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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좀 자주 치려는 건데
막상 가면 참 이상한 사람이다 싶은 캐릭터들을 만나게 되죠
학연, 지연을 중심으로
오프라인의 인간 관계가 바탕이 되는
동호회는 조금 다르지만
카페나 밴드, 소모임 등의
온라인 기반 골프 모임의 경우는
특이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죠
골프동호회에 가면 꼭 있는 대표적인 유형
재미용으로 말씀드리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골프동호회 #골프 #골프모임 #골프밴드 #골프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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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Group | BAND
달라스 골프 동호회. 골프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함께하는 동호회 입니다. …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여성 골프모임입니다. 1960~1972년생, 골프를 사랑하는 누구나 …
Source: band.us
Date Published: 10/12/2021
View: 8276
골프동호회 모집(오렌지카운티) – 라디오코리아
골프동호회 모집(오렌지카운티). 글쓴이: 초지 | 등록일: 05.18.2013 16:23:47 | 조회수: 13859. 먼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한국 KPGA 정회원이며 이곳에서 골프관련 …
Source: www.radiokorea.com
Date Published: 12/15/2022
View: 8355
오렌지카운티 지역 초보 골프 동호회원 모집 – Daum 카페
오렌지카운티 지역 초보 골프 동호회원 모집 목적: 정기적으로 푸른 초원에 나가 골프는 비록 잘하지 못해도 자연을 즐기고 이민생활의
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12/23/2022
View: 7373
OC 골프 모임 – 마일모아 게시판
저의 공지 글에 응답해주시고 같이 라운딩 해주신 분들 께 감사합니다. 그래서 오렌지 카운티, LA 카운티 분들 중 골프 에 흥미를 가지고 계시고 한 번 …
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5/4/2022
View: 4900
오렌지 카운티 골프 – Visit California
남부 캘리포니아의 이상적인 기후와 유명한 골프장들 덕분에 오렌지 카운티는 ‘캘리포니아 골프 코스트’라는 애칭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애너하임의 …
Source: www.visitcalifornia.com
Date Published: 6/27/2021
View: 889
“모범적인 골프 모임으로 만들 것” – 미주중앙일보
라베 골프 동호회(회장 피터 윤·La Best Golf Club)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생활상을 바꾸고 이겨내자며 지난달 15일 20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
Source: www.koreadaily.com
Date Published: 12/27/2022
View: 4624
터스틴 랜치 컨트리클럽 – 네이버 블로그
Tustin Ranch Golf Club – Best Golf Course in Orange County! … 작년에 GCI라는 인근에서 골프 좀 치는 한인 골프 동호회였는데 무슨 연유에서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15/2022
View: 8324
HeyKorean > 미주 한인 클럽(동호회) > 클럽검색 – 헤이코리안
골프,스포츠,친목,동호회,만남,정보공유. 35. 생활/건강. 죽염 좋은 것 알리기 · 죽염,생활,대체의학,자연치유, … 테니스,tennis,오렌지카운티,oc,irvine,얼바인.
Source: clubs.heykorean.com
Date Published: 1/1/2022
View: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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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오렌지 카운티 골프 동호회
- Author: 버디찬스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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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sAvud0zGn4
골프동호회 모집(오렌지카운티)
골프동호회 모집(오렌지카운티)
먼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한국 KPGA 정회원이며 이곳에서 골프관련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골프입문26년, 레슨경력 또한 19년 이고 선수 생활 경험과 미국내에서
미니투어 선수 생활도 했습니다.
주로 주니어 선수와 선수들을 지도했습니다.
타주에서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플러튼에서 살고 있구요.
다름이 아니라 한달에 한두번 정도 같이 골프치실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최대 정원은 8명으로 할 생각입니다.
실력은 상관없습니다. 골프에 대한 열정 조금만 있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렌지카운티 근처 사시는 분들이면 좋겠구요…. 멀리계셔도 한달에 한두번 같이 라운딩 하실수 있는 분이면 상관 없습니다.
모임에 회원이 되시면 연습장 레슨과 필드레슨 …등
골프에 관한 모든 팁은 무료로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저랑 같이 모임에 계실동안 골프매너와 룰, 그리고 실력향상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운동할때 만큼은 친구처럼 편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아울러 엘에이쪽에 대한 정보도 서로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구요.
관심 있으시면
714 – 519 – 1378 (hogan) 연락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고 일취월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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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지역 초보 골프 동호회원 모집
오렌지카운티 지역 초보 골프 동호회원 모집
목적: 정기적으로 푸른 초원에 나가 골프는 비록 잘하지 못해도 자연을 즐기고 이민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나이고하 없이 친구를 사귀고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골프 이야기로 무료한 미국 생활의 활력을 얻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자격: 1. 골프를 새로 시작해서 고수들이나 골프를 오래동안 치신 분들과 골프를 치면 왠지
기가죽어 라운딩 하기가 껄끄러운 분.(평소 상당한 친분이 있어도 고수들은 하수들과
동반 라운딩 하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2. 필드에 나가시면 최소 110개 이상 치시는 분.(죄송 하지만 저희는 잘 치시는 분은
정중히 사양 합니다)
3. 가입시 년령이 60세 이하인 분.(O.C 거주자에 한함)
4. 새로 골프를 시작하신 부부나 싱글 모두 환영.
