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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가 정관을 생하는 관계를 재생관이라 한다. 재생관은 사회적 환경이나 가정적 환경이 이미 나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경제적, 직업적 틀이 유리하게 짜여져 있는 것을 말한다. 정관격이나 정재격이 재생관이 되면 5급의 틀이 짜여있으니 이미 일정수준의 직급을 타고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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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재생관이란? (자신의 명예와 지위를 드높인다)
재생관은 재생살과 언뜻 보기엔 비슷한 부류입니다 편관+재성이 되는 구조가 재생살입니다 원국에 재생살이 있거나 운에서 재생살을 만나면
Source: leechar1212.tistory.com
Date Published: 12/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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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관(財生官)과 기부 문화 – 안녕, 사주명리
또한 돈을 많이 버신 분들이 지자체 선거에 나가는 경우도 재생관에 해당합니다. 명예를 거머쥐기 위해 돈을 쓰는 것이죠. 돈이 많은 것 만으로는 성에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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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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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관의 성립 조건 – 200606~202109 역학 갤러리
신약 사주에서 재생관이 되고 인성이 일간에 붙어 있으면 준만큼 어느 정도 돌아오게 되어있다. 7. 가장 바람직한 재생관은 일간이 월지를 얻은 신강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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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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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지로 조절이 가능하다! – 사주읽는 아낙네
재생관이 뚜렷하게 되어있는 것은 어떤식으로던지 사회에 맞출려고 한다. 재성으로 관을 추종한다. 전형적인 관료, 직장지명, 이걸 왜 좋게 평가하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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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2/2021
View: 7190
여자사주에서의 재생관(財生官)
말그대로 재가 관을 생조하는 것을 재생관이라 합니다. 재성과 관성이 너무 많은 사주라면 신약사주가 되니 재생관은 적당해야 합니다.
Source: limsul.tistory.com
Date Published: 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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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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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천인지운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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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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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관(財生官)
재생관(財生官)
정재가 정관을 생하는 관계를 재생관이라 한다. 재생관은 사회적 환경이나 가정적 환경이 이미 나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경제적, 직업적 틀이 유리하게 짜여져 있는 것을 말한다.
정관격이나 정재격이 재생관이 되면 5급의 틀이 짜여있으니 이미 일정수준의 직급을 타고난 사람이다. 관인상생이나 상관생재가 있으면 훗날 높은 직위에 까지 이르게 된다. 반대로 정관격이나 정재격이 재생관이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자수성가를 이룬다는 의미일 뿐이다.
<재생관이 안되는 경우>
①無官(무관)
재성은 있는데 官이 없으면 돈은 벌 수 있는 환경인데 직업정착이 잘 안 된다.
②無財(무재)
재성이 없는 관은 직업 활동 배경은 있는데 경제적 활동 배경은 열악하다. 관이 커지지 못하고 재성을 지켜주지도 못한다. 그래서 돈은 각자가 알아서 벌어라는 의미이다.
③극신약, 근신왕
재생관이 되었다 해도 일간이 극신약하면 업무가 과중하여 과로한다는 것이며, 반대로 극신왕한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양에 차지 않는다. 관이 왕하고 신은 약하고 그 일간이 인성이 있어야 제대로 재생관을 지킨다. 신태왕이나 극신약하면 재생관이 안되는 것이다.
④재성은 천간에 있고 관성은 지강간에 있는 경우
어느 조직에 가보면 아랫사람이 더 큰 소리를 내는 경우가 있다. 리더십 부재 현상, 명령 부재 현상이 벌어지는 것으로서 여자가 대표가 되고 남자가 부하가 되는 모습이다. 이리되면 사장이 부하직원 말을 잘 들어야 하고 남편이 부인 말을 잘 들어야 한다. 거꾸로 되어 있는 것이다.
여자가 이렇게 타고 났으면 지적질을 하지 말고 상의하듯이 이야기해야 한다. 이런 부부는 헤어지지도 않고 건수만 있으면 맨날 싸운다.
⑤재성과 관성이 둘 다 투간된 경우
둘 다 하늘이다. 공동지배를 하려고 하여 서로 지지 않으려고 하니 갈라설 확률이 매우 높다. 서로 양보하지 않는다.
(1)재생관+制劫
이탈자가 없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다. 통솔력, 관리력, 운영력 등을 발휘해서 하나의 틀로 끌어들인다. 차별없이 평등하게 나누는 조직의 리더이자 총괄책임자가 된다.
