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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델머 데이브스. Delmer Daves
배우
리차드 위드마크. Richard Weedt Widmark
펠리시아 파. Felicia Farr
토미 레팅. Tommy Rett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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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영화 웨스턴 베스트 10 – 네이버 블로그

서부 개척시대의 수많은 카우보이를 다룬 영화들을 제 나름대로 정리해봤습니다. … (아카데미 촬영상, AFI선정 최고의 서부영화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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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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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서부영화 추천 Best 10

역대 서부영화 추천 Best 10 · 황야의 7인 (1960) · 황야의 무법자 (1964) · 석양의 무법자 (1966) · 무법자 조시 웨일즈 (1976) · 용서받지 못한 자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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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onz.tistory.com

Date Published: 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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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서부영화 탑 10 – 익스트림무비

10위. <더 브레이브>(2010) – 코엔 형제 감독 – 존 웨인 주연 서부극 <진정한 용기>(1969)의 리메이크. 9위. <무법자 조쉬 웨일즈>(1976) – 클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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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xtmovie.com

Date Published: 8/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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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서부 영화 – 비슷한 영화 찾기

최고의 서부 영화: 매그니피센트 7 (2016), 더 브레이브 (2010), 늑대와 춤을 (1990), 용서받지 못한 자 (1992), 옛날 옛적 서부에서 (1968), 데드우드: 더 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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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seushan.com

Date Published: 8/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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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에 서부영화 모음 – 아름다운 행복한세상 (자연)

추억속에 서부영화 모음. 01. 쟝고. 02. 석양의 무법자. 03. 역마차. 04. 황야의 무법자. 05. 석양의 건맨. 06. 리오부라보. 07. 자랑스러운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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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odlucks6200.tistory.com

Date Published: 3/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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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서부 영화 TOP 10 – 인스티즈(instiz) 인티포털 …

Watchmojo.com이 선정한 역대 최고의 서부극 10선입니다.10위. <더 브레이브>9위. <무법자 조시 웰즈>8위. <하이 눈>7위. <황야의 7인>6위. <와일드 번치>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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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9/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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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뽑은 서부영화 TOP7

내가 뽑은 서부영화 TOP7 · 셰인 · 황야의 7인 · 옛날 옛적 서부에서 · 장고 · 내일을 향해 쏴라 · 내 이름은 튜니티 – 아직도 내 이름은 튜니티 · 석양의 무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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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hotohi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8/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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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극 – 나무위키:대문

미국 서부영화가 인기가 많아서 당시 박스오피스 기록(외국영화 기준)을 보면 흥행기록 20위안에 … [33] 역마차와 함께 서부극 역사상 최고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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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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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영화) 정의는 세상 어디서나 동일하게 존재한다, 최후의 포장마차 The last wagon 1956 Full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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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최고의 서부 영화

  • Author: 숨어 있는 보석같은 영화 찾는 채널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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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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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영화 웨스턴 베스트 10

한때 그들의 결투, 무법자와 정의, 그리고 인디언 말살 이야기가 실버 스크린을 지배했었죠.

서부 개척시대의 수많은 카우보이를 다룬 영화들을 제 나름대로 정리해봤습니다.

원래 서부극을 좋아하시는 아버지 때문에 영화를 고르다 고르다가 영화 선정하고

한편씩 틈날때마다 보느라고, 한달 조금 더 넘게 걸려 겨우 포스팅하게 됐네요. 휴

#10 : 무법자 조시 웨일즈 (The Outlaw Josey Wales, 1976)

세르지오 레오네의 스파게티 웨스턴에 의해 유명해진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성찰적 웨스턴 <용서받지 못한 자>를 만들기 전에 이미 <무법자 조시 웨일즈>에서 싹을 틔웠다.

