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계리사 현실 | 보험계리사가 궁금해 제1편 20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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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인스토리얼 자문 보험계리사 오명진(오계리)
오명진 계리사(오계리)가 직접 말해주는 보험계리사의 모든것!
제1편 : 보험계리사는 어떤 직업인가? 연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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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 현실 알아보자(안보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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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가 궁금해 제1편
보험계리사가 궁금해 제1편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보험 계리사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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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 현실 알아보자(안보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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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 현실

오늘은 보험계리사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다른 흥미로운 이야기도 보고 가시라~

1. 보험계리사 현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xam_gosi&no=1779069

본인은 통계학과 출신으로서 예전 계리사 수험생이었음

한국계리사 1차 합 했고, 미국 계리사 soa exam p, fm 합격 했음

학창시절 계리사뽕 맞고 열심히 준비했지만 지금은 회시로 넘어옴.

지금부터 적는 fact는 단지 내가 느낀 사실들과 예전에 현직 계리사 인터뷰 했던 내용을 토대로 작성했지만,

현실과 다를수도 있음

1. 1차 합격하고 2차 부분합 2,3개면 취업 될 수도 있음

여기서 중요한 건 될 수도 있다는 것.

즉, 부분합으로는 취업이 확실히 보장되지 않음

2. 학벌은 당연히 고고익선이지만, 부분합 있으면 인서울 하위권이나 지거국이면 취업은 될 수도 있음

3. 회계사나 세무사 처럼 개업이 쉽지 않음

4. 설포카 통계나 수학과면 자격증 없이 보험회사 계리부서 입사 가능(계리부서는 자격증 없어도 업무가능)

5. 보험회사에서 주로 채용 되고 은행이나 다른 금융권에서 우대해주나 계리사는 보험회사가 아니면 의미가 없음. 하지만 매년 보험회사에서 계리팀, 상품개발팀에서 뽑는 인원은 극히 소수. 뽑더라도 경력직 우대.

6. 주변 사람들한테 보험계리사 준비 한다고 하면 대부분 계리사를 잘 모르기때문에

설계사로 착각하고 사기꾼이라는 말 종종 들음

그래서 매번 계리사 설명하는게 귀찮을 때도 있음

7. 1차 난이도 어렵지 않음. 과락 40점이상 평균 60점 이상

특히 4지 선다형임

8. 완전 합격하면 취업은 무조건 됨. 늦게 되냐 빨리 되냐 차이만 있을 뿐

9. 취업해도 결국은 자격증 있는 회사원일 뿐. 물론 수당은 더 받겠지만

10. 보험회사에서 임원되기 힘듦. 보험회사는 아무리 잘 만든 상품이라도 상품이 팔리지 않으면 의미 없음.

따라서 잘나가는 영업하시는 분들이 계리사보다 돈도 많이 벌고 임원 될 확률이 큼

11. 보험회사 취업만 되면 초봉도 쎄고, 경력쌓고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몸 값 놓여서 억대연봉 가능.

실제로 경력있는 계리사 우대하는 곳 많음

12. 내성적이고 조용하게 일하고 싶으면 계리팀 추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잘하고 활동적이면 상품개발팀 추천.

일단 생각나는 건 이 정도, 결론은 최종합하면 일반 대기업 사원보다는 확실히 좋지만,

부분합으로 취업하는 건 어려움이 있음.

본인은 취업이 보험회사에 한정되는 것과 개업을 할 수 없고,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고 싶지 않았음.

그리고 사기꾼이라는 말 듣는게 싫어서 회시로 옮김.

개업할 만한 역량이 안되고 연봉 높은 회사원으로 살아가는게 좋은 사람들한테 최종합까지 합격하면

아주 좋은 자격증임.

2. 계리사 현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xam_gosi&no=2005248

노무사 -> 업계 총매출 7~800억

노무법인 660, 개인사무소 340

노무법인을 1인사무소라고 가정해줘도 총 천명

천명이 매출 7~800억 나눠먹으면 인당 7~8천만

여기서 임대료, 사업비 공제하면 인당 6~7천만

법인들은 소속 노무사도 있고 일반 사무직원도 있으니 여기서 더깎이면 인당 소득 세전4천가량

통게청에서 고시하는 평균월소득 330과 거의 일치

훌리새끼들만 개업4~5년차에 1억못찍으면 등신일정도로 최소1억이라고 헛소리함

취업해도 정규직으로는 잘안뽑고 전문계약직형태의 1,2년 단기계약직만 뽑음

이것도 8천주면 많이주는거

계리사 -> 초봉 업계 ㅎㅌㅊ기준 5천(ㅆㅎㅌㅊ 보험사 초봉4400가량에 자격수당, 성과포함),

10년차 1억

ㅅㅌㅊ 초봉 7천, 10년차 1억초반

ㅆㅅㅌㅊ(코리안리) 초봉8천

걍 돈에서는 비교불가 계리사>>>>>>>>>>>>>>>>>>노무사

비교당하는것도 솔직히 자존심상함

3. 보험계리학과 현실

1. 한양대 에리카 보험계리학과는 서울캠 한양대가 아니다.

점수가 어떻든 한양대에 하나밖에없는 전공이니 서울캠이나 마찬가지다 이런 개소리하지말고

그냥 안산에 위치한 대학교다. (약대나 예체능에 대해서는 관심없다)

2. 한양대 에리카는 다녀보니 학교 시설 괜찮고 장학금제도도 괜찮고 아웃풋도 괜찮은 학교다.

서울안에 있는 대학이 아니라서 그렇지. 커리어개발센터 등등 학생들 취업 지원에 신경을 많이 써준다. 중앙일보 대학평가 top10 안에 3년연속 들었다고

그게 우리학교가 10위권 안에 든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우리학교가 대학 평가 기준에 있어서는 꽤 괜찮기는 한가보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인지도 면에서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어쩌면 뒤집지 못할수도)

사회인식은 여전히 한양대 에리카? 하면 한양대 서울캠인가 하는 사람과 에리카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에리카에 입학한 이상 공통적으로 겪는 경험인데 누가 대학 어디다니냐고 물어보면

첫째, 한양대요라고 대답하거나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요 라고 대답했는데

물어본 사람이 알아서 한양대 서울캠으로 알아듣는 경우(갑자기 과거 한양대 공대의 위상을 떠올리시는 어르신분들이 목소리 톤이 밝게 바뀌시면서 공부 잘하는구나 라는 칭찬도 해주시는 경우도 꽤 있다)

두번째는 에리카는 한양대 분교니까 빡대가리들이 가는 대학 마냥 무작정 내리까는 경우.

