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 조 귀국 선물 | 트레이더조 한국갈때 선물로 꼭 사야하는 추천템 | 꼭 사야하는 강추템 총정리! 특히 레티놀 나이트 세럼 화장품 가성비 대박 좋아요! 꼭 사세요! 32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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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조 미국에서 한국갈때 선물로 꼭 사야하는 추천템을 소개합니다.
요즘 한국 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느데요.
2020년, 2021년에 이어서 올해 2022년 3번째로 한국 갈때 트레이더조 선물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올 2022년 영상에는 작년에 소개해드렸던 것에 업데이트된 꼭 사야하는 강추템을 총정리 했거든요.
지금만 살 수 있는 시즈널 아이템부터 의외로 나만 몰랐나? 할지도 모르는 아이템까지
그리고 너무 많아서 고르기 어려운 와인과
여성분들에게 정말 추천할만한 뷰티제품까지
다양한 9가지 카테고리(쿠키, 견과류, 오일, 조미료, 소스, 초콜릿, 티, 와인, 뷰티제품:화장품)로 나눠봤고,
총 16가지 아이템으로 소개했습니다.
특히 이중에서 뷰티제품인 화장품중에서 레티놀 나이트 세럼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한국의 아이오페와 성분농도 비교, 그리고 가격대비 가성비 정말 좋은 제품이니
고농도 레티놀 0.3%가 들어간 레티놀 나이트 세럼을
꼭 선물로 준비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조금 많은것 같지만 정말 추리고 추려서 엄선한 추천 아이템이니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한국 갈때 선물로 고민되시는 분들은 한국갈때 사가면 좋은 선물을 이번 영상과
작년, 제작년의 2개의 영상으로 같이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2021년 미국에서 한국갈때 사가면 좋은 트레이더조 추천 선물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aiPd7N5GDA
[ 2020년 미국에서 한국갈때 사가면 좋은 트레이더조 추천 선물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4occsev6cQ

원하시는 부분만 아래 시간대에서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 바로가기 ]1. 프리뷰 | 0:00
2. 인사말 | 0:10
3. 쿠키 1 | 0:55
4. 쿠키 2 | 1:18
5. 견과류 1 | 1:39
6. 견과류 2 | 2:01
7. 오일 1 | 2:47
8. 오일 2 | 3:04
9. 조미료 1 | 3:20
10. 조미료 2 | 3:40
11. 조미료 3 | 4:04
12. 소스 | 4:23
13. 초콜릿 | 4:54
14. 티 | 5:11
15. 와인 | 5:26
16. 화장품 (레티놀 나이트 세럼) | 6:02
17. 화장품 (유기농 아르간 오일) | 7:12
18. 손 소독제 | 7:34
19. 에코백 | 7:51
20. 마지막 인사말 |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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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조 #트레이더조추천 #트레이더조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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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조 한국갈때 선물로 꼭 사야하는 추천템 | 꼭 사야하는 강추템 총정리! 이걸로 선물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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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트레이더 조 귀국 선물

  • Author: 캘리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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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5.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ATKhtCBoM8

미국 트레이더조(Trader Joe’s) 추천템 베스트 귀국선물 과자 간식 빵

저의 사랑, 트레이더조 (Trader Joe’s) 마트에서 꼭 사야 하는 베스트 추천템을 소개합니다. 미국에서 트레이더 조 마트를 굉장히 자주 이용했었는데요. 한국에 와서는 당연히 갈 수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오늘 포스팅을 하기 위해 검색을 하던 중에 네이버에서도 직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어요. 역시나 한국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레이더 조 (Trader Joe’s) 네요. 저렴한 가격과 좋은 퀄리티로 사랑받고 있는 트레이더조(Trader Joe’s) 에서 꼭 사야 하는 베스트 추천템 10개를 모아보았습니다. 특히나 트레이더조스 제품들은 귀국 선물로도 많이 사가기 때문에 귀국 선물 찾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거에요.

트레이더조(Trader Joe’s)에서 꼭 사야 하는 추천템 베스트 10

1. 데리야키 치킨 (BBQ Chiken Teriyaki)

– 트레이더조에서 판매하는 대표적인 시그니처 냉동식품이에요. 인기가 없는 제품은 다음 해에 사라지곤 하는데, 이 데리야키 치킨은 몇 년 간 꾸준히 판매되는 스테디셀러입니다. 냉동식품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퀄리티가 굉장히 좋습니다. 보통 1 봉지로 성인 2명이 먹을 수 있고, 먹기 좋게 잘라져 있어서 조리하기도 매우 간편합니다. 요리하기가 귀찮은 날은 밥만 준비하시면 이 데리야키 치킨으로 훌륭한 일품요리가 완성됩니다.

2. 한국 파전 (Scallion Pankages, Pa Jeon)

– 아무래도 집에서 파전을 직접 하려면 번거롭죠? 이럴 때 간편하게 이용할수 있는 한국 파전입니다. 실제 파전이랑 싱크로율이 꽤 높아서 미국인들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도 많이 구매하는 제품 중의 하나입니다. 조리는 프라이팬에 데우기만 하면 끝나서 정말 편리해요. 가격도 저렴하고 파전이 4장이 들어있어서 양도 많습니다.

