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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품맥덕입니다. 오늘은 연말을 맞아 2021년 기준, 최고의 편의점 맥주를 1위부터 9위까지 뽑아보았습니다. 영상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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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도수 ( 하이트, 카스, 아사히 수입맥주) – XXX
맥주 도수 ( 하이트, 카스, 아사히 수입맥주) · 1. 클라우드는 5% · 2. 오비라거 5% · 3. 드라이피니쉬 4.8% · 4. 카스 4.5% · 5. 하이트 4.3%입니다.
Source: pirrip.tistory.com
Date Published: 4/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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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맥주 도수 국산 수입 비교 – 잡다한지식로그
수입 맥주의 가격이 저렴해진 데다 각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만드는 수제 맥주까지 판매되면서 더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Source: mybucketlist1.tistory.com
Date Published: 3/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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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동호회가 뽑은 맛있는 수입맥주 순위 및 수입맥주 알콜 도수
이렇게 많은 맥주중 최고의 맥주를 선정하기 위해 맥주야 놀자라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세계맥주 순위를 정했더군요. 25위 사무엘 아담스 보스턴 라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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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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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술 알콜 도수 순위 – Yurika블로그
– 맥주. 도수 : 4.7%. 무난하게 즐길수있는 알콜함량 · – 와인. 도수 : 15% · – 한라산. 도수 : 21% · – 보해양조 골드. 도수 : 23% · – 라쿠텐. 도수 : 30%.
Source: yurika222.tistory.com
Date Published: 8/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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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맥주 추천 순위 BEST 8 (2022)
복숭아는 달달해서 마시기는 좋지만, 맥주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맛이었어요. 레몬이 상큼하고 달달해 어디든 잘 어울리고, 도수도 적당해 마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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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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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맥주 5도 vs 소주 16도…알코올의 법칙은 – 뉴스핌
5도에서 맞춰진 맥주, 더 높아지면 시원한 맛 사라져 … 주류업계 한 관계자는 “맥주 알코올 도수 5도가 넘어가면 무거운 맛이 가미돼 라거맥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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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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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맥주 도수 순위
- Author: 명품맥덕KoreanCraft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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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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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맥주 도수 국산 수입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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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맥주의 가격이 저렴해진 데다 각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만드는 수제 맥주까지 판매되면서 더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홈술족이 늘면서 맥주 도수가 궁금한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 글에서는 편의점에 판매되는 맥주의 도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맥주 도수
카프리 4.2
카스 라이트 4도
카스 프레시 4.5도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4.5
하이트 맥스 4.5
하이트 필라이트 4.5
하이트 필라이트 프레시 4.5
하이트 블랙 스타우트 5
피츠 수퍼클리어 4.5
곰표 맥주 4.5
말표 흑맥주 4.5
테라 4.6
클라우드 5
KGB 5
곰표 썸머에일 5
플래티넘 인생에일 5.2
백양 맥주 5.2
제주 위트 에일 5.3
수입 맥주 종류
기네스 4.2
칭따오 4.7
밀러 4.7
호가든 4.9
파울러너 뮌헨 4.9
하이네켄 5
산미구엘 5
벡스 5
버드와이저 5
스텔라 5
낮은 도수의 맥주는?
오타크링거 라들러 2
예거 리들러 복숭아 2.1
예거 리들러 레몬 2.2
호가든 보타닉 2.5
트롤브루 라들러 2.8
호가든 포멜로 3
호가든 로제 3
리프만스 프루트제 3.8
높은 도수의 맥주는?
데스페라도스 5.9
레페 브라운 6.5
강한 IPA 6.5
필굿 세븐 7
듀벨 8.5
바바리아 오리지널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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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동호회가 뽑은 맛있는 수입맥주 순위 및 수입맥주 알콜 도수
최근들어 수입맥주의 판매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네요.
우리나라 맥주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은 맥주들이 있으니 당연한 일이겠죠?
맥주 제조회사에서도 전 세계의 유명한 맥주를 수입하고 그외에도 각 마트마다 자신들의 독특한 맥주를 수입해 선보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많은 맥주중 최고의 맥주를 선정하기 위해 맥주야 놀자라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세계맥주 순위를 정했더군요.
25위 사무엘 아담스 보스턴 라거 Samuel Adams Boston Larger
4.9% 의 알콜 함량을 가진 진한 호박색의 라거입니다.
