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 크린 최악 | #이사로그 #영구이사후기 #먹방 [콩리포터Vlog]먹는게 더 많은 이사로그•영구이사 찐후기 최근 답변 18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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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은1080으로 설정하시고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콩리포터입니다.
제가 이사를 하게 됐어요 ㅎ
그래서 오늘은 이사 로그를 준비했습니당!
즐겁게 보셨다면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지적이나 질책보다는 격려 부탁드려요!!
조언도 배려있는 말투로 부탁드립니다!:)
이사 할때 팁 몇가지 알려드려요
1. 이사 견적은 여러군데 받으세요(5-6곳)
2. 견적 볼때 살펴야할 점은
-현장에서 이외에 추가 비용 없는지
-인원이 몇명인지( 한국인을 원하면 이 부분 꼭 확인)
-외국인 들어오면 가격이 낮아져요.
3.귀중품은 따로 챙겨서 차에 실어놓기
4.손해 배상 특약 가입 여부 확인
5.식사비 포함 확인
6.이 모든 내용을 견적 보러 왔을때 계약서에
꼭 같이 써달라고 해요. 현장에서 안지켜 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영구 크린 최악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영구크린 최악이네요…. – 뽐뿌:부동산포럼

… 이사 했다가 최악중에 최악을 만나 고생을 한 기억이 너무 강해서 이번에는 보험(?) 처리가 가능하다고. 하는 영구크린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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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ppomppu.co.kr

Date Published: 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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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크린 이사..최악. – 네이버 블로그

일단 시간은 정확하게 8시 지켰고요… 짐을 싸기 시작합니다.. 저희가 이사가기 한달전부터 집안 정리를 시작해서 대충 버릴 물건들은 다 정리하고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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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2/2022

View: 2969

2020년11월 영구크린250호점 포장이사 리얼후기

물론 지금 이사 직전이 최악이라 더 좋게 보였을 수 있습니다. 주방 이모님의 대 활약으로 “그동안 이사 중에서 가장 낫다”는 소리를 하더군요. 버리려고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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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pwsyn.tistory.com

Date Published: 6/30/2022

View: 9203

[스압] 업계 탑이라는 조영구 이사 사업.jpg – 고급유머

전 이번에 영구했다가 견적냈을때 설명한거랑 이사때 직원들이랑 너무 … 입주청소맡겼었는데 정말최악. … 영구크린 차만 봐도 이가 갈립니다.

+ 여기에 보기

Source: www.goodgag.net

Date Published: 4/12/2022

View: 859

[이사준비] 영구크린 이사 입주청소 후기(강서점) 분노에 부들 …

이사업체를 영구이사로 정하고, 영구이사 점장님과 대화로 신뢰도 상승!! 여기저기 알아보지 않고, 같은 브랜드 라인인 영구크린에서 입주청소 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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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uepo.tistory.com

Date Published: 6/22/2021

View: 9642

영구크린 입주 청소 솔직 후기 (내돈내산)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후. 영구 크린 입주 청소. ☆ 내돈내산 솔직 후기 ☆. 리모델링 후 이사 들어가는 집이라. 공사 분진 제거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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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iaozhao.tistory.com

Date Published: 6/7/2021

View: 166

영구크린 김포점 최악이네요 – 네이트판

다름 아니라 제가 이사가기 위해 영구크린 견적을 받아보려고 콜센터에 전화해서 상담 요청한 후 전화가 오더라구요 ~ 김포점 사장님이신지 어느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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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ann.nate.com

Date Published: 11/23/2022

View: 2892

영구크린에 맡긴 이사전 청소 상태.. 이래도 됩니까!!! – 다음블로그

이건 거실의 어느 한 부분 상태니까, 빙산의 일각이고 각 방마다 이거보다 더 심한 상태라서 정말 너무너무 불쾌하고 화가 난다 – 영구크린에 이사전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4/5/2022

View: 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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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영구 크린 최악

  • Author: 콩리포터
  • Views: 조회수 2,2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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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hSL8vQkR5I

영구크린 이사..최악.

드디어 이삿날..

어쩐일인지 싶게 전날 문자가 오전 오후에 안오고 저녁 8시넘어 문자가 오더라구요…

아침 8시에 도착하겠다며…

일단 시간은 정확하게 8시 지켰고요…

짐을 싸기 시작합니다..

저희가 이사가기 한달전부터 집안 정리를 시작해서 대충 버릴 물건들은 다 정리하고 안 입는 옷가지들은

아름다운 가게에 제 이름으로 기부한다고 해서 조렇게 박스를 구해 하나하나 다 싸놨더랬죠…

이사짐은 버리는 물건들이 많아 견적 받을때 5통 차 한대가 나왔고..

