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 치즈 프라이 | 칠리 왜 이렇게 맛있어? 부먹 찍먹 떠먹 다 되는 ‘칠리콘카르네’ Chili Con Carne 12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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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의 칠리콘카르네]– 간 소고기 500g
– 칠리 파우더
: 큐민가루 1/2T, 마늘가루 1T, 케이엔페퍼가루 1/2T, 파프리카가루 1T, 양파가루 1/2T, 후추
– 식용유, 양파 1개, 마늘 6알, 파프리카 2개, 토마토페이스트 1.5T, 홀토마토 2캔, 맥주 355ml 1.5캔
– 청양고추 2개, 다진 쪽파 조금, 강낭콩 1캔, 비프스톡큐브 2개, 백설탕
– 즉석밥, 냉동 감자튀김, 체다치즈, 사워크림
[레이먼킴의 칠리콘카르네 레시피]1. 칠리파우더 재료를 순서대로 넣고 섞어둔다.
2. 주사위 썰기한 양파를 기름에 볶다가 고기를 넣고 약한 불에 볶아 익힌 뒤 칠리파우더를 넣는다.
3. 마늘은 원하는 만큼 잘게 잘라 넣고,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고 함께 볶다가 맥주 350ml 한 캔을 넣는다.
4. 체에 걸러 둔 홀 토마토를 넣고 가위로 잘라가며 계속 끓인 뒤 반을 덜어 각각 칠리스프용과 칠리소스용 냄비로 활용한다. 두 냄비에 비프 스톡을 각각 하나씩 넣는다.
5. 캔 강낭콩은 찬물에 한 번 씻고, 파프리카는 잘게 썰어 두고, 청양고추와 쪽파도 잘게 썰어둔다.
6. 칠리스프 냄비에 파프리카를 많이 넣고 칠리소스 냄비에는 조금만 넣는다. 각각 청양 고추를 넣고 35분간 끓인다. 끓일 때는 뚜껑을 열어서 농도를 봐가면 끓인다. 그냥 뚜껑을 덮고 계속 끓이기만 하면 안된다.
7. 감자튀김에는 칠리소스를 얹고 치즈, 쪽파를 뿌려 칠리프라이즈(칠리포테이토)를 완성한다.
8. 밥 위에는 칠리스프를 올린 뒤 치즈, 쪽파를 뿌리고 사워소스를 올려 칠리덮밥을 완성한다.

[레이먼킴의 칠리콘카르네요리법]오늘의요리\u0026재료(00:00)
칠리 파우더 만들기(00:58)
칠리소스 끓이기(02:14)
칠리소스 나누기(05:49)
플레이팅\u0026시식(07:57)
뒷꼬기 영상(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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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콘카르네 #칠리소스 #칠리스프 #칠리프라이즈 #칠리포테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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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칠리 치즈 프라이

  • Author: 레이먼킴의 인생고기 RaymonKim Meat
  • Views: 조회수 180,6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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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OnhsncKNhs

칠리치즈프라이 만드는방법

크*제 버거를 먹으러 가면

꼭 함께 시켜 먹는 메뉴가 <칠리치즈프라이> 인데요.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고 싶단 생각에

이리 저리 레시피를 찾다가~

드뎌..얼추 비슷한 맛을 찾을수 있었답니다.

바삭하고 부드러운 감자튀김 위에

매콤한 칠리빈과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

간식으로도 좋고, 맥주 안주로도 그만인

칠리치즈프라이 완성

동원 냉동감자 한봉지 구입하면..

양이 푸짐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신선한 감자로 만든 거라,,

튀긴뒤에 소금만 살짝 뿌렸다가 먹음..정말 맛있습니다.

성격이 급해서리..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서 튀겼더니,,,

사방에 기름이…ㅠㅠ

다짐육에, 소금, 후추 약간, 마늘가루 약간, 미림1스푼 넣어 재워 둡니다.

양파도 잘게 다져서 볶아주구요..

다짐육도 넣어서 함께 볶아 주세요.

(촛점은 다 어디다 팔아먹었는지..ㅠㅠ)

요것이 바로 오늘의 핵심 재료중 하나인데요..

보통 부대찌게 먹을때 많이 넣어 드시더라구요..

아니면..멕시코 요리인 브리또 만들때도 들어가구요..

매콤한 칠리페퍼랑 양파, 갈릭 토마토소스까지 들어 있어서..

