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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로스팅>
  1. 라이트 로스팅(Light Roasting) …
  2. 시나몬 로스팅(Cinnamon Roasting) …
  3. 미디엄 로스팅(Medium Roasting) …
  4. 하이 로스팅(High Roasting) …
  5. 시티 로스팅 (City Roasting) …
  6. 풀-시티 로스팅(Full-city Ro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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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로스팅 8 단계

  • Author: doitnow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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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6.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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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로스팅 8단계

원두 로스팅 8단계

저번시간에는 ‘원두 로스팅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을때도 고기를 굽는 단계가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레어, 미디움, 웰던 등 자신의 취향에 맞게 굽기를 조절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원두도 마찬가지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로스팅 해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원두 로스팅에는 8가지 단계가 있다고 설명드렸는데 이번시간에는 이 8단계에 무엇이 있는지와 각각 단계별로 가지는 맛의 특징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원두 로스팅은 ‘온도’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했습니다. 이 온도가 각 단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이트 로스팅>

1. 라이트 로스팅(Light Roasting) 생두가 처음으로 갈라져 금이 가는 단계이고 이것을 ‘1차크랙’이라고도 합니다. 로스팅 온도는 165℃에서 진행됩니다. 로스팅 중 가장 연하고 강한 신맛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테스트용으로 사용합니다.

<시나몬 로스팅>

2. 시나몬 로스팅(Cinnamon Roasting) 보통 ‘약배전’이라고도 합니다. 로스팅 온도는 약195℃에서 진행됩니다. 신맛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강한 신맛을 원하는 극히 일부의 사람들만이 선호하는 단계입니다. 산미가 있는 좋은 원두들은 이 단계에서 산미가 활성화됩니다.

<미디엄 로스팅>

3. 미디엄 로스팅(Medium Roasting) 시나몬 로스팅보다 더 진한 색이됩니다. 로스팅 온도는 약205℃에서 진행됩니다. 여전히 쓴맛보다 신맛이 강하고 주로 아메리칸 커피에 사용됩니다.

<하이 로스팅>

4. 하이 로스팅(High Roasting) 보통 ‘중약배전’ 이라고 합니다. 이 단계부터 커피 고유의 색상을 띄게 됩니다. 로스팅 온도는 약 210℃에서 진행됩니다. 산미가 억제되고 쓴맛과 단맛이 증가합니다.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맛을 느낄 수 있는 단계입니다.

<시티 로스팅>

5. 시티 로스팅 (City Roasting) 보통 ‘중배전’이라고 합니다. 로스팅 온도는 약219℃에서 진행됩니다. 신맛과 단맛의 변화가 아주 큰 구간입니다. 산미가 남아있으며, 깊고 그윽한 쓴맛도 살아나기 때문에 여러가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로스터들이 ‘로스팅의 표준’이라고 칭하는 단계입니다.

<풀시티 로스팅>

6. 풀-시티 로스팅(Full-city Roasting) 보통 ‘약강배전’이라고 합니다. 로스팅 온도는 약225℃에서 진행됩니다. 이 단계부터 다크로스트(Dark Roast)로 분류 됩니다. 깊은맛과 쓴맛을 느낄 수 있고 산미는 거의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우유와 잘 어울립니다. ‘유로피안 스타일’이라고도 합니다.

<프렌치 로스팅>

7. 프렌치 로스팅(French Roasting) ‘다크 로스팅의 대명사’로 칭합니다. 프렌치 로스팅에서 커피의 두번째 갈라짐이 생기는데 이를 ‘2차 크랙’이라고 합니다. 로스팅 온도는 약 240℃에서 진행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커피의 신맛이 거의 사라지고 쓴맛이 극대화 됩니다. 이 때부터 원두 표면에 커피오일이 묻어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대형 프렌차이즈에서 주로 쓰는 로스팅 단계입니다.