그전에 본사에 전화해서 문의했는데 추가 이사비용을 요구하는건 본사에서도 옳지 않다고 했는데..

이날..

아니다 다르게 트럭 한대분이 필요하다며 이사도중에 사다리 기사 돈을 주게 현금으로 10만원을 요구하더이다..

헐~~

그때 세입자 전세잔금 받으러 부동산에 갔었는데..

그래서 없다라고 하고 그럼 자기 돈으로 지불하겠다라며 말을 했어요..

그때부터 기분이 많이 상해지고…

이사 짐을 싼후 청소도 안하고…(원래 다 정리되면 빗자루 썰고 물걸레로 청소 해준답니다.)

우리가 한댔다며….

그냥 엉망으로 해주고 이사갈 곳으로 갔죠…

아니나 다를까?

이사짐 내려놓는데 여긴 새아파트라 수납장이 많고 평수도 휠씬큰데 하나하나 정리를 해주는게 아니라 대충대충 …

물건들 내리고 …

내리다 아이 사진들은 병풍 유리깨어 주시고..

식탁다리 요케 다리 분질러 주시고..컴퓨터 고장나게 되었네요..

식탁은 바로 눈에 보이는거라 연락을 바로 주겠다고 하고 짐들 요케 바구니 4개 반스 큰거 하나…

작은게 몃개 그냥 두고 가셨네요…

이게 포장 이사인지…

뭔지…

너무도 화가 났죠….

입주청소했으니 신발 벗고 들어가주심 안돼냐고 했더니 덧 버신 신는다고 하고 어쩔땐 그냥 들어오고…

그러더니..

현금을 요구했어요….

계좌로 붙여 준다하니..

사다리 기사 비용도 있고 하니 웬만하면 현금으로 해달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큰 이사 비용….

여러분들은 이삿날 현금으로 소지 하고 계시나요??

암튼…

나머지 부분에 대한 AS문제로 본사에 전화했죠…

그리고 지금 내용과 똑같게 상담원에게 통화를 하니…

윗분께 말씀드려 전화하겠다며 하루동안 연락이 없었어요..

그리고 어제..

제가 다시 전화하니 두시간쯤???지나 주임이라는 사람에게 전화가 오고…

AS부분과 지금까지의 내용을 다시 말했죠..

일단 그쪽은 그 지점과 연락을 해봤다며..

신속히 처리를 해주겠다고 했는데…

상담 내용도 그렇고 기분이 별로네요…

다른 업체와는 달리 조영구씨가 지분을 가지고 있어 얼굴 마담이 아닌 책임감 있는 업체라며 선전할땐 언제고..

이렇게 이사를 엉터리로 이름없는 업체와 다를게 뭐가 있나싶더라구요..

(이사당일 추가 금액요구,이삿짐 그냥 두고 가기,AS미루기등등)

암튼..실망스런 마음에 주위분들께 말씀을 드리니…

가격은 싼데 원래 이사는 별로 못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씀 하시더라구요…

속았습니다…

AS 문건에 대해 어떻게 처리하는지 다시 블럭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제 블럭을 보시는 분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2020년11월 영구크린250호점 포장이사 리얼후기

✚ 링크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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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포장이사 견적을 15군데 받고 포장이사를 파헤치듯이 조사하면서

포장이사 업의 특징, 매출구조, 파손발생이 어떤곳에서 많이 일어나는지

이미 발생한 사고에 대한 조치가 미흡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올렸었죠.

[과거 글 참조 포장이사 시리즈 1~10탄]은 맨 아래 링크 올렸습니다.

포장이사는 모두 영세한 개인 자영업자이고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사고가 100% 안 난다는 보장은 없다.

일단 사고가 나면 완벽한 처리는 힘들다고 봐야한다.

그러므로 사고 확율을 줄이기 위해 꼼꼼히 일 잘하는 팀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요약정리>

계약서에 [견적 오류로 인한 추가비용 없음]이 기록되어 있음 계약당시 다른 분들처럼 “다 해준다”는 뻥카를 치지 않았고 – 처음 이사할 때 당해봄.. 이사 할 때 다른 얘기 1도 없으셨음. 계약대로 하심. 매우.. 매우.. 만족스런 이사였다. ( 찐 전문가 팀이 오셨음 ) 냉정하고 꼼꼼한 와이프가 만족 함. 물론 지금 이사 직전이 최악이라 더 좋게 보였을 수 있습니다. 주방 이모님의 대 활약으로 “그동안 이사 중에서 가장 낫다”는 소리를 하더군요. 버리려고 했던 가구까지 뜨거운 물과 퐁퐁으로 깨끗이 닦아 주셔서 안 버리고 쓰고 있습니다. (미리 말씀 못 드렸어요.. 진짜 더러웠는데… ㅜㅜ) 계약할때 “최고의 이모님”을 보내달라고 요청하세요.. 이사전 파손임을 얘기 드렸는데, 쓰다 다친다고 가구 수리해주심… (이걸 바라시면 안됩니다.)

