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500 만원 | 500만원 이하 중고차 사실 분들 무조건 보세요! 옵션부터 구매 방법,감가,추천차량까지 알려드립니다! 14111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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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은 500만원이하의 비교적 저렴한 중고차를 살 때 꿀팁들을
말씀드려 봤습니다.
저렴한 차의 특성상 연식,키로수가 있어서 구입후 여기저기 손봐야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사회초년생 첫차로는 500이하 중고차가 가장 무난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을 참고하시어 좋은 중고차 구매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고차 500 만원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500만원대 중고차 추천 총정리 – 우르고니 자동차월드

현재 500만원대로는 보통 기아 올뉴모닝 디럭스 차량 14~ 16년식을 5만 km ~ 9만 km 사이의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겠습니다.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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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이하 중고차 추천 리스트(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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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ickendividen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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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ng-ke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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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중고차 500 만원

  • Author: 중고차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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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9.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pMptY_PY_A

500만원대 중고차 추천 총정리

차량에 수천만원을 쓰기보다는 그냥 합리적인 500만원대 가격에 중고차 구매를 하시는 분들은 어떤 차를 사야할지 고민이 참 많이 될겁니다.

왜냐하면 선택지가 너무 넓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합리적으로 500만원대에 살 수 있는 중고차들이 어떤 차량들이 있는지 그리고, 각 차량의 장점과 단점들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려고합니다.

차량이라는게 워낙에 개인의 주행 목적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서, 만족도가 다른게 사실입니다. 야외 엑티비티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실내공간이 넓고 짐을 많이 실을 수 있는 SUV가 좋을테고, 연비주행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세단이, 도심 주행이 많고 혼자 쓰시는 분들이라면 경차가 좋을겁니다. 한번 500만원짜리로 살 수 있는 차량들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경차부문

1.모닝

기아의 모닝을 먼저 살펴봐야하겠습니다. 현재 500만원대로는 보통 기아 올뉴모닝 디럭스 차량 14~ 16년식을 5만 km ~ 9만 km 사이의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겠습니다.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옵션들이 다른 차량 못지 않게 들어가 있다는게 모닝만의 장점일것입니다. 경차는 생각보다 감가상각률이 크지가 않은데 아무래도 중고차에 대한 수요가 그만큼 높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현재 5 ~ 6년된 올뉴모닝정도가 있겠습니다

2.스파크

스파크는 GM대우 쉐보레에서 나온 경차입니다. 모닝보다 신차가격이 조금 높았죠. 16년식 넥스트 스파크도 16년식/ 17년식 차량중에서 구매가 가능하지만 주행거리가 많거나 사고가 있습니다.

16년식 이하의 스파크들은 상태도 좋고 주행거리도 짧은것 다 500만원이라면 구매가 가능하겠습니다. 모닝보다 편의사항은 조금 떨어지지만 주행성능이나 안정성 면에서는 경차중에 더 낫다는 평가입니다.

3.레이

레이는 경차중임에도 실내공간에 들어서면 정말 넓다는 걸 느낄 수 있죠. 주행성능에 있어서는 앞선 두 차량보다는 못하지만 넓은 실내공간으로 상용차나, 경차임에도 차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500만원이면 우리나라에서 판매중인 경차들 다 중고차로는 구매가 가능합니다.

◎ 소형차 / 준중형차

1.올뉴프라이드

프라이드라는 이름을 타고 태어났지만 마미작 프라이드 세대가 된 차량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소형차가 워낙에 인기가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소형 해치백중에서 디자인도 정말 이쁘게 나왔고 전체적인 주행성능이나 옵션구성도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500만원대면 충분히 살 수 있고 차량이 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아반떼

500만원대 차량으로 가장 현실적인 차량이죠. 현대의 아반떼 정말 많이 팔렸던 모델인만큼 중고차시장에서 매물도 많습니다. 매물이 많다는 뜻은 그만큼 좋은 매물도 많다는 뜻이죠.

가격도 나쁘지 않습니다. 500만원대에 12년 ~ 14년식정도의 아반떼 상태 좋은걸 구매할 수 있겠습니다. 주행거리는 보통 그래도 10만정도는 예상해야겠습니다.

3.벨로스터

현대에서 나왔던 세계최초 3도어 해치백 스포츠 모델입니다.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세계 디자인 상도 많이 받았습니다. 쿠페형태인지라 어느정도 뒷자리는 가방이나 짐을 놓는 용도로 사용해야합니다.

스포티하게 타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벨로스터도 좋은 답인것 같습니다.

4.크루즈

이때 쉐보레 크루즈 참 이뻤는데 이거 후속으로 나온 모델이 망했죠. 쉐보레 크루즈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어느정도 인기가 많았던 모델입니다.

단단해보이는 디자인에 나쁘지않은 주행안정성으로 GM대우의 라세티프리미어를 한번더 개량해서 나온 모델이죠. 디젤엔진의 경우에는 좀 문제가 있었지만 현재 어메이징 뉴크루즈 1.4터보모델은 괜찮다고 합니다. 현재 상태 좋은 차량들ㅣ 500만원대라니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네요.

5.K3

2012년부터 15년에 나왔던 K3초기모델들을 5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겠습니다. 감가상각이 꽤 큰모델인것 같습니다 벌써 그 사이에 풀모델체인지가 두번이나 있었으니까요.

아반떼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어느정도 완성도가 높은 차량입니다. 아반떼 디자인은 솔직히 너무 공격적이라서 좀 부담스럽기도 하죠. K3 사회초년생이나 큰 부담없이 무난하게 끌고다니기에 좋은 차량인것 같습니다.

◎ 중형차

1.YF소나타

지금 가족들도 태우고 다녀야 한다고 한다면 YF소나타가 실질적인 답이죠. 특히 YF소나타 후기형 모델인 더 브릴리언트의 경우에는 완성도가 높다고 합니다.

