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기반 면접 | 나에게 들어올 면접질문 예상하는 방법 10단계 | 취린이튜토리얼 Season2 상위 149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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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기반으로 면접 예상질문, 답변 준비하는 꿀팁! – post.naver

자소서를 기반으로 물어볼 수 있는 대표적인 면접질문 … 2) 자소서에 서술한 본인의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다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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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post.naver.com

Date Published: 10/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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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기소개서에서 어떤 면접 질문 나올까? – 잡코리아

‘면접에서 어떤 질문들이 나올까?’ 서류전형에서 합격한 지원자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다. 해답을 찾기 위해 지원자들은 각 기업에서 나왔다는 면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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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9/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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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기반의 면접질문, Do&Don’t –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스펙보다는 역량검증이 중요해지고 면접의 중요성이 커짐에따라 자소서 기반의 질문요령(Do)과 주의사항(Don’t)을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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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rrca.co.kr

Date Published: 6/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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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자소서와 면접은 한 몸, 면접준비의 기본 – 브런치

K대 경영학과 출신의 지원자 B는 10회가 넘는 면접을 경험했을 정도로 서류 … 직무 지원동기나 역량, 자소서 기반의 인성 면접형 질문들은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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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9/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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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기반 면접] 당락 좌우하는 ‘생기부·자소서’ 활용법! – 에듀진

서류 기반 면접은 지원자가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복수의 면접관이 지원자의 서류 내용 중 확인이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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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dujin.co.kr

Date Published: 8/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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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기반 면접 컨설팅 정리 (완전 주관적 경험임)

내가 기존에 작성했던 이력서를 가져가면 그걸 기반으로 면접 컨설팅을 해주신다. 나는 이번 2020 하반기에 자소서를 딱 한 군데 지원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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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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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기반 개인맞춤 면접질문 추천 웹 서비스 – ve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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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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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면접 질문의 맥락 파악하기 – 슈퍼루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라 – 자소서& 면접 질문의 맥락 파악하기 · 1. 성장과정에 대해 말해보라 했더니 · 2. 학창시절에 대해 쓰라고 했더니 · 3. 힘들었던 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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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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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자소서 기반 면접

  • Author: 인싸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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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44fupe_oas

내 자기소개서에서 어떤 면접 질문 나올까?

‘면접에서 어떤 질문들이 나올까?’ 서류전형에서 합격한 지원자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다. 해답을 찾기 위해 지원자들은 각 기업에서 나왔다는 면접 기출 질문을 찾고, 이에 대한 답변을 준비한다.

여기서 한 가지,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 있다 직무와 관련된 경험이나 입사 후 포부 등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나오는 개별 질문에 대한 준비 역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스스로 예측하여 답변을 준비해야 한다. 내 자기소개서에서 나올 면접 질문! 인사담당자가 실제로 자기소개서에서 체크하는 항목들을 통해 예측해보고 빼어난 답변을 준비해보자.

Check Point 1. 어떤 성격의 소유자인가?

인사담당자에게 자기소개서는 서류전형의 당락을 가를 뿐만 아니라 전체 채용 프로세스에서 지원자를 평가할 때 사용하는 중요한 자료다. 인사담당자는 당신이 자기소개서에서 묘사한 성격이 사실인지를 면접을 통해 확인하려 할 것이다.

Q. 학창시절 성적이 좋지 않은데,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화학 성적이 비교적 좋지 않았습니다. 원소기호나 주기율표가 이상하리만큼 암기되지 않았고, 실험실에서 해야 할 공부를 교실에서 하는 것에 잠재적인 불만이 쌓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후 나노 기술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면서, 그때는 제가 어려워했던 화학이 인류에 꼭 필요한 학문임을 알았고, 지금은 화학 관련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언뜻 지식이나 학력을 묻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실은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그 ‘유형’을 보고자 하는 질문이다. 자소서나 입사지원서에서 일부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면, 해당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말해야 한다.

▶ 유능한 영업맨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 어린 시절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부모님을 언급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지원자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나요?

Check Point 2. 직무와 관련하여 얼마만큼의 역량을 지녔는가?

어필과 자랑 사이. 본인이 꼭 합격해야 하는 인재임을 말하기 위해, 자기소개서는 이 구간 언저리 안에서 서술된다. 인사담당자들은 지원자가 자기소개서를 통해 피력한 해당 주장이 사실인지 면접에서 검증하고자 한다.

Q. 마케팅 부서에 지원했는데, 지원하는 분야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아십니까?

마케팅은 기업에서 일어나는 세일즈와 관련된 고객 활동으로, 상품 개발, 광고홍보, 유통 관리, 물류, AS까지를 포괄하는 업무입니다.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는 판매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판매량을 늘리고 이를 유지, 발전시키느냐를 고민하면서 판매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활동, 즉 마케팅이 제대로 잡혀야 판매 또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생각하여 지원하였습니다.

지원한 업무를 제대로 알고 애정을 가지고 있어야 아무래도 효율적이고 능숙하게 업무를 처리하기 쉽다. 구체적인 업무 내용을 묻는다기 보다는 지원한 직무에 대해서 얼마나 파악하고 있는지, 해당 직무에 열정이 있는지 등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기업 채용 페이지나 취업포털에서 나오는 직무인터뷰 등을 통해 미리 직무에 대해 탐색해 가는 게 좋다. 해당 직무로 취업한 선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이다.

▶ 물리학을 전공했는데, 해당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자신이 해당 직무에 적합한 이유를 정리하여 말해보세요.

▶ 자기소개서에서 서술한 본인의 역량을 증빙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가 있나요?

Check Point 3. 직무 외에 관심을 두는 것은 무엇인가?

