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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캘핑(Scalping) : 하루에 매우 많은 거래를 하며, 매수 뒤 몇 분, 빠르면 몇 초 안에[4] 팔아서 차익을 내는 기법. 인간이 할 수 있는 매매 중 가장 짧은 시간안에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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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주식 단타 뜻

  • Author: 개천에서 용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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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9.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6lhEqJ1mwQ

주식 단타 스윙 스캘핑 뜻 (1년에 1억번다는 초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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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단타 매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 투자 기간 관련 용어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주식 초보 투자자들에게는 스윙, 스캘핑, 단타 등 낯선 단타 용어가 많을텐데요.

‘나는 스캘핑매매로 1년에 1억 번다’, ‘초단타 매매타이밍 이렇게 잡아라’, ‘초단타 짝짓기에서 상한가 따라잡기까지’, ‘실전 차트 스윙 데이 스캘핑 기법’ 등 단타 매매와 관련된 다양한 서적도 출판되었고, ‘전인구경제연구소’와 같은 유튜브 채널, ‘단타호랭이’ 사이트, ‘단타왕’ 앱 등등 다양한 매체도 인기가 있을 정도로 많은 투자자들이 단타 투자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식 단타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바로 극적인 수익률에 대한 매력 때문이죠.

단타 투자 방법은 글로 배우는 것보다 직접 주식 시장의 흐름과 종목의 주가 변동을 느껴봐야 합니다.

단, 예상과 다르게 등락이 진행되면 위험성도 그만큼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여기서는 우선, 주식 투자 기법을 기간별로 분류하여 정리해보고 단타 매매 기법의 종류와 의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1. 주식 투자 기간 용어 정리

주식 투자 기간 매매 기법

주식은 크게 장기투자, 중기투자, 단기투자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주식을 매수해서 보유하고 있다가 매도하는 기간을 기준으로 구분됩니다.

참고로 각 투자 기간에는 교과서처럼 정해진 기간은 없습니다.

1) 주식 장기 투자

보통 1년 이상 주식을 오래 보유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을 오랜 기간 장기 보유하는 투자 방식이므로 보통은 거대 기업과 같은 우량주를 매입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라고 하여 가치투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주식을 매입 후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바이 앤 홀드(buy and hold)’라고도 합니다.

워런 버핏도 대표적인 장기투자가인데요. 심지어 수십 년간 보유하는 종목도 있다고 합니다.

2) 주식 단기 투자

보통 며칠 ~ 몇주 동안 주식을 보유하는 것을 말합니다. 장기 투자와 달리 기업의 가치보다는 단기간의 등락을 예측하는 매매 방식으로, 짧은 기간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잘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못하면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또 심지어 떨어진 주가가 한동안 다시 회복하지 않을 경우, 흔히 말하는 ‘물렸다’는 상황이 됩니다.

단타 위험성

보통 하루 이내의 기간으로 주식을 매매하는 ‘단타 매매’가 있고, 며칠 정도의 기간을 두고 매매하는 ‘스윙 매매’가 있습니다. 또, 수초~수분의 시간을 두고 매매하는 초단타 매매를 ‘스캘핑’이라고 합니다.

3) 주식 중기 투자

보통 장기 투자보다 짧게 수개월 동안 주식을 보유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 단기 투자의 종류에 대해 더 자세히 정리해봅시다.

2. 주식 단기 투자의 종류

단기 투자

1) 단타

주식 단타 뜻부터 알아봅시다.

주식 단타란? 짧은 기간에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하여 이익을 얻는 매매기법 통틀어 말합니다.

주식 단타매매는 주식시장에서 하룻동안 또는 며칠동안 주식을 자주 사고 팔면서 시세차익을 얻는 매매기법인 것이죠.

주식 단타 종목은 보통 기업의 가치보다는 단기간의 등락을 주의 깊게 보고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단타 기법을 잘 활용하기만 한다면 보통의 장기 투자자보다 훨씬 큰 수익률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단타 투자는 하루 이내나 며칠을 두고 하는 방법인 스윙부터 초단타매매인 스캘핑까지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단타는 단기간 등락을 주시하기 때문에 주식은 아니지만 특히 비트코인 단타도 유명하죠. 아무래도 주식 시장보다 변동성이 훨씬 크기 때문에 하루에도 등락폭이 심하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의 사례를 생각해보면 하이리턴 하이리스크임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참고로 미국주식 단타도 가능합니다. 다만 국내 주식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고, 또 해외주식은 250만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면 22%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는 점을 참고합시다.

2) 스윙 트레이딩 (swing trading)

스윙 매매란? 주식을 사고 파는 기간이 하루에서 ~ 며칠 정도나 길게는 몇주 정도까지도 되는 방식을 말합니다.

단타 매매 중 하루를 넘겨 보유하되 중장기 투자만큼은 오래 보유하지 않는 매매 기법으로, 단기 투자와 중기 투자의 중간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주식 스윙 뜻은 ‘그네’라는 스윙의 뜻과 이미지를 떠올려 보면 됩니다. 엄청 빠르게 움직이기보다는 앞뒤로 움직이며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죠. 초단타매매에 비해 비교적 여유를 두고 매매하는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주식이든 비트코인이든 초단타 매매가 잘 맞지 않는 분들은 스윙을 보통 추천합니다. 하지마 스윙도 어느 정도 인내심을 요구하기 때문에, 스윙조차 잘 안 맞는다면 장기투자 방식을 택하는 것이 차라리 낫습니다.

유명한 스윙 투자 사례로는, 5년 동안 스윙 투자를 통해 1,600만원을 1,600억으로 만든 일본의 코테가와 타카시가 있습니다. 종목의 등락을 잘 이용한다면 동일한 종목으로 같은 기간에도 남들이 한 번 먹는 동안 나는 여러 번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전세계적으로도 스윙매매기법을 통해 단타왕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3) 데이트레이딩 (day trading)

데이트레이딩이란? 하루에 여러 번 매매하는 투자 기법을 말하며, 데이트레이딩 매매기법을 구사하는 사람을 데이트레이더라고 합니다.

투자 기간이 보통 하루를 넘기지 않기 때문에 데이트레이딩(Day Trading)이라고 부르며, 보통 주식시장 개장 후 1시간과 폐장 전 1시간 동안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주식을 매수한 당일에 또 다시 매도하는 매매기법으로, 초단타매매 기법이라고 하며, 당일 매매라고도 하는데, 특히 몇초~몇분 아주 짧은 시간에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는 초단타매매는 스캘핑이라고 부릅니다.

주가는 하루에도 수시로 변화하죠. 그래서 데이트레이딩을 통해 분, 초 단위로 투자하여 단기간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단기간 시세차익을 노리는 데이트레이딩을 하기 위해서는, 주가의 유동성과 변동폭이 큰 종목을 찾아야 합니다. 초단기 매매로 수익을 노리는 것이므로, 기업의 내용보다는 주가의 움직임을 분석하여, 시세의 흐름을 주시하고 있다가 주가의 움직임이 빠른 주식을 포착하여 매수와 매도를 통해 차익을 챙기게 되는 것이죠.