재생관하고 겁재를 제하면 덕이 큰 인물이다. 반대편 의견도 수렴할 줄 알고 비난이나 비평도 당해낼 수 있는 인물이 된다. 그런데 재생관이 안되고 겁재만 있게 되면 비평을 모멸로만 생각하니 근엄이나 위엄이 사라진다.
재생관이 되고 겁재를 제하면 남에 대해 배려를 잘하고, 재생관이 안되고 겁재가 있으면 官운이 올 때 소외당해서 억울하다고 한다.
정관격에 재생관이 되고 겁재를 만나면 덕이 높아져 주위에서 존경을 받고, 재격에 재생관이 되고 겁재를 만나면 담당영역이 커진다.
그런데 재생관이 된 남편을 만나면 부인이 힘들기도 하다. 집안 식구만 잘되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도 잘되어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졌다. 일요일도 출근하는 사람이다. 조직 사랑이 강하고 사회 환원도 잘하므로 부인 입장에서는 속터지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재생관이 안되는 남편은 내 코가 석자라고 하여 무엇이든지 자신 위주로 움직인다.
(2)재생관+官印
절묘한 조화로서 모든 上下가 조화롭게 돌아간다. 집에서는 엄마와 부인의 사이가 좋은 것이다. 단합된 조직을 말한다. 바깥에서는 현장에 활용된 능력이 지적재산권화가 되어 자산권화가 된다.
그러나 이것이 잘못되면 재극인 되어 자중지란이 일어난다. 내부분란으로 가정에서는 고부갈등이다. 또 파벌과 당파가 생긴다.
재생관이 잘못된 상태에서 官印하면 내부고발자도 나온다.
재생관이 잘되고 官印도 잘되는데 신태왕, 신태약하다면 앞에서는 “선생님”하면서 뒷구멍으로 호박씨를 깐다.
재생관+官印은 매우 실속이 있다. 알짜직장이고 알짜집안과 같아서 이 견고함은 이루 말할 수없이 크다. 재생관이니 쟁재가 안되고 관인이 되니 상관견관이 안되기 때문이다.
(3)재생관 +정관합 비견
생산이나 업무, 직무 등을 대행시킨다. 매니저한테 일을 맡기다. 명령권을 누구한테 맡기는 것이다. 재생관이 되었는데 官과 비견이 합되면 자기가 다하지 않고 누구한테 맡겨서 해야 한다.
만약 극신약하거나 극신왕한 사주가 官이 비견과 합되면 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 직무를 맡긴다. 이렇게 일간의 처세와 관계에 따라서 官과 비견의 합이 다르게 해석된다.
(4)단순 재생관
재생관을 하는데 겁재를 제하지 않고, 인성은 없고, 비견과 합을 하지도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재생관은 누구의 엄마이고 누구의 아빠이고 누구의 부인이고 누구의 남편으로서 직업생활보다는 가정생활에 충실한 사람이 된다. 내가 보호받고 산다.
-재생관만 하다가 운에서 官印을 만나면 갑자기 보좌할 일이 생긴다.
-재생관만 하다가 운에서 制劫을 만나면 갑자기 바지사장이 되기도 한다.
-재생관만 하다가 운에서 官+比하면 갑자기 애인이 생겨서 집 나가는 사람도 있다.
재생관은 制劫, 官印, 官+比 세가지 중에 하나를 하고 있어야 갑작스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
재생관(財生官)과 기부 문화
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오늘은 재생관에 대해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재성은 관성을 생합니다.
이를 “재생관(財生官)”이라고 합니다.
오행의 상생상극 관념을 이해하고 있으면, 쉽게 떠올릴 수 있죠.
일간이 토土인 사람에게 수水는 재성입니다. 수水가 목木을 생하면, 재생관이 되는 것입니다.
사주 원국 내에서 수水와 목木이 유기적으로 조화되어 있으면 재생관이 되는 것이고, 수水만 존재하는데 운에서 목木이 오면 재생관이 운에서 형성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재성이 관성이 생하는 양상을 파악하면 되는데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법
재성이 관성을 생하게 되면, 재성은 어떻게 될까요?
일반적인 상황에서 재성은 자신의 기운을 관성에게 빼앗길 것입니다. 재성의 기운이 빠져서 관성에게 흘러가는 것입니다. 관성의 입장에서 보면, 재성의 기운을 흡수하는 것이 되겠죠.
