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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원 도우미?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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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시간 일하고 월 60만원 버는 일자리는? – 라이나전성기재단
부모를 대신해 아이의 등원 또는 하원을 돕는 등하원 도우미가 최근 파트타임으로 인기다.
Source: www.junsungki.com
Date Published: 8/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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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원 도우미 150만원 비싸? 물정 모르네”…맞벌이맘 되레 뭇매
이어 “등원, 하원도우미 각 따로 구하면 비용은 15만원 정도 아낄 텐데 아이가 어려서 한 분이 하시는 게 나을지 고민 중”이라고 했다.
Source: www.news1.kr
Date Published: 3/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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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원도우미, 등하교도우미 비용 알려드려요 – 숨고 : 숨은고수
우리 아이 등하원이 걱정되시나요? 등원도우미, 하원도우미 원하는 형태로 가능한 등하원도우미를 만나보세요. 어린이집, 학교, 학원 픽업까지 든든하게 믿고 맡길 수 …
Source: soomgo.com
Date Published: 12/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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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원 도우미 시급 월급 구하기 궁금한점 한눈에 알아보기
등하원 도우미 시급/비용 선택유의사항 알아보기 · 평균시급 : 11,000~15,000원 수준 · 월급제로 등/하원 도우미 이용시 월 평균 130만원 발생합니다 · 등원 …
Source: jwlee.tistory.com
Date Published: 8/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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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원도우미, 어떻게 구해야 하죠? 에디터 팁 추가!
등하원도우미 일을 원하는 도우미분들을 직접 선택할 수도 있고, 엄마가 직접 원하는 조건과 급여조건 등을 적어 채용공고를 낼 수도 있어 도우미를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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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단디헬퍼 채용정보
쌍둥이 함께 돌봐주실 하원도우미 모십니다. 등하원도우미 · 시급 15000 / 16:00 ~ 08:30 · 찜하기. 11분전
Source: dandihelper.com
Date Published: 2/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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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원 도우미서비스 – 서울 중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대상: 중랑구 관내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이용 부모 · 이용시간: 최소2시간 이상 · 이용내용: 어린이집(유치원) 등하원 지도, 등원 전 돌봄, …
Source: www.jccic.or.kr
Date Published: 9/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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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밥·샤워·빨래…시급 1만원” 6세 등하원 도우미 조건 논란
매주 화요일은 유치원 하원 후 대치동 학원까지 택시로 등하원 시켜야 하며, 목·금요일에는 방문 수업도 챙겨줘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빨래, …
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9/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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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등하 원 도우미
- Author: KBS Enter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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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7.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QoiiTi7jUU
하루 2시간 일하고 월 60만원 버는 일자리는?
등하원 도우미는 집에서 어린이집, 어린이집에서 집까지 안전하게 아이를 데려다 주는 것이 주 업무다. 거기에 보호자가 없는 동안 아이의 식사나 목욕, 놀이 등을 도와주기도 한다. 올해 51세인 이희선(가명)씨는 1년차 등하원 도우미로 아이돌보미 전문 사이트를 통해 등하원 및 베이비시터 일을 의뢰 받고 있다. 1년차임에도 ‘후기’가 워낙 좋아 꾸준히 일이 들어오고 있다고. 무엇보다 운전이 가능하다는 점과, 방과후 학습 교사로 일한 경력이 이 업계에서 나름 그녀의 경쟁력이다.
등하원 도우미를 하게 된 계기는?
두 아이가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엄마의 손을 크게 탈 시기가 지났다. 아이들 학교 보내고 남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다 ‘아이돌보미’ 일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어린 아이들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초등학교 방과후 학습 교사로 일한 경험도 있어 괜찮을 것 같았다.
일을 구한 방법은?
아이돌보미 전문 사이트를 찾아보았다. 아예 월급제 전담 시터만을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도 있었지만 나는 파트타임 형태의 일을 원했기 때문에 원하는 요일, 지역 등을 설정해 조회할 수 있도록 한 사이트에 프로필을 올려두었다. 부모들은 해당 사이트에 일정 금액의 이용료를 내고 자유롭게 여러 지원자의 이력서를 열람한 뒤 마음에 드는 지원자에게 연락해 근무 조건 등을 협의하게 된다. 한편으로는 아파트 게시판이나 지역 ‘맘카페’ 등에서 등하원도우미를 구한다는 글을 보고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해 일을 시작하게 되는 분들도 많다.