LPG모델도 일반인이 구입이 가능하고 2000cc 가솔린모델은 힘도 확실히 준중형차보다 훨씬 좋습니다. 여기에 주행안정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당시 소나타 디자인은 정말 혁신적이고 파격적이었습니다. 많이 팔렸던 만큼 매물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2.K5

현대에 당시 소나타가 있었다고 한다면 기아의 K5가 정말 멋진 디자인으로 나왔죠. 전 아직도 1세대 K5의 디자인이 현재까지 나온 K5중에 가장 이쁜것 같습니다.

여전히 중고차로 인기가 많은 K51세대입니다. 옵션이 많은건 주행거리가 어느정도 있어야 하는게 사실입니다. 트림도 다양하기에 잘 살펴보고 구매해도 좋겠습니다.

3.SM5

르노삼성의 SM5도 14년식 15년식 플래티넘이나 노바까지도 500만원대면 살수가 있겠습니다. 전체적인 완성도 나쁘지 않았던것 같은데 디자인적으로 좀 약한 부분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실제로 차량 가격도 현대 기아보다는 더 비쌌구요. 하지만 감가는 현대기아보다 더 많이 떨어졌네요.

4. 말리부

쉐보레 말리부는 500만원대로는 아직 괜찮은 매물을 찾기는 좀 어렵습니다. 옵션이 거의 없거나 사고차량이거나 주행거리가 많이 있는편이죠. 상당히 단단하게 잘 나온 차량입니다.

◎ S U V

1. 코란도C

500만원대 SUV는 진짜 현재 답은 코란도C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SUV가 현재 인기도 참 많고 원체 SUV가격이 비싸다보니까 지금 현실적으로 가장 괜찮은건 코란도 C가 답인것 같습니다.

코란도 C중에서도 2WD모델에 12년 13년식정도를 구매할 수가 있겠고 매물도 어느정도 있는 편입니다.

2.투싼ix

투싼의 초기형 모델이 50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디자인적으로도 괜찮고 실속있게 타기 좋은 모델인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쉽게도 4륜구동 모델은 잘 보이지가 않네요.

3.QM5

르노삼성의 QM5도 11년식부터 감가상각이 꽤 많이 되어서 50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4륜구동 모델도 종종 보이는 편입니다. 앞서 살펴본 두 SUV가 준중형 플랫폼 기반이라면 중형 플랫폼이라 차체도 크고 실내공간도 넓습니다.

◎ 기타 차량

1.올란도

올란도 이제는 단종되었지만 최근 차박열풍으로 인해서 중고차시장에서 역주행한 모델이기도 하죠. 평탄화작업이 쉽고 실내공간 넉넉하고 주행성능 괜찮아서 올란도가 아니라 올란텔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모델입니다. 500만원대로도 구매가가능합니다.

2.카니발

역시 패밀리차로 좋은 카니발 10년전 모델은 500만원대에 살수 있습니다. 워낙에 가격이 비쌌던 모델인데 이렇게 가격이 저렴해진걸 보면 참 세월이 많이 지났다는걸 느낍니다. 각종 캠핑과 야외활동에 마찬가지로 좋은 다목적 차량이 되겠습니다.

글을 마치며

세상에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말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비싸고 나쁜 차들은 정말 많습니다. 여러 차량들을 확인해보고 비교해보면서 꼼꼼하게 따지면 정말 좋은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겠습니다.

500만원정도라면 어느정도 선택지도 있으면서도 또 좋은차를 구할 수 있을정도로 괜찮은 금액입니다. 합리적으로 좋은차 구매하시는데 성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500만원 이하 중고차 추천 리스트(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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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를 많이들 찾으실 텐데, 예산은 한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500만 원대 이하에 살 수 있는 현대 중고차 리스트를 공유합니다.

아래는 제가 엑셀로 정리한 500만원대 이하 중고차 리스트입니다. 연식이 좀 있긴 하지만, 승용차와 SUV 모델 모두 500만 원 이하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500만원대 이하 중고차 리스트

500만 원 이하 중고차 리스트

500만 원 이하로 살 수 있는 중고차 리스트를 표로 정리한 결과입니다. 보기 쉽게 모델과 연식별로 구분하였습니다.

모델 06년식 07년식 08년식 09년식 10년식 11년식 12년식 13년식 평균시세 싼타페 CM 337 427 442 603 693 720 891 599 YF 쏘나타 492 505 532 625 522 더 럭셔리 그랜저 249 424 528 553 515 i30 cw 395 395 i30 346 328 390 384 500 371 그랜저 뉴 럭셔리 300 348 374 363 아반떼 HD 328 328 344 376 406 361 에쿠스 410 329 403 299 355 스타렉스 점보 335 198 343 스타렉스 285 338 아반떼 하이브리드 279 460 330 445 399 337 베르나 트랜스폼 350 309 323 투싼 277 285 341 408 316 NF 쏘나타 트랜스폼 257 301 342 237 230 304 그랜저 TG 257 274 312 269 베르나(신형) 234 315 263 투스카니(신형) 225 330 260 뉴 클릭 190 261 247 NF 쏘나타 230 279 350 240 투스카니 230 230 트라제 XG 330 195

모델별로 연식이 다양해서, 꼼꼼히 하나하나 따져보셔야 합니다. 위 표에서 500만 원 미만에 살 수 있는 괜찮은 차량은 싼타페 CM, YF소나타, 아반떼 HD 정도가 있겠습니다.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시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싼타페 CM : 599만 원

싼타페 CM은 05년 ~ 12년까지 생산 판매된 구형 싼타페 모델입니다. 현대의 중형 SUV 모델이며, 디자인에서 구형 티가 조금 나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10만 키로 이상의 중고 매물이 많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 크기의 SUV 차량을 500만 원대에 살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싼타페 CM

2010 싼타페 이상으로 넘어가면 600만원을 넘어가므로, 그 이하 연식의 모델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YF쏘나타 : 522만 원

YF소나타는 2009~2012년 소나타 모델입니다. 현대의 대표적인 차종으로, 중형 세단입니다. 평균 시세는 522만 원으로 잘만 고른다면 괜찮은 모델을 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나쁘지 않아서, 사회 초년생이 첫차로 뽑기에는 적합하다고 봅니다. 운전 연습용으로 사용하거나, 출퇴근용 세컨드카로 적당할 것 같습니다.