4) 스캘핑 (scalping)

스캘핑의 어원은 가죽을 벗긴다는 의미로 빠르게 벗겨 내어 얕은 이익을 챙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주식 스캘핑은 하루에 수십, 수백 번 이상 초 단위, 분 단위로 거래하여 단기 차익을 얻는 박리다매형 초단타 데이트레이딩 매매 기법이라 불립니다.

이러한 주식 초단타 스캘핑은 주로 주식 시장에서 거래량이 많고 주가 변동이 빠른 주식종목에서 이루어지는데요. 스캘핑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나 거래 주체를 스캘퍼(scalper)라고 부릅니다.

유명한 스캘핑 투자 사례로는, 100만원으로 70억을 만든 슈퍼개미 마하세븐 한봉호 대표가 있습니다.

스캘핑은 투자위험을 극소화하면서 이익을 높이기 위해 가장 적은 이윤을 목적으로 거래되며, 보유기간이 보통 하루를 넘기지 않습니다. 위험을 최소화하려는 목적으로 주식을 하루 이상 보유하지 않고 즉시 처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스캘핑은 투기적 성격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안정적인 시장여건 조성에 기여한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투자시간 길이 비교

스캘핑 < 통상적인 데이 트레이딩 < 스윙 <<< 중기투자 <<< 장기투자 이상 주식 매매 기간에 따른 기본 용어와 매매 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식 단타는 참으로 매력적인 매매 기법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성도 생각해야 합니다. 주가 변동이 예상처럼 흘러가지 않는다면 물려서 손절을 하거나 구조대를 기다리는 상황까지 올 수 있기 때문이죠. 또 주식 단타 수수료도 생각해야 하는데, 만약 시세차익이 아주 미미하면 오히려 수수료가 더 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0.3% 이상의 수익부터가 이익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단타매매는 수익률도 높지만 손실률도 위험성도 크기 때문에, 단타 종목 추천이나 단타 추천은,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아주 조심스러워야 하며, 항상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럼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주식 스캘핑매매, 단타매매, 스윙 매매, 포지션 매매 – 4가지 각기 다른 차이점 [주식 초보 가이드]

주식 투자는 주식을 사고 판다는 관점에서 보면 다 같은 행위이지만,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투자자 간 매매 스타일은 확연하게 구분이 됩니다.

이걸 주식 시장에는 보통 주식 투자 방식에 따라 스캘핑, 데이트레이딩, 스윙트레이딩, 포지션 트레이딩으로 구분해 부릅니다.

따라서 주식 시장에 참여하는 모든 투자자 이 4가지 유형 중 한 가지에 속한 방식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고 보셔도 무리는 없습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스캘핑 매매, 단타 매매, 스윙 매매, 포지션 매매로 이렇게 4가지 각기 다른 투자자별 투자 방식의 차이점을 알아보는 주식 초보자 가이드 성격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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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초단타 매매를 주로 하는 스켈핑 매매와 더불어 하루에 몇 번이고 자주 거래를 하며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이트레이딩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그리고 그 뜻은 무엇인지 먼저 알아 봅니다.

그리고 조금 더 긴 호흡인, 한번 매수를 하면 최소 몇일에서 몇 주 이상 들고 가는 스윙 드레이딩 매매와 마지막으로 장기 투자자인 포지션 트레이딩 매매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식 초보 투자 실력 성장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7가지 [주린이 꿀팁]

목차

1) 스캘핑 매매 (Scalping)

스캘핑 뜻 *출처 네이버 사전

스캘핑 뜻을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면 Scalp는 명사로 “두피, 머릿가죽”, 동사로는 “머릿가죽을 벗기다”라는 뜻이 담겨있다. 어감에서 느껴지듯이 주식에서 스캘핑 뜻은 초단타매매 투자 방식의 하나로 매우 작은 수익을 여러 번 챙기는 것을 목표로 하는 초단타매매를 말합니다. .

이를테면 스캘퍼는 맥주 잔에 담긴 술 자체에 욕심을 내기 보다는 그 반대로 컵 위에 살짝 뜬 거품만 걷어내 먹는 것으로 정도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거래당 매번 아주 작은 최소한의 수익을 확보를 목표로 하는 매매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잦은 매매로 작은 수익일 지언정 꾸준히 쌓아가는 방식으로 수익을 누적시켜 가는 것이 스캘핑 매매의 목표입니다.

스캘핑 매매를 초단타매매라 부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투자 수익의 윗면만 살짝 걷어만 가는 방식으로 스캘핑 매매를 하는 투자자를 스캘퍼(Scalper)라 부릅니다.

장중에 종목을 매수하면 약 1~3분 이내로 매매를 종결짓습니다. 물론 급상승을 노리지 않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평균적인 거래 패턴 자체가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승부를 보며, 목표로 하는 최소한의 수익만 확보되면 바로 매도로 모든 포지션을 청산하는 매매 패턴을 말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스캘퍼는 데이트레이더와 마찬가지로 하루 동안 이런 방식으로 매매 주기가 짧은 거래를 반복하게 됩니다. 당연히 수익을 안정적으로 내지 못한다면 거래세와 세금 폭탄으로 계좌는 점점 녹아내릴 겁니다.

아무튼 스캘퍼는 그렇게 티끌만 한 작은 수익을 가치있고 알차게 모아 가는 방식의 매매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캘퍼가 주로 보는 틱차트

스켈핑은 데이 트레이더와 마찬가지로 당일 매수한 모든 종목 포지션(보유한 주식)은 당일 청산을 우선 목표로 한다고 했습니다.

특히 스캘퍼는 초단기 트레이더에 걸맞게 주로 틱 차를 보며 거래를 하는데요, 틱 차트는 시간 개념이 빠진 오로지 체결량 중심으로 등락을 표시해 주는 일종의 거래량만을 보여주는 차트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캘퍼는 거래량이 강하게 들어올 떄 따라붙어 매수를 하고 다시 빠질 때 쏜살같이 매도해 수익을 내고 나오는 방식의 빠른 매매 패턴을 갖습니다.

스캘핑 투자는 나름 고수의 영역이라 실제 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투자 경험과 함께 주식 시장 전반에 대한 풍부한 사전 지식을 갖고 있어야 가능한 매매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매 시간 주기가 짧은 거래일수록 더 투자 많은 경험과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식이란 주가가 위한 현재 상황을 해석을 할 정도의 투자 지식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스캘핑 매매 특징 요약

활용 지표 – 틱 차트(체결량 중심) 또는 1분 차트를 기준으로 매매

투자 방식 – 극강의 초단타 매매로 당일 모든 포지션 청산을 목표로 함

목표 수익 – 짧은 주기의 잦은 매매로 작은 시세차익을 누적해 쌓아가는 방식

주요 특징 – 주식 시장 전반에 대한 사전 지식과 이해와 그리고 풍부한 실전 투자 경험이 많아야 함

>> [주식 차트 보는 법] 주식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4가지 차트 패턴

>> 하락장 매매기법 – 상대 강도(RS) 모르면 손해인 이유! (RSI 아님!)

2) 데이트레이딩 (Day Trading)

데이트레이더는 상당수의 주식 투자자가 포진해 있는 영역으로, 흔히 말하는 단타매매를 주로하는 투자자를 일컫습니다.

