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배구단연봉 | (여자배구) 최근 밝혀진 여자배구 연봉공개 | 배구팬들 억장 무너진다 (2022년 7월1일) 100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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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
6위 임명옥 연봉3억
7위 배유나, 이고은 연봉3억2천 | 3억 (옵션차이)
9위 황민경, 김수지 2억8천, 2억5천 (옵션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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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V-리그 흥국생명 선수 연봉 순위 – 빌딩멘토

도드람 2021-2022 시즌 여자 프로배구 선수들의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이번 시즌부터 참가하는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을 포함 모두 7개 구단에서 94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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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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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흥국생명 여자배구 팀 연봉 순위 전력분석 – Dr.Penguin

김해란은 1984년 생으로 30대 후반에 이른 나이지만 아직도 준수한 기량을 보유한 최고의 리베로로 평가받고 있다. 3위는 세터 김다솔로 9천만 원이다.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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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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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선수 연봉 순위(2021-22) – 이슈인

이번 시즌 남자 배구 선수 연봉 1위는 <대한항공> 한선수(연봉 7억 5천), 여자부는 9년 연속 <현대건설> 양효진 선수(연봉 4억 5천, 옵션 2억 5천)로 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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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ssuein.tistory.com

Date Published: 5/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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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배구단 선수 연봉 순위(2021-22) – 플레이싱

이번 시즌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10% 감소한 1억 100으로 나타났으며 남자부는 반대로 16% 증가한 1억 7800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흥국생명 배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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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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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선수 연봉 순위 – 이슈킨

이번 시즌 여자 프로배구 선수는 6개 구단에서 모두 88명의 선수가 등록했으며 평균 연봉(옵션 제외)은 약 1억 12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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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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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선수 연봉 순위 명단 – 투이슈

흥국생명 선수 연봉 순위 명단 · (포지션, 신장/체중, 출생) · 18번 김다솔 연봉 4000, 옵션 2000 · 7번 김나희 연봉 5000, 옵션 3000 · 5번 박상미 연봉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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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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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 흥국생명 복귀…연봉 총액 7억 원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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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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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 9년 연속 여자배구 연봉퀸…2위는 인삼공사 이소영

흥국생명은 2021-2022시즌 이재영과 이다영 자매의 선수 등록을 포기했고, 중국 상하이와 계약한 김연경을 임의해지 선수로 공시했다. V리그 여자부 연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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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흥국생명 배구단연봉

  • Author: 진솔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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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J701JS5U98

2021-22 V-리그 흥국생명 선수 연봉 순위

도드람 2021-2022 시즌 여자 프로배구 선수들의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이번 시즌부터 참가하는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을 포함 모두 7개 구단에서 94명의 선수가 등록했습니다.

이번 시즌 여자배구 선수 평균 연봉은 지난 시즌 1억 1200에서 10% 하락한 1억 100으로 조사되었으며 <현대건설> 양효진 선수는 지난 시즌과 동일한 연봉 4억 5000과 옵션 2억 5000을 포함 보수 총액 7억으로 9 시즌 연속 연봉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를 지난 시즌 3관왕으로 이끌었던 주역 이소영 선수가 와 연봉 4억 5000, 옵션 2억에 계약하면서 여자배구 연봉 2위에 등극했습니다.

다음으로는 <한국 도로공사> 박정아(연봉 4억 3000, 옵션 1억 5000), 강소휘(연봉 3억 5000, 옵션 1억 5000), 김희진(연봉 3억/옵션 5000)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흥국생명 외국인 선수는 드래프트 4순위로 미국 출생의 캐서린 벨”Katherine Bell”(등록명: 캣벨) 선수를 영입했으며 연봉은 세금 포함 20만 달러(약 2억 3700)입니다.

지금부터는 이번 시즌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의 연봉 순위 Top 9과 그 밖의 선수들도 살펴보겠습니다.