이 경우는 에리카에 입학하고 싶었는데 못했거나 자기가 차였던 전남친이나 전여친이 에리카생이었거나 아니면 비슷한 레벨에 있는 대학쪽이 경쟁심리때문에 에리카에 대해 안좋은 소문을 퍼트리는 경우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반면에 한양대 설캠이나 서울 상위권 대학의 경우는 에리카 신경도 안쓴다.

내가 마치 고딩때 에리카가 뭔지도 몰랐던 것처럼 서울 상위권 대학 애들은 아예 에리카란 학교에 대해 관심 자체가 없다. 오직 에리카생인데 서울캠 코스프레하고 다니는 사람한테만 관심있다.

세번째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라고 대답했을 때 그냥 한양대 에리카는 경기도 안산에 있고

어느정도 수준의 대학이구나 라고 아는 경우.(드물다)

너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들어오든 상관없이 분교의 딱지는 뗄 수 없다. 이 단점을 극복하면 너는 만족할 만한 학교생활을 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반수를 하러가거나 페이스북 대학에 한양대학교라고 혹은 아무것도 안 써놓는 너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에리타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우리학교 학생들은 이를 에리카뽕에 맞았다고 표현한다) 서울캠과 분리독립하자고 주장하는 학우들도 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한양대 이름을 같이 씀으로써 이득보는경우도 많다.

예를 들면, 한양대 이름으로 오는 교수님들의 레벨이 한양대 서울캠퍼스와 동일하다.

그분들이 한양대 안산에서 근무한다는 것을 미리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교수님들은 한양학원재단 소속이시다.

교수님의 강의력을 얘기하는게 아니다.

쉽게말하자면 우리가 취업할때 스펙같이 교수님들도 교수자리에 지원할 때 스펙이 있다. 이 외에 한양대 캠퍼스간 학생증이나 학점교류, 복수전공같은것들니 가능하다는 점.

(캠퍼스 전과는 잘 모르겠다. 그냥 없다고 보면 된다. 다른 학과중에서 어디는 가능하다고 한거같기도 한데 난 몰라)

3. 보험계리학에 대해

신문이나 뉴스에서 보듯이 전망이 좋다고 하지? 요즘 보험업계가 호황이지는 않지만 학문 자체에 대해서는

현실의 수요를 가장 잘 반영한 응용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이슈인 국제회계기준 Ifrs17 도입으로 부채를 평가할 때 부채가 만들어진 시점으로 계산했던 것이 공정가치(즉, 현재의 가치)로 계산해야되는 것인데 이는 금융시장에서 큰 이슈다.

하루하루 바뀌는 자산의 가치를 구하기 위해 보험수리학, 통계학, 금융공학 등을 배운다. 보험업계 뿐만아니라 은행, 증권사 등 모든 금융권에 활용가능한 학문이다.(말로는 그런데 현실은 보험업계로 가장 잘 진출한다.)

회계사자격증 따고 보스턴이니 맥킨지니 올리버와이만 같은데 들어가는 것처럼 보험계리사 자격증 따고 컨설팅사에 들어갔다는 사람을 들은거같은데 우리학과는 일단 졸업생 자체도 많지 않다.

4. 보험계리학과에 대해서

보험계리학과는 보험계리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커리큘럼이 짜여진 학과이다.

다른 경제학이나 이과의 자연과학(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과 같은 기초학문을 배우는 학과가 아니라 특정 분야의 자격증에 초점을 맞춘 학과이다. 보험계리학과라는 이름은 한양대 에리카 보험계리학과가 유일하지만 다른 학교에서도 보험계리사 공부하고 시험보고 다 한다. 나 입학할 때는 보험계리학 커리큘럼으로 짜여지고 1학년때부터 업계 동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는게 장점으로만 보였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1학년때부터 길이 정해져있어서 이 길이 맞지 않으면 상황이 힘들다. 입학할 때는 서울 중위권 혹은 중상위권에 있는 대학을 갈 수 있는 친구들이 전과를 해야하거나 다시 수능을 보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다. 요즘입결은 잘 모르고 평분백분위? 이런거 따지는데 목표의식이 뚜렷한 친구 점수는 중경외시정도(상경계 제외) 걸쳐있었고 동건홍 정도도 종종 있다.

다만 이같은 점수대가 가 일부에 한하고 평균적으로 국숭?은 되는거같다(요즘은 잘 모르겠다)

다시 하던얘기로 돌아오면. 보험계리학과는 수학을 잘하고 좋아하는 학생이 오면 좋다. (or 이 아니라 and다) 고등학교때 나 수학문제 푸는게 즐거웠어라고 하는 학생들이 대체로 적응을 잘한다. 잘하기만 하면 안된다.

우리학과 수학 반영비율이 높아서 대부분이 수학 1등급은 찍는데 그 안에서도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 학생은 고통속에서 학교생활을 한다. 왜? 학과공부를 따라가려면 존나게 공부해야된다.

물론 대학생활을 즐기겠다고 공부를 게을리하는 학생도 있지만 공부를 적당히 해서는 학점 받기가 힘들다. 그냥 출석하고 과제했다고 c+는 주시겠지 라고 기대하면 오산이다. 그냥 F도 수두룩하다.

보험수리학 과목들도 평소에 꾸준히 매일 해야 까먹지 않기 때문에 그냥 고3 생활의 연속이다. 너네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교수님께서 오죽하면 학생들에게 너희들의 즐거운 대학생활 기회를 빼앗는거같아서 가끔 미안한 감정도 든다고 하실 정도다. 그냥 학과 커리큘럼 따라가려면 존나게 공부해야된다.

만약에 적당히 공부하고 따라갈수있는 학생이었으면 너는 애초에 보험계리학과를 고려하지 않고 스카이에 가 있겠지.