YF소나타

3. 더 럭셔리 그랜저 : 515만 원

더 럭셔리 그랜저는 2009~2011 그랜저 모델입니다. 연식으로 따지면 10년이 넘어가는 차량이지만, 전반적으로 디자인이나 성능 면에서는 아직까지 괜찮다고 봅니다. 키로수가 전반적으로 많은 편이지만, 무사고 차량을 잘 고른다면 괜찮은 매물을 찾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YF 쏘나타가 디자인 측면에서 더 예쁘다고 생각하지만, 큰 차량이 필요하신 분들은 그랜저를 생각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더 럭셔리 그랜저

4. i30 cw : 395만 원

현대 i30 cw는 08년~11년 판매된 차량입니다. 매물이 많지 않아서, 중고로 사려고 해도 찾기 힘든 모델입니다. 다만 해치백 차량을 선호하신다면 i30 라인도 괜찮다고 봅니다.

i30 cw

5. i30 : 371만 원

i30의 초기 모델의 경우 중고 시세가 371만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연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찾아보면 10만 키로를 넘지 않은 차량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사고 여부나 키로수를 잘 따져본 후, 괜찮은 매물만 찾으면 300만 원대에도 구매할 수 있는 차량입니다.

i30

6. 그랜저 뉴 럭셔리 : 363만 원

그랜저 뉴 럭셔리 차량은 08~09년식 그랜저입니다. 디자인에서 구형 느낌이 많이 나지만, 검정색 차량이 많아서 그랜저 특유의 감성은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차량입니다. 10년이 훌쩍 넘는 연식 때문에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 상황입니다. 저렴한 차량은 200만 원대에도 구입이 가능하지만, 500 수준에서 괜찮은 키로수의 매물을 구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랜저 뉴 럭셔리

7. 아반떼 HD : 361만 원

국민차 아반떼입니다. 아반떼 MD보다 더 이전 버전이며, 06~10년형 아반떼입니다. 연식이 있어서 중고 시세는 300만원대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크기도 그렇고 연식이 있기에 출퇴근용이나 운전연습을 하기에 딱 좋은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키로수는 대부분 10만이 넘어가지만, 의외로 5~8만 키로 수준의 매물도 많습니다. 그리고 비싸 봐야 400만 원을 넘지 않으니, 마음에 드시면 찾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현대 아반떼 HD

8. 에쿠스 : 355만 원

현대의 럭셔리 차량 에쿠스입니다. 신형 에쿠스 말고, 구형 에쿠스의 경우 30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예전에 에쿠스 하면 회장님 차를 떠올릴 정도로 초호화 차량이었습니다. 그만큼 외관도 출중하고 성능도 괜찮은 차량입니다.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는 측면은 있으나, 큰 차를 몰아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차량입니다.

현대 에쿠스

여기까지 500만원 이하에 살 수 있는 현대 중고차를 알아보았습니다. 500만 원 수준의 예산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위 중고차들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현대의 차량만 대상으로 했으며, 기아, 쌍용, 삼성 등의 다른 차종들도 추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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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대 중고차 7가지 추천(SUV, 소형, 준중형, 중형) 완벽정리

500만원대 중고차에 대해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초년생에게 500만원도 큰 돈입니다. 차량 구입에 돈이 많이 않으신 분들에게 적합한 500만원 대 중고차가 무엇이 있는지 차근차근 상세하게 알아봅시다.

아무리 작은 예산이라고 해도 분명 중고차를 구매하는 목적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개인 취향도 있을 텐데요. 최대한 많은 차량에 대해 설명하고 알아볼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소형차 준중형 경차 SUV 등으로 나누어 정리해보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2022년 500만원대 또는 500만원 이하 중고차로 구매할 수 있는 차량이 어떤 종류가 있는지 최대한 다양하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500만원 대 중고차 구매에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목차

500만원대 중고차 추천 기준

500만원대에 중고차를 고르시는 분들의 연령대는 대부분 사회초년생일 겁니다. 아니면 대학생인 경우겠지요. 어찌되었든 돈이 많이 없는 나이대입니다. 최대한 연식이 오래되지 않고 주행거리가 많지 않은 차량을 구매해야 수리비 및 유지비가 적게 들겁니다.

신차 구매 전, 첫차로 구매하여 운전경험을 쌓으면서 3~5년정도 막타기 좋은 차량들로 선별해보겠습니다. 연식은 되도록이면 2015년식 이상에 주행거리 15만Km 이하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중고차라도 첫차로 사는데 연식이 너무 오래된 모델을 사시면 기분이 안 나지 않겠습니까

오래되고 저렴한 중고차 구매시 팁

또한, 500만원대 정도의 저가의 중고차를 구매하실때는 차량의 부식이나 누유, 사고이력 등 기본적인 결함 여부를 꼼꼼하게 보셔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오래된 차량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엔진과 미션이 정상적인지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내비게이션, 열선/통풍시트, 후방카메라, 블랙박스 등 이런 옵션에 대한 집착은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옵션으로 있어봤자 오래된 것들입니다. 차라리 그러한 옵션이 없는 모델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본인이 직접 설치하는게 더 좋습니다.

500만원대 SUV 중고차 추천

르노삼성 QM3 2015, 2016년형

첫번째로 알아볼 500만원대 중고차는 QM3입니다. 500만원대 가격으로 형성된 QM3는 대부분 10만Km 내외의 주행거리를 달린 매물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잘 찾으면 5만Km정도의 주행거리의 매물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대략 이 가격대에 이 이정도 모델을 구매할 수 있겠구나 파악하시면 됩니다.

차량 시세 기준은 SK엔카 기준입니다. 15, 16년식 르노삼성 Q,M3의 실시간 시세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5, 16년식 르노삼성 QM3 실시간 시세 알아보기

쌍용 뉴코란도 C 2014, 2015년형

두번째로 알아볼 중고차인 쌍용 뉴코란도 C는 준중형SUV로 연비가 최대 17Km/l 까지 나오는 모델입니다.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현대 투싼과 같은 준중형 SUV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500만원대에서 해결하려면 주행거리가 10만Km가 넘는 매물이 대부분이지만 가성비로 따지면 좋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시세 기준은 SK엔카이며, 실시간 가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주시면 됩니다.