등하원 도우미는 어떤 일을 하나?
말 그대로 부모님을 대신해 아이들의 등원, 하원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현재 아침에는 세 살 남아를 등원시키고, 저녁에는 네 살짜리 여아를 하원시켜 주는 일을 하고 있는데 양쪽 집에서 요구하는 ‘일의 범위’가 약간씩 다르다. 예를 들어 아침에는 8시까지 아이의 집으로 가 빵, 과일 등을 먹이고 옷을 입혀 내 차로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는 일을 하지만, 저녁에는 어린이집에서 저녁까지 먹인 아이를 픽업해 집으로 데려간 뒤 부모 중 한 사람이 올 때까지 놀아주며 간단한 청소를 한다.
기본적인 등원과 하원에는 변함이 없지만, 아침에는 식사 챙김, 저녁에는 청소로 일이 약간 다른 셈이다. 이렇듯 아이의 연령에 따라 분유 타 먹이기, 기저기 갈기 등을 해야 할 수 있고 부모의 요구에 따라 하원 후 직접 요리를 해 저녁을 먹이거나, 목욕을 시켜야 할 수도 있으며 간혹 아이가 아플 땐 등하원 앞뒤로 시간을 빼 병원에 들렀다 가는 일을 맡기도 한다.
수입은 얼마나 되나?
아이를 몇 명이나, 얼마 동안 보는지에 따라 개인별로 천차만별이다. 보통은 시급을 기준으로 책정되지만 이 분야는 ‘최저시급’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개인별로 다르다. 요즘은 대학생들도 등하원 알바를 많이 하는데 그 친구들은 보통 시급 1만원 내외를 받고, 아이를 키우거나 돌보미로 일해본 경험이 있다면 그 보다는 조금 더 받는다.
나처럼 차량 운행을 해서 아이를 등하원시키거나(주유비 별도) 교육 계통 쪽에서 일한 경험을 인정 받는 경우에는 시급이 더 올라간다. 놀이지도사, 아동심리상담사 등의 자격증이 있으면 아무래도 다른 도우미와 차별성이 생기기 때문에 훨씬 더 경쟁력이 있다. 나는 보통 1만2000원~1만5000원 정도의 시급을 받아왔는데, 먼저 금액을 제시하면 부모가 이를 받아들이거나 절충안을 내놓아 ‘적정 금액’에 합의하는 식이다. 그밖에 한 아이를 오래 볼 경우 휴가, 명절 상여금 등에 관한 사항도 서로 협의할 수 있다.
일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일단 수입이 나쁘지 않다. 아침 2시간, 저녁 2시간씩 등하원 도우미로만 움직여도 하루 수입이 6만원 가량으로 월 120만원을 번다. 나 같은 경우는 그 중간 중간 다른 집의 베이비시터 일도 하기 때문에 꽤 쏠쏠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돈을 떠나 꽃 같은 아이들의 성장에 일조한다는 자부심도 있다. 낯을 가리던 아이들이 차차 마음을 열고 나를 엄마처럼 따를 때, 또 ‘선생님만 믿는다’며 바쁜 걸음으로 출근하는 엄마, 아빠들을 보면 사회에 꼭 필요한 몫을 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
반면에 ‘남의 아이’를 돌보는 처지기 때문에 마음을 졸이기도 한다. 간혹 등하원 도우미 일을 아주 가볍고 편한 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지만 겪어보니 오히려 안전한 집에서만 아이를 돌보는 베이비시터에 비해 어려운 점이 많다. 차를 가지고 다니면 교통 사고의 위험에 늘 노출될 수밖에 없고, 도보로 아이들을 등하원 시키는 경우에도 행여 자전거나 킥보드 등에 치이진 않을까, 비에 젖어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늘 노심초사다.
형제, 자매, 쌍둥이 등 두 아이의 등하원을 동시에 의뢰하는 부모가 가끔 있는데 자신이 없어 거절한 적도 있다. 아이들의 유치원이 각각 달라 두 곳을 들러야 할 수도 있고, 두 아이를 케어하는 과정에서 체력적 부담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다.