공부량 많기로 잘 알려진 의대나 공대를 다녀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지만 의대다니는 친구들 이상으로 책상에 오래 앉아있고(공부 효율은 다르겠지만) 친구인 에리카 공대생에 비해 많이하는거같다.(에리카 공대생애들이 공부량 많다고 찡찡대는데 걔낸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공부하는데 우리는 하고싶은거 조금만 하면 못쫓아간다)

학과의 교수님들은 능력있으신 분들이다. 한국 보험계리학계의 수학의 정석or 개념원리라고 불리는 최신보험수리학 교재의 저자도 계시고 보험계리학회 회장 등 보험계리학을 정통으로 전공하신 교수님들도 계신다.

이런 교수님들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보험업계(보험회사, 계리법인, 재보험사 등등)에 계신 분들과 학생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다. 학과 행사때는 모의 면접 기회도 있다.

이는 인턴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업계의 정보를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보험계리사 시험이 쉬워지면서 인턴경험이 중요시여겨지고 있는데 인턴을 할 기회가 상당히 많다는 점이 우리 학과의 장점이다.

다만 학생들 수준에 비해 어려운 공부를 하는 감이 없지 않아서 휴학하는학생들도 많아서 아직 졸업생이 많지 않다. 졸업 선배들 중에 대기업 보험사, 중소형 보험사, 계리법인, 재보험사까지도 들어갔는데 내가 직접적으로 아는사람이 아니라 언급은 안하겠다. 한다리 건너서 들어보면 존나게 공부만 해서 엄청 좋은 회사에 들어갔다더라.

또다른 한가지 특징은 학생들이 19살 20살 때 일찍이 미래에 안정적이고 회사생활 편하게(독립적으로) 할 수 있다는 직업을 갖기위해 입학한 만큼 목표의식이 뚜렷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내성적이거나, 사회성이 부족해 보이는 학생들의 비율도 상당하다.

아니면 학과 입학한 후에 미래를 위해 맘잡고 공부하는데 주변 다른 학과들이 맨날 노는 모습을 보고 나는 왜 오늘도 책상에 앉아있어야하는가 라는 자괴감에 빠지며 성격이 변하는 걸 수도 있다.

끝으로 가끔 수만휘나 커뮤니티에

국민대 00과 혹은 숙명여대00과 vs 한양대에리카보험계리학과 이렇게 두개 놓고 어디 쓸까요 고민할 정도면 안오는게 좋다. 내 친동생이 이렇게 물어보면 그냥 다른학교 가라고 말해주고싶다. 진심이다.

다만 내 동생이 수학을 잘하고 좋아하고 목표의식이 뚜렷하면 수능점수 이정도 받고 대학간판을 극복할 수 있는 전공도 거의 없으니 추천해줄 수 있다.

아무튼 보험계리사 현실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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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의 모든 것

필자의 직업은 보험계리사이다. 사실 어디에 가서 나의 직업을 이렇게 말하지는 않는다. 그냥 직장인이고 회사원이다. 금융업계 종사가가 아니라면 대부분 보험계리사라고 말해도 어떤 직업인지 알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은 보험을 판매하는 보험설계사와 헷갈려하기도 한다.

그런데 신문이나 인터넷에서 직업에 대한 연봉이나 만족도 순위를 보면 높은 순위에서 보험계리사가 자주 등장한다. 미국에서는 최고의 직업으로 선정되기도 했고, 최근 신문 에서는 보험계리사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보험계리사가 어떤 직업이고 준비는 어떻게 하는지, 현직자로서 느끼는 솔직한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적어보고자 한다.

보험계리사는 어떤 직업?

보험계리사는 보험상품을 개발하거나, 보험과 관련된 요율이나 금액을 수리적·통계적으로 계산하는 직업이다. 일반인에게 익숙한 직업 중에는 회계사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보험계리사는 특히 보험에 특화되어 있는 보험 및 회계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2019년 현재 현업에서 활동하는 보험계리사는 1,300여 명이다. 보험계리사가 가장 많이 근무하는 곳은 보험사이고, 그밖에 보험계리법인·은행·증권사·공제기관 등이 있다. 최근에는 퇴직연금제도가 시행되면서 보험사·은행·증권사 등에서 퇴직연금을 다루는 계리사도 증가하고 있다.

보험사에서 보험계리사가 주로 활동하는 직군은 상품개발·계리·리스크관리 등이다. 상품개발 직군에서는 각종 사회 현상을 분석하여 새로운 보험상품을 기획하고 적정 요율을 산출하여 상품을 출시하는 일을 한다. 계리 직군에서는 요율을 검증하고 준비금(부채)을 산출하거나 손익을 분석하는 등의 일을, 리스크관리 직군에서는 회사의 리스크를 예측 및 평가하여 경 영의 건전성·합리성을 측정하고 경영의 방향을 제시하는 일을 한다.

기본적으로 많은 데이터를 다루기 때문에 통계적 지식이 요구되며, 각종 통계 프로그램이나 툴을 활용하기도 한다. 많은 보험계리사들이 보험계리 업무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직군은 상품개발인데, 상품개발 직군에서는 통계적인 지식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각종 사회와 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더 중요한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

보험계리사의 장점은?

기본적으로 보험사는 금융업계에 속하는 대기업이고, 보험은 금융업계에서도 급여가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보험계리사의 급여는 높은 편이다. 대부분의 보험사에서는 보험계리사에게 자격수당도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직장인 중에서만 보면 급여는 최상위권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보험계리사는 통계적 지식을 많이 필요로 하는데, 수리적·통계적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직업이 현재로서는 많지 않다. 그렇기에 통계학이나 수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본인의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좋은 직업이기도 하다. 실제로 필자의 주변에도 보험계리사 중에서는 통계학을 전공한 사람이 가장 많고, 통계학과나 수학과 재학생들 사이에서 보험계리사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는 중이다.

직업적인 만족도는 회사마다 크게 다르겠지만 대체로 높은 편이다. 상품개발이나 계리 업무는 많은 사람들이 보험사의 업무 중 꽃으로 여기고, 계리사들은 그러한 직업적인 프라이드를 가지고 일한다. 나름 ‘사’자라고 하는 전문직이기 때문에 업계를 떠나 인정받기는 쉽지 않지만 보험업계 내에서는 이직이 수월한 편이다. 이직이 수월하다는 것은 직장에서는 개방적인 분위기로 표현되기도 한다. 부서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렵지 않게 이직을 할 수 있고, 이런 선순환의 과정 속에서 대체로 계리사들이 모여 있는 부서는 소위 말하는 ‘꼰대 문화’가 덜하며 부서와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사람이 많이 모여 있 다.