<이탈리안 로스팅>

8. 이탈리안 로스팅(Italian Roasting) 다크로스트의 끝을 보여주는 단계입니다. 로스팅 온도는 245℃에서 진행됩니다. 맛은 프렌치 로스팅과 비슷한데 조금 더 쓴맛을 느낄 수 있고, 얇은 바디감을 가졌습니다. 소주에 비교할 정도로 자극적인 쓴맛이 특징입니다.

로스팅 단계별 맛을 간단하게 도식화 해보면

위에 그래프를 보면 뒤로 갈수록 신맛이 약해지고 쓴맛은 강해집니다. 단맛은 시티에서 최고조를 달하다가 사그라듭니다.

어떤 사람은 신맛이 진정한 커피의 참맛이라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쓴맛이 진정한 커피의 참맛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커피는

기호식품이므로 자신의 입맛에 맛는 커피가 진정한 커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각 로스팅 단계별 특징을 파악하고

자신에 입맛에 딱 맞는 단계를 골라 커피의 진정한 참맛을 느껴보는게 어떨까요?

이것으로 ‘원두 로스팅 8단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커피이야기4- 로스팅 8단계와 보존방법

로스팅의 단계는 나라마다 다른데 우리나라는 일본의 영향을 받아 8단계로 분리된다

1단계 라이트 로스팅(최약배전)

생두를 볶을 때 열을 흡수하는 초기단계로 황색을 띄며 향은 좋지만 커피의 맛을 느끼기 어렵다

2단계 시나몬 로스팅(약배전)

황색의 원두가 황갈색으로 변하면서 외피가 제거되기 시작하는 시점인데 신맛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3단계 미디엄 로스팅(중약배전)

아메리칸 스타일의 커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신맛이 강하고 쓴맛이 살짝 가미된 맛이다. 담갈색의 원두로 아메리칸 로스트라고도 불리며 빠르고 쉽게 추출해서 편하게 마시기 좋은 단계이다

4단계 하이 로스팅(중배전)

흔히 볼 수 있는 갈색의 원두로 신맛이 흐려지고 단맛이 나기 시작한다 레귤러 커피로 즐기기 좋으며 핸드드립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5단계 시티 로스팅(강중배전)

진갈색의 원두이며 맛과 향이 대체로 표준이다. 대부분의 로스터들이 많이 선택하는 방식으로 맛과 향이 균형잡힌것이 특징이다

6단계 풀시티 로스팅(약강배전)

에스프레소 커피의 표준으로 많이 채택되며 신맛은 거의 없어지고 쓴맛과 진한 맛이나며 크림이나 우유를 가미하여 마시는 스타일의 커피에 알맞다 아이스커피에 적합하며 커피 고유의 맛이 강조되는 단계이다

7단계 프렌치 로스팅(강배전)

진하고 중후한 뒷맛이 강조되는 단계로 커피의 진한 맛을 즐기기 위해 이 단계를 선호하는 로스터들이 있으며 로스팅 타임이 짧기 때문에 로스터의 기술을 요하는 단계이다

8단계 이탈리안 로스팅(최강배전)

생두의 종류에 따라서는 타는 냄새가 나기도 하며 로스팅 시간도 매우 짧다. 쓴맛과 진한 맛이 최고에 달하며 이탈리안 로스팅이라고 하지만 이탈리아 본토에서도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단계이다

위 8단계를 정밀적으로 적용하는 로스터들도 있으나 쉬운 기술은 아니며 간단하게 약배전, 중배전, 강배전의 3단계로 나뉘어 로스팅하는 경우가 많다

대개 낮은 온도로 로스팅 할 경우 적은 쓴맛과 많은 신맛을 만들기 적합하며 고온으로 로스팅할 경우 많은 쓴맛과 적은 신맛의 다크한 커피를 만들기에 알맞다

로스팅 된 원두는 냉각과정을 거쳐 마지막으로 포장된다 로스팅 된 커피는 공기중에 노출되면 원두가 지니고 있는 향이 이산화탄소와 함께 휘발성이 되고 공기에 포함되어 있는 산소와 습기에 노출되면서 산화된다

