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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미 – 15세 중학생 시절에 발표한 기념음반 (1976)
1975년에 발매된 주현미 기념음반의 재발매판입니다.
주현미님의 기념음반은 1975년 『초판』과 1976년 『재발매판』 두 번에 걸쳐서 발매되었습니다.
1975년 『초판』에는 《어제와 오늘》을 타이틀로 하여 5곡이 실렸고,
1976년 『재발매판』에는 『초판』에 실렸던 《어제와 오늘》《풀피리》2곡을 재수록하고 《고향의 품에》를 비롯한 신곡 4곡을 추가하여 재발매되었습니다.
1975년 기념음반 초판 듣기 https://youtu.be/nXhKNqvqV2E
00:00 1. 고향의 품에 (정종택 작사/정종택 작곡)
02:50 2. 어제와 오늘 (정종택 작사/정종택 작곡)
06:04 3. 풀피리 (정종택 작사/정종택 작곡)
09:19 4. 피리부는 목동 (정종택 작사/정종택 작곡)
11:19 5. 산처녀 (정종택 작사/정종택 작곡)
14:08 6. 낙화암 (정종택 작사/정종택 작곡)
▣ 고향의 품에
물방아 돌아가고 뻐꾹새가 우는 마을
꽃향기 풀냄새에 내 사랑이 피던 마을
송아지 뛰어놀던 언덕에 앉아
사랑을 꽃피우던 그 시절 그리워
다시 한번 가고파라 안기고 싶어라
그리운 고향의 품에
시냇물 흘러가고 아기염소 우는 마을
꽃향기 흙냄새에 벌나비가 찾는 마을
내일의 새 희망을 구름에 실어
푸른 꿈 심어보던 그 시절 그리워
다시 한번 가고파라 안기고 싶어라
그리운 고향의 품에
▣ 어제와 오늘
어제를 떠나와 살았던 기억에
오늘은 그리움에 사무쳐 웁니다
잊어야 한다는 그 마음 때문에
돌아선 그 발길을 후회 못하고
어제를 잊으려 생각해봐도
오늘은 그리 그냥 늘 사무칩니다
잊어야 한다는 그 마음 때문에
오늘은 그리움에 사무쳐 웁니다
어제를 잊으려 생각해봐도
오늘은 그리 그냥 늘 사무칩니다
잊어야 한다는 그 마음 때문에
오늘은 그리움에 사무쳐 웁니다
▣ 풀피리
어디서 불고 있나 풀피리 울어울어
그 누가 이 한밤에 잠 못 이루나
애타는 그리움을 풀잎에 사연 접어
필리리 필릴리리 필리리~~리리
그린 님 잊지 못해 밤을 새우나
그 무슨 사연인지 풀피리 울어울어
그 누가 이 한밤을 슬피 새우나
눈물진 외로움을 풀잎에 사연 접어
필리리 필릴리리 필리리~~~리리
그린 님 보고 싶어 잠 못 이루나
▣ 피리부는 목동
산들바람 봄바람에 들리는 피리 소리
꿈이 부푼 내 가슴을 흔들어 주네
아지랑이 봄 언덕에 피리 부는 저 목동아
아리랑 풀피리만 불지를 말고
부끄러운 처녀 마음 알아나 주오
끊어질 듯 이어지는 구슬픈 피리 소리
말 못 하는 내 간장을 다 녹여주네
버드나무 언덕 위에 피리 부는 저 목동아
흥타령 닐리리만 불지를 말고
애태우는 처녀 마음 알아나 주오
▣ 산처녀
산까치 울며 날고 밤꽃이 피면
열아홉 산처녀 가슴이 타네요
산딸기 머루 다래 동백꽃 꺾어주던
서울 가신 우리님이 오시려나 기다리며
박달재 고개 너머 님 마중에 가슴 부푼
산처녀라네
뻐꾹새 울며 날고 찔레꽃 피면
수줍은 산처녀 가슴이 타네요
잠자리 호랑나비 돌매미 잡아주던
서울 가신 우리님이 오시려나 기다리며
박달재 고개 너머 님 마중에 가슴 부푼
산처녀라네
▣ 낙화암
백마강 푸른 물에 한 잎 또 한 잎
꽃처럼 이슬처럼 가신 그 님을
목메어 불러보는 그 목소리가
쓸쓸한 낙화암에 메아리치네
아~ 아~ 낙화암에 메아리치네
백마강 굽이굽이 한 많은 사연
칠백 년 그 역사에 세월도 흘러
꽃다운 삼천궁녀 간 곳이 없고
쓸쓸한 낙화암에 물새만 우네
아~ 아~ 낙화암에 물새만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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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주현미(周炫美, 1961년 11월 5일~)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약사 출신 가수로, 대표곡으로는 《비내리는 영동교》, 《잠깐만》, 《또 만났네요》 등이 있다.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7/28/2021
View: 239
주현미 – 나무위키
분류 ; 가수주현미 ; 출생. 1961년 11월 5일 (60세)[2] ; 출생 · 전라남도 광주시 서석동 (現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3] ; 국적. 대만 국기 · 대만.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20/2021
View: 2749
주현미 나이 고향(국적) 프로필 키 남편 – 투데이쇼
나이는 1961년생으로 60세. 키는 163cm 6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의 소유자이다. 자신은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는데 채널명은 ‘ …
Source: todayshow.tistory.com
Date Published: 7/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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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나이/남편/결혼/딸/불륜/이혼/과거/리즈/약국/약사/국적 …
주현미가 본명입니다. 주현미 나이는 1961년 11월 5일생으로 60세이며,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 출생입니다. 학위는 중앙대학교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5/2022
View: 2909
주현미 나이 몇 살?…”약사에서 가수 됐을 때 대성통곡한 엄마 …
한편 주현미는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다. 화교 3세 출신인 그는 중앙대 약학과 재학 중이던 1981년 MBC 강변가요제로 데뷔했으며 대학 졸업 이후 …
Source: sports.hankooki.com
Date Published: 7/6/2022
