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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재배 형태에 따라 터널재배, 사립덕 재배, 직립덕 재배, 포복재배로 나뉩니다. 보통 높이는 1.8~2m, 폭은 1.2~1.8m로 식물체 정식 넓이에 맞춰 구조물을 설치합니다. 노지재배에서는 터널재배가 사립덕 재배 및 포복재배보다 생산성이 높기 때문에 터널재배 형태가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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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재배 방법 이것만 알면 쉬워요
여주재배 방법 이것만 알면 쉬워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여주 재배법

  • Author: 촌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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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5.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4Z-LQgfi5k

여주 키우기 재배방법 파종 수확 심는시기

여주

1) 여주 재배 특성

1. 여주는 발아 적정 온도가 25~28℃로 높은 편이므로 기온이 충분히 올라간 뒤에 파종 한다. 일찍 파종하면 싹을 틔우기 어렵고, 늦게 파종하면 생육 기간이 짧아 불리하므로 모종을 사서 심는 것이 좋다.

2. 덩굴을 유인해서 통풍이 잘되도록 해주어야 한다. 수확이 늦어지면 열매가 주황색으로 변하면서 과피가 찢어지고 씨앗이 나온다. 열매가 아직 녹색일 때, 조금 미숙한 열매를 수확하도록 하자.

3. 곁가지 제거 작업, 지주와 망 설치 등이 성가시지만 병해충에 강해 초보자도 기르기 쉽다. 비타민 C 함유량이 매우 높다.

4. 대부분의 토양에서 잘 자라지만 날씨가 따뜻한 지역에서 키우기가 쉽다. 박과 작물을 심었던 자리에 심으면 이어짓기 장해가 심하게 발생한다. 파를 심었던 자리에 재배하면 베스트다.

5. 여주는 ‘쓴 오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당뇨에 효능이 있다.

2) 여주 밭 만들기

아주 심기 1개월 전에 퇴비를 충분히 넣어서 흙을 부드럽게 해준다. 퇴비를 충분히 넣어야 보습력이 뛰어나고 과실 비대와 색깔이 좋아진다. 포기당 10kg 정도의 퇴비를 넣어준다.

이랑 폭은 1.5m 정도로 하고, 타고 올라갈 지주와 가로대 혹은 울타리를 설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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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주 재배 방법

1. 뿌리가 난 여주씨를 밭에 심고 자주 물을 주면 발아한다. 남부 지방이라면 처음부터 주당 2~2.5cm 정도의 충분한 간격을 주고 심어도 좋다.

2. 중부 이북 지방은 찬 날씨를 고려해 상토에 임시로 심은 다음 싹이 나고 이어서 본잎이 두세 장 나오면 밭에 옮겨 심는다.

3. 여주는 고온성 채소로 저온에 약하다. 밭에 옮겨 심는 시기는 5월 중순경으로 날씨가 적당히 따뜻해진 다음이 적합하다. 아주 심은 이후라도 밤에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면 비닐보잊 등으로 모종을 씌워준다.

4. 아주 심을 때 뿌리에 달린 흙을 털어 내지 말고 함께 심는다. 깊게 심으면 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육묘했던 깊이만큼만 심는다.

여주 재배 노하우

여주는 덩굴 식물이라 타고 올라갈 때 울타리를 만들어주면 좋다. 지주 하나만 세운다면 붙잡고 올라갈 곳이 좁으므로 양쪽에 지주를 세우고 가로대를 여러 개 설치해주면 좋다.

여주는 물이 많이 필요한 작물이다. 아침저녁으로 물을 충분히 주면 잘 자란다. 잎 수가 많고, 잎 두께가 얇아서 물을 자주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면 잎이 타버린다.

초세를 강하게 유지하면서 착과하도록 하고, 초세가 너무 강해 착과하지 않는다면 물을 적게 주어 초세를 약하게 한다.

모든 작물은 초세가 너무 강하면 번식보다는 자기 덩치 키우기에만 몰두하므로 크기를 봐가며 거름이나 수분을 조절한다. 여주는 수분 공급을 줄임으로써 초세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모지르기

여주는 씨앗을 심어 모종을 키우기 어렵다. 텃밭 지기는 대부분 씨앗을 싹 틔우는 데 실패한다. 껍질이 두껍기 때문이다. 또 많은 양을 소비하는 작물이 아닌 만큼 텃밭 지기 입장에서는 모종을 서너 포기 사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여주는 더위에 강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한다. 생육 온도는 20~30℃다. 따라서 모종을 사서 심을 때는 충분히 날씨가 따뜻해지는 5월 상순이나 중순경에 심는 것이 좋다. 모종은 본잎이 서너 장인 것을 산다.

모종을 내고 싶다면, 4월 중순경 싹이 잘 트도록 손톱깎이로 여주 씨앗 꽁지를 살짝 잘라준 다음 여주 씨앗을 미지근한 물에 열두 시간 정도 담근다.

물은 네 시간마다 갈아준다. 물에 담가 두었던 씨앗을 물에 적셨다가 꼭 짠 수건으로 감싼다. 그리고 이 수건을 비닐봉지에 넣고 봉지 입구를 접어 집안의 따뜻한 곳에 보관한다.

이렇게 하면 나흘이나 닷새만에 뿌리가 나온다. 온도가 낮으면 1주일에서 열흘 정도 소요될 수 있다. 보관하는 동안 썩을 수 있으므로 하루에 한 번씩 미지근한 물에 씨앗을 헹구고, 수건도 새로 미지근한 물에 적셔서 꼭 짠 다음 감싸준다.