크*제 버거에서 먹던 그 향과 맛이 확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매콤함을 더해준 파스타를 만들자

3가지 매콤한 멕시코 고추 (아라비아따 파스타소스)

3스푼 정도 넣어 준뒤 끓여 줍니다.

소와나무 피자치즈도 듬뿍

드디어 완성 되었네요^^

신랑한테 간 봐 달라며 한 스푼 맛을 보여주니..

그맛과 똑같은것 같다며..ㅋㅋ

칠리핫도그 만들어 먹어도 좋겠다고 하네요..

바삭한 감자튀김위에..소스를 듬뿍 올려준뒤에 파슬리 가루로 마무리~~

비주얼 그럴싸하죠^^

치즈 쭉~쭉 늘어나면서..

감칠맛이 최고였어요..^^

야심한 밤에..맥주가 땡긴다 하실때..

칠리치즈프라이 만들어 드심..

정말 맛있게 드실수 있으실꺼라..장담합니다. ㅋㅋ

칠리 콘 까르네, 칠리치즈프라이

2014/05/13

칠리 콘 까르네, 칠리치즈프라이

가끔 막 땡기는 음식인 칠리.. 소불고기감이 집이 있어서 칼로 다져서 칠리를 만들었다.

칠리에 파스타나 라이스샐러드 등 탄수화물 들어가는 사이드디쉬를 곁들이는 것도 좋은데 칼로리 폭탄을 맞고 싶은 날이라 냉동 프렌치프라이를 잔뜩 꺼내서 오븐에 구웠다..

추천할만한 것은 아니지만 아주아주 가끔 한번씩 먹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이라고 썼다가 냉동프렌치프라이는 몸에 좋을 게 없으니까 먹지 않는 걸 더 추천합니다..

거기다가 치즈와 나초칩은 덤..

사용한 재료는 2~3인분으로

다진 소고기 300그램, 큐민 파우더 2티스푼, 케이옌페퍼 1.5티스푼, 오레가노 1.5티스푼, 소금, 후추, 양파 반개, 마늘 1스푼, 토마토캔의 맛에 따라 토마토페이스트 약간,

400그램캔 토마토 1캔, 물 1컵, 가루로 된 비프스톡 1티스푼, 키드니빈 400그램 1캔, 할라피뇨 2개, 70% 카카오초콜릿 1조각, 건조실란트로 1.5티스푼,

냉동감자튀김, 멕시칸 블렌드치즈(체다치즈로 대체 가능), 나초칩

향신료는 믹스된 칠리파우더를 쓰는 것도 좋은데

믹스된 칠리파우더에 들어간 재료를 보면 보통 큐민, 케이옌페퍼, 오레가노, 실란트로, 갈릭, 올스파이스, 클로브 등이다.

나는 큐민, 케이옌페퍼, 오레가노, 실란트로를 넣었는데 여기에 향을 더 내는 재료로 올스파이스나 클로브를 약간 넣는 것도 좋겠다.

어떤 때는 스리랏차 칠리소스, 파프리카파우더를 넣기도 하고 큐민 파우더와 씨드를 둘 다 넣기도 하고

시판 토마토소스와 토마토페이스트를 넣기도 하고 까넬리니빈을 넣기도 하고 마지막에 타바스코 소스를 넣기도 했다.

칼로리폭탄 냉동 감자튀김은 일단 해동하고 키드니빈은 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뒀다.

양파와 마늘은 다지고 할라피뇨는 씨를 빼서 잘게 썰고 캔 토마토는 꼭지를 제거하고 칼로 대충 으깨뒀다.

팬을 달군 다음 소고기와 큐민파우더, 오레가노, 케이옌페퍼, 소금, 후추를 넣고 고기가 덩어리지지 않도록 쪼개가며 볶았다.

양이 많을 때에는 고기를 볶고 난 다음에 키친타올이나 체에 밭쳐서 기름을 빼는 것도 좋다.

고기에 수분이 잦아들고 겉이 노릇노릇해지면 잘게 썬 양파와 다진마늘을 넣고 더 볶은 다음 캔 토마토를 으깬 것을 넣고 더 볶았다.

내가 사용한 데체코 캔 토마토는 농도가 묽지 않아서 토마토페이스트를 넣지 않았는데 사용한 캔 토마토의 종류에 따라 토마토페이스트 1~2스푼을 넣는 것도 좋다.

물과 아이허브에서 산 크노르 비프스톡파우더를 약간 넣고 키드니빈과 할라피뇨를 넣은 다음 각 재료의 맛이 서로 잘 조화가 되도록 푹 끓였다.