가족을 잃은 평범한 농부가 복수를 위해 무법자로 길을 나서지만,

자신과 같은 아웃사이더를 만나면서, 화해와 공존의 염원을 품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9 : 맥케이브와 밀러부인(McCabe & Mrs. Miller, 1971)

반서부극/수정주의 서부극의 대표작이라 불리지만

역설적으로 이 영화가 보여주는 안티테제는

전통적 서부극을 이해해야지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다.

경제학적 해석을 추구하면서도

서부극의 소멸에 대해 정중히 애도한다.

# 8 : 셰인 (Shane, 1953)

양판소 작가들도 쓰지 않을 흔해빠진 떠돌이 영웅담을

조지 스티븐스(George Stevens)1은 2시간 동안 관객들의 눈길을 붙잡아둔다.

마초적이며 우직한 가장 미국적인 가치관로 위장하고 있지만,

유사부자 같은 조이와 셰인이 나누는 브로맨스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보는듯한 미묘한 감정선 덕택에 꽤나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서부극이다.

(아카데미 촬영상, AFI선정 최고의 서부영화 # 3)

#7 : 내일을 향해 쏴라 (Butch Cassidy & The Sundance Kid, 1969)

당대의 명배우 폴 뉴먼과 로버트 레드포드가 첫 화면부터 끝까지 화면을 꽉 채운다.

할머니세대가 좋아하던 영화라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차별화된 위트의 간지가 레벨이 틀리다.

당장 목숨을 잃는다해도 어제를 후회하지 않는 쿨함, 주먹격투, 칼싸움

영화역사상 아마도 가장 유명한 자전거 몽타주 씬, 역대 가장 낭만적이며

잊혀지지 않는 엔딩까지 수많은 명장면들로 가득하다.

덧붙여, 아카데미 주제가 상을 수상한 <빗방울이 내 머리에 떨어지면>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도 빼놓을 수 없다.

(아카데미 각본, 촬영, 음악상, AFI선정 최고의 서부영화 #7)

# 6 : 장고: 분노의 추적자 (Django Unchained, 2012)

‘피맛’ 이란게 원래부터 이렇게 시원하고 깔끔한거였나? 묻고 싶을 만큼

쿠엔틴 타란티노보다 폭력을 이토록 야비하면서도 우아하게 그릴 수 있는 감독은 없다.

60년대 스파게티 웨스턴을 흑인주인공을 내세우고, 힙합과 R&B로 채우는 센스는

70년대 흑인관객들을 타깃으로 만든 70년대 블랙스플로이테이션 무비를 연상시킨다.

게다가 미국역사의 추악한 인종차별의 민낯을 까발리는 끝내주는 영화다.

(아카데미 각본상, 남우조연상)

# 5 : 와일드 번치 (The Wild Bunch, 1969)

샘 페킨파는 스파게티 웨스턴보다 한층 막 나간 폭력미학로

서부극의 장례식을 그만의 볼리스틱 발레(탄도의 발레)로 치른다.

전갈로 시작되는 오프닝부터 소수의 아군이 죽을걸 알면서도

여유롭게 적의 본거지로 닥돌하며 다 쓸어버리는 결말은

이후의 테스토스테론이 흐르는 영화들의 기준이 된다.

(전美 비평가 촬영상, AFI선정 최고의 서부영화 #6)

# 4 : 용서받지 못한 자 (Unforgiven, 1992)

‘용서’ 라는 것은 인간이 가장 하기 힘든 행위이다.

그리고 무법자에게 자기 반성이란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한다.

이처럼 클린트 이스트우드라는 웨스턴의 아이콘적인 인물이 서부극의 실체를 까발린다.

노쇠한 총잡이는 아무리 선한 의지로 총을 잡았다고 해도 원죄를 씻을 길이 없었다.

스스로 악인을 자처하며 더 거대한 악을 해치우며 선을 구하려한다.