정해진 시간에 오차 없이 움직여야 한다는 점도 꽤 신경이 쓰인다. 혹시나 내가 아침에 5분이라도 늦으면 아이 엄마가 회사에 지각을 할 수도 있고, 갑자기 개인 사정이 생겨 하원을 시키지 못하면 어린이집 선생님이나 아이 부모 모두 곤란해지기 때문에 늘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등하원 도우미 일에 관한 팁을 전한다면?
이 일은 부모와의 의사소통이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너무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게 소통할 수 있는 스킬이 요구된다. 예를 들어 ‘말이 너무 많아 보일까봐’ ‘육아에 간섭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염려해 말수를 줄이는 도우미들이 있는데 경험 상 부모들은 아이의 일거수 일투족에 대해 세세히 설명할수록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오늘 아침엔 어떤 음식을 유독 잘 먹었고,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는 길에 차 안에서 이런 대화를 나누었고 하는 식으로 아이의 일과에 대해 얘기해주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본다.
그 반면 적당한 선을 지켜야 할 때도 있다. 아이에게 유튜브를 보여줄지 말지에 대해 아빠와 엄마의 생각이 서로 다른 상황에서 누구 의견이 더 맞다는 식으로 편을 들어줄 수는 없는 노릇이다. 결국 엄마의 성향, 가정의 분위기 등을 고려해 행동해야 하는데 나의 경우는 아이의 배변 문제나 식습관에 대해 고민하는 초보 엄마에게 넌지시 조언을 건네 오히려 고맙다는 얘기를 듣곤 했다.
또 어느 일에서나 마찬가지지만 능동적으로 일을 찾아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 하원시키는 아이의 경우 청소기 소리를 유독 싫어해서 언제부턴가 청소를 할 수 없는 여건이 됐는데, 그렇다고 가만히 놀기가 뭐해 그때부터 아이의 간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저녁 밥을 어린이집에서 먹고 온다고는 하지만 입이 워낙 짧은 아이라 뭐라도 만들어 먹이면 좋을 것 같다는 판단에서였다. 아이의 부모님은 내가 번거로울 까봐 그냥 과자를 주고 말라고 하셨지만 직접 샌드위치며, 주먹밥 등을 만들어 주니 아이가 잘 먹었다. 당연히 부모님들도 고마워 한다.
내가 이 가정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일하다 보니 나도 즐겁고, 부모들의 만족도 높아진다고 생각한다.
기획 장혜정 사진 셔터스톡
“등하원 도우미 150만원 비싸? 물정 모르네”…맞벌이맘 되레 뭇매
© News1 DB
아이 등·하원 도우미 비용이 150만원에 달해 너무 비싸다고 토로하자 “세상 물정 모른다”는 뭇매가 쏟아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등·하원 도우미 비용이 너무 비싸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갈무리돼 지난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졌다.육아휴직 1년 후 복직을 앞뒀다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육아를 도와주기로 했던 시어머니가 허리를 다쳐서 도우미를 구해야 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글에 따르면 A씨가 구하는 아이 등·하원 도우미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등 총 3시간 동안 일해야 한다. 여기에는 이미 만들어둔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아이에게 아침, 저녁으로 먹이는 일도 포함된다.그러나 A씨가 내건 조건은 열악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면접을 보러온 한 할머니는 “새댁이 모르는 것 같아서 알려준다. 이렇게 하면 돈이 별로 안 돼서 단기로 하다가 다 그만둔다”며 “아침 2시간, 저녁 3시간은 써야 한다. 아침과 저녁 합해서 5~6시간 해야 (도우미들에게도) 돈이 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A씨는 “할머니가 내건 조건으로 하면 비용이 150만~170만원”이라며 “시급은 1만3000원에 교통비를 따로 줘서 약 143만5000원을 주거나 월급제로 150만원 달라고 한다. 이것도 그나마 적은 비용이라는 게 충격”이라고 말했다.이어 “등원, 하원도우미 각 따로 구하면 비용은 15만원 정도 아낄 텐데 아이가 어려서 한 분이 하시는 게 나을지 고민 중”이라고 했다.그러면서 “등·하원 도우미 비용에 제 교통비 내고, 회사 점심 비용 내면 남는 게 얼마 없다. 