뿌리가 나온 씨앗을 밭에 심고 물을 주면 싹이 난다.

이 과정이 귀찮다면 여주 씨앗 꽁지를 살짝 잘라준 다음 미지근한 물을 채운 컵에 담그고 하루 서너 번씩 물을 갈아준다. 닷새쯤 지나면 꽁지에서 뿌리가 나온다.

4) 여주 벌레 병해충 제거

여주는 비교적 병해충에 강한 편이다. 그러나 박과 작물에 흔한 흰가루병, 진딧물, 진드기, 응애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천연 진딧물 방제액이나 설탕물, 남은 우유 등의 희석액을 뿌려주면 해결된다.

마요네즈액으로 흰가루병과 응애를 방지할 수 있다. 진딧물을 내버려두면 바이러스병 발생의 원인이 된다.

5) 여주 웃거름 주기

초세가 강하면 웃거름을 줄 필요가 없으나, 초세가 약하다면 뿌리에서 30~40cm거리 사방에 복합 비료 한 숟가락씩을 주거나 퇴비를 1kg 정도씩 넣어주면 된다. 열매가 다소 많이 달렸다고 판단될때도 웃거름을 주어 열매 크기를 키운다.

6) 여주 수확 시기와 방법

여주는 열매가 열린 후 기온이 낮으면 35일, 기온이 높으면 12일이면 수확할 수 있다. 표면의 돌기가 뚜렷해지고 윤기가 나려고 하면 수확시기다.

열매는 오이보다 큰데, 몸통이 통통해지면서 속이 여무므로 너무 통통해지기 전에 따낸다.

수확은 7월부터 9월까지 하는데, 여주는 완전히 익어 주황색을 띠는 것보다 약간 덜 익어 초록빛이 돌 때 좋은 성분이 더 많다. 과육 껍질에 윤이 나면 종자를 감싸는 종의가 붉게 숙성되므로 광택이 나타나기 전에 수확한다.

덩굴이 단단하기 때문에 가위로 수확한다. 완전히 익은 여주는 주황색을 띠며 열매가 갈라지므로 아직 덜 익어 녹색을 띨 때 거둬들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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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재배방법,여주 파종(심는)시기

여주 재배방법,여주 파종(심는)시기

여주 재배방법

​생육특성과 재배환경

여주는 원산지가 열대지방이므로 뜨겁고 다습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종자는 갈색으로 1cm 크기 내외이며 발아적온은 30~35℃이고, 육묘시 생육적온은 20~25℃, 꽃눈분화 적온은 25℃ 내외이다. 과실은 15~25℃ 내외에서 잘 비대하며, 재배토양은 비옥하고 배수가 잘되는 모래참흙이 좋으며 산도는 pH 5.5~6.7에서 높은 수확을 기대할 수 있다.

일반 노지재배의 경우 오이나 호박처럼 4월 초에 파종해 서리가 끝나는 5월 초에 정식하여 재배할 수 있으며 시설재배의 경우에는 야간 최저기온을 10℃ 이상으로 유지한다면 연중생산도 가능하다.

파종시기-심는시기

여주는 다른 과채류에 비해 내서성이 강한 여름채소로 고온에서도 착과가 이루어져 고온기 재배가 용이한 편이다.

보통재배는 4월 중순 이후~5월 노지에 직파 또는 육묘하여 본엽 2매 정도의 어린묘를 정식하여 7~8월에 수확하는 작형이다.

무가온 하우스 재배는 남해안이나 제주도 등 따뜻한 지역에서 8~11월에 정식하여 11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수확하는 작형이다. 결실기에 최저 12℃ 이상을 필요로 하기에 난지권 재배가 유리하며 과실의 비대도 양호하다. 이 작형은 파종, 정식기에 고온이고, 수확기에 저온으로 기후의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육묘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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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만들기

정식 포장은 선충이 발생했던 포장, 박과채소를 연작했던 포장은 피하며 정식 1개월 전에 토양을 깊이 갈아 배수가 좋게하고 정식 2주 전까지 pH 6.0~7.5 정도로 토양산도를 맞추고 유기질비료를 정식포장에 넣어준다. 기비는 300평당 질소 성분량으로 15~20kg을 시용한다.

이랑폭은 1.5m로 하고 멀칭을 실시한다. 은색멀칭이나 흑백벌칭이 좋고 흑색멀칭은 지온의 상승으로 초기 생육이 나쁘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파종방법

노지재배에서는 300평당 150주, 시설재배에서는 180주의 모를 정식하므로 230립 정도의 여주종자를 준비한다. 여주종자는 껍질이 단단하므로 균일한 발아를 위해 종자의 껍질에 상처를 내고(꼭지 부분을 잘라 준다) 물에 12시간 정도 침지한다. 이때 4시간 마다 물을 갈아 준다. 이렇게 발아시키면 발아 균일성이 좋게 된다.

상토는 배수가 나쁘면 발아 전에 부패하여 발아불량을 일으키므로 배수가 좋은 상토를 만든다. 흙과 모래를 같은 량으로 혼합해서 배수가 좋은 상토를 만들거나 시판 상토를 이용한다.

플러그트레이나 육묘상자에 상토를 깔고 파종한다. 파종은 얕게하여 복토하고 신문지로 피복한다. 그 후 신문지 위로 가볍게 관수한다. 관수는 상토가 적셔지도록 충분히 한다.