(포지션, 신체, 생년월일)

15번 김채연 (연봉 4500, 옵션 1000)

센터, 183cm/71kg, 1999년 12월 11일

6번 변지수 (연봉 5000, 옵션 500)

센터, 181cm/66kg, 1997년 3월 1일

8번 도수빈 (연봉 5000, 옵션 1000)

리베로, 166cm/56kg, 1998년 6월 21일

4번 이주아 (연봉 5500, 옵션 1000)

센터, 185cm/69kg, 2000년 8월 21일

7번 김나희 (연봉 7000, 옵션 1000)

센터, 180cm/60kg, 1989년 2월 17일

18번 김다솔 (연봉 8000, 옵션 1000)

세터, 172cm/62kg, 1997년 4월 14일

16번 박상미 (연봉 8000, 옵션 1000)

리베로, 166cm/58kg, 1994년 4월 27일

5번 김해란 (연봉 8000, 옵션 2000)

리베로, 168cm/59kg, 1984년 3월 16일

19번 김미연 (연봉 1억 3000, 옵션 3000)

레프트, 177cm/66kg, 1993년 3월 5일

흥국생명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13번 최윤이(연봉 4500, 옵션 300), 14번 박현주(연봉 4000, 옵션 800), 1번 김다은(연봉 4000, 옵션 800), 3번 박혜진(연봉 4500, 옵션 200), 9번 박은서(연봉 3500, 옵션 500), 2번 현무린(연봉 3000) 선수 등의 순입니다.

또한 이번 시즌 흥국생명 신인선수는 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 대구여고 정윤주(연봉 3500), 3라운드 1순위 강릉여고 박수연(연봉 3000), 수련선수 중앙여고 전현경(연봉 2400) 선수를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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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흥국생명 여자배구 팀 연봉 순위│전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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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흥국생명은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2020-2021 시즌 초반 어우흥(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라 불리며 코보컵과 정규리그를 휩쓸며 우승을 예고했다. 월드 클라스 김연경의 복귀와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한 팀에서 뭉쳤고, 용병 루시아까지 더해 최강의 전력을 구축했다.

정규리그 초반 전승을 달리며 싱겁게 우승을 차지하나 했지만, 분열은 내부에서 시작되었다. 김연경과 쌍둥이 자매 이다영·이재영의 불화설이 불거졌다. 이다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며 호소했다. 박미희 감독과 김연경은 불화가 있는 게 사실이며, 바로 잡을 것이라며 사태를 수습하려 했다.

하지만 폭탄은 외부에도 있었다. 이재영과 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학폭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쌍둥이는 사과문을 게재했고, 배구협회와 흥국생명은 국가대표 및 프로경기 출전 정지라는 징계를 내렸다. 이후 이다영의 그리스 프로배구 팀 이적으로 시끌하며 복귀를 예고하는 듯했다.

흥국생명은 마지막까지 쌍둥이의 선수 등록을 두고 고심했지만, 결국 포기했다. 이재영과 이다영은 자유신분 선수가 되었고, 다른 팀에서 원한다면 계약을 맺을 수 있다. 한편 김연경은 중국 상하이로 이적하며 팀을 떠났다. 김연경, 이재영, 이다영이 빠진 흥국생명은 전력이 급격히 저하된 상태로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2022 시즌 흥국생명 팀 연봉 순위

흥국생명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김미연이다. 김미연의 연봉은 1억 6천만 원으로, 지난 시즌 보다 2천만원 감액되었다. 지난시즌 이재영 6억 원, 이다영 4억 원, 김연경 3억 5천만 원 등 고액 연봉을 받던 선수들이 모두 팀을 이탈 해 김미연이 최고 연봉 선수가 되었다.

연봉 순위 2위는 김해란으로 1억 원이다. 출산으로 배구판을 떠났던 김해란이 복귀했다. 김해란은 1984년 생으로 30대 후반에 이른 나이지만 아직도 준수한 기량을 보유한 최고의 리베로로 평가받고 있다. 3위는 세터 김다솔로 9천만 원이다. 조송화, 이다영에게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김다솔은 지난 시즌부터 주전 세터로 뛰며, 연봉도 3천만 원이나 올랐다.

리베로 박상미는 1천만 원이 감액되어 9천만 원, 센터 김나희는 동결되어 8천만 원을 받는다. 흥국생명 팀 연봉 순위 TOP 5 안에 드는 이주아의 연봉은 겨우 6천 5백만 원이다. 지난 시즌보다 5백만원이 올랐다.

외에도 도수빈 6천만 원, 김채연 5천5백만 원, 박현주 4천8백만 원, 김다은 4천 8백만원 등은 지난 시즌의 활약을 인정받아 연봉이 약간 상승했다. 신인급인 박혜진 4천7백만 원, 박은서 4천만 원 등 연봉이 약간 오르는데 그쳤다. 또 수련생으로 입단한 현무린 연봉 3천만 원을 받는다. 포지션을 리베로로 변경했고, 정식 선수로 등록되어 다음 시즌부터 코트에서 뛸 수 있게 되었다.