비겁과 식상,
식상과 재성
관성과 인성
인성과 비겁
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지만, 유독 관성이 재성의 힘을 완벽하게 빼내간다고 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재성을 돈
관성을 명예로 바꿔볼까요?
재생관이라는 말은,
사람은 돈을 벌면 명예를 추구하게 된다는 말이 됩니다. 돈이 명예를 불러들인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돈을 어느정도 번 사람들은 명예를 거머쥐기 위해 돈을 소비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명품백이나 고급차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돈이 생기니 이제 남들 앞에서 당당하게 보이고 싶고, 우쭐대고 싶은 것이죠.
또한 돈을 많이 버신 분들이 지자체 선거에 나가는 경우도 재생관에 해당합니다. 명예를 거머쥐기 위해 돈을 쓰는 것이죠. 돈이 많은 것 만으로는 성에 안차니, 돈을 많이 지출해서라도 남의 존경을 받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남자에게 관성은 자식에 해당합니다. 돈이 많은 남자들이 선거에도 안나가고 고급승용차도 안산다, 그러면 기가막히게 자식이 돈을 까먹습니다.
여자에게 관성은 남편에 해당합니다. 똑같이 적용하면 되겠습니다. 여성분이 돈을 많이 벌면 남편이 사업을 해서 돈을 까먹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것을 사주명리적으로 보자면,
꽉찬 재성의 기운이 흘러나갈 곳을 찾고 있는데, 취약한 부분이 열리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달이 차면 기우는 것처럼 재성의 기운이 꽉 차니 와르르 관성의 영역으로 쏟아지는 것입니다.
팽팽한 풍선에 구멍이 뚫리면 순식간에 바람이 빠지는 상황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기운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이동하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오는 현상입니다.
보통 이러다 보면 여기에서 힘의 균형이 맞아떨어지게 됩니다.
재생관에 의해 관성이 재성의 힘을 쏙쏙 빼가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재성이 쪼그라들고, 관성도 얼마지나지 않아 덩달아 쪼그라드는 것이죠.
졸부가 손자에게까지 재산을 물려주기 힘든 상황,
로또에 당첨된 사람이 사치를 부리다 재산을 탕진하는 상황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큰 재산을 지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 재생관에 의해 재성의 기운이 관성으로 흘러나갔음에도 재성과 관성의 힘이 완강하게 유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주적 요인이 작용한 것일수도 있고, 그 이외의 다른 요인이 작용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재생관에 의해 관성이 재성의 기운을 계속 뽑아먹고 있는데, 어떤 특별한 작용에 의해 재성이 계속 충전되는 경우입니다.
돈이 많은데, 많은 돈이 끊임없이 유지되면서, 명예까지 거머쥔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 수 있는 상황인데요.
그런데 사주적으로 보면, 이 상황은 전혀 유쾌한 상황이 아닙니다.
재생관에 의해 재물이 팍팍 새어나가신 분들은 이 대목을 주목해야 합니다. 만약 재생관에 의해 재물이 자연스럽게 줄어들어 건물주의 꿈을 눈 앞에서 놓친 분들이라면, 오히려 안도의 한숨을 쉬셔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오행의 상생만 배운것이 아니라, 상극도 배웠습니다.
오행은 서로 생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극을 하기도 합니다.
토土일간일 경우,
토土 일간의 재생관은 수水가 목木을 생하는 것입니다. 왕성한 수水(재성)의 기운이 목木(관성)을 쭉쭉 뻗어나가게 하는 것이죠. 그런데 여기서 극의 관계를 살펴보면, 목木이 극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목木은 바로 토土를 극합니다.
토土는 일간, 즉 “나 자신”을 의미합니다.
지난 글에서 다루었지만 관성은 기본적으로 나를 극하는 힘입니다. 나를 극하고 억제하고 괴롭히는 힘, 나를 높은 자리로 올려주는 힘이기도 하지만 나를 완전히 박살내는 힘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재성과 관성의 힘이 너무 과도하게 되면, 당연히 일간은 관성의 역공을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과도해진 관성으로 인해 나의 건강과 생명이 위태로워 질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더 슬픈 것은 관성을 과도하게 쓰다보면, 그 관성의 힘이 비겁(형제,자매,친한친구)을 향해서도 칼날을 들이댄다는 것입니다.