흔히 보험사는 급여가 높은 대신 각종 민원과 영업 압박에 시달리는 게 단점이라고 말한다. 보험계리사는 상대적으로 이러한 민원이나 영업 압박을 직접적으로 마주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보험계리사의 단점은?

보험계리사가 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2014년에 시험 제도가 변경되면서 시험 과목도 늘어났고, 회계사에 비해서도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필요 공부량이 결코 적지 않다. 그런데 보험계리사는 이러한 인풋 대비 아웃풋이 크다고 보기 어렵다. 우선 직업적 배타성이 없다. 보험사는 일정 인원의 보험계리사를 두어야 하지만, 이 인원만 만족한다면 상품개발이나 계리 업무를 반드시 보험계리사가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보험사의 상품개발팀이나 계리팀에도 보험계리사가 아닌 사람이 많기 때문에, 직업적인 배타성이 없는 만큼 자격증의 가치도 떨어진다고 볼 수밖에 없다. 실제로 보험계리사는 같은 부서 에서 보험계리사 자격증이 없지만 본인보다 훨씬 인정받는 직장 동료를 보며 자괴감을 느끼기도 한다.

보험계리사의 업무 강도 또한 대체로 높은 편이다. 많은 보험계리사들이 가고 싶어 하는 상품개발팀은 대체로 보험사 내에서 근무 강도가 가장 높은 부서 중 하나이다. 보험계리사는 본인의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 업무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통계 프로그램을 익힌다거나 각종 사회나 금융에 대한 이슈를 조사하고 관심을 갖는 등 끊임없는 자기 계발도 병행되어야 하는 직업이다. 회사에 따라서는 보험계리사에 합격을 하여도 더 공부해서 이번에는 미국계리사 자격증을 따도록 직간접적인 압박을 받을 수도 있다.

모든 전문직의 ‘전문성’은 장점이지만 단점이 될 수도 있다. 보험계리사는 이직이 자유로운 대신 다른 직군에 비해 다양한 업무를 경험해보기는 어렵다. 어느 보험사를 가든 대부분 상품개발·계리·리스크관리의 직무를 벗어나기 힘들다. 이러한 매너리즘에 빠져 제3의 새로운 일을 해보고 싶지만 회사에서는 쉽게 다른 직무로 발령을 내주지 않아 힘들어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

회계사·세무사·변호사·변리사 등의 다른 전문직과 비교해보면 개인사업이 어렵다는 것도 단점이다 . 보험업법상 보험계리업을 영위하려면 2명 이상의 상근 보험계리사를 두어야 한다. 사실 이것보다도 대기업인 보험사가 소형 계리법인에게 특별히 일을 맡길 수요가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회계사는 중형 기업의 회계감사를 위해 소형 회계법인을 이용하는 수요가 있다. 보험계리법인에서도 보험사를 상대로 컨설팅 업무를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보험사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일 을 해낼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이외에도 나름 ‘사’자로 끝나는 전문자격증을 보유했는데 어디에 가서 말해도 알아주지 못할 때 큰 자괴감을 느낄 수도 있다…

보험계리사가 되는 방법은?

보험계리사가 되려면 우선 보험개발원이 시행하는 보험계리사 1차 및 2차 시험에 합격하여야 한다. 또한 1차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토익 등의 공인 영어 시험 점수를 보유하여야 한다.

1차 시험 과목은 다음과 같다. 1차 시험은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한다.

보험계약법(상법 보험편), 보험업법 및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경제학원론

보험수학

회계원리

2차 시험 과목은 다음과 같다. 2차 시험은 논술형 및 주관식 풀이형으로 각 과목별로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한다.

계리리스크관리

보험수리학

연금수리학

계리모형론

재무관리 및 금융공학

보험계리사 시험 과목은 양이 매우 방대하다. 1차 시험의 ‘보험수학’과 2차 시험의 ‘보험수리학’을 제외하고는 1차 시험과 2차 시험 과목이 크게 겹치는 부분이 없 다. 무엇보다도 한 과목 안에도 여러 과목이 들어있다는 것이 가장 어려운 점이다. 예를 들어 1차 시험의 ‘보험수학’ 안에는 보험수학 뿐만 아니라 ‘확률통계’, ‘미적분학’이 포함된다. 2차 시험에서는 그 자체로도 학부 한 학기 수업 그 이상이 될 수 있는 ‘재무관리’와 ‘금융공학’을 한 과목으로 묶었다.

대신 준비하기 조금 수월한 점은 유예기간이 5년이라는 점이다. 1차 시험을 합격하면 5년간 2차 시험을 응시할 수 있고 과목별 부분합격이 인정된다. (반면 적성에 맞지 않는 수험생이 쉽게 시험을 털고 나가기가 어려운 것은 단점일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직장인들이 시험에 도전해볼 만하고 느낄 수도 있으며, 실제로 보험계리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사람은 제1차 시험이 면제되기 때문에 보험사에서는 입사 후 보험계리사를 준비하는 사람도 많다.

2차 시험은 공식적으로는 절대평가이지만, 2014년 시험제도 변경 후 몇 년간 합격자가 너무 적게 나오자 점차 상대평가화 되고 있다. 부분합격제도를 확대하여 과목별로 5년간의 유예기간을 두어 1차 시험 합격 후 5년 이내에 전과목에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 다시 1차 시험에 합격하면 최근 5년 이내 합격한 2차 시험 과목은 합격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 다. 또한 최근에는 최소합격예정인원 을 두어 최종 합격자가 최소합격 예정인원에 미달하면 각 과목별로 40점 이상을 득점한 사람을 최소합격예정인원의 범위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2014년 시험 개정 직후에는 매년 출제범위와 난이도가 달라져서 이를 예측하기 어려운 점이 수험생들에게 난제였지만, 점차 출제범위는 잡혀가는 중이다. 특히 최소합격예정인원이 도입된 이후 2018~2019년은 이전에 비해 시험 난이도가 낮아져 합격하기가 한층 수월해졌다. 그럼에도 1년 만에 1차와 2차 시험을 모두 합격하는 동차 합격은 매우 어렵다. 수험기간은 보험계리사 공부에 전념하는 수험생 기준으로 보통 2~3년, 학부 공부나 직장생활을 병행한다면 그 이상이 필요할 수 있다.