지원자의 자기소개서에서 특이하거나 관심이 생기는 사항이 있다면 체크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부분은 지원자가 직무 외 관심을 두는 것을 알아보기 위한 질문으로 활용되곤 한다. 차별화되는 특이사항이 있다면 반드시 해당 부분을 묻는 질문에 대비하자.

Q. 매일 아침 신문을 읽는다고 했는데, 오늘 아침 신문의 톱기사는 무엇입니까?

금융이나 부동산 거래에 신원 확인 수단으로 활용됐던 인감증명제가 시행 100년 만에 사라진다는 뉴스입니다. 많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익숙하다는 이유로 습관처럼 사용해온 제도를 이제라도 바로잡아서 다행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는 곧이곧대로 업무를 수행하는 것도 좋지만,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노력과 다른 대안을 모색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사담당자가 체크하는 특이사항으로는 다른 지원자들은 잘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이력, 돋보이는 관심사, 생활 습관, 취미 등이 있다. 인사담당자는 기재된 내용이 실제인 경우에만 답할 수 있는 질문을 통해 해당 항목이 차별화를 위한 거짓 기재나 과장이 아닌지를 체크한다. 본 질문에서는 지원 기업에 대한 기사를 언급하며 개인적인 생각을 답해도 좋은 답변이 되었을 것이다.

▶ 남들보다 학교를 오래 다녔는데, 졸업이 늦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야구에 관심이 많다고 했는데, 우리 회사 소속 야구팀이 계속 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 봉사활동을 특별히 많이 했는데, 기업의 사회환원활동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Check Point 4.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는가?

인사담당자가 자기소개서에서 주의 깊게 살피는 사항 중 하나는 지원자가 조직이나 업무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이냐는 것이다. 자기소개서에서 이와 같은 사항이 충분히 드러나지 않은 경우, 혹은 추가적인 테스트가 필요한 경우 ‘적응력’에 관한 질문이 나올 수 있다.

Q. 남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한 경험을 말해보세요.

4학년 1학기 때 수업 강도가 상당히 높은 과목이 있었습니다. 매주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기사를 발췌해 심층 분석하는 과목으로, 대다수 학생들이 수업을 꺼려 폐강이 될 상황이었으나 친구들을 설득해 7명을 모았고, 수업이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했고 저희는 그 자신감을 모아 모 대기업 산학 프로그램에도 참여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심화된 저의 분석력은 회사 업무에서도 활용도가 높고,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자신합니다.

조직생활을 하다 보면 선뜻 하기 어려운 일을 맡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인사담당자는 조직에서 발생하는 힘든 일을 남에게 미루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꺼이 해낼 수 있는 인재를 찾는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생동감 있게 전달하되, 남과는 다른 특별한 경험이 주효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대인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본인의 가치관과 현실의 문제가 서로 충돌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 상사가 부당한 일을 시킨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Check Point 5. 자신만의 주관, 비전을 가졌는가?

기업은 수동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 자신의 미래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이 바로 기업이 선호하는 인재다. 인사담당자는 자기소개서의 ‘입사 후 포부’ 항목을 통해, 그리고 이어지는 면접을 통해 비전을 가진 지원자와 그렇지 않은 지원자를 판별해낸다.

Q. 입사 5년 후, 10년 후 자신의 모습은 어떨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저는 3세대 이동통신 국제 기술표준으로 와이브로의 국내 선두 사업자인 귀사에서 최고의 엔지니어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항상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고 5년 후에는 한 부서의 팀장으로서 일선 현장에서 전두지휘하는 엔지니어가 되어 있을 것이며, 10년 후에는 네트워크 분야의 박사 학위를 지니고 국내외 학술지에 새로운 프로토콜에 대한 논문을 기고함으로써 귀사의 핵심 역량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리더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수동적인 사람보다 자신의 업무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자발적인 사람이 더 매력적이게 마련. 개인의 목표와 회사의 목표가 일치한다면 더할 나위 없고, 설령 차이가 있더라도 자신의 열정이 조직을 생동감 있게 만들 것임을 어필하면 된다.

▶ 본인이 리더로 추진했던 일은 없나요? 있다면 어떤 성과가 나왔는지 말해보세요.

▶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해보고 싶나요?

▶ 본인은 따라가는 스타일인가요, 아니면 주도하는 스타일인가요?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근애 기자 rm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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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기반의 면접질문, Do&Don’t –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지난4월 한국바른채용인증원이 청년대상으로 실시한 ‘최악의면접관 최고의면접관’설문조사에서 ‘자기소개서를 숙지하고 관련된 질문을 하는 면접관’ 이 ‘경청하는 면접관’에 이어 최고의 면접관 2위 에 올랐다.

한편, 기업(면접관) 입장에서도 자기소개서는 지원자 평가의 중요한 단서가 된다. 스펙보다는 역량검증이 중요해지고 면접의 중요성이 커짐에따라 자소서 기반의 질문요령(Do)과 주의사항(Don’t)을 정리해 보았다.

Do 자소서기반 질문요령 ​

1. 지원자의 장점이나 경험에서 근거가 모호한 부분을 찾아낸다 ​

제한된 시간에 자소서를 빠르게 파악해야 하므로, 장점, 경험, 포부 등을 읽고 사실 검증이 필요한 부분은 주요 키워드에 표시 또는 메모한다.

2. 자소서의 핵심 키워드를 넣어 간결하게 꼬리질문한다.(자소서 내용의 확인, 역량 레벨의 검증)​

“팀워크가 장점이라고 기술하셨는데 자신과 성격이 맞지 않은 사람과 팀을 이루어 일을 수행한 사례가 있나요?”

“10년후 미래 포부를 소프트웨어 전문가라고 적으셨는데 SW전문가가 되기위해 학교 수업외에 별도로 준비해온 것이 있나요?”