내가 아니면, 내 형제자매는 어떻게 해서든 관성의 위력에 짓눌리는 폐해를 견뎌야 하는 것입니다. 관성의 힘(사회적 지위와 체면)이 크면 클수록 그 폐해의 강도는 더 세지게 될 것입니다.
재벌가나 고관대작의 형제, 자매들이 불행한 삶을 사는 이유를 여기에서 찾을 수도 있습니다. 형제자매들이 그 짐을 대신 짊어지고 있는 것이죠.
그러면 계속적으로 돈도 많이 벌고, 명예를 거머쥘 수 있는 방도는? 그러면서도 탈이 나지 않는 방법은 전혀 없는 것일까요?
있습니다.
관성으로 흘러서 쌓인 에너지를 인성으로 흘려보내면 됩니다. 관성이 명예와 억제의 힘이라면, 인성은 약자에 대한 배려, 기부, 성찰을 의미하는 힘입니다.
관성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인성으로 흐르지 못한 관성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관성도 그 기운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인성으로 흘러가려 합니다. 이것을 억지로 막아두려 하기 때문에 관성의 역습을 받는 것이죠.
결국 돈과 명예를 거머쥔 사람은 인성의 힘을 잘 써야 자신과 가족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약자를 배려하고, 없는 자들에게 나눠주는 인성의 미덕을 발휘했을 때, 비로소 관성의 역습을 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남을 살리는 길이 내가 사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서양의 부자들이 돈을 벌수록 꾸준히 기부를 하는 이유도 사실은 자신이 더 행복하고 안전하게 부를 누리기 위해서입니다. 동양 철학을 배우지 않았지만, 그들은 돈의 본질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것이죠.
재성-돈(재능)-을 제대로 쓰지 않으면, 그 무서운 칼날이 나에게 향한다는 진리를 현실을 통해 체득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재성-돈(재능)-이 무서운 이유는 바로 재생관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돈을 대할 때, 마음가짐을 잘 가져야 합니다.
“남을 위해 돈을 벌자,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열심히 살자.”
는 방식으로 꾸준히 마인드 컨트럴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내가 돈의 무게에 눌리지 않고, 재생관의 역습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재능에 대한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타가 되기 위해, 오로지 유명해지기 위해 재능을 갈고 닦은 사람들은 반드시 무대위에서 외로운 좌절감을 맛보게 됩니다. 그 결과는 술과 마약으로 점철됩니다.
궁극적으로는 남에게 베풀기 위해 계발된 재능만이 그 빛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필연적으로 돈을 좇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한번쯤, 그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약자를 위하는 마음을 품는다면, 어차피 해야하는 돈벌이가 조금은 행복해질수도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06~202109 역학 갤러리
1.적극적인 재생관 마음으로 부터 우러나는 재생관은 천간에서 이루어지는 재생관이다.
2. 재와 관성은 반드시 붙어 있어야 한다.
3. 지지에 있는 재성이 바로 위에 있는 천간 관성을 생할 수 있다.
4. 그러나 천간에 있는 재성이 지지 관성을 생할 수는 없다.
5. 지지에서 이루어지는 재생관은 겉으로 티나는 재생관이 아니고 뒤에서 티안나게 밀어주는 형태로 나타남.
6. 신약 사주에서 재생관이 되고 인성이 일간에 붙어 있으면 준만큼 어느 정도 돌아오게 되어있다.
7. 가장 바람직한 재생관은 일간이 월지를 얻은 신강사주에서 재생관하는 것인데, 이 경우 받아먹기 보다는 본인이 굉장히 내조를 잘해 훌륭한 남편을 만드는 여장부 케이스.
신강임에도 불구하고 인성이 하나쯤은 있어야 좋다.
➡️ 나의 의지로 조절이 가능하다!
* 정관
정관은 내 의지로 쓸 수 있는 관, 벼슬, 감투, 계통, 절차, 행정, 법, 규정화 된 것, 제도로 정비되어 있는 것, 누가봐도 공식적인 것, 정관다울수록 나라가 선진국으로 된다.
정관으로 보호받을 수 있겠끔 순서가 순차적으로 이렇게 형성되었을 때 선진국이 된다.
1.재생관
재성을 설한다. 옛날에는 사회에서 쓸모가 있느냐, 없느냐를 기준으로 사주를 해석했다.
억부는 개인의 만족도를 중시한다.
사회에서 쓸모가 없는 놈이라도 괜찮다.
