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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국가별 현황 – 나무위키:대문

각 나라의 치안 수준을 일률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 세계에서 범죄율이 극히 낮은 안전한 국가로는 대한민국, 싱가포르, 홍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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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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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ifeonthai.tistory.com

Date Published: 5/24/2021

View: 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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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로 보는 안전한 나라 세계 순위 201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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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세계 치안 순위

  • Author: 그래프로 보는 세상
  • Views: 조회수 247,040회
  • Likes: 좋아요 1,408개
  • Date Published: 2020. 3.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wMPP-FBq_Y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다는 국가 1위는?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방문 국가의 치안 상태에 관심 갖게 됩니다. 범죄율이 높은 국가는 아무래도 조심스럽고 내전이나 전쟁 중인 국가는 가서도 안되고 갈수도 없죠. 이러한 판단의 기준은 기존에 여행한 사람의 경험도 중요하지만 공신력 있는 기관의 평가 자료도 참고할만한데 호주의 싱크탱크는 11년 동안 해마다 163개 국가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한 후 가장 안전한 국가 순위를 매겨 vision of humanity 에 공개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1위부터 163위까지 전체 순위가 모두 공개되었죠. 이들의 평가 기준은 범죄율, 투옥되는 사람의 비율, 부패 정도는 물론 다양한 사회 안전 및 보안 수준 등을 종합하여 평가하고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평가된 국가는 어느 나라일까요?

1. 가장 안전한 나라는 아이슬란드

유럽의 작은 섬나라 아이슬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로 평가받았습니다. 인구 10만명당 1.8명의 매우 낮은 살인율을 비롯해 군대가 없어 전쟁의 위험이 낮고 경찰도 무장하지 않을만큼 치안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죠. 광활한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블루라군으로 알려진 온천 등이 유명하여 국내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고 있는 곳인만큼 기회가 된다면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2. 최고 등급을 받은 13개 국가

163개 국가 중 가장 안전한 1등급을 받은 국가는 13개 국가입니다. 아이슬란드의 뒤를 이어 뉴질랜드가 2위를 차지했는데 1위와 2위는 전년도와 비교하여 순위의 변동이 없죠. 그 뒤로는 오스트리아, 포르투칼, 덴마크, 캐나다, 체코, 싱가포르, 일본, 아일랜드, 슬로베니아, 스위스, 호주의 순서인데 싱가포르가 3계단 상승하여 8위를 기록했고 일본은 1계단 하락하여 9위를 차지했습니다.

3. 우리나라의 순위는 몇 위 일까?

아시아 국가 중 싱가포르와 일본이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은 것을 보면 우리나라의 순위도 궁금해질텐데요, 우리나라는 49위로 지난해에 비해 6계단 하락했습니다. 우리나라 순위 평가에 영향을 미친 내용들을 살펴보면 사회적 안전 및 보안 측면에서 19위로 높은 편이나 국내외 분쟁, 북한과의 정전 상태라는 점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죠.

4. 가장 위험한 나라는?

163위를 기록한 가장 위험한 나라는 여전히 내전이 진행중인 시리아입니다. 그 밖에 148위부터 16개 국가를 가장 위험한 5등급으로 지정했는데 아프가니스탄, 남수단, 이라크, 소말리아, 파키스탄, 터키,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이 선정되었으며 북한은 150위로 지난해와 같은 순위에 랭크되었죠.

5. 아시아에 대한 평가

지리적으로 가까워 아시아 지역 여행하는 분들이 많죠. 특히 동남아시아는 물가가 비교적 저렴해 찾는 분들이 많은데 이들의 순서를 살펴보면 이미 언급한 두 나라를 제외하고 말레이시아가 25위에 랭크되어 있고 대만이 34위, 라오스와 몽골이 46위로 동률을 이뤘으며 인도네시아 55위, 베트남 60위, 캄보디아 96위, 중국 112위, 태국 113위, 미얀마 122위, 필리핀 137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치안순위, 안전한 나라 순위, 여행가면 위험한 나라는? -우리나라는