쌍용 뉴코란도 C 실시간 시세 알아보기

500만원대 중고차 소형차, 준중형차 추천

쉐보레 아베오 해치백 2015년형

이 차는 소형 해치백 차량으로 신차로 구매하기는 뭔가 애매하지만 중고 매물로 나오면 가성비가 좋은 매물이라고 생각됩니다. 해치백 모델이라 물건도 많이 실을 수 있고 첫 중고차로 구매하기 좋은 매물입니다.

사실 500만원으로 중고차를 구매할때 연식과 주행거리가 좋은 차량을 구매하려면 경차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경차구매하고 싶은 마음은 없을 겁니다. 왜냐면 없어보이고 차가 힘도 없으니깐요. 사회초년생, 대학생에겐 간지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경차보단 소형 해치백을 언급드린겁니다.

이 모델은 주행거리 10만Km 이하로 구할 수 있고 잘 구하시면 5~7만km로 심심치 않게 보실 수 있습니다. 쉐보레 아베오 해치백 2014, 2015년형의 실시간 시세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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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더 뉴 아반떼 2015년형

중고차 시장에서도 각광받는 아반떼입니다. 2015년형 모델을 선택하시면 주행거리 8~9만Km 매물로 구하실 수 있습니다. 기아 K3와 더불어 무난하게 구매하시기 아주 좋은 모델입니다.

아반떼 구매 시 장점은 아무래도 매물이 많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넒고 그 만큼 좋은 조건에 좋은 가격에 구매할 확률도 높다는 점입니다. 차량 시세는 SK엔카 기준이며 실시간 시세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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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3 2015년형

너무도 뻔하고 여러분들도 고려해보았던 아반떼와 쌍두마차인 K3입니다. 잘고르시면 주행거리 8~9만Km정도는 쉽게 구할 수 있고 그 이하의 매물도 구하실 수 있습니다.

K3의 장점도 아반떼와 마찬가지이며, 디자인이 예쁜 편이라 인기가 많습니다. SK엔카 기준 실시간 시세가 알고 싶으시면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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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대 중고차 중형차 추천

르노삼성 SM5 노바 2015년형

SM5는 10만Km대의 주행거리 매물을 쉽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2014년형으로 내려가시면 주행거리가 더 짧은 매물도 볼 수 있습니다. 급매로 나온 매물의 경우 7만Km인 차량들도 보입니다.

매물도 많고 선택의 폭이 넓은 SM5의 실시간 시세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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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뉴 K5 2014년식

기아자동차의 효자 모델인 K5입니다. 첫 중고차로 중형차를 구매하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모델입니다. 중고차를 구매하실때는 미션과 엔진점검, 사고이력 등은 필수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8만Km정도의 주행거리를 가진 매물도 생각보다 많고 매물도 많아 선택하시기도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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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번 주제는 500만원대 중고차 추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본인이 차량을 선택하는 목적에 맞게 차량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값이면 중형차가 제일 비싸니 중형차를 고르면 되겠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차의 급이 올라가면 수리비나 유지비도 그만큼 더 들어가기 때문에 사회초년생이라면 중형차 선택이 꼭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본인의 자금사정과 현금흐름에 맞춰 500만원대 중고차 구매를 합리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카카오톡 등 지인들에게 포스팅을 공유해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500만원 이하 중고차 비추일가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2032329

부모님댁에 얹혀사는ㅠ 30대초반입니다.

통근버스로 출퇴근하고 주말에 필요할때 가끔 아버님차 빌려타고 다녔습니다;

아버님이 작년에 퇴직하시고 부모님 두분 자동차 여행 자주 다니실 예정이라 저 혼자 탈 중고차 하나 알아보고 있구요.

어차피 코로나가 끝나야 여행 다니실거니 올해안에 저 혼자 탈 중고차 하나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저 혼자 타더라도 가끔 부모님도 모실수 있고, 갑자기 결혼도 할 수 있어 중형차 LF소나타 생각했으나

상태 좋은건 아직도 가격이 꽤 비싸, 브릴리언트나 트폼lpi, (또는 트폼가격대 준중형) 생각 중인데요..

(집 사서 독립하는게 우선이라 생각해서 최대한 아끼는 중이라 ㅠ)

(서론이 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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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중고차 딜러 하는 친구의 지인 말이 500만원 이하 중고차 상태 너무 안좋다고 사지 말라더라구요.

그 이유가 수출차와 겹치는 가격대라 쓰레기 차도 필요이상으로 비싸게 팔리는거라고..

그거 원래 딜러들이 100-250만원 주고 사서 500만원 근처로 파는 차들인데 폐차시켜야 하는 차들이다.

딜러가 매입한 돈보다 수리비가 더 나올거다.. 특별히 누구 지인분이시니까 알려드린다.. 이러는데

트폼lpi 생각중이던 제 입장에선 중고차 구매 계획 다시 세워야 하나 생각 들더라구요.

그리곤 1000만원 전후로 사라.. 1500만원대면 새차 비슷한거도 살수 있다 이러면서

500에 1000만원 대출, 캐피탈할부 어쩌구 헛소리 하길래 영업하는구나 생각하고 넘겼는데요.

캐피탈 할부야 헛소리 맞는데, 500만원 이하 중고차 상태 이야기는 사실인거 같기도 해서..

이 곳 전문자 분들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10월쯤되서 본격적으로 구해볼까 하고 요즘 중고차 사이트 뒤적거리고 있는데 가격대 자체를 높혀야 하나 생각이 들어서요 ㅠ)

[카피디] 사회초년생 중고차고르기(500만원미만 차량추천!)