백수로 살아도 행복하냐, 백수로 살면서도 불행한 사람은 격국이 형성되지도 못하면서 억부도 이상한 사람이다.
개인의 만족도도 얻을 수 없이 힘들어하면서 산다.
재생관이 뚜렷하게 되어있는 것은 어떤식으로던지 사회에 맞출려고 한다. 재성으로 관을 추종한다.
전형적인 관료, 직장지명, 이걸 왜 좋게 평가하냐면 관성에 의해서 삶이 보장되어 있다.
최소 평범한 것 이상은 보장되어 있다.
관은 내 직위, 직함, 자리인데 재생관을 함으로서 끝없이 높아져 있다.
재성으로 상사한테 충성한다.
재성으로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 기업에서 요구하는 것, 나라에서 요구하는 것을 잘 맞쳐간다. 재성은 충성까지 연결이 된다.
여자 사주에서 재생관을 한다는건 내조를 잘한다는 것을 말한다.
남편을 존경한다. 남편한테 충성한다.
그렇게 해야 관성이 튼튼해져서 나를 잘 보호한다.
여자가 내조하는 건 돈을 잘 벌어오라는 것이다.
내조를 잘하면 남자가 집에서 놀 수가 없다.
집에서 좀 쉬고 있으면 눈치준다. 오늘은 안나가?
밖으로 계속 내보내는게 재생관이다.
내조을 잘한다고 해서 희생당하고 있다고 볼 필요가 없다. 관은 관대로 아픔이 있다.
쉬지못하고 계속 움직여야 되고 돈으로 보호한다.
남자가 가정을 보호하는 최고의 방법은 돈으로 보호하는거다.
바람 안피게하는 최고의 방법은 돈을 주는 것이다.
그런데 수직적이다.
관이 없다고해서 남편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관이 없다는 것은 니가 못벌면 나라도 벌면된다. 멋있는 여자다.
부부가 같이 살면서 같이 희생을 하면 괜찮은데 대부분 누가 더 많이 희생을 했는지 희생의 경중을 안따질 수 없다.
예전엔 남녀의 역할이 명확했는데 이젠 그게 무너져 구분이 명확하지가 않다.
서로의 역할이 뚜렷하지 않다.
그래서 결혼전에 협의를 해야지 안그러면 티겨태격 싸운다.
재생관은 관료이고 직장지명인데 상대방한테 거스러지 않고 잘하는 것이다.
관이라는 상대방한테 잘 맞춰준다
관은 사회, 국가, 직장도 되지만 상대방도 관이다.
관을 사주에서 최고로 쳤던 이유는 모나지 않았기 때문에 잘 깎여서 더 잘 깎을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남자가 이렇게 되어있으면 많이 돌아다니면서 사회성을 발휘하는 명이 되고 여자가 이렇게 되어 있으면 내조를 잘하고 직장을 다녀도 직장이 크다.
직장을 다닌다고 해서 똑같이 직장이 잘되는 것이 아니다. 누가 희생하는가를 봐야된다.
직장이 희생하는 경우도 있다.
일을 해야되는데 인터넷 쇼핑을 하고 커뮤니티에 글쓰고 하는 것은 직장이 돈주고 희생하는 경우다.
하지만 일을 정말 열심히 해서 직장의 생산성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사주를 보면 다 나와있다.
일을 하는건지 놀면서 돈을 받아가는건지, 직장이 희생하는 경우면 사장님이 빚내서 월급줘야된다.
재생관도 정재냐 편재냐에 따라서 다르다.
정재는 수동적이다.
내 것을 지키기 위한 재생관이다.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 길신으로 되어있으니까 고리타분하다.
너무 보수적이다. 융동성이 없다.
오리지널 관료형이다.
편재가 있으면 재생관을 적극적으로 하려는 의지가 있다. 편재는 적극성, 확장성을 가진다.
그래서 빠르게 관이 올라갈 수 있다.
관의 위치변동도 잘 봐야된다.
내가 어느 위치에 있느냐, 재생관은 관을 자꾸 밀어올린다. 적극적이다.
내가 나서서 책임지고 관이 높아질수록 커질수록 책임줘야 될 범위가 늘어난다.
정재는 확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올라가는 속도가 늦을 수 밖에 없다. 이걸보고 곰같은 마누라라고 얘기한다.
편재가 있으면 여우같은 마누라라 얘기한다.
뭐를 먼저 해줘야되는지 앞서서 해준다.
편재는 항상 앞서있다.
