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 결혼 | 31살 차이..? 역대급 나이차 부부👩‍❤️‍👨아빠와 딸 아닙니다ㅠㅠ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530 방송 250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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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은어) – 나무위키:대문

2015년 기준 대한민국 부부 중에서 이런 나이차를 가진 부부가 재혼부부를 포함해서 전체의 4%에 달한다. 결혼 평균연령이 계속 뒤로 미뤄지는 양상이라서 그런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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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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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가) 나이차이 많이 나는 결혼 후기……하….. – 인스티즈

애초에 결혼생활이 시작되면 건강문제 뿐만아니라 부딪히는 문제가 한두개가 아닌걸요.. 나이차, 성격차, 건강문제(가족내력의 병처럼) 등등 그런걸 배우자로서 감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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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3/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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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 결혼생활: 나이 차이 많이 나는 결혼 – Blind

지금 난 결혼 적령기고 요즘 선으로 만난 사람이 있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 ㅠㅠ난 30초고 그분은 30후인데 조건이나 외모는 맘에 드는데 8살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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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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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나이 차이는 몇 년이 가장 적절할까? – 코메디닷컴

통계수치를 더 살펴보면 2020년 서울에서 결혼한 부부 중에서 남성이 나이가 많은 경우가 66%, 동갑이 16%, 여성이 나이가 많은 경우는 18%였다. 특징적인 것은 연하 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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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medi.com

Date Published: 12/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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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전 대성통곡했다” 나이차 많이 나는 커플 5위 백종원 …

백종원과 소유진의 결혼 준비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나이 차이로 소유진의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셨기 때문입니다. 상견례 당시 어머니께 상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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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enbiz.co.kr

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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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답 KNOW답 – 결혼에 ‘적절한 나이차’가 있을까요?

아쉬움이 남는 사람과의 연애는 결혼으로 이어질 수가 없단다. … 선호하는 나이 차이는 2세 미만의 남편을 원하는 프랑스계 캐나다 여자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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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akom.org

Date Published: 4/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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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이 접수한 예능…나이 차이 많이 날수록 주목받는 결혼 …

화제가 되는 가요·방송계 이슈를 분석해 어제의 이야기를 오늘의 기록으로 남깁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어린 여성과 연애 혹은 결혼하는 남성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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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0/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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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와 나이차 어디까지?..남녀 모두 “4~5세가 무난” – 뉴시스

듀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설문조사 업체 마크로밀 엠브레인을 통해 미혼남녀 총 500명(남 250명, 여 250명)을 대상으로 ‘결혼과 나이 차’ 관련 조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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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bile.newsis.com

Date Published: 5/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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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나이차 결혼

  • Author: 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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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Jn1DaO1MDI

긴 추가) 나이차이 많이 나는 결혼 후기……하…..

2019년도 글

https://m.pann.nate.com/talk/344786096

긴 추가) 나이차이 많이 나는 결혼 후기……하….. 많은 분들이 역정을 내시네요.일단 남자분들 역정내지 마세요. 남녀불문 또래끼리 사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인생은 한번밖에 없고 남편(아내)도 하나밖에 없으니우리는 확률 싸움을 해야 하잖 pan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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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나이 차이는 몇 년이 가장 적절할까?

“선생님, 부부 나이가 많이 차이 나서 임신에 해롭지 않을까요?”

진료실에서 만난 어떤 임신부의 어머니가 근심스럽게 묻는다. 의무기록지를 보니 사위의 나이가 딸보다 10세 정도 많았다. 반면, 자신의 나이가 남편보다 많아 걱정하는 임신부도 있었다. 두 경우 모두 일단 정상적 임신 과정을 유지하고 있었으므로 나이 차이 때문에 걱정할 이유는 없다고 안심시킨 기억이 있다. 부부의 나이 차이는 산부인과 의사들에게 있어서 고령 임신부, 고령 아빠와는 또 다른 의학적 관심사가 될 수 있다.

결혼연령에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나이 차이는 몇 살일까? 일부 사회학자들은 남성이 3세 많은 것을 이상적인 나이 차이로 보고 있는데, 그 이유는 양쪽 모두에서 결혼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한다. 5~7세 정도의 나이 차이가 좋다고 주장하는 사회학자들도 있다. 5~7세 차이는 자아 충돌이 적어서 결혼생활의 조화를 더 잘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역대 미국 대통령 부부의 평균 나이 차이가 7세로서, 공직생활 동안 부부가 함께 여러 가지 험난한 길을 헤쳐오면서 결혼생활을 잘 유지해왔던 것도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했다.

그러면 남녀의 정서적 성숙도는 얼마나 차이가 날까? 정식 연구결과는 아니지만 2013년에 영국의 어느 TV 채널에서 남녀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약 10년 정도 늦었다고 한다. 즉 여성은 일반적으로 32세에 적절한 정서적 성숙에 도달했지만, 남성은 43세에 그 시점에 도달한다고 스스로 답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나라 부부의 나이 차는 어떨까? 2020년도 통계청 결과를 보면,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이 33.2세, 여성이 30.8세로서 2.4세 차이다. 현재 60, 70대의 평균 차이로 조사된 3.4세보다 1세가 줄어들었다. 즉 요즘 세대는 부모 세대나 선배 세대보다 점차 나이 차가 줄어드는 것이다. 통계수치를 더 살펴보면 2020년 서울에서 결혼한 부부 중에서 남성이 나이가 많은 경우가 66%, 동갑이 16%, 여성이 나이가 많은 경우는 18%였다.

특징적인 것은 연하 남편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인데 90년대 초에 이미 미국에서는 25%, 이웃 일본에서도 16%를 기록하였다고 하니, 이제 연하 남편 증가도 세계적인 추세로 보인다. 실제 우리나라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배우자선택 조건 중에서 1~3위는 남성에서는 성격, 신뢰와 사랑, 건강이었으며 여성은 성격, 경제력, 신뢰와 사랑이었다. 배우자 나이는 남성과 여성에서 모두 하위를 차지한다. 나이는 본인들보다는 부모님들의 관심사로 밀린 것 같다.