돈의 이야기 전 세계 치안순위, 안전한 나라 순위, 여행가면 위험한 나라는? -우리나라는 갈맥스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https://www.numbeo.com/crime/rankings_by_country.jsp 우리나라는 밤늦게 돌아다니거나 카페에서 핸드폰을 올려둔 체 화장실을 다녀오기도 한다. 그만큼 치안이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행을 다니거나 이민을 생각할때 그 나라의 치안상태가 걱정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전 세계에서 가장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치안이 좋지 않은 나라는 어디일까? 치안이 나쁜 나라 1위는 베네수엘라 이다. 남미 국가로 경제가 파탄이 난 상태이기 때문에 각종 범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2위는 파푸아뉴기니 이다. 호주 북쪽 오세아니아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3위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다. 마약 및 차량 강탈 등 많은 범죄가 일어나고 있다. 4위는 아프가니스탄 이다. 테러와의 전쟁 중으로 자살폭탄 테러와 각종 범죄가 이어지고 있다. 5위는 온두라스 이다. 살인율 세계 2위의 살벌한 국가이다. 6위는 트리니다드 토바고 이다.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인신매매 범죄 국가로 알려져 있다. 7위는 브라질 이다. 계획범죄가 아닌 생계형 강도도 살인을 하는 등 강력범죄가 많다. 8위는 페루이다. 빈민가가 많아 각종 범죄가 많이 발생한다. 9위는 엘 살바도르 이다. 매년 10만 명당 36명이나 살해되는 최악의 치안상황을 보이고 있다. 10위는 가이아나 이다. 대부분의 남미 국가처럼 경제적으로 빈곤하고 정열이 넘치기 때문에 각종 범죄에 대한 정열도 남다르다…. 한국에 태어난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브라질 치안 영상 youtu.be/_xknqQ0SHn4 한국에 태어난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멕시코 치안 영상 youtu.be/b37964TA12g 치안이 좋은 나라 1위는 카타르이다. 중동의 부유한 산유국으로 2022년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어 치안에도 많이 신경을 써서 그런지 1등을 차지하였다. 2위는 대만이다. 원래 치안이 좋은 나라이기도 하고 나라 자체가 작아서 범죄자들이 도망칠 곳이 없다 보니 검거율도 높다. 3위는 아랍에미레이트 이다. 카타르와 같이 중동의 부유한 산유국으로 경찰과 사복경찰들이 많아 높은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4위는 조지아 이다. 많은 CCTV와 풍부한 경찰인력으로 높은 치안이 유지되고 있다. 5위는 일본 이다. 일본 안전한 건 다 알지요? 범죄자보다 지진과 방사능이 무서운 나라이다. 6위는 홍콩 이다. 도시국가이고 관광도시이다 보니 치안의 수준이 높게 유지되고 있다. 7위는 오만 이다. 중동의 스위스로 불리며 높은 치안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8위 슬로베니아 이다. 유럽 국가 중 높은 치안 수준을 보여주는 나라이다. 여성 혼자서 여행해도 괜찮을 정도로 치안이 좋다고 한다. 9위 아르메니아 이다. 코카서스 3국 중 하나로 조지아 남쪽에 붙어있다. 비교적 인종차별과 범죄가 낮은 국가로 알려져 있다. 10위는 스위스 이다. 깨끗한 환경과 높은 치안이 유명한 국가이다. 우리나라는 24위로 상위권에 속하게 되었다. 전반적인 치안상태는 양호하지만 간혹 보이는 묻지 마 폭행 및 살인 등 위험한 범죄가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 인쇄

한국 치안 세계 43위? 3년전엔 1위였다

조사별로 다른 순위, 무작정 인용은 곤란

최근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43번째로 안전한 나라라는 조사 결과가 일부 언론 을 통해 보도됐다. 해당 기사에는 “여행객들이 꼽은 가장 안전한 나라로 알고 있는데 어느 게 진짜인지?”라는 의구심을 나타내는 내용의 댓글이 많이 달렸다. 실제로 2015년에는 한국의 치안이 세계 1위라는 보도가 있었다 . 뉴스톱에서 확인했다.