이러한 산화과정을 막기위해 밸브포장, 진공포장, 질소포장 등 커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포장방법이 많이 있지만 가장 좋은것은 그때 그때 필요한 양만 구입하는것이 가장 좋다 일단 개봉하게 되면 산화가 이루어지므로 빨리 소모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커피 배전도별 특징 – SCAA분류법, 8단계분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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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배전도별 특징 – SCAA분류법, 8단계분류법

커피 배전도별 특징 – SCAA분류법, 8단계분류법

SCAA분류법, 8단계분류법에 따른 커피 배전도별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 배전도란?

커피 배전도란 로스팅의 단계별 색과 맛의 구별을 위한 분류 정도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커피 배전도를 나타내는 명칭은 나라나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A : 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의 SCAA분류법은 에그 트론(Agtron) 사의 M-Basic이라는 기계를 사용하여 총 8단계로 커피 원두를 분류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주로 사용하는 전통적인 8단계 분류법(Color Roast Classification System)이 있습니다. 이 8단계 분류법의 명칭은 나라마다 선호하는 로스트 스타일에 따라 나라와 도시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커피 배전도 단계에 따른 색과 맛, 향미 등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 배전도의 SCAA분류법과 8단계 분류법 한눈에 보기

8단계 분류법 SCAA 분류법 색 맛과 향 라이트 (Light) Very Light 밝고 연한 황갈색 수분이 빠져나가는 단계 시나몬 (Cinnamon) Light 연한 황갈색 도드라진 신맛(1차 크랙 시작) 미디엄 (Medium) Moderately Light 밤색 추출해서 마실 수 있는 기초적인 단계 하이 (High) Light Medium 연한 밤색 신맛이 줄고 단맛이 표출 시티 (City) Medium 갈색 균형 잡힌 강한 느낌의 맛 풀 시티 (Full-City) Moderately Dark 진한 갈색 진한 맛, 에스프레소용으로 많이 사용 프렌치 (French) Dark 흑갈색 두드러진 쓴맛, 기름이 표출되기 시작 이탈리안 (Italian) Very Dark 흑색 타는 냄새 쓴맛, 탄맛

커피 배전도 단계별 특징

커피 배전도의 단계별 특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단계 : 라이트 로스팅 (Light)

가장 로스팅 정도가 약한 단계로 생두의 수분만 조금 빠져나가고, 원두 크기나 색 또한 살짝 구워진 듯한 밝은 갈색이며 곡식을 볶는 향이 납니다. 라이트 로스팅의 커피 배전도의 원두는 바디감이 거의 없고, 신맛이 주를 이루며 단맛 쓴맛 등은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 2단계 : 시나몬 로스팅 (Cinnamon)

원두가 밝은 갈색으로 점점 색이 진해져 시나몬 색상을 띠기 시작한다 하여 시나몬이라 이름 붙여졌다고 합니다. 로스팅 관련한 포스팅에서 언급하였듯이, 이 커피 배전도에서 1차 크랙이 발생합니다. 시나몬 로스팅 커피 배전도 원두는 여전히 산미가 있지만, 단맛과 쓴맛이 조금씩 올라오기 때문에 신맛의 커피를 선호하시는 마니아 분들이 좋아하는 배전도라고 합니다.

▶ 3단계 : 미디엄 로스팅 (Medium Roasting)

1차 크랙이 일어나는 시나몬 로스팅과 2차 크랙이 일어나기 전의까지의 로스팅 단계를 미디엄 로스팅이라고 부릅니다. 이 커피 배전도 원두의 색상은 완벽한 갈색을 띠며, 커피의 쓴맛이 본격적으로 발현되는 단계로, 이때부터 신맛, 단맛, 쓴맛의 밸런스가 잡혀가기 시작하는 배전 단계입니다.

