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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창업 현실 후기 1년만에 말아먹은 경험담
오늘은 제가 직접 인터넷 쇼핑몰을 하면서 1년 만에 말아먹었던 현실 후기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인터넷 쇼핑몰 창업하게 되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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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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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 창업 6개월 안에 망하는 이유 – 브런치
다음으로는 인터넷 의류 쇼핑몰이 창업 초기에 찾아올 수 있는 위기에 대해 알아보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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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쇼핑몰창업 10년차 사장의 경험담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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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쏘의 후기] 남성 의류 쇼핑몰 도전!! :: 인터넷 쇼핑몰 창업 후기
온라인 쇼핑몰 창업은 아직도 계속해서 도전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위탁 판매부터 해외 직구 대행, 도매 사입 판매 등 그 중 나는 도매를 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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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쇼핑몰 창업 후기
- Author: A형 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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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7.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w1HKC47Xzo
쇼핑몰 창업 현실 후기 1년만에 말아먹은 경험담
오늘은 제가 직접 인터넷 쇼핑몰을 하면서 1년 만에 말아먹었던 현실 후기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인터넷 쇼핑몰 창업하게 되었는지, 현실적으로 어떤 문제에 부딪히게 되었는지 마지막으로는왜 그만두게 되었는지 하나씩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쇼핑몰 창업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실패담이 오히려 사업성공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1. 큰 돈을 벌고 싶었다
큰 돈을 벌고 싶었습니다. 어차피 제가 다녔던 업계의 급여 수준이 고만고만했고, 나중에 나이 들어서도 크게 비전이 있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 월급은 30대 중반에 고작 200~300만 원 사이었습니다.
도저히 나중에 집사고 풍족하게 살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더 늦기전에 무언가 창업을 하고 싶었고, 이미 인터넷 쇼핑몰과 관련해서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남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했고 도전해서 계속 부딪히다 보면 충분히 배우는게 있을거고 난 성공할 수 있으리라는 막연한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2. 자동등록 프로그램부터 해보다
일단 쇼핑몰 창업을 직장다니면서 합니다. 사업자등록을 회사몰래하고, 통신판매업 신고까지하고 스마트스토어랑 G마켓에 판매자 개설을 하죠. 관련된 내용은 아래에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먼저 직장을 다니면서 시도했던 것은, 그 당시 유행했던 자동등록 프로그램입니다. 스마트 스토어에 엑셀로 대량으로 상품을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도매꾹이나 오너클랜같은 도매몰 사이트에 있는 상품을 일일이 내가 상품등록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동등록 프로그램으로 한꺼번에 수천 개의 상품이 내 쇼핑몰에 등록이 되었는데 자동 등록해주는 솔루션 프로그램을 한 달에 몇십만 원 내고 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돈아깝습니다. 그렇게 많은 돈을 냈는데 정작 팔렸냐구요?
거의 안 팔립니다. 엑셀로 등록했기에 일단 성의없이 등록된 상품을 보고 구매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더큰 문제는 나도 대체 내가 어떤 물건을 파는지 모른다는거죠. 그러다보니 재고관리도 안되고 팔려도 정작 발주를 넣으려고 보면 품절인 상태가 많아 손해만 봤습니다.
지금도 자동등록 프로그램 쓰시는분들이 있는지 몰라도, 귀찮더라도 직접 한두 제품이라도 정성스럽게 상품 등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직장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하다
회사가 아니나 다를까 어려워졌습니다. 실제로 창업을 준비했던것은 회사가 곧 망할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도 인원을 감축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보였고 이게 기회다 싶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랑 쿠팡에서 활동을 해봅니다. 그런데 맨땅에 헤딩하는게 정말 쉽지는 않았습니다.