스캘퍼와 마찬가지로 오늘 매수한 주식은 내일까지 잘 가져가지 않습니다. 주식 시장이 마감하기 전에 가능한 모든 거래를 청산하고자 노력합니다.

물론 시장이 강세장에 속할때는 자주 오버나잇으로 다음 날까지 포지션을 좀 더 길게 가져가기도 하지만, 이 경우도 일정한 목표수익에 도달하면 가차 없이 매도해 한번에 대박 수익을 기대하기보다는 꾸준하게 수익을 반복 누적해 가는 것을 최대한의 투자 목표로 거래를 하게 됩니다.

당연히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주식 투자 경험이 필요합니다. 경험이 필요한 이유는 주식 시장이 워낙에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많아서 얼핏 보면 같은 패턴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종목 마다 성격(?) 같은게 있어서 그에 맞게 대응을 하자면 결국 책으로 배우는 지식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자주 다양한 매매 경험을 반복해 말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경험만 해서 되진 않습니다. 실패와 성공하는 매매를 따로 분류하고 심지어 통계적으로로 어떨때 상승 확률이 높았는가도 따져봐야 합니다. 단타의 분봉 안에도 차트 패턴이 만들어 집니다. 그래서 패턴 공부도 게을리 해서는 않되구요.

주식 초보자가 자주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충분한 사전 매매 경험과 지식 없이 계좌 개설과 동시에 단타부터 시작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소액일 100만원~300만원 정도로 먼저 배우겠다는 마음 가짐, 소액 종잣돈을 가지고 1천만원을 만들어 보겠다는 각오가 아니라 그 반대로 시작부터 몇 천 단위의 큰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합니다.

자신은 다를것이라 생각해서 그러는 것이지만, 현재 주식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내야하는 데이 트레이더도 알고보면 대부분은 2~3회 이상 계좌의 돈을 다 잃어버린 깡통계좌 경험을 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만큼 단타매매는 고수의 영역으로 주식 초보자가 공부없이 함부로 기웃거릴 대상이 아니란 점을 강조하기 위해 너무 길게 썼습니다.

자 그렇다면 왜 고수의 영역인가 하면 스캘핑과 마찬가지로 단타매매는 특성상 시, 분, 초를 다투는매매입니다. 그 만큼 빠른 상황 판단력과 분석력, 나아가 결단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차트를 오르내리는 가격 흐름과 함꼐 매수와 매도가 들어찬 호가창을 보고 빠른 분석을 해야 합니다. 거래량을 보고 이게 거짓 상승인지도 동시에 살펴야 합니다. 모든 결정과 분석이 빨라야 합니다. 그래야 빠른 행동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거의 실시간으로 이 삼박자가 착착 맞지 않으면 타이밍이 늦어져 매매는 그대로 손실을 입는 경우가 사실상 허다합니다.

마찬가지로 실전 매매 경험이 누적되어야 하고 무엇보다 본인에게 맞는 매매기법이 없으면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낼수 없다는 점도 단타의 진입장벽이 됩니다. (남들이 공개한 매매기법은 타인의 것이지 내것이 아닙니다. ㅋ 그 방법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주식투자는 심리라, 나에게 편안한 매매가 있습니다. 그걸 찾아야 합니다.)

데이 트레이딩의 장점 중 하나는 매수하는 종목의 펀더멘털이나 매출 실적 등은 따로 챙겨보지 않아도 좋습니다. 어차피 오늘 산 종목은 당일 중으로 다 정리(청산)를 하기 때문에 적자 기업이든 뭐든 크게 개의치 않는다 할 수 있습니다.

잦은 거래로 인해 거래 비용인 수수료와 세금이 많이들지만 자신만의 안정된 매매기법이 완성된다면 단기에 많은 자금을 불릴 수 있기에, 이 유혹이 커서 많은 투자자들이 단타를 하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단타 매매 특징 요약

활용 지표 – 1분, 3분, 5분, 10분 이내의 분봉 차트와 이평선을 보며 주로 매매

투자 방식 – 단기 테마나 이슈로 거래대금 상위 종목 등 변동성이 큰 종목을 대상으로 주로 매매

목표 수익 – 매매당 평균 2~5% 내외의 수익을 당일 반복해 쌓아가는 방식의 수익 극대화가 목표

주요 특징 – 주식 시장 전반 지식 및 풍부한 매매경험이 기반되어야 안정적 수익 확보 가능

>> [주식차트 보는 법] 5분봉 기준으로 하는 ABC 패턴 단타매매기법 소개

>> [주식 차트 보는 법] – 홀리그레일 주식 단타매매 기법 소개 (홀리그레일 3분 봉 차트패턴 매매법)

3) 스윙 트레이딩 (Swing Trading)

스윙 뜻 * 출처 : 네이버 사전

스윙 뜻을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면 Swing은 동사로 “흔들리다, 빙 돌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건 그네가 앞 뒤로 왔다갔다 하는 그 흔들림 자체가 스윙의 사전적 뜻이지만, 주식에서 스윙 뜻은 마치 오늘 던진 야구공이 슝~하고 포물선을 그리며 다음날 까지 계속 날아가는(하루를 넘기는) 그런 상상을 하면 단어 자체 뜻은 좀 쉽게 느껴지지 싶습니다.

주식에서 스윙은 추세추종 투자 방식의 하나로 오늘 매수한 종목의 포지션을 매도하지 않고 하루 이상 가져가는 방식으로 한번 매매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매매방식을 말합니다.

스윙 트레이딩은 흔히 추세를 추종(추세란 상승 또는 하락하는 종목은 어지간해서 계속 상승 또는 하락하려는 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스윙 트레이더는 그 추세를 따라 매매하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하는 트레이딩으로 매수를 하면 평균 일주일 이내 또는 몇 주 동안 보유하고 가기도 합니다.

물론 몇일간만 포지션을 보유한다 라고 명확히 정해진 룰은 따로 없지만, 실제 스윙 매매는 매수 후 며칠, 몇 주 혹은 몇 달 이상 보유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스윙 트레이더 목표는 한번 주식 매매로 수익을 최대한 극대화 하는 매매전략을 구사한다는 점에서도 데이 트레이더와 구별됩니다.

말하자면 데이 트레이더는 매매를 할때 마다 2% ~ 3% 혹은 5% 정도의 작은 수익을 여러 번 반복 누적하는 식으로 매매 주기와 흐름을 짧게 끊어가는 방식이라고 하면, 스윙 트레이더는 그 반대로 조금 더 긴 주기로 끌고 가는 방식으로 투자를 합니다.

추세적 상승 가능성이 큰 종목을 골라 최적의 매수 타이밍을 찾는 매매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한 번 매수를 하면 포지션을 가능한 길게가져가는 방식으로 10~30% 정도의 단기 수익을 목표로 합니다.

스윙 트레이더는 매수한 종목이 짧은 조정을 거치는 과정에서도 상승 탄력이 꺽이지 않는 경우 오히려 포지션을 조금씩 더 늘리는 방식의 매매를 합니다. 이때 스윙 트레이더의 목표 수익은 20~100% 내외 혹은 그 이상으로 최대한 길게 가져가 수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스윙 트레이더는 매수 후 몇 일 몇 주를 기본적으로 가져가는 방식이므로 만에 하나 발생할지 모를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기술적 분석 이외에도 기업의 펀더멘털을 유심히 살펴보게 됩니다. 가능한 적자 기업은 매수하지 않고 실적이 양호한 회사의 주식을 주로 매매대상으로 삼는 것도 특징 중 하나입니다.