떡잎이 전개하여 본잎 크기가 1cm 정도 되면 포트에 가식한다. 가식할 때 뿌리가 잘리지 않도록 하고, 얕게 심는다. 또한 진딧물 등의 해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살충제를 소량 포트에 뿌린다.

육묘중 엽색이 연할 경우 500~800배 정도의 저농도 액비를 관주하여 초세를 유지하고 관수를 억제하여 도장하지 않도록 한다

심는시기와 방법

박과채소는 어린 모를 정식하면 뿌리의 활착이 좋고, 초기 생육이 왕성하게 된다.

따라서 본잎이 2매 전개되었을 때가 정식 적기이고, 큰 모를 정식하면 식상이 생기기 쉽다.

정식은 얕게 하고 깊게 심지 않는다. 특히 접목묘를 깊게 심으면 삽수부에서 발근하여

만할병이 발생하므로 절대로 깊게 심지 않는다.

이랑폭 1.5m에 주간거리는 노지의 경우 2~2.5m, 하우스재배의 경우 2.5~3m로 하며 정식은 얕게 심도록 한다.

관수는 정식 후 2주 정도는 손으로 관수하며 이후에는 점적호스를 사용해도 좋다. 정식 후 곧바로 점적호스를 사용하면 관수된 부분만 토양이 굳어져 생육에 장해를 받을 수 있다.

​재배관리

유인

유인방법으로는 ①노지포복 유인과 ②입체재배의 2가지 방법이 있다

①노지포복 유인은 덩굴을 지면에 까는 방법으로 원줄기보다 곁가지에서 암꽃의 발생이 많으므로 곁가지를 신장시켜 착과 시킨다. 지면에 붙여 재배하므로 바람에 강하다.

②입체재배는 1.8m 높이의 지주를 세우고 그 위에 오이재배망을 치거나 오이재배와 같이 지주를 교차시켜 설치하고 오이재배망을 설치하여 재배하는 방식으로 수확과 관리가 쉬워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으로 대부분의 여주는 입체재배로 생산되고 있다.

적심

유인시 원줄기에는 암꽃이 적기 때문에 적심을 해서 측지를 신장시켜 착과시키는 것이 좋다. 원줄기의 10마디에서 적심을 하여 신장시켜 측지를 부채모양으로 유인한다.

생육이 진전되어 망에서 측지가 신장하면 적심하고 손자덩굴은 방임한다. 특히 입체유인재배에서는 손자덩굴이 얽히면 덩굴을 제거하여 과실에 햇볕이 닿도록 한다.

노지재배의 경우 본엽 5매 정도때 원줄기를 적심하여 생육이 왕성한 곁가지 2줄기를 이랑 좌우로 유인한다.

착과 및 수분

노지재배에서는 자연수분으로 착과가 되기 때문에 초기에 착과된 과실은 적과한다. 초세를 어느정도 확보 후에 착과시키고, 초세의 유지에 노력한다. 반대로 초세가 너무 강하면 과번무로 착과수량이 줄어드니 관수를 억제하여 초세를 조절해 주어야 한다.

하우스재배에서는 인공수분에 의해 착과시키는데, 수분시간은 화분의 임성이 좋은 오전 중에 하도록 한다. 기온이 낮을 때는 오후에 교배하는 것도 가능하다.

관수 및 추비

여주는 덩굴성으로 엽수가 많고 엽육이 얇기 때문에 증산량이 많아 적절한 수분을 확보하지 못하면 잎이 말라버리기 쉽다. 따라서 다른 과채류에 비해 많은 관수를 필요로 한다. 수분이 중단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생육초기에는 추비를 억제시켜 재배하고 첫번째 수확이 최고에 이르는 생육중기에 질소성분량으로 300평당 5kg을 시용한다. 유기질비료를 시용하는 것이 좋으며 액비는 여주의 수분흡수가 높기 때문에 비효가 빠르게 나타나나 비효분의 단절을 일으키기 쉽다.

병충해 방제

여주의 주요 병해충으로는 흰가루병, 덩굴쪼김병, 진딧물 등이 있다.

흰가루병은 건조할 때 발생이 심하다. 병징은 오이나 멜론과는 달리 잎의 표면에는 병징이 없고 엽육에 발생한다. 엽육에 발생하므로 방제가 곤란하여 병징이 나타난 잎을 따주는 방법으로 방제할 수밖에 없다.

덩굴쪼김병은 연작을 하는 토양에서 발생하므로 연작을 피한다. 덩굴쪼김병이 발생한 토양에서 재배할 때는 호박대목으로 접목재배를 하여야 한다.

해충으로는 진딧물, 진드기, 삽주벌레 등이 발생한다. 특히 진딧물의 경우는 바이러스병의 발생 원인이므로 예방위주로 약제상포를 하여 방제한다.

​※ 재배Tip

▶주요 병충해는 흰가루병, 만할병, 진딧물 등이고, 박과 이외의 채소나작물을 후작으로 심는다.

노지재배에서는 파종이 4월부터 5월의 저온기이고, 수확이 7월부터 9월의 고온기이다.

▶또한 하우스재배에서는 파종, 정식이 2월부터 3월의 저온기이고, 수확이 5월부터7월의

고온기로 된다.

양작형 모두 파종, 정식의 시기에 기후의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육묘에 세심한 주의를 해야 한다.

▶맛좋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포인트 정식 1개월 전에 유기질비료를 주원 주변에 넣어서 흙을 부드럽게 한다. 적당한 수분은과실비대를 좋게 하고, 과실의 색이나 광택이 좋다.