<방문견적 과정>

4군데 평이 좋은 포장이사 업체에 요청해 방문 견적을 받았고

그중에서 방문 견적만 전문적으로 받는 분이라 제외 (2군데) => 이런 곳은 소개하고 소개피를 받는 분이라 추가금 없음 같은 약속이 잘 안 지켜지고 구체적으로 계약서에 적기를 거부하고 적을 필요가 없이 “다 된다고”만 합니다. 이사 직접 하시는 분인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방문 견적만 받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소개피 받고 넘기는 분 입니다.) 2군데는 직접 이사하는 분 혹은 같은 팀에 시간되는 분들이 오시는데 (2군데) => 특징은 안되는 것이 많습니다. “그 가격에는 안됩니다.” “짐이 많습니다.” 계약전에 향후 트러블 발생할 요소가 있는 부분을 명확히 계약서에 적습니다.

결국 계약 하는 사람은

[견적 오류로 인한 추가비용 없음]이라는 문구를 받으셔야 합니다.

당일 차 한대 더 불러야 한다거나

추가금을 주지 않으면 가겠다는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죠.

==> 계약서 사진은 맨 아래 올렸습니다 <== <선택>

저희는 과거 경험이 있어서 [1번]과는 계약하지 않습니다.

방문 견적 하는 사람과 이사하는 사람과 말이 다르고, 누가 올지 몰라서 믿지 못하기 때문이죠.

깐깐하게 얘기하시는 [2번]을 선택해서 잘 얘기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두번째로 높은 가격을 제시한 곳에 계약을 했죠.

(물론 양해 드리고 좀 깍았지만)

<이사과정>

아침 일찍 도착하셔서 이사 준비

말이 없으신 분들입니다.

제가 다른 일 보러 사라졌다가 나타나면

기다렸다가

이미 파손되어 있는 부분을 내리기 전에 직접 확인해 주시고

(꼼꼼한 저희도 이번 이사하기 전에 했던 이사 업체가 꽝이어서 속이 많이 상했었습니다.)

짐 중 까다로운 짐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셨죠.

(전화로 물어보셔도 되는데..)

특이한 것은 냉장고와 문 크기를 재 보시더니

물건은 모두 꺼내고 부딪힐 수 있는 곳에 포장을 일부하고

장롱과 냉장고를 통으로 들고 내리시더군요.

나중에 이사 결과물을 보고 [전문가] 인걸 알았습니다.

뒤틀림 하나도 없고 가구 다 맞춰주고 가셨습니다.

그중 화장대가 흔들린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원래 전에 이사하던 곳에서 망가트린 가구라고 솔직히 얘기 드렸는데.

(가구 원래 고쳐주지 않으십니다…. 알고 있고요)

뒤에 고정해 주는 판이 파손되어 떨어져 있었어요.

사용하다가 다칠것 같으셨는지

이렇게 쓰면 안된다고 앉아서 고쳐주고 가셨습니다. (O.Oa…)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6년 만에 하는 이사인데

냉장고부터 흉칙한 먼지들이 주렁주렁 많이 달릴줄은 몰랐습니다.

이사가기전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

아래 지렁이 같은 먼지들이 사방에 길게 붙어 있는걸

모두 떼고 닦아 주시더라고요..

<주방 이모가 중요한 이유>

아시는 분은 다 아실텐데 이사의 홍일점은 주방 담당 이모님이십니다.

뜨거운물 틀어서 수납공간 다 닦으시고

<보장이사 견적 및 계약서 입니다.>

이사하기 쉽게 다 챙겨 놓는다고.. (실제 와이프가 미리 정리를 많이 했습니다.)

PC는 제가 옮기고.. 등등. 열심히 어필해서

10만원 깍아주신 흔적…

이사 결과를 보았을 때, 그냥 드려도 괜찮았겠다 싶었습니다..