진화심리학(Evolutionary psychology)은 인간 행동 연구에 대한 많은 생물학적 접근방식 중 하나로서, 사람의 생존과 생식에 대하여 마음과 행동이 형성되는 방식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진화심리학적으로 보면 인류가 자손을 재생산하는 생식에 관한 한, 남성과 나이가 젊은 여성의 만남이 유리하다고 알려져 왔다. 이는 예로부터 부부 중 남성이 일반적으로 여성보다 더 나이가 많았던 이유를 설명해 준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마음과 행동이 형성되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 진화심리학이 적용될 수 없다고 본다. 보통 사람은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과 조건이 비슷하거나 더 좋은 이성에게 사랑에 빠진다. 성격, 직업, 교육 배경, 외모, 경제력 등은 물론 배우자의 가문 및 건강까지 너무 많은 조건이 배우자의 선택에 동원된다. 물론 사랑과 애정은 기본 요소이다.

결론적으로, 남녀의 생물학적 또는 정서적 성숙도가 비슷해야 좋은 것인지, 한쪽의 성숙도가 더 높아야 결혼생활에 좋은 것인지, 더 나아가 몇 살 차이가 적절한가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이 없다. 사실 결론이 내려져야 할 사항도 아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다. 부부간에 신뢰와 사랑이 있으며 정신적 성숙과 화합이 있다면 나이 차는 남성이 높건 여성이 높건 간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설령 한쪽이 고령으로서 임신을 걱정한다고 해도 의학적 도움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원래 결혼이란 서로 다른 사람 간에 관계를 맺은 것이므로 결코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연령 차이로 어떤 갈등이 있다고 해도 부부 마다의 지혜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결혼이란 우리가 지상에서 저지르고 있는 가장 행복한 잘못이다.”라고 시니컬하게 표현했다지만, 결론적으로 부부간의 믿음, 배려와 지속적인 관심은 부부의 삶의 원동력이 돼 부부간 나이 차이를 무의미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고 믿는다.

에디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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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전 대성통곡했다” 나이차 많이 나는 커플 5위 백종원, 그렇다면 1등은?

최근 엄청난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사랑을 이룬 스타커플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많은 나이 차이에도 SNS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알콩달콩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5살 차이가 나는 백종원과 소유진 커플이 대표적이죠. 백종원과 소유진은 결혼 전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나이차 많이 나는 스타커플 5위부터 1위까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반대와 재혼 루머 이겨낸

사랑꾼 백종원

백종원은 1966년생, 소유진은 1981년생으로 15살 차이가 나는 커플입니다. 배우 심혜진이 주선한 소개팅에서 소유진은 백종원과 처음 만났습니다. 소유진은 첫 만남 당시 ‘철벽녀’ 컨셉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첫 만남에서는 남자로서 매력을 느끼지 못했지만 백종원이 문자로 적극적인 대시를 한 덕분에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백종원과 소유진의 결혼 준비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나이 차이로 소유진의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셨기 때문입니다. 상견례 당시 어머니께 상견례라는 사실을 숨기고 약속 장소로 갔는데 어머니는 상견례 장소에 가지 않겠다고 대성통곡을 하셨다네요. 반대가 무척 심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죠. 또 소유진과 백종원의 결혼이 알려지자 백종원의 재혼설이 제기됐습니다. 때문에 소유진의 아버지는 호적등본을 요구했다고 해요.

공식 아나운서 커플

예능은 물론 봉사활동까지 함께

전현무는 1977년생, 이혜성 1992년생으로 15살 차이가 나는 아나운서 커플입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좋은 관계 이어오다가 호감을 가져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혜성은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입사해 ‘연예가중계’,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에 출연했습니다. 전현무와 공개 연애를 시작한 후 함께 ‘해피투게더4’,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에 등장했습니다. 최근 국제NOG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논란이 됐던 서태지의 재혼

상대는 첫눈에 반한 이은성

서태지는 1972년생, 이은성 1988년생으로 둘의 나이 차이는 16살입니다. 둘은 서태지의 ‘버뮤다 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만났는데요. 서태지 KBS 해피투게더3에서 이은성과 뮤직비디오 핑계로 식사를 했고 1~2주 후 사귀자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말부터 교제하여 2013년 부부가 되었습니다. 이은성은 서태지의 부인이기 전 배우로 활동한 연기자였습니다. 2003년 KBS 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데뷔하여 각종 cf, 영화 등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결혼 발표 당시 서태지의 전 부인이 이지아로 밝혀져 논란이 됐었는데요. 서태지는 재혼 후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포터와 배우로 만난 사이

과거 인터뷰 비하인드컷 화제

소지섭은 1977년생, 조은정은 1994년생으로 17살 차이가 나는 커플입니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에서 각각 리포터와 배우로 만난 둘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4월 17일 결혼한 소지섭과 조은정은 결혼식 대신 5천만 원 기부하여 찬사를 받았습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NG를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하였고 ‘롤 여신’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6년 연말 SBS ‘본격 연애 한밤’에 리포터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지난해 6월 말까지 리포터로 활동하였습니다.

오랜 짝사랑 상대

운동센터에서 이루어진 사랑

마동석은 1971년생, 예정화는 1988년생입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16년 공개 연애를 인정했습니다.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운동센터에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예정화는 오래전부터 마동석을 이상형으로 지목해왔고 인터뷰에서 짝사랑으로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몸짱커플’로 불리는 마동석과 예정화는 공개적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예정화는 마동석 주연 영화인 ‘범죄도시’에 공항 직원으로 등장했습니다. 예정화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마동석과의 달달한 연애담을 전했는데요. 예정화를 응원하기 위해 마동석은 촬영 중임에도 전화연결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극심한 반대를 이겨낸 사랑

예능에서 행복한 결혼생활 공개중

함소원 1976년생, 진화 1994년생으로 18살 차이입니다. 진화와 함소원은 중국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진화가 함소원을 보고 첫눈에 반하여 3시간 만에 프러포즈를 했는데요. 함소원의 나이를 모르고 반지를 건넨 진화에게 함소원이 나이를 고백하자 이틀 동안 잠수를 탔다고 합니다.

