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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2 춘천한마음교회 수요찬양 LIVE
\”어린 양 되신 예수님(이유정)\”
Worship Leader 성운모
Vocal 이명준 홍여진
Keyboard 김예은 정은하
E.Guitar 이영찬 임성택
Drums 최휘경
E.Bass 은주형
*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
Homepage https://www.hmuworsh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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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hmu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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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어린양 되신 예수님 – 가음정교회
어린양 되신 예수님. 이 세상 어둠 속에서 죽어가는 모든 영혼. 세상을 사랑하는 하나님 애타게 기다리시네. 하나님을 멀리 떠나 대적하는 모든 영혼.
Source: www.kejc.or.kr
Date Published: 9/1/2022
View: 9490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
요한복음 1: 29과 요한복음 1: 36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불리는 것은 그분이 죄를 위한 완전하고 궁극적인 희생 제물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Source: www.gotquestions.org
Date Published: 10/10/2022
View: 7851
어린 양 되신 예수님 – kocivi.net
유월절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님 요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the Lamb of God)이로다.
Source: kocivi.net
Date Published: 2/30/2021
View: 8391
“하나님의 어린 양” (The Lamb of God) – 아포슬 한인 침례 교회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시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아담으로 부터 시작된 인간의 원죄가 하나님의 속죄양되신 예수님의 피흘림 …
Source: www.akbchurch.org
Date Published: 10/11/2021
View: 8281
유월절 어린양 실체이신 예수님
유월절 어린양 실체는 예수님이다. 세례요한과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가리켜 어린양이라고 증거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어린양 피로 구원을 받았던 것처럼 …
Source: godspassover.com
Date Published: 8/3/2021
View: 5124
유월절의 어린양되신 예수님 – 네이버 블로그
예수님이 잡히기 전날은 유월절이었습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백성이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해방된 날입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10가지 재앙을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2021
View: 1896
Không có tiêu đề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린 양을 잡아 그 피를 집 좌우 문설주와 … 예수님께서 유월절의 어린 양 되신다고 세례 요한은 증거했습니다.
Source: www.sooyoungro.org
Date Published: 7/19/2022
View: 6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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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어린 양 되신 예수님
- Author: HMU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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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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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 되신 예수님/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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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
질문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
답변
요한복음 1: 29과 요한복음 1: 36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불리는 것은 그분이 죄를 위한 완전하고 궁극적인 희생 제물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누구이며 그분이 행하신 일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기 위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의 오심을 “속건제물” (이사야 53:10)로 예언하고 있는 구약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사실, 하나님이 구약에서 세워 놓으신 모든 희생 제사 제도가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마련된 무대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의 죄를 위해 속죄 제물로 마련하신 완벽한 희생 제물입니다 (로마서 8:3; 히브리서 10).양을 희생시키는 것은 유대인들의 종교 생활과 제사 제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요한복음 1:29)이라고 언급했을 때, 그의 말을 들은 유대인들은 곧바로 몇몇 중요한 희생 제사들 중 어떤 하나를 생각했을 것입니다. 유월절 축제가 매우 가까워지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유월절 양의 희생일 것입니다. 유월절 축제는 유대인의 주요 명절 중 하나로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압제로부터 구원하여 주신 것을 기념하는 축제였습니다. 사실, 유월절 양을 죽이고 집의 문설주에 그 피를 바르는 것은 (출애굽기 12:11-13) 십자가 상에서의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에 대한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그분이 대신하여 목숨을 내어준 사람들은 (영적) 죽음의 천사로부터 그들을 보호하시는 주님의 피로 덮여 있습니다.