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면접 질문 | 마케팅 면접 단골 질문 10가지 + 답변 꿀팁까지 알려드려요 🍯 최근 답변 8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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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특집] 응답했다, 면접특집! – 메일리

에디터들이 실제 받은 질문 리스트와 답변까지 공유해요. … 리요가 마케팅 직무 위주의 질문을 뽑아서 로지는 단체면접과 임원면접에서의 질문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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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ily.so

Date Published: 4/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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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마케팅 AE 인턴 1차 면접 후기(면접 질문과 답변 공개!!)

마케팅 에이전시 ‘아키타입컴퍼니’의 퍼포먼스 마케터 AE로 면접을 보고 왔다. 퍼포먼스 마케팅 쪽으로 준비한 뒤 처음 보는 면접이라 매우 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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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ro-stand.tistory.com

Date Published: 9/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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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회사 면접질문 – 좋은 날

<마케팅 면접질문> 자기소개 왜 마케팅에 관심을 갖게 됐는지 여기 지원하면서 준비한 것은 무엇인가 성격 장단점 이전 회사 퇴사이유 업무능력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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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jcats.tistory.com

Date Published: 5/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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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온라인 마케팅 역량 면접 기출 질문 – zeke

아무튼, 취준하면서 온라인마케팅 직무 면접을 보면서 받았던 면접 질문들 모아놓은 것입니다. 온라인 마케터 쪽으로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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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ekesnote.tistory.com

Date Published: 5/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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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디지털 마케터가 무슨 일을 하는지 말해보세요’라는 …

갑자기 질문을 받으니까 머릿속이 하얘졌다. 지원자는 마케팅팀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릅니다. 저 또한 몇 년 전에 마케팅 직무에 지원하여, 면접 볼 때 유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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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astcampus.co.kr

Date Published: 4/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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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자의 마케팅 경력 면접 후기 – 브런치

온라인 종합 쇼핑몰을 여러 개 운영하고 있는 회사에서 면접 제안이 왔다. 잡플 리뷰를 살펴보니 ‘회사는 성장세, 직원 복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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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9/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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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면접 질문과 예상답변 모음 #1

디지털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면접 질문과 예상답변 모음 #1 · 1. 최근 디지털 광고 시장이 왜 흥미롭나? TV, 신문 등 기존의 미디어와는 달리, 타게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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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leem.tistory.com

Date Published: 7/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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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경력 면접에서 받았던 면접질문들 (+ 포트폴리오) – 블로그

국내 최대 건설기초소재회사 마케팅 직무 / 5:1 대면면접 / 1차까지. ​. 제가 받은 #경력직 #면접질문. – 자기소개 해보세요 (Walk me through y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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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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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마케터(디지털 마케터), AE 등 마케팅 직무 면접 질문 …

퍼포먼스 마케터(디지털 마케터), AE 등 마케팅 직무 면접 질문 모음 · 새해가 되었으니 이직을 하기 좋은 때가 왔습니다. · 인하우스 및 에이전시 둘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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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jstkzo0036.tistory.com

Date Published: 7/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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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케팅 면접 질문

  • Author: 알로하융aloha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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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Htrt7KPegI

퍼포먼스 마케팅 AE 인턴 1차 면접 후기(면접 질문과 답변 공개!!)

320×100

마케팅 에이전시 ‘아키타입컴퍼니’의 퍼포먼스 마케터 AE로 면접을 보고 왔다. 퍼포먼스 마케팅 쪽으로 준비한 뒤 처음 보는 면접이라 매우 긴장했는데, 아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면접이었다. 단순히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다.

면접을 볼 때 혼자서만 나를 어필해야 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서로 알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었다. 말로만 면접이 서로를 알아가는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하는 회사들이 많은데 이곳은 어떤 생각으로 회사를 운영하는지, 어떤 문화를 갖고 있는지 등 회사에 대해 되게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 갑의 위치에서 나를 평가하고 있다는 느낌도 전혀 없었다.

1차 면접은 그룹장과 1:1로 1시간동안 진행되었고, 직무를 이해하고 있는지 큰 관점에서 물어봤다. 나는 긴장도 많이 하고 말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질문을 리스트업하고 답변을 다 써본 후 외워서 갔는데 다행히 거의 준비해간 질문들에서 나와서 어렵다고 느끼지는 않았다.

<1차 면접 질문>

1. 퍼포먼스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집행했을 때 두 가지 버전으로 올려서 이미지와 카피를 다르게 진행했고 두 개의 성과가 많이 달랐다. 커뮤니티에 홍보글을 올렸을 때에도 처음에는 간략하게 올렸더니 사람들의 반응이 냉담했고, 다시 서비스를 만든 의도나 내가 어떤 사람인지 스토리텔링하는 방식으로 썼더니 굉장히 높은 조회수와 유입수를 달성할 수 있었다. 마케팅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흥미롭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퍼포먼스 마케팅 교육을 들으면서 데이터 분석 과제를 했는데 잘하는 편이었고, 분석을 통해 전략을 세우는 게 재미있기도 해서 퍼포먼스 마케팅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퍼포먼스 마케팅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순간을 되돌아보자. 어떤 일이 있었고, 퍼포먼스 마케팅이 왜 나랑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나? 혹시 그 순간이 너무 최근이고 과거에 마케팅에 작게라도 관심이 있었다면 예전 일도 같이 언급해주는 것도 좋겠다.

1차 면접과 2차 면접 모두 이 질문을 받았고 위와 같이 동일하게 답변했다. 1차에서는 나쁘지 않은 반응이었지만, 실무진들은 내가 금방 그만두지 않고 오랫동안 이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인지 더 검증하고 싶은 것 같아 보였다. 내가 퍼포먼스 마케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몇 개월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일을 진짜 좋아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고 느낀 것 같다.

2. 퍼포먼스 마케터로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역량은 뭐라고 생각하나?

데이터를 보고 왜 이런 문제가 나타났는지 파악할 수 있는 분석력과 성과가 바로 잘 나오지 않더라도 계속 실험하는 끈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직무에 대해 공부하면서 퍼포먼스 마케터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한 역량을 말하면 된다.

