄이 다가오는 신호이기도 하다.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으니 여러분들 외투 잘 챙기고 건강 잘 챙기기 바란다. 요즘 폐렴이니 독감이니 유행을 하다 보니 개인의 건강관리가 우선인 시점인 거 같다. 손 잘 씻고, 건강관리 잘하도록 하자.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부분에 대해 좀 더 디테일하게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바로 직전 포스팅으로 아이폰 XR 필수 어플 추천에 대한 내용으로 필자가 직접 사용하는 어플 6가지 정도를 추려서 포스팅을 해보았다. 그 중 카 쉐어링 어플로 ‘쏘카’와 ‘그린카’를 언급했는데, 이 부분은 필자가 좀 더 디테일하게 언급을 해보고 싶어 따로 포스팅을 진행하고자 한다.

저번 포스팅 때 필자가 추천한 6가지 어플 중 필자가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했던, 또 사용하는 어플이 바로 쏘카와 그린카이다. 상황에 따라 2가지 모두 이용하다 보니 필자가 느끼기에 어떤 부분에서 아쉬운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물론 주관적인 내용이긴 하지만 사용하는 여러분들에게 좀 더 좋은 리뷰를 알려드리고자 포스팅하니 내용이 너무 주관적이더라도 참고 수준에서 바라봐주기 바란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쏘카 VS 그린카 카 쉐어링 어플 어떤게 더 나은지 필자의 리얼 후기를 통해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참고) 아이폰 XR 필수 어플 추천 포스팅 URL :: https://info-storage.tistory.com/131

#1 카 쉐어링 어플 첫번째 :: 쏘카 SOCAR

쏘카 socar 어플

첫 번째로 소개할 카 쉐어링 어플은 바로 ‘쏘카 SOCAR’다. 필자가 카 쉐어링 어플이라는 생소한 분야의 서비스를 처음 알게 된 계기가 바로 쏘카라서 그런지 매우 애착이 가는 어플이다. TMI지만 쏘카를 이용한 지 어언 4년 정도 되었으며, 주행거리도 총 3,300km 정도로 멤버십 등급 중 VIP 바로 밑의 ‘Level 7’등급 수준이다. 이 정도면 얼마나 필자가 여기에 돈을 때려 박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방금 언급했다시피 필자가 쏘카라는 어플을 약 2016년 경에 처음 알게 되었다. 그 때 당시 필자가 사용하게 된 이유는 가까운 곳에 대중교통으로 가기는 좀 애매한 거리를 차로 간단하게 빌려 다녀오기 위한 목적으로, 그리고 야밤에 센치해진 기분을 달래기 위한 드라이브용으로 많이 빌렸었다. 꾸준히 사용하다 보니 어느새 3,300km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각설하고 쏘카와 뒤에 이어 설명할 그린카를 이용하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운전면허증’이다. 1종 보통, 2종 보통이라면 무난하게 등록이 가능한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쏘카의 경우 면허증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발급일 기준 1년 뒤의 면허증만 등록이 가능했다. 이유는 아마 사고를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한, 좀 더 능숙한 드라이버만 이용하게끔 설정하고자 한 의도인 거 같다.

쏘카 어플을 다운로드 하여 실행하면 왼쪽 사진과 같은 메인 화면이 나온다. 이전과 비교했을 때 비치는 UI 디자인은 매우 모던하고 심플해진 느낌이 든다. 쏘카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부름 서비스’이다. 원래 쏘카든 그린카든 ‘존 ZONE’에서 차를 빌리고 반납하는게 원칙인데, 자기가 있는 곳으로부터 존이 조금 애매한 거리에 있다면, 사전에 부름 서비스를 통해 차를 빌릴 수 있다. 부름 서비스는 내가 원하는 위치에서 차를 불러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구조라 매우 간편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 하지만 부름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차를 가져와야 할 교통 상황을 고려하여 이용시간 기준 2시간 앞서 사전에 예약을 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쏘카존에서 차량을 빌려보자.

부름 서비스를 당장 이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니, 이제 쏘카존에서 차량을 한 번 빌려보자. 기본적으로 쏘카나 그린카 어플을 실행하면 GPS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자신의 위치가 나오게되며, 그 주변에 존이 있다면 아이콘으로 표시가 되니 안심하자. 내 위치를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쏘카존의 아이콘을 탭해보자.