양과 관련된 또 다른 중요한 희생 제사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매일 드려지는 희생 제사였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백성의 죄 때문에 어린 양이 성전에서 희생되었습니다 (출애굽기 29:38-42). 다른 모든 희생 제사들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매일의 희생은 사람들에게 십자가 상에서 드려진 그리스도의 완전한 희생을 가리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사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시간은 성전에서 저녁 희생이 드려지던 시간과 일치합니다. 그 당시 유대인들은 예레미야나 이사야와 같은 구약의 선지자들을 잘 알고 있었는데, 그들은 “도살 당하러 가는 순한 어린 양과 같은” (예레미야 11:19; 이사야 53:7) 분이 오실 것과 그분의 고난과 희생으로 이스라엘이 구속을 받을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물론 그 분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희생 제도의 개념은 오늘날 우리에게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지불이나 배상의 개념은 여전히 이해하기 쉽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 (로마서 6:23)이며, 죄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킨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이 우리 모두가 죄인이며,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의롭지 않다고 가르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로마서 3:23). 죄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있으며, 그분 앞에서 죄수로 서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소망은 그분이 우리를 위해 화해의 길을 마련해 주시는 것인데, 그분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써 그 길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는 그분을 믿는 모든 자들의 죄를 속하고 그 죄값을 치르기 위해 죽으셨습니다.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을 때, 죄를 위한 하나님의 완전한 희생 제물로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의 죽음과 그분의 삼일 후에 부활하심을 통하여, 우리는 이제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우리의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을 마련하셨다는 사실은 베드로전서 1: 18-21에서 분명하게 선포된 영광스러운 복음의 일부입니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어린 양” (The Lamb of God)
“하나님의 어린 양” (The Lamb of God)
“하나님의 어린 양”
(The Lamb of God)
4-14-19
본문말씀: 요한복음 (John) 1:29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The next day John saw Jesus coming toward Him and said, “Look,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설교 요약]오늘은 우리의 선한 목자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왜 이 땅에 오셨는지? 오셔서 이땅에서 이루신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기 원합니다. 오늘 본문말씀에서 침례요한은 예수님의 나아오심을 보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29) 라고.
“ 무엇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뜻일까요? ” (What means that Jesus is the Lamb of God?) 하는 것 입니다. 그것은
첫째, ‘ 하나님의 죄에 대한 진노가 만족되어야 함 ’을 뜻 합니다 (It means that the wrath of God against sins must be satisfied): 사도바울은 로마서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롬. 1:18) 고 선언한 것과 같은 영적 진리를 밝힌 것 입니다. 이 복음은 바로 ‘하나님의 죄에 대한 진노’ (The wrath of God against our sins) 에서 시작됨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시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아담으로 부터 시작된 인간의 원죄가 하나님의 속죄양되신 예수님의 피흘림으로서 처벌되어야 함을 선언하는 것 입니다.
둘째, ‘ 우리 인간은 그 죄를 담당할수 없음 ’을 뜻 합니다 (It means that none of us are not able to undertake our sins): 그렇다면, 왜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셔야 하는것일까요? 왜냐하면, 그리스도만이 우리 모든 인간의 죄를 대신 담당하실 자격이 있다고 성경은 선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인간도 물려받은 ‘아담의 원죄’ (the original sin of Adam)를 대신 담당할수 없고, 하늘의 천사조차도 불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어린양, 하나님의 독생하신 성자 예수님만이 우리의 죄를 위해 단번에 죽으심으로 영원한 죄사함의 은혜를 주실수 있기 때문 입니다.
셋째, ‘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놀라운 은혜 누림 ’을 뜻 합니다 (It means that we may enjoy His amazing grace through the Cross of Christ): 주님이 오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주님은 ‘내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할뿐 아니라, 더 풍성케 하시기 위해’ (요. 10:10) 이 땅에 오셨다고 분명히 선언하고 있는 것 입니다. 우리를 구원케 하실뿐 아니라, 더 풍성한 삶을 주시고자 오셨다는 것 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이런 풍성함이 있습니까? 이 풍성함은 하나님과 누리는 평화요, 그를 통한 은혜가 왕노릇하는 삶이요, 그 은혜가운데 점점더 뚜렷하게 보이는 하나님의 영광, 이로 말미암아 어떤 환난 가운데서도 꺽이지 않는 소망과 즐거움을 누리는 것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도 여러분은 ‘하나님의 어린양’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말미암아 죄사함받고 구원얻을 뿐 아니라,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으로 풍성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이 진정한 축복을 결코 놓치지 않는 주님의 복된 양들 모두 되시기를 소원 합니다.