‘한국 치안 세계 43위’ 기사는 사회조사분석업체인 갤럽의 발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갤럽은 142개국, 14만8000여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자국 치안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모은 <2018 글로벌 로앤오더 리포트(Gallup Global Law and Order Report 2018)>를 최근 발간했다.

이 조사에서 1위는 97점의 싱가포르, 그 다음으로는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핀란드 등의 북유럽국가가 93점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는 홍콩(91점·5위)과 인도네시아(89점·9위), 중국(10위)이 10위권에 올랐다.

한국은 82점으로 크로아티아·폴란드·이스라엘·모리셔스·방글라데시·필리핀·세르비아·호주·루마니아·이란·스리랑카 등과 함께 공동 43위에 올랐고, 미국(84점)이 공동 32위, 일본이 85점으로 공동 25위이다. 최하위는 44점을 기록한 베네수엘라였다.

Law and Order Report 캡처

대략 훑어보아도 의아한 순위의 국가들이 있고 한국보다 높은 순위의 국가 중에 선뜻 동의하기 어려운 순위의 국가도 보인다. 이 같은 점수와 순위는 조사방법이 설문조사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갤럽의 로앤오더 지수는 다음과 같은 4개의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측정된다.

① In the city or area where you live, do you have confidence in the local police force? (당신이 사는 도시나 지역의 경찰력에 대한 확신이 있는가?)

② Do you feel safe walking alone at night in the city or area where you live? (당신이 사는 도시나 지역에서 밤에 혼자 걷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끼는가?)

③ Within the last 12 months, have you had money or property stolen from you or another household member? (최근 12개월 이내에 당신이나 가족 중에 돈이나 재산을 도난당한 적이 있는가?)

④ Within the past 12 months, have you been assaulted or mugged? (최근 12개월 이내에 폭행이나 강도를 당한 적이 있는가?)

문항들을 살펴보면 객관적인 지표를 근거로 하거나, 다른 나라와의 비교가 아닌 자국의 치안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 가깝다. Global Law and Order Report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회씩 모두 4차례 발간됐으며, 2015년과 2016년 버전에서는 설문항목이 3개(①~③)였다가 2017년 리포트부터 ④번 항목이 추가됐다.

Law and Order Report 캡처

반면 ‘한국 치안이 세계 1위’라는 근거로 많이 인용된 것은 세계 국가와 도시의 비교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NUMBEO’의 조사다. NUMBEO의 자료를 인용한 보도는 쉽게 찾을 수 있다. 주로 도시간 경제지표를 비교한 보도에 많이 인용된다. 한국은 2015년 중간 조사에서 세계 치안 1위를 차지해, 국내 여러 언론이 보도했다.

범죄관련 설문을 토대로 범죄지수(Crime Index)의 역순으로 안전지수(Safety Index)를 수치화한 이 조사에 한국은 2013년 조사부터 포함됐는데 첫 해 4위, 이듬해인 2014년 2위, 2015년 4위, 2016년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NUMBEO의 순위도 언론이 인용할 정도로 신뢰도가 높다고 볼 수는 없다. NUMBEO는 크라우드 소싱(crowd-sourcing)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는데, 사이트를 방문한 사람들의 설문응답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표본추출의 무작위성이 지켜지지 않은 문제가 있다.

또 언론에 많이 인용되는 세계 각국의 물가(Cost of Living)처럼 수치를 입력하는 경우 어느 정도 참고할 만 하지만, 범죄/안전지수는 15개의 질문에 응답자들이 느끼는 정도를 반영하는 방식이라 응답자의 주관이 크게 개입하고, 응답자 등록방식이 아니라서 의도적인 수치 조작이 가능하다. 실제로 2016년 1위였던 한국의 순위는 다음 해인 2017년에 17위, 2018년에는 28위로 순위가 급락했다. NUMBEO의 다른 항목에서 한국의 순위는 크게 변하지 않은 것을 보면, 2년 사이에 한국의 치안불안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거나, 특정 세력이 개입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한국의 치안수준을 순위로 매긴 곳은 더 있다. ‘Australia Smart Traveller’, ‘French Foreign Ministry Database’, ‘OECD Better Life Index’, ‘Numbeo Crime’, ‘The Economist Safe Cities Index’, ‘US Travel.gov’ 등 안전, 범죄, 관광 관련 여러 지표를 종합해 안전한 국가와 도시 순위를 매기는 ‘SafeAround’에서 한국의 순위는 23위였다. 또 해외거주자 네트워크인 인터네이션(InterNations) 조사에 따르면 한국은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31위로 집계됐는데, 현지 문화 적응 항목에서는 59위에 머무른 반면 개인 치안 항목에서 5위를 차지했다.