*퍼포먼스 마케팅 역량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길!

3. 데이터 분석은 어떻게 분석했나?

Raw data를 받아서 엑셀로 가공한 후 CPM, CPC, CTR, CVR, ROAS 등을 살펴보면서 이것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잘 개선이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노출에서 클릭, 클릭에서 전환으로 잘 넘어가고 있는지 확인했다.

이 질문도 1차와 2차 면접에서 모두 나왔다. 여기에서 추가적으로 “개선이 잘 되고 있지 않고 있는 지점이 있거나, 잘 넘어가고 있지 않다면 그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무엇을 해야 할지까지 생각해봤다.”고 말했다면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구체적인 예시를 하나쯤 들어줘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4. 어떤 업무를 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나?

DA와 SA 광고 세팅하고 운영하기, 데이터 분석해서 성과 개선하기, 콘텐츠 기획하기를 전반적으로 다 하게 될 거라고 생각했다.

채용 공고에 나와있는 주요 업무와 자격 요건을 잘 읽어보고, 어떤 업무를 할지 그려보고 가자.

5. 퍼포먼스 마케터로서의 장기적인 목표는 뭔가? 어떤 마케터가 되고 싶은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를 캐치해서 콘텐츠를 만들고 싶고, 조금 더 넓게 퍼포먼스 마케팅을 볼 수 있는 시야를 갖고 싶다. 지금은 인지가 필요한 단계니까 이런 매체를 이용하고, 이런 콘텐츠를 쓰자 말하거나 하며 이런 식으로 퍼널 전체를 관리할 수 있는 마케터가 되고 싶다.

마케팅 퍼널

이 질문도 1차와 2차 면접 두 번 모두 나왔다.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미 다 알고 있겠지만 퍼널이라는 것은 깔때기라는 뜻으로, 퍼널의 각 단계에서의 최적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마지막에 구매도 적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인지를 시켰는데 흥미를 가지게 하는 데 실패했다면 그 뒤로도 넘어가지 못한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퍼널 별로 다른 것들을 원한다. 어제와 나와 오늘의 나, 내일의 나가 모두 다른 사람이듯 제품을 인지했을 때의 소비자와 제품을 구매할 때의 소비자는 모두 다른 배경지식을 갖고, 다른 생각을 하는 다른 사람이다.

그래서 퍼널 별로 소비자에 대해 깊게 이해한 후,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매체와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는, 즉 퍼널을 관리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답변했다. 장기적인 목표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으며 퍼포먼스 마케팅, 더 크게는 마케팅의 본질이 무엇인지 정의해보고, 그 본질에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에 대해 고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6. CTR이나 CVR, ROAS 등의 지표가 오르지 않고 있다. 이렇게 하는 게 맞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클라이언트는 이게 잘 되고 있는 게 맞는지 확인하고 싶어한다. 그럴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퍼포먼스 마케터는 꼭 수치로 클라이언트를 설득해야 하는 건가요?

제대로 대답을 못했는데 합격한 걸 보면 잘 대답하기를 기대하고 한 질문은 아닌 것 같다.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질문이라 역으로 내가 물어봤는데 인터넷에서 포스팅 수가 늘어나고 있고, 그 반응들이 매우 긍정적이라는 걸 보는 방법도 있다고 알려주셨다. 지금도 대답하기 어렵고, 현업에서도 고민을 많이 하게 될 질문인 듯하다.

타겟 소비자들에게 설문조사나 인터뷰를 하고,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를 더 깊게 파보면서 소비자를 이해한 후, 이들의 특성이라면 이걸 좋아할 거라고 말해보는 건 어떨까? 다른 성공 사례에서도 처음에 비슷한 반응이 왔다는 레퍼런스가 있다면 좋지 않을까? 집에 돌아온 후 다른 방법은 뭐가 있을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았지만 여전히 물음표 상태이다.

7. 커리어상 목표 외에 살면서 해보고 싶은 건 뭐가 있나?

심리 쪽에 관심이 많다. 사람들이 자신을 더 잘 알 수 있게 도와주는 일을 사이드 프로젝트로 소소하게 해보고 싶다.

삶을 주도적으로 사는 사람인지, 어떤 가치관을 갖고 사는 사람인지 알고 싶어서 한 질문일 거라 생각한다. 좋은 대답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관심사는 아주 확고하게 심리학 근처를 맴돌고 있기 때문에 별 고민 없이 대답했다.

면접을 준비할 때 팁이 있다면 솔직함을 유지하라는 것이다. 면접에 가서 말이 술술 나오고, 꼬리 질문이 나올 때 방어하려면 진실되어야 한다. 나를 꾸며낼수록 어떻게 거짓말해야 할지 걱정이 돼 긴장도 많이 될 거고, 진짜를 말할 때와는 다른 초조한 표정들이 튀어나올 수 있다. 취업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거짓말하면 다 티난다고 한다. ‘나는 순간대처능력이 너무나 좋고, 거짓말에는 도가 트인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면 하지 말자.

마지막에 “궁금한 점이 있나요?”는 모든 면접에서 나온다. 이게 당락을 결정하지는 않지만 회사에 대한 관심을 어필할 수 있기 때문에 질문하는 게 좋다고 한다. 분위기가 편안해서 그냥 업계 선배라고 생각하고 일을 하면서 좋았던 점,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도 물어봤고, 기업 포트폴리오에서 본 프로젝트를 지금 하고 있는 건지도 물었다. 별로 궁금한 게 없다면 프로젝트할 때 어떻게 팀이 구성되는지, 팀에 있는 사람들은 몇 명인지, 몇 가지 프로젝트를 한 번에 수행하는지, 합격한다면 처음에 하게 되는 일은 무엇일지 그런 것들을 물어봐도 무난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 면접을 통해 현업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고 그걸 어떤 식으로 대응하는지, 그래서 퍼포먼스 마케터에게 뭐가 필요한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떨어졌더라도 면접에 쓴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을 인사이트풀한 면접이었다.

https://naro-stand.tistory.com/22

* 2차 면접 질문이 궁금하다면 위 글을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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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회사 면접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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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면접질문>

자기소개

왜 마케팅에 관심을 갖게 됐는지

여기 지원하면서 준비한 것은 무엇인가

성격 장단점

이전 회사 퇴사이유 업무능력 수준

광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컴퓨터활용 능력 혹은 자격증 유무

여성의 경우 애인 유무와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

아이크림을 판매해야 한다면 어떻게 기획하겠나

하자가 있는 상품을 판매해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나

광고운영을 해본 적이 있는지

특히 관심 있는 마케팅 분야는?