[설교 전문]오늘은 우리의 선한 목자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왜 이 땅에 오셨는지? 오셔서 이땅에서 이루신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기 원합니다. 오늘 본문말씀에서 침례요한은 예수님의 나아오심을 보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29) 라고. 바로 나사렛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셨는지? 그리고 그의 삶은 어떻게 될것인지?를 가장 짧고도 정확하게 묘사한 말인것 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어린양’(The Lamb of God)인 것 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더욱 분명히 이해하고, 이를통해 그를 믿는 성도 여러분과 저에게 허락된 하나님의 은혜와 뜻이 얼마나 큰것인지를 깨닫음으로 믿음과 확신 가운데 살아가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원합니다.
사도요한은 <요한복음서>를 시작하면서 <1장>에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를 깊은 영적 충만함을 통해 밝히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잘아는데로 예수님의 본체는 ‘말씀’ (the Word) 즉 ‘로고스’라는 것 입니다. 그런데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 1:1,2) ‘그 말씀이 태초에서부터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다’고 선언 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신다)” (요. 1:14)는 것 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이것은 태초전부터 성부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거하시며,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성자 하나님이 우리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 입니다. 제가 이해하기로 성경의 기록중에서 가장 놀랍고 신비로운 사건은 ‘말씀이 육신’이 된 사건, 즉 ‘성육신’의 사건일 것 입니다. 바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000여년 전에 팔레스타인땅 나사렛지방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의 탄생인 것 입니다.
그렇다면, 왜 나사렛 예수님의 탄생이 그토록 우리 모든 인간에게 중대한 사건이 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성경에 기록된데로, 그리고 주님 자신이 밝히셨드시 그분만이 우리에게 구원을, 영원한 생명을 허락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저는 지난 시간에 ‘왜 우리 인간은 양인가?’하는 것을 살펴 봤습니다. 성경은 우리 모든 인간은 양이라고 선언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양이지만 분명한 차이는 내가 ‘목자없는 양’이냐 아니면 ‘목자있는 양’이냐로 결정된다는 것 입니다. 예수님께서 스스로를 “나는 선한 목자라 ~” (요. 10:11a) 고 밝히셨드시, 내가 그분을 믿고 영접한 그의 양이냐, 아니면 여전히 그분을 거부하고 따르지 않는 목자없는 양이냐가 우리 모든 인간의 삶을 결정하게 되는 중대한 갈림길인 것 입니다.
이제 우리가 좀더 집중해서 오늘 이시간을 통해 생각해 보기 원하는 것은 “ 무엇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뜻일까요? ” (What means that Jesus is the Lamb of God?) 하는 것 입니다. 도데체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사도요한이 영의 충만함으로 외쳤던 그뜻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첫째, ‘ 하나님의 죄에 대한 진노가 만족되어야 함 ’을 뜻 합니다 (It means that the wrath of God against sins must be satisfied): 히브리서기자는 율법에 있는 <죄사함>의 원리를 설명하면서 이렇게 선언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9:22) 고. 저는 <로마서 1장>을 설교하면서 사도바울이 복음중의 복음이라고 하는 로마서말씀을 시작하면서 진정한 ‘기쁜소식’ (The Good News), 복음은 어디에서부터 출발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사도바울은 “ ~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 (롬. 1:16)이 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복음은 바로 ‘하나님의 죄에 대한 진노’ (The wrath of God against our sins) 에서 시작 됨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복음은 ‘하나님의 사랑’ 혹은 ‘하나님의 용서’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의 죄에 대한 진노’가 그분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지 않는다거나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님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겸손히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고자 말씀을 주의해서 살펴볼때, 우리의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죄용서하시는 사랑은 언제나 죄에 대한 진노하심으로 부터 출발함을 목격하게 됩니다. 이것이 예외없이 그의 택하신 이스라엘민족의 역사에서 발견하게 되는 진리인 것 입니다. 하나님은 결단코 그의 자녀 이스라엘의 죄악을 못본척 넘어 가신적이 없습니다. 반대로 반드시 그 죄에 대해 진노하시고 심판 하십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라 치유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치유의 역사를 통해 그들을 용서하시고 사랑의 관계로 회복시키시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언제나 하나님의 죄에 대한 진노에서 시작 하는 것 입니다. 사도바울은 이어지는 <18절>에서 이렇게 선언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롬. 1:18) 라는 것 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시작인 것 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소위 복음주의자라고 하는 신학자나 목회자들 가운데는 ‘하나님의 진노’라는 말을 매우 꺼리고 말하기를 주저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진노’는 마치 ‘하나님의 사랑’ 이나 ‘하나님의 용서’와 정반대개념 정도로 치부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그렇치 않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진정한 용서와 사랑은 그분의 의로우심으로 말미암아 죄에 대한 진노하심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 것 입니다. 왜일까요?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결코 죄와 함께 하실수 없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의로우심은 결코 죄를 못본척하며 눈감아 주고 넘어갈수 없는 것 입니다. 조금전 살펴보았드시 “~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9:22)는 것이 구약뿐 아니라, 성경전체에 흐르는 하나님의 죄를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영적 원리라는 것 입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시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아담으로 부터 시작된 인간의 원죄가 하나님의 속죄양되신 예수님의 피흘림으로서 처벌되어야 함을 선언하는 것 입니다.