View: 4964
주현미 나이 남편 프로필, 주현미 딸 임수연 – 리얼토픽
1981년 강변가요제로 데뷔한 가수 주현미의 나이는 1961년생으로 60세입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Source: realtopic.tistory.com
Date Published: 9/14/2022
View: 9250
주현미 / 나이 / 종교 / 남편 / 평가 – 스타나라
주현미는 1961년 11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60세이며, 소띠입니다. 주현미는 화교 3세 출신으로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서 2남 2녀 중 첫째로 …
Source: 113nara.tistory.com
Date Published: 3/2/2021
View: 3293
주현미 나이 60세… 딸+남편 누구길래? – 천지일보
주현미는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다. 그럼에도 주현미는 변함없는 동안미모로 눈길을 끈다. 주현미는 또한 최근 유튜버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Source: www.newscj.com
Date Published: 8/11/2021
View: 310
주현미 나이, 모든 것 – MWAY BLOG2
주현미는 1961년 9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데요, 이제 벌써 환갑을 앞둔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엄청난 동안이며 미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ource: mway2.tistory.com
Date Published: 10/4/2022
View: 4114
주현미 나이, 고향, 화교, 약사, 딸, 사위 – issue+
주현미 나이, 고향, 화교, 약사, 딸, 사위 가수 주현미는 트로트계의 레전드이죠. 트롯신이 떴다를 보면 트로트만 잘 부르는게 아니라 모든 장르를 …
Source: flyingtutle.tistory.com
Date Published: 4/23/2021
View: 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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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주현미 나이
- Author: 메종[ph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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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5. 4.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6lNZaTclbbM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대표곡 비내리는 영동교 (정은이/남국인/김용년 편) 1985년 길면 3년 짧으면 1년 (정은이/남국인/김용년 편) 1985년 탄금대 사연 (이병환/백봉) 1986년 월악산 (이종학/백봉) 1986년 눈물의 부르스 (정은이/남국인/김용년 편) 1986년 울면서 후회하네 (하늘이/안치행) 1986년 신사동 그 사람 (정은이/남국인/김용년 편) 1988년 짝사랑 (이호섭/김영광/정경천 편) 1989년 잠깐만 (이호섭/김영광/최춘호 편) 1990년 추억으로 가는 당신 (이호섭/임기석(임동신)/정경천 편) 1991년 또 만났네요 (이건우/김영광) 1992년 정으로 사는 세상 (김순곤/김영광) 1993년 러브레터 (이건우/김영광) 2000년 정말 좋았네 (윤정/정환) 2003년 어허라 사랑 (양인자/김희갑) 2006년 사랑한다 (Witn 조PD) (조PD/윤일상) 2008년 짜라자짜 (With 서현) (김도훈,황성진/김도훈) 2009년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김병걸/정주희) 2010년 여백 (정욱/정풍송) 2011년 대지의 항구 (원곡: 백년설) – 꽃보다 할배 OST (남해림/이재호 1941) 2013년 여정 (재훈/정주희) 2018년 여인의 눈물 (이반석/이반석) 2020년 꽃 피는 청계산 (이반석/이반석) 2020년 세 번의 사랑 (이반석/이반석) 2020년 상 심 (이반석/이반석) 2020년 돌아오지 마세요 (김종창/김태호) 2020년 물망초 사연 (이반석/이반석) 2020년 길 (이반석/이반석) 2020년 그대와 차차차 (이반석/이반석) 2020년 금동아 은동아 (김종창/김태호) 2020년 바람이 되어 (김종창/김태호) 2020년 그 여자, 그 남자 (이반석/이반석) 2020년 천일홍 (이반석/이반석) 2020년 사랑만 해도 모자라 (윤일상/윤일상) 2021년 미정 (임준혁/임준혁) * 본인 아들이 신곡을 만들어 준다. 2021년
주현미(周炫美, 1961년 11월 5일[1]~)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약사 출신 가수로, 대표곡으로는 《비내리는 영동교》, 《잠깐만》, 《또 만났네요》 등이 있다.
생애 [ 편집 ]
주현미는 광주에서 산동성 출신 중국인 주금부와 한국인 정옥선 사이에 태어난 4남매 혼혈아 중 장녀로 태어난 중국인 혼혈 3세 출신이다. 이름의 중국어(한어) 발음은 저우쉬안메이( 병음: Zhōu Xuànměi)이다. 그녀의 정식 가수 데뷔곡은 《비내리는 영동교》이다.
아버지 주금부는 한의사(중의사)였기 때문에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한약재 사업을 하였고, 자연스레 의학에 관한 학문을 접했다.
초등학교 5학년때인 1972년에 아버지의 지인인 작곡가 정종택에게 노래 레슨을 받다 정종택의 제의에 의해 처음으로 기념음반 《고향의 품에》(1976년 발표 전곡 작사/작곡:정종택)를 녹음했으며 1980년, 중앙대학교에 다닐 무렵 MBC 《강변가요제》에 약대 음악 그룹 (진생라딕스)의 보컬로 출전하여 입상하였다.