연봉 상승률이 가장 높은 선수는 김다솔과 도수빈이다. 김다솔은 3천만 원, 도수빈은 1천8백만 원이 올랐다. 김다솔은 백업 세터에서 주전 세터로 올라서며 팀의 주축 선수가 되었다. 아직 볼 배급과 경기 운영이 미숙하지만, 대체 자원도 없어 팀 내에서 주가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도수빈 역시 제3 리베로로 경기 출전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지난 시즌부터 경기 출전 시간이 크게 늘었다. 리시브는 아직 부족하지만 잘 버텨주고 있고, 민첩하게 몸을 날려 디그도 잘 잡아내어 장래가 촉망한 선수다.

최윤이 선수는 이번 시즌 새롭게 영입되었다. 최윤이는 1999년생으로 키 182cm로 포지션은 레프트다. 원래 IBK기업은행에서 뛰다 2019년 임의탈퇴 되었다. 최윤이의 연봉은 4천 8백만원 이다.

흥국생명 전력분석

2021-2022 시즌 흥국생명의 전력은 지난 시즌의 50% 수준밖에 안 된다. 팀의 에이스이자 주 득점원이었던 김연경이 팀을 이적했고, 이재영 역시 자유신분 선수가 되었다. 국가대표 주전 세터로 활약했을 만큼 기량이 뛰어난 이다영 역시 흥국생명을 떠났다.

박미희 감독은 팀을 재정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우선 외국인 용병 캣벨(캐서린 벨)이 팀의 득점을 책임져야 한다. 캣벨은 1993년 미국 출생으로 키 188cm, 체중 74kg이다. 2015-16 GS칼텍스에서 뛰며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캣벨은, 4순위로 흥국생명의 지명을 받았다.

지난 시즌 터키 2부 리그 볼루 벨레디예 스포르에서 활약했다. IBK기업은행에서 뛰었던 어도라 어나이와 함께 팀을 1부 리그에 올려놓으며 좋은 인상을 남겼다. 캣벨은 기복이 있긴 하지만 득점력이 좋고 블로킹도 잘 잡아내는 선수로 기대가 크다.

김미연│박현주│김다은

김미연은 캣벨과 함께 팀의 득점을 책임져야 한다. 김미연은 실력으로 보나 위치로 보나 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아야 한다. 그동안 김연경, 이재영에 가려 빛을 못 봤지만, 이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기복이 심하고, 리시브가 약점이긴 하지만 남아 있는 선수 중 김미연을 능가하는 선수는 없다.

박현주와 김다은은 이제 프로 3년 차가 되었다. 아직 어리지만 캣벨-김미연과 함께 삼각편대의 한 축을 맡아줘야 한다. 박미희 감독은 박현주와 김다은을 코트에 올리며 시험할 것이다. 박현주는 날카로운 서브를 장착하고 있고, 김다은은 공격력이 준수하다. 다만 두 선수 모두 리시브가 부족하다.

김해란│박상미│도수빈

리베로는 그나마 상황이 낫다. V리그 최고의 리베로로 꼽히던 김해란이 복귀했고, 박상미와 도수빈 역시 좋은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김해란 역시 리시브가 약하다. 디그의 여왕으로 불리는 김해란이지만 리시브는 명성에 못 따르고 있다. 물론 이러나저러나 박상미, 도수빈 보다는 훨씬 낫다.

엄마 센터 김세영의 은퇴로 흥국생명의 센터진도 전력이 크게 약화되었다. 일단 이주아와 김채연이 주전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신장으로 보나 기량으로 보나 두 선수가 주축으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나희는 발 빠른 이동공격이 주무 기지만 두 선수에 밀려 출전 시간은 지난 시즌과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혜진│박은서│현무린

신인인 박혜진, 박은서, 현무린에게 기회가 올까? 아마 지난 시즌보다 훨씬 많은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냉정히 말해 2021-2022 시즌 흥국생명은 우승 가능성이 거의 없다. 팀을 재정비하는 것만으로도 벅찬 한 해가 될 것이다. 따라서 박미희 감독은 신인 선수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줄 가능성이 높다.

우승 가능성은?

흥국생명의 우승 가능성은 10%도 안 된다. 캣벨이 경기당 50 득점, 김미연이 리시브 효율 40%/ 20 득점 씩 올리면 우승 가능성이 25% 정도는 될 것이다. 참고로 김미연은 지난 시즌을 통틀어 169 득점을 올렸다.