더 나아가서는 신차를 사느냐 중고차를 사느냐인데

부모님이 도와주시거나

돈을 많이 버는 직종이 아닌 이상

대부분은 월급쟁이 월급으로는

차가 좋아서 차에 몰빵을 하는 욜로 인생이 아니라면

중고차가 현실에 맞는 선택이고요

500만원 중고차 사회초년생을 위한 가성비 모델

경제적으로 넉넉한 시기가 아닌 만큼 아마도 500만원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셨다면 너무 큰돈을 자동차에 투자를 하실 필요는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하지만 또 없어서는 안 되는 일이기에 적당한 선택지를 오늘 글을 통해서 전해드릴까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목록

500만원대 준중형 중고차 500만원대 경형 중고차

500만원대 준중형 중고차

사회초년생 분들이 첫 구매로 상당히 선호하시는 차량이 아닌가 합니다. 바로 아반떼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제까지 출시된 모델들 중에서도 500만원대라는 예산으로 구입이 가능한 모델은 더 뉴 아반떼 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세 한번 표를 통해서 살펴보시도록 하겠습니다.

더 뉴 아반떼 중고차 시세

2014년식 550-900만원 2013년식 500-750만원

시세를 통해서 확인을 하셨듯 여러분들이 고려하시는 예산으로 충분히 구입을 하는 것이 가능한 더 뉴 아반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연식이 좀 된 만큼 500만원이라는 예산을 고려했을 때 구입 가능한 모델의 경우 주행거리가 어느 정도 있다 생각을 하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실제 매매 사이트를 통해서 나와있는 더 뉴 아반떼 매물을 통해서 가격대가 어느 정도나 되는지 그리고 주행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한번 살펴봤습니다.

더 뉴 아반떼 1.6 GDi 스타일 : 500만원 초반대 가격, 12만km 중반대 주행거리

더 뉴 아반떼 1.6 GDi 스마트 기본형 : 500만원 후반대 가격, 16만km 중반대 주행거리

더 뉴 아반떼 1.6 VGT 스타일 : 500만원 후반대 가격, 11만km 초반대 주행거리

보시는 것처럼 기본 10km 주행거리를 생각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다만 중고차이니 만큼 주행거리가 어느 정도 있다 하더라도 평소 관리만 잘 된 차량이라 한다면 충분히 가성비 좋게 아반떼 중고 구입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중고차를 구입하시는데 있어서 알아두셔야 하는 상세한 내용은 또 다른 글에 따로 정리를 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500만원대라는 예산을 통해서 가장 먼저 고려할 수 있는 모델은 아반떼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꼭 아반떼가 아니라 하더라도 다른 자동차 브랜드의 동급 차량들 역시도 적절한 선택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다른 모델들 중고 시세 추가적으로 한번 살펴보시도록 하겠습니다.

K3 중고차 시세

2013년식 550-700만원 2012년식 550-650만원

SM3 ZE 중고차 시세

2014년식 450-600만원 2013년식 400-550만원

어메이징 뉴 크루즈 중고차 시세

2016년식 330-750만원 2015년식 450-650만원

K3, SM3 ZE, 어메이징 뉴 크루즈 역시도 비슷한 가격대에 비슷한 주행거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너무 오래된 연식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혹은 주행거리가 좀 더 짧았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신다면 눈을 좀 더 낮추셔서 경차로 넘어가셔야 하겠는데요.

500만원대 경형 중고차

경차를 생각했을 때 역시나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델은 기아에서 출시가 된 모닝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모닝 중에서도 500만원대라는 예산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한 모델이 무엇인지 알려드리자면 더 뉴 모닝 모델이 되겠습니다.

더 뉴 모닝 중고차 시세

2016년식 380-650만원 2015년식 350-600만원

앞에서 살펴본 대부분의 준중형 모델들보다는 확실히 연식이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가 있겠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주행거리는 어떨까요? 매매 사이트를 통해서 실제로 올라와있는 매물들을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더 뉴 모닝 디럭스 : 500만원 중반대 가격, 9만km 초반대 주행거리

더 뉴 모닝 럭셔리 : 500만원 중반대 가격, 10만km 후반대 주행거리

더 뉴 모닝 스마트 : 500만원 중반대 가격, 9만km 초반대 주행거리

연식이 올라간 것은 물론 주행거리 역시도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을 확인해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중요한 건 모닝 2인승이라고 할 수 있는 밴 모델의 경우 훨씬 더 좋은 조건으로 매물이 올라와 있다는 사실이죠.

더 뉴 모닝 밴 고급형 : 400만원 중반대 가격, 5만km 초반대 주행거리

더 뉴 모닝 밴 고급형 : 400만원 후반대 가격, 2만km 중반대 주행거리

정말 출퇴근만을 목적으로 하여 중고차를 구매하실 생각이라면 밴형으로 모닝을 구입하시는 것도 상당히 절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좀 더 상세한 모닝의 중고차 가격은 아래 글 확인해보시면 될 듯하네요.

500만원대라는 예산이 사실 중고차를 구입하는데 있어서 그리 넉넉한 예산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살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는 것이 위에서 보신 것처럼 충분히 구입 가능한 500만원 중고차들이 있기 때문인데요. 아무쪼록 잘 고민해보시고 좋은 선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0만원대 중고차 사도 될까?…가격대별 폭탄 피하는 방법은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중고차도 많다. [사진 제공=엔카닷컴, 케이카]

중고차 매매단지 [사진 촬영=이승환 기자]

엔카 중고차 점검 장면 [사진 제공=엔카닷컴]

엔카 진단 장면 [사진 제공=엔카닷컴]

케이카 중고차 점검 [사진 제공=케이카]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 높은 기아 레이 출시 행사[사진 제공=기아]

중고차 구입 비용을 아끼고 그 비용만큼 소모품만 갈아주면 가성비가 올라간다.[사진 출처=매경DB]