1984년, 약대를 졸업하고 약사면허증을 취득하였으며 서울 중구 필동에서 한울약국을 개업하여 약사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약사로 개업할 당시 고객에게 주로 민간요법을 처방하여 그다지 수입을 거두지 못했다고 한다.
약사로 일하던 당시 작곡가 정종택의 권유로 작곡가 김준규와 함께 메들리 음반 《쌍쌍파티》를 녹음하고 쌍쌍파티의 히트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이를 계기로 1985년에 데뷔곡 《비내리는 영동교》(정은이/남국인/김용년 편)를 머릿곡(타이틀 곡)으로 하는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고 정식으로 가수에 데뷔하며 국내 최초 약사 가수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가수의 직업이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판단하여 데뷔 후에도 약 9개월간은 자신의 약국을 운영했다.
첫 앨범의 타이틀 곡 〈비내리는 영동교〉가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신인상까지 받았지만, 가수의 길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 보았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1986년 〈눈물의 부르스〉 (정은이/남국인/김용년 편), 1988년 〈신사동 그 사람〉(정은이/남국인/김용년 편) 이 연달아 히트하면서 10대 가수상과 최우수 가수상을 차지하며 정통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한발 더나아가 198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가수로 등극하여 김수희, 심수봉과 함께 당시 여성 트로트계 빅3로 불리면서 그녀들과 함께 무대와 공연을 펼쳤으며 여러 앨범을 제작하는데 참여하기도 했다.
1986년에 발표된 4집에서는 〈탄금대 사연〉 (이병환/백봉), 〈월악산〉 (이종학/백봉)이 히트되었는데 〈탄금대 사연〉은 B1A4의 멤버 진영의 외할아버지인 이병환이 작사했고 백봉 선생이 작곡했다. 월악산이란 곡도 백봉이 작곡했는데 1984년 MBC 차인태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차인태의 아침살롱》이란 프로그램에서 월악산 정상에서 촬영을 하여 노래를 직접 들려주며 소개된 것을 본인 앨범에 수록한 곡이다.
1988년 2월 14일에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이자 락그룹 엑시트의 보컬이었던 임동신과 결혼하였고 1989년에야 비로소 중화민국 국적에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였다. 결혼 후 더욱 승승장구하여 결혼식을 올린 1988년에 「KBS 가요대상」을 비롯한 주요 가요부문 상들을 휩쓸으며 1990년, 아시아 가수로서 처음으로 국제가요제연맹(FIDOF)에서 시상하는「디스턴트어코스」상을 수상하였다.
1990년에는 〈잠깐만〉을 발표하였다. 양수경의 3집 수록곡인 《당신은 어디있나요》는 원래 김범룡이 주현미를 위해 만든 타이틀 곡이었지만[2] 주현미가 〈잠깐만〉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하자 김범룡이 곡을 다시 가져갔고 그 과정에서 양수경의 강력 요구로[3] 양수경의 노래가 됐다. 이 과정에서 트로트 스타일이었던 것을 양수경의 형식(슬픈 노래)으로 바꿨다.
1990년대 락, 발라드라는 장르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강타하기 시작하면서 정통 트로트를 부르던 가수들에게는 시련에 부딪혔다. 주현미도 이 시기에 〈추억으로 가는 당신〉 (이호섭/임기석(임동신)/정경천 편) , 〈또 만났네요〉(이건우/김영광/김광석 편)가 대중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지기는 했으나 이후 점점 공황 상태에 빠지게 되어 활동 비중이 줄었다.
1991에 발표한 11집에서는 1989년 〈짝사랑〉 (이호섭/김영광/정경천 편) , 1990년 〈잠깐만〉 (이호섭/김영광/최춘호 편)을 작사한 작곡가 이호섭이 전곡을 작사하였는데 그중 〈추억으로 가는 당신〉이 히트했는데 이곡은 이호섭이 작사하고 남편이자 매니저, 프로듀서였던 임동신이 임기석이란 이름으로 작곡한 곡이다.
1993년에는 본격적으로 일본 음반사와 계약을 맺어 일본에도 진출하였다.
잠시 활동이 주춤하던 1994년, ‘에이즈에 걸렸다, 사망했다.’는 소문이 언론에 퍼졌다. 그 사건에 대해서 “둘째 아이를 낳고 7년 동안 음반 활동을 하지 않았다. 아이들을 키우느라 청계산 쪽 전원주택에서 생활했었는데, 그런 소문이 돈 것 같았다”고 해명했다. 활동을 안 한 것이 음반을 내지 않았을뿐 자료를 찾아보면 7년간 가요무대나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일반 공연 같은 것에도 꾸준히 참석해 여러 노래를 불렀다.
2000년 8월, 《러브레터》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복귀하여 다시금 트로트 가수로 각광받았으며 2003년에 〈정말 좋았네〉(윤정/정환)를 히트시켰다. 또한 이듬해 8월에는 KBS가 평양 모란봉에서 녹화한 《전국노래자랑》 평양 편 (= 평양노래자랑)에 남측 가수 대표로 가수 송대관과 함께 출연하기도 하였다.
주현미는 대한민국에서 이미자, 김연자, 문희옥 등 정통 트로트를 고수하는 몇 안되는 가수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하는 후배들과의 음악적인 교류도 활발하다. 듀엣곡으로는 케빈육과 함께 부른〈사랑이 무량하오〉(양인자/김희갑)가 있다. 2008년에 조PD,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힙합, 트로트를 조합시켜 발표한 〈사랑한다〉 (조 PD/윤일상)가 인기를 얻었으며 2009년에는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짜라자짜〉 (김도훈, 황성진/김도훈)라는 세미 트로트곡을 발표하기도 해 화제가 되었다. 2010년부터 KBS 해피FM 《주현미의 러브레터》의 MC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 관계 [ 편집 ]
배우자는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락 보컬 출신의 기타리스트 임동신이다.