특히,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회원국들의 사회적 안정성과 통합성을 종합적으로 비교분석해 발표하는 ‘Society at a Glance 2016’의 범죄율 항목을 살펴보면 한국의 범죄로 인한 수감인 비율은 10만명당 107명으로 OECD 평균(147)보다 많이 낮게 나타났다.

조사방법에 일부 문제가 있어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조사도 있지만, 앞서 조사된 것들을 종합하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나 해외에서 평가하는 지표는 한국의 치안을 높게 평가하는 반면, 실제 거주하는 국민들은 상대적으로 불안을 더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조사방식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지표의 인용보도에 있어서 언론은 전후 맥락을 좀더 자세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

[email protected] 최근글보기 송영훈 프로듀서로 시작해 다양한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 등의 공동필자였고, 필자로 참여하고 있다. KBS라디오, CBS라디오, TBS라디오 등의 팩트체크 코너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미디어비평 코너에 정기적으로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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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치안 1위 한국

혹자는 한국이 치안이 세계 최상이라고 이야기한다. 많은 네티즌이 말하는 ‘세계 치안 순위’는 세르비아의 데이터 아웃소싱 업체 ‘Numbeo’의 과거 순위 결과에 기반한 것이다. 그러나 해당 사이트의 범죄 지수는 사건 발생 건수와 같은 공식 수치가 아닌 사이트 접속자의 리뷰만을 자료로 하여 누구나 데이터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의심된다. 현재 한국은 이 순위에서 447국 중 56위에 위치해 있다.

경찰청에서 발표한 <경찰청 범죄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국에서 약 150만 건의 형사 범죄가 일어났다. 일본은 약 61만 건, 대만은 약 26만 건인데 비해 이 수치는‘치안 좋은 나라’라며 자랑스러워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게다가 절도범죄는 감소세가 보이지 않고 매년 꾸준히 11만 건 이상을 기록하였고, 지능범죄의 경우 지난 4년간 꾸준히 증가하여 작년에는 28만 건이 발생하였다. 왜 이처럼 사람들이 생각하는 치안과 실제 데이터에 큰 차이가 보이는 것일까? 이는 피해자의 대부분이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이다. 피해경험이 사회 전체 구성원에 공유되지 않는다는 점은 경각심을 떨어트리는 원인이 된다.

2020년 강력범죄 피해자 중 남성은 2821건, 여성은 21,006건으로 7배 넘게 차이가 난다( 경찰청 공공데이터 ). 이는 힘의 크기가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사실과 동시에 신체적 우위에 있는 사람에게 피해를 입었을 때의 대응방법 또한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피해자가 범죄자에게 강경대응, 즉 정당방위라고 주장하는 행위를 하였을 때의 인정 조건이 사법부가 주장하는‘사회 통념’과 사회적 적합성(상당성)으로 모호하게 규정되어 있다. 따라서 방위행위 후 피해자-피의자 관계가 뒤바뀌는 경우가 존재하였고 이는 형법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의문을 갖게 하였다.

