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직업 윤리 사례 | ‘이게 나라냐’고 다시 물어야 하는 이유 직업윤리 181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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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직업윤리 덕목 – 다음블로그

바람직한 직업윤리 덕목 ° 직업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직업윤리에는 다음과 같은 자세와 태도가 필요함. ① 소명의식 : 자신이 맡은 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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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2/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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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윤리와 직업 사회

바람직한 직업 윤리를 갖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도덕적 개념과 덕목을 가지. 고 있어야 한다. … 직업 생활과 관련되어 책임과 의무를 실천한 사례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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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rubeedu.co.kr

Date Published: 1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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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38 고등학교 진로와 직업 지도서

리를 이해하고 바람직하지 못 다음 직업 윤리의 사례를 읽고 바람직한 윤리와 바람직하지 못한 직업 윤리를 비 는 직업 윤리를 탐색하고 부 내가 관심을 가진 직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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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eachingsaem.co.kr

Date Published: 3/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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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힘, 직업윤리

우리 자녀가 미래에 훌륭한 직업인이 되려면 어떤 소명의식이 필요할지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학부모님을 비롯해 여러 직업인들의 구체적인 실제 사례들은 대화를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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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koreanews.com

Date Published: 8/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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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값 검사’, 비리 의사’가 판치는 세상 – 프레시안

그러나 전문직은 어원적으로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윤리적인 직업이다. 흔히 여러 학자들은 “전문직에게는 해당 분야에 대한 높은 수준의 기술과 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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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pressian.com

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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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수 박사의 직업이야기6] 바람직한 직업윤리 교육의 필요성

만약 직업인으로서 직업윤리에 보다 충실하였다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 … 법조인으로서 인성을 평가하는 시험이지만 낙방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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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utsourcing.co.kr

Date Published: 7/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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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직업윤리에 관한 연구

그리고 한국인 직업윤리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바람직한 직업윤리의 … 종별로 모범이 될 만한 직업윤리 실천 사례들을 책으로 묶어 발간할 필요성.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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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rivet.re.kr:8443

Date Published: 1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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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냐'고 다시 물어야 하는 이유 직업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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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S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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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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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블로그입니다.

바람직한 직업윤리 덕목

° 직업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직업윤리에는 다음과 같은 자세와 태도가 필요함.

① 소명의식 : 자신이 맡은 일은 하늘의 부름을 받아 맡겨진 일이라고 생각하는 태도

② 천직의식 : 자신의 일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꼭 맞는다 여기고 그 일에 열성을 가지고 성실히 임하는 태도

③ 직분의식 :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사회나 기업, 기타 타인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자신의 활동을 수행하는 의식

④ 책임의식 : 직업에 대한 사회적 역할과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책임을 다하는 태도

⑤ 전문가의식 : 자신의 일이 어떤 사람이든지 아무런 교육이나 지식 없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이 분야의 지식과 교육을 밑바탕으로 성실히 수행해야만 해 낼 수 있는 일이라 믿고 직업을 수행하는 태도

⑥ 봉사의식 : 직업 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과 공동체에 대하여 봉사하는 정신을 갖추고 실천하는 태도.

° 우리나라 국민들이 생각하는 직업인이 갖추어야 할 중요한 직업윤리 덕목

– 책임감(69.2%), 성실(67.6%), 정직(39.8%), 신뢰성(35.0%), 창의성(23.5%), 협조성(17.2%), 청렴(16.0) 등의 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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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코로나19와 싸우는 사람들과 도시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들

글쓴이 : 강충인

글주소 : http://www.okoreanews.com/bbs/board.php?bo_table=B07&wr_id=250

[오코리아뉴스=강충인기자] 교육부에서는 7일, 전염병과 싸우는 사람들과 도시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유용한 교육정보를 제공했다.

다음은 각 분야의 정보제공이다.