특히 스윙 트레이더는 차트 패턴 분석을 통한 최적의 매수 타이밍을 잡기위한 노력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입니다.

스윙 매매 특징 요약

활용 지표 – 일 차트, 주간 차트를 중심으로 한 차트 패턴 분석을 통한 매매시점 찾기

투자 방식 – 추세추종 스타일로 상승 추세 국면에 속해있는 시장 주도주 종목 대상으로 주로 매매

목표 수익 – 매매당 평균 10~50% 내외의 수익을 극대화 하는 전략을 구사

주요 특징 – 주식 시장 전반 지식 및 풍부한 매매경험이 기반되어야 안정적 수익 확보 가능

>> [주식 차트 보는 법] 신뢰성 높은 성장주 투자법 – VCP 차트 패턴 소개

>> 마크 미너비니(Mark Minervini) 피라미딩 전략 분할매수 기법 상세설명

4) 포지션 트레이딩 (Position Trading)

포지션 트레이더는 기본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이상의 중장기 매매를 하는 투자자를 말합니다. 포지션 매매는 일간 차트보다는 주간 차트를 중심으로 매수 진입 시점과 매도인 청산 시점을 잡습니다.

대개 상승 추세가 막 시작되려는 지점을 잘 포착해 매수한 다음 최대한 오랜기간 보유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의 매매방법을 구사합니다. 주가의 가격 흐름이 장기 추세를 이탈하지 않는 한 계속 보유를 합니다. 이때 각자 설정한 이평선을 기준으로 이탈을 하지 않는다면 계속 포지션을 보유합니다.

그래서 일간 차트 보다는 주로 주간 차트나 월간 차트를 중심으로 어떤 추세를 만들고 있는지를 본 다음 매수 시점을 저울질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당연히 이때도 차트의 패턴 등 기술적 지표는 물론 매수하고자 하는 회사의 펀더멘털 등은 기본적 분석에도 만전을 기하게 됩니다. 이전 포스팅에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만 컵핸들 차트 패턴으로 유명한 윌리엄 오닐이 바로 전형적인 포지션 트레이더라 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스윙 트레이더와 포지션 트레이더는 일정부분 공통점이 많습니다. 스윙 트레이더는 포지션 트레이더에 비해 훨씬 짧은 기간 주식을 보유하지만, 때때로 몇 개월씩 보유하기도 해서 접점은 많은 편입니다.

포지션 매매 특징 요약

활용 지표 – 주간 차트, 월간 차트를 중심의 분석으로 추세의 시작 시점을 발굴하는데 포커싱

투자 방식 – 장기 추세 추종 스타일로 보통 짧게는 6개월에서 1년, 길게는 몇 년간 포지션을 보유하는 전략

목표 수익 – 매매당 평균 100%~텐버거 내외의 수익을 목표로 하는 장기전략을 구사

주요 특징 – 경제 및 주식 시장 전반을 바라보는 시각 및 풍부한 지식과 매매경험 및 분석능력을 갖춤

https://moneyway.tistory.com/76

>> 【돌파매매 기법】승률 200% 높이는 주식투자방법, 구체적 원리 상세설명!

5) 결론 및 요약

초단타 매매인 스캘핑에서 단타매매 그리고 스윙 트레이딩, 포지션 트레이딩까지 4가지 투자 유형에 따른 매매전략을 알아보았습니다.

4가지 투자 유형에 따른 매매전략 정리

투자자 유형 매매시 주로 보는 차트 스캘퍼 (Scalpers) 틱 차트(Tick Chart) 또는 1분 차트 데이 트레이더 (Day Traders) 주로 분차트 활용 (1분, 3분, 5분) 스윙 트레이더 (Swing Traders) 주로 (매수 타이밍을 위해 5분, 10, 30분 사용), 추세 및 패턴 파악을 위해 일간 및 주간 차트 활용 포지션 트레이더 (Position Traders) 주로 일간 차트와 주간, 월간 차트를 참고, 거래시도 일간 차트를 기주능로 매매, 기관 투자자 (Institutions) 기관 투자자들은 주간 차트 (Weekly Chart)를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내림

주식 초보자들이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단타 매매 부터 시작하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본문에서 언급했듯이 데이 트레이딩은 오히려 오랜 매매경험과 주식 시장 전반에 대한 지식을 요구하게 됩니다.

제대로 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오랜 경험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단타매매를 잘하시는 분들 중에 고수가 많은 이유는 이 분들 또한 하루아침에 고수가 되지 않았습니다. 각고의 노력 끝에 자기만의 매매기법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래서 주식 초보자들은 먼저 스윙 트레이딩 기법의 투자 방식을 먼저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이 과정에서 차트 패턴 분석은 물론 기업의 펀더멘털 분석도 함께 이뤄지기 때문에 보다 종합적인 시각에서 시장을 바라보고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해 주기 때문입니다.

조금 느린 템포의 투자로 먼저 경험을 쌓고 난 다음 데이트레이딩으로 매매 방식으로 넘어가는 것이 오히려 더 시간을 버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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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및 단어 뜻 정리 [ 개미, 매수, 매도, 단타 뜻]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게 되면서 대한민국 2030의 많은 사람들이 주식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주식을 시작을 하려면 아니 주식이 아니어도 무엇인가를 시작하려면 기초 개념과 뜻을 알아야 이해를 할 수 있고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현재 많은 사람들이 새로 주식시장에 들어오기 전 주식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거래할 때(사고팔기) 주로 사용되는 용어

처음 주식을 시작하면 주식 매매에 하게 되면 사용되는 언어들입니다.

호가 : 주식을 구매하거나 파는 가격을 뜻 함

호가창 : 주식을 거래할 때 매수, 매도의 가격이 보이는 가격표

주식 호가창

매수 : 주식거래에서 사는 것

매도 : 주식거래에서 파는 것

매수 벽 : 호가창에서 일정 가격 매수 지점에 벽을 치듯이 큰 금액의 거래금액을 올려놓은 것 [사진 참고]

매도 벽 : 매수 벽과 마찬가지로 매도 지점에 벽을 세워 놓는 것

호가창 매수벽

익절 : 주식을 구매하여서 일정 부분 이득을 보고 주식을 매도했을 때 삼성전자 3% 익절 했다 ( 5만 원에 사서 5만 1500원에 매도 )

손절 : 주식을 구매해서 손해를 보고 매도했을 때 ( 익절의 반대 )

시가총액 : 해당 기업의 발행한 주식의 수와 주식 가격 10개의 주식 + 10만 원의 주식 = 시가총액 100만 원

평단가 : 주식 보유량의 평균단가의 줄임말 1만 원 1개 매수 + 2만 원 1개 매수 = 평단가 1만 5천 원

물타기 : 자신이 매수한 가격보다 해당 주식의 가격이 계속해서 떨어질 때 추가로 매수하는 것 물타기 혹은 추매(추격매수) 라고도 불리는데 추매는 주식의 가격이 상승할 때 사용하기도 함

고점 : 기준별로 주식의 가격이 높은 지점

저점 : 기준별로 주식의 가격이 낮은 지점

이 정도는 주식 거래를 하면서 최소한으로 기본 적으로 알아야 하는 주식 용어들입니다. 단어나 용어들을 얘기하자면 훨씬 많지만 이 정도의 간단한 용어만 숙지하셔도 거래를 하시는데 큰 문제점은 없습니다.

