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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펑크로 인한 점 등은 타이어 압력이 규정치 이하로 저하되었을 때나 센서가 급격한 공기 누출을 감지했을 때 점등된다. 즉 펑크가 난 경우의 상황이라면 바로 점등되지만 TPMS를 이루는 센서나 리시버가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약 1분 정도 깜빡이다가(점멸) 점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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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TPMS, 당황하지 마세요!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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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조치방법, 주행해도 될까? – 오기자의 엔진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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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점등 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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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TPMS, 이렇게 대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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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해결법, 정비소에 가야할까? – Bud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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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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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 Author: 난쟁이리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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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6.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5Zwg99ETDE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TPMS) 펑크 날 때만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요즘 출시되는 거의 모든 차량에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가 장착되어 있다. 이것은 간단하게 말하면 차량의 운행 조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타이어 내부 압력 변화를 경고하기 위해 타이어 내부의 압력 및 온도를 지속적으로 감지하며 TPMS 컨트롤 모듈은 각각에 휠 안쪽에 장착된 WE(Wheel Electronic) 센서로부터의 정보를 분석하여 타이어 상태를 판단 후 경고등 제어에 필요한 신호를 출력하는 것이다.
일반 운전자들은 이것에 관해 일반적으로 펑크가 났을 때 표시된다고 알고 있지만 그것 이외에도 다른 문제 때문에 이 경고등이 점등 될 수도 있다는 것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현대자동차의 TPMS에 관한 사용자 매뉴얼에 따르면 아래와 같은 경우 점등될수 있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의 정상적인 작동을 방해하는 경찰서, 관공서, 방송국, 군부대, 송신 탑 근처를 주행할 경우 TPMS 경고등이 켜질 수 있습니다.
스노 체인이 차량에 장착되었을 때에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의 정상적인 작동을 방해하여 TPMS 경고등이 일정 시간 깜빡인 후 켜질 수 있습니다.
차량에 소비자가 별도 구매한 전 작품(노트북, 휴대폰, 충전기, 오디오/내비게이션, 원격 시동장치, 무선 통신 장치 등)을 장착, 사용할 경우 TPMS 경고등이 일정 시간 깜빡인 후 켜질 수 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감지 센서에 이상이 있을 때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을 장착한 다른 차량 가까이 주행하면 일시적으로 TPMS 경고등이 켜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란트(봉합제)를 사용하여 펑크 난 타이어를 수리했을 경우, 타이어 공기압 감지 센서와 휠에 묻은 실란트(봉합제)를 제거해야 합니다. 실란트(봉합제)를 제거하지 않으면 TPMS 경고등이 켜질 수 있습니다.
적정 공기압으로 맞춰 놓아도 날씨가 추워지면 저압 타이어 경고등이 켜질 수 있습니다. 이는 온도에 비례하여 공기압이 낮아지는 것이므로 TPMS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1번 위치에 리시버가 장착되어 있으며 2,3번 위치(공기주입구)에 센서가 부착되어 있다. TPMS는 센서와 리시버로 이루어져 운영되며 경고 조건 및 표시 방법에 따라 다르게 점등된다. 일반적으로 펑크로 인한 점 등은 타이어 압력이 규정치 이하로 저하되었을 때나 센서가 급격한 공기 누출을 감지했을 때 점등된다. 즉 펑크가 난 경우의 상황이라면 바로 점등되지만 TPMS를 이루는 센서나 리시버가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약 1분 정도 깜빡이다가(점멸) 점등된다. 그러므로 타이어공기압 경보장치의 경보등이 켜졌다고 해서 무조건 펑크가 났다고 생각하기 보다 날씨에 의한 일시적인 점등 또는 센서와 리시버의 이상 등도 같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마키님
전기차에 관심이 많은 코나 EV 유저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TPMS, 당황하지 마세요!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TPMS)의 대표적인 이유로는
바로 타이어 펑크로 인한 공기압 저하입니다.