누군가 노하우를 알려주는건 다 찾아 본것 같습니다. 온갖 유튜버들도 보고 좋다는 강의도 다 사봤습니다. 그리고 무료교육이나 유료교육도 직접 찾아가서 들어보기도 했습니다. 쇼핑몰 하시는 분들이 모이는 동호회도 나가보구요
광고하는 법, 상품 소싱하는 법, 이런 노하우들이 예전 같았으면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쌌지만 최근에는 유튜브나 구글링하다보면 다 나오고 무료로 나와있거나 혹은 값싸게 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제 이해력 부족인지 경험부족인지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아무리 그렇게 알려줘도 소화할수 있는 능력이 따로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은 재고 리스크가 없는 위탁판매방식으로 남들 다 하는 도매꾹이나 일부 도매사이트들과 계약을 맺고 제 사이트에 꾸준하게 상품등록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루에 보통 쇼핑몰에 2~3개의 상품등록을 했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어느 정도 숙달되다 보면 상품 등록하는 게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꾸준히 판매가 이루어졌고 하루에 매출이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4. 좋은 도매처 찾기가 어렵다
상품등록하고 광고 돌리는 것이야 어느 정도 알겠지만, 가장 어려웠던 게 역시 좋은 도매처를 찾는 것입니다. 먼저 도매처의 물건들 대부분 상품 상세 이미지가 너무 안 좋았습니다.
대부분 알리바 바깥은 중국 사이트 이미지를 그대로 퍼온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누가 봐도 중국인 모델에 중국 느낌 나는 상세 이미지를 올려놓고 판매하니 제 쇼핑몰에서 팔리는 게 어려웠습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개별 배송까지 해주는 도매처의 경우는 도매가 아니라 소매가로 저에게 넘겨주고 있었습니다.
분명히 같은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오픈마켓에서 검색했을 때 내가 도매로 떼 오는 가격보다 더 저렴할 때 정말 현타가 오게 됩니다.
대체 얘는 어떻게 이 상품들을 소싱했지? 싶은 거죠. 결국 화가 나서 알리바바에서 그냥 직접 수입하기로 결정합니다.
5. 알리바바에서 직접 수입해보다
지금은 용어도 까먹었지만 일단 무역 구매대행사를 통해서 알리바바에 있는 물건을 수입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나마 리스크를 줄인다고 이미 팔고 있던 상품중에서 잘 팔리는 제품을 더 낮은 단가로 수입합니다.
실제로 도매 위탁으로는 1만 원 정도로 하던 제품을 중국에서 직접 수입한다고 하니 약 6천 원 정도로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마진이 4천 원 정도 더 남는 거죠. 그러면 같은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충분히 다른 경쟁자들을 가격으로 누를 수 도 있는 것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문제는 MOQ 즉 최소 수량입니다. 최소 수량이 기본 몇백 개인데, 여기에 무역회사 수수료 떼고, 중간에 배송비 떼고 나니 실제 마진 계산은 이보다 덜 남더라고요. 여기에 포장을 하기 위해서 박스 업체를 알아보고 예쁘게 포장하고 매일 택배 싸는 것도 일입니다.
다행히도 수입해온 품목이 테스트로 하나였기에 망정이지 여러 개를 욕심내서 수입했다고 한다면 더 큰 난관에 봉착했을 겁니다.
6. 돈이 떨어지다
분명 매출은 일어나긴 나는데 대체 내 돈이 어딨는 건지 자금 관리가 안되었습니다. 물건을 사는 사입 비용도 있고, 또 광고를 하는데 드는 마케팅 비용도 있고, 중간에 환불 처리해주고 제품은 손실로 안아야 하는 로스비용도 있었습니다.
하나둘씩 안 팔리는 재고들이 쌓이기 시작하고 떨이로 어떻게 서든 손해를 보더라도 팔려고 했지만 못 판 제품들은 폐기 처분하기도 했습니다.
쇼핑몰도 이런저런 잡 몰부터 해서 전문몰까지 5개를 돌리면서 이렇게 1년 정도 하고 나니 제 생활 비하면서 버틸 수 있던 돈이 거의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7. 쇼핑몰을 접다
1년 가까이 정말 열심히 별의별걸 다 해봤는데도 좋은 성과가 없으니 저는 그제야 스스로를 인정했습니다.
“난 쇼핑몰 창업과는 잘 안 맞는 사람이구나!”