다들 이 비용에 등·하원 도우미 쓰시는 거냐”고 울분을 토했다.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세상 물정 모른다”, “노동력 저렴하게 부려 먹는 시대는 지나갔다”, “비싼 게 아니고 현 시세가 그렇다”, “A씨 입장에서는 3시간만 쓰는 거지만 도우미 입장에서는 온종일 매여 있는 거나 다름없다”, “그냥 일을 그만둬라” 등 A씨를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도우미 금액이 부담이면 어린이집을 옮겨라”, “아이 등원은 직접 하고 하원만 도우미 구해라” 등이라고 조언했다.그러자 A씨는 “일을 그만두고 싶지만, 물가나 집값 등을 생각하면 남편 혼자 벌어서는 입에 풀칠만 할 것 같다”며 “남편 직장이 그나마 시간 조정할 수 있고 내 직장은 불가능하다. 육아 휴직 후 복직도 타 부서로 파견 보내려다가 인사담당자와 면담 여러 번 한 끝에 기존 부서 출근할 정도로 열악하다”고 털어놨다.또 A씨는 “남편 쪽으로 어린이집을 보내려고 하니 남편이 거부한다. 등원만 남편이 하고 하원도우미를 쓰자고 하는데 이사 가기 싫어하고, 등원도 안 도와주려고 한다”면서 “어린이집에서는 9시 이후에 등원해달라고 한다”고 난감한 상황을 전했다.끝으로 A씨는 “남편도 내가 직장 두는 것은 반대하고 나 역시 대학원까지 공부해서 직장 놓기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욕심이냐”고 덧붙였다.누리꾼들은 이러한 육아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들은 “이런 사연 보면 출산율 저하가 납득된다”, “남편도 너무 이기적이다. 서로 양보해라”, “재취업이 어디 쉽겠냐. 본인 경력 다 내려놓는 건데 잘 생각해야 한다”, “이러니 누가 애 낳고 싶어 하냐”, “아이 키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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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등하원 도우미 구하기가 가장 큰 두려움이자 걱정인 사항이 많습니다. 워킹맘의 근무시간, 아이 기관, 가족도움 등의 여러상황을 고려하여 등하원 도우미가 필요한 것이 적정한지, 출퇴근시터, 하원도우미, 입주시터, 가사도우미등을 구분하여 결정하셔야 합니다. 등하원 도우미의 시급과 선택방법 전반적인 서비스 종류와 범위에 대한 정보, 후기등을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등하원 도우미 찾는 방법
주요포털사이트에 등하원 도우미, 등하교 도우미라고 검색하세요. 저는 구글을 통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메인업체 광고와 맘카페등에서의 이용후기 비용등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주요 업체의 내용과 특·장점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맨 아래 맘카페에서 실제 후기를 통해 도우미 찾는방법도 확인해 보세요. (베이비시터, 육아돌보미, 등하교 도우미, 등하원 도우미, 아이돌봄서비스등도 같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 돌봄히어로
등하원/등하교, 야외활동, 식사지도, 목욕지도, 책읽기 및 숙제지도, 히어로 놀이 등으로 서비스 형태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실제 도우미를 이용하는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등하원/등하교, 목욕, 간식, 책읽기 정도까지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대상은 영아(1개월이상)부터 10살 아이까지 입니다. 두명까지 가능하며, 지역은 ‘서울’에서만 가능합니다.
돌범서비스중에서 가사일 (청소, 빨래, 조리) 등의 일은 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청서를 접수하면 2~3일 내에 선생님이 배치되고, 이용하시려는 분이 ‘면접’을 보고 최종 진행여부를 결정합니다.
선생님의 소개서가 제공이 되며, 다만, 대면/전화면접에서 대면면접시에는 1만원의 별도비용이 발생됩니다.
‘히어로 놀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특화하고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특별한 교구나 놀이기구가 아닌, 각 선생님들의 노하우와 별도의 교육을 통해 진행된 놀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우리동네 돌봄히어로는 이런분께 추천드립니다.
시간제 호출을 원하시는 분, 소속되어 있는 시터를 원하시는 분, 처음이용하셔서 주요 특징을 잘 모르시는분께 추천드립니다.