TPMS 경고등은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 대비
약 25% 이하가 되었을 시 계기판에 표시되는데요.
타이어에 펑크나 미세한 틈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공기가 새어 경고등이 뜨게 됩니다.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은
차량과 타이어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요.
적정 공기압 수치는 차량 운전석 안쪽이나
연료 주입구 안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대 공기압의 수치가 35psi일 경우
28~30psi가 적정 공기압,
최대 공기압의 수치가 44psi일 경우
35~37psi가 적정 공기압,
최대 공기압의 수치가 50psi일 경우
40~42psi가 적정 공기압이 됩니다.
2) 기온 변화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조치방법, 주행해도 될까?
요즘 나오는 차량 대부분은 타이어 공기압이 일정치 못한 경우 계기판의 경고등을 통해 운전자에게 알려주고 있는데요. 단순히 타이어 공기압이 일정치 않았을 때만 공기압 경고등이 계기판에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는 TPMS 센서의 오류로 경고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날씨에 따라 타이어가 수축, 팽창하면서 공기압 경고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에 대한 관심이 없거나 낮은 분들의 경우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의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1. 경고등이 유지되는 것이 아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경우
이런경우는 대부분 날씨의 영향으로 인해 타이어의 수축과 팽창으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주차 시 인도 턱에 타이어가 깊게 닿아있거나 경사가 있는 곳에 주차했을 경우 무게가 특정 부위로 쏠리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는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여 발생한것이 아닌 쏠림 또는 눌림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조치방법: 이런경우 별다른 조치를 취할 필요 없습니다.
2. 경고등은 들어왔으나 핸들 쏠림이 없는 경우
이처럼 운행중에 핸들 쏠림이 일절 없고 경고등만 들어온 경우는 단순히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운행을 오래 하지 않고 장기간 주차를 해두었거나 정비소에 방문한 지 오래된 경우가 많습니다. 운행에도 큰 문제는 없지만 고속주행이나 장거리 운행을 계획중이시라면 가까운 정비소에 방문하시어 점검을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조치방법: 근처 타이어가게에 방문하시어 타이어 바람 좀 넣어달라고 부탁하셔도 되고 보유 중인 차량 브랜드의 정비소, 오토큐나 블루핸즈 또는 차량 브랜드 정비소에 방문하시어 공기를 넣어도 됩니다.
또한 셀프세차장과 같은곳에서 타이어 바람을 넣을 수 있는 기계들이 비치되어 있기에 세차장에 방문하시어 바람만 넣으셔도 되겠습니다. 양심상 바람만 넣고 오기 어려우시다면 고압수라도 한번 뿌리셔도 되고 청소기라도 한번 돌리고 오시면 됩니다.
3. 지속적인 공기압 경고등
1번과 같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완전 사라지는 형태가 아닌 오늘은 공기압 경고등이 있었지만 내일은 없었고, 그다음 날에는 있었다? 이런 경우도 타이어 공기압의 문제라기보다는 타이어 공기압 센서인 TPMS 오류 및 불량으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행에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조치방법: 이런경우 운행에도 전혀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해당 오류를 수리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할 경우 실제로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한 것도 모른 체 운행하게 된다면 타이어 편마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운행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느 정도의 운행은 괜찮을지 몰라도 꼭! TPMS 센서 수리 및 교체 후에 운행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수리 후에 운행해야 되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예시
이런경우에는 꼭! 꼭! 운행하지 마시고 무조건 수리를 받아보신 후에 운행하셔야 합니다. 바로 핸들쏠림 현상인데요.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계기판에 발생함과 동시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핸들이 좌측 또는 우측으로 쏠린다면 타이어에 못이나 나사 혹은 뾰족한 무언가가 박혀있어 바람이 빠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타이어가 찢어졌거나 펑크가 나서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과 동시에 핸들이 한쪽으로 쏠리게 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인데요.