전염병과 싸우는 힘, 직업인의 직업윤리

‘직업윤리’란 나와 공동체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직업인이 지켜야 하는 마음가짐과 태도, 올바른 직업관을 말합니다. 직업인들의 책임감과 사명감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소중한 씨앗입니다.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는 의료진의 땀방울처럼 말이지요. 우리 자녀가 미래에 훌륭한 직업인이 되려면 어떤 소명의식이 필요할지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학부모님을 비롯해 여러 직업인들의 구체적인 실제 사례들은 대화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힘, 직업윤리

직업 활동은 개인적 측면에만 머무르는 게 아니라 사회 질서와 안정, 국가 경쟁력, 경제 발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직업의식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일하며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만약 직업인이 자신의 직업윤리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사적인 이익을 위해 정직하지 못한 행동을 한다면 언제 우리 사회가 위태로워질지 모릅니다. 자녀가 미래에 일과 사람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직업인의 올바른 자세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세요.

※ 출처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커리어넷(www.career.go.kr) >진로동영상 >진로교육영역별 >[고등학교] 바람직한 직업생활(NCS직업기초능력 직업윤리)

남을 도우며 살아가는 직업인들

우리 사회 곳곳에는 다른 사람을 위하는 봉사의식과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천직의식을 간직한 직업인이 많습니다. 이○○ 사회복지사는 혼자 지내는 장애인과 여가·취미 활동을 같이 하면서 장애인이 낮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 신○○ 교사는 학생들과 심리적으로 가까이 소통하면서 멘토가 되어 주기도 하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 주었습니다. 길 위의 응급실 ‘닥터카’를 운영 중인 외상센터 전문의와 간호사,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는 의료진들도 저마다의 사명감을 품고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주변 직업인의 생각과 자부심을 떠올리고, 자녀의 희망직업에 필요한 직업윤리 강령을 만들어 보세요. 자녀가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 참고 : 고용노동부 웹진 월간내일, 교육부 웹진 행복한교육

감염관리전문간호사, 사명감으로 두려움을 이겨내다.

자료: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 진로소식지 드림레터(2020-10호) 재가공

도시의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들

자녀들이 살아갈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급변하는 세상 속 도시에는 어떤 직업이 탄생할까요? 미래 사회를 상상하며 직업 세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봅시다. ‘도시재생’이 세계 곳곳에서 떠오르는 요즘, 낡은 도시를 밝고 활기 있게 바꾸는 직업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낡은 도시에 숨을 불어넣는 사람들

도시재생은 주거환경 노후화, 자원 부족, 인구 감소 등으로 쇠퇴한 도시를 지역공동체가 함께 바꾸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도시재생 현장에는 디자이너와 예술가, 도시계획가, 측량 및 지리정보 전문가, 건축가, 건축공학 기술자, 교통 전문가 등 여러 직업인이 모입니다. 이들은 도시를 더 살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고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새로운 공간으로 단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낙후된 도시를 살리는 도시재생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도시재생전문가들은 세계를 드나들며 활약하게 될 것입니다. 도시재생을 통해 되살아난 국내외 여러 도시에 대해 자녀와 함께 알아봅시다. 그리고 미래 세상의 변화에 따라 도시재생전문가의 역할은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어 봅시다.

프랑스 파리 베르시 지구

2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 파리 베르시 지구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채 텅 빈 와인 창고만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1995년 도시재생전문가들이 카페와 영화관, 레스토랑,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오늘날 베르시 지구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세계인이 찾는 관광지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대만 보장암 예술촌

대만 보장암 예술촌은 1960~70년대에 조성된 무허가 판자촌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민과 지역 활동가들이 마을을 복원하고 빈 집을 개조해 아름다운 공간들로 재탄생했습니다. 현재 이곳 마을 전체는 역사 건축물로 지정됐으며, 예술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도시로 거듭났습니다.

​※ 참고 : 국토교통부·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재생뉴딜 공식블로그 >‘[도시재생 현장생생-큐레이션] 도시재생 관광명소, 프랑스부터 이탈리아, 대만까지!(2020. 7. 20.)’

“낡은 골목을 생기 넘치는 정원으로” 다시 오고 싶은 마을을 꾸미다

경기도 안양시의 ‘정원마을 박달 뜨락’은 도시재생전문가 김○○ 씨의 손길이 닿은 마을입니다. 기존의 정원마을 박달 뜨락은 낡은 건물이 방치되고 오가는 발길도 적은 마을이었습니다. 그런데 김○○ 씨는 주민들과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그리고 칙칙했던 골목길을 식물과 그림으로 채우고 은은한 불빛의 조명도 설치했습니다. 또한 아파트 앞의 시멘트 담장을 허물고 나뭇잎 문양의 펜스로 교체해 삭막한 분위기를 밝게 바꾸었습니다. 김○○ 씨는 현재도 전국을 돌아다니며 다시 오고 싶은 마을을 꾸미고 있습니다.