조카는 2008년, 〈사랑의 싸인〉으로 데뷔한 가수 달짜 (본명: 임선영)이다.
아들은 임준혁으로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하고 왔다.
딸은 임수연으로 가수다.
음반 [ 편집 ]
2021년 듀엣곡 《사랑만 해도 모자라》김수찬
2020년 20집 《여인의 눈물/ 꽃피는 청계산/ 세 번의 사랑/ 상심/ 돌아오지 마세요/ 물망초 사연/ 길/ 그대와 차차차/ 금동아 은동아/ 바람이 되어/ 그 여자, 그 남자/ 천일홍》
2019년 KBS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 《야래향/ 석양에 띄우는 편지》
2018년 싱글 《여정》
2018년 MBC 부잣집 아들 OST 《그대를 불러 봅니다》
2015년 주현미 향토가요 《소백산》
2014년 주현미 30th ANNIVERSARY ALBUM 《빗속에서/최고의 사랑》
2013년 tvN 꽃보다 할배 OST 《2013 대지의 항구》
2011년 주현미의 러브레터 프로젝트 음반 《내일 가면 안되나요/ 여백》
2006년 17집 《어허라 사랑/ 달아달아》
2003년 16집 《정말 좋았네/ 사랑가》
2000년 15집 《러브레터 (Love Letter)/ 없었던 일로 해요》
1996년 싱글 《인생유정/ 첫사랑》
1993년 14집 《첫사랑/ 정으로 사는 세상》
1992년 13집 《또 만났네요/ 애인》
1991년 12집 《사랑이야기/ 추억으로 가는 당신》
1990년 11집 《잠깐만/ 단심》
1989년 10집 《짝사랑/ 추억속에서》
1988년 9집 《신사동 그 사람/ 스카이 라운지에서/ 다시 보고 또 보고/ 비에 젖은 터미널》
1986년 8집 《내가 왜 웁니까/ 눈물의 부르스》
1986년 7집 《첫 정/ 태평무》
1986년 6집 《빗물이야/ 연인들의 돛단배》
1986년 5집 《탄금대 사연/ 월악산》
1985년 4집 《울면서 후회하네/ 빗물이야》
1985년 3집 《잊어야지/ 때로는 그리움이》
1985년 2집 《님아 가지말아요/ 월미도를 아시나요》
1985년 1집 《비내리는 영동교/ 길면 3년 짧으면 1년》
1984년 메들리 음반 《쌍쌍파티 1~5집》
1976년 기념음반 《고향의 품에/어제와 오늘》 – 가수로 공식 데뷔한 것이 아니라 주현미의 노래 실력을 인정하신 아버지의 권유로 15세 때 사촌동생과 같이 오아시스 레코드에서 일종의 연습생을 하면서 작곡가 정종택과 함께 기념음반을 낸 것이다.
출연작 [ 편집 ]
방송
라디오
드라마
광고
1995년 스타 녹즙기
1994년 코웨이 정수기 (With. 이순재)
1993년 한독 미아리산 아이지
1992년 코웨이 정수기
1990년 LG생활건강 하모니 섬유
1989년 빙그레 (라면 세대, 매운맛 이라면, 우리집 라면 등)
수상 [ 편집 ]
기타 [ 편집 ]
연예인 봉사 단체 《한마음회》 회원 (現)
문화 복지 사단법인 《열린 문화》출범 발기인 겸 홍보 위원 (2004년 3월 5일)
충청남도 청양군 명예 시민 및 청양 고추 홍보 대사 위촉 (2008년 4월)
경북 적십자사 홍보 대사 위촉 (2008년 12월)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KBS 가요대상 《대상》 1987년 1988년
주현미 1989년 전영록 현철 신사동 그 사람
골든 디스크 《대상》 1987년 1988년
주현미 1989년 이문세 변진섭 신사동 그사람
주현미 나이 고향(국적) 프로필 키 남편
반응형
가수 주현미?
주현미는 약사 출신 1호 가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중앙대 약학대학 졸업) 실제로 약국도 개업하였으나 노래로 인한 수입이 더 좋아서 약사를 그만두고 가수로 전향하였다는 후문. 트로트 이외에 여러 장르를 소화 가능하고 높은 음역대, 기교, 간드러지는 창법을 소유하고 있다.
나이는 1961년생으로 60세. 키는 163cm 6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의 소유자이다. 자신은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는데 채널명은 ‘주현미TV’. 구독자는 현 시점으로 약 12만명.
그녀의 대표적 히트곡은 짝사랑, 비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잠깐만, 또 만났네요, 정말 좋았네 등 귀에 익숙한 곡이 많이 있다.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MBC 10대 가수상 수상자 출신이다.
남편 임동신은 기타리스트이고 보컬도 겸하였는데, 두 사람은 공연 중에 만났다고 한다. 1988년에 결혼하였고 딸은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임수연이며, 아들 또한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를 한 음악 가족이다.
출생은 광주광역시이나 원래 국적은 한국인 어머니와 중국인 아버지에서 태어나 대만 국적을 가지고 있다가 남편과 결혼하면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였다.