▶ 4단계 : 하이 로스팅 (High)

이 커피 배전도는 핸드드립용 커피 원두에 적합하며, 2차 크랙이 일어나기 바로 전까지의 로스팅 단계입니다. 하이 로스팅 커피 배전도의 원두는 진한 갈색을 띠기 시작하며, 산미가 약해지면서 단맛과 쓴맛이 조화를 이루는 단계입니다.

▶ 5단계 : 시티 로스팅 (City)

‘스페셜티 원두’의 맛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배전도입니다. 맛의 밸런스가 잘 잡혀 있는 단계로, 이때에는 쓴맛과 단맛의 가도가 빠르게 올라가 다양한 향과 맛을 즐기기에 적합한 배전도입니다.

▶ 6단계 : 풀 시티 로스팅 (Full-City)

이 커피 배전도부터는 원두의 색이 초콜릿처럼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단계로, 이때부터는 ‘다크로스팅’이라고 따로 분류가 됩니다. 이 로스팅 단계에서 2차 크랙이 완전히 진행이 되며, 스모키 한 향이 나고 신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에스프레 소용으로 적합하며 진한 쓴맛으로 베리에이션 커피나, 아이스커피와 잘 어울리는 커피 배전도의 원두가 됩니다.

▶ 7단계 : 프렌치 로스팅 (French)

사실 이 커피 배전도는 20세기 초중반 프랑스에서 유행한 로스팅 단계로 이름 붙여졌다고 합니다. 원두의 색상은 다크 초콜릿 색상이며, 스모키 한 향이 더욱 진해지는 단계입니다. 산미는 거의 없고, 쓰고 진한 커피의 맛이 납니다. 원두에서 오일이 나오기 시작하며, 커피에 기름이 많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 8단계 : 이탈리안 로스팅 (Italian)

커피 배전도의 마지막 단계로 원두가 검은빛을 띠며, 원두에서 나온 오일이 원두 표면 전체를 감싸 윤기가 흐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자칫하면, 원두가 타버릴 수 있기 때문에 순발력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프렌치 로스팅에서 이탈리안 로스팅으로 넘어가는 그 시점이 너무도 짧기 때문에 정확한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커피 배전도의 원두는 맛이 굉장히 진하기 때문에 정말 마니아 층을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에서는 인기 있는 로스팅 단계는 아닙니다.

마무리

같은 원두일지라도 어떤 배전도에 맞게 로스팅하느냐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는 것이 로스팅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커피 원두마다의 커피 로스팅 포인트의 정답은 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5단계의 시티(City) 혹은 6단계의 풀 시티(Full-City) 단계의 원두를 선호하며, 기회가 된다면 1단계에서부터 마지막 단계인 이탈리안 단계까지 한번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로스팅 포인트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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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 결정하는 로스팅(볶음도) 8단계 특징

‘로스팅(Roasting, 배전)’ 이란 커피콩을 볶는 공정이다. 우리가 흔히 보는 검고 반질반질하고 고소한 냄새가나는 커피콩은 이미 로스팅을 마친 상태이다.

로스팅에 따른 생두의 변화는 8가지 ‘볶음도’로 구분한다. 아래 사진은 볶음도에 따른 생두의 변화를 나타낸 것이다.

일반적으로 앾볶음에서는 신맛이 부각되다가 로스팅이 진행될 수록 쓴맛이 점점 강해진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어느 단계에서 ‘그만 볶을 지’가 커피의 맛을 경정 짓는 포인트가 된다.

* 배전(培煎) : 커피생두를 로스팅하는 과정

로스팅 8단계

로스팅 8단계

1. 라이트(Light) 로스트 : 가장 덜 볶은 상태이다. 색은 노란빛을 띤 갈색이다. 바디와 향이 희박해 이 상태로 유통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2. 시나몬(Cinnamon) 로스트 : 콩의 수분이 증발하기 시작했음을 나타내는 시나몬 색이 특징이다. 제법 커피다운 향이 올라오지만 마시기에는 아직 적합지 않다.