심리학자나 오스카 뿐 아니라 많은 이들이 이 영화에 박수를 보내는 이유는

작품 속의 ‘폭력에 대한 반성과 악순환’은 단지 스크린 안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남우조연상, 편집상 , AFI선정 최고의 서부영화 # 4)

# 3 : 석양의 무법자 (The Good, The Bad & The Ugly,1966)

아마도 세르지오 레오네의 달러3부작2의 피날레만큼 멋진 마무리가 어딨을까? 3자 대결 이라는 웨스턴의 새로운 경지에 힘차게 발돋음한다.

이름도 선악도 모호한 3 명의 남자들이 오직 황금만을 쫓는다. 그리고, 거대한 남북전쟁 이라는 역사를 끌어들여 더욱 이야기를 풍성하게 꾸민다.

우리의 3인의 안티 히어로들이 마지막으로 만날때, 서부극 역사상 최고의 시퀀스 로 불릴만큼 숨이 턱하니 막힌다.

# 2 : 수색자 (The Searchers, 1956)

악랄한 백인 주인공 존 웨인을 전면에 내세우며 인종차별주의를 끝냈다고도 하고

고전 서부극의 마지막 걸작이라고도 하고, 평가는 보는 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존 포드가 괜히 전설적인 감독의 정점으로 불리는게 아니라는 점은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피사체와 카메라 사이에 담아내는 솜씨만은 인정해야 한다. 그 영상미 만은 말이다.

화면에 담긴 장대한 자연, 유구한 시간에 비해 너무나 무상한 인간사를 보면 더더욱 그렇다.

(AFI선정 최고의 서부영화 #1)

역마차 (Stagecoach, 1939) (# 9) 3:10 투 유마 (3:10 To Yuma, 2007) 황야의 7인 (The Magnificent Seven, 1960) 붉은 강 (Red River, 1948) (#5) 하이 눈3 (High Noon,1952) (# 2) 더 브레이브 (True Grit, 2010)

#1: 옛날 옛적 서부에서(Once Upon A Time In The West,1968)

실제 서부에서는 실제로 누가 좋은 사람인지 알아차리기 때로는 어렵다.

국내로 치면, 송중기가 악역을 맡는다고 해야할 헨리 폰다는 첫장면부터 아이를 죽인다.

낡은 서부극을 전면수술한 세르지오 레오네의 혁신적인 달러3부작에 이어

서부 개척시대의 신화에 가려진 어두운 부분을 재조명하며

그 시대를 살아가다 사라져가는 총잡이들을 냉정하게 카메라를 들이민다.

All Written By 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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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서부영화 추천 Best 10

서부영화의 주된 백미는 주인공과 악당이 일대일 대치 상황에서 권총을 순식간에 뽑아 쏘는걸로 결판이 나는 결투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그 시대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긴장감 있는 드라마의 한 장르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역대 서부영화 추천을 소개해 드립니다.

황야의 7인 (1960)

율브리너, 스티브 맥퀸 주연의 영화로 갱단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마을사람들을 위해 주인공이 6명의 동료를 만들어 고군분투하여 마을을 구한다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황야의 무법자 (1964)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출연한 마카로니 웨스턴영화 중에서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황야의 무법자는 떠돌이 건맨 클린트이스트우드의 멋진 모습과 함께 인상적인 배경화면이 기억에 남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석양의 무법자 (1966)

마찬가지로 클린트이스트우드 주연의 또다른 서부영화 석양의 무법자는 남북전쟁 시기를 배경으로 캐릭터가 강한 세명의 주인공 내세운 뛰어난 연출과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마카로니 웨스턴 영화의 명작입니다.

무법자 조시 웨일즈 (1976)

서부영화의 단골손님인 클린트이스트우드가 감독과 주연을 모두 맡은 서부영화 추천작중 하나로 악당들에게 가족을 잃은 주인공이 인디언들의 도움을 받아 복수를 하게 된다는 스토리의 영화입니다.