24위 버드와이저 (오드와이저?)
5% 알콜 함량의 미국 판매 1위의 맥주 입니다.
23위 에페스 EFES 필스너
알콜 함량 5%의 맥주로 터키의 맥주입니다.
22위 크롬바커 필스 (Krombacher Pils)
독일 맥주로 알콜 함량 4.8% 입니다.
21위 듀벨 (Duvel)
알콜 도수 8.5%의 맥주로 Strong Golden Ale 입니다. 금빛(?)의 맥주이고 도수가 센 맥주로 유명하죠.
20위 코젤다크 (Kozel Dark)
체코의 흑맥주로 알콜도수 3.8%의 맥주입니다.
19위 에델바이스 바이스비어
알콜도수 5도의 맥주로 오스트리아 맥주입니다.
18위 덴마크의 유명 맥주 칼스버그 (Carlsberg)
알콜 함량 5%의 맥주입니다.
17위 코로나 엑스트라 Corona Extra
맥시코의 대표적인 맥주 코로나는 4.6% 의 알콜 도수로 라임을 넣어 먹기도 하는 맥주입니다.
16위 칭따오 이름만 들어도 중국 맥주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7%의 맥주로 중국에서 만든 맥주 중 가장 입맛에 맞는 맥주인 것 같습니다.
15위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젠 (Weihenstephaner)
4.5% 의 맥주입니다. 바나나향과 과일향이 약간나는 크리미한 거품이 특징인 맥주입니다.
14위 버드아이스
버드와이저 보다 조금 더 높은 5.5%의 맥주입니다. 아주 차게 먹기 좋은 맥주입니다.
13위 밀러 (Genuine draft)
미국에서 항상 2위 맥주 밀러입니다. 4.6%의 맥주입니다.
12위 필리핀 맥주 산미구엘 입니다.
5% 의 맥주로 세계 7대 맥주로 꼽히는 맥주입니다. (동호회에선 12위?)
11위 기린 이치방
5%의 도수로 일본 맥주인데 방사능 첨가가 되었을까 걱정이네요.
10위 삿뽀로
5%의 맥주.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였던 일본 삿뽀로의 맥주입니다.
9위 레페 브라운 (Leffe brown)
독특한 맛의 흑맥주 입니다. 알콜 도수는 6.5%로 높은 편입니다.
8위 필스너 우르켈 (Pilsner Urquell)
체코 맥주로 4.4%의 저도수(?) 맥주입니다.
7위 에딩거 헤페 (Erdinger Hefe)
도수 5.3%의 맥주로 헤페바이젠 이므로 병맥주를 따를때 약간 남겨 병 아래 효모를 함께 따라 마시는 것이 맛있게 마시는 방법입니다.
6위 파울러너 필스
도수 4.9도의 맥주로 독일 맥주입니다.
5위 산토리
일본 5대 맥주 중 하나인 산토리는 5.5%도의 맥주입니다.
4위 기네스(Guinness)
음식 맛없기로 유명한 영국의 대표맥주. 기네스북을 만드는 회사의 맥주 기네스 입니다. 캔속에 부드러운 거품을 내는 촉매제가 있어 맛있는 거품을 만들어 냅니다. 알콜 도수는 4.2%
3위 역시 독일맥주 하이네켄입니다.
5%의 맥주로 개인적으로도 아주 좋아하는 맥주입니다.
2위 아사히(?) 슈퍼드라이
일본의 대표맥주 아사히는 5%의 맥주입니다.
1위 호가든
역시 라거보다는 에일맥주 맛이 좋은가보네요.
호가든은 4.9%의 밀맥주 입니다.
이상 맥주 동호회가 뽑은 맛있는 수입맥주 순위 및 수입맥주 알콜 도수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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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술 알콜 도수 순위
술은 에탄올을 음료화한 것을 통칭하는 단어다. 중독성이 있으며 마시면 취하게 된다. 주세법에서는 술을 에틸알코올이 섭씨 15도 기준으로 부피 대비 1% 이상 함유된 음료 또는 이를 분말화한 상품 등으로 정의하고 있다. 의외로 대한민국 법령상 술은 식품이 아니었다. 즉, 위생관리 등 측면에서는 식품이 아니었다는 말이다. 2013년 7월 식품위생법 개정으로 비로소 식품으로 인정받았다.