—————————————–

[이사 시리즈 링크] [1] 이사시리즈 1탄] 이사 준비시 필요한사항 총정리 / 해당내용 링크정리

[2] 이사시리즈 2탄] 직접 15군데 견적받은 후 [포장이사 총정리] [네이버 후기 검색하는 방법] [3] 이사시리즈 3탄] 직접 15군데 견적받은 후 [포장이사 총정리2탄] [포장이사 후 조사] [4] 이사시리즈 4탄]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전학 절차 및 구비서류 안내

[5] 이사시리즈 5탄] 중대형 폐기물 스티커 신청방법 / 항목별 금액 예시

[6] 이사시리즈 6탄] 아파트 관리비 확인법 / 평수에 따른 관리비 차이

[7] 이사시리즈 7탄] 에어컨 실외기 엥글 25,000원에 조립기

[8] 이사시리즈 8탄] 포장이사 – 소비자보호원 접수사례 /사고방지를 위한 대처법 / 관련법규

[9] 이사시리즈 9탄] 부동산 중개수수료(중개보수) 얼마나 내야 하는걸까요?

<다른 시리즈 보기>

01] <자산을 모은 그간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시리즈>

02] <사교육없이 명품 육아하기 시리즈>

03] <통신비 지출 줄이기 시리즈>

04] <차량관리비 줄이기 시리즈>

05] <보험료 줄이기 시리즈>

06] <포장이사 똑똑하게 하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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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업계 탑이라는 조영구 이사 사업.jpg

몽실이절귀

지난 2월에 이사준비하면서 저기도 견적봤었는데 전 견적방문때부터 기분상해서 견적만보고 고민도 안했어요.

동생이랑 둘이 하는말 중간중간 다 끼어들어서 반말로 아니 그건아니지 하는데 정 뚝떨어짐 ㅡㅡ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주는건 좋은데 본인보다 나이 어려보인다고 반말로 고객상대하면 좋아할사람은 없을것같내요

[이사준비] 영구크린 이사 입주청소 후기(강서점) 분노에 부들..부들..

쪙입니다. 이사하고 정리하느라 죽다 살아났습니다..ㅠ 아.. 정리는 둘째치고 이사업체, 이사 입주청소, 리모델링쪽에서 문제가 여기 저기 발생하니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사업체를 영구이사로 정하고, 영구이사 점장님과 대화로 신뢰도 상승!! 여기저기 알아보지 않고, 같은 브랜드 라인인 영구크린에서 입주청소 하기로 결정!! 결정 후 사이트를 방문해서 주요사항을 확인했어요.

1. 업계 최초! 국가기관 인증을 획득했습니다.(한국소비자원 CCM)

2. 계약금 0원! 청소검수 후 전액 후불결제입니다.

3. 청소 중, 발견되는 시공하자를 체크해서 알려드립니다.

4. 청소완료 후, 현관문 외부에 [청소완료 안내문]을 부착합니다.

5. 1일1팀1집 서비스를 기본으로 합니다.

6. 본사에서 직접 품질을 관리합니다.(암행현장점검)

7. 서비스 종료 후, 본사 해피콜을 실시합니다.

8. A/S해결을 위한 불편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031-698-7767)

투입인원은 36평 이하 2명, 52평 이하 3명, 53평 이상 4명으로 남성 전문 크린마스터, 여성 크린 헬퍼로 구성됩니다.

사이트에 서비스 가격표(VAT포함)가 있어서 금액은 견적 상담 전이라도 알수 있었습니다.

분양평소 입주청소 입주청소 + 새집증후군 19평 이하 200,000 323,000 20평 220,000 340,000 21평 220,000 357,000 22평 230,000 374,000 23평 240,000 391,000 24평 240,000 408,000 25평 250,000 425,000 27평 270,000 459,000 30평 300,000 510,000

36평 360,000 612,000 37평 407,000 666,000 45평 495,000 810,000 60평 660,000 1,080,000 61평 이상 별도 견적

이사 일정이 완전 타이트해서 금요일에 전 세입자가 이사를 나가면 그 날 주방, 화장실 철거를 진행하고, 토요일에 주방, 화장실 설치, 일요일에 도배, 월요일에 이사갈 집 입주청소를 하기로 했어요. 살던 집에서 이것 저것 챙겨야 했기에.. 입주청소 하는 모습을 볼 시간이 없었고, 짐 들이기 전에 청소상태를 체크할 수 밖에 없었어요..

짐 들어오는 시간이 타이트해서 창문틀, 방충망, 주방, 화장실, 다용도실 등 청소상태를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결제를 해드렸습니다. 결제는 카드로도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카드결제기계가 차에 있어서, 왠만하면 현금으로 해주셨음하셔서..

이사하는 날이고, 좋은 기분으로 바로 계좌이체 해드렸습니다..

허허..ㅠㅠ 정신없이 이사까지 모두 끝낸 후 화장실 타일 상태..ㅠ 화장실 설치 후 도배하고 입주 청소하고 했는데, 이 부분은 확실히 두 업체 중에 어디서 그런지 확실치 않아서.. 욕실 인테리어 업체에서 타일 교체 작업을 다시 해주셨어요.