함소원과 진화는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양가 부모님들은 둘의 결혼을 극심하게 반대했습니다. 진화가 주저하지 않고 결혼을 밀어붙여 결혼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이젠 양가 부모님의 반대가 무색해질 만큼 양가 부모님께 사랑받고 있습니다. 현재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예능에서 만난 사이

결혼 5개월만에 득녀 출산

1위는 19살 차이가 나는 정재용, 이선아 커플입니다. 정재용 1973년생, 조수향 1992년생입니다. 이선아와 정재용은 VIKI 예능프로그램 ‘아주 재미있는 쇼, 아재쇼 시즌2′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이선아는 4인조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으로 2016년 데뷔해, 앨범 ‘타임 밤(Time Bomb)’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아이 시어로 1년간 활동한 뒤 돌연 그룹을 탈퇴했습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2년이 되는 날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1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정재용과 이선아는 5개월 만에 득녀 출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최근 연예인 부부들이 SNS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며 나이차 많이 나는 커플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을 없애고 있는데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랑한다면 나이차가 많이 나는 커플이라도 문제없이 연애할 수 있습니다. 큰 나이차를 견디고 사랑을 이룬 스타커플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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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답 KNOW답 – 결혼에 ‘적절한 나이차’가 있을까요? > 한의학 알아두기



# Scene 1.

다윈 선생님, 고민은 해결이 되셨나요?

한쪽 성의 구성원들 사이에서 이성의 바람직한 속성에 대해 의견 일치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다면,

그러한 속성을 지닌 반대 성의 개체들은 배우자로 선택받는 데 유리할 것이다.

바람직한 속성을 결여한 개체는 짝짓기를 하지 못한다.

이 경우, 진화적 변화는 단지 세대가 지날 때마다 배우자로서 바람직한 속성의 빈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만약 예를 들어 암컷이 혼인 선물을 주는 수컷과 짝짓기를 하길 선호한다면,

혼인 선물을 획득하는 데 성공하는 속성을 지닌 수컷의 빈도가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질 것이다.

《진화심리학》, 데이비드 버스

아무래도 다윈 선생님 역시 남녀관계에 있어서만큼은 고민이 많았던 것 같다.

‘자연선택설’로 모든 ‘암수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설명되지 않자,

그 틈을 설명해줄 수 있는 새로운 ‘설’을 찾아야 했으니, 이런데서 출발한 것이 ‘성선택설’이다.

암컷이나 수컷이나 짝지어서 서로 의지하고 살기 어려운건 2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다.

# Scene 2.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공식적으로 결혼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을 때 ‘아무 생각이 없다’고 대답하면 그러면 안 된다고 핀잔 받는 나이.

‘만나는 사람은 있니? 결혼 계획은 있니?’라는 질문을 받는 것이 어색하지 않아야 하는 나이.

나의 ‘NO’라는 대답 뒤에는 엄청난 조언들이 따라붙는다.

적어도 아쉬운 것이 없는 사람을 만나야 한단다.

아쉬움이 남는 사람과의 연애는 결혼으로 이어질 수가 없단다.

아쉬워하는 그 틈으로 모든 불행과 후회가 파고든다는 내 주변의 자칭 성현의 가르침.

나 참, 이게 판도라의 상자도 아니고. ‘모든’ 불행과 후회가 파고든다니, 그 말에 덧붙여, 뭐가 되었든 아쉬워서 좋을 건 하나도 없단다.

도대체 아무것도 아쉽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난 누군가에게 아쉬움이 없을 수 있는 사람일까.

뭐 이런 저런 나의 고민에 돌아오는 대답은 단 하나, ‘아쉬우면 헤어지세요.’ 이 문제 역시 마찬가지다.

도무지 답이 없다고 한다면 헤어지는 것만이 남는다.

사랑하고 사랑해서 사랑할 때 ‘아쉽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까지 해야 한다면 기본으로 돌아가서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 Scene 3.

누구에서 시작해서 어디로 가는지.

나의 연애는 어디에서 시작해서 어디로 가고 있을까.

오랜만에 옛날 생각 소환. 연하남과의 연애. 연애 전 그리고 연애, 연애 후.

연하라서 만난 것이 아니라 만나고 보니 그들보다 내가 연상이었을 뿐이다.

물론 호칭 정리는 필수. 어린 동생이 내 이름을 막 부르는데 기분이 안 나쁘냐고? 허허, ‘누나 사랑해’ 까지는 아주 짧고 강렬하게.

그리고 그 이후 더 이상의 ‘누나’ 소리는 내가 사절이다.

왜 연하남을 만나냐는 질문, 그리고 ‘남동생이 남자로 보이기는 하냐’는 질문은 이제 너무 식상하다.

이 세상에 나만 연하남을 만나봤던 것도 아니고, 그 옛날 한창 때의 데미무어 언니가 롤모델이었다면,

현재 우리에겐 브리짓 마크롱 언니가 있다.

# Scene 4.

유전자가 시키는 것이 분명합니다.

배우자 선택에 관한 국제적 조사 대상에 포함된 37개 문화 전부에서 여자들은 자신보다 나이가 더 많은 남자를 선호했다.

모든 문화의 평균을 구하면, 여자들은 자신보다 3.5세 정도 나이가 많은 남자를 선호한다.

선호하는 나이 차이는 2세 미만의 남편을 원하는 프랑스계 캐나다 여자에서부터

5세 이상 많은 남편을 원하는 이란 여자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여자가 나이가 더 많은 배우자를 선호하는 이유를 이해하려면,

나이와 함께 변하는 것들을 고려해야 한다… 모든 문화에서 나이와 자원, 지위는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중략) 평균적으로, 37개 문화의 남자들은 자신보다 2.5세쯤 어린 아내를 원했다(184쪽의 <그림 4.5> 참고).

흥미롭게도 한 시선 추적 연구에서는 남녀 모두 더 젊은 여자 얼굴을 쳐다볼 때 시선이

멈추는 횟수와 머무는 시간이 더 많은 결과가 나왔는데, 이것은 젊은 여자 얼굴에 ‘주의 고정’이 더 많이 일어난다는 것을 시사한다

(Fink et al., 2008)… 남자가 젊은 여자를 선호하는 이유는 긴 진화 시대 동안 젊음이 일관되게 생식력과 연관돼왔기 때문이다.

《진화심리학》, 데이비드 버스Section

생식과 종족 보존의 본능. 생물학적 관점에서의 생식이란 삶 내내 추구해야 하는 궁극적 목표다.