디자인 프로그램, 포토샵 가능한가

마케팅은 돈과 직결된 분야인데 매출에 대한 스트레스는 어떻게 풀 것인가

우리 회사에서 왜 지원자를 뽑아야 하는가

대인관계에서 트러블이 생기면 어떻게 할 것인가

살면서 가장 어려웠던 일

살면서 가장 즐거웠던 일

앞으로 5년 후 미래 계획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의 트랜드 차이는?

최근 마케팅 트랜드는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가?

디지털 마케팅에 대해 아는대로 말해봐라

SNS 활용 마케팅에 대해 말해봐라.

사용하는 SNS 종류와 팔로워 숫자는?

국내 광고 기획사 순위를 알고 있나?

다른 사람과 협업해서 일한 경험을 말해보라

수상 경력 있는가

마케팅 직무에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그 외 제출한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꼬리 질문 들어올 것을 대비하여 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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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온라인 마케팅 역량 면접 기출 질문

사실 취업 준비하면서,

지원하는 것도 그렇고 면접도 그렇고 온라인 마케팅 직무를 제일 많이 준비하고 또 경험했는데 막상 취업은 다른 직무로 해서 전혀 다른 생황을 하고 있습니다.

마케팅기획 자체가 온라인마케팅과 전혀 접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일은 기획 쪽에 훨씬 더 많이 치우쳐져 있거든요.

아무튼, 취준하면서 온라인마케팅 직무 면접을 보면서 받았던 면접 질문들 모아놓은 것입니다. 온라인 마케터 쪽으로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참고해보세요.

1. 본인이 생각하는 온라인 마케팅이란?

2. 온라인 마케팅에 대하여 본인이 갖고 있는 장점은?

3. 좋은 콘텐츠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4. 좋은 콘텐츠의 예를 들어보세요. 5. 우리 회사의 콘텐츠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십니까? 6. 그것을 ㅇㅇㅇ씨가 생각하는 좋은 콘텐츠로 바꾼다면 어떻게 기획하시겠습니까? 7. 블로그 운영하면서 제일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는가? 8. 입사 후에 블로그에 소홀해지게 될텐데 괜찮겠나? 9. 블로그 운영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계기)? 10. 블로그의 존재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목적이 없다면 왜 하고 있나요?

11. 수익형으로 전환할 생각은 없나요? 12. 블로그에 방문자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했던 (유입)노력은? 13. 자신의 블로그가 갖는 경쟁력을 말해보세요.

14. 우리 회사의 웹서비스를 이용해보셨나요? 15. 우리 회사의 킬러 콘텐츠는 무엇일까요? 16. 우리 회사의 수익 모델은 무엇일까요? 17. 바람직한 기업형 SNS의 예를 들어보세요. 18-1.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온라인 환경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나요? (연속질문) 18-2.구글은 왜 한국에서 힘을 못 쓸까요?

(연속질문) 18-3. 1위 기업 네이버의 이미지가 한국인들에게 친숙해져있기 때문이라면 네이버는 다음을 어떻게 이길 수 있었을까요?

(연속질문) 18-4. 그렇다면 구글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19. SEO, SEM에 대해 설명해보세요.

20. 우리 회사의 온라인마케팅 활동에 대해서 아는대로 말해보세요. 21. 우리 회사에서 근무하는 동안 어떻게 보낼 것이고,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요?

면접에서 ‘디지털 마케터가 무슨 일을 하는지 말해보세요’라는 질문을 받았다면

1. 디지털 매체 믹스(Media Mix)

매체 믹스는 퍼포먼스 마케터 실무의 가장 기본입니다.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여러 광고 매체를 섞어서, 예상 견적을 파악하고 광고 효과를 예측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일종의 견적서를 말하는데요. 퍼포먼스 마케터는 마케팅 캠페인에 적합한 광고 상품을 찾고, 각 상품의 특징을 파악해야 합니다.

2. 광고 소재 라이브 및 성과 분석하기

제작된 광고 소재를 계획한 매체에 라이브합니다. 퍼포먼스 마케터는 광고 캠페인의 최종 성과만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 성과를 지속적으로 체크하면서 매체를 최적화하고 필요한 액션을 진행합니다.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데이터 분석 툴은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입니다. 단순히 구매 전환 수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마케팅 채널의 효율이 가장 좋은지, 웹사이트로 유입된 잠재고객이 어느 페이지에서 오래 머무는지, 이탈률이 가장 높아지는 지점은 어디인지 등 세부적인 데이터를 통해 광고 소재 개선을 위한 인사이트를 도출합니다.

3. 성과 대시보드 기획 및 제작하기

퍼포먼스 마케터는 광고 캠페인의 최종 성과를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모두가 데이터를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는 보고서(대시보드)를 만들고 정리하는 업무도 진행합니다. 기업의 브랜드 및 상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내부 구성원들이 함께 확인해야 할 지표들을 각 보고서의 목적에 맞게 커스텀하여 정리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처럼 데이터 분석 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를 각 보고서로 연동하는 것도 그중 하나죠.

말 많은 자의 마케팅 경력 면접 후기

온라인 종합 쇼핑몰을 여러 개 운영하고 있는 회사에서 면접 제안이 왔다.

잡플 리뷰를 살펴보니

‘회사는 성장세, 직원 복지는?’

