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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순서는 세제를 화장지에 묻혀서 식용유와 같이 골고루 냄비를 닦아주세요. …
- 스텐 그릇안에 물이 팔팔 끓으면 식초를 부어 주세요. …
- 식초물을 팔팔 끓여주세요. …
- 팔팔 끓은 식초물은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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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 냄비 세척과 관리 – 네이버 블로그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과 관리. 집에는 여러 가지 재질의 냄비와 프라이팬이 있다. 코팅, 스테인레스, 유리, 알루미늄, 주물.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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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묵은 찌든 때도 싹~ 없애주는 ‘스테인리스 세척’ 꿀팁
그 다음은 흐르는 깨끗한 물로 스텐 냄비를 헹구면서 닦아줘요. 수세미로 문지르면 남아 있던 조금의 찌든 때까지 제거할 수 있어요.
Source: goodtip.co.kr
Date Published: 6/16/2022
View: 1662
스텐레스 냄비 팬 찌든때 제거법 /완벽세척법/ feat. 와이만 세제 …
세척 순서는? … 1. 물을 2/3 정도 붓고 식초를 3번 정도 찍찍 넣어준다. 나처럼 2배 식초는 2번 찍찍. 식초 용기가 찍찍 나오는 구조라서.. 2~3큰술 정도 …
Source: kongmouse.tistory.com
Date Published: 9/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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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냄비 세척제 – 검색결과 | 쇼핑하우
아스토니쉬 찌든때 탄 스텐 냄비 세척 욕실청소세제. 최저가 11,090원. 평점4.5 리뷰 2. 판매처 2 … 스테인레스 스텐 냄비 찌든때 세척 금속세정제 클리너. 17,2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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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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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1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 All Answers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스텐냄비 세척 법 처음 사용하는 스텐그릇 닦는법 Updatin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
Source: 1111.com.vn
Date Published: 2/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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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코팅/스텐(스테인레스) 후라이팬 세척방법, 길들이기_ 식용유 …
새 코팅/스텐(스테인레스) 후라이팬 세척방법, 길들이기_ 식용유와 식초로 끝! 간단해요! · 1.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조금씩 묻혀서 프라이팬을 닦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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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미생주부 Miseng_housew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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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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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냄비 세척 법 처음 사용하는 스텐그릇 닦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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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냄비 세척 법 처음 사용하는 스텐그릇 닦는 팁.
스텐냄비 세척 법 창밖 베란다로 봄비의 작은 리듬이 있었던 오전 이였어요. 햇빛이 적어 어둠습니다.
하지만 울집 부엌에는 맑끔하게 설거지 했네요. 여자들은 비오는 날에도 부엌살림은 깨끗하게 해놓고 싶답니다.
며칠전 구입한 편수냄비가 상자에 모셔져있었다. 당장 필요하지만 처음 구입한 스텐그릇은 바로 쓰면 않되요.
작은 스텐냄비 구입해놓고 다는 스텐 그릇과함께 오늘 맑끔하게 정리겸 세척을 해보았답니다.
스텐냄비 세척 법 처음 사용하는 스텐그릇 닦는 팁 알아 봅니다.
준비물
식초 1컵, 세제 약간, 화장지 약간, 식용유 1큰술,
영상 따라쟁이 해보세요!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울 아들이 좋아하는 라면 끓이는 편수 냄비가 살짝 오래된듯 했답니다.
작은 그릇 들은 쉽게 댈고 와서 사용하게 되는데 어찌 이렇게 늦게 울집에 왔는지. 이쁨 받게 될듯합니다.
작은 꼬맹이 편수 냄비를 오늘은 비도 리듬 타면서 내려 주어 씽크대에서 저도 다른 그릇과함께 닦아봅니다.
울 아들 라면은 혼자서도 잘 끓이는데 엄마가 넘 오래된 냄비로 방치해놓았답니다. 아들 예쁜그릇 맘에드니.
(비오는 날 요리 보기)
[허상의 집밥요리] – 부추전 만드는 법 바지락 해물전 바삭하게 [허상의 집밥요리] – 계란말이 황금레시피 쑥계란말이 봄향기로 만들기먼저 화장지를 3번정도 접어서 화장지위에 식용유를 부어주고 스템냄비를 닦아 주시면 된답니다.
별로 손이 가는 일은 않이어도 아주 중요한 일이예요! 새것 바로 쓰시면 않된답니다.
식용유를 화장지에 묻혀 줍니다. 처음 스텐그릇에 골고루 닦아주세요.
손잡이도 냄비밑에도 모두 닦아 주세요. 닦은 화장지는 버리시면 됩니다.
다음 순서는 세제를 화장지에 묻혀서 식용유와 같이 골고루 냄비를 닦아주세요.
손잡이도 스텐 그릇 밑 부분도 닦아 주시면 된답니다.
세제와 식용유 묻은 스텐냄비를 따뜻한 물에 세척을 해줍니다. 설거지를 하는 것이지요,
닦아 놓았더니 뽀드득하게 소리가 난답니다. 기분도 느낌도 모두 좋아지는 여자들만 아는 느낌 이랍니다.
스텐냄비에 물을 2/3 정도 부어 주었습니다. 미리 물을 끓여 줍니다.
스텐 그릇안에 물이 팔팔 끓으면 식초를 부어 주세요. 식초 냄새가 납니다.
식초물을 팔팔 끓여주세요. 스텐 그릇 가공할때 공장에서 연마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연마제를 깨끗이 씻어 버리고 스텐 그릇 쓰셔야 한다고해요. 아주작은 것이라 육안으로 잘 보이지않습니다.
팔팔 끓은 식초물은 버리세요. 다시 세제로 설거지를 하시던지 저는 따끗한 물에 헹굼 해주었습니다.
우리가 처음 구입하는 스텐 냄비등 다른 그릇들은 필히~요런 과정으로 세척을 하셔서 쓰셔야한다고 합니다.
비가 내리는 창밖 베란다를 보면서 생각나는것 있으시죠. 이런날은 김치 넣고 라면 생각 나시죠.
아직 묵은지 김치는 라면 끓이는 곳에 넣어주면 시원하고 국물도 맛있어요. 만두 3개도 함께 넣어줍니다.
새로 그릇도 댈고 왔고 깨끗이 씻어 놓아 울 아들 좋아하는 라면을 끓여 보았답니다.
요기에 빠지면 섭섭한 계란 톡톡~~넣어줍니다. 냉장고야채 있는 대로 넣어주었습니다. 이때 야채좀 먹일 욕심.