인간 역시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전달하고자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다.

수컷은 암컷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큰, 그래서 나의 유전자를 그 후대에 잘 물려줄 수 있는’ 건강한 2세를 낳을 수 있는지를,

남자 조상들은 번식의 가능성과 상관관계가 있는 여자의 속성을 파악하는데 주력을 했을 것이다.

관찰 가능한 잠재적 단서 두 가지는 여자의 젊음과 건강이었을 것이다(Symons, 1979; Williams,1975).

늙고 건강하지 못한 여자가 젊고 건강한 여자만큼 번식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분명하다는 이야기.

암컷은 나와 나의 새끼를 편하고 안전하게 키울 수 있는 좋은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생각한다.

만약 나와 나의 새끼에게 필요한 약속된 자원 제공이 어렵고, 다른 암컷을 찾아가며, 게으르고, 무능력한 배우자라면,

생존이 위태로워지고 생식도 마찬가지의 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다.

반면에 풍부한 자원을 제공하고, 배우자와 자식을 보호하고, 가족을 위해 시간과 에너지와 노력을 기꺼이 바치는

배우자를 얻는다는 것은 좀 더 행복 해 보이는 미래를 약속받은 것이나 다름없었을 것이다.

배우자를 현명하게 선택해왔던 조상들이 생존과 생식에서 얻어낸 이득 때문에 몇 가지 특수한 욕구가 진화하게 되었다.

진화의 제비뽑기에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후손인 우리는 특정 종류의 배우자 선호 패턴을 물려받았다.

그것이 남성은 어리고 예쁜 건강한 여성을, 여성은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는 남성을 찾는다고 하는 ‘진화론적’ 이유다.

나도 모르게 유전자에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는 이야기.

# Scene 5.

아무래도 돌연변이들이 많아지고 있나 봐요.

‘넌 도대체 결혼은 언제 할래’ 어택과 함께 등짝을 맞고 있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초혼의 연령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범국가적 위기로 보고 있는 가운데,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서는

‘여성 연상 부부’의 증가에 대해서도 짚고 있다.

사회적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에 국한된 이야기다.

굳이 ‘거부감’을 표시할 정도는 아닐진대, 다양한 매체에서 다뤄지고 있는 ‘현재 진행 중’인 사회현상이라고 표현해두는 것이 맞을 것 같다.

200년 전의 다윈 선생님이 하던 고민에 이어서, 이러한 사회현상들은 진화론, 자연선택설,

진화심리학 그 무엇으로도 설명이 안 되고 있어 모두를 혼란스럽게 한다.

분명 생식력과 경제적 안정의 이유로 나이 많은 남자와 나이 어린 여자가 만나야만 하는데,

누나들은 남동생을, 남동생들은 누나를 만나고 있다는 것.

내가 여자니까, 내 입장에서 한 번만 비틀어보면 보금자리를 준비하는 것은 남자들의 의무도,

어려서 예쁘고 건강해야 하는 것 역시 여성들의 의무도 아니다.

당사자가 된다고 하면 된 것인데, 남의 보금자리와 생식 사정까지 걱정해주는 친절한 세상.

물론 여자 입장에서는 연하남을 만나면 좀 더 신경 쓸 것이 많을 것 같긴 하다.

보통 내가 더 바쁘고, 앞서가고 있으며, 늘 나를 기다려주는 것도 그, 좀 더 여유를 줄 수 있는 것은 내 쪽이었으니까.

# Scene 6.

영원한 테마, 적절한 나이차

재미있었던 첫 번째 〈No답, Know답〉 결혼에 대한 대화.

소포 모어 징크스(sophomore jinx)가 무섭다. 전편만한 후편은 나올 수 없다는 사실에 심하게 압박받으면서 시작한 이야기.

늘 그렇듯이 언제나처럼 케미가 좋은 《On Board》 JEJUHAN의 카톡방은 잠시만 눈을 돌렸다 쳐다보면 +300이라는,

심히 압박스러운 알림이 떠있다. 일상과 진료실 이야기를 빼고, 주된주제는 ‘사랑, 연애, 그리고 결혼’.

맨날 ‘영영익선’이라는 말을 외치는 원장님들과 ‘김러브 환갑이 라 해도 사랑해’라는 말을 하는 원장님들.

도대체 적당한 나이 차라는 것은 있는 것인가. 아니면 무조건 나이가 깡패인걸까.

이번 호에 실을 주제, ‘적절한 나이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 하니, 주옥같은 카톡들이 쏟아져 나왔다. 일단 몇 가지를 추려보았다.

먼저 ‘엄청난 나이차를 극복한’ 유명인들 이야기.

대표적인 논 리적 오류 ‘권위에의 호소’격이지만 듣다보면 나이 차이가 더 많이 나는 배우자와도 괜찮게 살았을 것 같은 이들.

나이 차이가 심하게 나도 그들이니까 극복 가능했던 것 같다. 반박불가, 그들은 현자들이다.

하지만 우리는 범인(凡人)이다. 그들이 된 다고 해서 우리도 되는 것은 아니다.

“나이 나누기 2 더하기 7”의 공식. 어디서 이걸 보셨는지, 어디 서 어떻게 유래했는지 알 수 없는 이 공식은

‘아빠 엄마의 키로자식의 예상키를 예측하는 공식’만큼이나 아주 그럴듯하다.

‘상대의 나이를 2로 나눈 다음 7을 더했을 때 내 나이가 그보다 많으면 연인 관계가 될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한다.

독자 여러분도 마음에 둔 그/그녀와 내 나이를 넣고 계산 해보시길.

결과를 보면 나도 ‘현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다.

또한 우리 주변에 너무나도 많은, 흔하디흔한 커플들의 보편적 인 나이차가 언급되었다.

그 외에도 정신연령의 차이, ‘같이’ 오래 살기 위해서, 보다 경제적으로 윤택하기 위해서,

가정과 서로에 대한 책임감의 유무, 성적흥분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등 ‘적절한 나이차’를 따지는데

이렇게나 다양한 ‘썰’이 나오는 것을 보니, 정말 NO답이라는 생각이.

# Scene 7.

적절한 나이차. 이야기 좀 해봅시다.

적절한 나이차, 이것도 참 답이 안 나오는 이야기긴 합 니다.