우승 가능성이 없는 만큼 박미희 감독은 팀을 재정비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백업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주며 시험대에 올릴 것이다. 박현주와 김다은 그리고 이주아는 장래가 촉망한 선수들이다. 잘만 키우면 팀의 에이스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흥국생명의 전력 약화는 득점력 부족과 리시브에 있다. 문제는 득점을 책임져 줄 선수가 없다. 외국인 용병 캣벨이 있지만 기복이 심하다. 김미연의 득점력은 경기당 10점 이상 올리는 것도 버겁다. 박현주와 김다은은 아직 제대로 경험이 부족하다.

관건은 리시브다. 주전 리베로 김해란과 함께 리시브의 한 축을 맡아 줄 선수가 필요하다. 첫 번째로 김미연이다. 김미연은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코트에 남아 자리를 지켜야 한다 . 목적타 서브가 집중되겠지만 팀의 에이스로서 감당해내고 버텨야 한다. 남은 한자리는 박현주와 김다은이 경쟁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흥국생명은 우승 가능성이 거의 없다. 박미희 감독은 팀을 재정비하며 어린 선수들을 육성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특히 리시브 훈련에 주력하여 득점보다 실점하지 않는데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그러면 봄 배구는 힘들겠지만 최소한 꼴찌를 면할 수는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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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선수 연봉 순위(2021-22)

도드람 2021-22 시즌 한국 프로배구 선수 등록 현황에 의하면 남자부는 7개 구단 모두 109명이 등록했으며 여자부는 7개 구단 모두 94명의 선수가 등록했습니다.

선수들의 평균 연봉을 살펴보면 남자부는 1억 7800으로 지난 시즌 대비 16% 증가했으며 여자부는 1억 100만 원으로 지난 시즌보다 10% 감소했습니다.

이번 시즌 남자 배구 선수 연봉 1위는 <대한항공> 한선수(연봉 7억 5천), 여자부는 9년 연속 <현대건설> 양효진 선수(연봉 4억 5천, 옵션 2억 5천)로 나타났습니다.

여자부 연봉 순위 다음은 이번 시즌 로 이적한 이소영(연봉 4억 5천/옵션 2억) 선수이며 또한 <한국 도로공사> 박정아(연봉 4억 3천/옵션 1억 5천), 강소휘(연봉 3억 5천/옵션 1억 5천), 김희진(연봉 3억/옵션 5천) 선수가 연봉 Top 5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프로배구 구단별 선수들의 연봉 총액 상한선(샐러리캡)은 남자부 연봉 31억이며 여자부는 연봉 18억과 옵션 5억입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지난 시즌 구단 연봉 1위 이재영(연봉 4억/옵션 2억)과 이다영(연봉 3억, 옵션 1억) 선수가 학폭 논란으로 등록하지 않았고 또한 김연경 선수(지난 시즌 연봉 3억 5천)도 중국으로 떠나면서 샐러리캡 50%도 채우지 못했습니다.

규정상 샐러리캡 소진율 50%를 채우지 못하면 연맹에서 제재금을 부과하게 되지만 불가피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징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부터는 흥국생명 선수들의 연봉 순위 Top 6과 그 밖의 선수들의 연봉도 살펴보겠습니다.

(백넘버, 포지션, 출생, 출신교)

이주아 연봉 5500, 옵션 1000

4번, 센터, 2000년 8월 21일

반포초-원일중-원곡고

김나희 연봉 7000, 옵션 1000

7번, 센터, 1989년 2월 17일

세화여중-서울중앙여고

박상미 연봉 8000, 옵션 1000

16번, 리베로, 1994년 4월 27일

입장초-전주근영중-전주근영고

김다솔 연봉 8000, 옵션 1000

18번, 세터, 1997년 4월 14일

안산서초-세화여중-세화여고

김해란 연봉 8000, 옵션 2000

5번, 리베로, 1984년 3월 16일

울산염포초-마산제일여중-제일여고

김미연 연봉 1억 3000, 옵션 3000

19번, 레프트, 1993년 3월 5일

신탄진초-신탄중앙중-대전용산고

흥국생명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8번 도수빈(연봉 5000, 옵션 1000), 6번 변지수(연봉 5000, 옵션 500), 15번 김채연(연봉 4500, 옵션 1000), 13번 최윤이(연봉 4500, 옵션 300) 선수입니다.

또한 다음으로 3번 박혜진(연봉 4500, 옵션 200), 14번 박현주(연봉 4000, 옵션 800), 1번 김다은(연봉 4000, 옵션 800), 9번 박은서(연봉 3500, 옵션 500), 2번 현무린(연봉 3000) 선수 등의 순입니다.