▶노지재배에서는 충해의 피해가 많기 때문에 적기 방제에 노력하고, 하우스재배에서는

하우스 습도관리에 주의한다.

▶여주는 줄기는 가늘고 길이 1∼3m 자라며 덩굴손으로 다른 물건을 감아서 올라간다.

수확시기

여주의 과일비대에는 기온의 영향이 크다. 수확까지의 일수는 기온이 낮은 시기에는 수분 후 35일, 기온이 높을 때는 수분 후 12일 정도가 소요된다.

여주의 상품성은 농록색의 과일을 수확하는데 있다. 수확시 주의할 점은 과숙과의 발생이다. 여주는 농록색의 과일에서 광택이 나기 시작하면 종자를 감싸는 종의가 붉게 되고, 과일의 선단부 부터 주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고 기온이 높으면 급격히 진행되어 2~3일이면 과일 전체가 주황색으로 변하는 현상이다.

과숙과를 피하기 위해서는 수확을 일찍 행한다. 여주의 광택이 나기 전에 수확해야 상품성 좋은 여주를 생산할 수 있다.

여주 보관 방법

여주는 냉장고의 야채실에 보관하면 약 1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며 냉동보관은 좋지 않다 해동후 맛이 떨어진다. 보관할 때에는 여주를 반으로 잘라 속을 파내고 파낸 부분에 종이타올을 채워 넣고 전체를 신문지에 싸서 비닐에 넣어 밀봉 후 보관하면 오래동안 맛을 유지할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냉동 보관할 경우 아래의 방법을 따른다.

여주를 자른후 소금을 뿌리고 물기가 배어나오면 닦아낸다. 끓는 물에 바로 데쳐내고 종이타올로 물기를 제거한 후 금속용기에 넣어 급속 냉동한다. 이렇게 하면 1달 가량 보관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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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샘의 농사법

여주차님의 농장 사진

◑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아시아 열대지방에 분포한다.

꽃은 황색이고, 줄기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건을 감아서 올라간다. 어린 열매와 종피는 식용으로,

종자는 약용으로 쓴다.

◑ 파종 정식시기

노지재배에서는 파종이 2월부터 3월의 저온기이고, 수확이 5월부터 7월의 고온기이다.

또한 하우스재배에서는 파종, 정식이 9월부터 10월의 고온기이고, 수확이 12월부터 4월의 저온기로 된다.

양작형 모두 파종, 정식의 시기에 기후의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육묘에 세심한 주의를 해야 한다.

◑ 다른 채소․작물과 조합하는 방법

여주는 박과채소이므로 그 밖의 박과채소와의 연작은 피한다. 연작에 의해서 각 지역에서 만할병이 발생하고 있다.

만할병은 방제가 곤란하고, 발생 포장에서는 접목재배로 밖에 회피할 수 없다.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파의 혼작재배가 효과적이다.

여주는 다른 과채류에 비해서 재배가 용이하고, 노지재배는 본 밭에서 9월,

남서제도에서는 10월까지 재배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장기재배로 되면 정기적인 추비를 행하고,

나무가 병들거나 비료부족을 일으키지 않게 하는 것이 실패하지 않기 위한 포인트이다.

◑ 맛좋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포인트

정식 1개월 전에 유기질비료를 주원 주변에 넣어서 흙을 부드럽게 한다.

적당한 수분은 과실비대를 좋게 하고, 과실의 색이나 광택이 좋다.

노지재배에서는 충해의 피해가 많기 때문에 적기 방제에 노력하고,

하우스재배에서는 하우스 습도관리에 주의한다.

◑ 파종 준비

종자의 발아적온은 25~30℃이고, 고온에서 잘 발아한다.

여주의 종자는 경실이고, 발아를 균일하게 하기 위해 종피에 상처를 만들어 물에 2시간 정도 침지한다.

이렇게 해서 발아시키면 발아균일성이 좋게 된다.

상토는 배수가 나쁘면 발아 전에 부패되어 발아불량을 일으키기 때문에 배수가 좋은 상토를 만든다.

흙에 모래를 같은 량을 혼합해서 배수가 좋은 상토를 사용한다.

또는 여러 가지 상토가 판매되고 있으므로 그것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 파종

시판 트레이나 토기상자에 파종한다. 파종은 얕게 하여 옅게 복토하고, 신문지로 피복을 한다.

그 후, 신문지의 위로 가볍게 관수를 한다.

◑ 분가식-이식

떡잎이 전개하여 본잎이 1cm정도 되어서부터 포트에 가식한다.

가식할 때에 뿌리가 잘리지 않도록 하고, 얕게 심는다.

또한 진딧물 등의 행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약(입제)을 소량 포트 중간에 뿌린다.

◑ 육묘관리

관수가 많으면 도장묘로 되어 정식 후의 생육이 나쁘므로 육묘 중의 관수를 억제하고 다부지게 된 모로 만든다.

엽색이 옅은 경우는 저농도(500~800배)의 액비를 관주로 일제히 한다.

◑ 밭 준비

전작에서 선충이 발생된 포장은 피한다.

정식 1개월 전에 심경하고 배수를 좋게 하여 2주간 전에 pH6.0~7.5 정도로 산도교정을 행한다.

밑거름은 유기질 비료를 주체로 준비해서 시비한다.

이랑 폭은 1.5m로 하고 멀칭한다. 멀칭은 지온을 낮추는 은색멀칭이나 흑백멀칭이 좋고,

흑색멀칭은 멀칭의 열로 초기 생육이 나쁘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하우스재배에서는 밑거름의 량을 적게, 질소성분으로 15kg(10a당)을 시용한다.