둘째, ‘ 우리 인간은 그 죄를 담당할수 없음 ’을 뜻 합니다 (It means that none of us are not able to undertake our sins): 그렇다면, 우리의 질문은 ‘왜 나사렛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는 것인가?’ 하는 것 입니다. 장차오실 그리스도가 누구신지를 누구보다도 잘 묘사한 이사야선지자는 이렇게 말 합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는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 52:6) 라고. 지난시간 살펴본데로, 우리 모든 인간은 아담의 원죄로 인하여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을 떠난 양인 것 입니다. 모두 한결같이 자기 갈길로 간 목자없는 양인 것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목자없는 양과 같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저를 포기하지 않고 구원하기 원하신다는 것 입니다. 어떻게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킴으로써’ 그렇게 하신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왜 꼭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셔야 하는것일까요? 왜냐하면, 그리스도만이 우리 모든 인간의 죄를 대신 담당하실 자격이 있다고 성경은 선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인간도 물려받은 ‘아담의 원죄’ (the original sin of Adam)를 대신 담당할수 없고, 하늘의 천사조차도 불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 오직 죄없으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어 하나님께 흠없는 합당한 제물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드려질수 있는 ‘화목제물’ (The Propitiation) 되신다] 고 성경은 선언하고 있는 것 입니다 (롬. 3:25)
히브리서기자는 이렇게 선언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드러 가셨느니라” (히. 9:11,12) 예수 그리스도가 대제사장 되셔서 ‘손으로 짓지 아니하고 더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다’는것 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이 말씀은 매우 신비롭고도 놀라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죽음 (생명)을 통한 구원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는것 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그를 믿는 모든 크리스챤들의 <대제사장> 되셔서 손으로 짓지 않은 더 크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장막, 즉 거룩하신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으로 나아가 희생제단 앞에서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속죄의 제사를 드리셨는데, 그 속죄함의 제물은 다름아닌 자기자신이라는 것 입니다. 자기자신이 속죄제물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어 단한번에 그 십자가 위에서 그 보배로운 피를 흘리셔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는 것 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유일한 대제사장임과 동시에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셔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것 입니다. 그것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죄까지도 모두 사하여 주셨다는 것 입니다. 어떤 인간도, 어떤 천사도 불가능한 것 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어린양, 하나님의 독생하신 성자 예수님만이 우리의 죄를 위해 단번에 죽으심으로 영원한 죄사함의 은혜를 주실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이것을 믿으십니까?
셋째, ‘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놀라운 은혜 누림 ’을 뜻 합니다 (It means that we may enjoy His amazing grace through the Cross of Christ): 그렇다면 저의 마지막 질문은 이것입니다. 저는 지난주 설교에서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는지?’를 여러분에게 질문했습니다. 그 대답이 ‘나를 구원시키시고자’ 오셨다고만 대답한다면, 그것은 충분하지 못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내가 주님을 믿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해 나가고자 하는 크리스챤들이라면, 영적 어린아이처럼 계속해서 ‘내가 구원 받았나? 않 받았나?’만을 질문하는 것은 어리석은 질문인 것 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오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주님은 ‘내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할뿐 아니라, 더 풍성케 하시기 위해’ (요. 10:10) 이 땅에 오셨다고 분명히 선언하고 있는 것 입니다. 우리를 구원케 하실뿐 아니라, 더 풍성한 삶을 주시고자 오셨다는 것 입니다. 우리 크리스챤들이 얼마나 자주 자주 이 사실을 망각하는지 저는 단지 놀라울 뿐 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이런 ‘풍성한 삶’은 무엇이고 나는 이 풍성함을 누리고 있는가?하는 것은 우리 거듭난 성도들에게는 매우 중요하고도 심각한 질문이 되어야 할것 입니다.