케이카 중고차 진단 장면 [사진 제공=케이카] [세상만車] #새내기 직장인 김상호 씨(28·가명)는 ‘장롱면허’다. 대학생 때 운전면허를 땄지만 실제 운전한 경험은 적다. 그는 자신에게 주는 취업 선물로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기아 셀토스를 사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미숙한 운전 때문에 사고가 많이 나 차량 가치가 떨어지고 보험료도 오를까 걱정됐다.운전 연습을 위해 대여료가 저렴한 카셰어링(공유차 서비스)을 이용하려다 포기했다. 가벼운 접촉 사고가 났을 뿐인데 업체가 면책금, 휴차료 등으로 100만원 이상을 요구했다는 언론 보도를 본 뒤 자칫 배보다 배꼽이 커지겠다는 두려움이 생겨서다.김씨는 대신 자동차를 잘 아는 친구 추천으로 지난 2월 2009년식 르노삼성 SM5를 90만원에 샀다. 범퍼와 도어를 교환했지만 다른 곳은 멀쩡했고 외관도 비교적 깨끗했다. 두 달 정도 타 보니 차량 상태가 괜찮아 당초 1년간만 운전연습용으로 사용하려다 2~3년 더 타기로 결정했다. 비싼 할부금을 내면서 새 차를 사는 대신 3년간 적금을 부어 구입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다.자동차는 대다수 사람들에게 집 다음으로 비싼 재산 목록 2호다. 사회초년생이 선호하는 국산 소형 SUV나 준중형 세단을 사려면 2000만원은 예사로 들어간다. 국산 중형 세단을 구입하려면 3000만원은 필요하다. 신차 중 가장 저렴한 경차를 구입할 때도 1000만원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그러나 중고차는 1000만원으로 경차보다 더 크고 비싼 준중형차나 중형차를 살 수 있다. 3000만원이면 BMW,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등 프리미엄 수입차도 구입할 수 있다. 세금과 보험료 부담도 신차보다 작다.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높은 500만원 이하 차량도 많다.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도 있다. 더 나아가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이나 노트북보다 저렴한 100만원 이하 중고차도 많다.대부분 연식이 오래되고 크고 작은 사고로 교환 부위가 많지만 생애 첫 차로 쓰기에는 충분한 중고차도 의외로 많다.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플랫폼인 엔카닷컴(옛 SK엔카)에는 4월 29일 현재 100만원 이하 중고차가 93대 있다. 주로 기아 모닝, 쉐보레 마티즈, 르노삼성 SM5와 SM7, 현대 그랜저 XG 등이 매물로 나왔다.가격을 300만원으로 올리면 5523대가 있다. 이 중 엔카 보증이나 진단 서비스를 받아 상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매물은 890대다. 차종도 다양하다. 2003~2011년에 출시된 국산 차종 대부분이 있다.직영 중고차 기업인 케이카(K car)와 엔카닷컴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고차 구매자들이 예산으로 많이 책정하는 300만원, 500만원, 800만원, 1500만원, 2000만원 이하 차량 선택법과 주의 사항을 알아본다. 아울러 ‘부담’이 작은 생애 첫 차로 손색없는 100만원 안팎 중고차의 매력도 소개한다.주로 초보 운전자들이 더 좋은 차를 구입하기 전 운전 연습용으로 6개월~1년 정도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다. 초보 운전자 시절에는 흠집이 나거나 찌그러져도 부담이 작은 차가 좋기 때문이다.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이 작고 세금도, 자동차보험료도 적다. 자기차량손해담보에 가입하지 않으면 보험료 40% 정도를 절감할 수 있다.다만 출고된 지 12년 이상 된 중고차가 많아 겉모습이 그다지 깨끗하지 못하고 사고 경력도 비교적 많다. 이윤이 적기 때문에 판매자인 딜러가 흠집 제거나 광택 등 상품화를 하지 않은 채 내놓기도 한다.차를 고를 때는 겉모습보다는 차체 결함이나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살펴보는 게 낫다. 구입비 외에 따로 비용을 마련해 타이어, 오일류, 브레이크 부분 등을 점검한다. 가격이 저렴한 중고 부품을 이용해 수리하는 것도 괜찮다.초보 운전자라면 유지비와 수리비가 적게 들고 운전도 편한 경차, 소형차, 준준형차를 선택하면 좋다. 1~2년 사용한 뒤 폐차하더라도 30만~40만원은 받을 수 있다. 중고차 수출 업체에 판매하면 좀 더 높은 가격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엔카닷컴에서는 기아 모닝 2009년식이 98만원, 르노삼성 SM5 2009년식이 99만원, 현대 그랜저 2004년식이 99만원에 판매되고 있다.생애 첫 차 운전자나 세컨드카 구매자가 2~3년 정도 운행하기 위해 사는 경우가 많다. 엔카닷컴에는 2008~2011년에 출시된 기아 모닝, 쉐보레 마티즈 등 경차가 매물로 많이 나왔다.아이 등하교용, 마트 장보기용 등 세컨드카로 사용한 차량은 주행거리가 짧은 편이다. 1000㏄ 미만 경차는 이전등록비도 4000~4500원가량으로 저렴하다.연식이 오래된 차는 이미 감가가 많이 된 상태다. 몇 년 더 운행하더라도 가격 하락폭이 적다.큰 사고가 없다면 2~3년 뒤 되팔 때 반값 이상 받을 수 있다. 200만원에 샀다면 적어도 100만원에는 팔 수 있다.케이카에는 접촉 사고 이력이 있지만 주행거리가 6만㎞ 정도에 불과한 기아 모닝 2009년식이 280만원 나왔다. 주행거리가 9만8000㎞로 연식에 비해 짧은 르노삼성 SM5 2007년식도 280만원이다.출시된 지 10년 이내이면서 상태가 좋은 준중형차나 중형차까지 살 수 있다. 엔카닷컴에서는 2012~2013년식 르노삼성 SM3, 2011년식 SM5, 기아 모닝 2014년식이 300만~400만원대에 판매된다.나온 지 12~13년된 현대 그랜저, 15년 된 기아 오피러스도 있다.30만~50만원 정도 저렴한 차를 산 뒤 아낀 비용으로 광택을 하고 미심쩍은 소모품도 교체하면 가성비를 더 높일 수 있다. 겉모습은 물론 성능도 더 향상할 수 있어서다. 3년 정도는 안심하고 탈 수 있다.다만, 대형차는 유지비나 수리비가 비싸기 때문에 차량 상태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다.케이카에는 주행거리가 4만km 수준에 불과한 쉐보레 스파크 2012년식이 390만원에 나왔다. 주행거리가 7만㎞인 쉐보레 크루즈 2012년식은 480만원, 주행거리 8만6000㎞인 현대 그랜저 2009년식은 490만원이다.생애 첫 차 구매자나 세컨드카 구매자들이 가장 많이 책정하는 가격대다. 연식과 주행거리가 모두 짧은 신차급 경차를 살 수 있다. 5년 10만㎞ 미만인 준중형차도 구입할 수 있다.출고된 지 5~7년 정도 됐고 주행거리가 10만㎞ 안팎인 중고차를 산다면 소모품 교환과 점검만 해도 5년 이상 별다른 문제없이 탈 수 있다.경차는 1년 뒤 팔아도 가치가 거의 떨어지지 않는다. 엔카닷컴에 따르면 기아 모닝 2015년식의 4월 시세는 519만원, 1년 뒤 예상 시세는 493만원이다. 1년 동안 떨어진 가치는 26만원에 불과하다.이와 달리 현대 싼타페 2018년식은 4월 시세 2022만원, 예상 시세 1880만원이다.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높은 SUV이지만 1년간 142만원 떨어졌다. 비인기 차종의 가치는 더 하락한다.이 가격대 중고차를 살 때는 실내 안전·편의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어떤 부품이 교체됐는지 파악해야 한다. 타이어 마모 상태도 살펴봐야 한다.엔카닷컴에는 기아 레이 2014년식, 기아 K3 2013년식이 500만~700만원대에 자주 나온다.케이카에는 주행거리가 3만5000㎞로 짧은 쉐보레 스파크 2018년식이 770만원, 6만㎞인 쉐보레 크루즈 2016년식과 9만5000㎞인 르노삼성 SM3 2017년식이 각각 790만원에 매물로 등장했다.경차는 출고된 지 1~2년, 소형차는 3~5년, 준중형차는 4~6년, 준중형 SUV와 중형차는 6~9년된 것을 구입할 수 있다.국산 준중형·중형 세단 기준으로 평균 감가율은 출고된 지 3년이 지나면 평균 30% 수준이다. 5년이면 45%, 10년이면 70% 정도다. 차급이 커질수록 감가율도 높아진다. 다만 해당 감가율은 평균치일 뿐 모델, 색상, 주행거리, 사고 유무 등에 따라 달라진다.경차와 소형차는 연식이 짧고 내외관 상태가 좋은 편이다. 출고된 지 6년 이상된 차를 살 때는 정비 업체에서 전체 상태를 점검한다. 50만원 정도 들여 미심쩍은 소모품을 교체해주면 더 좋다.케이카에서는 기아 스포티지R 2015년식이 910만원, 현대 투싼ix 2013년식이 970만원, 쌍용 뉴코란도C 2015년식이 950만원에 거래된다.출고된 지 5년 안팎인 중형 세단이나 준중형 SUV, 6~8년 된 준대형차나 중형 SUV를 구매할 수 있다.엔카닷컴에서는 르노삼성 SM6 2017년식, 현대 그랜저 2014년식, 쌍용 티볼리 2017년식, 현대 싼타페 2013년식이 1000만~1400만원 정도에 거래된다.신차급 경차의 경우 취득세는 4%로 최대 50만원까지 세금이 면제된다. 또 1370만원 이하 가격까지는 취득세가 0원이다. 신차급 경차를 살 때 가격대를 잘 맞추면 취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1000만원 이상 구입 예산을 잡을 때는 할부금융 대신 현금 완납이나 은행권 자동차 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게 낫다. 중고차 할부 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신차 할부금리보다 두 배 정도 비싸다.간혹 대형 사고, 사기, 침수 등 문제로 흘러들어온 신차급 중고차도 이 가격대에 나온다. 급매물이어서 싸게 판다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차 상태를 중고차 진단 업체를 통해 꼼꼼히 점검해봐야 한다. 가능하면 품질보증을 해주는 중고차업체를 이용하는 게 낫다.케이카에서는 현대 쏘나타 2016년식이 1350만원, 르노삼성 SM6 2016년식이 1470만원, 쉐보레 말리부 2017년식이 1430만원, 기아 스토닉 2017년식이 1270만원에 판매된다.[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성비 지리는 500만원 이하 중고차 모음 (국산차)