◑ 정식

박과채소는 어린모를 정식하면 뿌리의 활착이 좋고, 초기 생육이 왕성하게 된다.

따라서 본잎이 2매 전개되었을 때가 정식 적기이고, 큰 모를 정식하면 식상이 생기기 쉽다.

정식은 얕게 하고 깊게 심지 않는다.

특히 접목묘를 깊게 심으면 삽수부에서 발근하여 만할병이 발생하므로 절대로 깊게 심지 않는다.

처음부터 튜브관수를 하면 천근으로 되므로 정식 후 2주 정도는 손으로 관수한다.

노지재배에서 주간 2.0~2.5m, 하우스재배에서 2.5~3.0m로 한다.

◑ 유인하는 방법과 적심

여주의 유인하는 방법에는 격자유인, 포복유인의 2가지 방법이 있다.

가정 채원에서는 격자유인이 일반적이고, 이 방법에서는 높이 1.8m의 격자에

여주의 원줄기를 유인하여 격자 위에서 측지를 신장시킨다. 입체유인에서는 높이 1.8m 정도에 지주를 세우고,

오이망을 펴서 유인한다.

포복유인은 덩굴을 지면에 까는 방법으로 바람에 대해서 강하다.

원줄기에는 암꽃이 적기 때문에 적심을 해서 측지를 신장시켜서 착과시키는 것이 좋다. 격자유인

재배에서는 원줄기가 격자에 붙여서 적심을 행한다.

입체유인과 포복유인에서는 원줄기의 10마디에서 적심을 하여 신장시켜 측지를 부채모양으로 유인한다.

생육이 진전되어 망에서 측지가 신장하면 적심하고 손자덩굴은 방임한다.

특히 입체유인재배에서는 손자덩굴이 얽히면 덩굴을 제거하여 과실에 햇볕이 닿도록 한다.

◑ 착과 및 교배

노지재배에서는 자연교배로 착과가 되기 때문에 초기에 착과된 과실을 적과한다.

초세를 강하게 해서 착과시키고, 초세의 유지에 노력한다.

반대로 초세가 강해서 착과가 적으면 과번무로 되기 때문에 관수를 억제해서 초세를 약하게 한다.

하우스재배에서는 인공교배에 의해서 착과시키나, 착과개시의 시기는 망의 한 면에 덩굴이 신장할 때이다.

교배시간은 화분의 임성이 좋은 오전 중에 하나, 기온이 낮을 때는 오후에 교배하는 것도 가능하다.

◑ 관수 및 추비

여주는 다른 과채류에 비하면 많은 관수를 필요로 한다. 덩굴성이기 때문에 엽수가 많고,

그래도 엽육이 얇기 때문에 부족한 수분을 흡수하지 않으면 위조되어 잎이 타버린다.

생육초기의 추비는 억제하고, 생육중기(1회 정도의 수확이 정점을 지날 때)에 질소성분으로 해서 10a당 5kg을 시용한다.

유기질의 비료를 시용하는 것이 좋고, 액비로 주면 수분의 흡수가 높기 때문에 비효가 빠르고,

비절을 일으키기 쉽다.

과숙과를 회하기 위해서는 수확을 일찍 행한다.

과피에 광택이 나타나면 種衣(태좌부)는 붉게 되므로 광택이 나타난 직후에 수확을 행한다.

◑ 수확

수확까지의 일수는 기온이 낮은 시기에서 교배 후 약 35일, 기온이 높을 때에 약 12일에 된다.

이러한 과실의 비대에는 기온의 영향이 크다.

수확에서 문제로 되는 것이 과숙과라고 말하는 현상이고, 수확할 때는 농록색의 과실을 수확하나,

수확 후 2~3일 경과하면 과실의 선단부에서 황색으로 변하는 것이다.

과실의 성숙현상은 과실 내부(종의와 호흡하는 종자의 주변)에서 적색으로 변화한다.

이 현상은 기온이 높은 만큼 과실내부에서 과피까지의 변색이 단기간에 진행된다.

과숙과를 피하기 위해서는 수확을 일찍 행한다.

과피에 윤이 나타나게 되면 종자를 감싸는 면(종의)가 붉게 되어 숙성이 진전되므로,

광택이 나타나기 직전에 수확을 행한다.

◑ 병해충 방제

여주의 주요 병해충에는 흰가루병, 만할병, 진딧물, 진드기, 스립스류이다.

건조하면 흰가루병이 발생하기 쉽다.

여주의 흰가루병의 병징은 오이나 멜론의 경우와 발생장소가 다르고, 잎의 표피에서는 없고 엽육에 발생한다.

엽육에 발생하기 때문에 방제가 곤란하고, 병징이 나타나서 적엽하면 좋다.

그밖에 연작을 하면 만할병이 발생하므로 연작을 피한다.

만할병이 발생한 포장에서는 호박대목으로 접목재배를 행한다.

충해에서는 진딧물, 진드기, 스립스류가 발생한다.

진딧물은 바이러스병의 발생원으로 되기 때문에 예방을 겸한 약제 살포를 해서 방제한다.

◑ 여주의 효능

여주는 중국의 민간요법에서 아주 중요한 약재로 쓰여 왔다.

중국 광동에서는 지금도 여름철 건강유지를 위해 검은콩과 여주를 넣고 된장찌개를 해 먹는다고 한다.