울애들도 라면 음청 좋아한답니다. 꼬들한 면발도 좋아하고 시우너한 국물도 좋아하는 라면 끓이기 입니다.
스텐냄비가 보득하니 깨끗해서 라면물 올려놓고 제가 더 기분 좋은 날이였답니다.
비오는날 스텐그릇 닦아놓고 뽀송한 부엌 살림에 다른 요리하기 좋은 여자 엄니 맘이였어요.
아마 그릇 정리가 잘되고 깨긋하면 요리 욕심 없어도 요리하고 싶은 맘이 되어버린답니다.
암튼 여자들은 부엌 정리가 제일 좋답니다.스텐냄비 세척 법 처음 사용하는 스텐그릇 닦기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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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 냄비 세척과 관리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과 관리
집에는 여러 가지 재질의 냄비와 프라이팬이 있다.
코팅, 스테인레스, 유리, 알루미늄, 주물…
그중에서 가장 만만하게 메인으로 쓰고 있는 것은 역시 스테인리스 냄비다.
나는 신혼 때까지는 주로 친정엄마가 사주셨던 유리 냄비를 쓰다가,
살림을 하면서 점점 스테인리스 냄비로 바뀌었다.
스테인리스 냄비는 예열을 잘 하지 않으면 들러붙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부식과 환경호르몬에서 자유롭고 주물에 비해 가벼우면서
열전도율이 높고, 위생적이다.
튼튼하기도 하고, 관리만 잘 해주면 언제나 새것처럼 반짝반짝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
사용 전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
사용하지 않고 보관만 하던 스테인리스 냄비.
스테인리스 제품은 연마제를 사용해서 광을 낸 상태로 판매되기 때문에
음식물을 담기 전에 꼭 첫 손질을 해주어야 한다.
그냥 주방세제로 닦아서는 100% 깨끗하게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몇 단계의 세척을 거친다.
첫번째는 오일 클리닝.
키친타월에 식물성 오일을 적셔서 냄비 구석구석 꼼꼼히 닦아준다.
음식이 담기는 안쪽뿐만이 아니라 냄비의 바깥쪽과 손잡이 뚜껑도 닦아야 하고
테두리나 굴곡진 부분에는 연마제가 특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더 꼼꼼하게 닦아주어야 한다.
식용유로 닦아내면 모두 이렇게 까만 연마제가 묻어난다.
냄비뿐만 아니라 국자, 뒤집개나 수저통도 스테인레스 재질로 되어있다면
꼭 식용유로 닦아주고 사용해야 한다.
두 번째 단계는 베이킹소다를 뿌려서 골고루 문질러가며 닦다가
물을 조금 부어서 베이킹 소다를 페이스트 상태로 만든 후에 수세미로 닦는다.
냄비에 끈적하게 남아있는 오일과 연마제 찌꺼기를 닦아내는 과정이다.
(사진 속에는 베이킹소다를 쏟아서 양이 많지만, 반정도면 충분하다)
세 번째는 주방세제를 풀고 거품을 내어 남아있을 베이킹 소다와 연마제를
뽀득뽀득 닦아낸다.
마지막 단계는 식초!
냄비에 물을 채워서 식초를 부은 후 팔팔 끓인다.
식초나 구연산을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에 쓰면 살균과 소독에 효과적이고
반짝반짝 광을 내는 효과도 줄 수 있다.
물이 팔팔 끓으면서 김이 올라오면 뚜껑을 닫아서
냄비 속이 전체적으로 살균과 소독이 이루어진다.
식초 살균을 마친 냄비는 미지근하게 식도록 두었다가
다시 한번 세제를 풀어 닦아도 되고 물로만 헹궈내도 된다.
마른행주로 물기를 닦아내면 물자국이 생기지 않고 반짝반짝 광도 난다.
평소에도 설거지 후에 물기가 남아있을 때 말끔히 닦아주면 얼룩 없이 반짝거리는 냄비로 유지할 수 있다.
스테인레스 냄비를 사용할 때
스테인레스 냄비는 세척만큼 관리와 사용법도 중요하다.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냄비의 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약불로 충분히 예열을 하고 물을 조금 떨어뜨렸을 때
물방울이 구슬처럼 뭉쳐서 또르르 굴러갈 정도가 되면 충분히 예열이 잘 된 상태다.
비록 코팅 냄비에 비해 잘 눌어붙는 단점이 있지만,
예열만 충분히 하면 이렇게 밥을 볶을 때도 눋지 않고 매끈하게 볶을 수 있다.
물론, 음식이 없는 상태로 오래 가열하면 안 된다.
또 가스 불꽃이 냄비 바닥의 둘레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가스불이 과하게 크면 냄비에 그을음이 생기고 겉면이 얼룩덜룩 해진 다.
사용 후 뜨겁게 달아오른 냄비를 갑자기 차가운 물에 담그게 되면
냄비 색이 누렇게 갈변하면서 냄비의 내구성이 떨어지게 된다.
한번 갈변된 냄비는 어떻게 해도 쉽게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여 뜨겁게 달궈진 냄비는 충분히 식혀서 설거지를 하거나 물에 담가야 한다.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 관리
가스레인지에 쓰다 보면 관리를 한다고 해도, 광을 잃거나 얼룩이 생기기도 하는데,
보통 스테인레스 냄비를 세척, 관리할 때 사용하는 것은
베이킹 소다, 식초, 전용 클리너다.
음식을 태워서 밑바닥이 까맣게 눌어붙었을 때는
절대 차가운 물에 담그지 말고 뜨거운 물에 베이킹 소다를 듬뿍 풀어서 팔팔 끓이면
탄 부분이 불어서 둥둥 뜨거나 살짝만 문질러도 쉽게 원상복구할 수 있다.
겉 부분도 탔다면 큰 통에 소다를 듬뿍 풀어서 냄비가 잠기게끔 끓이면 된다.
마지막에 식초를 풀어서 한번 더 끓이면 광까지 낼 수 있다.
이렇게 해도 떨어지지 않는 묵은 때나 탄 부분은 스테인레스 세척용 전용 클리너를 사용하여 벗길 수 있다.
다양한 브랜드가 있어서 기호껏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나는 가루 타입의 클린 킹과 크림 타입의 아스토니쉬, 만능세제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클리너에는 연마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박박 닦으면 냄비 표면에 생채기를 낼 수 있고
사용 후에 식용유 – 베이킹소다 – 세제 – 식초 과정의 첫 세척을 다시 해주어야 한다.