3. 미디엄(Medium) 로스트 : 밤색을 띤다. 1차 크랙이 시작된 후 끝날 때까지의 볶음도이다. 흔히 마시는 커피에는 대개 이 단계부터 사용된다.

4. 하이(High) 로스트 : 미디엄 로스팅에 비해 향미가 강해지며 추출 시 맑은 액체 속에서 신맛과 은은한 바디가 느껴진다.

5. 시티(City) 로스트 : 2차 크랙이 시작된 직후에 로스팅을 멈춘 상태이다. 초콜릿색을 띠며 신맛과 바디의 밸런스가 좋다. 초심자가 맛의 기준으로 삼기 좋다.

6. 풀시티(Full City) 로스트 : 2차 크랙이 진행 되는 도중 로스팅을 멈춘 상태로 바디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정도의 쓴맛이 우러나오는 단계이다. 신맛은 거의 없다.

7. 프렌치(French) 로스트 : 2차 크랙 이후 가열을 지속한 상태이다. 짙은 초콜릭색을 띠며 추출 시 강한 바디와 부드러운 쓴맛을 낸다.

8. 이탈리안(Italian) 로스트 : 강볶음의 최상급으로 검정에 가깝다. 표면에 유지가 듬뿍 배어 나오며 살짝 탄 듯한 향미와 자극적인 쓴맛이 특징이다.

*크랙(crack) : 로스팅 중 커피 내부의 압력이 높아져 팝콘처럼 톡톡 터지는 소리가 나는 현상.(크랙을 반복할수록 알갱이가 팽창하여 부피가 커지고 반대로 무게는 줄어든다.)

[Tip]

* 커피의 ‘신맛’과 ‘쓴맛’은 콩의 차이가 아닌 볶음도의 차이가 결정 짓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는 로스팅에 의한 화학 변화가 커피 안에서 신맛과 쓴맛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 커피에 설탕이나 우유를 넣는 걸 좋아한다면 쓴맛이 강한 ‘강볶음’을 추천한다. 단맛이 한층 돋보이게 된다.

[입맛에 맞는 로스팅 단계 찾는 법]

1)

비교적 균일한 맛을 내므로 효율적인 시음을 위해 ‘중볶음’을 마셔 본다 (하이, 시티 로스트)

2)

중볶음을 마신 후

A. 좀 더 쓴 맛을 원한다면 ‘강볶음’을 마셔 본다.(풀시티, 프렌치, 이탈리안 로스트)

or

B. 좀 더 신맛을 원한다면 ‘약볶음’을 마셔 본다.(미디엄 로스트)

나에게 맞는 커피 원두 찾기/단맛, 신맛, 쓴맛, 밸런스, 개성, 균형 원두 소개

커피 로스팅 단계 배전도 분류(8단계)

커피 로스팅 단계 배전도 분류(8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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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ght roast (최약 배전 로스팅)

아직 생두가 부풀지 않은 상태로 새콤한 냄새보다는

퀴퀴한 냄새가 강하고 향기가 없으며 커피 특유의 깊은 맛도 전혀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용 하루 수 없는 배전도

2) Cinnamon roast (약 배전 로스팅)

라이트 로스트보다는 생두가 많이 팽창하였지만 아직 주름이 완전히 펴지지 못한 상태

색상이 계피색 정도이기 때문에 시나몬 로스트 라고 한다.