칠리 콘 까르네의 농도가 떠먹기 좋을 정도로 졸아들면 다크초컬릿과 마른 실란트로를 넣고 향을 내서 완성.

소고기, 향신료, 양파, 마늘 볶다가 나머지 재료 다 넣고 그냥 푹 끓여내면 되니까 만들기는 편했다.

칠리를 푹 끓여내면서 냉동 감자튀김은 오븐에 바삭하게 구워냈다.

접시에 칠리와 감자튀김을 담고 치즈를 듬뿍 올린 다음 오븐에 10분정도 치즈가 녹도록 돌리고 나초칩을 부숴서 토핑으로 뿌렸다.

감자튀김과 먹기도 하고 푹푹 퍼먹기도 하면서 접시를 깨끗하게 비웠다.

매콤하면서도 향신료의 향이 살아있는 토마토소스와 고기가 중심이 되는 칠리에 프렌치프라이를 곁들이고 치즈를 듬뿍 뿌려서 녹인 다음 바삭한 나초칩을 뿌렸으니 칼로리가 걱정은 되어도 칼로리와 맛은 비례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었다. 사실 프라이만 아니었다면 나쁠 것이 없는 칠리 콘 까르네 자체는 계속계속 떠먹고 싶을 정도로 입맛에 촥촥 감기는 맛이 좋았다. 칠리가 남으면 다음에 핫도그에 소스로 쓸까? 햄버거에 같이 먹을까? 했는데 자꾸자꾸 잘 먹혀서 남지 않았다.. 매콤하면서 고기고기하면서 입맛에 딱 맞으니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었다.

칠리치즈 프라이즈 맛집 TOP 10

형석

주택가에 이정도 레벨의 햄버거라니…. 상당히 맛있다 햄버거는 패티부터 빵까지 레벨이 높은데다 조화가 좋고 감자튀김은 최강레벨 세트로 주문하던…

주택가에 이정도 레벨의 햄버거라니…. 상당히 맛있다 햄버거는 패티부터 빵까지 레벨이 높은데다 조화가 좋고 감자튀김은 최강레벨 세트로 주문하던 따로하던 꼭 감자튀김까지 먹어보길 드래프트는 하이네켄에 병맥주도 괜찮은게 몇종류 구비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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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비프 칠리 핫도그, 칠리 치즈 후라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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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린다는 소식에 조용히 집에 박혀있던 그날, 가족들과 단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고 집에 있었죠. 물론 코로나 여파로 인해서 재택근무 중이라 두 달째 거의 안 움직이고 있기도 합니다. 가끔가다 특히 주말만 되면 요리를 하곤 하는데, 은근히 재능이 있다고 느낄 정도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서 요리를 하곤 합니다. 30년 만에 처음 해보는 요리인데, 나름 주변에서 맛있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이왕 요리하는거 레시피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특별하게 멋진 요리는 아니지만, 집에서 누구나 쉽게 특히 가족들에게 한 번쯤 대접하기에는 좋은 요리이지 않나 싶네요.

자 오늘은 첫 번째 시간인데요, 오늘의 요리는 바로 칠리독(아메리칸 핫도그), 칠리 치즈 프라이입니다. 코스트코를 다녀와보신 분들이라면, 아메리칸 핫도그를 대충 아실 텐데요, 빵 위에 썰은 양파와 피클, 소시지, 머스터드 소스, 케첩을 뿌렸던 모습을 기억하실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만든다면, 너무 쉽겠죠? 조금 색다르게 ‘칠리독’이라고 부르는 칠리 핫도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재료는

다진 소고기 400~500g

다진 양파 반 개 / 다진 마늘 2스푼

핫도그 빵 5개

해쉬 포테이토 or 감자튀김 같은 모든 감자

모짜렐라 치즈 or 리치 치즈

토마토소스

토마토 페이스트 (없어도 됨)

치킨 스톡 (없어도 됨)

우스타 소스 (없어도 됨)

후추

소금

파프리카 가루, 파슬리, 칠리 가루 (없어도 됨)

자 아주 간단합니다. 제가 없어도 된다고 말씀드린 재료들은 정말 없어도 되는데요, 사실상 유튜브 요리 채널들을 보다 보면 자잘한 재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물론 저 재료들이 더해진다면 더 깊은 맛과 풍미가 느껴지긴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 가지 한 가지씩 기회 될 때마다 구비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재료가 쌓이더라고요. 이번 요리에서는 저 역시 파슬리를 제외한 파프리카, 칠리 가루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와 다진 마늘을 볶습니다. 이때 올리브유가 아닌 버터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정 사각형 큰 덩어리 1개 반 정도면 됩니다. 양파 겉이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이때 불은 중간 정도 세기가 좋습니다. 자 동시에 시간을 아끼기 위해 해쉬 포테이토를 튀기도록 할게요.