술은 진정제에 속한다. 대마초(마리화나)나 양귀비꽃(아편)에서 추출하는 진통제인 모르핀, 모르핀을 정제해서 만드는 헤로인 같은 약품과 마약들도 이러한 진정제에 속한다. 그리고 진정제는 의존성과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과거에 술은 그냥 먹기에도 귀한 곡식이나 과일을 대량으로 사용해 만들었던 사치품이였고, 때로는 물이 없는 상황에서 생필품으로 취급되였던 만큼, 종교적 의례에서 빠지지 않고 쓰인다. 성경에 예수가 물을 포도주로 만든 기적이 묘사되며, 제사나 굿에서 술을 제물의 한 종류로서 조상이나 신에게 바치는 행위가 현대까지 지속되어 오고 있다.
– 맥주
도수 : 4.7%
무난하게 즐길수있는 알콜함량
난이도 : 하
– 막걸리
도수 : 7%
역시나 맥주와 마찬가지로 가볍게 마실 수 있다.
난이도 : 하
– 와인
도수 : 15%
와인 특유의 씁슬함이 있지만, 알콜 함량을 따졌을 땐 역시나 목넘김이 수월하고 쉽다.
난이도 : 하
– 참이슬
도수 : 17.8%
대한민국 대표 술이자 소주. 한병정도 무난히 먹는 사람이 수두룩 하다.
난이도 : 하
– 한라산
도수 : 21%
제주도 대표 술인 한라산. 평균적인 소주 도수보다 4도정도 높지만, 워낙 엄청난 술들이 뒤에 대기 하고있어서 난이도 하
난이도 : 하
– 보해양조 골드
도수 : 23%
대한민국 소주 중 가장 도수가 높다. 한잔 들어가는 순간 바로 느껴진다. ‘아 취하겠구나…’
난이도 : 하
– 라쿠텐
도수 : 30%
일본의 술인 라쿠텐, 지금부터는 난이도 중이다. 여기서부터는 술 제법 먹는 사람의 경지다.
난이도 : 중
– 보드카
도수 : 37%
기존까지는 희석된 알콜맛이 나는 술이 였다면, 보드카는 무색, 무취의 순수 알콜 맛이 난다. 러시아불곰 형님들의 주식중 하나다.
난이도: 중
– 고량주
도수 : 40%
고량주, 일명 빼갈로 불린다. 한잔 먹으면 입속에서부터 위까지 이동경로를 고통으로 알 수 있다.
난이도 : 중
– POITIN
도수 : 45%
바를 자주 간다면 포친이 익숙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위스키, 칵테일에 주로 들어가며, 역시나 괴로운건 마찬가지다.
난이도 : 상
– 브랜디
도수 : 50%
양주의 대표격인 브랜디. 목넘김도 못하는 사람이 꽤 있다. 스트레이트로 5잔이면 뿅간다.
난이도 : 상
– 바카디
도수 : 75%
뻥안치고 목넘김도 힘들다. 술에 불붙이면 붙고, 내목도 불나는 경지다.
난이도 : 헬
– Devil’s Springs
도수 : 80%
이름부터 정상이 아니다. 데빌스 스프링이라니.. 그것보다 80도면 먹어도 괜찮은지….
난이도 : 헬
– 스피리터스
도수 : 96%
유튜브에 스피리터스 한잔 미션 이런거 많은데 꼭 한번 보길 바란다. 비행기 연료 없을 때 스피리터스를 부우면 비행기가 작동한다고 한다.
난이도 : 헬 오브 헬
편의점 맥주 추천 순위 BEST 8 (2022)
밖에서 술 마시기 어려운 요즘, 집에서 간단히 맥주 한 캔 하시는 분들 계시죠? 그래서 오늘은 편의점 맥주 추천 순위 BEST 8 을 준비했습니다. 종류가 많아 새로운 걸 시도하려고 편의점 갔다가 늘 먹던 거 고르시는 분들, 이 글 보시고 새로운 맥주 도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새로운 맥주를 마셔보는 걸 좋아해서, 정말 많은 종류의 맥주들을 마셔보았는데요. 오늘은 기본에 충실한 맥주부터 특이한 맥주, 패키지가 예쁜 맥주까지 모두 소개해드릴 테니, 나만을 위한 저녁시간에 시원한 한 잔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2년 편의점 맥주 추천 순위 BEST 8 시작하겠습니다!
