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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의 렌즈교환식 카메라 총정리
SLR스타일 X-T4, X-T30, X-T200
레인지파인더스타일 X-Pro3
엔트리라인업에 X-A7
그리고 렌즈라인업까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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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X 시리즈 교환식 렌즈 개발 …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야마모토 마사토)는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용 교환식 렌즈의 개발 로드맵 최신 버전을 공개합니다.
Source: fujifilm-korea.co.kr
Date Published: 3/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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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Mount lens roadmap | FUJIFILM X Series & GFX – Global
Learn the future development plan for X Mount Lens for the FUJIFILM X system. … The latest development roadmap for interchangeable lenses for the X Series …
Source: fujifilm-x.com
Date Published: 6/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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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하반기 신제품 4종·신규 렌즈 로드맵 공개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의 하반기 주력 신제품 4종과 신규 렌즈 로드맵이 공개됐다.후지필름은 지난 2일 글로벌로 공개된 ‘X …Source: www.newsprime.co.kr
Date Published: 9/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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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4 후지필름 렌즈 로드맵 38 Most Correct Answers
후지필름,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X 시리즈 교환식 렌즈 개발 로드맵 최신 버전 공개 – 후지필름. Article author: fujifilm-korea.co.kr …
Source: 1111.com.vn
Date Published: 8/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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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X Summit 2022서 영상용 미러리스 카메라 X-H2S 및 …
한편, 후지필름은 이번 X Summit에서 현재 개발 중인 렌즈 3종을 포함해 총 42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최신 XF렌즈 로드맵을 공개했다.
Source: m.newstap.co.kr
Date Published: 3/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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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하반기 주력 신제품 4종 신규 개발 렌즈 5종 로드맵 발표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후지필름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라지포맷 미러리스 … 중인 GF렌즈 3종, XF렌즈 2종이 포함된 렌즈 로드맵을 최근 발표했다.Source: www.koit.co.kr
Date Published: 10/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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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렌즈 로드맵 업데이트
후지필름은 X 마운트 렌즈 로드뱁을 업데이트 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렌즈는 다음과 같다. -XF70-300mm F4-5.6 OIS : 콤팩트 한 사이즈로 텔레 …
Source: m.popco.net
Date Published: 3/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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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요즘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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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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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X 시리즈 교환식 렌즈 개발 로드맵 최신 버전 공개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야마모토 마사토)는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용 교환식 렌즈의 개발 로드맵 최신 버전을 공개합니다. 후지필름은 그동한 X 시리즈 디지털 카메라와 호환되는 교환식 렌즈 최신 모델을 꾸준히 소개하며 라인업을 확장해 왔습니다. 이로써 초광각부터 초망원 렌즈까지 모든 범위를 아우르는 제품군을 구성했습니다.
후지필름은 “FUJINON 렌즈 XF33mmF1.4 R LM WR”과 “FUJINON 렌즈 XF23mmF1.4 R LM WR”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합니다. 이 두 기종의 렌즈는 지난 5월에 출시된 “FUJINON 렌즈 XF18mmF1.4 R LM WR”과 함께 대구경 단렌즈 시리즈를 구성하며, 향후 지금보다 더 높은 해상도의 센서를 탑재하여 출시될 카메라에 맞게 초고해상도 성능을 제공하므로 아주 미세한 디테일까지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리고 라인업에 추가될 첫 번째 렌즈는 XF18-120mm 렌즈(35mm 환산 시 초점거리 27-183mm)로, 영상용 렌즈에 대한 늘어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고안한 제품입니다. 이 렌즈는 본격적으로 영상을 촬영하는 1인 미디어의 작업에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첫 XF 렌즈로, 오늘날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병행하는 사용자가 많은 점을 고려했습니다.
로드맵에 추가될 또 하나의 줌 렌즈로 XF150-600mm(35mm 환산 시 초점거리 229-914mm)가 있습니다. 줌 렌즈 중에서도 가장 초점 길이가 긴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이 렌즈는 야생동물 촬영이나 스포츠 사진 촬영과 같이 초점 길이가 길어야 하는 상황에서 탁월한 선택입니다. X 마운트 장점 중 하나인 소형, 경량 디자인이라 휴대하기 간편하고 핸드헬드 촬영이 쉬워 사용자가 새로운 사진 촬영의 영역에 도전해보기 좋습니다.
X 시리즈에 적합한 교환식 렌즈 총 40종이 발표되었습니다. 후지필름은 앞으로도 라인업을 계속 확장하여 사용자의 다양한 사진 촬영 요구 사항에 부응하고 사진 찍는 즐거움의 범위를 한층 넓히고자 합니다.
X Mount Lens Roadmap
* This is not the image of the final product.
* The roadmap is as of May 2022. Specifications are subject to change.
* The focal length in bracket is 35mm format equivalent.
* MK Lens is for cinema application.
후지필름, 하반기 신제품 4종·신규 렌즈 로드맵 공개
[프라임경제]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의 하반기 주력 신제품 4종과 신규 렌즈 로드맵이 공개됐다.후지필름은 지난 2일 글로벌로 공개된 ‘X SUMMIT PRIME 2021’에서 라지포맷 미러리스 카메라 GFX50SII를 비롯해 △GF35-70㎜F4.5-5.6WR △XF23㎜F1.4 R LM WR △XF33㎜F1.4 R LM WR 4종의 신제품과 현재 개발 중인 △GF렌즈 3종 △XF렌즈 2종이 포함된 렌즈로드맵을 발표했다.
먼저, GFX50SII는 5140만 초고해상도 라지포맷 센서(43.8㎜×32.9㎜)와 X-Processor 4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지금까지 출시된 GFX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난 최대 6.5스톱의 5축 바디 내장형 손 떨림 보정 기능(IBIS)이 적용됐다.
작은 집광 마이크로 렌즈를 사용한 특수설계로 픽셀 간 더 넓은 간격을 만들어 픽셀당 빛 해상도와 이미지 선명도를 더했다. 또 GFX50S II에는 총 19종의 필름시뮬레이션 모드가 적용, 여기에는 ‘Nostalgic Neg.’도 포함됐다. ‘Nostalgic Neg.’는 올해 초 GFX100S 출시 당시 개발된 필름시뮬레이션이다.
후지필름 CI. ⓒ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GFX50S II는 풀프레임 대비 1.7배의 큰 센서를 탑재한 라지포맷 카메라임에도 무게 약 900g, 높이 104.2㎜, 깊이 87.2㎜의 콤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바디는 내구성이 강한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됏고, 렌즈 마운트 하단의 두께를 강화해 안정성과 견고함을 더했다. 여기에 60개소에 실링 처리로 방진, 방습, 영하 10도까지의 방한 기능을 갖췄다.