확장을 끊임없이 하기때문에 상사가 뭐를 원하는지 눈치채고 먼저하고 있다.
정관은 행정계통, 순차적으로 내려왔다.
2.관인상생.
정관을 인성으로 소통한다.
관(자리, 직위, 명예)를 인성으로 보호한다.
ㅇ甲丁辛 <---- 癸 辛금정관을 丁화상관이 자꾸 깨고 나갈려고 한다. 상관이 있으면 만들어져 있는 틀을 거부한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한다. 상관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뭔가 주어지면 항상 그걸 내식대로 바꿀려고 한다. 癸수정인이 개입되어 丁화상관을 수극화로 누른 다음 辛금정관을 보호한다. 이게 관인상생이다. 내가 회사를 잘 다니고 있는데 상관운이 들어오면 상관견관해서 회사를 박차고 나갈려고 한다. 인성이 있으면 부모님이 하는 가업을 물려받을 수 있고 재산도 물려받을 수 있다. 그냥 주는것을 받는게 인성이다. 여자가 인성이 있으면 남자가 주는대로 다 받는다. 정인으로 관을 보호한다는 건 공부하고 자격을 유지하고 참고 인내하고 상관으로 내가 뛰쳐나가고 깨고싶은 기질을 참는다. 그래서 자리가 오랫동안 보장이 된다. 근데 이 관이 점점 굳어진다. 틀이 너무 견고해진다. 그 자리에 맞는 공부를 계속해서 레벨이 높아진다. 자격으로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재생관이 올라가는 방법하고는 틀린다. 대신에 이렇게 되면 은퇴하고 다른걸 못한다. 그 회사에 너무 맞춰져 있다. 은퇴하고 자영업하면 안된다. 오히려 부인이 장사하게 만들고 옆에서 보조해야 된다. 甲목일간에 인성을 쓰는 사람들은 식상으로 공부해야 된다. 배우고 익히는 걸로 공부하는게 아니라 배우고 쓰는걸로 공부해야된다. 그래야 子수가 흡수가 된다. 화라는 식상으로 자꾸 얘기해야지 흡수가 된다. 강의를 듣고 다른 사람한테 똑같이 얘기 해봐야된다. 얘기가 안나오면 흡수가 안된거다. 문제를 잘 푸는것과 공부를 많이 하는것과 많이 아는것은 다르다. 수능을 잘 볼려면 많이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문제를 잘 풀어야된다. 문제를 잘 풀려면 내가 알고있는 것을 얘기해야 된다. 시험문제에 많이 대응해라. 정인은 공인된 자격을 얘기한다. 라이센스가 있지만 실력을 갖췄는지 안 갖췼는지 모른다. 근데 사람들은 라이센스로 실력을 판단한다. 관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편인은 공인되지 않았지만 최고의 전문가다. 전문가는 전문가인데 증명이 안된다. 관을 오래 유지하지는 못해도 인정을 받을 수 있다. 3.비겁을 다룬다. 전형적으로 관으로 사람을 관리하는 쪽이 된다. 그러한 직군에 속하게 되어있다. 당연히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정, 편관을 가리지 않고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비겁을 다루는 직종은 인력사무소. 겁재와 비견을 누르는 것이니까 있는 경쟁력으로 얘기할 수 있다. 남과 싸워서 이기는 경쟁력. 정, 편관이 있고 비겁을 가지게 되면 호승심이 기본적으로 내제되어 있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되는데 남하고 비교되는 순간 경쟁심이 일어난다. 굉장히 전투적이다. 이런 사람은 비교하고 건드리면 안된다. 비겁이 없으면 차라리 괜찮은데 비겁이 있는 상태에서 관을 쓰고 있는데 비교하면 경쟁심이 바로 발동이 된다. 특히 겁재를 깔고 있는데 편관을 보면 그런게 더 심하다. 정관보다 편관이 전투적이고 더 극대화된 호승심을 가지고 있다. 정관의 역할은 내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실행해야 할 역할이다. 격국으로 가면 월지는 직업, 그릇, 쓰임, 그 사람이 이 사회에서 어떤 쓰임이 있느냐가 격국이다. 내가 좋아하는 적성과는 다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억부적인 관점이다. 