염분이 높은 음식을 담거나 소금을 넣으면 녹지 않은 소금 알갱이로 인해
냄비 바닥에 얼룩이 생기거나 무지갯빛으로 얼룩덜룩 해지기도 한다.
무지개 얼룩은 ‘미네랄 얼룩’이라고도 하는데 물과 산소가 만나면서 산화 피막 현상이 발생하여 나타나는 거라고.
말은 어렵지만 인체에는 무해하다.
몸에는 해로울 게 없지만, 얼룩덜룩한 무지갯빛은 지저분해 보이고 보기 싫은 것이 사실.
그럴 때 답은 식초다.
얼룩이 생긴 부분에 식초를 부으면 닿자마자 얼룩이 바로 사라진다.
식초를 조금 넣어 얼룩이 없어지면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서 얼룩을 없앤다.
식초 린스 후 반짝반짝한 스테인리스 냄비.
스테인리스 냄비의 무지개 얼룩에 식초 대신 구연산을 푼 물이나
산성의 과일 껍질을 문질러 닦아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위에 있는 냄비는 우리 아들 이유식 할 때 샀던 냄비니까
햇수로 벌써 9년이 된 냄비다.
물론 처음 샀을 때처럼 눈부신 광은 없지만, 지금도 충분히 깨끗하게 잘 쓰고 있다.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과 관리만 잘 해주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으니
손목이 좀 아파도 부지런히 박박 닦아가며 쓰려 한다.
튼튼하고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냄비는 세척과 관리를 잘 해주면
늘 새것처럼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 오일 클리닝 – 베이킹소다 – 세제 – 식초로 첫 세척을 한다.
# 무지개 얼룩은 식초나 구연산으로 헹군다.
# 가스불의 크기가 냄비 바닥을 넘지 않도록 한다.
# 충분한 예열을 하고 쓴다.
# 음색을 태웠다면 물과 베이킹소다를 넣고 끓여서 불린 후 닦는다.
# 전용클리너나 만능 세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봉스
100년 묵은 찌든 때도 싹~ 없애주는 ‘스테인리스 세척’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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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묵은 찌든 때도 싹~ 없애주는 ‘스테인리스 세척’ 꿀팁
집에서 요리할 때 스테인리스 냄비 많이 사용하시죠? 저희집에도 꽤 많은 스테인리스 냄비가 있어요. 그런데 이 냄비들은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서 관리해도 몇 개월만 사용하면 찌든 때가 생기고 수세미로 빡빡 문질러서 닦아도 쉽게 지워지지 않아서 고민이에요. 그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스테인리스 냄비의 오래된 찌든때도 말끔하게 지워지고 반짝반짝 빛나게 광도 내주는 세척법~ 찌든 때로 방치된 스테인리스 냄비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될 ‘스텐 냄비 세척법’을 소개할게요^^
오늘 제가 세척할 스텐 냄비에요. 작은 사이즈인데 라면 하나 끓일 때 딱 좋아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찌든 때도 많고 광도 거의 사라졌네요…
특히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여기에요. 밑부분 테두리에 찌든 때가 장난이 아니에요. 설거지할 때 아무리 잘 닦아도 이건 지워지지 않더라고요. 이미 냄비와 한 몸이 된 찌든 때…ㅠㅠ
손잡이에 숨어있는 부분도 찌든 때가 엄청나요. 손잡이만 봐도 사용감을 알 수 있어요. 그동안 얼마나 불 위에서 고생했는지 손잡이가 많이 낡았어요. 원래 주방도구들은 손에 익으면 그것만 사용하잖아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스테인리스 냄비를 세척해 볼게요. 집에 있는 큰 솥을 준비했어요. 주로 곰국을 끓일 때 사용하는 건데 냄비가 폭 잠겨야 해서 큰 사이즈가 필요해요.
큰 솥도 안을 보니 찌든 때가 심하네요. 세척하면서 큰 솥의 내부는 자연스럽게 깨끗해질거예요~~~
오늘의 세척 도우미에요. 이게 뭘까요? 세척을 돕는 하얀가루라고 생각하면 언뜻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이 떠오르시죠?! 이건 바로 ‘과탄산소다’에요. 스티로폼 아주 작은 알갱이처럼 동글동글 귀여워요~ㅋ
큰 냄비에 물을 반쯤 넣고 끓여요. 물을 꽉 채우지 않는 이유는 과탄산소다를 넣으면 거품이 많이 생기면서 물이 끓어 넘칠 수도 있답니다. 물온 반 정도만 채우는거 꼭 기억하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과탄산소다를 넣어요. 저는 냄비가 크지 않아서 2큰술 정도 넣었어요. 넣자마자 거품이 막 생기니까 놀라지 마세요~
집에 있는 베이킹소다를 사용할 땐 과탄산소다 2큰술 기준으로 종이컵으로 한컵 정도 넣어주면 돼요. 그리고 삶는 시간도 과탄산소다보다 10분정도 더 삶아주세요.
거품보세요~ 과탄산소다 넣고 얼마 안 되서 바로 거품이 올라와요. 과탄산소다는 꼭 물이 끓고 난 후 넣어주세요.
이제 세척을 기다리는 냄비를 넣어요. 제가 세척하려는 냄비가 작은 사이즈인데 폭 잠기지 않는 걸 보니까 큰솥은 정말 커~다란게 좋을 것 같아요. 거품이 계속 차올라서 넘치기 일보직전이라면 그럴 때는 틀채로 거품을 살짝 걷어내 주기도 하고, 끓이면서 계속 가스레인지 불 조절에 신경써주세요.
냄비를 세척하다 보면 이렇게 찌든 때가 떨어져 나오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제 생각에 이 찌든 때는 아마도 바닥 부분에 냄비에 한 몸이 되어있던게 떨어져 나온 것 같아요.
부끄럽지만… 이게 다 제 냄비에 붙어 있던 찌든때들이에요ㅠㅠ 저도 이정도 일줄은 꿈에도 몰랐답니다.
3분~5분 정도 지나고 냄비를 꺼내요. 여기서 정말 조심해야 하는데요. 냄비가 엄청 뜨거워서 함부로 만지거나 장난을 치면 안된답니다! 저는 다이소에서 구입한 실리콘 주방장갑을 이용해서 건졌어요.
그 다음은 흐르는 깨끗한 물로 스텐 냄비를 헹구면서 닦아줘요. 수세미로 문지르면 남아 있던 조금의 찌든 때까지 제거할 수 있어요.