저 해쉬 포테이토는 쿠팡에서 샀던 거 같은데, 매우 저렴하면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아침이 귀찮거나 가끔 특별하게 아메리칸 식으로 먹고 싶을 때 자주 사용했던 거 같습니다. 해쉬 포테이토를 에어프라이기에 넣고 돌립니다. 180도에 15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중간에 8분쯤 되었을 때 뒤집어만 주시면 됩니다.

에어 후라이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프라이팬으로 기름에 튀기면 더욱 바삭하겠지만, 뒤처리가 너무 싫기도 하고 동시에 요리할 때는 에어 후라이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아 그리고 혹시나 해쉬 포테이토에 기름을 칠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기존에 기름이 조금 더해져 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돌리시기만 하면 됩니다.

양파가 노릇노릇 볶아졌을 때, 이제 다진 소고기를 넣습니다. 저는 냉장 상태에 있던 해동이 끝난 소고기이기 때문에 바로 넣었습니다. 혹시나 냉동 상태이시라면, 꼭 해동을 하셔서 넣으시길 말씀드립니다. 해동 시간이 꽤나 길기 때문에 요리를 마음먹으셨다면 미리미리 꺼내놓으셔야 합니다.

소고기를 이리저리 풀어서 볶아줍니다. 이때 뭉친 부분이 있으면 꼭 풀어주도록 합니다. 생각보다 잘 뭉치기 때문에 고기 덩어리가 되어 버릴 수가 있습니다. 볶아주는 동시에 후추와 소금도 어느 정도 뿌려 줍니다. 이때 너무 많이 뿌린다기보다 전체 적으로 뿌려주는 느낌입니다. 400~500g 다진 소고기가 은근히 양이 많습니다. 제가 먹는 양이 많아서 제 기준으로 3 명이 드시기에 충분한 양입니다. 감안하시고 소스를 뿌려주세요.

어느 정도 고기가 볶아졌다면, 토마토소스를 한 통 부어줍니다. 이때 시중에 파는 토마토소스도 좋지만, 조금 더 특별한 맛을 위해 홀토마토를 사용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형 마트나 인터넷을 통해 홀 토마토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캔에 담긴 토마토인데, 시중에 파는 토마토소스보다 진한 맛이 납니다. 또한, 방법 중에 토마토를 물에 데쳐서 으깨는 방법도 있는데, 이는 공수가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 여유 있으신 게 아니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몇 개월 전에 토마토를 삶아서 으깨어 소스로 사용해보았는데, 확실히 맛이 깔끔하고 진하긴 했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여태껏 먹었던 토마토 파스타 중에 최고라고 하더군요. 이 방법은 다음에 파스타 편에서 소개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귀찮은 작업인지라, 개인적으로 냄비나 팬을 많이 쓰는 걸 매우 싫어합니다.

토마토 페이스트입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는데, 저처럼 대형 캔으로 구매하시지는 마세요. 별도의 용기에 옮겨 담아서 사용 중이긴 한데,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저 통보다 더 큰 통이 더 있습니다. 김치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 중입니다.

토마토 페이스트는 피자나 스파게티, 떡볶이 등 여러 요리에 어울리는 소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구비하시고 쓰시다 보면 여기저기 첨가해서 먹기 좋은 소스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떡볶이에 살짝 넣어주면 맛이 괜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볶아주는 동시에 소시지도 삶아줍니다. 핫도그용 소시지가 있긴 한데, 일반 프랑크 소시지나 비슷하게 생긴 소시지면 모두 다 괜찮습니다. 굽는 것보다는 삶는 것을 추천드리고, 끓는 물이 넣고 3~4분 정도 삶아주시면 됩니다. 이때 삶으면서 색소라던지 불순물들이 나오기 때문에 다 삶은 후에는 따로 건져내어 접시에 올려놓으시면 됩니다.