제가 엄청나게 존경하는 스콧니어링이랑 헬렌니어링1) 도 24살 차인가, 그렇거든요.

그 남편분 정말 부럽네요.

사랑하고, 소울메이트, 뭐 이런 것들은 나이 차이랑 상 관이 없나 봐요.

그냥 남편분 캐부럽!

사랑,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감정의 사치

역시 조물주는 놀라워. 이미 유전자 세팅이 다 끝나있

음. 깨달아도 어쩔 수가 없는 부분.

하긴. 사랑, 알고 보면 다 호르몬 장난인데.

갑자기 왜 호르몬에 돌리십니까! 뛰는 가슴에 열정을

맡기세요, 여러분.

호르몬 장난질 맞아요. 호르몬 유효기간 끝나면 다 사

라질 감정인 것을 ㅋㅋㅋㅋ

소재를 정해볼까요? 몇 살 차이가 적절하다고 생각하

시나요? 이거 진짜 답이 안 나오는 문제네요.

저는 3살 이내.

3살 이내라, 왜요?

「 1) 존재지향적인 삶을 살던 자연주의자 부부. 45세의 스콧니어링과 25 세의 헬렌니어링. 」

나이차 심함 -> 일방적인 의존 및 징징

역시 과거에 나이차 많은 분들과 사귀어보신 분이군요. 저는 남자 연상 여자 연하의 그나마 보편적인 결혼이 오히려 적절하다 보여요. 흠, 남자는 한 4살 위 정도?

영영익선(孆孆益善)

너무 차이 나면 좀 그렇지만, 남자들은 일반적으로 비슷한 나이대 여성의 정신연령을 쫓아가지 못할 만큼 찌질하므로.

어느 정도 이성적 대화가 되려면 남자가 좀 더 나이가 많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1살 차이인데 서로를 너무 업신여겨서 좀 자주 싸우는 것 같은 측면도 있고. 흠흠.

정말 답 없는 이야기니까 너무 귀담아 들으실 필요 없어요.

첨 들어보는 개소리인데 한번 풀어볼게요.

모두 “나이 나누기 2 더하기 7”의 공식을 꺼내 듭니다.

어디서 어떻게 유래했는지 알 수 없는 이 공식은 상대의 나이를 둘로 나눈 다음 7을 더했을 때

내 나이가 그보다 많으면 연인 관계가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공식이 있다고 하네요.

30/2+7. 오, 22세 이상.

38살이 23살과 사귀는 것은 눈총을 받을만한 일이지만, 26살은 괜찮다는 식이죠.

여성들이 연인으로 자기 또래, 또는 한두 살 연상의 남성을 선호하는 반면, 남성은 자신의 나이와 관계없이 늘 20대 초반의 여성을 찾는다고 합니다.

즉,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파트너와의 나이 차가 큰 것을 선호한다는 것이죠. 거참…… 위의 공식은 남녀불문인 것 같은데.

뭐 사귈 순 있지만 공식이 어렵네요. 저게 뭔 소리람. 생각도 하기 싫다. 헷갈려!

경제학자들 가운데서도 이 주제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 있습니다.

일례로 연인 간 나이 차가 줄어들면 이것이 소득 격차 완화와 같은 긍정적인 사회적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소득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높아지고, 여성들은 연상의 남성을 만나는 경향이 있으니,

아이를 낳을 때가 되면 커플 중 소득이 적은 여성 쪽이 일을 그만두라는

압박을 받게 되며 이것이 결국은 소득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편, 덴마크에서 쌍둥이 자매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나이 많은 남성과 결혼한 여성들의

소득이 또래 남성과 결혼한 여성들의 소득과 평균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근데 일본은 나이 차 완전 크다던데요. 경제적 이유로 40대랑 20대랑 결혼한다구.

2014년 <아틀란틱>은 나이 차이가 5살 나는 부부는 또래 부부에 비해서 이혼 가능성이 18% 높아진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비슷한 나이는 공유한 추억이나 사고방식이 유사하다는 장점이 있네요.

저는 1살 차라 그런지 서로 너무 만만히 여겨서 자주 싸워서 적절히 나이차 나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데 연애할 때는 그렇게 오빠라 부르더니 결혼하니 이기성 이라고 부르는 건 왜일까요?

ㅋㅋㅋㅋㅋ 아직도 생각나네요. 기성기성기성 다정해 보이시던뎅!!

나이 차이는 크게 의미 없는 것 같아요.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커플은 노년에 고민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내가 노약자가 되었을 때 나를 돌봐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지만,

배우자 사망 후 혼자 오랜 시간을 보낼 필요가 없는 선택도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나의 입장만 생각하면 젊고 건강한 파트너가 현명한 선택이겠죠.

스톡홀름대학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젊은 여성과 함께 사는 남성이 또래 여성과 결혼한 남성보다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교육 수준이나 경제적인 여건 등의 요인을 통제해도, 배우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생존 확률은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죠.

마찬가지로 인과관계가 확실치는 않습니다.

원래부터 건강한 남성이 나이 어린 상대에게 매력적으로 보여 결혼에 이르렀고,

또 오래 사는 것뿐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이것이 여성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미스터리입니다.

여성의 경우, 자신이 연상이건 연하건 배우자와의 나이 차이가 클수록 수명이 짧아졌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연구 결과들이 오케이큐피드 회원들의 선호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듯 보입니다.

여성은 또래와 결혼하는 것이 좋고, 남성은 가능한 한 어린 여성을 찾아야 오래 살 수 있다니까요.

만고 제 생각이긴 한데, 사람만 맞으면 뭐……… 연하든 동갑이든 한참 오빠든.

결혼은 노답노답이죠. 다 지 생각이죠 뭐.

전 제법 나이 먹었지만, 연상녀도 좋아했습니다.

제 친구 중에선 지금 띠동갑 오빠 만나는 친구도 있는데.

되게 잘 맞고 좋대요.

여자 자체를 좋아하는 듯. 결혼 상대니까 그냥 가임기면 된다는 주의.

애 낳으려고 결혼하는 거니까 굉장히 큰 부분이….

NK 족이라면 그조차도 신경 안 썼을 수도 있겠네요.