※ 참고 : 안양시청 누리집, 안양교차로신문

떠오르는 미래 직업, 도시재생전문가

도시는 10~20년에 걸친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옷을 바꾸어 입습니다. 사람의 일생처럼 도시도 세월이 흐를수록 늙고 쇠퇴합니다. 도시재생은 계속될뿐더러 문화와 기술의 발전에 따라 변화할 것입니다. 자녀가 도시재생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봅시다.

도시재생전문가에 필요한 적성과 흥미

​※ 출처 : 커리어넷 >직업정보 >미래직업 >도시재생전문가

​※ 출처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대학/학과/전형 >학과정보 >‘도시’ 검색

똑똑 TIP. 미리 체험하는 도시재생

우리 마을의 미래를 직접 계획하는 활동은 자녀가 도시 재생전문가라는 직업을 미리 체험하는 방법입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e청소년 누리집(www.youth.go.kr)에서 마을을 살리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찾아봅시다. 자녀가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참여하면 도시재생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c)오코리아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떡값 검사’, 비리 의사’가 판치는 세상

영어에는 ‘직업’을 표현하는 말들이 참 많다. 가장 일반적인 표현인 ‘occupation’을 비롯해서 천직으로서의 직업을 의미하는 ‘calling’과 ‘vocation’, 목수나 석수 같이 손의 기술과 훈련을 필요로 하는 직업을 의미하는 ‘trade’, 일생의 일이라고 할 전문적 직업을 의미하는 ‘career’ 그리고 일자리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는 ‘job’, ‘work’, ’employment’ 등이 있다.그리고 이밖에 직업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영어 표현 중 주로 ‘전문직’으로 번역되는 ‘profession’이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보통 이와 대비되어 쓰이는 ‘business’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직업으로서의 의미가 강하다. 이 중에서도 특히 ‘profession’이라는 말의 어원을 살펴보면, 이는 그 종사자들 자신이 “헌신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천명(profess), 즉 고백(confess)한 활동이나 직업”을 말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이런 전문직은 그 종류가 다양해졌으나 전통적으로는 의사, 법률가, 성직자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한다.그런데 이런 전통적인 각각의 다양한 전문직 종사자들이 “스스로 헌신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천명하거나 고백한” ‘삶의 방식들’이란 당연히 헌신할만한 가치가 있는 ‘삶의 방식’일 것이다. 그래서 법률가는 합법적이고 정당한 것을 우러러보면서 자신의 의뢰인들을 위해 부정의를 바로잡는데 헌신해야 하고, 성직자는 성스럽고 신성한 것을 우러러보면서 자기 교구민들의 영혼을 돌보는 일에 헌신해야 한다. 그리고 의사는 건강과 생명의 가치를 우러러 보면서 환자들의 치료에 헌신해야 한다.실제로 우리나라의 경우 2017년 02월 27일 개정된 ‘변호사윤리장전’의 첫 번째 항목에 “변호사는 기본적 인권의 옹호와 사회정의의 실현을 사명으로 한다”고 되어 있고, 한국의사협회에서 2017년 04월 23일에 개정한 ‘의사윤리강령’ 첫 번째 항목에도 “의사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며, 의료를 적정하고 공정하게 시행하여 인류의 건강을 보호 증진함에 헌신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래서 어원적으로 보더라도 전문직 종사자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기술자가 된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그것은 우리의 도덕적 본성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그러나 전문직은 어원적으로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윤리적인 직업이다. 흔히 여러 학자들은 “전문직에게는 해당 분야에 대한 높은 수준의 기술과 지식을 필요로 하며 일정한 자격이 요구”되고 “공공에 대한 봉사를 주된 목표로 삼으며 기술과 지식을 사회적으로 유익하게 사용할 책임을 지닌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전문직은 “금전적 보수를 일차적인 목적으로 추구하지 않으며 물질적인 부를 획득하는 것을 자신의 직업상 성공으로 간주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고 얘기하기도 한다. 이 밖에도 학자들은 전문직의 조건으로 ‘자율성’, ‘공식적인 조직’, ‘윤리강령의 준수’ 등을 제시하기도 한다. 말하자면 전문적인 업무는 그들만이 지니고 있는 특정한 지식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기에 자율적인 결정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고, 전문직은 의사협회나 변호사협회 등과 같이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하나의 통일된 조직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며, 전문직에게는 저마다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이다.