못이나 나사로 인한 펑크는 지렁이로 수리 후에 운행한다면 전혀 문제가 되진 않지만 타이어가 찢어지거나 긁혀서 바람이 새고 있는 경우에는 무조건적으로 타이어를 교체하신 후에 운행하셔야 합니다.
특히 타이어가 바닥에 닿는 부분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닌 타이어 옆면에서의 펑크가 발생했다? 혹은 찢어졌다? 운행을 당장 중단하시고 보험사를 부르시는 게 좋습니다. 이를 무시하고 운행하게 될 경우 타이어가 산산조각이 나서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상당히 높은 경우입니다.
마치며
차량을 운행하는 데 있어서 엔진, 미션 그 외의 오일류 등등 중요한 게 너무나 많지만 가장 중요한 건 타이어입니다. 정말 많은 전문가들 역시 타이어가 가장 중요한 부품이라고 전달하고 있는 만큼 타이어 점검은 1년에 2번씩은 점검하시고 운행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모두 안전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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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점등 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동차를 운행하게 되면 한 번쯤은 보게 될 경고등 중 하나가 바로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입니다. 자동차는 타이어의 바람이 부족하게 되면 TPMS센서가 이를 감지하고 컴퓨터로 전달 이렇게 전달된 데이터는 계기판에 표시되어 운전자에게 상황을 알려줍니다. 그런데 이렇게 점등된 상태를 무시하고 계속 주행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발생되는 문제와 조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TPMS 센서의 기본적인 역할
2,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점등 된 상태로 계속 운행하면 이렇게 됩니다.
3, 계기판 경고등 확인 후 취해야 할 행동
1, TPMS 공기압 센서의 기본적인 역할은
공기압력 데이터를 센서에서 무선 통신으로 실시간 감지되며 실시간 감시 중 공기압력이 기준값 이하로 낮아지게 되면 이 신호 토대로 경고등을 점등시킵니다. 공기압력의 기준은 차량과 장착된 사이즈에 따라 다르기에 내 차량의 기준 압력을 미리 알고 계셔야 하니 기존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2, 만약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의 점등을 확인하고서도 계속 주행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자동차는 직진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차량이 한 쪽으로 쏠리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방향이 틀어지기 때문에 핸들을 계속 틀어줘야 하며 만약 고속주행 중이라면 이로 인한 사고의 위험성은 높아집니다. 또 바람이 완전히 빠져 납작해진 상태라면 노면의 포트홀 등과 같은 곳에 부딧치는 충격으로 휠의 파손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바람 빠진 상태에서 차량의 무게에 눌려 휠과의 마찰이 증대되어 내부의 갈림과 변형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교환이라는 불필요한 지출을 만들게 됩니다.
계기판 경고등점등 확인 후 취해야 할 행동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온 상태에서 계속 주행하는 건 위험성과 지출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우선 운행 중 경고등을 발견했다면 가까운 갓길에 차를 정차시키고 각각의 상태를 눈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특정 타이어의 바람이 없다면 가까운 정비소에 방문하셔서 부족한 압력을 채우고 혹 차량에 공기압주입기가 있다면 즉시 넣어주시면 됩니다. 정비소 방문 시 펑크가 확인된다면 펑크로 인한 공기 빠짐 이므로 수리하면 되겠죠?^^
차량의 모델과 상태에 따라 바람을 넣어도 계기판에 점등된 불은 바로 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보통 200~500m 주행하시면 TPMS센서가 실시간 확인 후 계기판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공기압력을 차량에 맞게 주입하였는데도 소등 되지 않는다면? 이때는 TPMS센서의 불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TPMS센서를 교환하기 위해서는 탈착기와 공기주입기 그리고 TPMS센서를 컴퓨터에 인식시켜주기 위한 스캐너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개인이 직접 작업하기는 힘들고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하셔서 교체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점등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상황과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상황에 맞는 대처방법을 미리 알고 있다면 당황하지 않고 해결이 가능합니다. 오늘 포스팅 이외에도 자동차에 발생할 수 있는 갑작스러운 상황의 대처방법에 대해 앞으로도 포스팅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알아야할 추가 내용!