헉..ㅠㅠ 이건 너무 하네.. 이사하면서 잠시 떼어 둔 중문을 방에 세워뒀었는데, 중문을 치우니 벽지가 손상되어 있었습니다..(전날 도배 완료 후 확인 했을 때 전혀 이상없었고, 이사 당일에 이사업체에서는 중문에 손도 대지 않았었어요.)

하아..ㅡㅁㅡ 본사에도 그렇고, 청소하러 오신분들에게도 몇번이고, 부탁드린 부분인데.. 도배를 바로 전날 했으니 조심해주시라고 했었는데, 아..열받..

아.. 봐도 봐도 화가 난다~!!!!

업체에 전화해서 벽지손상에 대해 이야기하니, 같이 오신 여자분이 잘 모르고 그랬나보다고.. 청소 끝나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가셨으면서, 제가 발견하고 얘기하니까 그렇게 얘기하시네요. 두 분이서 청소하시는데, 몰랐다는건 이해가 좀 어렵네요..

이미 벌어진 일..ㅠ 도배해주신 분에게 여쭤보니 덧붙여서 티안나게 할 수 있다고 했지만, 기분은 정말 좋지 않았어요.

도배해주신 분도 기름값 정도는 주셔야 된다고해서(도배하시는 분도 벽지 잘못 주문해서 가지고 오셔서, 원래 계획대로 도배를 하지 못함..안방하고 거실은 크림화이트톤, 다른 두개의 방은 밝은 그레이였는데.. 그레이로 주문을 더 하셔서..ㅠ 안방을 밝은 그레이로 함..일요일이라서 정말 다른 방법이 없어서 그대로 진행..) 청소업체에서 3만원 이체해주기로 하고 복구 작업했지만.. 티 납니다.!!! 사진을 못 찍었는데, 당연히 티가 나긴합니다. 그 위치에 드레스룸 행거 설치했습니다..

이사하면서 가구들을 새로 구입해서 정리없이 바닥에 짐을 놓아두고 가셨는데(이사업체와 동의), 그거 정리하느라 늦게 본 전등의 모습..ㅠ 주방 전등인데, 누가봐도 전혀 닦지 않은 모습이죠.. 이사하면서 여기 저기 통화하고 처리해야될 것 산더미라서 보살의 마음으로.. 제가 닦았습니다.

이사하고 다음 날 확인한 주방 벽에 덜 닦인 찌든 때.. 전기렌지 설치가 안 되어서 아직 조리를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ㅠ

닦지 않은건 아닌데, 정말 쓱~쓱~ 닦으셔서 때가 남아있었나봐요.. 제가 다시 닦았습니다.

짐 정리도 어느 정도 되고, 전등을 보고 나니, 다른 부분도 확인하게 됐어요. 하하.. 방문에 테이프 자국.. 이건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지 제거해주는 업체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 제가 하면 그만인데, 청소 당일 저한테, 전화로라도 물어봐주시고 진행하시던가.. 아님 금액 지불할 때 얘기를 해주시던지..

그래도.. 이건 닦아주셔야지요..

이사하면서 화장실, 벽지, 각종 이전설치 등 할것도 많고, 진행하면서 다시 해야될 부분도 많아서 너무 힘들었어요. 화도 많이 났지만 지쳐서.. 벽지 찢어진 것, 전등, 주방 벽만 그런 줄 알고 후기는 작성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이사하고 한달 정도 지난 후 다른 전등들도 모두 닦지 않은 것을 알게 됐지만, 시간이 꽤 흘러서 A/S 요청하기도 어렵고..

아놔.. 방문 위에 틀도 안 닦으셨네..

보일러 조작기 찌든 때.. 저는 이게 청소할 때 지워지지 않아서 못 닦으신 줄 알았어요.

물티슈로 빡빡 닦으니까 닦이네..

닦이네..

분노로 가득차서 정말 두서없이 글을 쓴 것도 같습니다..ㅠ 이해바랍니다.

청소가 거의 다 끝나갈 무렵, 여성분이 현관문에 붙어있던 비닐을 떼시면서 원래는 안 떼어주시는건데 해주는거라고 해서 감사하다고 얘기했던 내가 참..바보였네..그 분 표정도 정말 안 좋았었는데..

카드로 결제할 것을..현금으로 드린 내가 바보였네.. 일정이 빠듯해도 눈을 부릅뜨고 볼 것을..아님 다음 날 A/S 요청을 할 것을..정리할 것 많다고 세세하게 보지 않은 내가 바보였네..