보험계리사 시험에 합격하고 나서 일정 기간의 실무 수습을 거치고 나면 금융감독원에 보험계리사로 등록된다. 이 ‘일정 기간의 실무 수습’은 관련 분야에서 6개월 이상 근무 및 논문을 제출하거나, 2년 이상 근무하는 것을 의미한다. 회사에 따라 선배들이 논문 작성을 도와주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한 신입사원의 입장에서 선배들의 도움 없이 혼자서 논문을 작성 하기는 어려워서 2년이 경과하여 정식으로 등록되는 경우가 많다.

취업은 잘 되나요?

좋은 대학에 나온 것이 취업을 보장하는 시대가 지났듯, 자격증 하나를 가졌다고 취업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특히 보험계리사로 취업하기 어려운 점은 보험사가 수적으로 많지도 않고 기본적으로 대기업이라는 것이다. 대형 보험사에 취업하면 물론 좋겠지만 눈을 낮춰서 작은 회사에 취업하고 싶어도 눈을 낮출 곳이 별로 없다. 보험계리법인도 있으나 역시 그 수가 얼마 되지 않고, 대부분 중소기업 이기 때문에 채용 인원도 많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험계리사 시험의 최종 합격자는 결국에는 모두 취업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반드시 대형 보험사가 아니더라도 중형사와 계리법인까지 풀을 넓히면, 최소한 필자가 알고 있는 수십 명의 보험계리사 합격자는 모두 취업을 하였다. 비록 취업에서 몇 번의 탈락의 고배를 마셨을지 몰라도 결국에는 소위 말하는 스펙과 관계없이 취업에 성공 하 였다. 관련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최종 합격을 하였다면 취업에 있어서 큰 흠이 되지는 않는다. 특히 2022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은 IFRS17로 인해 당분간은 보험계리사의 수요가 줄어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시험 범위가 방대하다 보니 1~2년 만에 최종 합격을 하기가 어려워서 1차 합격 혹은 2차 부분합격 상태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인데, 이 경우 부분합격이 취업에서 큰 우대요인이 되기는 어렵다. 많은 취준생들이 부분합격 상태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허무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이것은 자격증의 가치가 낮아서가 아니라 최종 합격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다. 최종 합격을 하지 못하더라도 계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습득한 지식들이 필기시험이나 면접 등에서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자격증 에 너무 의존하기보다는 보험업 전반에 대해 관심을 갖고 견문을 넓히는 것도 중요하다.

보험계리사, 도전할까요 말까요?

필자가 보험계리사 시험에 최종 합격을 하고 나서 많은 지인들이 본인도 도전 해보는 건 어떻겠냐고 물어본 다. 항상 그들에게 똑같이 답변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적성이다.

보험계리사 수험생이나 취업준비생들에게 입사 후 어떤 일을 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상당수가 상품개발이라고 말한다. 그 이유를 물어보면 계산이나 검증 위주의 계리 업무보다는 기획, 마케팅 등으로 업무 스펙트럼이 넓은 상품개발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 이것은 아이러니다. 업무 스펙트럼이 넓은만큼 상품개발 직무에는 보험계리사가 아닌 사람도 많고, 실제로 계리적인 역량보다 사회 전반에 대해 넓은 시야와 이해를 가진 사람이 더욱 인정받는다. 상품개발에서 계리사의 통계적인 역량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오히려 계리사가 아닌 사람들이 쉽게 해내기 힘든 계리사의 영역은 통계적인 기법으로 각종 데이터를 산출하고 검증하는 계리 업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현업에서 어떤 일을 하 게 될지는 알 수 없겠지만, 통계적 역량을 발휘하는 계리 업무가 적성에 맞는 사람이라면 보험계리사는 해볼 만한 직업이라고 말하고 싶다.