– 타이어 사이드월 상처 수리가 가능할까?
– 오래된 타이어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 알려드립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TPMS, 이렇게 대처하세요.
달리는 중 자동차 타이어에 문제가 생긴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겠죠. 안전을 위해 요즘 자동차에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TPMS가 기본 장착되어 있는데, 경고등이 뜨는 경우가 있어 많은 운전자들을 당황시키고 있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타이어-공기압-경고등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발생원인
자동차 제조사인 현대차에서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발생원인을 밝히고 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타이어 펑크 발생시
TPMS는 차량 타이어 공기주입구 앞에 달려있습니다. 이 센서로 차량의 공기압을 측정하고 있다가 이상 발생 시 경고로 알려주게 되는 것이죠. 타이어 펑크의 작은 균열로 펑크가 발생한다면 운전자는 눈치채지 못한 채 타이어 공기압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2) 타이어 공기압 센서 이상
타이어를 교체하거나, 펑크 난 타이어를 수리했을 때 타이어 공기압 센서와 휠에 묻는 실란트를 제거해야 합니다. 제대로 제거하지 않은 경우 경고등이 계속 켜질 수 있는 것이죠. 타이어 교체 후에 경고등이 떴다면 장착하신 타이어 전문점에 방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3) 스노 체인이 장착 시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에는 스노 체인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정상적인 작동을 방해해 경고등이 뜰 수 있습니다.
4) 추운 겨울날
날씨가 추운 겨울날에는 저압 경고등이 켜질 수 있습니다. 영하로 떨어지는 강추위에는 온도에 비례하여 공기압이 낮아지는 현상이 있는데, 이때 경고등이 켜집니다. 고장 난 것은 아니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정상으로 돌아오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대처방법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은 펑크나 타이어 교체 시를 제외하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경고등을 무시하고 그냥 주행하는 것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먼저 경고등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최대한 침착하게 차량의 속도를 줄이면서 갓길로 차량을 세우고 타이어의 이상 여부를 체크합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타이어의 바람이 많이 빠졌다면 펑크가 발생한 확률이 높기 때문에 운행하지 말고 보험사의 긴급출동서비스를 요청하세요.
이상이 없어 보이는 경우라면 추운 날씨인지, 스노체인을 장착했는지 확인해보시고, 서서히 다시 운행하시면 됩니다.
드문 경우지만 TPMS 장치가 무선장치이기에 차량 내 전자제품에 의해 일시적으로 오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운전자 꿀팁] –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 적정범위(쏘렌토, 싼타페, 그랜저, 제네시스)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리셋
기아 레이의 경우 타이어 교체 후에는 타이어 공기압 초기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없는 경우 계속해서 계기판에 경고등이 들어오는데요. 초기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운전석 옆에 있는 초기화 버튼을 3초간 꾹 누르면 됩니다.
타이어-공기압-경고등-리셋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리셋이 필요한 경우
– 타이어나 휠을 교체한 경우
– 타이어나 휠의 위치를 교체한 경우
– 타이어 공기압을 조정한 경우
–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점등된 경우
– 서스펜션이나 ABS를 교체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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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해결법, 정비소에 가야할까?