제가 봤을 때 전등 빼고 모든 청소를 한건 맞는데, 몰딩 전체, 방문, 보일러나 콘센트 등 자잘한 부분은 힘주어 닦거나 전문가가 사용하는 세제를 사용해서 닦은게 아니고, 그냥 쓱~닦고 말은 것처럼 보였어요.

청소 중, 발견되는 시공하자를 체크해서 알려주시지도 않았고, 서비스 종료 후, 본사 해피콜을 받아보지 못했어요.

A/S해결을 위한 불편신고센터 031-698-7767 이 번호의 존재를 생각지도 못해서, 벽지손상 후 영구크린 고객만족센터 1566-0924로 전화해서 벽지손상 이야기를 하니, 청소하셨던 분이 전화를 다시 주시더군요. 당사자끼리 해결해야 되는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신경 덜 쓰도록 브랜드 네임이 있는 곳으로 정한건데.. 오히려 더 신경을 쓴 꼴이 됐습니다.

물론 점마다 틀릴 수 있겠지만, 제가 이번에 이용한 강서점떄문에 영구크린을 이용하지 않을 것 같네요.

이상 제 돈주고 이사 입주청소하고 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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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크린 입주 청소 솔직 후기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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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후

영구 크린 입주 청소

★ 내돈내산 솔직 후기 ★

리모델링 후 이사 들어가는 집이라

공사 분진 제거 목적으로

입주 청소를 계약했어요.

자취 시절에 집을 옮겨 다닐 때는

입주 청소가 웬 말,

돈 아까워서 이사도 직접 했던 터라

청소 서비스받는 당일까지도

아 그냥 좀 힘들어도 내가 해서

돈 아낄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해서

그런 아쉬움은 싹 사라졌어요 ㅋㅁㅋ

▒ 영구크린 리모델링 입주 청소 ▒

구축 아파트 올 리모델링 현장

저희 아파트는 30년이 넘은 구축 아파트라

뜯어고칠 곳이 한두 곳이 아니었어요. ㅠㅠ

단순히 도배만 하고 들어가는 게 아니라

목공, 타일 작업 등등 모든 작업이 동원된 곳이라

이번만큼은 입주 청소가 필요하겠다, 싶어서

전문 입주 청소를 알아보기로 결심하게 됐습니다.

▒ 평균 (평당) 11,000원~ ▒

아마도 수도권 기준으로는 평균 가격이

최저 평당 11,000원인 것 같아요.

영구크린의 입주 청소도 비슷했고요.

유명한 업체라서 가격이 좀 비싸려나 싶었는데

그렇지 않더라고요!

▒ 창틀까지 구석구석 ▒

영구크린 입주 청소

다른 분들 후기 보면

드라마틱하게 곰팡이 핀 벽이

깔끔히 청소된 후기도 있고 그렇던데

저희 집은 도배장판을 새로 한 거라

사진상으로는 눈에 띄는 게 없어요 ㅎㅎ

하지만 청소 현장을 지켜본 저로서는

기대한 만큼 만족스러웠어요.

창틀 제거해서 닦아주시는 거 보고

“ 돈 들이길 잘했구나,,,”

돈 아끼자고 내 몸 축내가며 쓸고 닦던

지난날들이 떠오르며 또르륵…ㅋㅋ

▒ 집주인도 까먹은 방충망까지 ▒

영구크린 입주 청소

저 방충망은 전 주인분께서

설치해 두고 가신 방범방충망인데

첨엔 방충망이 되게 까맸거든요..!!!

그래서 그냥 방충망이 촘촘하구나~

밖에서 안이 안 보이겠구나~

하고 마냥 긍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다 먼지였어요 ;;;;;;;

여하튼 저 부분도 청소해야 한다는 걸

놓치고 있었는데 알아서 잘 챙겨서 해 주셨더라고요 ㅋㅋ

덕분에 방충망은 환골탈태… 먼지 닦아내고 나니

방충망 너머로 나무가 선명하게 보이네요 ㅋㅋ

▒ 청소 시간: 약 4시간 ▒

청소는 8시부터 12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진행됐어요.

실평수 20평짜리 집이라

청소 인원은 총 두 분이셨어요.

(남자 1분, 여자 1분)

▒ 계약금 없음. 전액 현장 결제 ▒

청소비는 전액 현장에서 결제합니다.

계약금이 없고, 예약일 3일 전까지는

무료 취소가 가능했어요.

(그 이후로는 위약금 있음)

입주 청소 서비스를

처음 이용해 본 건데,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하기 힘든 부분도

전문 장비로 꼼꼼하게

청소해 주셨거든요.