보험계리사 현실과 월급 연봉, 전망과 취업 준비기간에 대해서

취 업 보험계리사 현실과 월급 연봉, 전망과 취업 준비기간에 대해서 투데이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 ​ 안녕하세요 .데이~ 투데이입니닷! 구릿!!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시고 있으신가요? 저는 오늘도 굿굿잡~ 좋은 하루를 시작했 습니다. 벌써 20년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원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셨나요? 사실 저는 성취했습니다. 그리고 내년은 새로운 한 해 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보험계리사에 대 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 각하는 8대 전문직의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 다. 보험계리사는 8대 전문직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보험업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그 렇다고 쉬운 시험은 절대 아닙니다. 만약 문 과시고 전문직을 준비하시면 아래 8대 전문 직 중에 하나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그러면 본격적으로 계리사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 습니다. ​ ​ 8대 전문직 순위 1.변호사 2.변리사 2.회계사 4.감평사 5.세무사 5.법무사 7.관세사 8. 노무사 ​ 계리사 현실과 연봉 계리사 되는 법 기본 정보 한국 계리사 현실과 연봉 우선 계리사가 대부분 서울에 있는 보험 회사에 취업을 합니다. 공기업이나 지방 은행의 퇴직연금부서로 취업을 하는 경 우는 지방에서 일을 하겠지요. 직무는 크 게 보험계리, 리스크관리, 상품개발, 퇴직 연금으로 나뉩니다. 주로 생명보험사, 손 해보험사, 계리법인에 취업을 하고 그 외 에도 재보험사, 회게법인, 공기업, 은행, 증권사 등에도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물 론보험계리사 시험에 최종합격한 사람을 우대하지만, 우대한다고 해서 반드시 취업 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보험계 리사 자격만 있으면 서류 통과는 보장됐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취업준비를 위해서는 스 펙을 쌓고, 이력서+ 자소서를 준비하고, 면 접 스터디를 하면서 부수적인 것들도 자격 증을 취득 후에 해야할 일입니다. 평균적으 로 계리사 경쟁에서 평균 토익이 800중반대 이며 최종면접에서 인턴 경험이 없는 사람의 비중이 20% 미만입니다. 그러면 연봉은 어 떻게 될까요? 보험회사에서 가장 낮은 초봉이 4천 정도이고, 대형 삼사 보험사에 들어가시면 5천 정도 받습니다. 5년 채우고 대리 달면 6천 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 계리사에 대해 계리사는 보험수학적원리에 기초하여 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보험료 등을 산 정하며 리스크 관리를 하는 사람들입 니다. 금윰과 보험산업이 발달한 영국 이나 미국같은 나라에서는 보험계리사 가 변호사, 회계사와 동급으로 대우받는 직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보험 계리사에 대한 대우가 그 정도는 아니지 만 점차 금융, 보험산업이 고도화되고 발 달하면서 개선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 1차시험 ​ 보험수학 (미분적분,확률론,보험수학) 회계원리 (중급회계, 원가회계) 경제학원론(미시,거시,국제 경제학) 보험관련법 (보험계약법, 보험업법,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 ​ ​ ​ 2차시험 ​ 계리리스크관리 보험수리 연금수리 재무관리 및 금융공학 계리모형론 ​ ​ 한국의 보험계리사 시험은 보토 1월 초에 그 해의 시험에 대한 일정이 금융감독원에 의해 발표가 됩니다. 보통 3월에 1차 시험 에 등록하여 4월 말에 1차시험이 시행되고, 2차는 7월에 등록해서 8월 초에 시행됩니다. 1차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공인영어성 적이 필요합니다. 보통 토익 700점 이상을 등록합니다. ​ ​ ​ ​ 1차 시험 은 모두 객관식이고 보험관련법, 경제학원론, 보험수학, 회계원리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1교시는 80분 동안 보험 관련법과 경제학원론, 2교시에는 120분 동안 보험수학과 회계원리를 봅니다. 4과 목 평균 60점 이상 받아야 합격할 수 있으 며, 각 과목의 점수가 40점 이하면 과락으 로 불합격입니다. ​ ​ 2차시험 은 모든 과목이 서술형 시험으로 계리리스크관리, 보험수리학, 연금수리학, 계리모형론, 재무관리 및 금융공학의 5과 모그올 나뉘면 각 과목당 2시간의 시험시 간이 주어집니다. 시험은 주말 이틀간 치러 지며, 첫날에는 게리리스크관리, 보험수리학, 연금수리학이 있고 나머지는 둘쨋날에 치러 집니다. 모든 과목의 점수가 60점 이상이어 야 합겨할 수있고 각 과목의 유예기간이 5년 으로 주어집니다. 예를 들어 20년 1차 합격 하고 22년에 보험수리학에 합격한 사람이 24년까지 2차시험에 모두 합격하지 못하면 25년에 다시 1차시험을 치를 경우 26년까 지는 보험수리학이 합격한 상태입니다. 모든 과목이 합격한 상태일 경우 2차 시험의 최종 합격증이 나옵니다. 수험기간은 2년 이상 잡 는 것이 좋습니다. ​ 추가적 현실 이 자격증은 취업이 확실하게 보장 되는 자격증은 아니지만 서류 통과는 가능합니다. 학벌은 최대한 높으면 높 을수록 좋은 것이고, 스펙도 높을수록 좋습니다. 그러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 지만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힘든 자격증이기도 합니다. ​ 예로 대표적인 전문직인 회계사, 의사 같은 경우에는 CPA , 의대 국가고시를 통해 전문직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이 자격증 없이는 절대로 회계사, 의사가 하는 업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자격증 이 법적으로 이 업무에 대한 배타성이 라는 것을 보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리 업무의 경우 서울대 수학통계학과 를 나와도 자격증이 없어도 취업될 수 있 습니다. ​ IFRS17 개정으로 보험계리사 수요가 급증한 것은 사실입니다. 계리사는 주로 경력직을 선호하며 , 보험회사에서 뽑는 신입사원은 많지 않습니다. 자격증 붙고 도 떨어지는 분들이 있어 자격증 합격이 후 계리법인에 취직한 다음에 경력을 쌓 은 뒤 보험회사로 이직하는 형태가 많습 니다. ​ ​ ​ ​ 이상으로 보험계리사 현실과 월굽 연봉, 전망과 취업 준비기간에 대해서 포스 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더 알 찬 정보를 가지고 다시 찾아뵙도록 하 겠습니닷. ​ 인쇄

보험계리사는 어떤 일을 하는가? (+ 연봉, 전망, 되는 법, 현실)

보험계리사는 회계사, 보험계약자와 같이 일하는데, 보험, 연금, 퇴직연금 등 보험료를 계산하는 역할을 한다. 확률을 계산해야 하고 통계를 사용하기 때문에 숫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잘 맞는 직업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험계리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보험계리사는 어떤 일을 하는가?

보험계리사가 하는 일을 요약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통계 데이터 및 기타 정보 수집 및 분석

사망, 질병, 사고 또는 자연재해와 같은 사건의 확률과 가능한 경제적 비용을 추정한다.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보험 정책, 투자 및 기타 비즈니스 전략 설계 및 테스트

지급 또는 청구 시 기존 정책 및 부채를 기준으로 필요한 현금 보유액 계산

계산 및 제안을 설명하는 차트, 표 및 보고서 작성

회사 임원, 공무원, 주주 및 고객에게 결과 및 제안 설명

보험계리사들은 수학, 통계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보험료를 청구받기 위해서 다양한 지식들을 배우고 홍수, 화재, 실업, 사고, 사망과 같은 위험요인들을 계산한다.

보험계리사들이 하는 일은 대부분 실내에서 이루어지고 대부분 주 40시간 이상의 정규직이다.

회계사가 되는 방법

1 단계 : 학사 학위

보험계리인이 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금융보험학, 경제학, 수학, 통계학, 회계학, 경영학 등 관련 분야의 학사 학위가 요구된다.

2 단계 : 보험계리사 자격시험에 합격한다.

보험계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1차 2차 시험에서 합격해야 한다.

합격한 후 일정기간의 수습기간을 거친 후 금융감독원에 등록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1차 시험 객관식 보험계약법, 경제학원론, 보험 수학, 보험원리, 영어

2차 시험 주관식 계리리스크 관리, 보험수리학, 연금 수리학, 계리 모형론, 재무관리 및 금융공학

보험 계리사들의 연봉

보험 계리사들은 평균 연봉 1억 3600만 원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742만 원부터 시작해서 최고 1억 4000만 원 까지 올라간다.