한편 이번 시즌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외국인 선수는 드래프트 4순위로 미국 국적의 캐서린 벨”Katherine Bell”(등록명: 캣벨) 선수를 지명했습니다.(외국인 선수 연봉은 신규로 계약하는 경우는 세금 포함 20만 달러(약 2억 3600)이며 재계약일 경우 30만 달러이다.)

흥국생명 배구단 선수 연봉 순위(2021-22)

2021-2022 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창단한 <페퍼저축은행 AI> 참여로 남자부와 같은 7개 구단이 되었으며 선수는 총 94명이 등록했습니다.

이번 시즌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10% 감소한 1억 100으로 나타났으며 남자부는 반대로 16% 증가한 1억 7800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흥국생명 배구단 선수들의 평균 연봉 하락이 크게 작용했는데 지난 시즌 구단 연봉 1위와 2위였던 이재영(연봉 4억, 옵션 2억)과 이다영(연봉 3억, 옵션 1억) 쌍둥이 자매가 불미스러운 일로 이탈했고 또한 김연경 선수도 중국 리그로 이적했기 때문입니다.

한편 김연경 선수는 지난 시즌 국내로 복귀하면서 연봉 3억 5천에 사인했는데 이는 샐러리캡(구단 선수들의 연봉 총액 상한선) 규정이 있어 소속 선수들의 계약 이후 남은 금액을 받는 통 큰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해외에서 최소 20억 이상 연봉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여자 프로배구단 선수들의 연봉 총액 상한선 샐러리캡은 연봉 18억과 옵션 5억을 포함 23억이며 남자부는 다음 시즌부터 옵션을 포함하지 않고 36억입니다.

이번 시즌 여자 프로배구 연봉 순위는 <현대건설> 양효진 선수가 연봉 4억 5천과 옵션 2억 5천을 포함 총액 7억으로 9년 연속 연봉 1위에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지난 시즌 를 3관왕으로 이끈 주역 이소영 선수는 와 연봉 4억 5천과 옵션 2억에 계약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다음은 <한국 도로공사> 박정아 선수가 연봉 4억 3천, 옵션 1억 5천에 사인했습니다.

흥국생명 배구단 선수들을 살펴보면 먼저 외국인 선수는 2015-16 시즌에 에서 뛰었던 “캣벨”(188cm/74kg)선수를 드래프트 4순위로 지명했으며 연봉은 20만 달러(약 2억 3400)입니다.

지금부터는 2021-22 시즌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 선수 연봉 순위 Top 10과 그밖의 선수 명단도 알아보겠습니다.

(백넘버, 포지션, 신체, 출신교, 출생)

10위 최윤이 연봉 4500 (옵션 3백)

13번, 레프트, 182cm/65kg

파장초-수일여중-수원전산여고

9위 김채연 연봉 4500 (옵션 1천)

15번, 센터, 183cm/71kg

수일여중-수원전산여고

1999년 12월 11일

8위 변지수 연봉 5000 (옵션 5백)

6번, 센터, 181cm/66kg

진주평거초-경해여중-선명여고

1997년 3월 1일

7위 도수빈 연봉 5000 (옵션 1천)

8번, 리베로, 166cm/56kg

대구삼덕초-대구여중-대구여고

1998년 6월 21일

6위 이주아 연봉 5500 (옵션 1천)

4번, 센터, 185cm/69kg

반포초-원일중-원곡고

2000년 8월 21일

5위 김나희 연봉 7000 (옵션 1천)

7번, 센터, 180cm/60kg

세화여중-중앙여고

1989년 2월 17일

4위 김다솔 연봉 8000 (옵션 1천)

18번, 세터, 172cm/62kg

안산서초-세화여중-세화여고

1997년 4월 14일

3위 박상미 연봉 8000 (옵션 1천)

16번, 리베로, 166cm/58kg

입장초-전주근영중-전주근영고

1994년 4월 27일

2위 김해란 연봉 8000 (옵션 2천)

5번, 리베로, 168cm/59kg

울산염포초-마산제일여중-제일여고

1984년 3월 16일

1위 김미연 연봉 1억 3천 (옵션 3천)

19번, 레프트, 177cm/66kg

신탄진초-신탄중앙중-대전용산고

1993년 3월 5일

흥국생명 배구단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차례대로 11번 박현주 연봉 4000(옵션 8백), 1번 김다은 연봉 4000(옵션 8백), 3번 박혜진 연봉 4500(옵션 2백), 9번 박은서 연봉 3500(옵션 5백), 2번 현무린 연봉 3000입니다.