현장 점검차 잠깐 올라갔는데

저희 집 앞에 주민분이 서 계시길래

시끄러워서 컴플레인 걸러 오셨나 ㅠㅠ

맘 졸였는데, 그냥 구경 오신 거였고

전문적으로 잘한다면서

자기 딸들도 이런 곳에서 하라고

해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본인은 다른 업체에서 입주 청소 불러다 시켰는데

너무 불만족스러웠다고 하시면서요…!

사실 저는 입주 청소 서비스가 처음이라

서비스를 꼼꼼히 살피지 못했을 수도 있는데,

어르신께서 업체를 칭찬하시니

그래도 업체 서비스가 괜찮았구나 싶어서

안심이 되더라고요 ㅎㅎㅎ

그럼, 다음 이사는 10년 후가 되길 바라며,,

입주 청소 후기를 마칩니다,,,ㅋㅁㅋ

입주 청소 날짜 확정 전

알아야 할 것

주말에 인테리어 공사를 못하게 하는 아파트들은

아마도 입주 청소도 주말 불가일 거예요.

4시간 내내는 아닌데,

꽤 오랫동안 기계를 써야 해서

엄청 큰 기계 소리가 나거든요 ㅠㅠ

저희 집은 그걸 모르고 주말에 신청해서

기계 소리 들릴 때 경비 아저씨께

한 소리 들었네요 ㅠ_ㅠ

다들 미리미리 관리사무소, 경비실에

잘 여쭈어 보고 진행하세요 ㅎㅎ

↘ 포장 이사 후기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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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크린 김포점 최악이네요

다름 아니라 제가 이사가기 위해 영구크린 견적을 받아보려고 콜센터에 전화해서

상담 요청한 후 전화가 오더라구요 ~ 김포점 사장님이신지 어느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처음 상담 통화중에 잠시만요 하더니 전화가 끊겼더라구요 ^^ 그러고 다시 전화 오셔서

계약하고 있었다고 말씀주시고 ~ 이거까지는 이해했었드랬죠

그리고 날짜잡고 집으로 견적을 보러 와주셨어요 ~ 저희 집 둘러보고 종이에 체크후

견적 내용을 설명해주고 가격을 알려줘야 하는데 제가 이미 홈페이지에서 다 알아본것들을

말씀드리니 그거에 대한 답변만 주셨고 영구크린이 좋다는 말씀만 엄청 들었네요 ..

그리고 신랑이 이제 가격을 알고 싶다고 양식표 같은거 없냐고 물어보니 사장님은 영구크린이

중국집처럼 메뉴판이 있는게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 그러면서 신랑이 중국집이랑 왜 비교를 하시며 얘기하냐고 했더니 오히려 저희가 이상한 사람인듯 견적도 안내주시고 먼저 일어나시더라구요 !

화가 난 신랑은 나가시라고 말씀드렸고 ,어찌됐건 저는 집까지 오셔서 둘러보시고 가셔서 가격을 알고싶은 마음에 전화를 몇통화 했는데 안받으시더라구요 .. 4통화 후에 전화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운전중이였다고운전중에 못받을수도 있는거 이해했습니다 . 그래서 아까는 서로 오해있으셔서 그런거 같다고 말하면서그래도 견적 받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가격을 끝까지 말씀 안해주시더라구요 .. 사장님이 영구크린에서는 갑일진 몰라도

지금은 알아보고 있는 우리가 갑아닌가요 ? 그렇다고 갑질했던것도 아닙니다 .. 그러시면서 다른데 알아보고 견적받고 하라고 하

시더라구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 그래도 가격을 알고 싶다고 오셔서 다 체크하고 종이가져가셨는데 가격은 말씀해주실수 있는거 아니냐고 몇차례 물어봤지만 답변은 커녕 오히려 자기가 우리를 거부한다고 하더라구요 서비스 업은 말그대로 고객에 입장에서 생각하고 만족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분은 저희아니여도 이사하실분이 많은지 참 기분나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 영구크린 연예인이여서 저도 잘해주겠지 하는마음에 했는데 아니었네요 ~ 다른 지점은 몰르겠으나 영구크린 김포점은 너무계약목적만 속 보이게 있는거 같아 김포에서 이사하실때는 생각하고 하시길 바래요 실수 하셨다간 저희집처럼 황당한 일을 겪게 되실수도 있어요 ~ 제가 귀찮아서 좋은 후기글도 안적는편인데 너무 화가나서 적게되었네요.. 이사짐 센터 믿고 맏길수 있고 깔끔하게 해주는데 추천도 해주세요~

들 국 화

– 이건 거실의 어느 한 부분 상태니까, 빙산의 일각이고 각 방마다 이거보다 더 심한 상태라서 정말 너무너무 불쾌하고 화가 난다 –

영구크린에 이사전 청소를 의뢰해서

금요일에 남.여 두 분이 오셔서 청소를 했다.