카메라 후면에는 3방향 회전 가능한 3.2인치 메인 LCD 모니터가 장착됐고, 상단 패널의 1.8인치 서브 LCD 모니터에는 주요 EXIF 값과 잔여 촬영 프레임수 및 영상시간 등의 정보가 표시된다. 더불어 가색 없이 2억화소 이미지를 재현하는 ‘픽셀 시프트 멀티 샷’ 기능은 피사체의 △색감 △질감 △분위기 등을 섬세한 디테일로 표현 가능해 기록 보관용 사진에 적합하다.
GFX50S II와 함께 선보인 GF35-70㎜F4.5-5.6 WR(35㎜ 환산 기준 28㎜-55㎜)는 GF렌즈 중 가장 작고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이동성과 휴대성을 자랑한다. 렌즈 무게는 390g이며, GFX50S II와 결합 시 총 중량이 1.3㎏ 수준에 불과하며, 길이는 완전히 접었을 경우 73.9㎜, 광각 시 96.4㎜, 망원 시 95.7㎜다.
GF35-70㎜F4.5-5.6 WR은 9군 11매 구성으로 최적의 비구면 렌즈 배열을 통해 구면 수차와 상면 만곡을 최대한 억제, 프레임 중앙에서 주변부까지 선명한 초고화질의 사진을 제공한다.
GFX50SII. ⓒ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스테핑 모터를 사용한 이너포커스 시스템으로 촬영거리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도 조용한 오토포커스(AF)를 실현해 사진뿐 아니라 영상 촬영에도 적합하다. 또 렌즈 배럴 9곳에 실링 처리를 해 비가 오거나 먼지가 많은 야외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모든 줌 범위에서의 최소 초점 거리는 35㎝로, 렌즈 가장 앞면에서 약 25㎝ 떨어진 피사체를 클로즈업으로 촬영 가능하고, 역동적인 광각 프레임에서부터 자연스러운 표준 프레임까지 넓은 촬영범위를 가진다.
이와 함께 기존 XF23㎜F1.4 R을 리뉴얼한 버전인 XF23㎜F1.4 R LM WR(35㎜ 환산 기준 35㎜)은 비구면 렌즈 2매와 ED렌즈 3매를 포함해 총 10군 15매로 구성된 대구경 단렌즈다. 가운데 포커싱 렌즈군에 위치한 2매의 ED렌즈와 1매의 비구면 렌즈가 초점 이동 시 발생하는 수차 변화를 줄여 접사부터 무한대까지 모든 범위에서 탁월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 차세대 대구경 표준 단초점 렌즈인 XF33㎜F1.4 RLM WR(35㎜ 환산 기준 50㎜)는 10군 15매(비구면 렌즈 2매·ED렌즈 3매 포함)의 광학구조로 색수차와 구면수차를 최소한으로 억제해 최대 조리개로 개방해도 탁월한 선명도와 화질을 제공한다. 사람의 눈과 가장 가까운 화각으로 피사체와 자연스러운 원근감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GF렌즈 3종이 포함된 로드맵. ⓒ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이외에도 후지필름은 XF23㎜F1.4 R LM WR과 XF33㎜F1.4 R LM WR에 맞춤 설계된 직사각형 렌즈 후드 LH-XF23II도 선보인다. LH-XF23II은 플레어와 고스팅 방지에 유리해 선명한 사진을 포착하는 데 도움을 주며, 밀링 가공한 알루미늄 디자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전달한다.
한편, 후지필름은 이번 엑스서밋 프라임 2021에서 현재 개발 중인 렌즈에 대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GFX의 초고화질 사진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G마운트 라인업에는 △GF55㎜F1.7(35㎜ 환산 기준 44㎜) △GF20-35㎜(35㎜ 환산 기준 16-28㎜) △틸트 시프트(tilt & shift) 렌즈 3종이 추가돼 총 17개의 렌즈가 로드맵에 이름을 올렸다.
GF55㎜F1.7는 대구경 표준 단초점 렌즈로, F1.7의 밝은 조리개에 라지포맷 센서가 제공하는 얕은 피사계 심도를 활용하면, 배경을 부드럽게 아웃포커싱 하여 보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현재 F1.7의 밝은 조리개값을 지니고 있는 다른 GF렌즈로는 GF80㎜F1.7 R WR이 있다.
XF렌즈 2종이 포함된 로드맵. ⓒ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G마운트 최초의 초광각 줌 렌즈인 GF20-35㎜는 광각부터 초광각에 이르는 범위의 디테일을 빠짐없이 포착할 수 있어 사진 예술 분야에서 새로운 창의성 표현이 가능해진다.
세 번째로 개발 중인 틸트 시프트 렌즈는 초점면을 기울이고 옮길 수 있어 이미지 왜곡 없는 사진 촬영을 가능하게 해주며, 상업 사진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프로작가가 애용할 만한 렌즈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X마운트 렌즈 로드맵에는 XF18-120㎜(35㎜ 환산 기준 27-183㎜)와 XF150-600㎜(35㎜ 환산 기준 229-914㎜) 2종이 추가된다. XF18-120㎜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영상용 렌즈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고안된 렌즈이며, XF150-600㎜는 X마운트 제품 중 가장 초점 길이가 긴 초망원 줌 렌즈다.