간장 장애와 숙취를 막고, 발에 피로가 빨리 오는 사람, 냉방에 약한 사람도 여주를 넣은 음식을 먹으면 좋다고 한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해서 양귀비가 피부미용을 위해 애용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오고 있다.

특히 정력증진에 효과가 좋아서 데이트 전에 무즙처럼 갈아 마시면 실패하는 일이 없다고 한다.

여주생과를 씨앗을 빼고 유산균과 믹서하여 하루 400g 정도를 한 달 가량 복용하면

효과가 오기 시작하는데 피를 맑게 해주는 작용을 하여 변비, 뇌졸중, 동맥경화,

콜레스테롤 저하, 당뇨 등에 효과를 보게 되며 특히 부부금슬이 5년~10년은 젊어지는 것을 느낀다.

옛사람들이 담장 주위에 관상용 이상으로 여주를 많이 길렀다면 부부 금슬을 위한 목적이 더 컷을 것이다.

여주는 그 구성에 따라 열매는 고과, 뿌리는 고과근, 줄기는 고과등, 잎은 고과엽, 꽃은 고과화, 씨앗은 고과자라 한다.

◑ 열매(고과)

여주 열매는 말리면 맛이 써서 고과(苦瓜)라고도 한다.

고과는 여주의 과실을 가을 이후에 채취하여 썰어서 말리거나 신선한 것을 그대로 쓰는데 맛은 쓰고

약성은 한하며, 심, 비, 위에 귀경한다고 한다. 성분을 보면 식물 스테롤 배당체들과

많은 종류의 아미노산, 갈락트론산, 싸이트룰린, 펙틴 등을 함유한다.

그 약리 작용은 뚜렷한 혈당 강하작용을 나타내는데 알록산으로 당뇨병을 일으킨 토끼에게

고과의 과즙을 먹였더니 혈당치가 현저히 내려감을 알 수 있었고

또 다른 방법으로 고혈당이 된 쥐에게 고과의 물 추출액을 먹였더니 역시 혈당강하 작용이 나타났다.

고과는 청열, 명목, 해독의 효능이 있어서 한여름의 열사병, 심한 열병으로 인한 갈증,

이질, 눈이 빨갛게 되어 쑤시는 통증, 종기, 악창 등을 치료하는데 6∼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그러나 비위가 허한 사람이 먹으면 구토, 복통, 설사를 일으키는 수도 있다.

◑ 뿌리(고과근)와 줄기(고과등)

여주의 뿌리는 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특히 심한 치통에 신선한 것 30∼60g을 달여서 복용하면 좋다.

줄기는 뿌리와 같은 시기에 채취하여 뿌리처럼 치통에 효험이 있으며 또한 소아 채독에도 좋다.

3∼12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달인 액으로 외용한다.

◑ 잎(고과옆)

신선할 때 강한 설사를 일으키는 베타엘라테린이 함유되어 있어서 신장염 환자에게 사용하여

부종을 제거한 일이 있다. 그러나 작용이 강렬하여 과량으로 복용하는 것은 금한다.

보통 종독을 치료할 때는 신선한 잎 30∼60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즙을 내어 외용한다.

여주 열매를 복용하여 설사를 할 때 잎과 같이 갈아 먹으면 설사가 멎는다고 한다.

◑ 꽃(고과화)

꽃은 이질을 멈추게 하고 위병을 치료하는데, 특히 급성 이질에는 신선한 고과화 2개에서

얻은 즙액에 꿀을 적당히 넣어 복용한다.

◑ 씨앗(고과자)

무독하여 익기, 보양의 효능이 있으며 병든 쇠고기를 먹고 중독을 일으켰을 때 갈아서

물에 타 복용하면 탁월한 효능이 있다. 또한 사람의 혈액형 변이형 검사를 위한 항원

재료에서 필수적인 약재로 쓰인다.

건강채소 ‘여주’ 재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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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방법종자(씨)의 발아 적온은 25∼30℃이고, 고온 조건에서 잘 발아한다. 여주 종자는 딱딱하기 때문에 발아를 균일하게 하기 위해서는 종자의 껍질(종피)을 사진에 있는 화살표 위치에서 상처나게 한 후 물에 2∼5시간 정도 침적시킨 다음 종자를 파종한다. 상토는 배수가 양호한 것을 사용하고 배수가 불량하면 종자 발아 전 부패 및 발아가 불량하다. 종자를 묘판 상토 1cm깊이에 파종한 후 신문지 또는 비닐랩 등을 이용하여 덮어준 다음 정기적으로 물주기를 해준다. 본잎이 2∼5엽 정도 자라면 정식을 한다.▲아주심기 방법정식할 이랑의 폭은 1.5m이고 포기사이는 2.0∼3.0m 정도하여 이랑 가운데 정식한다. 정식시기에 온도는 최소 17℃ 이상 되어야 한다. 정식할 때 너무 깊게 심지 않도록 주의하고 특히 호박 대목을 이용한 접목묘인 경우는 접목부분이 흙속에 들어가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식 후 물주기를 충분히 하고 뿌리의 생장을 촉진시킨다. 정식하면서 점적관수 시스템을 설치하면 관수시 인력 및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재배형태는 덕재배 및 터널재배를 하고 그물네트를 설치하여 나중에 측지를 유인시킨다.▲재배 관리방법원줄기 10마디 본잎 10매 정도에서 적심(순지르기)하고 측지가 강한 두 개를 활용하여 양쪽으로 유인시킨다. 여주는 덩굴성이므로 생육이 진행되면서 측지에서 많은 곁가지가 발생하여 측지 및 가지가 방임 상태로 될 수 있다. 따라서 지상에서 30cm이내에는 바람이 잘 통하도록 방임된 측지를 제거하고 과실이 달린 부분에는 햇빛이 잘 들어오도록 한다. 노지재배에서는 자연교배로 착과가 이루어지고 하우스 등 시설재배에서는 꿀벌을 이용하여 수분 및 수정을 시킨다. 꿀벌 매개곤충은 꽃(화분 등), 줄기 및 잎으로 이동이 활발하다. 수분이 안 되면 여주 과실의 생장은 정지되어 열매가 떨어진다.여주 수꽃과 암꽃의 개화는 일정하지 않아 인공수분을 하더라도 수분시간이 길고 노동력이 많이 소요된다. 따라서 여주 시설재배시 꿀벌 매개곤충을 이용하여 수분하면 노동력 절감 및 착과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여주는 줄기가 넝쿨성이고 잎이 많기 때문에 다른 과채류에 비하여 수분 요구도가 많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토양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수를 한다. 생육중기(처음 수확시기)에 질소비료를 위주로 유기질비료 10a(300평)당 5kg정도 추비를 한다. 액비를 사용하면 양분 흡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여주의 주요 병해충은 줄기 및 잎에 하얀 밀가루를 둘러 쓴 것처럼 하얗게 되는 흰가루병, 덩굴쪼김병, 진딧물, 응애, 노린재 및 목화밭바둑나방 등이 있다.