사도바울은 만약 <내가 예수 믿음으로 죄없다고 하나님으로부터 인정함 받았다>면, 다시 말해서 <의롭다하심을 받았다> (칭의)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해야하는지를 이렇게 선언하고, 또한 그렇게 되자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롬. 5:1,2) 라고. 더나아가서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 하나니 ~” (롬. 5:3a) 라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은 자라면 그 <풍성한 삶>을 반드시 누려야만 하는데, 그 풍성함은 다름아닌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음으로서 하나님 아버지와 더불어 평화를 누리는 것’ 입니다. 또한 ‘그 평화 가운데 은혜가 통치하는 삶의 영역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즐거워 하는 것’이 풍성한 삶이라는 것 입니다. 이것은 더 나아가 ‘우리가 겪게 될 어떤 환난 가운데서도 낙심하거니 절망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워할수 있는 세상이 막을수 없는 소망의 삶’을 뜻하는 것 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이것이 풍성한 삶임을 깨닫습니까? 여러분에게는 이런 풍성함이 있습니까? 하나님과 누리는 평화, 그를 통한 은혜가 왕노릇하는 삶, 그 은혜가운데 점점더 뚜렷하게 보이는 하나님의 영광, 이로 말미암아 어떤 환난 가운데서도 꺽이지 않는 소망과 즐거움… 왜 우리에게 이 풍성함이 없는 것일까요? 그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예수믿는다는 것을 단지 구원받았다는 것으로, 죽어서 천국가는 것으로 이해한 때문은 아닐까요?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신 목적을 이해하고, 그분이 약속하신 풍성함을 누리고자 하는 인격적 결단이 부족해서가 아닐까요? 그 약속하신 성령님께 전적으로 순종함으로 그의 충만하신 가운데 허락하신 풍성한 삶을 반드시 누리고자 하는 열망과 소망이 부족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침례요한은 예수님의 나아오심을 보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라고 외쳤습니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는 실로 하나님의 흠없는 어린양되셔서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시고자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습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뜻 입니까? 그것은 죄는 결코 의로우신 하나님과 함께할수 없고,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죄에 대한 진노는 반드시 만족되어져야 함을 뜻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 죄를 담당하고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화목제물되실 자격이 있음과 주님의 대속죽음은 우리가 단순히 구원받을뿐 아니라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됨을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예수님의 이름속에서 발견되는 진리인 것 입니다. 그 이름을 통하여 구원받은 성도가 날마다 약속하신 성령을 통하여 풍성한 삶을 살아갈수 있음을 영광스럽게 선포하고 있는 것 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하나님의 어린양’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말미암아 죄사함받고 구원얻을 뿐 아니라,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으로 풍성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이 진정한 축복을 결코 놓치지 않는 주님의 복된 양들 모두 되시기를 소원 합니다.
유월절 어린양, 예수님의 희생
유월절 어린양 희생
유월절 어린양 희생으로 혹독한 종살이에서 해방되었던 나라가 있다. 이스라엘이다. 당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지시대로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랐다. 그 결과 430년 동안 애굽에서의 끔찍한 종살이에서 벗어나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유월절 희생제물로 선택된 어린양은 흠 없고 점 없는 1년 된 수컷이었다. 성경 기록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각 가정은 유월절 저녁에 어린양을 잡아 피는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은 모두 불에 구워 먹었다(출애굽기 12:9 참조). 어린양은 처절한 고통에 허덕이다가 목숨이 끊어지게 되는 것이다.
유월절 어린양 실체
유월절 날,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을 위해 희생된 어린양 실체는 누구일까?
세례 요한이 증거한 유월절 어린양 실체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요한복음 1:29)
세례 요한은 유대 광야 요단 강변에서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라”고 외친 인물이다. 그는 자신에게 침례를 받으러 오시는 예수님을 가리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라고 전파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를 짊어지시고 장차 십자가 희생을 당하게 될 예수님을 증거한 것이다.