생각이든 외모든 그냥 아름다운 사람은 나이 불문하고 아름다운 듯.

그러나 나는 어렸을 때도 그냥 추했고. 툭 던져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너무 어리면 좀 비추인 것 같아요.

제가 남자라 어린 남자 까는 건 아니고.

제가 개인적으로 연하를 안 좋아 해요.

1살이라도 어리면 남자로 잘 안보임 ㅎㅎ

저 어릴 때 생각해보면 어린놈의 남자 새퀴들은 졸라 책임감이 없어요.

다들 폐인 새키들임. 나이를 좀 더 먹어도 그럴진데 어릴 때는 더 그럴듯요.

연애는 어린 남자랑, 결혼은 그래도 어느 정도 나이 있는 남자랑 추천.

연애는 섹시하고 어린 남자와 결혼은 그래도 섹시하고 어느 정도 나이 있는 남자랑?

섹시는 중요하니까요.

전 연애도 어린남자 싫어요 >.< 이제 연애 할 수도 없지만 뭐…. 이제 연애를 할 수 없는 배요미 원장님 의견 잘 들었습니다. 전 15살 어린 여친을 만나고 싶습니다! 못 만나면 혼자 살 거에요. 나이 차이에 관해서. 토론할 거리가 많이 있나요? 개인적으로는 되게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라. 그러게요. 토론이라기보다는, 뭐랄까. 남자는 결론이 하나일 테니. 어릴수록 좋다 일 게 뻔해서. 저의 관점은 남자가 3~4살 정도 많으면 좋겠다. 가장 보편적(?)이고 흔하긴 한데. 또 그게 이상적이라고 단정 지을 순 없어서. 남자 입장 : 남자는 무조건 이쁜 걸 좋아한다. >> 어리면 이쁘다 >> 어느 정도 대화의 공감대는 있어야 한다.

여자 입장 : 남자가 좀 나이가 있어야 책임감이 있고 , 너무 늙으면 좀 그렇다? 애초에 답이 없어요.

전 나이 차에 대해선 명확합니다. 범죄가 아닌 이상 어릴수록 좋다!

 어린 남자는 연애건 결혼 대상이건 별로 안 내키는 여자 분들이 많은데 왜 그런가요? 여성심리를 배워보자

근데 뭔가 같이 성장하고 말 통하고 뭔가 만들어가고 이런 거 좋아하면 나이 차이 많으면 답답할 거 같아요.

성장은 안 해도 되요.

만나서 데이트하고 뭔가 좀 하려고 하면 남자로서 느껴져야 하는데 어린 남자한테선 그걸 못 느끼겠어요.

남자로 느껴진다, 여자로 느껴진다. 이건 뭘까요?

아무리 뭐 잘생기고 섹시하고 몸 좋고 어쩌고 해도 어리면 일단 안 돼.

ㅋㅋㅋㅋㅋ 다 포인트가 다르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나이는 중요하진 않기는 한데, 나이는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구라 같습니다.

적어도 이성으로는 느껴져야 하는데 이성으로 느껴진다는 것의 의미 즉 ‘남자로 느껴져’의 의미는

‘저 남자랑 키스를 할 수 있는가’로 판단될 수 있으며, ‘여자로 느껴지는가’는

‘똘똘이의 충혈 여부로 판단 가능하다’고 고찰해보았습니다.

저보다 많으면 숫자가 부담되는 느낌인데 좀 어렸을 때는 별 상관 안 했을 거 같긴 해요.

 여자분들 중 가끔 ‘존경하는 남자랑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하는 분들이 있지만,

저의 경험으로 미루어볼 때 이 역시 구라로 판단됩니다.

‘정신만 똑바로 박히면 된다’도 믿지 않습니다.

남자들은 양심이 찔리지 않는 건데 가장 어린 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흠흠, 제가 사실 굉장히 지적입니다만 제가 남자로 보이시나요?

아뇨ㅋㅋㅋㅋ 그거랑 좀 다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상도 괜찮지만 아주 나이 많으면 안 된다 이런 마지노선을 좀 정해볼 필요가 있어.

섹시해야지. 피지컬과 마인드가. 멈춰있으면 도태됨.

여하튼 나이가 중요치 않다는 건 새빨간 거짓말 같습니다.

형이상학적 자가오판.

맞습니다. 나이는 중요합니다. 어려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적이고 정신이 똑바로 박히면 된다고 생각하는 여성분들은 내가 도올선생과 결혼할 수 있는가.

한번 자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지적이고 정신이 똑바로 박히면 된다고 생각하는 여성분들은 내가 프란치스코 교황과 결혼할 수 있는가.

자문해보기 바랍니다.

젊은 여자가 아니라 정확히는, 젊은 여자의 육체적 건강미에 움직이는 겁니다.

육체가 젊으면 정신도 젊은 경우가 많아서요.

저 예전부터 이거 궁금했는데 남자가 너무 이뻐서 같이 사진 찍으면 내가 못나 보여 싫다거나 나보다 마른 남자랑 사진 찍으면 내가 뚱뚱해보여서 싫다.

그래서 차라리 베이징, 곰돌이랑 사귀는 게 나아.

이런 심리 진짜 있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래서 내가 막 먹이는 걸까?

없는 심리구나. 개소리였구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개취같은데.

그런 드립 간혹 듣는데.

베이징 남친 위로해주는 말이었구나.

그치만 남자는 대부분 어린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는 대부분 듬직한 남자를 좋아하지.

그래서 남자에겐 나이가 상관있고 여자에겐 나이가 덜 상관있는 거야.

노노! 섹시한 남자!

 채집시대부터 남아있던 본능일까.

보호해줄 거 같은 남자.

일반적으로 그렇다구요^^;; 근데 여자분들이 남자에 대해 관대한 게 다행이에요.

남자가 여자 생각하듯 여자가 남자 생각했다면 인간은 멸종 각.

이쁜 여자가 못생긴 남자를 만나는 경우는 잇지만 잘생긴 남자가 못생긴 여자 만나는 건 드물거든요.

참고로 울 신랑은 여자 나이 별로 안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남자 견해 추가)

ㅋㅋㅋ 너무 어린 여자는 말도 안 통하고 심심하대요.

누나가 있는 남자들은 익숙함 때문에 연상이 좋은 걸까요.