3. 만다린 오렌지 치킨(Mandarin Orange Chicken)

– 말이 필요없는 만다린 오렌지 치킨입니다. 트레이더 조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아이템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 사이에서 트레이더 조의 추천 상품으로 거론되는 제품입니다. 당연히 이 제품이 1위라고 생각하실 거기 때문에 저는 3번에 배치를 해보았습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둘러서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냉동식품입니다. 후라이드 치킨과 소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맛이 정말 중독성이 강합니다. 특히나 지인들을 집에 초대했을 때 간단하게 대접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냉동식품이라서 직구가 되지 않는 게 매우 안타깝네요.

4. 체다 치즈 (Unexpected Cheddar Cheese)

– 미국 치즈는 한국 치즈보다 간이 짠 편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마땅한 치즈를 찾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미국의 일반적인 대형 마트에서 적당한 간의 치즈를 찾지 못했다면? 트레이더조의 체다치즈를 한번 시도해보세요. 간도 한국인 입맛에 맞게 적당하고 심지어 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샌드위치에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5. 아보카도 (Teeny Tiny Avocado)

– 갑자기 왠 아보카도일까요? 트레이더 조에서 파는 아보카도는 다른 마트에서 파는 아보카도와는 조금 달라요. 바로 크기가 아주 작다는 것인데요. 혼자 사는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사이즈예요. 1인분의 샌드위치나 샐러드를 만들 때 양이 딱 맛고 맛도 좋아서 자주 쟁여두는 제품 중의 하나입니다.

6. 피넛 버터 프레첼 (Peanut Butter Filled Preszels)

– 이번에는 간식입니다. 트레이더 조의 베스트 추천 아이템의 스낵 부문에서 1위를 자주 하는 제품이에요. 특히 저는 이 과자에 중독이 되어서 단기간에 살이 어마하게 쪘던 경험이 있어요. 그만큼 피넛버터를 아낌없이 사용한 과자입니다. 한번 맛을 보면 다른 피넛 프레첼은 먹을 수가 없을 거예요.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간식이지만 쉽게 중독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시도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7. 다크 초콜릿 피넛 버터 컵 (Dark Chocolate Peanut Butter Cups)

– 이번에도 간식입니다. 트레이더조에 가면 사실 간식 쇼핑을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새로운 아이템이 나오면 꼭 사서 시도를 해보는 편입니다. 트레이더 조에서 판매하는 스낵은 가격도 합리적이면서 무엇보다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굉장히 좋아요. 이 다크 초콜릿 피넛 버터 컵도 마찬가지 입니다. 달콤한 피넛버터에 다크 초콜릿이 어우러져서 한 통을 오픈하면 금방 사라지는 마법의 과자입니다 물론 살도 당연히 찌겠죠.

8. 스파클링 미네랄 워터 (Sparkling Mineral Water)

– 특이하게 탄산수도 소개해드릴께요. 한참 미국에서 탄산수가 유행을 할 때 사람들이 트레이더조에 가면 꼭 챙겨 오는 탄산수가 바로 이 제품이었어요. 맛은 자몽, 크랜베리, 파인애플, 아일랜다 콜라가까지 다양하고 인공 감미료나 설탕이 첨가되어 있지 않아서 칼로리 걱정도 없습니다.

9. 통영굴 (Smoked Oysters)

– 한국 통영굴을 미국 마트에서 판다고? 놀라우시죠? 그만큼 트레이더조는 한국의 맛을 사랑하는 마트입니다. 이러니 한국 사람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겠죠. 이 통영 굴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와인과 같이 먹는 분들이 많아요. 또 파스타와 같은 요리에 넣어서 먹어도 아주 맛있습니다. 가격 또한 저렴하기 때문에 굴을 좋아하신다면 꼭 시도를 해보세요.

10. 아몬드 크로아상 (4 Amond Croissants)

– 트레이더 조에 가면 쟁이는 제품 중의 하나인 아몬드 크루아상입니다. 일반 플레인과 초콜릿 맛이 있는데 둘 다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냉동식품이기 때문에 먹기 전날 밤에 미리 상온에 꺼내 두었다가 아침에 오븐에 구우면 돼서 매우 간편하죠. 아이들 간식으로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오늘은 트레이더조(Trader Joe’s)에서 꼭 사야하는 추천템 10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적다 보니까 10개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 다음 포스팅에 연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아직 트레이더조에 가보지 않은 분들은 오늘 가까운 트레이더 조에 들러서 구경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바로 사랑에 빠지실 거예요.

직접 써보고 알려주는 트레이더 조 Trader Joe’s 추천 상품 (선물용)

트레이더 조는 미국의 마트인데

저렴하고 품질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자주 이용하는 곳이예요.

트레이더 조 제품은 부담없는 가격대라서

한국에 갈 때 편하게 선물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1. 시즈닝

트레이더 조에서 제일 유명한 건 시즈닝이 아닐까 싶어요.

Everything but the Bagel Sesame 가 가장 유명한데

참깨랑 씨솔트, 마늘, 양파가 잘개 들어있는 시즈닝이예요.

스테이크 먹을 때 뿌려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괜찮았어요.

그런데 통참깨가 들어있어서 스테이크 먹을 때 씹는 게 약간 거슬리실 수도 있어요.

그런 분들은 Onion 시즈닝이나 갈릭 파우더도 괜찮은 것 같아요.

이 두 가지는 어느 음식에나 무난하게 어울리는 시즈닝이거든요.