“자소서에 새로운 000 을 도입하여 성과를 냈다고 쓰셨는데, 해당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으셨나요?”

3. 자소서의 내용을 그대로 반복해서 말하는 지원자의 경우, 자소서 외 다른 사례를 요청한다.

“이번에는 자소서에 기재한 동아리 활동 외에, 설득하기 어려운 상대를 설득하여 원한 것을 얻었던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세요.”

“지난 1년간 리더십을 발휘한 적이 이 사례외에 몇번이나 있었나요?”

4. 기타 면접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바로 사용 가능한 예비 질문을 항상 준비한다.

– 지원자가 긴장해서 대답을 못하거나, 생각 할 시간을 달라고 하는 경우에는 해당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좀 더 쉬운 질문으로 대체하여 질문한다.

– 대화가 끊기거나, 공백이 생기는 경우 모든 지원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질문을 준비한다.

“해당 직무를 지원하기 위해 남달리 준비, 노력한 부분이 무엇인가요?”

“이번 면접을 준비하면서 우리 기관에 대해 알게 된 인상적인 부분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14화 자소서와 면접은 한 몸, 면접준비의 기본

K대 경영학과 출신의 지원자 B는 10회가 넘는 면접을 경험했을 정도로 서류합격률이 높다. 하지만, 벌써 최종면접에서만 몇 번을 탈락했는지 모르겠다. B의 입장에서는 실무 경험 부족과 결여된 자신감이 탈락의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했고, 부랴부랴 인턴 경험을 쌓고 시종일관 자신감 있는 태도로 면접에 임해보았지만 역시나 최종면접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좌절해야 했다.

지금까지 원인 착각(illusion of cause)이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에 대해 살펴보았다. 우리는 이전에 일어난 사건이 이후에 일어났거나 일어난 것처럼 보이는 사건의 원인이라고 해석한다. 원인 착각은 뿌리가 깊다. 인간과 다른 영장류의 차이는 ‘원인을 추론’하는 능력이 있다는 점이다. 문제는 우리의 원인 추론 능력이 아니다. 진짜 문제는 우리가 때로는 필요 이상으로 원인 추론을 펼친다는 점이다. 『보이지 않는 고릴라』中

내 자소서는 괜찮아서 붙었다고 오해하면 안 된다.

서류 단계에서는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높은 서류합격률은 아니었지만 여러 번의 면접 기회를 얻었고, 1차 면접을 뚫고 2차 면접에 응시했던 적도 여러 번 있었기 때문에 ‘자소서’가 아닌 면접에 문제가 있다고 단정 짓게 된다. 지난 면접에서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던 ‘질문’이 머릿속을 맴돌아 망양보뢰 격으로 놓쳤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보지만, 재차 찾아오는 기회 속에서 아쉬움이 남는 질문들만 늘어갈 뿐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는다.

특히 면접 전형에서 이 같은 상황과 탈락이 반복되고 있는 지원자들이라면 이 문제를 보다 심각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계속 면접 전형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면접’이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원인 착각’의 대표적인 사례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의 오류를 깨지 못한다면 앞서 언급했던 대로 ‘아쉽게 한 끗 차이로 떨어졌다며 자책하는 상황만 반복’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서류합격률이 30%가 넘고 면접의 기회만 몇 번을 얻었는데 무슨 소리냐 반문할 수 있지만 실제로 문제는 ‘자소서’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면접의 합격률을 높이고 최종합격을 하기 위해 필요한 필요충분조건도 바로 ‘자소서’에 있다 .

서류합격≠괜찮은자소서, 붙은 자소서도 다시 보자.

‘서류합격=잘 쓴 자소서’라는 생각은 잘못된 공식이다. 취업은 매 전형 단계마다 복합적인 요인들이 동시에 작용하게 된다. 앞서 언급된 지원자의 사례처럼 실제 자소서의 내용은 조악하지만 정량적인 스펙이 우수하여 서류 전형을 통과하는 경우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채용하는 회사, 직무, 인원, 상황에 따라 평가 기준이 상이하기 때문에 ‘서류 전형의 통과 사실만 놓고 충분한 자소서인지 여부’를 제대로 파악해서 단정 짓는 행위 자체가 어리석은 행동이다.

자소서 때문에 붙었다고 단정 지을 수 없으니 자소서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서류 전형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자소서의 문제점이 면접 전형에서는 적나라게 드러나 지원자들의 합격률과 면접 대응력을 현저하게 떨어뜨리는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 하기 때문에 ‘자소서’가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이다. 서류 전형 합격이라는 그늘에 가려져 드러나지 않았던 자소서의 부실들은 면접 전형에서 여실히 드러나게 되고, 지금까지 서류 전형에서 있었던 뜻밖의 합격과 행운은 더 이상 이어지지 않는다 .

미완성의 자소서는 나를 향한 총구로 되돌아온다.

짧게는 20분, 길어야 30~40분 남짓한 시간 동안 복수의 지원자들을 평가하는 면접관의 입장에서 지원자에 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지원자들이 제출한 자소서뿐이다. 인성/역량/임원 등 모든 면접 전형에서 지원자들에게 던지는 질문들의 기준점이 되는 것이 바로 자소서이며, 면접 시작 전 주어진 짧은 시간 동안 유독 눈에 띄는 부분들을 체크해 두었다가 질문을 던지게 된다.

그중에서도 조악한 논리로 대충 작성된 자소서는 면접장에서 지원자들을 겨누는 총구로 돌아와 자신을 당혹스럽게 만든다. 자비가 없는 현직자들은 애매한 표현들, 이해가 되지 않는 논리, 무성의하게 작성된 문장들을 보며 질문을 던지게 되고, 지원자들은 제대로 정리 정돈되지 않은 상태의 자소서를 대변해서 궤변을 달변으로, 무논리를 설득력 있게 설명해야 하는 자가당착의 상황에 봉착 하기 때문이다.