고맙게도 평소 내 노래를 즐겨 듣고 좋아한다며 먼저 손 내밀어 주는 후배들이 많았다. ‘이번에는 누구와 함께 작업을 해보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적극적으로 다가와 주는 후배들이 있어 나 역시 행복한 경험을 누릴 수 있었다. 미국 버클리 음대에 다니는 훈남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연예인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과연 내가 노래를 사랑하고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해 저 트로피가 보상이 될 수 있나, 그렇게 중요한가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상에 별로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런 의미에서 요즘 시상식이 없어지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라며 “누가 어떻게 평가해 상을 주는지 기준이 없다”고 최근 시상식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곡을 엎겠다는 심정으로 주현미에게 전화를 걸었다. 윤일상 조PD의 과감한 도전과 가족들이 ‘주책’이라고 놀려도 꿋꿋하게 참여한 주현미의 용기가 만나 비로소 이 노래가 탄생했다. “요즘 조용필과 이선희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두 분이 잘되니까 ‘나도 앨범 내면 되겠다’고 생각하시지 않았냐”고 말했다.
주현미는 “그런 소문은 정말 나쁜 것. 사실이 아니라 해명하지 않았다. 해명하면 우스워 지는 것 같아서 소문낸 사람이 밉더라”고 말했다.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 “밴드와 같이 한 번 하고 싶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규 앨범 17개를 포함해 40여 개의 앨범을 냈다. 해마다 1.3개의 앨범을 발표한 셈이다. 오랜 기간 활동한 가수들 중 대부분이 이런저런 이유로 공백기를 가졌던 반면 끊임없이 대중 곁에 머물며 그들과 음악으로 소통해 왔다는 점이 돋보이는 이유다. 인터뷰에서 트로트 노래 장르와 대중 간 소통의 매개체로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주현미TV’의 구독자 수는 2만88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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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나이/남편/결혼/딸/불륜/이혼/과거/리즈/약국/약사/국적/데뷔
<초증학교 입학 할 때 대만 국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화교 학교에 진학을 했다. 학교에 가니 책을 보니 중국어로 된 교과서를 마주하고 혼란스러웠다. 많이 헤맸다>
주현미는 남편 임동신과 결혼 후 한국으로 귀화를 했는데요. 그러나 동생들은 여전히 대만 국적이라 한국인 어머니의 호적에 올라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현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 바로 주현미 약사 출신 가수라는점입니다. 주현미는 1984년 약대를 졸업한 후 약사면허증을 취득하고 주현미 약국 을 개업합니다. 주현미 하버지가 한의사 출신으로 한약재 사업을 했는데, 이것이 실패를 하면서 주현미와 불화도 겪었습니다.
<화교 출신 한의사였던 아버지가 힘들게 사업을 시작했다가 경험이 없어서 망했다. 부모님이 돈을 벌어 해외로 나간 뒤 나는 소녀가장이 됐고, 동생들을 챙기며 힘겨운 삶을 살아야 했다. 아버지를 향한 원망이 컸고,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원망했다. 결국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손주를 보여주지 않았다. 내 자신이 용서가 안된다. 아버지께서 그렇게 빨리 돌아가실 줄은 몰랐다>
주현미는 너무 정직하게 약을 팔다보니 약국사업이 신통치 못했고, 작곡가 정종택이 주현미 약국을 찾아오면서 새로운 인생의 2막이 열리게 됩니다. 주현미는 가수와 약사를 병행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하지요.
주현미 나이 몇 살?…”약사에서 가수 됐을 때 대성통곡한 엄마, 결혼도 반대”
SBS ‘미운 우리 새끼’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주현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가수를 하기 전 독특한 이력을 소개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주현미를 가리켜 “KBS, MBC, 골든디스크 3대 가요 대상에서 다 상을 석권한 대단한 분”이라며 “그때 상을 휩쓸 때가 1988년도.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인데 저분은 노래도 잘 하고 미모도 출중하고 거기에 약사 출신이라 화제가 많이 됐다”고 밝혔다.
주현미는 부모님께 미운 짓을 했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저는 엄마 속을 안 썩이려고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다”며 “가수를 한다고 했을 때 엄마가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 가수가 되면 거의 밤 업소에서 노래하는 게 수입이 제일 많았다”며 “밤에 드레스를 입고 나가야 되잖나. 화장도 하고. 그러면 엄마가 엉엉 대성통곡을 하셨다”고 전했다.
어린 나이에 결혼한 주현미는 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성인 돼서 한 행동들은 대체로 엄마를 많이 울게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현미는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다. 화교 3세 출신인 그는 중앙대 약학과 재학 중이던 1981년 MBC 강변가요제로 데뷔했으며 대학 졸업 이후 약국을 운영하기도 했다.
1985년 ‘비내리는 영동교’로 솔로로 정식 데뷔한 주현미는 ‘짝사랑’ ‘신사동 그 사람’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그는 가수로 한창 활동하던 28살 나이에 조용필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기타리스트 출신 임동신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가요대상’ 수상 당시 남편 임동신을 “여봉”이라 부르며 수상소감을 밝힌 영상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주현미 나이 남편 프로필, 주현미 딸 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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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현미 딸, 남편
1981년 강변가요제로 데뷔한 가수 주현미의 나이는 1961년생으로 60세입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화교 3세 출신으로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서 2남 2녀 중 첫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4살 때 한국으로 이주하여 자란 중국인 한의사였고, 어머니는 한국인이었습니다. 참고로 주현미의 친할머니 역시 한국인이었다고 방송에서 밝혔습니다. 주현미는 대만 국적이었으나 결혼 후 남편을 따라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였습니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소화 데레사라는 세례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현미의 친할머니와 어머니가 한국인이었기 때문에 주현미와 형제들은 어린 시절 집안에서부터 이미 한국 문화 방식으로 자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주현미와 형제들은 처음 화교 학교에 입학하였을 때 그것 때문에 굉장히 혼란스러웠다고 합니다.