요즘 이정현씨가 편스토랑에서 음식 맛낼 때 갈릭 파우더 엄청 사용하시던데

트레이더 조 갈릭 파우더로 입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시즈닝이랑 더불어서 후추나 히말라야 소금 같은 것도

음식해드시는 분들께 환영받을 제품인데,

크기가 크지 않은데 그라인더가 달려있어서 정말 편하고 좋아요.

트레이더 조 시즈닝은 크기가 작아서 여러 가지를 사도 부담이 없어서 좋아요.

한국으로 가져갈 때도 부담 없고요.

2. 아몬드 버터

트레이더 조 아몬드 버터도 정말 맛있고 유명해요.

사실 다양한 잼이 있으니까 이것저것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은데

아몬드 버터가 피넛 버터랑은 다른 고소함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한국에 가져가시려면 포장을 좀 잘 해가셔야 할 것 같아요.

가끔 아몬드 버터가 가방 안에서 터져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밀봉 잘 하셔서 가져가셔야 할 것 같아요.

3. 메이플 시럽

사실 메이플 시럽은 캐나다산이 맛있다고 하는데

미국 Vermont 가 캐나다 국경 근처에 있는 곳이예요.

예전에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프렌치 토스트를 시켰는데

Vermont 메이플 시럽이 같이 나와서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메이플 시럽 사가실 분들은 Vermont 메이플 시럽 한 번 드셔보세요.

4. 견과류

미국 여행하고 견과류 많이 사가시는데요,

코스트코 견과류도 좋지만 용량이 커서 너무 무겁더라고요.

트레이더 조 견과류는 적당한 사이즈에다가 짜지 않은 것도 있어서 선물하기 좋았어요.

견과류 뒤에 함량 보시면 sodium 이라고 적혀있는 게 있는데

이게 소금 함량이예요.

미국은 워낙 짠 음식들이 많아서

저는 식재료 살 때 꼭 sodium 을 확인하고 사요. (특히 빵은 꼭 체크해야 해요!)

견과류 코너에 가셔서 sodium dium 낮은 거로 비교해서 사가시면

짜지 않고 담백한 견과류 맛보실 수 있을거예요.

어른들도 아이들도 정말 만족해하는 선물이예요.

5. 핸드크림

트레이더 조 핸드크림이 좋다고 해서 사봤는데

보습력도 보습력인데 향이 정말 좋아요.

록시땅 같이 짜서 쓰는 용기에 들어있고 생각보다 용량이 커요. (85g)

코코넛 오일, 헴프 오일, 시어버터가 들어가 있고,

파라벤은 프리예요.

설거지 하고 나서 바르는데 보습력도 좋고 향도 좋아서 만족하고 있어요.

그런데 너무 많이 바르면 기름질 때가 있긴해요.

여름보다는 겨울에 쓰는 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6. 티트리 오일

캘리포니아는 건조해서 가끔 트러블이 올라올 때가 있어요.

그럴 때 트레이더 조 티트리 오일을 바르고 자는데

붉게 올라온 게 다음 날 바로 가라앉더라고요.

한국에서는 바디샵 제품 썼었는데

바디샵 제품보다 오일리해요.

그래서 혹시 트러블이 더 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찮더라고요.

오히려 오일리해서 원하는 곳에 더 착 달라붙고 흘러내리지 않는 것 같아요.

사이즈는 크지 않고, 투명 유리병에 들어있어요.

안 좋은 점은 티트리 오일이 나오는 구멍이 별다른 보조 마개 없이 그냥 뚫려있다는 점인데

손가락이나 면봉, 화장솜 등을 입구에 대고 확 쏟아지지 않게 조심해야 해요.

저는 그게 좀 불편하긴 해도 효과가 좋아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7. 아르간 오일

트레이더 조에 100% 아르간 오일이 있더라고요.

마침 헤어에센스가 떨어져서 사봤는데

light 한 타입이라서 그런지 머리에 영양은 주는데 번들거리거나 하지는 않더라고요.

가끔 오일 잘못바르면 머리가 떡진 것처럼 되는데

이건 안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스프레이 형식이 아니라 스포이드 형식이라서

뚜껑을 여는 게 좀 귀찮긴 하지만

USDA 유기농 인증마크도 받은 만큼 마음 편히 잘 사용하고 있어요.

8. 로즈 워터 토너

트레이더 조 로즈 워터도 유명해요.

향도 좋고 보습력도 괜찮아서 쓰고 있는데

단, 분사력이 좀 쎈 편인 것 같아요.

한국에서 안개미스트를 많이 써서 그런가

처음에는 굉장히 당황했어요.

그런데 쓰면쓸수록 거부감은 좀 줄어드는 것 같긴해요.

어찌됐든 향이 너무 좋고, 촉촉함도 괜찮은 것 같아요.

스크럽

이건 사실 비추 제품인데 혹시 궁금해하실 분이 계실까봐 알려드리려고요.

캘리포니아가 건조하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한국에서는 보지도 못한 각질이 코주변에 올라왔어요.

너무 당황해서 스크럽을 사야지했는데 트레이더조에 간 김에 눈에 띄길래 사봤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너무 자극적인 것 같아요.

질감이 가는 모래 같아서 스크럽을 하면 자극이 되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보통 한국에서는 저자극 스크럽을 써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어요.