운영방식
1. 회원모집을 통한 회원 등록으로 가입시에 60세를 넘지 않으신 초보골퍼
무제한 등록
2. 동호회장을 선출하지 않음.(총무만 둬서 회원 모집 및 회원연락, 라운딩
스케줄 통보)
3. 회원 신상정보는 오직 이름과 메시지를 보낼수 있는 전화번호만 등록되며
거주지역 확인을 위해 처음 등록시 ID 확인만 1회 합니다.
4. 동반 라운딩시에 내기 골프등 행위 절대 불허함.(오직 골프를 즐기고 상호간
친목도모를 목적으로만 하며 만일 적발시에는 정중히 탈퇴권유 및 회원명단에서
삭제함)
5. 가입비등 일체의 회비 없음.(라운딩 및 기타 모든 경비는 본인 자비지출)
6. 월 1회 이상 라운딩함.
7. 모든 공지는 메시지, 단체 카톡방 혹는 밴드등 오직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만
행사와 일정을 알림.(개별적으로 일체 전화를 드리지 않습니다)
8. 라운딩에 참여하실 분은 메시지나 카톡방 혹은 밴드로 필히 참여의사를 확답
해야됨.
위 사항을 자세히 읽어 보시고 본 모임 취지에 동의 하시는 분만 문의 바랍니다.
문의: Joshua(죠슈아) 714-321-3454
…………………………………………………………………………
무료로 VI 골프스윙을 분석해 드립니다.
예약을 하시고 편안하게 방문하시면 됩니다.
* 장소 : 721 Northe Euclid street, Anaheim, CA 92801
3층 골프스윙분석실
* 운영시간 : 오전 10시 ~ 12시 (예약 필수)
오후 2시 ~ 5시 (예약 필수)
(레슨시간은 약 30분 소요 예정)
* 내용 : V1에 의한 골프스윙 촬영, 진단 분석, 향샹을 위한 골프 Drill 소개
* 예약 : [email protected] , 760-622-9255
OC 골프 모임
안녕하세요.
지난번 에 골프 모임으로 글을 올려서 고맙게 도 몇 분 께서 join 하셔서 현재 두번 의 만남을 가지고 라운딩 을 하였습니다.(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저의 공지 글에 응답해주시고 같이 라운딩 해주신 분들 께 감사합니다.
그래서 오렌지 카운티, LA 카운티 분들 중 골프 에 흥미를 가지고 계시고 한 번 회원 님 들 끼리 플레이 하시는 것을 원하시는 분께서서는
하기 이메일 주소로 이메일 보내주시거나 쪽지 보내주시면 바로 카톡 방 링크 보내드리겠습니다.
[email protected] 입니다.
오렌지 카운티 골프
이곳은 캘리포니아 주의 가장 상징적인 도시 중 하나로 줄여서 ‘OC’라고도 불립니다. 아름답게 단장된 해변 도시와 인기 절정의 테마 파크 모두 하나 같이 고급 요트와 바다에 접한 고급 주택가로 둘러 싸여 있습니다. LA 남쪽 1시간 거리, 샌디에이고에서는 북쪽으로 2시간 거리에 있는 디즈니랜드 리조트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테마파크로 놀라움으로 가득 찬 곳입니다. 게다가 세계 최초의 테마파크 너츠베리 팜(Knott’s Berry Farm) 등도 OC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습니다.
“서핑은 골프와 같아요…잘 되지 않고 어려워요. 하지만 그 고비를 넘겨서 파도와 함께 리듬을 타면서 서게 되는 …마법의 순간이 오게 됩니다.” –배우 데니스 퀘이드(Dennis Quaid)
코스트 메사의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South Coast Plaza)에서 멋진 쇼핑을 즐기고 “서핑의 도시”로 불리는 헌팅턴 비치에서 최신 서핑 룩을 완성해 보세요.