과거 법원은 길에서 여성을 넘어뜨려 강제 스킨십을 하는 남성의 혀를 일부 자른 방위 행위를 “가까운 곳에 소리 질러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피해자를 평생 말 못 하는 불구의 몸이 되게 하였다”는 이유를 들어 여성에게 6개월 구치소 수감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바 있다. 해당 여성은 56년이 지난 2021년 여성단체와의 상담 끝에 대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재심을 청구하였으나 법원은 1차 신청과 항고 모두 “유죄 결정은 정당하다”라며 기각했다. 이 판결은 현재 사법부의 관점이 과거에서 크게 발전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 판결에 쓰인 논리를 결과기준설이라고 한다. 결과적으로 누가 피해를 본 것인지에 따라 행위의 정당성을 판단하는 것이다, 이와 달리 행위의 인과관계와 과정을 중점에 두어 판단하는 것을 행위기준설이라고 한다. 한국이 정당방위 인정에 인색하고 결과주의적 판단을 내리게 된 데에는 독일의 결과기준설을 일부만 참고했던 과거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독일은 2차 세계대전 후 과도한 정당방위권 사용에 따른 성찰로 방위권 행사에 제한이 필요하다는 국민적 동의가 형성되었고 이에 따라 관련 윤리적 학문과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그러나 한국은 논의나 연구, 그리고 사회적 동의가 현저히 부족한 상태에서 전통 유교적 윤리 이념에 기초하여 ‘사회 통념’을 판단하고 독일의 정당방위 제한론만을 받아들였다. 때문에 사법부의 판결이 현재의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또한 해방 후 법의학이 우리보다 발달했던 일본의 형법을 참고했음에도 뚜렷한 이유 없이 정당방위에서는 일본과 상이한 기준을 가졌다. 일본은 결과기준설과 행위기준론 모두 판결의 근거로 쓰이지만 우리나라와 달리 발생하기 전이나 상대의 방위에 의해 저지된 폭행을 이미 발생한 방위행위와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여 방위행위가 억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형법의 목표로 삼고 있다.

한국의 정당방위 법이 합리성에 어긋난다는 사실은 호신용품의 사용에서도 드러난다. 전체 범죄 피해의 상당수가 힘의 우열에 의해 일어난다는 점을 감안하면 위급 시 호신용품은 범죄자를 위협할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의미가 있다. 하지만 여기서도 국내법은 가해자의 안위가 보호되는 선에서만 허용하고 있다. 호신용품에는 대표적으로 큰 소리를 내는 버튼형 경보 장치, 전기 충격으로 상대를 무력화하는 전기충격기와 테이저건, 그리고 페퍼 스프레이 등이 있다. 호신용 경보장치는 범죄 장소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 상황에서 그 사람들이 피해자를 도와주러 가까이 와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그 효용성이 매우 낮다. 또한 큰 소리에 위협을 느낀 범죄자가 흥분 상태에 놓여 논리적으로 사고하지 못하고 피해자를 해칠 가능성이 있어 권장되지 않는 용품이기도 하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 충격기는 엄격한 총포법으로 인해 미미하게 따가운 정도의 전압만 사용할 수 있어 사실상 큰 소리만 내는 경보기와 다를 것이 없는 것도 문제이다. 그리고 높은 전압으로 상대를 무력화할 수 있는 충격기나 테이저건은 일반인 사용이 불가하다. 마지막으로 페퍼 스프레이는 그나마 범죄자의 시선을 일정 시간 동안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권장되는 호신용품이지만 이 역시 실제상황에서는 어려움이 있다. 스프레이를 가방에서 찾아서 손에 쥐고, 용액이 새지 않도록 세게 잠긴 뚜껑을 연 후, 분사구가 자신을 향하지 않았는지 확인한 다음에야 분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한국에서 약자가 범죄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합법적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호한 정당방위 조건에 운이 좋아 부합한다고 하더라도 피해자는 공격의 위험과 사법부의 불안정한 판단을 모두 감수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무고한 사람이 죄지은 사람보다 겁을 먹게 되는 현행법은 현실을 반영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야 또다른 억울한 피해자를 낳지 않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성천 교수, 독일⋅한국⋅일본의 정당방위 판례의 차이점과 그의 법문화적 배경, 중앙법학, 중앙대학교(2013)

세계 치안 순위 보는 사이트 (평화로운 나라 순위)

세계 치안 순위 보는 사이트 (평화로운 나라 순위)

globalresidenceindex.com/hnwi-index/safety-index/

위 사이트 맵에서 동그라미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치안 순위가 나옵니다.

또는 리스트를 보고 참고할 수도 있습니다.