스테인리스 냄비 세척 끝~~~ 참 간단하죠?! 간단하지만 효과 만점이에요^^
냄비 속이 얼룩 하나 없이 깨끗해요. 그리고 반짝반짝 광도 나고요~ 세척하기 전 냄비와 같은 냄비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달라졌어요^^
냄비 뚜껑도 이렇게나 잘 닦였어요.
정말 심각했던 냄비 밑부분이에요. 찌든 때가 떨어져 나간걸 보고 과탄산소다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했답니다!
냄비를 세척하던 큰 솥도 자동 세척이 되었어요. 냄비 속이 깨끗해요~
과탄산소다로 스테인리스 냄비 세척하는거 정말 쉽죠? 다른 세제 하나 없이 오직 과탄산소다 하나로 이렇게 깨끗해졌어요. 솔직히 찌든 때 때문에 버릴까… 고민하기도 했었는데, 날 잡아서 주방에 잠자고 있는 스텐 냄비 총출동시켜 세척해야겠어요^^
지금까지 속이 다 시원해지는 스테인리스 냄비 찌든 때 닦고 광내는 ‘과탄산소다’ 세척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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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레스 냄비 팬 찌든때 제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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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레스 냄비나 팬의 세척은 별 거 없다. 식초만 있으면 된다. 베이킹소다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된다. 그래서 집에 식초를 많이 쟁여두는 편이다. 식초로는 정말 모든 청소를 할 수 있다.
어른들이 락스를 최고로 여기는 것처럼 말이다. ㅋㅋ 신혼초에 그냥 급하게 코팅 팬 코팅 냄비를 쓰다가 코팅 팬의 발암물질이 그저 그런 흔한 뉴스거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난 후, 권장 사용기간(최대 2년)을 채우고 수많은 실기스와 벗겨짐을 경험을 하고!
또 미루고 미루고 시간을 보내며 쓰다가 핀일로 제품을 선택했다. 기존 스테인리스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사악한 가격의 제품은 피하고 싶은 마음에 이리저리 후기들을 싹 뒤져보니 핀일로. 꽤 괜찮을 것 같았다.
그런데? 이거 엄청 괜찮다. ㅋㅋㅋ 곱게 쓰고 곱게 세척하면 더 괜찮겠지 뭐. 한동안 쿠팡 와우회원 무료 이용을 하면서 엄청난 혜택을 받았다. 적립되는 캐시를 생각하면 유료 이용해도 손해가 아니다. 물론 꾸준하게 쇼핑이 일어나야겠지만. 너무 편하고 좋더라. 다만! 음식 새벽 배송은 진짜 개인적으로 별로다. 과대포장 대회 나가면 1등일 듯… 진짜 포장 막 한다. 포장을 못하는 게 아니라 마구마구 낭비를 해서 포장을 한다.
환경보호를 중요시 여기는 나에게는 다신 프레시 배송은 시키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도록 만들었다. 어차피 자체 배송이면 배송 시스템에 더 신경 쓰기 쉽잖아. 근데 왜 포장을 하…
암튼.. 스텐레스 냄비 제품 찌든 때 제거법! 초간단 세척법!
스테인리스 냄비나 팬을 사용하다 되면 어느 순간 이런 자국들이 생긴다. 자연스럽게 생기는 부분이니 세척만 잘해줘도 평생 쓸 수 있다.
가스렌지를 쓰기 때문에 자국이 더 쉽게 남는 걸까? 그래도 가스렌지는 포기할 수 없다. 아무리 인덕션, 하이라이트를 잘 만들어도 난 불맛이 꼭 필요하다. 아무리 깨끗하게 써도 생긴다. 찌개나 국이나 조림이나 라면이나 흔적이 남지 않을 수가 없다.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친환경 세척제인 식초만으로 오래오래 잘 써보자.
세척 순서는?
1. 물을 2/3 정도 붓고 식초를 3번 정도 찍찍 넣어준다. 나처럼 2배 식초는 2번 찍찍. 식초 용기가 찍찍 나오는 구조라서.. 2~3큰술 정도이다. ㅋㅋ 많이 넣을 필요는 없다. 정말이다.
2. 최소 10분 팔팔 끓여준다.
3. 다 끓고 나면 물을 버리지 말고 그대로 식혀 준다.
4. 물헹굼 or 약간의 세제 헹굼을 아크릴수세미로 해준다. 모든 냄비와 팬은 전용 수세미를 써야 한다. 가능하면 아크릴수세미나 부드러운 수세미 종류로 부드럽게.
5. 말려주면 끝.
스텐레스 냄비나 팬의 바깥 부분의 찌든 때를 세척하려면?
1. 위의 방법과 동일하게 해도 된다. 식초 끓인 물에 담가 두거나 베이킹소다+뜨거운 물 반죽을 만들어 덮어두거나. 공통점은 방치 시간이 필요하다.
2. 나는 와이만 세제(미국 전용세제 점유율 상위)를 사랑한다. 저렴한 가격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나중에 다시 쟁여둘 거다. 그래도 사용할 때 많은 양이 필요 없기에 가격 대비 용량이 나쁘지는 않다. 세상의 모든 스텐을 반짝거리게 해 준다.
나의 인생 세제이다. 개강추이다. 가끔 싱크대 볼 청소할 때도 작살나게 닦인다. 바깥 부분은 세제로 간단하게 닦는 것이 시간 절약 정신건강에 좋다. 효율적인 게 좋으니까. 와이만 세제(또는 스테인리스 전용세제)를 살짝 발라 부드러운 수세미로 문질문질 해준다.
독한때라면 10분 정도 방치하고. 이상적인 찌든 때라면 문질문질 하면서 이미 때가 벗겨진다. 그러고 물헹굼 꼼꼼하게 하면 끝! 클린 앤 샤인~
와이만 세제는 스테인레스 스틸 전용도 좋지만 인덕션 전용세제도 인기가 많다.
이렇게 예쁜 아이로 변신하게 된다. 이래서 스텐 스텐 하는 것이지.. 정말 모든 때가 사라지니까 걱정 말고 많은 분들이 애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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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1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 All Answers
스테인레스 세척법 | 스텐냄비 구입후 혹시 아직도 그냥 사용하시나요?
스테인레스 세척법 | 스텐냄비 구입후 혹시 아직도 그냥 사용하시나요?