그럼 제일 왼쪽 사진처럼 차량손해면책 보험을 선택할 수 있게 나온다. 스페셜의 경우 자기 부담금 5만원 / 스탠다드는 30만원 / 라이트는 70만원으로 구성된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내가 렌트비를 절약하기 위해 라이트로 신청을 했다 사고를 냈다. 일반 차량손해의 경우 수리비가 청구되는데 자신이 내는 금액을 최대 70만원까지 설정한다는 의미다. 즉 사고를 내도 수리비를 최대 70만원만 내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의 상황이나 필요에 따라 알아서 결정하기 바란다.

‘확인’을 탭 하면 다음 화면으로 렌트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의 경우 최소 30분을 기준으로 매 10분 단위로 추가하여 빌릴 수 있다. 참고로 쏘카든 그린카든 1-6시간의 짧은 시간을 이용하는 거라면 당연히 카 쉐어링 어플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을 넘어간다면 차라리 차량 렌트 전문업체에서 차를 대여하는 게 나을 것이다.

이용 시간을 설정하였다면 그 다음으로는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레이나 모닝과 같은 소형차, 그렌저와 같은 중형 / 고급 세단, 그리고 SUV까지 다양한 차량을 대여할 수 있다. 만약 다른 사람이 이미 대여를 한 상태라면 안 되겠지만, 내가 설정한 이용시간에 대여한 사람이 없다면 어떤 차량이든지 빌릴 수 있다. 물론 차량마다 이용 요금과 km 당 청구되는 비용이 다 각자 다르니 이 부분은 참고하기 바란다.

*(참고) 쏘카와 그린카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비용을 산출한다.

1) 이용 시간 10분당 차량의 이용 요금

2) 보험료 (차량손해 면책금)

3) 이동거리 km 당 주행요금 (주유비)

+@ (편도 이용 요금)

요금을 합산하고 카드를 등록하면 대여 끝.

이용 시간과 차량을 선택했다면 이제 결제만 남았다. 결제 전 자신이 선택한 서비스의 종류를 확인할 수 있는 결제정보 확인창이 먼저 등장한다. 참고로 앞서 얘기한 주행요금의 경우 필자가 예를 들기 위해 일단 SUV로 대여를 했는데 km당 200~220원 정도 한다. (차량마다 주행요금은 상이하다.) 만일 내비게이션을 찍고 이동을 할 경우 급하지 않다면 시간보다는 거리를 따지는 것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나름 꿀팁을 하나 주자면 쏘카는 쿠폰이나 자체 할인 등의 행사를 하지만, SKT T-WORLD 멤버십을 통해서도 할인이 가능하다. SKT 멤버십 등급에 따라 할인율이 다른데 이 부분은 T-WORLD 홈페이지를 참고하도록 하자.

모든 것이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면 카드를 등록하고 결제를 하여 이용만 하면 된다. 참고로 쏘카는 이용시간보다 10분 앞서 이용을 시작할 수 있다. 만약 1시부터 2시까지 대여를 했다면 실제로는 12시 50분부터 2시까지 총 1시간 10분가량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도 잘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

쿠폰 혜택도 존재한다.

쏘카를 이용할 때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쿠폰 혜택이다. 일단 가장 좋은 부분은 친구를 초대하여 회원가입이 성사되면 친구와 자신에게 각자 만원씩의 쿠폰이 생성된다는 점이다. 보통 1시간을 빌릴 때 모닝이나 아반떼는 1만원도 안 한다는 것을 가정한다면 매우 좋은 서비스 혜택이지 않나 싶다.

그 외에도 메뉴바에 ‘혜택 받기’ > ‘쿠폰북’ 순으로 들어가면 그 날마다 받을 수 있는 쿠폰들이 생성되어 있다. 필자가 느끼기엔 하루마다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달라지는 거 같은데, 이는 정확한 정보는 아니니 그냥 넘어가도록 하자. 일단 오늘 봤을 때는 24시간 35,000원 쿠폰과 16시간 9,000원 쿠폰만 존재하고 있었다. 조금 빈약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이로써 쏘카에 대한 후기를 마치겠다. 끝자락에 두 가지를 비교한 필자의 총평을 남기도록 하겠다.