세이프시터
세이프 시터는 채용자와 시터가 자유롭게 서로의 정보를 확인한 뒤 조건에 맞는 돌봄을 요청하거나 돌봄을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채용자와 시터가 직접 계약을 맺는 구조로 중개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돌봄 서비스 이용을 위해 가입 유형을 “채용회원”으로 선택하여 가입을 진행해주시고, 채용공고 작성 시 희망하는 돌봄 종류와 돌봄 대상의 연령, 근무 요일 및 시간, 급여, 희망하는 시터 조건 등을 자세하게 적어주시면 보다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세이프시터는 이런분께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희망하는 시터를 복수로 추천받고 싶으신 분, 서울이외 지역에서 서비스를 받고 싶으신 분, 시간제로 원하시는분께 추천드립니다.
맘시터
맘시터도 세이프시터와 동일하게 중개역할을 해주는 플랫폼입니다. 다만, 맘시터의 게시판과 찾기/묻기 기능에 대해서 유료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맘시터는 국비로 시터를 교육하고, 인증하는 곳으로 좀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분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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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헬퍼
단디헬퍼는 베이비시터, 등하원 도우미, 산후도우미등 도우미에 대한 종합 채용사이트입니다. 단디헬퍼에는 도우미 인력POOL이 많이 있습니다. 조건별로 지정해서 부모님이 직접 구인광고를 요청하거나, 구직 등록을 통해서 헬퍼들의 희망일자리를 볼 수 있습니다.
전국단위 시/구별로 조건을 세부적으로 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분께 추천드립니다.
경력과 복수의 헬퍼를 추천받고 싶으신 분, 시간제/월급제등의 변화가 있으셔서 단기/장기가 불가피하신 분께 추천드립니다.
등하원도우미 구하는 방법 (맘카페 실제 후기) (★★★)
등하원도우미를 구하는 초보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전문시터, 경력자등을 찾기는 쉬운편입니다.
다만, 아이를 위한 선택을 할 때, 기가 눌리거나, 경험으로 위축되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시간대의 도우미를 찾는 것은 여러조건에서 볼 때 어려운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원칙을 세워서 직접 구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로지, ‘아이’의 입장만 생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① 구인공고에 신경을 많이 쓰세요.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솔직하고, 정성스런 공고가 필요합니다.
벼룩시장이나 전단지를 통해서 아파트나 본인 사는 지역, 지역커뮤니티에 직접 등/하원 도우미 광고를 냅니다.
[예시] 아이 돌봐주실분 구합니다. 6세 남아, 4세 여아를 돌봐주실 등하원 도우미를 구합니다. 현재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으며, 아이들은 비교적 사람을 좋아하고 활발한 성격입니다.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동등한 인격체로 서로 존중하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실수 있는분
② 육아 경험이 있으시고, 긍정적이고 책임감이 있으신 분 (단기는 사양하겠습니다. 양해해주세요)
③ 아침 등원시 1시간, 오후 하원이후 4시간으로 총 일 5시간근무 (월~금)
④ 아침식사, 등/하원후 간식, 저녁식사, 목욕, 놀이등을 전담해 주시면 됩니다.
⑤ 급여는 협의후 결정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② 직접 아파트, 인근 아파트까지 전단지를 부착하였습니다. 유료공고서비스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관리소에 전단물 게시는 아파트마다 차이가 있지만 한달을 기준으로 3~4만원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③ 면접을 봐야 합니다. 미리 대화방식으로 하되, 객관적인 질문과 도우미의 경력사항을 섞어서 질문하였습니다.
나이, 현재사시는곳, 가족관계, 현재 하시는 일, 건강상태, 아이를 돌본 경험, 출퇴근 방법 (시간소요 계산), 책임감, 근처에 다른 분이 도와줄 분이 없는 경우에는 경조사나 부득이 하게 빠져야 할 일정등을 파악해야 함.
육아경험 (남자 아이의 경험이 있는지 저는 체크하였습니다. 남자아이가 성향파악이나 체력도 더 소요된다고 판단)
저는 그렇게 대면면접을 2~3명 정도 보았고, 아래와 같은 결과를 기록하였습니다.
★★★★ 책임감, 약속, 존경
★★★★★ 엄마가 휘둘리지 (기가 죽어서) 않을지 판단 (대화, 경력)
★★★ 출퇴근시 방해요소 (출퇴근시간, 사전 약속일 – 연차 대체 등)
④ 업무초기에 세팅이 중요합니다. 우선 저는 등하원 동선, 아이들 반찬과 밥준비, 설거지, 가벼운 정리와 청소, 목욕등에 대해서 1~2주간 신경을 많이 썼고, 가능한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⑤ 아이가 자라면서 인성, 존중, 애정등의 형성은 중요합니다. 그만큼 좋은 도우미를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며, 돈은 후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등하원 도우미 시급/비용 선택유의사항 알아보기
정기와 비정기 서비스에 따라 비용이 달리 측정되며, 서비스 범위에 따라서도 가격이 증가됩니다.