면접에 가게 될지 몰라서 대충 썼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언제 어떤 곳에서 기회가 찾아올지 모르는 만큼 진심을 다해 자소서를 준비하고 최소한의 성의를 보이는 것은 회사에 대한 매너라고도 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가고 싶지 않은 기업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별생각 없이 쓴 기업의 자소서는 조악한데, 가고 싶은 기업의 자소서는 기똥차게 써낸 지원자를 본 적도 없다 . 지원자가 갖고 있는 기본적인 자소서 작성 실력과 생각의 깊이, 경험의 전개 방식 등등이 어느 기업의 자소서인들 다르게 나타나겠는가? (기껏해야 지원동기 정도만 차이 날 뿐이다.)

자소서 못 쓰는 사람 치고 말 잘하는 지원자 본 적 없다.

설상가상 더 큰 문제는 ‘자소서를 못 쓰는 지원자 치고, 말을 잘하는 지원자는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여기서 ‘말 잘하는 것’은 결코 ‘유창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다소 투박해 보이고, 유창함은 떨어져도 산업/기업/직무에 대해 오랜 시간 쌓아온 관심, 내가 생각하는 중요한 삶의 가치와 방향 등에 대한 깊이와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지원자가 ‘진짜 말을 잘하는 지원자’라고 할 수 있다 .

지원자들 입장에서는, 면접관들로부터 날아드는 날카로운 질문들을 임기응변을 발휘해 요리조리 피해 가는 지원자들 보며 말을 잘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어림도 없는 소리다. 알맹이 없이 공중을 떠다니는 허울 좋은 껍데기 멘트에 속아 넘어갈 실무 아재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한두 번의 질문만 던져보아도 지원자들의 생각은 금세 미천이 드러나고, 임기응변식 답변들은 외려 ‘이미 바닥이 드러났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 된다 .

대부분이 취업을 하고 싶다는 조급한 마음으로 좋은 정보, 합격 정보를 찾는 데에만 급급했지 날카롭게 날아드는 면접관의 질문에 응수할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와 방패를 찾고, 다듬는 데에는 심혈을 기울이지 않았으니 당연한 결과 라고 볼 수 있다. 자소서 작성 단계에서는 드러나지 않던 지원자들의 생각의 깊이가 불현듯 면접 단계에서 眞각성을 통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미련한 생각 이 아닐 수 없다.

결국, 자소서는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확장시키고, 이를 정리할 수 있는 선행 과정’ 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서류전형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자소서의 누수가 면접관과 직접 얼굴을 맞이하고 대화를 나누는 단계에서는 금세 바닥을 드러낼 수밖에 없는 이유 가 여기 있다. 자소서를 쓰면서 고통받고, 고뇌했던 만큼 전체적인 면접 전형에서 다수의 면접관들에 맞서 논리로 맞짱 뜰 수 있는 기초체력과 기본 초식들을 익힐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일대일 대응으로 모든 기업들의 자소서에 내 영혼을 쏟아부어야 하나 절망할 필요는 없다. 산업/회사/직무/나에 대해 치열하게 성찰하고 고민했던 결과물들은 고스란히 누적되어 일대다 대응이 가능한 초인적 힘을 발휘한다 . 자소서에 작성하게 될 나의 가치관, 나의 경험, 나의 관점, 나의 생각들은 제출되는 ‘형식’에만 차이가 있을 뿐 나만의 생각의 방향과 깊이를 드러낸다는 ‘본질’적인 측면에서는 동일 하게 적용될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한 기업’의 자소서가 아니라 ‘내 생각을 글로 제대로 드러내기 위한 선행과정’ 으로서 자소서를 받아들여야 한다. 내가 가진 소재들을 올바른 방법으로 점검하고, 내 생각의 깊이가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날카롭게 다듬고, 쓰고 고치고를 반복하며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을 거치고 다시 한번 요약,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정돈된 생각들을 ‘글로 표현하면 자소서’요, 이를 ‘말로 전하면 면접’일 뿐인 것 이다.

결국, 자소서와 면접은 시점의 차이이지 내용의 차이는 없다. 때문에, 글 초반에 언급된 지원자의 경우도 ‘필자의 관점에서는 아쉽지 않게’ 최종면접의 문턱에서 계속 좌절할 수밖에 없었던 것 이다. 부실한 자소서는 부실한 생각을 드러내지만 탄탄하고 촘촘한 논리로 다듬어진 자소서는 면접 전형에서도 그 자체로 돋보이게 만든다. 결국에는, 자소서가 면접의 대본이요, 내 생각의 뿌리라는 점 을 깊이 새기자.

무엇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자소서 작성 단계에서 쏟은 시간과 노력은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과 에너지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 결국, ‘기업의 지원동기’를 제외하면, 직무 지원동기나 역량, 자소서 기반의 인성 면접형 질문들은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산업/기업’에 대한 이해도나 생각을 정리하는 데에 좀 더 많은 시간을 기울일 수 있게 된다.

특히 공채 시즌이 시작되면 끝없이 이어지는 1일 1자소서 지옥에 갇혀 자소서 하나하나를 뜯어볼 물리적, 심리적 여유 자체가 사라진다. 그래서, 우리는 자소서 작성 단계에서부터 제대로 기초 체력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시간에 쫓겨 어쩔 수 없었다는 핑계로 또다시 무심코 지나친다면 결국 또 탈락을 마주할 것이다.

제일 먼저 ‘스펙을 초월하는 논리적 글쓰기’를 통해 게시했던 1화부터 13화까지의 모든 내용들을 치밀하게 탐독하고, 적용 해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분명, 잘 와 닿지 않을 지원자들을 위해 각 회차 별로 자소서부터 면접까지 이어지는 전체 전형 과정 내내 어떤 요소들이 중요하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설명해본다.