‘말이 대기업 계열사. 등잔 밑이 어둡다’

‘사람 갈아서 매출 내는 회사’

‘고인물 천국’

대체로 좋은 얘기는 없다. 그래도 중소기업 치고는 규모가 크고 성장세를 달리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면접을 보러 가기로 결정했다. 꼰대야 어디든 있고, 대기업 복지는 애초에 꿈도 꾸지 않았고, 마케팅 직무는 어느 회사를 가도 일과 사람에 치이기 마련이니까.

면접 본지가 오래돼서 뭘 어떻게 준비할지 막막하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브런치에 ‘경력 면접’ 키워드를 검색을 해본다. 브런치는 투머치토커들의 세계니까 분명 누군가 ‘쓸데없이’ 자세하게 면접 후기를 써놓았을 것만 같은 강한 믿음으로. 역시 내 믿음은 틀리지 않았어. 약 350여건 정도의 검색 결과가 나온다. 검색 결과 페이지를 내리다가 실제 면접관 경험이 있는 IT 계 (아마도) 아재의 글을 타고 들어가 본다. 시험 잘 보려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야 되는 법. IT 아재의 글에는 ‘1분 자기소개 대충 하지 마라’, ‘경력기술은 과장되지 않게 말하라’,’마지막 1분에서 감점되지 않게 조심하라’라는 내용이 있었다. 아, 1분 자기소개 진짜 부담스럽다. 이미 공들여 쓴 자기소개서를 손에 쥔 자들이 왜 굳이 면전에 대고 또 자기소개가 듣고 싶은 건지. 면접자가 서류 작성 때부터 면접 준비까지 공들인 시간에 비하면 면접관들 너무 준비 없이 면접에 임하는 것 아니신지?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30분 만에 회사에 적합한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분할 수가 있다니.

1분 자기소개라. 멘트를 준비하자니 형식적이 될 것 같고 (사실 준비한다 해도 긴장 때문에 하나도 기억이 안날 것임이 분명하다) 준비를 안 하자니 이 IT 아재의 조언이 무시가 안된다. 또 다른 글은 이직 경험이 많은 40대 아재가 쓴 글이다. 경력 면접은 신입 면접과 달리 각 잡고 볼 필요가 없다고 용기를 준다. 이 아재는 심지어 카페에서 편안하게 대화하듯 면접 본 적도 있다고 한다. 본인의 경험 위주로 최대한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되고 사람 대 사람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자리니 너무 긴장할 필요 없다는 내용이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내가 지원한 회사의 면접 분위기가 어떨지는 모르는 일. 어쨌든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겠지.

면접 하루 전에는 그렇게 검색에 의존해서

가장 보편적이고 전형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했다.

1. 1분 자기소개

2. 퇴사(이직) 사유

3. 성공 사례

4. 실패 사례

5. 본인의 강점/ 단점

어느 회사나 통상적으로 물어보는 질문일 것이다. 답변을 준비할 때 핵심은 내가 지원한 회사에 [우대사항]에 적힌 내용에 부합하면 좋다. 모집 공고에서 자주 보이는 ‘열정적인’, ‘진취적인’, ‘적극적인’과 같은 단어들과 연결될 만한 경험이나 역량 위주로 준비했다. 몇 번의 인터뷰 경험이 있는 나로서도 모든 질문에는 의도가 있고 의도에서 벗어난 답변은 흥미가 떨어진다는 것을 몸소 느낀 바, 최대한 면접관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전 회사의 퇴사 사유가 수두룩 빽빽해서 어떤 것이 가장 무난하고, 나의 성미가 드러나지 않으며, 흠이 되지 않을지 주의하며 골랐다. 

집에서 면접 장소까지는 지하철로 약 40분이 소요된다. 시간에 쫓기는 것은 출근이나 면접이나 마찬가지로 싫다. 오전 11시 면접이지만 8시 반쯤 집에서 나왔다. 회사가 위치한 교대역 카페에 들러 내 포트폴리오를 훑어보며 준비한 내용을 다시 한번 복기했다. 전에는 면접 보러 가기 전에 일일이 멘트를 준비해서 외우기도 했는데 그렇게 면접을 보니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왔을 때 허둥지둥하게 된다. 면접 때마다 문제가 되는 ‘과도한 긴장’만 피해도 성공이다. 긴장 안 하고 편안하게 할 말 다하고 나오기만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긴장을 풀어 본다. 교대까지 가는 내내 최면을 걸었다.

아무것도 아니다.

별거 아니다.

떨어져도 괜찮다.

나만 평가받는 자리가 아니다.

나도 회사를 평가하는 자리다.

나는 꽤 괜찮은 사람이다.

작아지지 말자.

자신 있게 또박또박 말하자.

반복하며 되뇌고 있으니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내 친구들 중에는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면접 보고 와서 최종 결과가 나오고 나서야 이야기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그런 친구들을 보면 정말 이해가 안 되면서도 ‘역시 나와 달리 신중하군’ 하고 생각했다. 나도 그렇게 조용히 움직이고 결과가 나왔을 때 서프라이즈~ 하는 점 잖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사람 그렇게 쉽게 안 변한다. 면접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긴장되기 시작해서 그룹 톡방의 문을 두드렸다. “나 지금 면접 보러 가는 중. 지하철역에서 도보 10분이네. 우리 집도 지하철역 5분 컷인데. 마이너스 10점.” 그렇게 도도한 척했지만 사실은 건물에 들어설 때부터 식은땀이 났다. 일찍 도착해 탕비실에서 잠시 대기를 하는데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다 마주치는 오픈된 곳이다. 누가 나의 상사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니 마주치는 사람마다 고개 숙여 인사를 하면서 톡방에 생중계를 했다.

“이 회사는 아래 직원들한테 반말하는 문화가 있네. 마이너스 50점!”

“사무실은 좋네.”