한편 2021-22 시즌 흥국생명 신인선수 명단은 14번 정윤주(연봉 3500), 20번 박수연(연봉 3000), 2번 전현경(연봉 2400) 선수입니다.

흥국생명 선수 연봉 순위

이번 시즌 여자 프로배구 선수는 6개 구단에서 모두 88명의 선수가 등록했으며 평균 연봉(옵션 제외)은 약 1억 12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구단은 현대건설이 1억 2700만 원으로 1위였으며 KGC 인삼공사는 평균 연봉이 9200만 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는 외국인 선수 1명을 제외하고 모두 16명이 등록했으며 평균 연봉은 1억 1187만(옵션 별도)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이번 시즌 11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 월드 스타 김연경 선수가 흥국생명으로 복귀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최고 대우를 뿌리치고 후배들과 상생을 위해 연봉 3억 5000만 원에 계약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해외에서는 약 20억 내외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구는 “샐러리캡(선수들의 연봉 총액 제한)”규정으로 구단별로 선수들의 연봉 총액이 23억(옵션 5억 포함)을 초과할 수없습니다.(승리수당 3억은 별도).

한편 외국인 선수는 드래프트로 새로 선발되면 16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며 재계약일 경우 21만 달러를 받게 됩니다

지금부터 흥국생명 선수 연봉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연봉과 옵션을 포함한 순위)

출생, 포지션 등번호

이한비 (연봉 4000, 옵션 1000)

1996년 10월 28일, 레프트 16번

이주아 (연봉 3000, 옵션 3000)

2000년 8월 21일, 센터 4번

김다솔 (연봉 4000, 옵션 2000)

1997년 4월 14일, 세터 18번

김나희 (연봉 5000, 옵션 3000)

1989년 2월 17일, 센터 7번

박상미 (연봉 1억)

1994년 4월 27일, 리베로 5번

김세영 (연봉 1억, 옵션 2000)

1981년 6월 4일, 센터 13번

김미연 (연봉 1억 8000)

1993년 3월 5일, 레프트 19번

김연경 (연봉 3억 5000)

1988년 2월 26일, 레프트 10번

이다영 (연봉 3억, 옵션 1억)

1996년 10월 15일, 세터 11번

이재영 (연봉 4억, 옵션 2억)

1996년 10월 15일, 레프트 17번

흥국생명 선수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센터 김채연(연봉 4000, 옵션 800), 라이트 김다은(연봉 3000, 옵션 1500), 리베로 도수빈(연봉 4000, 옵션 200), 레프트 박현주(연봉 3000, 옵션 1000), 리베로 남은빈(연봉 3000, 옵션 200), 세터 박은서(연봉 3000, 옵션 200) 선수 등의 순입니다.

흥국생명 선수 연봉 순위 명단

도드람 2020-2021년 시즌 여자 프로배구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약 1억 1200만 원이었으며 현대건설 양효진 선수는 연봉 4억 5000과 옵션 2억 5000을 포함해 모두 7억의 보수로 연봉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시즌부터 여자 배구는 연봉과 별도로 옵션까지 공개하기로 했는데 샐러리캡(선수들의 연봉 총액 제한)은 연봉 18억과 옵션 5억을 포함해 23억을 넘을 수없습니다.(승리 수당은 모두 3억까지 별도로 지급할 수 있다.)

구단별 평균 연봉은 현대건설이 1억 2700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한국 도로공사 1억 2300, IBK기업은행 1억 1300, 흥국생명 1억 1100, GS칼텍스 1억 500, KGC 인삼공사 9200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여자 배구 외국인 선수는 공개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되는데 신규 계약을 경우 16만 달러의 연봉을 지급받게 되며 재계약일 경우는 21만 달러까지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흥국생명 선수들의 연봉 순위 Top 9과 그 밖의 선수들의 연봉도 알아보겠습니다. (연봉과 옵션 포함)

(포지션, 신장/체중, 출생)

4번 이주아 연봉 3000, 옵션 3000

센터, 185cm/69Kg, 2000년 8월 21일

18번 김다솔 연봉 4000, 옵션 2000

세터, 172cm/62kg, 1997년 4월 14일

7번 김나희 연봉 5000, 옵션 3000

센터, 180cm/60kg, 1989년 2월 17일

5번 박상미 연봉 1억

리베로, 166cm/58kg, 1994년 4월 27일

13번 김세영 연봉 1억, 옵션 2000

센터, 190cm/72kg, 1981년 6월 4일

19번 김미연 연봉 1억 8000

레프트, 177cm/66kg, 1993년 3월 5일

10번 김연경 연봉 3억 5000

레프트, 192cm/73kg, 1988년 2월 26일

해외에서 약 20억 내외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월드 스타 김연경 선수가 흥국생명으로 복귀하면서 연봉 3억 5000에 계약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팀 내 연봉 3위)