#2 카 쉐어링 어플 두 번째 :: 그린카 Green Car

그린카 어플

두 번째로 소개할 카 쉐어링 어플은 ‘그린카 Green Car’다.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와 기능은 쏘카와 매우 흡사하다. 그린카를 알게 된 시점은 쏘카를 이용하고 난 1년 후부터 알게 되었다. 당시에 단순하게 쏘카로 차량을 빌리려고 했는데 그때 당시 차량이 없어 울며 겨자 먹기로 그린카 이용을 시작했다. 원래 같은 업계의 어플이라면 필자는 하나만 이용하는 이상한 똥고집이 있는데 카 쉐어링 어플만큼은 다양하게 이용하는 거 같다. 일단 다운로드를 하고 실행하면 위 화면과 같다. 호텔 델 루나에서 성공적인 드라마를 끝낸 배우 여진구님이 홍보 모델인 듯하다.

UI 디자인은 일단 쏘카에 비해 조금 뒤처지는, 옛날의 느낌이 난다. 물론 디자인으로 어플을 평가하는 건 굉장히 무리수지만 그냥 느낌만 봤을 때, 첫인상만 보았을 때는 솔직히 쏘카가 좀 더 신뢰도가 간다고 할 수 있다.

빌리는 방식도 모두 동일하다.

쏘카와 비교했을 때 차량을 빌리는 방식은 전부 동일하다. 심지어 쏘카의 부름 서비스를 그린카는 오다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빌리는 시간(최소 30분부터, 10분 단위로), 차량손해면책 보험 등은 그냥 동일하다. 심지어 존의 위치들도 조금씩만 다르지 거의 한 공간에 공존하다시피 존재하고 있다. 실제로 필자가 차량을 빌리러 가면 그린카와 쏘카가 함께 존을 구성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을 만큼이다.

다만 빌리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면 쏘카는 SKT 멤버십을 통해, 그리고 그린카는 KT 멤버십을 통해 할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린카는 여기에 덧붙여 자체 포인트를 통해 추가로 할인할 수 있는데, 은근 이 포인트가 잘 쌓이는 편이라 3-4번만 이용하면 금세 1,500원 이상의 포인트가 모여 이것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은근히 포인트로 할인받는 게 꿀이다.

필자가 그린카를 애용하는 이유.

쏘카와 비교했을 때 사실 요즘은 필자는 그린카를 더 많이 이용한다. 과거의 영광은 쏘카라면 현재와 미래는 그린카라고 얘기할 수 있을 만큼. 그렇게 이용하는 방법은 2가지 정도의 차별화된 서비스 때문이다. 그 첫 번째는 바로 편도 서비스다.

원래 쏘카도 편도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일부 몰지각한 이용자들 때문인지 내부 문제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편도 서비스를 찾을 수 없었다. (물론 필자가 못 찾은 것일 수도 있다. 속단했다면 사과하겠다.) 현재는 그린카만 떡하니 편도로 변경할 수 있게 나온다. 대여 시 ‘대여 유형’ 메뉴에서 ‘편도로 변경하기’ 메뉴를 탭 해준다. 그럼 프리존 편도와 그린존 편도가 있는데 프리존은 아무 그린존에서 반납을 하는 것으로 비용이 조금 더 비싸다. 그린존 편도는 지정된 존에만 편도로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필자는 일단 그린존 편도로 지정된 편도 존을 선택을 하고 대여를 해보도록 하겠다. 그럼 반납 위치가 원래는 왕복이 기본이라 대여 위치와 반납 위치가 모두 상봉터미널로 동일하나, 편도로 바꿀 경우 상봉터미널에서 사가장역 까치공원(필자가 임의로 설정한 그린존)으로 바뀌었다. 차량을 이용하고 여기서 반납을 하면 된다. 참고로 편도요금이라고 해서 추가 7,000원이 추가되는데 이 부분은 감안하도록 하자.

쿠폰도 무지막지하게 많이 제공된다.