용서받지 못한 자 (1992)

역시 클린트이스트우드가 감독과 주연 맡고 모건 프리먼, 진 해크만이 출연한 서부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입니다. 은퇴한 무법자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총잡이 악당들을 응징하는 내용으로 아카데미작품상을 수상한 명화입니다.

툼스톤 (1993)

커트러셀, 발킬머 주연의 영화로 툼스톤이란 마을에 정착한 전설적인 보안관 와이어트 어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 유명한 OK목장의 결투씬이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퀵 앤 데드 (1995)

샤론스톤, 진해크만, 러셀크로우가 출연한 서부영화 퀵 앤 데드 입니다. 무법천지 마을 리뎀션을 찾아온 한 여인으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서부영화에서 여성 총잡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신선한 웰메이드 영화입니다.

3:10 투 유마 (2007)

무법자 러셀크로우를 그의 부하들의 추격을 뿌리치고 죄수 호송열차에 태우는 임무를 수행하는 크리스천베일의 이야기를 담고있는 영화입니다. 기존 서부영화와는 색다른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장고:분노의 추적자 (2012)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장고:분노의 추적자는 제이미폭스, 크리스토프 왈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서부영화입니다. 전통적으로 백인이 주인공이던 서부영화에 흑인 총잡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로 주인공의 통쾌한 복수극을 배우들의 열연과 멋진 연출력이 특징인 추천 서부영화입니다.

매그니피센트 7 (2016)

앞서 소개한 황야의 7인의 리메이크작으로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그리고 우리나라의 이병헌이 나와서 관심을 받았던 마카로니 웨스턴영화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원작을 따랐으며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현대감각에 맞게 원작을 재해석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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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서부영화 탑 10

WatchMojo.com 선정 “최고의 서부 영화” 탑 10입니다.

이 리스트는 꽤 괜찮은 거 같네요.

미국산 정통 서부극, 이태리 스파게티 웨스턴, 수정주의 서부극.. 골고루 들어있습니다..^^

10위. <더 브레이브>(2010) – 코엔 형제 감독

– 존 웨인 주연 서부극 <진정한 용기>(1969)의 리메이크

9위. <무법자 조쉬 웨일즈>(1976) –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주연

8위. <하이 눈>(1952) – 프레드 진네만 감독, 게리 쿠퍼, 그레이스 켈리 출연

7위. <황야의 7인>(1960) – 존 스터지스 감독, 율 브리너, 스티브 맥퀸 등 출연

–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작 <7인의 사무라이>의 리메이크

6위. <와일드 번치>(1969) – 샘 페킨파 감독, 윌리엄 홀든, 어네스트 보그나인 등 출연

5위. <내일을 향해 쏴라>(1969) – 조지 로이 힐 감독, 폴 뉴먼, 로버트 레드포드 출연

4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1968) –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 헨리 폰다, 찰스 브론슨,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등 출연.

3위. <용서받지 못한 자>(1992) –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주연

2위. <수색자>(1956) – 존 포드 감독, 존 웨인 주연

(1위 발표 전 아쉽게 순위에 못 오른 작품들 언급)

<맥케이브와 밀러 부인>(1971) – 로버트 알트만 감독, 줄리 크리스티, 워렌 비티 출연

<레드 리버>(1948) – 하워드 혹스 감독, 존 웨인, 몽고메리 클리프트 출연

<셰인>(1953) – 조지 스티븐스 감독, 알랜 래드, 진 아더 출연

<역마차>(1939) – 존 포드 감독, 존 웨인 출연

<결단의 3:10>(1957) – 델머 데이브스, 글렌 포드, 반 헤플린 출연(<3:10 투 유마>(2007)의 원작)

1위. <석양의 무법자>(1966) –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엘리 월러치, 리 반 클리프 출연

최고의 서부 영화

장르: 액션, 어드벤처, 서부

국가: 미국, 호주

지속: 132 min.