편의점 맥주 추천 순위 BEST 8 (2022)
1. 예거 라들러 (Egger)
편의점-예거-라들러
예거 라들러 정보
예거 라들러 세부 사항 맛 레몬, 복숭아, 자몽, 청포도 도수 2%~2.5% 판매처 GS25 가격 3,300원
☞ 예거 라들러는 오스트리아의 맥주입니다. 라들러는 맥주에 에이드를 섞어마시는 음료를 뜻하는 말로, 예거 라들러도 달달한 과일 맛이 특징입니다. 높지 않은 도수로 음료처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고, 다른 과일 맥주보다 과일 맛이 강합니다. 맛이 쓰지 않아 여성 분들이 주로 선호하시는 맥주입니다.
예거 라들러 솔직 리뷰
☞ 예거 라들러의 다양한 맛 중 저의 최애는 레몬인데요. 자몽은 맥주의 쓴 맛이라기보다 자몽 특유의 쓴 맛이 강해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복숭아는 달달해서 마시기는 좋지만, 맥주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맛이었어요. 레몬이 상큼하고 달달해 어디든 잘 어울리고, 도수도 적당해 마시기 좋았습니다.
2. 곰표 밀맥주
편의점-곰표-밀맥주
곰표 밀맥주 정보
곰표 밀맥주 세부사항 맛 밀맥주의 정석 도수 4.5% 판매처 CU 가격 3,500원
☞ 곰표 밀맥주는 CU 편의점과 곰표 밀가루 제조사 대한제분이 콜라보해 만든 맥주입니다. 복숭아와 살구 등 과일 향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인데요. 초기 물량이 품절되고, CU 맥주 매출 1위에 오르기도 하는 등 크게 인기를 끌었던 맥주입니다.
곰표 밀맥주 솔직 리뷰
☞ 저는 블랑이나 호가든처럼 향이 강한 맥주를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요. 그럼에도 너무나 맛있었던 맥주입니다. 특유의 향이 있지만 거슬리지 않았고, 쓰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호불호 없이 사랑받는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딱 한 캔만 기분 좋게 마시고 자야겠다 싶을 때, 냉장고에 넣어둔 시원한 곰표 밀맥주 추천드립니다.
3.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편의점-스텔라-아르투아
스텔라 아르투아 정보
스텔라 아르투아 세부 사항 맛 묵직한 쓴 맛의 라거 맥주 도수 5% 판매처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 가격 3,000원
☞ 스텔라 아르투아는 1926년부터 생산된 벨기에의 필스너 라거 맥주입니다. 맥주잔이 굉장히 예쁜 맥주로도 유명한데요. 세계 맥주 시장 5위에 들어가는 인기 있는 맥주이기도 한 스텔라 아르투아는 묵직한 쓴 맛이 특징으로, 라거 맥주가 취향인 분들이라면 한 번은 드셔 보셔야 하는 맥주입니다.
스텔라 아르투아 솔직 리뷰
☞ 저는 에일보다 라거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런 제 취향에도 조금 쓰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부드러운 목넘김이 묵직한 쓴 맛을 끌고 가 깔끔하게 끝나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편의점에서 맥주 뭐 마실까 고민할 때 꼭 고르게 되는 맥주입니다.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라거 맥주 좋아하신다면 한 번은 시도해보셔도 좋을 맛입니다.
4. 버드와이저(Budweiser)
편의점-맥주-버드와이저
버드와이저 정보
버드와이저 세부 사항 맛 라거의 정석 도수 5% 판매처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 가격 3,300원
☞ 버드와이저는 미국에서 1876년부터 생산 중인 맥주입니다. 특이하게 캔 용량이 473ml이고, 740ml 캔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1876년부터 미국 내 판매량 1위를 놓치지 않은 맥주로, 미국 3대 기호식품으로 뽑히기도 했으니 맛은 보장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버드와이저의 독특한 이력을 1가지 소개하자면, 버드와이저는 지난 98년 프랑스 월드컵부터 국제축구연맹(FIFA)과 공식 스폰서 계약을 맺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부터는 영국의 프리미어리그, 스페인의 라리가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기도 하였습니다.