(2021)

그외 치안순위 간단 설명~

처음들어보는 리히텐슈타인 이 치안 순위 1위

치안 좋은 나라 상위권에 낯선 나라들이 많습니다.

싱가폴 이 7 위

스위스 8위

아이스랜드 9위

일본이 10 위

중국 14위 부터 ~ 다양한 순위

중국 땅이 넓어 지역마다 치안 순위가 약간 차이가 있긴 한데

치안 순위가 한국보다 좋거나 비슷한 게 의외네요

한국이 40위 로 떨어졌습니다

44위인 북한과 비슷합니다.

뉴질랜드가 61위

미국 107 위부터~

치안 막장 국가 베네수엘라 가 179위

대충 계산해보면 치안 순위 50위 안팎의 나라들이 치안이 좋은편 입니다.

거리를 다닐때 긴장을 풀고 다닐수 있는것 같습니다.

치안순위 100위 안팎 정도 나라들이 스스로 안전에 조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치안순위 140위 안팎 부터 치안 문제가 많다고 느껴지기 시작하고

길거리를 긴장을 풀고 다니면 안 됩니다.

치안순위 150위 이하로 가면 치안 막장국가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베네수엘라 같은 경우는 경찰이 범죄를 일으키고 밤이면 무법지대가 된다고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태국이 무려 110 위 기록 중

태국에 살면서 실제 치안에 대한 느낌은 안전한 편입니다.

가끔 강력 사건 등도 일어나서 나름 스스로 안전에 대해서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런 불안을 느낀 경험도 있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승합차를 캠핑카처럼 만들어 전국을 다니며

한적한 곳에 대충 주차해놓고 차 박해도 그렇게 크게 걱정 들지 않았습니다

태국에서는 불안한 측면이 없지 않습니다.. 솔직히 불안해서 못함…

www.visionofhumanity.org/maps/#/

정확힌 평화로운 나라 순위 보는 것인데 치안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나라 치안 보는 사이트입니다.

빨간색일수록 치안이 좋고, 초록색일수록 치안이 나쁩니다.

www.numbeo.com/cost-of-living/gmaps.jsp

세계 치안 순위 보는 사이트 (평화로운 나라 순위)

혼자 여행할 땐 세계 치안 순위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치안이란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질서를 유지하고 보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범죄가 없고 국민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며 관광객에게도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의미하기도 한데요. 때문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안전을 위해서라도 각 나라의 치안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공유할 여행 정보는 세계 치안 순위로 알아보는 치안 좋은 나라인데요. 자료를 찾아보니 치안 관련 정보 접근성이 가장 좋은 페이지는 ‘NUMBEO’ 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페이지의 순위는 웹 사이트 방문자의 ‘설문 조사’를 토대로 작성되다 보니, (개인적으로) 형평성과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계 경제 포럼’ 자료를 이용할 예정인데요. 해당 자료는 10여 년간 140개국을 대상으로 심층 분석한 ‘2019년 여행 및 관광 경쟁력 보고서’ 중 일부임을 알려드립니다.

세계 치안 순위 30위~26위

Safety and Security Ranking

30위 대한민국 Korea

29위 루마니아 Romania

28위 모로코 Morocco

27위 아일랜드 Ireland

26위 대만 Taiwan

우리나라 치안 수준이 30위 밖에 되지 않는 것 실화입니까? ㅋㅋ 나름 치안 좋은 나라라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자부하기 실패 ㅋㅋ (북한 때문일 것으로 추정) 대만은 여행을 다녀와 본 적이 있는데, 친절하고 치안도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요.

세계 치안 순위 25위~21위

Safety and Security Ranking

25위 조지아 Georgia

24위 네덜란드 Netherlands

23위 사우디아라비아 Saudi Arabia

22위 몰타 Malta

21위 캐나다 Canada

사우디아라비아가 우리나라보다 치안 수준이 높다는 것은 좀 의외였는데요. 알아보니 사우디아라비아가 치안이 좋은 이유는 법이 굉장히 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사우디는 사형제도가 아직까지 존재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죠. (사우디아라비아는 알아볼수록 너무 재미있네요.)