스텐냄비 세척 법 처음 사용하는 스텐그릇 닦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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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 냄비 세척과 관리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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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묵은 찌든 때도 싹~ 없애주는 ‘스테인리스 세척’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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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레스 냄비 팬 찌든때 제거법 /완벽세척법/ feat. 와이만 세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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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스텐레스 냄비 제품 찌든 때 제거법! 초간단 세척법!
세척 순서는
스텐레스 냄비나 팬의 바깥 부분의 찌든 때를 세척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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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 냄비에서 묻어나는 연마제, 완벽하게 제거하기! | 예쁜템들 모여사는 오늘의집 인테리어 집꾸미기 고수들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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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스텐 냄비에서 묻어나는 연마제, 완벽하게 제거하기! | 예쁜템들 모여사는 오늘의집 인테리어 집꾸미기 고수들의 팁 01_식초로 1차 세척하기 …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은 새 냄비 그대로에 물을 넣고 식초는 대충 눈대중으로.. 통 5중이라 금방 열 전달이 되기 때문에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스텐 냄비에서 묻어나는 연마제, 완벽하게 제거하기! | 예쁜템들 모여사는 오늘의집 인테리어 집꾸미기 고수들의 팁 01_식초로 1차 세척하기 …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은 새 냄비 그대로에 물을 넣고 식초는 대충 눈대중으로.. 통 5중이라 금방 열 전달이 되기 때문에 … 안녕하세요 홈 스타일링과 살림을 연구하는 코코입니다^^ 제 위시리스트 중 하나였던 핀일로 컬러 스테인리스 냄비를 드디어 들였는데요. 스테인리스 냄비 사용 전 필수!로 진행해야 하는 연마제! 과연 연마제가 제대로 제거되었나 싶어서 두 가지 방법의 효과를 비교 해보았는데요, 어떻게 하면 연마제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는지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 저는 건강을 위해 냄비들은 스테인리스 냄비를 사용하려고 노력 하는데요, 여기에 쓰이는 연마제는 표면을 부드럽게 만들어서 광택을 주지만 연마제의 주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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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업체에서 제공한 연마제 제거방법 완벽하지 않았다!
ㅣ완벽하게 연마제를 제거하는 나만의 방법은
ㅣ연마제 제거방법 효과 비교하기
스텐 냄비에서 묻어나는 연마제, 완벽하게 제거하기! | 예쁜템들 모여사는 오늘의집 인테리어 집꾸미기 고수들의 팁
[TIP] 광나는 스테인리스 식기 유지하는 방법은Read More
새로 구입한 ‘스테인리스 냄비’ 첫 세척 제대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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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냄비 세척 법 처음 사용하는 스텐그릇 닦는법
반응형 스텐냄비 세척 법 처음 사용하는 스텐그릇 닦는 팁. 스텐냄비 세척 법 창밖 베란다로 봄비의 작은 리듬이 있었던 오전 이였어요. 햇빛이 적어 어둠습니다. 하지만 울집 부엌에는 맑끔하게 설거지 했네요. 여자들은 비오는 날에도 부엌살림은 깨끗하게 해놓고 싶답니다. 며칠전 구입한 편수냄비가 상자에 모셔져있었다. 당장 필요하지만 처음 구입한 스텐그릇은 바로 쓰면 않되요. 작은 스텐냄비 구입해놓고 다는 스텐 그릇과함께 오늘 맑끔하게 정리겸 세척을 해보았답니다. 스텐냄비 세척 법 처음 사용하는 스텐그릇 닦는 팁 알아 봅니다. 준비물 식초 1컵, 세제 약간, 화장지 약간, 식용유 1큰술, 영상 따라쟁이 해보세요!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울 아들이 좋아하는 라면 끓이는 편수 냄비가 살짝 오래된듯 했답니다. 작은 그릇 들은 쉽게 댈고 와서 사용하게 되는데 어찌 이렇게 늦게 울집에 왔는지. 이쁨 받게 될듯합니다. 작은 꼬맹이 편수 냄비를 오늘은 비도 리듬 타면서 내려 주어 씽크대에서 저도 다른 그릇과함께 닦아봅니다. 울 아들 라면은 혼자서도 잘 끓이는데 엄마가 넘 오래된 냄비로 방치해놓았답니다. 아들 예쁜그릇 맘에드니. (비오는 날 요리 보기) [허상의 집밥요리] – 부추전 만드는 법 바지락 해물전 바삭하게 [허상의 집밥요리] – 계란말이 황금레시피 쑥계란말이 봄향기로 만들기 먼저 화장지를 3번정도 접어서 화장지위에 식용유를 부어주고 스템냄비를 닦아 주시면 된답니다. 별로 손이 가는 일은 않이어도 아주 중요한 일이예요! 새것 바로 쓰시면 않된답니다. 식용유를 화장지에 묻혀 줍니다. 처음 스텐그릇에 골고루 닦아주세요. 손잡이도 냄비밑에도 모두 닦아 주세요. 닦은 화장지는 버리시면 됩니다. 다음 순서는 세제를 화장지에 묻혀서 식용유와 같이 골고루 냄비를 닦아주세요. 손잡이도 스텐 그릇 밑 부분도 닦아 주시면 된답니다. 세제와 식용유 묻은 스텐냄비를 따뜻한 물에 세척을 해줍니다. 설거지를 하는 것이지요, 닦아 놓았더니 뽀드득하게 소리가 난답니다. 기분도 느낌도 모두 좋아지는 여자들만 아는 느낌 이랍니다. 스텐냄비에 물을 2/3 정도 부어 주었습니다. 미리 물을 끓여 줍니다. 스텐 그릇안에 물이 팔팔 끓으면 식초를 부어 주세요. 식초 냄새가 납니다. 식초물을 팔팔 끓여주세요. 