“모범적인 골프 모임으로 만들 것”
“모범적인 골프 모임으로 만들 것”
‘라베 골프 동호회’ 창립
친목·화합·실력LA 베스트
라베 골프 동호회(회장 피터 윤·La Best Golf Club)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생활상을 바꾸고 이겨내자며 지난달 15일 20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식을 가졌다.라베 골프 동호회는 코로나19팬데믹에 대응해 맞춤식 골프 동호회 운영 방식을 모색하고 모든 회원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회원이 활발히 동호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모범적인 한인 골프 동호회로 거듭나기 위해 건전한 골프 문화를 정착하고 회원 상호 간의 화합과 친목을 지향한다. 동호회 운영 방식의 보완 및 점검은 모든 회원의 적극적인 온라인 및 오프라인 소통을 통해 원활하게 이루어지며 연간 행사 일정 계획과 진행도 동호회 원칙과 목적에 따라 운영한다.라베 골프 동호회의 명칭은 LA 최고의 골프 클럽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LA 베스트’의 약어인 라베(La Best)를 한글명 애칭으로 선택하여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를 매주 경신하겠다는 골프에 대한 열정도 부가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라베 골프 동호회의 피터 윤 회장은 “스포츠는 국가나 민족을 대표할 만큼 인류가 지켜온 위대한 문화로 우리 동호회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며 땀 흘려 뛰고 있는 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며 남가주 골프 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선진화된 골프 문화 정착을 위해 친목, 화합 및 실력배양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라베 골프 동호회는 골프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뜻을 함께하며 남가주 대표 골프 동호회로서의 꿈을 같이 이루어 나갈 회원의 가입을 환영하고 매주 수요일 남가주 근교에서 라운딩하고 있다.가입 문의와 동호회 활동 내용 문의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밴드 주소: band.us/@labestgolfclub(한글명: 라베 골프 동호회)강준희 기자
터스틴 랜치 컨트리클럽
이곳을 주무대로 얼바인 프로암이라는 골프 동호회가 있다.
작년에 GCI라는 인근에서 골프 좀 치는 한인 골프 동호회였는데 무슨 연유에서인지 갑작스런 해체를 하게 되었다.
워낙 고수들의 모임이라 해체가 되어도 여기 저기 다 소모임이나 골프방을 만들어서 활동을 하고 있나 보다.
나 같은 명랑골퍼는 역시나 초대 받지 못했고, 나 역시 그런 무리들에는 별 관심도 없었다.
그냥 마눌님이랑 이곳 저곳을 누비면서 백돌이로 평생 살고 싶었는데 갑자기 뭔가 열정이 식으니 별 재미가 없어졌다.
주 1,2회는 꼭 갔던 랜초 골프장도 가서 9홀 정도 돌면 내가 이게 뭔 짓인가? 싶어졌다.
목표도 없이 누가 봐 주는 사람도 없이 그냥 치는 골프가 별로 재미가 없어졌다.
어쩔 때는 운좋게(?) 혼자 라운딩할 때도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 주머니 속의 공이 자꾸 나와서 나중에서는 한 3개로 치고 있는 나를 보게 되었다.
즉 한번 미스샷이 나오면 얼른 주머니에서 공을 꺼내 던져 놓고 두번째 치면 기가 막히게 잘 맞는다.
물론 그 흩어진 공들을 찾으로 다니느라 힘도 든다.
티샷도 몇번의 멀리건을 써도 무제한이라 뭐 연습하기 좋다고 시작했지만 이내 재미가 없어졌다.
그래서 얼른 앞조를 따라서 같이 조인하여 라운딩 하기도 했다.
이런게 골프가 아닌데 싶었다.
필드에서 수 많은 공의 위치 즉 라이에 따라 발생하는 경우의 수를 이런 연습라운딩 몇번으로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오산인 것이다.
오히려 기다려서 나온 라운딩을 망치는 것 같았다.
그러던중 얼바인 프로암 모임이 일요일 오후로 시간이 변경되었고 이제 자주 참석할 수 있게 되었다.
마눌님까지 가입을 시켜서 이 모임에서 매주 끝나고 삼겹살 집에서 소주 한잔의 뒷풀이까지 내가 추구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나 터스틴 렌치는 나에게 너무 어렵고 트라우마가 있다.
한번도 100을 못 깼다.
40개도 치고 아뭏든 작년부터 매월 월례대회만 나가면 꼴등을 했다.
올해는 파도 하기 힘들어서 늘 나에게 도전이었다.
지난 일요일 라운딩 역시 마지막홀 워터 헤져드 넘어 175야드를 5번 아이언으로 2온을 하고도 쓰리펏을 해서 보기로 끝냈다.
파 하나도 없이 딱 100개를 쳤다.
멀리건도 안썼다.
파3 양파 1개 트리플 1개 그리고 전부 보기나 더블을 친 것이다.
같이 치던 마눌님도 나에게 이상한 샷은 없었는데 점수가 별로네 라고 한다.
드라이버도 잘 맞고 아이언도 뒷땅, 탑볼 없이 그냥 그냥 날아가서 꼭 그린 언저리 어프로치와 퍼팅이 미스가 났다.
샷은 나쁘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찜찜한 그런 결과……
아뭏든 터스틴 랜치는 나에게 도전이다.
특히 2주전에 등 근육 부상으로 요즘 잠잘 때도 통증을 느껴 힘들었다.
오늘도 지인의 한의원에 가서 침도 맞고 부황도 뜨고 했는데 통증이 여전하다.
당분간 골프를 쉬면서 운기조식 할 예정이다.
돌아오는 주말은 정말 라운딩 안 하고 집안일 하면서 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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