사도 바울이 증거한 유월절 어린양 실체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5:7)
사도 바울은 많은 시련과 핍박을 견디면서 이방지역에 예수님을 전했던 인물이다. 로마와 지중해 연안을 수차례 다니며 복음을 전했던 바울은 예수님을 ‘유월절 어린양’이라고 증거했다.
두 사람의 증거를 통해,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희생되었던 어린양의 실체는 바로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유월절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
유월절 어린양 실체이신 예수님의 희생은 처절했다. 예수님께 가해진 채찍에는 날카로운 동물의 뼈와 쇳조각, 유리조각이 달려 있었다. 덩치 좋은 로마 군병들이 채찍으로 예수님의 온몸을 가리지 않고 장시간 내리쳤으니, 예수님의 살은 찢어져 피가 터지고 근육까지 너덜너덜 찢겨져 나갔다.
십자가형을 당하는 사형수는 보통 9시간 동안 죽음과의 사투를 벌이게 된다. 그러나 예수님의 경우는 6시간 만에 숨을 거두었다. 이는 십자가형을 받기 전에 이미 감당할 수 없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 증거 중 하나가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나온 피와 물이다(요한복음 19:33).
C. Truman Davis에 따르면 “예수의 옆구리에서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는 것은 극심한 고통 속에 심장이 파열되어 죽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은 단 일분일초라도 피하고 싶을 만큼 끔찍한 것이었다.
십자가에서 흘린 예수님의 피와 유월절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희생을 묵묵히 감당하셨던 이유는 사망 죄를 지은 인류를 살리기 위함이다(로마서 6:23). 인류는 유월절 어린양 실체 되신 예수님의 피에 참예함으로 사망이라는 형벌을 면제받을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유명한 신학박사라도, 경력이 화려한 목사도, 돈 많은 부자도, 가난한 자도 예수님의 희생의 피에 참여해야만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에베소서 1:7).
그렇다면 어떻게 예수님의 피에 참여할 수 있을까?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포도주)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20)
유월절 성만찬은 예수님의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다. 십자가 고난을 받기 직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모아놓고 새 언약을 반포하셨다. 이날 예수님은 유월절 떡이 십자가에서 찢길 당신의 살이 되고, 유월절 포도주가 인류의 죗값을 위해 흘려야 할 당신의 피라고 말씀하셨다.
결국 옛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양의 피로 구원을 받았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어린양 실체이신 예수님의 피에 참여해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 그 피에 참여하는 방법은 오직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것뿐이다.
유월절의 어린양되신 예수님
예수님이 잡히기 전날은 유월절이었습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백성이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해방된 날입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10가지 재앙을 애굽에 내려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마지막 재앙은 애굽의 장자를 치시는 것인데 애굽바로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모세에게 어린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에 뿌리라고 했습니다.
어린양의 피가 뿌려진 집은 장자를 치는 재앙이 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이스라엘백성들은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뿌리고 재앙을 피하여 애굽으로부터 해방되었던 것입니다.
이 날을 유월절이라고 하고 대대로 기념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유월절을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예루살렘 성내에서 물동이를 가지고 가는 남자에게 장소를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시키신대로 했습니다.
물동이 든 남자가 인도한 곳이 바로 마가의 다락방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지상생활에서 마지막 유월절을 보내도록 예비한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예수님의 마지막 유월절에는 어린 양이 없었습니다.
원래는 1년된 흠없는 수양을 잡아야 하는데 예수님은 마른 빵과 포도주만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빵과 포도주로 마지막 유월절을 보내셨습니다.
왜 어린 양의 고기가 없었을까요?
예수님이 친히 어린 양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향해 보라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하고 외쳤습니다.
예수님도 자신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를 지고가는 마지막 어린양이 되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마른 빵은 십자가에 달리실 예수님의 몸이시며 포도주는 십자가에서 흘리실 예수님의 피였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모든 죄인들을 위해 마지막 흠없고 보배로운 어린 양이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빵을 나눠주시며 이 빵은 내 몸이니라고 하셨고 포도주를 나눠주시면서 이 포도주는 내 피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찢기신 몸과 흘리신 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주시고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여 영원한 천국의 백성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몸은 하나님의 말씀곧 생명의 양식이며 그의 피로 우리는 날마다 죄사함을 얻어 거룩하게 됩니다.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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