여주 효능과 먹는법(복용법), 재배법과 보관방법, 여주차 만들기

도깨비방망이처럼 울퉁불퉁한 모양의 여주는 열매가 익으면 오렌지색으로 아름답게 변하기 때문에 일반주택이나 농촌의 집 입구나 담장에 심어왔는데 요즘은 혈당 조절의 효능 때문에 당뇨병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서 재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여주는 열대 지역이나 아열대 지역에서 음식 재료로 다양하게 활용되어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여름에 남쪽에서 주로 재배되어 약재나 건강식품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여주는 1년생 덩굴성 박과 식물로 쓴맛이 강해 ‘쓴 오이’라고도 불리며 일본에서는 ‘고야’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고온다습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길며 열매는 타원형이나 방추형으로 혹이나 사마귀 모양의 돌기들로 덮여 있으며 성숙한 열매는 오렌지색으로 변합니다.

열매가 익으면 모모르데신(momordicin)이라는 알칼로이드의 농도가 짙어져서 쓴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농도가 낮은 성숙하지 않은 열매를 식용으로 먹습니다. 쓴맛은 햇빛을 안받게 하여 키우면 줄어들며 소금물에 담가두어도 쓴맛이 제거됩니다.

여주 재배법 아열대지방이나 열대지방에서는 심은 지 50~70일 정도 되면 수확하여 먹을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6월에 심으면 8월 말경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종자발아는 25~30도 정도의 고온에서 잘 발아하며 별도의 지주나 유인시설 없이 지면에 방임하여 재배하거나, 1.8m 높이로 지주를 세워서 유인하여 기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주는 거름기가 많고 토심이 깊으며 배수가 잘 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심으면 잘 자랍니다.

여주는 원줄기에서는 암꽃이 적게 맺히기 때문에 10마디 정도에서 원줄기는 적심하고 곁가지를 자라게 하는데 어느 정도 자라면 곁가지도 적심을 하며 손자넝쿨은 방임하여 자라게 합니다. 여주는 종자가 단단하여 싹틔우기가 어렵기 때문에 종자끝에 상처를 내어 2시간 정도 물에 불려 파종합니다.

여주 효능 여주잎으로 즙을 내어 벌레 물린데 바르거나 벌에 쏘였을 때, 화상을 입었을 때나 작은 상처를 입었을 때, 피부 알레르기에 바르면 가려움증이 완화되고 상처가 남지 않습니다. 여주는 혈당을 낮추어주는 효능이 있는데 식물 인슐린과 카란틴 성분이 풍부하여 당뇨와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여주의 P-인슐린 성분으로 되어 있는 식물 인슐린은 펩사이드의 일종으로 당분의 체내 재합성을 막고 혈당이 축적되지 못하도록 하며 포도당이 간에서 연소되도록 합니다. 카란틴은 췌장의 베타세포를 활성화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낮추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주에 있는 모모르데신은 혈압 개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과 혈당 조절에 효과가 있습니다. 여주는 장 기능 개선에도 효과가 있으며 위통, 열, 간, 부종, 관절염, 암, 전염병 치료,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쓴맛은 심장, 혈관 계통 청소에 도움이 되는데 농축된 쓴맛은 몸 속 염증 제거에 효과가 있으며 체내 부기 제거, 지방 연소 촉진으로 비만에 상당히 효과적이며 공액리놀레산은 지방의 연소를 촉진합니다. 여주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나트륨 배출과 이뇨 작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간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 간 기능 효소 수치를 낮추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여주에는 레몬보다 5배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오이보다 20배나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과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고 피부 트러블 개선, 노화 방지,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주 보관방법 생여주는 신문지에 싸서 10~13도 되는 곳에서 3주 정도 보관하거나 얇게 썰어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말린 여주잎과 열매는 잘 밀봉하여 습기가 없는 시원한 곳에 직사광선을 피하여 보관하였다가 약제로 사용합니다. 생여주를 너무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면 쉽게 물러지므로 7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은 피해야합니다.