신맛이 강하고 커피 향은 약하고

아메리칸 로스트와 같은 의미고 사용

3) Medium roast (약강 배전 로스팅)

첫번째 팽창이 있은 후부터 두번째 팽창을 하기 전까지의 단계로

생두는 충분히 부풀어 있는 상태

색상 또한 급격하게 변하기 시작

신맛과 쓴맛 그리고 독특한 향기가 함께 나타나기 시작

4) High roast (중약 배전 로스팅)

두번째 팽창을 시작한 후부터이며 미디엄 로스트보다 약간 더 진행된 상태

신맛이 약간 남고 쓴맛이 점점 강해지면서 감미로운 냄새가 나기 시작

높은 온도에서 볶을 경우에는 이때 부터 프렌치 ~ 이탈리안 로스트까지 빠른 속도록 진행

5) City roast (중중 배전 로스팅)

조금씩 기름기가 배어나오기 시작하는 단계

신맛은 거의 없어지고 쓴맛과 달콤 한 향이 남.

6) Full city roast (중강 배전 로스팅)

어느 정도 강하게 볶은 것. 기름기가 전체에 돌아 에스프레소용으로 많이 쓰임.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하는 단계

7) French roast (강배전 로스팅)

기름기가 전체에 번져 흐르고

색상은 아주 검다.

8) Italian roast (최강 배전 로스팅)

탄화되어 표면이 완전 검게 됨. 터키식 커피에 이용해 봤음.

로스팅 공부를 안하고 했더니 너무 모른다..

간단한 공부를 시작한다 ㅋㅋ

기본적으로 로스팅 8단계를 알아야 한단다…

그래서 로스팅 8단계를 소개합니다~~

├───── 약배전 ─────┼─── 중배전 ───┼───── 강배전 ─────┤

ⓞ 그린빈(Green bean)

– 생두. 초기의 단계. 생두의 색깔은 연녹색~짙은 초록색까지 산지별로 다양함.

① 약배전

– 라이트로스팅(Light Roasting) : 최약배전

: 감미로운 향기가 나지만 이 단계의 원두를 가지고 커피를 추출하면 쓴맛, 단맛, 깊은 맛은 거의 느낄 수

없다. 생두를 로스터에 투입해 생두가 열을 흡수하면서 수분이 빠져나가도록 하는 초기 단계로 이때

생두는 누런색으로 변화한다.

– 시나몬로스팅(Chinnamon Roasting) : 약배전

: 뛰어난 신맛을 갖는 원두이며 그 신맛을 즐기고 싶다면 이 단계의 원두가 최적이다.

누런색이던 원두가 계피색을 띠게 된다. 커피 생두의 외피(silver skin)가 왕성하게 제거되기 시작한다.

– 미디움로스팅(medium Roasting) : 약강배전

: 아메리칸 로스트라고도 한다. 신맛이 주역인 아메리칸 커피는 이 단계의 원두가 최적이다.

식사중에 마시는 커피, 추출해서 마실 수 있는 기초 단계이며 원두는 담갈색을 띤다.

② 중배전

– 하이로스팅(High Roasting) : 중약배전

: 여기서부터 신맛이 엷어지고 단맛이 나기 시작한다. 가장 일반적인 단계로 갈색의 커피가 된다.

– 시티로스팅(City Roasting) : 중중배전

: 저먼(German) 로스트 라고도 한다. 균형잡힌 강한 느낌을 준다.

맛과 향이 대체로 표준이며 풍부한 갈색을 띠게 된다.

③ 강배전

– 풀시티로스팅(Full-City Roasting) : 중강배전

: 신맛을 거의 없어지고 쓴맛과 진한 맛이 커피의 맛의 정점에 올라서는 단계이다.

아이스커피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크림을 가미하여 마시는 유럽스타일..

원두의 색깔은 짙은 갈색으로 변하여 에스프레소 커피용의 표준이다.

– 프렌치로스팅(French Roasting) : 강배전

: 쓴맛, 진한 맛의 중후한 맛이 강조된다. 기름이 표면에 끼기 시작하는 단계이다.

원두는 검은 갈색이 된다.

– 이탈리안로스팅(Italian Roasting) : 최강배전

: 쓴맛과 진한 맛의 최대치에 달한다. 원두에 따라서는 타는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

예전에는 이 로스팅이 에스프레소용으로 많이 선호되었으나 점차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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