약사 면허증을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엘리트 연예인으로 불렸습니다. 대학 졸업 후 서울 중구 필동에서 ‘한울약국’을 차려 운영했으나 수줍음 타는 성격이라 사업수완이 없었던데다 원칙을 고수한 탓에 손님이 없어 일찍 가게를 접었다고 하죠. 당시는 의약분업이 이뤄지기 전이었는데, 증상과 상관없이 막무가내로 영양제나 항생제(소위 마이신) 등을 달라는 손님들에게 그럴 수 없다고 거절하고 운동, 식이요법 등을 권유하다보니 별난 약사라고 핀잔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 데뷔했을 때 별칭이 ‘약사가수’였습니다.
전성기는 젊은 가수들이 젊은 음악으로 젊은 수요층을 본격적으로 내기 시작한 80년대로 트로트계의 쇠퇴기였으나, 바야흐로 젊은 가수가 당시 기준으로도 이미 낡은 음악이었던 트로트를 가지고 젊은 층까지 공략해냈으니 명실상부한 한국가요계의 탑랭커 중 하나라고 볼 수있습니다. 순수하게 실력으로 지상파 연말 가요대상 전관왕, 2연패를 달성하고 누적 3회를 수상하였습니다. 국민가수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만큼 음반 판매량, 히트곡 수, 노래 실력, 자기 관리 등 여러 면에서 흠 잡을 곳이 없다는 평가입니다.
주현미의 남편은 한국 록그룹 비상구(EXIT) 보컬리스트 출신이자 조용필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였던 임동신입니다. 40일간의 미주 공연을 함께 하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주현미가 28살일 때 결혼하였습니다. 당시 주현미는 가수 일이나 인기를 모두 포기해도 좋을 만큼 남편을 사랑했으나, 오히려 결혼 후 임동신이 일을 포기하고 아내의 매니지먼트와 프로듀싱 작업을 도왔습니다. 여자가 결혼하면 모든 일에서 은퇴하고 남편을 내조하는 것이 당연했던 시대에 정말 큰 결심을 했던 것이죠. 그래서 주현미는 가요대상을 수상했을 때 울먹이며 남편에게 가장 먼저 감사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남편의 나이는 1957년생으로 64세입니다.
주현미의 딸은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임수연이며 나이는 1993년생으로 28세입니다.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이며 봄밤, 한계령, Monday, Let Yourself Be, 뭐해 지금, 기억할게, 모래성, Color Of My Life 등이 있습니다.
음악 가족이라서 자연스레 음악의 길을 선택하였고, 워낙 대가수인 주현미 딸이라는 수식어가 부담이 되긴 하지만 장르가 다르고 자신의 음악을 선보여 열심히 노력을 하여 인정을 받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요즘 유튜브라는 매체로 해서 후배들도 그렇고 음악하는 사람들이 유튜브로 팬들이랑 소통하는 걸 좀 많이 봤어요. 또 커버곡 같은 걸 올려서요. 주현미는 이어 “수연이가 음악 공부를 안 해서 전문적이지 못하니까 곡을 쓰면 준혁이가 도와줘서 편곡을 하고 풀어나가게 하려고 둘을 묶어봤다. 어머, 싸우고 난리가 난 거야”라고 털어놨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트로트 노래 장르와 대중 간 소통의 매개체로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주현미TV’의 구독자 수는 2만8857명이다. 그래서 학교 다닐 때는 같은 학과 친구나 선후배나 이렇게 큰 교류가 없었어요. 그냥 그 학번 주위 친구들하고 같이 지내고 그랬는데 대학교 때 강변가요제 출전을 한 번 했었거든요. 그랬고 또 학교 공부가 그렇게 쉽지가 않았어요. 임동신 씨는 두 사람을 괴롭힌 루머에 대해 “처음에는 화가 많이 났었다”라며 “그런데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사실이 아니니까 신경이 별로 안갔다. 그러려니 한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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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 나이 / 종교 / 남편 / 평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35년 차 트로트 가수 주현미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주현미 프로필
주현미는 1961년 11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60세이며, 소띠입니다. 주현미는 화교 3세 출신으로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서 2남 2녀 중 첫째로 태어났습니다. 국적은 중화민국 → 대한민국으로 국적 취득했습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 임동신, 아들 1명, 딸 1명 있습니다. 학력은 한성화교초등학교, 한성화교중학교, 한성화교고등학교, 중학대학교 약학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세례명은 소화 데레사입니다.
아버지는 4살 때 한국으로 이주하여 자란 중국인 한의사였으며, 어머니는 한국사람입니다. 참고로 주현미의 친할머니 역시 한국인이었다고 합니다. 주현미는 대만 국적이었으나 결혼 후 남편을 따라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주현미의 친할머니와 어머니가 한국인이었기 때문에 어린 시절 집안에서부터 이미 한국 문화 방식으로 자랐다고 합니다.