버드와이저 솔직 리뷰
☞ 버드와이저는 제 최애 맥주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제 취향에 딱인 맥주인데요. 많이 쓰지 않으면서 강하게 올라오는 탄산이 매력적인 맥주입니다. 맛이 특별히 강하거나 튀는 면이 없어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을 것 같고, 생맥주로 마셔도 맛있는 맥주입니다.
☞ 본인이 축덕이라면, 또는 남자친구가 축구를 사랑하는 남자라면, 오늘은 버드와이저 한 캔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떤 쪽이던, 행복한 저녁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치킨도 함께 곁들이면 정말, 단언컨대 완벽합니다!
5.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CLOUD DRAFT)
편의점-클라우드-드래프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정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세부 사항 맛 딱 생맥주 도수 4.5% 판매처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 가격 2,500원
☞ 2020년 6월에 출시된 라거맥주로, 기존 롯데주류 클라우드의 파생제품입니다. 기존 클라우드와 비교했을 때 탄산이 더 강하고, 상쾌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입니다. 롯데주류를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시킨 모델으로 불릴 정도이니 인기가 대단하다는 것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솔직 리뷰
☞ 저는 캔맥주보다는 생맥주를 선호하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정말 생맥주 맛이라는 말이 딱인 그런 맥주입니다. 냉장고에 두셨다가 차갑게 드시면 집에서도 생맥주의 맛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제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에 추천드릴 안주는 타코야끼입니다.
6. 블랑 1664(BLANC 1664)
편의점-블랑1664
블랑 1664 정보
블랑 1664 세부 사항 맛 향긋한 향이 특징 도수 5% 판매처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 가격 3,200원
☞ 블랑 1664는 향긋한 향이 특징인 맥주입니다. 고수 씨앗과 시트러스 향, 오렌지 껍질이 함유되어 있어 독특한 맛과 향이 나는데, 이 향이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과일 향이 나지만 달달한 맛의 맥주는 아니며, 호불호가 강한 편이니 한 번은 시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블랑 1664 솔직 리뷰
☞ 블랑 1664는 제가 처음 마셔본 맥주인데요. 아쉽게도 저의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향에 호불호가 강하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저는 불호였어요. 저는 멍게같은 향이 강한 다른 음식도 좋아하지 않아요. 혹시 향이 강한 다른 음식을 좋아하신다면, 블랑도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향수로 나왔다면 정말 좋아했을 정도로 향은 너무 좋답니다.
7. 칭따오(Tsingtao)
편의점-맥주-칭따오
칭따오 정보
칭따오 세부 사항 맛 달짝 청량한 맛 도수 4.7% 판매처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 가격 3,200원
☞ 칭따오 맥주는 1903년부터 시작되어 100년 이상 판매되고 있는 맥주입니다. 매출액 기준 세계 2위 맥주로 우리나라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양꼬치와 함께 자주 판매됩니다. 칭따오는 무알콜 맥주도 판매 중이니, 맥주를 잘 못 드시는 분들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칭따오 솔직 리뷰
☞ 칭따오는 목 넘김이 부드럽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카스처럼 마시고 난 후 탄산이 강하게 올라오는 느낌이 싫으신 분이라면 선호하실 깔끔한 맛입니다. 특유의 쌉쌀하면서 청량한 맛이 조금은 기름진 음식과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그래서 양꼬치를 먹을 때는 꼭 칭따오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8. 호가든(Hoegaarden)
편의점-맥주-호가든
호가든 정보
호가든 세부 사항 맛 달짝 청량한 맛 도수 4.9% 판매처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 가격 3,000원
☞ 호가든은 벨기에산 에일 맥주입니다. 블랑처럼 고수 씨앗과 오렌지 향이 첨가된 에일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깔끔하면서 가벼운 목 넘김과 향긋한 향이 특징인 맥주로, 최근에는 호가든 로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호가든 로제도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호가든 솔직 리뷰
☞ 블랑처럼 향이 강한 맥주이기 때문에 역시 저에게는 불호인 맥주였습니다. 저는 호가든 특유의 맛을 선호하지 않지만, 호가든 시리즈 중 호가든 보타닉의 싱그러운 맛은 호였습니다. 호가든은 최근 로제, 청포도 등 다양한 맛을 출시했으니 오리지널 호가든이 마음에 안 드시더라도 다른 맛도 시도해보는 재미가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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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편의점 맥주 추천 순위 BEST 8’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취향에 맞는 편의점 맥주 찾으시고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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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맥주 5도 vs 소주 16도…알코올의 법칙은
[뉴스핌=전지현 기자] 최근 하이트진로가 올초 리뉴얼한 맥주 브랜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도수를 기존 4.3%에서 4.5%로 조정했습니다.기존 4.3% 제품이 부드럽고 깨끗한 맛을 자랑했다면 이번 4.5% 제품은 페일 라거 본연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인데요. 이번 도수 변경으로 소비자들은 하이트엑스트라콜드를 마시는 순간 목넘김부터 최상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느끼게 됐습니다.