세계 치안 순위 20위~16위

Safety and Security Ranking

20위 브루나이 Brunei

19위 호주 Australia

18위 체코 Czech

17위 노르웨이 Norway

16위 스페인 Spain

춤과 열정 그리고 클럽(…)의 나라 스페인도 생각보다 치안 순위가 높네요! 브루나이라는 나라는 처음 들어보는 것 같아서 조금 더 알아보았는데요. 브루나이는 말레이시아와 근접한 아시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비슷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법 역시 악명이 높고 사형과 추방을 일삼다 보니 치안이 좋을 수밖에….

세계 치안 순위 15위~11위

Safety and Security Ranking

15위 슬로베니아 Slovenia

14위 오스트리아 Austria

13위 일본 Japan

12위 에스토니아 Estonia

11위 카타르 Qatar

일본은 가위바위보를 해도 이겨야 되는 나라인데, 치안 순위에서 져벌이쥬?; 이외 에스토니아가 궁금해 추가적으로 찾아보니 국가 전체 인구가 우리나라 수원시 인구보다 조금 많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 북유럽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데, 세계 치안 순위 자료를 보니 대체로 북유럽에 위치하고 있거나 인구 수가 적으면 치안이 좋더라구요.

세계 치안 순위 10위~6위

Safety and Security Ranking

10위 뉴질랜드 New Zealand

9위 포르투갈 Portugal

8위 룩셈부르크 Luxembourg

7위 아랍에미리트 United Arab Emirates

6위 싱가포르 Singapore

아랍에미리트가 이렇게 치안이 좋을 수 있는 이유는 그만큼 부자 인구가 많기 때문입니다. 부와 권력이 있는데 굳이 범죄가 필요할까요? 돈 없는 제 입장에서는 좀 슬프네요. 나도 돈만 많으면 법 없이도 살 수 있는데 ㅋㅋㅋ

추가로 룩셈부르크의 경우는 유럽에 마지막 남은 대공국(영주 국가)인데, 복지가 좋거나 부패하지 않은 나라로 항상 순위권에 들 정도라고 합니다. 치안이 좋을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군요!

세계 치안 순위 5위~1위

Safety and Security Ranking

5위 홍콩 Hong Kong

4위 스위스 Switzerland

3위 오만 Oman

2위 아이슬란드 Iceland

1위 핀란드 Finland

북유럽이면서 인구가 적은 국가가 무려 Top5에 3개나 있네요. 스위스, 아이슬란드, 핀란드. 춥고 물가가 비싸다(거의 살인적)는 단점을 빼고는 여성 혼자서도 여행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오만의 경우는 테러와 내전으로 조용할 날 없는 예멘의 옆 나라임에도 치안이 굉장히 안정적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오만 내에서 치안이 불안정해지면 국가적으로 해당 지역을 집중 단속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국민을 위한 나라란 이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 홍콩의 경우는 2019년 ‘홍콩보안법’ 당시의 상황이 적용되지 않은 듯합니다.

외 추가 순위

+ Ranking

치안하면 단연 최악일 것이라고 생각한 중국(China)은 순위가 59위. (이탈리아보다 치안 순위가 더 좋다;; 이탈리아 치안 순위 69위) 선진국이니 당연히 치안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한 미국(U·S·A)은 순위가 55위. 내전과 테러의 나라 예멘(Yemen)은 138위, 그리고 140개 국 중 치안 꼴찌는 엘살바도르(El Salvador).

이쯤 되면 궁금해지는 엘살바도르(El Salvador). 아프리카도 아니고 중동도 아닌 중앙 아메리카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국가 이름이 스페인어로 ‘구세주’인 반면, 권력자는 무능하고 부정부패가 끊이질 않으며, 빈부격차가 심해 범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꼭 정보 제공의 목적이 아니더라도 이번 포스팅은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친숙하지 않은 나라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우리가 흔히 아는 대표적인 나라의 치안 수준도 알 수 있었고요. 다만 위 자료는 2019년 자료이므로, 코로나19와는 관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관련 대응이나 시민 의식 등이 자료에 포함된다면 아마도 순위가 바뀌지 않을까요? 이 외 치안 순위가 궁금하다면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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