2. 주현미 남편
주현미 남편은 한국 록그룹 비상구 보컬리스트 출신이자 조용필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였던 임동신입니다. 1987년 발표한 ‘잃어버린 추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현미와 임동신은 40일간의 미주 공연을 함께 하면서 친분을 쌓았고 주현미가 28살 때 결혼했습니다. 당시 주현미는 가수 일이나 인기를 모두 포기해도 좋을 만큼 남편을 사랑했지만, 오히려 결혼 후 임동신이 모든 일을 포기하고 아내의 매니지먼트와 프로듀싱 작업을 도왔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여자가 결혼하면 모든 일에서 은퇴하고 남편을 내조하는 것이 관행이었던 시대에 정말 큰 결심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현미는 가요대상을 수상했을 때도 울먹이면서 가장 먼저 남편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들 임준혁 군은 버클리 음대 출신이고, 딸 임수연은 어머니를 따라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3. 주현미에 대한 평가
주현미 전성기 시절에는 젊은 가수들이 젊은 음악으로 젊은 수요층을 본격적으로 내기 시작했던 80년대였기 때문에 트로트계는 쇠퇴기였습니다. 하지만 젊은 가수가 당시 기준으로 이미 낡은 음악이었던 트로트를 가지고 젊은 층까지 공략을 했으니 명실상부한 한국 가요계의 탑 랭커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현미는 순수하게 실력으로 지상파 연말 가요대상 전관왕, 2연패를 달성하고 누적 3회를 수상했으며, 국민가수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 만큼 노래실력, 히트곡 수, 음반 판매량, 자기 관리 등 여러 면에서도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주현미는 곡의 스타일과 창법도 기존의 트로트와는 확실히 차별화되었습니다. 본인이 락밴드 보컬로 음악을 시작했기 때문에 젊은 나이에도 이미 음악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았고 훌륭한 음색과 음역대와 성량 및 기교를 갖추고 있었으므로 트로트로도 모든 연령대에게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주현미는 본질적으로 트로트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보컬리스트였습니다. 주현미가 데뷔한 1980년대 중반 이미 트로트는 젊은 세대에게 어른들의 노래나 흘러가는 장르 정도로만 취급이 되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 세대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실제로 주현미는 락밴드 활동으로 음악을 시작했으며, 지금도 클래식, 알앤비,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과 교류하면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트로트의 여왕으로만 평가하기에는 넘사벽급의 실력파 가수라 할 수 있습니다.
주현미 나이 60세… 딸+남편 누구길래?
주현미 (출처: 주현미 유튜브)
주현미 나이 60세… 딸+남편 누구길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트로트 가수 주현미에 관심이 쏠린다.주현미는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다. 그럼에도 주현미는 변함없는 동안미모로 눈길을 끈다.
주현미는 또한 최근 유튜버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현미는 지난 1988년 가수 임동신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들 임준혁은 그룹 투아의 멤버이며 딸 임수연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임수연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며, 지난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 이력이 있다.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OST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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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나이, 모든 것
주현미 <나이 집안 가족(남편 딸 아들), 미우새>
<미운우리새끼(미우새) 주현미>
가수 주현미가 9월 13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현미가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진짜 뵙고 싶었어요, 찐 팬입니다”라며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는데요, 또한 어머니들은 데뷔 초 약사 출신 가수로 주목받은 원조 엄친딸 주현미에게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잠시 후 주현미의 충격 사연 고백에 깜짝 놀랐는데요, 주현미는 바르게만 자라왔을 것 같은 과거에 자신의 어머니를 대성통곡하게 만든 최고의 미운 짓을 밝힌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주현미는 “배우자가 꼭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라며 쿨내 진동하는 자녀 교육 방식을 공개해 모벤져스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주현미는 “시간을 돌리고 싶다”며 핑크빛 흑 역사를 언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주현미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집안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데뷔 및 활동 결혼 남편 딸 임수연, 아들 임준혁 유튜브>
-주현미(가수), 주현미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집안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주현미는 1961년 9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데요, 이제 벌써 환갑을 앞둔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엄청난 동안이며 미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지간한 40대보다 젊어보일 지경인데요, 몸매 또한 전성기 시절 몸매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주현미 고향은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이며,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화교 3세 출신으로, 2남 2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또한 주현미의 현재 가족으로는 남편 임동신과 아들 임준혁(1991년생), 딸 임수연이 있습니다.
주현미의 종교는 카톨릭으로 소화 데레사라는 세례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주현미 키는 163cm,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주현미 학력은 한성화교초등학교, 한성화교중학교, 한성화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씨씨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주현미(가수), 주현미 집안 과거
주현미는 화교 3세 출신으로, 주현미 아버지는 4살 때 한국으로 이주하여 자란 중국인 한의사였고, 어머니는 한국인이었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주현미의 친할머니 역시 한국인이었다고 방송에서 밝힌 바가 있습니다.
주현미는 원래 대만 국적이었으나 결혼 후 남편을 따라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고 하는데요, 주현미의 친할머니와 어머니가 한국인이었기 때문에 주현미와 형제들은 어린 시절 집안에서부터 이미 한국 문화 방식으로 자랐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주현미와 형제들은 처음 화교 학교에 입학했을 때 그것 때문에 굉장히 혼란스러웠다고 하네요. 주현미는 초중고 모두 화교를 다녔던지라 중국어도 잘하며 방송에서 중국어 노래도 곧잘 부른다고 합니다.
주현미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해서 약사 면허증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엘리트 연예인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주현미는 대학 졸업 후 서울 중구 필동에서 한울약국을 차려 운영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수줍음을 타는 성격이라 사업수완이 없었던데다 원칙을 고수한 탓에 손님이 없어 일찍 가게를 접었다고 하네요.