임훈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공개된 GFX50S II와 GF35-70㎜F4.5-5.6 WR는 초고화질 라지포맷 미러리스 카메라의 대중화 시대를 이끌어 나갈 핵심 모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진 애호가부터 프로작가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탄탄한 제품 라인업과 로드맵으로 프리미엄 미러리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op 44 후지필름 렌즈 로드맵 38 Most Correct Answers
[FUJIFILM] 후지필름 미러리스 사진 초급반 제 1강 [FUJIFILM] 후지필름 미러리스 사진 초급반 제 1강후지필름,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X 시리즈 교환식 렌즈 개발 로드맵 최신 버전 공개 – 후지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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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X 시리즈 교환식 렌즈 개발 로드맵 최신 버전 공개
후지필름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X 시리즈 교환식 렌즈 개발 로드맵 최신 버전 공개
후지필름,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X 시리즈 교환식 렌즈 개발 로드맵 최신 버전 공개 – 후지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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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하반기 신제품 4종·신규 렌즈 로드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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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하반기 신제품 4종·신규 렌즈 로드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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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GFX/X 렌즈 로드맵 업데이트 – 디카 / 영상 – 기글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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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GFX/X 렌즈 로드맵 업데이트 – 디카 / 영상 – 기글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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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렌즈 로드맵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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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렌즈 로드맵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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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하반기 주력 신제품 4종 신규 개발 렌즈 5종 로드맵 발표 – 정보통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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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X 마운트 렌즈 로드맵 공개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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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X 시리즈 교환식 렌즈 개발 로드맵 최신 버전 공개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야마모토 마사토)는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용 교환식 렌즈의 개발 로드맵 최신 버전을 공개합니다. 후지필름은 그동한 X 시리즈 디지털 카메라와 호환되는 교환식 렌즈 최신 모델을 꾸준히 소개하며 라인업을 확장해 왔습니다. 이로써 초광각부터 초망원 렌즈까지 모든 범위를 아우르는 제품군을 구성했습니다. 후지필름은 “FUJINON 렌즈 XF33mmF1.4 R LM WR”과 “FUJINON 렌즈 XF23mmF1.4 R LM WR”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합니다. 이 두 기종의 렌즈는 지난 5월에 출시된 “FUJINON 렌즈 XF18mmF1.4 R LM WR”과 함께 대구경 단렌즈 시리즈를 구성하며, 향후 지금보다 더 높은 해상도의 센서를 탑재하여 출시될 카메라에 맞게 초고해상도 성능을 제공하므로 아주 미세한 디테일까지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리고 라인업에 추가될 첫 번째 렌즈는 XF18-120mm 렌즈(35mm 환산 시 초점거리 27-183mm)로, 영상용 렌즈에 대한 늘어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고안한 제품입니다. 이 렌즈는 본격적으로 영상을 촬영하는 1인 미디어의 작업에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첫 XF 렌즈로, 오늘날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병행하는 사용자가 많은 점을 고려했습니다. 로드맵에 추가될 또 하나의 줌 렌즈로 XF150-600mm(35mm 환산 시 초점거리 229-914mm)가 있습니다. 줌 렌즈 중에서도 가장 초점 길이가 긴 초망원 줌 렌즈입니다. 이 렌즈는 야생동물 촬영이나 스포츠 사진 촬영과 같이 초점 길이가 길어야 하는 상황에서 탁월한 선택입니다. X 마운트 장점 중 하나인 소형, 경량 디자인이라 휴대하기 간편하고 핸드헬드 촬영이 쉬워 사용자가 새로운 사진 촬영의 영역에 도전해보기 좋습니다. X 시리즈에 적합한 교환식 렌즈 총 40종이 발표되었습니다. 후지필름은 앞으로도 라인업을 계속 확장하여 사용자의 다양한 사진 촬영 요구 사항에 부응하고 사진 찍는 즐거움의 범위를 한층 넓히고자 합니다.
후지필름, 하반기 신제품 4종·신규 렌즈 로드맵 공개
[프라임경제]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의 하반기 주력 신제품 4종과 신규 렌즈 로드맵이 공개됐다. 후지필름은 지난 2일 글로벌로 공개된 ‘X SUMMIT PRIME 2021’에서 라지포맷 미러리스 카메라 GFX50SII를 비롯해 △GF35-70㎜F4.5-5.6WR △XF23㎜F1.4 R LM WR △XF33㎜F1.4 R LM WR 4종의 신제품과 현재 개발 중인 △GF렌즈 3종 △XF렌즈 2종이 포함된 렌즈로드맵을 발표했다. 먼저, GFX50SII는 5140만 초고해상도 라지포맷 센서(43.8㎜×32.9㎜)와 X-Processor 4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지금까지 출시된 GFX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난 최대 6.5스톱의 5축 바디 내장형 손 떨림 보정 기능(IBIS)이 적용됐다. 작은 집광 마이크로 렌즈를 사용한 특수설계로 픽셀 간 더 넓은 간격을 만들어 픽셀당 빛 해상도와 이미지 선명도를 더했다. 또 GFX50S II에는 총 19종의 필름시뮬레이션 모드가 적용, 여기에는 ‘Nostalgic Neg.’도 포함됐다. ‘Nostalgic Neg.’는 올해 초 GFX100S 출시 당시 개발된 필름시뮬레이션이다. 후지필름 CI. ⓒ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GFX50S II는 풀프레임 대비 1.7배의 큰 센서를 탑재한 라지포맷 카메라임에도 무게 약 900g, 높이 104.2㎜, 깊이 87.2㎜의 콤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바디는 내구성이 강한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됏고, 렌즈 마운트 하단의 두께를 강화해 안정성과 견고함을 더했다. 