두 번째로 카 쉐어링 어플 그린카가 더 좋다고 느낀 점은 바로 양으로 때려 박는 쿠폰 서비스다. 아까 쏘카의 경우 쿠폰북으로 들어갔을 때 단지 2개만 나왔었다. 하지만 그린카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엄청나게 쿠폰들이 많다. 물론 이용시간이 좀 긴 것들이긴 하지만, 이 시간대로 빌리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굉장히 효율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아까 편도 서비스에서 무료 편도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는 아마 편도로 이용을 한 앞선 이용자가 반납 후 차량을 원래 그린존으로 반납을 해야 하는데 인건비 절감을 위해 그 근처로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료료 제공하는 듯하다. 대여 위치와 반납 위치는 굉장히 랜덤 하지만 정말 운 좋아 얻어걸린다면 무료로 스근하게 이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필자가 저번에 아이폰 XR 필수 어플 추천을 했던 어플 중 쏘카 VS 그린카 카 쉐어링 어플에 대해 필자의 매우 주관적인 리뷰를 한 번 해보았다. 필자가 느낀 총평은 다음과 같다. 쏘카와 그린카를 비교했을 때 가격(대여 비용)은 그린카가 좀 더 저렴하며, 쿠폰이나 편도 서비스 등은 그린카가 좀 더 잘 돼있기 때문에 필자는 개인적으론 그린카가 좀 더 사용하는데 비용 효율적이라는 판단이 들었다. 물론 필요하다면 쏘카도 이용해도 된다. 아마 주 메뉴를 그린카, 서브 메뉴를 쏘카로 하여 이용한다면 더 좋을 듯하다. 필자의 개인적인,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기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끝마치도록 하겠다. 모두들 그럼 이만!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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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품은 롯데렌탈, 쏘카 3대 주주로… 눈길 끄는 ‘적과의 동침’

롯데렌탈이 쏘카 지분을 인수해 3대 주주에 오를 전망이다. /사진=각 사 /그래픽=권정두 기자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카셰어링 업계 2위 그린카를 품고 있는 롯데렌탈이 카셰어링 업계 1위 쏘카의 3대주주로 올라섰다. ‘적과의 동침’이 시작된 셈인데, 전반적인 업계 상황 및 양사의 ‘속사정’과 얽혀 더욱 눈길을 끈다.

◇ 미래 공략 함께, 각자 고민도 해결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쏘카 지분 약 15%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쏘카의 기존 재무적 투자자들이 보유 중이던 지분을 인수하게 되며, 약 1,800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인수 주체는 동종업계 계열사 롯데렌탈이다. 렌터카 사업을 주력으로 삼고 있는 롯데렌탈은 카셰어링 업계 2위 그린카를 자회사로 두고 있기도 하다. 쏘카는 국내 카셰어링 업계 1위 업체다.

이번 지분 인수는 여러모로 눈길을 끈다. 우선, 카셰어링 업계만 놓고 보면 2위 업체가 1위 업체를 품는 모양새다. 국내 카셰어링 시장을 사실상 양분해온 라이벌 업체들이 한 울타리에 들어오게 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다만, 국내 카셰어링 업계는 앞서도 출혈경쟁 등 과열 양상이 나타나진 않았다. 오히려 각자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며 시장 전반의 성장을 함께해온 측면이 컸다. 또한 카셰어링을 넘어 사업 전반적인 측면에서는 서로의 특징 및 장점이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렌터카 사업이 주력인 롯데렌탈은 오프라인 영업망에 강점을 지니고 있는 반면, 쏘카는 온라인에 강했다.

이런 가운데, 롯데렌탈과 쏘카는 나란히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렌탈의 경우 그룹 차원의 모빌리티 사업 추진에 있어 첨병 역할을 하는 중이다. 지난해에는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을 인수하고, 도심항공교통(UAM) 사업 진출을 선언하기도 했다.

쏘카는 앞서 자회사 VCNC를 통해 운영하던 ‘타다’가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으나,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멈추지 않고 있다. 최근엔 주차 플랫폼 업체와 공유 전기자전거 업체를 연이어 인수했으며, 모든 이동 수단을 제시하는 ‘슈퍼앱’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롯데렌탈의 쏘카 지분 인수는 이 같은 변화의 흐름 속에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롯데렌탈의 경우 그룹 차원의 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 중인 쏘카가 상당히 매력적인 파트너다. 업계 선두주자인 카카오모빌리티, SK그룹의 티맵모빌리티 등과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는 쏘카 입장에선 막강한 자금력과 규모, 그리고 적극적인 투자 의지를 지닌 롯데그룹을 든든한 우군으로 두는 것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양측 모두 여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롯데렌탈은 지난해 상장 이후 주가 부진으로 고민이 깊은 상황이다. 최근 상장을 본격 추진하고 나선 쏘카의 경우 국제정세 악화라는 변수를 마주하고 있다. 롯데렌탈의 쏘카 지분 인수는 이 같은 각자의 고민을 덜어내는데 있어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롯데렌탈의 이번 쏘카 지분 인수로 향후 모빌리티 업계의 판도 또한 더욱 흥미롭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카카오그룹과 SK그룹에 이어 롯데그룹도 본격 참전한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쏘카는 현재 2대 주주가 SK그룹이지만, 향후 롯데그룹이 지분을 더욱 확대해 경영권을 완전히 확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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