1-3화) 지원자들 각자가 갖고 있는 ‘자신만의 무기’를 찾는 과정이다.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빌딩과 회사들이 즐비하지만 그 어떤 아재, 현직자들도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귀 담아 듣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여러분들만의 무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취업 전형 전체에 걸쳐 ‘생각의 뿌리’로 작용한다. 아이언맨에게는 심장에, 삼손에게는 머리카락에 해당하는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무기를 제대로 찾고, 이해하고, 다듬지 못한다면, 결국 자소서도, 면접도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한 채로 탈락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때문에, 1-3화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다시 한번 꼼꼼히 체크해보면서 나만의 인생과 경험을 돌아보면서 ‘자신에게 용기를 부여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시간’ 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앞으로 산업과 기업을 바라보고, 직무를 바라보고, 스스로의 인생을 어필함에 있어서 자신감이 그 가운데 자리잡기 때문 이다.

지원자들에게는 자신만의 에너지원이 없다.

4-8화) 자소서 작성법 기본 5원칙의 개론과 각론을 풀어낸 회차이다. 그런데, 이를 ‘합격자소서 작성을 위한 법칙’으로 오해 하는 지원자들이 너무 많다. 자소서 작성법 기본 5원칙은 ‘지원자들의 생각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자 방법’ 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는, ‘조리법’에 해당하는 내용인 만큼 ‘재료 확보 및 이해’가 선행되지 않으면 제대로 활용될 수 없는 게 Skill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다양한 재료가 있어야 다양한 조리법으로 다채로운 요리와 맛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면서 주객이 전도되지 않도록 유의하자.

물론, ‘자소서 작성법 5원칙’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면접에 가서 핵심 없는 이야기를 중언부언 늘어놓는데 익숙한 지원자들의 잘못된 답변 습관을 바로잡고 전달력을 높일 수 있는 키가 바로 여기 있기 때문 이다. 일례로,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우리 회사에 지원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 회사가 최고라고 생각해서, 2년 전부터 다양한 준비를 했고, 적극성과 리더십을 키웠기 때문에 영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며 too much talker급 답변으로 인사담당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거나 하품, 말 자르기 등의 행위를 유발하게 된다.

존경합니다. too much talker 박찬호 선수님. 감사합니다.

제가 동아리 회장을 맡았을 당시 해체 위기에 처해 있던 동아리를 남다른 적극성과 노력을 통해 재부흥시켰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희 동아리는 당시… 블라블라

vs.

대학교 축제 기간에 맞춘 보물찾기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학생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이끌고 ㅇㅇ기업의 제품도 효과적으로 홍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면접관의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4원칙)을 해야 하는 것을 간과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며, 구체적인 팩트를 바탕으로 핵심만 간결하게 전달(2원칙, 3원칙, 5원칙)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면접관들에게 ‘네. 잘 알겠습니다.’라는 제지를 당하고서야 ‘아차… 망했구나…’라며 정신을 차리게 된다. 자기중심적인 서술&화술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당연하게 발생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나만 알고 싶고, 나만 느끼는 감정을 상대방도 온전히 느끼게 할 수 있는 전달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자소서 작성법 5원칙’을 명심 하며 자소서를 써야 한다.

9-13화) 등장 빈도가 높은 자소서 항목 별 작성법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상은 기업에 대한 관심, 직무에 대한 관심을 어떻게 나만의 기준으로 제시해야 하는지 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기업/직무 지원동기, 직무 역량과 준비사항 등에 대한 내용은 면접 평가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내용들이다. 인성과 태도가 아무리 좋아도 산업, 회사, 직무에 대한 자신만의 이해도와 생각을 뒷받침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팩트가 제시되지 못한다면 회사 입장에서는 이 지원자를 채용을 할 이유가 없다. 자소서를 쓰는 단계부터 완벽하게 구성할 수는 없겠지만 성의 있게 노력했다는 흔적은 자소서에 남겨야 한다. 그래야 서류 합격 후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 다소 부족한 논리를 보완’하고, 완성된 형태의 논리를 면접관들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 이다.

쓰다 보니 해주고 싶은 얘기들이 너무 많아졌다. 더해주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너무 길어지게 되면 지원자들의 응용력을 저하시킬까 우려되어 꾸욱 참았다. 이제 적용은 여러분들의 몫이다. 마지막으로, 강조한다. 자소서와 면접은 한 몸이다. 둘을 분리시켜 생각하고, 따로 준비하는 이들은 결국 면접에서 큰 패배감과 상실감을 맛볼 것이지만 지금부터 자신만의 에너지원을 찾고, 초식을 단련하는 이들은 보다 수월하고 편안하게 아재들에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과 실력을 얻게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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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기반 면접] 당락 좌우하는 ‘생기부·자소서’ 활용법!

면접은 평가 방식에 따라 인성면접인 ‘서류 기반 면접’과 심층면접인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구분한다.

서류 기반 면접은 지원자가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 와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복수의 면접관이 지원자의 서류 내용 중 확인이 필요한 사항을 질문하고 지원자가 이에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출서류를 토대로 서류 내용과 기본적인 학업소양 등을 확인한다.

서류 기반 면접에서는 지원자가 고등학교 생활 동안 경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면접이 진행된다. 따라서 생기부나 자소서에 담겨 있는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되짚어 생각해 보는 것 이 가장 좋은 대비 방법이다.