여기에 60개소에 실링 처리로 방진, 방습, 영하 10도까지의 방한 기능을 갖췄다. 카메라 후면에는 3방향 회전 가능한 3.2인치 메인 LCD 모니터가 장착됐고, 상단 패널의 1.8인치 서브 LCD 모니터에는 주요 EXIF 값과 잔여 촬영 프레임수 및 영상시간 등의 정보가 표시된다. 더불어 가색 없이 2억화소 이미지를 재현하는 ‘픽셀 시프트 멀티 샷’ 기능은 피사체의 △색감 △질감 △분위기 등을 섬세한 디테일로 표현 가능해 기록 보관용 사진에 적합하다. GFX50S II와 함께 선보인 GF35-70㎜F4.5-5.6 WR(35㎜ 환산 기준 28㎜-55㎜)는 GF렌즈 중 가장 작고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이동성과 휴대성을 자랑한다. 렌즈 무게는 390g이며, GFX50S II와 결합 시 총 중량이 1.3㎏ 수준에 불과하며, 길이는 완전히 접었을 경우 73.9㎜, 광각 시 96.4㎜, 망원 시 95.7㎜다. GF35-70㎜F4.5-5.6 WR은 9군 11매 구성으로 최적의 비구면 렌즈 배열을 통해 구면 수차와 상면 만곡을 최대한 억제, 프레임 중앙에서 주변부까지 선명한 초고화질의 사진을 제공한다. GFX50SII. ⓒ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스테핑 모터를 사용한 이너포커스 시스템으로 촬영거리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도 조용한 오토포커스(AF)를 실현해 사진뿐 아니라 영상 촬영에도 적합하다. 또 렌즈 배럴 9곳에 실링 처리를 해 비가 오거나 먼지가 많은 야외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모든 줌 범위에서의 최소 초점 거리는 35㎝로, 렌즈 가장 앞면에서 약 25㎝ 떨어진 피사체를 클로즈업으로 촬영 가능하고, 역동적인 광각 프레임에서부터 자연스러운 표준 프레임까지 넓은 촬영범위를 가진다. 이와 함께 기존 XF23㎜F1.4 R을 리뉴얼한 버전인 XF23㎜F1.4 R LM WR(35㎜ 환산 기준 35㎜)은 비구면 렌즈 2매와 ED렌즈 3매를 포함해 총 10군 15매로 구성된 대구경 단렌즈다. 가운데 포커싱 렌즈군에 위치한 2매의 ED렌즈와 1매의 비구면 렌즈가 초점 이동 시 발생하는 수차 변화를 줄여 접사부터 무한대까지 모든 범위에서 탁월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 차세대 대구경 표준 단초점 렌즈인 XF33㎜F1.4 RLM WR(35㎜ 환산 기준 50㎜)는 10군 15매(비구면 렌즈 2매·ED렌즈 3매 포함)의 광학구조로 색수차와 구면수차를 최소한으로 억제해 최대 조리개로 개방해도 탁월한 선명도와 화질을 제공한다. 사람의 눈과 가장 가까운 화각으로 피사체와 자연스러운 원근감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GF렌즈 3종이 포함된 로드맵. ⓒ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이외에도 후지필름은 XF23㎜F1.4 R LM WR과 XF33㎜F1.4 R LM WR에 맞춤 설계된 직사각형 렌즈 후드 LH-XF23II도 선보인다. LH-XF23II은 플레어와 고스팅 방지에 유리해 선명한 사진을 포착하는 데 도움을 주며, 밀링 가공한 알루미늄 디자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전달한다. 한편, 후지필름은 이번 엑스서밋 프라임 2021에서 현재 개발 중인 렌즈에 대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GFX의 초고화질 사진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G마운트 라인업에는 △GF55㎜F1.7(35㎜ 환산 기준 44㎜) △GF20-35㎜(35㎜ 환산 기준 16-28㎜) △틸트 시프트(tilt & shift) 렌즈 3종이 추가돼 총 17개의 렌즈가 로드맵에 이름을 올렸다. GF55㎜F1.7는 대구경 표준 단초점 렌즈로, F1.7의 밝은 조리개에 라지포맷 센서가 제공하는 얕은 피사계 심도를 활용하면, 배경을 부드럽게 아웃포커싱 하여 보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현재 F1.7의 밝은 조리개값을 지니고 있는 다른 GF렌즈로는 GF80㎜F1.7 R WR이 있다. XF렌즈 2종이 포함된 로드맵. ⓒ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G마운트 최초의 초광각 줌 렌즈인 GF20-35㎜는 광각부터 초광각에 이르는 범위의 디테일을 빠짐없이 포착할 수 있어 사진 예술 분야에서 새로운 창의성 표현이 가능해진다. 세 번째로 개발 중인 틸트 시프트 렌즈는 초점면을 기울이고 옮길 수 있어 이미지 왜곡 없는 사진 촬영을 가능하게 해주며, 상업 사진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프로작가가 애용할 만한 렌즈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X마운트 렌즈 로드맵에는 XF18-120㎜(35㎜ 환산 기준 27-183㎜)와 XF150-600㎜(35㎜ 환산 기준 229-914㎜) 2종이 추가된다. XF18-120㎜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영상용 렌즈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고안된 렌즈이며, XF150-600㎜는 X마운트 제품 중 가장 초점 길이가 긴 초망원 줌 렌즈다. 임훈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공개된 GFX50S II와 GF35-70㎜F4.5-5.6 WR는 초고화질 라지포맷 미러리스 카메라의 대중화 시대를 이끌어 나갈 핵심 모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진 애호가부터 프로작가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탄탄한 제품 라인업과 로드맵으로 프리미엄 미러리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후지필름, 하반기 주력 신제품 4종 신규 개발 렌즈 5종 로드맵 발표
GFX50S II 5140만 초고화소 라지포맷 센서 탑재 컴팩트한 무게와 사이즈로 뛰어난 기동성 제공 6.5스톱 5축 바디 내장형 손떨림 보정 기능 적용 라지포맷 미러리스 카메라 GFX50SII. [사진=후지필름]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후지필름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라지포맷 미러리스 카메라 GFX50SII를 비롯해, GF35-70mmF4.5-5.6WR, XF23mmF1.4 R LM WR, XF33mmF1.4 R LM WR 등 4종의 신제품과 현재 개발 중인 GF렌즈 3종, XF렌즈 2종이 포함된 렌즈 로드맵을 최근 발표했다. GFX50SII는 5140만 초고해상도 라지포맷 센서(43.8mmX32.9mm)와 X-Processor 4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지금까지 출시된 GFX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난 최대 6.5스톱의 5축 바디 내장형 손떨림 보정 기능(IBIS)이 적용됐다. 작은 집광 마이크로 렌즈를 사용한 특수 설계로 픽셀 간 더 넓은 간격을 만들어 픽셀당 빛 해상도와 이미지 선명도를 더했다. 픽셀 당 수광 면적이 크기 때문에 ISO 감도, 다이내믹 레인지, 색조가 우수하며, 하이라이트 및 섀도우의 디테일을 유지하며 제어하면서 피사체의 질감, 선명도, 장면의 분위기까지 전달한다. GFX50S II에는 총 19종의 필름시뮬레이션 모드가 적용됐으며, 여기에는 ‘Nostalgic Neg.’도 포함됐다. ‘Nostalgic Neg.’는 올해 초 GFX100S 출시 당시 개발된 필름시뮬레이션으로, 1970년대에 컬러표현의 가능성을 세계에 제기해, 예술로 정착시킨 ‘뉴 컬러’의 대표작을 연상시키는 색재현이 특징이다. GFX50S II는 풀프레임 대비 1.7배의 큰 센서를 탑재한 라지포맷 카메라임에도 무게 약 900g, 높이 104.2mm, 깊이 87.2mm의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바디는 내구성이 강한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됐고, 렌즈 마운트 하단의 두께를 강화해 안정성과 견고함을 더했다. 여기에, 60개소에 실링 처리를 해 방진, 방습 및 영하 10도까지의 방한 기능을 갖췄다. 카메라 후면에는 3방향 회전 가능한 3.2인치 메인 LCD 모니터가 장착돼, 전자 뷰파인더(EVF)로 촬영하기 어려운 하이/로우 앵글도 편리하게 촬영 가능하다. 상단 패널의 1.8인치 서브 LCD 모니터에는 셔터 속도, ISO 감도, 노출 등의 주요 EXIF 값과 잔여 촬영 프레임수 및 영상 시간 등의 정보가 표시된다. 