처음 커리어를 시작하는 보험 계리사들의 수익은

시간당 : 39,000원

연봉 : 8100만 원

낮은 커리어를 가진 보험 계리사들의 수익은

시간당 : 49,000원

연봉 : 1억

중간 정도의 커리어를 가진 보험 계리사들의 수익은

시간당 : 65,000원

연봉 : 1억 3600만 원

높은 수준의 커리어를 가진 보험 계리사들의 수익은

시간당 : 89,000원

연봉 : 1억 8500만 원

최고 수준의 커리어를 가진 보험 계리사들의 수익은

시간당 : 116,000원

연봉 : 2억 4000만 원

보험 계리사의 전망과 현실

보험 계리사의 전망

보험사들은 다양한 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가격 책정, 평가를 하고 위험성은 어떤지 계산한다. 기업에 의뢰를 받아 기업 리스크 관리를 도와주는 일도 있기 때문에 많은 보험사가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보험회사들은 소비자들로부터 수집된 의료 데이터나 재산 데이터와 같은 많은 양의 정보를 분석하기 위해 보험 계리사들이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보험 회사들은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경쟁 가격을 설정하고, 소비자 행동을 예측하고, 미래의 위험과 비용에 대한 예측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건강보험 회사들은 의료 규제들을 분석하고, 새로운 보험 시장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고객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보험 계리사의 현실

보험 계리사들은 자신의 직업에 그리 만족하지는 않는 것 같다.

연봉에 만족하는가 :

보험 계리사들은 급여에 대한 만족도를 5점 만점에 3.8점으로 평가했다. 대다수의 보험 계리사들은 급여에 만족하지만 극소수의 계리사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다.

직업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가 :

보험 계리사들은 자신의 직업이 의미 있는 일인지에 대해서는 5점 만점에 2.1점으로 평가했다. 대다수의 보험 계리사들은 업무에 의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 같지만 딱히 큰 의미는 찾지 못한 것 같다.

근무환경은 좋은가 :

전체적으로 환경에 대한 만족도를 5점 만점에 3.3점으로 평가했다. 좋은 업무환경이거나 크게 방해받지는 않는 것 같다.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가 :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들을 얼마나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5점 만점에 2.9점으로 평가했다. 업무에 있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보험 계리사는 얼마나 똑똑해야 하나 :

평균적인 경력과 비교할 때 높은 수준의 지능을 필요로 한다.

보험 계리사들은 정규직으로 일하는가 아니면 파트타임으로 일하는가 :

보험사의 94%는 정규직으로 일하는 반면 6%는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 상 스트레스는 어떤가 :

스트레스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 시간적 압박도 거의 없고 육체적 노동도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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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 현실 연봉 알아보기

보험계리사는 보험업을 경영하는 자의 건전한 경영을 도모하고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그 밖의 이해관계인의 권익을 보호함으로써 보험업의 건전한 육성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 전문자격증입니다.

목차

보험계리사 개요 보험계리사 응시자격 보험계리사 시험과목 및 합격기준 보험계리사 현실 연봉

1. 보험계리사 개요

보험은 공동의 힘으로 위기를 모면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시대가 변하면서 보험 상품도 달라져야 하며, 새롭게 위험이 다가오면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 개발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보험 상품을 새로 개발하고 보험료에 대한 계산을 하는 일들은 전문적인 기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따라서 보험에 관한 제반 기획업무를 담당하여 위험을 전문적으로 평가하고 보험 상품을 개발하는 전문요원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보험료의 산출, 책임준비금의 적립 및 보험계약에 의한 배당금 계산 확인 등을 담당하는 보험전문인 자격을 도입하게 됩니다. 그게 바로 보험계리사입니다.

2. 보험계리사 응시자격

1) 1차 시험은 학력, 성별, 연령, 경력, 국적 등의 일체 제한이 없습니다.

2) 2차 시험은 다음의 응시제한이 있습니다.

당해 연도 및 직전 연도 보험계리사 제1차 시험에 합격한 자

금융감독원, 보험회사, 보험협회, 보험요율산출기관(보험개발원)에서 보험 수리 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

3. 보험계리사 시험과목 및 합격기준

보험계리사-시험과목

1)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 입니다.

2) 부분합격제도가 있습니다.

제1차 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제1차 시험에 합격한 해를 포함하여 5년간 제2차 시험 응시가 가능합니다.

제2차 시험의 과목 중 60점 이상 득점한 과목에 대해서는 해당 연도를 포함하여 5년간 동일점수를 득점한 것으로 인정합니다.

4. 보험계리사 현실 연봉

보험계리사의 평균 연봉은 6200만 원으로 고연봉 직군에 속합니다.

1) 보험계리사 시험 합격자는 일정기간의 수습 과정을 거친 후 금융감독원에 등록하면 보험계리사 사무소를 개업하여 보험계리업을 독립적으로 영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보험계리사와 함께 보험계리법인을 설립할 수도 있습니다.

2) 보험계리사는 주로 보험회사에 고용되어 근무합니다. 그 외에도 은행, 증권사, 우체국, 새마을금고, 농협 등의 금융기관이나 금융감독원 등 보험 관련 공공기관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소방시설관리사

산업보건지도사

교통안전관리자

보험계리사 자격증 공부 vs 계리직종 보험사 취업

mentor1234584 10년차 / 97학번 Lv 3

단기직으로 일을 하고 계신다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일단 들고요.

업종의 특성을 정확히 모르는 입장이지만, 전 업종 공통 되는 말씀을 드려 보면, 현직장에서의 경력이 어느 정도이신지는 잘 모르지만, 입사와 시험 두 가지를 병행하시고 입사 이후에 시험에 조금 더 비중을 두면서 진행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계리직을 사업자로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시험으로 취득하는 전문직 면허는 영업이 필요합니다. 변호사도 영업하는 시대입니다. 판검사 출신 변호사가 신출내기 개인사무실을 낸 변호사보다는 영업기반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이치 아닙니까. 보험 계리사도 마찬가지이리라 봅니다.

영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바짝 한 1년동안 중소업체에서라도 구르면 업종의 방법론을 알게 됩니다. 사업자로 하든 직원이 되든 전문직도 회사에서 경력자를 중시한다면 방금 나온 자격증과 일정 정도 경험이 함께 있는 사람을 선호하게 될 것입니다.