자 이제 핫도그 빵을 반으로 갈라 그 위에 만들어놓은 칠리소스를 얹혀 줍니다. 이때 반으로 빵을 다시 접어야 하기 때문에 너무 과하게 올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 소시지도 올려놓고 취향에 따라 모차렐라 치즈나 리치 치즈도 뿌리시면 됩니다. 모짜렐라 치즈 같은 경우 올리 신 후에 에어 후라이어나 전자레인지에 넣고 살짝 돌려주어야 합니다.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정도 돌리고 난 후 모습입니다. 매우 뜨겁고, 빵이 거의 녹을 것 같은데요, 경험상 전자레인지보다는 에어 후라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모차렐라보다 리치 치즈나 파마산 치즈 정도로 간을 맞추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자 칠리독은 완성이 되었고, 중간에 해쉬 포테이토 기억하시나요? 지금쯤 다 되어 있을 겁니다.

바삭바삭하게 익은 해쉬 포테이토 위에 칠리소스를 뿌려줍니다. 감자의 양에 따라 소스의 양도 조절해주세요. 너무 많이 뿌리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감자가 눅눅해질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 상처럼 어느 정도만 뿌려주세요.

그다음 모차렐라 치즈를 듬뿍 올려줍니다. 저는 식재료 대다수를 인터넷으로 구매하는데, 이때 거의 대용량으로 구매를 합니다. 매일 적당히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하는데, 남는 재료만 보면 아낌없이 넣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더욱이 유통기한 생각하면 굳이 들어갈 필요 없는 재료도 가끔 넣곤 하는데, 여러분들은 그러지 마시길 권유드립니다. 맛이 매우 형편없어집니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2~3분 정도만 돌려주시면 됩니다. 치즈가 익는 정도를 보시면서 시간을 조절해주세요.

이렇게 하여 칠리 치즈 프라이 완성입니다.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일단 칠리 치즈 프라이가 매우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다들 맛있다고 하여 한 번 더 만들 생각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칠리독까지 먹었을 경우 느끼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같은 소스로 만든 요리다 보니 살짝 물리나 봅니다. 칠리 치즈 후라이가 있다면, 칠리독 보다는 앞서 말씀드린 아메리칸 핫도그가 오히려 더 궁합이 맞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썰은 양파와 피클, 머스타트 케첩만 사용하여 먹어보았는데, 간단하고 느끼한 맛도 거의 없습니다.

칠리독은 위에 말씀드린 방법대로 만드시면 큰 무리 없이 만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 치즈는 생략을 하거나 뿌려 먹는 치즈 종률로 대체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경우 빵이 눅눅해지는 단점이 있네요.

오늘 요리는 저 역시 기존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처음 진행해본 것이라 살짝 아쉬운 감도 있는데요, 그래도 맛은 정말 좋습니다. 주말에 가족들에게 특별한 한 끼를 대접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파스타, 그중에서도 누구나 한 번쯤 좋아했던 아웃x 투움바 파스타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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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제레미 버거 – 칠리 치즈 프라이

letcipe June 01, 2015 10,000+ Views 양재 제레미 버거 – 칠리 치즈 프라이 수제버거집이 우후죽순 들어섰지만 제레미 버거는 아직도 마니아 층이 꾸준하게 방문하는 곳이다. 묵직한 느낌의 버거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꼭 먹어봐야 한다는 취향 저격 메뉴는 바로 압도적인 자태의 칠리 치즈 프라이. 굳어가는 치즈를 보며 맘 졸일 필요 없이 먹는 내내 굳지 않는 신기함을 자랑한다. 강남구 도곡동 959-21, 양재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 기본 버거 7천 5백 원부터 1만 1천 원. 프렌치프라이 5천 원, 칠리치즈프라이 1만 원. #칠리치즈프라이 #프렌치프라이 #버거맛집 #수제버거 #수제버거맛집 #양재맛집 #제레미버거 #JEREMYSBURGER #먹스타그램 #맛스타그램 #맛집 #먹방 #letcipe #렛시피 맛집탐방 음식 이탈리아음식 치즈 고기 서울여행 letcipe Let’s cook your recipe. http://letcipe.com 26 Likes 52 Shares A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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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칠리소스로 간단한

간식 만드기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너무너무 간단한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사실, 이름만 들었을때는

거리감이 느껴지는게 현실이지만

만드는 레시피를 알게된다면

요리라고 하기 뻘줌할 정도로 간단한 음식들이니

부담가지지 마시고 한 번 따라해보세요.