국내 맥주 역사는 어느덧 80여년이 됐습니다. 1930년대 일본이 조선맥주와 기린맥주를 세웠고, 이후 조선맥주는 하이트맥주로, 기린맥주는 오비맥주로 이름은 달라졌습니다.
그 사이 맥주의 알코올 도수는 어땠을까요. 국내 최초 맥주 격인 크라운맥주(4.5도)부터 최근 하이트 엑스트라콜드까지 알코올 도수 4.5도를 벗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례적으로 오비맥주가 2006년 선보인 카스아이스라이트가 알코올 도수 4.2도, 이후 하이트진로가 2010년 출시한 드아리피니시d가 알코올 도수 5도였습니다. 즉, 국내 맥주의 알코올 도수는 4.2~5도를 넘나들 뿐, 상한선 5도를 넘지 않고 있는데요.
해외맥주 역시 듀벨이 알코올 도수 8.5도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아사히, 산미구엘,하이네켄, 버드와이저, 벡스, 삿포로, 에페스가 5도, 호가든 4.9도, 칭타오 4.7도, 코로나 4.6도, 기네스 4.2도 등입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전세계 맥주 소비량이 최고로 많은 미국내에서 최근 잘 나가는 맥주는 알코올 도수가 5도인 버드와이저 라이트”라며 “이를 감안할때, 전세계적인 맥주 트렌드 역시 5도 정도로 맞춰지는 듯 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류업계 한 관계자는 “맥주 알코올 도수 5도가 넘어가면 무거운 맛이 가미돼 라거맥주의 시원하고 깔끔한 목넘김을 느낄 수 없다”며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기에도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보통 술은 알코올도수 1도당 9kcal가 섭취되는데, 해외의 경우 웰빙 열풍에 술을 마시면서도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 때문”이라고도 하더군요.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롯데주류 맥주 맥주 및 소주 제품. <사진=각사>
이번에는 소주 알코올 도수를 보겠습니다. 하이트진로가 진로였을 당시 선보였던 진로소주는 알코올 도수가 35도였습니다. 하지만 약 30년 뒤 30도를 넘어 현재 17.5도까지 순해졌죠. 여기에 처음처럼 순한맛까지 더하면 16.85도까지 내려갑니다.
지방까지 가 보겠습니다. 무학의 ‘좋은데이’는 알코올도수 16.9도로, ’19도 경쟁’이 팽배하던 2006년 소주시장에 저주도 돌풍을 일으키며 해성 같이 등장했습니다. 이후 하이트진로 ‘즐겨찾기’가 16도 장벽마저 깨며 15.5도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내 시장에서 재미를 보지 못하며, 15도 소주는 사라졌습니다.
주류업계에서는 소주가 점점 순해지는 배경으로 독한 소주보다 부드럽고 순한 소주를 찾는 저도주 트렌드를 꼽고 있습니다. 여기에 여성들의 주류소비가 증가하며 저도주선호를 부채질했죠. 주류기업들은 이 트렌드가 반가울수 밖에 없는데요. 1도를 낮출 때마다 원가가 병당 10원 가량 절감되고 17도 미만이면 TV 광고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알코올 도수는 어디까지 낮아질수 있을까요. 주류업계에서는 대략 15도까지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15도 이하로 낮아질 경우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이 사라질 수 있고, 그 이하로 내려갈 경우 알코올도수가 15도인 사케와 비슷해져 소주의 맛을 느낄 수 없어서 입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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