뭐에든 부닥치는 데에 자신이 있다면 영업을 하는 것이고, 아니면 직원이 되는 것을 선택하시겠지요. 그 무엇이 됐든 한 발이라도 담가 놓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저는 투트랙으로 가되, 일을 계속할 가능성이 큰 편을 먼저 택하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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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 시험 난이도 연봉 전망 준비기간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험계리사 시험 난이도 연봉 전망 준비기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보험계리사라고 하면 보험 및 연금 기금에 대해 수학에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보험계리사 시험부터 난이도 연봉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 차 ★ 1. 보험계리사란? 2. 보험계리사 시험 난이도 3. 보험계리사 연봉 및 전망 4. 보험계리사 준비기간?

1. 보험계리사란?

보험계리사는 연금과 기금의 수학에 대한 업무를 이행하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험을 가입할 때 보험사와 보험계약자 양 쪽 모두 손해를 보지 않도록 보험을 만들고 보험료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보험계리사의 경우 전문지식이 당연히 필요하게 되고, 여러 가지 원칙과 원리에 기초해서 보험을 만들기 때문에 단순히 보험설계사보다 더욱 높은 전문성을 요구하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보험계리사의 경우 전문직 중 끝판왕이라고 불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통계학이나 수학을 전공한 사람 정도의 수준이 요구 되기 때문에 진입장벽도 정말 높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진입장벽이 어느정도 높은지는 아래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2. 보험계리사 시험 난이도

먼저 보험계리사의 시험 난이도는 위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진입장벽이 정말 높기 때문에 시험 또한 매우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비교해서 공인회계사보다 시험에 합격 하기가 훨씬 어려운 전문직 면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느정도 수준이냐면 통계학과 수학과라고 하면 우리나라 서울대 수리과학부 또는 통계학과에서도 1년에 4명 이상 배출하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2014년도에는 보험계리사 합격자가 0명일 때도 있었지만 근래에 보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난이도가 하향 되어 2020년에는 161명이 합격할 정도로 많이 올라왔다고 하네요.

보험계리사는 시험이 1차 2차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 1차 시험에는 보험계약법, 보험업법, 근퇴법, 보험수학, 회계원리, 경제학원론이 있으며 영어는 토플과 토익으로 대체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1차 시험에서는 객관식(4지선택형)으로 출제가 되고, 모든 과목을 40점을 넘기고 전체 과목 평균이 60점을 넘기면 합격이라고 하네요.

보험계리사 1차 시험의 경우 2017년도에는 30.39%, 2018년에는 26.15%, 2019년에는 40.88%으로 점점 합격자가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2차 시험에서는 ‘부분합격제’라고 해서 60점을 넘은 과목이 있을 때는 5년 간 시험을 면제해준다고 합니다.

2차 시험의 합격률은 2018년 기준 56.1%, 2019년 기준 54.3%이며, 2019년부터 과목 당 최소합격인원제가 도입 되어 과목 별로 60점 이상 득점한 사람이 150명 이하일 경우

40점 이상의 사람 중 고득점 순으로 합격을 시켜준다고 하네요. 2차 시험 과목은 계리리스크관리, 보험수리학, 연금수리학, 계리모형론, 재무관리 및 금융공학입니다.

총 정리를 하자면 2014년까지는 합격자가 0명일 정도로 난이도가 높았지만 현재는 보험계리사 많이 필요해지면서 난이도가 하향되는 추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보험계리사 연봉 및 전망

보험계리사는 2014년까지는 합격자가 0명일 정도로 난이도 매우 높았으나 최근에는 IFRS17의 도입으로 인해 보험사의 계리사 수요가 급증하게 되면서 보험계리사 전망 또한 매우 밝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게 되면서 사람이 하던 직종 대부분을 대체하게 되는 얘기가 있지만, 보험을 세부적으로 검토하고 만드는 직업인 보험계리사는

AI가 대체할 수 없는 직업이기 때문에 더욱 더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는데요.

또한 금감원에 의하면 보험계리사는 3000명 정도가 필요하지만 현재 보험계리사는 1000명 수준 밖에 안되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인원이 필요하게 됩니다.

특히 현재는 불확실한 경제상황 속에서 보험을 많이 가입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보험상품도 더 다양해지고, 필요한 시대여서 보험계리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보험계리사의 연봉에 대해 말씀드리면 보험계리사는 전문직이기 때문에 평균 연봉이 6651만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고 경력이 쌓이면서 연봉이 더욱 높아지고, 또한 전문직 면허이기 때문에 정년퇴직 리스크도 적다고 할 수 있겠네요.

4. 보험계리사 준비기간?

보험계리사 준비기간의 경우 자신이 전공자냐 아니면 비전공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기존에 보험계리사 시험의 난이도가 높았을 때에는 수학과나 통계학과의 전공자의 경우에도 준비기간이 길었었지만,

현재 시험 난이도가 하향 되면서 전공자는 준비기간이 4개월에서 6개월, 비전공자는 6개월 이상 소요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보험계리사 시험 난이도 연봉 전망 준비기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험계리사 하는 일, 연봉, 현실

보험계리사 하는 일, 연봉, 현실

보험을 만들기 위해서는 해당 사고의

확률과 평균적인 지출 금액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이는 보험사의 수입과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작업인데요.

수리적, 통계학적 지식을 활용해 이러한

사항을 계산하는 사람을 가리켜

보험계리사라고 부릅니다.

보험계리사 연봉은 평균적으로 6,500만 원

이상이며, 하위 25%이 경우에도

5,300만 원 정도로 집계돼 상당한

고연봉 전문직종 중 하나로 꼽힙니다.

현재 보험계리사가 일하는 분야로는

생명보험사, 손해/재보험사 등에 75%

정도가 몰려 있으며, 10%는 계리컨설팅

법인, 12%가 은행사, 증권사, 공제기관

등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보험업에 국한되지 않고, 은행권에서도

업무 활용도가 높은 직업이죠.

보험 부채에 대한 원가 평가를 시가

기준으로 바꾸는 새 국제회계기준

IFRS17이 2021년 도입을 앞두고 있어,

보험사에서는 보험계리사 채용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직업 전망도 매우 좋은 편인데요.

다만, 대학교 전공자 수준의 수학적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접근이 어려운

직업으로 느껴지는데요. 실제 자격시험

난이도도 높기 때문에 체계적인 수험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정확한 과목별 학습 범위와 난이도,

출제 성향 등을 파악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하는데요.

무작정 시작하는 것보다는 전문 강의의

도움을 받아 좀 더 효율적인 학습을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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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까지 구조적으로 쌓아 올릴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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