스텐 그릇 가공할때 공장에서 연마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연마제를 깨끗이 씻어 버리고 스텐 그릇 쓰셔야 한다고해요. 아주작은 것이라 육안으로 잘 보이지않습니다. 팔팔 끓은 식초물은 버리세요. 다시 세제로 설거지를 하시던지 저는 따끗한 물에 헹굼 해주었습니다. 우리가 처음 구입하는 스텐 냄비등 다른 그릇들은 필히~요런 과정으로 세척을 하셔서 쓰셔야한다고 합니다. 비가 내리는 창밖 베란다를 보면서 생각나는것 있으시죠. 이런날은 김치 넣고 라면 생각 나시죠. 아직 묵은지 김치는 라면 끓이는 곳에 넣어주면 시원하고 국물도 맛있어요. 만두 3개도 함께 넣어줍니다. 새로 그릇도 댈고 왔고 깨끗이 씻어 놓아 울 아들 좋아하는 라면을 끓여 보았답니다. 요기에 빠지면 섭섭한 계란 톡톡~~넣어줍니다. 냉장고야채 있는 대로 넣어주었습니다. 이때 야채좀 먹일 욕심. 울애들도 라면 음청 좋아한답니다. 꼬들한 면발도 좋아하고 시우너한 국물도 좋아하는 라면 끓이기 입니다. 스텐냄비가 보득하니 깨끗해서 라면물 올려놓고 제가 더 기분 좋은 날이였답니다. 비오는날 스텐그릇 닦아놓고 뽀송한 부엌 살림에 다른 요리하기 좋은 여자 엄니 맘이였어요. 아마 그릇 정리가 잘되고 깨긋하면 요리 욕심 없어도 요리하고 싶은 맘이 되어버린답니다. 암튼 여자들은 부엌 정리가 제일 좋답니다.스텐냄비 세척 법 처음 사용하는 스텐그릇 닦기 마무리하겠습니다. 반응형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과 관리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과 관리 집에는 여러 가지 재질의 냄비와 프라이팬이 있다. 코팅, 스테인레스, 유리, 알루미늄, 주물… 그중에서 가장 만만하게 메인으로 쓰고 있는 것은 역시 스테인리스 냄비다. 나는 신혼 때까지는 주로 친정엄마가 사주셨던 유리 냄비를 쓰다가, 살림을 하면서 점점 스테인리스 냄비로 바뀌었다. 스테인리스 냄비는 예열을 잘 하지 않으면 들러붙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부식과 환경호르몬에서 자유롭고 주물에 비해 가벼우면서 열전도율이 높고, 위생적이다. 튼튼하기도 하고, 관리만 잘 해주면 언제나 새것처럼 반짝반짝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 사용 전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 사용하지 않고 보관만 하던 스테인리스 냄비. 스테인리스 제품은 연마제를 사용해서 광을 낸 상태로 판매되기 때문에 음식물을 담기 전에 꼭 첫 손질을 해주어야 한다. 그냥 주방세제로 닦아서는 100% 깨끗하게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몇 단계의 세척을 거친다. 첫번째는 오일 클리닝. 키친타월에 식물성 오일을 적셔서 냄비 구석구석 꼼꼼히 닦아준다. 음식이 담기는 안쪽뿐만이 아니라 냄비의 바깥쪽과 손잡이 뚜껑도 닦아야 하고 테두리나 굴곡진 부분에는 연마제가 특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더 꼼꼼하게 닦아주어야 한다. 식용유로 닦아내면 모두 이렇게 까만 연마제가 묻어난다. 냄비뿐만 아니라 국자, 뒤집개나 수저통도 스테인레스 재질로 되어있다면 꼭 식용유로 닦아주고 사용해야 한다. 두 번째 단계는 베이킹소다를 뿌려서 골고루 문질러가며 닦다가 물을 조금 부어서 베이킹 소다를 페이스트 상태로 만든 후에 수세미로 닦는다. 냄비에 끈적하게 남아있는 오일과 연마제 찌꺼기를 닦아내는 과정이다. (사진 속에는 베이킹소다를 쏟아서 양이 많지만, 반정도면 충분하다) 세 번째는 주방세제를 풀고 거품을 내어 남아있을 베이킹 소다와 연마제를 뽀득뽀득 닦아낸다. 마지막 단계는 식초! 냄비에 물을 채워서 식초를 부은 후 팔팔 끓인다. 식초나 구연산을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에 쓰면 살균과 소독에 효과적이고 반짝반짝 광을 내는 효과도 줄 수 있다. 물이 팔팔 끓으면서 김이 올라오면 뚜껑을 닫아서 냄비 속이 전체적으로 살균과 소독이 이루어진다. 식초 살균을 마친 냄비는 미지근하게 식도록 두었다가 다시 한번 세제를 풀어 닦아도 되고 물로만 헹궈내도 된다. 마른행주로 물기를 닦아내면 물자국이 생기지 않고 반짝반짝 광도 난다. 평소에도 설거지 후에 물기가 남아있을 때 말끔히 닦아주면 얼룩 없이 반짝거리는 냄비로 유지할 수 있다. 스테인레스 냄비를 사용할 때 스테인레스 냄비는 세척만큼 관리와 사용법도 중요하다.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냄비의 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약불로 충분히 예열을 하고 물을 조금 떨어뜨렸을 때 물방울이 구슬처럼 뭉쳐서 또르르 굴러갈 정도가 되면 충분히 예열이 잘 된 상태다. 비록 코팅 냄비에 비해 잘 눌어붙는 단점이 있지만, 예열만 충분히 하면 이렇게 밥을 볶을 때도 눋지 않고 매끈하게 볶을 수 있다. 물론, 음식이 없는 상태로 오래 가열하면 안 된다. 또 가스 불꽃이 냄비 바닥의 둘레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가스불이 과하게 크면 냄비에 그을음이 생기고 겉면이 얼룩덜룩 해진 다. 사용 후 뜨겁게 달아오른 냄비를 갑자기 차가운 물에 담그게 되면 냄비 색이 누렇게 갈변하면서 냄비의 내구성이 떨어지게 된다. 한번 갈변된 냄비는 어떻게 해도 쉽게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여 뜨겁게 달궈진 냄비는 충분히 식혀서 설거지를 하거나 물에 담가야 한다.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 관리 가스레인지에 쓰다 보면 관리를 한다고 해도, 광을 잃거나 얼룩이 생기기도 하는데, 보통 스테인레스 냄비를 세척, 관리할 때 사용하는 것은 베이킹 소다, 식초, 전용 클리너다. 음식을 태워서 밑바닥이 까맣게 눌어붙었을 때는 절대 차가운 물에 담그지 말고 뜨거운 물에 베이킹 소다를 듬뿍 풀어서 팔팔 끓이면 탄 부분이 불어서 둥둥 뜨거나 살짝만 문질러도 쉽게 원상복구할 수 있다. 겉 부분도 탔다면 큰 통에 소다를 듬뿍 풀어서 냄비가 잠기게끔 끓이면 된다. 마지막에 식초를 풀어서 한번 더 끓이면 광까지 낼 수 있다. 이렇게 해도 떨어지지 않는 묵은 때나 탄 부분은 스테인레스 세척용 전용 클리너를 사용하여 벗길 수 있다. 다양한 브랜드가 있어서 기호껏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나는 가루 타입의 클린 킹과 크림 타입의 아스토니쉬, 만능세제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클리너에는 연마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박박 닦으면 냄비 표면에 생채기를 낼 수 있고 사용 후에 식용유 – 베이킹소다 – 세제 – 식초 과정의 첫 세척을 다시 해주어야 한다. 염분이 높은 음식을 담거나 소금을 넣으면 녹지 않은 소금 알갱이로 인해 냄비 바닥에 얼룩이 생기거나 무지갯빛으로 얼룩덜룩 해지기도 한다. 무지개 얼룩은 ‘미네랄 얼룩’이라고도 하는데 물과 산소가 만나면서 산화 피막 현상이 발생하여 나타나는 거라고. 