소개해 드릴 메뉴는 1. 칠리 치즈 나쵸 2. 칠리 덮밥 3. 칠리 핫도그 4. 칠리 치즈 프라이 5. 칠리 브리또 이렇게 다 섯가지 입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칠리소스가 있어야 되는데…

제가 저번 포스팅에서 칠리 소스 만드는 방법을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링크를 걸어 둘테니, 만드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은

한 번 보시면서 간단하게 따라해 보세요^^

(정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미국식 칠리소스” 만드는 방법 ☜

그럼 지금부터

칠리소스로 간단한 간식 만들기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메뉴 “칠리 치즈 나쵸”

첫 번째, 칠리 치즈 나쵸를 알아 볼텐데요.

나쵸 자체는 요즘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만만한 친구죠^^

이 나쵸는 칠리소스랑 찰떡궁합이기 때문에

보통 소스가 없는 관계로 저같은 소스충들은

손이 잘 안가는 과자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칠리소스가 있으니

맛있게 찍어 먹을 일만 남았죠.^^

그냥 소스에 나쵸를 찍어먹으면

포스팅을 할 수가 없죠!

칠리 소스를 데운 후

작은 그릇에 옮겨 담고

체다 치즈를 넣어주세요.

치즈는 기호에 맞게

많이 넣고 싶으신 분들은

1장이상 더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칠리소스가 있으니, 이렇게 간단한 과자도

고급스러운 간식이나 안주가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메뉴 “칠리 덮밥”

이번에는, 두 번째 메뉴인

칠리 덮밥을 알아 볼게요.

우선 후라이팬에 계란 후라이를 하나

구워주세요.

그 다음 밥 그릇에 밥을 담고

칠리소스를 뿌려준 후 계란 후라이를

올려주면 끝인데요. 노란자는 살려놓았다가

터뜨려서 비벼주는 센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겠죠!!??ㅋ.ㅋ

칠리 덮밥 같은 경우에는 어른들도 당연히 좋아하겠지만

어린이들도 좋아할 메뉴라서 어머니들이 아이들에게

해주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세 번째 메뉴 “칠리 핫도그”

세 번째 메뉴인 칠리 핫도그는 만드는 방법을

알아 볼게요.

1. 소세지의 짠 맛과 부드러운 맛을 위해 끓는 물에

한 번 데쳐주세요.

2, 마트에가면 핫도그 빵도 쉽게 구할 수 있죠^^

핫도그 빵이 없다면 사실, 식빵도 상관이 없어요.

빵을 후라이팬에 한 번 살짝 구워주세요.

훨씬 부드럽고 풍미가 깊어질 거에요.

3. 빵이 구워지면 그 위에 소세지와 칠리소스를 얹어

맛있게 먹어주면 끝입니다.^^

마찬가지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해주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네 번째 메뉴 “칠리 치즈 프라이”

예전에는 몰라도 요즘에는

냉동 감자튀김 구하는게 굉장히 쉬워졌죠.

마트나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간식 입니다. 인터넷으로 싸게 많이 팔고 있으니

쉽게 구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먼저 냉동감자를 기름에 튀겨주세요.

감자튀김이 노릇노릇하게 익혀지면

그릇에 담고 체다 치즈를 덮어주고

따뜻하게 데워놓은 칠리소스를 얹어주면 끝입니다.

솔직히 맥주안주로는 끝판 대장이죠^^

“어떻게 보면 기름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장 귀찮은 메뉴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요즘 웬만하면 집에 에어프라이기가 있으시니

집에 에어프라이기가 있으신 분들은 괜히

손에 기름 묻히면서 뒷 처리 하지마시고,

에어 프라이기를 이용해서 감자를 튀겨 주세요.”

다 섯번째 메뉴 “칠리 브리또”

다 섯번째 메뉴

칠리 브리또를 만드는 법을 알아볼게요.

우선 또디아를 후라이팬에 구워주세요.

요즘엔 또띠아를 구하는 것도

어렵지 않죠.

동네 마트만 가도 월남쌈이나

또띠아를 굉장히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귀찮으면 인터넷으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세상이 참 좋아진 거 같아요^^

다음으로 또띠아에 칠리소스를

얹어주시고. 양상추와 피망, 소세지등을

올린 후 돌돌 말아주시면

칠리 브리또 완성입니다.^^

요리라고 하기 머 할 정도로

너무나도 간단한 레시피들 인데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퀄리티는 높은 음식들 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메뉴이고

계속 설명 드렸지만 쉽게 만들 수 있기때문에

꼭 한번 씩 만들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지금까지 칠리소스로 간단한 간식 만들기

포스팅이었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칠리 치즈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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