가색 없이 2억 화소 이미지를 재현하는 ‘픽셀 시프트 멀티 샷’ 기능은 피사체의 색감, 질감, 분위기 등을 섬세한 디테일로 표현 가능해 기록 보관용 사진에 적합하다. 해당 기능은 이미지 센서와 손떨림 보정 장치를 이용해 화소수를 높이는 방식을 응용한 것으로, 이미지 센서를 0.5화소씩 매우 정밀하게 이동시켜 RAW 이미지 16장을 촬영한 뒤, 전용 소프트웨어 ‘픽셀 시프트 컴바이너(Pixel Shift Combiner)’에서 하나의 디지털 네거티브(DNG) RAW 파일로 합쳐 2억 화소의 초고해상도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GFX50S II와 함께 선보인 GF35-70mmF4.5-5.6 WR(35mm 환산 기준 28mm-55mm)는 GF렌즈 중 가장 작고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이동성과 휴대성을 자랑한다. 렌즈 무게는 390g로 GFX50S II와 결합 시 총 중량이 약 1.3kg 수준에 불과하며, 길이는 완전히 접었을 경우 73.9mm, 광각 시 96.4mm, 망원 시 95.7mm로 컴팩트하다. GF35-70mmF4.5-5.6 WR은 9군 11매(비구면렌즈 1매, ED렌즈 2매 포함) 구성으로 최적의 비구면 렌즈 배열을 통해 구면 수차와 상면 만곡을 최대한 억제, 프레임 중앙에서 주변부까지 선명한 초고화질의 사진을 제공한다. 스테핑 모터를 사용한 이너포커스 시스템으로 촬영 거리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도 조용한 오토포커스(AF)를 실현해 사진 뿐만 아니라 영상 촬영에도 적합하다. 또한, 렌즈 배럴 9곳에 실링 처리를 해 비가 오거나 먼지가 많은 야외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모든 줌 범위에서의 최소 초점 거리는 35cm로, 렌즈 가장 앞면에서 약 25cm 떨어진 피사체를 클로즈업으로 촬영 가능하고, 초상화, 풍경, 거리 사진 등의 역동적인 광각 프레임에서부터 자연스러운 표준 프레임까지 넓은 촬영 범위를 가진다. GFX시스템 신제품과 더불어 X시리즈와 호환되는 차세대 단초점 XF렌즈 2종도 공개됐다. 조리개값을 F1.4로 최대로 개방해도 탁월한 이미지 선명도와 사진과 영상 모두에 빠르고 정확한 AF 성능을 제공하는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XF23mmF1.4 R’을 리뉴얼한 버전인 XF23mmF1.4 R LM WR(35mm 환산 기준 35mm)은 비구면 렌즈 2매와 ED렌즈 3매를 포함해 총 10군 15매로 구성된 대구경 단렌즈다. 가운데 포커싱 렌즈군에 위치한 2매의 ED렌즈와 1매의 비구면 렌즈가 초점 이동 시 발생하는 수차 변화를 줄여 접사부터 무한대까지 모든 범위에서 탁월한 화질을 제공한다. 낮은 피사계 심도로 배경은 아웃포커싱하면서 부드러운 보케를 연출하고, 주 피사체에는 입체감을 더한다. 이 때 9개의 조리개 날이 최대 개방 시 거의 원형에 가까운 보케를 표현한다. 길이 77.8㎜, 무게 375g으로 작고 가벼우면서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는 X시리즈의 설계 철학을 반영했다. 리니어 모터가 적용된 이너포커스 시스템으로 초점 정밀도가 한층 개선됐으며, AF 속도는 0.04초에 이른다. AF-C 모드에서도 정확한 초점을 유지하면서 포커스 브리딩으로 인한 화각 변화를 약 0.011%로 줄이도록 광학 설계해 동영상 녹화에도 적합하다. 또한, 방진, 방습, 방한기능을 탑재해 아웃도어 등의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도 렌즈 성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다. 차세대 대구경 표준 단초점 렌즈 XF33mmF1.4 RLM WR(35mm 환산 기준 50mm)는 10군 15매(비구면 렌즈 2매, ED렌즈 3매 포함)의 광학구조로 색수차와 구면수차를 최소한으로 억제해 최대 조리개로 개방해도 탁월한 선명도와 화질을 제공한다. 사람의 눈과 가장 가까운 화각으로 피사체와 자연스러운 원근감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코마 수차도 잘 조절돼 크기가 작은 광원은 둥근 점으로 포착하고, 보케로 표현된 배경이 원치 않는 색조를 띄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세심하게 설계된 렌즈 포커스 링 안쪽의 기어 피치는 손끝의 미세한 움직임에 정확하게 반응하는 매끄러운 초점 조작을 지원한다. XF33mmF1.4 RLM WR에 탑재된 리니어 모터와 이너포커스 시스템은 촬영 거리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도 조용한 고속 AF를 구현해냈다. 무게는 360g이며, 길이는 73.5mm, 필터 구경은 58mm이다. 렌즈 배럴 11개 위치에 실링 처리가 돼, 먼지와 악천후, 영하 10도의 날씨 속에서도 원활히 촬영할 수 있다. 신제품 XF23mmF1.4 R LM WR과 XF33mmF1.4 R LM WR에 맞춤 설계된 직사각형 렌즈 후드 LH-XF23II도 선보인다. LH-XF23II은 플레어와 고스팅 방지에 유리해 선명한 사진을 포착하는 데 도움을 주며, 밀링 가공한 알루미늄 디자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전달한다. 한편, 후지필름은 이번 ‘엑스서밋 프라임(X SUMMIT PRIME) 2021’에서 현재 개발 중인 렌즈 5종에 대한 로드맵도 함께 공개했다. GFX의 초고화질 사진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G마운트 라인업에는 △GF55mmF1.7(35mm 환산 기준 44mm), GF20-35mm(35mm 환산 기준 16-28mm), 틸트 시프트 렌즈 3종이 추가돼 총 17개의 렌즈가 로드맵에 이름을 올렸다. GF55mmF1.7는 대구경 표준 단초점 렌즈로, F1.7의 밝은 조리개에 라지포맷 센서가 제공하는 얕은 피사계 심도를 활용하면, 배경을 부드럽게 아웃포커싱 해 보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현재 F1.7의 밝은 조리개값을 지니고 있는 다른 GF렌즈로는 GF80mmF1.7 R WR이 있다. GF20-35mm는 G마운트 최초의 초광각 줌 렌즈다. 이 렌즈는 광각부터 초광각에 이르는 범위의 디테일을 빠짐없이 포착할 수 있어 사진 예술 분야에서 새로운 창의성 표현이 가능해진다. 세번째로 개발 중인 것은 프로 사진가들이 활용하기 좋은 틸트 시프트(tilt & shift) 렌즈로, 초점면을 기울이고 옮길 수 있어 이미지 왜곡 없는 사진 촬영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 제품은 상업 사진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프로 작가가 애용할 만한 렌즈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X마운트 렌즈 로드맵에는 XF18-120mm(35mm 환산 기준 27-183mm)와 XF150-600mm(35mm 환산 기준 229-914mm) 2종이 추가된다. XF18-120mm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영상용 렌즈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고안된 렌즈다. 광각부터 망원까지 1인 미디어의 영상 촬영 작업에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첫번째 XF렌즈로,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병행하는 사용자가 많은 점을 고려했다. XF150-600mm는 X마운트 제품 중 가장 초점 길이가 긴 초망원 줌 렌즈다. 야생동물 촬영이나 스포츠 사진 촬영과 같이 초점 길이가 길어야 하는 상황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며, X마운트의 장점 중 하나인 소형, 경량 디자인이 반영돼 핸드헬드 촬영도 손쉽다. 이번 렌즈 추가로 후지필름 X마운트 라인업은 총 40종까지 확대됐으며, 초광각에서 초망원까지 모든 촬영 스펙트럼을 커버할 수 있게 됐다. 임훈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공개된 GFX50S II와 GF35-70mmF4.5-5.6 WR는 초고화질 라지포맷 미러리스 카메라의 대중화 시대를 이끌어 나갈 핵심 모델”이라며 “사진 애호가부터 프로 작가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탄탄한 제품 라인업과 로드맵으로 프리미엄 미러리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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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X Summit 2022서 영상용 미러리스 카메라 X-H2S 및 XF렌즈 2종 공개
후지필름 5세대 X시리즈의 시대가 열렸다.