그리고는 쇼핑몰을 접었습니다. 스스로 매너리즘에 빠졌던 것도 있습니다. 예전에 의욕적으로 하던 상품등록도 어차피 상위 노출도 안되고 팔리지도 않을 건데 하면서 안 하는 날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쇼핑몰 운영이 그렇게 재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결국은 쇼핑몰을 1년 만에 접고 폐업신고를 하고, 세금들 다 정리하고 직장생활로 복귀하게 됩니다.
8. 쇼핑몰 창업 그래도 해봐라
내가 망했으니 너네도 망해봐라! 이런 심보가 아닙니다. 전 분명 귀중한 시간 1년을 투자해서 제가 가지고 있던 자본도 까먹으면서 쇼핑몰을 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고 자신할 수는 없지만, 제 스스로 생각했을 때 정말 열심히 했고, 결국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잃은 것보다 배운 게 더 많습니다.
기존의 업무가 아닌 전혀 새로운 업무를 하면서 배우는 것들이 많았고 세상과 시장을 보는 눈이 넓어졌습니다.
그 덕분에 온라인 쇼핑 쪽에서는 실패했지만, 다른 분야의 일을 하면서 작은 성공들을 맛보게 되었고, 예전에 회사만 다녔을 때보다 훨씬 발전적이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한번에 모든일을 성공할 수 없지만 계속 도전하다보면 충분히 의미있는 작은 성공들이 하나둘씩 실패 사이에 생겨서 우리의 삶에 변화를 이끌지 않을까 믿고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 창업 6개월 안에 망하는 이유
다음으로는 인터넷 의류 쇼핑몰이 창업 초기에 찾아올 수 있는 위기에
대해 알아보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호기롭게 시작하는 의류 쇼핑몰, 어떻게 대비해야 창업 초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신생 의류 쇼핑몰이 6개월 안에 망하는 이유
쇼핑몰 창업 실패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이 예상보다 너무 많이 들어가는 사업 자금인데요, 그중에도 쇼핑몰 홍보를 위해 드는 광고비에 부담을 느끼는 케이스가 가장 많습니다.
의류 쇼핑몰 컨설팅을 경험하면서 느낀 점은 대부분의 실패했던 창업자들이 100억, 200억 하는 대형 소호몰들과 비슷한 방식으로 광고를 하거나 주요 소비 타깃을 광범위하게 설정했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신규로 오픈한 여성의류 쇼핑몰들은
‘여성의류 쇼핑몰’이라는 키워드로 광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대표 키워드로 수천 만원씩 수년간 운영해온 경쟁 몰보다 광고 전환율이 좋을 수 있을까요?
정면승부에서는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광고비를 2,3배 쓴다고 해도 승산이 없다는 거죠.
그들처럼 멋진 디자인, 저렴한 가격, 화려한 이벤트 등 따라만 해서는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브랜드 인지도가 낮다면 주요 카테고리에 집중하자
의류 인터넷 쇼핑몰의 브랜드 인지도는 쇼핑몰 신뢰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직접 상품을 만져보고 구매를 할 수 없는 온라인에서는 구매 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떨어지는 초기 쇼핑몰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극복하기 위한 카테고리 경쟁력이 필요합니다.
경쟁력 있는 카테고리 선정이 어려우실 경우 호스팅사에서 제공하는 접속 통계나 네이버 애널리틱스 등을 활용하시면 페이지뷰와 체류시간이 비교적 높은 카테고리를 쉽게 분석할 수 있는데, 이 카테고리 페이지에서 구매전환율 또한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의 의류 인터넷 쇼핑몰 시장은 새로운 콘셉트로 수요를 창출하기보다는 경쟁 쇼핑몰의 회원을 끌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쇼핑몰 디자인과 상품이 벤치마킹 수준을 넘어 거의 똑같이 따라 하는 경우도 보이죠. 의류 쇼핑몰 들끼리의 다툼도 많이 일어납니다.