최근에는 시급/월급제/업무의 범위에 따라 추가비용이 발생됩니다.
평균시급 : 11,000~15,000원 수준 (차량으로 등하원 시킬경우에는 별도의 유류비 지원)
(차량으로 등하원 시킬경우에는 별도의 유류비 지원) 월급제/시급제 : 본인이 쉬거나, 재택근무등으로 직접케어 하는 날이 과거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영향으로 육아변수가 많아, 월급제에서 시급제를 많이 선호합니다 .
개인적인 휴가발생시 월급차감이 애매합니다. 따라서, 시급제를 많이 선호합니다.
반대로, 개인적인 일로 회사사정으로 연장이 필요할 경우에도 시급제가 유리하다고 합니다.
월급제로 등/하원 도우미 이용시 월 평균 130만원 발생합니다
등원 평균 2시간 : 월 50만원, 하원 평균 3시간 : 월 80만원 = 월급제로 130만원 소요
프랜차이즈를 이용할 경우에는 본 서비스 비용보다 20%정도 더 증가됩니다. 아래참고
우리동네 돌봄히어로 이용요금 예시 (프랜차이즈 이용시)
서비스
구분 정기 돌봄 비정기 돌봄 한 달 이상
(4주) 1회 이상
시간당
요금 서비스 시간 아이 1명 아이 2명 정기 13,000원 16,000원 비정기 14,000원 18,000원
서비스
종류 서비스 종류 최소 시간 등원 + 놀이돌봄 2시간 이상 하원 + 놀이돌봄 3시간 이상 등하원 + 놀이돌봄 5시간 이상 놀이돌봄만 3시간 이상
등하원 도우미 서비스 종류와 범위
베이비시터, 등하원도우미, 놀이시터, 학습시터와 같은 아이 돌봄
가사도우미, 청소도우미와 같은 집안 돌봄 (다만, 가사도우미의 경우에는 별도의 비용이 발생함)
식사준비에 아침/저녁 포함은 협의사항입니다. 여러후기등을 살펴본 경과 아침/저녁준비 샤워는 부모가 시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불가피한 경우 별도의 비용으로 하는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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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원도우미, 어떻게 구해야 하죠? 에디터 팁 추가!
단디헬퍼, 맘시터, 시터넷 등 등하원도우미 전문 구인사이트를 통해서도 등하원도우미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엄마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등하원도우미를 채용할 수 있어요.
등하원도우미 일을 원하는 도우미분들을 직접 선택할 수도 있고, 엄마가 직접 원하는 조건과 급여조건 등을 적어 채용공고를 낼 수도 있어 도우미를 구하실 때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구인사이트를 통해 도우미를 채용할 경우 도우미의 신원보증이나 건강 상태 등에 대해 채용 전 부모가 꼭 확인해야 합니다. 문제 발생 시 구인사이트에서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기 때문이에요.
[에디터는 이렇게 생각해요]등하원도우미의 경우 등원 전 1~2시간, 하원 후 1~2시간과 같이 중간에 비는 시간이 있기 때문인지 구인사이트에 공고를 올려도 연락 오는 횟수가 생각보다 많진 않아요. 때문에 구인사이트를 통해 등하원도우미를 구하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아요.
지역 커뮤니티 활용
각 지역마다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맘들이 소통하는 맘 카페가 있습니다. 또한 일정 규모 이상의 아파트 등의 경우 입주민만을 위한 커뮤니티 카페나 홈페이지 등을 운영하는 경우가 있어요.
지역 커뮤니티 사이트에 등하원도우미 채용공고문을 올려보세요. 또한 거주 중인 곳의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공용 게시판에 구인 전단지를 붙일 수도 있어요. 단, 전단지의 경우 관리사무소 등 전단지를 게시할 곳을 관리하는 곳으로부터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에디터는 이렇게 생각해요]지역 커뮤니티 사이트를 이용해 등하원도우미 채용공고를 낼 경우 다른 곳에서 채용공고를 낼 때보다 등하원도우미의 연락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을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도우미의 가정 간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깝기 때문인 것 같아요.