자동차에 장착되는 타이어는 공기를 주입하여 압력을 유지하게 됩니다. 모든 타이어가 동일한 공기 압력을 유지해야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며, 타이어에 권장되는 알맞은 압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적절한 공기압이 유지되어야 하는 이유는 주행 시 발생하는 마모와 발열을 예방할 수 있고, 승차감을 향상시키거나 연비를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공기라는 것은 주변 온도에 따라 수축과 팽창이 반복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즉 겨울철이 되면 자연스럽게 압력이 줄어들게 되며, 날씨가 더운 여름철이 되거나 주행이 많은 환경에서는 자연스럽게 압력이 상승하게 됩니다.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는 자동적으로 타이어의 압력을 측정하고 경고등을 표시해주는 센서 (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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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은 계기판에 노란색 아이콘과 함께 안내 문구로 표기됩니다. 경고등이 표기되었다고 해서 당장 정비소를 찾을 필요는 없지만 연비 및 승차감, 안전과 관련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시간이 날 때 정비소를 찾아 적정 압력을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나타났을 때는 주변의 자동차 정비소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바람을 넣거나 뺀다고 해서 특별히 요금을 청구하지 않는 편이나, 정비소에 따라 요금이 청구될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운전자가 직접 타이어에 바람을 넣거나 뺄 수 있는 장비가 판매중입니다.
적절한 타이어 공기압을 자동차 운전 메뉴얼 또는 차량 내부, 타이어 외부 표면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자동차의 운전석 도어를 열면, 하단에 타이어 적정 크기 및 공기압이 표기된 라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적정 공기압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과거에는 타이어 제조기술이 부족했던 탓에, 주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열화 및 스탠드 웨이브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공기압을 높게 유지하도록 권고되었습니다. 열이 발생하면 타이어의 고무가 팽창하거나 수축하면서 변형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타이어 기술이 발달되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주행 과정에서 열화 현상이 발생할 확률은 매우 적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높으면?
타이어 공기압이 높으면 중앙부에 마모가 더 크게 발생하며, 반대로 공기가 적으면 바깥쪽에 마모가 더 크게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접지면이 좁아지면서 단단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으며, 요철 및 바닥의 충격을 조금 더 세게 느끼게 됩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낮으면?
공기압이 낮을 경우에는 접지면이 늘어나면서, 타이어의 바깥쪽에 마모가 더 심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조금 더 부드러운 주행감을 경험할 수 있으나, 코너링을 돌 때는 출렁거림을 더 심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적절한 타이어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은 승차감, 연비 향상,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점등되었을 때는 빠른 시일내에 정비소를 찾아 적정 압력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TPMS
타이어 공기압 관리 시기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은 계절 및 주행자의 운전 패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겨울철이 다가오면 공기압이 자연적으로 낮아지게 되므로 보충해주어야 하며, 여름철이 다가오면 공기압이 상승하므로 적절한 압력을 유지해줘야 합니다.
정비소에서 공기압을 보충했다고 하더라도,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바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는 자동차에 부착된 TMPS가 주행 과정에서의 변화된 공기압을 인지해야 하므로, 정비소를 나온 후 어느 정도 주행을 해야 경고등이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최근의 차량은 4개 타이어의 공기압을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4개의 공기압은 서로 차이가 없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운전자의 주행 스타일에 따라 조금 더 선호하는 공기압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어 제조사에서 권장하고 있는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psi 적정범위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오셨나요? 해결을 위해 경고등 해결과 공기압 적정 범위에 대해 설명 시작하겠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자동차에 경고 알람이 뜨면 불안해 집니다. 특히 주행 중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뜨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게 되는데요. 가장 먼저 해야 할 행동은 해당 차량의 정비센터인 현대 블루핸즈, 기아 오토큐 등의 정비소를 방문하시거나 근처에 있는 카센터에 방문하시는 것입니다.
공기압 체크를 부탁하고 공기압주입을 끝내면 경고등은 사라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정비소, 카센터는 무료로 공기를 주입해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아주 극히 일부의 센터는 3~5,000원의 비용이 발생되는 곳도 있습니다. 타이어 경고라해서 꼭 타이어 전문점을 방문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뜨는 이유
한쪽의 공기압이 낮은 경우
타이어 전체 공기압이 적정 공기압보다 낮거나 높은 경우
타이어에 펑크가 났을 경우
센서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특정지역을 지나갈 경우(경찰서, 관공서, 군부대, 송신탑)
기온이 낮거나 일교차가 클 경우
겨울철 스노 체인 장착 시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것은 공기압이 낮아졌거나 높아졌을 경우입니다. 타이어에 달려있는 센서가 이상이 생기거나 전파가 강한 지역을 지나거나 오랫동안 머무를 경우 드문 경우로 오류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타이어가 펑크 나서 공기압 경고등이 켜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타이어가 터졌을 수도 있고 구멍이 생겼거나 이물질이 박혀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눈으로 발견되지 않는 이상 바로 확인은 어렵기 때문에 정비소에 방문해 공기압을 먼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기압 체크 및 비상상황
공기압 체크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카센터나 정비소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몇 년 이내에 만들어진 차량은 계기판 화면에서도 확인이 가능하죠.