“이 시국에 사무실에 마스크 안 한 여자 발견. 마이너스 20점”

그렇게 손가락을 바쁘게 놀리면서 긴장을 최대한 풀고 비행기 모드로 전환한 뒤 면접실로 들어갔다. 면접실에는 두 명의 면접관이 앉아 있었다. 마케팅팀 팀장이라는 중년의 남성과 과장이라는 젊은 여성은 편안하고 살갑게 인사해 주었다. 팀장이 먼저 내 이름을 불러주고 각자 통성명을 해주었다. 시간을 내주어 감사하다는 말도 했다. (첫인상 합격점) 걱정했던 1분 자기소개는 다행히 시키지 않고 넘어갔다.

30분간 진행된 면접 내용을

기억나는 대로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회사, 개인 정보와 같은 사적인 사항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은 요약해서 쓰는 것으로 대체함)

Q. 32세네요? 한국식 나이로 32세인가요?

A. 네. 하지만 아직 생일이 안 지났습니다.

이 대답에 면접관 두 분 다 웃었다.

Q. 우리 사이트 이름 들어본 적 있어요? 구매해 본 적도 있나요?

A. 들어본 적은 있고, 구매해 본 적은 없습니다.

이 대답에는 “어? 그럼 탈락!”이라고 하더니 이내 곧 농담이라며 웃었다.그러고는 이전 회사에 대해 물었다. 뭐 하는 회사인지. 직원은 대략 어느 정도 되는지. 전전 회사보다는 확실히 전 회사에 대해 많이 물어봤다. 주업무는 물어보지 않았고, 경력기술서를 참고해서 눈에 띄는 내용을 물어보는 식이었다.

Q. 이직 사유가 어떻게 되나요?

A. 이직 사유가 단 한가지 이유는 아니지만…

Q.이직 사유가 많아요? 많이 당했나보네~ 허허허허허

A. 가장 큰 이유로는 성과에 대한 보상이 없어서요. 제가 입사하고 1년쯤 지났을 때 5-6명 정도의 팀원이 우수수 퇴사를 하는 바람에 혼자 남게 됐어요. 인원 충원이 없는 채로 혼자서 모든 업무를 감당했으나 제대로 된 성과 지표도 없었을뿐더러 연봉에 그러한 내용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점차 사기를 잃어갔고 그렇게 일하고 싶지는 않아서 퇴사했습니다.

Q. 혼자 남아서 일한 기간이 얼마나 됐어요?

A. 2년 3개월 정도 됩니다.

Q. 상당히 힘들었을 것 같은데, 의지할 만한 멘토가 있었나요?

A. 딱히 없었습니다.

Q. 본인의 경험 중 가장 성공적이었던 사례를 수치와 함께 설명해 주세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회사를 유추할 만한 내용이므로 요약으로 대체)

전 회사에서 이메일 마케팅 업무를 할 때 오픈율이 유난히 높았던 (평균 오픈율이 얼마나 됐는지도 물어봤다) 프로젝트를 설명했으나 그 프로젝트가 직접적인 매출 신장에 기여했는지를 되물었다.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 질문은 경력 면접에서 빠지지 않는 질문이고 가장 신경 써서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되는 내용이다. 경력기술서를 쓸 때도 본인이 기여한 정도와 성과를 수치로 명확히 표현해 줄 것을 요구한다. 나는 주요 프로젝트들이 브랜딩 관련이라 명확한 수치화가 불분명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서 대답을 잘 못했다. 그 부분을 아쉬워하는 것 같았다. 더 고민해서 보충해야 할 것 같다.

Q. (업무 외) 본인의 개인적인 강점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A. 두 가지가 있는데요.

Q. 한 가지만 얘기하세요.

A. 목표가 있으면 머뭇거리지 않고 일단 실행하는 추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 그럼 단점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A. 앞서 말씀드린 강점에 반대되는 부분인데요. 지구력이 없습니다. 어떤 일을 하려고 마음먹으면 일단 시작은 하는데, 뒷심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고, 그 껍데기를 깨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는 것들을 늘리는 중입니다.

Q. 면접자님의 이력이 지원한 직무와는 차이가 있는데, 이 회사에 어떻게 기여를 할 수 있을까요?

(내가 지원한 직무는 mass 마케팅, 전 회사 이력으로 보면 CRM 마케팅에 가깝다)

A. 제가 면접 준비를 하면서 이 회사의 쇼핑몰을 살펴본 결과 특별히 소비자의 인상에 남을만한 브랜딩이 미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Q. 미약한 게 아니라 아예 전무하죠.

A. 저는 유통을 주로 하는 종합몰에서도 충분히 브랜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켓 컬리처럼 유통사도 브랜드 고유의 가치 창출이 가능하잖아요. 이런 방향으로 성장하는데 제 경험과 역량이 충분히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본인이 지원한 직무는 그런 업무를 하지 않는데요? 어떻게 기여를 한다는 것인지?

A. 29cm라는 편집숍을 보면 유통사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모션 하나, 이벤트 하나를 하더라도 스토리를 입혀서 콘텐츠를 내요. 인터뷰에 접목하기도 하고, 브랜드만의 고유 가치를 추출해서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하고요. 프로모션이나 기획전을 진행할 때도 스토리와 가치를 부여하는 식으로 브랜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Q. 스토리텔링이라. 그런 걸 할 시간이 없어요 우리는.

A.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고요. 조금씩 계속 시도하다 보면 하나의 방향과 흐름이 생깁니다. 저는 그것 또한 가치와 가능성이라 생각하고 조금씩 할 수 있는 것부터라도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이때 처음으로 당황했지만 “나 할 수 있는데?”라는 마음만 어필하자는 생각으로 강하게 답변했다. 멘탈 승리!!

Q. 본인의 업무 능력이(손이) 빠르다고 생각하는지?

A. 네. 성격이 급하기도 하고, 시간에 쫓기며 일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끝까지 진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빠르게 진행하다가 놓치는 것이 있더라도 일단 100% 진도를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완성된 결과물이 있어야 평가도 따라오는 것이니까요. 저는 손이 빠르지만 꼼꼼하지는 못합니다. 일단 전체를 진행한 후에 되돌아가서 수정을 보는 편입니다. 완벽하게 하려고 진행률이 낮은 것보다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질문은 면접 리뷰에도 있던 질문이었다. 이 회사는 진짜 손 빠른 사람 성애자다.