엄마가 원하는 등하원도우미의 조건을 정리한 후 거주 지역 맘 카페에 채용공고문을 올려보세요. 만약 세대 규모가 어느 정도 있는 아파트 등에 거주한다면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에서 운영하고 허가받은 입주민이 활동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카페나 홈페이지에 구인공고를 내는 것도 좋습니다.
에디터 생각으로는 지역 맘 카페도 좋지만 거주 지역의 별도 인터넷 커뮤니티가 있다면 이곳에서의 구인공고가 더 믿을만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해당 지역 입주민인지의 여부가 확인되어야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신원은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죠.
등하원도우미 채용 공고 시, 이것만은 꼭 적어주세요.
등하원도우미 구인공고를 낸다면 원하는 조건을 최대한 상세하게 적어두어야, 채용 후 생길 수 있는 트러블 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등하원도우미 채용 공고문 작성 시 최소한 아래의 내용은 포함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아이 성별 및 나이
– 거주 지역 : 지역 맘 카페의 경우 아파트 명까지 적어주는 것이 좋아요.
– 돌봄 시간
– 등하원도우미 업무 : 최대한 상세하게 적어주세요.
– 엄마가 원하는 등하원도우미 조건 : 원하는 돌보미 나이나 거주지 등이 있는 경우 적어주세요.
– 등하원도우미 페이 및 지급 방법
– 기타 특이사항 : 가정 내 CCTV 설치 유무, 채용 시 제출 요청할 서류(주민등록등본, 신분증 사본, 건강진단서 등) 등을 적어주세요.
“아이 밥·샤워·빨래…시급 1만원” 6세 등하원 도우미 조건 논란
© News1 DB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6세 남자아이 등·하원 도우미를 구한다면서 아이 관련 집안일도 시키고 시급을 1만원으로 책정한 구인 글이 논란이다.지난 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근마켓에 올라온 등·하원 도우미 구인 조건 글이 갈무리돼 올라왔다.구인 글에 따르면 도우미는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4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총 5시간을 할애해 유치원생 남아를 돌봐야 한다.오전에는 아이의 아침밥을 먹이고 세안시킨 뒤 도보로 아파트 내 셔틀버스(순환버스) 탑승을 돕는 등 등원 준비를 해줘야 한다. 이후 아이가 하원 하면 놀이터에서 30분 정도 놀아준 뒤 저녁밥을 먹이고 샤워도 시켜야 한다.매주 화요일은 유치원 하원 후 대치동 학원까지 택시로 등하원 시켜야 하며, 목·금요일에는 방문 수업도 챙겨줘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빨래, 식사 준비 그리고 설거지 등 아이 관련 집안일도 도우미가 해야 한다.이 모든 일에 대한 시급은 1만원이다. 구인 글 작성자는 “가락시장역 인근 거주자를 선호한다”고 덧붙였다.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이들은 “이 정도면 등·하원 도우미 말고 베이비시터나 가정부 구해야 한다”, “등·하원 도우미는 말 그대로 아이가 버스 타게 돕고, 내리면 집 데려다 주는 게 끝 아니냐”, “양심도 적당히 없어라”, “말이 5시간이지. 하루를 다 쏟아 붓는데 5만원이 말이 되냐”, “아이 학원을 대치동으로 보낼 정도면 돈도 많은 것 같은데 양아치다” 등 작성자를 비난했다.또 “이쪽 평균 시급이 1만4000원에서 1만8000원인 거 모르냐”, “업체 통하면 부가세 별도에 등원, 하원 하나만 선택해도 기본 100만원은 든다” 등 시세를 파악하라고 꾸짖었다.특히 한 누리꾼은 “보통 경력 단절됐거나 소일거리 구하는 나이 많으신 분들이 이런 악조건에도 지원하는데 마음 아프다”며 “이런 분들 노동력 값싸게 착취하는 게 너무 괘씸하다”고 지적했다.앞서 지난 5월에도 한 여성이 “아이 등·하원 도우미 비용이 150만원에 달해 너무 비싸다”고 토로하자 “세상 물정 모른다”는 뭇매를 맞기도 했다.(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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