최근 출시되는 모든 차량은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인 TPMS사 장착되어 있습니다. 운행 조건에 따라 내부 압력 변화를 경고하는 장치인데요. 타이어 펑크뿐만 아니라 다른 상황에 의해서도 경고등이 작동되기도 합니다.
경고를 무시하고 달리다가 타이어가 터졌거나 긴급하게 수리해야 할 경우 트렁크 또는 트렁크 아래를 보시면 타이어 수리 키트가 들어 있습니다. 임시로 구멍을 메우거나 바람을 넣어 공기압을 정상범위로 맞출 수도 있죠.
타이어 공기압 적정 수치
타이어 공기압 적정 수치는 차량마다 다르고 타이어 크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계절에 따라 차이도 있는데요. 평균적으로 승용차와 SUV 차량은 34~36 psi이며 소형, 경차의 경우 31~33 psi로 차량, 차종, 타이어 크기에 따라 psi수치는 다르게 설정됩니다.
(위 사진 참고)가장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운전석 문 안쪽 또는 차량에 따라 트렁크를 보면 해당 차량에 가장 알맞은 공기압 수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공기압 표시에는 kPa와 psi가 있는데요. 국제표준은 kpa로 1평방미터당 압력을 말하며 미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psi는 1평방 인치당 압력을 말합니다. 국내 차량은 대부분 ps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기압 경고등 위험성
공기압은 적정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기압이 너무 높은 경우 지면과 접지되는 부분이 줄어들어 노면의 느낌을 모두 받아들이게 됩니다. 통통 튀거나 방지턱, 이물질 등의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데요. 그로 인해 승차감이 떨어지게 되고 제동과 조향 역시 불안해지게 됩니다.
공기압이 적정 수치보다 낮아지면 타이어에 공기가 빠졌다는 것으로 지면에 닿는 면적이 넓어지게 됩니다. 정상 범위 내에서 약간 낮은 공기압은 접지력을 향상할 수 있는데요. 3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연비가 떨어지고 타이어의 마모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경고등을 계속 무시하고 주행할 경우 주행 중 파손이 될 우려도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거나 겨울철 등은 정상범 위안에서 약간 낮은 공기압으로 설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는 접지력을 높일 수 있어 약간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온다면 무엇보다 빠르게 해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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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압 타이어 경고등 뜨는 이유와 카센터 방문없이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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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초동에 카센터를 하나 차려야 하나 고민 중인 마이라이드 입니다. (농담)
오늘 아침에 출근했더니 한 분의 차량은 보조제동등 전구가 나가서 교체를 해줬고 다른 한 분은 출근전부터 차량에 경고등이 떴다고 연락이 와서 하루 안에 이 두 대를 해결해주게 되었네요.
오늘은 이 두 대 중 한 대인 더뉴그랜저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를 알려드리면서, 어떻게 카센터에 가지 않고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그 과정 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량은 아래와 같이 생긴 모델입니다. 마름모랜저
마름ㅁ…아니 더뉴그랜저
1. 경고등 점등된 계기판 상태는?
경고등이 들어온 상태에서 바로 촬영한 사진 입니다. 경고등은 계기판 상단에 하나와 하단에 하나 이렇게 2개 가 뜨게 되는데요. 시동을 처음 켰을 때 원래 잠시 점등되었다가 사라져야 하지만 주행을 하는 동안에도 계속 켜져 있다면 문제가 있는 것 입니다.