학자들뿐만 아니라 실제로 의사나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직업이 다른 직업과 차별화되는 특성에 대해 물었더니 대부분 ‘이론적 지식에 기초한 기술’을 요구하고 ‘교육 훈련을 통한 준비’가 필요하며 ‘공식적인 조직’과 ‘윤리적인 행동강령’을 가지고 ‘이타적인 서비스’를 한다는 것을 대표적 특성으로 꼽았다고 한다.그러나 오늘날 이런 얘기들은 공자님 말씀처럼 교과서에나 나오는 한가한 소리라고 비웃기라도 하듯, 우리 사회에서는 전문직 종사자들의 비리 행위가 심심치 않게 보고된다. 사실 전문직 종사자들은 전문지식을 통하여 사회에 기여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 그들의 특정한 지식과 기술 그리고 그로 인해 주어지는 자율성이나 권세가 잘못 사용되는 경우 사회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다분히 가지고 있다.얼마 전 “과잉진료 동료 치과의사의 면허를 취소해 달라”는 현직 치과의사의 청와대 청원이 있었다는 기사가 눈에 띄었다.(☞ 관련 기사 : 9월 2일 자 ‘ “과잉진료 동료 치과의사, 면허 취소해 달라”..현직 치과의사 청원 ‘) 얘기인즉슨 한 의사가 환자를 상대로 쓸데없이 이를 갈고 뽑고 하는 등 범죄 수준의 과잉진료로 6살짜리 어린아이부터 89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수백 명의 환자들에게 끔찍한 피해를 줬다는 내용이다. 그럼에도 그 의사는 본인이 잘못한 것이 없고 정상 진료를 했으므로 사과를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며 오히려 피해 환자들에게 소송하라고 큰소리를 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그래서 이렇게 과잉진료 의혹을 받고 있는 치과의사로부터 병원을 인수하여 운영 중인 동료치과의사 김 씨가 “악행을 저지르는 의사의 면허를 어렵게 취소시켰다 하더라도 다시 1~3년 뒤 보건복지부의 심사를 통해 의사면허가 재발급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그런 의사를 처벌할 수 있도록 의료법을 개정할 것을 청와대 게시판에 청원했다는 것이다.사실 치과의사의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었다. 몇 해 전 ‘양심 치과의사’로 알려진 강창용 원장이라는 분은 이른바 치과계의 과잉진료 행태의 실상을 폭로해 SNS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강창용 원장은 이일로 일부 업계 사람들에게 내부고발자로 낙인찍혀 곤욕을 치르는 일도 있었다. 최근 강창용 원장은 아예 과잉 진료 치과 의사의 영업기술을 전하며 그 기술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한 (강창용 지음, 소라주 펴냄)이라는 책을 출간하기까지 했다. 치과의사는 물론 의료인들은 전문직 종사자들로 그들 나름의 윤리강령이 있고 사실 많은 의료인들은 자신의 소임을 다하며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이런 사건들은 접하고 보면 과잉진료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의사들도 적지 않게 있는 것도 사실로 보인다.하지만 흔히 전문직이라고 불리는 직업의 이런 비리 행태는 의료계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의료계의 ‘과잉 진료’라는 말 못지않게 우리는 또 다른 대표적인 전문직인 법조계의 비리 행태를 나타내는 ‘전관 예우’니, ‘스폰서 검사’니, ‘떡값 검사’니 하는 등의 말들을 쉽게 접한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과 연관된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도 우리에게는 이미 익숙한 말이다. “돈이 있을 경우 무죄로 풀려나지만 돈이 없을 경우 유죄로 처벌받는다는 말”이다. 이런 말들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대부분의 비리 행위는 돈이라는 것과 결부되는 것 같다.더군다나 이러한 비리들은 관행적 비리로 치부되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 사회에는 일부 이러한 비리를 ‘법조계의 관행’이니 ‘문화’니 하는 말들로 표현하며 당연하고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기도 하다. 실제로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최근의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략 10명 중 9명(88.8%) 꼴로 여전히 한국사회는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사회라는데 공감”을 했고, “법보다는 주먹이나 돈의 힘이 더 세다고 바라보는 시각도 64.7%에 이른 것”으로 조사되었다는 것이다.(☞ 관련 기사 : 2018년 11월 11일 자 ‘ 유전무죄 무전유죄…법 지키면 손해인 대한민국? ‘) 게다가 전체 응답자의 85.8%가 권력자들은 법을 잘 지키지 않는다고 바라보기도 했다는 것이다.종교계 또한 예외가 아니다.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자들을 위해 어려운 환경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삶을 사는 성직자들도 많지만 일부 성직자들의 비리도 만만치 않게 언론에 오르내린다. 대형 교회의 횡령 등 재정비리 및 교회 세습 문제는 단골 메뉴다. 그리고 교회 사유화와 재벌형 기업화 등이 적폐로 지적되기도 한다. 불교계도 별반 다르지 않다. 