사회 초년생 또는 간단히 이동수단이 필요한 직장인들이나, 어렸을 적 갖고 싶었던 그 당시 올드카를 원하는 그런 사람들이 타기에 좋은 500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구매 가능한 중고차를 모아보았다.

■ 쌍용 뉴무쏘 (270만원, 11만km)

대한민국 SUV의 전통이자 원조 쌍용의 역대급 레전드 차이다. 당시 무쏘의 디자인과 포스는 어마해서 아빠들의 드림카였다. 지금처럼 SUV가 인기가 없던 시절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무쏘는 지금 도로에서 봐도 디자인이 멋지다. SUV 특유의 강인강 인상이 강하다.

■ 쌍용 뉴코란도 (470만원, 11만km)

오프로드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SUV로 무쏘와 더블어 현재까지 최고의 디자인이였다고 여겨지는 모델이다.

쌍용이 계속 오프로드 스타일의 코란도 디자인을 살려서 이어왔다면 지금처럼 망해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 뉴SM5 LE (290만원, 12만km)

당장 도로에서 타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디자인이 좋다.

■ 쉐보레 알페온 (490만원, 14만km)

도저히 500만원 이하의 차로 보이지 않는다. 지금 봐도 디자인이 올드하지 않고 고급스럽다.

■ 쉐보레 매그너스 (190만원, 9만km)

출시 당시 국내에서 가장 이쁜 차였고, 지금 봐도 멋지다.

■ 기아 뉴쏘렌토 (350만원, 9만km)

당시 역대급 쏘렌토의 디자인으로, 다음 몇개 세대의 쏘렌토 디자인보다 더 신차 같은 느낌을 준다. 2020년도 쏘렌토 디자인을 제외한 모든 세대의 쏘렌토 디자인 중 가장 좋다. GV80과 본닛 형상 측면, 후면도 닮은 느낌을 준다.