후지필름은 지난 31일 전세계에 생중계된 ‘엑스 서밋 오미야 2022’(X Summit OMIYA 2022)’에서 새로운 5세대 센서와 프로세서를 탑재한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X-H2S’를 비롯해, 차세대 XF렌즈 ‘XF150-600mmF5.6-8 R LM OIS WR’, ‘XF18-120mmF4 LM PZ WR’ 2종, 그리고 현재 개발 중인 X마운트 렌즈 3종을 발표했다.
▲ 후지필름 5세대 X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 X-H2S
5세대 X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의 첫번째 주자인 X-H2S는 2,616만 화소 X-Trans CMOS 5 HS 센서와 X-Processor 5 화상 처리 엔진을 탑재했다. 적층형 레이어 구조가 적용되어 기존 4세대 대비 최대 4배 속도로 신호를 판독하는 X-Trans CMOS 5 HS 센서와 2배 이상 향상된 처리 속도를 자랑하는 X-Processor 5의 최적화 조합으로 고속연사, 초고속영상, AF 등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전자 셔터 사용시 최고 40fps의 초고속 연사촬영을 지원하며, 딥러닝 기반의 AI프로세싱 AF시스템을 통해 빠른 연사 중에도 피사체의 종류와 움직임을 정확하게 인식, 신속하면서도 정밀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다. 0.8배 배율 576만화소의 0.5인치 OLED 패널이 적용된 전자식 뷰파인더(EVF)는 초당 120매의 프레임레이트로 선명하고 부드러워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하기에 유리하다.
▲ 후지필름 5세대 X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 X-H2S
동영상 기능도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6.2K/30P로 4:2:2 10비트 동영상을 카메라 내부 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으며, 4K/120P의 고속 영상 촬영도 지원한다. 여기에, 센서 판독 속도를 1/180초로 단축해 롤링 셔터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했다. 동영상 AF 성능도 향상되었으며, 촬영 시간도 큰 폭으로 늘어나 4K/60P영상의 경우 최대 240분까지 녹화할 수 있다.
X-H2S의 동영상 기능은 촬영 뿐 아니라 후반작업까지 고려해 설계됐다. 최대 세 가지 Apple ProRes 코덱의 카메라 내부 기록을 지원해 촬영부터 편집까지의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했으며, 넓어진 다이나믹 레인지의 새로운 F-Log2덕분에 편집 관용도가 뛰어나다는 점도 영상 제작자들이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5축 7스탑의 강력한 손떨림 보정 기능과 방대한 영상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는 CFexpress TypeB 메모리 카드도 지원한다. 통신 성능도 강화되어 별도 액세서리 ‘파일 트랜스미터’를 활용할 경우 최대 4대의 X-H2S를 하나의 기기로 동시 제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5세대 디바이스의 성능에 걸맞는 차세대 X마운트 렌즈 ‘XF150-600mmF5.6-8 R LM OIS WR’과 ‘XF18-120mmF4 LM PZ WR’ 2종의 세부 스펙도 함께 공개됐다.
▲ 후지필름 차세대 XF렌즈 XF150-600mmF5.6-8 R LM OIS WR
지금껏 출시된 X마운트 렌즈 중 가장 긴 초점 거리를 자랑하는 초망원 줌렌즈 XF150-600mmF5.6-8 R LM OIS WR은 촬영 범위, 사이즈 밸런스, 고속AF 세 가지를 두루 갖춘 제품이다. 35mm 환산 시 900mm, 텔레컨버터 사용 시 1350~1800mm의 초망원 화각을 커버할 수 있어, 스포츠 경기나 야생 동물 촬영 시 적합하다. 동급 대비 컴팩트한 사이즈와 1605g의 무게로 야외 촬영 환경에서 뛰어난 기동성을 보장해주며, 리니어 모터가 적용된 이너포커스 시스템을 통해 최대 0.15초의 빠른 AF를 실현했다. 여기에, 5스탑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되어 핸드헬드 촬영도 용이하다.
XF150-600mmF5.6-8 R LM OIS WR는 17군 24매 중 ED 렌즈 3매, 슈퍼 ED렌즈 4매를 사용하여 초망원렌즈에서 발생하기 쉬운 색수차 현상을 최소화했다. 후지필름의 독자적인 렌즈 코팅 기술인 HT-EBC코팅으로 투과율을 높여, 줌 영역 전체에서 높은 퀄리티의 해상력을 구현했다. 렌즈 경통 및 내부 구조는 마그네슘, 알루미늄, 플라스틱의 하이브리드로 구성되어 내구성이 뛰어나며, 렌즈 배럴 19곳에 실링 처리가 되어 방습‧방진‧영하 10°C 방한 기능도 지원한다.
▲ 후지필름 차세대 X마운트 렌즈 XF18-120mmF4 LM PZ WR
XF18-120mmF4 LM PZ WR은 광각에서 망원까지 폭넓은 초점 거리를 다루는 올라운드 렌즈다. 비구면 렌즈 3매와 ED 렌즈 3매를 포함해 12군 15매 렌즈로 구성되어 구면수차 및 색수차를 효과적으로 억제했으며, 전체 줌 영역에서 최대 조리개 F4.0 값을 일정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커스 렌즈가 최적의 형태로 배치되어 있어 초점 조정 시 화각이 변화하는 포커스 브리딩 현상과 줌 조작 과정에서의 광축 변동을 방지, 동영상 촬영 시 안심하고 줌 및 포커스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줌, 포커스 링 외에도 줌/포커스 컨트롤 링과 줌 버튼이 탑재되어 영상 표현 의도에 맞춰 세밀하게 줌, 초점, 조리개를 조작 가능한 점도 XF18-120mmF4 LM PZ WR의 주요 특징 중 하나다.