이는 샐러리캡 규정이 있는 상황에서 본인이 많은 연봉을 지급받을 경우 다른 선수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인데 이러한 통 큰 결단이 시즌 초반 많은 화제를 모으며 여자 배구의 인기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11번 이다영 연봉 3억, 옵션 1억

세터, 179cm/63kg, 1996년 10월 15일

17번 이재영 연봉 4억, 옵션 2억

레프트, 178cm/65kg, 1996년 10월 15일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선수 연봉 순위 명단 10위부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16번 이한비 연봉 4000, 옵션 1000

레프트, 177cm/77kg, 1996년 10월 28일

15번 김채연 연봉 4000, 옵션 800

센터, 183cm/71kg, 1999년 12월 11일

1번 김다은 연봉 3000, 옵션 1500

라이트, 180cm/67kg, 2001년 1월 25일

8번 도수빈 연봉 4000, 옵션 200

리베로, 166cm/56kg, 1998년 6월 21일

14번 박현주 연봉 3000, 옵션 1000

리프트, 176cm/64kg, 2001년 6월 25일

6번 남은빈 연봉 3000, 옵션 200

리베로, 169cm/61kg, 2000년 11월 1일

9번 박은서 연봉 3000, 옵션 200

세터, 174cm/58kg, 2000년 9월 4일

‘배구여제’ 김연경, 흥국생명 복귀…연봉 총액 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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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 선수가 친정팀 흥국생명으로 복귀합니다.흥국생명 구단은 오늘(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연경 선수 복귀를 공식 발표했습니다.연봉 총액은 여자부 최고액 7억 원으로 연봉 4억 5천만 원, 옵션 2억 5천만 원입니다.김연경은 미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지난 5월 말 귀국해 흥국생명 구단과 복귀를 두고 물밑 협상을 시작했습니다.구단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마음을 굳히고 복귀를 택했습니다.1년 만에 흥국생명으로 돌아온 김연경은 “새로 이전한 홈구장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로 인해 팬과 만남이 어려워 아쉬웠는데, 좋은 모습을 직접 보여드릴 기회가 생겨 저 역시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이어 “팀 동료와 함께 잘 준비해서 팬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배구를 하고 싶다”며 “배구 팬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흥국생명 구단은 “다시 돌아온 김연경 선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김연경 선수의 복귀는 우리 구단뿐 아니라 한국 프로배구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사진=흥국생명 배구단 제공, 연합뉴스)

양효진 9년 연속 여자배구 연봉퀸…2위는 인삼공사 이소영

쌍둥이 자매·김연경 보낸 흥국생명, 샐러리캡 50% 소진 못해

양효진, 9년 연속 연봉퀸 [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재영·다영 자매와 김연경(중국 상하이)의 빈자리는 프로배구 여자부 연봉 순위도 크게 흔들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30일 2021-2022시즌 선수 등록을 공시하며, 연봉 순위도 공개했다.

여자부는 보수(연봉+옵션) 1위는 현대건설 센터 양효진이다. 양효진은 9시즌 연속 보수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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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자리부터 크게 바뀌었다.

2021-2022시즌 여자부 보수 2위는 이소영(KGC인삼공사)이다.

지난 시즌 옵션 없이 연봉 3억5천만원으로 보수 공동 6위였던 이소영은 인삼공사와 총 6억5천만원(연봉 4억5천만원+옵션 2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하며 보수 2위로 뛰어올랐다.

2020-2021시즌 보수 2위는 이재영이었다. 이재영의 지난 시즌 보수는 6억원(연봉 4억원+옵션 2억원)이었다.

이다영은 지난 시즌 보수 4억원(연봉 3억원+옵션 1억원)으로 5위에 올랐다.

다소 늦게 계약해 샐러리캡의 영향을 받은 김연경은 옵션 없이 연봉 3억5천만원으로 2020-2021시즌 보수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흥국생명은 2021-2022시즌 이재영과 이다영 자매의 선수 등록을 포기했고, 중국 상하이와 계약한 김연경을 임의해지 선수로 공시했다.