여주 고르는 법 여주는 녹색이 짙고 선명하며 돌기가 단단하고 표면에 윤기가 도는 것이 좋으며 전체적으로 굵기가 고르고 묵직한 것이 좋습니다.

여주 손질법 깨끗이 씻은 후 세로로 갈라 가운데 흰색의 과육과 씨를 모두 파내어 반달형으로 얇게 썬 여주를 소금물에 10분 정도 담가두어 쓴맛이 빠지면 조리에 이용합니다.

여주 먹는 법 여주잎과 녹색이 선명한 여주의 열매를 다양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데, 쓴맛을 빼려면 소금물에 담가 놓았다가 사용해야 하며 너무 오랜시간 담가놓을 경우에는 비타민C가 녹아나올 수 있습니다. 여주를 소금에 잠시 절였다가 쓴맛을 뺀 뒤 육류와 볶음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끓는 물에 살짝 데치거나 돼지고기와 같이 요리해도 쓴맛이 줄어듭니다.

여주청, 생채, 해파리냉채 등의 냉채, 샐러드, 무침, 소고기볶음, 튀김이나 단호박여주전, 여주김치, 피클 등으로 섭취하거나 여주즙과 여주환으로도 섭취 가능하며 여주장아찌를 담거나 여주가루를 내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여주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 파 고추 등과 함게 섭취하면 좋으며 기름에 튀기거나 구워도 찬 성분이 중화됩니다. 여주속에 들어 있는 좋은 영양소를 전부 흡수하려면 씨앗을 제거하여 통째로 먹는 것이 좋으며 여주차로 우려서 마시는 경우 수용성 성분만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주차 덜 여물었을 때 썰어 말린 여주 3~5개를 물 1L에 넣고 끓으면 약한 불에서 10~20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끓인 여주차를 따뜻하게 그대로 마시거나 식혔다가 냉장고에 보관하여 두고 시원하게 마십니다.

부작용 임산부가 다량 복용할 경우 유산의 위험이 있으며 씨앗에 있는 쿠쿠르비타신 성분은 구토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여주는 찬 성질이 있으므로 몸이 찬 사람이 과량 복용해선 안됩니다.

고구마는 남미 멕시코가 그 원산지로, 1600년경 중국에 전해진 후 유구(오키나와)에도 전해졌다. ‘조선왕조실록’에는 1663년 김여휘 등의 백성이 유구에 표착해 껍질이 붉고 살이 희며 맛이 마와 같은 식품을 먹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우리 나라에 고구마가 본격적으로 수입된 것은 1760년 쯤이다.

당시 예조참의였던 조엄이 통신사로 일본에 가던 도중 대마도에서 고구마를 발견하고 수입했다고 한다. 그의 기행문 ‘해사일기’ 에서 당시 일을 찾아 볼 수 있다. ‘대마도에는 감저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효자마’라고도 하고 왜음으로 ‘고귀위마’라고한다. 이것을 구하여 통래의 교리배에게 전하고자 한다. 일행 가운데 제 나름대로 이것을 구한 사람이 있다. 이것이 모두 잘자라서 우리 나라에 퍼진다면 문익점의 목면처럼 백성들을 매우 이롭게 할 것이다. 동래에서 잘 자라면 제주도 및 그 밖의 여러 섬에도 전파시켰으면 좋겠다.

한편, 조선후기 참종 이광려는 중국의 ‘농성전서’를 통해 고구마를 알게되었는데 이것이야 말로 백성의 작물이라 여겨 보급시킬 뜻을 세웠다. 그리고는 중국행 사진이나 역관을 통해 고구마를 수 차례 부탁했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일반에 간 사신에게 고구마를 갖고 오도록 부탁했는데 아마도 힘들것 같다. 내 생각으로는 동래와 부산 일대에 고구마를 재배하는 민가가 있을 거 같다. 그 곳에 가서 샅샅이 뒤져보면 반드시 있을 터인데, 내가 병약해 갈 수 없음이 안타깝다”

그의 집 사랑방을 드나들던 강계현이 이 말을 듣고, 노자 없이 길 떠난지 3개월 후 고구마 한 그루를 얻어 서울로 돌아왔으니, 이것이 이참봉네 앞마당에 가꾸어 졌다.

마침 통래부사가 된 친척 강필리에게 부탁해 몇 그루를 더 얻어 본격적으로 재배했으나 실패를 거듭했고, 다만 이에 자극을 받은 동래부사 강필리가 재배에 온 힘을 기울여 동래지방에서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이 외에 김장순, 선종한 등도 고구마의 재배를 위해 노력했다. 서호수, 유중임, 박제가, 서유구, 서경창 등은 고구마 재배법을 기록한 책을 통해 그 보금에 힘썼다.

점심 대신 감자나 고구마를 먹었던 시절이 있었다. 헐벗고 굶주려던 시절, 우리의 허기를 달래주었던 감자와 고구마! 이것들도 조선후기 이 땅에서 유입된 외래식품이다. 순전한 노동만으로 땅을 파먹던 과거에는 홍수 또는 한파로 인한 피해에 불가항력적이었고, 특히 조선중기 이후 임진왜란과 같은 큰 전쟁이 찾아져 백성들은 기아에 허덕이게 되었다. ‘구황촬요’ ‘구황보유방’ 등 기근시 먹을 수 있는 식품들에 관란 기록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었다. 이에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작물에 대한 욕구가 끊이지 않았고, 만성적 식량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작물로 감자와 고구마가 도입, 재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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