줄거리: 1879년, 평화로운 마을 로즈 크릭을 무력으로 점령한 보그 일당의 탐욕적인 악행과 착취로 인해 선량한 사람들이 이유 없이 쫓겨나게 된다.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지켜본 엠마는 치안 …

스타일: 미결, 심한, 흥미 진진한, 시제, 거친 …

줄거리: 어둠의 영웅, 복수, 결투, 싸움터, 부패, 작은 마을, 폭력, 선과 악, 살인, 현상금 사냥꾼, 방화, 어두운 과거 …

시각: 19 세기, 1870 년대, 60 년대

장소: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캘리포니아

내가 뽑은 서부영화 T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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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셰인

셰인 감독 : 조지 스티븐스

1890년 초여름의 태양이 내리쬐는 어느날. 초록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와이오밍 고원에 한 사나이가 말을 타고 나타난다. 단정한 몸차림에 침.. 더보기

6위 황야의 7인

5위 옛날 옛적 서부에서

4위 장고

3위 내일을 향해 쏴라

2위 내 이름은 튜니티

1위 석양의 무법자 씨리즈

영화 놈놈놈의 다음주에 개봉하네요. 다시 서부영화 열풍이 불어 닥칠까요? 그렇지는 않겠죠.서부영화는 한때의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진 영화들입니다. 간혹 80년대와 90년대 최근에도서부영화를 표방한 영화들이 근근히 만들어지지만 정통서부영화와는 조금은 다릅니다. 개성강한 캐릭터간의 심리묘사와 깔끔한 (피 한방울 안흘리는 깔끔한 액션은 서부영화의 묘미죠)액션으로 많은 팬들을 만들었던것이서부영화 입니다.지금이야 화려한 CG로 떡칠한 액션영화들이 많아서 볼거리가 많지 않은 서부영화를 일부러 찾는 관객들은없을것입니다. 하지만 시가를 질겅이며 주점의 여닫이 문을 불쑥 열고 들어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때 판쵸속에서 불을 뿜어되는 리벌버 권총의 불꽃을 잊을수가 없네요. 그리고 썩소 한방.. 이 이미지를 지울수가 없네요극장에서 서부영화를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어렸을때 주말마다 해주던 주말의 명화, 토요명화에서 보던서부영화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기억남은 서부영화들 많은데 그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영화들을 골라보겠습니다.떠나는 뒷모습이 가장 아름다웠던 영화. 하도 오래전에 봐서 정확환 줄거리가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이 셰인이란 영화가 머리속에 남아있는것은 바로 선인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기 떄문이죠.선과 악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의 정통 서부극인데요. 악당을 물리치는 멋진 셰인. 바람같이 나타나서꼬마의 가족을 살려주고 바람같이 떠나는 셰인. 이 영화에서 주인공 셰인은 엄청나게 빠른 속사권총술을보여주는데요. 남들이 총집에 손이 갈떄 셰인의 총구에서는 벌써 불을 뿜습니다. 주인공을 연기한진 아더가 실제로 속사권총을 쏘던 배우였다고 하네요.