간단한 용어에서 은어로도 갈 수 있는 주식 투자자들만의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타 : 장투와 비슷한 뜻으로 장기간에 걸쳐서 투자를 한다는 뜻 단타 : 단타는 단기간이 아니라 짧은 시간 여러 번의 거래 매매 를 한다는 뜻 조정 : 주식의 가격이 단기간에 많이 올랐거나 연일 상승 시 가격을 낮추는 기간 장투 : 장타와 비슷한 뜻으로 장기간 장시간 투자를 한다는 것 떡상 : 주식의 가격이 10%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을 때 자주 사용 떡락 : 주식의 가격이 엄청난 하락을 보일 때 사용 개미 : ‘ 개인 투자자 ‘ 를 줄여서 개미라고 부름 고래 : 투자 금액이 천문학 적인 투자자 세력 : 외국인 혹은 고래나 기관 같이 투자금액이 커서 주식의 시세를 움직일 수 있는 집단 우상향 : 그래프가 점진적으로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일 때 쓰는 말 스윙 : 최소 하루 이상에서 일주일내지 2주일의 매매 스켈핑 : 초 단위 1분 이내에 거래 매매를 뜻 개미 털기 : 세력들이 시세를 움직여서 개미들이 매도를 하게끔 하는 행위 구조대 : 본인이 매수한 주식의 가격보다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구조대를 부르는 행위 카카오 10만 원 매수 후 -> 현재 가격 8만 원 = 10층 구조대 와주세요, 10층에 사람 있어요

이 정도로 가장 흔히들 사용하고 자주 사용하는 주식 용어와 뜻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더 어려운 용어도 나오고 해외주식을 하게 되면 더 많은 양의 정보를 배워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몫이기 때문에 항상 기본적인 공부와 이해도를 높이고 투자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식용어] #8 장투, 단타, 스캘핑 뜻

장투 뜻

‘장투’뜻은 장기투자의 줄임말입니다

장기적 보았을 때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회사에 투자를 하는 거죠

지금 당장은 미비하나 이 회사는 분명 몇 년 뒤엔 대박을 칠 거 같은 회사에 미리 투자를 해두는 겁니다

매일같이 주식에 시간을 쏟으며 하루하루 등락률에 개의치 않고 마음 편이 길게 보는 거죠

주식은 도박처럼 하면 안 되고 정말 투자의 마인드를 갖고 해야 되는 게 맞는 건데

요즘 한국 주식시장을 보면 또 장기투자가 맞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

미국 시장에도 흔들리고 중국시장에도 흔들리고 변동성도 워낙 많아

예전같이 장기투자가 답이다!라고 섣불리 말할 수 없는 시장바닥인 것 같아요

단타, 스캘핑 뜻

‘단타’뜻은 주식을 빠른 시간 안에 사고파는 걸 말합니다

야구에서 단타 친다고 말하죠 배트를 짧게 잡고 치는 거처럼

주식에서의 단타도 빠르게 사고파는 행위를 단타 친다고 말합니다

오늘 사서 내일 팔 수도 있고 오늘오전에 사서 오후장에 팔수도 있고 다 단타입니다

스캘핑은 ‘초단타’라고도 하죠

주식을 사서 몇 분 혹은 몇 초 안돼서 바로 팔아버리는 기법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종목이 갑자기 급등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이 주식을 빠르게 사서 급등하는 물살에 탑니다

그 후 1~3% 더 오르면 샀던 주식을 바로 다 팔아 버립니다

이윤을 적게 먹고 바로 안전하게 빠지는 거죠

급등하는 주식은 순식간에 빠질 수도 있으니까요

1분 만에 2%만 먹고 나왔다고 가정할 때 1000만원으로 스캘핑을 했으면

1000만 원에 2%면 20만원입니다

1분 만에 20만원을 번 셈이죠

반대로 1분 만에 20만원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스캘핑은 정말 위험한 도박이에요

순간적인 매매차익을 얻는 그 짜릿함이 도박이랑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그리고 주식은 살 때 팔 때 항상 수수료가 붙습니다

스캘핑을 하면 그만큼 거래를 여러 번 하게 되니까

수수료가 얼마 안 하는 거 같아 보여도 이거 은근히 큽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지 모른다고 스캘핑 하다 매매차익을 못 얻으면

수수료 때문에 점점 잔고가 마이너스될 수도 있습니다ㅠㅠ

주식 스캘핑 단타 뜻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의 한 투자 기법인 스캘핑, 단타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요즘 관심을 가지고 한 번씩 해보고 있는데 진짜 이건 너무 어려운 매매 기법인 것 같습니다.

스캘핑 뜻

주식을 처음하시는 분들의 경우 생소한 용어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공부를 해 둘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흔히 투자를 할 때 장기적으로 가치를 보고 하는 방법이나 단기 스윙 매매 그리고 단타 등 여러가지가 있죠.

저도 이번에 주식을 시작하게 되면서 이러한 방법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는 장기 투자용으로 한 종목을 매매 하고 나머지 시드머니로는 스캘핑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 단계라서 소액으로만 감을 잡기 위해서 연습 중이네요. 성공한 적도 있지만 실패를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스캘핑 뜻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주식 스캘핑 단타 매매

개인적인 성향때문인지 저는 매매를 하면 오래 들고 가지를 못하겠더라구요. 몇 종목을 사두면 계속해서 가격이 올랐나 떨어졌나를 쳐다보게 됩니다. 안 봐야지 하는데도 자꾸 차트에 눈이 가게 되네요.

그래서 다른 방법들을 찾아보다가 스캘핑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영상들을 보면서 이것 저것 배워나가고 있는데 초보자들에겐 정말 어려운 방법인 것 같습니다. 소액으로 연습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30만원 정도 벌었다가 다 까먹어버린 상태네요.

스캘핑 뜻

자, 그럼 스캘핑 뜻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calping란 원래 가죽 벗기기라는 뜻이랍니다. 북미 인디언들이 적의 시체에서 머리 가죽을 벗겨내 전리품으로 챙겼던 행위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선물이나 주식 시장에서 쓰이는 용어인 스캘핑은 하루에 수십 번 혹은 수 백번씩 트레이딩을 하며 단기 시세 차익을 챙기고 빠져 나오는 박리다매형 초단타 매매 기법을 뜻합니다.

어제 아침 장에서 제가 스캘핑했던 한 종목입니다. 거래량이 터지길래 진입했다가 2%먹고 나왔는데요. 더 오를 줄 알고 다시 한 번 들어갔다가 고점에서 물리고 손절을 해 번 돈을 다시 날려버렸습니다.