V리그 여자부 연봉 톱10에 이름을 올렸던 3명이 한꺼번에 빠지면서, 다른 선수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보수 5억8천만원(연봉 4억 3천만원, 옵션 1억 5천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GS칼텍스와 FA 잔류 계약을 한 강소휘는 5억원(연봉 3억 5천만원, 옵션 1억 5천만원)으로 4위에 올랐다.

이재영·다영 자매, 김연경의 동반 이탈은 팀 연봉은 물론이고 여자부 연봉에서 큰 영향을 끼쳤다.

2021-2022시즌 흥국생명의 연봉과 옵션을 합한 보수 총액은 9억6천100만원이다. 샐러리캡 23억원의 절반을 채우지 못했다.

KOVO는 샐러리캡의 최소 소진율을 50%(여자부는 11억5천만원)로 정했다. 50%를 채우지 못하면 제재금을 부과한다.

그러나 흥국생명이 갑작스럽게 이재영·다영 자매의 선수 등록을 포기한 터라, KOVO 이사회에서 제재금 부과를 유예할 가능성이 있다.

여자부 연봉 평균은 지난 시즌 1억1천200만원에서 1억1백만원으로 줄었다.

스타 플레이어 3명의 이탈이 평균 연봉 하락을 불렀다.

연봉킹 한선수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남자부에서는 대한항공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끈 세터 한선수가 7억5천만원으로 한 시즌 만에 연봉킹 자리를 되찾았다.

지난 시즌 6억5천만원을 받았던 한선수는 대한항공과 7억5천만원에 FA 계약을 했다.

2020-2021시즌 남자부 연봉 1위였던 황택의(KB손해보험)는 올해도 7억3천만원을 받는다. 한선수의 연봉이 상승하면서 황택의는 2위로 밀렸다.

남자부 평균 연봉은 2020-2021시즌 1억5천300만원에서 1억7천800만원으로 2천500백만원 늘었다.

◇ 2021-2022시즌 프로배구 남녀 보수 상위 10걸

남자(소속) 순위 여자(소속) 한선수(대한항공)

7억5천만원 1 양효진(현대건설) 7억원

연봉 4억5천만원+옵션 2억5천만원 황택의(KB손해보험)

7억3천만원 2 이소영(KGC인삼공사) 6억5천만원

연봉 4억5천만원+옵션 2억원 신영석(한국전력)

6억5천만원 3 박정아(한국도로공사) 5억8천만원

연봉 4억3천만원+옵션 1억5천만원 정지석(대한항공)

5억8천만원 4 강소휘(GS칼텍스) 5억원

연봉 3억5천만원+옵션 1억5천만원 박철우(한국전력)

5억5천만원 5 김희진(IBK기업은행) 3억5천원

연봉 3억원+옵션 5천만원 최민호(현대캐피탈)

5억2천만원 6 황민경(현대건설) 3억원

연봉 2억8천만원+옵션 2천만원

김수지(IBK기업은행)

연봉 2억5천만원+옵션 5천만원

한수지(GS칼텍스)

연봉 2억원+옵션 1억원 서재덕(한국전력)

곽명우(OK금융그룹)

이상 5억원 8 9 임명옥(한국도로공사) 2억8천만원

연봉 2억6천만원+옵션 2천만원

배유나(한국도로공사)

연봉 2억4천만원+옵션 4천만원 진상헌(OK금융그룹)

황승빈(삼성화재)

이상 4억원 10

※ 남자부는 옵션 미공개에 따른 연봉 순위, 여자부는 공개된 보수(연봉+옵션)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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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월드스타’ 김연경 흥국생명과 연봉 7억 계약

‘월드스타’ 김연경(34)이 한국 프로 여자배구로 복귀한다. 김연경은 전 소속팀인 흥국생명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흥국생명 여자배구단은 김연경과 2022-2023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최고 금액인 총액 7억 원(연봉 4억 5000만 원, 옵션 2억 5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김연경은 2020-2021시즌 흥국생명에서 뛴 뒤 2021-2022시즌 중국 상하이로 옮겨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김연경은 미국에서 개인 훈련을 마친 뒤 귀국해 흥국생명의 적극적인 권유로 한국 복귀를 최종 결정했다.

김연경은 “새로 이전한 홈구장인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팀의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로 팬들과의 만남이 어려워 아쉬웠는데, 좋은 모습을 직접 보여드릴 기회가 생겨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프로배구는 슈퍼스타인 김연경이 합류함에 따라 좀 더 많은 인기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연경은 “팀 동료들과 잘 준비해 팬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배구를 하고 싶다”며 “배구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한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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