트레이더 조는 이밖에도 과일, 저렴한 와인, 초콜렛, 빵, 냉동식품 등등

인기있는 제품들이 많아요.

한국에 가져가시기는 그렇고 미국에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코로나가 안정을 찾으면 열심히 사진찍어서 리뷰할게요~

미국에서 한국갈때 사갈 선물 추천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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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갈 때 사갈 제품 추천 리스트

​개인적으로 해외 살면서 많은 선물을 사 갔지만 받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머리가 아플 때가 많습니다!

그중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주기 좋았던 선물 Top 5를 뽑아 보았습니다.

미국에서 한국 갈 때 무슨 선물 사갈지 고민이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1. 스텀프 타운 커피(Stumptown Coffee)

첫 번째 추천 제품은 미국 3대 커피 중 하나인 ‘스텀프 타운 커피(Stumptown Coffee)입니다. 미국 서부 포틀랜드에서 1999년에 오픈하였으며 최고급 원두와 커피로 많은 커피 마니아들이 애정 하는 곳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포틀랜드에 있는 스텀프 타운 1호점과 다운타운점이 커피 마니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지점이어서 항상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다가 커피를 구매한다고 합니다. 워낙 유명해서 아마존이나 홀푸드와 같은 매장에서도 손쉽게 원두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에 찾아보니 12 ounce bag 하나에 $14.40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으로 무료배송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맛을 편리하게 보실 수 있게 링크 밑에다가 걸어드릴게요!

2. 트레이더조 시즈닝 제품(Trader Joe’s)

제가 정말 애정하는 트레이더조(Trader Joe’s) 시즈닝 제품 중 2개 정도 추천해보겠습니다.

2-1 에브리띵 벗 더 베이글 세사미(Everything but the Bagel Sesame)

워낙 유명한 ‘에브리띵 벗 더 베이글 세사미(everything but the Bagel Sesame)’가 가장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예요. 참깨와 흰 깨, 건조된 마늘, 양파 씨 솔트와 양귀비 씨 등이 잘개 들어가 있는 시즈닝이어서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립니다 . 저같은 경우는 아보카도 토스트에다가 계란을 올리고 이 시즈닝을 뿌려먹는 걸 좋아합니다! 스테이크, 샐러드, 파스타와 빵 등에 뿌려먹어도 좋아요!

2-2 어니언 솔트(Onion Salt)

‘어니언 솔트(Onion Salt)’ 미국에 사는 한국인들은 한 번쯤 사보셨을만한 어니언 솔트입니다. 양파, 파, 마늘 소금과 말린 부츠 등이 들어간 제품입니다. 스테이크처럼 육류나 생선에 뿌려도 되고 볶음밥을 할 때도 소금 대신 뿌려도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계란볶음밥 할 때 주로 많이 사용합니다. 일반 소금보다 맛이 강하지 않아서 볶음밥할때 쓰기 좋았어요! 어제 한통 다 써서 다시 사러 가야겠어요~

3. 핍스 마시멜로 (Peeps)

해외에서만 구입 가능한 마시멜로를 사 가면 더 좋아하겠죠? 제가 요새 엄청 좋아하는 마시멜로우 간식인 핍스 마시멜로(Peeps)를 강력 추천합니다. 꼭 한번 드셔 보세요! 물론 너무 많이 드시면 물리겠지만 그래도 진짜 맛있습니다. 제가 처음 알게 된 건 먹방 유튜브를 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알아보니 한국에서는 팔지 않는 간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장 보다가 우연히 찾아서 먹어봤더니 진짜 맛있더라고요! 생긴 것도 귀엽고 저는 이번에 한국 갈 때 친구들한테 하나씩 사다 줄 예정입니다.

4. 유산균 Dr.Formulated Probiotics

여성분들은 방광염 자주 걸리시는데 유산균도 잘 먹어야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여러 가지 제품 먹어봤는데 좋아서 이번에 한국 갈 때 지인들 몇 개 사다 줄 예정입니다. 제가 영양제는 진짜 엄청 다양한 회사 꺼 먹어봤는데 유산균은 정착을 못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여기 제품은 괜찮은 거 같아서 추천드려요. 요즘 한국에 계신 분들이 아이허브 통해서 영양제 직구 많이 하시더라고요. 이 회사 유산균도 아이허브 유산균 추천품으로 올라와서 반가웠습니다.

제가 방광염이 심해져서 병원 다니다가 유산균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해서 방광염에 도움이 되는 여성 유산균을 여러 가지 먹다가 이 회사 제품으로 정착하였습니다. 홀푸드에서는 너무 비싸게 팔고 있으니 가능하시면 아래 링크 걸어드린 아마존에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하루에 2알씩 먹고 있습니다. 아침에 공복에 먹고 있어요. 남편한테 맞는 유산균도 찾아보려고 여러 가지 브랜드 먹고 있는데 아직 강력 추천할 정도의 제품을 못 찾았습니다. 현재 먹고 있는 남편 유산균 다 먹고 이 회사 꺼도 한번 먹여보려고요. 유산균 정보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아래에 편리하게 보실 수 있도록 링크 걸어둘게요. 후기나 가격대 확인해보시고 원하시는 귀국 선물 고르셔서 한국 가시길 바랄게요!