이렇게 스캘핑은 분 초 단위로 아주 짧게 들어갔다가 빠져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량이 많고 가격 변화가 빠른 종목을 찾게 되는 부분이죠. 제 경험상 내가 사면 떨어지고 손절을 하면 오른다는 것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단타 데이트레이딩

스캘핑 뜻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이는 단타와 데이트레이딩이라는 용어도 있는데요. 스캘핑과 같은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주가 흐름을 지켜보고 있다가 움직임이 빠르고 거래량이 몰리는 종목을 포착해 단기시세차익을 챙기고 빠져 나오는 것이죠.

이렇게 하다 보면 정말 많은 종목을 거래하게 되는데 이때 들어가는 수수료나 세금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계산을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데이 트레이딩 같은 경우는 매수한 종목을 하루 이상 가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그 날에 매수와 매도를 모두 하는 것입니다.

일단 스캘핑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거래량이 아닐까 싶어요.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가격이 오르니 말입니다. 하지만 거래량이 많다고 해서 꼭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급등하고 있는 종목에 들어가자 마자 바로 폭락해버리는 경우도 많죠. 중간에 개미털기에 당해서 손절을 했는데 그 이후로 바로 급등해버리는 것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하실때는 익절이나 손절을 할 때 수익률을 정해두고 진행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주식에서 스캘핑이나 단타, 데이트레이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모두 같은 뜻을 가지고 있죠. 초단기 매매 방식으로 들어갔다가 바로 수익실현을 하고 빠져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초보자들에겐 정말 어려운 부분이죠. 들어갔다가 갑자기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진짜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구요. 항상 분할 매수, 분할 매도를 하는 습관을 가지고 일정 수익률을 정해놓고 그 안에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존 리 “단타로 돈 번 사람 못봤다, 3년보다 짧으면 단타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해야죠. 내가 돈을 위해 일하는 게 아니라…”

존 리(62)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는 노동만 강조하는 한국 금융 교육을 이렇게 비판한다. “내 돈과 주식이 밤낮없이 일해서 내가 잘 때도 나를 부자로 만들어야 한다”가 그의 지론이다. 부(富)를 향한 이런 솔직한 욕망이 ‘개미’들 가슴에 불을 지폈을까.

역병과 치솟은 집값에 몸서리친 개미들은 지난해 ‘동·서학개미운동’이란 주식 열풍을 일으키며 바다 건너 월스트리트까지 진출했다. ‘존봉준’이란 별명을 얻은 존 리 대표는 개미군단 선봉에서 주식·금융의 중요성을 말과 글로 퍼트려왔다. 책들은 베스트셀러가 됐고, 곳곳에서 강연 요청이 들어왔다. 서울 북촌 메리츠 자산운용 사옥 그의 집무실 한쪽 벽엔 2015년부터 그가 강연 다닌 70여 곳이 표시된 2m 크기 전국 지도가 걸려있다. 제주부터 강원까지 전국 곳곳이 스티커로 채워져 있다.

그의 이런 행보에 “결국 책 홍보”라거나 “펀드 마케팅 아니냐” 같은 비판도 있다. 하지만 그는 꿋꿋하게 ‘올바른 주식 투자가 부자의 지름길’이라고 설파한다. ‘주식하면 10명 중 11명이 망한다’는 얘기도 있는데, 왜 그럴까. 이유를 물었다. 그는 예민한 물음에도 서슴없이 답했다.

‘동학 개미 운동’은 어떤 의미였나.

‘주식은 하면 안 된다’는 사람들 생각이 변했다. ‘돈이 일하게 한다’는 걸 깨닫고 잘못된 소비를 투자로 바꿨다. 의미 있는 변화다.

개미들이 주식에 몰린 이유는 뭘까.

IMF 외환위기, 세계금융위기로 고통받을 때 주식을 산 사람들이 돈을 벌었다는 학습효과가 한몫했다. 돈이 풀리고, 집값이 뛴 영향도 있을 거다. 낮은 이자율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은행에서 내 돈이 안 불어나니 주식시장에 돈이 모였다. 다만 여전히 ‘단타’ 매매나 무경험자들의 ‘빚투’ 욕망은 걱정이다.

2030 청년 중엔 단타족 많다. 경제방송 영향도 있다고.

주식투자 연령이 낮아진 건 고무적인데, 금융교육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는 상황에서 증권방송을 보면 잘못된 투자습관이 생긴다. 대부분 사자마자 ‘언제 팔까’를 걱정한다. 그건 투자가 아니다. 투기다.

외국은 다른가.

한국처럼 모든 증권 방송이 ‘이거 사라 팔라’, ‘손절매가 얼마다’, ‘목표 가격(target price)이 얼마다’ 이렇게 안 한다. 심지어 한국은 예능 프로그램도 주식 이야기하는데 (그런 방송도) 진지해야 한다. 안 그러면 사람들은 ‘단타’로 돈 벌 수 있다고 착각한다.

방송 나오는 ‘정치 테마·수혜주’, 한국만 있나.

이런 현상은 외국에서 찾기 힘들다. 근본적인(Fundamental) 얘기가 아니니까. 아직도 우린 어느 정치인이 당선되면 어떤 기업이 잘 될 거란 비정상적인 생각을 한다. 왜 정치가 기업 흥망을 책임지나. 5~10년 후에 기업이 어떨지 고민하는 게 투자인데, 단기 이벤트성 뉴스를 보고 투자하는 건 잘못됐다.

주식 많은 공직 후보자들도 의심받는다.

공직 후보자가 (기업) 내부 정보로 주식을 샀으면 문제인데, 주식투자를 아예 안 하는 건 더 문제다. 기업에 투자하는 게 주식 투자다. 게다가 한국 기업에 투자하는 데 ‘공직자가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게 오히려 큰 문제 아닌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주의자를 비판하는 거다.

단타 기준은.

한 3년보다 짧으면 단타다. 그런데 대부분 일주일 안 가고, 하루도 안 간다. 최근 증권회사 수익이 사상 최대다. 그 돈을 다 누가 줬을까, 투자가들이 줬다. 주변에 단타로 돈 번 사람 못 봤다. 절대로 돈을 벌 수 없다.

금융 문맹 키운 ‘K-자본주의’

2030 ‘빚투’ 주식 열풍 불었다.

적당한 빚은 괜찮은데 결국 빨리 돈 벌려고 자주 사고팔게 된다. 내가 강조하는 건 ‘여유 자금 투자’, ‘당장 오늘부터’, ‘장기 투자’다. 제일 중요한 건 ‘갖고 싶은 회사 주식을 사는 것’이다. 주식투자는 경제독립과 노후준비를 위한 거다. 주식에 투자해서 번 돈으로 놀러 가겠다는 생각하면 안 된다. 당장 돈 없다고 ‘헬조선’, ‘흙수저’ 같은 말도 쓰면 안 된다. 가난의 이유를 남에게 찾는 사람들은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을 감정적으로 대하면 가난해진다.

“한국은 전염성 강한 ‘금융 문맹’이란 병 걸렸다”고 했다.

우린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도 자본주의 교육을 안 받았다. ‘자본’이 일하는 걸 배워야 하는데, ‘노동’만 일하는 걸 배웠다.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고, 취직 잘해서 월급 많이 받고, 이런 건 노동이다. 어렸을 때,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기업 만들어서 사장 돼라’, ‘회사 주인이 돼라’ 이런 교육을 안 받았다. 앞으로 100년은 남이 시킨 문제 풀이 교육 말고 스스로 문제 찾고 해결하는 교육 해야 한다.