Q. 우리 회사는 야근이 많고 수당도 없다. 워낙 일이 많고 바쁘다. 그래서 퇴사율도 높은 편. 애초에 못 버틸 것 같으면 입사 안 해도 된다.(포괄임금제) 어떻게 생각하나?

A. 각오를 단단히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수당이 없으면 연봉이라도 높지 않을까요?

면접관들이 또 웃었다. 연봉 높지도 않은 듯.

Q. 희망 연봉 얼마로 생각하고 있어요?

A. 방금 말씀하신 내용 때문에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입사 지원 당시에는 ****으로 생각했습니다.

워라밸이 회사 고르는 첫 번째 조건이므로 (수당 없는) 야근이 많다는 것에 이미 마음속으로 90% 이상 탈락된지라 야근에 대한 불편한 기색을 완곡하게 드러냈다. 나름대로는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인데 친구는 이 얘기에 “캐솔직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고 했다. 실수였던 듯.

Q. 마지막으로 궁금하거나 하고 싶은 말 있어요?

두 가지를 물어봤음.

제가 일할 팀의 팀원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충원으로 들어가는 건가요?

현재는 5명이 일하고 있고 2명이 육아휴직 중이에요. 마케팅팀의 부서는 mass , CRM 2개 부서가 있고 지금 각 부서 당 1명씩 채용 중인 거고요. 내년까지 각 부서 당 5명씩 10인 체제로 늘릴 예정이에요.

제가 만약 2차 면접에 간다면 어떤 점을 어필하면 좋을까요?

팀장이 상세하게 2차 면접에 대한 조언을 해주었다. 누가누가 면접에 들어갈 거고, 누가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어떤 질문을 할 것인지에 대해 알려주었다. 나의 면접에서 아쉬운 부분을 들을 수 있어서 좋고 실제로 2차 면접 준비를 위해서도 많은 도움이 되는 질문이었다. 나는 정성적 성과에 대한 기술이나 설명이 부족해서 그 부분을 보충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열정이나 끈기는 누구나 면접에서 어필하기 쉽지만 경력 사항에 대한 것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차별화를 두라는 조언. 감사합니다.

그 외)

Q. 집이 어디인지, 부모님과 거주하는지, 뭐 타고 어떻게 왔는지, 얼마나 걸리는지?

Q. 직전 연봉 얼마였는지? 대략적으로라도.

면접관이 2명이었지만 한 분은 거의 질문하지 않고 앉아 계셨고 팀장님만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호응해 주는 분위기라 1:1 면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내가 회사를 고르는 기준에서 벗어나는 요소들을 몇 가지 가지고 있는 이 회사에 절박함이 없기도 했고 면접관 분들이 나름 친절하게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해주는 분위기 덕분에 편하게 면접을 봤다. 중간에 압박면접식의 질문도 있었지만 충분히 의문을 가질 수 있는 부분임에 나도 공감이 되어서 잘 극복한 것 같다. 경력 면접은 거의 커리어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내 커리어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잘 정리하고 숙지하고 면접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경력을 천천히 다시 훑어보면서 이왕이면 명확한 수치로 표현해야 한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이 부분이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보충하지 않은 것이 면접에서 나의 허점으로 돌아왔다. 역시 나 자신에게 떳떳하지 않으면 남의 눈에도 호락호락하게 넘어가는 법이 없다.

전에는 면접을 보면서 기분이 상했던 적도 많았는데 이 회사는 면접자가 편안하게 면접을 볼 수 있는 다양한 배려들을 해주었다. 물이나 음료도 준비해 주고 (마시지는 못했지만) 인간적으로 대해주는 곳이었다. ‘면접자님이 회사에 입사하지 않더라도 오늘 만남은 좋은 인연이었다. 우리 회사에서 뽑히지 않더라도 절대 실망하지 말아라. 시도하다 보면 금방 좋은 회사에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지금까지의 지원자 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든다’고도 해주었다. 면접관에게 나에 대한 좋은 평가를 들으니 자신감도 생긴다. 면접에서도 이놈의 조동아리는 쉬질 않고 떠들어대서 면접관이 ‘이런 자리에서도 말을 잘하는 거 보면 알만하다’,’말이 빠른 거 보니 성격 급하게도 생겼다’라고 했다. 30분 만에 캐치당하고 만 진실의 조동아리. 

****면접 본 회사 아님****

이렇게 보면 면접이 성공적인 것 같지만 사실 서류 탈락(이하 나서 탈)도 여러 번이었다. 나를 알아보는 곳은 어떻게든 만나게 돼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서탈 때도 아래처럼 메일이 온다. 채용 때나 지원자고 면접자일 뿐이지 언제 ‘고객’이 되어 돌아올지 모른다는 것을 이제는 기업들도 잘 알기 때문에 보여주기식의 문구라고는 해도 취업과 재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위안이 되지 않을까. 삶이 팍팍하면 이런 한마디에 뭉클해진다. 미세먼지보다 목이 칼칼한 취업의 세계에서 그나마 따순 보리차 한 잔 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이 글이 누군가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라며.

디지털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면접 질문과 예상답변 모음 #1

디지털 마케팅은 최근 마케팅에서 트렌드이다. 특히 퍼포먼스 마케팅이라는 직무 이름을 달고 많은 기업에서 해당 직무 경험자를 찾고 있다. 하지만 퍼포먼스 마케팅이라는 업무 자체가 최근 3-4년 내에 본격적으로 생겼기 때문에 깊은 경력이나 경험을 가진 사람이 많지는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산업의 트렌트이고, 마케팅을 하는 회사라면 본 직무가 이제는 꼭 필요한 롤이기 때문에 마케팅을 하면서도 디지털 쪽으로 직무 전환을 노리는 사람에게는 기회일 수 있다. 특히 패스트 캠퍼스 같은 교육 사이트에서 퍼포먼스 마케팅 강좌가 많은데, 이런 수업을 들으면서 현재 업무에 접목해 본다면 퍼포먼스 마케팅의 더 좋은 직군이나 회사에 합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진다고 생각한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구글의 account executive를 준비하면서예상 면접 질문으로 준비했던 내용을 정리하였다. 디지털 마케팅이나 퍼포먼스 마케팅을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 최근 디지털 광고 시장이 왜 흥미롭나?