혹시 이거 말고 알고 계시는 최고의 선물 알고 계시면 저에게도 공유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한국 갈 때 사갈 제품 추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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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선물 TOP 15/ 홀푸드 추천템/ 트레이더조 추천템/ 알디 추천템/ 미국여행 추천템/ 미국여행 갔을 때 꼭 사야 하는 15가지 추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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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에서 한 학기를 마치고 드디어 여름방학이 왔어요! 학기도 끝났고, 살짝 지났지만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선물을 보내려고 합니다! 제가 구입한 선물들에는 유명템도 있고, 제가 직접 먹어보면서 맛있다고 느꼈던 것들도 있으니, 미국에 여행오신 분들이나, 한국에 선물 보내려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선물에는 영양제를 넣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 추천템은 맨 아래에 사진 첨부해놓을게요!

2022-05-17 새롭게 올린 추천템 2탄입니다!!

https://eunbyeolesther.tistory.com/315

1. 촘스 육포 (Chomps Beef Jerky) – $1.69 (약 2천원)

저는 트레이더조에서 구입했지만, 이건 홀푸드에도 팔아요! 가끔 홀푸드에서 세일을 할 수도 있어요. 이거는 Grass Fed 라고 목초지에서 뛰어 놀면서 건강하게 키운 소로 만들었고, 무설탕 육포라서 건강한 육포라고 해요. 저희 엄마는 등산을 자주 하셔서 간단한 스낵으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서 몇가지 구입해봤어요! 제가 구입한거보다 한단계 더 매운 버전(녹색 패키지)도 있고, 돼지랑 터키 버전도 있으니까 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당!

*(수정) 육포는 육류로 포함이 되기 때문에 통관이 안된다구 합니다. 육포만 따로 폐기되었고, 통관에서 걸려서 배송도 살짝 늦어졌어요. 육포는여행 가셨을 때 맛잇게 드세요! 근데 (개인적으로) 이거 맛없어요 ㅋㅋㅋㅠㅠㅠ 안타깝게도 정말 건강한 맛이더라구요. 어른들은 좋아하실 수도 있지만 저에겐 아무 맛 안나는 짠맛이었어요ㅠㅠㅠ

2. 클리프 프로틴 바 (Protein Energy Bar) – $1.98 (약 2,500원)

클리프 프로틴 에너지바보다 건강하고 맛있는 프로틴바는 많이 있겠지만, 그래도 미국 편의점이나 CVS 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에너지바 드셔보면 좋을 것 같아서 몇가지 종류로 구입해봤어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저도 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초콜렛 브라우니맛은 맛있어서 2개 구입했답니다. 옆에 초콜릿칩이랑 오트밀레이즌월넛 저도 안먹어본 맛인데 맛있을 것 같아서 챙겼습니다! 이거 두갠 사이즈가 조금 작아서 $0.99 랍니당. 개인적으로 coffee flavor라고 해서 카페인 함유되어있는 맛도 있는데 전 불호였어요. 특히 카페인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겉봉투를 잘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3. 스트로베리 요거트 시리얼 (Strawberry Yogurt Cereal) – $3.49 (약 4천원)

이 시리얼은 트레이더 조에서 파는 요거트딸기맛 시리얼인데, 이거 맛있었어요!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라서 요거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취향 저격일 시리얼이랍니다. 저도 처음에는 요거트맛이라서 꺼려졌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맛있더라구요. 미국은 시리얼의 나라잖아요 ㅋㅋㅋ 그래서 정말 많은 종류가 있는데, 오히려 너무 많다보니까 뭘 먹어야 할지 선택장애가 오기 쉬운거 같아요. 미국 시리얼 추천이라고 검색하면, 대표적으로, (1) Lucky charms – 럭키참 (2) Cheerios – 치어리오즈 (3) Cinnamon Toast Crunch – 시나몬 토스트 크런치 (크리스탈이 미국가면 사오는 시리얼이라고 알려져 있는 그 시리얼이 이거에욤 ㅋㅋㅋ)등 뜰거에요! 세개 다 먹어봤는데 다 맛있어서 시리얼 사가고 싶으신 분들은 위에 세가지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4. 트레이더조 와퍼 쿠키 (Wafer Cookies) – $1.99 (약 2,500원)

겉포장지에 트레이더조(Trader Joe’s) 적혀있는건 트조(TJ)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이에요! 아까 요거트시리얼도 트조에서만 판매하는거구요! 개인적으로 트조는 미국의 대표적인 그로서리 마켓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마켓이에요. 좀 낭만적이고 귀여운 디스플레이가 장보는 사람의 마음을 괜히 설레게 만들어주는(?) 분위기가 있거든요! 이거는 맛도 있고 포장이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 사기 좋은 과자인거 같아요! 두가지 맛이 있어서 저는 두개 다 구입했습니다.