현실은 남 밑에서 일하기도 어렵지 않나.

생각 나름이다. 미국, 중국, 이스라엘 대학생들은 대부분 위험(Risk)을 즐긴다. 한국과 일본 학생들은 대개 안정된 걸 택한다. 어렸을 때부터 취직이 유일한 길이라고 배워서 그렇다.

추락하면 재기가 어려운 세상이라 그런 게 아닐까.

‘실패했으니까 재기 도와줄게’ 그런 나라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 미국·중국도 안 그렇다. 우리가 재기 어렵다고 느끼는 건 경직성 때문이다. 사람을 전부 시험으로 뽑고 철통같이 자리를 지켜주니, 누군가 한 발짝 늦거나 헛디디면 가려던 자리에 못 간다. 한국은 교육·금융·노동 등 모두 경직됐고 유연성이 없다. 사실 정규·비정규직 구분도 이해 안 간다. 계약 사회가 되어야 한다. 사람들이 당장 내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지만 중요한 문제다. 조금 다른 문제지만 더 심하게는 ‘기부입학’도 허용돼야 한다.

가난한 사람들이 입학 기회를 뺏기지 않나.

반대다. 등록금 500만 원은 가난한 사람에겐 큰돈이다. 누가 이걸 기부해서 (가난한 사람이) 공짜로 학교에 다닐 수 있다면 뭐가 더 공정할까. 당장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닌데, 생각의 폭을 넓힐 필요 있다.

“공무원 선호현상 아쉽다”고 한 것도 경직성을 말한 건가.

위험(Risk)을 두려워하는 청년이 많으면 그 사회는 어렵단 뜻이다. 역동성이 없어진다.

한국 현실과 좀 거리가 있다.

이런 말에 악플이 많이 달리는 것도 변화가 두려워서다. 처음 ‘사교육 끊어라’ 할 땐 100명 중 1명도 동의 안 했는데, 이젠 2~3명은 수긍할 거다. 조금씩 변하고 있다.

노사갈등도 금융교육 부재 때문이라고. 무슨 뜻인가.

노동자는 항상 노동자, 자본가도 항상 자본가로 살며 평행선을 긋는다는 생각이 잘못됐다. 금융 교육이 부족해 생긴 편견이다. 노동자가 그 회사 주식을 사면 회사 주인이 된다. 미국 회사들이 직원들에게 스톡옵션 주는 이유도 그런 거다. (노사가) 다 같이 한 팀이 되는 것이다.

존리 개인 마케팅?…“모두 ‘윈윈’한다”

책 출판·강연도 많은데, 목표는.

(한국인들이) 정말로 부자가 됐으면 한다. 저출산, 노인 빈곤 모두 돈 때문이라고 본다. 특히 지방은 금융 혜택이 적어서 금융 문맹이 전염병처럼 퍼진다. 이걸 막는 게 목표다. 강연 통해 잠재 고객들 많이 만나니 회사에도 당연히 도움 될 테고.

“본인 마케팅만 집중한다”는 비판도 있다.

아니다. 누군가 처음 시작해야 했고, 내가 했을 뿐이다. 지금은 직원들도 강연 연습한다. 각자 역할 분담하려 한다.

“펀드 수익률이 저조하다” 얘기도 있는데.

사람들이 잘 못 알고 있다. 수익률 높다. ‘코리아펀드’는 6년 수익률이 91%다. 악의적인 사람들은 딱 나쁠 때만 일부러 강조한다. 3년, 5년 수익률 보면서 “나쁜 거 아니냐”고 하는데, 6년 기다린 사람들은 91% 벌었다. 비판하려고 들면 한이 없다.

“청년들 집 사지 말라고 한 적 없다”

2030 청년들 집 사는 것 비판했다.

사람들이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부동산 사지 말라고 한 적 없다. 집착할 필요 없다는 뜻이다. 재산의 20~30%가 부동산 자산인 건 문제가 아니다. 70~80%가 그렇다면 위험하다고 말했다. 적어도 월세가 유리한지, 사는 게(buy) 유리한지 따질 줄 알아야 한다고도 했다. 다만 2030 청년들은 무리하게 빚내서 집 사는 건 좋지 않다. 월세 살며 나머지 돈을 투자하는 게 현명할 수도 있다. ‘집값은 무조건 오른다. 비싸도 산다’ 이런 편견이 결국 문제다.

월급쟁이한테 월세는 ‘독’이라고 하지 않나?

아니다. 내가 무리해서 집을 샀다고 치자. 사람들은 월세 내는 건 아깝지만 이자 내는 건 아까워하지 않는다. 집값이 생각보다 안 오르거나 떨어질 수도 있는데. 게다가 이자는 평생 갚지 않나.

길게 보면 부동산 가격은 우상향했는데.

물론 집값이 올랐지만, 주식 가격이 훨씬 더 많이 올랐다는 걸 잘 모른다. 만일 그게 아니면 그 나라 자본주의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거다. 기업 투자가 훨씬 큰 위험(Risk)인데, 부동산 가격이 더 오른다면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High Risk-High Return)이란 기본 전제가 성립하지 않는단 뜻이다.

2030 코인 열풍…“이해 못 하는 데 투자하면 투기”

주식·부동산이 벅찬 2030 청년들은 코인 투자한다.

이해 못 하는 데 투자하는 건 ‘투기’다. 코인이 아직 투자 자산인지, 디지털 화폐 수단인지 잘 모르겠다. 금에 투자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본다. 금은 물체다. 일하는 돈이 아니다. 우리가 기업에 투자할 땐 그 회사 가치 측정이 가능한데, 코인은 이게 안 된다. 그런 돈이 기업에 가야 혁신이 이뤄지고 기업이 돈을 번다. 가장 이상적이다. 그래야 나라 장래가 밝다. 코인 투자는 결국 ‘가격 맞히기’다. 내 재산을 묻어 두는 거다.

정부는 코인 투자자 보호는 못 하지만, 일단 세금은 내라고 한다.

별개 문제라고 본다. 투자자 보호 못 해도 세금은 매길 수 있다고 본다.

암호 화폐가 금융 패러다임을 조금 바꾸지 않을까.

아직 초기인데, 코인을 둘러싼 (찬·반) 싸움은 계속될 거 같다. 어느 게 옳다는 판단은 이르지만, 가령 ‘미국이 달러를 포기할까’ 혹은 ‘(기존 화폐) 대체 수단으로 코인이 쓰일까’ 따져보면 쉽지 않다. 회의적이다.

유명 헤지펀드, 테슬라도 코인 투자한다. 단순한 분산 투자일까.

헤지펀드는 돈 벌 수 있다고 판단되면 투자한다. 그런데 아마 (투자금이) 전체 자산의 한 1~2%밖에 안 될 거다. 극히 일부다.

“트렌드 쫓는 건 가난해지는 길”

1980년 미국 유학길 오르며 ‘한국사회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했는데.