대부분 의류 쇼핑몰은 동대문 사입 제품으로 상품 경쟁력을 가지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수백억 매출을 자랑하는 여성 의류 쇼핑몰에서도 동대문 사입 제품이 대부분인 곳이 많죠
더욱이 현실적으로 사업운영자금이 부족한 대부분 인터넷 의류 쇼핑몰들 창업자들은 약자일 수밖에 없습니다
촬영용 샘플도 하나하나 구매를 해야 해서 재고비용 부담도 높고
모든 상품을 제작해서 상품단가를 낮추거나 시중에 없는 상품을 사입해서 구성하기는 어렵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리잡기 전에는 약자의 전략이 분명 필요합니다.
물론 위 예시는 쇼핑몰 경쟁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충분히 가능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해지는 의류 쇼핑몰 시장에서
신규 창업 의류 쇼핑몰들이 살아남기는 더 어려워졌는데요,
연예인 또는 얼짱 출신 모델이 있으시거나 파워블로그 수준의
SNS 인지도가 있지 않는 이상 정면 대결은 지양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경쟁사를 이기기 위한 카테고리별 경쟁력을 갖추셔야 합니다.
인터넷쇼핑몰창업 10년차 사장의 경험담
정형구두 관련 시장조사를 하다가 지금 하고 있는 아이템을 발견했다.
구체적으로 얘기할 순 없으나 큰 카테고리는 “인터넷쇼핑몰창업” 중에서도 “의류”였다.
의류지만 특정 타겟이 명확하고, wants보다는 needs영역에 가까운 분야이다.
기존 경쟁사들을 봤을 때 별로 잘 하는데가 없었다. 근데도 몇년동안 장사를 하고 잘 먹고 사는걸 보면 시장성은 있어 보였다.
내가 하면 훨씬 더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지금은 경쟁사가 많아져서 박터진다.. 하지만 그 당시만 해도 경쟁이 심하지 않았다.)
20살 때 마술회사 다니면서 모았던 돈 중 아빠한테 빌려줬던 500만원을 받아서 서울로 올라왔다. (담에 마술회사 썰도 풀어보겠음)
원래 창업 준비하는걸 비밀로 했었는데 돈을 달라고 하기 위해 창업계획을 얘기했다.
아빠는 취업이나 하지 왠 사업이냐며 이렇게 니 맘대로 할거면 내 딸도 아니라며 실제로 한달간 연락을 끊었다.
[뽀쏘의 후기] 남성 의류 쇼핑몰 도전!! :: 인터넷 쇼핑몰 창업 후기
온라인 쇼핑몰 창업은
아직도 계속해서 도전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위탁 판매부터 해외 직구 대행, 도매 사입 판매 등
그 중 나는 도매를 사입해서
사이트에 옷을 판매하는 남성 의류 쇼핑몰을 했었다
혼자서 운영을 했던 것은 아니고
친구와 같이 시작을 했었다
물론 개인적인 사정과 금전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포기를 하였지만
내가 겪었던 경험으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초기비용>
초기 비용은 스마트 스토어를 이용했기 때문에
사이트를 구축하는 비용은 들지 않았다
그래서 초기 비용은 50~100만 원 정도를 생각하고
사입 비용과 카메라, 스튜디오 대관을 위해
예산을 적당하게 잡아서 시작을 했었다
그렇지만 꼭 이렇게 예산을 잡을 필요는 없고
개인마다 필요한 계획에 따라서
예산을 줄이거나 늘려서 시작을하면 된다
카메라는 요새 스마트폰 카메라 자체가 성능이 좋기 때문에
스마트폰 카메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그리고 스마트폰만으로도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
스튜디오의 경우는
옷의 상세 사진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관을 이용했는데
상세 사진의 경우는 생략을 해도 되고
야외에서 촬영을 하고 확대를 하는 식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사이트 구축방법>
사이트를 구축하는 방법은
카페24나 스마트 스토어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카페24는 홈페이지를 개인으로 만들어서 운영하기 때문에
도메인을 구매하고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비용이 들고,
스마트 스토어의 경우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처음에 시작할 때부터 비용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물론 개인 사업자등록과 통신 판매업을 할 때
약간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홈페이지를 만드는 비용은 들지 않는다
그리고 스마트 스토어의 경우는