5. 트레이더조 시즈닝 (Trader Joe’s Seasoning) – $1.99 (약 2,500원)

트조에서 가장 유명한건 아무래도 시즈닝들죠! 일단 맨 위에 에브리띵 베이글은 $1.99 달러 였고, 베이글에 뿌려먹는 용도로 사용되는 시즈닝이에요. 근데 계란찜이나 계란후라이 등 어디에나 뿌려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하나 구입해두면 다양한 용도에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두번째, 우마미 시즈닝은 $2.99 달러입니다 . 조금 더 비싸지요? 근데 이게 아주 요물이에요. 감칠맛을 내주는 버섯가루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볶음밥이나 찌개에 톡톡 뿌려주면 훨씬 깊고 맛있는 맛으로 바뀌어요! 세번째, 레드 페퍼 시즈닝은 $1.99 달러 이고, 매콤한 맛을 내주는 (우리나라로 고춧가루 용도?) 시즈닝이에요. 그런데, 고추가루처럼 부담스럽지 않고 아주 고운 파우더 형태라서 매콤한 맛을 추가하고 싶을 때 뿌려먹기 참 좋은 양념이랍니다. 저는 계란후라이 구울 때 노른자 위에 톡톡 뿌려서 매콤하게 먹거든요! 파스타에도 넣어 먹고! 아, 고기 구워먹을 때도 좋아요 ㅎㅎㅎ 이거 외에도 “마늘파우더”랑 “어니언솔트” 등 다양한 시즈닝 이 있으니까 꼭 트조에 방문하셔서 맛있는 시즈닝 구입하세요!

6. 트레이더조 건망고 (Trader Joe’s Dried Mango) – $2.99 (약 3,500원)

이산화황 처리를 하지 않고 설탕을 뿌리지 않은, 말그대로, 유기농 망고 슬라이스에요! 물론 건망고는 동남아시아에서 유명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버젓이 몸에 좋은 유기농 망고가 있는데… 엄마께서 맛을 보시면 좋을 것 같아 구입해봤어요. 이것도 등산하실 때 요긴하게 드실 수 있는 것 같아요!

7. 키토 퍼지 바이트 – $ 4.99 (약 5,500원)

요즘 키토가 엄청 유행이죠! 이건 초콜렛 아몬드맛 에너지바 같은건데, 약간 브라우니 스낵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글루텐프리라고 적혀있기 때문에 밀가루 안맞는 분들이 드시기에 적합한 간식!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서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드시기 좋을 것 같아서 구입해봤어요! 미국 매장에는 키토로 되어있는 간식이 정말 많아요. 키토하시는 분들이나 주변에 키토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제가 구입한게 아니더라도 키토스낵 선물하면 딱일거 같아요! 저는 트레이더조에서 구입했습니다!

8. 리콜라 캔디 (Ricola Original Candy) – $1.79 (약 2천원)

이건 이미 한국에도 있는거지만, 저는 네모모양을 한국에서 본 적이 없어서 신기해서 사봤어요! 저기 포장지에 Cough Drops (커프 드롭) 이라고 적혀있어서, 우리나라로 치면 목캔디 같은거거든요. 목컨디션을 잘 유지해야하는 뮤지컬 배우, 언니에게 참 좋을거 같아요. 목을 많이 쓰는 직업군이나 노래를 자주 부르는 분들에게 선물하면 센스만점일거에요! 이건 홀푸드에도 팔고, 아마 CVS에서도 팔 것 같은데 저는 트조에서 구입했어요. 홀푸드에는 다양한 맛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의 캔디들도 많으니까 둘러보시고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9. 와규 육포 (Epic’s Wagyu Beef) – $1.99

이거는 홀푸드에서 파는 육포에요! 와규 스테이크 비프 스틱인데, 이것도 맨위에서 소개시켜드린 육포처럼 그래스페드 (자연방목) 육포랍니다. 이것도 다양한 맛들이 있지만, 저는 가장 무난하고 실패가 없을 것 같은 스테이크 맛으로 구입했어요. 여기에는 살짝의 꿀이 들어가있어서 조금 달지만, 그 외 첨가물 없이 오로지 비프로만 만든 육포랍니다. 사이즈 가늠이 안되실까봐 손에 들고 사진을 한번 찍고, 다른 육포랑 같이 들고 찍었어요. 사이즈가 꽤 크답니다!

*(수정) 육포는 육류로 포함이 되기 때문에 통관이 안된다구 합니다. 육포만 따로 폐기되었고, 통관에서 걸려서 배송도 살짝 늦어졌어요.

10. 레인코스트 크리스프 (Raincoast Crisps) – $7.99 (약 8,500원)

홀푸드 레인코스트 크리스프는 이미 백악관 과자로도 유명하죠? 코스트코에서도 팔고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 구입해봤어요! 4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호불호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두가지 맛으로 구입해봤어요. 아마 제가 구입한 과자들 중 가장 비싼 과자일거 같아요. 한박스에 8천원 정도이니까 ㅋㅋㅋ 이건 패키지도 고급스럽고 이뻐서 미국여행 선물로 들고가기 아주 괜찮은 과자 같아요. 녹색 상자는 피칸 + 로즈마리이고, 빨간색 상자는 헤이즐넛 + 크린베리에요. 무화과 올리브 맛도 맛있을 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견과류가 포함된게 더 맛있을 것 같아서, 다음에 무화과 맛을 구입해봐야겠어요!