나한테 주어지는 일은 월지에서 결정된다. 부모님의 영향이 굉장히 크다. 사회에서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가하는 기준도 있다. 내가 하기 싫은데도 해야되는게 격이다. 사람들의 7~80%가 파격이다. 파격이니까 뚜렷한 그릇이 없다. 모양이 뚜렷하지 않다. 그러니까 회사도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이거했다가 저거했다가 풍파도 겪어가면서 산다. 그릇이 뚜렷하다는 것은 태어나면서 결정된다. 판사, 선생님, 뚜렷하면 뚜렷할수록 그 길로 간다. 이런 사람들은 일찍이 자수성가한다. 너무 뚜렷하면 쓰는 곳이 한정되어 있다. 성격은 대통령이 안된다. 최고는 될 수 없다. 최고 바로 밑에까지는 간다. 진짜 최고는 암격이어야 된다. 보이지 않는 격국을 형성하고 있어야 된다. 그래서 때를 만나면 올라간다. 성격은 그만큼 한정되어 있는 삶을 산다. 신왕신약을 볼 필요가 없다. 억부로 개인의 만족도를 본다. 재관이 튼튼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신약하다. 행복하지 않다. 행복이랑은 별개다. 겉으로 귀도 있고 부도 있어 좋아보이는데 재관에 맞쳐살아야 되니까 개인적인 만족도가 떨어진다. 여행도 가고싶고 가족들이랑 놀러도 가고 싶지만 이런것들이 잘 안된다. 지켜보는 눈이 많다. 격국하고 억부를 따로 놓고 봐야된다. 다 개입시켜서 식신격이 신왕하다는 것은 만족이 되니까 돈을 일정부분 벌고 놓을줄 안다. 나를 지키기 위해서 나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신약하면 만족이 안되어서 놓을줄 모른다. 끝없이 번다. 일을 쉬지 않는다. 그런 차이가 있다 격국이라는 것은 사회에서 내가 쓰임이 있느냐, 어떤 꼴이냐를 가지고 얘기한다. 그런 개인의 만족도를 볼 필요가 없다. 억부로 보면 만족이 되니까 좋을 수 있다. 근데 돈이 안된다. 돈은 안되는데 행복할 수 있다. 월지가 관으로 되어있는 관격이면 내가 그 자리를 갈려고 한다. 주어진 자리다. 관격에 인성을 용한다는 뜻은 그 자리를 가기 위해서 인성으로 맞춰서 공부한다. 개념이 틀린다. 월지가 인격이다. 인격에 관을 용한다는 것은 내가 좋아서 공부를 하다보니까 자리가 주어지는 것이다. 그게 격이다. 출발점이 다르다 식신격에 재를 용한다는 뜻은 일을 하다보니까 돈이 되고 세상이 알아준다. 이것은 돈이 되던 안되던 꾸준히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지치지 않고 계속 일을 벌여나간다. 자영업자의 명이다. 재격에 식신용은 주어진 재에 맞춰서 일하는 것이다. 끝없이 벌여나가는게 안된다. 재라는 결과를 완성하면 논다. 밭을 두시간동안 맬 때 한시간에 90%를 했을 때 식신격은 한시간 십분에 끝내고 더 확장해서 나간다. 그게 식신격에 재를 용하는 명이다. 자영업자가 이런 사람보면 키우고 싶어한다. 알아서 다한다. 알아서 다하니까 키워놓으면 자기꺼 한다고 나간다. 자기가 벌리고 자기가 한다. 자영업자 명이다. 재격에 식신용은 10%를 한시간동안 엉기적거리며 한다. 결국 두시간 채운다. 똑같은 식신생재라도 다르다 똑같은 관인상생이라도 다르다. 그게 억부랑 격이랑 구분하는거다. 4.식상을 보다. 상관이 정관을 본다. 오리지널 상관견관이다. 상관은 정관을 보지 않으면 견관하지 않는다. 관이 잘못됐다고 하는게 관을 상하게 하는것이다. 관을 뜯어고칠려고 한다. 금수상관 희경관 - 금수로 상관이 이루어진 사람이 정관을 좋아한다. 이것는 억부적인거다. 상관은 관이 없더라도 항상 잘못됐다는 인지속에서 산다. 정치인, 언론, 야당, 말이 툭 튀어나온다. 아니라는 부정적인 어조가 항상 깔려있다. 불평불만이 깔려있다. 이게 천간으로 번듯하게 나와야지 통용이 되는거고 지지에만 있으면 불평불만이다. 혼자 속으로 싹히는거다. 관을 깬다는 것은 내 울타리를 걷어차고 나온거다. 걷어차고 나갈지 안나갈지는 운에 따라봐야 된다. 차고 나갔는데 황무지다. 다음운을 보니까 너무 답답해서 오아시스를 벗어나니까 주변이 다 사막이다. 