어리면 어렵다고 하던데.

어쨌든 남자들도 취향 따라 나이 선호도가 갈리긴 하나 봐요.

물론 어린 여자 좋아하는 경우가 더 많긴 하지만.

ㅋㅋㅋㅋㅋ 나이보단 사람이 중요하지 않을까여.

전 애 안 낳을 거면 여성과는 결혼할 목적이 없다고 보기 때문에, 가임기라는 것이 데드라인인데.

나이차. 뭐 저의 개인적 견해는 남자가 연상인 게 좋지만, 나이 차라는 것은 워낙 케바케라 개인성향에 따라 다르다.

끝. 이거 말곤 더 이상 할 수 있는 말이.

결론은 이러면…… 개인성향 케바케, 묻지 마라, 이런 주제 잡지 마.

힘들었어, 엉엉.

차라리 이상형 월드컵을 하는 게 말이 많지 않았을까.

무조건 the younger the better이었는데, 졸업하고 나니까 확실히 2~4살 차이가 가장 적당하지 싶네요.

모든 여자는 아름다운 걸로 결론을.

이런 아름다운 결론을 내시다니!

제가 잘 써보겠습니다.

# Scene 8.

다들 나이차부터 정해놓고 만나나요?

필자는 30대 초반의 여자 한의사로 현재 연하남을 만나고 있 지 않음을 밝힌다.

미리 이 사실을 밝히는 이유는 내가 ‘나이차’에 대해 강한 선입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내가 이런 글을 쓰고 있다니.

정작 오빠를 만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내게 ‘답은 없는데 답을 알아가 보자’는 글의 방향 잡기는 엄청난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위아래로 띠동갑을 만나보고, 연애를 100번씩 하고 그런 다양한 연애경험을 토대로 모두가 납득할 만한 결론을 딱 내면 좋겠지만,

살면서 해왔던 고민들, ‘썸’과 연애의 사이에서 고민하던 것들을 끄적끄적 해본다.

JEJUHAN 편집 위원들과의 카톡은 더욱 생각이 많아지게 만들었다.

과연 결혼(연애)에 적합한 나이차는 과연 어느 정도인가? 카톡을 터지게 만드는 지성인들의 생각까지 모아봤으니 글을 만들어 내보자.

이 이야기를 할 때 전혀 의견이 모이지 않는 이유는 사람마다 동반자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이 제각각이기 때문일 것이고,

그것을 뜯어보면 ‘나이’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들 또한 많기 때문이다.

피지컬. 건강과 기대수명, 섹시함과 가임력 등을 아우르는 기 준이 되겠다.

가임력이라는 것에 대해서 불편한 느낌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종족 번식과 생식에 대한 본능과 노력에 반드시 뒷받침 되어야 하는 기본 요건.

그것에 서로의 신체적 건강과 기대수명이라는 것은, 긴 세월을 함께 살아갈 상호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보험약관 같은 느낌.

그리고 아니라고 하지만 남녀모두에게 적용되는 외적용모 역시 동반자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고,

가장 ‘나이’에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겠다.

멘탈. ‘다소 일방적인’ 의존과 징징거림, 정신연령, 나이차에서 나올 수 있는 상호간의 존중 등 이것이 순전히 나이에 의한 것 이고,

나이차가 커지면 사라지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판단 내리기 어렵다.

이런 글을 쓸 때는 평균적인, 정규분포의 가운데에 서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인데.

여하튼 나이차가 많이 난다면 공유하는 생각, 문화가 매우 달라진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개취. 참 무섭다. 이는 더 이상 넘어오지 말라는 뜻 과도 같은데, 우리의 대화의 결론도 역시 ‘개취존’. 30년과 15년 전과 현재,

15년 후는 계속 달라지겠지만, 점점 ‘개취’의 영역에서 모든 것들이 결정 나지 않을까.

# Special.

ㅂㅂㅂㄱㅇㄱㄹㅇ핵노답

쓰고 보니 저번 〈No답, Know답〉과 비슷해지는데, ‘나이차’

역 시 내가 어떤 기준으로 사람을 만나는지에 대한 생각이 선행되어야 결정되는 것 아닐까.

‘나이 차이’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지 않는 한, ‘나이차’에 의해서 출발선이 결정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내 기억에 의하면 나의 빠지지 않는 조건은 십 수년째 ‘엉덩이’ 이다.

물론 ‘개취’라는 말을 항상 뒤에 덧붙인다. 20살 때도, 30살이었을 때도 항상 광야의 초인처럼 ‘엉덩이’를 외치고 있는 나는 글쎄,

어느 나이대의 엉덩이를 만나야 하는지 조언을 구해야 하는 것인가.

오직 나 하나만을 위해 결정해야하는 것이 이렇게 많은데, 나이차까지 고려하면서 사람을 만나야 한다니,

엉덩이까지 생각하는 것도 충분히 힘든데 말이다.

한 번 사는 인생 내내 더 없이 행복해지려고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 그냥 ‘내 사람이다’싶은 사람과 사랑만 하고 사는 건 어떨지.

글 아가씨

동의어)