면접관 앞에서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10분 내외에 불과하므로, 평소 학교에서 토론이나 발표 시간에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이야기하는 경험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앞에서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해 보는 연습을 하는 것도 면접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서류 기반 면접 대비 방법

대부분의 수험생이 면접을 준비할 때 지원 대학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전년도 기출문제를 출력해 풀어보는 정도로 준비를 마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특히 서류 기반 면접의 경우에는 자신의 생기부와 자소서 안에서 질문이 나오기 때문에, 생기부와 자소서에서 예상 질문을 뽑아내 여러 번 모의 면접을 해보는 것이 면접에 대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구체적인 방법을 지금부터 알아보자.

1단계 | 생기부 항목별로 질문 만들기

생기부는 8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1번 인적·학적사항은 신원확인을 위해 활용될 뿐 직접적인 평가 요소는 아니다. 따라서 2번 출결사항부터 8번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항목까지를 범위에 놓고 질문을 만들어 보자.

질문을 만들 때는 학종 평가 요소인 학업역량,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을 활용해야 한다.

▶ 2번 출결상황

주로 인성과 관련한 평가 요소로 활용된다. 출결에 문제가 있을 경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출결과 관련한 문제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질문하고 답해 보자.

▶ 3번 수상경력

수상경력은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 4가지 평가 요소로 모두 활용된다. 또한 하나의 상이 여러 측면의 평가 요소로 반영되기도 한다.

면접관 입장에서 수상경력은 생기부 여러 항목 중 면접으로 확인하고 싶은 내용일 수 있다. 왜냐하면 수상명과 등급(순위), 참가 대상(참가 인원)이 있을 뿐, 활동에 참여한 동기 및 배경, 활동의 중간 과정, 활동 후 배우고 느낀 점이 드러나 있지 않기 때문이다.

수상경력에서 핵심요소를 추출해 질문을 만들 때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및 발전가능성으로 각각 구분해 질문을 만드는 것이 좋다.

참고로 2022~2023학년도 대입에서는 교내수상 실적이 학기당 1건만 반영되며, 2024학년도 대입부터는 아예 반영되지 않는다.

▶ 5번 창의적 체험활동

ㄴ자율활동 | 인성 및 발전가능성의 근거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다. 주로 학급 임원, 학생회, 선도부, 학급 내의 직책과 관련해 학생의 기여도와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질문한다. 이를 고려해 면접 질문을 만들어 보자.

ㄴ동아리활동 | 전공적합성 판단의 근거로 많이 활용되며 학업역량, 발전가능성, 인성 측면의 평가를 위해 활용되기도 한다는 점을 고려해 면접 질문 만들자.

ㄴ봉사활동 | 특기사항과 봉사활동실적을 종합해 평가하는데, 주로 인성 중 나눔과 배려, 도덕성 등을 평가할 때 활용한다. 이런 점을 고려해 핵심요소를 추출하고 질문을 만들어야 한다.

ㄴ진로활동 | 학업역량 중 학업태도와 학업의지, 전공적합성 중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평가할 때 활용한다. 학교에서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한 진로행사에 단순 참가하는 등의 수동적인 활동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 자신의 진로 계획과 희망 전공을 찾기 위한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중심으로 질문을 만들어 보자.

▶ 6번 교과학습발달상황

학년별 학기별 성적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기재되는 항목이다. 성적은 학업역량 중 학업성취도, 전공적합성 중 전공 관련 교과목 이수 및 성취도와 관련해 평가받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세특은 과목별로 다양한 내용을 기재할 수 있어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을 모두 평가할 근거로 활용된다.

면접을 준비할 때는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에 초점을 맞춰 질문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 이다. 참고로 면접에서는 학년별 학기별 성적 중 특히 전공 관련 과목 과 관련된 질문을 묻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기억하자.

▶ 7번 독서활동상황

수상경력과 마찬가지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의 4가지 평가 요소로 모두 활용된다. 다른 활동은 학교와 선생님이 주관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상대적으로 독서활동은 학생의 자기주도성이 반영돼 중요한 비중으로 평가될 수 있다.

독서활동은 과목 독서와 공통 독서로 나눌 수 있다. 과목 독서의 경우 학업역량과 관련한 것인지, 아니면 전공적합성과 관련한 것인지를 면밀하게 판단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점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면접 질문을 만들어 보자.

▶ 8번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재학생의 경우 1, 2학년과 3학년 1학기 기록이 평가의 근거가 된다. 분량의 제약은 있지만 정상적으로 학교 교육활동이 진행됐다면 담임선생님의 관찰 및 평가의 과정으로 다양한 주제가 기재될 수 있다.

따라서 생기부 수상경력, 독서활동과 마찬가지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의 4가지 평가 요소로 모두 활용된다. 학생별로 기재된 내용에 따라 다양하게 평가됨을 고려해 면접 질문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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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자소서로 질문 만들기

2022학년도 기준 고3 자소서는 2개의 공통 문항과 1개의 자율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일부 대학은 공통문항 2문항으로 자소서를 작성해야 하고, 다른 일부 대학은 자율문항 1개를 포함해 3문항으로 자소서를 작성해야 한다.

자소서 분량이 제한적이라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고 넘어간 부분이 있다면, 면접에서 진위 확인을 위한 질문이 나올 확률이 높다. 이 점을 생각하고 자소서 공통 문항 2개에서 면접 질문을 만들어 보자.

1번 진로 관련 학업역량과 교내활동 경험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측면에서 평가될 수 있는 문항이다. 특히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을 자소서에도 적고, 면접에서도 답변할 수 있어야 한다. 예컨대 경제학과를 지원한 학생은 수학과 사회 과목 학습에 대해, 기계공학과를 지원한 학생은 수학과 물리 과목 학습을 초점으로 질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원한 전공과 관련해 자신이 노력한 활동의 배경 및 동기, 중간과정, 활동 후 배우고 느낀 점과 그 후속 활동을 질문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질문을 만들고 답변을 준비하자. 이때 해당 문항과 관련한 개념, 원리, 중심내용을 집중적으로 묻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알아 두자.