이 렌즈를 X-H2S에 장착하면 고속 포커스 드라이브 메커니즘 기능이 실행되어 영상 촬영 중 움직이는 피사체를 대상으로 초점 추적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후지필름은 이번 X Summit에서 현재 개발 중인 렌즈 3종을 포함해 총 42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최신 XF렌즈 로드맵을 공개했다. 로드맵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렌즈는 고속 준망원 단초점 렌즈 ‘XF56mmF1.2’, 표준 매크로 렌즈 ‘XF30mmF2.8 R Macro’, 초광각 단렌즈 ‘XF8mmF3.5’ 3종이다.
XF56mmF1.2는 XF18mmF1.4, XF23mmF1.4 II, XF33mmF1.4의 뒤를 잇는 대구경 단초점 렌즈 시리즈로 특유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보케와 더불어 탁월한 선명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의 XF30mmF2.8 R Macro는 표준 화각의 소형 매크로 렌즈로 스냅, 풍경, 인물부터 음식,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활용하기 좋으며, XF렌즈 중 초점 거리가 가장 짧은 소형 초광각 렌즈 XF8mmF3.5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다.
후지필름 코리아의 임훈 사장은 “10년동안 후지필름 X마운트 시스템을 사랑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10주년에 걸맞은 강력한 5세대 디바이스와 이 성능을 오롯이 보여줄 수 있는 신제품을 함께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영상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X-H2S와 XF렌즈는 사진은 물론, 영상 분야 전문가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후지필름, 하반기 주력 신제품 4종 신규 개발 렌즈 5종 로드맵 발표
GFX50S II 5140만 초고화소 라지포맷 센서 탑재
컴팩트한 무게와 사이즈로 뛰어난 기동성 제공
6.5스톱 5축 바디 내장형 손떨림 보정 기능 적용
라지포맷 미러리스 카메라 GFX50SII. [사진=후지필름]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후지필름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라지포맷 미러리스 카메라 GFX50SII를 비롯해, GF35-70mmF4.5-5.6WR, XF23mmF1.4 R LM WR, XF33mmF1.4 R LM WR 등 4종의 신제품과 현재 개발 중인 GF렌즈 3종, XF렌즈 2종이 포함된 렌즈 로드맵을 최근 발표했다.
GFX50SII는 5140만 초고해상도 라지포맷 센서(43.8mmX32.9mm)와 X-Processor 4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지금까지 출시된 GFX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난 최대 6.5스톱의 5축 바디 내장형 손떨림 보정 기능(IBIS)이 적용됐다.
작은 집광 마이크로 렌즈를 사용한 특수 설계로 픽셀 간 더 넓은 간격을 만들어 픽셀당 빛 해상도와 이미지 선명도를 더했다. 픽셀 당 수광 면적이 크기 때문에 ISO 감도, 다이내믹 레인지, 색조가 우수하며, 하이라이트 및 섀도우의 디테일을 유지하며 제어하면서 피사체의 질감, 선명도, 장면의 분위기까지 전달한다.
GFX50S II에는 총 19종의 필름시뮬레이션 모드가 적용됐으며, 여기에는 ‘Nostalgic Neg.’도 포함됐다. ‘Nostalgic Neg.’는 올해 초 GFX100S 출시 당시 개발된 필름시뮬레이션으로, 1970년대에 컬러표현의 가능성을 세계에 제기해, 예술로 정착시킨 ‘뉴 컬러’의 대표작을 연상시키는 색재현이 특징이다.
GFX50S II는 풀프레임 대비 1.7배의 큰 센서를 탑재한 라지포맷 카메라임에도 무게 약 900g, 높이 104.2mm, 깊이 87.2mm의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바디는 내구성이 강한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됐고, 렌즈 마운트 하단의 두께를 강화해 안정성과 견고함을 더했다. 여기에, 60개소에 실링 처리를 해 방진, 방습 및 영하 10도까지의 방한 기능을 갖췄다.
카메라 후면에는 3방향 회전 가능한 3.2인치 메인 LCD 모니터가 장착돼, 전자 뷰파인더(EVF)로 촬영하기 어려운 하이/로우 앵글도 편리하게 촬영 가능하다. 상단 패널의 1.8인치 서브 LCD 모니터에는 셔터 속도, ISO 감도, 노출 등의 주요 EXIF 값과 잔여 촬영 프레임수 및 영상 시간 등의 정보가 표시된다.
가색 없이 2억 화소 이미지를 재현하는 ‘픽셀 시프트 멀티 샷’ 기능은 피사체의 색감, 질감, 분위기 등을 섬세한 디테일로 표현 가능해 기록 보관용 사진에 적합하다. 해당 기능은 이미지 센서와 손떨림 보정 장치를 이용해 화소수를 높이는 방식을 응용한 것으로, 이미지 센서를 0.5화소씩 매우 정밀하게 이동시켜 RAW 이미지 16장을 촬영한 뒤, 전용 소프트웨어 ‘픽셀 시프트 컴바이너(Pixel Shift Combiner)’에서 하나의 디지털 네거티브(DNG) RAW 파일로 합쳐 2억 화소의 초고해상도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GFX50S II와 함께 선보인 GF35-70mmF4.5-5.6 WR(35mm 환산 기준 28mm-55mm)는 GF렌즈 중 가장 작고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이동성과 휴대성을 자랑한다. 렌즈 무게는 390g로 GFX50S II와 결합 시 총 중량이 약 1.3kg 수준에 불과하며, 길이는 완전히 접었을 경우 73.9mm, 광각 시 96.4mm, 망원 시 95.7mm로 컴팩트하다.
GF35-70mmF4.5-5.6 WR은 9군 11매(비구면렌즈 1매, ED렌즈 2매 포함) 구성으로 최적의 비구면 렌즈 배열을 통해 구면 수차와 상면 만곡을 최대한 억제, 프레임 중앙에서 주변부까지 선명한 초고화질의 사진을 제공한다. 스테핑 모터를 사용한 이너포커스 시스템으로 촬영 거리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도 조용한 오토포커스(AF)를 실현해 사진 뿐만 아니라 영상 촬영에도 적합하다. 또한, 렌즈 배럴 9곳에 실링 처리를 해 비가 오거나 먼지가 많은 야외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모든 줌 범위에서의 최소 초점 거리는 35cm로, 렌즈 가장 앞면에서 약 25cm 떨어진 피사체를 클로즈업으로 촬영 가능하고, 초상화, 풍경, 거리 사진 등의 역동적인 광각 프레임에서부터 자연스러운 표준 프레임까지 넓은 촬영 범위를 가진다.