당시는 의약 분업이 이뤄지기 전이었는데, 증상과 상관없이 막무가내로 영양제나 항생제 등을 달라는 손님들에게 그럴 수 없다고 거절하고 운동, 식이요법 등을 권유하다보니 별난 약사라고 핀잔을 들었다고 하네요.
주현미는 그렇게 약사를 그만두고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주현미는 9월 13일 미우새에서 “저는 엄마 속 안 썩이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라고 하며, 이어 “약국 그만두고 가수한다고 하니까 엄마가 많이 울었어요”라며 “그수가 되고 밤업소에 나가서 노래 부를 일이 많았는데 밤에 드레스을 입고 나가야 됐는데 그럼 엄마가 대성통곡하셨어요”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주현미(가수), 주현미 데뷔 및 활동
주현미는 이미 중학교 2학년 때 첫음반을 발매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때 첫 음반은 작곡가 정종택이 맡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현미가 대중가수로서 처음 알려진 것은 1981년 제 2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주현미가 소속된 중앙대학교 약대학 음악그룹 인삼뿌리 2기가 장려상을 수상하면서부터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때가 바로 주현미의 데뷔라고 할 수 있는 건데요, 이후 주현미가 솔로로 데뷔하기 전인 1984년 무렵에 김준규랑 같이부른 메들리 앨범 쌍쌍파티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는데,
같이 듀엣으로 녹음한 게 아니라 따로따로 녹음한 걸 편집에서 합친 앨범이지만 편집한 둘의 호흡이 워낙에 대단했기에 1980년대 중반 돌풍을 일으켰고, 주현미는 이때의 흥행을 발판으로 솔로로 독립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주현미는 1985년 1집 앨범 비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하여 10대 가수상과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주현미는 그 후에도 연이은 성공으로 히트곡이 상당히 많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후 1988년에는 신사동 그 사람의 대 히트에 힘입어 MBC, KBS 연말 가요대상을 동시에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으며, 1989년에도 짝사랑으로
주현미 나이, 고향, 화교, 약사, 딸,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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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나이, 고향, 화교, 약사, 딸, 사위
가수 주현미는 트로트계의 레전드이죠. 트롯신이 떴다를 보면 트로트만 잘 부르는게 아니라 모든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레전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20년이 데뷔 35주년이라고 하는데요.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죠. 그래서 이번에는 주현미 나이, 고향, 화교, 약사, 딸, 사위 등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주현미 나이
가수 주현미는 1961년 11월 5일생입니다. 그래서 현재 만 58세인데요. 환갑을 앞둔 나이인데도 40대로 보일 만큼 동안이고 관리도 잘 한 것 같습니다. 그 만큼 연예인으로서 여자로서 꾸준한 자기 관리를 해왔다는 증거겠죠.
한편 1961년생 연예인도 많은데요. 배우 최화정, 김응수, 박순천, 금보라, 이효정, 김부선, 이한위, 양미경, 가수 이은하, 개그맨 김정렬, 김한국 등이 있습니다.
주현미 고향
가수 주현미의 고향은 사실 많이 알려진대로 광주광역시입니다.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이 고향이지만 광주에서 생활했던 기억은 별로 없는 듯 합니다. 방송에서도 딱히 고향 광주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볼 수 없는데요. 그도 그럴만한 것이 외가가 있는 전라북도 김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서울)한성화교소학교(초등학교)와 한성화교중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중앙대학교 약학대학교를 졸업해서 약사가 되었죠.
신기하게도 요즘 트로트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트로트의 마스터, 대가들이 광주, 전라도가 고향인 분들이 많네요. 주현미 광주, 남진 전남 목포시, 강진 전남 영암군, 진성 전북 부안군, 김연자 광주, 송가인 전남 진도군 등입니다.
주현미 화교
주현미는 대만인 아버지를 둔 화교였습니다. 하지만 남편인 임동신(‘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과 결혼하여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한국인 뿐 아니라 친할머니도 한국인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한국인의 피가 더 흐른다고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에서 자랐고 한국인 엄마와 할머니 아래에서 자랐으며, 한국인과 결혼했기 때문에 완전히 한국인 정서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화교라서 차별을 받았던 적이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주현미 딸
주현미의 딸은 엄마처럼 대중음악을 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입니다. 현재는 싱글앨범을 낸 상태이고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핑거프린트(Fingerprint)’로 데뷔했고 그동안 ‘아임오케이(I’m OK)’, ‘뭐해, 지금’ 등 자작곡으로 구성된 5장의 싱글앨범을 발매했습니다. 특히 지난 6월 KBS 2TV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로 양희은의 ‘한계령’을 리메이크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주현미 사위
결론적으로 주현미의 사위는 아직 없습니다. 딸인 임수연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주현미 사위’가 검색어에 오르는 것은 SBS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 때문입니다.
주현미가 딸인 임수연과 함께 출연했고 장윤정은 주현미가 평소에 정용화를 사윗감으로 탐냈다고 폭로했기 때문입니다. 임수연은 당황했고 정용화는 “내 의사는 물어보지 않는 것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주현미는 트로트 뿐 아니라 모든 장르를 완벽하게 부를 수 있는 대단한 가수같은데요. 정용화와 함께 부른 노래도 화제가 되었고 정말 둘 다 너무나 잘 부르고 주현미, 정용화의 재발견이었습니다.
가수 주현미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계속 좋은 노래를 들려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주현미 나이, 고향, 화교, 약사, 딸, 사위 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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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주현미 – 15세 중학생 시절에 발표한 기념음반 『재발매판』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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