그런 뜻은 아니고 그렇게 (한국에서 학교 공부만) 해선 부자가 안 되겠단 생각을 했다. 미국에서 (내게) 도움된 건 유대인들이다. 그들을 보며 ‘한국이 이래야 한다’고 생각했다. 유대인들은 어릴 때부터 주식 투자하는 게 당연한 문화다. 돈을 가르친다. 큰 장점이다. 또 그 교육을 엄마가 한다. 가족 가치가 매우 중요하다. 한국을 보자. 우선 가족끼리 안 모인다. 아빠는 일하고 회식 때문에 늦고, 아이들은 학원 가서 남이 낸 문제만 푼다. 질문하지 않는다. 질문이 있을 수가 없지. 피곤하니까.

‘부자처럼 보이려고 가난해지는 게 한국’이라고 했다.

한국이 심하다. 전부 아파트 살다 보니 계속 비교한다. ‘옆집 애는 어느 학교 갔지?’, ‘우리는 왜 못 갔지?’ 계속 시야가 좁아진다. ‘내가 저 집보다 낫다’는 걸 보여주려는 소비가 많다. 자본주의 교육은 그런 걸 (잘못됐다고) 가르쳐주는 거다. ‘부자처럼 보이지 말고, 부자가 돼라’, ‘부자가 되려면 라이프 스타일 바꿔라’, ‘안 고치면 가난할 수밖에 없다’ 이런 걸 가르쳐야 한다.

‘욜로’, ‘소확행’ 같은 트렌드를 말하는 건가.

트렌드를 쫓는 건 가난해지는 일이다. ‘부자처럼 보이지 말라’는 건 ‘억제할 용기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여행이나 명품 못 사는 걸 어려워하면 안 된다. 더 큰 즐거움을 위해 포기할 건 해야지. 그게 어려우면 더 할 얘기가 없다. 근데 이게 쉬우면 부자 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인이 더 부자가 될 좋은 방법은.

중국이 지금 세계 금융허브 홍콩을 망치고 있다. 많은 금융회사가 홍콩을 떠나고 있다. 이 빈자리를 한국이 차지해야 한다. 중국은 미국하고 싸운다. 상하이가 금융허브가 되는 걸 미국이 가만 놔두지 않을 거다. 일본은 금융산업 경쟁력이 없다. 한국에 기회가 있다. 세계적인 금융회사 아시아 헤드(본부)를 서울에 유치해야 한다. 그런 회사들이 한국에서 금융인을 키운다. 청년들은 이런 희망을 갖고 살 수 있어야 한다.

김태호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정수경·조은재PD

주식 단타 트레이딩 종목선정 방법 (거래량, 이동평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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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주식 단타 트레이딩 종목선정 방법의 어마어마한 비법을 적어보겠다. 이거 알면 단타왕이 될 준비는 끝난거라고 봐도 된다. 그리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거래량과 이동평균선 보는 방법까지 알아보자

주식 단타 뜻 주식 단타 종목 선정 주식 단타하면 안되는 사람

주식 단타 뜻

주식 단타란?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것이 아니라 큰 변동성이 있는 종목에 들어가서 시세차익을 단기간에 내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이것을 좋은말로 데이트레이딩, 스캘퍼, 단타꾼 안 좋은말로 불나방, 매매꾼, 호9, 주식투기꾼라고 한다.

주식 단타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이 많다. 분명 장기간 매매로 돈을 버는 것은 인정하고 존경해야한다. 단타매매는 숲을 보는게 아니라 나무를 보는 전략이 맞다고 본다. 나무를 계속 만들어서 숲을 이룬다고 할까?

주식 단타 종목 선정 방법

1. 주식 단타 종목 선정에 가장 우선 고려해야 할 것은 거래량이다. 거래량이 많아야 쉽게 사고 팔기가 쉬워진다.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매수하는 사람도 많고, 매도하는 사람도 많다는 뜻이다. 서로 다른 의견 2 그룹이 만나서 기세 싸움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거래량이 적으면 어떻게 될까?

당신이 5천만원 정도 매수를 했다고 가정해보자. 그리고 수익이 나서 팔려고 하는데 위 사진처럼 물량이 124~ 350여개로 되어있다. 우리 같이 계산을 해보자 7710 *124 = 956,040 이다. 7700*360 = 2,772,000원 그 밑에 가격도 비슷한 물량이 걸려있다. 만약 5천만원을 한 번에 시장가로 팔았다고 해보자. 몇 프로 마이너스 손실로 바뀔까?

2.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인 종목이 좋다. 위 사진처럼 정배열은 계속 상승할려는 추세를 유지하려고 한다. 그래서 수익내기가 수월하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이동평균선 위에 캔들이 놓여있는 종목이 저항선도 없고 좋다. 5일선을 지키면서 상승하는 종목을 전문용어로 앞차기 차트라고 한다. 이런 회사를 계속 팔로우 하다가 첫 번째 음봉이 나왔을 때 종가베팅을 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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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급등하는 종목은 대부분 테마주이다. 그 섹터에서 가장 강한 대장주를 사는게 좋다. 대장주는 오를때는 많이 오르고 하락할 때는 하락폭도 작고 회복도 빠르기 때문이다. 요즘은 메타버스 관련주들이 시세가 강하다. 관련 회사들을 정리해보고 차트를 돌려봐라, 그리고 어느 회사가 가장 상승폭이 큰지 봐야한다.

4. 테마주, 단타종목들의 대부분 공통점은 코스닥 시가총액이 작은 회사들이다. 왜 대부분 시가총액이 작은 회사일까? 시가총액이 큰 삼성전자, 카카오, 네이버, 포스코 같은 종목들은 변동성이 낮기 때문에 매매를 하기가 어렵다. 반대로 시가총액이 작은 회사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트레이더들이 좋아하는 종목이 된다.

5. 트레이더와 스캘퍼들은 실시간으로 매매를 해야하기 때문에 1분봉, 3분봉, 5분봉을 주로 사용한다. 1분봉이나 3분봉을 보고 파동을 이용해서 시세차익을 먹는다. 존경스럽다

주식 단타하면 안되는 사람

1. 직장인들은 단타 트레이딩을 추천하지 않는다. 본업이 있는데 실시간으로 주식을 매매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본업도 안되고 주식도 안되고 망하는 길이다. 그냥 마음 편하게 장기투자 하는 것을 추천한다.

2. 손절 못하는 사람은 단타 트레이딩을 추천하지 않는다. 단타를 잘하는 사람은 손절을 재빠르게 기계처럼 하는 사람이다. 보통 사람들은 손실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힘들며 멘탈이 나간다. 그래서 물타기를한다. 강철심장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라면 매매는 내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포기하자.

끝으로 주식 단타와 장기투자 중 어느 영역이 더 큰 돈을 벌까? 한번 생각을 해보자. 일년에 주식시장 거래일이 약 250일이 정도된다. 그럼 단타로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1프로씩 수익내서 250% 와 1종목을 사서 매매없이 1년을 두고 250% 수익 내는 것 중 어느게 더 쉬울까?

물론 250% 수익내는 종목도 찾기가 힘들다. 그럼 욕심을 줄여서 100%는 어떨까? 단타로 1년에 100%, 장기투자로 100%

판단은 여러분 몫이다. 단타는 매일 꾸준히 수익내는것도 어렵지만, 매수매도 할 때 수수료도 쌓이면 엄청 나다. 증권사와 나라에 기부는 그만하고 중장기 투자자로 변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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