11. 그래놀라 시리얼 (Granola Cereal) – $4.79 / $2.19

365포장지 그래놀라는 홀푸드에서 구입한거고, 그 옆에 심플리네이처 그래놀라는 알디(ALDI)에서 구입했어요. 둘다 용량은 비슷해보이지만, 가격은 알디가 절반이나 저렴해요. 저는 보통 알디에서 장을 보는데 이곳은 값이 정말 싸서 유학생들에게 없어선 안될 마켓이랍니다. 저희 집은 아침마다 그릭요거트를 즐겨먹어요! 제가 작년에 그릭요거트 만드는 방법 포스팅 해놨는데, 그 뒤로도 언니가 꾸준히 만들어서 엄마집으로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릭요거트에 뿌려 드시라고 하나는 엄마집, 하나는 언니집 이렇게 두개를 구입했습니다. 시리얼 만큼이나 그래놀라도 아주 다양해서 일부러 다른 맛으로 두개 구입했어요! 먹어보고 맛있는거 말해주면 다음에 또 보내드리려구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오른쪽 제품인 알디 오트허니 그래놀라 (저렴이) 추천합니다!

12. 알디 그라운드 커피 원두 (Ground Coffee) – $5.29 (약 5,500원)

솔직히 원두는 취향에 따라 종류도 너무 많고 이미 한국에서도 맛있는 커피원두 자체가 정말 많잖아요. 그래서 원두를 보내는게 딱히 “미국 선물용”으로는 어울리진 않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게 먹고 있는 커피라서… 괜히 제가 맛있게 먹은 것들은 다 보내드리고 싶더라구요. 제가 매일 아침 마시는 커피를, 엄마가 드신다고 생각하니 괜히 기분이 좋을 것 같기도 하구 ㅎㅎㅎ 이건 아예 갈려서 나온 커피라서 따로 갈러 가지 않아도 된답니다. 이건 알디에서 구입을 했는데, 여기서 잠깐!!! 여러분들 알디랑 트레이더조는 미국 마켓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이 둘은 독일에서 시작된 마켓들이에요. 그리고 트조가 형의 회사, 알디가 동생의 회사로 한 피로 연결된(?) 그런 그로서리 마켓이랍니다 ㅎㅎㅎ 그래서 알디에는 유럽의 자부심을 담아, Special Selected 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제품 라인이 있어요. 말그대로 특별히 엄선된 제품이라서 고급스럽고 맛있는 음식들이 많답니다.

13. 버터쿠키 밀크 초콜렛 (Butter Cookie) – $2.09 (약 2천원)

이 쿠키도 앞서 설명드린 알디의 SS 같은 라인에 있는 과자랍니다. 이거 제 유튜브 자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엄청 자주 먹고 있는 과자이거든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빈츠(?)같은 쿠키인데, 정말 맛있어요! 엄청 달지만 전 한번에 한박스를 다 먹을 수 있답니다 ㅋㅋㅋㅋ 9개 정도 들어있고, 다크초콜렛 버전도 있지만… 전 먹을 땐 제대로 먹자는 마음으로 밀크초콜렛만 먹어봤어요. 이거 정말 요물입니다. 아메리카노랑 정말 찰떡이에요. 다른거는 몰라도 이 쿠키만큼은 일부러 4박스나 보내드렸어요. 괜히 먹고 아쉬워하실까봐 두고 두고 드시라구 ㅎㅎㅎ

14. 트러플 핫소스 (Truffle Hot Sauce) – $ 14.99 (약 15,500원)

이거 홀푸드에서 엄청 유명한 제품이에요! 트러플 핫소스인데, 트러플향 나는 맛있는 핫소스라고 많은 분들이 구매하시더라구요. 저는 스리라차 광팬이라서 보자마자 제 입맛에도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아직 먹고 있는 스리라차가 많이 남아있어서 그거 다 먹으면 사려구 이번에는 엄마에게 보내드릴 것만 구입했어요. 이것보다 작은 사이즈도 있는데 가격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매운거 좋아하는 지인들이 있다면 선물용으로도 정말 딱좋은 소스가 될 거 같아요. 이 소스에 훈제굴(홀푸드/알디에 다 있음)이랑 같이 먹으면 엄청 맛있다고 들어서 훈제굴도 같이 보낼까 하다가… 훈제굴을 호불호가 강해서 그냥 소스만 보내려구요. 다음에 한국 갈 때 사가서 가족들이랑 다같이 먹어봐야겠어요!

15. 트조 캔버스 백 (TJ’s Canvas Bag) – $3.99 (약 4,500원)

이건 트레이더조 로고가 딱 박혀있는! 사이즈가 아주 넉넉한 캔버스백이에요! 보통 장바구니로 많이 사용하는 캔버스백이에요. 알디나 홀푸드보다 디자인도 예쁘고, 되게 견고해서 진짜 장보러 다닐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랍니다. 제가 미국에 올 때, 이것 저것 담는다구 이마트 펭수!!!! 장바구니를 들고 왔거든요 ㅋㅋㅋ 제가 뺏어온 펭수 대신 각 집에 보내주려고 2장 구입했어요! 실물이 훨씬 예쁘기 때문에 트조 방문하셔서 기념으로 하나 구입해가세요!!!

여기까지는 제가 한국으로 보내려고 구입한 선물 내역들이었구요, 그 외에 추천템 마저 소개해드릴게요!