TV, 신문 등 기존의 미디어와는 달리, 타게팅과 성과 측정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최적화’를 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시도를 해볼 수 있다. 잠재력이 많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2. 디지털 마케팅이란?

디지털 채널에서의 광고를 통해 잠재고객을 획득하고, 자사 제품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디지털 마케팅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고객여정을 설계하는 것이다. (Customer decision journey) *AARRR 설계 중요.

또한 컨텐츠를 통해 일방향의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광고를 소비하는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중요한 것을 디지털 마케팅이 해소해 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타겟을 설정하고, 마케팅의 퍼포먼스를 측정하면서 개선해 나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3. 온라인 광고시장 규모

전체 광고시장은 약 13조원 규모이다.

그중 작년 기준 약 48% 를 온라인이 차지하였다. 올해는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광고시장은 매년 15% 이상 성장하고 있다. 2019년 약 6.4조원 규모였고, 2020년 7.7조 시장 규모 예상된다.

온라인 광고 유형은 검색광고, 디스플레이광고, 동영상 광고로 나뉜다. 검색광고가 47% 정도 차지. 디스플레이 광고가 33%, 동영상 광고가 20% 차지한다. 동영상 광고가 가장 높은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모바일 보급율이 거의 95%. 5G 등 온라인 환경이 더 개선되는 중이다. 최근에는 방송사도 시청률 감소로 유튜브로 채널 확장 중이다.

4. 온라인 채널별 장단점? / 디지털 채널별 특징 설명 할 수 있나?

디지털 채널은 각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그 특성에 맞는 목적과 컨텐츠 구성 갖추어야 한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구글 / 네이버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으로 나누어 보겠다.

네이버는, 검색을 통해 목적성을 가진 고객들. 검색을 위해 유입되는 고객이 많기 때문에 상위 노출과 배너의 conversion에 유리하다.

페이스북은 ‘컨텐츠 확산과 공유’에 강점이 있다. 비교적 text 위주의 컨텐츠 가능. 우리가 타겟으로 하는 3040의 이탈율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이부분은 단점.

인스타그램은 해시태그와 이미지를 통해서 ‘트렌드’ 형성에 유리. 이러한 채널에는 장문의 text나 정보성 flyer는 무의미하다. 콘텐츠 마케팅이 가미되어야 하는 채널. 트렌드 세팅의 파괴력이 있지만, 브랜드 입장에서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부담.

구글은 cross platform에 강점이 있다. 유튜브, GDN, Search engine 등 다양한 채널에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유튜브는 일 체류 시간이 30분이 넘을 정도로 길기 때문에 광고의 효과가 크다. 하지만 전환은 의문.

5. 구글광고의 강점은?

첫째, 구글은 cross platform에 강점이 있다. 유튜브, GDN, Search engine 등 다양한 채널에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유튜브를 통한 컨텐츠 마케팅, GDN 을 통한 배너 노출, Search engine 을 통한 검색 광고까지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total solution 으로 Client 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특히 유튜브는 가장 강력한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플랫폼 중 가장 긴 체류시간을 가진다. 하루 평균 30분. Facebook은 하루 평균 10분임을 감안하면 굉장한 경쟁력.

둘째, 타겟으로하는 고객의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는 데에 적합한 채널이다. 구글이 자랑하는 GDN, Youtube, Search engine 광고는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시장 1위 지위자.

6. 한국에서 가장 눈에 띄는 온라인 광고 트렌드는 무엇인가? 왜 그게 중요하다고 여겨지는지?

채널측면에서는 기존의 traditional channel 인 TVC, 신문, 잡지 지면등의 광고의 선호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특히 공중파 TVC는 비용대비 성과에 대한 의구심이 많기 때문에 다른 온라인 채널로 이동하는 현상.

특히 성과 측정과 타게팅이 힘들다는 점이 이러한 변화를 더욱 촉진시킨다고 생각한다.

컨텐츠 측면에서는 컨텐츠 마케팅이 가장 큰 트렌드.

하우디, 하입비스트, 29cm,유튜브 등의 광고들 중에서도 대부분 컨텐츠 마케팅이 대세.

고객입장에서도 단순히 브랜드에서 만든 컨텐츠를 믿지 않고,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더 신뢰하기 때문에 앞으로 이러한 변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

지금까지 구글 어카운트 매니저 면접을 준비하면서 공부한 디지털 광고 관련 분야에 대해 간략하게 준비하였다. 기본적으로 구글의 수입의 60%이상은 광고수입이다. 플랫폼의 힘을 가지고, 광고주들의 광고비를 받아 이용자들에게 광고하는 것으로 먹고사는 회사다. 그러므로 구글의 어카운트 매니저는 삼성, 현대 등 대형 광고주 (마케팅)들을 마킹하면서 본인들 채널에 광고 해주기를 영업하는 업무이다. 이를 위해서는 디지털 광고의 기본 속성에 대해 잘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위의 내용들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함께 보면 좋을 포스팅#1

2021.10.21 – [커리어, 이직] – 외국계 회사 면접 필수 질문 답변 모음

함께 보면 좋을 포스팅#2

2021.10.16 – [커리어, 이직] – 헤드헌터가 이직할때 도움될까?

마케팅 경력 면접에서 받았던 면접질문들 (+ 포트폴리오)

3-4년 여 버전으로 남아있는 나의 이력서와 자소설은 지금 보니 열 손가락 열 발가락이 오그라들었ㄷ…경력기술서에 있던 케이스들은 거의 새로 써야했어요.

– 내가 지원하는 직무와 JD가 일치하는 이력, 그리고 높은 성과를 보였던 것 위주로 구성했습니다.