말은 어렵지만 인체에는 무해하다. 몸에는 해로울 게 없지만, 얼룩덜룩한 무지갯빛은 지저분해 보이고 보기 싫은 것이 사실. 그럴 때 답은 식초다. 얼룩이 생긴 부분에 식초를 부으면 닿자마자 얼룩이 바로 사라진다. 식초를 조금 넣어 얼룩이 없어지면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서 얼룩을 없앤다. 식초 린스 후 반짝반짝한 스테인리스 냄비. 스테인리스 냄비의 무지개 얼룩에 식초 대신 구연산을 푼 물이나 산성의 과일 껍질을 문질러 닦아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위에 있는 냄비는 우리 아들 이유식 할 때 샀던 냄비니까 햇수로 벌써 9년이 된 냄비다. 물론 처음 샀을 때처럼 눈부신 광은 없지만, 지금도 충분히 깨끗하게 잘 쓰고 있다.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과 관리만 잘 해주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으니 손목이 좀 아파도 부지런히 박박 닦아가며 쓰려 한다. 튼튼하고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냄비는 세척과 관리를 잘 해주면 늘 새것처럼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 오일 클리닝 – 베이킹소다 – 세제 – 식초로 첫 세척을 한다. # 무지개 얼룩은 식초나 구연산으로 헹군다. # 가스불의 크기가 냄비 바닥을 넘지 않도록 한다. # 충분한 예열을 하고 쓴다. # 음색을 태웠다면 물과 베이킹소다를 넣고 끓여서 불린 후 닦는다. # 전용클리너나 만능 세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봉스
100년 묵은 찌든 때도 싹~ 없애주는 ‘스테인리스 세척’ 꿀팁
반응형 728×170 100년 묵은 찌든 때도 싹~ 없애주는 ‘스테인리스 세척’ 꿀팁 집에서 요리할 때 스테인리스 냄비 많이 사용하시죠? 저희집에도 꽤 많은 스테인리스 냄비가 있어요. 그런데 이 냄비들은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서 관리해도 몇 개월만 사용하면 찌든 때가 생기고 수세미로 빡빡 문질러서 닦아도 쉽게 지워지지 않아서 고민이에요. 그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스테인리스 냄비의 오래된 찌든때도 말끔하게 지워지고 반짝반짝 빛나게 광도 내주는 세척법~ 찌든 때로 방치된 스테인리스 냄비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될 ‘스텐 냄비 세척법’을 소개할게요^^ 오늘 제가 세척할 스텐 냄비에요. 작은 사이즈인데 라면 하나 끓일 때 딱 좋아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찌든 때도 많고 광도 거의 사라졌네요… 특히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여기에요. 밑부분 테두리에 찌든 때가 장난이 아니에요. 설거지할 때 아무리 잘 닦아도 이건 지워지지 않더라고요. 이미 냄비와 한 몸이 된 찌든 때…ㅠㅠ 손잡이에 숨어있는 부분도 찌든 때가 엄청나요. 손잡이만 봐도 사용감을 알 수 있어요. 그동안 얼마나 불 위에서 고생했는지 손잡이가 많이 낡았어요. 원래 주방도구들은 손에 익으면 그것만 사용하잖아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스테인리스 냄비를 세척해 볼게요. 집에 있는 큰 솥을 준비했어요. 주로 곰국을 끓일 때 사용하는 건데 냄비가 폭 잠겨야 해서 큰 사이즈가 필요해요. 큰 솥도 안을 보니 찌든 때가 심하네요. 세척하면서 큰 솥의 내부는 자연스럽게 깨끗해질거예요~~~ 오늘의 세척 도우미에요. 이게 뭘까요? 세척을 돕는 하얀가루라고 생각하면 언뜻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이 떠오르시죠?! 이건 바로 ‘과탄산소다’에요. 스티로폼 아주 작은 알갱이처럼 동글동글 귀여워요~ㅋ 큰 냄비에 물을 반쯤 넣고 끓여요. 물을 꽉 채우지 않는 이유는 과탄산소다를 넣으면 거품이 많이 생기면서 물이 끓어 넘칠 수도 있답니다. 물온 반 정도만 채우는거 꼭 기억하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과탄산소다를 넣어요. 저는 냄비가 크지 않아서 2큰술 정도 넣었어요. 넣자마자 거품이 막 생기니까 놀라지 마세요~ 집에 있는 베이킹소다를 사용할 땐 과탄산소다 2큰술 기준으로 종이컵으로 한컵 정도 넣어주면 돼요. 그리고 삶는 시간도 과탄산소다보다 10분정도 더 삶아주세요. 거품보세요~ 과탄산소다 넣고 얼마 안 되서 바로 거품이 올라와요. 과탄산소다는 꼭 물이 끓고 난 후 넣어주세요. 이제 세척을 기다리는 냄비를 넣어요. 제가 세척하려는 냄비가 작은 사이즈인데 폭 잠기지 않는 걸 보니까 큰솥은 정말 커~다란게 좋을 것 같아요. 거품이 계속 차올라서 넘치기 일보직전이라면 그럴 때는 틀채로 거품을 살짝 걷어내 주기도 하고, 끓이면서 계속 가스레인지 불 조절에 신경써주세요. 냄비를 세척하다 보면 이렇게 찌든 때가 떨어져 나오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제 생각에 이 찌든 때는 아마도 바닥 부분에 냄비에 한 몸이 되어있던게 떨어져 나온 것 같아요. 부끄럽지만… 이게 다 제 냄비에 붙어 있던 찌든때들이에요ㅠㅠ 저도 이정도 일줄은 꿈에도 몰랐답니다. 3분~5분 정도 지나고 냄비를 꺼내요. 여기서 정말 조심해야 하는데요. 냄비가 엄청 뜨거워서 함부로 만지거나 장난을 치면 안된답니다! 저는 다이소에서 구입한 실리콘 주방장갑을 이용해서 건졌어요. 그 다음은 흐르는 깨끗한 물로 스텐 냄비를 헹구면서 닦아줘요. 수세미로 문지르면 남아 있던 조금의 찌든 때까지 제거할 수 있어요. 스테인리스 냄비 세척 끝~~~ 참 간단하죠?! 간단하지만 효과 만점이에요^^ 냄비 속이 얼룩 하나 없이 깨끗해요. 그리고 반짝반짝 광도 나고요~ 세척하기 전 냄비와 같은 냄비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달라졌어요^^ 냄비 뚜껑도 이렇게나 잘 닦였어요. 정말 심각했던 냄비 밑부분이에요. 찌든 때가 떨어져 나간걸 보고 과탄산소다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했답니다! 냄비를 세척하던 큰 솥도 자동 세척이 되었어요. 냄비 속이 깨끗해요~ 과탄산소다로 스테인리스 냄비 세척하는거 정말 쉽죠? 다른 세제 하나 없이 오직 과탄산소다 하나로 이렇게 깨끗해졌어요. 솔직히 찌든 때 때문에 버릴까… 고민하기도 했었는데, 날 잡아서 주방에 잠자고 있는 스텐 냄비 총출동시켜 세척해야겠어요^^ 지금까지 속이 다 시원해지는 스테인리스 냄비 찌든 때 닦고 광내는 ‘과탄산소다’ 세척법이었습니다! ============================== ★ 매일매일 유익한 정보 받아보세요 ★(카카오스토리)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 “생활건강정보” 스토리 채널 ☞ “생활건강정보” 스토리채널 =============================== =============================== ↓♡공감은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를 수 있답니다. ↓♡공감은 꿀팁걸을 춤추게 한데요^^ 반응형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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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코팅/스텐(스테인레스) 후라이팬 세척방법, 길들이기_ 식용유와 식초로 끝! 간단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라이팬 관련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가정집에 프라이팬이 없는 곳은 없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스텐 프라이팬보다는 코팅 프라이팬을 많이 사용하실 것입니다.