2번 인성과 공동체의식 평가

인성 및 발전가능성과 관련한 질문이 많이 나오는 문항이다. 고교생활 중 공동체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배려, 나눔, 협력, 성실성, 리더십 등을 어떻게 발휘했는지를 실제 사례를 들어 자소서에 기록했을 것이다.

이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이 과장되거나 왜곡된 것은 아닌지, 활동을 통한 성장의 면모는 어떠한지에 대한 질문이 많을 수 있음을 고려해 면접 질문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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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기반 면접 컨설팅 정리 (완전 주관적 경험임)

멀티캠퍼스에서 면접 컨설팅을 해준다고 해서 신청했다. 내가 기존에 작성했던 이력서를 가져가면 그걸 기반으로 면접 컨설팅을 해주신다. 나는 이번 2020 하반기에 자소서를 딱 한 군데 지원했는데, 그걸 가지고 진행했다.

무엇을 원하냐고 물어보셔서 전체적인 면접 흐름과 예상 질문이 궁금하다고 말씀드렸다. 그래서 지원서를 보면서 하나하나 질문을 해주셨는데 뼈때리는 ^^ 질문들이 많았다. ㅋㅋㅋㅋ

컨설팅 시작하기 전에 면접 경험이 없어서 걱정된다 말씀드렸는데, 자소서에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몇 개 있어서 의아해 하셨다. 나는 지금까지 인사, 교육개발 분야에서 인턴이나 일 경험이 있는데, IT 쪽 경험은 없어서 IT분야 기술면접? 등을 경험한 적이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다. 근데 뭔가… 어버버하고 말이 잘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뭔가 되게 압박되는? 분위기에서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핵심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1. 면접의 흐름과 가장 중요한 자기소개법

면접은 자기소개 –> 질의응답 –> 마지막 인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 때, 자기소개와 마지막 인사 시간에만 자신이 원하는 말을 할 수 있는데, 마지막 인사는 간단하게 입사 후 포부를 말하는 게 좋다. 반면 자기소개는 첫 인상을 결정짓고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라 공들여 준비해야 한다.

자기소개는 KSA를 포함하여야 한다. KSA는 Knowledge, Skill, Attitude의 앞글자에서 따온 말로, 지식, 역량(스킬), 태도 를 의미한다. 회사에서는 이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보기 때문에, 이 세 가지를 포함하여 자기소개를 해야 한다고 하셨다.

여기에서 자기소개는 자신의 경험을 두 세가지 이야기 하는 방법과 한 가지를 깊게 이야기 하는 방법이 있다.

자신이 어필하고자 하는 경험을 두 세가지 정할 때에는 1. OO 2.ㅁㅁ 3. ㅅㅅ 경험을 통해 어떤 지식을 얻었고, 뭘 성취했고, 어떤 태도를 익혔는지, 이를 통해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 지 말한다. 이와 달리 하나의 경험을 쭉 이야기하면서 그것들을 풀어내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와디즈 펀딩을 했다면 왜 하게 되었는지, 거기서 배운 지식은? 나의 역량은? 이를 통해 회사에 기여할 방향은? 이런 식으로 쭉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자기소개 꿀 팁 | 면접 전 이것만은 보고가자

1. 비유를 통해 자기소개 하지 말기

2. 여러가지 자기소개 버전을 준비할 것. 적어도 세 가지? ex) “외워서 온 거 말고 생각나는대로 자연스럽게 해주세요~” 이런 요청이 들어올 수도 있다. 혹은 지원동기를 꼭 포함해주세요. 등등

2. 인문학 계열인데 SW개발 분야를 희망하게 된 “계기” 잘 설명하기 | 앞으로 하고싶은 일이 뭔지 정리하기 (왜 이 직무고, 왜 이 회사냐)

어떤 결정적인 경험을 통해 SW직무를 지원하게 되었는지. 결국, 지원 동기가 된다. 왜 해당 직무로 해당 기업에 지원하게 되었는 지 특정 경험과 그를 통해 느낀 것으로 논리적으로 설득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 때, 어떤 경험을 통해 느낀 것과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한 경험들 (ex. 부전공,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들.. ) 을 포함하면 더욱 설득력이 높아진다.

3. 적어 둔 경험들에 대한 상세 질문들

이력서에 적은 경험을 육하원칙을 활용해서, 누가, 언제, 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정리를 해두기. 여기에서 추가로 거기서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본인의 역할) 정리하기 : 왜 했는지, 목표 –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한 노력 – 성과(결과) – 여기서 뭘 배웠는지(느낀 점, 배운 것, 태도)등을 정리해두기!

ex. 내가 왜 OO 활동을 하게 되었고, OO를 이루기 위해 ㅁㅁ노력을 했다. 결과적으로 어떤 결과를 성취했고, 이 때 무엇을 배웠다. 이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OO였는데, 어떤 노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뭐뭐를 느꼈다.

4. 그 밖에 취미 특기, 존경인물에 관한 이야기

취미와 특기의 포인트는 면접 현장에서 보여줄 수 없는 것으로 적어야 한다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존경 인물: 어떤 포인트에서 존경하는지, 그를 존경하는 포인트를 닮아가기 위해서 뭘 하고 있는 지 쓰는 게 중요!

따라서 존경 인물의 어떤 태도를 존경한다. 그래서 자기도 해당 태도를 닮아가고 싶다. 이를 잘 못 적으면 왜 그 사람을 존경하냐, 그 사람을 잘 아냐, 등등 다소 공격적인(?) 질문을 받을 수 있다.