불교계에서도 부처님보다 돈을 더 섬기고 주지가 모든 재정과 권력을 독점해 승가 공동체를 붕괴시키고 있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게다가 종교인들조차도 일부 성직자들의 비리는 종교의 정체성을 의심하게 할 지경이고 종교가 세상을 걱정하기보다 세상이 종교를 걱정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한탄하기도 한다.이렇듯 오늘날 도덕성에 뿌리를 두고 있어 주로 공공이나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특성으로 하는 전문직 종사자들과 관련한 비리 행각들이나 행태들이 심심치 않게 보고된다. 그리고 여론조사 결과 등을 통해 보듯이 이들의 이런 행태들은 세인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게다가 요즈음 벌어지는 촛불집회에서 보듯, 우리는 전문직 종사자들 개인뿐만 아니라 검찰과 같은 전문가 집단 자체가 우선적이고 핵심적인 개혁대상으로 지목되는 현상을 목도하기도 한다. 물론 어찌 우리 사회에 개혁대상이 검찰뿐이겠냐 마는, 이들에게는 누구보다도 강한 도덕성이 요구되기에 그 잘못이 특별히 더 부각되어 크게 조명을 받게 되는 측면이 있는 것 같다.어쨌든 저마다 이런 비리 행위가 저질러지는 데는 여러 이유들이 있겠으나 무엇보다도 앞서 늘어놓았던 전문직의 본분을 망각하는 경우가 일반적인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본분을 망각하는 것이란 자신들이 강령을 통해서든 선서를 통해서든 “스스로 헌신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천명하거나 고백한 삶의 방식들”을 저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앞의 사례에서 보듯 이러한 삶의 방식들을 저버리고 이들이 주로 추구하는 것은 주로 금전적 이익으로 보인다.그래서 이들은 앞서 말한 “공공에 대한 봉사를 주된 목표로 삼으며 자신의 기술과 지식을 사회적으로 유익하게 사용할 책임”을 지니고, “금전적 보수를 일차적인 목적으로 추구하지 않으며 물질적인 부를 획득하는 것을 자신의 직업상 성공으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전문직의 조건에 반해, 고의적이든 부지불식간이든 그런 본분을 저버리고 영리를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즈니스로서의 직업인으로 전락하게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환자나 의뢰인들 혹은 교구민들의 건강이나 정의, 영혼의 평화라는 최선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영업이익에 보다 집중하게 되고 영업실적을 올리기 위해 무리수를 두게 되리라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이와 같이 전문직 종사자들은 헌신할 만한 가치가 있는 삶의 방식을 저버림으로써 바로 윤리적인 직업으로서의 전문직을 영리 추구를 주요 목적으로 하는 비즈니스로 만들어 버리고, 따라서 금전적 이익에 치중하게 만들며, 이것은 바로 그들을 필연적으로 잘못된 삶의 방식에 이르도록 만들게 되는 것 같다. 물론 오늘날처럼 이윤의 획득을 가장 큰 목적으로 하고 물질적 및 금전적 가치가 중시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전문직이 무슨 봉사활동도 아니고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고 따질 수도 있다. 그리고 오늘날 현실에서 보통 사람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나 법대에 진학하고 의사나 판사, 검사, 변호사가 되어 부와 권세를 누리는 꿈을 꾸고 실제로 그렇게 사는 것이 어쩌면 지극히 일반적이고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보일 수도 있다.물론 전문직 종사자도 직업인인 이상 생계가 유지 되어야 한다. 보수를 받지 않고 일하는 봉사활동을 직업이라고 할 수 없듯이, 전문직이 무료봉사만 한다면 그것 또한 직업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또한 비즈니스가 영리 추구를 주요 목적으로 한다고 윤리적이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도 아니다. 비즈니스가 윤리성을 구비하지 않는다면 그것 또한 직업이 아니다. 이는 마치 도둑질이나 강도질, 사기 혹은 도박, 매춘사업 등을 통해 생계를 유지해 나간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직업이라고 하지 않는 것과 같다. 그래서 어떤 직업이든 그것이 바람직한 직업이려면 생계유지는 물론 윤리성을 갖추어야 한다. 거기에다가 자아실현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그러나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요지는 우리의 현실이 어떠하든 전문직은 어원적으로나 실제적으로나 본질적으로 윤리적인 직업이기에 영리나 이윤 추구가 주목적이 되는 이른바 사업, 즉 비즈니스가 될 수 없고 또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 영리병원을 허용하지 않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 대한 집착을 떨쳐버리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특히 본질적으로 윤리적이어야 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이 본분을 망각하고 돈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우 그것은 필연적으로 범죄적 수준의 비리로 연결되기 쉽다는 것이다. 이런 점들로 미루어 보건대 틀림없이 전문직은 특성상 금전적이거나 물질적인 가치와 바꿀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그냥 ‘직업’이거나 ‘비즈니스’가 아니라 ‘전문직(profession)’인 것이다.