수익이 나기 전까지는 사업자등록을 안 하고 판매가 가능하긴 하다
하지만 어느정도 수익이 나게 되면
네이버의 정책에 따라서
세금과 수수료에 대한 불이익을 볼 수 있으니
나 자신이 오랫동안 스토어를 이어가고 싶다면
빠르게 사업자 등록을 하는 것이 더 좋다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우선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물품을 팔아본 뒤,
수익이 어느 정도 나온다 싶으면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파는 것을 추천한다
<사입방법 및 시장조사>
의류 사입은 동대문 새벽시장에서 주로 이루어진다
사입 방법은 어려울 게 없다
맘에 드는 옷이 있으면
색깔이 어떻게 나오는지와 언제까지 옷이 제작되는지
그리고 가격 등을 여쭈어보고
결제를 할 때 자신의 쇼핑몰 또는 가게 이름을 말해주면 된다
주의사항은
소매가 아니고 도매이기 때문에
고른 한 품목을 색깔별로 또는 사이즈별로
두 벌 이상 구매하면 된다
인터넷에 사입 방법을 찾아보면
도매시장 용어라던가
옷을 어떻게 입고 가야 무시를 안 한다 등
이런 글들이 많았는데
나도 처음엔 그런 글들을 보고
조금 걱정을 하고 가긴 했었다
물론 어느 정도는 보고
기억해두고 공부해가면 좋다 하지만
그게 처음에 사입을 하는데 크게 작용하지는 않는다
막상 사입을 할 때
용어를 모르더라도 의사소통에
크게 문제는 없었고
도매업자분이 시장 용어를 쓰시더라도 정중하게
여쭈어보면 알려주신다
아는 척을 하면서 어설프게 쓰는 것보단
일을 하면서 여쭈어보고 익숙해지는 편이 좋은 것 같다
옷을 편하게 입고 가는 것은
내가 편하다면 상관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일단 오래 걸어야 하고
사람이 많아서 좁다 보니까
편한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사입을 하기 전
무조건 이것을 사야지 하기 보다는
몇 가지 조사를 한 뒤에 시작을 하였다
시장조사를 위해 직접 동대문에 찾아가
발품을 파는 것부터 시작을 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내가 사입을 하고자가 하는 옷이 쇼핑몰마다 가격이 어떻게 구성을 하였는지
비교와 경쟁력을 확인하였다
조사를 통해 어떻게 가격을 구성을 해야 경쟁력을 만들고
순익을 남길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했고,
동대문 도매 전용 어플을 통해
내가 사입하려는 옷이 어떤 매장에서 팔고 있는지 확인을 한 뒤
전화나 문자로 예약을 하고 찾아가
받아오거나 택배를 통해 받고 검수를 하였다
동대문에 옷을 찾으러 갔을때는
새로 들어온 신상이 있는지 확인을 하고
새로 올릴 옷들을 사입해서 오기도 하였다
사입을 할 때는
철저한 조사와 나의 순익을 생각하고 사입을 해야
나중에 손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위에 말한 내가 했던 방법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진행을 하여야 좋다
<홍보방법>
인스타와 페이스북 등 기업 계정을 만들면 광고가 가능하다
그것을 이용하여 광고에 투자하였다
하지만 생각보다 클릭은 많지 않았고
수익으로 돌아오지 않아서 손해를 많이 보았다
그래서 초반부터 광고 비용에 막
투자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개인 계정을 통해 업데이트를 많이 하여
꾸준히 운영하는 것으로
상위에 노출하는 방법이 더 좋은
마케팅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창업을하며 느낀점>
나는 쇼핑몰 창업으로 성공을 한 사람은 아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나는 미련이 남아있다
그때의 상황과 동업이 아니었다면 조금 더 도전을 해보았을 것 같다
‘성공을 하지도 못했으면서 아는 척 글을 남겼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저 내 경험을 남기는 이유는
누군가는 내 글을 읽고
한 번 더 생각하고
‘얘보다는 더 잘해야지’라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길 바라며 쓴 것이다
주변에서도 쇼핑몰은 레드오션이고
지금 시작하는 것은 늦었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지금 시작을 해도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을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이유가 있다
그만큼 시행착오를 겪었고,
꾸준히 노력을 한 사람 일 것이다
처음부터 빵 뜨는 경우를 원한다면
투자를 통해
창업을 할 돈으로