15. 홀푸드 비누 (Whole Foods Good Soap) – $2.79 (약 3천원)

이건 제가 쓰려고 구입한 비누에요 ㅋㅋㅋ 손씻는 비누가 똑 떨어졌더라구요! 저는 약간 딸기(?) 과일(?) 향이 나는 비누로 구입했는데 그 외에도 다양한 색상 + 컬러로 비누들이 많아요. 3개를 구입하면 $7달러인데, 필요할 때 가서 또 사면 되니까 그냥 한개만 구입해서 왔어요! (개인적으로 보라색 라벤더 향이랑, 연두색 아보카도 향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비누를 선물용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보통 여행가면 핸드크림 같은거 많이 선물하잖아요. 그런데 핸드크림을 이미 너무 많이 선물받으셔서 필요하지가 않으신 분들도 있거든요. 일반적으로 핸드크림이 무난한 선물이다보니까… 그리고 선호하는 향이 확실히 계신 분들에게는 핸드크림마저 선물하기가 참 어렵단 말이죠. 그럴 때는 이렇게 비누같은거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이런 비누에도 향이 있기 때문에 상대의 취향을 알아야겠지만, 일단 손만 잘 씻기면 되는게 비누니까!!! 평타는 칠 수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코로나 시국에… 비누처럼 유용한 선물은 없을 것 같구용!!!

16. 트레이더조 아르간오일 (Argan Oil) – $6.99 *정보수정

* 댓글에 가격 정보가 잘못 되었다고 알려주셔서 수정합니다! 제가 영수증 비교를 잘못했나봐요!! 약 7천원 대라고 합니다^^

이것도 트조갔을 때 제가 쓰려고 산건데, 요즘 손발이 너무 건조해서 핸드크림을 발라도 그 건조함이 해결이 안되는거에요. 제가 요즘 가습기를 잘 안틀고 잤는지… 방이 너무 건조한거 같아요. 그래서 발뒤끔치랑 손에 바르려고 아르간 오일을 구입했어요! 이 제품도 이미 유명하더라구요, 모로코 100% 아르간 오일인데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놀랐어요! 트조에 엄청 유명한 핸드크림이 있거든요? (파란색 상자패키지) 아마 궁금하신 분들은 트조 핸드크림 치면 바로 나올거에요. 그게 4.99(?)달러 정도 했던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저는 핸드크림을 선물할 바에는 이 아르간 오일 선물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한국 집에는 진짜 모로코에서 사온 아르간 오일이 아직 많이 있어서, 이번에는 따로 구입하진 않았는데, 저도 다음에 한국 갈 때 몇개 사서 가려구요!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단 말이죠! 향은 무난해요! 조금 추상적일 수도 있는데… 아주 연하게 따뜻하고 고소한 향(?)이 난답니다. 전혀 강하지 않은 연한 향이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무향은 아니에요. 저는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2천원이라서 그런지 용량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17. 오메가3 (Omega 3) – $22.4~

이건 제가 구입하려고 홀푸드를 갔는데 재고가 없는지 매대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마존으로 구입을 해야할까 생각을 하다가, 홀푸드에서 년초에 비타민/보충제를 25% 세일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이번에는 이것들만 보내고, 다음에 구입해서 보내려고 했어요. 여러분! 오메가3는 평생 먹어야하는 Supplement 라고 하네요! 제가 아주 애정하는 유튜버 분인 <미국사는 디온이네> 디온맘이 알려주셨어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유튜버들 중 한 분이신데, 정말 유용한 정보들만 쏙쏙 알려주시고 목소리도 너무 예쁘셔서 영상 업로드 될 때마다 달려가서 본답니다 ㅎㅎ 여기에 오메가3 구입할 수 있는아마존 링크 첨부시켜놓을게요!

저는 이렇게 박스에 차곡차곡 선물들을 꾸겨 넣었어요 ㅋㅋㅋ 각 선물이 어떤거고 어디서 산거고 메모까지 붙여서 편지랑 함께 패킹했답니다! 사실 이것 말고도 보내고 싶은 음식들이나 선물들은 너무 많은데, 돈도 돈이고! 과자나 초콜렛 같은 식품류를 보낼 때 $150 이상 넘는 물건들을 보내면 택스가 붙는다고 해요. 그래서 선물 보내실 때 구입하신 목록들이 150달러가 넘지 않도록 잘 생각해서 보내셔야합니다! 다음에 한국 들어갈 때는, 맛있는 치즈랑 퍼프 과자들! 사이즈가 커서 못담았던 그런 과자들을 가득 싣고 가려구요 ㅎㅎ 그때도 이렇게 추천템 포스팅 올려보도록 할게요!

아참! 제가 사는 곳은 미국 매사추세츠 앰허스트라는 지역이에요. 보스턴에는 한인택배가 한 곳 있다고 하는데, 앰허스트에는 한인택배가 없어서 어떻게 배송을 시켜야할까 많이 고민을 했어요. 그러다가 “칼박스”라는 업체를 알게 되었는데, 제가 이곳을 이용해서 미국에서 한국으로 택배 붙이는 후기랑, 정확히 얼마정도가 나오는지 따로 올려보도록 할게요! 참고로 견적을 받아서 대략적인 금액을 측정해봤거든요? 저는 가로28cm (11인치) X 세로28cm (11인치) X 높이25cm (10인치), 무게7kg (15.5파운드) = 67달러 라고 메일이 왔어요. 집에 있는 체중계로 일단 잰거라서 정확하진 않지만, 배송비는 약 7만원 정도가 들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아주 괜찮은거 같군요. 그럼 이번 포스팅이 유용하기를 바라며… 다음에 만나요 🙂

https://www.youtube.com/watch?v=pJ9__uptQnQ&t=20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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