요구하는 직업관과 직업윤리에 부합되는가를 고려해야

직업학박사 신 의 수

직업이란 사전적의미로 개인이 사회생활을 영위하고 수입을 얻을 목적으로 한 가지 일에 종사하는 지속적인 사회 활동을 말한다.

또한 우리는 직업을 통하여 경제적으로는 보수를 얻어 생활을 영위하고, 사회적으로는 사회에 기여하고 봉사하며 보람을 갖기도 하며, 개인적으로는 자기의 이상과 꿈을 가꾸고 실현한다.

요즘 여기저기서 발생하는 사고를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만약 직업인으로서 직업윤리에 보다 충실하였다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거나 사고 후 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승객의 구조를 뒤로하고 자신의 안위에만 급급한 승무원, 건설현장에서 자신의 본분을 뒤로하고 돈벌이에만 급급해 시민들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건설회사 직원, 술에 취한 채 3살 어린아이 수술을 하려고 한 의사 등등 이러한 것들은 직업을 단순히 돈벌이로만 생각하고 직업이 가지는 사회적 개인적 가치가 결여된 결과가 아닌가 생각 한다.

직업윤리가 얼마나 중요한가는 2013년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 활주로에 불시착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 수습 과정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당시 항공기 승무원들의 일사불란한 구조 활동 덕분에 탑승객 307명 중 사망자는 3명뿐이었다. 아시아나항공의 객실 승무원들은 승객 구출에 대해 매년 정기심사를 받고 한 가지 과정이라도 탈락할 경우 재심사를 받아야 한다.

2회에 걸친 재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퇴사 처리를 당하기까지 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승무원들은 비상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승객의 생명이라는 점을 철저한 교육과 엄격한 평가를 통해 깊이 새겨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4월 강원도 고성 산불에서 영웅적 활동을 한 소방관과 산림청 소속의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

이처럼 어느 직업에 종사하든 직업윤리가 바로 설 때, 위기 상황이 닥치면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것이다.

직업윤리란 무엇인가? 사람들은 직업을 통하여 얻는 수입으로 생활을 한다. 그래서 대부분 직업을 가지고 있다. 모든 직업에서 공통적으로 지켜야 할 행동 규범과 각각의 직업에서 지켜야 할 세분화된 행동 규범들이 있는데, 이 두 가지를 합쳐 직업윤리라고 한다.

직업윤리는 크게 소명 의식과 천직 의식, 직분 의식과 장인의식, 전문 의식으로 나눌 수 있다.