떠나는 셰인을 애타게 부르던 꼬마 아이의 그 목소리가 그립습니다이 영화는 액션과 스토리가 재미있기 보다는 60년대의 대스타들이 종합선물상자처럼 한꺼번에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개개인이 주연급인 이들이 한 영화에서 보는것은 두세편의 영화를 압축해놓은 모습이기도 하죠율브리너, 스티브 멕퀸, 찰스 브론슨 이 세명을 한꺼번에 보기도 힘들죠. 영화는 권선징악의 뻔한 스토리입니다. 그래도 7명이 말타고 가는 장면은 압권이었죠. 주제가도 아주 좋습니다.개인적으로는 하이눈이나 역마차 같은 권선징악형의 정통서부영화를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그런 보안관영화는 뻔한 스토리에 디즈니랜드 만화같은 선이 항상 승리하는 모습으로 끝나는데계몽적이자 체제수호적인 영화라서 별로 좋아하지 않죠. 그래서 좌파적인 시선이자 자신의 욕망에만충실한 누가 선인지 악인지 알수없는 현실세계를 그대로 담은듯한 마카로니 웨스턴을 좋아합니다.그 중의 이 영화 옛날 옛적 서부에서는 아주 기억이 많이 남네요세르지오 레오네, 엔니오 모리꼬네 콤비가 다시 만나서 만든 이영화는 먼저 하모니카 소리가 기억에남습니다. 이름도 누구인지 한마디 언급도 없는 그남자 찰스 브론슨은 악역으로 등장하는 헨리폰다를죽이로 옵니다. 그런데 헨리폰다는 그가 누군지 모르죠. 왜 죽일려고 하느냐고 물어도 대답도 없구요그리고 마지막에 그 진실을 하모니카 소리와 함께 밝혀집니다이 영화는 서부영화 답지 않고 멋진 아리아가 담긴 질의 테마라는 노래가 아주 좋습니다.영화속 이미지도 아주 강렬하죠. 특히 마지막 남자의 정체가 들어났을떄는 아~~ 하고 감탄을 하게 되는데요그 결말은 2006년작 럭키 넘버 슬레븐과 비슷합니다. 아마 럭키 넘버 슬레븐이 이 영화를 참고했겠죠어렸을때는 저 하모니카 소리가 왜 그리 듣기 싫었는지 고양이 울음 같았는데 지금 들어보니아주 비장미가 흐르네요.작년에 이 영화 TV에서 잠깐 해주었는데요. 추억에 바로 젖게 하더군요장고도 마카로니 웨스턴인데요. 서부영화의 지역적 위치는 미국 서부와 멕시코 국경지역이주로 다루어 지는데 이 영화들 대부분 유럽인 이탈리아에서 촬영됩니다. 이태리 감독과 이태리 자본과 유럽자본 그리고 미국자본이 섞여서 만들어진 독특한 영화들이죠. 미국서부를 이태리 영화가 만든다?지금이야 이태리 영화들이 맥을 못쓰지만 60년대만 해도 3대 영화강국중 하나가 이태리였습니다미국,프랑스,이태리였죠. 실제로 이태리 영화들이 60년대 이전에는 빅히트한 영화들과 영화거장들이 참많이 나왔죠. 요즘은 별로 없지만요. 이 영화도 이태리자본으로 만든 영화입니다장고라는 이름이 영화제목인 이 영화는 강렬한 이미지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관을 질질질 끌고 다니는장고. 수십명의 악당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질질질 관 끌고 다니더니 관뚜껑 열고 갑자기 머신건을난사합니다. 그리고 다 죽죠. 셰인이 속사권총이 무기라면 장고는 머신건이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작년에 다시보니 허술한 액션에 좀 웃기도 했지만 그 비장함은 여전하더군요.손가락이 다 부러진 상태에서도 묘지의 십자가에 총을 기댄체 쏘던 장고의 모습 그리고 흘러 나오는주제가~~~ 장고~~ 이 영화 80년대 개그코너에서 많이 패러디했었죠.대배우인 폴뉴먼과 로버트 레드포드가 열연한 내일을 향해 쏴라이 영화의 원제는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입니다. 이 두명의 은행강도는 개성이 뚜렸하게 다르지만아주 호흡이 잘 맞죠. 은행강도이지만 생명을 소중히(?)여기는 양심이 약간은 있는 도적들이죠그러던 그들이 과거를 청산하고 착하게 살려고 현금수송 을 맡게 되는데. 오해가 생겨 정부군과 싸우게됩니다. 그리고 둘은 외칩니다. 이젠 어디로 갈까? 호주로 가자면서 둘은 총알이 쏟아지는 곳을 향해서달립니다. 