5. 사회 이슈

왜 그 이슈를 적었는지? 그 이슈에 대해 해당 기업은 어떻게 대응을 하는 게 좋을지? 단순히 해당 사회 이슈와 거기에 대한 의견만 적는 게 아니고, 회사의 대응 방안이라던지,, 더 깊은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면접의 기술

자기가 한 일을 구체적이고 실감나게(흥미롭게) 이야기하기. 자기가 한 일을 잘 포장해서 말하는 방법이 면접 잘 보는 기술이다. 멋있는 사람하고 일하고싶지, 별 볼 일 없는 사람하고 일하고 싶지 않은데 – 스스로 자신을 깍아내리거나 자신이 한 일도 멋있게 설명을 못하면 안 뽑힌다.

자기가 한 경험을 잘 구조화 시켜서 말 할 수 있는 사람. 한 경험의 “계기, 목표, 노력, 성취, 배운 것, 회사에 기여할 수 잇는 점” 을 잘 정리하는 사람. STAR라고 하는데, Situation, Task(or Trouble), Action, Result로 정리해서 말하기. (자신에 대해 어떤 키워드!를 떠올릴 수 있게 하면 성공) 많이 지원해서 면접 경험 늘리는 것도 중요하다. ㅎㅎ 많이 정리한 사람이 붙는다!

AI면접은?

인적성 검사를 AI면접으로 바꾼 것. 인재상을 주요하게 봄. 무료로 AI면접을 볼 수 있는 곳도 많으니 연습 해보기.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라 – 자소서& 면접 질문의 맥락 파악하기

연인관계에서 이런 상황이 있다.

오빠! 나 살찐 거 같지?

여기서 살찐 거 같다거나 별로 안 쪘다거나 하면

싸움이 일어난다.

그냥 그냥… 살찌긴 무슨 삐쩍 말랐다고 해줘야

무난히 넘어간다.

여자친구가 묻는 건 궁금해서가 아니다.

살 안 쪘다고 확인받고 싶은 것이다.

자소서나 면접에서도

보이지 않는 진의를 파악해야 하는 건 똑같다.

| 매커니즘

1. 성장과정에 대해 말해보라 했더니

진짜 성장과정만 말한다면 “헐..”

2. 학창시절에 대해 쓰라고 했더니

진짜 학창시절에 에피소드만 쓴다면 “뭥미…”

3. 힘들었던 경험과 어떻게 해결했는지 물어봤더니

진짜 경험과 결과만 말한다면 “아..”

4. 입사 동기를 쓰라고 했더니

열심히 하겠다고 쓴다면 “노답…”

5. 앞으로 포부를 쓰라고 했더니

열심히 배우겠다고 쓴다면 “얜 안 되겠다..”

| 진의 파악

1. 생각해 봐라.

왜 그런 질문을 할까?

2. 정말 생각해 봐라.

왜 그런 질문을 할까?

3. 성장과정에 대해서 왜 물어볼까?

이 사람이 어떤 가치관을 갖게 된 배경과 환경이 궁금한 것이다.

성실한 아버지 밑에서 성실함을 배웠다는 등의 이솝우화를 기대한 게 아니다.

4. 장점과 단점은 왜 물어볼까?

이 사람은 자신에 대해서 깊게 탐색을 했는가 안 했는가를 보는 것이다.

누구나 쉽게 말하는 열정, 성실, 커뮤니케이션 등을 듣고 싶은 게 아니다.

5. 학창시절 활동은 왜 물어볼까?

대학시절 어떤 계획을 하고 얼마나 열정적으로 실행을 했는지 보려는 것이다.

당신이 즐거웠던 동아리 활동이나 회장을 했던 게 궁금한 게 아니다.

6. 힘든 경험과 어떻게 돌파했는지는 왜 물어볼까?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왔는지와 문제 파악, 문제정의, 문제 해결 능력을 보려는 것이다.

당신이 슬펐던 이야기를 듣고 위로해주려는 게 아니다.

7. 커뮤니케이션이나 협업 경험은 왜 물어볼까?

팀워크에 있어 어떤 역할을 담당하는지, 사람 관계에서 어떤 패턴을 유지하는지 보려는 것이다.

사람을 좋아하고 거친 말을 안 해서 잘 지냈다라는 말을 기대한 게 아니다.

8. 입사 후, 포부는 왜 물어볼까?

실제 실무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지 해당 산업과 직무에 관심과 어떤 인사이트가 있는지를 보려는 것이다.

뜬구름 잡는 열심히 하겠다. 자격증을 따겠다라는 답변을 기대한 게 아니다.

| 전략

1. 개떡 종류를 파악하라.

– 산업마다 특징이 있다.

– 은행권은 반복된 전표처리와 응대를 할 수 있는 인내심과 차분함, 우직함이 있는 사람을 원한다.

– 유통 쪽은 거친 환경에서도 우직하게 버틸 체력 좋고 내성이 강한 사람을 원한다.

– IT 쪽은 개발자는 기술역량이 뛰어난, 기획자는 창의적이고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좋은 사람을 원한다.

– 자동차 쪽은 보수적인 문화가 강하기 때문에 협업과 책임감에 대한 질문이 많다.

– 이처럼 산업/직무에 따라 선호하는 특성이 있다.

– 그 특성에 따라 자소서를 작성해야 하고, 그 특성에 따라 질문의 맥락/진의를 파악해야 한다.

2. 진의에 맞는 스토리를 구상하라.

– 진의를 파악했으면 그에 맞는 소재와 스토리를 풀어라.

– 힘든 경험을 이야기하란 질문에서 어렸을 적에 너무 아파서 혼자 운 적이 있다는 말은 쓰지 마라

– 힘들었던 상황하에서 그 상황을 어떻게 인식을 했고 어떻게 해결하려고 했는지를 써라.

|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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