코팅 프라이팬은 사용하실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은 절대 더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코팅이 벗겨지는 순간, 그 프라이팬을 이용해서 요리할 때는 사람에게 아주 해로운 물질이 나오고 발암물질도 섞여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코팅 프라이팬은 사용 빈도에 따라 6개월~1년 6개월 사이에는 꼭 교체해 줘야 합니다.
교체해 주고 나서 새 후라이팬을 구매했다면, 그냥 바로 조리하시면 안 됩니다.
코팅 후라이팬과 스텐 후라이팬 모두 각각의 세척방법이 있으니 꼭 세척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새 후라이팬의 세척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팅 후라이팬 세척방법
코팅 후라이팬은 스텐 후라이펜보다 간단하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그냥 집에 있는 식용유, 식초, 세제만 있으면 됩니다.
1. 먼저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묻혀 주고 후라이팬을 닦아 줍니다. 묻어 나는 게 많다면 몇 번 반복해 줍니다.
2. 코팅 후라이팬은 까맣게 묻어 나오는 게 많지는 않지만, 꼭 가장자리를 한 번 닦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가장자리에 까맣게 묻어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부분을 잘 닦아 줍니다.
2. 이제 후라이팬에 물을 반 정도 담은 후에 끓여 줍니다.
3. 끓이기 전에 넣어도 되고, 끓을 때 넣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끓는 물에 식초 3T정도를 넣어 줍니다.
4. 3분~5분 정도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 그리고 그 물을 버린 후에, 세제로 후라이팬을 설거지해 줍니다.
많이 어렵지 않지만 귀찮을 수 있는 작업입니다. 그렇지만 꼭 잊지 마시고 새 후라이팬을 사용하기 전에 세척을 하고 나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코팅 프라이팬은 코팅이 벗겨지는 즉시 수명을 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날카로운 칼이나 가위를 프라이팬 위로 사용하지 말고 요리할 때도 나무로 된 식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코팅 프라이팬에 음식을 조리하고 오래 놓아 두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니, 조리한 후에 다른 통에 꼭 덜어 놓으시기 바랍니다.
– 또한 설거지할 때는 너무 날카로운 수세미를 사용하면 코팅이 벗겨질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합니다.
스텐(스테인레스) 후라이팬 세척방법
스텐 제품은 무조건 연마제를 닦은 후에 사용해야 합니다!!!
스텐 후라이팬, 스텐 냄비 모두 새 제품을 그대로 사용하지 말고 연마제를 꼭 닦아 줘야 합니다.
스텐 제품의 공정 과정에서 탄화규소라는 물질이 포함된 연마제를 사용해서 표면을 말끔하고 광택을 내 준다고 해요.
이런 탄화규소는 발암물질이기 때문에 스텐제품은 사용 전 꼭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가 필요한 것입니다.
1.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조금씩 묻혀서 프라이팬을 닦아 줍니다. 3번에서 4번 정도 반복해 줍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둘러 주고 키친타올로 닦아 줘도 됩니다.
2. 키친타올에 연마제가 별로 묻어나오지 않으면, 프라이팬에 물을 반정도 채워주고
(베이킹 소다가 있으면) 베이킹소다 2T, 식초 3T 정도를 넣어주거나, 세제와 식초를 3T 넣어 줍니다.
물이 끓으면 5분~10분 정도 끓여주다가 그 물은 버립니다.
3. 스텐 프라이팬을 세제로 세척하며 헹궈 줍니다.
4. 조금 달궈진 프라이팬 위로 1번을 다시 두, 세번 해줍니다.
스텐 후라이팬을 잘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가장 흔한 달걀 후라이도 요리할 때 늘러 붙을까 봐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렇지만 코팅 프라이팬보다 훨씬 오래 건강하게 쓸 수 있는 스텐 프라이팬은 예열만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큰 문제 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스텐 프라이팬은 사용하기 전 중약불에서 2분 정도 예열한 뒤에 조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열을 먼저 해 준 후에, 식용유를 두르고 조리를 하면 스텐 프라이팬에 들러 붙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잘 길들여준 스텐 프라이팬을 사용해 준다면, 나중에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을 쓰며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받는 것보다 훨씬 좋을 것입니다.
여기까지 새 스텐(스테인레스)후라이팬과 코팅 후라이팬의 세척방법과 길들이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식초, 식용유, 세제만 있어도 후라이팬 세척은 가능하니 귀찮아 하지 마시고 꼭 세척 후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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