이 두 주인공이 실제 인물이었다고 하네요이 영화 주제곡인Keep Falling은 언제 들어도 좋네요수많은 영화와 CF에서 아직까지도 인용하고 있는 명장면이죠얼굴에 때굿물이 질질질 흐르고 옷은 몇달쨰 안빨아 입은듯한 푸른눈의 미청년 테렌스 힐이 주연한튜니티, 이 캐릭터는 그간의 서부영화들이 주로 비장미를 보여주었다면 서부영화에 코믹적인 요소를가미한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아주 드러운 캐릭터죠. 하지만 총쏘는 솜씨는 다른 여타의 주인공 캐릭터와비슷합니다. 서양의 성룡같은 이미지라고 할까요. 코믹하면서도 정의를 위해서는 물불을 안가리는 캐릭터죠말도 타는게 아닌 들것을 만들어서 말이 끌고 가게 만들죠. 이 영화도 마카로니 웨스턴입니다.장고, 석양의 무법자, 그리고 이 튜니티 참 비슷하면서도 다르네요이 튜니티가 먹던 콩으로 만든 음식은 지금도 먹고 싶어지네요. 실제로 먹으라고 하면 못먹겠지만 참 맛깔스럽게 먹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그리고 튜니티는 잘못발음된것이고 원발음은 트리니티죠.그 시절 수입업자의 영어와 오역 제목 지어내는 솜씨는 대단했습니다.말년병장 아니 예비군같이 권총 질질질 끌고 다니는 예비군 캐릭터 튜니티. 한떄는 저의 우상이기도 했습니다.이 석양의 무법자 씨리즈를 개별적으로 분리해서 올릴려다가 한꺼번에 몰았습니다.3개의영화가 이어지는 영화이고 어느 영화를 꼽자고 하니 좀 망설여 지네요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건맨, 석양의 무법자로 이어지는 이 씨리즈는 2편과 3편이 좀 헤깔리죠영화 원제로 봐야 확실히 구분됩니다.그래도 하나를 꼽으라면 이 씨리즈의 마지막인 석양의 무법자입니다. 원제로는The good, the bad, and the ugly인데요. 이 영화의 제목을 보면 바로 떠오로는 영화가 있죠바로 한국영화 놈놈놈의 원제입니다.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이 세명의 캐릭터를그대로 차용해서 만든것이 놈놈놈인데 시사회 후기를 읽어보니 전혀 다른 영화라고 하네요이 3명은 선도 그렇다고 악도 아닙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선인도 악인도 아닌 그냥 돈을 쫒는황금중독주의자입니다. 이 세명이 황금이 있다는 묘지를 찾아 떠나는 과정에서 서로 협업하기도 하며서로에게 총뿌리를 겨눕니다. 미 남북전쟁이 배경이 되는데 남과 북이 싸우던 말던 이들은 관심도없습니다. 시가를 질겅이며 인상한번 쓰고 판쵸에서 쏟아내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그 썩은표정은아직도 서부영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입니다또한 휘바람소리를 이용한 주제가는 걸작중의 걸작이죠. 이 3영화를 모두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와 했는데 3편 모두 주제가가 좋습니다트럼펫소리가 극의 긴장감을 끌어 올리네요이 서부영화보고 안되는 휘바람 분다고 입이 불도록 불었다가 포기한 생각도 나네요.한방의 총성으로 운명이 엇갈리는 서부영화, 구차하게 총맞고 다시 일어나고 그런 모습도 없고피 한방울 튀지 않은(서부시대에는 다들 피가 옷속으로 흘렀던지 피가 말라버린 냉혹한 사람들이 아니였을까 생각도 드네요) 깔끔 시원액션 권총으로 장총을 이기는 희안한 풍경들 먼지 뽀얗게 일어 오르고 덤불이굴러다니는 서부의 마을에는 항상 결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쓰러진 자를 밟고 지나가는 생존 피라미게임의 배틀로열의 시대, 그 서부영화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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