GFX시스템 신제품과 더불어 X시리즈와 호환되는 차세대 단초점 XF렌즈 2종도 공개됐다. 조리개값을 F1.4로 최대로 개방해도 탁월한 이미지 선명도와 사진과 영상 모두에 빠르고 정확한 AF 성능을 제공하는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XF23mmF1.4 R’을 리뉴얼한 버전인 XF23mmF1.4 R LM WR(35mm 환산 기준 35mm)은 비구면 렌즈 2매와 ED렌즈 3매를 포함해 총 10군 15매로 구성된 대구경 단렌즈다. 가운데 포커싱 렌즈군에 위치한 2매의 ED렌즈와 1매의 비구면 렌즈가 초점 이동 시 발생하는 수차 변화를 줄여 접사부터 무한대까지 모든 범위에서 탁월한 화질을 제공한다.
낮은 피사계 심도로 배경은 아웃포커싱하면서 부드러운 보케를 연출하고, 주 피사체에는 입체감을 더한다. 이 때 9개의 조리개 날이 최대 개방 시 거의 원형에 가까운 보케를 표현한다.
길이 77.8㎜, 무게 375g으로 작고 가벼우면서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는 X시리즈의 설계 철학을 반영했다. 리니어 모터가 적용된 이너포커스 시스템으로 초점 정밀도가 한층 개선됐으며, AF 속도는 0.04초에 이른다. AF-C 모드에서도 정확한 초점을 유지하면서 포커스 브리딩으로 인한 화각 변화를 약 0.011%로 줄이도록 광학 설계해 동영상 녹화에도 적합하다. 또한, 방진, 방습, 방한기능을 탑재해 아웃도어 등의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도 렌즈 성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다.
차세대 대구경 표준 단초점 렌즈 XF33mmF1.4 RLM WR(35mm 환산 기준 50mm)는 10군 15매(비구면 렌즈 2매, ED렌즈 3매 포함)의 광학구조로 색수차와 구면수차를 최소한으로 억제해 최대 조리개로 개방해도 탁월한 선명도와 화질을 제공한다. 사람의 눈과 가장 가까운 화각으로 피사체와 자연스러운 원근감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코마 수차도 잘 조절돼 크기가 작은 광원은 둥근 점으로 포착하고, 보케로 표현된 배경이 원치 않는 색조를 띄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세심하게 설계된 렌즈 포커스 링 안쪽의 기어 피치는 손끝의 미세한 움직임에 정확하게 반응하는 매끄러운 초점 조작을 지원한다.
XF33mmF1.4 RLM WR에 탑재된 리니어 모터와 이너포커스 시스템은 촬영 거리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도 조용한 고속 AF를 구현해냈다. 무게는 360g이며, 길이는 73.5mm, 필터 구경은 58mm이다. 렌즈 배럴 11개 위치에 실링 처리가 돼, 먼지와 악천후, 영하 10도의 날씨 속에서도 원활히 촬영할 수 있다.
신제품 XF23mmF1.4 R LM WR과 XF33mmF1.4 R LM WR에 맞춤 설계된 직사각형 렌즈 후드 LH-XF23II도 선보인다. LH-XF23II은 플레어와 고스팅 방지에 유리해 선명한 사진을 포착하는 데 도움을 주며, 밀링 가공한 알루미늄 디자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전달한다.
한편, 후지필름은 이번 ‘엑스서밋 프라임(X SUMMIT PRIME) 2021’에서 현재 개발 중인 렌즈 5종에 대한 로드맵도 함께 공개했다.
GFX의 초고화질 사진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G마운트 라인업에는 △GF55mmF1.7(35mm 환산 기준 44mm), GF20-35mm(35mm 환산 기준 16-28mm), 틸트 시프트 렌즈 3종이 추가돼 총 17개의 렌즈가 로드맵에 이름을 올렸다.
GF55mmF1.7는 대구경 표준 단초점 렌즈로, F1.7의 밝은 조리개에 라지포맷 센서가 제공하는 얕은 피사계 심도를 활용하면, 배경을 부드럽게 아웃포커싱 해 보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현재 F1.7의 밝은 조리개값을 지니고 있는 다른 GF렌즈로는 GF80mmF1.7 R WR이 있다.
GF20-35mm는 G마운트 최초의 초광각 줌 렌즈다. 이 렌즈는 광각부터 초광각에 이르는 범위의 디테일을 빠짐없이 포착할 수 있어 사진 예술 분야에서 새로운 창의성 표현이 가능해진다.
세번째로 개발 중인 것은 프로 사진가들이 활용하기 좋은 틸트 시프트(tilt & shift) 렌즈로, 초점면을 기울이고 옮길 수 있어 이미지 왜곡 없는 사진 촬영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 제품은 상업 사진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프로 작가가 애용할 만한 렌즈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X마운트 렌즈 로드맵에는 XF18-120mm(35mm 환산 기준 27-183mm)와 XF150-600mm(35mm 환산 기준 229-914mm) 2종이 추가된다.
XF18-120mm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영상용 렌즈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고안된 렌즈다. 광각부터 망원까지 1인 미디어의 영상 촬영 작업에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첫번째 XF렌즈로,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병행하는 사용자가 많은 점을 고려했다.
XF150-600mm는 X마운트 제품 중 가장 초점 길이가 긴 초망원 줌 렌즈다. 야생동물 촬영이나 스포츠 사진 촬영과 같이 초점 길이가 길어야 하는 상황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며, X마운트의 장점 중 하나인 소형, 경량 디자인이 반영돼 핸드헬드 촬영도 손쉽다. 이번 렌즈 추가로 후지필름 X마운트 라인업은 총 40종까지 확대됐으며, 초광각에서 초망원까지 모든 촬영 스펙트럼을 커버할 수 있게 됐다.
임훈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공개된 GFX50S II와 GF35-70mmF4.5-5.6 WR는 초고화질 라지포맷 미러리스 카메라의 대중화 시대를 이끌어 나갈 핵심 모델”이라며 “사진 애호가부터 프로 작가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탄탄한 제품 라인업과 로드맵으로 프리미엄 미러리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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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렌즈 로드맵 업데이트
후지필름은 X 마운트 렌즈 로드뱁을 업데이트 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렌즈는 다음과 같다.
-XF70-300mm F4-5.6 OIS : 콤팩트 한 사이즈로 텔레 컨버터에 대응. 2배 컨버터 사용시 환산 900mm로 촬영 지원. OIS도 탑재. 2021 년 발매 예정.
-XF18mm F1.4 : 화질을 최우선으로 설계한 광각 렌즈로서 아름다운 보케를 즐길 수 있다. 크기도 매우 작음 2021 년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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