■ 기아 포르테 쿱 (250만원, 10만km)

500만원 이하로 살수 있는 스포츠카이다. 자체도 이쁘고 2door 쿠페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 기아 K5 (390만원, 8만km)

K5 1세대 모델은 아직도 도로에 많이 보인다. 전면 디자인은 본닛에서 범퍼로 깍혀있어 입체감이 덜한 느낌이 들지만 후면 디자인은 길게 빠진 테일램프가 현재까지도 가장 이쁜 디자인이다.

■ 뉴 EF쏘나타 (130만원, 8만km)

가장 인기가 많았던 쏘나타고 실제로 후면에서 디자인은 지금봐도 이쁘다.

■ 현대 갤로퍼2 (380만원, 14만km)

쌍용의 무쏘를 대항하기 위해 출시된 오프로드 성향이 강한 갤로퍼는 각진 디자인으로 지금봐도 오프로드 SUV중 하나로 보인다.

■ 현대 다이너스티 (490만원, 11만km)

지금의 G90정도되는 레벨의 플래그쉽 럭셔리 세단이다.

다이너스티의 위엄은 에쿠스나 G90보다 더 강력했다.

돈만 있다면 꼭 사고 싶었던 차이다.

■ 현대 테라칸 (390만원, 8만km)

대형 SUV에 직접 봤을때 웅장함도 느껴진다. 디자인 적으로 완성형에 가깝고, 각진 SUV스타일을 좋아한다면 꼭 고려해봐야 될 차이다.

■ 투스카니 신형 (280만원, 10만km)

대한민국 원조 스포츠카이다. 당시 잘 나간다는 젊은 이들은 꼭 투스카니를 타고 배기음 튜닝을 한 상태로 질주하곤 했다. 지금봐도 멋진 디자인을 가졌다.

K5 중고차 가격 500만원 이하 매물 분석

현재 엔카에 등록된 K5 500만원 이하의 매물을 살펴보면서 연식과 주행거리 사고유무등을 하나하나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0년~13년 출시된 1세대 K5이며, 동급의 차량으로는 마찬가지로 10~13년까지 출시된 YF쏘나타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능과 보험이력등이 생략된 수상한 매물은 제외했습니다.

목차

1. 400만원 이하 매물 : 총 21대

2. 400~500만원 매물 : 총 79대

3. 정리

1. 400만원 이하 매물 : 총 21대

1) 320만원 / 주행거리 305,845km / 13년 1월식 / LPG

내차피해만 총 3건이 있는데, 총수리비용이 50만원 미만으로 경미한 사고로 판단됩니다. 단순교환은 2곳이며, 큰사고는 아닌 것으로 추측됩니다.

다만 실린더 헤드/개스킷 미세누유가 있습니다. 오일누유는 미세누유라 해도 상당히 큰 비용이 초래될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내차피해만 3회 있었고 비용은 모두 50만원대 이하로 경미한 사고였음을 추측해볼수 있습니다.

2) 399만원 / 주행거리 12만 5천 / 12년 4월식 / LPG(일반인 구입)

비교적주행거리가 짧은 매물입니다.

앞의 차 처럼 오일누유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교환된 부분이 많습니다. 이정도면 사고차량으로 볼수 있습니다.

확인해보니 18년 6월 23일 내차피해 3백6십만원, 타차피해 3백5십만원으로 비용이 꽤 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때 아마도 대부분의 부붐 교환이 이뤄졌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밖의 대부분의 매물은 주행거리가 20~30만 이상으로 매우 길거나 혹은 보험이력이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즉, 400만원 이하의 K5는 대부분 주행거리가 20만km 이상이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 꽤나 큰 사고가 있던 차량으로 파악해볼수 있습니다.

정말 운전연습겸으로 1~2년 정도 몰아보고 싶으신 분들, 혹은 차량에 대해 잘알고 수리에 자신이 있는 매니아 분들이 아니라면 가급적 400만원 이하 매물은 굳이 사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400~500만원 매물 : 총 79대

1) 450만원 / 주행거리 18만 8천 / 10년 9월식 / LPG(일반인구입)

450만원 밑으로는 주행거리가 20만 이하인 차가 없고, 대부분 사고이력이 등록이 되지 않아 걸렀습니다. 주행거리는 18만 5천으로 긴편입니다. 하지만 관리만 잘하면 얼마든지 30~40만km도 충분히 탈수 있습니다.

자동차 세부상태는 괜찮은 편입니다.

단순교환이 한군데 있습니다.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컨디션입니다.

타차 가해이력은 없으나, 자차미가입 기간이 꽤 길어서 정확한 판단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단순교환 부위가 적은걸로 봐서는 큰 사고는 없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2) 480만원 / 주행거리 14만 / 12년 8월식 / LPG(일반인구입)

400만원 후반대에 비교적 괜찮은 차량들이 출몰하기 시작합니다.

2020년 11월 23일 타차가해 120만원을 제외하고 그 이전의 사고는 경미한 수준입니다. 내차피해 20만원 30만원대의 작은 사고만 있었습니다.

교환부분은 없고 세부상태도 서류상으로는 양호합니다. 주행거리도 14만으로 괜찮고, 사고도 없었습니다. 지금껏 본차중 가장 괜찮아 보입니다. 이차라면 한번 매물을 보러갈만합니다.

3) 500만원 / 주행거리 13만3천 / 10년 12월식 / LPG (일반인 구입)

500만원쯤 되니 일단 주행거리 점점 짧아짐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무사고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3군데 교환 이력이 있습니다. 3군데면 경미하다고 보긴 어려우나 사고의 위치가 앞뒤가 다른 것으로 봐서는 한번의 큰사고 라기 보다는 도로주행중 접촉사고 2번정도가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3. 정리

600만원대에 근접하면 비로소 10만 초중반의 주행거리와 상대적으로 경미한 사고만 있었던 차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제 생각에 500만원 미만을 생각하신다면 K5보다는 K3를 고려하는게 더 낫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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