로또를 사는게 맞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내가 도전을 함으로써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노력해보고 실패를 한다면
그것은 나중에 내가 다른 일을 할 때도
한 번 더 생각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언젠가 또다시 창업을 도전해볼 것이고
그것에 대한 후기를 남길 것이다
쇼핑몰 창업 후 겪게 되는 문제점 (feat. 냉정한 현실)
온라인 쇼핑몰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허황된 상상속에서 근로자에서 벗어나서 내가 1인 사장이 된다는 꿈을 가지고
쇼핑몰 창업을 했다가 겪게된 여러가지 문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제막,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대한 멋진 후기를 기대하면서 시작하는 여러분으로 빙의되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저는 간편식품을 파는 판매자라고 가정하겠습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쇼핑몰 창업을 하려고 하니 사이트를 구축하는데 최소 200만원이 필요합니다.
뭐 이정도 돈이야 투자라고 생각하고 시작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내가 ‘맛있는 스토어’라는 이름으로 쇼핑몰을 열었을때 도대체 누가? 나의 쇼핑몰 이름을 알고 검색해줄까요?
여러분이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했을때와 마찬가지로 유입수는 0입니다.
별도로 비용을 사용하여 쇼핑몰 마케팅을 하지 않는 이상 200만원은 공중분해 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공부를 하다보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이용하면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쇼핑몰 창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해당 플랫폼으로 사업을 시작하였고 고맙게도 네이버 쇼핑탭에 자동으로 내 물건이 등록됩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또 발생합니다.
나는 닭갈비, 곱창등 간편식품을 취급하는데 나랑 똑같은 제품을 취급하는 경쟁사들이 너무도 많이 이미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닭갈비라고 검색하면 내 상품은 한 80페이지쯤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누가 80페이지까지 눌러보며 저의 닭갈비를 구매해줄까요?
상단의 1페이지에는 이미 판매수가 많고 유입이 많거나 막대한 비용을 사용하여 광고를 진행중인 업체들이 선점하고 있
습니다.
저는 돌파구를 찾기 위해 더욱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찾은 해결책은 ‘ 판매처를 늘려라 ‘ 입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유명한 오픈마켓들 예를 들면 g마켓, 11번가 , 쿠팡 , 위메프등등 모든 판매처에 내 제품의 입점을 하였습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내 상품은 동일제품중에 상당히 후반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많이 등록하면 1개라도 팔리겠지라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판매처를 늘려나갑니다.
그 결과 약 20개의 오픈마켓, 스마트스토어, 일부 입점형 쇼핑몰에 등록하였으나 매출은 10만원대입니다.
수많은 노력과 시간을 쏟아부었지만 결국 마케팅 자본없이는 시급 몇백원 수준의 결과만 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각했습니다. “마케팅밖에 방법이 없을까? 조금만 써볼까?”
나름의 큰 비용을 사용하여 마케팅을 진행하였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매출액 1100만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여기서 사람들은 오.. 그럼 위에 방식대로 쇼핑몰 창업이후에 많은 곳에 입점시키고
마케팅 금액을 조금 쓰면 직장을 때려치워도 되겠구나! … 틀렸습니다.
저의 매출액은 천만원이 넘었지만 순마진은 120만원이였습니다. 이것도 굉장히 운이 좋은 달에요.
왜냐하면 오픈마켓(쿠팡,위메프등)은 그냥 공짜로 내 물건을 올려주는 곳이 아닙니다.