아침에 10시경에 오셔서 청소를 시작하여

밤 8시쯤 되어서 마무리가 되었는데

와서 점검을 하라고 해서 가보았더니

내가 보기엔 아직도 많이 남은 것 같았는데

서둘러 마무리를 하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여기저기 둘러 보았더니 벽면에 거미줄이나

먼지 같은 것들이 그대로 있는게 여러군데 보였다.

창틀위에 부분에 먼지가 보여서 손으로 문질러보았더니

손에 시커멓고 뽀얀 먼지때가 그대로 묻어 나왔다.

인터폰을 포함하여 전등스위치도 먼지 때가 꼬질꼬질..

사장님(남자분)한테 거미줄이랑 먼지가 있는 부분들을

일일이 지적해 가면서 따라다니며 닦게 하였다.

이사 들어가기 전에 장판이랑 도배를 하고

청소는 내가 직접 가서 할까 하다가 다리가 불편해서

도배 장판을 안하고 그냥 이사할려고 청소를 의뢰 한 거였다.

내가 하는 것 보다는 더 깨끗하게 소독도 해줄 것 같아서였다.

몇 군데 알아보다가 적당한 조건으로 다른곳에 의뢰를 했었는데

아들녀석이 집에 오더니 청소는 영구크린에 의뢰하라고 해서

이미 의뢰한 곳을 취소를 하고 영구크린에다 의뢰를 한 거였다.

그런데 기존에 의뢰한 곳보다 10만원정도 더 비싸게 달라고 한다.

다른곳보다 너무 많이 비쌌지만 유명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청소를 다른곳 보다도 훨씬 더 깨끗하게 해줄거라고 믿고 맡겼다.

그런데 이렇게 엉망으로 해놓은 줄은 정말로 꿈에도 몰랐다. 금요일엔 밤이 너무 늦어서 청소가 마무리가 되어 바닥 같은 곳은 형광등 아래서도 잘 보이지도 않았었다.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수고해 주셔서 넘 미안해서 따뜻한 우동이라도 사드시라고 조금 더 챙겨 드렸는데 어떻게 이렇게 청소를 해 놓을 수가 있는지, 정말 화가난다.

저희가 경기도 양주쪽에 있는 아파트가 비어 있어서

거기에 있는 짐들을 내일 먼저 옮겨다 놓기로 했었다.

이삿짐센터에 예약해 놓고 가구 등 살림살이를

어떻게 배치하는게 좋을지 미리 연구 좀 해볼려고

줄자랑 메모지를 챙겨서 오늘 오후에 다시 갔었다.

현관문을 열고 이사갈 집안에 들어 갔더니

밝은 햇빛이 들어오는 거실 바닥의 얼룩들이 눈에 확 띄었다.

‘여기 왜 이러지?’ 하면서 물티슈를 꺼내서 닦아보고는 기겁을 했다.

반경 1m도 안 닦았는데 물티슈가 완전히 새까매졌고

머리카락과 먼지 등… 바닥 청소상태가 너무 엉망이었다.

혹시나 하고 다른 방들도 가보았더니 마찬가지로 엉망이었다.

벽면도 물걸레로 닦아 준다고 했었는데 어떤지 확인해 보았다.

역시 몇 번 문지르지도 않았는데 물티슈가 새까맣게 되었다.

너무 황당하고 화가나서 일단은 사진을 몇 컷 찍고

방마다 물티슈로 점검을 하였더니 청소상태가 정말로 엉망이었다.

줄자로 뭘 해볼 생각도 안나고 기분이 너무 드러워서

여기저기 다시 살펴보았더니 주방 가스 연결호스에도 때가 꼬질꼬질

주방 바닥에도 청소할때 땟국물이 떨어져서 엉망이고…

깨끗이 닦아 놓았다는 창틀에도 머리카락이 그대로 붙어 있고…

내가 청소기로 먼지 밀고 스팀 청소기로만 닦아도 이거보다 깨끗하겠다.

너무 드러워서 그냥 있을 수가 없어서 영구크린 사무실에 전화를 했다.

금욜날 청소해 놓고간 벽면과 방바닥을 조금만 닦아보면

머리카락을 포함한 온갖 잡동사니와 먼지들이 묻어나는데

비싼 돈받고 어떻게 청소를 이런식으로 해주냐고 따졌다.

클레임 담당자가 없으니 내일 오전에 연락을 해줄거란다.

내일 아침 일찍 연락하고 현장에 꼭 와보시라고 했다.

내일 당장 이사를 해야 하는데 이걸 도데체 어쩌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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