더뉴그랜저 하이브리드 저압 타이어 경고등 켜진 상태
계기판 하단에 있는 삼각형 안에 느낌표가 있는 경고등은 점검 메시지를 알려주는 것 으로 스티어링 휠에 있는 버튼을 가지고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면 아래와 같이 선택이 되고, OK 버튼을 누르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문제인지 를 알려주게 됩니다. 이 차량의 경우는 타이어 공기압이 문제였고, 구체적으로 차량 우측(동승석 방향)의 앞뒤 타이어 모두 공기압이 부족 하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좌측 방향의 타이어 공기압도 30psi로 경고등이 뜨지는 않았지만 부족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네요.
경고등 점등 원인은 우측 앞뒤 타이어 공기압 부족
더욱 더 구체적인 내용은 차량 안에서 깊은 잠을 자고 있을 취급설명서의 7장에 보면 자세한 내용 이 있으니 시간을 내셔서 꼭 한 번 정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압 타이어 경고등/TPMS 경고등
2. 갑자기 저압 타이어 경고등이 뜨는 이유는?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해지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입니다. 따라서 이유에 따라 운전자의 대응이 달려져야 겠지요.
우선 취급설명서 내용을 보면 타이어 공기압은 온도에 비례하여 공기압이 낮아진다고 명시하고 있으므로 단순히 요즘처럼 급격하게 온도 변화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고, 아니면 타이어에 물리적인 문제 때문에 펑크 가 났거나 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경고등이 들어왔을 때 운전자의 바른 대처 방법은 무조건 운행해서 정비소로 쳐들어 갈 것이 아니라, 우선 차량을 정차한 뒤 육안으로 타이어를 살펴 공기압은 있으나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운행이 불가할 정도로 완전히 타이어 바람이 빠져 있는지부터 확인한 뒤 판단하는 것이 바른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온도 변화에 따라 타이어 공기압이 달라진다.
3. 더뉴그랜저 올바른 공기압은?
제 블로그에서 손과 입이 닳도록 강조하는 것이 바로 타이어 공기압 입니다. 승차감, 안전 그리고 경제성(연비, 타이어 내구성) 모두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요.
운전석 도어를 열어서 한 번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해당 차량의 권장 공기압 스티커 가 붙어 있을 것 입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17, 18인치 타이어가 있는데 크기와 상관없이 앞뒤 타이어 모두 35psi(240kPa) 임을 알 수 있습니다.
더뉴그랜저 하이브리드 타이어 표준 공기압
그런데 위의 스티커에 대부분 간과하는 중요한 문구가 있습니다. 바로
주행 전 상태
라는 문장입니다. 즉 아래에 발췌한 취급설명서 내용과 같이 이미 어느 정도의 주행을 한 차량의 타이어는 마찰 때문에 뜨거워 지면서 타이어 내부의 공기압이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4~5psi 정도 올라가게 되는데 가장 정확한 방법은 주행 전에 측정을 하는 것이고 그게 어렵다면 타이어 주행 정도에 따라 합리적으로 권장 공기압보다 조금 더 많이 넣는 것이 옳은 방법 입니다.
공기압 측정은 주행 전이 best!
4. 해결 방법
제가 궁금했던 점은 이 경고등이 단순하게 공기압 보충만 했을 때 없어질 것이냐 아니면 별도의 스캐너로 에러 코드를 삭제해줘야 하는 것이냐 였습니다. 취급설명서를 정독해봤지만 별도의 안내가 없었기 때문에 직접 해 볼 수 밖에 없었네요.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포카라는 OBD2 스캐너를 준비했고, 코스트코 온라인 몰에서 구입한 타이어 공기압 주입 기기(EDC12035)를 준비했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적정 공기압만 주입한다면 별도의 스캐너 없이 경고등은 없어질 것이고, 타이어 공기압 주입기는 여러분의 차량 트렁크 하단에 이미 들어 있을 것 이니 이 글을 보는 여러분도 저와 동일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다만 타이어 공기압 주입기 사용하실 때, 타이어 펑크가 없다면 실런트는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공기압만 보충할 때 실런트 사용 금지!