판매 금액의 약 10~15%를 수수료로 가져가기 때문에 내가 1만원어치를 팔았을때 나의 마진이 3천원이라 하여도
여기서 1500원가량을 가져가면 나는 1500원밖에 남지 않습니다. (10000-7000-1500 = 1500원)
여기까지 겪는 문제가 쇼핑몰 창업 후 중수까지가 겪는 과정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진부한 애기들이 엄청 많습니다.
1. 상세페이지 기획을 잘해서 구매전환력을 높혀라
2. 디스플레이 광고는 되도록 피해라
3. 검색광고의 키워드 설정을 효율적으로 설계하라
틀린이야기는 아닙니다. 근데 노력에 비해 보상이 작은것은 정말 사실입니다.
남들보다 폭발적으로 앞서가고 싶다면 쇼핑몰 창업이후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방법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몇가지 힌트를 드리면, 폐쇄몰에 입점을 한다던지 남다른 인맥을 통해 특정 기업의 판매처에 입점을 한다던지
아니면 공기업과 제휴를 맺어 지속적인 공급을 약속받는다던지 이러한 전략이 없으면 여러분들이 집에서 취미로
불안정한 수익을 얻는것에 만족하지 않고 직장을 때려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쇼핑몰 창업 후 짧은시간만에 얼마의 수익을 얻었다등과 같은 블로그글이나 유투브글에 현혹되지 말기 바랍니다.
당신의 상품이 특허가 아니라면 이미 시중의 모든 쇼핑몰에 경쟁상품은 수십만개가 널려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쇼핑몰 창업을 본업으로 삼으시려는 분들은 잘된이야기만 검색해보지마시고 망한 이야기를 주로 보시는게
더 이로울 듯 합니다.
쇼핑몰 창업 1주차 후기
비상금 모으기
소자본 창업일지 08
쇼핑몰 창업 1주차 후기
박요일의 책읽는 도서관장 박요일입니다. 지난 5월 4일, 팔자에도 없는 줄로만 생각했던 창업을 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소자본 창업일지에서는 난생 처음 창업 해보는 저의 경험담을 상세히 읊어보려고 합니다. 제 사업의 성패와 관계 없이 여러분에게 좋은 인사이트를 남기는 포스팅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사업하는 요일입니다.
이걸 쓰고있는 지금은 12일로 이미 일주일이 훨씬 지난 시점이긴 하지만, 일주일차의 기분을 생생히 되살리며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일개 휴학생이던 제가 5월 4일부터 준비를 시작해 6월 1일에 쇼핑몰 오픈을 하고, 일주일간 운영을 하며 느낀 점과 알려드리고 싶은 점을 후기 형식으로 남기겠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제가 회사에 다녔을 때는 9시부터 6시까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다가 퇴근과 동시에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사업을 하고 보니 스트레스의 강도는 덜하지만 눈뜨고나서 부터 잠들기 전까지 은근한 스트레스 상태가 지속됩니다. ‘어떻게 하면 더 팔 수 있지?’, ‘반품받을 때 배송비 처리는 어떻게 해야되지?’, ‘인스타그램에 뭐 올리지?’, ‘사진은 어떤 걸 고르지? 어떻게 편집해서 어디에 배치하지?’ 등. 사소한 거 하나하나 신경써줘야 하기 때문에 약한~강한 스트레스의 사이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렵거나 힘들지는 않습니다. 9월달에 교환학생 갔다가 내년 7월쯤 다시 돌아올 예정인데, 돌아와서도 사업을 계속 할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계속 사업이 확장되고 수익이 늘기 때문에, 머리털이 빠지고 다 때려치고 싶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 사업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다수가 선택하는 길이 아니기에, 널리 알려진 ‘정설’이 없어서 인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삼성에 다니려면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정설이 있지만, 사업을 성공시키려면? 딱 짚어 말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저같은 경우 월세와 생활비를 위해 모아둔 돈이 없기 때문에, 사업을 하면서도 평일에 독서실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주문량이 20건 30건 하면 병행하기 힘들어질 수 있겠지만, 아직까진 주문량이 그리 많지 않아 오히려 독서실 알바를 안 했으면 심심할뻔 했겠다 생각합니다.