천직 또는 소명의식은 자신이 선택했다기 보다는 하늘이 자신에게 부여한 신성한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전통사회에서는 직업이 개인의 운명처럼 받아들여졌으나 현대사회에서는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갖고 성실하게 임하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직분의식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직+업; 직이란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고, 업이란 삶을 영위하는 수단을 나타낸다)로 사회나 기업, 기타 타인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자신의 활동을 수행하는 의식이며 페어플레이 정신을 말한다.

장인의식은 어떤 사람이 자신이 하는 일에 긍지를 가지고 온갖 정성을 다하여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를 장인정신이라 한다. 직업이 자신의 인격을 완성시키는 길이라 생각하고, 직업에 자신의 영혼을 불어넣는 것을 말한다.

전문직의 직업의식은 현대사회에서 직업은 나날이 전문화되어 가고 있으며 직업인은 전문직 종사자를 일컫는 말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전문직은 고도의 전문적인 교육을 거쳐 일정한 자격, 면허를 획득하여 전문적인 지식, 기술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 직업선택의 기준이 연봉이라는 경제적 가치로만 결정되어지는 세태에서 직업윤리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입시에 밀려 학교에서부터 직업윤리 교육이 실종된 지 오래이며 전문성·도덕성을 갖춘 직업인으로 키워지는데 그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도 윤리교육이 이뤄지지 않는데 사회에서 무슨 공중도덕이나 예절을 기대하겠는가?

학교에서 윤리, 도덕 과목의 위상은 크게 떨어졌다. 1973년부터 초·중·고교에서 필수과목으로 1주일에 최소 2시간씩 수업하던 윤리, 도덕은 1997년 7차 교육과정에서 초등학교 영어 수업 시행을 위한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폐지론이 도마에 오르며 주당 1시간으로 줄었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사회영역의 선택과목으로 정해지며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학교에서의 부실한 윤리교육은 직업윤리의 부재로 이어진다.

세월호 사건에 대해 ‘누가 세월호의 선장 또는 선원이었어도 비슷한 선택을 했을 것’이라는 냉소적 분석까지 나왔다. 선원들의 인간성 문제보다 선장과 선원의 역할에 대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데 따른 결과라는 것이다.

실제 전문직 가운데 가장 엄격한 도덕 수준을 요구받는 법조인을 뽑는 사법시험에서도 윤리 검증은 등한시되고 있다. 현행 사법시험은 총 3단계로 2차 합격자들은 3차 면접을 통과해야 하지만 면접은 사실상 요식절차다.

법조인으로서 인성을 평가하는 시험이지만 낙방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 해마다 극소수의 심층면접 대상자가 사법연수원 입학을 못 하지만 이듬해에는 모두 들어가는 게 관행이다.

직업상담사 등 국가자격증 시험의 대부분도 1,2차 필기시험에 의존해 자격증을 부여하고 있다. 어디에도 해당 직업인이 가져야할 윤리의식을 평가기준에 넣는 경우는 없다.

세월호 참사와 같은 사고나 끊임없이 터지는 법조비리는 이러한 직업윤리의 부재에서 오는 것이며 결국 국가적, 사회적 신뢰 하락으로 이어진다.

정부와 학교는 사회통합과 신뢰를 위한 직업윤리 교육에 시간과 비용을 더 투자해야 한다. 경제적 가치와 경쟁에만 매몰돼 타인을 생각하지 않는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들이 서로 믿거나 화합할 수 있는 길을 찾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부터 윤리교육을 강화하고 인성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아야 한다. 직업윤리 부재가 사회적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다. 직업을 선택할 때 자신이 가진 가치와 신념이 각각의 직업에서 요구하는 직업관과 직업윤리에 부합되는 가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직업은 경제적 가치보다는 사회적, 개인적 가치가 더 중요시 될 때 자연스럽게 자신이 종사하는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도 직분의식도 장인의식도 갖게 되는 것이다.

신의수

– (주)제이비컴 대표이사 (현)

– 경기대학교 직업학과 박사

– 직업상담 NCS개발위원, 학습모듈 검토위원

– 직업상담사2급 과정평가형 자격증 개발위원

– NCS컨설턴트

– (사)직업상담협회 이사 및 공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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