우선 우측 뒷바퀴부터 타이어 공기압 측정과 보충을 시작합니다. 에어 컴프레서를 사용할 때는 차량 방전 방지를 위해서 반드시 시동을 걸어둔 채 안전하게 주차를 한 상태에서 사용 하세요.
더뉴그랜저의 경우 시거잭은 운전석 센터페시아 하단에 1개, 2열 암레스트 안쪽에 1개 이렇게 준비되어 있으며 그래도 못 찾는 분들은 더뉴그랜저 하이브리드 12v 시거잭 위치 포스팅을 참고하시구요.
공기압 보충 중인 더뉴그랜저
공기압 주입 전 현재 공기압을 보니 29psi로 측정 이 됩니다. 방금 단거리 운행을 마치고 온 차량인 점을 고려했을 때도 상당히 공기압이 부족 하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고등이 들어왔던 앞바퀴도 측정을 했더니 동일하게 29psi 상태였습니다.
경고등이 떴던 타이어 공기압은 29psi
정확한 것은 아닌데 경고등 들어온 타이어와 아닌 타이어, 그리고 취급설명서 내용을 고려해 복합적으로 판단해보니 아마 타이어 공기압은 30psi 미만이 되었을 때 점등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압 타이어 경고등 기준, 30psi 미만
요즘 차량들이 좋다고 느낀게 타이어 공기압을 하나씩 보충할 때마다 주입이 끝나면 바로 측정이 되는게 편했습니다. 동일하게 이제 좌측 타이어도 주입하고 있는 상태에서 촬영해봤습니다.
공기압 보충이 끝나면 바로 확인 가능
눈치 빠르고 학창시절 공부를 잘 하셨던 분들은 이제
권장 공기압은 35psi인데 제가 37psi를 넣은 이유
에 대해서 자신있게 대답 하실 수 있으시겠죠?
29→37psi로 넣는데 은근히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이 보충을 하게 되면 아무리 무딘 운전자라도 승차감이 많이 바뀐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 이 차량의 차주께서는 차량 관리에 전혀 관심이 없는 분이셨는데 제가 보충 후에 차량이 조금 튀는 느낌이 늘었을 것이고 고속도로 주행에서 소음이 아주 약간 줄어들 것이며 연비는 더 좋아질것이라 알려드렸는데 당장 튀는 느낌이 많이 늘었다 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혹시 너무 불편하게 다가오면 공기압을 내려드릴 수는 있는데 그동안 너무 부족한 공기압으로 다닌 것이기 때문에 지금의 승차감이 원래 맞는 것 이라고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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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 순간에 아래와 같은 화면에서 공기압을 나타내는 숫자가 모두 사라질 수 있는데 이는 타이어가 식어버려서 그렇습니다. 놀라지 마시고 일단 공기압 보충을 모두 마친 뒤 어느 정도 주행을 하면 다시 측정이 된 뒤 아래화면과 같이 숫자가 뜨니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공기압 숫자가 사라지면 다시 주행하면 해결
아무리 온도 변화가 크다고는 하지만 공기압이 이렇게까지 부족할 일인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에는 이전에 어디선가 타이어 공기압을 넣을 때 타이어가 뜨거운 상태에서 35psi에 맞췄고 타이어가 식은 뒤 부족해진 공기압과 온도 변화가 더해지면서 29psi라는 너무 낮은 상태가 된 게 아닌가 싶네요.
다시 한 번 정리하자면, 저압 타이어 경고등은 타이어 공기압을 30psi 이상으로 주입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꺼지니 여러분들도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그 누구의 도움 없이 카센터를 갈 필요도 없이 즉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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