– 퍼포먼스를 제일 먼저 보여줬구요. 광고의 경우 얼마만큼의 예산을 집행해봤고, 이를 통한 결과(판매 신장이 가장 중요하겠죠! 또는 앱다운로드수, 회원가입수 등도 될 수 있겠구요)가 어땠는지를 제일 먼저 보여줬어요.

– 그리고 가능한 숫자로 표현하도록 노력했어요 ( 미디어와 우호적인 관계 구축 이 아니라 몇 명의 기자, 몇 번의 미디어콜, 몇 회의 보도자료 작성 그리고 월 평균 몇 개의 보도자료가 릴리즈 됐는지, 작년 대비 몇 %의 Coverage 향상을 이끌어 냈는지 등)

– 기본적으로 시간 순서대로 쓰긴했으나 가장 좋은 성과를 낸 것은 무조건 가장 앞으로 왔습니다.

– 또, 업계 용어 혹은 직무 전문용어를 가능한 쉽게 풀어 썼구요. ( 경력직의 경우 해당 팀 팀장도 볼테지만, 기본적으로 인사팀이 먼저 볼테니까 너무 전문적인 용어는 나를 나타내는데 좋을 것 같지 않아서요 )

퍼포먼스 마케터(디지털 마케터), AE 등 마케팅 직무 면접 질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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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었으니 이직을 하기 좋은 때가 왔습니다. 저는 프로 이직러라 경력치고는 꽤 많은 면접을 보았고 인하우스부터 에이전시까지 그리고 업종도 참 다양하게 봤는데 렙사 빼고 다 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작성한 게시글로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하우스 및 에이전시 둘 다 퍼포먼스 마케팅(퍼포먼스 마케터) 및 디지털 마케팅(디지털 마케터)으로만 지원했습니다. 에이전시는 아무래도 AE 쪽이었고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하게 면접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주로 경력직 면접이었고 기본적인 질문과 직무 질문 이렇게 크게 두 섹션으로 나누어 작성해보겠습니다.

1. 기본적인 질문

– 이직하려는 이유

– 잦은 이직의 이유

– 우리 회사에 대해 알고 있는지, 어떤 것을 알고 있는지

– MBTI가 뭔지

– 가족이랑 사는지, 자취를 하는지

– 공백기에 어떤 것을 하는지

– 본인 성격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 취미가 어떤 것인지

–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는지

– 계속 마케팅 일을 하고자 하는지

– 경력이 우리 회사랑 크게 겹치지 않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 배우고 싶어 지원했다고 하는데 알려줄 사람이 없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2. 직무 관련 질문

– 로아스(ROAS)가 무엇인지 설명해봐라

ㄴ 은근히 디지털/퍼포먼스 마케터 지원자들이 이걸 설명 잘 못한다고 합니다.

– 전 직장에서 KPI는 무엇으로 잡았는지

– 어떤 식으로 해당 성과에 기여를 했는지

–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이만큼이라고 했는데 성과를 내기 전에는 몇 명이었는지

– 만약 업무를 하다 모르는 것이 생기면 어떻게 할 것인지

– 자사몰이 스마트스토어인 경우와 임대몰인 경우 그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 지원자가 생각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인 무엇인지

– 쇼핑검색이나 파워링크에 자사몰, 자사 브랜드명을 쓰는 게 맞는다고 생각하는지

ㄴ 맞는다고 생각한다면 어떻게 세팅할 것인지

– 5년 뒤에 이 회사에서 당신의 모습은 어떠한지

–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혹은 프리미어(영상)를 할 줄 아는지

– 요즘 마케팅 이슈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2-1. 직무 관련 질문 – 인하우스 마케터

– 마케팅 광고 예산을 얼마까지 집행해봤는지

– 전 직장에서 마케팅 팀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 사업계획서 작성은 해보았는지

– 경쟁사 분석은 어떻게 했는지

– 홈페이지 기반이 무엇인지(스마트 스토어냐, 카페 24냐, 고도몰이냐, 독립몰이냐)

– 임대몰과 독립몰의 차이 및 특징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 ERP 프로그램은 어떤 것을 써보았는지(e커머스의 경우 – 플레이오토, erpia 등)

– 업종 마지노 ROAS는 몇%였는지

– MD 직무도 해보았는지(AMD 포함)

– 만약 오게 된다면 어떤 식으로 신규 회원 확보 캠페인을 진행하겠는가

– 우리 회사의 장단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ㄴ 그리고 지원자가 어떻게 기여를 할 것인지

– MZ세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 경쟁사의 해당 캠페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며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2-2. 직무 관련 질문 – 에이전시 마케터

– 에이전시라 광고주(클라이언트)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할지

– 경력직이라 아래 사원급과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할지

– 광고주가 만약에 무리한 요구를 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 엑셀 함수는 어떤 걸 쓸 줄 아는지

– 리포트 작성 경험은 많은지(에이전시 업무 상당수는 리포팅입니다)

– PPT 잘 다루는지(제안서를 쓸 일이 많습니다.)

– 다루어본 광고 매체가 무엇인지

ㄴ 네이버랑 구글 해봤으면 거의 괜찮은데 카카오나 크리테오도 해봤냐고 물어보시기도 합니다.

– 월초, 연초, 주초에는 야근이 많다 괜찮은지

– 자주는 아니지만 외근이 있을 수 있는데 괜찮은지

– 공식대행사와 대대행사의 차이를 알고 있는지

ㄴ 알고 있다면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지 알고 있는지

일단 기억나는 대로 다 적어보았습니다. 회사마다 조금 질문이 다를 수 있겠지만 퍼포먼스 마케터랑 디지털 마케터는 웬만하면 저 틀에서 크게 벗어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면접에서는 간결하게 두괄식으로 대답한 다음 세부적인 내용을 2분에서 3분 안에 말을 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길게 이야기하면 말이 꼬이기도 하고, 듣는 사람도 지칩니다. 그리고 아는 것만 이야기해야지 모르는 걸 괜히 이야기했다가는 낭패를 보실 수도 있으니 모르는 건 잘 모르겠다, 배우겠다 하시던가 아예 언급을 안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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