+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웹페이지제작보다는 블로그마켓이나 쇼핑플랫폼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상품페이지 작성 템플릿이 있어 전문적으로 보이는 페이지를 쉽게 만들 수 있고, 결제/교환/환불 시스템도 이미 구축되어 있어 스트레스가 덜하기 때문입니다.
마케팅이 이렇게 중요할 줄이야
저같은 경우 9월 출국이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딱 3개월 만 운영할 수 있다는 극강의 걸림돌이 있습니다. (걸림돌이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딱 3개월만 하자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져서 더 빨리 시작할 수 있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서서히 입소문이 나서 매출을 꾸준히 높이는 모범적인 루트는 타기가 어려웠고, 또 양산이라는 여름 계절상품 특성상 “공격적인 마케팅”이 절실했습니다.
제가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광고는 네이버쇼핑광고, 인스타그램 마케팅, 명함, 네이버 럭키투데이 이 네 가지 정도였습니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려면 네이버 쇼핑광고와 인스타그램 스폰서에 돈을 때려박는 정도가 가능한데, 그러기엔 저의 초기자금이 약 30만원밖에 남지를 않았습니다. 이걸 다 마케팅에 쓸 수 있는 건 아니고 모델비와 각종 포장재 구입비용을 남겨놔야 했기 때문에 사실상 마케팅비가 10만원 뿐인 셈이었습니다. 인스타 인플루엔서 마케팅도 고려해보긴 했는데 예산 초과로 아직도 고민만 하고있습니다. 현재 인스타그램은 피드를 잘 꾸며놓는, 사진을 잘 찍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we_hate_uv 놀러오세요 🙂 )
아무리 홈페이지를 잘 꾸며놓는다 하더라도 고객의 눈앞에 도달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는 사실이 뼈에 저리게 와닿았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 사업문외한일 때는, 쇼핑몰을 열고 나면 포장 배송 재고관리 이런 것 때문에 바쁠 줄 알았는데 쇼핑몰을 열고난 직후에는 주문량이 많지 않으니 마케팅밖에는 할 게 없더군요. 좀 더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 네이버 럭키투데이도 해봤는데, 뭐가 문제인지 이걸로는 생각보다 유입이 없었습니다. 무료로 할 수 있는 마케팅이라는 점에서 놓칠 수 없는 수단이긴 하면서도. 주문은 커녕 유입도 적어서 의아합니다. 다른 제품으로 한번 더 시도를 해보긴 할텐데 일단은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쇼핑광고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중요한 느낀점은 다 정리 한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과, 오픈 초창기에는 생각보다는 바쁘지 않다는 것, 마케팅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한 주였습니다.
아무리 사업에 정답이 없다고는 해도, ‘부지런해야만 한다’는 것만큼은 참인 명제라 하겠습니다. 할일이 없다고 느껴질 때도 할 일을 찾아서 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정보를 얻을만한 커뮤니티를 돌아다니고 등등 바쁘게 돌아다니지 않으면 도태되기 십상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바쁘고 영리하게 움직일 수록 매출이 는다는 것이겠지요.
오픈 초반에는 고마운 친구들과 알바 사장님이 많이 구매해주셨습니다. 용기를 주는 말을 해준 친구들도 많았구요. 주변사람에게 잘 해야겠다는 깨달음마저 준 일주일이었습니다. 하루하루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응원해준 모든 사람들에 대한 감사와 열심히 하고있는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사업을 꼭 성공시키고 싶습니다. 이 포스팅을 업로드 하고 잠든 뒤, 내일 아침엔 부지런히 일어나 통신판매신고증을 수령하러 구청에 간 뒤 (이런건 좀 온라인으로 합시다 정부 0.4씨) 알바에 가서 금요일에 업로드할 사진을 정리해야겠습니다. 빨빨 돌아다니며 열심히 일하는 제 자신이 대견하군요. 3개월동안 천만원 수익 올리는 것이 목표이니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그럼 주문량 폭주를 기원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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