1. 매사에 열정 터짐

2. 항상 즐거움

3. 어디에나 존재함

4. 부르면 나타남

5. 일 잘 함

6. 늘 바쁨

그림 BIA

출처 – On Board 2018 SUMMER

‘도둑놈’이 접수한 예능…나이 차이 많이 날수록 주목받는 결혼 [TEN스타필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어린 여성과 연애 혹은 결혼하는 남성을 ‘도둑놈’이라고 불러왔다. 비난이 섞인 야유라기보다는 세대 차이 등을 극복하고 마음이 통한 것에 대한 의미 없는 비유다.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시국으로 결혼 소식이 잠잠했던 연예계. 상황이 나아지면서 핑크빛 소식들이 앞다퉈 나왔다. 이와 함께 다시 찾아온 ‘도둑놈의 시대’. 앞자리가 다른 나이로 ‘헉’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커플은 누가 있을까.가수 바비킴은 지난달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1973년생 올해 50세로 ‘늦깎이 새신랑’이 된 바비킴의 아내는 15살 연하의 비연예인. 가수와 콘서트 기획자로 만난 두 사람은 2년 전 연인이 됐고 부부가 됐다.바비킴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아내와 15살 차이다.1987년생”이라고 밝혔고, 이를 들은 채리나는 “도둑놈”이라고 장난쳤다. 바비킴은 “내가 왜 도둑놈이야?”라고 궁금해했고 “한국에서는 나이 차가 많이 나면 도둑놈이라고 하는데 ‘운이 좋다’란 뜻이다”라는 설명을 듣곤 “장인 어른과는 10살 차이”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지난달 결혼한 또 다른 신혼 부부 그룹 신화의 앤디와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도 9살 차이다. 이은주는 1990년 생으로 올해 33세, 앤디는 그보다 9살 많은 42세다. 두 사람은 결혼과 함께 SBS ‘동상이몽2’에 출연을 결정하며 시청자와 신혼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임창정과 서하얀은 무려 18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의 결혼은 발표와 동시에 이슈가 됐는데, 임창정이 세 아들을 둔 이혼남이었고 서하얀과 혼전임신으로 재혼을 알렸기 때문이었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결혼 뒤 아들 2명을 낳았고, 내조에 힘쓰다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인플루언서가 됐다.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야네도 14살 차이의 부부. 두 사람도 ‘동상이몽2’에 출연하면서 주목받았다. 이후 다른 방송에 출연하면서 한 지붕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했고 2세를 간절히 바라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그룹 EXID 출신 하니(본명 안희연)도 10살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열애를 인정했다.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올해 41세, 하니는 1992년생으로 31세다. 두 사람은 2년째 사랑을 키워워고 있으며 올해 초부터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던 정황이 포착돼 주목받았다.배우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도 10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공효진은 1980년생, 케빈오는 1990년 생이다. 공효진이 배우 손예진·현빈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다음날 열애를 인정했기에 결혼설이 나오기도 했다. 케빈오는 “멋진 사람을 만나 예쁜 연애를 하고 있다”고 직접 열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한예슬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 직접 연애 중임을 밝힌 한예슬은 애칭이 ‘강아지’라고 알렸고, 여러 루머에 직접 대응하면서 굳건한 사랑을 보여줬다. 현재 SNS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거 중인 모습까지 숨기지 않고 드러내면서 새로운 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많은 나이 차이를 극복한 부부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더 많다. 배우 이영애는 20살 연상의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쌍둥이 자녀를 얻었다. 배우 변우민도 19살 연하와 결혼했고 배우 이한위도 19살 어린 최혜경 씨와 결혼했다. 특히 이한위 최혜경 부부는 아내가 먼저 고백했다는 반전 러브 스토리로 화제가 됐다. 이한위는 자신을 “도둑이기엔 무리다. 나는 대도”라고 빗대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가수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차이다. 미나는 류필립의 군대까지 기다려줬고 결혼에 골인하면서 대표적인 (여성)연상 연하 부부가 됐다. 미나는 1972년 생으로 올해 51세, 류필립은 34세다. 배우 소유진도 15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결혼했다. 소유진의 부모님 역시 30살 차이가 났기에 연상의 남편에 대한 별 다른 생각이 없었다고.가수 서태지, 배우 이은성 부부도 16살 나이차를 극복했다. 특히 서태지는 배우 이지아와의 이혼 소식부터 전해져 세간에 큰 충격을 선사했다. 비밀 결혼과 이혼이 정리된 후 이은성과의 결혼을 발표하면서 연예계 충격 소식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20대와 40대의 결혼, 30대와 50대의 결혼. 혹은 30대와 40대는 겉보기엔 괜찮아도 숫자만 보면 놀라운 차이. 유독 연예계에 나이 차이가 많은 커플이 많은 건 연예인들의 결혼이 늦어지기도 하지만, 알콩달콩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외형은 나이 차이가 확 느껴지지만 사랑 가득한 눈빛과 행복한 부부 사이만큼은 차이가 나지 않는다. 덕분에 이들을 궁금해하는 시청자가 늘어났고, 다양한 예능을 통해 여러 모습을 보여주면서 즐거움도 배가 됐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email protected]

배우자와 나이차 어디까지?..남녀 모두 “4~5세가 무난”

[서울=뉴시스] 공효진, 케빈 오. 2022.04.01. (사진 = 뉴시스 DB, 소니뮤직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공효진(42)이 교제 중인 10세 연하인 가수 케빈 오(32·오원근)와 결혼한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7일 “공효진, 케빈오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려한다.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오는 10월 비공개로 진행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에 대해 상세하게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일부에서는 두 사람이 미국 뉴욕에서 ‘스몰 웨딩’으로 결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매니지먼트 숲은 “인생의 소중한 첫 발을 내딛을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공효진은 지난 3월31일 자신과 절친한 배우 손예진(40)과 현빈(40)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예상이 나왔다.

부케를 받은 직후 케빈 오와 연인 사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소속사 역시 이를 인정했다.

공효진과 케빈 오의 핑크빛 관계는 소셜미디어에선 이미 드러났다. 공효진은 지난 2020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케빈 오의 노래 ‘애니타임, 애니웨어 (Anytime, Anywhere)’ 스트리밍 인증 사진과 함께 “이 노래 어째 달밤에 듣자니 마음이 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공효진이 케빈 오의 셀카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한 뒤 급히 삭제, 팬들 사실에서는 열애설이 피어오르기도 했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공효진은 국내 로맨틱 코미디의 간판으로 통한다. ‘네 멋대로 해라’, ‘상두야 학교가자’ ‘파스타’ ‘최고의 사랑’ ‘동백꽃 필 무렵’ 등 드라마에서 흥행 불패를 자랑한다. ‘품행제로’ ‘가족의 탄생’ ‘미쓰 홍당무’ ‘러브픽션’ ‘가장 보통의 연애’ 등 작품성 있는 영화에도 나왔다. 내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촬영 중이다.

미국 명문 다트머스대에서 경제학과 연극학을 공부한 케빈 오는 2015년 엠넷 오디션 ‘슈퍼스타K’ 시즌7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작·편곡 능력도 갖춰 데뷔 앨범 ‘스타더스트’를 비롯해 ‘베이비 블루’ ‘비 마이 라이트’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2019년엔 JTBC 밴드 오디션 ‘슈퍼밴드’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밴드 ‘애프터문’으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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