이럴때는 무조건 참아라해야 된다. 나가지마라. 그 회사 있어야 된다. 힘든거 아는데 상관으로 깰려고 하면 상관을 다른데로 유통시켜줘야 된다. 취미생활, 노래, 춤 이런걸로 에너지를 쓰게 만들어야 된다. 식신이 정관을 보는 것은 그런 작용이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관을 보호하는 역할의 식신이다. 왜 관을 보호하느냐? 식신은 편관을 극한다. 정, 편관이 혼잡이 되면 편관의 무모함과 정관의 안정, 둘다를 추구한다. 정, 편관이 혼재되어 있는 사람들은 직장을 구할 때 연봉이 우선이냐, 복지가 우선이냐를 따진다. 편관은 연봉, 가능성, 무모함, 정관은 복지, 주말이 있는 삶, 혼재되어 있으면 헷갈린다. 식신이 있으면 편관을 바로 제살하고 정관을 택한다. 정관이 보호된다. 공유하기 글 요소
여자사주에서의 재생관(財生官)
말그대로 재가 관을 생조하는 것을 재생관이라 합니다. 재성과 관성이 너무 많은 사주라면 신약사주가 되니 재생관은 적당해야 합니다. 재와 관에 파묻혀 신약한 사주라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재성이라는 물질, 결과, 돈 등으로 관성의 지위를 얻어보겠다는 것이죠. 재생관중에서도 관성을 주로 쓰게 되면 권력형 인간이 됩니다. 재성과 관성은 자신을 신약하게 하는 십신인데 여기서 식상까지 본다면 더욱 신약하게 됩니다. 재생관의 경우 식상은 대세운에서 적절히 보는 것이 좋고 원국에선 인성을 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물론 원국에서 적절한 위치에 아름답게 자리잡은 식상이라면 예외가 됩니다. 재생관에서 인성을 적절히 보면 자신이 신약해지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비겁을 보게 된다면 비겁이 재성을 보아 일간과 같이 날뛰게 되므로 비겁보다는 인성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인성과 관성이 상생하는 흐름이면 더욱 좋습니다.
여자 재생관의 경우 남편을 내조하고 뒷바라지하게 됩니다. 한다는 것 보다는 하게 된다는 표현이 더 맞습니다. 그렇게 됩니다. 재생관은 일종의 과시욕으로 재성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관성의 인정을 받겠다는 심리죠. 남편의 지위를 높여 자신도 덕을 보겠다는 것인데 일단 겉모습은 풍채가 있고 당당한 매력이 있습니다. 여명 재생관의 경우 연애 시 남자에게 돈을 많이 쓰게 되는데 동시에 애인을 자랑하고 싶은 심리 또한 강합니다. 남자 관성으로 인해 자신의 지위가 높아지길 원하므로 기본적으로 눈이 높습니다. 만약 인성의 기운이 적절한 재생관 사주라면 이러한 성향을 잘 조절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것은 재성과 관성에 의해 일간이 파묻히면 안된다는 것이죠. 다음 사주를 보면,
己 己 乙 丙
卯 亥 卯 寅
예시를 위한 존재하지 않는 사주입니다. 일지 해수 정재가 해묘합을 양쪽으로 합니다. 수생목이니 해수가 묘목을 생하지만 합하여 목기운이 더욱 강해집니다. 넓게 보면 생하여 합한 것인데 결과는 합하여 목기가 더욱 강해져 관성에 파묻힌 꼴이 됩니다. 이에 년지 인목이 가세하여 목기 관성이 대단합니다. 생의 관계이긴 하지만 합하여 목기를 더욱 키웠으므로 관에 파묻힌 사주가 됩니다. 재생관 작용 있기는 하지만 재생관의 덕을 볼 수 없으며 관다신약 사주로 들어갑니다. 종살격 사주도 아니죠. 병화 인성이 존재하나, 기토를 생조해주기 어려운 위치입니다. 인성의 덕 또한 보기 어렵습니다. 묘월이므로 병화가 조후를 조절해주는 것도 아닙니다. 정재는 눈앞에서 멀어지고 관성이 강하고 인성이 무력하여 히스테릭하며 우유부단한 성격이 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재생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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